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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상식 1 : 세계 최초와 최고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8.01
9,500

시멘토교양,상식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상식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다. 상식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할 지식을 말한다. 에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나 이야기의 배경 등 꼭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를 담았다. 상식을 배우면 세계를 바라보는 견문이 늘어난다. 유명한 인물, 물건, 건축물 등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식들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지리, 문화 등 폭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 궁금해 할 부분부터 다른 국가의 문화까지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니 보는 눈이 넓어진다. 또한,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왜?’,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이 생겨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다 보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뿐더러,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1.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석은? 2.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3. 세계 최초 올림픽은? 4.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5. 세계 최초 자동차를 만든 사람은? 6.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7. 세계 최초의 우주인은? 8.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은? 9. 세계 최초의 대통령은? 10.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새는? 11.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은? - 상식 레벨 UP < 주관식 퀴즈 > 12.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13.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은? 14.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15. 세계에서 가장 넓은 열대사막은? 16.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17.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18. 세계에서 이름이 가장 긴 도시는? 19. 세계 최초로 전구를 발명한 사람은? 20. 세계 최초의 지도는? 2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은? 22.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 상식 레벨 UP < 주관식 퀴즈 >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상식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상식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할 지식을 말합니다. 에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나 이야기의 배경 등 꼭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런데 굳이 상식에 대해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식을 배우면 세계를 바라보는 견문이 늘어납니다. 유명한 인물, 물건, 건축물 등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식들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지리, 문화 등 폭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궁금해 할 부분부터 다른 국가의 문화까지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니 보는 눈이 넓어집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왜?’,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이 생겨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다 보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뿐더러,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녹여낸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만화를 통해 학습하면 보다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학습하게됩니다. 또한 앞서 배운 상식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식을 더욱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친구되는 사계절 종이끈 생태놀이
북센스 / 양은희 지음 / 2015.12.28
28,000

북센스예술,종교양은희 지음
초등 미술교과의 대안적 조형 활동 지침서, 종이끈 생태놀이. 과거부터 만들기 시작한 지끈 공예를 우리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새로운 방법의 종이끈 공예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 공예 중 둥구미 엮기를 응용하고 거기에 천연의 색을 입혀 색색의 다양하면서도 예쁜 종이끈 공예를 탄생시켰다. 이 종이끈 공예는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놀잇감이 되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우리의 생활용품을 알게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자연을 직접 만나는 것도 좋지만 환경적으로 어렵다면 작은 시간만 들여 아이들을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이 종이끈 공예로 대신할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잃어버린 오감을 깨워주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다.추천의 말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는 아이를 꿈꾸며 지은이의 말 전통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예술교육, 종이끈 공예 이렇게 보세요 1부:종이끈 공예 제대로 알자 종이끈 이야기 종이끈 공예의 교육적 효과 지름과 폭에 따른 종이끈의 종류 색상에 따른 종이끈의 종류 종이끈 공예의 기본 도구 종이끈에 천연염색하기 종이끈 공예 기본기 갖추기 기본 익히기 종이끈 풀기 | 종이끈 펴서 활용하기 | 종이끈 꼬아서 연결하기 | 종이끈 땋기 사슬뜨기 | 감기 | 추리기 | 묶기 | 마무리 | 마무리 장식하기 기법 익히기 ‘井’ 자 가마엮기 *열매꽃목걸이 만들기 *연봉매듭 종이컵 바구니 코뜨기 평면코뜨기 | 둥근코뜨기 2부:사계절이 즐거워지는 종이끈 만들기 1장 종이끈으로 화사한 새봄 맞이하기 봄01 만남을 축하하는 열매꽃목걸이 봄02 기본 둥구미 봄03 나들이용 둥구미 봄04 멋진 이름표가 되는 글자판 봄05 게시판으로 활용하는 이젤 봄06 부활절 달걀 바구니 봄07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봄08 꽃과 나비로 꾸미는 봄 동산 봄09 아이들 약을 보관하는 투약 의뢰함 봄맞이 Special | 따뜻한 교실 만들기 : 새로운 교실에 꼭 두어야 할 애착인형 2장 종이끈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01 아름답고 시원한 매듭발 여름02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여름 가방 여름03 바람이 솔솔 나들이 모자 여름04 교실에 여름을 선물해주는 꽃 모빌 여름05 아늑한 공간을 만드는 캐노피 여름06 바람이 인사하는 창문발 여름07 마음이 담긴 꽃 글자판 여름08 바람이 숭숭 사각 방석 여름맞이 Special | 친환경 교실 만들기 : 교실에 꼭 두어야 할 친환경 소꿉놀이 3장 종이끈으로 울긋불긋 가을 표현하기 가을01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꽃 가을02 소품 담기 편한 타원형 바구니 가을03 하나뿐인 작품을 담을 시화 액자 가을04 상상력이 자라나는 가을 나무 가을05 행운을 가져다주는 드림캐처 가을06 눈을 뗄 수 없는 영아 모빌 가을07 정리의 달인 교구 바구니 가을08 선물로 인기 좋은 냄비 받침 가을09 책과 친해지는 책 주머니 가을맞이 Special | 생일 축하 파티 준비 : 종이끈으로 꾸미는 친환경 생일파티 4장 종이끈으로 오순도순 겨울나기 겨울01 휴대전화 방울 리스 겨울02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성탄 종 겨울03 정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겨울04 아이들의 감각이 살아나는 공 만들기 겨울05 영아들의 필수품 딸랑이 겨울06 복을 나누는 복조리 겨울07 종이옷을 입은 휴지걸이 겨울08 쌍둥이 바구니 겨울09 설레는 마음을 담은 눈꽃 모빌 겨울맞이 Special | 졸업식 준비 : 종이끈으로 꾸미는 졸업생 나무 부록 1. 종이끈 공예 Q&A 15 2. 아이들과 어르신을 위한 종이끈 놀이 프로그램 10 3.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통합교과 교육과정 연계표국내 최초 종이끈 놀이 교과서! 오감이 쑥쑥 자라는 종이끈이랑 놀자! 자연을 손으로 만지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자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아파트로 둘러싸인 곳에서 생활하고,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놀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고 자라고 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듯하지만, 그 내면을 보면 그렇지 못하다.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아이들은 본래 가지고 있던 감수성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해져 있다. 어느 것 하나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줄 만한 놀잇감이나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위기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놀게 해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끈과 자연물 재료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더불어 생태적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잃어버린 감수성을 되찾아주기 위해 17년간 종이끈 공예를 연구해 온 저자가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 창의성 등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 만들었다. 뭔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종이끈을 만지작만지작 할수록 아이들의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움직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낼 것이다. 아이의 마음에 잠재되어 있는 생태적 감수성이 저절로 깨어나게 하는 마법 같은 책이다. 초등 미술교과의 대안적 조형 활동 지침서, 종이끈 생태놀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데 있다. 이런 교육이 되려면 밑바탕에는 자연이 있어야 한다. 자연과 아이들을 분리시키는 환경에서는 결코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 이루어질 수 없다. 최근에는 여기저기서 숲 유치원이나 생태교육을 지향하고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있는 선생님과 부모들이 많이 있어 다행이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자연의 환경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자연과 친구 되는 사계절 종이끈 생태놀이』는 꼭 자연 속에서만이 아닌 교실이나 집에서도 자연물을 가지고 놀며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주는 자연친화적 놀이 환경을 제공해준다. 자연을 만나기 위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이들은 종이끈의 감촉과 천연의 색감, 종이끈과 어울리는 자연물 대상을 주변에서 찾으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예술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종이끈 공예에서는 크고 작고, 강하고 여리고, 단단하고 부드러운 모든 것들이 모여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자연의 가치를 보여준다. 그것은 종이끈이 잘났든 못났든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게 드러내게 돕는 데 좋은 자연 재료이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함께 공존하는 데 필요한 인성과 감성을 키우게 될 것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보다 자연물을 만지작거리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데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자연과 놀이를 되찾아주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귀한 길잡이가 된다. 오감이 쑥쑥 자라는 종이끈랑 놀자! 미살림 양은희 대표가 종이끈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잇감을 만들기 시작한 17년간의 노력의 결실로 『자연과 친구 되는 사계절 종이끈 생태놀이』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과거부터 만들기 시작한 지끈 공예를 우리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새로운 방법의 종이끈 공예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전통 공예 중 둥구미 엮기를 응용하고 거기에 천연의 색을 입혀 색색의 다양하면서도 예쁜 종이끈 공예를 탄생시켰다. 이 종이끈 공예는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놀잇감이 되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우리의 생활용품을 알게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자연을 직접 만나는 것도 좋지만 환경적으로 어렵다면 작은 시간만 들여 아이들을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이 종이끈 공예로 대신할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잃어버린 오감을 깨워주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종이끈이랑 놀아보자. 교과 연개 등 수업과 교실에서 꼭 필요한 내용 담아 이 책은 1부와 2부, 권말 부록으로 구성된다. 1부는 종이끈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만들 수 있도록 종이끈 공예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담다. 종이끈이 무엇인지, 종이끈의 종류와 종이끈 공예의 기본기와 기법 등 기초적인 내용으로 초보자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는 ‘사계절이 즐거워지는 종이끈 만들기’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종이끈 공예를 소개한다. 계절마다 쓰임새 있는 생활용품과 놀잇감 그리고 환경구성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둥구미 만들기와 교실을 꾸밀 수 있는 이젤과 환경판, 카네이션 등 봄과 어울리는 꽃 만들기를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매듭발, 여름 가방, 나들이 모자, 사각 방석 만들기 등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색감의 가을을 표현한 가을꽃, 시화 액자, 가을 나무, 교구 바구니 등을 겨울에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직접 만들어보는 크리스마스트리, 성탄 종, 눈꽃 모빌 등을 담았다. 또 각 계절의 스페셜 페이지로는 봄-토끼 애착인형 만들기, 여름-종이끈 소꿉놀이 세트, 가을-종이끈으로 꾸미는 생일파티 그리고 겨울-졸업생 나무 만들기를 소개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많은 사람이 평소 궁금해하던 종이끈과 관련된 Q&A와 종이끈 공예를 할 수 없는 영아나 어르신을 위한 종이끈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누리과정과 초등교육과정을 이 책에 소개되는 종이끈 공예와 연계하여 보여준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7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신기한 스쿨버스」가 미국에서 첫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바닷속,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전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7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잭과 콩나무’ 연극을 공연한다. 그런데 연극 시작직전, 피비가 준비하기로 한 콩나무가 전혀 자라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콩나무가 없는 ‘잭과 콩나무’ 연극이라니! 아이들은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보기 위해 식물 속으로 현장 학습을 떠나는데……. 식물이 양분을 만드는 과정인 ‘광합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날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 수록! 최신 개정판 시리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놀이 부록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각 권마다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과학 그림일기,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한 가지씩 소개되어 책의 내용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완결편)
세상모든책 / 이광렬 글, 신경순 그림 / 2006.04.05
14,000원 ⟶ 12,600원(10% off)

세상모든책교양,상식이광렬 글, 신경순 그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아이들은 궁금한 게 많지요. 그런데 모든 질문에 대답하기란 쉽지가 않지요. 이 책에서는 날씨와 음식, 지구, 바다 등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현직 교사가 수년에 걸쳐 조사하여 아이들이 알기 쉽게 정리했지요. 책을 읽으면서 100가지 과학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1000가지 과학 상식도 배워보아요.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라고요? 바람은 왜 꽃에게 샘을 부리나요?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고요? 왜 도사님은 산 속에 사나요? 비행기가 지나가면 구름이 생긴다고요? 외 날씨에 관련된 15가지 질문! 맛없는 파를 왜 먹어야 하나요? 고추를 먹으면 왜 혀가 얼얼하죠?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고요? 왜 아기를 낳으면 미역국을 먹나요? 명태는 별명이 왜 그렇게 많나요? 외 음식에 관련된 15가지 질문! 왜 남극 하늘에 구멍이 나죠? 눈 녹은 물은 보통 물과 다른가요? 바닷가 식물들은 바닷물을 먹나요? 도시에 더운 섬이 있다고요? 논이 댐보다 더 큰 저장고라고요? 외 지구에 관련된 15가지 질문! 물은 투명한데 바다는 왜 파랗죠? 바닷물고기는 어떻게 짠물에서 숨을 쉬죠? 물고기도 새끼를 낳는다고요? 파도가 전기를 일으킨다고요? 바닷물은 왜 흘러가나요? 외 바다에 관련된 15가지 질문! 개구리는 왜 비 오는 날 울까요? 물과 수증기는 어느 쪽이 더 뜨거운가요? 솔잎이 벌레는 쫓는다고요? 바퀴는 왜 끈질기게 나타날까요? 찬물을 먹어도 체하나요? 외 다양한 15가지 질문!미역에 들어 있는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해 줍니다. 또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해 주고요. 또 미역국은 붓기를 빼 주고 피를 맑게 해 주기 때문에 아기를 낳은 산모들이 많이 먹습니다. 미역국을 많이 먹으면 산모의 젖양이 증가하기도 해요. 의 완결편 출간! 전편보다 더욱 알찬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1. 알록달록하고 상세한 그림이 설명을 도와 주고, 흥미를 갖게 합니다. 2. 아이들의 “왜?”에 대한 질문에 확실한 해답을 줍니다. 3. 어려운 공식이 아니라, 상식면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어렵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듣듯 쉽게 읽다 보면 어느 새 쑥쑥 자라나는 과학 호기심! 4. 날씨, 지구, 음식, 바다, 기타 - 다섯 개의 큰 분류로 나누었습니다..
호랑이 눈썹
한겨레아이들 / 이반디 지음, 서현 그림 / 2013.02.21
10,000원 ⟶ 9,0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이반디 지음, 서현 그림
징검다리 동화 시리즈 12권. 어른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 준다. 서로 다른 네 편의 이야기지만 모두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겪는 모험이라는 점이 같다. 어린이‘만’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은 익숙한 생활공간 너머에 있는 낯선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책에는 총 네 편의 이야기를 담겨 있다. 「내 이럴 줄 알았어」에서는 여름방학에 이사 와 아직 동네가 낯선 희동이가 겪는 모험을 볼 수 있다. 「여우가 신던 신발」은 친구들끼리 연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구두로 인해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다. 표제작 「호랑이 눈썹」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집을 비운 사이 찾아온 호랑이가 준 눈썹으로 이상한 경험을 하는 동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말썽쟁이 꼬마 용」에서는 갓 태어난 동생 때문에 서러운 재하와 갑자기 나타난 꼬마 용이 함께하며 생기는 소동을 담았다.내 이럴 줄 알았어 여우가 신던 신발 호랑이 눈썹 말썽쟁이 꼬마 용호랑이 눈썹으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여우가 남긴 신발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내 눈에만 보이는 꼬마 용의 정체는? 어린이만 알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 네 편! 귀엽고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저학년 동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동화작가 이반디의 신간 《호랑이 눈썹》이 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되었다. 2010년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꼬마 너구리 삼총사》는 호기심 많은 꼬마 너구리들을 통해 함께 모여 놀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짧은 이야기 속에 모험을 구현하며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신인으로서의 가능성과 자기만의 개성을 동시에 보여 준 작가의 이번 신작 또한 어린이들이 공명할 만한 일상 속의 모험과 낯선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다. 함께 있지만 어른들은 보지 못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호랑이 눈썹》은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만 아는 비밀 이야기’라는 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어른들이 못 보는 사이 어린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을까? 《호랑이 눈썹》은 총 네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 이럴 줄 알았어〉에서는 여름방학에 이사 와 아직 동네가 낯선 희동이가 겪는 모험을 볼 수 있다. 〈여우가 신던 신발〉은 친구들끼리 연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구두로 인해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다. 표제작 〈호랑이 눈썹〉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집을 비운 사이 찾아온 호랑이가 준 눈썹으로 이상한 경험을 하는 동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말썽쟁이 꼬마 용〉에서는 갓 태어난 동생 때문에 서러운 재하와 갑자기 나타난 꼬마 용이 함께하며 생기는 소동을 담았다. 서로 다른 네 편의 이야기지만 모두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겪는 모험이라는 점이 같다. 어린이‘만’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은 익숙한 생활공간 너머에 있는 낯선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평범하지만 눈부신 나만의 기억 《호랑이 눈썹》은 어른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 준다. 학교에 들어가고 또래 집단을 만들어 가면서 서서히 부모로부터 독립해 가는 어린이들의 긴장과 설렘을 이야기에 녹여 낸 것이다. 하굣길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픈 대로 마음껏 놀아 보면서, 가족에게 받는 작은 상처를 이겨내면서 아이들은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 간다. 누구에게나, 남들에게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소중하고 벅찬 자기만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가 이반디는 어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곳에서 스스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삶의 순간순간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으니 자기만의 이야기를 찾으라고 말한다. 어른들은 보통 ‘그때가 좋을 때다’라고 쉽게 말하지만, 어린이에게는 살아갈 시간만큼이나 고민도 많다. 《호랑이 눈썹》에는 어린이들이 삶을 겁내지 말고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이겨내며, 최대한 재미있고 행복하길 바라는 작가의 작은 소망이 담겨 있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주인공들이 겪는 낯설고 신 나는 이야기들은 자신의 삶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독자들의 건강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신사고 쎈 중등 수학 1 (하) (2019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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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전국 천여 개 중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총정리 하였기에 한 권으로 중학교 수학 학습을 끝낼 수 있다.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교과서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중등 수학 1(하)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165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1247문제로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으며,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B, C단계를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다.Ⅴ. 기본 도형 10 기본 도형 11 위치 관계 12 평행선 13 작도와 합동 Ⅵ. 평면도형 14 다각형 15 원과 부채꼴 Ⅶ. 입체도형 16 다면체 17 회전체 18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Ⅷ. 통계 19 자료의 정리 20 자료의 해석 1. 중학교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전국 천여 개 중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총정리 하였기에 한 권으로 중학교 수학 학습을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중등 수학 1(하)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165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1247문제로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B, C단계를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2,5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내신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 기본서 쎈” 쎈은 개념 학습 이후의 수학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쎈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쎈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창의 문제”를 구성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도 문제 기본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맑은 날
사계절 / 김용택 지음, 전갑배 그림 / 2006.02.06
22,000원 ⟶ 19,800원(10% off)

사계절동요,동시김용택 지음, 전갑배 그림
평생 섬진강 가에 살며 시를 써 온 김용택 시인. 그가 할머니의 상례를 치르며 떠오른 서정을 옮긴 장시 '섬진강24 - 맑은 날'에, 한국적 조형세계를 개척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전갑배의 그림을 붙여 만든 '시 그림책'이다. 작품 속에는 아흔넷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고인을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슬픔, 그리고 명복을 비는 마음, 할머니를 보내고 난 뒤의 애틋하고 허허로운 시인의 마음이 아름다운 시어와 이미지로 담겨 있다.전통 상례의 풍속과 서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우리문화그림책', 『맑은 날』 『맑은 날』은 또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과 자부심,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우리문화그림책' 시리즈의 한 권으로서, 전통 상례의 절차와 그것이 진행되는 초상마당의 풍속과 서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우리 상례문화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작품은 이를 테면, 고인의 죽음을 지켜보는 '임종'에서부터, 망자의 저고리를 지붕 위로 던지며 그 이름을 부르는 '초혼'이라든가, 온 가족이 모여 주검을 관에 넣는 '입관', 상여에 주검을 태워 무덤자리로 옮기는 '운구', 주검을 묻고 무덤을 짓는 '성분'에 이르기까지 상례의 과정과, 초상 마당을 차려 그 과정을 함께 치르는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어, 우리의 전통적인 상례풍속과 거기에 담긴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지요. 특히 발인 전날 밤,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울고 웃고 춤추고 노래하며 죽은 이의 명복을 기원할 뿐만 아니라, 산 사람들의 설움과 애환까지 한껏 드러내는 '빈 상여놀이'를 묘사하는 부분은, 죽음까지도 삶의 일부로 끌어안으며 죽은 이 못지않게 산 사람을 위하는 우리 상례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의 눈대목입니다. '상례'는 사람이 겪는 다른 어떤 일들보다도 중요하고 심각한 사건인 '죽음'에 관한 의례입니다. 그런 만큼 한 공동체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 그리고 철학이 담긴 문화적 양상의 한 고갱이라 할 수 있을 테지요. 그러한 문화의 고갱이로서 상례풍속을 고스란히 형상화하여 높은 문학적 성취를 거두고 있는 작품을 어린 독자들에게 건네는 일은, 도시화로만 치달아가며 죽음의 의례조차도 요식화해 버리는 이 속도의 시대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되리라 믿습니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는 아름다운 '그림책', 『맑은 날』 흔히, 그림책은 취학 전의 유아들만이 보는 책이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하지만 그림책은 문학과 회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표현양식이며, 매우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담아낼 수 있는 품이 넓은 그릇입니다. 잘 만든 그림책은 글이나 그림 각각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야기나 생각, 감정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원래 성인 독자를 위한 시집에 실린 시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 문학성과 감동, 거기 담겨 있는 풍속과 서정을 세대를 뛰어넘어 폭넓게 나누고자 다시 만든 것이지요. 그렇게 만든 이 작품이 진정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문학과 회화가 어우러져 자아내는 예술적 감흥을 함께 느끼고, 그 속에 담긴 우리의 풍속과 서정을 체험하며,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답게 살 테야!
논장 / 강무홍 지음, 한병호 그림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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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명작,문학강무홍 지음, 한병호 그림
동화는 내친구 시리즈 77권. 비실비실 꼬마 개가 용감한 개로 자라난 진취적 성장담이자 겁쟁이 개에서 마을의 대장으로 우뚝 선 호쾌한 영웅담이자 동시에 개들의 세상, 동물의 세상을 가감 없이 그린 동물 모험담이다. 인간의 오랜 친구이자 어린이의 특별한 친구인 개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옆의 동물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동화이다. 이 이야기는 나약하고 겁 많은 아이에게 힘을 주는 한 편의 성장 이야기이자 동시에 절치부심 연마하여 스승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지니게 되는 무협 영웅담으로도 재미있게 읽힌다. 그 과정은 한편의 무협지처럼 호방하고 경쾌하며, 드물게 만나는 어린이용 활극을 읽는 듯 신선하다. 달도 없는 캄캄한 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며 한 개가 방 안에서 쫓겨난다. 개의 이름은 큐피,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안방에서 지내던 개다. “컹컹컹!” 꾸짖듯 짖어대는 동네 개들, 시커먼 아가리를 쩍 벌린 위압적인 개집, ‘찌찌찍!’ 째질 듯한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적, 난생처음 대하는 낯선 환경에 큐피의 어깨는 한없이 움츠러드는데….1. 봉변 2. 습격 3. 돌아온 바둑이 4. 신고식 5. 진짜 개가 되기 위하여 6. 그날을 기다리며 7. 달려라, 큐피! ■ 작가의 말“달려라, 큐피!” 하얀 털을 휘날리며 바람처럼 빨리,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비실비실 꼬마 개가 용감한 개로 자라난 진취적 성장담이자 겁쟁이 개에서 마을의 대장으로 우뚝 선 호쾌한 영웅담이자 동시에 개들의 세상, 동물의 세상을 가감 없이 그린 동물 모험담. 인간의 오랜 친구이자 어린이의 특별한 친구인 개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옆의 동물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귀한 동화. ■ 쿵, 투다다닥! 달도 없는 캄캄한 밤,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며 한 개가 방 안에서 쫓겨난다. 개의 이름은 큐피, 불과 얼마 전까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안방에서 지내던 개다. “컹컹컹!” 꾸짖듯 짖어대는 동네 개들, 시커먼 아가리를 쩍 벌린 위압적인 개집, ‘찌찌찍!’ 째질 듯한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적, 난생처음 대하는 낯선 환경에 큐피의 어깨는 한없이 움츠러든다. 자꾸 숨고만 싶고 어떻게든 도망치고만 싶다. 서러워서, 두려워서, 소리 죽여 ‘깨에-개앵’ 울던 큐피는 결국 쓰러지고, 큐피의 머릿속에는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른아른 떠오른다. 어렴풋한 엄마 얼굴, 주인집 딸, 밥을 챙겨 주던 아저씨, 아주머니……. 한참 뒤 깨어난 큐피에게 마당의 똥개 바둑이는 선심 쓰듯 개의 삶에 대해 일장연설을 한다. 이제 방 안에서 자라던 시절은 다시 오지 않으니 앞으로 한 마리의 개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그 삶 또한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니 열심히 노력하라고. 저 지저분한 똥개가 자기처럼 방 안에서 살던 개라니? 게다가 다시는 방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니……. 큐피는 깊이 절망한다. 그래도 다음날엔 새로운 기운이 솟는 법, 아침이 되자 제법 기운을 되찾은 큐피는 호기롭게 바둑이를 따라 나서고, 그러나 이번에도 동네 개들에게 물어 뜯겨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싸움에 필요한 어떤 지식도, 기술도 없으니 당연히 사방에서 덮쳐 오는 사나운 이빨과 발톱에 고스란히 당하고 만 것이다. 그때부터 큐피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큐피는 물어뜯기, 할퀴기, 때리기, 누르기, 발차기 같은 싸움의 기본 기술을 비롯하여 순찰하기, 집 지키기 같은 생활 요령까지 개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배워 나간다. 놀랍게도 큐피는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깨친다. 번뜩이는 눈빛과 단호한 몸짓으로 주위를 호령하는 듯한 자세를 갖춘 큐피에게서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드디어 결전의 그날, 큐피는 새로 온 흰둥이를 괴롭히는 쫑의 패거리와 붙는다. 앞발을 들고 이빨을 드러내며 포효하는 큐피 앞에 쫑 패거리들은 허겁지겁 도망치기 바쁘다. ■ 위엄 있게 당당히 개들 사이를 누비는 큐피 불과 넉 달 전에 아늑한 잠자리에서 쫓겨나 공포에 떨던 어린 개, 아무것도 모르던 철부지 개가 지금 동네 개들의 새로운 지도자가 되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맞닥뜨린 현실에 한없이 무너져 내렸지만 굳은 의지로 그 시련을 이기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 낸 것이다. 이 이야기는 나약하고 겁 많은 아이에게 힘을 주는 한 편의 성장 이야기이자 동시에 절치부심 연마하여 스승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지니게 되는 무협 영웅담으로도 재미있게 읽힌다. 동네의 무법자 개를 물리치는 씩씩한 모습은 바로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라 할 것이다. 그 과정은 한편의 무협지처럼 호방하고 경쾌하며, 드물게 만나는 어린이용 활극을 읽는 듯 신선하다. 그래서 무방비로 내동댕이쳐진 큐피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응원하다가 담담히 떨치고 일어난 큐피에게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된다. 또한 이 이야기는 동물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게 해 주는 동물 모험담이기도 하다. 인간과 개의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히 개들의 세상을 다룬. 그 세상에는 선악이나 가치판단 대신 주어진 운명과 본능에 따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이 존재할 뿐이다. 절망하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는 그 치열한 생명력을 대하다 보면 왠지 숙연해지기도 한다. 묘하게도 그 개들의 세상은 인간의 세상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그러면서 우리 옆에서 인간의 친구로 살아가는 동물에게로 전과는 다른 시선을 돌리게 한다. 동물로 태어나 사람의 친구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산다’는 것은 어때야 할까? ■ 깊은 사색과 정성으로 드러낸 다채로운 감수성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히며, 다양한 그림 세계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림 작가 한병호는 특히 공을 들인 석판화로 큐피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그 변화무쌍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묘사한다. 캄캄한 밤의 어둠 속에 흔들리는 나무에서는 갑자기 던져진 어린 개의 두려움이 그대로 읽히고, 직선과 곡선과 뾰족뾰족 추상적인 기호들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큐피의 절망과 희망이 마음을 파고든다. 번뜩이는 눈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사나운 장면은 매섭게, 힘차게 뛰어가는 장면은 경쾌하게, 그림이 이야기를 확장시키며 상상력을 뻗어나가게 한다. 특히 색 구현에 제한이 있는 석판화임에도 초록, 노랑, 빨강, 하늘색 등을 자유롭게 변주하며 맑으면서도 화려하게 다양한 색상을 펼쳐 보인다. 큐피는 작가의 어린 시절 둘도 없는 친구로, 여기 나온 이야기는 거의 큐피와 함께 생활하며 직접 겪은 이야기를 써내려간 것이다. 실제로 스피츠는 겁이 많기도 하지만 아주 활발하고 용감하며 민첩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함께 밥 먹고 함께 잠자고 함께 뛰어놀던 어린 날의 친구에게 바치는 책인 동시에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책이며, 나아가 우리에게 동물을 이해하고 사랑하자고 호소하는 책이다.


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동양문고) /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류덕엽 (감수)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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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논술,철학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류덕엽 (감수)
하루에 한 장씩 총 45일 학습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올바른 단어 따라 쓰기, 틀린 문장 바르게 고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맞춤법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주어진 문장을 따라 읽으며 바른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놀이카드도 들어 있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놀이를 통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제1장 받침을 바르게 사용해요 ● 1일차 수박이 제일 좋아요 2일차 창문을 닫아 주세요 3일차 숟가락을 찾아 주세요 4일차 차가운 얼음을 먹었어요 5일차 이를 깨끗이 닦아요 확인 학습 6일차 시험에서 백 점을 맞았어요 7일차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나요 8일차 매콤하고 맛있는 떡볶이 9일차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봐요 10일차 넓은 방을 갖고 싶어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요 ● 제2장 바르게 소리 내어 읽고 써요 ● 11일차 종이를 구기지 마세요 12일차 쓰레받기를 제자리에 두세요 13일차 비눗방울을 만들자 14일차 엄마 눈사람 아기 눈사람 15일차 새싹들이 봄비를 반겨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 흉내 내는 낱말 ● 제3장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워요 ● 16일차 보글보글 맛있는 김치찌개 17일차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18일차 차례대로 타세요 19일차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20일차 미끄러우니 주의하세요 확인 학습 21일차 좌석을 찾아 주세요 22일차 복도에서 뛰지 마세요 23일차 생일 선물 고마워요 24일차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해 25일차 내 꿈은 선생님이에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글이 더 재미있어져요 - 문장 부호 ● 제4장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워요 ● 26일차 용돈이 만 원 있어요 27일차 제가 오리를 봤어요 28일차 친구야, 너밖에 없어 29일차 반짝반짝 작은 별을 보러 가요 30일차 꽃 한 송이를 선물해요 확인 학습 31일차 사는 데가 어디예요 32일차 사탕과 초콜릿 등을 사요 33일차 내 이름은 한그루예요 34일차 조그만 선물이에요 35일차 나도 마술사가 되고 싶어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수량의 단위를 나타내는 낱말 - 수사 ● 제5장 쓰임새를 구별해서 써요 ● 36일차 가르치다 / 가리키다 37일차 날다 / 나르다 38일차 들르다 / 들리다 39일차 묻히다 / 무치다 40일차 반드시 / 반듯이 확인 학습 41일차 부치다 / 붙이다 42일차 안 / 않 43일차 -던 / -든 44일차 잊어버리다 / 잃어버리다 45일차 틀리다 / 다르다 확인 학습 부록 - 정답 - 맞춤법 놀이카드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왜 지켜야 할까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우리가 말하고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약속이에요. 초록불, 빨간불 신호에 맞추어 신호등을 건너고 멈추는 것처럼 말하고 글을 쓸 때에도 정해진 약속이 있어요. 또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잘 지키는 것은 우리말을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만약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말이 매우 어지러워질 거예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헷갈리는 것도 많고 틀리기 쉬운 말도 많이 있어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조금씩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면 점점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많이 헷갈리는 낱말이라도 그 뜻을 알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국어 실력도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하루에 한 장씩 차근차근 공부하고 하나씩 알아가면서 우리말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바르게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초등 교과 연계 학습으로 국어의 기초를 탄탄히 해요. ■ 귀로 듣고 따라 쓰며 바른 발음과 맞춤법을 함께 익혀요. ■ 하루 한 장 규칙적인 학습으로 탄탄한 공부 습관이 생겨요. ■ 하루에 한 장씩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공부해요. 하루에 한 장씩 총 45일 학습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맞춤법 실력이 훌쩍 자라 있을 거예요. ■ 듣고 따라 쓰며 맞춤법을 익혀요. 올바른 단어 따라 쓰기, 틀린 문장 바르게 고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맞춤법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또한 주어진 문장을 따라 읽으며 바른 발음도 함께 익혀 보세요. ■ 연습 문제로 배운 내용을 꼼꼼히 복습해요. 5일치의 공부를 마치면 확인 학습을 통해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어요. ■ 맞춤법 놀이카드로 공부에 재미를 더해요. 이 책에서 배운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놀이카드가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놀이를 통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8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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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신기한 스쿨버스」가 미국에서 첫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바닷속,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전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참치와 녹색 찌꺼기, 이 둘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18권에서 프리즐 선생님네 반 아이들은 두 명씩 짝지어 서로 관련이 있는 바다 물건을 갖고 오기로 한다. 이런, 키샤와 아널드만 숙제를 깜빡 잊고 말았다! 급히 찾은 키샤의 참치 샌드위치와 아널드의 신발에 묻은 녹색 찌꺼기가 상관이 있다고 우겨 보는데, 그런데 정말 상관이 있었다고? 바다 생물의 먹이 사슬에 대해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날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 수록! 최신 개정판 시리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놀이 부록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각 권마다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과학 그림일기,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한 가지씩 소개되어 책의 내용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바닷속 태양
푸른책들 / 문미영 지음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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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문미영 지음
미래의 고전 시리즈 42권. 기자 출신 동화작가 문미영의 첫 SF 동화이다.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 아빠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평범한 소년 환희가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바닷속과 육지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친다.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거대한 스케일과 오염된 육지에 쫓겨나다시피 한 인류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그러나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추악한 진실에 눈 돌리지 않는 센트럴 돔 시민들의 용기, 서로 믿고 의지하는 환희와 친구들의 성장기 등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다. 대중적인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장편동화로, 예측불허의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에게 SF 동화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한다. 오랜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모든 인류가 육지를 떠나 해저 도시를 건설하여 살아가게 된 가까운 미래, 적은 면적이나마 정화가 되어 깨끗해진 육지를 둘러싸고 최고의 해저 도시 ‘센트럴 돔’의 박태평 총리와 초거대 기업 ‘오션제약’의 한만세 회장은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데….1. 환희의 아침 2. 바닷속에서 산다는 것 3. 육지 청소의 날 4. 아빠의 선물 5. 비상 경계경보 6. 바다 속 깊숙이 7. 마음에 든 멍 8. 수상한 움직임 9. 슬픈 생일 10. 아빠가 사라졌다 11. 음모 12. 아빠를 구하라 13. 환희의 모험 14. 결전의 날 15. 새로운 태양 작가의 말기자 출신 동화작가 문미영의 첫 SF 동화 2013년 여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신드롬이 거셌다. 우리나라 영화이면서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와 자본과 기술이 투입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고 살아남은 인류가 거대한 기차 안에서만 살아간다는 기가 막힌 설정이었다. 여기에 돈과 권력을 가진 지배층과 평범한 사람들 간의 갈등과 풍자적인 주제 의식이 어우러져 작품성의 깊이를 더했다. 관객들은 대중적인 재미와 철학적 메시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SF 영화에 환호했다. 그동안 푸른책들은 강숙인의 『뢰제의 나라』, 보린의 『뿔치』, 백은영의 『주몽의 알을 찾아라』와 같은 판타지부터 이병승의 『차일드 폴』, 백은영의 『타임 가디언』 등 SF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펴내어 독자들에겐 선택의 폭을, 작가들에겐 창작의 폭을 넓히게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문미영의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은 [설국열차]의 매력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과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본격 SF 동화이다. 문미영 작가는 ‘제21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았고, 현재 스포츠 신문 기자로 일하며 대중적인 감각을 벼리어 첫 SF 동화의 출간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오랜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모든 인류가 육지를 떠나 해저 도시를 건설하여 살아가게 된 가까운 미래, 적은 면적이나마 정화가 되어 깨끗해진 육지를 둘러싸고 최고의 해저 도시 ‘센트럴 돔’의 박태평 총리와 초거대 기업 ‘오션제약’의 한만세 회장은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 아빠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평범한 소년 환희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바닷속과 육지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친다. 『바닷속 태양』은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거대한 스케일과 오염된 육지에 쫓겨나다시피 한 인류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하다. 그러나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추악한 진실에 눈 돌리지 않는 센트럴 돔 시민들의 용기, 서로 믿고 의지하는 환희와 친구들의 성장기 등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다. 대중적인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은 예측불허의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에게 SF 동화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과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메시지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 인류가 해저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상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허무맹랑하기만 한 상상력은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깊이 끌어당기지 못한다. 반대로 과학적 근거가 든든하게 뒷받침된 상상력은 ‘언젠가 가능할’ 이야기가 되어 독자들이 더욱 이입하도록 만든다.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의 세계관은 과학적 치밀함을 잃지 않으면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려졌다. 참신한 세계관에 걸맞은 생소한 이론과 복잡한 설명이 가득할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이다. 예를 들면 사람이 바닷속에서 거주하게 될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압에 대한 적응 문제이다. 바닷속으로 3미터만 내려가도 고막이 파열되고 300미터를 내려가면 폐가 파열될 정도로 수압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이 작품에서 ‘센트럴 돔’은 인근 해역이 오염되면서 더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때 폐 기능이 약한 사람들의 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업가와 정치가의 탐욕이 맞물려 이야기의 큰 축을 이룬다. 과학적 배경과 줄거리가 절묘하게 엮이면서 독자들을 현실감 넘치는 미래 세계로 초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닷속 태양』의 매력은 과학적 지식으로 세운 웅장하고 근사한 해저 도시의 외양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기술이 아닌 사람, 그 해저 도시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환희는 친구들과의 믿음과 우정으로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는 한편, 아빠와의 오해를 풀고 따뜻한 가족애를 회복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음모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환희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우리가 살면서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 또한 권력을 향한 박태평 총리의 탐욕과 기업적 성공을 위해 남을 속이고 위협하는 ‘오션제약’ 한만세 회장의 이기심은 인간이 지닌 다양한 욕망의 이면을 보여 준다. 사회의 모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음모에 대항하는 센트럴 돔 시민들에게서 인류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문미영 작가의 거시적인 안목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처럼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은 SF 장르의 재미와 아이들의 인성이 올바로 설 수 있는 철학적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독자들은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려 볼 것이다.인류가 바닷속에 둥지를 튼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육지는 아버지들의 아버지들이 살던 터전이었다. 환희나 환희의 아빠처럼 해저 도시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육지란 그저 ‘오염된 땅’, ‘버려진 터전’에 불과했다. 자연의 소중함과 전쟁의 어리석음을 알려 주는 교과서이기도 했다. 2030년부터 육지는 더 이상 사람이 살 만한 공간이 되지 못했다. 시작은 환경 오염이었다. 무분별한 소비로 지구는 점점 더러워지고 지구 온난화 현상은 심해졌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말이었다. 육지는 여름과 겨울, 두 계절밖에 없었다. 평균 기온은 갈수록 높아졌다. 북극과 남극에 있는 빙하가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기 시작했다. 녹은 얼음은 물이 되어 땅을 덮었다. 땅의 면적은 점점 줄어들었고 바다는 점점 깊어졌다.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섬나라들은 서서히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렇게 몇몇 나라는 결국 지도에서, 역사에서 사라졌다.(중략)2035년에 화해의 시대가 열렸다. 국경이 없어졌다. 함께 잘살기 위해 똘똘 뭉쳐야 했다. 연방 정부라는 이름으로 단단하게 하나가 된 지구인은 사람들이 살 만한 곳을 찾아 헤맸다. 정부는 초반 우주 도시를 개발하는 일에 열정을 쏟았다. 오염된 육지가 아닌 제대로 된 삶의 터전, 새로운 삶의 터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할머니의 연구를 틈틈이 도왔던 이 박사는 최근 그린이 할머니의 주장이 옳다는 증거를 찾았다. 이 박사가 발견한 육지의 식물 표본에서 방사선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바닷가 인근과 육지가 빠르게 깨끗해지고 있다면 더 이상 바닷속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 그린이를 비롯해 폐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육지에 이주시킬 가능성도 생겼다. 해양과 수력에만 의존했던 에너지도 한층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었다. ‘휴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이 박사는 수첩을 들여다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연구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센트럴 돔의 정책이었다. 이 박사는 최근 자신의 연구 과정을 담은 의견서를 센트럴 돔 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센트럴 돔 정부에서는 이렇다 할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박태평 총리가 최근에 발표한 정책은 자신의 연구 결과와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었다. 돔을 점점 바다 깊은 곳으로 이동하며 육지와 멀어지고 있었다. 그린이처럼 폐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계속 바닷속 깊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할 수 있어.’환희는 주문을 걸 듯 자신에게 말했다. 환희는 내비게이션에서 최근 목적지를 설정했다. ‘퍼시픽 오션 54지구 E구역.’ 환희는 출발지를 설정한 후 시동키를 눌렀다. 프로모터가 낮게 그르릉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손발이 달달 떨리며 식은땀이 흘렀다. 눈앞이 흐려지며 주변에 시큼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지금이라도 당장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었다.환희가 뒤를 돌아보았다. 그린이와 할머니가 서 있었다. 환희가 주먹을 불끈 쥔 후 침을 삼켰다. 운전대를 가슴팍 쪽으로 당겼다. 윙 소리와 함께 프로모터가 선착장을 벗어났다. 개인 제트십보다는 못했지만 제법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갈랐다. 환희의 프로모터는 작은 몸집 탓인지 빠른 물살에 연신 흔들리며 덜컹거렸다. 안전띠를 하고 운전대를 꽉 쥐고 있었지만 환희의 몸이 계속 흔들렸다. 환희는 그럴 때마다 눈을 꼭 감았다. ‘이런 걸 아들에게 선물해 줄 생각을 하다니.’


고학년을 위한 동요동시집
상서각(책동네) / 한국아동문학학회 엮음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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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각(책동네)동요,동시한국아동문학학회 엮음
모국어의 호흡과 정서가 가득 배인 문학성 높은 동요 동시를 읽는 일은, 어린이들의 마음 밭을 기름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기 실린 동시들은 동요 동시계의 대표작으로서 고학년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듬어 줄 것이다.제1부 ♥ 꿈이 있는 시 12 호박덩굴 이야기 (이무일) 14 달맞이 (엄성기) 16 하늘을 나는 배 (류선렬) 17 크레파스 (손광세) 20 봄 소식 (오승희) 22 꽃씨를 심는 마음 (조명제) 24 낚시터 (김진태) 26 오월은 꽃으로 피어 (박종현) 28 오월의 바람 (김삼진) 30 우리들 마음속에도 (박화목) 32 모두 오월이 생일이다 (강현호) 34 6월 (유도순) 35 노루아지 (이준범) 36 무지개 (이상현) 38 바다와 하늘 (전원범) 40 푸른 나라 푸른 새 (김종영) 42 뻥튀기 아저씨 (이준섭) 44 징검다리 (윤혜승) 47 폭 포 (정춘자) 48 제기차기 (김형경) 50 원두막 (김동억) 52 소 먹이기 (김준영) 54 꽃 (손명희) 56 겨울 산골 (염광옥) 58 아이와 참새 (이정우) 60 솔바람 (박두진) 제2부 ♥ 사랑이 있는 시 64 어머니 (남진원) 66 촛불 마음 어머니 마음 (심우천) 68 봄꽃씨 (이천만) 70 미루나무야 미루나무야 (이탄) 72 일기장 (김석기) 74 분이네 빈 집 (김용근) 76 등불 하나 (안영옥) 78 배꼽 위의 얼룩점 (이상문) 80 우리 선생님 (김훈일) 82 외딴집 노마 (김환식) 84 바 람 (이봉춘) 86 새들을 위해 (박두순) 88 구름아, 구름아 (박덕은) 90 밤에 본 산 (서효석) 92 편 지 (김종학) 94 샘 물 (김종상) 96 섬마을 (김종두) 98 감 (이석현) 99 가을 나뭇잎 (강만영) 100 그리운 목소리 (방원조) 102 흰구름 (정원석) 104 달 그림자 (최진기) 105 굴 뚝 (윤동주) 106 겨울 과수원 (박문재) 108 눈밭에서 (노원호) 110 겨울 나무 (하청호) 112 눈 오는 날 (권영세) 제3부 ♥ 감동이 있는 시 116 내가 살고 있어서 (정석영) 118 비눗방울 (김완성) 120 꽃씨 한 알 (최승렬) 122 개나리 (김용웅) 124 아버지 젖꼭지 (신현득) 128 새는 꽃 빛깔로 운다 (오순택) 130 순돌이 (주태균) 132 가을 해변 (성성모) 134 가 을 (김규성) 136 시를 쓸 때면 (김완기) 138 풀벌레(2) (전병호) 140 나무가 겨울을 참는 것은 (이용우) 142 백제의 쌀 (정용원) 144 목이 터져라 아이들 만세다 (강윤제) 146 파고다 공원의 나무들 (김한룡) 149 담요 한 장 속에 (권영상) 150 바다를 옆에 모시고 (김녹촌) 제4부 ♥ 다시 읽고픈 시 156 장기갑 등대 (박수일) 158 물에 잠긴 마을 (임형선) 160 어미민들레 (권오훈) 163 풀꽃(17) (김재수) 164 둥글게 (정두리) 166 물방울 하나 (이은용) 170 가을 호숫길 (권오순) 172 가을 하늘 (윤이현) 173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신형건) 174 호숫가에서 (엄기원) 176 꽃과 병정 (송명호) 178 귀뚜라미 (손원상) 180 눈이 내리는 날도 대숲은 파랗다 (조두섭) 182 눈 온 아침 (최동일) 184 성당의 새벽 종소리 (김지도) 186 별을 보며 (이해인) 188 발(1) (권오삼) 190 겨울 햇빛은 (정진아) 192 도시의 산 (이국재) 194 은사시나무의 별들 (서지월) 196 대 숲 (김종완) 198 그 때 그 시절(2) (김재용) 199 휘파람새 (정운모)어린이들의 마음밭을 기름지게 하는 아름다운 동요 동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도시의 아파트 숲 속에 갇혀 컴퓨터 게임과 일본 만화영화에 정서가 멍들어 있는 요즘 우리의 어린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동심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맑은 동심을 점점 잃어 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말로 수놓은 동요 동시를 읽히도록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모국어의 호흡과 정서가 가득 배인 문학성 높은 동요 동시를 읽는 일은, 어린이들 마음의 밭을 기름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우리 아동 문학의 얼굴인 동요 동시계의 대표작으로서 고학년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듬어 줄 것입니다.


땡땡의 모험 11 : 유니콘 호의 비밀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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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11권 과 그 속편인 은 보물 탐험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데, 뒤섞인 이야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여러 이야기를 꼬아놓는 이러한 형식은 에르제 만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뻗어나간다. 벼룩시장에서 모형 배를 사려던 땡땡은 유독 자기 배에 관심을 보이며 값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두 사람과 실랑이를 벌인다. 그리고 끈질긴 강요와 설득을 뿌리친 땡땡 덕분에 모형 배를 선물 받은 아독 선장은 깜짝 놀라고 만다. 모형 배의 모습이 선장의 조상인 프랑수아 아독 기사의 초상화에 그려진 유니콘 호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유니콘 호의 모형 속에는 아독 기사가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가 숨겨져 있었다. 실수로 돛대를 부러뜨린 밀루 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땡땡은 아독 선장과 함께 유니콘 호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모험 속으로 뛰어든다.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11권 '유니콘 호의 비밀'과 그 속편인 '라캄의 보물'은 보물 탐험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유니콘 호의 비밀'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데, 뒤섞인 이야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여러 이야기를 꼬아놓는 이러한 형식은 에르제 만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뻗어나간다. 벼룩시장에서 모형 배를 사려던 땡땡은 유독 자기 배에 관심을 보이며 값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두 사람과 실랑이를 벌인다. 그리고 끈질긴 강요와 설득을 뿌리친 땡땡 덕분에 모형 배를 선물 받은 아독 선장은 깜짝 놀라고 만다. 모형 배의 모습이 선장의 조상인 프랑수아 아독 기사의 초상화에 그려진 유니콘 호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유니콘 호의 모형 속에는 아독 기사가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가 숨겨져 있었다. 실수로 돛대를 부러뜨린 밀루 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땡땡은 아독 선장과 함께 유니콘 호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모험 속으로 뛰어든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니콘 호의 비밀 스필버그 영화의 중심 원작! 벼룩시장에서 모형 배를 사려던 땡땡은 유독 자기 배에 관심을 보이며 값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두 사람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그리고 끈질긴 강요와 설득을 뿌리친 땡땡 덕분에 모형 배를 선물 받은 아독 선장은 깜짝 놀라고 맙니다. 모형 배의 모습이 선장의 조상인 프랑수아 아독 기사의 초상화에 그려진 유니콘 호와 똑같았기 때문이지요. 유니콘 호의 모형 속에는 아독 기사가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실수로 돛대를 부러뜨린 밀루 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땡땡은 아독 선장과 함께 유니콘 호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모험 속으로 뛰어듭니다. 『유니콘 호의 비밀』과 그 속편인『라캄의 보물』은 보물 탐험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유니콘 호의 비밀』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데, 뒤섞인 이야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로 통합됩니다. 여러 이야기를 꼬아놓는 이러한 형식은 에르제 만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뻗어나갑니다. 첫 번째 움직임이 구심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면, 두 번째 움직임은 일종의 원심력에 의해 밖으로 자꾸 뻗어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환상적인 요소, 자유로움 등을 도입한 이야기가 세 번째로 끼어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밖으로 뻗어나가는 요소들을 제자리에 갖다 놓음으로써 이야기 구성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흩어 버리는 요소들 가운데 하나는 조연들입니다. 모험을 계속 이끌어가는 땡땡을 중심으로 에르제는 조금씩 여러 인물들을 연달아 등장시키는데, 이 인물들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조금씩 벗어나 있습니다. 게다가 잘 살펴보면 각 인물들이 규칙적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밀루는 게으름과 위스키를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아독 선장은 밀루처럼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바라기 박사는 방심하기 잘하는 데다 귀가 잘 안 들리기 때문에, 뒤퐁과 뒤뽕은 끝없이 계속하는 멍청한 행동 때문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들이 일으키는 문제와 사건들은 결말을 향해 뻗어가는 이야기의 곁가지처럼 이야기의 폭을 넓고 또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렇듯 끊임없이 곁가지를 뻗어나가는 테크닉은 에르제 작품의 현대성의 한 면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작품의 성공 요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땡땡의 모험』이 어린아이에서부터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렇듯 다면적인 모습들 속에서 각자 자기가 흥미롭게 여기는 면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눈에 확 드러나는 움직임들 속에서 우스운 장면들을 쫓아갈 수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의 흐름에, 또 어떤 사람은 모험이 지니는 의미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독자에 따라 자신만의 새로운 면모들을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