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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굉장한 세계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를 위한
어크로스주니어 | 3-4학년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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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20여 곳에서 2022 올해의 책 리스트로 선정, 2023 앤드류 카네기 메달 논픽션 수상작, 아마존 과학 분야 1위, 버락 오바마 추천 2022 베스트북이었던 《이토록 굉장한 세계》를 이제 어린이들도 쉽게 볼 수 있다. 한층 간결해진 설명과 화려한 그림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인간은 알 수 없는 신비한 동물들의 감각 세계로 떠나보자.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굉장하다. 인간은 많은 색깔을 볼 수 있고, 많은 감각을 느낄 수 있지만, 전혀 접근할 수 없는 감각도 있다. 상어와 오리너구리가 감지할 수 있는 전기장, 울새와 바다거북이 탐지하는 자기장, 설치류가 내는 가장 높은 소리 등 모두 인간은 감각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감각과 그 감각을 사용하는 동물들을 왜 탐구해야 할까? 동물들이 세상을 인식하는 놀라운 방식을 탐구하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방법이다. 다른 동물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냄새와 맛이라는 화학적 감각을 탐구하고, 시각과 색각을 거쳐 통증과 열에 대한 감각도 알려 준다. 기계적 감각인 촉각, 진동, 청각, 반향정위에 대해서도 말해 준다. 그리고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탐지하는 동물들의 이상한 감각도 밝혀낸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각을 탐구하는 동안 우리는 그 감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고 주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빌 게이츠가 극찬했던 작가, 에드 용이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건네는 책!
“동물들은 어떻게 인간과 다르게 감각할까요?”
인간은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비밀스럽고 경이롭기까지 한 감각 세계 속으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에드 용이 어린이 독자들을 만납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20여 곳에서 2022 올해의 책 리스트로 선정, 2023 앤드류 카네기 메달 논픽션 수상작, 아마존 과학 분야 1위, 버락 오바마 추천 2022 베스트북이었던 《이토록 굉장한 세계》를 이제 어린이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층 간결해진 설명과 화려한 그림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인간은 알 수 없는 신비한 동물들의 감각 세계로 떠나볼까요? 그럼, 여행을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해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경이로운 감각 세계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굉장합니다. 인간은 많은 색깔을 볼 수 있고, 많은 감각을 느낄 수 있지만, 전혀 접근할 수 없는 감각도 있어요.
상어와 오리너구리가 감지할 수 있는 전기장, 울새와 바다거북이 탐지하는 자기장, 설치류가 내는 가장 높은 소리, 코끼리나 고래가 내는 가장 낮은 소리, 방울뱀이 탐지하는 적외선, 새와 벌이 감지할 수 있는 자외선, 모두 인간은 감각할 수 없는 것들이에요.
그런데 이러한 감각과 그 감각을 사용하는 동물들을 왜 탐구해야 하느냐고요? 동물들이 세상을 인식하는 놀라운 방식을 탐구하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다른 동물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냄새와 맛이라는 화학적 감각을 탐구하고, 시각과 색각을 거쳐 통증과 열에 대한 감각도 알려 줘요. 기계적 감각인 촉각, 진동, 청각, 반향정위에 대해서도 말해 줘요. 그리고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전기장과 자기장을 탐지하는 동물들의 이상한 감각도 밝혀내고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각을 탐구하는 동안 우리는 그 감각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고 주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도 얻게 될 것입니다.

생명 과학 지식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단 한 권!
이 책은 굉장한 감각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군데군데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지식을 따로 소개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 코가 개 코보다 열등할까요?’ ‘많은 동물은 왜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거죠?’ ‘진화론 퀴즈’ ‘겨울잠은 진짜 잠이 아니에요’ ‘곤충의 귀는 어디에 있을까요?’ 같은 내용들이죠. 낯설고 새로운 과학 이론 가운데 쏙쏙 숨어 있는 토막 지식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에드 용의 연구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현장 속으로’ 코너가 있습니다. 그 코너를 통해 우리는 동물의 감각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연구자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사하라 사막에서 얼룩말이 왜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지를 연구하기도 하고, 뱀의 열 감지 능력을 살펴보기 위해 붉은다이아몬드방울뱀을 연구하기도 해요. 그 외에도 나방, 쇠고래, 산호 등 여러 동물이 등장하죠.
이 책에는 수 세기에 걸쳐 힘들게 얻은 다른 동물의 감각 세계에 대한 지식이 가득 담겨 있어요. 우리는 다른 동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졌지만, 정작 다른 동물들이 그저 존재하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기도 했어요.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다른 동물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연을 ‘우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가 그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라고 하지요.
에드 용은 다른 동물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무엇보다도 호기심과 상상력을 통해 그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노력해 보라고 권유해요. 그것은 우리 모두가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해야 할 것들이니까요.

우리는 인간의 감각을 통해 동물의 감각을 해석하는데, 이는 자칫 위험할 수 있어요. 우리는 동반자인 동물들을 배려하지 않고 환경을 제멋대로 바꾸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해변 근처에 설치한 해안등은 바다로 가는 아기 거북을 유인합니다. 또, 개들이 코를 이리저리 킁킁대는 것을 막는데, 이는 냄새가 개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후각과 미각의 진정한 차이는 ‘작동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미각은 태어날 때 대부분 고정되어 있지만, 후각은 경험에 따라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신생아는 쓴맛을 싫어하지만, 땀이나 똥의 냄새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학습을 통해 싫어하게 되는 거예요.

소는 시선이 거의 고정되어 있으며, 당신을 쳐다보려고 몸을 돌리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무심해서가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소의 시야는 지평선 전체를 한 번에 포착한답니다. 그러므로 소는 당신이 앞에서 다가오는 모습, 개가 뒤에서 다가오는 모습, 옆에 서 있는 다른 소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드 용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입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자연과학(동물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생화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연계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놀라운 연구 결과와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을 발 빠르게 소개한 블로그(Not Exactly Rocket Science)로 단숨에 주목할 만한 과학 작가로 떠오른 에드 용은 ‘과학 저널리즘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미생물 세계를 탐사한 첫 책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토록 굉장한 세계》 역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여 곳이 넘는 매체의 2022 올해의 책을 휩쓸었습니다. 에드 용은 이 책으로 2023 앤드류 카네기 메달을 수상하고 ‘대체 불가능한’ 과학 저널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지구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
1. 냄새와 맛: 분자를 탐지하는 화학적 감각
2. 빛: 각각의 눈이 바라보는 수백 개의 우주
3. 색깔: 빨강, 초록, 파랑으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
4. 통증: 아무도 원하지 않는 감각
5. 열: 대단한 능력자들
6. 촉각과 흐름: 다소 거친 감각
7. 표면 진동: 흔들리는 땅
8. 소리: 각양각색의 귀
9. 메아리: 고요한 세상의 맞장구
10. 전기장과 자기장: 살아 있는 배터리와 나침반
11. 감각의 통합: 부분과 전체
12. 위기에 처한 감각 풍경: 고요함을 살리고 어둠을 보존하라
감사의 글
알아 두면 좋을 생명 과학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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