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는 이제 달이 풀 한 포기 자라지 않고, 스스로 빛을 내지도 않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하늘에 떠 있는 달은 그 옛날 사람들이 보았던 것과 똑같이 밝고 아름답습니다. 달은 여전히 우리 마음을 들뜨게 하고 무한한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작가 소개
그림 : 안은진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 회화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 일러스트 워크샵을 수료했다. 199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상 수상. 그린 책으로 <커다란 수박 하나>, <애니멀> 등이 있다.
목차
1. 맨눈으로 보기
2. 망원경으로 보기
3. 우주선 시대
4. 마침내 달에 서다
새로운 달 이야기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