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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눈썹
한겨레아이들 | 3-4학년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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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징검다리 동화 시리즈 12권. 어른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 준다. 서로 다른 네 편의 이야기지만 모두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겪는 모험이라는 점이 같다. 어린이‘만’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은 익숙한 생활공간 너머에 있는 낯선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책에는 총 네 편의 이야기를 담겨 있다. 「내 이럴 줄 알았어」에서는 여름방학에 이사 와 아직 동네가 낯선 희동이가 겪는 모험을 볼 수 있다. 「여우가 신던 신발」은 친구들끼리 연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구두로 인해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다.

표제작 「호랑이 눈썹」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집을 비운 사이 찾아온 호랑이가 준 눈썹으로 이상한 경험을 하는 동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말썽쟁이 꼬마 용」에서는 갓 태어난 동생 때문에 서러운 재하와 갑자기 나타난 꼬마 용이 함께하며 생기는 소동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호랑이 눈썹으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여우가 남긴 신발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
내 눈에만 보이는 꼬마 용의 정체는?
어린이만 알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 네 편!


귀엽고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저학년 동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동화작가 이반디의 신간 《호랑이 눈썹》이 한겨레아이들에서 출간되었다.
2010년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꼬마 너구리 삼총사》는 호기심 많은 꼬마 너구리들을 통해 함께 모여 놀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짧은 이야기 속에 모험을 구현하며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신인으로서의 가능성과 자기만의 개성을 동시에 보여 준 작가의 이번 신작 또한 어린이들이 공명할 만한 일상 속의 모험과 낯선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다. 함께 있지만 어른들은 보지 못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호랑이 눈썹》은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만 아는 비밀 이야기’라는 쾌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어른들이 못 보는 사이
어린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을까?

《호랑이 눈썹》은 총 네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 이럴 줄 알았어〉에서는 여름방학에 이사 와 아직 동네가 낯선 희동이가 겪는 모험을 볼 수 있다. 〈여우가 신던 신발〉은 친구들끼리 연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구두로 인해 벌어지는 신기한 이야기다. 표제작 〈호랑이 눈썹〉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집을 비운 사이 찾아온 호랑이가 준 눈썹으로 이상한 경험을 하는 동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말썽쟁이 꼬마 용〉에서는 갓 태어난 동생 때문에 서러운 재하와 갑자기 나타난 꼬마 용이 함께하며 생기는 소동을 담았다. 서로 다른 네 편의 이야기지만 모두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겪는 모험이라는 점이 같다. 어린이‘만’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은 익숙한 생활공간 너머에 있는 낯선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평범하지만 눈부신 나만의 기억

《호랑이 눈썹》은 어른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 준다. 학교에 들어가고 또래 집단을 만들어 가면서 서서히 부모로부터 독립해 가는 어린이들의 긴장과 설렘을 이야기에 녹여 낸 것이다. 하굣길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픈 대로 마음껏 놀아 보면서, 가족에게 받는 작은 상처를 이겨내면서 아이들은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 간다. 누구에게나, 남들에게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소중하고 벅찬 자기만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가 이반디는 어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곳에서 스스로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삶의 순간순간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으니 자기만의 이야기를 찾으라고 말한다. 어른들은 보통 ‘그때가 좋을 때다’라고 쉽게 말하지만, 어린이에게는 살아갈 시간만큼이나 고민도 많다. 《호랑이 눈썹》에는 어린이들이 삶을 겁내지 말고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이겨내며, 최대한 재미있고 행복하길 바라는 작가의 작은 소망이 담겨 있다. 어딘가에 있을 법한 주인공들이 겪는 낯설고 신 나는 이야기들은 자신의 삶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독자들의 건강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반디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의류환경학을,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동화를 공부했습니다. 「꼬마 너무리 삼총사」로 제1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동화 부문)을 받았습니다. 저학년 동화 『꼬마 너구리 삼총사』와 『호랑이 눈썹』 등을 펴냈습니다.

  목차

내 이럴 줄 알았어
여우가 신던 신발
호랑이 눈썹
말썽쟁이 꼬마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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