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살림어린이 / 신현배 지음, 조경란 그림, 계영희 감수 / 2008.03.20
8,500
살림어린이
인물,위인
신현배 지음, 조경란 그림, 계영희 감수
수학의 왕이라 불릴만큼 열정적으로 수학을 사랑하고 연구에 전념했던 가우스의 삶을 재미있게 풀어쓴 책. 19세기 최고의 수학자로 꼽히는 가우스는 수학의 다방면에 걸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 인류의 지식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가우스가 수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업적 그리고 그의 대표적인 수학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수학에 흥미를 가진 어린이나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어린이 모두에게 가우스를 존재하게 한 열정과 노력은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수학사를 빛낸 수학자들의 삶을 소개하는 '수학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의 첫번째 책.계산에 밝은 아이 순식간에 푼 수학 문제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다 두각을 드러내다 후원자가 생기다 대단한 발견 유럽 최고의 수학자가 되다 고마운 은인들 대학 교수 겸 천문대대장이 되다 수학의 왕 가우스 ▶수학사에 남긴 가우스의 업적 ▶가우스 더 살펴보기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보아야 할 책! 수학 영재라면 꼭 읽어보세요. 내곁으로 수학이 다가와요. 자꾸만 수학문제를 풀고 싶어져요. 천재 수학자들의 놀라운 수학이론을 쉽게 알수 있어요.
부글부글 화가 나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박혜선 지음, 권송이 그림 / 2012.12.12
11,000원 ⟶
9,900원
(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박혜선 지음, 권송이 그림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16권.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책으로, 아이들이 감정 표현에 있어서 가장 서툰 '화'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하여 보여 준다. 참기만 하다가 어떻게 화를 표현해야 할지 몰라 속에서 부글부글 화가 끓는 수빈이는 엉뚱한 데다 화풀이를 한다. 불쌍한 떠돌이 강아지를 걷어차는가 하면, 급식을 뺏어먹은 친구에게 실수인 척 식판을 엎어 버리기도 하고, 동생 수연이에게도 느닷없는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당황스럽지만 적절히 표출하지 못한 화가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여 돌발적으로 표출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수빈이의 친구 규희는 화가 난 상대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충고한다. 친구에게 화가 났지만 미처 말하지 못하고, 뒤늦게 엉뚱한 강아지나 동생을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이다. 이 책 부록에서는 화가 날 때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놀이터에 가서 크게 소리쳐 보거나, 북이나 빈 페트병을 두들기며 해소할 것을 일러준다. 그리고 화를 낼 때는 꼭 상대방을 배려해야 하며, 상대방에게 화가 난 이유를 천천히 설명하고, 상대방의 말도 잘 들어줄 것을 당부한다.수빈이 좀 봐라 / 기부 천사 / 콩쥐 딸, 팥쥐 딸 / 체육 시간 / 부글부글 화가 나 /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 왜 나만 참아야 해? [부록] 소심쟁이 수빈이의 감정 표현 연습 1. 내 감정 표현 지수는? 2. 화가 날 땐 이렇게 해 3. 예의 있게 화내는 법!‘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부글부글 화가 나》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으로, 항상 참고 양보하는 주인공 수빈이를 통해 화는 꼭 참아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책 ‘이제부터 당당하게 내 마음을 표현할래!’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고,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도 있듯이 참는 것의 미덕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그렇다면 화는 꼭 참아야만 하는 부정적인 감정일까? 화를 내는 것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이 책 《부글부글 화가 나》는 아이들이 감정 표현에 있어서 가장 서툰 ‘화’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하여 보여 준다. 주인공 수빈이는 어른들이 모두 칭찬하는 착하고 얌전한 아이다. 동생에게도 언니니까 항상 양보하고, 친구들이 놀려도 화내는 법이 없고, 준비물도 잘 챙겨 가서 친구들에게 빌려 준다. 하지만 이런 수빈이에게 친구들은 특별히 고마워하지도 않을 뿐더러, 동생 수연이도 으레 언니가 다 양보할 줄 알고, 언니니까 참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기껏 참고 양보했더니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고마워하기는커녕 착하기는 하지만 재미없는 친구라는 평만 돌아온 것이다. 이처럼 화는 무조건 참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수빈이처럼 당연히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조차 화를 내지 않으면, 친구들에게 “저 애는 괴롭혀도 괜찮아.” “쟤 물건은 그냥 써도 돼.”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오히려 괴롭힘의 대상이 되거나, 친절을 베풀고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는 적절히 화를 표현해서 기분이 나쁘다는 걸 알리는 것도 참는 것만큼 중요한 이유이다. 따라서 화는 무조건 참으라고 가르칠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푸는 방법을 알려 주어 해소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렇게 자기 내면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알아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 화를 낼 때는 상대를 배려하며, 예의 있게! 참기만 하다가 어떻게 화를 표현해야 할지 몰라 속에서 부글부글 화가 끓는 수빈이는 엉뚱한 데다 화풀이를 한다. 불쌍한 떠돌이 강아지를 걷어차는가 하면, 급식을 뺏어먹은 친구에게 실수인 척 식판을 엎어 버리기도 하고, 동생 수연이에게도 느닷없는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당황스럽지만 적절히 표출하지 못한 화가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여 돌발적으로 표출되고 마는 것이다. 그렇다면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수빈이의 친구 규희는 화가 난 상대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충고한다. 친구에게 화가 났지만 미처 말하지 못하고, 뒤늦게 엉뚱한 강아지나 동생을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이다. 이 책 부록에서는 화가 날 때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놀이터에 가서 크게 소리쳐 보거나, 북이나 빈 페트병을 두들기며 해소할 것을 일러준다. 그리고 화를 낼 때는 꼭 상대방을 배려해야 하며, 상대방에게 화가 난 이유를 천천히 설명하고, 상대방의 말도 잘 들어줄 것을 당부한다. 참는 게 착한 아이라는 말에 감정을 꾹꾹 닫아 두기만 했던 수빈이가 용기를 내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한 것처럼, 지금까지 감정 표현에 서툴렀던 친구들은 수빈이를 통해 함께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고. 화를 제어하지 못하고 마구 표출했던 친구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상대를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엄마, 수연이 올 시간인데……. 제가 나가 볼게요.”“어? 그래. 정신없어서 깜빡했는데 역시 우리 수빈이구나.”엄마가 엉덩이를 토닥여 주었어요. “부럽다. 부러워. 어쩜 동생까지 저렇게 잘 챙기니. 김규희, 집중하라고 했지.”규희 엄마가 또다시 나무랐어요. 성난 코뿔소처럼 씩씩거리는 규희의 숨소리가 들렸어요. 뒤통수에 껌이 붙은 것처럼 찝찝했어요. 수빈이는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주워 담았어요. 요구르트 병도 재활용 통에 담았어요. 바닥에 어질러진 책은 책꽂이에 꽂고, 벗어 둔 양말은 빨래 통에 갖다 놓았어요. “수빈이 누나 진짜 착한 콩쥐구나. 우리 사촌 누나는 자기 공책에 낙서했다고 누나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는데.”“우리 언니는 화도 안 내. 진짜 착한 콩쥐야. 언니, 만화영화 안 보이잖아. 비켜.”수빈이는 주워 담던 퍼즐 조각을 던졌어요. 그러고는 그대로 달려가 수연이를 발로 차 버렸어요. 리모컨이 거실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수연이는 걷어차인 엉덩이를 만지며 겁에 질린 표정으로 울음을 터트렸어요. ‘수빈아, 언니잖아. 네가 참아.’동생이 약 올려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을 때도 이렇게 말했어요. 그 말을 들으면 꽉 쥐었던 주먹에 스르르 힘이 풀렸어요. 규희랑 말싸움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참는 게 이기는 거야. 네가 먼저 사과해.’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면 칭찬이 선물 세트처럼 따라왔어요. 그런데…… 그런데 이상했어요. 머리로는 참아야 하는 걸 아는데 갑자기 손이 사고를 쳤어요. 발이 엉뚱한 행동을 했어요. 수빈이는 너무 무서웠어요. 엄마의 착한 콩쥐 딸이 왜 이러는지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두렵고 겁이 났어요. 그냥 팥쥐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디즈니 잉글리시 My First 1000 Words
블루앤트리 / 블루앤트리 편집부 글,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 2014.03.01
25,000
블루앤트리
외국어,한자
블루앤트리 편집부 글,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어공주, 피터팬,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 캐릭터들이 단어 학습 도우미가 되어준다. 집과 가족, 도시와 사회, 재미있는 시간, 동물과 자연, 알아야 할 것의 5가지 큰 주제 아래 나뉘는 소주제로 1000개의 단어가 분류되며, 상황에 맞는 생생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즐거운 단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즐거운 그림 찾기 놀이로 단어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모든 단어와 그에 해당하는 그림에 세이펜 기능이 적용되어있어 영어 및 한글 해석 음원을 들으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뒷장에 색인이 있어 실제 영어 사전처럼 궁금한 단어를 직접 찾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Home and Family---------- 4 Town and Community------ 32 Having Fun--------------- 60 Animals and Nature------- 86 Things to Know----------- 112 Index-------------------- 134디즈니 1000단어사전이 정말 특별한 이유 1.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어공주, 피터팬, 신데렐라, 백설공주, 미키마우스 등 디즈니 캐릭터들이 단어 학습 도우미가 되어줍니다. 2. 집과 가족, 도시와 사회, 재미있는 시간, 동물과 자연, 알아야 할 것의 5가지 큰 주제 아래 나뉘는 소주제로 1000개의 단어가 분류되며, 상황에 맞는 생생하고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즐거운 단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즐거운 그림 찾기 놀이로 단어 학습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모든 단어와 그에 해당하는 그림에 세이펜 기능이 적용되어있어 영어 및 한글 해석 음원을 들으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5. 뒷장에 색인이 있어 실제 영어 사전처럼 궁금한 단어를 직접 찾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로봇 두기가 들려준 세상 가장 소중한 가치
한솔수북 / 윤희정 지음, 곽재연 그림 / 2007.09.10
8,500원 ⟶
7,650원
(10% off)
한솔수북
명작,문학
윤희정 지음, 곽재연 그림
우리가 흔히 들어서 누구나 쉽게 그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천할 수 없는 열아홉 가지 가치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 속에 담아놓았다. 대화, 감사, 겸손, 자신감, 믿음, 배려, 책임, 실패, 우정, 효도, 사랑 같은 너무 막연해서 어른들이 미처 풀어주지 못하는 가치의 정의들은 위인이 남긴 짤막한 명언 속에 담아 놓아 누구나 그 뜻을 알고 실천하기 쉽게 풀었다. 어린 독자들은 이 책의 중심인물인 평범한 초등학생 두나와 미래에서 온 로봇 두기와 함께 가치 여행을 하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배워 자신의 가치 기준을 올바로 세울 수 있다.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어느 일요일 월요일 대화.감사.이름 세상엔 나 혼자가 아니야 화요일 자신감.겸손.행복 나를 멋있게 만드는 것 수요일 배려.예의.믿음 사람과 사람 사이 목요일 용기.인내.책임.실패 건강한 삶을 살려면 꼭 있어야 해! 금요일 슬픔.인내.희망 나쁜 삶은 없어! 토요일 우정.효도.사랑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다시 일요일 쉽게 풀어 쓴 가치 용어나를 찾아 떠나는 가치 여행 한솔수북은 고고 지식 박물관 꾸러미 스물세 번째 책인 《로봇 두기가 들려준, 세상 가장 소중한 가치》를 펴냈다. 지식보다 지혜를 먼저 배워야 참다운 나를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초등학생들한테 우리가 가꾸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가치 기준을 바로 세울 수 있는지를 미래에서 온 로봇 두기와 두나와 함께 풀어 나간다. 우리가 배우고 가꾸어야 할 가치는 또 무엇이 있을까? 우리 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치는 찾아보면 수없이 많다. 그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내가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다. 이 책은 겨우 몇 가지 가치만을 말해 줄 뿐이다. 이 가치들을 바탕으로 나한테 꼭 있어야 할 가치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보면, 수없이 많은 가치들이 슬그머니 곁에 다가올 것이다.
소년탐정 칼레 2
논장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은이),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 2002.04.15
8,500원 ⟶
7,650원
(10% off)
논장
명작,문학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은이),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뜻하지 않게 살인 사건에 휘말린 흰 장미군 삼총사, 범인의 얼굴을 목격한 에바 로타에게는 독이 든 초콜릿이 배달되고...... '성상'을 차지하기 위한 아이들의 장미 전쟁과 명탐정 칼레의 치밀한 사건 해결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른들이 모르는 어린이의 생활, 아이들끼리의 신나는 전쟁놀이 속에 무시무시한 사건을 개입시켜 좌충우돌 헤쳐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신나게 그렸다.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에서는 칼레, 안데스, 에바 로타 삼총사가 무시무시한 살인 사건을 해결한다. 범인은 자기 얼굴을 목격한 에바 로타에게 독이 든 초콜릿을 보낼 만큼 빈틈없고 잔인한 사람이다. 하지만 역시 명탐정 칼레의 과학적이고 치밀한 수사 덕분에 사건은 멋지게 해결된다. 그와 더불어 성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흰 장미군과 붉은 장미군의 치열한 전투도 생생하게 전개된다. 전쟁 놀이와 살인 사건이 묘하게 맞물리며 흥미를 더하는 내용에 이 작품의 묘미가 있다. 포로로 붙잡혔다가도 집으로 가서 밥을 먹고 돌아와서 다시 포로 상태에서 시작되는 아이들의 전쟁, 수많은 규칙을 스스로 세워 가며 싸우는 어린 용사들, 훤한 대낮과는 다른 밤의 세계 속으로 뛰어들어 야릇한 흥분 속에 온 동네를 우당탕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전쟁 놀이의 세계는 얼마나 신이 나고 흥분되는가! 물론 아이들이 현실에서 살인 사건에 연루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린드그렌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또는 매 순간 겪고 있는 특별한 사건(어른들이 잘 모르는)을 극단적인 예를 통해서 보여주면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린 아이들이 어떻게 그 사건에서 벗어나고 해결하는지를 긴장감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와 우정을 놓치지 않는다. 적군 대장 식스텐의 개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발벗고 나서서 함께 찾는 모습이 그렇다. 그것은 어른들에게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지만 거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찾아볼 수 있는 '고귀한 마음씨'이기도 하다. 본문 소개칼레, 안데스, 에바 로타 흰 장미군 삼총사는 붉은 장미군에 맞서 한창 장미 전쟁 중이다. 성상을 옮기는 명예로운 임무를 수행하던 에바 로타는 무시무시한 살인사건과 마주친다.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인 마을 뒤편의 대평원에서. 살해된 사람은 고리대금업자인 글렌 할아버지, 목격자는 에바 로타, 혐의자는 초록빛 바지의 남자. 유일한 증인인 에바 로타를 죽이려는 검은 손길이 뻗쳐오고, 사건은 해결될 기미가 없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저자 소개지은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스웨덴의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이다. 오랫동안 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던 린드그렌은 발표하자 마자 큰 인기를 얻은 '삐삐' 시리즈 외에도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3권, , 등 다양한 명작을 발표했다. 린드그렌은 이 작품들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스웨덴 국가대상 등을 수상했고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팩토 교구 : 수 배열판
타임교육 /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18.10.02
10,000
타임교육
수학동화
(주)타임교육 편집부 (지은이)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위즈덤하우스 / 서지원 지음, 김무연 그림 / 2008.09.10
9,000원 ⟶
8,1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생활,인성
서지원 지음, 김무연 그림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13권. 평범함 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하고 리더로서 커나가는 성장 동화책이다. 진정한 리더란, 군림하고 지시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섬김'의 리더임을 일깨운다. 평범한 아이가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며 감동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추천의 글 리더이야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앞장서라! 1. 아빠에게 온 편지 2. 황금 사자를 잡아라! 리더이야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3. 리더의 죽음 4. 이상한 축구 감독 5. 축구부 주장 한강인 리더이야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6. 우리의 목표 7. 비밀 훈련장 리더이야기|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라! 8. 출전 선수 9. 가라, 리더의 길 10. 아빠의 정체 작가의 말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입니다. 베스트셀러 ?어린이를 위한 좋은 습관??어린이를 위한 자신감?에 이은 시리즈 중 13번째인<어린이를 위한 리더십>은 평범함 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하고 리더로서 커나가는 성장 동화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인생의 리더가 되는 길, 다른 사람을 섬기는 데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은 진정한 리더가 되는 길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란, 군림하고 지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섬김’의 리더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입니다. 평범한 아이가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진한 감동과 나도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연희는 집으로 돌아와 책상 서랍을 열었다. 아빠가 생일 선물로 보낸 정강이 보호대가 포장지에 싸인 채 들어 있었다.'축구를 다시 하자고?'콧등을 찡긋거리며 인상을 썼다. 아빠 없이 축구를 한다는 게 자신이 없었다. 게다가 재미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아빠가 살아 계셨다면 내가 축구를 다시 하길 원하실까?'그럴 것 같기도 했다. 아빠는 축구가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스려 준다고 했다. 연희는 아빠와 축구 할 때를 떠올렸다. 아빠와 함께라면 아무리 힘든 운동이라도 재밌었다. 얼굴을 향해 매섭게 날아오는 축구공도 두렵지 않았다. 숨이 가빠 가슴이 터질 정도로 뛰던 오래달리기도, 공을 몰고 달리는 드리블과 어깨르 부딪치는 몸싸움도, 공중으로 펄쩍 뛰어오르며 하던 헤딩과 무릎이 까질 만큼 미끄러지는 슬라이딩 태클로 겁나지 않았다.p.71
고기잡이
보림 / 박구병 글, 이원우 그림 / 2003.05.25
13,000원 ⟶
11,700원
(10% off)
보림
교양,상식
박구병 글, 이원우 그림
전통적인 고기잡이 도구의 발달과정과 각 도구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1부 '언제부터 물고기를 잡았을까'는 선사시대의 돌과 작살에서 점차 낚시, 통발, 그물로 이어지는 도구의 발달과정을 보여준다. 2부 '어떻게 물고기를 잡았을까'는 각 해안지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통적인 어구의 유형과 특성을 분석했다. 3부 '바닷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굴비, 북어, 김, 젓갈 등 수산물의 전통적인 가공법과 옛 어촌의 생활상을 담고 있다.사람들은 언제부터 물고기를 잡았을까? 맨손으로 잡기 맨 처음 만든 어구 고래를 처음 잡은 건 언제일까 보이지 않는 고기 잡기 물의 흐름과 발로 잡기 한꺼번에 많은 물고기를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물고기를 잡았을까? 물살을 이용하여 고기 잡기 후릿그물과 걸그물 고기떼 찾아 잡기 여러 줄 낚시 깊은 물 속으로 물질하기 함정에 가두어 잡기 고기 떼를 따라 열리는 파시 바닷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선을 다듬고 말리기 조개와 해조류 따기 배도 고치고 그물도 뜨고 사람과 바다가 하나가 되어 부록 수산물의 다양한 쓰임새 용어 풀이 찾아보기
꿀벌 마야의 모험
시공주니어 /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김영진 옮김, 프리츠 프랑케 그림 / 2009.09.30
10,000원 ⟶
9,000원
(10% off)
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김영진 옮김, 프리츠 프랑케 그림
호기심 많은 어린 꿀벌 마야가 틀에 박힌 일벌의 삶을 거부하고 고향을 떠나 호수와 숲 등을 여행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 1912년 처음 세상에 나와 독일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극과 뮤지컬 등으로 여러 무대에 올려지기도 하고, TV만화로 방영되면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이는 꿀벌 마야를 비롯하여 쇠똥구리, 메뚜기, 거미 등 여러 곤충들을 의인화하여 자연의 신비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그 안에 인간의 삶을 자연스레 녹여 냈다. 꿈을 이루는 마야의 모습은 읽는 이에게 모험심과 용기를 심어 주고, 각자 꿈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한다. 제1장 고향에서 도망친 마야 제2장 페피의 장미꽃 집 제3장 숲 속 호수와 곤충들 제4장 이피와 쿠르트 제5장 메뚜기 제6장 푸크 제7장 거미줄에 갇힌 마야 제8장 노린재와 나비 제9장 인간과 싸운 한니발 제10장 밤의 기적 제11장 꽃의 요정과 함께 제12장 칠성무당벌레 알로이스 제13장 강도들의 소굴 제14장 도망 제15장 귀향 제16장 꿀벌과 말벌의 대전투 제17장 여왕의 친구
숲은 누가 만들었나
다산기획 / 윌리엄 제스퍼슨 지음, 윤소영 옮김, 척 에카르트 그림 / 1994.11.01
7,500원 ⟶
6,750원
(10% off)
다산기획
자연,과학
윌리엄 제스퍼슨 지음, 윤소영 옮김, 척 에카르트 그림
숲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숲의 역사 이야기 숲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번성하며 어떻게 변해가는 걸까요? 이 책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숲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지구상의 모든 숲들의 역사를 펼쳐 나갑니다. 모든 숲들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메마른 땅에 씨앗이 떨어지고, 씨앗에서 싹이 트며, 들판이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숲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 가면서 숲의 주인이 바뀌고 또한 숲의 모습도 달라집니다. 부드럽고 사실적인 세밀화는 숲의 변화를 잘 보여줍니다. 또 숲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글쓴이와 그린이의 숲에 대한 사랑이 한 편의 뛰어난 숲의 역사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백 년 전, 한 너른 들판에 풀씨가 퍼졌습니다. 곧이어 들판은 잡초로 뒤덮이고, 몇 년이 지나자 덤불이 우거진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작은 새와 들쥐, 토끼, 두더지와 같은 작은 동물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5년이 지난 어느 여름날, 어린 나무 한 그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트로브 소나무였습니다. 숲을 여는 '개척자' 나무였습니다. 20여 년 동안 스트로브소나무들은 울창하게 자라 무성한 솔가지가 햇빛을 가렸습니다. 햇빛이 줄어든 땅에서는 어린 소나무들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대신 어린 활엽수나무들이 자랍니다.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꽃단풍, 튤립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15년이 지나자 숲은 소나무와 활엽수들로 빽빽해집니다. 강한 나무들만이 살아남는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나무나 동물로 바뀌어가는 '천이'가 일어난 거지요. 40년이 지나자 소나무들 대신 붉은떡갈나무, 물푸레나무, 꽃단풍나무 등의 활엽수들이 숲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자 너도밤나무와 설탕단풍나무가 숲을 차지하게 되었고요. 150년 후 너른 들판은 아름다운 숲으로 변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숲은 이렇게 태어나고 자라며 모습을 바꾸어갑니다. 책 뒤에는 '다음에 숲에 가거든'과 '우리 나라의 숲은'이라는 부록을 붙였습니다. 아이들이 숲에 가서 무엇을 보아야 하며 알아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써두었습니다. 또 우리 나라 경기도 광릉의 소리봉 숲의 천이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도 숲은 주인을 바꾸고 제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하나의 숲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변해 가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세밀하고도 정겨운 그림과 함께 숲의 역사를 여행하면서 나무나 풀뿐만이 아니라 동물이나 곤충, 버섯, 곰팡이, 세균까지 숲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숲에서 그 과거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볼 수 있는 그런 눈을. -윤소영(옮긴이의 말 중에서)
위기탈출 넘버원 20
밝은미래 /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2011.04.10
9,000원 ⟶
8,100원
(10% off)
밝은미래
자연,과학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비, 어린이들에게 생존법을 가르쳐 준다. 20권에서는 '지진, 쓰나미, 유독 가스에서 살아남는 법'을 수록하여,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쓰나미의 전조 현상, 화산 폭발 시 생성되는 유독 가스 피하는 법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새로운 넘버원을 뽑아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기로 한 호랭이 감독. 넘버원과 마루, 루미와 아이돌 가수, 난희와 얼짱 배우, 파니와 피겨 스케이터 등이 짝을 이루어 매 위기마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 그러다 호랭이 감독의 계획에 없던 진짜 위기 상황에 빠지고 만 넘버원 일행. 갑자기 공사 중이던 산중턱 흙더미가 물과 함께 쓸려 내려오는데….첫 번째 미션 ........... 무한 위기 탈출 1박 2일 두 번째 미션 ........... 폭탄에서 탈출하라! 세 번째 미션 ........... 검은 연기 폭풍에서 살아남기 네 번째 미션 ........... 위험한 벌칙맨들 다섯 번째 미션 ......... 위기를 부르는 벌칙맨들 여섯 번째 미션 ......... 지하철 귀신 대소동 일곱 번째 미션 ......... 진짜 폭발 대소동 여덟 번째 미션 .........산속에서 살아남기 아홉 번째 미션 ......... 산사태 대폭발 열 번째 미션 ........... 공사 현장을 탈출하라! 열한 번째 미션 ......... 위기 탈출 팀 만세! 특별부록 ......... 지진, 쓰나미, 유독 가스에서 살아남는 법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스무 번째 이야기! 이번 20권에서는 권말 특별 부록으로 '지진, 쓰나미, 유독 가스에서 살아남는 법'을 수록하여,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쓰나미의 전조 현상, 화산 폭발 시 생성되는 유독 가스 피하는 법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소개]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안전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학습할 수 있다는 것과,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학습 정보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김충원의 미술교실) 사람을 그리자
진선출판사 / 김충원 지음 / 1997.09.30
8,000원 ⟶
7,200원
(10% off)
진선출판사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유아기는 손의 기능이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입니다.어린이가 미술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을때 부머님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어린이는 미술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상상력 그리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에 매달리는 집중력이 키워집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가장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와 꾸미기의 순서와 요령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즐거운 세포
승산 / 프랜 보크윌 (지은이),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긴이) / 2003.03.05
6,500원 ⟶
5,850원
(10% off)
승산
자연,과학
프랜 보크윌 (지은이),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긴이)
DNA 이중나선 구조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왓슨 박사의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가 어린이 과학영재를 위해 펴낸 생명공학 학습서.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유전학, 면역학 등 생명공학의 전분야를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1권 에서는 세포생물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100조가 되는 세포들이 어떻게 생성되어 소멸되는지, 각자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담고 있다.. 세포분열 과정과 몸을 이루고 있는 각종 세포들, 동물 세포와 다른 식물 세포 등 작은 세포의 세계를 알려 준다. 2권 은 인간이 처음 지구에 나타났을 때부터 시작된 병균과의 싸움을 담고 있다. 몸을 침입한 병균들이 어떤 과정으로 퇴치되는지, 우리 몸의 수호천사인 방어 세포들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려주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대해서도 가르쳐 준다. 3권 은 생물이라면 그 어떤 것이든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준다. 염색체, 단백질, 아데닌, 티민, 구아닌, 시토신 등 유전학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들의 뜻과 왜 같은 부모에게 태어났어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지를 알려준다. 4권 <멋진 DNA>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세계를 담았다. DNA의 구조(개괄적인 내용은 3권에 언급되었다)룰 좀더 자세히 알려준다. DNA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며, 생물 진화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왜 DNA가 생명의 핵심인지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자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설명, 사진보다 핵심을 더 잘 짚어주는 선명한 일러스트, 중간중간 웃음을 머금게하는 말칸 속의 유머 등 어린이들이 어려운 용어에 시달리지 않고 인간의 몸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또, 클론, 배아 이식, 줄기 세포, 백신 개발 등 최신 연구결과도 반영했다.
Z교시
문학동네어린이 / 신민규 지음, 윤정주 그림 / 2017.10.18
13,500원 ⟶
12,15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동요,동시
신민규 지음, 윤정주 그림
문학동네 동시집 58권.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동시집 신민규의 는 완전히 새로운 동시들로 가득 차 있다. 「숨은글씨찾기」 속에 숨어 있는 낱말 퍼즐은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허거거걱!/ 이럴수가!”로 시작하는 「운명 교향곡」의 시행은 베토벤의 선율에 얹을 때 생생히 살아난다. 「넘어 선, 안 될 선」, 「초2병」, 「이런 신발」을 비롯한 랩 동시들은 비교 불가의 완성도를 보여 준다. 시인의 재기는 ‘작가의 말’에서 제안하는 독서 에티켓에서부터 폭발한다.제1부) 눈이 핑핑 숨은글씨찾기 숨은글씨찾기 12 빛 날리기 14 토끼와 옹달샘 15 비빔말 16 Z교시 18 하나 되기 20 나쁜 사람 22 운명 교향곡 24 넘어 선, 안 될 선 26 아빠 나이 대결 28 바이러스 30 타임머신 31 제2부) 그래 나 이름 없어 인기 없어 리모컨에게 쓰는 편지 34 저녁 8시에 TV 보며 하는 생각 36 맛있는 소리 38 건강 재판 40 초2병 42 고기감각 44 콜라 45 코 고는 밤 46 창 48 이어폰 식구들 49 이런 신발 50 시련 52 제3부) 싱싱한 복숭아뼈에 먹구름 삠 56 놀이지구 58 전기 60 새 건반 61 정전기 62 먹이사슬 63 울타리 64 활자인간 66 시 읽는 과정 68 점 70 : 72 타고 올라가고 싶어지는 시 74 제4부) 나를 읽지 마 나를 잊지 마 하늘땅 78 잠의 가장자리 80 봄 난로 81 읽지 마시오 82 어린이야 84 얼음땡 86 나팔 부는 나귀 87 날 조심해 88 훌라후프 별 90 오줌 마렵다 92 안 보고 싶다 94 꿈 사용 설명서 96 해설 | 이안 99단연코 지금껏 본 적 없는 동시집, 신민규의 『Z교시』 식물은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로 이뤄져 있다 뿌리는 식물체를 지지하고 물과 양분을 꾸벅한다 줄기는 꾸벅을 지탱하고 물과 꾸벅이 이동하는 꾸벅 잎은 꾸벅을 이용하여 꾸벅을 꾸벅 꾸벅은 꾸벅과 꾸벅이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신민규 뒤로 나가! 번쩍 _「Z교시」 전문 소리 내어 읽으면 저절로 그려진다. 선생님은 식물의 구조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데 아무리 기를 쓰고 눈을 부릅떠 보아도 속절없이 꾸벅에 잠식되어 가는 정신. ZZZ... Z교시의 풍경이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동시집 신민규의 『Z교시』는 완전히 새로운 동시들로 가득 차 있다. 「숨은글씨찾기」 속에 숨어 있는 낱말 퍼즐은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허거거걱!/ 이럴수가!”로 시작하는 「운명 교향곡」의 시행은 베토벤의 선율에 얹을 때 생생히 살아난다. 「넘어 선, 안 될 선」 「초2병」 「이런 신발」을 비롯한 랩 동시들은 비교 불가의 완성도를 보여 준다. 시인의 재기는 ‘작가의 말’에서 제안하는 독서 에티켓에서부터 폭발한다. “독서 시작 전에 휴대폰은 진동으로 바꿔 주세요./ 앞좌석을 발로 차지 말아 주세요./ 다리 떨지 말아 주세요./ 책 넘길 때 침은 손가락 두 마디 이상 묻히지 마세요./ 책에 코딱지 묻히지 마세요./ 읽으면서 상상을 많이 해 주세요./ 이제 곧 동시가 시작됩니다./ 종이 오른쪽 아래 귀퉁이를 잡고 페이지를 넘겨 주세요.” 하드보일드, 신(新)문체 세대의 첫 등장 시인 이안은 신민규 시인의 『Z교시』를 “하드보일드. 신(新)문체 세대의 등장을 알리는 첫 동시집”이라고 평하였다. 우선 이 동시집에는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동시집에 단골로 등장하다시피 한 ‘자연’이 없다. 어쩌다 나오더라도 단어 차원을 넘어 중심 소재로 다루어진 경우는 하나도 없다. 그 자리를 차지하는 건 TV, PC방, 동물원이나 병원 같은 도시적 사물과 공간, 그리고 바이러스, 백신(vaccine), 리모컨, 터치패드, 검색창, 이어폰, 헤드폰, USB 같은 현대문명의 각종 기기들과 그에 관계된 이름들이다. 졸려 죽겠는데 오줌 마렵다 일어나기 싫은데 오줌 마렵다 아랫배에 주삿바늘 꽂고 오줌을 뽑아내고 싶다 배꼽에 USB 꽂고 오줌을 옮겨 담고 싶다 찬 바닥에 배를 대고 오줌을 얼려 버리고 싶다 졸려 죽겠는데 일어나기 싫은데 오줌은 점점 또렷해진다 _「오줌 마렵다」 전문 이안 시인은 해설에서 「오줌 마렵다」의 이러한 표현에 대해 “이전 세대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인식이고 말하기”라고 짚었다. 어머니의 몸과 연결되었던 탯줄을 자른 곳, 배꼽을 USB를 꽂는 포트로 인식하는 것은 “싱싱한 복숭아뼈”(「삠」)라는 표현보다도 더 낯설고 이질적인 접합이라는 것이다. 정서적인 것보다 물질적인 측면에 기반한 인식, 수식이 거의 없는 문체, 건조한 종결어미, 빠르고 쉽게 읽히는 신민규의 문체를 그는 “살과 피의 볼륨감을 최대한 덜어 낸, 불필요한 수식을 일체 빼 버린 뼈의 문체, 굳이 이름 붙이자면 하드보일드 문체(hard-boiled style)”라 칭한다. 동시대 어린이 독자의 환호와 작약을 불러일으킬, 비장의 펀치라인 뛰다 발목을 삐다 싱싱한 복숭아뼈에 쓰디쓴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치고 눈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의 60초를 견뎌 내면 햇볕이 들고 쓴 물이 빠지고 눈의 물이 그친다 놀란 발목을 절룩절룩 다독인다 _「삠」 전문 신민규의 동시 속 아이들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이따가 끝나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 어제 TV 봤어? / 배고프다 점심시간 언제 오나/ 나 지우개 좀 빌려 줘” 선생님 속이야 어떻든 이 말 저 말 한 솥을 와글와글 끓이고(「비빔말」), 성적표를 받은 날엔 우연히 주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엄마에게 가서 나중에 자식 낳으면 성적으로 혼내지 말라는 잔소리를 해 주고 돌아온다(「타임머신」). 이어폰 속 “악동뮤지션, 걸스데이, 엑소, 나얼, 마마무”와 “트와이스”를 좀더 넓은 헤드폰으로 이사 보내 주고 싶고(「이어폰 식구들」)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이 목이 들어가고, 콜라를 마시다 흘리고, 콜라에 또 머리카락이 들러붙고, 화장실 문지방에 새끼발가락까지 찧은 하루를 “9년 살면서 이런 시련은 처음이었어” 하고 정리한다(「시련」). 뛰다 발목을 삔 순간에도 주저앉지 않는다. 싱싱한 복숭아뼈에 쓰디쓴 먹구름이 끼고 눈에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고통의 60초를 견뎌 내고 놀란 발목을 다독일 줄 안다. 경쾌하고 아이답지만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게, 자기 앞의 시간을 살아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인 것이다. 나는 초2 나인 아홉 살이지 순진한 척 알 건 아는 나이지 산타 할아버지 정체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휴대폰 비번은 7537 아는 것도 알아 갈 것도 많은 나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네 나에게 왜 이래 뭘 하든 넌 아직 어려 안 돼 노노 나도 맛을 알아 아메리카노 _「초2병」 부분 오래전에 어린이 시절을 지나온 어른인 시인이, 엄청난 변화 속에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에 걸맞은 말과 리듬으로 시를 쓰기란 각고의 노력 없인 불가능하며, 어린이와 어른 사이에 존재하는 세대적 현격이란 근원적으로 넘어서기 어려운 일이지만 신민규 시인은 이상하리만치 그것을 잘 해낸다. 동시대 아이들의 감수성에 밀착된 그의 동시에 독자들은 환호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어 주기를 바라면서 씁니다. 책장을 넘기다가 쓱 훑어봐도 순식간에 읽히고 빠져드는 그런 시요. 찾아가는 동시가 아닌 찾아오게 만드는 동시를 쓰고 싶어요.”(신민규, 『동시마중』 2017년 3.4월호) 고물고물 조잘조잘 글자 사이를 뛰노는 윤정주의 일러스트 『Z교시』의 그림은 화가 윤정주의 붓끝에서 탄생했다. 따뜻하고 유머 넘치는 그의 작은 사람들, 작은 동물들, 기호, 글자, 숫자, 도형, 사물들은 종이 위 글자 사이사이를 통통 다니며 시를 읽는 아이들의 마음과 함께 논다. 작은 그것들은 어쩌면 그린 것이 아니라 그저 화가의 마음 안에서 밖으로 스스로 나온 것 같다. 그만큼 생기발랄하고 자연스러우며 의연한 존재들,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그러함을 전하는 그림이다.
동물의 사육제
토토북 / 존 리스고 지음,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4.07
12,800원 ⟶
11,520원
(10% off)
토토북
자연,과학
존 리스고 지음,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이상희 옮김
클래식 음악과 동화가 어우러진 토토 키즈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에서 영감을 받아서 뉴욕시티발레단을 위해 만든 대본을 동화로 만들었고, 사자, 수탉과 암탉, 거북이 등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한 관현악 '동물의 사육제' 구연동화 음악 CD가 함께 들어있다. CD에는 한글과 영어가 함께 들어 있고, 영어 나래이션은 이 책의 글을 쓴 존 리스고가 녹음 했다. 견학 수업 도중 같은 반 친구들과 떨어진 꼬마 올리브는 박물관 안에서 잠이 들고 만다. 꿈 속에서 올리브는 친구들, 선생님, 가족을 만나지만, 그들이 하이에나, 사자 등으로 변해버린다.
국가 대표 종이비행기 : 오래 날리기
로이북스 / 위플레이 (지은이), 조혁진 (감수) / 2021.12.20
12,800원 ⟶
11,520원
(10% off)
로이북스
예술,종교
위플레이 (지은이), 조혁진 (감수)
국가 대표 팀이 엄선하여 뽑고,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한 오래 날리기용 종이비행기 16종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제5회 코리안컵 종이비행기 우승, 레드불 페이퍼 윙스 국가 대표 선발전 우승, 세계 대회 본선 13위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버드맨'의 공식 버전이 최초 공개되었다. 책 속에는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방법뿐 아니라, 종이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학 원리와 실제 비행기처럼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기술 등이 담겨 있다. 종이비행기에 특화된 공학 원리를 적용하면,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릴 수 있고, 심지어 종이비행기를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할 수 있다.위플레이 소개 작가의 말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 & 엔지니어링 오래 날리기 베스트 튜닝 비법 안정적인 비행을 돕는 꿀팁 오래 날리기 필살기 오래 날리기 특화 피지컬 트레이닝 종이접기 준비 활공형 01 글로벌 호크 02 드롭십 03 트라이앵글 04 앨버트로스 05 헬리오스 오래 날리기 종목 주요 규칙 파일럿 종이비행기를 소개합니다 중간형 06 만타가오리 07 모래시계 08 트랜지션 종이비행기 루프 놀이 09 윙슈트 10 이글 로크 기네스북 세계 기록 규정 고도 확보형 11 이지 로크 스카이 킹 12 장수풍뎅이 13 종이학 14 호닛 글라이더 15 보타이 16 버드맨 종이비행기 영웅들 종이비행기 디자인 종이 종이비행기 대회 참가증추락하는 것은 비행이 아니다!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 대표 팀이 만든 진짜 잘 나는 종이비행기 책! 종이비행기에도 국가 대표가 있고, 세계 대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 선발전이 열렸어요. 1,400여 명의 참가자 중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비행’ 3종목에 출전할 단 1명씩의 국가 대표 선수를 뽑았는데, 그 우승자들이 바로 '국가 대표 종이비행기'를 펴낸 위플레이입니다. '국가 대표 종이비행기-오래 날리기' 편에는 국가 대표 팀이 엄선하여 뽑고,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한 오래 날리기용 종이비행기 16종이 수록되어 있어요. 특히, 제5회 코리안컵 종이비행기 우승, 레드불 페이퍼 윙스 국가 대표 선발전 우승, 세계 대회 본선 13위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버드맨”의 공식 버전이 최초 공개되었답니다!!! 책 속에는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방법뿐 아니라, 종이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학 원리와 실제 비행기처럼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기술 등이 담겨 있어요. 종이비행기에 특화된 공학 원리를 적용하면,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릴 수 있고, 심지어 종이비행기를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할 수 있지요. 국가 대표를 따라 종이비행기를 접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하고 집중력이 높아져요. 자신이 접은 종이비행기가 잘 날지 않아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도 높아지지요. 그러다가 기어코 성공하여 비행기가 잘 날면 성취감과 자존감이 쑥쑥 자라요. 이 책은 단순히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전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 주는 책이에요. 특히 부록으로 종이비행기가 가장 잘 나는 90gsm의 맞춤 종이에, 국제 대회 표준 규격으로 제작된 디자인 전용지 16장이 들어 있어요. 최적화된 맞춤 전용지로 작품처럼 멋진 종이비행기를 접어 보세요. 특별한 즐거움과 남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종이비행기 접기 책? NO!!!!!!!! 종이비행기의 원리와 비행 기술, 날리는 법까지 알려 주는 “진짜” 종이비행기 책! 오래 날리기에 특화된 종이비행기 16대를 특징별, 난이도별로 엄선해서 실었어요. 종이비행기의 성능과 특징을 읽고, 그림과 동영상 QR로 자세히 표현한 접기 방법을 그대로 따라 접으면 어느새 “잘 나는 진짜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있지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종이비행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종이비행기별로 최적화된 맞춤 튜닝 방법, 종이비행기를 날릴 때 잡는 위치, 날리는 각도와 자세 등 국가 대표만의 필살 비법이 들어 있답니다.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와 항공 지식을 쏙쏙! 실제 비행기처럼 날개가 입체도 아니고, 모터나 엔진도 없고, 손에서 떠난 뒤에는 RC 비행기처럼 실시간으로 조종할 수도 없는 종이비행기는 어떻게 나는 걸까요?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워 실제 비행기처럼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려 보세요!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기 위한 공학 원리 및 튜닝 비법, 국가 대표 필살기, 피지컬 트레이닝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해요! 오래 날리기 국가 대표 우승기, 버드맨 최초 공개! 오래 날리기 국가 대표 이정욱 선수가 중학교 2학년 때 개발하고, 18년 동안 발전시킨 “버드맨” 종이비행기의 정식 버전을 최초로 만나 볼 수 있어요. 버드맨은 제5회 코리안컵 종이비행기 우승, 레드불 페이퍼 윙스 국가 대표 선발전 우승, 세계 대회 본선 13위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종이비행기예요. 실내에서 최고 기록은 24초이며, 야외에서는 몇 분 동안 바람을 타고 날다가 산을 넘어가는 무한대를 기록한 적도 있답니다. 이정욱 선수가 직접 소개하는 버드맨 접는 법부터 최적의 비행기 형태, 튜닝 비법과 날리는 방법 등 그동안 숨겨졌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보세요. 나도 종이비행기 엔지니어! 파종소 종이비행기 大공개! 9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내가 직접 개발한 특별한 파종소 종이비행기 7대를 소개해요. 파종소는 ‘파일럿 종이비행기를 소개합니다’의 약자로, 종이비행기를 좋아하는 파일럿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책에 실린 파종소 종이비행기는 그중 최종 선발된 비행기로, 오래 날리기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 비행기만 뽑아서 실었지요. 파종소 종이비행기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항공 우주 공학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재미있는 종이비행기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놀이! 종이비행기 기네스북 세계 기록 규정, 오래 날리기 기네스북 보유자 소개 등 종이비행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가족이 함께 종이비행기로 할 수 있는 놀이도 담았으니 활용해 보세요. QR 코드 속 영상으로 이해를 도와요! 접는 방법과 비행 영상, 공학 원리와 피지컬 트레이닝 등 책 속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국가 대표가 직접 영상을 찍어 QR 코드로 담았어요.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영상을 보면,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답니다. 국제 대회 표준 규격! 맞춤 전용지가 들어 있어요! 종이비행기에 최적화된 90gsm 맞춤 전용지 16종이 들어 있어요. 종이비행기는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했답니다. 종이를 접으면 멋진 종이비행기로 변신하는 디자인 종이로 멋진 비행하세요.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어린이작가정신 / 질 티보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 클로드 파브로 그림 / 2004.02.20
7,500원 ⟶
6,750원
(10% off)
어린이작가정신
명작,문학
질 티보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 클로드 파브로 그림
평소 가족과 잘 알고 지내던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당한 나탈리는 웃음을 잃어버린다. 그후 아저씨는 지속적으로 초등학생에 불과한 나탈리를 성폭행을 한다. '밤마다 마룻바닥을 삐걱거리게 하는' 아저씨 때문에 나탈리는 비밀이 생긴다.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아저씨는 나탈리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돈을 주면서, 만약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나탈리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고, 평생 감옥에 살게 될 것이라며 협박한다. 어느 날, 나탈리는 미술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가 난폭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런 아이를 주의깊게 본 선생은 대화를 시도한다. '자신이 아는 어떤 여자 아이'의 이야기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나탈리. 선생님은 아이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경청해준다. 감정에 북받친 아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여자 아이의 이야기에서 나의 이야기로 옮겨오고, 그 때 선생님은 말해 준다.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성폭행을 당한 어린 여자 아이의 심리와 성폭행범이 아이에게 잘 쓰는 협박 방식, 그리고 성폭행 당한 아이를 어떻게 치료해주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생긴 나탈리의 상처받은 마음이 절절하게 가슴을 울린다.1장 비밀 이야기 나는 나탈리예요. 내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끔찍한 비밀이 하나 있어요. 그 비밀은 어떤 아저씨만 알아요. 그 아저씨는 엄마가 이 비밀을 알게 되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을 거고, 난 평생 감옥에서 살 게 된대요. 난 너무 무서워서 비밀을 나 혼자 끌어안고 있어요. 2장 나의 생활 비밀이 내 머릿속에도 가슴속에도 가득 차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매일 밤 악몽 때문에 잠드는 게 무서워요. 일어나면 땀에 흠뻑 젖어 있곤 해요. 창 밖을 내다보고 있으면 그냥 밑으로, 길바닥으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3장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몇 주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끔찍한 비밀은 여전히 내 안에 자리잡고 있어요. 다들 내게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지 묻지만 그 비밀은 말할 수 없어요. 그걸 알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제 비밀이 너무 커져 버려서 숨쉬기조차 힘들어요. 4장 잊어버리기 위해 비밀을 잊어버리고 씻어 버리기 위해 난 마구 달리기도 하고 몇 시간씩 목욕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비밀로부터 도망칠 수가 없어요. 저 멀리 어디론가 달아나 지금의 나랑 다른 나탈리가 되고 싶어요. 다시 전처럼 예쁘게 잘 웃는 내가 되고 싶어요. 다시 전처럼…. 5장 그림 미술 시간에 새와 꽃과 해님을 그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릴 수가 없었어요. 어떤 아저씨로부터 도망치는 여자 아이를 그렸어요. 그러다가 화가 나서 종이를 마구 찢어 버리고 발로 밟아 버렸어요. 코테 미술 선생님은 나의 그런 모습이 이상한가 봐요. 6장 모래 위에 그림을 그렸어요 쉬는 시간에 코테 선생님이 내게 그림을 그려서 보여 달라고 해요. 나는 밤마다 마룻바닥이 삐거덕거리게 하는 아저씨 때문에 잠을 못 자는 여자 아이의 그림을 모래 위에 그렸어요. 코테 선생님에게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너무 무서워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7장 혹 그림을 다 지워 버리고 울다가 정신을 잃었어요. 코테 선생님이 날 양호실로 데려갔어요. 난 선생님에게 내 비밀을 들켜 버리고 말았어요. 이제 엄마가 날 사랑하지 않을까 봐, 감옥에 가게 될까 봐 두려워서 엉엉 울었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내게는 아무 잘못도 없대요. 8장 비밀을 말했어요 비밀을 말하고 나니까 그동안 지고 있던 짐이 절반으로 가벼워진 것 같아요. 엄마, 아빠, 할아버지와 친구들에게도 내 비밀을 말할 거예요. 그러면 내 짐은 나비만큼이나 가벼워지겠죠. 어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예쁜 꽃밭을 신나게 달리는 여자 아이를요.▶누가 이 아이를 도와주세요!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는 아동 성폭력이라는 사회 문제를 정면에서 다루고 있는 동화입니다. 성폭력이라는 것 자체가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범죄이지만 아동 성폭력은 그 대상이 약하고 무구한 어린이라는 점에서 더욱 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거나 마땅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지 못한 형편입니다. 오히려 모르는 척 덮어 두거나 쉬쉬하기 일쑤이지요. 아동문학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건 더더욱 드문 일이어서 그 예를 찾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캐나다의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가인 저자 질 티보는 한 사람의 책임 있는 어른으로서, 또 아이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이 민감한 주제에 과감히 손을 대어 그 심각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나탈리는 한창 밝게 웃으며 뛰어놀아야 할 초등학생 여자 아이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비밀이 생기면서 나탈리는 웃음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바로 '밤마다 마룻바닥을 삐걱거리게 하는' 아저씨 때문에 생긴 비밀이지요. 그 아저씨는 나탈리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장난감을 사 주고 돈을 줍니다. 또 이 비밀을 알게 되면 아무도 나탈리를 사랑하지 않을 거고 평생 감옥에서 살게 될 거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합니다. 겁에 질린 나탈리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비밀을 간직한 채 마음의 병이 깊어 갑니다. 하지만 나탈리의 이런 심각한 문제를 부모님도, 친구들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아무 일도 아닌 척 나탈리가 대충 둘러대는 이야기를 다들 무심하게 믿어 버리고 말지요. 도움을 구하는 나탈리의 절박한 몸짓을 알아차린 사람은 세심한 미술 교사 코테 선생님입니다. 나탈리가 그린 그림에 나타나 있는 무언의 구조 요청을 코테 선생님은 읽어 낸 것입니다. "여자 아이는 퍼즐 판 같아요. 아저씨가 여자 아이의 방으로 올 때마다 퍼즐 판은 산산조각이 나 버려요. 그리고 여자 아이는 빈 퍼즐 판이 되고 말죠……. 그 안에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없어요……." 비밀을 고백하는 나탈리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과연 이 아이가 겪고 있는 고통이 우리의 가족, 우리의 친구, 바로 우리들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아저씨가 여자 아이 옆에 누웠어요. 아저씨가... 아저씨가 여자 아이 잠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요... 아... 아저씨가 여자 아이랑 자요...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는 다른 걸 생각하려고 해요. 밝은 해와 예쁜 꽃밭을 떠올리려고 해요. 하지만 모든 게 까맣게 변해요."나는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었어요. 부들부들 떨면서 일어났어요. 선생님의 뺨에 눈물이 흘렀어요. 난, 난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어요. 이미 다 흘려 버렸으니까요.내가 말했어요."여자 아이는 퍼즐판 같아요. 아저씨가 여자 아이의 방으로 올 때마다 퍼즐판은 산산조각이 나 버려요. 그리고 여자 아이는 빈 퍼즐 판이 되고 말죠. 그 안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어요."-본문 pp.32~34 중에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세트 (전10권, 워크북포함)
휴먼어린이 /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서른 외 그림 / 2015.10.26
98,000원 ⟶
88,200원
(10% off)
휴먼어린이
역사,지리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서른 외 그림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펴낸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책이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의 오랜 고민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믿고 권할 수 있는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이다.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이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5천 년 우리 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준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외우지 않아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제대로’ 할 수 있게 구성했다.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인물이나 사건 중심의 정치사뿐만 아니라 초등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생활사, 문화사 등 한국사를 ‘제대로’ 담고 있다.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모두 다루면서도 관점은 믿음직하고, 역사 고증에도 충실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책이다. 세트에는 책을 읽은 뒤 아이들 스스로 주요한 역사 내용을 짚어 보고 역사적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역사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을 부록으로 구성했다.1권 초대하는 글 4 1 우리 역사의 시작 역사의 새벽을 열다 12 청동기가 나눈 세상 26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36 만약에 | 연도를 세는 방법이 없어진다면 46 2 세 나라가 서다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 50 왕권을 강화하라 66 삼국 시대 사람들의 삶 74 문화재를 찾아서 | 영원의 미소,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86 3 한강의 마지막 주인 백제의 성장 90 고구려의 발전 100 신라의 도약 112 세계 속의 한국인 | 세계와 교류한 삼국의 사람들 126 연표 130 사진 자료 제공 135 찾아보기 136 2권 초대하는 글 4 1 피할 수 없는 전쟁의 기운 고구려, 중국에 맞서다 12 외교, 또 하나의 전쟁 24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 32 만약에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다면 44 문화재를 찾아서 | 죽은 자를 지키는 사신도 46 2 남과 북의 두 나라 남과 북의 두 나라, 신라와 발해 50 경쟁과 교류 속에서 성장한 발해 60 꽃피는 신라 문화 70 세계 속의 한국인 | 혜초, 천축국을 여행하다 82 문화재를 찾아서 | 천년의 신비, 석굴암 84 3 무너지는 왕국 흔들리는 왕국 88 깊어 가는 갈등 98 새 시대의 주인공 108 만약에 | 내가 만약 신라 말의 6두품이었다면 116 연표 118 사진 자료 제공 123 찾아보기 124 3권 초대하는 글 4 1 제국의 아침 후삼국의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들이 ‘제대로’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 역사 사료를 생생한 이야기로 재구성해 사극보다 더 재미있는 역사책입니다. 아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역사 공부는 재미있게, 시험 대비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이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과 자료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교사,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흥미진진한 동시에 역사 고증에도 충실해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책입니다. 1. 현직 역사 교사들이 ‘제대로’ 쓴 알차고 재미있는 한국사! 《제대로 한국사》는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펴낸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책입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의 오랜 고민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믿고 권할 수 있는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입니다. 수능 한국사까지 이어지는 우리 아이 10년 한국사 공부, 비전문 작가가 쓴 책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 본 역사 선생님만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이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5천 년 우리 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줍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외우지 않아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제대로’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재미와 감동, 역사적 사고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인물이나 사건 중심의 정치사뿐만 아니라 초등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생활사, 문화사 등 한국사를 ‘제대로’ 담고 있습니다.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모두 다루면서도 관점은 믿음직하고, 역사 고증에도 충실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사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제대로’ 빛을 보았다. 5000년 한국사를 이끌어 간 인물과 사건, 역사 현장의 모습들이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신나게 읽으면서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책이다. -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2. 《제대로 한국사》 특징 및 장점 -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가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 평소 역사로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제대로 가르칠까를 고민해 온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교사들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교과서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또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가장 힘들고 어려워하는 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오랜 고민과 현장 경험,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역사책’을 쓰고자 하는 노력이 만나 탄생한 책이 바로 《제대로 한국사》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현직 역사 교사들만이 할 수 있는 ‘읽는 재미와 교육적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를 가늠해 가며,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제대로 다루면서도 역사적 의미와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한 어린이 한국사 통사입니다. - 역사 공부는 재미있게, 시험 대비는 ‘제대로’ 끝내는 역사책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 하는 역사책이 아닌, 즐기면서 푹 빠져 읽으면 저절로 역사 공부가 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역사는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로 내용을 설명하고, 역사 서술의 기본 재료인 사료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새롭게 구성하여 마치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처럼 상황을 되살려내고 있습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나 일화를 이야기에
얘들아, 안녕
비룡소 / 우버 오메르 사진, 소피 퓌로 외 글, 장석훈 옮김, / 2004.04.26
20,000원 ⟶
18,000원
(10% off)
비룡소
명작,문학
우버 오메르 사진, 소피 퓌로 외 글, 장석훈 옮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적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일종의 어린이 문화 백과서이다. 100여 컷의 컬러 사진 속의 어린이는 전 세계의 친구들에게 자기 나라와 자기 가족을 소개하는 편지글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 친숙한 말투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한다. 한 면을 가득 채운 가족사진들은 그 나라의 특색을 가장 잘 드러내준다. 우리 모습과 비슷한 가족부터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지에 사는 특이한 가족의 모습까지 등장한다. 자연스럽게 그 나라 가족 구성원의 특징, 일상 생활, 전통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나 53개 나라의 가족 이야기는 어느 나라든지 가족의 형태는 다를지라도 가족 간의 사랑은 어디서나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덜란드 네팔 니제르 독일 라오스 러시아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말리 멕시코 미국 미얀마 베냉 베네수엘라 베트남 브라질 스코틀랜드 스페인 시킴 아르메니아 아이티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요르단 우크라이나 이란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칠레 카메룬 캐나다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 탄자니아 태국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티베트 파나마 파키스탄 페루 프랑스 핀란드 호주 (가나다 순) 여행하며 사는 사람들 내가 꾸미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얼렁뚱땅 외계인 무지막스의 우주인 도전기
한솔수북 / 노지영 지음, 이종호 그림 / 2008.01.30
8,500원 ⟶
7,650원
(10% off)
한솔수북
자연,과학
노지영 지음, 이종호 그림
우주인은 우주에서 어떤 밥을 먹을까? 우주 화장실은 우리가 쓰고 있는 화장실과 똑같을까? 세수나 샤워는 어떻게 할까? 또 우주에서 잠은 편안히 잘 수 있을까? 우주인이 되려고 애쓰는 이상한 외계인 이야기를 통해 평소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꾸몄다. 외계인 무지막스와 마소를 통해 우주인이 되려면 어떤 우주인 시험을 치르는지, 최악의 우주인 훈련에서는 어떻게 살아남는지, 우주인이라면 꼭 맞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국제 우주 정거장은 어떤 곳인지, 우주인이 되면 어떻게 우주로 나가고, 우주에서는 무엇을 하고 돌아오는지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우주인 도전 일정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도우넛 11호, 천지로 추락하다 은밀한 거래 험난한 우주인 시험 최악의 훈련에서 살아남기 무중력과 고중력 사이를 오가다 우주인이라면 꼭 맞춰야 할 세 가지 나사에서 날아온 고향 친구 무지막스, 드디어 우주선 타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지내기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우주인 용어 외계인 무지막스의 고향별 깐뜨로메다로 돌아가기 대작전! 한솔수북은 고고 지식 박물관 시리즈의 스물 여섯 번째인 <얼렁뚱땅 외계인 무지막스의 우주인 도전기>를 출간했다. 백두산 천지에 왔다가 그만 천지에 빠진 외계인 무지막스와 마소는, 타고 온 도우넛 11호가 고장나는 바람에 고향별 깐뜨로메다로 못 돌아가게 된다. 그날부터 두 외계인은 지구에 머물게 되고, 어떻게 하면 고향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우주인이 되기로 한다. 우주인이 되면 우주로 나갈 수 있고, 우주로 나가면 틀림없이 고향별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두 외계인이 우주인 선발 대회에 나가면서, 우주인 선발 대회는 무엇인지, 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험을 치르고 어떤 훈련을 받는지 자세히 보여준다. 과연 두 외계인은 정말 우주인 선발 대회에서 우주인으로 뽑혀 고향별 깐뜨로메다로 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외계인 무지막스와 마소가 백두산 천지에 추락하면서 시작된다. 두 외계인의 고향별로 돌아가기 대작전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인 선발 대회의 모든 것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다. 최악의 우주인 시험에서 살아남기 외계인 무지막스와 마소는 그럭저럭 무난한 성적으로 우주인 2차 선발 평가를 마쳤다. 3차 선발 평가는 정밀 신체 검사를 받으며 시작되었다. 우리 몸 구석구석을 정밀하게 검사해서 아픈 곳이 없는지 살폈다. 우리 몸에 아주 작은 문제라도 있으면 우주에서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건 우주와 지구의 환경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사람은 정밀 신체 검사를 아무 문제없이 통과했다. 3차 선발 평가의 첫 번째로 중력 가속도 훈련이 시작됐다. '윙윙윙' 소리와 함께 신호음이 들려왔고, 마소가 앉은 기계의 속력이 빨라지자 웃으며 손을 흔들던 마소의 얼굴이 곧바로 일그러졌다. 마소는 교관이 가르쳐 준 대로 배에 힘을 주고 힘겹게 숨을 쉬었다. 그래야만 발로 많은 양의 피가 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속력이 점점 빨라져 5G의 힘이 느껴지자 죽을 것만 같았다. 마소의 머릿속에는 마지막 유언만이 맴돌고 있었다. 다행히 마소가 숨을 거두기 직전에 종료를 알리는 교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풀린 다리로 휘청거리던 마소가 겨우 균형을 잡고 서서 밖으로 나왔다. 중력 가속도 훈련이 끝나자 바로 저압실 훈련이 시작됐다. 한 참가자가 고통을 못 참고 고함을 질러댔다. 기압이 평소에 느끼던 것보다 6분의 1이나 떨어지자 온몸에서 심상치 않은 통증이 느껴진 것이다. 겨우 훈련을 마친 참가자가 눈도 못 뜨고 힘겹게 숨을 내쉬며 '뱃속은 물론이고 얼굴 곳곳, 이빨 속에서도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느껴졌다.'고 했다. 그 말은 두 외계인한테 포기할 마음을 갖게 했다. 하지만 고향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꼭 우주인으로 뽑혀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했기에 포기할 수 없었다. 죽을 마음으로 도전한 저압실 훈련도 바로 죽기 직전에 무사히 마쳤다. 마지막으로 저산소증 훈련으로 이어졌다. 지상보다 고도가 높은 곳, 지상의 기압보다 낮은 기압에서 부족한 산소에 대비한 훈련이다. 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산소 호흡기를 벗자마자 정말 숨쉬기가 힘들고 정신도 몽롱해졌다. 그 상태에서 교관이 시키는 대로 종이 위에 구구단을 써 내려갔다. 조금씩 의식이 흐릿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그래도 자신있게 구구단을 써 내려갔다. 하지만 답안지는 엉터리였다. 우주인이 되려면 어떤 훈련을 받게 될까? 우주인 선발 대회에 나간 외계인 무지막스와 마소는 말로만 듣던 우주인 선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그들을 통해 이제 곧 우주로 나가게 될 대한민국 첫 우주인으로 뽑힌 고산 씨가 어떤 선발 과정을 치렀는지, 어떤 훈련을 받았는지 재미있게 알게 되고, 신비로운 우주와 우주인에 대한 큰 꿈을 키우게 될 것이다. 우주인이라면 꼭 갖춰야 할 세 가지 우주인이 되려면 고된 훈련 말고도 꼭 갖춰야 할 세 가지가 있다. 몸에 딱 맞는 우주복과 의자, 우주 식단을 만드는 것이다. 우주복은 보통의 맞춤복 수준으로는 안 된다. 반드시 우주인의 몸에 딱 맞아야 한다. 그 까닭은 우주에 나가면 내부 기압이 높아져 우주복이 딱딱해지기도 한다. 우주복이 작거나 크면 움직이는데 불편하거나 우주인이 다칠 수 있게 때문이다. 무지막스와 마소는 처음 해 보는 우주복 만들기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몸과 똑같이 만들어진 석고 틀을 보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번에는 우주선 의자 만들기에 들어갔다. 이 작업도 우주인한테 딱 맞는 의자를 만들려고 하는 일이다. 무지막스와 마소를 우주선 안에서 입는 우주복을 입고 석고 틀에 앉았다. 곧 우유처럼 희고 죽처럼 걸쭉한 석고 반죽이 주르르 흘러내려 맞춤 의자가 만들어졌다. 우주선 의자는 발사나 착륙할 때 생기는 충격에 안전하기 위해 우주인에 꼭 맞게 만드는 것이다. 우주복과 의자를 맞춘 무지막스와 마소는 세 번째 맞춤 요건인 우주 식단을 짜기 위한 장소로 갔다. 훈련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두 사람을 위해 150가지나 되는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었다. 우주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종류가 아주 다양했다. 여러 종류의 곡식, 고기, 해물과 과일, 빵과 비스킷, 초콜릿 바와 음료수……. 이 많은 음식은 종류는 다르지만 포장법과 식사법은 똑같다. 한마디로 우주선 안에서는 절대 뚜껑이 열리게 음식을 포장하면 안 된다. 뚜껑이 열린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먹는 것도 안 된다. 음식은 모두 완전히 닫힌 비닐 팩이나 통조림, 튜브 안에 보관해야 한다. 먹을 때도 음식 조각이나 가루를 절대 흘려서는 안 된다.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자칫 음식 조각이 날아다니다가 기계에 들어가면 기계가 고장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을 먹을 때도 입술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둥둥 떠다니는 물방울을 잡으러 온 우주선을 헤매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우주인이 되려면 우주 적응 훈련에 살아남는 것뿐만 아니라 우주복, 우주선 의자, 우주 식단, 우주에서의 생활 습관을 외계인 무지막스와 마소의 흥미진진한 모습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 모든 것을 잘 준비해야 열흘 동안의 우주 생활을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도 말이다.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수박 수영장
4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5
여름을 부탁해!
6
잠자고 싶은 토끼
7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약속의 오로라핑
8
할머니의 여름휴가
9
건전지 할머니
10
알사탕
1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2
잔소리 탈출 연구소 1
3
흔한남매 19
4
흔한남매 이무기 3
5
에그박사 15
6
마법천자문 67
7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8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9
긴긴밤
10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7 : 자기
1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한국콘텐츠미디어(매일넷앤드비즈)
14,500원
2
스파클
3
윤슬의 바다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비스킷 2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7
오늘의 기분은 사과
8
스티커
9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10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3
안녕이라 그랬어
4
첫 여름, 완주
5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6
너무 늦은 시간
7
궤도
8
경험의 멸종
9
원피스 111
10
먼저 온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