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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사회평론 / 금현진 외 지음, 이우일 그림, 배민재 정보글,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최병택 감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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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역사,지리
금현진 외 지음, 이우일 그림, 배민재 정보글,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최병택 감
2016-2017 전면 개정판. 2015, 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다. 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보완하였다. 또한 사회.경제.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1교시 식민지 조선 하늘 아래서 총칼과 몽둥이를 앞세운 조선총독부 ‘식민지 아이들아, 조국을 잊어라!’ 농토를 잃고 궁지로 내몰린 농민들 빼앗기고 또 빼앗기는 식민지 경제 2교시 온 땅을 울린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 나라 안팎에서 자라나는 독립 투쟁의 의지 3.1 운동의 물결이 온 나라를 뒤덮다 모진 탄압, 그러나 꺾이지 않은 저항 의지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힘을 모으다! 3교시 문화 통치, 조선인을 분열시키다 3.1 운동 이후, 총독부가 달라졌다?! 쌀은 늘어났으나 농민들은 굶주리고 ‘친일파를 키워 조선을 분열시켜라!’ 실력을 키워서 독립을 이루자!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인 나라로!’ 4교시, 저항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다 농민과 노동자, 벼랑 끝에서 반기를 들다. 다시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 사상이 달라도 독립을 위해서라면! 차별과 억압에 맞서 학생들이 일어서다! 만주에서 들려오는 승리의 노래 5교시 화려하지만 허망한 도깨비 경성에서 댕기 머리와 단발머리, 파마머리가 나란히 반짝이는 쇼윈도의 화려한 유혹 현실의 벽 앞에서 절망한 신여성, 지식인 도시의 그늘에는 가난하고 팍팍한 삶이…… 아리랑, 그리고 지워진 일장기 6교시 일본의 침략 전쟁에 모든 것을 빼앗기다 일본, 끝이 보이지 않는 침략 전쟁에 나서다 ‘조선을 지우고 천황의 백성이 돼라!’ ‘천황을 위해 다 내놓아라!’ ‘몸뚱이도 목숨도 바쳐라!’ 일본군 ‘위안부 ’, 지울 수 없는 이름 7교시 힘을 모아 해방의 날을 준비하다 노동자와 농민이 나서서 세상을 바꾸자 우리말, 우리글을 지키자 일본 제국주의에 폭탄을 던지다 나라 밖 독립군의 투쟁 새 나라의 밑그림을 그리다 마침내 해방의 날이!2016, 교과서가 바뀌고 용선생도 바뀌었습니다. 2012년 출간되자마자 초등 한국사 1위를 놓치지 않은 책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한순간에 바꿔버린 책 아이가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어 하는 한국사 책…… 이처럼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2016-2017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전면 개정판은 2015ㆍ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개정 작업의 첫 걸음! 수백 명의 독자와 만나 개선 의견 적극 반영 개정 작업을 위해 먼저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습니다. 개정 교과서를 반영해 목차와 구성 변경! 800여 곳 서술 보완! 사회ㆍ경제ㆍ생활사 분야 신설 교시 추가! 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습니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였습니다. 또한 사회ㆍ경제ㆍ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습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사진,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대폭 교체ㆍ보강! 2천 2백여 장의 중요한 유물, 유적 사진, 스토리가 있는 그림 지도와 정확한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 포함 총 200여 컷의 지도,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한눈에 보여 주는 500여 컷의 일러스트, 정보의 핵심을 짚어 주는 100여 컷의 인포그래픽은 각 시대의 모습을 풍성하게 그려 냅니다. 특히 이번 개정에는 학교 시험과 한국사 능력 시험 대비를 위한 ‘사실적 지도’를 대폭 추가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기 위한 재미있는 그림 지도를 바탕으로 하되, 좀 더 정확한 지리적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를 삽입하여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지리적 공간을 좀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과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9권의 내용 구성 9권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으로 민족사의 비극, 일제 강점기를 다뤘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인포그래픽과 삽화를 더해 일제 통치체제의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습니다. 일제의 통치 변화를 국제 정세 속에서 서술함으로써 세계사적 관점에서 한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독립을 위한 우리 민족의 노력과 투쟁을 그리면서, 중등 교과 과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사실적 지도를 추가했습니다. “그럼 일본도 또 영향을 받았겠네요”“그렇지. 위기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일본이 선택한 길은 전쟁이었어! 1930년대 초, 이미 일본을 이끌고 있는 것은 군대 세력이었어. 그들은 전쟁을 벌여 경제를 다시 돌리기로 작정했지. 한쪽에서는 열심히 전쟁 물자를 만들고, 다른 쪽에서는 열심히 그걸 사다 쓰고, 일자리 없는 국민들은 공장으로 또 군대로 끌어 모으고 말야. 그뿐이 아니었어. 그들은 자기 나라의 천황을 살아 있는 신으로 떠받들며, 신의 나라인 일본 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고 했어. 그러니 당연히 주변의 나라들을 지배하며 앞장서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야 마땅하다는 거였지. 이 목적을 위해서라면 다른 것은 무엇이 됐든 포기해도 좋다는 식이었어.”설명을 들은 아이들은 고개를 설설 저었다.“으으, 슬슬 무서워지네요.”“암, 무서운 생각이지. 당시 일본을 이끈 이런 사고방식을 보통 파시즘이라고 불러. 이 무렵엔 세계 곳곳에서 파시즘이 자라나 세계사에 끔찍한 흔적들을 새겨 놓았단다. 파시즘에 빠진 이들을 파시스트라고 하는데, 그들은 군대의 힘을 통해 반대 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한편,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놓아서 자신들에게 무조건 복종하고 충성하도록 만들었어. 일본에서도 그랬지.”-9권 “이때부터 임시 정부는 내부 조직을 정돈해 바로 세우는 한편, 여러 독립운동 단체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했어. 또 다른 나라들로부터 임시 정부를 조선을 대표하는 정부로서 인정받기 위한 노력도 계속했지. 충칭에 자리를 잡은 직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식 군대인 한국 광복군도 세웠고,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자 일본에 선전 포고를 하기도 했어.”“선전 포고라면, 전쟁하자는 거요?”“그래. 나라 대 나라로서 일본에 대해 전쟁을 시작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한 거지. 식민지 조선인들을 대표하는 스스로의 정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 끝까지 일본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고자 한 거야. 또 임시 정부는 같은 시기에 ‘대한민국 건국 강령’을 만들어 발표했어. 건국 강령이라는 게 대체 뭐냐? 바로 해방 뒤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그 기본 방향을 밝힌 글이야.” 용선생이 큼큼 목소리를 가다듬은 뒤 다시 입을 열었다.-9권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사회평론 / 금현진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이상찬 감수, 세계로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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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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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현진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이상찬 감수, 세계로
2016-2017 전면 개정판. 2015, 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다. 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보완하였다. 또한 사회.경제.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1교시 백성들의 분노가 터져나오다 세도가들이 정치를 주무르다 무거운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다 1862년, 농민 항쟁의 불길이 타오르다 새 세상을 향한 열망은 더욱 커져 가고 2교시 나라를 개혁하고 외세를 거부한 흥선 대원군 흥선군, 아들을 왕위에 앉히고 권력을 잡다 흥선 대원군의 숨 가쁜 개혁정치 병인년, 서양 세력과 충돌하다 신미년, 미군이 물러간 뒤 척화비를 세우다 고종이 직접 통치하기 시작하다 3교시 나라의 문을 열고 개화 정책을 펴다 일본과 조약을 맺고 항구를 열다 개화 정책의 추진 속에 싹튼 갈등 차별받던 구식 군대, 한양을 점령하다 3일 만에 끝난 혁명, 갑신정변 4교시 조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고부 농민들, 못된 군수를 아내다 ‘보국안민’을 위해 일어선 동학 농민군 무기를 내려놓은 농민들, 고을 자치에 나서다 개화 정부가 추진한 갑오개혁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 다시 전쟁터로! 5교시 대한 제국을 선포하다 러시아의 간섭에 한발 밀려난 일본 왕비 민씨, 일본인들의 손에 살해당하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한 고종 독립 협회, 자주 독립을 꿈꾸다 ‘황제의 나라’로 거듭나다 6교시 조선, 근대의 옷으로 갈아입다 외국에 나가 신문물을 접한 사신들 새로운 문물과 제도가 들어오다! 변화된 의식주 생활 신식 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학문을 배우다 언론·국어·국사·문예·종교의 변화 사람들의 생각이 근대적으로 바뀌다 7교시 나라의 주권을 잃다 대한제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러일 전쟁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기다 ‘이천만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일본의 침략에 맞서 무기를 든 사람들 민족의 실력을 키우자! 1910년,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다2016, 교과서가 바뀌고 용선생도 바뀌었습니다. 2012년 출간되자마자 초등 한국사 1위를 놓치지 않은 책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한순간에 바꿔버린 책 아이가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어 하는 한국사 책…… 이처럼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2016-2017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전면 개정판은 2015ㆍ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개정 작업의 첫 걸음! 수백 명의 독자와 만나 개선 의견 적극 반영 개정 작업을 위해 먼저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습니다. 개정 교과서를 반영해 목차와 구성 변경! 800여 곳 서술 보완! 사회ㆍ경제ㆍ생활사 분야 신설 교시 추가! 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습니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였습니다. 또한 사회ㆍ경제ㆍ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습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사진,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대폭 교체ㆍ보강! 2천 2백여 장의 중요한 유물, 유적 사진, 스토리가 있는 그림 지도와 정확한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 포함 총 200여 컷의 지도,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한눈에 보여 주는 500여 컷의 일러스트, 정보의 핵심을 짚어 주는 100여 컷의 인포그래픽은 각 시대의 모습을 풍성하게 그려 냅니다. 특히 이번 개정에는 학교 시험과 한국사 능력 시험 대비를 위한 ‘사실적 지도’를 대폭 추가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기 위한 재미있는 그림 지도를 바탕으로 하되, 좀 더 정확한 지리적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를 삽입하여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지리적 공간을 좀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과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8권의 내용 구성 8권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조선 후기부터 한일 병합까지의 시기를 서술했습니다. 서양 세력의 접근 속에서 위기를 이겨내는 듯 했지만 강화도 조약 이후 제국주의 침략의 거센 흐름은 국권의 상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국권 상실을 막기 위한 일반 농민, 지식인, 유생들의 피나는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강화도 조약 이후 근대적 생활양식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와 문화, 의식의 변화를 담은 교시를 신설했습니다. “한편 청나라는 조선이 일본과 조약을 맺고, 조선과 국경을 맞댄 러시아가 조선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불안해했어.”“아니, 우리가 더 불안하면 불안하지 왜 청나라가 불안해해요?”“청나라는 조선이 자신을 섬기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강화도 조약에서 조선은 자주국이다 하면서 그것이 부정됐잖아. 청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을 끌어 들였어. 조선과 미국의 조약체결을 도와주면서 조선이 청나라를 섬기는 나라라고 인정받고 싶었던 거지. 그 결과 청나라의 소개로 조선과 미국 사이에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이 체결되었어.”“보나마나 그것도 불평등 조약이었겠죠”나선애의 질문에 답하는 용선생의 목소리에는 기운이 없었다.-8권 “우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교육 받을 수 있게 되었군요”흥미진진하게 용선생의 이야기를 듣던 곽두기의 말이었다.“그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데는 정부도 함께 했단다. 나라에서는 1894년 갑오개혁 때 ‘교육 입국 조서’를 반포해서 여러 학교들을 설립했어.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소학교, 그리고 소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선생님들을 양성하는 사범 학교, 외국어를 주로 배우는 외국어 학교 등이 세워져 근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되었지. 이어 대한 제국 시기에는 실업 교육 학교인 상공 학교, 광무 학교 등을 설립했어. 그리고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 되는 1900년대에는 애국 계몽 운동가들이 많은 사립 학교를 세워 민족의식을 일깨웠단다.”- 8권
알록달록 과자의 비밀
현암사 / 여성희 지음, 김용아 그림 /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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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자연,과학
여성희 지음, 김용아 그림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해로운 화학물질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문제를 너무 두렵게만 받아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환경과 과학을 접목시킨 현암사의 '환경동화' 시리즈.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화학물질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 환경동화 형식과 만화적인 요소, 게임을 통한 탐구활동, 어른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등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재구성하였다.1. 알록달록 과자의 비밀 -인공색소는 위험해! 2. 준서의 알레르기 -식품알레르기 3. 북실아, 미안! -수입식품은 꼼꼼히 4. 고소하고 바삭한~ -트랜스지방 5. 수민이의 여드름? -식품 유해 성분식생활 속 위험한 화학물질 이야기 요즘 어른들은 먹을거리 걱정을 많이 한다. 식품 속에 나쁜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지, 오염된 곳에서 자란 채소가 아닌지, 수입식품에 나쁜 중금속이나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지 말이다. 알록달록 과자를 예쁘게 하는 인공색소가 다 나쁜 건 아니지만 어린이에게 좋지 않은지, 땅콩이나 참치처럼 우리 몸에 해가 안 되는 음식이 어떤 친구에게는 왜 심각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지, 멀리서 오는 수입식품이 왜 나쁜지, 세계 곳곳에서 들어오는 수입식품 중 안전 검사를 하는 곳을 빠져나가는 위험한 식품을 어떻게 골라낼 수 있을지, 프라이드치킨, 달콤한 도넛 등이 좋기만 한데 왜 안 된다고 하는지, 고소하고 바삭한 음식에 많이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등 먹을거리에 대해 궁금한 게 많다. 은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음식물 속 화학물질을 잘 가려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마법천자문 한자 연습장 5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엮음 / 200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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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외국어,한자
아울북 편집부 엮음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쓰면서 익힐 수 있는 책. 각 권마다 기본 한자 20자를 담았다. 필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연습하고 그 한자가 사용된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공부한 한자가 등장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컷을 넣어 글자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 1 1. 두려워할 공 2. 찾을 탐 3. 가벼울 경 4. 기운 기 5. 들을 문 6. 물을 문 7. 오를 등 8. 떨어질 락볼 시 9. 열 개 10. 만화 속 한자 찾기 1 11. 중간 평가 1 12. 손오공과 함께 하는 마법 한자 2 13. 없을 무 14. 범 호 15. 강할 강 16. 부를 호 17. 빠를 속 18. 길 로 19. 약할 약 20. 합할 합 21. 마귀 마 22. 대신 대 23. 만화 속 한자 찾기 2 24. 중간 평가 2 25. 최종 형성 평가 26. 답안지마법천자문 속 한자들을 공부한다!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익히는 연습장. 기본 한자 20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담고 있으며, 마법천자문 만화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자가 사용된 만화 컷을 보면서 이미지로 한자를 기억해 보세요. 한자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말 실력도 좋아집니다. 『마법천자문』 한자쓰기 학습에서 한자어휘 학습까지! 한자의 형성원리를 알고, 한자의 필순에 따라 직접 써 보며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와 관련된 낱말들도 더불어 익힐 수 있어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과 함께 게임 형식의 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한자 20자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됩니다. 「마법천자문」 학습만화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급수 따지지 말고 한자를 모두 잡아라! 「마법천자문」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8급부터 1급까지의 한자를 두루두루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연습장」으로 확실하게 학습을 마무리한 어린이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라도 부담 없이 접하여 한자에 대한 자신감이 커집니다.
이상한 귓속말
사계절 / 김신복 외 지음, 신혜원 그림 /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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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김신복 외 지음, 신혜원 그림
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으로 묶어낸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 북녘 아이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표제작 '이상한 귓속말'은 숙제를 하지 못한 순학이에게 동무 숙제를 베끼라고 속삭이는 ‘이상한 귓속말’ 때문에 골탕을 먹는 이야기이다. 핑곗거리나 거짓말은 한번 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결국 사면초가에 빠진 순학이는 솔직하게 털어놓고 반성한다. '이상한 소경'은 잘못을 묵인하는 것도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 얘기한다. 두더지는 새끼 멧돼지의 못된 짓을 꾸짖었다가 어미 멧돼지에게 혼쭐이 난 뒤 동물들의 못된 짓을 보지 못하는 특이한 소경이 된다. 딱따구리 의사의 처방으로 나쁜 짓을 하는 친구에게 제대로 된 충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림토끼들의 운동회' 에서 그림토끼들의 운동회에 초대된 철호는 자기 이름표를 붙인 그림토끼가 정작 주인을 찾을 때 형을 찾아가자, 형이 대신 그림 숙제를 해줬다는 것이 들통 난다.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철호는 못 그려도 자기가 직접 그림숙제를 하리라 다짐한다. 추천의 말 기획의 말 이상한 귓속말 잠나라 병정들 그림토끼들의 운동회 북녘동화 4권 남녘동화 3권 시리즈로 묶어 남과 북이 하나 되다 사계절출판사는 오래 전부터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의미로 남북 동화를 꾸준히 묶어내 왔다.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 등이 생전에 안목 있게 골라낸 작품들을 엮은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창작동화(전5권, 1991)’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래동화(전10권, 1991)’는 지금까지도 고학년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계절출판사는 북녘 작품들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듯하다. 2006년에는 남북경제문화교류협력재단을 통해 대하소설 『임꺽정』의 저작권 계약을 정식으로 맺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남북경제문화교류협력재단을 통해 북녘동화 130여 편을 받아 보게 되었고, 그중에서 13편의 단편동화를 선별해냈다. 저작권 계약을 맺고 나서 책으로 엮은 것이 ‘올레졸레 북녘동화 4권’이다. 덧붙여 남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가 강정연, 안미란의 작품을 모아 묶은 것이 ‘올망졸망 남녘동화 3권’이다. 총 7권으로 구성된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는 남과 북의 요즘 아이들이 읽는 동화로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도 유익한 덕목을 골고루 알려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레졸레와 올망졸망은 ‘귀엽고 엇비슷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 모양’이라는 같은 뜻의 다른 말이다. 북녘말과 남녘말의 차이일 뿐이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시리즈는 차이는 차이답게, 공통점은 동질감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기를 권한다. 또한 언젠가 북녘과 남녘의 아이들이 올레졸레 올망졸망 모여서 이야기로 하나 되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남과 북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 크게 다르지 않아 북녘동화는 북쪽에서 일명 ‘잘나가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이다. 최낙서, 김신복 같은 작가들의 작품은 남쪽에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동물우화, 옛이야기, 북녘 아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생활동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선별되어 있다. 이에 질세라 강정연의 새로 쓴 옛이야기와 남녘에서 보기 드물게 동물우화를 제대로 구현해내는 작가 안미란의 동물우화 등 남녘동화 역시 빼어난 작품들로 포진되어 있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는 남과 북의 작품들을 견주어 보고 비교해 보고 의미를 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7권에 총 23편의 단편이 들어 있다. 저학년 아이들이 모두 읽는 것이 벅차다면 한 편씩 끊어 읽혀도 좋다. 작품을 꼼꼼히 보다 보면 북녘과 남녘동화 작가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정직하게 행동하기, 부지런하게 살기, 남에게 해코지 하지 않기, 인간보다 자연을 먼저 생각하기, 늘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남의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배금주의에 휘둘리지 않기 등등 꼽아 보면 주옥같은 덕목이 많다. 주인공이 동물이든 사람이든 도깨비든 좋은 이야기는 변치 않는 진리로 다가온다. 교훈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자칫 지루하거나 교조주의적이라고 판단하면 오산이다. 이야기는 완성도가 높고 흥미진진하다. 옛이야기 전문가인 서정오의 말을 빌리자면 “권선징악과 인과응보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관념이 아니라 옷깃을 여미고 귀기울여야 할 가르침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권선징악 자체가 아니라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를 판단하는 눈이다. 또 그 주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권선징악은 웃음거리?」 서정오, 『어린이와 함께 여는 국어교육』 2009 여름호, 112-116면) 맞다. 그 주제를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중요하다. 근면 성실, 정직, 권선징악 등 시대를 넘나드는 변치 않는 가치 북녘동화의 전반적인 경향은 전래동화나 우화의 기법 활용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근면성과 성실함을 강조한다. 「돌쇠가 얻은 황금」(박찬수, 『선돌이와 돋보기』)에서 게으름뱅이 돌쇠는 어느 날 땅속에서 툭 튀어나온 황금동이가 자기를 따라오면 황금을 주겠다는 말에 혹해 부지런히 황금동이를 쫓아간다. 가능한 빨리 황금동이를 쫓느라 어느 마을에선 다리 놓는 것을 돕고, 어느 마을에선 밤 따는 걸 돕고, 또 어느 마을에선 나락 패는 일을 돕는다. 하지만 돌쇠는 끝내 황금동이를 잡지 못한다. 그런데 며칠 후 도움을 준 마을 사람들로부터 푸짐한 보상을 받는다. 결국 황금동이는 돌쇠에게 근면함이 최고의 황금이며, 언젠가 정직한 보상을 받게 된다는 걸 몸소 깨우치게 한 셈이다. 남녘동화 「복 많은 삼복이」(강정연, 『고것참 힘이 세네』) 역시 근면 성실을 강조한다. 먹을 복, 재물 복, 마누라 복을 타고난 삼복이는 게으르기가 이를 데 없다. 부자 부모 밑에서 손가락 하나 까닥 하지 않아도 편히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마누라 복만 있으면 만사형통인데 삼복이 마누라 곱단이는 삼복이의 게으름을 보아 넘기지 못한다. ‘일하지 않는 자 굶어라’를 실천하는 곱단이 덕에 허기를 참다못한 삼복이가 드디어 일을 하고, 결국 게으름병을 고친다는 이야기다. 근면 성실 못지않게 중요한 덕목은 정직함이다. 북녘 아이들의 생활상이 엿보이는 「이상한 귓속말」(김신복, 『이상한 귓속말』)은 숙제를 하지 못한 순학이에게 동무 숙제를 베끼라고 속삭이는 ‘이상한 귓속말’ 때문에 골탕을 먹는 이야기이다. 핑곗거리나 거짓말은 한번 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결국 사면초가에 빠진 순학이는 솔직하게 털어놓고 반성한다. 「이상한 소경」(강덕우, 『선돌이와 돋보기』)은 잘못을 묵인하는 것도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 얘기한다. 두더지는 새끼 멧돼지의 못된 짓을 꾸짖었다가 어미 멧돼지에게 혼쭐이 난 뒤 동물들의 못된 짓을 보지 못하는 특이한 소경이 된다. 딱따구리 의사의 처방으로 나쁜 짓을 하는 친구에게 제대로 된 충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림토끼들의 운동회에 초대된 철호는 자기 이름표를 붙인 그림토끼가 정작 주인을 찾을 때 형을 찾아가자, 형이 대신 그림 숙제를 해줬다는 것이 들통 난다.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철호는 못 그려도 자기가 직접 그림숙제를 하리라 다짐한다.(「그림토끼들의 운동회」 최낙서, 『이상한 귓속말』)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주제는 옛이야기에서 주로 다뤄지는 권선징악과 맥이 닿는다. 「너구리와 다람쥐」(김신복, 『세 번째 별명 꿀꿀이』)의 게으른 너구리는 요행을 바란다. 우연히 숲에서 평범한 감투를 줍게 되는데, 다람쥐의 장난으로 도깨비감투가 된 줄 알고 그 감투를 쓰고 남의 잔칫집에 가서 도둑질을 하다 잡힌다. 「세 번째 별명 꿀꿀이」(지홍길, 『세 번째 별명 꿀꿀이』)에서 돼지는 정말 욕심 사나운 동물로 그려져 있다. 동물들이 자꾸만 뭘 얻어가려는 게 싫어 앞뒷문을 다 없애 버렸는데, 정작 동물 친구들이 떡이며 호박이며 갖다 줘도 문이 없어 받지 못하게 된다. 과한 욕심 부리다 자가당착에 빠진다는 얘기다. 죽기 전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 바위에 자기 이름 새기다가 자신의 과오만 확인하고 부끄러워진 석공 이야기를 다룬 「두 석공 이야기」(박찬수, 『선돌이와 돋보기』)나 온 마을 사람들이 가난해도 장독에 돈을 가득 채우고 나눌 줄 모르는 장독 할멈 이야기를 다룬 「만복 마을 장똑 새」(강정연, 『만복 마을 장똑 새』) 역시 전통적인 권성징악을 이야기하고 있다. 배금주의, 외모 지상주의, 자연 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이 시대에 더욱 유의미한 가치 강정연의 『만복 마을 장똑 새』와 『고것참 힘이 세네』는 옛이야기답게 주제가 분명하고 이야기 전개가 단순명쾌하다. 그러면서 동시대적 주제의식이 빛난다. 외모만 중시하는 박대감이 외모만 따지다가 딸을 잃게 될 뻔하자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룬 「봉오리 마을 박대감」(강정연, 『만복 마을 장똑 새』)은 성형을 권장하는 이 시대에 진정 빼어난 얼굴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돈만 밝히다가 결국 돈으로 자기 무덤을 파게 된다는 장독 할멈 이야기는 배금주의에 물든 요즘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웃으면 복이 와요’를 주장하는 「고것참 힘이 세네」(강정연, 『고것참 힘이 세네』)는 웃음이야말로 진정한 힘을 가진 덕목이라고 이야기한다. 웃음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음으로 상대를 꺾고, 웃음으로 복을 얻는다는 말은 웃음을 잃은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에게나마 많이 웃고 자라길 바라는 작가의 의지가 담긴 작품이다. 유기농 친환경 동화라는 태그가 제법 잘 어울리는 안미란의 『무적의 용사 쿨맨』은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의 실리를 추구하다가는 끝내 자연의 역습을 당하게 되리라는 걸 동물우화로 제법 날카롭게 그려냈다. 토끼는 당근 농사를 짓다가 너구리의 꾐에 넘어가 당근밭에 약을 치게 된다. 한번 약을 치기 시작하자, 잡초 뽑는 약, 당근 색을 선명하게 하는 약 등 온갖 약을 다 뿌리게 된다. 결국 땅은 말라가고, 약값으로 당근을 주게 되어 토끼에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게 된다.(「토끼가 지은 농사」) 「염소와 양」에서 오염된 풀을 먹어야 하는 양들은 이웃 염소 마을의 친환경 유기농 풀들을 들여오고자 한다. 염소들은 양들이 마을에 공장을 지어 준다는 말에 혹해 마을 경관까지 해치면서 염소 풀을 생산하게 된다. 결국 부자 양들은 염소 풀을 먹고 가난한 염소들은 오염된 양 풀을 먹어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에만 눈이 멀다가는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요즘 세계 곳곳에서 아주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작가는 인간 중심주의 정신이 팽배한 요즘 진정 인간을 위한 것은 무엇인가 묻고 있다. 물질 만능주의를 비꼬는 「무적의 용사 쿨맨」과 「몽돌섬」도 안미란 작가의 이런 정신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들이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의 또 다른 재미는 그림에 있다. 어린이책 분야에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화가들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림 보는 맛도 책을 보는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베테랑 화가들답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물고기는 왜 항상 눈을 뜨고 있나요?
다섯수레 / 최윤 지음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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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최윤 지음
오징어와 고래는 왜 물고기가 아닐까? 피라미는 왜 몸이 날렵하고 가자미는 왜 납작할까? 뱀장어는 비늘이 없는 걸까? 더러운 물을 청소하는 물고기는 무엇일까? 우리 주변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물고기에 대한 온갖 궁금증을 '물고기 박사' 최윤 교수의 명쾌한 해설로 풀어주는 책이다. 또한, '수중 촬영 전문가' 김지현 박사의 화려한 물고기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을 주로 예로 들면서 물고기의 생김새에서부터 각 기관의 역할,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의 차이를 안내한다. 또한, 서식지에 따른 물고기 종류의 특징, 수질을 나타내는 지표어종, 물속 환경과 생태계 그리고 물고기 기를 때 주의할 점도 다루고 있다. 아울러, 무엇보다 물속 환경이 오염되어 물고기들이 사라지면 결국 사람도 큰 피해를 입으므로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일깨운다.물고기는 어떤 동물인가요? 고래는 왜 물고기가 아닌가요? 물고기와 양서류는 어떻게 다른가요? 물고기는 왜 생김새가 제각각인가요? 물고기는 어떻게 숨을 쉬나요?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움직일 수 있나요?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떻게 뜨고 가라앉을 수 있나요? 물고기는 모두 비늘이 있나요? 물고기의 옆줄은 어떤 일을 하나요? 물고기도 코와 귀가 있나요? 강이나 하천같은 민물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사나요? 해변의 바위틈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사나요? 갯벌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사나요? 따뜻한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왜 색깔이 화려한가요? 바다 깊은 곳에 사는 물고기와 얕은 곳에 사는 물고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바닷물과 민물을 마음대로 오고가는 물고기도 있나요? 물고기의 새끼는 모두 알에서 태어나나요? 물고기의 혼인색이란 무엇인가요? 목숨을 다해 새끼를 보호하는 아빠 물고기도 있나요? 어미와 새끼의 생김새가 다른 물고기도 있나요? 물고기는 왜 떼를 지어 다니나요? 물고기는 왜 항상 눈을 뜨고 있나요? 물고기도 표정을 바꿀 수 있나요? 암수가 바뀌는 물고기도 있나요? 다른 생물과 공생하는 물고기도 있나요? 물고기는 몇 살까지 사나요? 물고기의 기억력은 정말 3초인가요? 물고기는 헤엄쳐서 어디로 가나요? 바다에서 살던 연어가 왜 강으로 가슬러 오나요? 댐이나 둑으로 막힌 강에서 물고기는 어떻게 헤엄쳐 올라가나요? 물고기는 무엇을 먹고 사나요? 느림보 아귀는 어떻게 먹이를 잡나요? 남이 먹다 흘린 먹이를 받아먹는 물고기도 있나요? 물고기는 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요? 독을 가진 물고기도 있나요? 전기를 내는 물고기도 있나요? 환경 상태를 알려 주는 물고기도 있나요? 더러운 물을 청소하는 물고기도 있나요?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물고기도 있나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물고기도 있나요? 물이 오염되어 물고기가 죽으면 왜 사람에게 해로운가요? 물고기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물고기를 기를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속 생태계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찾아보기우리 물고기로 살펴보는 물고기와 물속 자연환경 [기획 의도] 오징어와 고래는 왜 물고기가 아닐까? 피라미는 왜 몸이 날렵하고 가자미는 왜 납작할까? 뱀장어는 비늘이 없는 걸까? 더러운 물을 청소하는 물고기는 무엇일까? 우리 주변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물고기에 대한 온갖 궁금증을 ‘물고기 박사’ 최윤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수중 촬영 전문가’ 김지현 박사의 화려한 물고기 사진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 봅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을 주로 예로 들면서 물고기의 생김새에서부터 각 기관의 역할, 민물고기와 바닷물고기의 차이, 서식지에 따른 물고기 종류의 특징, 수질을 나타내는 지표어종, 물속 환경과 생태계 그리고 물고기 기를 때 주의할 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물속 환경은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합니다. 물속 환경이 오염되어 물고기들이 사라지면 결국 사람도 큰 피해를 입으므로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도 깨우쳐 줍니다. [책의 특징]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물고기에 대한 온갖 상식과 정보 강과 바다, 저수지와 낚시터 그리고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생물 물고기. 물고기의 생김새에서부터 물고기를 기를 때 주의할 점까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물고기에 대한 온갖 호기심을 ‘물고기 박사’ 최윤 교수가 명쾌하게 풀어 줍니다. 큼직한 사진과 세밀한 그림으로 보는 물고기들의 다양한 모습 수중 촬영 전문가로 20년 넘게 바다 속에서 물고기 사진을 찍어 온 김지현 교수의 화려한 물고기 사진과 새끼를 보호하는 수컷 가시고기와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떼의 생태 장면을 담은 문종인 화가의 세밀화로 물고기들의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물고기로 살펴보는 물속 환경과 생태계 보호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을 예로 들며 물고기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전해 주는 것은 물론, 배스나 블루길 같은 무분별한 외래 도입종 물고기 때문에 각시붕어 같은 토종 물고기들이 점차 사라지고 생태계가 위협받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내용 소개] ‘물고기는 어떤 동물인가요?’ ‘물고기는 어떻게 숨을 쉬나요?’ ‘강이나 하천 같은 민물에는 어떤 물고기들이 사나요?’ ‘환경 상태를 알려 주는 물고기도 있나요?’ 같은 질문과 그에 대한 명쾌한 해설과 사진으로 물고기의 정의와 특징, 생태 습성, 물속 환경과 환경 지표가 되는 물고기, 물고기와 생태계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토종 물고기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물고기 소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려실횟대가 사라져 가는 까닭을 전하며 물고기와 물속 환경 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우리나라의 환경부에서는 개체 수가 매우 적어 특별히 보호해야 하는 동물이나 식물을 멸종위기종, 보호대상종, 특정 야생 동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들을 함부로 잡으면 처벌을 받아요. 물고기 가운데 어름치, 열목어, 황쏘가리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이러한 물고기들을 실험실에서 부화시켜 하천에 방류하고 있어요. 사라져 가는 우리의 물고기들을 다시 복원하기 위해서이지요. 그러나 물고기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고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사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일이에요.
기탄 수학 M단계 3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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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수학 문제 해결의 기본인 연산력을 탄탄하게 다져 주는 프로그램식 학습지이다. L단계에서 기른 연립방정식과 일차부등식의 계산력을 토대로 제곱근, 인수분해, 이차방정식을 쉽게 풀 수 있는 계산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이차방정식 (인수분해를 이용한 풀이) (제곱근을 이용한 풀이) (완전제곱식을 이용한 풀이) (근의 공식을 이용한 풀이)
금방울전
창비 / 김지우 지음, 이종미 그림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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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김지우 지음, 이종미 그림
인간 세상과 신선 세계, 천상 세계를 넘나드는 등 독특한 판타지적 요소와 우리 조상들의 풍부한 상상력, 남녀의 조화로운 협력을 엿볼 수 있는 고전을 소설가 김지우가 다시 썼다. 원전의 뜻과 느낌을 최대한 되살려 어린이와청소년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재미있다! 우리 고전' 열네 번째 책이다. 우유부단하지만 금방울의 도움으로 공을 세우는 해룡과 16년 간 금방울의 모습으로 지내야 하지만 신통력을 지닌 금령, 그리고 한 나라의 공주인 금선, 이 세 사람을 주축으로 안타까운 이별과 사랑, 위험천만한 모험과 전쟁에서의 승리, 부모와의 상봉 등 인물들의 극적인 삶이 다채롭게 전개된다. 작가는 여러 이본들 중에서 이야기의 짜임새와 전개과정이 비교적 논리적이고 개연성이 있으며 소설로서 재미도 있고 완성도도 높은 필사본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본과 북한 문학예술출판사에서 출간된 을 주요 대본으로 삼았다.그때였다.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나더니 방울이 또르르 나타났다. 방울은 부채를 휘둘러 번개처럼 일시에 호랑이들을 때려눕혔다. 그 무섭고 날쌔던 호랑이들이 힘 한 번 못 쓰고 축 늘어져 헐떡거렸다. 그 순간을 놓칠세라 해룡이 달려가 밭갈이하던 괭이로 호랑이들을 내리쳐 죽였다. 그사이 방울은 또르랑또르랑 굴러다니며 그 넓은 밭을 다 갈아 놓았다. -본문 62쪽에서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장원 부부와 홍의동자 해룡으로 환생하다 금방울의 탄생 모함을 받는 방울 요괴에게 납치된 금선 공주 모진 구박을 받는 해룡 살인죄를 뒤집어쓴 해룡 요괴와 맞서 싸우다 금선 공주 궁궐로 돌아오다 전쟁터로 나가는 해룡 아리따운 처녀로 환생한 금방울 부모님을 만난 해룡 해룡, 금령 공주와 혼인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집에서 기르는 동물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글, 유영승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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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봄봄 스토리 글, 유영승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이다.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 말하는 개, 초코 8 01 사람의 친구, 개 늑대를 닭은 개의 특성 14 개 훈련법 / 주인을 살린 오수의 개 갯과에 속하는 동물들 늑대의 특성 / 늑대와 닮은 개의 습성 개의 체온 조절 / 개의 소리·몸짓 언어 놀라운 개 코 26 개의 후각 / 개의 청각 광견병 / 여러 가지 개의 질병 우리 곁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개 36 안내견 에티켓 경찰견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품종 /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구조견들 보청견 / 개의 품종 02 도도한 동물, 고양이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이 50 고양잇과 동물 / 고양이의 혀 고양이의 습성 / 고양이의 배변 고양이의 꼬리 언어 / 고양이의 소리·표정 언어 고양이의 생태 타고난 사냥꾼, 고양이 62 고양이의 청각 / 고양이의 시각 / 고양이의 후각 고양이의 점프력 / 고양이 수염 모방 센서 고양이와 오래 사는 법 72 고양이의 품종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질병에 걸렸다는 신호 03 다양한 반려동물 토실토실한 귀염둥이, 토끼 82 토끼의 종류 토끼의 몸 구조와 번식 토끼를 기를 때 주의할 점 다양한 토끼의 종류 쳇바퀴의 주인, 햄스터 90 햄스터의 종류 햄스터와 쥐는 어떻게 다를까? 핸들링 / 햄스터 집 꾸미기 햄스터의 재미있는 습성 특이한 반려동물, 파충류 98 애완용 파충류의 종류 파충류를 기를 때 꼭 필요한 램프의 종류 파충류와 살모넬라균 영특한 반려동물, 앵무새 106 반려조와 번식조 앵무새의 몸 구조와 기르는 법 농장의 삼총사, 소·돼지·닭 114 가축의 역사 / 소의 쓰임새 / 소의 품종 집돼지와 멧돼지 / 가축이 된 닭 / 수탉과 암탉의 차이 운송 수단이 된 말과 당나귀 126 선사 시대 동굴 벽화 속에 나타난 말의 모습 말의 몸 구조와 품종 / 말의 습성 세계 여러 나라의 가축, 낙타와 라마 138 낙타의 종류 / 낙타의 쓰임새 남아메리카의 가축, 라마 / 라마, 알파카, 비쿠냐의 차이 04 사람과 동물 반려동물과 외출하기 148 동물 등록증 / 반려견 외출 에티켓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문제 152 동물 학대를 처벌하는 동물 보호법 에필로그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법 159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으로 읽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대한민국 대표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학습 만화 한류 열풍의 주인공 아이세움 학습만화, 그리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만났다! 우리는 지금 손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쉽게 얻은 정보 중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요?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은 230여 년간 15차례 개정을 하며 새롭게 등장한 지식을 추가하고 상세한 정보를 덧붙임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 브리태니커의 업적은 부정확하고 불필요한 지식이 난무하는 오늘날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미래엔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발행해 온 68년 역사의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전 세계 4천 8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학습만화 한류의 주인공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의 풍성한 지식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0권 구성 물질과 에너지 : 우주, 힘과 에너지, 물질과 변화, 빛과 소리, 물 지구와 생명 : 지구, 곤충과 거미, 갯벌, 양서류와 파충류, 날씨, 미생물, 집에서 기르는 동물, 공룡, 환경, 여러 가지 식물, 무척추동물, 북극과 남극, 환경, 포유류, 곰팡이와 이끼 인간의 삶: 우리 몸, 사춘기와 성, 유전과 혈액, 진화, 질병과 건강 사회와 문화: 신화와 전설, 인간의 문화, 인간 심리,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의 전통문화 지리: 아시아,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예술: 음악 이야기, 미술 이야기 기술: 발명과 발견, 여러 가지 탈것, 첨단기술, 디지털과 통신 종교: 세계의 종교1, 세계의 종교2 역사: 고대 문명, 역사 속의 인물, 세계의 역사 사건 지식의 세계: 세계의 문학, 세계의 정치, 세계의 사상과 철학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 10가지 지식의 갈래** 물질과 에너지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지식 지구와 생명 지구에 대한 모든 것과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한 지식 인간의 삶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에 대한 지식 사회와 문화 인류가 이룩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지식 지리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예술 문학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지식 ▶지식의 갈래에 근거한 학습 영역 설계 미국 시카고 대학의 학자들과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의 편집진이 개발하여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 적용한 ‘지식의 10가지 갈래’는 브리태니커가 오랫동안 구축해 온 지식을 보는 체계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이 체계를 내용 분류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영역에 관한 지식을 균형 있게 흡수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문.이과 통합 정보를 한 권으로 해결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습니다. ▶직관적 이해를 돕는 비주얼 요소의 활용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습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가치 지향적 스토리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교육학회와 과학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초등 과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초등과학교육학회, 뛰어난 학생을 조기 선발하여 훌륭한 과학 영재로 키우기 위해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재 교육 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초등 교육 전문가들이 교과서를 바탕으로 만화와 정보의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 제공 본문을 읽고 난 후 더 상세히 알고 싶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의 후반부에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에 관련 항목의 내용을 간추려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만의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지루한 학습이 아닌, 앎의 재미를 찾아가는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길벗스쿨 /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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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명작,문학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시리즈 1권. 공룡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실제 학교 교실의 혼혈인 친구, 장애인 친구,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을 이야기한다. 공룡을 미워하게 된 치우,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토토, 그리고 마루. 이 세 아이들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공룡과 아이들의 갈등 상황 속에서 이야기의 흐름은 사회의 소외 계층이라는 더 큰 범위 속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의 갈등과 화해, 우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차이의 인정, 평등과 배려라는 가장 기본적인 인류 가치를 읽을 수 있다. 너랑 나랑 더불어 학교 _ 이 책에 대하여 4 작가의 말 _ 이 책을 읽기 전에 6 마음의 가치관 세우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13 굴뚝 청소부는 왜 잘못 생각한 걸까? 23 서로를 존중해요 옛날에는 공룡과 사람이 전쟁을 했다는데… 33 초록 괴물은 괴롭다 38 치우의 비밀 50 함께 살아가는 일 토토의 글짓기 59 공룡을 몰아내려는 동네 사람들 65 아빠의 작은 연설 74 실천하는 용기 두려움이라는 이름의 괴물 잡기 83 공룡은 내 친구 94 곧 태어날 희망이 108 고마워, 미안해, 안녕 118 더불어 친구 믿음 게임 129 깨어난 치우의 아빠 137 허물어진 벽 148*이 책은 2008년 길벗스쿨에서 출간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에서 그림을 바꾼 개정판입니다. “공룡들만 다니는 학교로 가지, 왜 하필 우리 학교로 전학 온 거야!” 초록색 공룡 토토와 그 친구들을 통해 알아보는 ‘차이’와 ‘평등’에 대한 이야기 우리 주변에는 남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받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 몸이 불편한 장애인,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어린이 등 많은 사람들이 차별과 고독 속에서 아파하고 있고, 때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어 텔레비전과 신문 1면을 장식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차이’와 ‘평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차이와 평등에 대해서 되짚어 보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주인공 토토는 사회의 소외 계층을 상징합니다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는 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 날 마루네 학교에 공룡 토토가 전학을 옵니다. 사람들만 다니는 학교에 공룡이 전학 온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토토를 따뜻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롭히고 따돌립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른들은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 공룡이 지나다니지 못하게 하려고 벽을 세웁니다. 공룡 토토는 사회에서 차별받고 편견에 처한 모든 사람을 상징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 가난한 사람……. 그리고 토토가 처한 현실은 오늘날의 현실과 무척 닮아 있습니다.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되짚어 보게 합니다 공룡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룡이 마치 인간처럼 말하고 생활하면서 인간과 함께 공존한다는 다소 엉뚱한 설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공룡에 대한 차별, 배움의 기회가 적어 가난에 빠진 공룡들의 처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며 공룡을 배척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은 소외 계층이 처한 현실을 아주 정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현실의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이야기 속에서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을 통해 가치관을 올바로 세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다문화 교육에 꼭 들어맞는 책! 다문화 가정 어린이가 늘어나면서 학교 교실과 또래 사이에서 겪는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놀림과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어린이들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배척하거나 함부로 대하기보다는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책은 2010년,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독서 문화 캠페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책에 선정되어 ‘다문화,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소개되었습니다. 연극, 원화전, 종이접기 교실, 토론 수업 등 다양한 행사의 주제로 쓰여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이 책은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라고 직접적으로 알려 주지 않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갈등이 생기고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중요한 가치를 깨우치게 합니다. 특히 본문에서는 양심, 가치관, 차별, 배려 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이야기 속의 이야기, 즉 액자식 구성으로 들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재기발랄한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를 주고, 그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고 결론을 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동과 재미를 더해 주는 그림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섭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그는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에 따라 얼굴색을 다르게 칠했습니다. 처음엔 흑백의 얼굴을 하고 있던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성장하게 되면서 점차 본디 얼굴색을 찾게 됩니다. 더불어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터치, 감각적인 장면 구성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감동과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사랑으로 세계를 치료한 의사 노먼베쑨
파란자전거 / 홍당무 엮음, 이정아 그림 /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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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인물,위인
홍당무 엮음, 이정아 그림
해부를 좋아하는 아이...9 진료비 대신 쇠고기를 받다...17 결핵에 걸린 베쑨...29 흉부외과 전문의 베쑨...41 사회를 치료하는 의사...53 세계의 평화를 향해...66 스페인에서...73 조국으로 돌아온 베쑨...90 다시 중국으로...97 나에게는 치료가 곧 전투다...104 영원히 병사들과 함께...113 제2의 베쑨을 기다립니다...123
초등 첫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Starter 2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7.07.13
14,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문법 설명과 예문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고 문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퍼즐식으로 구성하였다. 필수 문법의 핵심 문장을 통해 문법 규칙을 배우고, 그 규칙을 다시 문장으로 재확인하는 나선형 반복으로 영어 문장도 바로 쓸 수 있다. 3단계 구성을 통해 문법 규칙 확인부터 문장 쓰기까지 연결되는 퍼즐식으로 구성되었다. 문장의 기본인 단어의 특성과 변화규칙을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문장쓰기로 연결시킬 수 있게 문법이 쓰기가 되는 과정으로 되어 있다.part 1 명사 unit 1 a mouse vs. mice unit 2 a banana vs. cheese unit 3 There is vs. There are part 2 be동사 unit 1 a table vs. on the table unit 2 am vs. am not unit 3 You are ~. vs. Are you ~? part 3 일반동사 unit 1 read vs. reads unit 2 I do not ~. vs. He does not ~. unit 3 Do you ~? vs. Does she ~? part 4 형용사 unit 1 big , long unit 2 big vs. big bear part 5 의문사 unit 1 Who ~? vs. What ~? unit 2 What ~? vs. What color ~? unit 3 How ~? vs. How old ~? part 6 시제&명령문 unit 1 I wash vs. I am washing unit 2 play vs. played unit 3 Sit vs. Don’t sit초등 첫 영문법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문법으로 시작한다!” 영문법 베스트셀러, <문법이 쓰기다>의 Starter 시리즈 “초등 영어 1위에 등극하고 중학 영문법까지 석권한 「문법이 쓰기다」완결판” 으로 영문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설명 방식과 문제 방식으로 초베스트셀러 자리를 예약한 책! 처음 시작하는 영문법을 이미 검증되고 효과가 확실한「초등 문법이 쓰기다 Starter」로 공부하세요! ≫ 출판사 리뷰 1. 핵심 문법을 이미지를 통한 시각화로 한눈에 설명 문법 설명과 예문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주고 문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퍼즐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문법 규칙과 영어 문장을 1:1로 연결해 문장 반복 필수 문법의 핵심 문장을 통해 문법 규칙을 배우고, 그 규칙을 다시 문장으로 재확인하는 나선형 반복으로 영어 문장도 바로 쓸 수 있습니다. 3. 조립하는 퍼즐식 본문 구성 3단계 구성을 통해 문법 규칙 확인부터 문장 쓰기까지 연결되는 퍼즐식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비교문장으로 문제 훈련 : 문법 확인 문제, 비교문장까지 훈련 2단계 문장으로 배우는 문법 규칙 : 문장으로 문법을 익히고 다시 문장으로 확인 3단계 문장 고치기, 쓰기 훈련 : 문법이 문장쓰기로 이어지는 구성 4. 단어의 문법 규칙과 문장 규칙이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요목 구성 문장의 기본인 단어의 특성과 변화규칙을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문장쓰기로 연결시킬 수 있게 문법이 쓰기가 되는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 초등 문법이 쓰기다 Starter, 처음 만나는 영문법 책! 초등 교과서 단어, 문장과 문법 규칙을 분석하여 단계적으로 문법 규칙을 배울 수 있게 하였고 처음 만나는 문법이 재미 있게 사진으로 비교하며 배울 수 있어요. ★★★ 문법 규칙이 문장쓰기로 이어지는 기적적인 첫 영문법 책!! 문법 규칙과 문장이 1:1로 비교, 연결되어 규칙이 문장으로 바로 이어져 쉽게 문장 구성을 할 수 있어요. ★★★ 문법 규칙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첫 이미지 영문법 책!!! 문법 규칙과 문장을 사진이나 퍼즐형태의 이미지를 통해 기초 문법 규칙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봄봄
다림 / 김유정 글, 한병호 그림 / 199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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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명작,문학
김유정 글, 한병호 그림
30년대 단편소설을 대표하는 김유정의 단편집. 대표작인 「봄봄」「동백꽃」「이런 음악회」「두포전」등 김유정 특유의 토속적 언어를 감상할 수 있는 소설.봄봄 동백꽃 이런 음악회 두포전 작품 해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비룡소 / 루이스 캐롤 지음, 존 테니엘 그림, 김경미 옮김 / 20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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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루이스 캐롤 지음, 존 테니엘 그림, 김경미 옮김
19세기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를 완역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은 판타지의 고전이자 아동문학의 고전 작품이다. 삽화는 존 테니얼의 것. 책 뒤쪽에 루이스 캐럴의 생애와 연보가 실려 있다. 비룡소 클래식 열여섯번째 권이다.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 꼬마 빌을 들여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춧가루 7. 이상한 다과회 8. 여왕의 그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의 사연 10. 바다가재의 카드리유 11. 파이 도둑 12. 앨리스의 증언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일생에 누구나 한 번은 읽는 영원한 고전! 루이스 캐럴이 꼬마 친구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이야기 꿈과 환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신기한 모험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으로 토끼를 따라 들어간 이상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판타지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1856년 루이스 캐럴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후속작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영감을 얻게 된다. 꼬마 친구와 뱃놀이를 하던 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1860년 말에는 '거울의 집'이라는 임시 제목으로 속편을 쓰게 되었고 1871년에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발간하게 된다. 처음부터 철저히 '꼬마 친구'를 위한 동화였던 만큼, 루이스 캐럴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에서 탈피해 호기심 강하고 욕심 많은 꼬마 숙녀 앨리스를 통해 신나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보여 준다. 캐럴의 놀라운 언어 유희를 보여 주는 시들과 말장난들은 곱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완역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충실한 번역과 존 테니얼의 섬세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존 테니얼은 루이스 캐럴과 함께 팔 년 동안 작업하며, 때로는 격렬한 논쟁을 해 가며 환상의 세계를 멋지게 그려 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글과 그림이 완벽에 가깝게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았다. 줄거리 어느 따분한 날,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몸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도 황당한 일을 겪는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가발 쓴 두꺼비, 체셔 고양이 같은 희한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프럼프 나라에 가서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에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한없이 뒤죽박죽 얽혀 있다.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소개하여 화제가 된 그 책!"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이란 질환이 있다. 망원경을 거꾸로 보는 듯한 신비한 시각적 환영 때문에 매일 매일 동화 속을 보게 되는 신비하고도 슬픈 증후군이다. 내가 그 증후군에 걸린 게 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저 여자와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동화가 되는 걸까?- [시크릿 가든] 주원의 독백 중 "포도주 좀 마셔."앨리스가 식탁을 죽 둘러보았지만 차밖에는 없었다."포도주가 어디 있는데요?"앨리스의 말에 3월의 토끼가 대답했다."포도주는 없어."앨리스는 화를 냈다."그렇다면 포도주를 권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3월의 토끼가 말했다."권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자리에 앉는 것도 예의가 아니지.""이게 당신들만 앉는 식탁인 줄은 몰랐어요. 여러 사람이 앉으라고 놔둔 줄 알았죠."-본문 p.103 중에서
할머니가 필요해
시공주니어 / 미셸 에드워즈 지음, 장미란 옮김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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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미셸 에드워즈 지음, 장미란 옮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작가 미셸 에드워즈의 동화. 잭슨 마그넷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동화연작 중 한 작품. 조부모님을 모셔오는 학교 다과회 행사가 있을 예정인데, 캘리 오프는 조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속상한 마음 뿐이다. 이 작품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에 작가가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별것 아닌 일로 아이들은 종종 가슴앓이를 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황을 더 주의 깊게 들여다 봄으로써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캘리오프의 이야기.놀라운 소식 뜻 깊은 날 할머니가 없잖아 골디 할머니 사진첩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 나만의 할머니 파이 작가의 말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 옮긴이의 말‘왜 다들 할머니가 있는데 나만 없을까?’ 남들은 다 가지고 있는 것이 나에게는 없다는 결핍감은 아이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서 멀어진 것 같은 소외감을 불러일으킨다. 그 대상은 사물일 수도 있고, 경험일 수도 있다. 다른 아이들은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 나에게는 없을 수도, 다른 친구들은 다녀온 여행을 나는 못 갔을 수도 있다. 캘리오프에게 결핍된 대상은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다. 조부모님을 모셔와 소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이 열린다지만, 캘리오프의 조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계시는 아이도 있다는데 너무 ‘불공평한’ 일이다. 이렇듯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별것도 아닌 일로 아이들은 종종 가슴앓이를 한다. 특히 무리에서 멀어져 혼자가 된 것 같은 소외감은 자기애와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가짐만으로도 이런 문제를 얼마나 쉽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한다. 자기만의 할머니를 만들어 낸 캘리오프처럼 말이다. 나만의 할머니 만들기_ 부족한 것을 스스로 채워 가는 현명함 풀 죽은 캘리오프에게 아빠는 할머니의 사진첩을 보여 준다. 사진 속 할머니는 캘리오프와 똑 닮았다. 같은 금발 머리에 주근깨도 똑같고, 넙적한 손까지 닮았다. 할머니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 모습은 캘리오프를 통해 여전히 남아 있다. 캘리오프는 할머니가 짰다는 숄도 꺼내어 어깨에 둘러본다. 자기 안에서 할머니의 모습을 확인하고, 할머니가 남긴 물건을 보며 할머니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을 갖게 된 캘리오프. 비로소 ‘자기만의 할머니’를 마음속에 갖게 된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에 돌아가신 할머니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모든 이의 박수를 받는다. 이렇듯 캘리오프는 필요한 것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투정을 부리거나 침울해하지 않았다. 주어진 상황을 현명하게 이용하고, 자신을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나갔다. 캘리오프가 보여 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어린 독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곁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중함 할아버지 할머니를 떠올리면 언제나 마음이 훈훈해진다.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면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나서서 든든한 방패가 돼 주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부모님과 한집에 사는 아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정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녀들과 이 책을 함께 보는 어른이라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날’ 같은 행사를 우리나라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어린 독자들은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작품 속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곁에 있는 조부모님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계기로 삼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꼭 집어 담아낸 잭슨 마그넷 초등학교 이야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셸 에드워즈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에 동시 발간된《전학 온 첫날》,《할머니가 필요해!》,《난 할 수 있어!》,《잘 가, 개구쟁이 스턴》은 네 아이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어린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은 매우 인상 깊게 다가온다. 단짝 친구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선생님과 가족들이 보여 주는 따뜻한 사랑도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등장인물들과 사건들을 굵은 먹 선으로 큼직하게 그려 낸 개성 넘치는 그림도 즐거움을 더한다.
김치 안 먹을래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지은 지음, 유준재 그림 /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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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김지은 지음, 유준재 그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스스로 일깨워주고, 올바르게 잡아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편. 김치 한 쪽 못 먹는 콩두가 김치특공대가 되기까지 겪는 과정과 모험의 여정을 담아 '김치 먹는 습관'을 일러준다. 총 80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앞부분에서는 콩두의 판타지 김치 여행을 다루었고, 뒷부분에서는 살짝 부록이 들어 있어 본문과 연관된 김치 이야기를 재미있는 게임 형식과 정보 글로 엮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는 각각 한국과 세계의 김치 맛지도를 넣었다. 콩두는 보기만 해도 맵고, 쿰쿰한 냄새까지 나는 김치가 정말 싫다. 김치만 보면 고개부터 흔드는 콩두는, 그러나 어느날 작은 계기 하나로 묵은지 한 단지를 얻기 위해 세 가지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콩두와 함께 떠나는 묵은지 여행 속에는 그동안 몰랐던 김치의 새로운 사실과 숨겨져있던 비밀이 있었다. 김치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소설.절그럭 / 묵은지가 필요해 / 군동내에 사는 묵은지 할머니 / 나는야 김치특공대 / 축구공이 무서운 겁나 마을 / 끄윽~ 냄새 나는 트림나 마을 / 급하다 급해, 못참나 마을 / 다녀왔습니다 / 끼이익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올바르게 잡아 주기 위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예부터 전해 오는 속담 중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의 액면 그대로에서 알 수 있듯이 어렸을 때 길들여진 버릇은 죽을 때까지도 간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은 지향하되,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은 일찌감치 고쳐야 한다. 하지만, 그건 누가 뭐라 해도 쉽지 않은 일이다. 어른들의 눈으로는 이해 안 되는 아이들의 습관이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 이유와 변명의 소지가 다 있다. 따라서 강요하고 야단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습관이 바뀔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럼 우리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쳐 주고 싶은데,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습관 길러 주는 생활동화』는 그런 고민이 있는 부모들이 아이에게 선뜻 내주기에 매우 적절한 시리즈이다. 재미있는 동화 속 주인공을 따라 스토리에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되고, 그러면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잘못된 습관에 대해 혼나거나 고치도록 강요받는 게 아니라,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인 판타지 세계에서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묘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스토리의 재미와 교육적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한데 어울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교육적인 메시지를 한 번에 전달할 수 있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굳이 소리치지 않고도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게끔 유도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권장할 만한 도서이다. ▶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소재 선정 - 생활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잘 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타깃으로 하였고, 그 중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이 가장 고민할 만한 소재들만 모아서 시리즈를 엮어 나간다. 햄버거와 피자에 입맛이 길들여지면서 갈수록 아이들이 김치를 싫어한다는 부모들의 고민에 착안하여《콩두는 김치를 싫어해》를 첫 권으로 하였고, 후속 권으로는 떼를 잘 쓰는 아이, 컴퓨터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 등 현실적으로 가장 사회적 이슈가 되는 소재들을 선정하여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2. 재미있는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메시지와 정보 글 - 동화란, 무엇보다도 재미있어야 하고 스토리를 읽는 데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메시지는 강력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 시리즈는 그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따라서 정보성이 농후한 글들은 본문 속 등장인물이 화자가 되어 말하는 형식으로 표현하거나 본문에 나오는 교과서나 신문기사 틀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메시지는 강력하게 전달하면서도 스토리는 재미있는 구성과 함께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3.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형식을 띠고 있는 부록 구성 - 본문에 나온 내용과 관련하여 간단한 게임과 요리, 맛지도 찾기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여 재미와 정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따라서 본문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문에 나온 내용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방안까지도 제시하고 있어 분량은 적지만 알찬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소개 “학습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콩두의 천방지축 모험담이 코믹하고도 익살맞은 캐릭터의 표정 연출로 살아난다!” 콩두가 김치특공대원으로 임명받고 김치 대 모험을 떠나는 과정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여타의 학습만화보다도 더욱 흥미롭고 긴박하게 진행된다. ‘김치 마을’을 전전하며 각 마을에 어울리는 김치를 골라 전해 주는 콩두는 이 동화 안에서 마치 김치 전도사와 같다. 하지만, 정작 콩두는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라는 점이 스토리 안에 들어 있는 재미있는 요소이다. 동화의 주인공 콩두는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밥상 앞에서 반찬 투정을 하며 김치를 물에 씻어 먹고 양념을 모두 발라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이다. 옛날 어르신들은 김치만 있어도 든든하다며 집집마다 나누어 먹기도 하고, 김치 없이는 밥을 못 먹겠다며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 김치를 잔뜩 담가 항아리에 묻어 두기도 하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먹을거리들이 풍부해지고 김치도 직접 담가 먹지 않고 마트에서 사 먹는 편리한 세상이 되어서 김치의 소중함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동화는 우리 고유의 음식인 ‘김치’의 소중함을 아이의 시각에서 보여 줄 뿐더러, 판타지 동화의 형식을 띠고 있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고 술술 읽힌다. 이처럼 동화의 흥미를 돋워 주는 것은 비단 텍스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콩두의 판타지 여행을 멋있게 표현해 낸 그림도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김칫독 안에서 미래 소녀 콩두를 만날 때에는 빠알간 김치를 연상케 하기 위해 붉은색과 노란색을 적절히 배합하여 김칫독 안의 분위기를 생생히 표현하였고, 판타지 여행을 떠날 때에는 밤을 배경으로 하여 김치 나무와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또한 콩두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다운 표정과 행동은 스토리의 발랄한 느낌을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김치특공대 암호를 외치는 장면에서는 콩두의 귀여운 동작과 표정으로 인해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신이 난다. “상상력 풍부한 판타지 스토리와 다양하고 재치 있는 게임 형식의 부록이 만났다!” 총 80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앞부분에서는 콩두의 판타지 김치 여행을 다루었고, 뒷부분에서는 살짝 부록이 들어 있어 본문과 연관된 김치 이야기를 재미있는 게임 형식과 정보 글로 엮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는 각각 한국과 세계의 김치 맛지도를 넣었다. ▶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김치 맛지도_ 각 도 별로 대표적인 김치와 김치의 특성을 간략한 지도와 함께 알려 준다. ▶ 김치를 닮은 세계의 김치 친구들_ 세계에는 김치와 같이 절임음식을 먹는 나라들이 있다. 그 나라들의 대표적인 절임음식을 지도와 함께 알아본다. ▶ 나에게 맞는 김치 찾아가기_ Yes or No 방식을 이용하여 내 입맛에 맞는 김치는 어떤 것인지, 화살표를 따라 찾아가 본다. ▶ 냠냠! 맛있는 김치 요리 만들기_ 김치를 이용한 퓨전 요리, 즉 라면 김치 피자, 김치 스파게티, 깍두기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이것만 알면 나도 김치특공대_ 김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알려줌으로서, 본문에서 다 못 채워준 김치 정보를 덧붙여 알려 준다. “김치 한 쪽 못 먹는 콩두가 김치특공대가 되기까지!! 콩두의 상상 초월 판타지 김치 대 모험!” 김치만 보면 조용히 밥을 먹다가도 냉큼 도망쳐 버리는 말썽쟁이 콩두! 오늘도 엄마가 김치를 먹이려고 쫓아오자, 부리나케 마당에 있는 항아리로 도망쳐 나온다. 늘 애지중지하던 콩두의 보물이 잔뜩 들어 있는 큰 항아리 안으로 여느 날과 다름없이 몰래 들어가지만, 오늘은 웬일인지 항아리 속이 이상하다. 항아리 밑바닥에 있던 누름돌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모니터처럼 생긴 화면이 뜨고 어떤 아이의 영상이 떠오르는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그 모니터 안에는 콩두와 이름이 같은 미래 소녀 콩두가 있는 것. 한데 희한하게도 그 소녀는 다급한 목소리로 콩두에게 묵은지 한 단지만 구해 달라는 요청을 한다. 그것도 군동내에 사는 묵은지 할머니로부터 받아 달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소녀가 살고 있는 미래 세계가 병들지 않고 잘 살 수 있단다. 콩두는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 항아리 밑이 쑥~ 빠지면서 어디론가 떨어지고 만다. 그 곳은 다름 아닌 미래 소녀가 말한 그 군동내이다. 묵은지 할머니를 만난 콩두는 반가운 마음에 대뜸 묵은지를 달라 한다. 하지만, 할머니가 무심코 내민 묵은지를 콩두는 곧 뱉어버리고, 그 모습을 본 묵은지 할머니는 역정을 내며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해야만 묵은지를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묵은지 할머니로부터 ‘김치특공대’라는 대원증을 받은 콩두는 ‘특공대’라는 말에 어깨가 으쓱으쓱!! 할머니가 말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판타지 대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콩두가 받은 세 가지 미션은 무엇일까? 미래 소녀 콩두에게 무사히 묵은지 한 단지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
파브르 식물 이야기 1
사계절 /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추둘란 엮음, 이제호 그림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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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과학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추둘란 엮음, 이제호 그림
사계절 아동교양 클래식 시리즈. 식물의 '눈'부터 뿌리.줄기.가지.잎, 꽃과 열매까지 식물의 일생이 자세하고 깊이 있게 담은 책이다.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 철저한 실험과 관찰 과정을 겪은 그림.사진 자료, 여러 가지 표와 도식 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식물에 대한 지식이 과학과 학문의 체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식물에 대한 지식 또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 사진, 현미경 사진, 수중 사진, 유명 외국 작가의 사진, 식물의 분해와 해부 사진 등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사진과 한눈에 들어오는 표.도식 등의 비주얼 자료를 이용해 원고 이해를 높였다.1권 1.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2. 식물이 태어나는 곳, 눈 3. 식물의 지혜로운 변신 4. 쓰러진 밤나무의 역사, 나이테 이야기 5. 떡잎 한 장의 차이 6. 나무의 겉옷, 나무껍질 7. 줄기의 변신 8. 식물은 고집쟁이 9. 뿌리와 줄기의 발명품 장 앙리 파브르가 걸어온 길 찾아보기 2권 1. 잎은 아무렇게나 피어나지 않는다 2. 식물의 놀라운 변신 3. 잠자는 식물들 4.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잎 5. 단 한 가지 일만 하는 고귀한 몸, 꽃 6. 씨앗을 만드는 암술과 수술 7. 씨앗을 안전하게 지키는 열매 8. 새로운 시작, 씨앗 작가의 말 도움 받은 책 찾아보기 과학을 놀이로,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로 유명한 파브르는 실제 화학·물리·수학·식물 등을 평생 연구하고 공부한 과학자였습니다. 학교 선생님이었던 파브르는 학교에서 과학을 재미 없고 따분하게 가르치는 게 불만이었고, 아이들이 과학을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얘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타고난 '호기심'과 '탐구심'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파브르는 특히 자신의 아이들에게 좀더 쉽고 생생하게 곤충과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와 를 썼습니다. 식물의 일생, 그 아름다운 여행 에는 식물의 '눈'부터 뿌리·줄기·가지·잎, 꽃과 열매까지 식물의 일생이 자세하고 깊이 있게 들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식물에 대한 지식이 과학과 학문의 체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식물에 대한 지식 또한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적 단상'이 없으면 파브르의 책이 아니다 에 사실과 이론, 과학적인 내용만 담겨 있다면, 다른 식물 이야기와 전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파브르는 에서와 마찬가지로 빛나는 통찰력으로 세상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식물에 비추어 철학적인 단상을 잘 녹여 놓았습니다. 는 식물의 일생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삶의 지혜를 함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꽃과 열매' 부분! 우리나라에서는 파브르가 를 노년에 쓰기 시작하여 '꽃과 열매' 부분을 완성하지 못한 채 죽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파브르는 1권이 나오기 3년 전에 이미 를 완성했습니다. 단지 파브르가 를 한 번에 한 권으로 묶어서 펴낸 것이 아니라 두어 번에 걸쳐 펴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계절에서 펴낸 는 파브르 식물 이야기의 여러 판본 중에 최종본을 근간으로 해서 펴내어 '꽃과 열매' 부분까지 모두 실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내용입니다! "는 재미있지만, 어렵더라"는 편견을 넘어 식물의 일생을 다룬 는 식물의 눈·잎·뿌리·줄기·가지, 꽃과 열매 등 식물에 대한 모든 내용이 차례대로 나와 있는 과학 입문서 성격을 띱니다. 거기에 파브르의 독특한 비유, 문학적인 표현, 철학적 단상이 녹아 있어 재미있긴 하지만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 안타까움을 극복하고자, 이번에 출간된 는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 철저한 실험과 관찰 과정을 겪은 그림·사진 자료, 여러 가지 표와 도식 등을 바탕으로 파브르의 를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는 온가족이 함께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식물 이야기의 '성경' 역할을 할 것입니다. 2년여에 걸친 그림 작업, 최상의 사진들, 최신식 표와 도식 등 최고의 비주얼 자료 원서에 나와 있는 그림들은 아주 뛰어난 그림입니다. 하지만 모든 원고 내용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지는 않은 데다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낯선 식물의 그림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에서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의 예를 찾아 정확히 보여주고, 잎·꽃...·수정·열매 등 모든 내용을 철저하게 관찰하고 취재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기 위해 몇 가지는 파브르가 예를 든 식물이 아닌 국내 식물로 그림과 글 자료를 바꾸어 마련했습니다. 그것도 식물의 어느 한 순간의 모습만 관찰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여러 번 관찰하고 사진을 찍어 두면서 자료를 모으고, 계절별·시간별 변화를 관찰하거나, 직접 키워서 원고 내용에 더 적합한 때의 식물을 골라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나 식물의 기관을 가로나 세로로 잘라서 그 단면을 보여 주는 그림들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꽤 자랑스러운 결과물이지요. 정성과 노력으로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300여 컷의 그림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크로 사진, 현미경 사진, 수중 사진, 유명 외국 작가의 사진, 식물의 분해와 해부 사진 등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사진과 한눈에 들어오는 표·도식 등의 비주얼 자료를 이용해 원고 이해를 높였습니다. 국내 식물 관련 도서 중 가장 화려하고 효과적인 비주얼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라사 이야기 3
주니어김영사 / 박영규 지음, 이용규 그림 /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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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역사,지리
박영규 지음, 이용규 그림
정확한 사료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으로 우리 역사상 가장 긴 왕조였던 신라 992년의 역사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박씨, 석씨, 김씨의 세 성씨가 하나의 왕조를 이룬 신라의 역사를 하나하나 해부하여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신라사만의 또 다른 모습과 매력을 보여 준다. 1권에는 신라를 세운 혁거세왕부터 볼모로 잡힌 동생들을 구한 제19대 눌지왕까지, 2권에서는 건국 이후 최대의 군사력을 갖춘 자비왕부터 삼한 통일의 기초를 다진 제29대 태종무열왕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3권은 삼한 통일의 꿈을 이룬 제30대 문무왕부터 신라의 마지막 왕인 제56대 경순왕까지의 이야기다. '신라사 깊이 읽기' 코너를 통해서는 삼한시대는 어떤 세상이었으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말갈족과 우리 민족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가야는 어떤 나라였고 박제상의 아내는 왜 망부석이 되었는지 등 신라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통사와 인물사, 문화사를 총망라해 진행될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역사 깊이 읽기' 시리즈는 조선사, 고려사, 신라사 이야기 외에도 고구려사와 백제사 이야기 등 통사 12권이 완간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조선의 관청, 왕과 왕비의 생활, 궁녀의 생활 등 분야별 역사로 나뉘어 약 20권이 책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신라사 이야기 1권 제1대 혁거세왕 실록 신라를 세운 혁거세왕 혁거세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건국신화의 왕들은 왜 알에서 태어났을까? 제2대 남해왕실록 백성들에 의해 왕위에 오른 남해왕 남해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삼한시대는 어떤 세상이었을까? 제3대 유리왕실록 이가 많아 왕이 딘 유리왕 유리왕 가계도 제4대 탈해왕실록 상자에 실려 온 탈해왕 탈해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은 어느 나라에서 왔을까? 제5대 파사왕실록 형을 제치고 왕이 된 파사왕 파사왕 가계도 제6대 지마왕실록 많은 시련을 겪은 지마왕 지마왕 가계도 제7대 일성왕실록 여든이 다 되어 왕이 된 일성왕 일성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말갈족은 우리 민족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제8대 아달라왕실록 왕비에게 배신당한 아달라왕 아달라왕 가계도 제9대 벌휴왕실록 미래를 예언한 벌휴왕 벌휴왕 가계도 제10대 내해왕실록 가야를 손에 쥔 내해왕 내해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가야는 어떤 나라였을까? 제11대 조분왕실록 신라의 위상을 높인 조분왕 조분왕 가계도 제12대 첨해왕실록 왕위를 빼앗은 첨해왕 첨해왕 가계도 제13대 미추왕실록 신라의 수호신령이 된 미추왕 미추왕 가계도 제14대 유례왕실록 왜국 정벌을 꿈꾼 유례왕 유례왕 가계도 제15대 기림왕실록 왜와 화친을 추진한 기림왕 기림왕 가계도 제16대 흘해왕실록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흘해왕 흘해왕 가계도 제17대 내물왕실록 허수아비로 왜군을 물리친 내물왕 내물왕 가계도 제18대 실성왕실록 조카를 해치려 한 실성왕 실성왕 가계도 제19대 눌지왕실록 볼모로 잡힌 동생들을 구한 눌지왕 눌지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박제상의 아내는 왜 망부석이 되었을까? 신라사 이야기 2권 제20대 자비왕실록 건국 이후 최대의 군사력을 갖춘 자비왕 자비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일본에 전해지고 있다는 ‘신라금’은 무엇일까? 제21대 소지왕실록 백제와 결혼 동맹을 맺은 소지왕 소지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의 신궁은 누구를 모시던 곳일까? 제22대 지증왕실록 신라를 새롭게 변화시킨 지증왕 지증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에도 의학 책이 있었을까? 제23대 법흥왕실록 가야를 차지하고 불교를 일으킨 법흥왕 법흥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는 어떤 행정 조직을 갖췄을까? 제24대 진흥왕실록 신라의 전성기를 연 진흥왕 진흥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화백 제도란 무엇일까? 제25대 진지왕실록 타락한 허수아비 왕 진지왕 진지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골품 제도란 어떤 것일까? 제26대 진평왕실록 삼국 혼란기를 이겨 낸 진평왕 진평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의 군사 제도는 어땠을까? 제27대 선덕여왕실록 안팎의 위협에 시달린 선덕여왕 선덕여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선덕여왕의 지혜에 얽힌 세 가지 이야기 제28대 진덕여왕실록 당나라에 의지한 진덕여왕 진덕여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첨성대는 무엇을 하던 곳일까? 제29대 태종무열왕실록 삼한 통일의 기초를 다진 태종무열왕 태종무열왕 가계도 신라사 이야기 3 제30대 문무왕실록 삼한 통일의 꿈을 이룬 문무왕 문무왕 가계도 제31대 신문왕실록 통일 신라를 다진 신문왕 신문왕 가계도 제32대 효소왕실록 힘센 신하들에게 눌려 지낸 효소왕 효소왕 가계도 제33대 성덕왕실록 정치와 외교의 안정을 이룬 성덕왕 성덕왕 가계도 제34대 효성왕실록 왕권회복을 꿈꾸다 실패한 효성왕 효성왕 가계도 제35대 경덕왕실록 왕권을 되찾고 개혁을 이룬 경덕왕 경덕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의 역사가 기록된 사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제36대 혜공왕실록 반란군에게 목숨을 잃은 혜공왕 혜공왕 가계도 제37대 선덕왕실록 혜공왕을 죽이고 왕이 된 선덕왕 선덕왕 가계도 제38대 원성왕실록 폭우 덕분에 왕이 된 원성왕 원성왕 가계도 제39대 소성왕실록 명이 짧은 소성왕 소성왕 가계도 제40대 애장왕실록 왕권 회복에 과감하게 나선 애장왕 애장왕 가계도 제41대 헌덕왕실록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헌덕왕 헌덕왕 가계도 제42대 흥덕왕실록 슬픔과 병마에 시달린 흥덕왕 흥덕왕 가계도 제43대 희강왕실록 왕이 된 지 1년 만에 목숨을 잃은 희강왕 희강왕 가계도 제44대 민애왕실록 장보고에게 당한 민애왕 민애왕 가계도 제45대 신무왕실록 장보고의 힘을 빌려 왕위에 오른 신무왕 신무왕 가계도 제46대 문성왕실록 장보고와의 약속을 어긴 문성왕 문성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소와 신라방은 무엇일까? 제47대 헌안왕실록 원수의 손자를 사위로 삼은 헌안왕 헌안왕 가계도 제48대 경문왕실록 당나귀 귀를 가진 경문왕 경문왕 가계도 제49대 헌강왕실록 안정을 누린 헌강왕 헌강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의 노래 향가와 제50대 정강왕실록 왕이 된지 1년 만에 세상을 떠난 정강왕 정강왕 가계도 제51대 진성여왕실록 무능력한 진성여왕 진성여왕 가계도 제52대 효공왕실록 좌절하며 나랏일을 돌보지 않은 효공왕 효공왕 가계도 제53대 신덕왕실록 새롭게 박씨 왕조를 연 신덕왕 신덕왕 가계도 제54대 경명왕실록 고려와 외교 관계를 맺은 경명왕 경명왕 가계도 제55대 경애왕실록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애왕 경애왕 가계도 제56대 경순왕실록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 경순왕 가계도 신라사 깊이 읽기 신라시대를 거쳐 간 중국의 국가들은 몇 나라나 될까?
한국사 편지 생각책 1~5 세트 (전5권)
책과함께어린이 /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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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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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어린이
역사,지리
박은봉.생각샘 지음, 김중석 그림
검증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믿을 수 있는 역사책. 어린이 한국사 베스트셀러 저자 박은봉 선생님과 역사 논술 교사 모임 생각샘의 노하우가 집약된 초등 한국사 워크북이다. 워크북 과 통사책 로 초등 역사 교과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역사 논술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탄탄한 내용으로 기본을 다지고 체계적인 단계로 실력을 쌓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우리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도록 이끈다. 모든 단원마다 일정한 단계를 밟아가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놀이 활동을 균형 있게 넣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엄마가 역사를 잘 알지 못해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도 함께 실려 있다. 를 기본 책으로 하는 워크북은 많다. 그러나 저자 박은봉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워크북은 이 유일하다. 저자의 의도와 본책의 지향점을 충분히 살려 반영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역사 논술 지도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담아 책의 완성도와 현장감을 높였다.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관점으로 역사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문항 하나하나를 엄선해서 수록했다.한국사 편지 생각책 1 한국사 편지 생각책 2 한국사 편지 생각책 3 한국사 편지 생각책 4 한국사 편지 생각책 5“역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거야.” 정답을 맞히려고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해 보세요. 엉뚱한 질문, 튀는 생각 다 괜찮습니다. 역사 공부가 재미있어질 거예요. 지도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어린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겁니다. -박은봉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서 역사를 재미있게! 논술 실력과 사고력 향상까지! 이렇게 구성했어요! 각 권의 차례는 《한국사 편지》(전 5권)와 동일합니다. 모두 72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70만 년부터 21세기 현대까지 생활사, 정치사, 문화사 그리고 인물 들을 두루 다루고, 각 내용에 맞게 다양한 활동 주제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의 4권부터는 글쓰기가 강화됩니다. 형식에 맞게 단계를 나누어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긴 호흡의 글로 표현할 수 있게 하고, 배경 지식이나 참고 글을 제시해 깊이 있는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권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2권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4권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5권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꼼꼼하게 따져 봐도 역시 ! ■ 검증된 전문가가 썼나요? 역사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의 전문성과 신뢰도입니다. 은 첫 출간 후 지금까지 350만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 온 의 저자 박은봉과 현장에서 초등 독서.역사 논술을 지도하는 6명의 선생님들이 모여 모든 문항을 집필하였습니다. ■ 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면 좋겠어요. 모든 단원마다 일정한 단계를 밟아가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놀이 활동을 균형 있게 넣어 공부하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 학교 교과 과정과 잘 연계되어 있나요? 는 2011년부터 4년 동안 국정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참고도서로 유일하게 수록된 어린이 책입니다. 와 을 활용한다면 역사 교과 학습 향상은 물론, 글쓰기와 논술 실력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아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나요? 은 부모님과 함께 해도 좋고,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이라면 그리기나 만들기, 게임 등의 흥미 위주 활동부터 시작하고, 고학년이라면 깊이 있는 문제들까지 제시 자료를 참고하면서 글로 정리할 수 있기에 아이 스스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 가격 대비 활용도가 높은가요? 본 책, 지침서, 활동 자료가 모두 한 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 워크북 의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각 권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습니다. ■ 역사를 잘 알지 못해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나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지침서’입니다. 지침서에는 정해진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초등 4~6학년 어린이들의 수업 결과물을 그대로 정리.수록하여 정답의 범위를 제시해 줍니다. 워크북의 기본 책 와 생생한 ‘지침서’를 참고한다면, 역사 전문가가 아니어도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에서만 알려주는 사고력 키우는 7단계 학습 · 프롤로그 :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 그림과 함께 앞으로 공부하고 생각할 주제를 만나 봅니다. ? 생각 한 걸음 : 단답형, 서술형 문제로 핵심 내용을 간단히 되짚어 보고 점검합니다. ? 생각 두 걸음 : 유물과 유적, 지도 등 구체적인 시각 자료를 살피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해 봅니다. ? 깊이 생각하기 : 특정 시대의 사건이나 제도, 상황을 큰 시각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이야기로 재해석해 봅니다. ? 생각 펼치기 :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일기, 시, 만화, 논설문 등 다양한 방식의 글로 표현해 봅니다. ? 역사와 뛰놀기 : 만들기, 그리기, 놀이 등을 통해 재미있게 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 역사 공감하기 : 짧은 읽을거리를 통해 사고력과 공감력을 확장시킵니다. * 독자들의 후기 ‘역사가 점점 좋아져’ 나는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싫어하는 편이었어. 그런데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공부하면서 과거에 급제한 사람들이 쓰는 ‘어사모’를 만드는 것이 정말 재밌었어. 나는 역사를 ‘상상’이라고 생각해. 옛날 사람들이 썼다는 물건을 보면, 어떻게 사용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상상을 해 보게 되더라고. 나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 역사를 더 잘 알 것 같기도 해. _정 단 어린이 ‘생각 수업, 글쓰기 수업의 길잡이’ 오래전 독자로서 《한국사 편지》를 처음 만난 후로, 작가로서, 엄마로서, 이제는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사로서《한국사 편지 생각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략) 아이들은 마치 《한국사 편지》에 답장을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역사를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글로 풀어내면서 한층 더 역사와 글쓰기가 흥미롭다며 아이들이 입을 모읍니다. 그런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다행스럽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이 다른 많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역사 친구, 글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김영숙 선생님의 글을 다듬어 수록 ‘엄마는 가장 좋은 선생님‘ ‘그래, 내 아이 역사는 내가 책임진다!’ 다짐하며 우리 아이 첫 역사책으로 《한국사 편지》를 선택했습니다. (중략) 《한국사 편지》는 한 번 읽고 덥기에는 참 아쉬운 책이었습니다. 다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 보자 권했지만 힘들어 했습니다. 똑같은 걸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거예요. 그러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이 나와서 내용을 살펴보는데 이 책이면 ‘정말 역사공부 제대로 재미나게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아이와 마주 앉아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펼치고 색다른 역사 공부를 시작해 봅니다. 역사에 재미를 느끼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그런 참 맛을 알아가는 공부를요. _초등학생 학부모 김은선님의 추천글을 다듬어 수록
신기한 식물일기
미래사 /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지음, 레나 안데르손 그림, 김석희 옮김 / 199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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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off)
미래사
명작,문학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지음, 레나 안데르손 그림, 김석희 옮김
식물 가꾸기를 좋아하는 리네아가 자기만의 꽃밭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책. 씨앗을 심은 다음 알맞게 물을 주면 쏘옥 싹을 내미는 모습에서 생명에 대한 외경심과 소중함을 깨닫는다. 비료 주는 방법부터 식물에게 물과 햇빛이 왜 필요한지 등 식물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풀어 준다.1.안녕! 2.나의 오렌지나무 3.과일과 야채를 씨앗으로 키우세요 4.내가 무척 좋아하는 아보카도 5.도시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붉은강낭콩 6.생장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7.리네아의 콩 올림픽 8.나쁜 봉선화와 나 9.크게 자란 봉선화 10.물을 잘 주는 법 11.집을 비울 때의 물주기 12.물의 순환 13.리네아의 물의 순환 14.식물에 필요한 것은? 15.내 마늘을 보세요! 16.자두 놀이를 합시다! 17.못생긴 아마릴리스 구근이 커다란 꽃으로 18.구근이란? 19.씨는 어디에서 생기나? 20.리네아의 작은 정원 21.봉선화를 슬피게 한 것 22.어떤 해충들이 있을까요? 23.식물을 위한 방 만들기 24.식물이 너무 자라서 화분이 깨질 때 25.맛있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다닥냉이 요리 26.생일 선물 만들기 27.리네아의 원예 노트 28.리네아의 식물 건강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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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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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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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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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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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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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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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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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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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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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약속의 오로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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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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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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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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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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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탈출 연구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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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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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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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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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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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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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9
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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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7 : 자기
1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한국콘텐츠미디어(매일넷앤드비즈)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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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3
윤슬의 바다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비스킷 2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7
오늘의 기분은 사과
8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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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10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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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4
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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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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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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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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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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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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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