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역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거야.” 정답을 맞히려고만 하지 말고 자유롭게 생각해 보세요. 엉뚱한 질문, 튀는 생각 다 괜찮습니다. 역사 공부가 재미있어질 거예요. 지도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주세요. 어린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겁니다.
-박은봉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서
역사를 재미있게! 논술 실력과 사고력 향상까지!
<한국사 편지 생각책> 이렇게 구성했어요!
각 권의 차례는 《한국사 편지》(전 5권)와 동일합니다. 모두 72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70만 년부터 21세기 현대까지 생활사, 정치사, 문화사 그리고 인물 들을 두루 다루고, 각 내용에 맞게 다양한 활동 주제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의 4권부터는 글쓰기가 강화됩니다. 형식에 맞게 단계를 나누어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긴 호흡의 글로 표현할 수 있게 하고, 배경 지식이나 참고 글을 제시해 깊이 있는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권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2권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4권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 성립까지]
5권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꼼꼼하게 따져 봐도 역시 <한국사 편지 생각책>! ■ 검증된 전문가가 썼나요?
역사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의 전문성과 신뢰도입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첫 출간 후 지금까지 350만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 온 <한국사 편지>의 저자 박은봉과 현장에서 초등 독서.역사 논술을 지도하는 6명의 선생님들이 모여 모든 문항을 집필하였습니다.
■ 재미도 있고 내용도 알차면 좋겠어요.
모든 단원마다 일정한 단계를 밟아가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놀이 활동을 균형 있게 넣어 공부하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 학교 교과 과정과 잘 연계되어 있나요?
<한국사 편지>는 2011년부터 4년 동안 국정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참고도서로 유일하게 수록된 어린이 책입니다. <한국사 편지>와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활용한다면 역사 교과 학습 향상은 물론, 글쓰기와 논술 실력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아이 스스로 해나갈 수 있나요?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부모님과 함께 해도 좋고,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이라면 그리기나 만들기, 게임 등의 흥미 위주 활동부터 시작하고, 고학년이라면 깊이 있는 문제들까지 제시 자료를 참고하면서 글로 정리할 수 있기에 아이 스스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 가격 대비 활용도가 높은가요?
본 책, 지침서, 활동 자료가 모두 한 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 워크북 <한국사 편지 생각책>의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각 권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습니다.
■ 역사를 잘 알지 못해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나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지침서’입니다. 지침서에는 정해진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초등 4~6학년 어린이들의 수업 결과물을 그대로 정리.수록하여 정답의 범위를 제시해 줍니다. 워크북의 기본 책 <한국사 편지>와 생생한 ‘지침서’를 참고한다면, 역사 전문가가 아니어도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에서만 알려주는 사고력 키우는 7단계 학습 · 프롤로그 :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 그림과 함께 앞으로 공부하고 생각할 주제를 만나 봅니다.
? 생각 한 걸음 : 단답형, 서술형 문제로 핵심 내용을 간단히 되짚어 보고 점검합니다.
? 생각 두 걸음 : 유물과 유적, 지도 등 구체적인 시각 자료를 살피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해 봅니다.
? 깊이 생각하기 : 특정 시대의 사건이나 제도, 상황을 큰 시각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이야기로 재해석해 봅니다.
? 생각 펼치기 :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일기, 시, 만화, 논설문 등 다양한 방식의 글로 표현해 봅니다.
? 역사와 뛰놀기 : 만들기, 그리기, 놀이 등을 통해 재미있게 한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 역사 공감하기 : 짧은 읽을거리를 통해 사고력과 공감력을 확장시킵니다.
* 독자들의 후기‘역사가 점점 좋아져’
나는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싫어하는 편이었어. 그런데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공부하면서 과거에 급제한 사람들이 쓰는 ‘어사모’를 만드는 것이 정말 재밌었어.
나는 역사를 ‘상상’이라고 생각해. 옛날 사람들이 썼다는 물건을 보면, 어떻게 사용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실하지가 않으니까 상상을 해 보게 되더라고. 나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 역사를 더 잘 알 것 같기도 해.
_정 단 어린이
‘생각 수업, 글쓰기 수업의 길잡이’
오래전 독자로서 《한국사 편지》를 처음 만난 후로, 작가로서, 엄마로서, 이제는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사로서《한국사 편지 생각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략)
아이들은 마치 《한국사 편지》에 답장을 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역사를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글로 풀어내면서 한층 더 역사와 글쓰기가 흥미롭다며 아이들이 입을 모읍니다. 그런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다행스럽습니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이 다른 많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역사 친구, 글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_김영숙 선생님의 글을 다듬어 수록
‘엄마는 가장 좋은 선생님‘
‘그래, 내 아이 역사는 내가 책임진다!’ 다짐하며 우리 아이 첫 역사책으로 《한국사 편지》를 선택했습니다. (중략)
《한국사 편지》는 한 번 읽고 덥기에는 참 아쉬운 책이었습니다. 다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 보자 권했지만 힘들어 했습니다. 똑같은 걸 반복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거예요.
그러다 《한국사 편지 생각책》이 나와서 내용을 살펴보는데 이 책이면 ‘정말 역사공부 제대로 재미나게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아이와 마주 앉아 《한국사 편지 생각책》을 펼치고 색다른 역사 공부를 시작해 봅니다. 역사에 재미를 느끼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그런 참 맛을 알아가는 공부를요.
_초등학생 학부모 김은선님의 추천글을 다듬어 수록
작가 소개
저자 : 박은봉
역사를 알면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한국사 편지 1~5≫,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한국사 100장면≫, ≪한국사 뒷이야기≫, ≪엄마의 역사 편지≫, ≪세계사 100장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계사(≪세계사 뒷이야기≫ 개정판)≫, ≪인물 여성사 한국편(공저)≫, ≪박은봉·이광희 선생님의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1,2(공저)≫등이 있습니다. ≪한국사 편지 1~5≫로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블로그 blog.naver.com/historync
저자 : 생각샘
김선주 독서.역사 논술 지도 교사 김효정 독서.역사 논술 지도 교사 윤영내 독서.역사 논술 지도 교사, 어린이 문학 연구가(어린이도서연구회)이미나 독서.역사 논술 지도 교사이진희 독서.역사 논술 지도 교사정현숙 뿌리 국어 논술학원 원장 ‘생각샘’은 역사를 공부하는 선생님들의 모임입니다. 대학에서는 각각 다른 분야를 공부했지만 역사의 매력에 푹 빠져서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샘’은 생각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이라는 뜻과 생각이 솟아나는 샘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생각이 깊어지길 바라며, 현재 어린이들에게 독서.역사 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