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역사,지리 > 한국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이미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2016-2017 전면개정판
사회평론 | 3-4학년 | 2016.09.12
  • 정가
  • 14,800원
  • 판매가
  • 13,320원 (10% 할인)
  • S포인트
  • 666P (5% 적립)
  • 상세정보
  • 19.3x25.8 | 0.806Kg | 300p
  • ISBN
  • 978896435890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카카오톡 문의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카카오톡 또는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016-2017 전면 개정판. 2015, 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다.

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보완하였다. 또한 사회.경제.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

  출판사 리뷰

2016, 교과서가 바뀌고 용선생도 바뀌었습니다.

2012년 출간되자마자 초등 한국사 1위를 놓치지 않은 책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한순간에 바꿔버린 책
아이가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어 하는 한국사 책……


이처럼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2016-2017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전면 개정판은 2015ㆍ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개정 작업의 첫 걸음!
수백 명의 독자와 만나 개선 의견 적극 반영


개정 작업을 위해 먼저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학부모 및 공부방 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용선생 카페 회원, 독서 관련 커뮤니티 회원 등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습니다.

개정 교과서를 반영해 목차와 구성 변경!
800여 곳 서술 보완!
사회ㆍ경제ㆍ생활사 분야 신설 교시 추가!


2015, 2016년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한 꼭지로 만드는 등 목차와 구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용선생도 이러한 목차와 구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는 물론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중요 내용, 그리고 교과서 밖의 재밌는 역사 이야기도 대폭 담았습니다. 1권부터 10권까지 전권에 걸쳐 요즘 교과서에서 강조되는 인물과 문화 등 800여 곳의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였습니다.
또한 사회ㆍ경제ㆍ생활사에 관한 신설 교시를 추가해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담아냈습니다. 그 결과 10권을 통틀어 200여 쪽의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에는 금현진 작가 외에도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전공한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각각 한국 고대사, 고려 시대사, 조선 시대사,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연구원들이 1차 사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원고를 수정, 집필하여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사진,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대폭 교체ㆍ보강!

2천 2백여 장의 중요한 유물, 유적 사진, 스토리가 있는 그림 지도와 정확한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 포함 총 200여 컷의 지도,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한눈에 보여 주는 500여 컷의 일러스트, 정보의 핵심을 짚어 주는 100여 컷의 인포그래픽은 각 시대의 모습을 풍성하게 그려 냅니다. 특히 이번 개정에는 학교 시험과 한국사 능력 시험 대비를 위한 ‘사실적 지도’를 대폭 추가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기 위한 재미있는 그림 지도를 바탕으로 하되, 좀 더 정확한 지리적 정보를 담은 ‘사실적 지도’를 삽입하여 역사적 사건이 펼쳐지는 지리적 공간을 좀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과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8권의 내용 구성

8권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조선 후기부터 한일 병합까지의 시기를 서술했습니다. 서양 세력의 접근 속에서 위기를 이겨내는 듯 했지만 강화도 조약 이후 제국주의 침략의 거센 흐름은 국권의 상실로 이어지게 되는데, 국권 상실을 막기 위한 일반 농민, 지식인, 유생들의 피나는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강화도 조약 이후 근대적 생활양식의 유입으로 인한 사회와 문화, 의식의 변화를 담은 교시를 신설했습니다.



“한편 청나라는 조선이 일본과 조약을 맺고, 조선과 국경을 맞댄 러시아가 조선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불안해했어.”
“아니, 우리가 더 불안하면 불안하지 왜 청나라가 불안해해요?”
“청나라는 조선이 자신을 섬기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강화도 조약에서 조선은 자주국이다 하면서 그것이 부정됐잖아. 청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을 끌어 들였어. 조선과 미국의 조약체결을 도와주면서 조선이 청나라를 섬기는 나라라고 인정받고 싶었던 거지. 그 결과 청나라의 소개로 조선과 미국 사이에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이 체결되었어.”
“보나마나 그것도 불평등 조약이었겠죠”
나선애의 질문에 답하는 용선생의 목소리에는 기운이 없었다.-8권

“우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교육 받을 수 있게 되었군요”
흥미진진하게 용선생의 이야기를 듣던 곽두기의 말이었다.
“그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데는 정부도 함께 했단다. 나라에서는 1894년 갑오개혁 때 ‘교육 입국 조서’를 반포해서 여러 학교들을 설립했어.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소학교, 그리고 소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선생님들을 양성하는 사범 학교, 외국어를 주로 배우는 외국어 학교 등이 세워져 근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되었지. 이어 대한 제국 시기에는 실업 교육 학교인 상공 학교, 광무 학교 등을 설립했어. 그리고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 되는 1900년대에는 애국 계몽 운동가들이 많은 사립 학교를 세워 민족의식을 일깨웠단다.”- 8권

  작가 소개

저자 : 금현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월간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일하였다. 엄마가 된 후 어린이 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역사를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고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책과 논문들을 읽고,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역사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도 혼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저자 : 김진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근대사를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벗어나 전공을 살리는 길을 찾아 헤매던 중에 어린이 역사책을 만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민 어린 친구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역사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목차

1교시 백성들의 분노가 터져나오다
세도가들이 정치를 주무르다
무거운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다
1862년, 농민 항쟁의 불길이 타오르다
새 세상을 향한 열망은 더욱 커져 가고
2교시 나라를 개혁하고 외세를 거부한 흥선 대원군
흥선군, 아들을 왕위에 앉히고 권력을 잡다
흥선 대원군의 숨 가쁜 개혁정치
병인년, 서양 세력과 충돌하다
신미년, 미군이 물러간 뒤 척화비를 세우다
고종이 직접 통치하기 시작하다
3교시 나라의 문을 열고 개화 정책을 펴다
일본과 조약을 맺고 항구를 열다
개화 정책의 추진 속에 싹튼 갈등
차별받던 구식 군대, 한양을 점령하다
3일 만에 끝난 혁명, 갑신정변
4교시 조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고부 농민들, 못된 군수를 아내다
‘보국안민’을 위해 일어선 동학 농민군
무기를 내려놓은 농민들, 고을 자치에 나서다
개화 정부가 추진한 갑오개혁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 다시 전쟁터로!
5교시 대한 제국을 선포하다
러시아의 간섭에 한발 밀려난 일본
왕비 민씨, 일본인들의 손에 살해당하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한 고종
독립 협회, 자주 독립을 꿈꾸다
‘황제의 나라’로 거듭나다
6교시 조선, 근대의 옷으로 갈아입다
외국에 나가 신문물을 접한 사신들
새로운 문물과 제도가 들어오다!
변화된 의식주 생활
신식 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학문을 배우다
언론·국어·국사·문예·종교의 변화
사람들의 생각이 근대적으로 바뀌다
7교시 나라의 주권을 잃다
대한제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러일 전쟁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기다
‘이천만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일본의 침략에 맞서 무기를 든 사람들
민족의 실력을 키우자!
1910년,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