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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카린 코흐 지음, 윤혜정 옮김, 앙드레 뢰슬러 그림 / 2007.11.06
7,500원 ⟶ 6,75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명작,문학카린 코흐 지음, 윤혜정 옮김, 앙드레 뢰슬러 그림
독일은 유럽의 다른 곳보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심한 나라이다. 이 작품은 독일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백인 소녀와 흑인 소년의 특별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만 달라도 편견을 갖고 집단에서 밀어 내려고 한다. 이것은 순수한 아이들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백인 소녀 미아는 증조 할아버지의 모자를 쓰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바디는 아프리카에서 전학 온 아이라는 이유로 반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하지만 미아는 윤기나는 머리카락에 반들반들한 피부, 별처럼 반짝이는 눈을 가진 아바디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서로 가까워 진다. 이미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 산업의 중요한 일꾼이 되었고,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많은 아이들이 우리 초등학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앞으로 세계인으로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외국인과 혼혈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동화이다. 사립초등학교 4학년 논술 필독서로 선정되었다.모자를 쓴 미아 미아와 아바디 그리고 요술 피리 미아, 아무것도 하지 않다 외국인은 나가라! 모자를 쓴 두 아이사립초등학교 4학년 논술 필독서로 선정!! 눈 속에 별이 들어 있는 것처럼 눈이 반짝거리는 아바디! ‘썩은 모자’는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의 낡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 백인 소녀 미아를, ‘까만 원숭이’는 아프리카에서 전학 온 흑인 소년 아바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친구들은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두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피부가 검은 아바디를, 아이들은 쉽게 자신들의 세계에 끼워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기에 더욱 잔인할 수 있는 아이들은 아바디를 보며 ‘까만 원숭이, 연탄장수, 깜둥이, 목욕도 안 하는 더러운 아이’라고 놀리지요. 하지만 미아는 다릅니다. 편견 없는 눈을 가진 미아는 아바디를 보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멋진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두 아이는 서로에게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둘의 우정은 더욱 단단해 집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백인 소녀 미아와 흑인 소년 아바디 사이에 진짜 우정이 시작된 것이지요. 외국인은 나가라! 어느 날 미아와 아바디는 공원 바닥에 쓰인 ‘외국인은 나가라!’라는 글귀를 발견합니다. 읽을 줄 몰라 적어둔 이 한 줄의 글귀가 미아와 아바디의 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매개체가 됩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냉대는 미아와 아바디가 살고 있는 독일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인종차별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순수 혈통’, ‘혼혈’과 같은 용어와 그에 담겨 있는 인종적 우월 관념은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얼마 전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위원장 레지 드 구테)는 인종차별철폐조약과 관련, “한국은 단일민족국가라는 이미지를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7개항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민족단일성을 강조하는 것은 같은 영토 내에 살고 있는 서로 다른 민족, 국가 그룹들 간의 이해와 관용, 우의 증진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과 아시아인을 합성한 말, 코시안은 보통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일꾼이 되었고,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많은 혼혈아들이 우리 초등학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나 혼혈아들에 대한 우리의 나쁜 편견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편견 어린 시선은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집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서 편견이라는 장막을 걷어야 할 때입니다. 지구촌 안에서 더불어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는 독일 초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집단 따돌림과 인종차별 사건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흑인 아이 하나를 두고 다수의 백인 아이들이 던지는 ‘까만 원숭이, 연탄장수’와 같은 질시어린 단어들이 멀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런 사건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세계의 사람들과 더불어 미래를 살아가야 합니다. 책 읽는 맛을 알아 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모음, ‘미래아이 저학년문고’의 첫 권인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체리나무 할아버지
주니어김영사 / 안젤라 나네티 지음, 유혜자 옮김 / 2002.02.10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안젤라 나네티 지음, 유혜자 옮김
토니노에게는 네 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는 도시에 있는 토니노의 집에서 함께 지내시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약간 떨어진 시골에 살고 계신다. 외할아버지 댁에는 알퐁지나라는 거위와 펠리스라는 체리나무가 있다. 얼마뒤 외할머니는 돌아가시지만, 토니노는 한 달 정도 외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게 될 기회를 얻는다. 여느 어른들과는 다른 외할아버지의 생활은 한참 자라나는 시기에 있는 토니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름다운 상상력을 가질 수 있는 법, 주위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는 법 등. 그러나 즐거운 기억을 오래 계속되지 않는다. 외할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던 외할아버지는, 시에서 도시계획을 이유로 할아버지네 밭에 도로를 만든다고 하자 너무 상심한 나머지 정신이 혼미해지고 만다.- 오타비아노 할아버지 ... 9 - 테오돌린다 할머니 ... 21 - 외할아버지의 텃밭 ... 35 - 가슴에 박힌 가시 ... 58 - 마지막 카니발 ... 77 - 외할아버지의 입원 ... 97 - 하늘나라로 떠나신 외할아버지 ... 132 - 체리나무 할아버지 ... 147넉넉하고,따뜻한 할머니 할아쩌지의 모습을 찾아서 요즘 아이들에게 눈을감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라고 하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요? 아마 시골집에서 텃밭을 일구거나, 누런 소를 끌고 논으로 향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농촌 자체의 모습도 많이 변했을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농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도 점점 줄어들었 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아직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시골에서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넉넉한 마음으로손자, 손녀들을 기다려 주셔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점점 잊혀져 가는 할01해지 활머니의 따뜻한 모습을 어린 토니노는 시골에 사시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통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경험들은 토니노가 평생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 아이들에게도 토니노처럼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넉넉하고 감동적인 기억이 있다면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흠뻑 느껴 보세요. 체리나무 할아버지 도시에 사는 토니노는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보다 시골에 사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했던 추억이 더 많습니다. 시골에서 텃밭도 가꾸고, 닭과 거위도 기르면서 살고 계시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들. 외할머니는 거위에게 이름까지 붙여 주면서 자식처럼 사랑을 했고, 외할아버지는 예쁜 딸이 태어나던 날 정원에 체리나무를 심어 딸과 함께 자라도록 했습니다. 그 딸이 이제 엄마가 되었고, 외할아버지는 튼실하게 자란 체리나무 타는 법을 손자인 토니노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토니노를 위해 체리나무를 네온사인으로 장식해 마치 하얀 꽃이 핀 것 같은 멋진 트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골집의 땅과 거위들에게 의지하면서 사시던 외할아버지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에서 도시계획을 이유로 외할아버지의 땅을 요구한 것입니다. 외할아버지는 결국 병을 얻으시고 체리나무가 있는 시골집에 가보지도 못한 채 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처럼 숨을 쉰다고 느낄 정도로 체리나무를 나무 이상으로 사랑하신 외할아버지의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남긴 채···. 그 후 법원의 최종 판결을 알지 못한 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엄마가 시를 상대로 싸웠지만 허사였습니다.결국 시에서는 체리나무를 베어 내고, 땅을 파기 위해 포크레인을 몰고 외할이해지의 땅으로 들어오는데... 각박한 현대 생활에 잔잔한 감동과 위을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외할아버지에게서 나무 타는 법을 배운 토니노에게 체리나무는 더없이 좋은 친구이자 놀이터입니다. 또한 외할아버지를 따라 눈을 감고 체리나무가 숨쉬는 것까지 느낄 수 있었던 토니노에게 체리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어쩌면 외할아버지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체리나무를 베어 내려고 하자 가슴 에 가시가 박힌 듯한 아픔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체리나무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외할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동안 받았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체리나무를 아니 외할아버지를 지킨 토니노!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메마르기 쉬운 우리의 마음에 토니노의 돌발적인 행동은 잔잔한 감동과 위안을 전해 줄 것입니다. 아이의 눈에 바친 가족간, 세대간의 갈등, 삶의 기쁨과 고통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표현 아빠와 엄마의 다툼,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와 엄마가 겪는 갈등, 친할아버지·친할머니와 엄마 사이의 갈등 등 어린 토니노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다툼이 처음에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잘못을 감싸안는 가족의 힘을 보여 줍니다. 그러는 동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죽음이 고통이 되기도 했지만, 동생 코리나가 태어남으로 해서 토니노 가족에게 또 다른 기쁨을 안겨 줍니다.언젠가 꿈에서 내가 코리나와 함께 나뭇가지 위에서 재주를 넘었다 나무가 너털웃음을 웃는 것처럼 몸을 떨었다. 물론 그것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무가 숨을 쉴 수 있다면 웃을 수도 있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4
아이세움 / 최설희 (지은이),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2021.04.22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예술,종교최설희 (지은이),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이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화의 내용을 친절하고 풍부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 냈다. 본문을 다 읽고 나면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신들의 계보’를 한 페이지로 압축해 실었다. 또한 유적과 유물, 미술 작품 등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한층 심화된 정보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 페이지를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페이지를 통해 퀴즈를 풀며 본문에서 다룬 신화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신화 속 신들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다.1장 하데스의 지하 세계 죽음 뒤의 세상 10 지하 세계로 간 오르페우스 18 돌이킬 수 없는 실수 30 자신을 사랑한 나르키소스 40 2장 신을 농락한 시시포스 꾀 많은 왕 54 신을 속인 거짓말 60 바위를 굴리는 벌 72 3장 익시온과 탄탈로스 불타는 수레바퀴에 묶인 익시온 80 영원한 굶주림의 벌 90 4장 신이 된 디오니소스 올림포스의 디오니소스 106 돌고래가 된 뱃사람들 120 황금을 탐한 미다스 130 신들의 계보 142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 143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150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했던 신화 세계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죽음 너머의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일까? 무시무시하고도 흥미진진한 지하 세계 이야기! 인간이 죽은 후에는 하데스가 다스리는 지하 세계에 가야 합니다. 지하 세계에 도착한 영혼들은 살아생전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따라 심판을 받은 후, 평화로운 엘리시온에서 행복하게 지내거나 음침한 타르타로스에서 끝없이 고통스러운 벌을 받아야 해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지하 세계가 굉장히 무시무시한 곳처럼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하데스의 지하 세계에서는 때때로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져요. 죽은 자만이 지하 세계에 갈 수 있다는 금기를 깨고, 살아 있는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지하 세계로 가거나 죽은 자가 신을 속여서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간 일도 있지요. 이처럼 무시무시하고도 흥미로운 지하 세계 이야기를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④ - 인간의 죄와 벌』에서 만나 보세요! < 인문학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신화 입문서! > '글'과 '만화'의 조합으로 재미와 학습을 단번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화의 내용을 친절하고 풍부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술술 읽히는 글과 그림을 통해 신화의 바다에 풍덩 빠져 보세요. 상상력과 미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한 권으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신화 공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찬 정보 페이지와 함께 사고력을 넓히는 퀴즈까지! 본문을 다 읽고 나면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신들의 계보'를 한 페이지로 압축해 실었습니다. 또한 유적과 유물, 미술 작품 등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한층 심화된 정보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 페이지를 수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페이지를 통해 퀴즈를 풀며 본문에서 다룬 신화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신화 속 신들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습니다.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논장 /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지음, 에드워드 고리 그림, 이주희 옮김 / 2007.10.20
10,000원 ⟶ 9,0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지음, 에드워드 고리 그림, 이주희 옮김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몸이 줄어들기 시작한 트리혼이라는 아이가 이 동화의 주인공이다. 하이드는 이 기묘한 이야기를 무덤덤한 문체로 천연덕스럽게 풀어놓는다. 은밀한 익살, 무표정한 얼굴로 어린이들의 '소망'을 대변한다.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세계 안에 ‘사랑’과 ‘관심’과 ‘이해’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통의 어려움과 무관심의 부조리를 익살스럽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다룬 솜씨 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이 어우러진 순수한 재미를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출간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도 읽혀지고 있으며, 발표 당시 뉴욕 타임스 최고 어린이 그림책, 독일 청소년도서상 최고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다. 국내에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으나, 국내 최초 정식 계약을 맺어 출간했다.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갑자기 자기 몸이 줄어들거나 커지거나 몸 색깔이 변한다거나 하는 등의 기발한 상상이 펼쳐지는 동화. 트리혼에게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어느 날 아침 늘 손이 닿던 벽장 속 선반에 손이 닿지 않더니 다음에는 옷이 너무 커져 버린다. 소매는 손을 덮고 바지는 발에 걸려 넘어질 정도다. 트리혼은 몸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소연하지만, 엄마는 케이크 반죽에 더 신경을 쓰고 아빠는 이 세상에 줄어드는 사람이란 없다고 잘라 말한다. 담임선생님 역시 우리 반에서는 줄어들면 안 되니 내일까지는 해결하라고 하고, 교장 선생님도 상담을 했으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만 한다. 결국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트리혼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한다. 우연히 침대 밑에 밀어 넣고 잊어버린 ‘아이들이 쑥쑥 크는 키다리 놀이’ 게임을 발견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점점 키가 커지는 것이다. 트리혼은 이제 본래의 키로 돌아온다. 그날 저녁 트리혼은 온몸이 연두색으로 변한 것을 알아차린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쉰여섯 개나 될 정도로 텔레비전 보기를 좋아하고, 선물 때문에 시리얼 한 상자를 다 먹어치우고, 그렇게 받은 온갖 선물을 벽장이 미어터질 정도로 모아두는 트리혼. 쓸모도 없는 경품에 집착하고, 엎드려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가며 재미없어도 끝까지 텔레비전을 보는 엉뚱한 아이 트리혼. 트리혼의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에 어른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그것에 별로 개의치 않아 보이는 트리혼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정말로 트리혼의 몸 색깔이 변한 걸까? 아니면 아버지 말대로 튀고 싶어서 하는 행동일까? 마치 공포 영화의 엔딩처럼 새로운 불안감을 조성하며 오래도록 생각이 머물게 한다. 이 책을 쓴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는 100권이 넘는 책을 쓴 미국의 유명한 어린이 책 작가로 어린이의 생활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기묘한 유머 감각이 뛰어난 작가다. 그림을 그린 에드워드 고리는 음산하면서도 유머가 담긴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이자 작가로 신비롭고 기묘한 분위기에 등골이 서늘해지거나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느낌이 드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이 두 작가가 힘을 합쳐 내놓은 걸작 은 출간된 지 30년이 넘은 지금까지 어린이들의 ‘소망’을 대변하는 고전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이 인기를 끌자 잇달아 <트리혼의 보물>, <트리혼의 소원>이 나왔고, 이렇게 이루어진 트리혼 3부작에서는 익살스러운 글과 재치 있는 펜화를 통해 번번이 무시당하는 아이 트리혼이 겪는 희한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전설의 세계가 아니라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신비로운 계기도 없이, 평범한 아이 트리혼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하루아침에 몸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하이드는 이 기묘한 이야기를 무덤덤한 문체로 천연덕스럽게 풀어놓는다. 일상적인 배경과 문체 때문에 트리혼이 처한 비정상적인 상황이 더욱 초현실적이면서도 기괴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이렇게 이상한 사건을 등장인물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주인공 트리혼조차 불가사의한 증상에 겁을 먹기 보다는 자신이 줄어들고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누군가가 알아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이나 누구라도. 그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특이한 모습이 한편으로는 웃음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고리 특유의 정적인 흑백 그림도 오래도록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인물들이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지만, 한편으로는 오래된 흑백 영화의 표정 없는 희극 배우들처럼 상황을 더욱 희극적으로 보이게도 한다. 트리혼이 작아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각자의 생각에 빠져 알아보지 못하거나 알아보고도 무시하는 부조리한 상황이 극대화되는 내용은 ‘이해의 어려움’과 ‘소외의 고통’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어린이와 어른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입거나 가해자는 아니다. 트리혼이 줄어드는 상황은 어린이가 느끼는 왜소화를 상징하지만, 작품 특유의 숨겨진 유머는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역설적이게도 희극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어린이들의 특별한 세계와 그 세계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어른들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세계가 부딪치면서 그 접점에 비극과 희극이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라면 트리혼에게 공감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열광하며 기쁨의 탄성을 지를 것이다. 앞표지에는 예전에 키를 잰 자국에 닿지 않게 작아진 트리혼을, 뒤표지에는 배경 벽과 같은 연두색이 된 트리혼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책의 판권까지도 디자인할 정도로 꼼꼼하게 작업했던 그린이가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작품 전체를 치밀하게 구상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글과 그림이 한 사람의 창작물처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작품이 미국의 고전으로 사랑받게 되었을 것이다. 특히 논장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은 작가의 문체를 살리는 번역에 공을 들였다. 최근 번역서 출판 경향이 원문 내용보다는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문장 다듬기에 주력하는 상황에서, 짧은 원문을 보태거나 빼지 않고 신중하게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이렇게 고전으로 알려진 책일수록 정식 계약을 맺지 않고 국내에 소개되면서 단지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는 이유로 내용에 과장과 오역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별히 이 책은 작가의 건조한 문체와 숨어있는 기발한 유머 감각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리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어린이라면 트리혼처럼, 어른들이 이해해 주지 않아 속상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들은 어른들만의 생각에 빠져 어린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지 못할 때가 많으니까. 사실은 어른들끼리도 서로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못하지만. 그럴수록 서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사랑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중요한 명제를 이 책은 가리키고 있다. 이제 어린이와 어른이 이 책을 함께 보고, 서로에게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전5권)
아이휴먼 /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2018.03.23
65,000원 ⟶ 58,500원(10% off)

아이휴먼역사,지리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2017년 1권 출간 이후 시리즈 누적 60만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베스트를 이어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이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 등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중심의 새로운 표지 스타일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튼튼한 양장본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오래 설쌤과 한국사 대모험을 즐길 수 있다. 국민 역사 강사 설민석의 첫 한국사 학습 만화로, 한국사 지식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다. 설민석 선생님과 태건 역사 연구소가 철저하게 고증하여 정확한 역사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기에 지식만을 전달하려고 하지 않았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고민, 어린이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 인물 편 특명!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어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 : 사건 편 설쌤의 라이벌, 황 대감의 등장!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 : 문화유산 편 온달, 왕의 시험에 대비하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4 : 선사 시대 편 본격 부마 결정전, 온달 대 공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 : 조선 시대 편 온달이 아빠는 너무 바빠요!한국사 학습만화 분야 압도적 1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등장인물 중심의 새로운 표지와 튼튼한 양장본 특별 세트로 새롭게 출간! 1.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도서 소개 우리 아이 지와 덕을 책임질 첫 역사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가 양장 특별판 세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017년 1권 출간 이후 시리즈 누적 60만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베스트를 이어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2018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양장 특별판 세트를 출간했습니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 등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중심의 새로운 표지 스타일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튼튼한 양장본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오래 설쌤과 한국사 대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사 지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가겠습니다. 2.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주요 등장인물 설쌤 - 고구려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대학자. 한국사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설쌤! 용의 송곳니를 갈아 만든 분필로 시간여행을 하는 능력자! 설쌤과 함께 하게 될 시간여행, 기대되지 않나요? 평강 - 고구려의 공주입니다. 아는 것이 매우 많고 한국사에 관심도 많지만 급한 성격이 항상 문제입니다. 평강은 떳떳하게 아바마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온달 - 귀여운 외모에 비해 지식은 부족한 아이입니다. 식탐 많고 잠 많고 한국사엔 관심도 없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밝고 명랑하죠. 과연 온달은 역사 천재가 되어 평강의 신랑이 될 수 있을까요? 로빈 - 언제부터인가 설쌤의 태건 역사 연구소에서 함께 지내는 강아지입니다. 애교가 많고 친근한 성격이죠! 위기의 순간에 설쌤과 친구들을 도와줍니다. 로빈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황 대감 - 고구려의 대학자이자 설쌤의 라이벌. 자신의 제자 공갈을 평강의 신랑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의심이 많고 신중하지만 그런 성격이 오히려 설쌤과 평강, 온달에게는 행운입니다. 온달 아빠 - 열심히 회사일을 하는 것이 가족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집에서도 늘 일만 하는 일중독자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설쌤을 만나 일보다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게 됩니다.
코딩미술 언플러그드1(오조봇버전)
키드잡아동문화협회 / 김정민 (지은이) / 2018.12.10
20,000

키드잡아동문화협회자연,과학김정민 (지은이)
01. 다양한 선 그리기 02. 갈 수 있는 길 03. 스킨 만들기 04. 삼원색 05. 색상 코드 배우기 06. 이름 쓰기 07. 가위 바위 보 08. 가족 그리기 09. 산타 선물 주기 10. 도깨비 방망이 11. 땅속 채소 그리기 12. 줄기 연결 시키기 13. 명화 따라 그리기 14. 자동차 경주 15. 퍼즐 만들기 16. 나만의 퍼즐 17. 케첩 뿌리기 18. 거미가 줄을 타요 19. 입체 집 만들기 20. 우리 동네 꾸미기2019년부터 초등학교도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이 시작됩니다. 이제 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럼 코딩이란 무엇일까요? 코딩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것인데요 세계적으로 코딩이 주목 받는 이유는 논리력, 사고력, 문제해결등을 키워 주기 때문 입니다. 과거에는 자바나 C언어같이 복잡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했기에 배우기도 어려웠고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와 초등학생도 쉽게 배울수가 있습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고 말할 정도로 코딩은 깊게 생각하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강의와 가장 잘 매칭이 되는 것이 바로 미술 수업입니다. 미술 수업만큼 끝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과목은 없을겁니다. 과거의 미술은 그리고 그린 그림을 그대로 종이에 보관하거나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그린 그림을 움직이게 하고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코딩과 연계해서 말이죠. 해리포터 영화를 보면 움직이는 마술처럼 그림들이 나오는데 이제 영화속에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 만들어 지는 현실입니다. 코딩과 미술을 같이 배우는 융합 창의프로그램과정 그림으로 배우는 코딩미술 4차 산업을 대비하기 위한 유치부 초등학생 교재입니다.
꼴찌라도 괜찮아!
휴이넘 / 유계영 지음, 김중석 그림 / 2010.03.30
11,000원 ⟶ 9,900원(10% off)

휴이넘명작,문학유계영 지음, 김중석 그림
지루한 어른들의 말이 아니라 해가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신이 나는 놀이처럼 아이들을 신나게 하는 이야기들로 세상의 따뜻하고 소중한 가치들을 전하는 [가치만세] 아홉번째 이야기. 이 책에서는 운동회를 다룬 이야기로 자신감이 가진 커다란 힘을 전하고 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다 잘하는 운동도 없는 기찬이는 운동회가 너무 싫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제비뽑기로 어떤 사람이 어느 종목을 뛸지 결정하자고 하신다. 달리기를 제일 못하는 기찬이가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히자 모두들 불만을 터뜨린다. 이호는 나만 믿으라며 거드름을 피워대고, 기찬이는 달리기 잘하는 이호가 그저 부럽기만 하다. 그런데 운동회 날 아침, 자신만만하던 이호가 배탈이 나버린다. 기찬이네 청군은 백군을 이길 수 있을까? ‘마음의 힘이 자라는 그림책’ 가치 만세 시리즈 -9권 꼴찌라도 괜찮아! ‘내일 비 안 오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며 잠들던 날이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날들 중 하나가 운동회입니다. 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운동회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요. 가치만세 아홉 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기찬이는 운동회가 너무 싫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다 잘하는 운동도 없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제비뽑기로 어떤 사람이 어느 종목을 뛸지 결정하자고 하십니다. 달리기를 제일 못하는 기찬이가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히자 모두들 불만을 터뜨립니다. 거북이 기찬이가 주자로 나가면 백군에게 질 것이 뻔하다는 것이지요. 함께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힌 이호는 나만 믿으라며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기찬이는 달리기 잘하는 이호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운동회 날 아침, 자신만만하던 이호도 배탈이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어달리기 주자로 나선 기찬이는 열심히 달려보지만 세 번째 주자인 기찬이가 뛰는 동안, 백군 마지막 주자가 벌써 바통을 받고 달려가기 시작했지요. 기찬이네 청군은 백군보다 한바퀴나 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나란히 달리고 있는 기찬이와 백군 주자가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신이 나서 기찬이를 열심히 응원했어요. 처음 받는 응원에 기찬이는 기운이 나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달립니다. 1등만 좋아하는 어른들을 따라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1등만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1등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면 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도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자신 없어, 난 못해!’ 라는 말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달아나게 합니다. 꼭 잘해야만 자신감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있고, 옆에서 격려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1등이 아니어도 자신감이 절로 생깁니다. 가치만세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런 자신감이 주는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운동회 날 아침,친구들은 머리에 힘껏 청군 띠를 묶었어요.그런데 어제까지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호의 표정이 이상했어요.다리를 배배 꼬며 안절부절못했지요.‘아, 어제 떡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탕!”출발 신호가 떨어졌어요.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파란정원 / 정설아 지음, 이광혁 그림 / 2011.07.30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란정원논술,철학정설아 지음, 이광혁 그림
맛있는 글쓰기 시리즈 11권.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춰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인사를 건네는 방법, 재미있게 읽은 책에 관해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방법, 발표 시간에 자신 있게 교단에서 이야기하는 방법 등 생활 속 말하기의 상황을 25개의 이야기로 구성해서 재미있게 말하기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 건네기가 너무 힘들어서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는 것이 두려운 유라. 그런 유라가 어떻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 발표의 달인까지 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준다.만남 1 “안녕?”, 인사하기 / 2 “눈빛, 표정, 몸짓.”, 제대로 듣기 / 3 “잘 모르겠는데요?”, 모르는 것 물어보기 / 4 “네가 좋아하는 건 뭐야?”, 친구가 좋아하는 이야기하기 / 5 “넌 참 멋져!”, 칭찬하기 친해지자, 친해져! 1 “우리 가족은요…….”, 자기소개하기 / 2 “여보세요?”, 전화 말하기 / 3 “우리 집이 어디냐 하면요…….”, 안내하는 말하기 / 4 “우리 집에 갈래?”, 제안하기 / 5 “니들이 고생이 많다아?”, 재미있게 말하기 내 기분 전하기 1 “나 화났어!”, 기분 말하기 / 2 “미안해, 못 가겠어.”, 거절하는 말하기 / 3 “그 말은 그 뜻이 아니야.”, 상황에 따른 말하기 / 4 “정말 감동이야!”, 느낀 점 말하기 / 5 “괜찮아, 괜찮아.”, 격려하기 토론합시다! 1 “핑, 퐁, 핑, 퐁.”, 의견 듣고 의견 말하기 / 2 “쉿! 발 없는 말이 천리 가.”, 속담 이용하여 말하기 /3 “만약 내가 어른이 된다면…….”, 상상하여 말하기 / 4 “꼼꼼하고 조목조목하게 적어서…….”, 정리하여 주장하기 / 5 “그래서 선생님 말씀은…….”, 말속의 숨은 뜻을 생각하며 듣기 발표 한번 해 볼까? 1 “제가 사는 곳은…….”, 알기 쉽게 말하기 / 2 “내가 독서록을 잘 쓸 수 있는 이유는…….”, 경험 말하기 / 3 “이 자료를 보면…….”, 자료를 제시하며 주장하기 / 4 “이 그림에서는…….” 추측하여 말하기 / 5 “질문 있습니다!”, 질문하기말하기, 꼭 잘해야 해?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 건네기가 너무 힘들어서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는 것이 두려운 유라. 그런 유라가 어떻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 발표의 달인까지 될 수 있었는지, 우리 함께 알아볼까요? 말하기 자신감 충전! 자기 PR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 우리 아이들의 말하기 실력은 어떠한가요? 아이들의 말 수는 과거에 비해 현격히 늘어난 것이 사실이지만, 조리 있게 말하기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듣기, 말하기의 능력은 과연 더 나아졌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고학년이 되기 전에, 우리 아이의 말하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실력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른들도 참으로 부러운 시선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말 잘하는 재주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에요! 스스로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훌륭한 말하기 달인이 될 수 있답니다.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에서는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춰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인사를 건네는 방법, 재미있게 읽은 책에 관해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방법, 발표 시간에 자신 있게 교단에서 이야기하는 방법 등 생활 속 말하기의 상황을 25개의 이야기로 구성해서 재미있게 말하기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의 동화 속 말하기 겁쟁이 유라가 어떻게 말하기 달인이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자석 강아지 봅
주니어김영사 /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임정희 옮김 / 2011.09.30
9,500원 ⟶ 8,5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임정희 옮김
『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생, 강아지 봅과 누나, 에트나의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쇠로 된 건 무엇이든 찾아내는 호흡 척척 강아지 남매의 유쾌한 이야기! 강아지, 에트나에게 남동생 봅이 태어났습니다. 함께 놀 거라고 생각했던 에트나의 기대와 달리, 아기 봅은 누나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합니다. 게다가 모든 가족의 관심이 동생에게로 쏠리자, 에트나는 은근히 심술이 납니다. 여기저기 입으로 물어뜯어 어지럽히기만 하는 봅에게 에트나는 입마개를 씌우지만, 가족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조용히 몸을 낮춰 동생을 지켜보기만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몸에 자석처럼 쇠붙이가 달라붙는 것을 보고, 에트나는 동생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생각해 냅니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둘만의 보물찾기가 시작된 것이지요. 그 후로, 에트나는 동생 봅이 더없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집에서는 얌전한 딸이 되고, 친구들에게는 인기 만점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동생 봅의 신비한 능력 때문에 강도까지 잡아, 상금까지 타게 됩니다. 그 날, 집으로 돌아온 봅이 변기통에 앉아 힘을 주자, 그 안에는 놀랍게도 에트나의 자석 장난감 알파벳 26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 에트나와 봅은 둘도 없는 남매가 되었지요.동생에 대한 질투를, 사랑으로 바꾸어 버리는 프란치스카 비어만 특유의 재치와 유모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책을 읽고 나면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멋진 여우 아저씨와, 세상에서 가장 게으름뱅이인 고양이를 1등 부지런쟁이로 만든, 어린이들의 이야기 마법사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이번에는 좀더 우리 아이들의 현실 속을 파고드는 유쾌한 소재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만 하는 누나의 고충을, 작가의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글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둘 이상의 형제, 자매를 가진 맏이라면 한 번쯤을 느꼈을 법한 동생에 대한 질투는 어쩌면 당연히 겪어야 하는 성장 과정 중 하나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충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온전히 혼자서 독차지하던 사랑을 빼앗기는 느낌은 모든 사람에게 당하는 첫 배신감의 충격과도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이런, 맏이들만의 고충을 작가는 멋진 상상력과 유머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생은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같이 보물찾기를 할 수도 있는 즐거운 친구이자, 강도를 잡는 것처럼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가족임을 일깨워 준다. 자석을 삼켜, 쇠를 끌어당기는 봅처럼 찬찬히 동생을 살펴보면 분명 동생에게 놀라움이 숨어 있음을 알려 주면서 말이다. 이 책으로 인해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욱 날개를 달 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내일은 로봇왕 3 (본책 + 루돌프 로봇 키트)
아이세움 /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김형용 외 감수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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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김형용 외 감수
축구로봇과 배틀로봇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중심으로, 로봇의 역사와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로봇 학습만화. 주인공들이 이끌어 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의 풍부한 학습 내용을 통해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이진법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고 이진법을 개발한 수학자 라이프니츠, 언플러그드 컴퓨팅 활동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로봇을 직접 만들며 살펴볼 수 있는 ‘로봇 키트’를 통해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키트 가이드에 소개된 모습과 다른 형태로 새롭게 조립하며 창의력를 키울 수 있다.제1화 나는 스파이가 아니야! 8 로봇 POINT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코딩 세상을 바꾼 로봇 | 컴퓨터의 역사 제2화 R의 초대장 32 로봇 POINT 컴퓨터와의 대화, 이진법 로봇 사전 | 라이프니츠 제3화 하나의 로봇반 52 로봇 POINT 이진수 표현 방법 로봇에 숨겨진 과학 | 이진법 제4화 교장 선생님의 비밀 스카우트 84 로봇 POINT 로봇의 뇌,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이야기 | 제어 장치 제5화 라이온의 첫 번째 로봇축구대회 108 로봇 POINT 문자 인코딩 라이온의 로봇 제작 일지 | 알고리즘, 원격 조종 로봇 제6화 강당에 갇힌 로봇반 130 로봇 POINT 알고리즘 로봇왕 핵심 노트 | 로봇의 제어 방식 로봇 키트 가이드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 보자! 로봇에 대한 모든 것, 본격 대결 과학로봇 만화 은 축구로봇과 배틀로봇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중심으로, 로봇의 역사와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로봇 학습만화입니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이끌어 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의 풍부한 학습 내용을 통해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알 수 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이진법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진법을 개발한 수학자 라이프니츠, 언플러그드 컴퓨팅 활동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로봇을 직접 만들며 살펴볼 수 있는 ‘로봇 키트’를 통해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키트 가이드에 소개된 모습과 다른 형태로 새롭게 조립하며 창의력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로봇 키트는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로봇에 흥미를 붙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로봇을 이루는 여러 가지 기계요소와 코딩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를 한눈에! 3권에서는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작동 원리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제어 장치에 대해 다루며, 수동 제어와 자동 제어에 대한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또 코딩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이진법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펼쳐지며,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떤 발달 과정을 밝아왔는지, 이진법의 개발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 알찬 정보가 담겨 있지요. 또한 한국로봇학회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의 꼼꼼한 감수를 바탕으로 로봇과 코딩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정보 페이지 ‘세상을 바꾼 로봇’에서 최초로 개발된 컴퓨터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로봇에 숨겨진 과학’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기본이 되는 이진법에 대해 알아보고, ‘소프트웨어 이야기’에서는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제어 장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봇 사전’에서는 이진법을 개발한 수학자 라이프니츠에 대해, ‘라이온의 로봇 제작 일지’에서는 알고리즘을 생활 속에 적용하는 방법과 원격 조종 로봇의 제어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핵심 노트’에는 로봇의 제어 방식을 수동 제어와 자동 제어로 나누어 각각의 원리를 요약,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로봇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학습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한 한 권으로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LED 전구를 이용한 루돌프 로봇 키트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는 직접 로봇을 만들며 눈으로 확인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에는 ‘LED 전구를 이용한 루돌프 로봇 키트’가 함께 제공됩니다. 키트 가이드에 소개된 로봇뿐 아니라 다른 형태의 새로운 로봇도 만들며 이야기 속 학습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고, 1, 2의 로봇 키트와 결합하여 새로운 로봇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 워크북 (개정판)
JRC에듀케이션 / 김윤희 글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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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C에듀케이션외국어,한자김윤희 글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이다. 원어민 발음으로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주요 표현, 말하기 문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메인북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도록 도와준다.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이다. 원어민 발음으로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주요 표현, 말하기 문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메인북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도록 도와준다.1과 인사 안녕! 2과 감사 사과 고마워! 3과 이름 소개 이름이 뭐니 4과 과일 이건 뭐야 5과 가족 그녀는 우리 엄마야 6과 나이 나는 여덟 살이야 7과 장소 너는 어디에 가니 8과 동물 나는 원숭이가 좋아 메인북 본문이 들어있는 알찬 워크북! 본문, 발음, 듣기, 말하기, 쓰기, 간체자 쓰기를 코너별로 복습할 수 있어요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1 Work Book [개정판]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은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입니다. 원어민 발음으로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주요 표현, 말하기 문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본문 맛있는 대화를 듣고 자연스럽게 따라 읽은 뒤, 본문의 병음을 예쁘게 써 보세요. 시원한 발음 원어민 발음을 따라 읽으며 발음과 병음을 공부해 보세요. 달콤한 듣기 원어민이 들려 주는 중국어를 듣고 그림에 O, X표를 하거나, 문장이나 병음을 완성해 보세요. 상큼한 말하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어를 큰 소리로 말해 보세요. 살살 녹는 쓰기 한자의 구성을 이해하고, 한국어, 병음, 중국어를 연결하며 단어를 익혀 보세요. 말랑한 간체자 쓰기 간체자 쓰기 순서가 한눈에 보기 쉽게 그려져 있어요. 차근차근 따라 써 보세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춘 명품 어린이 중국어 교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1 Work Book [개정판] 쿵쿵따~ 신나는 챈트와 노래로 재미있게 따라 하는 어린이 중국어 교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워크북』은 메인북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도록 도와줍니다.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구성 | 워크북+오디오 CD 1장+스티커
우주에서 살아남기 3
아이세움 /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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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코믹컴 글, 네모 그림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끝에 드디어 세계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가 된 마루는 소유즈를 타고 베테랑 우주 비행사 드미트리 선장, 호랑이 교관 빅토르와 함께 꿈에 그리던 우주로 나가게 됩니다. 문 페이스, 우주 멀미, 섬광 현상 등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만 나타나는 현상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과도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낯설고 신기한 우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갑니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우주 정거장 입성을 앞두고 소유즈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화재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과연 마루는 무사히 우주 정거장에 가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에서는 주니어 우주 비행사 마루가 우주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위기 상황을 통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펼쳐지는 우주 비행사의 생활을 보여 줍니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우주 한가운데 떠 있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과 복잡하고 섬세한 기계 장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고 현장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직접 가가린 우주 센터를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DVD, 사진 등의 자료 수집에 많은 공을 들인 네모 작가의 노력과 그 성과가 무척 돋보입니다.1장 문 페이스 2장 자동 랑데부 시도 3장 화재 발생 4장 수동 도킹 성공 5장 방송 사고(?) 6장 귀신 소동 7장 무중력 과학 실험 8장 달리기 경주 9장 공포의 우주 쓰레기 10장 공기 누출 사고 11장 우주에 나가다 12장 환상의 우주 유영 13장 지구 귀환우주 개발의 꽃, 국제 우주 정거장!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과 함께 우주를 향해 나간다. 극한 상황에 처한 평범한 주인공들이 각종 서바이벌 상식과 자연 과학 지식들을 이용해 생존을 건 모험을 벌이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발행되는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국 수백만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인 마루와 수지, 그리고 러시아 대표 샤샤가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 자리를 놓고 벌이는 가가린 우주 센터의 훈련과 경쟁을 다룬 , 최종 선발 테스트를 통해 드디어 탄생한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 마루가 소유즈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에 이어 에서는 주인공 마루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입성해 우주 생활을 체험하고 과학 실험과 우주 유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8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가게 됩니다. 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생하게 우주를 경험하며, 대한민국 우주 탐험의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될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 필수 백과
삼성출판사 / 레베카 L. 그램보 외 지음, 토니 탈라리코 그림, 곽정아 옮김, 박완규 외 감수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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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자연,과학레베카 L. 그램보 외 지음, 토니 탈라리코 그림, 곽정아 옮김, 박완규 외 감수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739가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동식물, 인체, 인물, 역사, 지리, 원리, 발명.발견, 상식, 우주, 지구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사회 과학 교과의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선행 학습도 할 수 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과 한눈에 들어오는 도표를 이용해 흥미롭게 구성했다. 톡톡 튀는 말풍선까지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책에 빠져들어 지식이 쑥 자랄 것이다.전 세계 인구는 모두 몇 명일까? 바다와 대양은 뭐가 다를까? 스컹크의 방귀는 왜 지독할까?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벌새는 날개를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을까? 네스 호에는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사람은 왜 코를 골까? 재채기를 왜 할까? 발은 왜 특히 간지럼을 잘 탈까?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문어는 왜 먹물을 뿌릴까? 피자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초능력이 무엇일까? . . . (이하 생략)초등학교 사회, 과학 교과와 연계된 지식이 가득! 『초등필수백과』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과학 교과에 연계된 지식은 물론 다양한 상식까지 가득 담겨있어요. 저학년 때 배운 교과 내용은 복습하고, 고학년이 되어 배울 내용은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톡톡 튀는 말풍선을 보다 보면 저절로 지식이 머릿속에서 쑥 자라요! 이제 『초등필수백과』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739가지 호기심을 한 권에 담은 초등필수백과! 초등학생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739가지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에요. 동식물, 인체, 인물, 역사, 지리, 원리, 발명.발견, 상식, 우주, 지구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 739가지 호기심은 하나하나 해결할수록 짜릿한 재미를 주지요. 간결한 내용과 재치있는 그림으로 더욱 쉽게 궁금증 해결! 페이지마다 가득한 그림과 재치만점의 말풍선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과 한눈에 들어오는 도표로 흥미롭게 구성했답니다.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책 속 내용에 쏙 빠져들 거예요. 미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온 공신력 있는 원서 라이선스 『초등 필수 백과』의 원서인 『Biggest Book of Questions & Answers』는 미국 Kidsbooks 출판사에서 2006년에 출간된 책이에요. 끊임없는 인기에 힘입어 2009년과 2010년, 2011년에 개정, 증간되었어요. 공신력 있는 내용으로 사랑받는 이 책은 세계 모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어 그 어떤 책보다 풍성하고 다채롭답니다!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어휘력 3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8.01
9,500

시멘토논술,철학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이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필수 어휘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단어들로, 어려운 어휘들을 단순 암기가 아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익힘으로써 독해력은 물론 사고력과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글을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을 하는 힘이 생긴다. 더불어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어휘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헷갈린 표현과 관용어도 배울 수 있다.081. 장래가 밝은 송송이 (걸작 / 엄숙하다 / 요청 / 장래) 082. 한글을 창제해요 (문맹률 / 창제 / 활용 / 훈민정음) 083. 무대 입장 10분 전! (다급하다 / 대처 / 실격 / 입장) 084. 호기심이 들어서요 (부쩍 / 시달리다 / 호기심 / 회피) 085. 혼자서는 역부족해! (샘내다 / 쑥스럽다 / 애타다 / 역부족) 086. 형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승낙 / 실질적 / 철석같이 / 하마터면) 087. 기분이 가뿐해졌어! (가뿐하다 / 연신 / 인상적 / 참신하다) 088. 모순된 뿌뿌 (긴장 / 모순 / 애꿎다 / 잠자코) 089. 마중 VS 배웅 (고집 / 독촉하다 / 조급하다 / 출타) 090. 뒤가 켕기다 (난감하다 / 소스라치다 / 화병 / 훼방) - 어휘력 퀴즈 18p - 어휘력 퀴즈 19p 091. 자꾸 어디서 매캐한 냄새가... (과민 / 낭송 / 매캐하다 / 유려하다) 092. 동경하는 선배님~ (느물느물 / 동경하다 / 아양 / 요컨대) 093. 성성한 새침데기 강아지 (감지덕지 / 새침데기 / 성성하다 / 신령스럽다) 094. 빵 도둑, 구속시키다! (공범 / 구속 / 끝맺다 / 변변하다) 095. 무분별한 고래 사냥 (광할하다 / 교란 / 무분별 / 생태계) 096. 교묘한 은어를 사용했어요! (교묘하다 / 내로라하다 / 은어 / 증인) 097. 틈틈이 확인해야 해! (금세 / 앳되다 / 이재민 / 틈틈이) 098. 왜 그렇게 심드렁해? (기껍다 / 심드렁하다 / 아련하다 / 회상) 099. 헤치다 VS 해치다 (간곡하다 / 계기 / 귀띔 / 태연스럽다) 100. 풀이 죽다 (강요 / 불매 / 일조하다 / 적잖이) - 어휘력 퀴즈 32p - 어휘력 퀴즈 33p 101. 세월이 야속해 (멋쩍다 / 생동감 / 야속하다 / 은은하다) 102. 마음이 일렁여! (뒤죽박죽 / 사부작거리다 / 일렁이다 / 조바심) 103. 쩨쩨하신 사장님 (빈털터리 / 오롯하다 / 으스대다 / 쩨쩨하다) 104. 나 소외감 들어! (갑작스럽다 / 사뭇 / 소외감 / 형형색색) 105. 나를 홀대해? (누그러지다 / 달싹이다 / 우롱 / 홀대) 106. 격렬하게 화내고 있어요 (격렬하다 / 무릅쓰다 / 상술 / 짐작) 107. 구시렁구시렁 (구시렁거리다 / 스멀스멀 / 여태껏 / 탄식) 108. 넌지시 떠보지 말아요~ (나부끼다 / 넌지시 / 요란 / 쾌적하다) 109. 넘어 VS 너머 (가파르다 / 궁리 / 요즈음 / 파다) 110. 입을 모으다 (감칠맛 / 안목 / 의견 / 현명) - 어휘력 퀴즈 46p - 어휘력 퀴즈 47p 111. 우리는 연년생이야 (두텁다 / 미간 / 연년생 / 의좋다) 112. 너 정말 검소하다~ (검소 / 신중하다 / 음미 / 쟁이다) 113. 그건 선입견이에요! (갸웃하다 / 되풀이하다 / 선입견 / 심술) 114. 비지땀을 흘려요 (닦달 / 돋보이다 / 비지땀 / 주목) 115. 속보입니다! (관측 / 발견 / 속보 / 시청자) 116. 너무 우려하지 마 (갸우뚱하다 / 모방 / 우려 / 천연덕스럽다) 117. 아수라장이 되었네 (광경 / 몰려들다 / 별의별 / 아수라장) 118. 방방곡곡 돌아다녀요 (독창적 / 방방곡곡 / 운명 / 최근) 119. 바라다 VS 바래다 (결백 / 더듬거리다 / 덤터기 / 역력하다) 120. 피가 되고 살이 되다 (모호하다 / 상징 / 의문 / 행패) - 어휘력 퀴즈 60p - 어휘력 퀴즈 61p - 어휘력 마무리 퀴즈 62p - 어휘력 마무리 퀴즈 63p<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어휘력>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어휘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거나 문제풀이를 통해서는 오래 기억할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즐겁게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어휘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어휘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어휘력>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필수 어휘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단어들로, 어려운 어휘들을 단순 암기가 아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익힘으로써 독해력은 물론 사고력과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을 하는 힘이 생깁니다. 더불어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어휘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헷갈린 표현과 관용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어휘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휘를 더욱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마틸드는 쓰레기 박사
크레용하우스 / 소피 세레 지음, 길미향 옮김, 이수영 그림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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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소피 세레 지음, 길미향 옮김, 이수영 그림
다릿돌읽기 시리즈. 마틸드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의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한다. 목걸이가 버려진 긴장감 있는 사건 속에 쓰레기와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내용을 잘 녹여 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꿔 준다. 마을에 쌓인 쓰레기를 줍는 행사인 봄맞이 대청소를 하던 마틸드는 화가 난다. 쓰레기의 양은 해마다 늘어 가는데 사람들은 매년 봄맞이 대청소만 반복할 뿐, 정작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침 마틸드네 동네에 쓰레기 처리장이 생기고 마틸드는 쓰레기 처리장이 마음에 쏙 든다. 그런데 엄마가 마틸드의 보라색 가방을 통째로 쓰레기 처리장에 버리고 만다. 그 가방에는 엄마가 너무나 아끼는 목걸이가 들어 있는데 말이다. 과연 마틸드와 목걸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기발하고 엉뚱한 마틸드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쓰레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쓰레기 처리장에는 신 나는 모험이 가득해요! 작가는 마틸드를 통해 지구의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쓰레기에 관해 생각해 보고 의견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목걸이가 버려진 긴장감 있는 사건 속에 쓰레기와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내용을 잘 녹여 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재고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준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여태껏 눈여겨보지 않았던 쓰레기에 관심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마틸드의 솔직하고 엉뚱한 생각들은 글을 읽는 재미를 줍니다. 목걸이를 찾는 과정 속에서 싹트는 쓰레기 처리장 경비 아저씨인 쉴러 아저씨와의 우정은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 표지부터 본문까지 모두 재생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재생 종이는 쓰고 버린 폐지를 원료로 해서 만든 종이입니다.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종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숲을 보존해 동식물들의 삶터를 지키고, 기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직접 재생 종이의 질감을 느끼고 스스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작은 일부터 실천해 봅시다. 우리에게 쓰레기 처리장이 세상의 멋진 곳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쓰레기 처리장은 더러운 곳이 아닌 지구를 살리는 곳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 마틸드처럼 말입니다! 산성비로 인해 숲은 망가지고 오존층에는 구멍이 뻥뻥 뚫린 지구! 마을에 쌓인 쓰레기를 줍는 행사인 봄맞이 대청소를 하던 마틸드는 화가 납니다. 쓰레기의 양은 해마다 늘어 가는데 사람들은 매년 봄맞이 대청소만 반복할 뿐, 정작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틸드는 쓰레기가 지구를 살리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이 지구를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입니다. 마침 마틸드네 동네에 쓰레기 처리장이 생기고 마틸드는 쓰레기 처리장이 마음에 쏙 듭니다. 그런데 엄마가 마틸드의 보라색 가방을 통째로 쓰레기 처리장에 버립니다. 그 가방에는 엄마가 너무나 아끼는 목걸이가 들어 있는데 말입니다. 과연 마틸드와 목걸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기발하고 엉뚱한 마틸드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추천 포인트] - 쓰레기 문제와 더불어 지구의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마틸드가 목걸이를 찾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맹꽁이 서당 논어 1
웅진주니어 / 윤승운 그림, 손혜령 글 /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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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윤승운 그림, 손혜령 글
맹꽁이 훈장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놓는 옛이야기에 효, 인, 예, 의 같은 공자 사상의 핵심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저자의 탄탄한 학문적 바탕 위에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을 더해, 고전의 지혜와 감동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직접 어린이들이 평생 마음에 새길 만한 구절만을 정성 들여 뽑아 재미나게 풀이했다. 만화 속 훈장님의 가르침을 거듭 생각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정보페이지를 꾸몄다. '논어 돋보기'에서는 구절마다 해설을 붙여, 공자가 제자에게 그와 같은 가르침을 내린 배경과 속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자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꼼꼼한 한자풀이도 곁들였다.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는 ‘우리 아이들이 실제 고민을 가지고 공자와 대면한다면?’ 하는 상상에서 비롯한 코너이다.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에는 각 장에서 핵심이 되는 주제들에 대해 던지는 논술 또는 토론 문제를 실었다.1.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속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 - 논어 돋보기 : 공자는 어떤 인물일까 / 『논어』를 소개합니다 / 나보다 뛰어나도 스승, 모자라도 스승?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논어? 맹자? 고전은 읽기 싫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공자가 인류의 스승으로 존경받는 이유는? 2.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논어 돋보기 : 가르침에도 배움에도 차별 없다 / 삶의 즐거움은 먼 데 있지 않다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전 너무 불행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행복이란 무엇일까? 3. 말과 표정을 좋게 꾸미는 사람을 경계하라 - 논어 돋보기 : 듣기 좋은 말, 알고 보면 속셈이 따로 있다? /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게 더 큰 잘못! / 열다섯에서 일흔까지, 나이에 맞게 사는 법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얼굴 예쁘고 말 잘하면 인기 짱?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외모 꾸미기가 나빠? 4. 군자는 두루 사귀되 나쁜 무리를 짓지 않는다 - 논어 돋보기 : 사람마다 효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 바보 안회, 애제자 안회 / 군자의 그릇 / 군자와 소인배, 무엇이 다를까?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왕따 친구를 도울 방법 없을까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학교 문제, 또래가 나서서 해결해요 5.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진짜 아는 것 - 논어 돋보기 : 공자의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아는 것과 모르는 것 / 공자가 제사 예절을 중요하게 여긴 까닭은?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공부는 너무 지겨워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공부가 즐거워지는 비결 6. 하늘에 죄 지으면 빌 곳이 없다 - 논어 돋보기 : 제사에도 지켜야 할 예가 있다 / 제사는 조상이 살아계신 듯 정성스럽게! / 왕손가야, 죄 짓고는 못 산다!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명절 제사에 꼭 가야 하나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예절을 실천해요 7.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논어 돋보기 : 공자가 꿈꾼 나라 주나라 / 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 / 군자는 넘어질 때도 어질다?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무조건 착하게만 살라고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내가 아는 어진 사람은 누구? 8. 부모님이 계시거든 먼 제 가서 놀지 말며 - 논어 돋보기 : 가난하지만 떳떳하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안회는 못 당해! / 우리 부모님의 연세는 몇 세?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부모님과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심청이는 진짜 효녀일까? 9. 썩은 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다 - 논어 돋보기 : 낮잠쟁이 재여의 망신 / 부모님 사랑을 받는 기간, 갚는 기간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계획만 세우고 늘 딴짓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요 10. 임금을 시킬 만한 제자 - 논어 돋보기 : 백이와 숙제가 굶어 죽은 이유는? / 하늘은 무심하기도 하지! / 공자, 제자를 평하다 - 염옹과 염백우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내가 생각하는 좋은 나라는?『논어』를 깔깔대며 읽게 만드는 맹꽁이 훈장님의 유쾌한 고전 수업! “『논어』의 ‘논’은 ‘논바닥 논’ 자인가요?” “유붕이 자원방래면 성인이 방귀 뀌는 소리! 지지위지지는 지지배배 제비가 논어 읊는 소리!” ‘맹꽁이 서당’이 우리 역사 이야기로 처음 문을 연 지 32년이 지났건만 학동들의 장난기는 여전하다. 그래도 맹꽁이 훈장님은 ‘예끼놈’ 한마디로 학동들을 조용히 시키고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공자님이 살았을 적 특별히 아꼈던 제자와 혼냈던 제자는 누구인지, 긴 세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사람들이 배우고자 하는 그 지혜는 어디에서 비롯하였는지…. 훈장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놓는 옛이야기에는 효, 인, 예, 의 같은 공자 사상의 핵심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어려운 고전이라고 겁먹은 노학동도, 말썽꾸러기 학동들도 어느새 재미난 이야기에 정신이 팔린다. 복잡한 역사 설명과 딱딱한 한문풀이로 가득한 책 대신, 깔깔대고 웃으며 읽는 만화! 고전이 쉬워지는 즐거운 학당, 명불허전 ‘맹꽁이 서당’의 명랑한 『논어』 수업. 50년 만화 인생을 최고의 고전으로 꽃피우다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 마지막 수업! 『논어』는 동양 고전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힌 최고의 경전이다. 저자인 윤승운 화백은 오래전부터 이 최고의 고전을 만화로 그리고 싶었노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3천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끈질긴 공부벌레로 이름난 저자는 성균관 한림원에서 7년간 사서삼경을 비롯한 13경전을 정식으로 배우기까지 했다. 이런 탄탄한 학문적 바탕 위에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이 더해져, 고전의 지혜와 감동을 담은 맹꽁이 서당 고전 수업이 탄생했다. 저자가 직접 어린이들이 평생 마음에 새길 만한 구절만을 정성 들여 뽑아 재미나게 풀이했다. 어린이를 위한 고전 해설서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나게 눈높이를 맞추었다는 점에서 유학자 고당 김충호 선생은 이 책을 ‘한겨울에 핀 꽃 한 송이’에 비유하며 추천했다. “우리 어린이들이 나중에 커서 필요한 때에 ‘나도 『논어』한 번은 봤지!’라고 떠올린다면 좋겠습니다. 평생 마음속에 인류의 큰 스승이신 공자의 말씀 한 줄쯤 새겨 둔다면 더할 나위 없고요.” - 저자의 말 중에서 대한민국의 10대가 『논어』에서 얻을 것은? - 공자님을 만나 나의 고민을 해결하는 책! 고전에서 길어 올린 보석 같은 구절을 아무리 쉽게 해설해도, 이 책을 읽는 지금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맹꽁이 서당 논어』에는 만화 속 훈장님의 가르침을 거듭 생각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정보페이지를 꾸몄다. '논어 돋보기'에서는 구절마다 해설을 붙여, 공자가 제자에게 그와 같은 가르침을 내린 배경과 속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자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꼼꼼한 한자풀이도 곁들였다.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는 ‘우리 아이들이 실제 고민을 가지고 공자와 대면한다면?’ 하는 상상에서 비롯한 코너다. 아이들은 공자에게 지겨운 공부와 불행한 삶, 어렵기만 한 친구 관계, 의견이 안 맞는 부모님 등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공자 역시 어려운 한문 구절로 답하지 않고,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에는 각 장에서 핵심이 되는 주제들에 대해 던지는 논술 또는 토론 문제를 실었다. 『논어』에서 공자가 언급하는 예절의 중요성, 외면과 내면의 균형, 좋은 나라가 갖춰야 할 조건 등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공자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각의 범위와 깊이를 더한다. 말미에는 생각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같은 주제를 다룬 『논어』의 다른 구절을 곁들였다.
소마셈 C단계 1~8 세트 (전8권) : 초등 3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9.07.02
60,800원 ⟶ 54,720원(10% off)

soma(소마사고력수학)학습참고서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C1 - 두 자리 수의 곱셈 C2 - 두 자리 수의 곱셈과 활용 C3 - 두 자리 수의 나눗셈 C4 - 세 자리 수의 나눗셈과 활용 C5 - 큰 수의 곱셈 C6 - 큰 수의 나눗셈 C7 - 혼합 계산 C8 - 혼합 계산의 활용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0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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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의 열 번째 이야기. 각 이야기마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과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의 수수께끼가 적절하게 어울려 유쾌하게 전개된다. 오랑우탄 클럽 시리즈 14권. 놀고먹는 데에는 빠지지 않는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세쌍둥이의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을 그리고 있다. 10권에서는 작가가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행복질 수 있게 쓴 소설’이라고 한 작품의 성격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3학년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전 과정을 그린다.주요 등장인물 오프닝 제1막 수학여행 설명회 경과 설명1 레치의 세포 번성기 경과 설명2 수학여행 실행위원회 경과 설명3 문예부의 음모_이치노세 다쿠미의 첫 경험 기타1_레이코의 사례 기타2_M타로의 사례 기타3_누에의 사례 수학여행 안내서 제2막 누에가 우는 밤 수학여행 첫째날 수학여행 둘째날 1 레치의 문학적 고뇌_수학여행 스페셜 수학여행 둘째날 2 수학여행 셋째날 수학여행 반성회_누에가 웃는다 엔딩_교수님의 수학여행 일기 작가의 말상식 빵점, 예의 빵점, 기억력 빵점. 하지만 미스터리 사건 해결은 나에게 맡겨라! 놀고먹는 데에는 빠지지 않는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세쌍둥이의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열 번째 이야기 『수상한 수학여행』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2008년 9월에 1권이 출간된 후 3년여 만에 시리즈 10권이 출간된 셈이다. 아이들보다 노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에 집착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유메미즈 탐정은 매일 소파에 누워 추리 소설을 읽는 낙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상식이 없는 괴짜 탐정을 곁에서 보살피는 이웃집의 세쌍둥이의 수고는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매 이야기마다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풀어 가는 명탐정과 세쌍둥이의 놀라운 기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일본에서 300만여 부의 판매를 올리며 작품의 진가를 발휘하고, 한국에서도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이미 6만여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자들에 의해 주도되던 여타 어린이 도서와는 달리 단순히 읽고 즐길 수 있는 책을 지향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직접 골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이야기는 작가가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행복질 수 있게 쓴 소설’이라고 한 작품의 성격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3학년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전 과정을 그린다. 3학년이 시작되는 3월, 학교 게시판에 가을 수학여행지가 게재되면서 고우호쿠가쿠엔의 3학년생들은 수학여행 실행위원회를 결성한다. 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정보를 수집하여 여행사에 수학여행지를 섭외하고 그 외 일정 조율 및 예산 책정 등으로 동분서주한다. 그리고 반년 후 수학여행을 간 아이들은 자신들이 세운 엄격한 규칙과 계획에 따라 행동하고 졸업 전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간다. 어른들의 관여 없이 계획된 ‘수학여행’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만들어진 여행을 완벽하게 이루기 위해 협력하고, 의식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조금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이 흐뭇하다. ■ ‘10점 만점의 10점’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 이 시리즈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애당초 작가가 되고 싶어서 작품을 발표한 것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는 책을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이전에 소개된 미스터리 걸작(애거서 크리스티, 애드거 포, 에도가와 란포 등) 등은 언급하거나 문구를 인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북돋우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었다. 또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임하는 모습을 그려,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에 대하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자연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 등을 깨닫게 된다. ■ 스스로 읽고 스스로 풀어가는 추리 소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마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과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의 수수께끼가 적절하게 어울려 유쾌하게 전개된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명탐정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책을 읽어 가면서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사건은 왜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등의 진지한 질문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비록 사건의 진상과는 다른 이야기일지라도 세쌍둥이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명탐정이 힌트를 건네는 대화가 이어진다. 결국 독자들은 스스로 책에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세쌍둥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야 결론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 행복을 꿈꾸는 코믹 발랄 본격 추리물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또 적재적소에 들어간 재기발랄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추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공부에 찌든 초등학생들에게 신나게 노는 것마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휴식처가 되기를 자청하는「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