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
주니어김영사 /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옮김 / 2005.04.20
8,500원 ⟶
7,6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김경연 옮김
겨울 정기 마지막 날, 카타리나는 엄마 아빠를 잃어버려 울고 있지만 아무도 카타리나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안내견 신디를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 마티아스 아저씨가 카타리나에게 다가온다. 카타리나는 아저씨를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정상인들은 '눈으로 보는 것'만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마티아스 아저씨는 눈이 아니라 소리와 냄새, 촉감 등 몸의 다른 감각을 이용해서 세상을 본다. 카타리나는 아저씨를 통해 안내견을 대하는 법, 시각장애인의 문자인 점자,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을 알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시각 장애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가르치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알려준다. 장애인을 단지 동정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사는 법을 모색하게 한다. 책뒤쪽에는 점자의 원리를 설명하는 코너를 실었고, 책의 줄거리를 점자 인쇄로 소개했다. 장애인의 일상을 다룬 작가의 또다른 책 와 함께 읽으면 더 좋다.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책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지난달에도 '장애인의 날' 즈음에 TV나 신문에서 장애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었습니다. 그 가운데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어떤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에 타려 하자, 버스 기사가 개를 데리고 타면 안 된다고 승차를 거부했습니다. 그 기사 분은 일반 개와 안내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었던 것입니다. 또 다른 뉴스는 대형 마트에서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가려 했던 시각장애인이 마트 직원에게 입장을 저지당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해프닝은 국가에서 마땅히 홍보해야 할 일들을 안했기 때문이며,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과 몰이해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또한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만 된다는 어른들의 편견 역시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카타리나도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책글쓴이 프란츠 요제프 후아이니크는 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입니다.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의 전편 《내 다리는 휠체어》(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그림책 대상)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마르기트가 주인공입니다. 마르기트의 하루 일상을 통해 비장애인이 갖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닫게 합니다. 아울러 마르기트의 깨달음을 통해 장애인도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차이'를 알고, 필요한 도움은 언제나 당당하게 요구할 것을 알려줍니다. 《내 친구는 시각장애인》에서는 '남과 다른 차이를 인정'한 마티아스 아저씨를 통해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장애인이 비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항상 장애인들은 사회의 보호와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고, 주변인으로서 주체가 되지 못한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는 내용입니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관한 글을 쓸 때 항상 빠지기 쉬운 '측은지심'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도 장애인을 편견 없이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저자는 계속해서 '언어장애인'에 관한 책을 썼고, 지금은 '다운증후군'에 관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 부록으로 점자의 원리를 설명하고, 시각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책의 줄거리를 점자 인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색깔을 냄새 맡을 수 있나요?"카타리나가 물었습니다."때로는. 초록빛 토마토는 잘 익은 빨간 토마토와 냄새가 다르거든.무엇보다도 맛이 다르고. 물건의 색깔들은 냄새를 맡을 수는 없지만, 느낄 수가 있단다. 하얀색 자동차는 검은색 자동차보다 햇볕을 받을 때 덜 뜨겁지. 그래서 냉동차는 모두 하얀색이란다. 커서 앞을 못보게 된 사람은 색깔들을 떠올릴 수 있지."-본문 p.18 중에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46) 봄 여름 가을 겨울 24절기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윤종태 그림 / 2006.07.15
7,500원 ⟶
6,750원
(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
사회,문화
우리누리 글, 윤종태 그림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출간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의 46권이다. 조상들이 알아낸 자연의 과학, 신비로운 24절기 이야기를 통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준다. 입춘 날 도둑질을 하는 선비 이야기, 피똥을 싸던 보릿고개 이야기, 황당하고 재미있는 기우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절기 이야기 등을 통해 입춘이 되면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곡우가 되면 볍씨를 담그고, 소만이 되면 모내기를 시작했던 우리 조상들의 전통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도둑이 될 뻐한 선비 - 입춘 (농사일을 준비하는 우수) 2. 비를 내리는 할아버지 - 경칩 (밤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 3. 신성한 불을 일으키는 날 - 청명 (나무에 물이 오르는 곡우) 4. 이 세상에서 가장 넘기 힘든 보릿고개 - 소만 (여름이 오는 입하) 5. 재미있는 기우제 - 하지 (거두고 뿌리는 망종) 6. 개와 개장국 - 소서 (장마가 오는 대서) 7. 옥황상제를 흉내 낸 백중 - 처서 (가을이 오는 입추) 8. 도끼로 제사를 지낸 나무꾼 - 백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9. 산에 올라 단풍놀이를 즐기는 날 - 한로 (서리가 내리는 상강) 10. 옛사람들의 겨울 준비 - 입동 (땅이 얼기 시작하는 소설) 11. 서낭당 앞에 쌓아 두는 돌 - 대설 (팥죽을 쑤어 먹는 동지) 12. 일 년 중 가장 추운 날 - 소한 (일 년 중 가장 추운 대한)
남자와 여자 : 너도 내가 궁금하니?
푸른숲주니어 / 그웨바엘 불레 등 글. 레지 팔러 그림 / 2003.05.01
8,500원 ⟶
7,650원
(10% off)
푸른숲주니어
자연,과학
그웨바엘 불레 등 글. 레지 팔러 그림
\'세계 어린이와 함께 배우는 시민 학교\'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남녀평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일부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자의 할 일과 남자의 할 일이 따로 있는지, 서로 평등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먼저,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정서적 차이점을 말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 속에서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성장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성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워 온 과정 속에서 남녀 불평등이 어떻게 해소되고 변화되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탄 한석봉 한자 A단계 2집
기탄교육 /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1.03.25
7,000원 ⟶
6,300원
(10% off)
기탄교육
학습참고서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키가 작아도 괜찮아
아이앤북(I&BOOK) / 유효진 지음, 지영이 그림 / 2009.02.05
10,000원 ⟶
9,000원
(10% off)
아이앤북(I&BOOK)
명작,문학
유효진 지음, 지영이 그림
아이들의 키에 대한 동화.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학교 가기가 싫다. 키가 작은 다우를 통해 키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들려주는 책이다. 자신의 작은 키를 당당하게 받아들여 자신감을 갖게 되는 다우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키는 지금 잠시일 뿐이라는 것을 일깨우고자 했다. 단지 키가 작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다른 것을 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우리 아이에게 심어 주는 것이다. 다우처럼 키가 작아 속상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다우와 새이의 이야기는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아.'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준다.불량품 키를 크게 하는 것들 메달 목걸이 전학생 박새이 딱정벌레 두 마리 놀라운 사건 키가 작아도 괜찮아꼬맹이라고 놀림 받는 다우!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말이 무척 싫습니다. 다우가 어떻게 작은 키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지 다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는 자기 몸집보다 큰 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의 성장발달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키를 크게 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키를 크게 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부모님의 그러한 노력과 애씀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앤북의 《키가 작아도 괜찮아》는 바로 이러한 키에 관한 우리 아이들의 동화입니다.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학교 가기가 싫습니다. 키가 작은 다우를 통해 키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작은 키를 당당하게 받아들여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작은 키는 지금 잠시일 뿐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자. 그럼 키 작은 다우의 큰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키가 큰 아이가 있으면 키가 작은 아이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키가 작고 몸집도 왜소하다면 부모님은 아이만큼이나 걱정이 되고 속상할 것입니다. 이 때 부모님은 아이의 작은 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는 분명 학교에서도 작은 키로 인한 고민이 상당할 테니까요. 키가 큰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3학년인데 1학년 꼬맹이로 보는 어른들의 시선에 속상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의 작은 키는 언제고 분명 자라게 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가짐입니다. 단지 키가 작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다른 것을 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우리 아이에게 심어준다면 친구들의 놀림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키가 작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가짐을 지닌다면 작은 키에 대한 고민도, 스트레스도 더 이상 받지 않게 되겠지요. 다우처럼 키가 작아 속상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다우와 새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아.’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엄마! 싫어요!"다우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엄마가 놀라 다우를 쳐다봐요."어마는 날마다 키, 키, 키! 지겨워!"우유 마셔라,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물 마시고 싶은데 물 대신 우유 마셔라!"할머니, 정우가 놀란 표정으로 다우를 쳐다봐요.- 본문 중에서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카린 코흐 지음, 윤혜정 옮김, 앙드레 뢰슬러 그림 / 2007.11.06
7,500원 ⟶
6,75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명작,문학
카린 코흐 지음, 윤혜정 옮김, 앙드레 뢰슬러 그림
독일은 유럽의 다른 곳보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심한 나라이다. 이 작품은 독일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백인 소녀와 흑인 소년의 특별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만 달라도 편견을 갖고 집단에서 밀어 내려고 한다. 이것은 순수한 아이들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백인 소녀 미아는 증조 할아버지의 모자를 쓰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바디는 아프리카에서 전학 온 아이라는 이유로 반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하지만 미아는 윤기나는 머리카락에 반들반들한 피부, 별처럼 반짝이는 눈을 가진 아바디에게 호감을 느끼고, 둘은 서로 가까워 진다. 이미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 산업의 중요한 일꾼이 되었고,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많은 아이들이 우리 초등학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앞으로 세계인으로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외국인과 혼혈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동화이다. 사립초등학교 4학년 논술 필독서로 선정되었다.모자를 쓴 미아 미아와 아바디 그리고 요술 피리 미아, 아무것도 하지 않다 외국인은 나가라! 모자를 쓴 두 아이사립초등학교 4학년 논술 필독서로 선정!! 눈 속에 별이 들어 있는 것처럼 눈이 반짝거리는 아바디! ‘썩은 모자’는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의 낡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 백인 소녀 미아를, ‘까만 원숭이’는 아프리카에서 전학 온 흑인 소년 아바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친구들은 자신들과는 조금 다른 두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피부가 검은 아바디를, 아이들은 쉽게 자신들의 세계에 끼워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기에 더욱 잔인할 수 있는 아이들은 아바디를 보며 ‘까만 원숭이, 연탄장수, 깜둥이, 목욕도 안 하는 더러운 아이’라고 놀리지요. 하지만 미아는 다릅니다. 편견 없는 눈을 가진 미아는 아바디를 보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멋진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두 아이는 서로에게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둘의 우정은 더욱 단단해 집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백인 소녀 미아와 흑인 소년 아바디 사이에 진짜 우정이 시작된 것이지요. 외국인은 나가라! 어느 날 미아와 아바디는 공원 바닥에 쓰인 ‘외국인은 나가라!’라는 글귀를 발견합니다. 읽을 줄 몰라 적어둔 이 한 줄의 글귀가 미아와 아바디의 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매개체가 됩니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과 냉대는 미아와 아바디가 살고 있는 독일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인종차별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순수 혈통’, ‘혼혈’과 같은 용어와 그에 담겨 있는 인종적 우월 관념은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얼마 전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위원장 레지 드 구테)는 인종차별철폐조약과 관련, “한국은 단일민족국가라는 이미지를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7개항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민족단일성을 강조하는 것은 같은 영토 내에 살고 있는 서로 다른 민족, 국가 그룹들 간의 이해와 관용, 우의 증진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인과 아시아인을 합성한 말, 코시안은 보통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일꾼이 되었고,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많은 혼혈아들이 우리 초등학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나 혼혈아들에 대한 우리의 나쁜 편견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편견 어린 시선은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집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서 편견이라는 장막을 걷어야 할 때입니다. 지구촌 안에서 더불어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는 독일 초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집단 따돌림과 인종차별 사건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흑인 아이 하나를 두고 다수의 백인 아이들이 던지는 ‘까만 원숭이, 연탄장수’와 같은 질시어린 단어들이 멀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런 사건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세계의 사람들과 더불어 미래를 살아가야 합니다. 책 읽는 맛을 알아 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모음, ‘미래아이 저학년문고’의 첫 권인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우리교육 / 문영미 지음, 조미자 그림 / 2007.05.18
13,000원 ⟶
11,700원
(10% off)
우리교육
그림책
문영미 지음, 조미자 그림
한 해 동안 소박한 마당에서 풀과 나무를 비롯해 마당에서 만난 온갖 생명들과 함께 지낸 이야기를 담았다. 산과 들이 아닌, 바로 가까이 있는 우리 마당에서 채소를 가꾸고 꽃을 심고, 자연의 축소판인 소박한 마당이 빚어낸 온갖 것들로 자연 놀이를 즐기고, 음식을 만들고, 마당을 가꾸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제로 이 책은 작가 문영미가 마당이 있는 집에서 딸과 살면서 겪은 일을 딸과 함께 만든 것이다.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소박하면서도 맛깔스런 이야기가 더욱 실감 나고, 누구나 해 볼 수 있는 갖가지 자연 놀이와 만들기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더불어 자연이 감상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삶터이자 아이들의 놀이터임을 자연스레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제2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 부문 수상작.
체리나무 할아버지
주니어김영사 / 안젤라 나네티 지음, 유혜자 옮김 / 2002.02.10
8,500원 ⟶
7,6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안젤라 나네티 지음, 유혜자 옮김
토니노에게는 네 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는 도시에 있는 토니노의 집에서 함께 지내시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약간 떨어진 시골에 살고 계신다. 외할아버지 댁에는 알퐁지나라는 거위와 펠리스라는 체리나무가 있다. 얼마뒤 외할머니는 돌아가시지만, 토니노는 한 달 정도 외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게 될 기회를 얻는다. 여느 어른들과는 다른 외할아버지의 생활은 한참 자라나는 시기에 있는 토니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름다운 상상력을 가질 수 있는 법, 주위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는 법 등. 그러나 즐거운 기억을 오래 계속되지 않는다. 외할머니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던 외할아버지는, 시에서 도시계획을 이유로 할아버지네 밭에 도로를 만든다고 하자 너무 상심한 나머지 정신이 혼미해지고 만다.- 오타비아노 할아버지 ... 9 - 테오돌린다 할머니 ... 21 - 외할아버지의 텃밭 ... 35 - 가슴에 박힌 가시 ... 58 - 마지막 카니발 ... 77 - 외할아버지의 입원 ... 97 - 하늘나라로 떠나신 외할아버지 ... 132 - 체리나무 할아버지 ... 147넉넉하고,따뜻한 할머니 할아쩌지의 모습을 찾아서 요즘 아이들에게 눈을감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라고 하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요? 아마 시골집에서 텃밭을 일구거나, 누런 소를 끌고 논으로 향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농촌 자체의 모습도 많이 변했을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농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도 점점 줄어들었 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아직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시골에서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넉넉한 마음으로손자, 손녀들을 기다려 주셔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점점 잊혀져 가는 할01해지 활머니의 따뜻한 모습을 어린 토니노는 시골에 사시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통해서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경험들은 토니노가 평생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 아이들에게도 토니노처럼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넉넉하고 감동적인 기억이 있다면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흠뻑 느껴 보세요. 체리나무 할아버지 도시에 사는 토니노는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보다 시골에 사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했던 추억이 더 많습니다. 시골에서 텃밭도 가꾸고, 닭과 거위도 기르면서 살고 계시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들. 외할머니는 거위에게 이름까지 붙여 주면서 자식처럼 사랑을 했고, 외할아버지는 예쁜 딸이 태어나던 날 정원에 체리나무를 심어 딸과 함께 자라도록 했습니다. 그 딸이 이제 엄마가 되었고, 외할아버지는 튼실하게 자란 체리나무 타는 법을 손자인 토니노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토니노를 위해 체리나무를 네온사인으로 장식해 마치 하얀 꽃이 핀 것 같은 멋진 트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골집의 땅과 거위들에게 의지하면서 사시던 외할아버지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에서 도시계획을 이유로 외할아버지의 땅을 요구한 것입니다. 외할아버지는 결국 병을 얻으시고 체리나무가 있는 시골집에 가보지도 못한 채 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처럼 숨을 쉰다고 느낄 정도로 체리나무를 나무 이상으로 사랑하신 외할아버지의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남긴 채···. 그 후 법원의 최종 판결을 알지 못한 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엄마가 시를 상대로 싸웠지만 허사였습니다.결국 시에서는 체리나무를 베어 내고, 땅을 파기 위해 포크레인을 몰고 외할이해지의 땅으로 들어오는데... 각박한 현대 생활에 잔잔한 감동과 위을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외할아버지에게서 나무 타는 법을 배운 토니노에게 체리나무는 더없이 좋은 친구이자 놀이터입니다. 또한 외할아버지를 따라 눈을 감고 체리나무가 숨쉬는 것까지 느낄 수 있었던 토니노에게 체리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어쩌면 외할아버지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체리나무를 베어 내려고 하자 가슴 에 가시가 박힌 듯한 아픔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체리나무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외할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동안 받았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체리나무를 아니 외할아버지를 지킨 토니노!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메마르기 쉬운 우리의 마음에 토니노의 돌발적인 행동은 잔잔한 감동과 위안을 전해 줄 것입니다. 아이의 눈에 바친 가족간, 세대간의 갈등, 삶의 기쁨과 고통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표현 아빠와 엄마의 다툼,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와 엄마가 겪는 갈등, 친할아버지·친할머니와 엄마 사이의 갈등 등 어린 토니노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다툼이 처음에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잘못을 감싸안는 가족의 힘을 보여 줍니다. 그러는 동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죽음이 고통이 되기도 했지만, 동생 코리나가 태어남으로 해서 토니노 가족에게 또 다른 기쁨을 안겨 줍니다.언젠가 꿈에서 내가 코리나와 함께 나뭇가지 위에서 재주를 넘었다 나무가 너털웃음을 웃는 것처럼 몸을 떨었다. 물론 그것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무가 숨을 쉴 수 있다면 웃을 수도 있지 않을까? - 본문 중에서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논장 /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지음, 에드워드 고리 그림, 이주희 옮김 / 2007.10.20
10,000원 ⟶
9,000원
(10% off)
논장
명작,문학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지음, 에드워드 고리 그림, 이주희 옮김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도 없이 몸이 줄어들기 시작한 트리혼이라는 아이가 이 동화의 주인공이다. 하이드는 이 기묘한 이야기를 무덤덤한 문체로 천연덕스럽게 풀어놓는다. 은밀한 익살, 무표정한 얼굴로 어린이들의 '소망'을 대변한다.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세계 안에 ‘사랑’과 ‘관심’과 ‘이해’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통의 어려움과 무관심의 부조리를 익살스럽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다룬 솜씨 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그림이 어우러진 순수한 재미를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출간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도 읽혀지고 있으며, 발표 당시 뉴욕 타임스 최고 어린이 그림책, 독일 청소년도서상 최고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다. 국내에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으나, 국내 최초 정식 계약을 맺어 출간했다.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보았을, 갑자기 자기 몸이 줄어들거나 커지거나 몸 색깔이 변한다거나 하는 등의 기발한 상상이 펼쳐지는 동화. 트리혼에게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어느 날 아침 늘 손이 닿던 벽장 속 선반에 손이 닿지 않더니 다음에는 옷이 너무 커져 버린다. 소매는 손을 덮고 바지는 발에 걸려 넘어질 정도다. 트리혼은 몸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소연하지만, 엄마는 케이크 반죽에 더 신경을 쓰고 아빠는 이 세상에 줄어드는 사람이란 없다고 잘라 말한다. 담임선생님 역시 우리 반에서는 줄어들면 안 되니 내일까지는 해결하라고 하고, 교장 선생님도 상담을 했으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만 한다. 결국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트리혼은 혼자서 문제를 해결한다. 우연히 침대 밑에 밀어 넣고 잊어버린 ‘아이들이 쑥쑥 크는 키다리 놀이’ 게임을 발견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점점 키가 커지는 것이다. 트리혼은 이제 본래의 키로 돌아온다. 그날 저녁 트리혼은 온몸이 연두색으로 변한 것을 알아차린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쉰여섯 개나 될 정도로 텔레비전 보기를 좋아하고, 선물 때문에 시리얼 한 상자를 다 먹어치우고, 그렇게 받은 온갖 선물을 벽장이 미어터질 정도로 모아두는 트리혼. 쓸모도 없는 경품에 집착하고, 엎드려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가며 재미없어도 끝까지 텔레비전을 보는 엉뚱한 아이 트리혼. 트리혼의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에 어른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그것에 별로 개의치 않아 보이는 트리혼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정말로 트리혼의 몸 색깔이 변한 걸까? 아니면 아버지 말대로 튀고 싶어서 하는 행동일까? 마치 공포 영화의 엔딩처럼 새로운 불안감을 조성하며 오래도록 생각이 머물게 한다. 이 책을 쓴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는 100권이 넘는 책을 쓴 미국의 유명한 어린이 책 작가로 어린이의 생활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기묘한 유머 감각이 뛰어난 작가다. 그림을 그린 에드워드 고리는 음산하면서도 유머가 담긴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이자 작가로 신비롭고 기묘한 분위기에 등골이 서늘해지거나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느낌이 드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이 두 작가가 힘을 합쳐 내놓은 걸작 은 출간된 지 30년이 넘은 지금까지 어린이들의 ‘소망’을 대변하는 고전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이 인기를 끌자 잇달아 <트리혼의 보물>, <트리혼의 소원>이 나왔고, 이렇게 이루어진 트리혼 3부작에서는 익살스러운 글과 재치 있는 펜화를 통해 번번이 무시당하는 아이 트리혼이 겪는 희한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전설의 세계가 아니라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신비로운 계기도 없이, 평범한 아이 트리혼에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하루아침에 몸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하이드는 이 기묘한 이야기를 무덤덤한 문체로 천연덕스럽게 풀어놓는다. 일상적인 배경과 문체 때문에 트리혼이 처한 비정상적인 상황이 더욱 초현실적이면서도 기괴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이렇게 이상한 사건을 등장인물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주인공 트리혼조차 불가사의한 증상에 겁을 먹기 보다는 자신이 줄어들고 있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누군가가 알아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이나 누구라도. 그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특이한 모습이 한편으로는 웃음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고리 특유의 정적인 흑백 그림도 오래도록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인물들이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지만, 한편으로는 오래된 흑백 영화의 표정 없는 희극 배우들처럼 상황을 더욱 희극적으로 보이게도 한다. 트리혼이 작아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각자의 생각에 빠져 알아보지 못하거나 알아보고도 무시하는 부조리한 상황이 극대화되는 내용은 ‘이해의 어려움’과 ‘소외의 고통’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어린이와 어른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상처를 입거나 가해자는 아니다. 트리혼이 줄어드는 상황은 어린이가 느끼는 왜소화를 상징하지만, 작품 특유의 숨겨진 유머는 이런 부조리한 상황을 역설적이게도 희극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어린이들의 특별한 세계와 그 세계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어른들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세계가 부딪치면서 그 접점에 비극과 희극이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라면 트리혼에게 공감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열광하며 기쁨의 탄성을 지를 것이다. 앞표지에는 예전에 키를 잰 자국에 닿지 않게 작아진 트리혼을, 뒤표지에는 배경 벽과 같은 연두색이 된 트리혼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책의 판권까지도 디자인할 정도로 꼼꼼하게 작업했던 그린이가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작품 전체를 치밀하게 구상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처럼 글과 그림이 한 사람의 창작물처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작품이 미국의 고전으로 사랑받게 되었을 것이다. 특히 논장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은 작가의 문체를 살리는 번역에 공을 들였다. 최근 번역서 출판 경향이 원문 내용보다는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문장 다듬기에 주력하는 상황에서, 짧은 원문을 보태거나 빼지 않고 신중하게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이렇게 고전으로 알려진 책일수록 정식 계약을 맺지 않고 국내에 소개되면서 단지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는 이유로 내용에 과장과 오역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별히 이 책은 작가의 건조한 문체와 숨어있는 기발한 유머 감각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리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어린이라면 트리혼처럼, 어른들이 이해해 주지 않아 속상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들은 어른들만의 생각에 빠져 어린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지 못할 때가 많으니까. 사실은 어른들끼리도 서로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못하지만. 그럴수록 서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사랑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중요한 명제를 이 책은 가리키고 있다. 이제 어린이와 어른이 이 책을 함께 보고, 서로에게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전5권)
아이휴먼 /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2018.03.23
65,000원 ⟶
58,500원
(10% off)
아이휴먼
역사,지리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2017년 1권 출간 이후 시리즈 누적 60만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베스트를 이어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이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 등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중심의 새로운 표지 스타일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튼튼한 양장본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오래 설쌤과 한국사 대모험을 즐길 수 있다. 국민 역사 강사 설민석의 첫 한국사 학습 만화로, 한국사 지식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다. 설민석 선생님과 태건 역사 연구소가 철저하게 고증하여 정확한 역사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기에 지식만을 전달하려고 하지 않았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고민, 어린이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 인물 편 특명!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어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 : 사건 편 설쌤의 라이벌, 황 대감의 등장!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 : 문화유산 편 온달, 왕의 시험에 대비하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4 : 선사 시대 편 본격 부마 결정전, 온달 대 공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 : 조선 시대 편 온달이 아빠는 너무 바빠요!한국사 학습만화 분야 압도적 1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등장인물 중심의 새로운 표지와 튼튼한 양장본 특별 세트로 새롭게 출간! 1.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도서 소개 우리 아이 지와 덕을 책임질 첫 역사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가 양장 특별판 세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017년 1권 출간 이후 시리즈 누적 60만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베스트를 이어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2018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양장 특별판 세트를 출간했습니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 등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중심의 새로운 표지 스타일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튼튼한 양장본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오래 설쌤과 한국사 대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사 지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가겠습니다. 2.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주요 등장인물 설쌤 - 고구려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대학자. 한국사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설쌤! 용의 송곳니를 갈아 만든 분필로 시간여행을 하는 능력자! 설쌤과 함께 하게 될 시간여행, 기대되지 않나요? 평강 - 고구려의 공주입니다. 아는 것이 매우 많고 한국사에 관심도 많지만 급한 성격이 항상 문제입니다. 평강은 떳떳하게 아바마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온달 - 귀여운 외모에 비해 지식은 부족한 아이입니다. 식탐 많고 잠 많고 한국사엔 관심도 없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밝고 명랑하죠. 과연 온달은 역사 천재가 되어 평강의 신랑이 될 수 있을까요? 로빈 - 언제부터인가 설쌤의 태건 역사 연구소에서 함께 지내는 강아지입니다. 애교가 많고 친근한 성격이죠! 위기의 순간에 설쌤과 친구들을 도와줍니다. 로빈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황 대감 - 고구려의 대학자이자 설쌤의 라이벌. 자신의 제자 공갈을 평강의 신랑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의심이 많고 신중하지만 그런 성격이 오히려 설쌤과 평강, 온달에게는 행운입니다. 온달 아빠 - 열심히 회사일을 하는 것이 가족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집에서도 늘 일만 하는 일중독자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설쌤을 만나 일보다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게 됩니다.
코딩미술 언플러그드1(오조봇버전)
키드잡아동문화협회 / 김정민 (지은이) / 2018.12.10
20,000
키드잡아동문화협회
자연,과학
김정민 (지은이)
01. 다양한 선 그리기 02. 갈 수 있는 길 03. 스킨 만들기 04. 삼원색 05. 색상 코드 배우기 06. 이름 쓰기 07. 가위 바위 보 08. 가족 그리기 09. 산타 선물 주기 10. 도깨비 방망이 11. 땅속 채소 그리기 12. 줄기 연결 시키기 13. 명화 따라 그리기 14. 자동차 경주 15. 퍼즐 만들기 16. 나만의 퍼즐 17. 케첩 뿌리기 18. 거미가 줄을 타요 19. 입체 집 만들기 20. 우리 동네 꾸미기2019년부터 초등학교도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이 시작됩니다. 이제 코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럼 코딩이란 무엇일까요? 코딩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는것인데요 세계적으로 코딩이 주목 받는 이유는 논리력, 사고력, 문제해결등을 키워 주기 때문 입니다. 과거에는 자바나 C언어같이 복잡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했기에 배우기도 어려웠고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와 초등학생도 쉽게 배울수가 있습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고 말할 정도로 코딩은 깊게 생각하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강의와 가장 잘 매칭이 되는 것이 바로 미술 수업입니다. 미술 수업만큼 끝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과목은 없을겁니다. 과거의 미술은 그리고 그린 그림을 그대로 종이에 보관하거나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그린 그림을 움직이게 하고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코딩과 연계해서 말이죠. 해리포터 영화를 보면 움직이는 마술처럼 그림들이 나오는데 이제 영화속에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 만들어 지는 현실입니다. 코딩과 미술을 같이 배우는 융합 창의프로그램과정 그림으로 배우는 코딩미술 4차 산업을 대비하기 위한 유치부 초등학생 교재입니다.
꼴찌라도 괜찮아!
휴이넘 / 유계영 지음, 김중석 그림 / 2010.03.30
11,000원 ⟶
9,900원
(10% off)
휴이넘
명작,문학
유계영 지음, 김중석 그림
지루한 어른들의 말이 아니라 해가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신이 나는 놀이처럼 아이들을 신나게 하는 이야기들로 세상의 따뜻하고 소중한 가치들을 전하는 [가치만세] 아홉번째 이야기. 이 책에서는 운동회를 다룬 이야기로 자신감이 가진 커다란 힘을 전하고 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다 잘하는 운동도 없는 기찬이는 운동회가 너무 싫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제비뽑기로 어떤 사람이 어느 종목을 뛸지 결정하자고 하신다. 달리기를 제일 못하는 기찬이가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히자 모두들 불만을 터뜨린다. 이호는 나만 믿으라며 거드름을 피워대고, 기찬이는 달리기 잘하는 이호가 그저 부럽기만 하다. 그런데 운동회 날 아침, 자신만만하던 이호가 배탈이 나버린다. 기찬이네 청군은 백군을 이길 수 있을까? ‘마음의 힘이 자라는 그림책’ 가치 만세 시리즈 -9권 꼴찌라도 괜찮아! ‘내일 비 안 오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며 잠들던 날이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날들 중 하나가 운동회입니다. 하지만 모든 친구들이 운동회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요. 가치만세 아홉 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기찬이는 운동회가 너무 싫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다 잘하는 운동도 없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제비뽑기로 어떤 사람이 어느 종목을 뛸지 결정하자고 하십니다. 달리기를 제일 못하는 기찬이가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히자 모두들 불만을 터뜨립니다. 거북이 기찬이가 주자로 나가면 백군에게 질 것이 뻔하다는 것이지요. 함께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힌 이호는 나만 믿으라며 거드름을 피워댑니다. 기찬이는 달리기 잘하는 이호가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운동회 날 아침, 자신만만하던 이호도 배탈이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어달리기 주자로 나선 기찬이는 열심히 달려보지만 세 번째 주자인 기찬이가 뛰는 동안, 백군 마지막 주자가 벌써 바통을 받고 달려가기 시작했지요. 기찬이네 청군은 백군보다 한바퀴나 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나란히 달리고 있는 기찬이와 백군 주자가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신이 나서 기찬이를 열심히 응원했어요. 처음 받는 응원에 기찬이는 기운이 나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달립니다. 1등만 좋아하는 어른들을 따라 아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1등만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1등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면 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일도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자신 없어, 난 못해!’ 라는 말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달아나게 합니다. 꼭 잘해야만 자신감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있고, 옆에서 격려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1등이 아니어도 자신감이 절로 생깁니다. 가치만세 아홉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런 자신감이 주는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운동회 날 아침,친구들은 머리에 힘껏 청군 띠를 묶었어요.그런데 어제까지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호의 표정이 이상했어요.다리를 배배 꼬며 안절부절못했지요.‘아, 어제 떡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탕!”출발 신호가 떨어졌어요.
까막눈 삼디기 (100쇄 발간 기념 양장본)
웅진주니어 / 원유순 글, 이현미 그림 / 2010.11.04
9,000원 ⟶
8,1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우리창작
원유순 글, 이현미 그림
삼디기는 부모님이 안 계셔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아이입니다. 유치원도 다니지 못해서 2학년이 되어서도 한글을 못 깨우치고 자기 이름도 쓸 줄 모릅니다. 반 아이들은 삼디기를 무시하곤 했지요. 어느 날, 삼디기네 반에 보라라는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보라는 다른 아이들처럼 삼디기를 깔보지 않고, 오히려 친절하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글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보라 덕분에 아이들은 삼디기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삼디기는 무사히 책 한 쪽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파란정원 / 정설아 지음, 이광혁 그림 / 2011.07.30
13,000원 ⟶
11,700원
(10% off)
파란정원
논술,철학
정설아 지음, 이광혁 그림
맛있는 글쓰기 시리즈 11권.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춰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인사를 건네는 방법, 재미있게 읽은 책에 관해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방법, 발표 시간에 자신 있게 교단에서 이야기하는 방법 등 생활 속 말하기의 상황을 25개의 이야기로 구성해서 재미있게 말하기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 건네기가 너무 힘들어서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는 것이 두려운 유라. 그런 유라가 어떻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 발표의 달인까지 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준다.만남 1 “안녕?”, 인사하기 / 2 “눈빛, 표정, 몸짓.”, 제대로 듣기 / 3 “잘 모르겠는데요?”, 모르는 것 물어보기 / 4 “네가 좋아하는 건 뭐야?”, 친구가 좋아하는 이야기하기 / 5 “넌 참 멋져!”, 칭찬하기 친해지자, 친해져! 1 “우리 가족은요…….”, 자기소개하기 / 2 “여보세요?”, 전화 말하기 / 3 “우리 집이 어디냐 하면요…….”, 안내하는 말하기 / 4 “우리 집에 갈래?”, 제안하기 / 5 “니들이 고생이 많다아?”, 재미있게 말하기 내 기분 전하기 1 “나 화났어!”, 기분 말하기 / 2 “미안해, 못 가겠어.”, 거절하는 말하기 / 3 “그 말은 그 뜻이 아니야.”, 상황에 따른 말하기 / 4 “정말 감동이야!”, 느낀 점 말하기 / 5 “괜찮아, 괜찮아.”, 격려하기 토론합시다! 1 “핑, 퐁, 핑, 퐁.”, 의견 듣고 의견 말하기 / 2 “쉿! 발 없는 말이 천리 가.”, 속담 이용하여 말하기 /3 “만약 내가 어른이 된다면…….”, 상상하여 말하기 / 4 “꼼꼼하고 조목조목하게 적어서…….”, 정리하여 주장하기 / 5 “그래서 선생님 말씀은…….”, 말속의 숨은 뜻을 생각하며 듣기 발표 한번 해 볼까? 1 “제가 사는 곳은…….”, 알기 쉽게 말하기 / 2 “내가 독서록을 잘 쓸 수 있는 이유는…….”, 경험 말하기 / 3 “이 자료를 보면…….”, 자료를 제시하며 주장하기 / 4 “이 그림에서는…….” 추측하여 말하기 / 5 “질문 있습니다!”, 질문하기말하기, 꼭 잘해야 해? 새로운 친구에게 인사 건네기가 너무 힘들어서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는 것이 두려운 유라. 그런 유라가 어떻게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또, 발표의 달인까지 될 수 있었는지, 우리 함께 알아볼까요? 말하기 자신감 충전! 자기 PR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 우리 아이들의 말하기 실력은 어떠한가요? 아이들의 말 수는 과거에 비해 현격히 늘어난 것이 사실이지만, 조리 있게 말하기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듣기, 말하기의 능력은 과연 더 나아졌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고학년이 되기 전에, 우리 아이의 말하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실력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른들도 참으로 부러운 시선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말 잘하는 재주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에요! 스스로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훌륭한 말하기 달인이 될 수 있답니다.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에서는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춰 새로운 친구를 만났을 때, 인사를 건네는 방법, 재미있게 읽은 책에 관해 친구와 이야기 나누는 방법, 발표 시간에 자신 있게 교단에서 이야기하는 방법 등 생활 속 말하기의 상황을 25개의 이야기로 구성해서 재미있게 말하기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의 동화 속 말하기 겁쟁이 유라가 어떻게 말하기 달인이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자석 강아지 봅
주니어김영사 /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임정희 옮김 / 2011.09.30
9,500원 ⟶
8,5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외국창작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 그림, 임정희 옮김
『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생, 강아지 봅과 누나, 에트나의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쇠로 된 건 무엇이든 찾아내는 호흡 척척 강아지 남매의 유쾌한 이야기! 강아지, 에트나에게 남동생 봅이 태어났습니다. 함께 놀 거라고 생각했던 에트나의 기대와 달리, 아기 봅은 누나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합니다. 게다가 모든 가족의 관심이 동생에게로 쏠리자, 에트나는 은근히 심술이 납니다. 여기저기 입으로 물어뜯어 어지럽히기만 하는 봅에게 에트나는 입마개를 씌우지만, 가족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조용히 몸을 낮춰 동생을 지켜보기만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몸에 자석처럼 쇠붙이가 달라붙는 것을 보고, 에트나는 동생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생각해 냅니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둘만의 보물찾기가 시작된 것이지요. 그 후로, 에트나는 동생 봅이 더없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집에서는 얌전한 딸이 되고, 친구들에게는 인기 만점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동생 봅의 신비한 능력 때문에 강도까지 잡아, 상금까지 타게 됩니다. 그 날, 집으로 돌아온 봅이 변기통에 앉아 힘을 주자, 그 안에는 놀랍게도 에트나의 자석 장난감 알파벳 26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 에트나와 봅은 둘도 없는 남매가 되었지요.동생에 대한 질투를, 사랑으로 바꾸어 버리는 프란치스카 비어만 특유의 재치와 유모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책을 읽고 나면 후추를 뿌려 맛있게 먹는 멋진 여우 아저씨와, 세상에서 가장 게으름뱅이인 고양이를 1등 부지런쟁이로 만든, 어린이들의 이야기 마법사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이번에는 좀더 우리 아이들의 현실 속을 파고드는 유쾌한 소재의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만 하는 누나의 고충을, 작가의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글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둘 이상의 형제, 자매를 가진 맏이라면 한 번쯤을 느꼈을 법한 동생에 대한 질투는 어쩌면 당연히 겪어야 하는 성장 과정 중 하나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충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온전히 혼자서 독차지하던 사랑을 빼앗기는 느낌은 모든 사람에게 당하는 첫 배신감의 충격과도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이런, 맏이들만의 고충을 작가는 멋진 상상력과 유머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생은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같이 보물찾기를 할 수도 있는 즐거운 친구이자, 강도를 잡는 것처럼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가족임을 일깨워 준다. 자석을 삼켜, 쇠를 끌어당기는 봅처럼 찬찬히 동생을 살펴보면 분명 동생에게 놀라움이 숨어 있음을 알려 주면서 말이다. 이 책으로 인해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욱 날개를 달 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내일은 로봇왕 3 (본책 + 루돌프 로봇 키트)
아이세움 /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김형용 외 감수 / 2017.09.27
23,800원 ⟶
21,420원
(10% off)
아이세움
자연,과학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김형용 외 감수
축구로봇과 배틀로봇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중심으로, 로봇의 역사와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로봇 학습만화. 주인공들이 이끌어 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의 풍부한 학습 내용을 통해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이진법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고 이진법을 개발한 수학자 라이프니츠, 언플러그드 컴퓨팅 활동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로봇을 직접 만들며 살펴볼 수 있는 ‘로봇 키트’를 통해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키트 가이드에 소개된 모습과 다른 형태로 새롭게 조립하며 창의력를 키울 수 있다.제1화 나는 스파이가 아니야! 8 로봇 POINT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코딩 세상을 바꾼 로봇 | 컴퓨터의 역사 제2화 R의 초대장 32 로봇 POINT 컴퓨터와의 대화, 이진법 로봇 사전 | 라이프니츠 제3화 하나의 로봇반 52 로봇 POINT 이진수 표현 방법 로봇에 숨겨진 과학 | 이진법 제4화 교장 선생님의 비밀 스카우트 84 로봇 POINT 로봇의 뇌,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이야기 | 제어 장치 제5화 라이온의 첫 번째 로봇축구대회 108 로봇 POINT 문자 인코딩 라이온의 로봇 제작 일지 | 알고리즘, 원격 조종 로봇 제6화 강당에 갇힌 로봇반 130 로봇 POINT 알고리즘 로봇왕 핵심 노트 | 로봇의 제어 방식 로봇 키트 가이드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로봇을 만들어 보자! 로봇에 대한 모든 것, 본격 대결 과학로봇 만화 은 축구로봇과 배틀로봇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중심으로, 로봇의 역사와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로봇 학습만화입니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이끌어 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의 풍부한 학습 내용을 통해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알 수 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이진법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진법을 개발한 수학자 라이프니츠, 언플러그드 컴퓨팅 활동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로봇을 직접 만들며 살펴볼 수 있는 ‘로봇 키트’를 통해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키트 가이드에 소개된 모습과 다른 형태로 새롭게 조립하며 창의력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로봇 키트는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도 로봇에 흥미를 붙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로봇을 이루는 여러 가지 기계요소와 코딩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를 한눈에! 3권에서는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작동 원리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제어 장치에 대해 다루며, 수동 제어와 자동 제어에 대한 정보가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또 코딩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이진법에 대한 내용이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펼쳐지며,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떤 발달 과정을 밝아왔는지, 이진법의 개발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 알찬 정보가 담겨 있지요. 또한 한국로봇학회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의 꼼꼼한 감수를 바탕으로 로봇과 코딩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정보 페이지 ‘세상을 바꾼 로봇’에서 최초로 개발된 컴퓨터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로봇에 숨겨진 과학’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데 기본이 되는 이진법에 대해 알아보고, ‘소프트웨어 이야기’에서는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제어 장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봇 사전’에서는 이진법을 개발한 수학자 라이프니츠에 대해, ‘라이온의 로봇 제작 일지’에서는 알고리즘을 생활 속에 적용하는 방법과 원격 조종 로봇의 제어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핵심 노트’에는 로봇의 제어 방식을 수동 제어와 자동 제어로 나누어 각각의 원리를 요약,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로봇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학습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한 한 권으로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LED 전구를 이용한 루돌프 로봇 키트 로봇에 담긴 과학 원리는 직접 로봇을 만들며 눈으로 확인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에는 ‘LED 전구를 이용한 루돌프 로봇 키트’가 함께 제공됩니다. 키트 가이드에 소개된 로봇뿐 아니라 다른 형태의 새로운 로봇도 만들며 이야기 속 학습 정보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고, 1, 2의 로봇 키트와 결합하여 새로운 로봇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 워크북 (개정판)
JRC에듀케이션 / 김윤희 글 / 2014.03.03
7,800원 ⟶
7,020원
(10% off)
JRC에듀케이션
외국어,한자
김윤희 글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이다. 원어민 발음으로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주요 표현, 말하기 문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메인북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도록 도와준다.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이다. 원어민 발음으로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주요 표현, 말하기 문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메인북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도록 도와준다.1과 인사 안녕! 2과 감사 사과 고마워! 3과 이름 소개 이름이 뭐니 4과 과일 이건 뭐야 5과 가족 그녀는 우리 엄마야 6과 나이 나는 여덟 살이야 7과 장소 너는 어디에 가니 8과 동물 나는 원숭이가 좋아 메인북 본문이 들어있는 알찬 워크북! 본문, 발음, 듣기, 말하기, 쓰기, 간체자 쓰기를 코너별로 복습할 수 있어요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1 Work Book [개정판]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은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입니다. 원어민 발음으로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익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단어와 주요 표현, 말하기 문장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본문 맛있는 대화를 듣고 자연스럽게 따라 읽은 뒤, 본문의 병음을 예쁘게 써 보세요. 시원한 발음 원어민 발음을 따라 읽으며 발음과 병음을 공부해 보세요. 달콤한 듣기 원어민이 들려 주는 중국어를 듣고 그림에 O, X표를 하거나, 문장이나 병음을 완성해 보세요. 상큼한 말하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어를 큰 소리로 말해 보세요. 살살 녹는 쓰기 한자의 구성을 이해하고, 한국어, 병음, 중국어를 연결하며 단어를 익혀 보세요. 말랑한 간체자 쓰기 간체자 쓰기 순서가 한눈에 보기 쉽게 그려져 있어요. 차근차근 따라 써 보세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춘 명품 어린이 중국어 교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1 Work Book [개정판] 쿵쿵따~ 신나는 챈트와 노래로 재미있게 따라 하는 어린이 중국어 교재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워크북』은 메인북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면서 더욱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도록 도와줍니다.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구성 | 워크북+오디오 CD 1장+스티커
우주에서 살아남기 3
아이세움 /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2008.03.28
9,000원 ⟶
8,100원
(10% off)
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코믹컴 글, 네모 그림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끝에 드디어 세계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가 된 마루는 소유즈를 타고 베테랑 우주 비행사 드미트리 선장, 호랑이 교관 빅토르와 함께 꿈에 그리던 우주로 나가게 됩니다. 문 페이스, 우주 멀미, 섬광 현상 등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만 나타나는 현상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과도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낯설고 신기한 우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갑니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우주 정거장 입성을 앞두고 소유즈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화재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과연 마루는 무사히 우주 정거장에 가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에서는 주니어 우주 비행사 마루가 우주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위기 상황을 통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펼쳐지는 우주 비행사의 생활을 보여 줍니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우주 한가운데 떠 있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과 복잡하고 섬세한 기계 장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고 현장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직접 가가린 우주 센터를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DVD, 사진 등의 자료 수집에 많은 공을 들인 네모 작가의 노력과 그 성과가 무척 돋보입니다.1장 문 페이스 2장 자동 랑데부 시도 3장 화재 발생 4장 수동 도킹 성공 5장 방송 사고(?) 6장 귀신 소동 7장 무중력 과학 실험 8장 달리기 경주 9장 공포의 우주 쓰레기 10장 공기 누출 사고 11장 우주에 나가다 12장 환상의 우주 유영 13장 지구 귀환우주 개발의 꽃, 국제 우주 정거장!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과 함께 우주를 향해 나간다. 극한 상황에 처한 평범한 주인공들이 각종 서바이벌 상식과 자연 과학 지식들을 이용해 생존을 건 모험을 벌이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발행되는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국 수백만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인 마루와 수지, 그리고 러시아 대표 샤샤가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 자리를 놓고 벌이는 가가린 우주 센터의 훈련과 경쟁을 다룬 , 최종 선발 테스트를 통해 드디어 탄생한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 마루가 소유즈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에 이어 에서는 주인공 마루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입성해 우주 생활을 체험하고 과학 실험과 우주 유영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8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가게 됩니다. 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생하게 우주를 경험하며, 대한민국 우주 탐험의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될 이소연 씨와 함께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 필수 백과
삼성출판사 / 레베카 L. 그램보 외 지음, 토니 탈라리코 그림, 곽정아 옮김, 박완규 외 감수 / 2016.09.01
8,800원 ⟶
7,920원
(10% off)
삼성출판사
자연,과학
레베카 L. 그램보 외 지음, 토니 탈라리코 그림, 곽정아 옮김, 박완규 외 감수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739가지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동식물, 인체, 인물, 역사, 지리, 원리, 발명.발견, 상식, 우주, 지구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사회 과학 교과의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선행 학습도 할 수 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과 한눈에 들어오는 도표를 이용해 흥미롭게 구성했다. 톡톡 튀는 말풍선까지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책에 빠져들어 지식이 쑥 자랄 것이다.전 세계 인구는 모두 몇 명일까? 바다와 대양은 뭐가 다를까? 스컹크의 방귀는 왜 지독할까?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벌새는 날개를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을까? 네스 호에는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사람은 왜 코를 골까? 재채기를 왜 할까? 발은 왜 특히 간지럼을 잘 탈까?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문어는 왜 먹물을 뿌릴까? 피자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초능력이 무엇일까? . . . (이하 생략)초등학교 사회, 과학 교과와 연계된 지식이 가득! 『초등필수백과』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과학 교과에 연계된 지식은 물론 다양한 상식까지 가득 담겨있어요. 저학년 때 배운 교과 내용은 복습하고, 고학년이 되어 배울 내용은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톡톡 튀는 말풍선을 보다 보면 저절로 지식이 머릿속에서 쑥 자라요! 이제 『초등필수백과』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739가지 호기심을 한 권에 담은 초등필수백과! 초등학생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739가지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에요. 동식물, 인체, 인물, 역사, 지리, 원리, 발명.발견, 상식, 우주, 지구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 739가지 호기심은 하나하나 해결할수록 짜릿한 재미를 주지요. 간결한 내용과 재치있는 그림으로 더욱 쉽게 궁금증 해결! 페이지마다 가득한 그림과 재치만점의 말풍선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은 재미있는 그림과 한눈에 들어오는 도표로 흥미롭게 구성했답니다.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책 속 내용에 쏙 빠져들 거예요. 미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온 공신력 있는 원서 라이선스 『초등 필수 백과』의 원서인 『Biggest Book of Questions & Answers』는 미국 Kidsbooks 출판사에서 2006년에 출간된 책이에요. 끊임없는 인기에 힘입어 2009년과 2010년, 2011년에 개정, 증간되었어요. 공신력 있는 내용으로 사랑받는 이 책은 세계 모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어 그 어떤 책보다 풍성하고 다채롭답니다!
마틸드는 쓰레기 박사
크레용하우스 / 소피 세레 지음, 길미향 옮김, 이수영 그림 / 2011.09.30
8,500원 ⟶
7,650원
(10% off)
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소피 세레 지음, 길미향 옮김, 이수영 그림
다릿돌읽기 시리즈. 마틸드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의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한다. 목걸이가 버려진 긴장감 있는 사건 속에 쓰레기와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내용을 잘 녹여 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꿔 준다. 마을에 쌓인 쓰레기를 줍는 행사인 봄맞이 대청소를 하던 마틸드는 화가 난다. 쓰레기의 양은 해마다 늘어 가는데 사람들은 매년 봄맞이 대청소만 반복할 뿐, 정작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침 마틸드네 동네에 쓰레기 처리장이 생기고 마틸드는 쓰레기 처리장이 마음에 쏙 든다. 그런데 엄마가 마틸드의 보라색 가방을 통째로 쓰레기 처리장에 버리고 만다. 그 가방에는 엄마가 너무나 아끼는 목걸이가 들어 있는데 말이다. 과연 마틸드와 목걸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기발하고 엉뚱한 마틸드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쓰레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쓰레기 처리장에는 신 나는 모험이 가득해요! 작가는 마틸드를 통해 지구의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전달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쓰레기에 관해 생각해 보고 의견을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목걸이가 버려진 긴장감 있는 사건 속에 쓰레기와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내용을 잘 녹여 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쓰레기 처리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재고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준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여태껏 눈여겨보지 않았던 쓰레기에 관심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마틸드의 솔직하고 엉뚱한 생각들은 글을 읽는 재미를 줍니다. 목걸이를 찾는 과정 속에서 싹트는 쓰레기 처리장 경비 아저씨인 쉴러 아저씨와의 우정은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지구의 환경을 생각해 표지부터 본문까지 모두 재생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재생 종이는 쓰고 버린 폐지를 원료로 해서 만든 종이입니다. 재생 종이를 사용하면 종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숲을 보존해 동식물들의 삶터를 지키고, 기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직접 재생 종이의 질감을 느끼고 스스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작은 일부터 실천해 봅시다. 우리에게 쓰레기 처리장이 세상의 멋진 곳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쓰레기 처리장은 더러운 곳이 아닌 지구를 살리는 곳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 마틸드처럼 말입니다! 산성비로 인해 숲은 망가지고 오존층에는 구멍이 뻥뻥 뚫린 지구! 마을에 쌓인 쓰레기를 줍는 행사인 봄맞이 대청소를 하던 마틸드는 화가 납니다. 쓰레기의 양은 해마다 늘어 가는데 사람들은 매년 봄맞이 대청소만 반복할 뿐, 정작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틸드는 쓰레기가 지구를 살리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이 지구를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입니다. 마침 마틸드네 동네에 쓰레기 처리장이 생기고 마틸드는 쓰레기 처리장이 마음에 쏙 듭니다. 그런데 엄마가 마틸드의 보라색 가방을 통째로 쓰레기 처리장에 버립니다. 그 가방에는 엄마가 너무나 아끼는 목걸이가 들어 있는데 말입니다. 과연 마틸드와 목걸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기발하고 엉뚱한 마틸드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추천 포인트] - 쓰레기 문제와 더불어 지구의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마틸드가 목걸이를 찾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4
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5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6
메리식당
7
내가 바라는 건
8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9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10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1
흔한남매 2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
3
나나 올리브에게
4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5
내 친구는 왜 그럴까?
6
마법천자문 69
7
흔한남매 20
8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6 : 힘과 운동
9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10
멜로우 TV 4 : 멜용삐용 꼼짝 마! 감옥 탈출
1
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
빅피시
19,800원
2
순례 주택
3
내가 없던 어느 밤에
4
한국단편소설 50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나의 미래에게
7
5분 비속어 수업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10
한국고전소설 45
1
할매
창비
15,120원
2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3
최소한의 삼국지
4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5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6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세트 (5~8)
7
안녕이라 그랬어
8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eading (리딩)
9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istening (리스닝)
10
남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