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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 / 강소천 외 지음, 양혜원 외 그림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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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동요,동시
강소천 외 지음, 양혜원 외 그림
현대시 100주년을 맞아 조선일보에서 특별기획으로 연재한 ‘한국인의 애송 동시’ 50편을 묶은 책이다. 애송 동시 선정 작업에는 시인과 평론가들이 추천 및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각 선정위원이 10편씩 추천한 결과를 토대로 다수 추천 순으로 50편의 시를 가렸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고향의 봄」과 「감자꽃」을 비롯,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교과서 속의 노래로 익숙한 「꼬까신」 「초록 바다」 「과수원길」 등 우리 동시의 진수가 이 한 권에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상어」 「손을 기다리는 건」 등 2000년대 동시문학도 아우르고자 했다. 양혜원, 윤종태 화가의 서정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얹어 익숙한 동시에 신선한 감상의 기회를 더하고자 했으며, 시인 50명의 간단한 소개글도 함께 실었다.귀뚜라미 소리 방정환 반달 윤극영 봄편지 서덕출 따오기 한정동 오빠 생각 최순애 고향의 봄 이원수 해바라기 씨 정지용 씨 하나 묻고 윤복진 퐁당퐁당 윤석중 닭 강소천 구슬비 권오순 누가누가 잠자나 목일신 소년 윤동주 봄 김기림 감자꽃 권태응 개구리 한하운 꼬까신 최계락 섬집 아기 한인현 과꽃 어효선 나뭇잎 배 박홍근 문구멍 신현득 초록바다 박경종 풀잎2 박성룡 과수원길 박화목 미술시간 김종상 비 오는 날 임석재 귤 한 개 박경용 별 공재동 잡초 뽑기 하청호 송아지가 아프면 손동연 엄마가 아플 때 정두리 산 너머 저쪽 이문구 강아지풀 김구연 담요 한 장 속에 권영상 나무 속의 자동차-봄에서 겨울까지2 오규원 흔들리는 마음 임길택 하느님에게 박두순 꽃씨와 도둑 피천득 병아리 엄기원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밤이슬 이준관 그냥 문삼석 도토리나무가 부르는 슬픈 노래1 권오삼 아름다운 것 오순택 옹달샘 한명순 먼지 이상교 상어 최승호 호박꽃 안도현 나무와 연못 유경환 손을 기다리는 건 신형건 시인에 대하여 한국 동시 100년! 한국인의 애송 동시 50편! 2008년은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어린이 잡지 『소년』에 발표된 지 100년이 되는 해였다. 현대시의 출발이 동시였다는 점에서, 이번에 문학동네에서 나온 ‘한국 동시 100년 애송 동시 50편’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는 특별하다. 이 책은 현대시 100주년을 맞아 조선일보에서 특별기획으로 연재한 ‘한국인의 애송 동시’ 50편을 묶은 것으로, 연재 당시“오랜만에 가위를 들고 신문 오리는 재미에 빠져 산다”는 독자의 격려를 비롯하여 인터넷의 각종 시 관련 카페와 블로그에 네티즌들이 시를 퍼 나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애송 동시 선정 작업에는 시인과 평론가들이 추천 및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상교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을 비롯해 박두순, 신형건, 이준관, 정두리(이상 동시인), 김용택, 안도현, 신현림, 최승호(이상 시인), 김용희(아동문학평론가)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10명이 선정 작업을 벌였다. 각 선정위원이 10편씩 추천한 결과, 총 72명의 작품 126편이 1회 이상 추천을 받았고 이것을 토대로 이원수, 윤석중, 권태응, 방정환, 강소천부터 1990년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동시에 이르기까지 다수 추천 순으로 50편의 시를 가렸다. 연재에 앞서 정두리 시인은 “추천 받은 작품들을 보니 동시의 지평을 다양하게 보여 주는 시들”이라며 “이를 토대로 지난 100년간 동시 문단이 이룬 성과를 압축해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향의 봄」「감자꽃」「과수원길」 등 한국 동시 100년의 역사가 응축된 애송 동시의 보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고향의 봄」과 「감자꽃」을 비롯,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교과서 속의 노래로 익숙한 「꼬까신」 「초록 바다」 「과수원길」 등 알토란같은 우리 동시의 진수가 이 한 권에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상어」 「손을 기다리는 건」 등 어른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2000년대 동시문학의 대표작들도 아우르고 있다.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시, 가족애를 읊은 시, 일제강점기의 민족애환이 서린 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담은 시, 말놀이동시 등 100년을 이어오는 동안 다양하게 변모해 온 우리 동시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 볼 수 있는 것이 이 동시집의 또 다른 매력인 셈이다.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감성으로 우리 삶과 호흡하며 즐겨한 이 애송 동시집은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그리고 시간을 거듭할수록 더 즐겨 잡는 책이 될 것이다. 이상교 동시문학회 회장은 추천사에서 “동시는, 노래는, 앞으로도 100년 그리고 그 후까지도 계속 읊어질 것입니다. 특히 여기 모인 50편의 동시들은 수많은 동시 가운데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어른이 된 숱한 어린이들의 입을 거치면서 별처럼 영롱하게 갈고 닦여진 노래라는 의미에서 참으로 뜻깊고 벅찬 느낌을 갖게 합니다.”라고 이 책의 의의를 말했다. 맨 뒤에는 시인 50명의 간단한 소개글을 실어 이 시집을 더욱 옹골지게 했다. 매 편마다 양혜원, 윤종태 화가의 서정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얹어 익숙한 동시에 신선한 감상의 기회를 더했다.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
웅진주니어 / 손유침 지음, 국제문화 옮김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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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자연,과학
손유침 지음, 국제문화 옮김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2권. 곤충들의 호흡기관, 감각기관, 소화기관, 특별한 생김새와 의사소통 방법까지 곤충들의 특별한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9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곤충의 생김새와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와 곤충의 군집생활에 대해서 알찬 정보가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고 있다.메뚜기가 내기를 해요 입 다물어! - 곤충의 생김새 : 몸이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어요 아기 잉어는 멍텅구리 매미가 껍질을 벗다 - 곤충의 한살이 :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자라요 아기 잠자리의 재주 녹색 왕국의 먹보 대왕 덤벙대는 아기 잠자리 - 곤충의 먹이 : 먹이에 따라 입 모양이 달라요 아기 개미의 다짐 용의 눈이 된 개똥벌레 - 곤충의 사회생활 : 개미는 사이좋게 모여 살아요 숙제 도우미곤충들의 호흡기관, 감각기관, 소화기관, 특별한 생김새와 의사소통 방법까지 곤충들의 특별한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9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 잠자리의 재주"에서는 육식 곤충들이 어떻게 곤충을 잡아먹는지 알려줍니다. "메뚜기가 내기를 해요"에서는 곤충들이 어떻게 호흡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곤충의 생김새와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먹이와 곤충의 군집생활에 대해서 알찬 정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학 동화는 이것이 중요하다 유아 때나 초등 저학년 때 과학동화를 많이 찾는다. 과학동화를 찾는 이들은 아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라 여긴다. 또한 과학동화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대에 대해 전문가들도 과학동화가 뜻있는 의미를 갖는다고 얘기한다. 과학동화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들에게 있어 지식을 흡수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관찰, 추론, 분류, 전달과 같은 활동을 고무시켜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특히 초기 학습에서 얻어진 인지구조는 새로운 현상을 이야기할 때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학적 태도와 과학적 인식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과학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과학동화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적인 사실이 정확하고 충분히 담겨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읽고 나서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고, 등장인물에 대한 행위가 초점이 된 생생한 이야기여야 한다. 행위가 초점이 된다는 것은 이야기의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주어야 한다. 이야기가 진부하거나 다 아는 이야기, 너무 어렵게 쓰여진 이야기는 적합하지 않고 신기하면서 풍부한 대화가 들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동화는 읽는 대상을 고려하여 이야기 길이가 적절해야 한다. 너무 길거나 짧아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이미지가 내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특징이 잘 표현되며 이미지와 그림 분위기가 아이의 정서를 풍성하게 하면서 창의성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정확하고 신기한 과학 지식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각 권당 9~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들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꾸며져 있다. 에 담긴 '동물 아파트' 편에서는 동물들마다 왜 다른 집(?)에 살게 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에 담긴 '생물 시계' 편에서는 꽃들마다 어떤 조건에서 꽃이 피게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낸다. 에 담긴 '물고기 신체검사' 편에서는 고래상어가 물고기인지 아닌지를 논쟁이 붙으면서 물고기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각 이야기는 과학적인 지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단순히 과학적 사실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경험하도록 한다. 기억이 쏙쏙 되는 생생한 이야기 이야기가 힘을 갖는 것은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건이 있고, 그 사건(갈등)이 시작되어 해결되는 과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보통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사건이 재미있게 꾸며졌다는 뜻이다. 과학 동화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꾸미다 보니 사건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정만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야기의 뼈대만 있고, 그 속에 살이 없으면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재미없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기억되지 않는다. 기억되지 않으면 과학적 지식과 인식 방법 또한 체화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야기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이 의인화되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전달한다. 보통 의인화가 과학적 오류를 발생시킬 것을 우려하지만, 아이들은 동화적 요소와 과학적 요소를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더 잘 구별한다. 동화적 형식 속에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서 과학이 더욱 더 빛난다. 풍부한 이미지와 정보, 그리고 숙제도우미 과학 동화이기 때문에 그림과 사진은 사실적이고 정확해야 한다. 동물의 생김새도 정확해야 하고, 그들의 행동도 정확해야 한다. 물론 이야기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서 등장인물들이 의인화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등장인물이나 소재의 특징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사실을 기초해야 한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도 붕어를 잉어처럼 그려져서는 안될 것이다.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에서는 그러한 점을 위해 충분한 감수와 사실 확인을 거쳤다. 특히 내용과 연결되는 이미지를 잡아내도록 하였다. 또한 각 권에는 별도로 4꼭지 가량의 과학적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과학적 정보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화의 형식이나 세밀화의 형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꼭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담아냈다. 그리고 각 권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았다. 아이들이 필요에 따라서 잘라서 숙제나 스크랩 등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 18년 전 과학동화가 새롭게 태어나다 1992년 처음으로 ≪꿈과 지혜가 담긴 과학 동화≫가 출간되었다. 8권으로 출간된 이 과학동화는 18년간 50만 부 가량 판매되었고, 이 책을 처음 접한 아이는 벌써 대학을 졸업했다. 이 책은 원래 초등 중학년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의 재미와 과학적 정보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과학적 정보와 크게 상관이 없는 내용도 있었고, 시대가 흐르면서 새롭게 밝혀진 과학적 사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적 정보가 잘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 내어 현대적 그림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담아 완전 개정을 하게 되었다. 완전 개정되어 출간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 쉽게 글을 배치할 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키워 줄 그림,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공주님, 모기의 뾰족한 입은 피 빨아 먹는 일만 한답니다. 매미의 입도 침처럼 생겨서 나무껍질을 파서는 나무 속에 있는 즙을 빨아 먹지요. 매미도 그 기다란 입으로는 먹는 일 말고 아무것도 못해요. 노래를 부르지도 못하고 소리를 지르지도 못한답니다." "저 큰 소리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고?" - 본문 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
주니어김영사 /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김선희 엮음, 이종옥 그림 / 2009.04.25
13,000원 ⟶
11,70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사회,문화
나렌드라 자다브 지음, 김선희 엮음, 이종옥 그림
TV 책을 말하다 선정 도서, 의 어린이 판. 불가촉천민의 신분으로 인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이코노미스트가 된 자다브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어렴풋한 짐작으로 알 수 없는 아픔을 이겨내고 꿈을 현실로 바꾸는 기적 같은 성과를 이룬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이 글의 주인공이자, 지은이의 아버지와 어머니인 다무와 소누의 이야기를 통해 '나'와 '너'가 똑같아야 하는 이 세상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모습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희망과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너희들이 사는 이 세상에서 결코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일깨우고자 엮은 책이다.1. 개보다 못한 신세 2. 뭄바이에 가면 희망이 있을까? 3. 첫사랑, 미시바바 4.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 5. 작고 예쁜 신부, 소누 6. 세상에서 가장 천한 사람이 지나갑니다. 딸랑딸랑 7. 끝까지 싸우겠다는 다짐 8. 조금씩 다가오는 희망 9. 다무의 여섯 아이들 10. 내 스스로가 주인인 삶 11. 훨훨 날 수 있는 자유“절대로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지 마라. 더 크게 꿈꾸고 노력하라!” 인도의 가장 낮은 신분에서 인도의 롤 모델이 된 나렌드라 자다브의 가족 이야기 2013년 2월, 2007년에 출간되어 전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신도 버린 사람들(untouchable)》의 저자 나렌드라 자다브가 내한했다. 그는 여전히 인도 국민들의 롤 모델이자 인도 국가계획위원회와 국가자문위원회의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세계는 아직도 그를 인도 차기 대통령으로 주목하고 있지만, 그는 겸손히 사회의 작은 일원으로 마하트마 간디가 걸었던 길을 좇아가고 싶다는 바람뿐이다. 주니어김영사는 저자의 내한을 계기로 2009년에 출간되었던《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을 새롭게 개정하였다. 나렌드라 자다브! 그에게 흐르는 피는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불가촉천민의 것이다. 인도는 약 3500년 동안 카스트 제도의 신분이 운명적인 것임을 사람들에게 세뇌시키며 계층 간의 이동은 물론, 삶의 한계도 정해 버렸다. 하지만 그는 낡고 견고한 관습을 부수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해 지금의 명성을 얻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사랑하는 가족, 꿈, 용기, 자신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이러한 소중한 가치들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담겨 있으며 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동화로 구성했다. 《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은 행복한 환경 속에서 때때로 지나친 보호를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소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세상을 한 번쯤 큰 눈으로 보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나’와 ‘너’가 똑같아야 하는 이 세상이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희망과 처한 환경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삶을 바꾸고, 원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도 일찌감치 깨닫게 될 것이다. 나렌드라 자다브는 대한민국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다고 한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는 뜨거운 의지를 가져라.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라. 부모님을 존중해야 하며 가능한 최고의 교육을 받도록 노력하라. 올바른 사회가 되도록 시민의식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라.” 우리 아이들이 이 말을 마음에 새기고 성장할 때 때 미래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된다. [이 책의 내용]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난 다무는 전통으로 이어 내려오는 ‘마을의 의무’를 해야 하는 아버지를 따라 나선 길에 자신이 개도 마음껏 마시는 물을 마음대로 마실 수 없는 처지를 깨닫는다. 얼마 후, 한평생 가난과 일에 찌들다 병에 걸려 아버지가 죽게 되자 가장이 된 다무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 가족을 이끌고 미련 없이 고향을 떠나 뭄바이로 향한다. 활기로 가득 찬 도시 뭄바이지만 다무의 가족에게는 그렇게 따듯한 곳은 아니었다. 우연히 알게 된 거리의 아이들과 친구가 된 다무는 처음의 품은 뜻과는 달리 노는 데만 정신을 파는데 어머니의 따끔한 충고로 정신을 차리고 신문 파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백인의 친절로 다무는 그의 딸, 미시바바와 친구가 되어 첫사랑의 감정을 느껴 보기도 한다. 학교에 다닐 수 없었지만 그의 배려로 학교라는 곳을 한 번 가 보게 되는데, 그것이 자신에게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 철도회사의 임시직으로 일을 하게 된 다무는 성실함으로 차차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게 된다. 어머니의 권유로 찾아간 토 마스터에게서 ‘바바사헤브’라 불리는 사람과 그가 불가촉천민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듣게 되면서 ‘나 자신’을 넘어서 ‘더 큰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시작한다. 자신보다 열 살 어린 소누를 신부로 맞은 다무는 ‘개만도 못한 자신의 처지’를 상기시키는 ‘마을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의무를 하던 중,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경찰들에게 인간 이하의 갖은 모욕을 당하게 되자, 소누와 함께 고향을 떠난다. 그러면서, 인간답게 사는 권리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후, 바바사헤브가 여는 집회에 참석하여 불가촉천민의 권리 신장과 보호를 위해 열심히 운동에 참여하지만, 녹록하지 않은 생활고와 패배감으로 자살의 문턱까지 다가서게 된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며 열심히 생활하면서 자신의 미천한 신분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그들의 자녀 모두를 공부시켜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고 열정을 가지고 희망을 이루도록 교육한다. 힌두교에서 비롯된 카스트 신분 제도를 벗어나기 위해 불교로 개종하면서까지 인간의 평등 권리를 적극적으로 쟁취한 바바사헤브를 따라 다무의 가족 또한 불교로 개종한다. 시간이 흐른 후, 다무는 자신이 바라던 대로 아이들에게 계급이 없고 차별이 없는, 자기들이 주인인 세상을 물려주었다는 뿌듯함에 얼굴 가득 미소를 담고 세상을 떠난다. 다무의 여섯 아이는 모두 자신의 삶에서 성공을 이루는데, 첫째 아이가 바로 이 글의 저자, 자렌드라 나다브이다.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난 게 아버지 잘못은 아니었다. 카스트 제도는 몇 천 년 전부터 이 나라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습이었다.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로부터 계속 불가촉천민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다. 아버지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처음부터 정해진 신분 제도는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아니, 감히 발버둥 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자신의 신분을 운명으로 받아들인 채 개돼지처럼 살다가 비참하게 죽을 뿐이었다.p24
어둠 속의 참새들
아이세움 / 바버러 브룩스 월리스 지음, 이상규 그림, 지혜연 옮김 / 200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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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바버러 브룩스 월리스 지음, 이상규 그림, 지혜연 옮김
첫 장을 펴는 순간, 어느새 책장 속에 고개를 박고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되는 동화. 어느 날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아이들을 혹사시키는 이상한 집에 도착하게 된 한 소년의 이야기가 실타래 풀려나오듯 펼쳐진다. 찰슨 디킨슨의 나 을 연상시키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애드가 앨런 포 상의 아동 부문 수상작이기도 하다. 콜리는 커다란 집에서 많은 하인들에 둘러싸여 손 하나 까딱 않고 곱게만 자란 아이로, 얼마 전에 일어난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다. 어느 날 밤, 잠자리에 들었던 콜리는 낯선 남자 둘에게 납치되어 브로긴 소년의 집이라는 곳에 끌려간다. 브로긴 소년의 집은 길거리에 떠도는 아이들을 데려다가 힘든 일을 시키며 혹사시키는 곳. 주어지는 것은 이상한 음식과 누더기 옷 뿐이고, 유리 공장에서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일을 해야한다. 주위에는 또래 아이들이 있지만, 곱게만 자란 콜리를 다른 부류의 아이라고 생각하고는 다가와 주지 않는다. 그 때부터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콜리를 납치해 간 것일까?'라는 의문과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사건이 읽는 이를 휘잡는다. 그러나 본격적인 미스터리 동화이면서도 재미에만 치우친 책은 아니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따뜻한 애정과 결국에는 정의가 승리한다는 흐뭇한 결말이 재미 속에서 웃음짓고 있기 때문이다.1. 콜리 트리벨리언 2. 어리석고 바보 같은 으름장 3. 브로긴 소년의 집 4. 제드 브로긴 5. 레이스 잡옷 6. 꿀꿀이죽 7. 사라진 아이들 8. 1페니 동전 사건 9. 지하 독방에 갇힌 콜리 10. 유리공장에서 일어난 사고 11. 지하 아지트 12. 숨겨진 사연 13. 아늑한 공원묘지 14. 이상한 수업시간 15. 뜻하지 않은 만남 16. 수상한 낌새 17. 병이 난 콜리 18. 들통난 지하 아지트 19. 제레미 트리벨리언 20. 밝혀진 진실 21. 용서할 수 없는 아버지 22. 멋진 제안
로빈 후드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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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는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모험 소설로 유명한 알렉상드르 뒤마가 엮은 <로빈 후드>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다.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로빈 후드와 유쾌한 동료들 궁핍한… 기사라고? 단돈 열 냥 가엾은 리처드 경! 로빈 후드의 선물 성대한 대접! 아주 비싼… 계산서! 새로운 변장 겉모습을 믿어서는 안 되지! 맛있게 드십시오! 매리언이 돌아왔다! 납치당한 매리언 또 다른 변장 한번은 리틀 존이… 엄청난 힘 한번은 가스파르가… 가난한 떠돌이 수도사 리처드 경을 기다리며 약속은 약속이야! 기스본의 가이가 오다 영웅 리틀 존 최후의 결투 로빈, 또다시 변장하다 순은 화살 치열한 경쟁 도망쳐, 로빈! 배신에 대한 복수 리처드 1세가 돌아오다! 중요한 손님 사랑이 승리하다!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사랑 받은 의적 이야기, 《로빈 후드》! 《로빈 후드》는 11세기부터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사랑 받아 온 고전이다. 우리나라 허균의 홍길동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정의로운 영웅 로빈 후드에 관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왔다. 하지만 《로빈 후드》는 한 명의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설화다. 유럽에서 인쇄술이 발달하게 되자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로빈 후드의 이야기를 여러 작가들이 소설로 엮어 냈다. 그 가운데에서도 하워드 파일이나 알렉상드르 뒤마가 엮은 이야기는 짜임새 있고 흥미로워 큰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하워드 파일이 엮은 《로빈 후드의 모험》을 번역한 책이 소개되었다. 그러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에서 소개하는 《로빈 후드》는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 등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모험 소설로 유명한 알렉상드르 뒤마가 엮은 《로빈 후드》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다. 알렉상드르 뒤마만의 활기찬 성격 묘사와 극적 구성으로 새롭고 더욱 흥미진진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의 《로빈 후드》는 다른 작가가 엮은 로빈 후드 이야기를 이미 읽은 적이 있는 어린이 독자라도 다시 한 번 이야기 속에 흠뻑 빠지게 할 것이다. 가난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준 의적의 통쾌한 모험! 로빈 후드는 부당하게 기사의 작위와 재산을 잃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 숨어 사는 의적이다. 그는 뜻을 같이 하는 무리와 함께 살며 옳지 않은 방법으로 부와 권력을 쌓은 부자와 성직자들에게서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다른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의적이 그러하듯 로빈 후드는 가난한 이들에게 의로운 영웅으로 생활에 희망이 되어 준다. 하지만 로빈 후드가 환영 받는 더 큰 이유는 로빈 후드가 빼앗아 나눠 주는 돈 때문이 아니라,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고 탐욕스럽고 권력 지향적인 부자와 성직자들을 혼내 주는 과정을 통해 가난한 이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안겨 주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이익에 눈이 먼 부자와 권력자들이 로빈 후드에게 매번 수모를 당해 동동거리면서도 그에게 벌벌 떠는 모습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다. 이렇게 폭정을 일삼는 왕자와 관리, 성직자의 불의와 부도덕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로빈 후드와 로빈을 따르는 무리의 모습을 통해 정의로움과 도덕적 삶, 불의에 대항하는 용기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영웅이지만 인간적이면서 여유 있고 신 나는 로빈 후드의 삶! 로빈 후드는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의적으로 모두에게 영웅으로 추앙 받지만, 천하무적에 완전무결한 슈퍼히어로는 아니다. 오히려 그는 인간적이면서도 여유 있고 신 나는 삶을 사는 평범한 모습을 한 영웅이기에 이야기를 읽는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 로빈 후드는 활쏘기와 대결에 능하지만 함께 무리를 이루는 리틀 존이나 땜장이 가스파르에게 덤볐다가 크게 당한 뒤로 다시는 대결을 신청하지 않는다는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또한 로빈 후드는 우스꽝스러운 변장을 즐겨하며, 부당하게 얻은 재산을 빼앗을 때에도 농담과 여유를 즐기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게다가 선하고 정의로운 리처드 1세가 왕좌로 돌아와 로빈 후드에게 잃어버린 기사 작위와 재산을 돌려주려 했을 때 로빈 후드는 셔우드 숲에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사는 삶이 좋다며 호의를 거절한다. 정의롭지만 사람 냄새 나는 유쾌한 영웅 로빈 후드의 모습은 자칫 ‘정의’라는 주제에 묶여 딱딱해질 수 있는 이야기에 유쾌하고 통쾌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또한 이 모습 속에서 모두가 대단하게 여기는 영웅이 특별한 세계에 살고 있는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 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일 때 영웅적인 면모가 더 위대해 보인다는 것을 보여 준다.
주먹만한 내 똥
보리 /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199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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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우리창작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은 초등학교 5, 6학년 어린이들이 쓴 글 모음이다.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원인 초등학교 교사들이 지난 10년 동안 지도한 어린이들의 글 가운데서 정직하고 진실한 내용의 글들을 추려내 엮은 것이다. 글 갈피마다 따뜻하고 섬세한 아이들 마음이 환히 드러나 있다. --한겨레신문 고명섭 기자
사랑의 가족
지경사 / 아그네스 서퍼 지음, 이영호 옮김 / 20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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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아그네스 서퍼 지음, 이영호 옮김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처럼 음악학교 선생님인 페플링 씨 집안엔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훤칠한 키에 활달한 아버지, 다정다감하면서도 때론 엄한 어머니, 그리고 저마다 성격은 다르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할 주 아는 따듯하고 착한 마음씨를 지녔습니다. 페플링 씨네 대가족이 들려주는 사랑의 합창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 독자층초등학교 고학년 도서 발행의 의미이 책은 필독서라 할 만한 세계의 명작들을 골라 초등학생들이 읽기 쉽게 엮은 시리즈 물입니다. 본문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었을 뿐 아니라 책을 읽은 후 논술 연습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논술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아그네스 자퍼(1852~1929)독일의 소설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가족애가 넘치는 소설을 주로 썼다. 독일 가정 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외에 등의 작품이 있다.
허준
삼성당 / 백성희 글 /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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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인물
백성희 글
어린이용 인물 이야기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 시리즈『허준』. 본 시리즈는 21세기에 걸맞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각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담았습니다. 허준은 경기도 김포에서 양반 허론의 서자로 태어나 내의원 의관이 된 명의입니다. 그는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경상도 산음 땅에서 명의 유의태의 제자가 되어 의술을 배웠습니다. 내의원에 들어간 뒤 많은 의학서를 편찬했으며 임진왜란 때는 어의로서, 임금의 건강을 돌보고 병이 난 신하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1609년에는 선조 임금이 승하하자 그 책임을 지고 귀양살이를 했으며, 귀양지에서 의학서 집필을 계속하여 동양 의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최대의 명저 을 완성합니다. ■ 교과서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 시리즈의 특징 - 본 시리즈는 본문 속에 나오는 용어에 대한 설명과 관련 사진을 보여 주는 \'학습 도움말\', 역사적 사건과 용어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다룬 \'공부방\' 코너를 마련하여, 각 인물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 본문 뒤에는 연표를 요약하여 실어 둠으로써, 인물의 생애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 했습니다. 서자의 설움 허준은 1546년 명종 원년 3월에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낫따. 허준의 조상 중에는 훌룡한 사람이 많았고, 크고 작은 벼슬을 지낸 사람도 많았다. 훈장님의 충고 허준이 계속 글방에 나오지 않자 훈장님은 걱정이 되었다. \"준이가 왜 글방에 안 나오는지 누가 알고 있느냐?\" 유의태의 제자로 허준의 아내는 따뜻한 물로 시어머니의 발을 서너 차례 씻긴 다음 주물러 드렸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어머니의 아픈 배가 감쪽같이 나았다. 깨어진 꿈 그 해 4월 초에 한성에서 내의원 취재가 있었다. 허준은 취재에 합격할 뜻을 품고 열심히 공부했다. 천황산 얼음 계곡 허준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어느 날 유의태가 외출복 차림으로 집을 나서며 말했다.
12살 : 작은 가슴의 두근거림 2
학산문화사(단행본) / 마이타 나오 원작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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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마이타 나오 원작
사춘기 문턱에 선 소년, 소녀들의 순수한 고민과 첫사랑이 시작된다. 어른들 눈으로 본다면 아직 너무 서툴고 어리기만 한 사랑이겠지만 만12살 소년, 소녀들이 작은 사랑을 시작한다.두근1 삼각관계 두근2 생일 두근3 남자, 친구 더 이상 어린이도, 아직 어른도 아닌 미묘한 나이 12살! 변해가는 몸, 변해가는 마음… 사춘기 문턱에 선 소년, 소녀들의 순수한 고민과 첫사랑이 시작된다!! 어른들 눈으로 본다면 아직 너무 서툴고 어리기만 한 사랑이겠지만 만12살 소년, 소녀들이 작은 사랑을 시작합니다. 내용 소개 두근1 삼각관계 서유신 앞에 사랑의 라이벌 등장?! 새로 온 훈남 전학생 제하영이 여름이의 유치원 동창이라는데…. 하영의 출현으로 여름&유신 커플에게 어떤 변화가? 두근2 생일 다가오는 유신의 생일! 여름이는 남자친구에게 처음으로 하는 생일 선물을 고민한다. 그때 하영이 자신이 유신의 선물을 같이 골라주겠다고 하는데…. 하영의 진심은? 두근3 남자, 친구 친해졌다 싶으면 멀어지는 하영이 때문에 낙담한 여름이. 그런데 마라톤 대회 연습 중에 불쑥 하영이에게 고백을 받는데…!! 여름이를 걸고 펼쳐진 유신 VS 하영의 결투!
Why? 가상 현실 증강 현실
예림당 / 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민준홍 (감수)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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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자연,과학
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민준홍 (감수)
Why?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을 내면서 … 3 시공간을 뛰어넘는 기술 … 8 VR이란 무엇인가? … 14 입체 효과의 원리 … 20 VR의 역사 … 25 VR의 핵심, HMD … 30 AR의 기본 원리 … 42 감각을 확장하다 … 51 바리 박사의 소포 … 57 완벽한 VR의 조건 … 64 납치당한 어리 박사 … 70 미디어에서 VR의 활용 … 72 게임에서 VR의 활용 … 80 가상 요리 대회 … 90 위험한 체험도 안전하게 … 102 실제 장소와 똑같은 VR 여행 … 113 VR로 병을 고친다? … 119 첨성대 속의 보물 상자 … 126 AR, 스마트폰을 대신하다 … 130 위치 기반 AR … 134 안경이 필요 없는 SAR … 138 AR과 VR의 문제점 … 145 뇌파를 이용한 가상 세계 … 150 현실로 돌아오다 … 156
내 친구를 찾아서
시공주니어 / 조성자 지음, 홍정선 그림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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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조성자 지음, 홍정선 그림
할머니가 유일한 친구였던 민석이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가 그토록 바라던 '친구 사귀기'를 시도해 본다. 그동안 민석이는 할머니가 단짝친구와 다름없어 친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적어도 자신의 친구가 되려면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유머 감각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그렇다 보니 사귀고 싶은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 그리고, 작품 속에는 엄마의 기대와 학업 스트레스로 틱을 앓고 있는 호식이도 등장한다. 호식이는 틱 장애를 앓는 통에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면서 점점 더 위축돼 간다. 친구가 절실하게 필요한 민석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또래 친구가 필요한 호식이, 이 둘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우정을 나누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이야기는 민석이 할머니의 죽음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할머니의 선행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더욱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이른 시간의 전화 내 친구, 박정자 단풍 들던 날, 할머니는 떠나고 꿈이 없으면 엄마 아빠가 싸운 날 맛나밭의 비밀 호식이의 턱 마마보이 백호식 사춘기가 시작되다 호식이가 지금 멋있게 보였다 자전거 약속 호식이의 턱이 어디로 갔을까? 만두와 바꾼 비행기 표 첫눈과 함께 온 아픔 친구를 사귀는 맛 가슴에 씨앗을 심고 작가의 말친구 사귀는 데 시간도, 마음도 여유가 없는 아이들, 친구도 조건을 따지며 사귀는 아이들, 엄마의 지침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마마보이 아이들, 그래서 더욱 외로운 우리 아이들의 자화상! 친구가 필요한 이 시대 모든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사춘기 아이의 친구 사귀기 프로젝트 교우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 게임이나, 텔레비전에 중독돼 있는 아이들은 친구보다 오락이 더 좋고, 정신없이 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은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사귈 시간이 없다. 외모, 집안 환경, 성격 등을 따지며 끼리끼리 어울리라는 어른들의 지침에 친구 사냥을 나서는 아이들도 있다. 그렇다 보니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없어 학교생활이 즐겁지 않다고 토로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내 친구를 찾아서》는 친구가 필요한 5학년 남자 아이의 이야기이다. 할머니가 유일한 친구였던 민석이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가 그토록 바라던 ‘친구 사귀기’를 시도해 본다. 그동안 민석이는 할머니가 단짝친구와 다름없어 친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적어도 자신의 친구가 되려면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유머 감각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그렇다 보니 사귀고 싶은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 우리 아이들도 이와 다르지 않다. 부자 열풍, 외모 지상주의, 만능 제일주의 풍토는 아이들의 교우관계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작품 속에는 엄마의 기대와 학업 스트레스로 틱(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몸의 일부 근육이 빠르게 수축하는 현상으로, 자기도 모르게 반복적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헛기침 소리를 내는 버릇)을 앓고 있는 호식이도 등장한다. 호식이는 틱 장애를 앓는 통에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면서 점점 더 위축돼 간다. 친구가 절실하게 필요한 민석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또래 친구가 필요한 호식이, 이 둘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우정을 나누는 과정 속에 작품의 감동이 있다. 작품은 민석이 할머니의 죽음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할머니의 선행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더욱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우리 아이들의 리얼한 일상 묘사 속에 우정의 가치, 가족애, 이웃을 돌아보는 미덕 등 뚜렷한 교훈을 담고 있다. 어디 한군데 마음 붙일 곳 없는 우리 아이들의 리얼한 일상 성장기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틱’을 보이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틱 정도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내 친구를 찾아서》에는 어려운 공부, 부모의 기대, 자신이 의지했던 강아지의 죽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음성틱을 앓고 있는 호식이라는 아이가 등장한다. 또 엄마의 의견 없이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는 마마보이 아이들, 학원을 시장 보듯 다니는 통에 친구 사귈 시간이 없는 아이들, 맞벌이 부모 아래서 부모의 보살핌이 몹시도 그리운 아이들의 심경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 이는 어디 한군데 마음 붙일 곳 없는 많은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며 작품의 몰입을 돕는다. 우리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건 ‘또래 친구’다. 작품은 또래 친구들끼리 통하는 즐거움, 기쁨, 그들만의 위로를 사실감 있게 전하며 ‘교우관계’의 중요성을 강조, 또 강조한다. 호식이와 함께 학교에 오가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수다스러운 수다쟁이가 되었다. 내 가슴 한쪽 어딘가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쌓여 있었다니…… (본문 중에서) (…) 나는 호식이와 함께 자전거를 탈 생각에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이었다. 친구와 약속을 하고 그날을 기다려 보는 건. (…) 친구와 자전거 타는 일이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닐 텐데 나는 쓸데없이 계속 달력을 들여다보고 심지어 준석이에게 몇 번이나 요일을 확인했다. (본문 중에서) 워낙 말이 없고 친구 사귀는 데 두려움이 많던 민석이는 호식이란 친구를 사귀면서 ‘친구 사귀는 맛’을 느낀다. 조건 따지며 친구를 골랐던 민석이는 호식이와 함께하는 놀이에 기쁨을 맛본다. 또 사나운 개한테 봉변을 당할 땐 호식이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호식이가 틱 장애로 힘들어할 땐 위로의 선물을 주는 등 민석이는 할머니가 그토록 강조했던 다른 사람들을 들여다볼 줄 아는 따뜻함, 우정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달아 간다. 더불어 친구를 사귈 때 겉모습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는 당연한 진리도 얻는다. 민석이 할머니가 살아생전 늘 손주에게 당부하던 소중한 가르침은 독자들도 두고두고 새겨들을 명언이다. 멀리서 배추밭을 보면 퍼런 배추만 보이지. 그런데 배추밭 속에 들어와 보면 별의별 것들이 다 보인다. 무당벌레, 지렁이, 송장벌레, 벌레 먹은 배추 잎. 그렇게 배추와 가까이 있다 보면 배추와 자연히 친해지게 되고 사랑하게 되지. 사람들도 멀리서 보면 알 수가 없다. 가까이 다가가 부대껴야 친해질 수도 있고 속을 알 수가 있는 거다. (본문 중에서) 선행의 미덕, 긍정의 힘이 보여 주는 따뜻한 감동 작품은 민석이 할머니의 갑작스런 죽음, 그 뒤에 밝혀지는 민석이 할머니의 선행에 큰 감동을 전한다. 손자들을 돌보며 노년을 보내는 민석이 할머니는 공터 텃밭을 이용해 채소를 가꾸고, 가족들뿐만 아니라 독거노인들에게 정성껏 가꾼 채소를 나눠 준다. 겨울에는 손수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주고, 틈틈이 병원 봉사 활동도 다닌다. 이런 할머니의 온정은 가족들조차도 모르게 진행된다. 또 손자 민석이 꿈이 미국에 가 보는 거란 걸 알고 식구들 몰래 만두를 빚어 비행기 표 값을 마련해 가족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할머니는 좁은 아파트에 살아도 늘 행복하다고 말하고, 배추 잎에 있는 배추벌레조차도 무공해라는 증거로 배추벌레를 반가워하고, 아름다운 걸 보면 지나치지 않고 늘 감탄하는 등 언제나 주변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바라보는 자세는 독자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처음이었다. 친구와 약속을 하고 그날을 기다려 보는 건. 1학년 때 식구들과 함께 놀이 공원에 간다고 한 날을 손 꼽아 기다린 적은 있다. 친구와 자전거 타는 일이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닐텐데 나는 쓸데없이 계속 달력을 들여다보고 심지어 준석이에게 몇 번이나 요일을 확인했다. 준석이는 같은 질문으로 나를 귀찮게 했다.- 본문 중에서
카이사르
비룡소 / 에마 피시엘 글, 레슬리 뷔시커 그림, 이민아 옮김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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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인물,위인
에마 피시엘 글, 레슬리 뷔시커 그림, 이민아 옮김
새싹 인물전 시리즈 28권.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28권에서는 도시 국가에 불과했던 로마를 세계 대제국으로 만든 로마의 지도자 카이사르를 다룬다. 그는 특유의 야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로마를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었고, 로마의 영토 또한 크게 넓혔다.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28권 『카이사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카이사르는 도시 국가에 불과했던 로마를 세계 대제국으로 만든 로마의 지도자다. 특유의 야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로마를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었고, 로마의 영토 또한 크게 넓혔다. 하지만 이런 업적에도 그가 뛰어난 지도자였냐는 점에는 여전히 분분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어떤 사람들은 카이사르를 독재자로 여겨 암살자들을 치켜세우고, 어떤 사람들은 카이사르를 따르던 많은 군대와 시민들을 가리켜 그가 뛰어난 지도자였다고 맞선다. 이 책은 카이사르의 탄생부터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생생하게 담으며 어느 한쪽의 평가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카이사르를 그려 냈다. 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카이사르는 어렸을 때부터 로마를 크고 강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었다. 원로원과의 갈등, 정적이었던 폼페이우스와의 싸움 등 여러 역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카이사르는 마침내 로마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브루트스, 너마저.” 등의 유명한 말들을 남겼다. 카이사르의 삶과 카이사르가 남긴 명언을 연결시켜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부록에서는 갈리아 전쟁에서 총 여덟 권의 『갈리아 전쟁기』를 써 낸 카이사르의 일화를 통해 작가로서의 카이사르를 조명하고, 카이사르가 살던 당시의 로마 풍속과 시대상을 통해 카이사르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카이사르를 동경한 나폴레옹의 삶이나 카이사르를 재조명한 여러 연극, 영화들을 소개하며 카이사르의 죽음 이후 카이사르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들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티키타카 구구단
다락원 /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은이), 조보영 (감수)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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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학습참고서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은이), 조보영 (감수)
구구단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영상 게임으로 구구단을 외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티키타카'는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는 것을 뜻하는 축구 용어로, 우리 책의 캐릭터인 '티키'가 공을 패스하며 문제를 내면, 아이들이 빠르게 대답하는 게임 형식으로 구구단을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구구단을 학습시킨 초등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아, 효과적으로 구구단을 외울 수 있도록 하였다.2단 - 09 3단 - 23 4단 - 37 5단 - 51 6단 - 65 7단 - 79 8단 - 93 9단 - 107 10단, 1단, 0단 - 121 한 걸음 앞서기 - 135 정답 - 149 '티키타카(Tiki-taka)' 주고받는 영상 게임으로 구구단을 익힐 수 있는 책 그림으로 곱셈구구의 원리를 이해하는 책 구구단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영상 게임으로 구구단을 외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티키타카'는 짧은 패스를 빠르게 주고받는 것을 뜻하는 축구 용어로, 우리 책의 캐릭터인 '티키'가 공을 패스하며 문제를 내면, 아이들이 빠르게 대답하는 게임 형식으로 구구단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구구단을 학습시킨 초등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아, 효과적으로 구구단을 외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티키타카 구구단>의 3가지 원칙 첫째, 그림으로 곱셈구구의 원리를 한눈에 이해시켜라! 둘째, 초등 선생님의 노하우를 모두 이용하라! 셋째, 툭 치면 구구단이 튀어나오게 훈련하라! 지금까지 이런 구구단 학습서는 없었다. 이것은 게임인가, 구구단인가! 구구단을 단순 암기 방식으로 가르치지 않고, 원리를 이해시킨 후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재미있게 외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구구단 영상 게임'을 제공하여, 툭 치면 구구단이 튀어나오게 훈련시킵니다. 그림으로 곱셈구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게임으로 즐겁게 외우는 구구단 학습법, <티키타카 구구단>에 담겨 있습니다.
놀라운 우주 별 행성의 모든 것 : 재미있고 놀라운 우주의 비밀
거인 / 마이클 드리스콜 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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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자연,과학
마이클 드리스콜 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우주의 신비와 수수께끼를 사진자료와 그림으로 풀어가는 어린이용 천문학 개론서. 태초의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기본적인 개념 이론에서부터 별의 생성과 소멸, 태양계와 태양계 행성의 모습, 우주를 계발하려는 인류의 노력 등이 담겼다. 천문학 일반에 대한 개략적 내용을 담은 첫 번째 단원, 태양계 내의 행성과 유성, 행성 등을 배우는 두 번째 단원, 인류의 우주 계발 과정과 성과를 다룬 세 번째 단원으로 구성됐다. 계절별 별자리들과 그에 따른 그리스.로마 신화까지 총체적인 우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한다. 권말 부록으로 우주 연대표와 천문학 발전에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에 대한 소개가 딸려있다. 별자리와 행성들을 찾아볼 수 있는 안내서도 함께 수록됐다.놀랍고 신비한 우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밤하늘의 경이로운 모습들 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불타는 대장 별, 태양 행성 기타 덩어리들, 그리고 날아다니는 물체들 은하계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 그곳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주 비행사와 천문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밤하늘의 별자리 부록 우주의 역사 태양계 행성 찾아보기
아름다운 까마귀 나라
산하 / 권정생 지음, 김용철 그림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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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명작,문학
권정생 지음, 김용철 그림
산하작은아이들 시리즈 22권. 권정생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집.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상자 안에 갇혀 사는 아주머니 토끼를 보고 울상 짓는 아기 산토끼 이야기, 자신의 힘만 믿고 백성들을 괴롭히는 왕에게 바른말을 하다가 숨을 거두는 개구리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여는 글_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아기 산토끼 가엾은 나무 떡반죽 그릇 속의 개구리 아름다운 까마귀 나라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들은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그러나 작고 여린 씨앗 하나가 싹을 틔워 푸른 세상을 만들듯, 선생님의 동화에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다루는 소재와 주제는 다양합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고운 마음, 외롭고 쓸쓸해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견디는 용기, 서로서로 나누고 아끼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남을 시샘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이런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가는 목소리에서 새삼 어린이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모두 열일곱 편의 단편 동화들을 네 권의 책에 나눠 담았습니다. 사실상 선생님의 작품들을 짜임새 있는 시리즈로 묶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이런 뜻에 함께하는 우리 시대의 화가 네 분도 한껏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아름다운 까마귀 나라》 우리 모두는 지구라는 초록별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입니다. 작은 차이를 가지고 서로서로 편을 가르거나 무시하지 않고, 진정으로 아끼며 사랑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참 아름답겠지요. 누구나 자기만의 빛깔과 고운 성품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달아 가는 아기 까마귀 깽깽이의 마음씨가 대견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상자 안에 갇혀 사는 아주머니 토끼를 보고 울상 짓는 아기 산토끼나, 자신의 힘만 믿고 백성들을 괴롭히는 왕에게 바른말을 하다가 숨을 거두는 개구리 이야기에서는 가슴이 저려 옵니다.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김용철 선생이 개성 있는 빛깔에 담았습니다.
사씨남정기
청솔 / 초록글 연구회 엮음, 박향미 그림 /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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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명작,문학
초록글 연구회 엮음, 박향미 그림
1. 아름다운 인연 2. 백자당의 거문고 소리 3. 미움은 죄를 부르고 4. 옥가락지 5. 장주야! 장주야! 6. 남쪽으로 5천 리를 떠나라 7. 머나먼 남쪽 나라 8. 다시 만난 관음보살 9. 악행은 하늘을 찌르고 10. 백빈주에 배를 대다 11. 다시 처음처럼 12. 하늘의 뜻과 사람의 일 여러 가지 교훈이 담겨 있는 「사씨남정기」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철학 초콜릿 1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미셸 피크말 지음, 박창호 옮김, 필립 라코트리에르 그림 /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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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논술,철학
미셸 피크말 지음, 박창호 옮김, 필립 라코트리에르 그림
서양 철학과 신화 그리고 동양의 지혜로부터 이끌어 낸 단순하면서도 풍부한 의미를 지닌 이야기들이다. 모두 63편의 철학적 우화가 담겨 있으며, 각각의 우화에는 질문과 판단의 기준 그리고 핵심 낱말에 대한 해설이 실려 있다.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철학 초콜릿 1』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측면에서 현상을 바라보게 하여 ‘사고력’을 키워 주는 데 집중하였으며,『함께 사는 지혜가 가득한 철학 초콜릿 2』는 미래 시민이 될 어린이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사는 지혜’를 갖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고슴도치 스님과 토끼 뱀과 마을 사람들 두 형제 개구리와 전갈 도끼 도둑 값비싼 진주 완벽하게 행복한 사람의 셔츠 지네 현자, 아니면 바보? 보이지 않는 비밀 장소 내가 왜 천국에 오게 되었을까? 어머니의 심장 세상의 모든 지식 신의 판결에 따른 분배 상아로 만든 젓가락 나비의 꿈 세 개의 체 결코 죽지 않는 것 디오게네스와 콩 어느 해방된 노예의 요술 말 다모클레스의 칼 지옥과 천국 두 명의 스님과 어여쁜 아가씨 늑대와 개 포도 죽음의 천사 거기 누구세요? 부자와 가난뱅이 검술 거울과 돈 절뚝거리는 임금님 두 개의 샌들 기제의 반지 하마의 눈알 어느 현자의 교육 가난뱅이와 부자 농부의 무덤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여행자들 거지의 밥그릇 안티고네 부세팔로스와 알렉산더 섬에 사는 암소 화가와 생쥐들 정원의 주인 줄을 당겨라! 사랑에 빠진 개미 아무 쓸모도 없는 집 토끼들의 절망 미다스 왕의 당나귀 귀 현자와 도둑고양이 바그다드의 코끼리 학자와 뱃사공 죽음의 통보 나무의 두 가지 장님과 불구자 위장 나르시스 따귀의 대가 모자 작은 거미 바라보기1. 맛있는 철학 초콜릿, 마음이 건강해지는 웰빙 간식 아이들 철학 교육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철학’이란 말이 낯설게 느껴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논술’의 중요성은 알지만 ‘철학’을 아이들에게 건네지는 않는다. 철학은 아주 어렵고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술의 기초는 바로 철학에 있다! 「철학 초콜릿」시리즈의 저자인 미셸 피크말은 세상의 질서와 교훈을 담은 짤막한 이야기가 많은 질문과 대답을 불러일으킨다고 보고, 그 이야기들을 모아 두 권의 책에 담아냈다. 「철학 초콜릿」은 인류가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터득한 지혜가 가득 담겨 있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생각들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또한 ‘철학자처럼 생각하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경험이나 의견을 물어보면서 다양한 탐구와 토론의 주제를 제시하여 창의적이고도 보편적인 결론에 이르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찰떡궁합 구성이 삶과 외부 세계의 현상들에 대해 깊은 통찰을 가능하게 하며 철학적 원리까지 터득하게 해 주어, 논리와 논술의 힘을 더해 준다. 프랑스의 철학자인 몽테뉴는 철학이 즐겁고 유쾌하며, 쾌활하고 심지어 익살스럽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바로 그 ‘즐거운’ 철학을 돕는 「철학 초콜릿」시리즈는 철학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대화와 토론’의 방식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삶의 깊은 지혜와 재미가 달콤 쌉쌀하게 녹아 있는 이 세트는 기존의 학습서와 어른 취향에 맞춘 많은 논술 책들과 달리, 아이들 스스로 찾게 될 웰빙 간식이다. 아이들이 맛있게 한 조각 한 조각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한 뼘 한 뼘 커져 가는 자아와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출판되었을 때, 프랑스 전역의 교사들과 학부형 및 학생들로부터 열광적인 관심을 받았던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2. 아이들에게 철학이 필요하다고? 한국의 높은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있어서는 선진국의 교육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다. 아이들은 수많은 과목을 배우고 있지만, 따로따로 떨어진 암기형의 지식들이 서로 어떤 관련성을 지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학습의 필요성과 그 목적을 잃고 있다. 철학은 어린이 스스로 이러한 무의미한 학습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세와 능력을 키워 준다. 철학 교육은 창의적 사고의 기법과 자세를 알려주기 때문에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며, 읽기, 쓰기, 셈하기, 말하기 듣기 등의 기초와 뼈대를 이루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시(詩)에 대한 초보적인 토론과 철학에 대한 간접적인 훈련이 이루어져 시를 통해서는 어린이들의 감성을 살찌게 하고, 또 철학을 통해서는 어린이들의 이성과 지성을 키우고 있다. 철학적 훈련은 어린이들에게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하게 만들고, 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철학적 훈련 과정을 「철학 초콜릿」시리즈는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철학은 논리적 사고 등 과학적인 부분과 지혜를 강조하는 본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 세계의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통하여 철학적인 사고력과 지혜를 동시에 함양케 하는「철학 초콜릿」의 방법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탐구하고, 이야기가 갖는 철학적 의미와 윤리적 가치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는 이러한 방식이야말로,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스타일인 것이다.
김충원 미술교실 : 로봇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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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가장 쉽고 재미있게 로봇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소개한다. 네모와 동그라미로 간단히 로봇 얼굴을 표현해 보고, 색깔로 로봇 그리기, 로봇의 동작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봇을 그려 보자. 처음에는 단순한 로봇만 그리던 아이도 하나하나 따라 그리다 보면 관절 로봇이나 전투 로봇 같은 복잡한 로봇을 완성하게 되고, 자신만이 상상하는 멋진 로봇도 탄생시키는 로봇 박사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가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으며, 나아가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워 준다는 것을 알려 준다. 기본적인 도형을 연습해서 다양한 로봇 얼굴을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몬스터 로봇과 동물 로봇, 사물 로봇 등 소재의 제한 없이 창의적인 로봇을 그릴 수 있다. 또한 바퀴 로봇과 관절 로봇, 전투 로봇처럼 복잡하면서도 멋진 로봇을 완성할 수 있어 아이의 자신감이 자라난다.로봇 그리기로 과학적 창의력을 키우자!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로봇 그리기!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 중에는 호기심이 유별난 친구들이 많습니다. 호기심과 탐구력이 강한 아이일수록 한 가지 주제에 몰입하는 성향이 강한데, 이러한 특성을 잘 활용하여 동기 부여를 해 준다면 뛰어난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으며 아이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로봇 그리기를 통해 아이는 로봇과 그리기에 대한 호기심을 싹 틔우고,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로봇 그리기》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로봇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소개합니다. 네모와 동그라미로 간단히 로봇 얼굴을 표현해 보고, 색깔로 로봇 그리기, 로봇의 동작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봇을 그려 보세요. 처음에는 단순한 로봇만 그리던 아이도 하나하나 따라 그리다 보면 관절 로봇이나 전투 로봇 같은 복잡한 로봇을 완성하게 되고, 자신만이 상상하는 멋진 로봇도 탄생시키는 로봇 박사가 될 것입니다. 나만의 멋진 로봇을 그릴 수 있어요! 다양한 로봇을 그리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친다!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자라나는 로봇 그리기! 아이에게 꿈을 심어 주는 《김충원 미술교실 - 로봇 그리기》! 로봇은 상상력의 보고입니다. 일본이 세계 제일의 로봇 강국이 된 이유는 어릴 때 ‘철완 아톰’이라는 로봇 만화에 감명을 받고 자란 수많은 로봇 과학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 6세가 넘어서며 남자아이는 강하고 멋진 대상 혹은 폭력적이거나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대상에 집착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남자아이들에게 엄마나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그리기를 권하면 정적인 활동에 쉽게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로봇’이라는 주제로 그리게 하면 사람을 닮은 기계를 그리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고,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의 그림이 칭찬을 받으면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모든 창의력의 핵심인 재미를 붙이면 로봇을 만들어 보고 싶어지고, 더 나아가 로봇과 인공지능이 필수인 미래 사회를 살아갈 주역으로서 로봇의 무한한 가능성에 눈뜨게 될 수도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로봇 그리기》는 그림 그리기가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으며, 나아가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워 준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도형을 연습해서 다양한 로봇 얼굴을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몬스터 로봇과 동물 로봇, 사물 로봇 등 소재의 제한 없이 창의적인 로봇을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 로봇과 관절 로봇, 전투 로봇처럼 복잡하면서도 멋진 로봇을 완성할 수 있어 아이의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로봇 그리기》로 아이에게 그림 그리는 재미를 심어 주고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다락원 / 강승임 (지은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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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철학
강승임 (지은이)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글씨를 쓰는 자세와 연필 잡기, 획을 긋는 순서와 자음과 모음을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쓰는 법 등 반듯한 글씨체의 비법을 모두 담았다.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다. 30일 동안 매일 두 장씩 연습하면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할 수 있다.머리말 … 4 이 책의 활용법 … 5 1단계 - 차근차근 글씨 쓰기의 기본기 다지기 1일째: 왜 글씨를 잘 써야 하나요? - 잘생긴 글씨와 못생긴 글씨의 비밀 … 10 2일째: 글씨 쓰기를 위한 바른 자세와 연필 잡기 … 14 3일: 한글 글씨는 동그라미가 많아요 … 18 4일째: 한글 글씨는 선이 중요해요 … 22 5일째: 간단한 도형과 그림으로 예쁜 글씨 감각 키우기 … 26 2단계 - 반듯반듯 단정한 글자 모양 익히기 6일째: 자음자와 모음자의 글씨 순서 익히기 … 32 7일째: 한글의 4가지 기본 모양 익히기 … 36 8일째: 위치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는 자음자 연습 1 … 40 9일째: 위치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는 자음자 연습 2 … 44 10일째: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모음자 연습 … 48 11일째: 겹받침이 들어간 글자 연습 … 52 12일째: 줄 맞추어 쓰기 … 56 13일째: 숫자와 알파벳 쓰기 … 60 3단계 -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로 낱말과 문장 쓰기 14일째: 꺾어 쓰기(정자체) 낱말 연습 … 66 15일째: 틀리기 쉬운 맞춤법 연습 … 70 16일째: 헷갈리는 띄어쓰기 연습 … 74 17일째: 어휘력을 키워 주는 관용 표현 쓰기 … 78 18일째: 지혜가 담긴 속담 쓰기 … 82 19일째: 뜻이 깊은 사자성어 쓰기 … 86 20일째: 내 마음을 울리는 명언 쓰기 … 90 4단계 - 사각사각 예쁜 글씨로 즐겁게 글쓰기 21일째: 메모 쓰기와 알림장 쓰기 … 96 22일째: 소중한 하루를 기억하는 일기 쓰기 … 100 23일째: 나만의 감상을 담은 독서록 쓰기 … 106 24일째: 한눈에 알아보는 노트 필기하기 … 114 25일째: 정성이 담긴 원고지 쓰기 … 118 5단계 - 반짝반짝 나만의 글씨체 뽐내기 26일째: 여러 가지 글씨체 따라 쓰기 … 124 27일째: 나만의 글씨체로 동시 따라 쓰기 … 128 28일째: 나만의 글씨체로 동화 따라 쓰기 … 132 29일째: 캘리그라피 맛보기 … 136 30일째: 개성 듬뿍! 다이어리 꾸미기 … 140단계별로 차근차근 익히는 예쁜 글씨의 비법! 30일 쓰기 연습으로 평생 가는 글씨 습관을 완성해 봐요! 무작정 글자를 많이 쓰면 글씨가 예뻐질까요? 그렇지 않아요! 반듯하고 예쁜 글씨를 쓰려면 그 원리부터 알아야 해요.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는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글씨를 쓰는 자세와 연필 잡기, 획을 긋는 순서와 자음과 모음을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쓰는 법 등 반듯한 글씨체의 비법을 모두 담았어요.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30일 동안 매일 두 장씩 연습하면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할 수 있어요! 평생 가는 글씨 습관, 누구나 글씨가 예뻐지는 30일 쓰기 연습으로 완성해 보세요. 반듯한 글씨체의 원리를 알면 누구나 보기 좋은 글씨를 쓸 수 있어요!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가득한 나만의 글씨체까지 하루 15분, 30일 쓰기 연습으로 완성해요! '왜 글씨를 잘 써야 하나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물어요. 글씨를 잘 쓰면 첫째, 글 쓰는 즐거움, 공부하는 즐거움이 커져요. 반듯한 글씨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주거든요. 둘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어요. 글씨는 나를 나타내 주는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하지요.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예쁜 글씨를 쓰려면 꾸준한 글씨 연습이 필요해요. 하지만 무작정 글자를 많이 쓴다고 글씨가 예뻐지는 건 아니에요. 반듯하고 예쁜 글씨의 원리를 제대로 익히고, 쓰기 연습을 시작해야 하죠.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는 글씨 쓰기를 위한 바른 자세와 연필 잡기부터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를 쓰는 올바른 원리를 단계별로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선과 동그라미를 반듯하게 긋는 연습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획을 긋는 순서, 적당한 크기로 알맞은 위치에 자음과 모음을 쓰는 법, 한글의 4가지 기본 모양 등 예쁜 글씨의 비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지요. 한 글자 한 글자 단정한 모양을 익히고 나면 틀리기 쉬운 맞춤법, 띄어쓰기, 관용 표현, 속담, 사자성어 등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예시로 낱말과 문장 쓰기 연습을 할 거예요. 다음으로 일기, 독서록, 노트 필기, 원고지 등 다양한 글쓰기 요령도 익히고, 자신만의 글씨체를 뽐낼 수 있는 캘리그라피 맛보기, 다이어리 꾸미기까지 즐길 수 있어요. 하루 15분, 두 장씩 30일 동안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로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부터 개성 있는 나만의 글씨체까지 완성해 보세요!
만화 스펀지 8
홍진P&M /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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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교양,상식
KBS 스펀지 제작팀 지음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들이 더 많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펀지가 우리들을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한다.제1권 1 마늘냄새 없애는 데에는 ( ) 가 특효다 지식의 별 ① 마늘 냄새를 없애는 전통 한지의 마술 2 서울 지하철에는 지난 한 해 약 80만개의 ( ) 을/를 샀다 지식의 별 ② 졸음을 쫓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껌 3 케이크를 좋아하는 개미는 ( ) 을/를 못넘는다 지식의 별 ③ 개미가 고무줄을 싫어하는 이유 4 딸꾹질은 ( ) 하/면 멈춘다 지식의 별 ④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혀 늘리기의 비밀 5 매니큐어는 ( ) 로도 쉽게 지워진다 지식의 별 ⑤ 매니큐어를 지우는 물파스의 비밀 6 당신의 휴대전화는 ( ) 에서도 잘 터진다 지식의 별 ⑥ 한국 퓨대폰으로 통화가 잘 되는 쓰시마 섬 7 발이 저릴 때는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⑦ 손발 저림 증상의 예방과 치료 8 아기가 울때 ( ) 해/주면 뚝 그칠 수 있다 지식의 별 ⑧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방법 9 토끼는 ( ) 을/를 먹지 못하면 죽는다 지식의 별 ⑨ 토끼가 자신의 변을 먹는 이유 10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 ) 하/면 된다 지식의 별 ⑩ 몸속의 염분과 수분 배출울 도와주는 우유 11 독도에는 (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⑪ 우리나라 땅 독도의 역사 12 추울 때는 ( ) 하는 것이 특효다 지식의 별 ⑫ 정중한 인사는 추위를 이기는 최고의 운동 13 잘 달리고 싶으십니까? ( ) 하나면 됩니다 지식의 별 ⑬ 고무줄이 인대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14 자라가 물면 절대 안 놓지만, ( ) 하/면 놓는다 지식의 별 ⑭ 별주부전의 주인공 자라 15 흰 털 파란 눈 고양이는 대부분 ( ) 이/다 지식의 별 ⑮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양이 제2권 1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 ( )하나면 된다 지식의 별 1 얼굴이 자주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 2 휴대폰은 당신이 지난 여름 ( )일을 알고 있다 지식의 별 2 휴대폰을 물 속에 빠뜨렸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3 열쇠가 없어도 ( )만 있으면 문을 잠글 수 있다 지식의 별 3 자물쇠와 열쇠는 궁합이 잘 맞아야 해요! 4 핸드 드라이어는 ( )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지식의 별 4 수건 없이도 젖은 손을 말려주는 핸드 드라이어 5 장마철 바짓단이 젖지 않으려면 ( )면 된다 지식의 별 5 안짱다리 걸음걸이로 걸으면 좋을 때도 있다! 6 우리나라에는 민망한 ( )이 많다 지식의 별 6 부르기가 민망해요, 바꿔주세요! 7 스님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 )이 있다 지식의 별 7 스님들은 오신채를 먹지 않아요! 8 뜨거운 여름,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 )로 더위를 이겼다 지식의 별 8 더위를 식혀주는 양배추! 9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인 ( )면 시원해진다 지식의 별 9 한여름, 뜨거워진 차 안을 시원하게! 10 비눗방울을 건드리면 ( )다 지식의 별 10 건드리면 마법이 되는 비눗방울! 11 하루살이는 ( )이 없다 지식의 별 11 하루살이는 입이 없어요! 12 세탁기에 ( )을 빨면 세탁기가 망가진다 지식의 별 12 방수처리 된 옷의 세탁은 전문가에게! 13 수탉도 때때로 ( )다 지식의 별 13 수탉이 낳은 알이 불로장생약이라고? 14 동전이 필요할 때 ( )면 껌 안 사도 된다 지식의 별 14 물건을 하지 않고도 동전 구하기! 15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사이렌소리는 ( )차이다 지식의 별 15 버튼 하나로 다양한 사이렌 소리를! 16 참외는 ( )는 것만 판매한다 지식의 별 16 물에 뜨는 참외가 맛있다! 17 무당벌레는 반드시 ( )에서만 날아간다 지식의 별 17 무당벌레는 꼭대기만 좋아해요! 18 모기는 ( )를 보면 정신없이 달려든다 지식의 별 18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좋아해! 19 개구리는 ( )면 최면에 걸린다 지식의 별 19 동물에게 최면을 걸 수 있을까요? 20 ( )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카락이 며칠 동안이나 꼼짝 않는다 지식의 별 20 소가 머리를 핥으면 머리??이 며칠 동안 꼼짝 않는다구요? 제3권 1 짖는 개는 [ ]하나면 뚝 그친다 【지식의 별 1】향기가 오래가는 레몬의 여러 가지 얼굴! 2 의학서 『동의보감』에는 [ ]에 대한 처방도 있다 【지식의 별 2】우리나라의 뛰어난 의학서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3 성난 멧돼지는 [ ]하나면 물리칠 수 있다 【지식의 별 3】신성과 죄악, 두 얼굴을 가진 돼지! 4 [ ](으)로 7부이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지식의 별 4】맛있는 밥 짓기 요령 5단계! 5 방독면도 [ ](은)는은 막지 못한다 【지식의 별 5】독가스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독면! 6 파리는 [ ]에서도 안 죽는다 【지식의 별 6】요리를 간편하게 해주는 전자레인지! 7 힘이 없는 여자도 [ ](하)면 팔이 안 내려 간다 【지식의 별 7】근력의 세기를 응용하여 체질을 알아보는 오링테스트! 8 쇠는 손 날로 격파되지만 [ ](은)는 격파되지 않는다 【지식의 별 8】물체에 힘을 가해 운동상태로 바꾸는 힘! 9 미국 소방관들은 [ ]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운다 【지식의 별 9】UFO를 만났을 때 지켜야 할 10계명! 10 타조의 머리 뒤에는 [ ](이) 숨어 있다 【지식의 별 10】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새, 타조! 11 O형 다리는 [ ](하)면 곧게 펴진다 【지식의 별 11】O자형 다리를 곧게 만들어 주는 교정법! 12 전라남도 목포에는 기울어진 [ ](이)가 있다 【지식의 별 12】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불세출의 장군! 13 [ ]7개를 1분 안에 못먹는다 【지식의 별 13】군인들의 비상식량, 건빵! 14 연식 야구공을 만든 [ ](은)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지식의 별 14】연식야구공을 발명한 12세 소년, 스즈카 사카에! 15 술에 취했을 때는 [ ](하)면 깰 수 있다 【지식의 별 15】콜레스테롤이 술 깨는데 특효! 16 로보트 태권 V는 [ ](이)다 【지식의 별 16】한국에서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로보트 태권 V! 17 파리는 [ ](으)로도 잡을 수 있다 【지식의 별 17】파리를 파리채로 잡기 어려운 이유! 18 [ ]하나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지식의 별 18】전자계산기의 계산법 19 1935년 우리나라에서도 [ ](이)가 발견되었다 【지식의 별 19】가장 빛나는 보석, 다이아몬드! 20 손기정 선수의 [ ](은)는 [ ](이)가 아니다 【지식의 별 20】손기정 선수와 월계수! 7권 1 인천공항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 ](이)가 있다 2 휴대폰도 [ ](한)다 3 우리나라에는[ ] 아이스크림이 있다 4 아기 공룡 둘리는 [ ], 둘리의 엄마는 [ ] 5 [ ](에)는 [ ](이)가 없다 6 [ ](하)면 몸이 주~욱 늘어난다 7 알칼리성 이온음료는 [ ](이)다 8 [ ](하)면 목이 더 많이 돌아간다 9 "잠깐만이요"는[ ]에서 반칙사항이다 10 경찰서 유치장이 비어있으면 [ ](하)다 11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2 해녀가 [ ](하)면 붙잡혀 간다 13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 ]도 올린다 14 제주도에서는 고구마를 [ ]라고 부른다 15 벨기에에 '소변 누는 동상'이 있고, 제주도에는 [ ](이)가 있다 16 갈치는 살아있을 때 [ ](하)다 17 중국에서 [ ](을)를 1000년 전에 만들었다 18 맥주병은 다른 병들과는 달리 [ ]않는다 19 고려 문인 이조년은 우애를 위해 [ ](을)를 던졌다 20 삶은 달걀은 [ ](하)면 껍데기가 쉽게 벗겨진다 8권 01. 원숭이는 개(犬)보다 [ ](을)를 더 무서워한다 02.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도 [ ](이)다 03. 경상북도 경주의 [ ](이)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도 있다 04. 천 년의 고도 경주에는 천 년의 역사를 가진 [ ]도 있다 05. 전화기는 그레이엄 벨이 최초로 [ ](이)다 06. 영동고속도로 진부터널 안에서 라디오를 켜면 [ ](이)다 07. 흰 염소 자넨은 [ ](은)는 절대로 먹지 않는다 08. 새끼 양의 [ ](을)를 칠하면 어미 양이 못 알아본다 09. 소(牛)는 맞바람을 맞으면 [ ](을)를 한다 10. [ ](을)를 재는 단위가 있다 11. 흰 염소 자넨은 낮과 밤에 [ ](이)가 다르다 12. 다슬기는 [ ](에)도 매달린다 13. 철로의 폭은 [ ](으)로 정해졌다 14. 단무지를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 ]이다 15. 중국 슈퍼마켓에는 [ ]도 있다 16. 1977년 대머리를 위한 [ ](이)가 미국 특허 제4,022,227호에 등록되었다 17. 러시아의 역대 대통령들은 번갈아 가며 [ ](였)다 18. 시금치는 [ ] 때문에 ‘철분의 왕’으로 알려졌다 19. 고양이 머리에 봉지를 씌우면 [ ](한)다 20. 고양이는 [ ](하)면 옆으로 걷는다세상에는 참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책이며, 인터넷을 뒤져 정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궁금증들도 있지만, 문득문득 궁금해 하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마는 가벼운 궁금증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 대체 누가 그런 것을 궁금해 할까? 고개까지 갸웃하게 만드는 엉뚱한 이야기들, 하지만 듣고 나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세상의 모든 재미있고도 알찬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고 있는 스펀지가 우리를 즐겁고 유익한 상식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스펀지 게임 카드로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도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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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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