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처럼 음악학교 선생님인 페플링 씨 집안엔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훤칠한 키에 활달한 아버지, 다정다감하면서도 때론 엄한 어머니, 그리고 저마다 성격은 다르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할 주 아는 따듯하고 착한 마음씨를 지녔습니다.
페플링 씨네 대가족이 들려주는 사랑의 합창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 독자층초등학교 고학년
도서 발행의 의미이 책은 필독서라 할 만한 세계의 명작들을 골라 초등학생들이 읽기 쉽게 엮은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시리즈 물입니다. 본문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엮었을 뿐
아니라 책을 읽은 후 논술 연습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논술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아그네스 자퍼(1852~1929)독일의 소설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가족애가 넘치는 소설을 주로 썼다.
독일 가정 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사랑의 가족> 외에 <첫 학교 생활> <작은 바보> <어른이 된 페플링 가의 아이들> 등의 작품이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그네스 사퍼
독일의 소설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가족애가 넘치는 소설을 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