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경제 교육에 일찍 눈을 뜬 토니 타운슬리가 자녀와 함께 했던 용돈 관리 비법을 담은 그림책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제 개념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아이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보여 주고 있다. 2011년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 어린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경제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추천한 경제 그림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적은 용돈이지만 아이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책 속 아이는 생일 선물로 받은 ‘모으기’, ‘쓰기’, ‘나누기’라는 이름표가 붙은 세 개의 잔에 매주 받은 용돈을 나눠 넣으며 저축, 소비, 나눔의 개념을 익힌다. 아이는 그 과정을 거쳐 스스로 사야 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고, 얼마만큼 저축과 기부를 할 것인지를 계획한다.
책 속 아이를 따라 은행 업무, 현명한 소비와 지출, 나눔을 실천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이야기 부분은 토니 타운슬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고, 정보 페이지는 자녀를 똑똑한 부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한 경제 정보를 담았다.
출판사 리뷰
경제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추천한
올바른 경제 습관을 알려 주는 그림책
“똑똑한 경제 습관을 기른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한다!”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과 책임감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배운다!
『세 개의 잔』은 경제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추천한 경제 그림책으로, 올바른 경제 습관을 알게 해 준다고 추천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는 세 개의 잔을 통해 저축, 소비, 나눔의 개념과 실천 방법,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 공병호가 박사 추천한 경제 그림책!
출간 즉시, 미국 엄마 5명 중 2명이 선택하는 경제 교육 스테디셀러! 『세 개의 잔』의 추천사를 쓴 경제 전문가 공병호 박사는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교육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언제,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만 2세부터는 돈에 대해 가르쳐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돈을 가지고 싶어 하는 만 5세부터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와 저축을 깨치게 하는 것이 좋으며, 화폐 단위와 돈의 개념을 알게 되는 만 7세부터는 용돈으로 경제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용돈 관리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경제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을 저축하고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용돈을 받는 아이는 평소에 먹고 싶던 떡볶이랑 과자,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싶겠지만 제멋대로 돈을 썼다가는 꼭 필요한 것을 사야할 때 돈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용돈을 받으면 어디에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아이는 이 과정을 거쳐 절약 정신과 돈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세 개의 잔』은 경제 교육에 일찍 눈을 뜬 토니 타운슬리가 자녀와 함께 했던 용돈 관리 비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2011년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 어린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별다른 광고 없이 미국 엄마 5명 중 2명이 선택하는 최고의 그림책입니다. 또한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교재로 활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책이 미국 엄마와 교사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는 자녀를 둔 부모가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도 있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와 함께 쉽게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축과 소비, 기부가 저절로!
세 개의 잔으로 배우는 돈 관리 시스템! 오늘날 사회는 돈 없이 생활할 수가 없습니다. 생활이 곧 경제인 시대이지요. 그만큼 돈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용돈 관리를 통해 돈의 가치와 개념을 올바르게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적은 용돈이지만 아이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책 속 아이는 생일 선물로 받은 ‘모으기’, ‘쓰기’, ‘나누기’라는 이름표가 붙은 세 개의 잔에 매주 받은 용돈을 나눠 넣으며 저축, 소비, 나눔의 개념을 익힙니다. 아이는 그 과정을 거쳐 스스로 사야 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고, 얼마만큼 저축과 기부를 할 것인지를 계획합니다. 이렇게 용돈 관리 습관이 몸에 밴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돈의 규모에 연연하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제 개념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아이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 아이를 따라 은행 업무, 현명한 소비와 지출, 나눔을 실천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토니 타운슬리는 유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돈 관리하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른이 돼서도 돈을 잘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아이 스스로 저축과 소비, 기부를 시스템화 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돈의 가치와 개념을 알려 주는 알찬 정보 페이지 수록이 책은 이야기와 정보 페이지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야기 부분은 토니 타운슬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고, 정보 페이지는 자녀를 똑똑한 부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한 경제 정보를 담았습니다. 정보 페이지는「세 개의 잔 사용법」 「똑똑한 경제 수업」 「나누면 행복해요!」라는 꼭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꼭지는 돈의 가치와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세 개의 잔 사용법」은 아이와 함께 새 개의 잔을 시작하는 방법을, 「똑똑한 경제 수업」은 돈이 무엇이며 저축과 소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가르쳐 줍니다. 또「나누면 행복해요!」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나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올바른 경제 습관을 배워 보세요!
▶ 초등학교 교과서 경제 관련 단원
ㆍ1학년 2학기 「바른 생활」 4. 함께 쓰는 물건
ㆍ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8. 아껴 쓰고 제자리에
ㆍ2학년 2학기 「슬기로운 생활」 5. 가게에 가요
ㆍ4학년 2학기 「사회」 1.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ㆍ6학년 1학기 「사회」 2.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과제




작가 소개
저자 : 토니 타운슬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공부했으며, 오랫동안 공인 회계사로 활동했습니다. 토니 타운슬리와 그의 아내 수잔은 자녀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쳐 주고 싶었습니다. 『세 개의 잔』에는 이들 부부가 자녀와 경험했던 용돈 관리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