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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한림출판사 / 신석호.이명혜 지음 / 2012.02.06
12,000원 ⟶ 10,800원(10% off)

한림출판사자연,과학신석호.이명혜 지음
최신 정보를 담은 2012년 개정판 <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아이들의 시선으로 통일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상상해 보고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북한 여성도 배꼽티를 입게 될까, 평양으로 전학을 간다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 새 학기는 언제부터 시작할까, 몇 시까지 학교를 가야할까 등 흥미로운 질문들을 제시하고 그 답을 찾아 간다. 우리나라의 여행 명소가 많아지고, 북한의 식량 문제가 해결되며, 스포츠 강국이 되고, 영화산업이 발달한다는 등 통일이 된다는 가정 하에 변화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역사, 경제, 문화, 사회 등의 분야로 나누어 살펴본다. 또한 통일을 이룬 세계의 여러 나라를 살펴보고, 같은 뜻을 가진 남북한의 속담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1장 천연의 생태 공원 DMZ 2장 높은 산과 고원이 많아지는 자연환경 3장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생활 4장 통일이 되면 달라지는 의식주 생활 5장 평양으로 전학 가는 학교 생활 6장 더욱 풍부해지는 문화 생활 7장 북한에서 가 볼 만한 문화 유적지 8장 더욱 활발해지는 경제 활동 부록 통일을 이룬 세계의 여러 나라 같은 뜻을 가진 남북한의 속담 통일된 한반도왜 통일이 되어야 하나요? 오랜 기간 동안 우리는 정치적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보았습니다. 외세를 극복하고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자원을 확보하고 나라가 부강해지기 위해, 배고픔에 굶주린다고 하는 북한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안보를 담보로 인권을 억압하며 기득권을 부당하게 보전해온 정치 집단과 맞서기 위해, 남한과 북한은 한 민족이니까…. 하지만 이러한 시선으로는 아이들에게 통일을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통일 이야기 『통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통일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을 상상해 보고 생각해 보게 합니다. 북한 여성도 배꼽티를 입게 될까, 평양으로 전학을 간다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 새 학기는 언제부터 시작할까, 몇 시까지 학교를 가야할까 등 흥미로운 질문들을 제시하고 그 답을 찾아 갑니다. 우리나라의 여행 명소가 많아지고, 북한의 식량 문제가 해결되며, 스포츠 강국이 되고, 영화산업이 발달한다는 등 통일이 된다는 가정 하에 변화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역사, 경제, 문화, 사회 등의 분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또한 통일을 이룬 세계의 여러 나라를 살펴보고, 같은 뜻을 가진 남북한의 속담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통일된 나라의 이름도 지어보고, 통일 국기도 직접 그려보고, 북한의 모란꽃과 남한의 무궁화를 대신할 새로운 나라꽃을 찾아 사진을 붙여보는 꼭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남북한을 지나 중국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의 파리까지도 여행할 수 있는 즐거움, 평양으로 전학을 갔을 때 느껴지는 낯설고 황당한 일들, 남한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진기한 먹을거리 등을 상상하며, 통일을 가까운 현실의 문제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남과 북의 지리와 문화를 비교, 서술한 교과서 같기도 합니다만, 남과 북의 자연환경, 사회, 경제생활, 의식주, 학교 교육, 문화예술 활동, 문화 유적지 등 다양한 영역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비교한다는 점이 색다릅니다. (…) 이 책에는 남과 북의 차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세세히 비교하고, 통일이 되면 그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배우고 상상한 만큼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땅을 사랑하고 통일을 원하게 될 것입니다.” ( 25호 2007년 12월1일, 기사 발췌) [주요 내용] 1장 천연의 생태 공원 DMZ 분단의 상징이자 민족적 비극의 증거인 DMZ는 이제 자연 생태계와 역사의 보물창고로서 통일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이 되어 이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고 해서 함부로 파헤치거나 건물을 짓는 등 무분별하게 개발한다면 역사가 준 보물을 낭비하는 일이 되겠지요. DMZ를 제대로 보존하고 활용하려면 통일 전부터 미리 세밀하게 조사하여 이 지역을 가치 있게 보존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2장 높은 산과 고원이 많아지는 자연환경 통일이 되면 우리 민족은 무엇보다도 먼저 갈라진 국토를 잇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남북한 모두 지금의 2배로 영토가 넓어지겠지요.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러시아와 이웃하게 됩니다. 서해의 압록강 하구에서 동해의 두만강 하구까지 국토를 걸어서 여행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자동차를 타고 쌩쌩 달릴 수도 있지만, 전체 1473km에 이르는 산길과 들녘을 걸어서 둘러보며 이 땅의 아름다움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3장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생활 남한에서는 전체 인구의 75% 이상이 도시에 모여 살며, 특히 전체 인구의 약 25%가 수도 서울에 몰려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54%가 평야 지대에 살고 있으며, 산간 지역인 북부 지방의 자강도와 양강도에는 8.6%만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구가 특정 지역에 모여 사는 문제는 통일 뒤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평화의 땅에서 남한과 북한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어 지금의 무기를 녹여 그네와 미끄럼틀을 만들어 그곳에서 놀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4장 통일이 되면 달라지는 의식주 생활 남한이나 북한이나 우리 한민족의 주식은 역시 밥입니다. 남한은 평야가 많고 날씨가 따뜻해서 논농사를 많이 짓지만, 북한은 산이 많고 추워서 논농사 대신 감자·옥수수 따위의 밭작물을 더 많이 재배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쌀보다 옥수수가 더 많이 섞인 옥수수밥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통일이 되면 감자와 옥수수를 좀더 싼 값에 많이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북한 사람들은 남한에서 생산한 기름진 쌀밥을 실컷 먹을 수 있겠지요. 5장 평양으로 전학 가는 학교 생활 통일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남으로 또는 북으로 이사를 하고, 부모님을 따라 많은 학생이 전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친구들 때문에 낯설고 당황스러운 일도 많아지겠지요. 남한과 북한의 학생들은 언어, 사고방식, 옷차림, 관심 분야, 놀이 문화가 많이 다르니까요. 남한 학생들은 공부 외에 방송이나 영화·게임 등에 관심이 많지만, 북한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이나 방송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또 서로 같은 것도 있어요. 평양으로 전학을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6장 더욱 풍부해지는 문화 생활 통일이 되면 남과 북의 사람들이 자주 만나고 함께 일하고 생활하게 될 거예요. 남북한이 같은 대상에 대해 조금씩 다른 표현을 쓰는 것은 오히려 우리 민족의 언어를 풍부하게 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더 많은 표현이 있다면 더 많은 생각이나 뜻을 자유롭게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예술 활동이 풍성해지고, 여행할 곳도 많아지고, 영화 산업도 발달할 것입니다. 7장 북한에서 가 볼 만한 문화 유적지 평양을 여행할 때는 평양팔경이라는 을밀대의 봄놀이, 부벽루의 달맞이, 영명사 가는 길, 보통강 나루, 대동강 뱃놀이, 연당지의 연꽃, 반룡사의 석양, 봄비에 불어난 대동강을 구경할만 합니다. 금수산에 만들어진 모란봉 공원에는 평양중앙박물관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개성을 여행할 때는 고려의 왕들의 무덤을 구경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남한에 있는 문화 유적지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8장 더욱 활발해지는 경제 활동 통일이 되면 북한 지역의 광물 자원과 남한 지역의 농작물이 원활하게 교환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민족 전체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또한 통일이 되면 도로와 철도 등 그 동안 끊겼던 모든 길이 연결될 것입니다. 남북한 철도의 연결은 단순히 남한의 철도와 북한의 철도 연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남북한 철도는 중국 철도와 시베리아 철도, 나아가 유럽 철도와 연결됩니다. 철도가 이어지면서 생기는 경제적인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록 통일을 이룬 세계의 여러 나라 같은 뜻을 가진 남북한의 속담 통일된 한반도 우리 나라에서 유럽으로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물론 배를 타도 되지만 워낙 시간이 많이 걸려서 배를 타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통일이 되면 유럽까지 기차를 타고도 갈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 중국 대륙 횡단 열차를 이용하면 기차만 타고도 유럽까지 여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러시아와 중국도 여행할 수 있지요.부산에서 프랑스의 파리로 가는 법을 알아볼까요?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신의주까지도 한 번에 가서 중국의 국경 도시 단둥으로 간 다음, 중국 횡단 열차나 몽골 횡단 열차를 이용합니다.(... ...)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중국 횡단 열차를 타고, 드넓은 시베리아 벌판을 달려 보고 싶다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여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 모스크바까지 갑니다. -본문 113~114쪽까지
희귀한 파충류백과
글송이 / 박영란 지음, 권찬호 그림, 박은호 감수 / 2015.08.20
10,000원 ⟶ 9,00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박영란 지음, 권찬호 그림, 박은호 감수
도시야, 안녕!
놀궁리 / 디디에 코르니유 (지은이), 최지혜, 권선영 (옮긴이) / 2020.03.10
18,000원 ⟶ 16,200원(10% off)

놀궁리자연,과학디디에 코르니유 (지은이), 최지혜, 권선영 (옮긴이)
지식과 놀 궁리 1권. 현재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도시에 살고 있고, 2050년이 되면 다섯 명 중 네 명은 도시에 살게 될 거라고 한다. 도시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도시로 인구가 몰리면서 다양한 문제가 생겼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도시들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벌써 놀라운 결과를 만든 곳도 있다. <도시야, 안녕!>은 여덟 가지 질문과 함께 세계 도시를 여행하며, 도시를 새롭게 꿈꾸고 구상해 보는 책이다.도시는 특별해요! 도시가 초록색이 될 수 있나요? -공원 안에 세운 수직 도시, 빛나는 도시 -앞서가는 생태 도시, 베를린 -아파트 안으로 들어온 수직 숲, 밀라노 도시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나요? -도시 농업 교육 농장, 파리의 철도 농장 -도시의 채소밭, 에코 박스 - 위로와 희망이 있는 도시 농장, 디트로이트 도시에서 지역 자원과 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나요?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 베드제드 도시에서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대중교통, 쿠리치바 -잘 연결된 도시의 모범, 메데인 -자전거의 도시, 코펜하겐 도시가 똑똑해질 수 있나요? -잘 연결된 스마트 시티, 싱가포르 -혁신적인 모듈카, 미래의 교통수단 도시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나요? -사는 곳에서 일하는 생산 협동조합, 파밀리스테르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 F -사회적으로 협력하는 협동조합, 마마요카 식당 -숲속 동네, 시모카와 우리들만의 도시를 만들 수 있나요? -빈민가를 색으로 물들인 리우데자네이루의 모히뉴 프로젝트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도시, 라잉스버그 도시가 아름답고 상냥할 수 있나요?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전망, 파리 오스만가 -시대를 반영하는 건축물, 퐁피두 센터 -도시 전체를 바꾼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 -물이 거울로 변하는 보르도 증권 거래소 광장 -파리에서 부르는 신호, 트라이앵글 타워 -이주민을 반겨 주는 이브리쉬르센의 쉼터 도시에서 사는 건 정말 행복해요! -아이들을 위한 공간, 암스테르담의 놀이터 -초록 산책길, 뉴욕 맨해튼의 하이라인 -생동감 넘치는 유행의 중심지, 리스본의 LX 공장 도시가 변하고 있다 현재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도시에 살고 있고, 2050년이 되면 다섯 명 중 네 명은 도시에 살게 될 거라고 한다. 도시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도시로 인구가 몰리면서 다양한 문제가 생겼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도시들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벌써 놀라운 결과를 만든 곳도 있다. <도시야, 안녕!>은 여덟 가지 질문과 함께 세계 도시를 여행하며, 도시를 새롭게 꿈꾸고 구상해 보는 책이다. 모두를 위한 도시는 가능할까? 이제는 도시의 기능적인 부분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공간으로서의 도시에 관심을 쏟고 있다.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함께 뛰어 놀고, 서로 공감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을까? 도시 안에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도시들이 있다. 도시에 자연을 적극적으로 들여오고, 도시 농장을 확장하고, 폐허에는 작은 놀이터들이 세워졌다. 서로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과 떨어져 있는 빈민가를 도심과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이주자를 위한 쉼터도 만들어졌다. 이런 변화는 지구 안에서 자연과 사람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도시는 지금 지속 가능할까? 먹거리를 얻기 위해 멀리 이동하고, 다른 지역에서 에너지를 끌어 와야만 하고, 직장을 구하기 위해 모두 다른 도시로 가야 한다면 이 도시는 지속 가능해질 수 없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많은 것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을 살려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세계 도시들도 마찬가지다. 지역 자원을 우선으로 사용하고, 재생 에너지를 만들고, 건강한 대중교통을 들여오고, 지역 주민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도시를 발전시켜 나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결정하는 것. 이런 모습이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초이다. 도시를 되살릴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는 낡아간다. 세계는 지금 이런 낡은 건물들을 부수고 새롭게 짓는 대신 새롭고 아름답게 재생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독일의 글라이스드라이에크 공원, 미국 맨해튼의 공중정원 하이라인,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캠퍼스인 프랑스의 스테이션 F, 유행의 중심지가 된 포르투칼의 LX 공장은 모두 낡고 오래된 기차역이나 건물을 성공적으로 재생시켜 도시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은 곳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시책 <도시야, 안녕!>에는 다양한 세계 도시들의 변화와 선택이 담겨 있다. 도시가 변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이 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도시계획자이다. 내가 살아갈 장소를 꿈꾸고, 구상하고, 선택하고, 가꿔 나가는 일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아름답게 가꿔 나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 그림책이다.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
비룡소 / 이흔 지음, 조원희 그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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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이흔 지음, 조원희 그림
130여 년 전 서양 문명을 처음 만난 조선 젊은이들의 꿈과 생각을 담은 지식 그림책이다. 조선이 미국에 보낸 첫 공식 사절단인 보빙사의 수행원이자 「서유견문」의 저자인 유길준을 화자로 하는 여행기로, 1883년에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서양 사람들의 눈에 비친 조선과 조선 사람들이 바라본 서양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39권. 처음으로 전기와 전신, 서양식 건물과 공장, 학교, 의료 시설 등을 접한 보빙사 일행의 낯설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통해, 당시 조선 사람들이 서양 문물을 어떻게 보고 받아들였는지를 알 수 있다. 권말에는 보빙사의 여행 이후 조선에 들어온 새로운 서양 문물들과 그로 인해 달라진 여러 사회상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진 자료와 에피소드로 알려 준다. 갓을 쓰고 울긋불긋 화려한 도포를 입은 보빙사 일행과 그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검정 양복 차림의 서양인들의 모습이나 미국 대통령에게 큰절을 올리는 보빙사를 보며 당황하는 아서 대통령의 표정 등이 조원희 작가의 그림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근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조선의 선비들, 갓 쓰고 도포 입고 세계를 여행하다!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를 통해 보는 조선과 서양의 낯설고도 신기한 만남 130여 년 전 서양 문명을 처음 만난 조선 젊은이들의 꿈과 생각을 담은 지식 그림책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83년에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서양 사람들의 눈에 비친 조선과 조선 사람들이 바라본 서양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보빙사의 여행 이후 조선에 들어온 새로운 서양 문물들과 그로 인해 달라진 여러 사회상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진 자료와 에피소드로 알려 준다. 조선 시대 유길준의 세계 여행은 오늘날의 여행과 어떻게 달랐을까?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은 조선이 미국에 보낸 첫 공식 사절단인 보빙사의 수행원이자 『서유견문』의 저자인 유길준을 화자로 하는 여행기이다. 1883년 9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유길준과 보빙사 일행은 40여 일에 걸쳐 시카고,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을 두루 돌아보았다. 이후 유길준은 홀로 미국에 남아 공부를 계속하다가 1885년에 유럽과 아시아를 돌아 조선으로 돌아왔다. 유길준을 비롯한 보빙사 일행은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서구 세계를 여행한 첫 번째 여행객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세계 여행은 오늘날의 여행과는 사뭇 달랐다. 이들은 미국과 유럽을 여행하며 서양의 앞선 문물을 받아들여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꿈꾸었다. 또한 조선이 일본이나 중국과는 다른 문화적, 역사적 전통을 가진 자주 국가임을 세계에 알리고자 애썼다.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 속 선비들의 당당하고도 엉뚱한 모습 속에는 서양이라는 낯선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열망과 위축이 잘 드러나 있다. 이흔 작가는 『서유견문』를 비롯해 보빙사에 관한 각종 자료를 꼼꼼히 읽고 분석해서 보빙사의 여정은 물론이고 그 역사적 의미까지 자세히 짚어 냈다. 그림은 『얼음소년』, 『혼자 가야 해』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그림 작가 중 한 명인 조원희 작가가 맡아 동양과 서양이라는 이질적인 두 문화의 만남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갓을 쓰고 울긋불긋 화려한 도포를 입은 보빙사 일행과 그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검정 양복 차림의 서양인들의 모습이나 미국 대통령에게 큰절을 올리는 보빙사를 보며 당황하는 아서 대통령의 표정 등이 조원희 작가의 그림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근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본문 곳곳의 정보 박스에는 유길준의 『서유견문』을 인용해 내용의 정확성을 살렸으며, 면지의 세계 지도에서는 유길준의 여행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권말에는 보빙사 파견의 의의를 비롯해 전기, 전신, 전차, 사진 등 보빙사의 여행 이후 조선에 들어온 여러 서양 문물을 소개했다. 보빙사의 공사였던 민영익이 조선으로 돌아온 뒤 고종과 나눈 대화를 정리해 놓은 부분도 흥미롭다. 전깃불이 번쩍, 기차가 쌩쌩! 조선에 새 문물이 들어오다! 오랫동안 나라 문을 닫아걸고 다른 나라와 교류하지 않던 조선 정부는 1876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은 후, 여러 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개항 이후 조선에는 신기한 서양 문물이 쏟아져 들어왔다.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은 처음으로 전기와 전신, 서양식 건물과 공장, 학교, 의료 시설 등을 접한 보빙사 일행의 낯설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통해, 당시 조선 사람들이 서양 문물을 어떻게 보고 받아들였는지를 알려 준다. 보빙사 일행은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마음을 흠뻑 빼앗겼으며, 어느덧 서양을 야만족의 나라가 아닌 반드시 배워야 할 새로운 문명의 나라로 인식했다. 권말에는 보빙사가 미국에 다녀온 후 조선 사람들의 달라진 삶의 모습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으로 소개했다. 전신줄에 구두를 매달아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려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나, 툭 하면 꺼졌다 켜졌다 고장이 잦아서 ‘건달불’이라 불린 전등불 이야기, 전어통과 다리통으로 불린 전화기 이야기 등은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고 익숙해졌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뜨인돌어린이 / 정해왕 글, 김세현 그림 / 2006.03.01
10,000원 ⟶ 9,0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학습일반정해왕 글, 김세현 그림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의 실화를 담은 책. 홍순칠 대장과 울릉도 주민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을 상대로 50여 회의 전투 속에 독도를 우리땅으로 지켜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열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함께 독도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전달한다. 독도의 지리.자연적 정보, 옛 기록에 나타난 독도의 역사,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역사 자료, 독도 위령비에 얽힌 슬픈 사연, 독도를 지킨 조선시대 어부 안용복, 한국.북한.일본에서 발행된 독도 우표에 관한 이야기 등 우리 땅 독도에 관한 정보를 역사 자료 사진과 함께 실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독도에서의 첫날이 그렇게 가고, 이튿날 아침 해가 동쪽 바다에 떠올랐다. 대원들은 아침해가 떠오르는 가운데 국기 게양식을 했다. 아침 햇살을 받아 태극의 문양이 한결 선명해진 하얀 깃발이 눈부시게 휘날렸다. 대원들은 그 깃발을 바라보며 목청껏 애국가를 불렀다. -본문 51쪽에서 1. 푯말 바꿔치기 싸움 독도일보-독도는 어떤 섬인가 2. 독도의용수비대 태어나다 독도일보-독도의 진짜 이름은 무엇인가 3. 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독도일보-독도는 언제부터 우리 땅이었을까? 4. 독도가 누구 땅인지 똑바로 알려 주마 독도일보-독도 위령비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 5. 나라를 위한 거짓말 독도일보-조선 어부 안용복이 울릉도와 독도를 지켰다 6. 동지의 몫까지 싸우리라 독도일보-한국 대 일본, 독도 우표 전쟁을 벌이다 7. 나무 대포와 등대 독도일보-대담:일본의 엉터리 주장을 파헤치다 8. 독도여, 잘 있거라 독도일보-지금 독도를 지키는 이들은 누구인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2
사회평론 / 김덕영 그림, 김정욱 구성 / 2015.01.31
12,800원 ⟶ 11,520원(10% off)

사회평론외국어,한자김덕영 그림, 김정욱 구성
영문법과 영단어를 익혔어도 실제 영어 문장을 만들 때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의 ‘어법’을 다룬 영어학습만화이다. 카드로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들면 힘을 얻게 되어 적 캐릭터를 물리칠 수 있다는 이야기 설정을 통해서 영어 어법의 내용을 외우지 않고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2권의 학습 주제는 ‘장소 표현’이다. 상대방의 현재 위치를 묻고 답하는 것부터 시작해 출생지를 묻는 표현, 헷갈리기 쉬운 층수 표현, 그리고 장소 부사와 장소 전치사까지 실제 학교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어법을 배울 수 있다. 한층 강해진 워드 마스터와 그에 맞서는 워드 헌터 스페셜 포스팀의 영어 문장 공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장소 표현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납치된 무박사 01 워드 헌터 스페셜 포스팀, 첫 출동! - 출생지를 묻는 표현 Where are you from? 02 쌍둥이 워드 마스터와의 대결 - 어디 있는지 묻는 표현 Where is~? 03 환상의 콤비, 블루와 윙 피그 - 층수를 묻고 답하는 표현과 장소 부사 04 시한폭탄에 묶인 인질을 구하라! - 장소 전치사 in, at, on 05 둘 중 하나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게임 - 길을 묻고 답하는 표현과 장소 전치사 on, above, by, beside, next to, near 06 밝혀지기 시작하는 유나의 과거 07 워드 헌터 실전 퀴즈3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새롭게 돌아왔다! 2006년 첫 출간 이후 각종 상과 차트를 섭렵하며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드디어 돌아왔다. 지금까지 기본적인 영어 문법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면, 새로 시작한 19권부터는 문법을 알더라도 실제 영어 문장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어법’까지 다룬다. 영어는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언어’이니만큼, 일반적인 문법 규칙과 사전적인 단어의 뜻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관용적인 표현과 단어의 쓰임새가 많이 존재한다. 이런 것들을 어법이라고 한다. 어법은 정확하고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그 양이 너무도 방대해 자칫 억지로 외우다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다시 돌아온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카드로 완벽한 영어 문장을 만들면 적을 물리칠 수 있다는 설정을 통해, 외우지 않고도 만화를 읽으며 문장 속 어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문장 만드는 훈련을 반복하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갈 것이다. 이번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2권의 학습 주제는 ‘장소 표현’이다. 상대방의 현재 위치를 묻고 답하는 것부터 시작해 출생지를 묻는 표현, 헷갈리기 쉬운 층수 표현, 그리고 장소 부사와 장소 전치사까지 실제 학교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어법을 배울 수 있다. 한층 강해진 워드 마스터와 그에 맞서는 워드 헌터 스페셜 포스팀의 영어 문장 공격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장소 표현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벤 10 과학영웅 5
중앙M&B /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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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만화,애니메이션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벤10」을 바탕으로 개정된 과학교과서가 반영된 학습만화. 5권에서는 아마존 정글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서 활약하는 소년 영웅 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아마존의 밀림과 강, 전설의 도시 엘도라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주인공 벤과 함께 과학적 상상과 모험을 신나게 펼치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과학 선생님이 직접 만든 학습페이지에서 심화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정 과학 교과서를 반영한 별책 워크북 문제 풀이는 아이들의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통합사고 능력을 키워준다.Episode21.정글로 가다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열대우림 이야기 Episode22.고장 난 옴니트릭스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아마존 지형 이야기 Episode23.피라니아의 습격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아마존 식물 이야기 Episode24.가면 쓴 소년의 등장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아마존 식물 이야기 Episode25.불타는 정글 * 1~4권 출간 즉시 예스24, 교보문고에서 베스트 진입&재판 돌입! * 2009년~2011년 현재까지 쥬니버 만화, 캐릭터 검색 순위 1위! *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카툰네트워크’주요 시간대 연속 방영중! <과학영웅>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출판사 중앙m&b가 오랜 출판 경험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새 키즈 브랜드 ‘중앙m&b 주니어’를 통해 선보이는 첫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은 만화 속에서 <벤10>의 주인공 벤과 함께 과학적 상상과 모험을 신나게 펼치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과학 선생님이 직접 만든 학습페이지에서 심화학습을 합니다. 또한 개정 과학 교과서를 반영한 별책 워크북 문제 풀이는 아이들의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통합사고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책의 특징] 과학적 상상으로 개념과 원리를 잡고! 개정교과서 반영으로 실력을 쌓고! 1. 상상력은 과학의 출발 ‘꽃에서 향기 대신 악취가 나면 어떻게 될까?’‘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이 오염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배웁니다. 2. 흥미 있는 주제, 신나는 만화! 아마존 정글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서 활약하는 소년 영웅 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아마존의 밀림과 강, 전설의 도시 엘도라도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3 과학 선생님들의 정확한 콘텐츠! 문미정 과학 선생님이 직접 콘텐츠를 엮고 워크북을 구성하였고, 개정 과학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구의초등학교 정효해 선생님이 내용을 감수했습니다. 4 개정 과학교과서를 반영한 워크북! 바뀐 교과서에 따라 심층탐구능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모님의 학습지도안이 포함된 워크북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땡땡의 모험 4 : 파라오의 시가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11,000원 ⟶ 9,900원(10% off)

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4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4권에서는 이집트와 인도를 누비며 국제적인 범죄단을 소탕하는 땡땡의 활약이 펼쳐진다. 발굴에 나선 학자들마다 모두 사라져버리고 말았다는 파라오 키오스크의 무덤! 이유는 국제 마약 밀매단(두목은 백만장자로, 코스모스 영화사를 소유한 라스타포풀로스)이 무덤을 소굴로 이용하며 침입자들을 모두 미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인데,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최초의 키오스크 무덤 발굴자’가 되겠다는 용감무쌍한 고고학자 팔레몬 시클론을 따라나선 땡땡은 그곳에서 이상한 표시가 새겨진 시가 상자를 발견하고는 수사에 나선다.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4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4권에서는 이집트와 인도를 누비며 국제적인 범죄단을 소탕하는 땡땡의 활약이 펼쳐진다. 발굴에 나선 학자들마다 모두 사라져버리고 말았다는 파라오 키오스크의 무덤! 이유는 국제 마약 밀매단(두목은 백만장자로, 코스모스 영화사를 소유한 라스타포풀로스)이 무덤을 소굴로 이용하며 침입자들을 모두 미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인데,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최초의 키오스크 무덤 발굴자’가 되겠다는 용감무쌍한 고고학자 팔레몬 시클론을 따라나선 땡땡은 그곳에서 이상한 표시가 새겨진 시가 상자를 발견하고는 수사에 나선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라오의 시가 이집트와 인도를 누비며 범죄조직을 소탕하라! 발굴에 나선 학자들마다 모두 사라져버리고 말았다는 파라오 키오스크의 무덤! 이유는 국제 마약 밀매단(두목은 백만장자로, 코스모스 영화사를 소유한 라스타포풀로스)이 무덤을 소굴로 이용하며 침입자들을 모두 미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인데요.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최초의 키오스크 무덤 발굴자’가 되겠다는 용감무쌍한 고고학자 팔레몬 시클론을 따라나선 땡땡은 그곳에서 이상한 표시가 새겨진 시가 상자를 발견하고는 수사에 나섭니다. 『파라오의 시가』에서는 사실감 있게 그려진 이집트와 인도의 풍경이 보는 이의 눈을 즐겁데 만들어줍니다. 이 작품 역시 당시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소재입니다. 파라오 투탄카멘의 무덤을 발굴하던 사람들이 이유를 알 수 없이 죽어 간 ‘투탄카멘의 저주’가 그것이지요. 『파라오의 시가』에서는 ‘저주’라는 테마가 추리와 결합하고 있습니다. 국제 마약 밀매단의 은거지로 사용되는 파라오의 무덤,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라자이자 독화살 그리고 선상에서의 무기 암거래 등 듣기만 해도 두근두근한 장면 속을 땡땡은 그 특유의 추리와 끈기로 헤쳐 나갑니다. 이집트와 인도를 누비며 국제적인 범죄단을 소탕하는 땡땡의 활약을 따라 가보세요.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 07) 우리의 지구
주니어김영사 / 이방 테리 , 박임전 옮김 / 2006.05.08
9,800원 ⟶ 8,8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도감,사전이방 테리 , 박임전 옮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요? 화산 폭바과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거지요? 빙산을 사막으로 옮기려고 했다고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지구도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변화한답니다.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생성되고 바뀌어 가는지, 기후 변화와 재해는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알 수 있어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푸른색을 띤다고 합니다. 그것은 지구의 70% 정도가 바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지요. 산과 바다와 고원과 평야로 이루어진 지구의 바깥쪽 모습뿐만 아니라 맨틀, 핵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구 안쪽의 모습까지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지진과 화산은 왜 일어나는지, 기후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요. 인간으로 인한 환경오염, 재해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환경을 보호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의 모습_9 푸른 지구_10 지구 그리기_12 울퉁불퉁한 지구_14 ㅅ나_16 평야와 고원_18 바닷가_20 사진으로 보기_22 * 지구의 삶_25 지구의 안쪽_26 바다 밑_28 화산_30 지진_32 위험한 곳에 살기_34 나이 드는 지구_36 사진으로 보기_38 * 지구의 물_41 물의 순환_42 샘물에서 바다로_44 땅속의 물_46 얼음의 세계_48 정수_50 보호해야 할 물_52 사진으로 보기_54 * 지구의 기후_57 태양과 물_58 더위와 추위_60 바람, 구름, 비_62 일기 예보_64 재해_66 소중한 지구_68 사진으로 보기_70 용어 설명_73 찾아보기_75■ 150년의 전통과 권위, 세계 3대 백과사전 《라루스 백과사전》 나라마다 좋은 백과사전이 있듯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백과사전이 있습니다. 영미의 브리태니커, 독일의 브로크하우스와 함께 프랑스의 라루스 백과 사전은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에서 만들었습니다. 라루스 백과사전은 글자만 빽빽한 보통 백과사전과는 달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그림과, 묻고 답하는 식의 설명, 생생한 사진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구체적 사실을 통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과 사물을 다르게 보는 방법,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지식을 나열하면서 설명하지 않고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기 편합니다. 각 단락이 유기적으로 짜여 있어,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기 쉽습니다. ■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의 특성 두껍고 무겁고, 사실 나열에만 그치는 기존 백과사전의 틀을 완전히 깼습니다. 평소에 즐겨 읽지 못하고 필요할 때만 찾아보는 백과사전은 자리만 차지할 뿐입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어린이들이 언제나 보고 싶어 하는 책입니다. - 어린이들이 어디나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얇고 가볍습니다. - 주제에 맞는 예시가 쉽고 적확하며 풍부합니다. - 나열식의 기술방식을 벗어나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짜여진 구성으로, 백과사전에도 기승전결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딱딱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이야기처럼 쉬운 글로 쓰여졌습니다. - 어린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궁금해 하며 가장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퇴마 소년 만화 역사상식) 중국 문화유산답사기 1 : 북경편
아이세움 / 김정욱, 이남수 글, 고진호 그림 / 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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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김정욱, 이남수 글, 고진호 그림
뼈대 있는 퇴마사 집안의 후계자 강찬은 여자 친구 유리와 함께 중국 여행길에 오른다. 첫 목적지인 북경에 도착해 자금성, 천단공원, 이화원, 만리장성, 명십삼릉 등 북경의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강찬 앞에 각종 요괴가 나타나 방해를 한다. 과연 강찬과 유리는 무사히 북경의 문화유산답사를 마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한 만화를 읽으면서 주인공이 얻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 인물에 대한 정보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전문 가이드의 꼼꼼한 설명을 들으며 책에서 다룰 유적을 돌아보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이드가 문화재를 설명해 주는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1장 소년 퇴마사 2장 고달픈 수련 3장 가자, 북경으로! 4장 북경의 심장 자금성 5장 후를 봉인하다 6장 북경 명물 베이징덕 7장 천단공원의 메아리 8장 서태후의 별장 이화원 9장 저파룡의 북소리 10장 만리장성에 오르다 11장 세계 문화유산 명십삼릉 12장 무덤의 원혼들■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중국 가이드북!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경제는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 정부 또한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과 문화적 교류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일반 국민들도 중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005년도 한국인의 중국 방문객 수가 296만 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년보다 약 24.6%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렇듯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비롯해 초중고생의 중국 유학도 급증하고는 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중국 가이드북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아이세움코믹스는 이런 시장의 현실을 반영해 시리즈를 기획하였고, 그중 중국 문화유산답사 제1편인 북경을 출시했다. ■ 실제 답사를 통한 생생한 정보 전달! 이 시리즈는 철저하게 사전 답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가들은 전문 가이드의 꼼꼼한 설명을 들으며 책에서 다룰 유적을 돌아보고 취재를 했는데, 만화에서도 가이드가 문화재를 설명해 주는 구성을 취했다. 이런 사전 답사는 인터넷이나 책에서 접하지 못하는 생생한 현장 체험과 정보들을 수확해 책에 반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정보 페이지에 실린 사진 95%는 모두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로 싣는 등, 현장감을 높이는 데 주력해 실제로 부모가 자녀와 여행할 때 현실적으로 응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참고로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 대상의 중국 관련 도서들은 대부분 중국 신화를 소재로 한 것들이 많다. 문화재 답사/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은 거의 없으나, 있다 하더라도 실제 답사를 통해 취재하여 집필된 책은 전무하다.) ■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체험한다! 어린이들에게 만화는 그 어떤 매체보다 친숙하다. 어린이들에게 학습만화가 인기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학, 역사, 수학 등 교과와 관련된 학습서들은 부담이 크지만, 학습만화는 만화 안에 자연스럽게 정보들이 녹아 있어 부담 없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문화유산답사기는 이런 장점을 살려 만든 시리즈로,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한 만화를 읽으면서 주인공이 얻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 인물에 대한 정보들을 간접 체험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하루 한장 독해 초등 국어 3-1 (2022년용)
미래엔 /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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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다.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다.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서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표 1] 표지어를 찾으며 읽기 1~5일차 [목표 2] 낱말의 뜻 짐작하며 읽기 6~9일차 [목표 3]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 10~13일차 [목표 4] 말과 행동을 통해 인물의 성격 파악하기 14~19일차 [목표 5] 글을 읽고 글쓴이의 마음 짐작하기 20~24일차 [목표 6] 문단의 구성 유형 알기 25~30일차 [목표 7] 이야기 구성 요소 알기 31~36일차 [목표 8] 인물과 배경의 관계 알기 37~40일차 [목표 9] 사건에 주목하며 이야기 읽기 41~45일차 [목표 10] 주제 파악하기 46~50일차아이가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걱정하신다고요? 문제를 해석하지 못해서, 문제가 어떤 답을 원하는지 몰라서 자꾸 틀린다고요? 글에 대한 독해력을 키우면 이런 고민들이 싹~! 사라집니다. 독해력은 모든 교과학습의 기본입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추어 각 학년별 독해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글을 통해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독해 연습을 하여 기본 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루 한장 독해”의 비법 셋~!! [비법 ①]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비법 ②]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독해 전략을 익힙니다. “하루 한장 독해”는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비법 ③] 새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독해 제재를 다룹니다.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서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여우와 두루미 (책 + CD 1장)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이솝 연구회 지음 /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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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명작,문학이솝 연구회 지음
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삶의 진리를 서른 권에 모두 담았다. 이솝 이야기는 2000년 전부터 읽혀온 전 인류의 인성교과서로서, 또 아이 스스로 즐기면서 개치는 훌륭한 인성교육 자료로, 전 세계 꼬마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자 문학.예술.언론에 끊임없이 비유·은유되는 상식이다. <두루미와 싸운 여우>의 두루미는 함께 다툰 여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둘은 어떻게 화해할까? 전화로 친구를 초대하는 회화를 재미있게 익혀 보자. 재미있는 스토리&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읽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다.두루미와 싸운 여우는 두루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둘은 어떻게 화해할까요? 전화로 친구를 초대하는 회화를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생각하는 힘-지혜를 길러주는 인성교과서 2000년 전부터 읽혀온 전 인류의 인성교과서로 아이 스스로 즐기면서 개치는 훌륭한 인성교육 자료입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세계인의 상식 전 세계 꼬마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자 문학.예술.언론에 끊임없이 비유/은유되는 상식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 읽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독서노트 훈련프로그램으로 사고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구연동화는 마치 엄마가 들려주는 것처럼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연동화처럼 재미있게 녹음했습니다. (녹음 총연출 : 박선혜 / 녹음 : 새싹회 회원 9명) 왜 “사고력동화 이솝‘인가? 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삶의 진리들- 이솝 30권 안에 모두 모았습니다. -성실과 실천의 소중함 -거짓말은 정말 나빠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좋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 -사려 깊고 지혜로운 판단 -과한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
두근두근 사랑해
아이세움 / 허은미 지음, 이지은 그림, 하지현 감수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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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허은미 지음, 이지은 그림, 하지현 감수
사랑 중에서도 가장 일차적이라 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을 대표하는 조선의 대표 청춘남녀 이몽룡과 성춘향을 주인공으로 삼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에, 사랑이 어떤 감정인지, 사랑에 대한 신화적 해석, 심리학과 과학에서 말하는 사랑에 대한 정보를 녹여 낸 책이다.1. 사랑이란 뭐지? 2. 어화둥둥 내 사랑 3.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 4. 사랑과 미움은 한 뿌리 5. 사랑은 놀라워! - 내 마음 들여다보기 -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세요(감수글: 건국대학교 정신과 하지현 교수)사랑이란 뭐지?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형제 간의 우애, 남녀 간의 사랑……. 사랑은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모습과 빛깔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랑 중에서도 가장 일차적이라 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을 대표하는 조선의 대표 청춘남녀 이몽룡과 성춘향을 주인공으로 삼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에, 사랑이 어떤 감정인지, 사랑에 대한 신화적 해석, 심리학과 과학에서 말하는 사랑에 대한 정보를 녹여 냅니다. 알고 배우면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감정, ‘사랑’ 다른 감정과 마찬가지로 사랑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태어나지만, “제대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치 우리가 수천 번 ‘엄마’라는 말을 듣고 따라해야 제대로 ‘엄마’라는 말을 내뱉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춘향을 본 순간 첫눈에 사랑에 빠져 버린 이도령. 책을 봐도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밥을 먹어도 맛을 모르고, 갑자기 숨이 막히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사랑의 열병 증세를 보입니다. 아, 그렇다고 무작정 춘향에게 달려갈 수만도 없고. 번개를 맞은 듯 이도령의 혼을 빼앗아 버린 사랑. 하지만 사랑은 달콤하기만 한 감정일까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발밑에는 늘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 “눈에 콩깍지가 쓰인다.”는 속담처럼, 사랑하는 이의 좋은 점만 보이고 나쁜 점은 좀체 보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미움의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면 의심과 질투, 슬픔과 외로움, 의존과 집착이라는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이 미움을 돌변하는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은 뭘까요? ‘고슴도치의 사랑 이야기’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보세요. 사랑은 그런 거야.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아프지만, 너무 멀리 떨어지면 춥고 외로운 거. 그래서 사랑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거야. (본문 39쪽에서) 사랑은 놀라워!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행복한 감정일 겁니다. 누구나 사랑할 수 있고 누구나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할 수 없는 것이 사랑입니다. ‘관계’ 속에 있을 때 사랑은 진정하다는 말입니다. 그럴 때 사랑은 큰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됩니다. 사랑을 하면 생리학적으로도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 주는 여러 호르몬이 나와서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나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와 사랑을 나누는 상대방에게도 이런 변화가 일어나겠지요. 나와 너는 우리가 되어 주변을 감염시킵니다. 그리고 때론 사랑이 큰 차원으로 승화되어 나타날 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유명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자신이 받은 사랑을 굶주리고 병든 아이들에게 베푼 것처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만약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손이 있다는 걸 기억하라. 나이가 들면 알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남긴 편지 중에서 (본문 40쪽)사랑이란 뭐지?갑자기 말이 막히고,얼굴이 화끈거리고,숨을 쉬기가 힘들어요.밤에는 잠도 못 자고,집중이 안 돼 책을 읽을 수도 없고,밥맛도 없어요.어떤 때는 들떠서 의기양양하다가도어떤 때는 절망감에 허우적대기도 하고…….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 삼국유사
예림당 / 박세준 글, 송회석 그림, 반주원 자문, 홍영주 원전엮음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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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박세준 글, 송회석 그림, 반주원 자문, 홍영주 원전엮음
Why? 인문고전학습만화 시리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단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준다. ‘리딩코칭’에는 자녀의 독서활동 지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했다. '삼국유사' 편에서는 「삼국유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들이 「삼국유사」에 수록된 역사 이야기나 신화, 전설, 민담 등 설화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뿌리와 찬란했던 역사를 통해 역사 교육의 중요함을 몸소 체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더불어 저자 일연의 생애나 「삼국유사」의 가치와 의의, 삼국의 건국 신화, 발해 이야기 같은 다양한 정보를 충실히 수록하였다.이상한 책 … 8 지식톡톡-일연과 《삼국유사》… 26 이 땅에 나라가 생겼다! … 28 삼국의 건국 이야기 … 52 지식톡톡-삼국과 경쟁하던 또 다른 국가, 가야 … 72 왕들을 만나다 … 74 삼국이 하나로 통일되다 … 96 지식톡톡-진정한 삼국 통일의 끝, 나당 전쟁 … 118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다 … 120 불교 이야기 … 138 신라의 꽃, 화랑 … 156 아름다운 마음 … 176 소중한 우리의 유산 … 200 지식톡톡-북방 민족의 마지막 웅비, 발해 … 206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로 생각의 근육을 키운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차디찬 디지털에 따스한 인문학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스티브 잡스의 이러한 견해는 IT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자극을 줘 인문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한편으로 물러나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비단 과학 기술뿐만 아니라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삶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인문학 고전을 선별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고전’은 예로부터 불변의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받으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큼 유명한 책들이지만 무거운 주제와 웅숭깊은 내용으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는 ‘내 생애 첫 고전읽기’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대한 원전의 주요한 핵심을 간추리고,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결합시켜 친구를 대하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러운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표인 전인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고전은 사회와 문화, 과학과 역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담긴 풍성한 지식의 텃밭이다. 초등학교 고전읽기 프로젝트, 'Why? 인문고전학습만화'를 통해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용 구성 다양한 주제의 인문고전을 해당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추리고, 원작자의 간략한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 배경까지 함께 다루어 해당 고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강의하듯 지루한 내레이션으로 이어지는 일반 학습만화의 틀을 벗고 간추린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재미있게 풀어내,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기존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해당 원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 준다. '지식톡톡'은 본문에서 일일이 다루지 못하거나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을 글줄로 꾸며 해당 고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주원 쌤의 논술코칭.리딩코칭'은 원전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문제와 예시 답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서술형과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의 위안부 문제, 중국의 동북공정과 같은 역사 왜곡 움직임을 보며 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 요즘이다. 하지만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교육 과정 덕에 우리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나 관심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일연의 《삼국유사》는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일연이 살던 13세기는 바깥으로는 원나라가 고려를 침공하고, 안으로는 무신 정권이 수십 년째 이어지며 나라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였다. 이렇게 백성들이 민족적 자부심을 잃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일연은 우리의 뿌리와 역사를 되돌아보고 백성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삼국유사》를 저술했다. 《삼국유사》는 우리나라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인식한 최초의 기록으로, 고대 한국의 역사.지리.정치.종교.민속.문학.미술 등 총체적인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민족 문화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삼국유사'는 《삼국유사》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들이 《삼국유사》에 수록된 역사 이야기나 신화, 전설, 민담 등 설화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뿌리와 찬란했던 역사를 통해 역사 교육의 중요함을 몸소 체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더불어 저자 일연의 생애나 《삼국유사》의 가치와 의의, 삼국의 건국 신화, 발해 이야기 같은 다양한 정보를 충실히 수록함으로써 재미와 교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이 있다. 'Why? 인문고전학습만화-삼국유사'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신비한 바다해저백과
글송이 / 김수경 글, 신혜영 그림, 김웅서.박은호 감수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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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자연,과학김수경 글, 신혜영 그림, 김웅서.박은호 감수
'백과'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신비한 바다와 해저의 중요한 지식을 잘 구성하였다. 멋있는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펼치면 갯벌 여행과 바닷속 탐험을 떠날 수 있고 바다 생물도 만날 수 있다. 또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생길 것이다.1. 철썩철썩 바다가 궁금해 2. 찐득찐득 갯벌이 궁금해 3. 풍덩풍덩 바다 속 탐험 4. 뻐끔뻐끔 신비한 바다 생물 5. 빙글빙글 그 밖의 호기심 넓고 깊은 바다·해저의 세계로! 바다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요?, 파도와 해일은 어떻게 달라요?, 바다 밑 해저에서 석유가 만들어지나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 바다에 산다고요? 등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바다와 해저! 재미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고 탐구력도 키워 주세요. 어린이를 위한 바다해저백과 이 책은 '백과'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신비한 바다와 해저의 중요한 지식을 잘 구성하였습니다. 멋있는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펼치면 갯벌 여행과 바닷속 탐험을 떠날 수 있고 바다 생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생길 것입니다. -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