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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의 기적
시공주니어 / 류호선 지음, 나오미양 그림 / 2007.09.0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류호선 지음, 나오미양 그림
동화 속에서 축구 경기 도중 쓰러져 오랜 투병 생활을 하는 주인공 아빠의 이야기는 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 임수혁 선수가 모델이다. 작가는 임수혁 선수의 아들을 직접 가르치고 옆에서 보아오며 동화의 모티프를 삼았다. 그리고 임수혁 선수의 쾌유와 가족들의 평안을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여기에 지하철 운전사가 꿈인 발달 장애아, 소뇌증을 앓고 있지만 언제나 활달하고 명랑했던 한 아이의 이야기를 섞어 환상적인 상상 동화를 그렸다.차례 작가의 말 은하철도999에 오르기 전에 1. 개학 2. 나의 친구들 3. 내 동생 먼지 요정 4. 엄마는 울보 5. 초코릿 아이스크림 사주기 6. 지우의 알림장 7. 삼 단계 변신 로봇 8. 빛이 보이는 강 아저씨 10. 숙제 발표 11. 네모 아줌마 12. 반성문 13. 구구단 14. 축구 15. 알파벳T 16. 도넛 17. 엄마 선물 18. 남자의 눈물 19. 메텔을 만나다 20. 지우의 소원 21. 엄마의 소원 22. 나의 소원 23. 학교 가는 길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텔레비전에서 본 만화영화 . 주인공 철이는 메텔이라는 특별한 누나를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러 안드로메다 행성으로 간다. 그야말로 멋진 '은하철도 999' 기차를 타고! 나도 철이만큼이나 영원한 생명이 필요하다 일단 메텔을 찾아야 한다. 꼭 만나야 한다. 오늘도 나는 마음을 졸이며 열심히 달린다. 학교가 아니라 지하철로. 물론 메켈을 찾기위해서다.강 아저씨는 지하철이 들어오면 빛이 쭉 들어오는 걸로 보인다고 했다. 아저씨는 빛으로 보는 세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다. 세상에는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는 많은 것이 있다는 것도 알려 주었다.강 아저씨는 앞이 보이면 사람의 눈빛을 가장 먼저 보고 싶다고 했다. 눈빛만큼은 눈과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라고 조금 어려운 말을 해 주었다. 알 것도 같고 잘 모를 것도 같고......그때 나는 아빠의 눈빛이 잠시 떠올랐다.내 눈빛과 아빠의 눈빛.-본문 67쪽에서
좀비펫 1
샘터사 / 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 2013.07.18
10,000원 ⟶ 9,0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좀비펫 시리즈 1권.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조는 좀비펫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좀비펫과 대화하다가 사라 누나에게 ‘상상 속 친구’와 이야기한다는 놀림을 받고, 좀비펫들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나 가게 매니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다. 심지어 단짝 매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좀비펫을 귀찮게만 여기던 조는 서서히 ‘좀비펫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저 귀여운 강아지를 갖고 싶은 열한 살짜리 꼬맹이가 아니라 생명을 가진 애완동물의 책임감 있는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조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찰리 삼촌이 선물해 준 이상한 이집트 부적에 대고 소원을 말하기 전까진 말이다. 아누비스 부적에 소원을 빈 뒤, 다짜고짜 나타난 좀비펫들은 조에게 이제 부적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데….1. 찰리 삼촌의 방문 2. 좀비 햄스터의 등장 3. 아누비스 부적의 전설 4. 좀비 햄스터의 사연 5. 올리버를 찾아라 6. 조, 햄스터 박사 되다 7. 말썽꾸러기 덤플링 8. 올리버네 집에 초대받기 9. 덤플링과 덤플링 10. 덤플링 사건의 진실 글쓴이·그린이·옮긴이 소개좀비펫 한번 키워 볼래? 무덤에서 돌아온 사고뭉치 애완동물의 습격이 시작된다! 뱀파이어, 마녀, 좀비 등 캐릭터의 성격이 뚜렷할수록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대중에 선보일 기회가 많아진다.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에 불과했던 ‘뱀파이어’가 몇 세기 만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진화해 전 세계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듯, 바로 여기, 무수한 세월을 거쳐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난 ‘좀비’가 있다. 바로 '좀비펫 시리즈'의 악동들이다. 이 시리즈에는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를 비롯해 아이들이 한번쯤 집에서 키워 봤을, 혹은 키우고 싶을 법한 애완동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불안해지면 먹어야 하는 햄스터, 복수를 부탁하는 소심한 고양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정신없는 개, 부탁할 때조차 싸가지 없는 금붕어까지.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뚱보 햄스터, 소심한 고양이, 극성맞은 개, 까칠한 금붕어까지… 소름 끼치게 웃긴 좀비펫이 원하는 건 한 가지!! 주인공 ‘조’와 또래 친구들, 가족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이 잘 포착되어 있는 덕에, '좀비펫 시리즈'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리얼리티의 힘을 얻는다. 조는 좀비펫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좀비펫과 대화하다가 사라 누나에게 ‘상상 속 친구’와 이야기한다는 놀림을 받고, 좀비펫들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나 가게 매니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다. 심지어 단짝 매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좀비펫을 귀찮게만 여기던 조는 서서히 ‘좀비펫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저 귀여운 강아지를 갖고 싶은 열한 살짜리 꼬맹이가 아니라 생명을 가진 애완동물의 책임감 있는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좀비펫 시리즈'는 좀비펫이 저지르는 각종 유쾌한 사건들에 깔깔거리며 무심코 책장을 넘기지만, 다 읽은 뒤에는 ‘좀비펫’을 떠올리며 주위의 애완동물을 다시 살펴보게 만든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갈까?’라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는 애완동물도 우리처럼 목숨을 지닌 하나의 생명체라는 인식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용 소개 조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찰리 삼촌이 선물해 준 이상한 이집트 부적에 대고 소원을 말하기 전까진 말이다. 아누비스 부적에 소원을 빈 뒤, 다짜고짜 나타난 좀비펫들은 조에게 이제 부적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데……. 1 | 뚱보 햄스터의 등장 햄스터 덤플링은 진공청소기에 빨려 들어가 죽는다. 조는 덤플링의 ‘해결해야 할 사안’을 해결해 덤플링이 저승으로 가도록 도울 수 있을까? 2 |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고양이 피클은 개를 피해 달아나다 자동차에 치여 죽는다. 조는 피클의 여동생에게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양이 자매를 도울 수 있을까? 3 | 극성맞은 개의 절규 개 덱스터는 다람쥐를 쫓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조는 덱스터를 진정시키고 저승으로 가도록 만들 수 있을까? 4 | 까칠한 금붕어의 협박 금붕어 피즈는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내려져 죽는다. 조는 범인을 찾아서 피즈를 저승으로 보내 버릴 수 있을까? “이게 뭐예요?”“부적이란다, 조. 진짜 부적! 고대 이집트인들이 행운을 바라며 몸에 지니고 다녔거든.”조는 부적을 잡아 보았다. 손바닥에 꼭 맞는 크기였고, 따뜻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엄지손가락으로 쓰다듬어 보았다. 볼수록 괜찮았다. 특히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개의 머리인가요?”조의 물음에, 엄마는 눈을 흘기며 웃었다.찰리 삼촌이 빙긋 웃었다.“개가 아니라 자칼이란다! 이집트 죽음의 신인 아누비스를 상징하는 거야.”“멋지다!”조가 중얼거렸다. 부적을 단짝 매트에게도 빨리 보여 주고 싶었다. [……] “조, 그 부적은 아주 오래된 거란다.”삼촌은 나직이 속삭였다.“그리고 아주 특별한 거야. 네 소원을 들어줄 거다.” 소원이라고? 조는 못 믿겠다는 듯이 올려다봤다. 당연히 농담이겠지!“정말이야. 날 믿으렴. 하지만 소원은 딱 하나뿐이니 빌 때는 신중해야 한다. 진짜 이뤄질 테니까.” 조는 열한 살이었다. 다섯 살짜리 어린애가 아니고! 하지만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손해 볼 건 없잖아?조는 싱긋 웃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애완동물 한 마리만 있었으면 좋겠다.”조는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그런 다음 다시 한 번 큰 소리로 외쳤다.“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조는 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적을 침대 옆 탁자에 던져 놓고 칫솔질하러 갔다. 몇 분 뒤, 침대에 올라가 불을 끄고 눈을 감았다. 하지만 강아지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크고 털이 복슬복슬한 강아지가 막대를 주워 오고…….그때 무슨 소리가 났다. 무언가를 긁어 대는 소리가 조그맣게 침대 아래에서 들려왔다.조는 꼼짝하지 않고 귀를 기울였다. 또 들렸다. 사각사각, 서걱서걱, 타다닥…….뭘까? 생쥐? 집쥐? 하지만 오도독대는 게 쥐와는 달랐다.조는 손전등(찰리 삼촌의 충고대로 머리맡에 두었다.)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몸을 숙여 침대 아래를 비춰 보고 깜짝 놀랐다. 생쥐도, 집쥐도, 거미도 아니었다. 그건…….


이유가 있어요
봄나무 /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 2015.08.10
11,000원 ⟶ 9,900원(10% off)

봄나무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이야기. 전작에서 사과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니 어쩌면 어른들의 눈에는 지저분하고 버릇없어 보이는 습관들에 주목한다. 저자는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철저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들려준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한층 더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 말라고만 할 뿐 자기들이 그 요상한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 것 같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공감할 만한 엉뚱하면서 기발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을 잔뜩 보여 주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묻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까르르 웃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려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유를 댈지 궁금해지기도 할 것이다. 특히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까? 시종일관 엄마와 아이의 유쾌한 대화로 이어지는 이 책은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내가 코를 후벼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요!’ 아이들의 기상천외하고 상상력 넘치는 습관의 이유를 들어 보세요 《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이야기! 봄나무의 신간 《이유가 있어요》는 지난해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린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국내 소개작입니다. 전작에서 사과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니 어쩌면 어른들의 눈에는 지저분하고 버릇없어 보이는 습관들에 주목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철저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들려줍니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한층 더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되었지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손톱을 깨물고, 다리를 떨고, 코를 후비다 혼난 적이 있을 거예요. 사실 그때는 그 행동이 왜 잘못된 것인지, 잘 알지 못해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 해 버리는 것이죠. 저자는 바로 이 무심코 하고 있는 습관에 무한 상상력을 불어넣습니다. 아이들이 그 행동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그 이유들은 하나같이 황당하기 짝이 없지요. 그런데 그 황당한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어쩐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위험천만하고 지저분한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른들은 그런 특이한 버릇 없나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벼요. 이렇게 말이에요. 또 다리를 떨고, 손톱을 깨물고, 빨대를 잘근잘근 씹어 댑니다.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을 흐슬부슬 흘리기 일쑤고, 침대 위에서 방방 뛰는 것은 예삿일입니다. 엄마는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나무라지만, 아이는 그런 엄마 앞에서 황당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수긍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이유'들을 늘어놓습니다.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그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지요. 아이의 말이 끝나도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다음부터 주의해 달라고 부탁할 뿐입니다. 아마 엄마도 아이의 황당한 이유에 동의하는 것 같아 보여요. 엄마도 설득시킨 아이의 그 '이유'들은 무엇일까요? 그러다 아이는 문득 엄마에게 반전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엄마는 자기처럼 특이한 버릇이 없느냐고 말이에요. 어른들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특별한 그림책! 책을 다 읽고 서로의 독특한 버릇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 말라고만 할 뿐 자기들이 그 요상한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공감할 만한 엉뚱하면서 기발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을 잔뜩 보여 주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까르르 웃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려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유를 댈지 궁금해지기도 할 겁니다. 특히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시종일관 엄마와 아이의 유쾌한 대화로 이어지는 이 책은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의 상상력에 공감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입니다.
으랏차차 뚱보 클럽
비룡소 / 전현정 지음, 박정섭 그림 / 2013.04.29
16,000원 ⟶ 14,4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전현정 지음, 박정섭 그림
일공일삼 시리즈 83권.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몸매에 헤라클레스 같은 힘을 지닌 열두 살 고은찬의 당차고 유쾌한 이야기로,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를 펼쳐 보이고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2013년 제19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비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지 않고, 자신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며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의 긍정적 캐릭터는 사회의 편견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동시에 짜릿함과 감동을 안겨 준다. 작가의 첫 장편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고 넓은 시선으로 서사를 이끌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인물 군상들을 입체적으로 그려 냈다. 고은찬은 학교에서 원래 이름보다는 ‘십인분’으로 통한다. 엄청난 먹성 탓이기도 하지만, 열 명은 거뜬히 쓰러뜨릴 괴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을 눈여겨 본 학교 역도부 코치님은 은찬이에게 역도부 가입을 권유하고, 은찬이는 역도를 하면 살을 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덥석 역도부에 들어가게 되는데….1. 1대 10 2. 살과의 전쟁 3. 구세주가 나타났다 4. 비밀 야식 5. 나는야 역도부 6. 냉면은 싫어 7. 할머니의 비밀 8. 깨져 버린 물병 9. 보름달이 준 선물 10. 기회 11. 무모한 도전 12. 엄마는 모델 13. 카운트다운 14. 바벨을 들다 15. 외식하는 날 작가의 말2013년 제1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난 앞으로도 쭉 행복한 뚱보로 살고 싶다.” 다이어트 No~ 무거운 세상을 번쩍 들어 올린 뚱보 헤라클레스 소년의 유쾌한 반란!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 소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활용하는 감각에 칭찬을 보낸다. 큰 몸집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는 주인공과 비만이어야만 하는 엄마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제시되어 전체 균형을 유지하고, 팍팍한 삶에 온기를 준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 주면 좋겠다. 「심사평 중에서」 김화영(문학평론가), 김경연(아동문학평론가), 황선미(동화작가) 2013년 제19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전현정의 장편동화 『으랏차차 뚱보 클럽』이 출간되었다. 키 159센터미터, 몸무게 79킬로그램, 별명은 십인분.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몸매에 헤라클레스 같은 힘을 지닌 열두 살 고은찬의 당차고 유쾌한 이야기로,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를 펼쳐 보이고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올해의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비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지 않고, 자신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며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의 긍정적 캐릭터는 사회의 편견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동시에 짜릿함과 감동을 안겨 준다. 수상자인 전현정 작가는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 설계 일을 하다 방송, 드라마 공부를 거쳐 작가의 길로 접어든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첫 장편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고 넓은 시선으로 서사를 이끌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인물 군상들을 입체적으로 그려 냈다. 고은찬은 학교에서 원래 이름보다는 ‘십인분’으로 통한다. 엄청난 먹성 탓이기도 하지만, 열 명은 거뜬히 쓰러뜨릴 괴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을 눈여겨 본 학교 역도부 코치님은 은찬이에게 역도부 가입을 권유하고, 은찬이는 역도를 하면 살을 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덥석 역도부에 들어가게 된다. 역도도, 세상도, 역도를 반대하는 엄마도 만만치 않지만 은찬이는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 누구보다 마음이 힘센 소년으로 성장해 나간다. 디테일한 장면 묘사, 할머니와 은찬이가 주고받는 정감 있는 대화가 몰입도를 높이고, 은찬이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뚱보로 살아야 했던 엄마의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어 단순한 개인의 성장 이야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삶으로서의 온기와 희망을 느끼게 한다. 재기와 유머가 넘치는 박정섭의 그림은 고은찬을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살려 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인물과 사물, 상상력을 덧입힌 그림체는 독자들을 때로는 서정으로, 때로는 코미디 속으로 이끌며 이야기의 맛을 더한다. ■ '나'니까, '나'대로, '나'만이 할 수 있다 “뚱보도 잘할 수 있는 게 한 가지쯤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졌어.” 일 대 십 줄다리기는 식은 죽 먹기에, 엄청난 먹성을 타고난 고은찬은 뚱뚱하다는 놀림을 받을지언정 절대 기죽거나 스스로를 비하하지 않는다.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아끼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뚱뚱한 몸매에 ‘비만 전문 모델’을 하고 있는 엄마는 은찬이만이라도 ‘뚱보 세계’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아들을 매몰차게 다이어트 시키려 한다. 그런 고은찬에게 다가온 '역도'는 마치 “하늘에서 불쌍한 뚱보 어린이를 불쌍하게 여겨 보낸 구원의 손길” 같다. 역도부 가입을 권유받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은찬이는 분식집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온 장미란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구세주를 만난 듯한 기분에 빠진다. 체급을 위해 살을 찌우는 게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 잔소리에서 해방될 수 있는 탈출구를 찾은 것이다. 은찬이는 역도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바벨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간질간질한 마음은 뚱뚱한 자신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처음으로 이루고 싶은 꿈도 생긴다. 이러한 은찬이의 모습은 꼭 다른 사람처럼, 평균치처럼 자신의 모습을 맞춰 바꾸지 않아도 스스로의 모습 속에서 나름의 반짝이는 능력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 뚱보 클럽에 들어오실래요? 나 혼자 말고, 우리 함께하는 이야기 은찬이네 가족은 남들이 보기에 조금 특별하다. 은찬이 못지않게 뚱뚱한 엄마와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할머니까지. 세 사람이 같이 다니면 사람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건 일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뚱뚱한 모자를 보고 속 모르고 쯧쯧대기도 하지만 은찬이 엄마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하나 있다. 한때 모델을 꿈꿀 정도로 날씬했던 엄마는 운동선수였던 은찬이 아빠가 경기 중에 죽은 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비만 전문 모델'이 된다. 홈쇼핑에서 비만 관련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자신의 살을 강조하며 내보여야 한다. 그래서 엄마는 살을 더 찌우기 위해 삼겹살 기름을 마시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녹여 먹으며 살을 위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그런 엄마이기에 아들에게는 살에 관한 한 혹독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역도를 하겠다는 아들이 혹시라도 더 놀림을 받을까 전전긍긍이다. 하지만 역도를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살찌우는 은찬이의 변화는 엄마에게도 좋은 바람을 일으킨다. 엄마는 우연한 기회로 당당히 빅 사이즈 옷 모델로 서게 되고 뚱뚱한 모자는 각자의 꿈을 통해 세상을 향한 건강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당뇨병으로 실명의 위기에 처하지만 은찬이와 엄마에게 늘 따스한 품을 내어 주는 할머니, 장애를 지녔지만 스스로 이겨 내려 애쓰며 은찬이에게 가장 큰 동력이 되어 주는 예슬이, 그리고 뜨거운 추억으로 은찬이의 마음을 늘 어루만지는 아빠 등 은찬이 곁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 동화를 한층 넓은 이야기로 이끈다.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2
다산어린이 / 한은호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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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한은호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초등 학습의 뿌리가 되는 우리말. 국어의 능력은 풍부한 어휘력으로 판가름 난다.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는 물론, 국어 교과 연계 표현을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다. 단어와 설명을 읽는 방식이 아닌 재미있는 만화로 뜻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일상 언어부터 국어 교과까지, 흔한남매와 함께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1라운드 속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4라운드 관용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2라운드 고사성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5라운드 예절 언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3라운드 맞춤법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우리말 다지기 (문제 풀기) 정답사춘기 에이미를 말리는 일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칠전팔기, 으뜸이! 읽기만 해도 국어 고수로 거듭나는 웃음폭탄 불꽃 튀는 우리말 대결! 초등 학습의 뿌리가 되는 우리말! 국어의 능력은 풍부한 어휘력으로 판가름 납니다.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는 물론, 국어 교과 연계 표현을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습니다. 단어와 설명을 읽는 방식이 아닌 재미있는 만화로 뜻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일상 언어부터 국어 교과까지, 흔한남매와 함께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상황별 우리말 쓰임을 알고 모르는 뜻은 유추하며 읽습니다. 2. 우리말 돋보기로 만화에서 유추한 속담, 고사성어 등의 뜻을 제대로 익힙니다. 3.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난센스 퀴즈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4. 맨 마지막 구성인 문제 풀기를 통해 지금까지 배운 국어 실력을 점검합니다. 5. [부록] ‘따라 쓰기 연습장’은 만화와 우리말 돋보기를 통해 배운 국어 표현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눈으로 한 번, 손으로 또 한 번,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따라 쓰다 보면 바른 자세, 바른 글씨는 물론 마음가짐도 새로워집니다. 구독자 수 217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웃음 폭탄 우리말 대결이 시작됩니다. 읽기만 해도 속담과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언어를 알맞은 상황에서 막힘없이 거침없이 술술 말할 수 있는 국어 학습만화입니다. 표현과 뜻풀이를 암기하는 학습 방식이 아닌 만화 속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표현을 습득하게 됩니다. 먼저 앞뒤 상황에 알맞은 우리말 표현을 읽으며 이해하고, 정보 페이지의 해석을 통해 뜻풀이를 익힌 다음,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 보세요. 웃겨도 너무 웃긴 국어 공부! 우리말 고수가 되어 있을 거예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냐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따라 쓴 특별한 속담 문장도 놓치지 마세요!
91층 나무 집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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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456 Book 클럽 시리즈. 전 세계적으로 7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는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91층 나무 집에는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서브머린 샌드위치 가게, 무인도, 커다란 빨간 버튼 들이 있다. 앤디와 테리는 이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다,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러 간다. 다알아 여사는 버튼 뒤로 파멸이 보이며,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는 예언을 한다. 곧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쌍둥이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긴다. 내일까지 새 원고와 세 아이들을 건네라는 말과 함께. 그런데 아이들이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그 뒤를 쫓다가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게다가 앤디와 테리는 머릿속이 텅 비고 만다. 질은 자신이 운영하는 동물 조기 교육 센터에서 둘의 머릿속을 채워 준다. 그때, 우체부 빌 아저씨가 찾아와 머릿속을 비우는 사악한 점술가에 대해 경고하는데….1장 91층 나무 집 7 2장 점술가 다알아 여사 33 3장 꼬마 큰코들 55 4장 소용돌이 속에 가라앉다 85 5장 해저 2만 리 105 6장 무인도에 고립되다! 133 7장 안나니아 171 8장 거미줄에 턱! 199 9장 엄청 똑똑해지는 방법 221 10장 경고! 255 11장 메두사 터번! 277 12장 뻥! 뻥! 뻥! 299 13장 마지막 장 323 옮긴이의 말 374전설이 된 베스트셀러! 나오기만 기다렸다! 독자들이 들썩들썩!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 출간!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사악한 점술가보다 위험한 애들을 조심해! ‘91층 나무 집’에 새로 생긴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서브머린 샌드위치 가게, 트로피 방, 무인도, 정체불명의 커다란 빨간 버튼. 그런데 잠시 놀 새도 없이 큰코 사장님이 맡긴 세 아이를 돌보게 된 앤디와 테리. 원고를 쓰기는커녕, 한시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비교 불가! 급이 다른 '나무 집'의 재미!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5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플라망 어권 어린이들이 뽑은 도서 상 ★ 2017 인디북어워즈 최종 후보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알라딘, 예스24 올해의책 후보 도서 ★ 2016 인터파크 올해의책 선정 역시 나무 집! 매번 살 수밖에 없다! 몇 번이나 보고 또 보는 우리 아이 ‘최애’ 도서! '나무 집' 덕분에 책을 좋아하게 됐어요! 우리 아이가 목 늘어나도록 기다리고 아껴 보는 책!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너무 재밌어서 나만 알고 싶다! _독자 서평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7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 2015년 《13층 나무 집》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고 2018년 《91층 나무 집》이 출간되기까지, 짜릿한 상상으로 13층씩 커지는 '나무 집'이 출간될 때마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출판사에는 후속 권 출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출간도 전에 예약 판매만으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 1위(아동 부문)에 오르는 것은 물론, 종합 베스트셀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91층 나무 집》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종합 2위(알라딘)와 종합 3위(예스24)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무 집'의 인기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나무 집'이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2주 간 작가들의 미국 투어 진행과 '윔피 키드'의 ‘제프 키니’와 함께하는 행사 소식을 전했다. 연극으로도 만들어진 '나무 집'은 호주에서의 대성공에 이어 미국에서도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8년에는 《91층 나무 집》을 시작으로 《나무 집 FUN BOOK 2》가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호주에서는 3월경 《나무 집 FUN BOOK 3》가 출간 예정이다. 최근 《104층 나무 집》과 《117층 나무 집》 출간이 결정되면서 '나무 집'의 인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아니 가장 어려운 애들 돌보기 《91층 나무 집》에는 《78층 나무 집》에서 이미 등장을 예언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무인도, 트로피 방, 커다란 빨간 버튼 들이 있다. 그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던 앤디와 테리가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자, 다알아 여사는 ‘파멸’과 함께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고 점친다. 그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나타나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기며 내일까지 새 원고와 아이들을 보내라고 윽박지른다. 원고도 원고지만, 앤디와 테리는 1분 1초만 눈을 떼면 사라지는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그 끝이 궁금한 독자들은 1분 1초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수밖에. ▶ 《91층 나무 집》을 써 내려갈 새 주인공은 누구? 사라진 아이들을 쫓다 보니,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거대 거미줄에 걸리기까지 숨 쉴 틈이 없다. 게다가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이 텅 비워져서 원고는 제자리걸음 상태. 이대로라면 《91층 나무 집》을 볼 수 없다! 하지만 '나무 집'이 제때 안 나온 적은 없었기에, 앤디 대신 질과 똑똑해진 앤디, 아니 앤드루가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질은 좋아하는 동물 얘기를 하느라 딴 길로 빠지고, 머릿속이 꽉 차서 엄청 똑똑해진 앤드루는 두꺼운 사전을 삼킨 것 같은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다. 과연 《91층 나무 집》을 완성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제대로 완성이나 될까? 독자들은 다알아 여사를 붙잡고 묻고 싶은 와중에도 피식피식 새어 나오는 웃음과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 ▶ 모든 걸 다 아는 ‘다알아’ 여사가 몰랐던 한 가지 _뭔가를 알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 어떤 책이든!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을 비운 범인은 사실, 다알아 여사였다! 세상 모든 걸 다 알고 싶어서 그런 것. 그런데 뭐든 안다고 자부하던 다알아 여사도 모르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뭔가를 알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는 사실이다. 앤디와 테리의 텅 빈 머리를 채우려고 질과 아이들이 책을 읽어 준 것처럼! 정보책이든 소설책이든 동화책이든 상관없다. 엄청 똑똑해졌던 앤디의 말처럼 ‘아는 것은 힘’이고, 뭔가를 알고 배우는 한계를 넘어서는 데 있어 ‘상상력’만큼 중요한 원동력은 없다. 그리고 '나무 집'만큼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책도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알아 여사는 자신 때문에 화가 난 큰코 씨 코가 터지는 바람에 이 사실을 모른 채 사라지고 만다. ▶ 104층이 코앞이다! 아직 멈출 수 없다! 사악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가 사라져서 모두가 방심한 순간, 아기가 커다란 빨간 버튼을 눌러 버린다. 그런데 다알아 여사의 예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틀리면서 파멸과는 전혀 거리가 먼, 콧구멍에서 튀어나온 무지개를 타고 앤디와 테리는 세 아이들과 새 원고를 큰코 씨에게 건넨다. 그리고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기로 한다. 옮긴이마저 하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아서 ‘91층’에서는 멈출 수 없다며, 《104층 나무 집》이 곧 나올 거라는 확실한 예언을 남긴다! 족집게 다알아 여사보다 정확한 옮긴이의 말이니 100퍼센트 믿어도 좋다!


세상의 낮과 밤
아이세움 / 발레리 기두 글, 레지 팔레르 외 / 2000.11.15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발레리 기두 글, 레지 팔레르 외
어린이들에게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 이야기를 단순히 책에 쓰여진 글과 사진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입체적인 사진과 구성으로 어린이 스스로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책을 펼치면 세상의 \'낮과 밤\'에 대한 이야기를 돌려보기도 하고, 들춰보기도 하고, 뒤집어도 보면서 그 궁금증을 하나씩 재미있고, 신기하게 풀어가면서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보는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 책!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세상의 낮과 밤』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예쁜 정보책이다. \'달이 자꾸 나를 따라와요\'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하게 여겼던 의문이라 생각된다. \'왜 달의 모양은 계속 변할까? 왜 밤에는 잠을 자야 할까?\' 이런 것들은 어린이들에게 풀기 힘든 수수께끼 아닐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자세하고도 자상한 설명을 해 주고 있는 책이 바로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시리즈 『세상의 낮과 밤』이다. 어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실이 아이에게는 신기한 경험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듯, 설명하기 힘들지만 이미 어른들은 알고 있는 사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설명한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한 궁금해하던 것들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더구나 이 책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인 \'조작\'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쁜 그림 등은 다른 책들이 따라오기 힘든 장점이 될 것이다.
아슬아슬 세계 역사 여행
한솔수북 / 윤혜진 지음 / 2008.03.15
8,500원 ⟶ 7,650원(10% off)

한솔수북역사,지리윤혜진 지음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는지는부터 고대 문명,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 봉건 시대, 이슬람과 십자군 전쟁, 칭기즈칸과 원나라, 중세 후기, 르네상스와 대변혁, 혁명의 시대,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세계 대전 같은 세계 역사 이야기를 카드 놀이 하듯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4학년 남자 아이 서민이와,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자 시간 밖에 있는 사람인 크로노스가 과거에 벌어졌던 세계 역사 가운데 큼직큼직한 사건 현장을 찾아간다.세계 역사 여행 일정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이상한 전단지 한 장 좋아, 가 보는 거야! 첫 번째 카드_ 선사 시대 두 번째 카드_ 고대 문명 세 번째 카드_ 고대 그리스와 로마 네 번째 카드_ 중세 봉건 시대 다섯 번째 카드_ 이슬람과 십자군 전쟁 여섯 번째 카드_ 칭기즈칸과 원나라 일곱 번째 카드_ 중세 후기 여덟 번째 카드_ 르네상스와 대변혁 아홉 번째 카드_ 혁명의 시대 열 번째 카드_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열한 번째 카드_ 세계 대전 마지막 조커 아슬아슬 세계 역사 연표판타지와 만나는 과거 그리고 인류의 역사! 낯선 사람이 여러분한테 찾아와 과거 역사 여행을 하자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 이 책에 나오는 아주 평범한 초등학생 4학년인 서민이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크로노스가 과거 여행을 하자는 제안에 선뜻 나선다. 서민이는 태초의 지구에서 선사 시대, 고대의 여러 나라를 거쳐 산업 혁명이 일어난 곳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세계 대전의 참혹한 모습을 보며 울기도 한다. 과거 세계 역사 여행에서 돌아온 서민이는 착한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지금까지 눈에 안 띌 만큼 아주 평범했던 초등학생 4학년 서민이었지만, 세계 역사 여행을 하며 인류가 이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둘러본 뒤로는 과거를 거울 삼아 새로운 꿈을 꾸려고 한다. 세계사는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과목이니만큼, 이 책은 초등학생인 주 독자가 아주 쉽게 첫걸음을 뗄 수 있게 판타지 여행처럼 안내한다. 여러분도 서민과 크로노스와 함께 세계 역사 여행을 하고 나면 서민이처럼 새로운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카드 하나에 세계 역사가 하나씩! 서민이의 세계 여행은 카드로 시작해서 카드로 끝난다. 선사 시대와 고대 문명을 지나 중세 시대와 혁명의 시대를 거쳐 세계 대전이 일어나던 역사까지, 겨우 카드 몇 장을 주섬주섬 챙기거나 꺼냈을 뿐인데 서민이는 벌써 세계사 여행을 끝마치고 집에 와 있다. 그만큼 한눈에 쉽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은 카드를 한 장씩 꺼낼 때마다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는지 부터 고대 문명,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 봉건 시대, 이슬람과 십자군 전쟁, 칭기즈칸과 원나라, 중세 후기, 르네상스와 대변혁, 혁명의 시대,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세계 대전 같은 세계 역사 이야기를 물 흐르듯, 영화를 한 편 보듯 얘기해 준다. 그러다 서민이가 세계 대전 현장에서 위험에 빠질 듯하자 크로노스는 얼른 조커 카드를 꺼내 상황을 과거에서 현실로 돌려버린다. 세계사 주요 장면과 의의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카드 놀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까닭은 지난날을 돌아보고 반성하여 오늘을 뜻 깊고 알차게 살아가며 미래를 설계하려는 데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주요 역사 장면을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해서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오늘을 사는 우리한테 어떤 의미를 던져 주는지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보여 준다. 십자군 전쟁 장면에서는 십자군이 그 당시 사람들한테 어떻게 비춰졌는지를 도표가 아닌 그림 신문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 세계 대전 장면에서는 인류가 평화롭게 살지 못하고 전쟁을 해야만 하는 까닭과 함께 전쟁을 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지, 평화는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서민의 심리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이끌어 준다.


놓지 마 과학! 1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 2016.08.01
9,800원 ⟶ 8,8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나승훈 글.그림
조회 수 18억 뷰에 빛나는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을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로 펴냈다.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해, 초등 과학 교과과정을 알기 쉽고 재미나게 풀어준다. 어린이들의 과학 공부를 위해 ‘놓정’ 캐릭터들이 모두 출동한 것이다. 이제 정신이가 모든 과학 상식을 융합해 하나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부록사진] 누구나 탐내는 놓지 마 정신줄 딱지 2장 (책과랩핑) 내용 교과 연계표 0. 프롤로그 1. 내 얼굴이 왜 이래? -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달의 모양이 변하는 까닭 2. 아빠 앞에서 뿌웅! - 방귀는 왜 냄새가 날까? 3. 엄마 말 안 들려? - 귀는 왜 두 개일까? 4. 성형 온천 - 때는 왜 생길까? 5. 인상이 너무 강해! - 눈썹은 왜 있는 걸까? 6. 아빠는 슈퍼맨! - 꿈은 왜 꾸는 걸까? 7. 내가 싼 게 아니야! - 오줌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오줌과 땀, 우리 몸의 노폐물 8. 쌀 도둑을 잡아라! - 지문은 왜 있는 걸까? 9. 쓴맛 좀 봐라! - 혀는 맛을 어떻게 느낄까? 10. 정구의 연애편지 - 보이지 않는 비밀 편지를 만들 수 있다고? 11. 뽀송뽀송한 게 좋아! - 세계에서 가장 습한 곳은 어디일까? 12. 사막이 정글이 됐다고? -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어디일까? 13. 여긴 내 영역이야! - 개가 여기저기에 오줌을 싸는 이유는? 14. 겨울잠을 자고 싶어! -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는 이유는? 15. 사라진 동전 - 동전이 스스로 움직이는 이유는? 놓지 마 과학 원리! - 온도 변화에 따른 부피 변화 16. 냄새 나는 부비트랩 - 컵을 거꾸로 들어도 액체가 쏟아지지 않는다고? 17. 주리의 밥그릇 - 밥그릇 떼기 마술의 원리는? 18. 우리 집에 번개가! - 번개가 지그재그로 치는 이유는? 19. 한 방에 깨끗이! - 기름은 왜 물에 뜰까? 20. 동아리 방이 우주에 있다고? - 우주 정거장이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세계가 함께 만드는 우주 정거장 21. 무시무시한 달 여행 - 달의 크레이터는 무엇일까? 22. 외계인을 만났어! -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23. 태양열 바비큐 - 태양은 얼마나 뜨거울까? 24. 뜨거운 건 싫어! -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조회 수 18억 뷰에 빛나는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웹툰 이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로 찾아왔다! 이 학습 만화로! 은 인기 절정의 웹툰 의 작가들이 만든 학습 만화다.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8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 은 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방송까지 진출했다. 시즌 2까지 방영되었고, 시즌 1은 투니버스에서 케이블 동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서 보여 준 작가들의 자유분방하고 기발한 상상력은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이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리며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저절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과학의 시작은 질문으로부터! “엄마, 달은 왜 매일 모양이 달라져?” “아빠, 꿈은 왜 꾸는 거야?”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해댄다.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들을 아이들은 궁금해한다. 이런 일상생활 속의 질문은 아이들이 과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이 된다. 과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서 안에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요소들이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질문을 통해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 과학 공부의 지름길이다. 시리즈는 이처럼 생활하면서 생겨나는 과학적 질문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만화로 풀어내고 있다.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 117가지를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풀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얼핏 보면 이게 학습과 연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계속해서 2, 3, 4권이 나올 예정이다. “이게 학습 만화야? 학습 만화가 뭐 이렇게 재미있어?” 이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질문 24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학습 만화다. 기존의 학습 만화가 학습 내용을 채우기 위해 재미를 줄였다면 이 책은 철저하게 재미 위주로 되어 있다. 작가들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만들어 낸다. 황당하고 기발한 내용이 기억에 남아 질문과 함께 내용이 잊히지 않는다. 궁금해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이 책은 책이라면 질색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낄낄거리면서 재미있게 읽으며 과학에 재미를 붙이게 한다. 의 3단 학습 시스템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학년 명작 도서관) 신드바드의 모험
예림당 / 리처드 버턴 글, 아멜리 보 그림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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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리처드 버턴 글, 아멜리 보 그림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
비룡소 / 토미 웅거러 지음, 이현정 옮김 / 2010.08.2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토미 웅거러 지음, 이현정 옮김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2단계 43권. 1998년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의 작품으로,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련하고 게으른 동물로 여겨져 온 돼지의 왜곡된 이미지를 깨뜨리고, 따스한 가족애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한다. 또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만화풍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 밝고 생명력 있게 그려 냈다. 멜롭스 가족은 멋쟁이 신사이자 좋은 아버지인 멜롭스 씨와 식구들의 모험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돕는 멜롭스 부인,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아들 카시미르와 이시도르, 펠릭스, 페르디난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영리하고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가족으로 갖가지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 멜롭스 가족의 크리스마스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돼지 멜롭스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기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저학년 동화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998년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토미 웅거러는 악어, 뱀, 박쥐 등 귀엽지도, 예쁘지도, 그렇다고 사랑스럽지도 않은 대상만을 골라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킴으로써 왜곡된 선입견이 갖는 부정적인 인식을 깨려고 노력해 왔다. 이 작품에서도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련하고 게으른 동물로 여겨져 온 돼지의 왜곡된 이미지를 깨뜨리고, 따스한 가족애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한다. 또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만화풍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 밝고 생명력 있게 그려 냈다. 토미 웅거러는 『멜롭스 가족의 보물찾기 소동』에 실린 「멜롭스 가족, 하늘을 날다!」를 1957년에 첫 그림책으로 출간하여 《뉴욕헤럴드트리뷴》의 아동 도서 명예상을 받았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멜롭스 가족」시리즈를 연달아 출간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지금까지 기존의 가치관을 뒤집는 이야기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독특한 유머와 날카로운 풍자 속에 담아낸 훈훈한 이웃 사랑 멜롭스 가족은 멋쟁이 신사이자 좋은 아버지인 멜롭스 씨와 식구들의 모험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돕는 멜롭스 부인,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아들 카시미르와 이시도르, 펠릭스, 페르디난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영리하고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가족으로 갖가지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에서는 동굴 속 세계가 궁금해진 멜롭스 가족이 동굴 탐험에 나섰다가 밀수꾼들을 만나게 된다. 영리한 멜롭스 가족은 밀수꾼들을 붙잡아 경찰서에 넘겨주는데, 돼지가 어리석은 인간을 잡아 경찰서에 넘겨주는 장면은 토미 웅거러 특유의 풍자를 여실히 보여 준다. 밀수꾼들이 서로 싸우다가 지쳐 기절해 버리는 모습은 우습기까지 하다. 날카로운 풍자가 웃음으로 승화되면서 세상의 가식과 편견을 들춰낸다. 또한 멜롭스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소녀와 병든 할머니, 눈먼 군인, 고아 형제, 의지할 데 없는 노인을 찾아 돕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이야기는 고아원과 병원, 감옥 등 사회 기관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보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야말로 진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라는 걸 꼬집어 낸다. 좌충우돌하지만 사회와 이웃을 이롭게 하는 멜롭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하게 전해진다. 작가는 따스하고 훈훈한 다섯 에피소드 속에 자신만의 유머와 풍자를 잘 녹여내어 독자들이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더욱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줄 것이다. 다양한 배경 속에 갖가지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단편의 이야기들은 하늘과 바닷속, 육지, 동굴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그 가운데 비행기의 부품과 설계, 항해와 표류, 기름 샘과 시추 작업, 동굴 속 지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검은 펜 선에 하늘색, 살구색, 검정색만이 어우러진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절제된 듯하면서도 자유롭다. 밝고 생명력이 넘치는 인물의 표정과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배경과 소품들도 세밀하게 표현되어 책 읽기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4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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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타임캡슐처럼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기록물이자 글자 수 6천 4백만 자로 구성된, 2백자 원고지에 옮겨 쌓아놓는다면 63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된다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고,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역사옹달샘 코너를 통해 조선의 문화, 정치, 사회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1권은 조선을 세운 태조,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을 이야기한다. 2권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을 소개한다. 3권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이 등장한다. 4권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학문을 좋아한 영조를 다룬다. 5권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며 조선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1권 제1대 조선을 세운 태조 제2대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제3대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제4대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제5대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떤 책인가요? 역사옹달샘 - 조선의 건국 2권 제6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제7대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제8대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제9대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제10대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 조 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궁중 생활 3권 제11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제12대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제13대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제14대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제15대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유적 4권 제16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제17대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제18대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제19대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제20대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제21대 학문을 좋아한 영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디에서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 백성들의 생활 5권 제22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제23대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제24대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제25대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제26대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제27대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지금은 이 어디에 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과학과 문화 예술


사회는 쉽다! 3 : 모두 우리나라야!
비룡소 / 이흔 지음, 김준영 그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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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역사,지리이흔 지음, 김준영 그림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는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던질 만한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알려 주는 것이다. 3권에서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대한 제국부터 우리 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까지, 우리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알려 준다. 특히 나라를 사람에 비유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듯이 나라도 한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뒤이어 또 다른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고 설명함으로써, 방대한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소개한다.1 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 코리아 ㆍ나라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죽는데! ㆍ우리나라는 이름이 두 개야 ㆍ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ㆍ옛 나라의 흔적을 찾아봐! ㆍ우리나라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을까? 2 나라를 빼앗긴 시절 1910년~1945년 ㆍ마라톤 할아버지 손기정을 아니? ㆍ나라를 빼앗겨서 벌어진 일 ㆍ만세, 대한 독립 만세! 3 양반의 나라, 조선 1392년~1910년 ㆍ옛날 서울 구경을 해볼까? ㆍ우리는 날마다 조선 사람들을 만나! ㆍ네가 만일 조선에 태어났다면 ㆍ조선의 신분 제도 ㆍ조선이 왜 양반의 나라냐고? ㆍ양반 노릇 참 어렵네! ㆍ한자 공부는 힘들어 ㆍ세상에서 제일 쉽고 편한 글자 ㆍ조상을 섬기고 예의를 지켰어 ㆍ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잇는 유교 풍습 4 코리아의 이름을 알린 고려 918년~1392년 ㆍ고려에서 코리아로! ㆍ고려의 대표 상품, 고려청자 ㆍ고려청자 만드는 법 ㆍ고려 사람들은 불교를 믿었어 ㆍ고려의 절은 지금과 달랐어 ㆍ고려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 ㆍ팔만대장경 만드는 법 ㆍ네가 만일 고려에 태어났다면 ㆍ고려는 여자가 살기 좋았어 ㆍ손변의 재판 5 아옹다옹 다투며 큰 삼국 기원전 57년~668년 ㆍ우리나라가 세 개나 된다고? ㆍ백제가 가장 먼저 힘을 떨쳤어 ㆍ고구려가 가장 넓은 땅을 차지했어 ㆍ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어 ㆍ신라 대신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ㆍ고구려 땅이었던 북족 땅은 어떻게 되었을까? 6 우리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 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 ㆍ고조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ㆍ고조선을 뒤이어 많은 나라가 일어났어 ㆍ고조선의 원래 이름은 조선이야 ㆍ우리 땅 북쪽에도 단군의 자손이 살아 ㆍ모두 우리나라야!모두 우리나라야! -거꾸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대한 제국부터 우리 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까지, 우리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알려 준다. 특히 나라를 사람에 비유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듯이 나라도 한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뒤이어 또 다른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고 설명함으로써, 방대한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소개한다.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 이해 수준을 고려해 각 시대별 특징과 그 시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같은 핵심 내용들을 명료하게 보여 줌으로써 역사의 큰 흐름과 줄기를 잡아 준다. 책을 펼치는 순간, 사회가 쉬워진다! 사회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똑소리 나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과목인 사회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의문을 던지고 그 배경과 의미를 논리적으로 풀어 주어 사회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이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교과서에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사회 현상의 이면까지 알려 준다. 이번에 출간된 첫 세 권을 시작으로 이후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소개할 예정이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 가는 지식의 첫걸음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는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던질 만한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알려 주는 것이다. 특히 단순한 일문일답 형식을 피해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알려 줘서 사회 학습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에서 각각의 질문들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펼치고, 결론을 내린다. 한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각각의 질문과 답은 모두 2페이지 내에서 마무리되어, 쉽게 싫증을 내고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세 권 중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는 2012년의 핫 이슈인 대통령 선거를 화두 삼아 우리나라와 세계의 민주 정치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와 사실들을 들려준다. 또 2권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는 건국 신화 속에 숨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비밀을 소개하며, 3권 『모두 우리나라야!』는 어린이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대한 제국부터 첫 나라 고조선으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 역사에 대해 들려준다. ▶사회는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내용이 충실하고 필요한 용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울 구암초등학교 4학년 박나람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듯한 글 덕분에 지식 책임에도 단숨에 읽혀요. 백과사전식 책의 어려움과 만화책의 아쉬움은 보완하고 그림책의 좋은 점만 가져온, 정말 신선한 책이에요. ―2학년 봄이 엄마 김희영 ▶어려운 주제를 맥락이 통하도록 쉽게 풀어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서술형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3학년 윤우 엄마 이현주 [시리즈 특징]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으로 사회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 사회 교과서에서 보여 주는 사회적 사실과 현상은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지 못한다. 아이들의 실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아이들이 인터넷, 뉴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사회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교과서의 내용과 관련 지어 알려 줌으로써 주요 사회 개념과 용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사고력도 키워 준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 속의 사례들을 풍부하게 소개함으로써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비판의 눈을 길러 준다. 낱낱의 개념을 외우는 대신 사회 전체의 흐름을 읽는다! 사회 과목이 어려운 이유는 다른 교과목보다 알아야 할 배경 지식, 용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지 않고 단편적인 사실만을 외우려 할 경우, 사회는 더없이 골치 아픈 과목이 된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답을 통해 별개의 사회 개념들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보여 준다. 사건이나 개념을 단순 나열하는 대신 인과 관계를 따져 설명하기 때문에, 이야기책을 읽듯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며 읽다 보면 자연스레 사회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본문 전체가 하나의 맥락에 따라 쓰여 있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부록과 시각 자료로 지식을 체계화해 준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각 장마다 ‘알쏭달쏭 궁금한 낱말 풀이’ 페이지를 덧붙여 어려운 전문 용어와 한자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특히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나열하는 대신 그 단어가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함으로써 외우지 않고도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림, 지도, 연표, 사진 같은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사회 과목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레 이끌어 내며, 각 장 끝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통해서는 본문에서 다룬 개념들을 놀이하듯 확인해 볼 수 있다.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레벨 원리+탐구 세트 (전6권) : 개정판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 2019.12.01
75,600원 ⟶ 68,040원(10% off)

매스티안학습참고서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원리 A] Ⅰ 측정 1 길이 비교하기 2 무게 비교하기 3 들이 비교하기 4 위치 찾기 Ⅱ 퍼즐 1 길 찾기 퍼즐 2 길 잇기 퍼즐 3 성냥개비 퍼즐 4 물건 찾기 퍼즐 Ⅲ 수 1 수와 숫자 2 수 가르기 3 수 모으기 4 조건에 맞는 수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원리 B] Ⅰ 규칙 1 공통점 찾기 2 패턴 3 수 규칙 4 유비 추론 Ⅱ 기하 1 모양 만들기 2 도형 나누기 3 그림 완성하기 4 거울에 비친 모양 Ⅲ 문제해결력 1 문제 만들기 2 길 찾기 3 그림 그려 해결하기 4 주고 받기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원리 C] Ⅰ 연산 1 합과 차 2 연산 퍼즐 3 식 만들기 4 마방진 Ⅱ 공간 1 입체도형 2 쌓기나무의 개수 3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 4 색종이 접기 Ⅲ 논리추론 1 분류하기 2 자리 찾기 3 수 배치하기 4 추측하기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A] Ⅰ 측정 1 길이 비교하기 2 무게 비교하기 3 들이 비교하기 4 위치 찾기 Ⅱ 퍼즐 1 길 찾기 퍼즐 2 길 잇기 퍼즐 3 성냥개비 퍼즐 4 물건 찾기 퍼즐 Ⅲ 수 1 수와 숫자 2 수 가르기 3 수 모으기 4 조건에 맞는 수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B] Ⅰ 규칙 1 공통점 찾기 2 패턴 3 수 규칙 4 유비 추론 Ⅱ 기하 1 모양 만들기 2 도형 나누기 3 그림 완성하기 4 거울에 비친 모양 Ⅲ 문제해결력 1 문제 만들기 2 길 찾기 3 그림 그려 해결하기 4 주고 받기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C] Ⅰ 연산 1 합과 차 2 연산 퍼즐 3 식 만들기 4 마방진 Ⅱ 공간 1 입체도형 2 쌓기나무의 개수 3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 4 색종이 접기 Ⅲ 논리추론 1 분류하기 2 자리 찾기 3 수 배치하기 4 추측하기FACTO(Free Active Creative Thinking O. Junior mathtian)팩토는 자유롭게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주니어 수학자입니다. 이 책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1) 단계별 창의사고력 대표 주제들로 구성 각 단계별로 창의사고력의 대표 주제들을 알차게 구성하여 다양한 접근법으로 유형들을 접해 보고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학습 자료를 실어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2) 유형별 기본 개념 이해 및 사고력 다지기 창의사고력 주요 테마의 각 주제별 대표 유형을 제시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역별 4개의 주제로 나누어 개념의 원리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하나의 주제에서 배우게 되는 중요한 핵심 원리를 정리하고, 확인학습을 통해 유형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통합형 문제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깊이 있게 다지도록 하였습니다. 3) 풍부하고 알찬 구성의 매뉴얼 매뉴얼을 통해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문제의 핵심 요점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풀이와 채점으로만 끝날 수 있는 부분에서 혼자서도 중요 사항을 빼놓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진단평가 및 총괄평가 제공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해 제공되는 진단평가로 수준에 맞는 교재의 단계 선정을 돕고, 교재의 학습이 끝난 후에는 총괄평가로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동영상 강의 QR 코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 강의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학습 목표, 교구 활동, 지도시 유의점 등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에서 유아 수학 학습 방법, 초등 수학 학습 방법,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예상문제, 동영상강의, Q&A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창의사고력 자료와 학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공습국어 초등독해 3.4학년 심화 1 (독해력 B-4)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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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다양한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전략을 훈련시키며, 나아가 이를 습관화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좋은 공부습관을 위해 과학적으로 짜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습서로, '워밍업 → 해결전략연습 → 의욕충전'의 3단계 학습법을 통해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01회 ~ 30회 정답다독 이전에 정독입니다. 억울하게도 국어 능력은 독서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국어 능력. 독서량과 국어 능력이 비례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독 습관은 모든 공부습관의 기본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답을 내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독 습관을 통해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면 오답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정독 습관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정독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정독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독해력입니다. 독해력 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공습 국어 독해력은 정독 습관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독해력은 편독을 막습니다. 글을 가려 읽게 되는 이유는 읽은 후에 그 글이 뜻하는 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글을 접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는 동안 낯선 글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빨간 머리 앤
시공주니어 / 루시 M. 몽고메리 글 /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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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루시 M. 몽고메리 글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루시 몽고메리의 명작인 빨간 머리 앤은 고아이며 상상도 많고 주근깨가 있는 여자아이. 초록색 지붕이 있는 농장 집에서 매슈아저씨와 마릴라부인과 함께 살게 된다. 내숭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실수투성이 수다쟁이에다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은 상상하는 일로 보내는 낭만적인 몽상가이지만 매슈와 마릴라에게 사랑받는 아이이다.1. 레이첼 린드 부인이 놀라다 2.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4. 초록 지붕 집에서의 아침 5. 앤의 이야기 6. 마릴라 커스버트의 결심 7. 앤의 기도를 하다 8.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 레이첼 린드 부인이 몹시 충격을 받다 10.앤의 사과 11. 주일 학교에 대한 앤의 인상 12. 엄숙한 맹세와 서약 13. 기대하는 기쁨 14. 앤의 고백 15. 학교에서의 대소동 16. 비극으로 끝난 다이애나의 초대 17.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 목숨을 구해 준 앤 19. 발표회, 큰 실수, 그리고 고백 20. 엉망이 된 훌륭한 상상력 21. 요리 공부를 시작하다 22. 목사관에 초대받은 앤 23. 자존심을 지키려다 봉변을 당한 앤 24.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발표회를 열다 25. 매슈가 퍼프 소매를 고집하다 26.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 허영과 마음 속의 고통 28. 불행한 백합 아가씨 29. 앤 생애의 획기적인 사건 30. 퀸스 준비반이 결성되다 31.시냇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 32.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 호텔 발표회 34. 퀸스의 여학생 35. 퀸스에서의 겨울 36. 영광의 꿈 37.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 모퉁이 길 옮긴이의 말▶\"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이 노래를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이나 책으로 어릴 때 보았고, 커서도 보았지만, 보고 또 봐도 언제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지금은 절판된 시리즈인 네버랜드 스토리북으로 출간된 바 있는 두 책, [빨간 머리 앤]과 [에이번리의 앤]이 오역된 부분이나 그림을 다시 깔끔하게 다듬고 다양한 화보로 꾸며져 좀더 완벽하고 아기자기한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예전에 전집 판매였던 스토리북의 유통 때문에 이 책을 읽지 못한 독자들은, 이제 낱권으로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원서에 충실한 번역, 그렇기 때문에 우리 문화와 맞지 않는 부분에는 옮긴이 주를 달아준 세심한 배려, 12쪽의 컬러 화보(앤이 학교에 가는 길을 직접 짚어볼 수 있는 에이번리 마을 지도, 작가인 몽고메리와 앤의 비교, 등장인물들의 소개), 클래식한 표지, 어린이 책에 걸맞는 편집으로, 이제까지 축약본으로만 앤을 만났던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앤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어른들이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 기회에 다시 소녀로 돌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초록 지붕 집에 입양되면서부터 에이번리 학교의 선생님으로서 살아가는 앤 이야기를 읽고 서로 이야기꽃을 피워 보면 어떨까?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의 성공, 다수의 영화 제작! [빨간 머리 앤]과 [에이번리의 앤]은 출간되자마자 전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발표된 지 1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뭐니뭐니해도 주인공 앤 때문이 아닐까. 주근깨투성이, 말라깽이, 빨간 머리에 특기는 공상 및 상상, 수다. 앤은 케이크를 만들 때 진통제를 넣는가 하면, 공상에 빠져 걸어가다가 다리에서 떨어질 뻔하고, 얼룩덜룩하게 머리를 초록색으로 염색하는 등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은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앤이 살아가는 방식과 앤이 생각하는 것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길이나 나무, 꽃과 같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줄 정도로 그것들을 아낀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겨 내고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린다. 수년의 세월이 흘러 한결 성숙해진 앤은 졸지에 고아가 된 데이비와 도라 쌍둥이를 돌보며 어린 시절 자신의 상처를 보듬을 줄 안다. 또 무뚝뚝한 이웃 아저씨와도 금세 친해지고, 안타까운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멋진 노처녀와도 특별한 우정을 나눈다. 어린이들은 앤이 실수할 땐 웃음을 터뜨리고, 매슈 아저씨의 죽음엔 함께 눈물을 흘리고, 데이비와 도라와 살아가는 걸 보며 잔잔한 감동을 느끼면서 빨간 머리 앤을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이다. 이제 어른이 된 우리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빨간 머리 앤을 닮은 몽고메리! 몽고메리는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마을에서 우체국장을 하고 있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다. 글쓰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야기클럽을 만들기도 했으며, 학교 다닐 때 같은 반 남자 아이와 경쟁했고, 우정을 맹세한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상상력이 풍부했으며, 전문 학교에 입학해 선생님이 된다. 앤도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에이번리 아이들과 이야기클럽을 만들고, 길버트와 경쟁한다. 평생의 우정을 맹세한 다이애나가 있고, 퀸스 전문 학교에 입학해 선생님이 된다. 이처럼 앤의 생활은 몽고메리의 체험에서 우러나왔기 때문에 앤 이야기에서 몽고메리는 다이애나와의 우정, 학교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으로서의 앤의 모습, 학생들과의 진심어린 교감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 ▶앤의 탄생 배경-엉뚱한 생각에서 대작으로! 앤이 탄생된 데에는 평소에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는 몽고메리의 습관 때문에 가능했다. 1904년 어느 봄날, 우연히 옛날 메모첩을 발견했는데, 다음과 같은 글이 씌어 있었다. \'어떤 농부가 양자를 삼기 위해 사내 아이를 고아원에 부탁했더니, 일이 잘못되어 여자 아이가 오게 되었다.\' 이 메모는 몽고메리가 자기 이웃에 사는 독신인 남매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썼던 것. 몽고메리는 그 아이를 처음 보았을 때 문득 \'저 애는 고아가 아닐까?\'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고, 그것을 토대로 [빨간 머리 앤]을 완성하고, [에이번리의 앤]도 쓸 수 있었다. ▶작품 내용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독신인 남매 매슈와 마릴라. 농사일을 도와 줄 사내아이가 필요해 고아원에 부탁했는데, 오해가 생겨 말 많은 여자 아이 앤 셜리가 오게 된다. 여자 아이를 키울 생각은 추호도 없었던 마릴라는 앤을 다시 돌려보내려 하다 마음을 바꿔 앤을 키우기로 한다. 낭만파 앤은 온갖 사물들에 이름을 붙여 주고, 이웃에 사는 같은 또래의 다이애나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가을이 되어 학교에 간 앤은 자신의 머리를 \'홍당무\'라고 놀린 길버트에게 증오의 마음을 가지고, 길버트의 사과를 거절하며 그에게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한다. 어느덧 앤은 15살이 되어 교사의 꿈을 가지고 퀸스 전문 학교에 입학하고, 수석으로 졸업한다. 대학 입학을 꿈꾸며 초록 지붕 집에 돌아온 것도 잠시, 매슈가 심장 마비로 죽고 마릴라도 두통과 시력 감퇴로 더 이상 초록 지붕 집을 혼자 지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마릴라와 초록 지붕 집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길버트는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 자리를 앤에게 양보하며 둘은 서로 화해를 한다.
천하 으뜸 우리 미술 여행
한솔수북 / 김소연 글, 심가인 그림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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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예술,종교김소연 글, 심가인 그림
정수는 tv에 출연하기 위해 집안의 가보를 가지고 서울로 올라오지만 가보를 도둑맞고 만다. 그래서 가보를 되찾고 미술품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우리나라 민화에 나오는 까치, 호랑이와 함께 미술 여행을 떠난다. 용감한 활쏘기 대장 고구려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답고 섬세하기 그지없는 향로와 불상을 구경한다. 천 마리 학이 날아다니는 것 같다며 일본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던 고려청자, 팔을 쫙 벌려 안아도 손끝이 맞닿지 않을 만큼 커다란 항아리, 우리나라 자랑이자 보물인 금강산을 그린 멋진 그림 등 박물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옛날 미술품들을 이야기 속에 녹여 내어 재밌게 소개한다.머리말 여행하는 친구들 아무한테도 안 보여줘 가보가 도망갔다! 날쌘돌이와 떠버리 박사 천하 으뜸 활 솜씨(고구려 고분 벽화와 신라 토기)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백제,신라 금속 공예 미술) 세상이 탐내는 아름다움(고려 청자) 뜰 안에 펼쳐진 생명의 잔치(조선 전기 회화) 저 하늘의 달처럼(조선 백자와 분청사기) 내 안에 있는 산, 금강산(조선 후기 진경산수화) 조선 시대의 다큐멘터리 사진(조선 후기 풍속화) 알고 보면 우리도 보물이야(조선 후기 민화) 되찾은 보물 조선 백자(조선) 환한 햇살 속으로 쉽게 풀어 쓴 우리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