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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요
봄나무 /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 2015.08.10
11,000원 ⟶ 9,900원(10% off)

봄나무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이야기. 전작에서 사과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니 어쩌면 어른들의 눈에는 지저분하고 버릇없어 보이는 습관들에 주목한다. 저자는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철저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들려준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한층 더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 말라고만 할 뿐 자기들이 그 요상한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 것 같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공감할 만한 엉뚱하면서 기발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을 잔뜩 보여 주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묻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까르르 웃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려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유를 댈지 궁금해지기도 할 것이다. 특히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까? 시종일관 엄마와 아이의 유쾌한 대화로 이어지는 이 책은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내가 코를 후벼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요!’ 아이들의 기상천외하고 상상력 넘치는 습관의 이유를 들어 보세요 《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이야기! 봄나무의 신간 《이유가 있어요》는 지난해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린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두 번째 국내 소개작입니다. 전작에서 사과 하나를 놓고 할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니 어쩌면 어른들의 눈에는 지저분하고 버릇없어 보이는 습관들에 주목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철저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들려줍니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 그리고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한층 더 재미있고 기발한 책이 되었지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손톱을 깨물고, 다리를 떨고, 코를 후비다 혼난 적이 있을 거예요. 사실 그때는 그 행동이 왜 잘못된 것인지, 잘 알지 못해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습관이 되어 해 버리는 것이죠. 저자는 바로 이 무심코 하고 있는 습관에 무한 상상력을 불어넣습니다. 아이들이 그 행동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그 이유들은 하나같이 황당하기 짝이 없지요. 그런데 그 황당한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어쩐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위험천만하고 지저분한 행동에도 다 이유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른들은 그런 특이한 버릇 없나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는 시도 때도 없이 코를 후벼요. 이렇게 말이에요. 또 다리를 떨고, 손톱을 깨물고, 빨대를 잘근잘근 씹어 댑니다. 밥을 먹을 때 음식물을 흐슬부슬 흘리기 일쑤고, 침대 위에서 방방 뛰는 것은 예삿일입니다. 엄마는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나무라지만, 아이는 그런 엄마 앞에서 황당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수긍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이유'들을 늘어놓습니다.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그 이유들을 가만히 듣고 있지요. 아이의 말이 끝나도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다음부터 주의해 달라고 부탁할 뿐입니다. 아마 엄마도 아이의 황당한 이유에 동의하는 것 같아 보여요. 엄마도 설득시킨 아이의 그 '이유'들은 무엇일까요? 그러다 아이는 문득 엄마에게 반전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엄마는 자기처럼 특이한 버릇이 없느냐고 말이에요. 어른들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특별한 그림책! 책을 다 읽고 서로의 독특한 버릇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이 책은 우리 어른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 말라고만 할 뿐 자기들이 그 요상한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어른들에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그들이 공감할 만한 엉뚱하면서 기발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을 잔뜩 보여 주면서 네 생각은 어떤지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책의 진짜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까르르 웃기도 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찾으려 진지하게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유를 댈지 궁금해지기도 할 겁니다. 특히 엄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시종일관 엄마와 아이의 유쾌한 대화로 이어지는 이 책은 혼자보다는 둘이, 특히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이의 상상력에 공감하며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입니다.
똥볶이 할멈 5
슈크림북 / 강효미 (지은이), 김무연 (그림) / 2023.07.03
13,500원 ⟶ 12,150원(10% off)

슈크림북명작,문학강효미 (지은이), 김무연 (그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하는 <똥볶이 할멈>. 이번엔 할멈 떡볶이 가게의 단골손님 하윤이가 걱정을 가득 안고 똥볶이 할멈을 찾아온다. 지금껏 자신을 돌봐주던 할머니가 쪽지 한 장만 남겨 놓고 사라졌다며 울음을 터뜨리는 하윤이. 가족들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 똥볶이 할멈은 당장 하윤이네 집으로 출동한다. 그러나 하윤이 엄마 아빠는 하윤이 할머니가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난다. 날 찾지 마라.’는 쪽지만 남긴 채 가출을 했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똥볶이 할멈은 냄비와 국자를 이용해 하윤이 할머니가 가출했다는 하루 전날로 시간을 되돌리는데…. 과연 시간 마법을 통해 똥볶이 할멈은 하윤이 할머니 가출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을까?1. 첫 번째 이야기 : 할멈 VS 할망 2. 두 번째 이야기 : 악플러를 찾아라!“나를 위한 유쾌한 해방 선언” 출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하는 . 이번엔 할멈 떡볶이 가게의 단골손님 하윤이가 걱정을 가득 안고 똥볶이 할멈을 찾아옵니다. 지금껏 자신을 돌봐주던 할머니가 쪽지 한 장만 남겨 놓고 사라졌다며 울음을 터뜨리는 하윤이. 가족들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 똥볶이 할멈은 당장 하윤이네 집으로 출동하지요. 그러나 하윤이 엄마 아빠는 하윤이 할머니가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난다. 날 찾지 마라.’는 쪽지만 남긴 채 가출을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똥볶이 할멈은 냄비와 국자를 이용해 하윤이 할머니가 가출했다는 하루 전날로 시간을 되돌리는데요, 과연 시간 마법을 통해 똥볶이 할멈은 하윤이 할머니 가출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을까요? 햇살 초등학교 아이들이 몰려올 시간이 되자 분주한 똥볶이 할멈. 그때 소란스러운 소리와 함께 아이돌 차르가 가게 안으로 들어섭니다. 차르는 얼마 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하루아침에 인기 스타가 된 떡볶이 가게의 단골손님입니다. 아이돌 차르는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안티 팬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하는데요, 악플러를 경찰에 신고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이야기하는 똥볶이 할멈의 말에 차르는 오히려 정색을 합니다.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똥볶이 할멈. 할멈은 차르가 돌아가고 난 뒤, 조수 치즈와 함께 차르의 소속사 사무실로 출동하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똥볶이 할멈은 과연 진짜 악플러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하윤이 할머니와 아이돌 차르의 이야기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위해 용기를 내고 있다는 점이지요. 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다운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한 일인지를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며!” 하윤이 할머니와 아이돌 차르의 행복한 홀로서기! 에는 독립을 결심한 두 주인공의 옴니버스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하윤이 할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자유를 찾아 떠난다.’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하윤이 할머니가 말하는 자유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가족을 돌보아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사는 삶이 아니었을까요? 하윤이 엄마와 아빠는 하윤이 할머니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편히 쉬시기를 바랐지만 하윤이 할머니는 오히려 나이가 많기 때문에 더욱 간절하게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었던 거지요. 아이돌 차르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의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로 팬들 앞에 나서겠다고 다짐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야 할 테니까요. 어린 나이이지만 누구보다 스스로 행복한 삶을 고민하고 용기를 내었다는 점에서 차르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게 되지요. 하윤이 할머니와 아이돌 차르의 홀로서기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나다운 삶을 위해 용기를 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일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으랏차차 뚱보 클럽
비룡소 / 전현정 지음, 박정섭 그림 / 2013.04.29
16,000원 ⟶ 14,4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전현정 지음, 박정섭 그림
일공일삼 시리즈 83권.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몸매에 헤라클레스 같은 힘을 지닌 열두 살 고은찬의 당차고 유쾌한 이야기로,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를 펼쳐 보이고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2013년 제19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비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지 않고, 자신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며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의 긍정적 캐릭터는 사회의 편견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동시에 짜릿함과 감동을 안겨 준다. 작가의 첫 장편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고 넓은 시선으로 서사를 이끌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인물 군상들을 입체적으로 그려 냈다. 고은찬은 학교에서 원래 이름보다는 ‘십인분’으로 통한다. 엄청난 먹성 탓이기도 하지만, 열 명은 거뜬히 쓰러뜨릴 괴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을 눈여겨 본 학교 역도부 코치님은 은찬이에게 역도부 가입을 권유하고, 은찬이는 역도를 하면 살을 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덥석 역도부에 들어가게 되는데….1. 1대 10 2. 살과의 전쟁 3. 구세주가 나타났다 4. 비밀 야식 5. 나는야 역도부 6. 냉면은 싫어 7. 할머니의 비밀 8. 깨져 버린 물병 9. 보름달이 준 선물 10. 기회 11. 무모한 도전 12. 엄마는 모델 13. 카운트다운 14. 바벨을 들다 15. 외식하는 날 작가의 말2013년 제1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난 앞으로도 쭉 행복한 뚱보로 살고 싶다.” 다이어트 No~ 무거운 세상을 번쩍 들어 올린 뚱보 헤라클레스 소년의 유쾌한 반란!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 소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활용하는 감각에 칭찬을 보낸다. 큰 몸집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는 주인공과 비만이어야만 하는 엄마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제시되어 전체 균형을 유지하고, 팍팍한 삶에 온기를 준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 주면 좋겠다. 「심사평 중에서」 김화영(문학평론가), 김경연(아동문학평론가), 황선미(동화작가) 2013년 제19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전현정의 장편동화 『으랏차차 뚱보 클럽』이 출간되었다. 키 159센터미터, 몸무게 79킬로그램, 별명은 십인분.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몸매에 헤라클레스 같은 힘을 지닌 열두 살 고은찬의 당차고 유쾌한 이야기로,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를 펼쳐 보이고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올해의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비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지 않고, 자신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며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만들어 나가는 주인공의 긍정적 캐릭터는 사회의 편견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동시에 짜릿함과 감동을 안겨 준다. 수상자인 전현정 작가는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 설계 일을 하다 방송, 드라마 공부를 거쳐 작가의 길로 접어든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첫 장편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고 넓은 시선으로 서사를 이끌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인물 군상들을 입체적으로 그려 냈다. 고은찬은 학교에서 원래 이름보다는 ‘십인분’으로 통한다. 엄청난 먹성 탓이기도 하지만, 열 명은 거뜬히 쓰러뜨릴 괴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을 눈여겨 본 학교 역도부 코치님은 은찬이에게 역도부 가입을 권유하고, 은찬이는 역도를 하면 살을 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덥석 역도부에 들어가게 된다. 역도도, 세상도, 역도를 반대하는 엄마도 만만치 않지만 은찬이는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 누구보다 마음이 힘센 소년으로 성장해 나간다. 디테일한 장면 묘사, 할머니와 은찬이가 주고받는 정감 있는 대화가 몰입도를 높이고, 은찬이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뚱보로 살아야 했던 엄마의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어 단순한 개인의 성장 이야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삶으로서의 온기와 희망을 느끼게 한다. 재기와 유머가 넘치는 박정섭의 그림은 고은찬을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살려 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인물과 사물, 상상력을 덧입힌 그림체는 독자들을 때로는 서정으로, 때로는 코미디 속으로 이끌며 이야기의 맛을 더한다. ■ '나'니까, '나'대로, '나'만이 할 수 있다 “뚱보도 잘할 수 있는 게 한 가지쯤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졌어.” 일 대 십 줄다리기는 식은 죽 먹기에, 엄청난 먹성을 타고난 고은찬은 뚱뚱하다는 놀림을 받을지언정 절대 기죽거나 스스로를 비하하지 않는다.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아끼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닌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뚱뚱한 몸매에 ‘비만 전문 모델’을 하고 있는 엄마는 은찬이만이라도 ‘뚱보 세계’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아들을 매몰차게 다이어트 시키려 한다. 그런 고은찬에게 다가온 '역도'는 마치 “하늘에서 불쌍한 뚱보 어린이를 불쌍하게 여겨 보낸 구원의 손길” 같다. 역도부 가입을 권유받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은찬이는 분식집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온 장미란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구세주를 만난 듯한 기분에 빠진다. 체급을 위해 살을 찌우는 게 더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 잔소리에서 해방될 수 있는 탈출구를 찾은 것이다. 은찬이는 역도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바벨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간질간질한 마음은 뚱뚱한 자신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처음으로 이루고 싶은 꿈도 생긴다. 이러한 은찬이의 모습은 꼭 다른 사람처럼, 평균치처럼 자신의 모습을 맞춰 바꾸지 않아도 스스로의 모습 속에서 나름의 반짝이는 능력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 뚱보 클럽에 들어오실래요? 나 혼자 말고, 우리 함께하는 이야기 은찬이네 가족은 남들이 보기에 조금 특별하다. 은찬이 못지않게 뚱뚱한 엄마와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할머니까지. 세 사람이 같이 다니면 사람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건 일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뚱뚱한 모자를 보고 속 모르고 쯧쯧대기도 하지만 은찬이 엄마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하나 있다. 한때 모델을 꿈꿀 정도로 날씬했던 엄마는 운동선수였던 은찬이 아빠가 경기 중에 죽은 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비만 전문 모델'이 된다. 홈쇼핑에서 비만 관련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자신의 살을 강조하며 내보여야 한다. 그래서 엄마는 살을 더 찌우기 위해 삼겹살 기름을 마시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녹여 먹으며 살을 위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그런 엄마이기에 아들에게는 살에 관한 한 혹독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역도를 하겠다는 아들이 혹시라도 더 놀림을 받을까 전전긍긍이다. 하지만 역도를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살찌우는 은찬이의 변화는 엄마에게도 좋은 바람을 일으킨다. 엄마는 우연한 기회로 당당히 빅 사이즈 옷 모델로 서게 되고 뚱뚱한 모자는 각자의 꿈을 통해 세상을 향한 건강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당뇨병으로 실명의 위기에 처하지만 은찬이와 엄마에게 늘 따스한 품을 내어 주는 할머니, 장애를 지녔지만 스스로 이겨 내려 애쓰며 은찬이에게 가장 큰 동력이 되어 주는 예슬이, 그리고 뜨거운 추억으로 은찬이의 마음을 늘 어루만지는 아빠 등 은찬이 곁의 가족과 친구들은 이 동화를 한층 넓은 이야기로 이끈다.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2
다산어린이 / 한은호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 2021.05.25
14,000원 ⟶ 12,600원(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한은호 (지은이), 흔한남매 (원작),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초등 학습의 뿌리가 되는 우리말. 국어의 능력은 풍부한 어휘력으로 판가름 난다.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는 물론, 국어 교과 연계 표현을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다. 단어와 설명을 읽는 방식이 아닌 재미있는 만화로 뜻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일상 언어부터 국어 교과까지, 흔한남매와 함께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1라운드 속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4라운드 관용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2라운드 고사성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5라운드 예절 언어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3라운드 맞춤법 우리말 돋보기 / 흔한 퀴즈(난센스) 우리말 다지기 (문제 풀기) 정답사춘기 에이미를 말리는 일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칠전팔기, 으뜸이! 읽기만 해도 국어 고수로 거듭나는 웃음폭탄 불꽃 튀는 우리말 대결! 초등 학습의 뿌리가 되는 우리말! 국어의 능력은 풍부한 어휘력으로 판가름 납니다.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는 물론, 국어 교과 연계 표현을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 재미있는 만화로 배울 수 있습니다. 단어와 설명을 읽는 방식이 아닌 재미있는 만화로 뜻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일상 언어부터 국어 교과까지, 흔한남매와 함께하면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상황별 우리말 쓰임을 알고 모르는 뜻은 유추하며 읽습니다. 2. 우리말 돋보기로 만화에서 유추한 속담, 고사성어 등의 뜻을 제대로 익힙니다. 3.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난센스 퀴즈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웁니다. 4. 맨 마지막 구성인 문제 풀기를 통해 지금까지 배운 국어 실력을 점검합니다. 5. [부록] ‘따라 쓰기 연습장’은 만화와 우리말 돋보기를 통해 배운 국어 표현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눈으로 한 번, 손으로 또 한 번,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따라 쓰다 보면 바른 자세, 바른 글씨는 물론 마음가짐도 새로워집니다. 구독자 수 217만 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웃음 폭탄 우리말 대결이 시작됩니다. 읽기만 해도 속담과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언어를 알맞은 상황에서 막힘없이 거침없이 술술 말할 수 있는 국어 학습만화입니다. 표현과 뜻풀이를 암기하는 학습 방식이 아닌 만화 속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표현을 습득하게 됩니다. 먼저 앞뒤 상황에 알맞은 우리말 표현을 읽으며 이해하고, 정보 페이지의 해석을 통해 뜻풀이를 익힌 다음,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 보세요. 웃겨도 너무 웃긴 국어 공부! 우리말 고수가 되어 있을 거예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냐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따라 쓴 특별한 속담 문장도 놓치지 마세요!
세상의 낮과 밤
아이세움 / 발레리 기두 글, 레지 팔레르 외 / 2000.11.15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발레리 기두 글, 레지 팔레르 외
어린이들에게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 이야기를 단순히 책에 쓰여진 글과 사진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입체적인 사진과 구성으로 어린이 스스로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책을 펼치면 세상의 \'낮과 밤\'에 대한 이야기를 돌려보기도 하고, 들춰보기도 하고, 뒤집어도 보면서 그 궁금증을 하나씩 재미있고, 신기하게 풀어가면서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보는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 책!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세상의 낮과 밤』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예쁜 정보책이다. \'달이 자꾸 나를 따라와요\'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하게 여겼던 의문이라 생각된다. \'왜 달의 모양은 계속 변할까? 왜 밤에는 잠을 자야 할까?\' 이런 것들은 어린이들에게 풀기 힘든 수수께끼 아닐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자세하고도 자상한 설명을 해 주고 있는 책이 바로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시리즈 『세상의 낮과 밤』이다. 어른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실이 아이에게는 신기한 경험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듯, 설명하기 힘들지만 이미 어른들은 알고 있는 사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설명한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한 궁금해하던 것들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더구나 이 책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인 \'조작\'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쁜 그림 등은 다른 책들이 따라오기 힘든 장점이 될 것이다.
아슬아슬 세계 역사 여행
한솔수북 / 윤혜진 지음 / 2008.03.15
8,500원 ⟶ 7,650원(10% off)

한솔수북역사,지리윤혜진 지음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는지는부터 고대 문명,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 봉건 시대, 이슬람과 십자군 전쟁, 칭기즈칸과 원나라, 중세 후기, 르네상스와 대변혁, 혁명의 시대,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세계 대전 같은 세계 역사 이야기를 카드 놀이 하듯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4학년 남자 아이 서민이와,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자 시간 밖에 있는 사람인 크로노스가 과거에 벌어졌던 세계 역사 가운데 큼직큼직한 사건 현장을 찾아간다.세계 역사 여행 일정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이상한 전단지 한 장 좋아, 가 보는 거야! 첫 번째 카드_ 선사 시대 두 번째 카드_ 고대 문명 세 번째 카드_ 고대 그리스와 로마 네 번째 카드_ 중세 봉건 시대 다섯 번째 카드_ 이슬람과 십자군 전쟁 여섯 번째 카드_ 칭기즈칸과 원나라 일곱 번째 카드_ 중세 후기 여덟 번째 카드_ 르네상스와 대변혁 아홉 번째 카드_ 혁명의 시대 열 번째 카드_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열한 번째 카드_ 세계 대전 마지막 조커 아슬아슬 세계 역사 연표판타지와 만나는 과거 그리고 인류의 역사! 낯선 사람이 여러분한테 찾아와 과거 역사 여행을 하자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 이 책에 나오는 아주 평범한 초등학생 4학년인 서민이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크로노스가 과거 여행을 하자는 제안에 선뜻 나선다. 서민이는 태초의 지구에서 선사 시대, 고대의 여러 나라를 거쳐 산업 혁명이 일어난 곳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세계 대전의 참혹한 모습을 보며 울기도 한다. 과거 세계 역사 여행에서 돌아온 서민이는 착한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지금까지 눈에 안 띌 만큼 아주 평범했던 초등학생 4학년 서민이었지만, 세계 역사 여행을 하며 인류가 이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둘러본 뒤로는 과거를 거울 삼아 새로운 꿈을 꾸려고 한다. 세계사는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과목이니만큼, 이 책은 초등학생인 주 독자가 아주 쉽게 첫걸음을 뗄 수 있게 판타지 여행처럼 안내한다. 여러분도 서민과 크로노스와 함께 세계 역사 여행을 하고 나면 서민이처럼 새로운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카드 하나에 세계 역사가 하나씩! 서민이의 세계 여행은 카드로 시작해서 카드로 끝난다. 선사 시대와 고대 문명을 지나 중세 시대와 혁명의 시대를 거쳐 세계 대전이 일어나던 역사까지, 겨우 카드 몇 장을 주섬주섬 챙기거나 꺼냈을 뿐인데 서민이는 벌써 세계사 여행을 끝마치고 집에 와 있다. 그만큼 한눈에 쉽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은 카드를 한 장씩 꺼낼 때마다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는지 부터 고대 문명,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 봉건 시대, 이슬람과 십자군 전쟁, 칭기즈칸과 원나라, 중세 후기, 르네상스와 대변혁, 혁명의 시대,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세계 대전 같은 세계 역사 이야기를 물 흐르듯, 영화를 한 편 보듯 얘기해 준다. 그러다 서민이가 세계 대전 현장에서 위험에 빠질 듯하자 크로노스는 얼른 조커 카드를 꺼내 상황을 과거에서 현실로 돌려버린다. 세계사 주요 장면과 의의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카드 놀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까닭은 지난날을 돌아보고 반성하여 오늘을 뜻 깊고 알차게 살아가며 미래를 설계하려는 데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주요 역사 장면을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해서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오늘을 사는 우리한테 어떤 의미를 던져 주는지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보여 준다. 십자군 전쟁 장면에서는 십자군이 그 당시 사람들한테 어떻게 비춰졌는지를 도표가 아닌 그림 신문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 세계 대전 장면에서는 인류가 평화롭게 살지 못하고 전쟁을 해야만 하는 까닭과 함께 전쟁을 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지, 평화는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서민의 심리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이끌어 준다.


놓지 마 과학! 1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 2016.08.01
9,800원 ⟶ 8,8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나승훈 글.그림
조회 수 18억 뷰에 빛나는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을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로 펴냈다.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해, 초등 과학 교과과정을 알기 쉽고 재미나게 풀어준다. 어린이들의 과학 공부를 위해 ‘놓정’ 캐릭터들이 모두 출동한 것이다. 이제 정신이가 모든 과학 상식을 융합해 하나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부록사진] 누구나 탐내는 놓지 마 정신줄 딱지 2장 (책과랩핑) 내용 교과 연계표 0. 프롤로그 1. 내 얼굴이 왜 이래? -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달의 모양이 변하는 까닭 2. 아빠 앞에서 뿌웅! - 방귀는 왜 냄새가 날까? 3. 엄마 말 안 들려? - 귀는 왜 두 개일까? 4. 성형 온천 - 때는 왜 생길까? 5. 인상이 너무 강해! - 눈썹은 왜 있는 걸까? 6. 아빠는 슈퍼맨! - 꿈은 왜 꾸는 걸까? 7. 내가 싼 게 아니야! - 오줌을 참으면 어떻게 될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오줌과 땀, 우리 몸의 노폐물 8. 쌀 도둑을 잡아라! - 지문은 왜 있는 걸까? 9. 쓴맛 좀 봐라! - 혀는 맛을 어떻게 느낄까? 10. 정구의 연애편지 - 보이지 않는 비밀 편지를 만들 수 있다고? 11. 뽀송뽀송한 게 좋아! - 세계에서 가장 습한 곳은 어디일까? 12. 사막이 정글이 됐다고? -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은 어디일까? 13. 여긴 내 영역이야! - 개가 여기저기에 오줌을 싸는 이유는? 14. 겨울잠을 자고 싶어! -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는 이유는? 15. 사라진 동전 - 동전이 스스로 움직이는 이유는? 놓지 마 과학 원리! - 온도 변화에 따른 부피 변화 16. 냄새 나는 부비트랩 - 컵을 거꾸로 들어도 액체가 쏟아지지 않는다고? 17. 주리의 밥그릇 - 밥그릇 떼기 마술의 원리는? 18. 우리 집에 번개가! - 번개가 지그재그로 치는 이유는? 19. 한 방에 깨끗이! - 기름은 왜 물에 뜰까? 20. 동아리 방이 우주에 있다고? - 우주 정거장이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세계가 함께 만드는 우주 정거장 21. 무시무시한 달 여행 - 달의 크레이터는 무엇일까? 22. 외계인을 만났어! -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23. 태양열 바비큐 - 태양은 얼마나 뜨거울까? 24. 뜨거운 건 싫어! -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조회 수 18억 뷰에 빛나는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웹툰 이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로 찾아왔다! 이 학습 만화로! 은 인기 절정의 웹툰 의 작가들이 만든 학습 만화다.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8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 은 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방송까지 진출했다. 시즌 2까지 방영되었고, 시즌 1은 투니버스에서 케이블 동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서 보여 준 작가들의 자유분방하고 기발한 상상력은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이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리며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저절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과학의 시작은 질문으로부터! “엄마, 달은 왜 매일 모양이 달라져?” “아빠, 꿈은 왜 꾸는 거야?”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해댄다.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들을 아이들은 궁금해한다. 이런 일상생활 속의 질문은 아이들이 과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이 된다. 과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서 안에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요소들이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생겨나는 질문을 통해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 과학 공부의 지름길이다. 시리즈는 이처럼 생활하면서 생겨나는 과학적 질문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빚어낸 만화로 풀어내고 있다.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 117가지를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풀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얼핏 보면 이게 학습과 연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계속해서 2, 3, 4권이 나올 예정이다. “이게 학습 만화야? 학습 만화가 뭐 이렇게 재미있어?” 이 책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질문 24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학습 만화다. 기존의 학습 만화가 학습 내용을 채우기 위해 재미를 줄였다면 이 책은 철저하게 재미 위주로 되어 있다. 작가들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만들어 낸다. 황당하고 기발한 내용이 기억에 남아 질문과 함께 내용이 잊히지 않는다. 궁금해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이 책은 책이라면 질색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낄낄거리면서 재미있게 읽으며 과학에 재미를 붙이게 한다. 의 3단 학습 시스템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학년 명작 도서관) 신드바드의 모험
예림당 / 리처드 버턴 글, 아멜리 보 그림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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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리처드 버턴 글, 아멜리 보 그림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
비룡소 / 토미 웅거러 지음, 이현정 옮김 / 2010.08.2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토미 웅거러 지음, 이현정 옮김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2단계 43권. 1998년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의 작품으로,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련하고 게으른 동물로 여겨져 온 돼지의 왜곡된 이미지를 깨뜨리고, 따스한 가족애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한다. 또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만화풍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 밝고 생명력 있게 그려 냈다. 멜롭스 가족은 멋쟁이 신사이자 좋은 아버지인 멜롭스 씨와 식구들의 모험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돕는 멜롭스 부인,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아들 카시미르와 이시도르, 펠릭스, 페르디난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영리하고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가족으로 갖가지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 멜롭스 가족의 크리스마스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돼지 멜롭스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기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저학년 동화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998년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토미 웅거러는 악어, 뱀, 박쥐 등 귀엽지도, 예쁘지도, 그렇다고 사랑스럽지도 않은 대상만을 골라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킴으로써 왜곡된 선입견이 갖는 부정적인 인식을 깨려고 노력해 왔다. 이 작품에서도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련하고 게으른 동물로 여겨져 온 돼지의 왜곡된 이미지를 깨뜨리고, 따스한 가족애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한다. 또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만화풍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 밝고 생명력 있게 그려 냈다. 토미 웅거러는 『멜롭스 가족의 보물찾기 소동』에 실린 「멜롭스 가족, 하늘을 날다!」를 1957년에 첫 그림책으로 출간하여 《뉴욕헤럴드트리뷴》의 아동 도서 명예상을 받았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멜롭스 가족」시리즈를 연달아 출간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지금까지 기존의 가치관을 뒤집는 이야기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독특한 유머와 날카로운 풍자 속에 담아낸 훈훈한 이웃 사랑 멜롭스 가족은 멋쟁이 신사이자 좋은 아버지인 멜롭스 씨와 식구들의 모험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돕는 멜롭스 부인,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아들 카시미르와 이시도르, 펠릭스, 페르디난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영리하고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가족으로 갖가지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에서는 동굴 속 세계가 궁금해진 멜롭스 가족이 동굴 탐험에 나섰다가 밀수꾼들을 만나게 된다. 영리한 멜롭스 가족은 밀수꾼들을 붙잡아 경찰서에 넘겨주는데, 돼지가 어리석은 인간을 잡아 경찰서에 넘겨주는 장면은 토미 웅거러 특유의 풍자를 여실히 보여 준다. 밀수꾼들이 서로 싸우다가 지쳐 기절해 버리는 모습은 우습기까지 하다. 날카로운 풍자가 웃음으로 승화되면서 세상의 가식과 편견을 들춰낸다. 또한 멜롭스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소녀와 병든 할머니, 눈먼 군인, 고아 형제, 의지할 데 없는 노인을 찾아 돕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이야기는 고아원과 병원, 감옥 등 사회 기관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보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야말로 진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라는 걸 꼬집어 낸다. 좌충우돌하지만 사회와 이웃을 이롭게 하는 멜롭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하게 전해진다. 작가는 따스하고 훈훈한 다섯 에피소드 속에 자신만의 유머와 풍자를 잘 녹여내어 독자들이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더욱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줄 것이다. 다양한 배경 속에 갖가지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단편의 이야기들은 하늘과 바닷속, 육지, 동굴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그 가운데 비행기의 부품과 설계, 항해와 표류, 기름 샘과 시추 작업, 동굴 속 지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검은 펜 선에 하늘색, 살구색, 검정색만이 어우러진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절제된 듯하면서도 자유롭다. 밝고 생명력이 넘치는 인물의 표정과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배경과 소품들도 세밀하게 표현되어 책 읽기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4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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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타임캡슐처럼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기록물이자 글자 수 6천 4백만 자로 구성된, 2백자 원고지에 옮겨 쌓아놓는다면 63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된다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고,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역사옹달샘 코너를 통해 조선의 문화, 정치, 사회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1권은 조선을 세운 태조,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을 이야기한다. 2권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을 소개한다. 3권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이 등장한다. 4권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학문을 좋아한 영조를 다룬다. 5권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며 조선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1권 제1대 조선을 세운 태조 제2대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제3대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제4대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제5대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떤 책인가요? 역사옹달샘 - 조선의 건국 2권 제6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제7대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제8대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제9대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제10대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 조 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궁중 생활 3권 제11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제12대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제13대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제14대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제15대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유적 4권 제16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제17대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제18대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제19대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제20대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제21대 학문을 좋아한 영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디에서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 백성들의 생활 5권 제22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제23대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제24대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제25대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제26대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제27대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지금은 이 어디에 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과학과 문화 예술


사회는 쉽다! 3 : 모두 우리나라야!
비룡소 / 이흔 지음, 김준영 그림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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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역사,지리이흔 지음, 김준영 그림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는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던질 만한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알려 주는 것이다. 3권에서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대한 제국부터 우리 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까지, 우리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알려 준다. 특히 나라를 사람에 비유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듯이 나라도 한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뒤이어 또 다른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고 설명함으로써, 방대한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소개한다.1 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 코리아 ㆍ나라도 사람처럼 태어나고 죽는데! ㆍ우리나라는 이름이 두 개야 ㆍ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ㆍ옛 나라의 흔적을 찾아봐! ㆍ우리나라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을까? 2 나라를 빼앗긴 시절 1910년~1945년 ㆍ마라톤 할아버지 손기정을 아니? ㆍ나라를 빼앗겨서 벌어진 일 ㆍ만세, 대한 독립 만세! 3 양반의 나라, 조선 1392년~1910년 ㆍ옛날 서울 구경을 해볼까? ㆍ우리는 날마다 조선 사람들을 만나! ㆍ네가 만일 조선에 태어났다면 ㆍ조선의 신분 제도 ㆍ조선이 왜 양반의 나라냐고? ㆍ양반 노릇 참 어렵네! ㆍ한자 공부는 힘들어 ㆍ세상에서 제일 쉽고 편한 글자 ㆍ조상을 섬기고 예의를 지켰어 ㆍ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잇는 유교 풍습 4 코리아의 이름을 알린 고려 918년~1392년 ㆍ고려에서 코리아로! ㆍ고려의 대표 상품, 고려청자 ㆍ고려청자 만드는 법 ㆍ고려 사람들은 불교를 믿었어 ㆍ고려의 절은 지금과 달랐어 ㆍ고려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 ㆍ팔만대장경 만드는 법 ㆍ네가 만일 고려에 태어났다면 ㆍ고려는 여자가 살기 좋았어 ㆍ손변의 재판 5 아옹다옹 다투며 큰 삼국 기원전 57년~668년 ㆍ우리나라가 세 개나 된다고? ㆍ백제가 가장 먼저 힘을 떨쳤어 ㆍ고구려가 가장 넓은 땅을 차지했어 ㆍ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어 ㆍ신라 대신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ㆍ고구려 땅이었던 북족 땅은 어떻게 되었을까? 6 우리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 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 ㆍ고조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ㆍ고조선을 뒤이어 많은 나라가 일어났어 ㆍ고조선의 원래 이름은 조선이야 ㆍ우리 땅 북쪽에도 단군의 자손이 살아 ㆍ모두 우리나라야!모두 우리나라야! -거꾸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대한 제국부터 우리 민족의 첫 나라인 고조선까지, 우리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알려 준다. 특히 나라를 사람에 비유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듯이 나라도 한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뒤이어 또 다른 나라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고 설명함으로써, 방대한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소개한다.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 이해 수준을 고려해 각 시대별 특징과 그 시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같은 핵심 내용들을 명료하게 보여 줌으로써 역사의 큰 흐름과 줄기를 잡아 준다. 책을 펼치는 순간, 사회가 쉬워진다! 사회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똑소리 나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과목인 사회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의문을 던지고 그 배경과 의미를 논리적으로 풀어 주어 사회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이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교과서에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사회 현상의 이면까지 알려 준다. 이번에 출간된 첫 세 권을 시작으로 이후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소개할 예정이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 가는 지식의 첫걸음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는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던질 만한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알려 주는 것이다. 특히 단순한 일문일답 형식을 피해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알려 줘서 사회 학습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에서 각각의 질문들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펼치고, 결론을 내린다. 한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각각의 질문과 답은 모두 2페이지 내에서 마무리되어, 쉽게 싫증을 내고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세 권 중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는 2012년의 핫 이슈인 대통령 선거를 화두 삼아 우리나라와 세계의 민주 정치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와 사실들을 들려준다. 또 2권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는 건국 신화 속에 숨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비밀을 소개하며, 3권 『모두 우리나라야!』는 어린이들에게 비교적 친근한 대한 제국부터 첫 나라 고조선으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 역사에 대해 들려준다. ▶사회는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내용이 충실하고 필요한 용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울 구암초등학교 4학년 박나람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듯한 글 덕분에 지식 책임에도 단숨에 읽혀요. 백과사전식 책의 어려움과 만화책의 아쉬움은 보완하고 그림책의 좋은 점만 가져온, 정말 신선한 책이에요. ―2학년 봄이 엄마 김희영 ▶어려운 주제를 맥락이 통하도록 쉽게 풀어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서술형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3학년 윤우 엄마 이현주 [시리즈 특징]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으로 사회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 사회 교과서에서 보여 주는 사회적 사실과 현상은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지 못한다. 아이들의 실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아이들이 인터넷, 뉴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사회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교과서의 내용과 관련 지어 알려 줌으로써 주요 사회 개념과 용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사고력도 키워 준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 속의 사례들을 풍부하게 소개함으로써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비판의 눈을 길러 준다. 낱낱의 개념을 외우는 대신 사회 전체의 흐름을 읽는다! 사회 과목이 어려운 이유는 다른 교과목보다 알아야 할 배경 지식, 용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지 않고 단편적인 사실만을 외우려 할 경우, 사회는 더없이 골치 아픈 과목이 된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답을 통해 별개의 사회 개념들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보여 준다. 사건이나 개념을 단순 나열하는 대신 인과 관계를 따져 설명하기 때문에, 이야기책을 읽듯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며 읽다 보면 자연스레 사회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본문 전체가 하나의 맥락에 따라 쓰여 있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부록과 시각 자료로 지식을 체계화해 준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각 장마다 ‘알쏭달쏭 궁금한 낱말 풀이’ 페이지를 덧붙여 어려운 전문 용어와 한자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특히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나열하는 대신 그 단어가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함으로써 외우지 않고도 단어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림, 지도, 연표, 사진 같은 풍부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사회 과목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레 이끌어 내며, 각 장 끝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를 통해서는 본문에서 다룬 개념들을 놀이하듯 확인해 볼 수 있다.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레벨 원리+탐구 세트 (전6권) : 개정판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 2019.12.01
75,600원 ⟶ 68,040원(10% off)

매스티안학습참고서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원리 A] Ⅰ 측정 1 길이 비교하기 2 무게 비교하기 3 들이 비교하기 4 위치 찾기 Ⅱ 퍼즐 1 길 찾기 퍼즐 2 길 잇기 퍼즐 3 성냥개비 퍼즐 4 물건 찾기 퍼즐 Ⅲ 수 1 수와 숫자 2 수 가르기 3 수 모으기 4 조건에 맞는 수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원리 B] Ⅰ 규칙 1 공통점 찾기 2 패턴 3 수 규칙 4 유비 추론 Ⅱ 기하 1 모양 만들기 2 도형 나누기 3 그림 완성하기 4 거울에 비친 모양 Ⅲ 문제해결력 1 문제 만들기 2 길 찾기 3 그림 그려 해결하기 4 주고 받기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원리 C] Ⅰ 연산 1 합과 차 2 연산 퍼즐 3 식 만들기 4 마방진 Ⅱ 공간 1 입체도형 2 쌓기나무의 개수 3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 4 색종이 접기 Ⅲ 논리추론 1 분류하기 2 자리 찾기 3 수 배치하기 4 추측하기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A] Ⅰ 측정 1 길이 비교하기 2 무게 비교하기 3 들이 비교하기 4 위치 찾기 Ⅱ 퍼즐 1 길 찾기 퍼즐 2 길 잇기 퍼즐 3 성냥개비 퍼즐 4 물건 찾기 퍼즐 Ⅲ 수 1 수와 숫자 2 수 가르기 3 수 모으기 4 조건에 맞는 수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B] Ⅰ 규칙 1 공통점 찾기 2 패턴 3 수 규칙 4 유비 추론 Ⅱ 기하 1 모양 만들기 2 도형 나누기 3 그림 완성하기 4 거울에 비친 모양 Ⅲ 문제해결력 1 문제 만들기 2 길 찾기 3 그림 그려 해결하기 4 주고 받기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1 탐구 C] Ⅰ 연산 1 합과 차 2 연산 퍼즐 3 식 만들기 4 마방진 Ⅱ 공간 1 입체도형 2 쌓기나무의 개수 3 쌓기나무로 만든 모양 4 색종이 접기 Ⅲ 논리추론 1 분류하기 2 자리 찾기 3 수 배치하기 4 추측하기FACTO(Free Active Creative Thinking O. Junior mathtian)팩토는 자유롭게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주니어 수학자입니다. 이 책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원리와 전략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1) 단계별 창의사고력 대표 주제들로 구성 각 단계별로 창의사고력의 대표 주제들을 알차게 구성하여 다양한 접근법으로 유형들을 접해 보고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학습 자료를 실어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2) 유형별 기본 개념 이해 및 사고력 다지기 창의사고력 주요 테마의 각 주제별 대표 유형을 제시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역별 4개의 주제로 나누어 개념의 원리를 차근차근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하나의 주제에서 배우게 되는 중요한 핵심 원리를 정리하고, 확인학습을 통해 유형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통합형 문제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깊이 있게 다지도록 하였습니다. 3) 풍부하고 알찬 구성의 매뉴얼 매뉴얼을 통해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문제의 핵심 요점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풀이와 채점으로만 끝날 수 있는 부분에서 혼자서도 중요 사항을 빼놓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진단평가 및 총괄평가 제공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해 제공되는 진단평가로 수준에 맞는 교재의 단계 선정을 돕고, 교재의 학습이 끝난 후에는 총괄평가로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동영상 강의 QR 코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 강의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학습 목표, 교구 활동, 지도시 유의점 등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에서 유아 수학 학습 방법, 초등 수학 학습 방법,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예상문제, 동영상강의, Q&A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창의사고력 자료와 학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공습국어 초등독해 3.4학년 심화 1 (독해력 B-4)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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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다양한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전략을 훈련시키며, 나아가 이를 습관화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좋은 공부습관을 위해 과학적으로 짜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습서로, '워밍업 → 해결전략연습 → 의욕충전'의 3단계 학습법을 통해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01회 ~ 30회 정답다독 이전에 정독입니다. 억울하게도 국어 능력은 독서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국어 능력. 독서량과 국어 능력이 비례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독 습관은 모든 공부습관의 기본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답을 내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독 습관을 통해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면 오답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정독 습관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정독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정독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독해력입니다. 독해력 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공습 국어 독해력은 정독 습관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독해력은 편독을 막습니다. 글을 가려 읽게 되는 이유는 읽은 후에 그 글이 뜻하는 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글을 접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는 동안 낯선 글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빨간 머리 앤
시공주니어 / 루시 M. 몽고메리 글 /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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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루시 M. 몽고메리 글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루시 몽고메리의 명작인 빨간 머리 앤은 고아이며 상상도 많고 주근깨가 있는 여자아이. 초록색 지붕이 있는 농장 집에서 매슈아저씨와 마릴라부인과 함께 살게 된다. 내숭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실수투성이 수다쟁이에다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은 상상하는 일로 보내는 낭만적인 몽상가이지만 매슈와 마릴라에게 사랑받는 아이이다.1. 레이첼 린드 부인이 놀라다 2.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4. 초록 지붕 집에서의 아침 5. 앤의 이야기 6. 마릴라 커스버트의 결심 7. 앤의 기도를 하다 8.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 레이첼 린드 부인이 몹시 충격을 받다 10.앤의 사과 11. 주일 학교에 대한 앤의 인상 12. 엄숙한 맹세와 서약 13. 기대하는 기쁨 14. 앤의 고백 15. 학교에서의 대소동 16. 비극으로 끝난 다이애나의 초대 17.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 목숨을 구해 준 앤 19. 발표회, 큰 실수, 그리고 고백 20. 엉망이 된 훌륭한 상상력 21. 요리 공부를 시작하다 22. 목사관에 초대받은 앤 23. 자존심을 지키려다 봉변을 당한 앤 24.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발표회를 열다 25. 매슈가 퍼프 소매를 고집하다 26.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 허영과 마음 속의 고통 28. 불행한 백합 아가씨 29. 앤 생애의 획기적인 사건 30. 퀸스 준비반이 결성되다 31.시냇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 32.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 호텔 발표회 34. 퀸스의 여학생 35. 퀸스에서의 겨울 36. 영광의 꿈 37.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 모퉁이 길 옮긴이의 말▶\"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이 노래를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이나 책으로 어릴 때 보았고, 커서도 보았지만, 보고 또 봐도 언제나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지금은 절판된 시리즈인 네버랜드 스토리북으로 출간된 바 있는 두 책, [빨간 머리 앤]과 [에이번리의 앤]이 오역된 부분이나 그림을 다시 깔끔하게 다듬고 다양한 화보로 꾸며져 좀더 완벽하고 아기자기한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예전에 전집 판매였던 스토리북의 유통 때문에 이 책을 읽지 못한 독자들은, 이제 낱권으로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원서에 충실한 번역, 그렇기 때문에 우리 문화와 맞지 않는 부분에는 옮긴이 주를 달아준 세심한 배려, 12쪽의 컬러 화보(앤이 학교에 가는 길을 직접 짚어볼 수 있는 에이번리 마을 지도, 작가인 몽고메리와 앤의 비교, 등장인물들의 소개), 클래식한 표지, 어린이 책에 걸맞는 편집으로, 이제까지 축약본으로만 앤을 만났던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앤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어른들이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이 기회에 다시 소녀로 돌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초록 지붕 집에 입양되면서부터 에이번리 학교의 선생님으로서 살아가는 앤 이야기를 읽고 서로 이야기꽃을 피워 보면 어떨까?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애니메이션의 성공, 다수의 영화 제작! [빨간 머리 앤]과 [에이번리의 앤]은 출간되자마자 전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발표된 지 1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뭐니뭐니해도 주인공 앤 때문이 아닐까. 주근깨투성이, 말라깽이, 빨간 머리에 특기는 공상 및 상상, 수다. 앤은 케이크를 만들 때 진통제를 넣는가 하면, 공상에 빠져 걸어가다가 다리에서 떨어질 뻔하고, 얼룩덜룩하게 머리를 초록색으로 염색하는 등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은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앤이 살아가는 방식과 앤이 생각하는 것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앤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길이나 나무, 꽃과 같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줄 정도로 그것들을 아낀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겨 내고 더 나은 미래를 기다린다. 수년의 세월이 흘러 한결 성숙해진 앤은 졸지에 고아가 된 데이비와 도라 쌍둥이를 돌보며 어린 시절 자신의 상처를 보듬을 줄 안다. 또 무뚝뚝한 이웃 아저씨와도 금세 친해지고, 안타까운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멋진 노처녀와도 특별한 우정을 나눈다. 어린이들은 앤이 실수할 땐 웃음을 터뜨리고, 매슈 아저씨의 죽음엔 함께 눈물을 흘리고, 데이비와 도라와 살아가는 걸 보며 잔잔한 감동을 느끼면서 빨간 머리 앤을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이다. 이제 어른이 된 우리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빨간 머리 앤을 닮은 몽고메리! 몽고메리는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마을에서 우체국장을 하고 있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다. 글쓰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야기클럽을 만들기도 했으며, 학교 다닐 때 같은 반 남자 아이와 경쟁했고, 우정을 맹세한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상상력이 풍부했으며, 전문 학교에 입학해 선생님이 된다. 앤도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에이번리 아이들과 이야기클럽을 만들고, 길버트와 경쟁한다. 평생의 우정을 맹세한 다이애나가 있고, 퀸스 전문 학교에 입학해 선생님이 된다. 이처럼 앤의 생활은 몽고메리의 체험에서 우러나왔기 때문에 앤 이야기에서 몽고메리는 다이애나와의 우정, 학교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으로서의 앤의 모습, 학생들과의 진심어린 교감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 ▶앤의 탄생 배경-엉뚱한 생각에서 대작으로! 앤이 탄생된 데에는 평소에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는 몽고메리의 습관 때문에 가능했다. 1904년 어느 봄날, 우연히 옛날 메모첩을 발견했는데, 다음과 같은 글이 씌어 있었다. \'어떤 농부가 양자를 삼기 위해 사내 아이를 고아원에 부탁했더니, 일이 잘못되어 여자 아이가 오게 되었다.\' 이 메모는 몽고메리가 자기 이웃에 사는 독신인 남매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썼던 것. 몽고메리는 그 아이를 처음 보았을 때 문득 \'저 애는 고아가 아닐까?\'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고, 그것을 토대로 [빨간 머리 앤]을 완성하고, [에이번리의 앤]도 쓸 수 있었다. ▶작품 내용 에이번리 마을의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독신인 남매 매슈와 마릴라. 농사일을 도와 줄 사내아이가 필요해 고아원에 부탁했는데, 오해가 생겨 말 많은 여자 아이 앤 셜리가 오게 된다. 여자 아이를 키울 생각은 추호도 없었던 마릴라는 앤을 다시 돌려보내려 하다 마음을 바꿔 앤을 키우기로 한다. 낭만파 앤은 온갖 사물들에 이름을 붙여 주고, 이웃에 사는 같은 또래의 다이애나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가을이 되어 학교에 간 앤은 자신의 머리를 \'홍당무\'라고 놀린 길버트에게 증오의 마음을 가지고, 길버트의 사과를 거절하며 그에게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한다. 어느덧 앤은 15살이 되어 교사의 꿈을 가지고 퀸스 전문 학교에 입학하고, 수석으로 졸업한다. 대학 입학을 꿈꾸며 초록 지붕 집에 돌아온 것도 잠시, 매슈가 심장 마비로 죽고 마릴라도 두통과 시력 감퇴로 더 이상 초록 지붕 집을 혼자 지킬 수 없게 된다. 그러자 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마릴라와 초록 지붕 집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길버트는 에이번리 학교의 교사 자리를 앤에게 양보하며 둘은 서로 화해를 한다.
천하 으뜸 우리 미술 여행
한솔수북 / 김소연 글, 심가인 그림 / 2007.06.25
8,500원 ⟶ 7,650원(10% off)

한솔수북예술,종교김소연 글, 심가인 그림
정수는 tv에 출연하기 위해 집안의 가보를 가지고 서울로 올라오지만 가보를 도둑맞고 만다. 그래서 가보를 되찾고 미술품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우리나라 민화에 나오는 까치, 호랑이와 함께 미술 여행을 떠난다. 용감한 활쏘기 대장 고구려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답고 섬세하기 그지없는 향로와 불상을 구경한다. 천 마리 학이 날아다니는 것 같다며 일본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던 고려청자, 팔을 쫙 벌려 안아도 손끝이 맞닿지 않을 만큼 커다란 항아리, 우리나라 자랑이자 보물인 금강산을 그린 멋진 그림 등 박물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옛날 미술품들을 이야기 속에 녹여 내어 재밌게 소개한다.머리말 여행하는 친구들 아무한테도 안 보여줘 가보가 도망갔다! 날쌘돌이와 떠버리 박사 천하 으뜸 활 솜씨(고구려 고분 벽화와 신라 토기)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백제,신라 금속 공예 미술) 세상이 탐내는 아름다움(고려 청자) 뜰 안에 펼쳐진 생명의 잔치(조선 전기 회화) 저 하늘의 달처럼(조선 백자와 분청사기) 내 안에 있는 산, 금강산(조선 후기 진경산수화) 조선 시대의 다큐멘터리 사진(조선 후기 풍속화) 알고 보면 우리도 보물이야(조선 후기 민화) 되찾은 보물 조선 백자(조선) 환한 햇살 속으로 쉽게 풀어 쓴 우리 미술


숲속 동물들의 평형 놀이 : 대칭과 등식
주니어김영사 / 버지니아 크롤 지음, 필로메나 오닐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 2009.02.27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버지니아 크롤 지음, 필로메나 오닐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 곤충도감 세트 (전2권)
진선아이 / 윤주복.한영식 지음 / 2010.06.29
30,000원 ⟶ 27,000원(10% off)

진선아이도감,사전윤주복.한영식 지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에서 식물과 곤충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이다. '식물도감'에는 우리나라 485종 식물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동물도감'에는 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다.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루어 앞으로의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다.식물도감 봄 봄에 꽃이 피는 화초 / 봄에 들에서 피는 풀꽃 / 민들레의 한살이 / 봄에 산에서 피는 풀꽃 / 봄에 공원에서 피는 나무꽃 / 봄에 산에서 피는 나무꽃 / 소나무의 일생 / 화단과 공원에 있는 새싹 / 들에서 볼 수 있는 새싹 / 밭에서 만나는 농작물의 새싹 / 산에서 볼 수 있는 새싹 / 공원에서 자라는 나무의 새순 / 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새순 여름 여름에 꽃이 피는 화초 / 여름에 들에서 피는 풀꽃 / 여름에 산에서 피는 풀꽃 / 여름에 공원에서 피는 나무꽃 / 나라꽃 무궁화 / 여름에 산에서 피는 나무꽃 / 열매를 이용하는 채소 / 잎줄기나 뿌리를 이용하는 채소 / 여름에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여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여름에 볼 수 있는 들풀 열매 / 여름에 볼 수 있는 산풀 열매 / 어린 열매 단면 /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나뭇잎 / 산에서 만날 수 있는 나뭇잎 / 바늘잎을 가진 나무들 / 들에서 만나는 풀잎 / 산에서 만나는 풀잎 가을 가을에 피는 꽃 / 가을에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가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 / 솔방울이 열리는 나무 / 가을에 볼 수 있는 들풀 열매 / 가을에 볼 수 있는 산풀 열매 / 열매 단면 / 맛있는 과일 / 공원이나 들에서 모은 씨앗 / 산에서 모은 씨앗 / 논밭에서 기르는 곡식 / 공원에서 만나는 단풍잎 / 산에서 만나는 단풍잎 / 풀잎 단풍 / 꽃누르미를 만들어 봐요 겨울 로제트 식물 / 겨울에도 잎이 푸른 상록수 / 겨울철 실내를 푸르게 해 주는 관엽식물 / 식물의 겨울나기 /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껍질 /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껍질 / 공원에서 만나는 겨울눈 / 산에서 만나는 겨울눈 / 나물 노래 찾아보기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정보 곤충도감 봄 땅 위의 발 빠른 곤충 / 봄을 알리는 봄맞이 곤충 / 풀잎 먹보 잎벌레 / 풀밭과 나무의 긴 뿔 딱정벌레 / 코끼리 바구미와 기린 거위벌레 / 잎에서 만나는 작은 포식자 / 알록달록 다양한 딱정벌레 / 산길의 나비와 풀잎의 나방 / 잎에 소풍 나온 벌과 파리 / 잎에서 만나는 방귀 벌레 노린재 / 봄꽃에서 만나는 꽃가루 먹보 / 꽃보다 예쁜 봄 나비 / 물에서 만나는 곤충 / 봄에 태어난 귀여운 애벌레 / 봄에 피어난 사랑 여름 산길에서 보이는 곤충 / 시체와 배설물에 모이는 곤충 / 초록 풀잎을 먹고 사는 잎벌레 / 잎사귀가 좋은 딱정벌레 / 생김새가 다양한 딱정벌레 / 뿡뿡 방귀 대장 노린재 / 독특한 허리노린재와 장님노린재 / 풀밭을 수놓는 다양한 노린재 / 나풀나풀 예쁜 나비 / 낮에 만나는 화려한 나방 / 꿀을 모으는 벌과 사냥꾼 벌 / 윙윙 날쌔고 다양한 파리 / 꽃과 나무 위의 덩치 큰 딱정벌레 / 소리꾼 매미와 풀즙 먹는 매미류 / 불빛에 모여드는 작은 나방 / 불빛을 향해 돌진하는 큰 나방 / 밤에 활동하는 곤충 / 색다른 곤충과 물에 사는 곤충 / 무더위 속의 풀벌레 연주회 가을.겨울 가을 곤충과 풀숲의 사마귀 / 가을 들판의 메뚜기 / 뚱보 여치와 홀쭉이 베짱이 / 가을 들판을 누비는 노린재 / 가을에 만나는 다양한 딱정벌레 / 쌩쌩 벌과 윙윙 파리 / 가을 들판의 꽃에 모이는 나비 / 창공을 누비는 비행사 잠자리 / 곤충의 겨울나기 / 겨울잠 자는 곤충 찾기 부록 애벌레가 어른이 되면(완전탈바꿈) / 어른벌레와 닮은 애벌레(불완전탈바꿈) / 곤충의 한살이 / 곤충의 다양한 집과 삶터 / 수컷 곤충과 암컷 곤충 비교하기 / 모습이 닮은 곤충 구별하기 / 위기에 빠진 곤충 / 가면무도회에서 만나는 곤충 / 천적으로부터 살아남는 곤충의 지혜 / 곤충을 노리는 최대 천적 거미 / 벌레라고 부르는 작은 동물 / 곤충 채집법과 관찰 일지 찾아보기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정보초등학교에서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식물도감! 곤충도감! 1)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에서 식물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485종 식물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처음 보는 꽃과 나무에 이름을 붙이면서 아이들은 식물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관찰하며 식물과 친해지는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슬기로운 생활’ 시간에 자연의 사계절에 대해 공부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제일 먼저 학교 화단과 교재원을 돌아보면서 식물 공부를 시작하고, 친구들과 봄 소풍을 가서 산과 들에 자라는 식물도 관찰합니다. 여름에는 집 앞 공원에서 푸르러진 나뭇잎을 만나고, 가을이면 엄마아빠와 단풍 가득한 산에 가서 도토리를 모읍니다. 또 앙상한 모습이지만 생명을 품고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도 공부합니다. 계절마다 모습이 달라지는 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의 변화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식물마다 재미난 이름이 있는 것처럼 모양과 색깔이 제각기 다르다는 데에 호기심을 느낍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식물 공부를 시작할 때, 공원으로, 들로, 산으로 식물을 만나러 갈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책입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총 56개의 관찰 주제로 나누고 아이들이 자연에서 무엇을 관찰하고 경험할지 알기 쉽게 설명하여, 선생님과 부모님의 ‘식물 지도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초등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생생한 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의 저자인 윤주복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25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꾸준히 식물생태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모은 우리나라 식물 자료를 《야생화 쉽게 찾기》, 《나무 쉽게 찾기》, 《나무 해설 도감》, 《나뭇잎 도감》 등의 책으로 엮어 식물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교과 공부를 하면서도 더 쉽고 재미있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한 끝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을 만들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대로 식물을 소개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계절별 식물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단, 공원, 산 등 식물이 자라는 ‘장소’와 꽃, 나뭇잎, 열매, 겨울눈 등 식물의 ‘기관’을 바탕으로 총 56개의 풍성한 관찰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각 관찰 주제별로 각기 다른 15여 종의 식물을 담아 다양한 식물의 모습을 한눈에 탐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485종 식물이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세밀화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식물 모습은 아이들에게 관찰 정보를 넘어선 생명의 신비함도 전해줄 것입니다. 윤주복 선생님의 초등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식물 생태를 기록해 온 노하우가 바탕이 된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아이들이 신나게 자연을 만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식물의 사계절이 한눈에 들어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바탕으로 각 계절별마다 만날 수 있는 식물을 하나하나 소개해 우리나라 식물의 사계절 변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식물 관찰 주제가 56개로 풍성해요! ‘봄에 들에서 피는 풀꽃’, ‘여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공원에서 만나는 단풍잎’, ‘식물의 겨울나기’ 등 각 계절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총 56개의 주제를 안내합니다. 3. 초등 교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어요!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루어 앞으로의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식물 공부가 쉬워요! 식물의 살아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정성스레 담겨 있고, 아이들이 식물의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더해 재미있게 식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살펴보아요’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요! 본문에 팁으로 다룬 ‘살펴보아요’를 통해 비슷한 나무를 비교하거나 식물 이름 유래, 식물의 속 모습 등을 소개해 흥미로운 식물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2) 《봄·여름·가을·겨울 곤충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과 시냇가에서 곤충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발견한 곤충의 생김새와 먹이, 행동을 살펴보고 이름도 붙이면서 아이들은 곤충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관찰하며 곤충과 친해지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슬기로운 생활’ 시간이면 자연의 사계절에 대해 공부합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학교 화단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눈을 크게 뜨고 곤충을 찾아봅니다. 산과 들로 소풍을 갈 때 꽃에 파묻혀 꽃가루를 먹는 꽃무지를 발견합니다. 엄마 아빠와 떠난 여름휴가에서 밤이면 불빛에 모이는 나방들을 만나고, 가을이면 갈색 풀숲에서 풀벌레의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겨울나기를 하는 노린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다양한 곤충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가는 곤충을 관찰하며 생태 공부에도 흥미를 느낍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곤충 공부를 시작할 때, 공원과 들과 산으로 곤충을 만나러 갈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책입니다. 총 56개의 관찰 주제를 통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찰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선생님과 부모님, 숲해설가 등 생태 안내자의 ‘곤충 지도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곤충을 사랑하는 곤충 연구가의 노하우가 담긴 ‘생생한 곤충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의 저자인 한영식 선생님은 곤충 세상이 좋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곤충을 탐사하며 곤충 생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또한 곤충에 대한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며 아이들과 일반인에게 꾸준히 자연 체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교과 공부를 하면서도 계절별로 좀 더 쉽게 곤충을 배울 수 있도록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곤충을 소개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계절별 곤충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화단과 연못, 뒷산과 공원 등 곤충이 사는 ‘장소’와 딱정벌레와 나비, 벌과 노린재 등 곤충의 ‘그룹’을 바탕으로 총 56개의 풍성한 관찰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각 관찰 주제별로 각기 다른 16여 종의 곤충을 담고 곤충 크기 정보도 실어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568종 곤충이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세밀화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곤충 모습은 아이들에게 관찰 정보를 넘어선 생명의 신비함도 전해줄 것입니다. 한영식 선생님의 자연 체험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곤충 생태를 기록해 온 노하우가 바탕이 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아이들이 신나게 자연을 만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곤충의 사계절이 한눈에 들어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바탕으로 각 계절별마다 만날 수 있는 곤충을 하나하나 소개해 우리나라 곤충의 사계절 변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곤충 관찰 주제가 56개로 풍성해요! ‘봄을 알리는 봄맞이 곤충’, ‘색다른 곤충과 물에 사는 곤충’, ‘가을 들판을 누비는 노린재’, ‘겨울잠 자는 곤충 찾기’, ‘모습이 닮은 곤충 구별하기’ 등 각 계절별, 내용별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총 56개의 주제를 안내합니다. 3. 초등 교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어요!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루어 앞으로의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학교와 유치원, 숲해설가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곤충 공부가 쉬워요! 곤충의 살아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정성스레 담겨 있고, 아이들이 곤충의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과 곤충 크기 정보를 더해 재미있고 정확하게 곤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5. ‘살펴보아요’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요! 본문에 팁으로 다룬 ‘살펴보아요’를 통해 나비와 나방의 차이, 곤충의 허물벗기와 날개돋이, 곤충 이름 유래 등을 소개해 흥미로운 곤충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곤충도감- 식물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