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내일은 실험왕 30
아이세움 /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2015.01.30
11,800원 ⟶ 10,62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 시리즈. 30권 '연소와 소화' 편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정의, 연소 후 생기는 물질, 화재의 조건과 진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원리 등 물질이 타고 꺼지는 연소와 소화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중학교 1-3학년군 ① 5. 열과 우리 생활’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연소와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제1화 타오르는 의혹 과학 POINT 연소의 조건, 연소할 때 생기는 물질 집에서 실험하기 종이컵에 물 끓이기 불을 끄는 방법 제2화 번져 나가는 소문 과학 POINT 연소의 정의와 조건 세상을 바꾼 과학자 헬몬트 제3화 비밀의 실험실 과학 POINT 탈 물질,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 생활 속의 과학 생활 속 소화 시설 제4화 다시 나타난 쪽지 과학 POINT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물질이 연소할 때 생기는 물질 제5화 소화의 조건 과학 POINT 소화의 정의, 화재의 조건과 대비 대결 속 실험하기 화재경보기 만들기 제6화 불을 꺼라! 과학 POINT 소화기의 원리, 소화의 조건 실험왕 핵심 노트 연소와 소화 실험 키트 가이드과학을 증명하는 신나는 실험 놀이!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불이 타는 연소와 불을 끄는 소화의 조건, 소화기의 원리 등 재미있는 실험으로 연소와 소화의 원리를 밝혀라! 30권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정의, 연소 후 생기는 물질, 화재의 조건과 진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원리 등 물질이 타고 꺼지는 연소와 소화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중학교 1-3학년군 ① 5. 열과 우리 생활’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연소와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정보 페이지에서는 종이컵으로 물을 끓이는 실험으로 물질이 타는 연소와 발화점, 불을 끄는 소화의 정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꾼 과학자’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존재를 최초로 발견하고 기체 즉 ‘가스’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과학자 헬몬트의 업적과 과학적 의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과학’에서는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소방 시설들을 확인하고, 간이 소화기의 종류와 화재의 원인에 따른 구분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대결 속 실험하기’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는 바이메탈을 이용한 화재경보기 실험을 선명한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담았으며, 마지막‘핵심 노트’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관한 핵심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이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소를 차단하는_간이 소화기 실험 키트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지식이 됩니다. 30권에서는‘산소를 차단하는 간이 소화기’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탄산수소나트륨과 구연산이 만나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과정을 실험하며, 소화의 조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실험하며 눈과 손으로 익힌 과학 원리는 머릿속에 오래도록, 정확하게 남을 것입니다.
카라반 이야기
비룡소 / 빌헬름 하우프 지음,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 2004.12.03
15,000원 ⟶ 13,5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빌헬름 하우프 지음,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처음 만난 과학자 4) 부~웅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날려봐요
디딤돌 / 이안 그레이엄 글,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 2004.12.10
8,000원 ⟶ 7,200원(10% off)

디딤돌자연,과학이안 그레이엄 글,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세상에는 과학자라는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엉뚱했고, 조금은 기발했던,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궁금해 했고,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랍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과학자들에겐 어떤 특별한 순간이 있었을까요? 그 특별한 순간 새로운 생각이 나오고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사람들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었고 멀리 떨어진 사람과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그 특별한 순간을 생중계합니다. 0.1g의 라듐을 얻기 위해 4년 동안 8톤이나 되는 역청우란광을 끓이고 저었던 마리 퀴리, 어린 시절 제본소에서 일하면서도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패러데이, 청각 장애우에게 소리를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졌던 벨, 자전거 수리점을 하면서 비행기 제작을 위한 자료를 하나하나 직접 만든 라이트 형제. 그들의 그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날개를 꿈 꾼 형제 뚝딱뚝딱 날개를 타고 첫 번째 글라이더 처음부터 다시 완벽해! 동력 움직이는 프로펠러 플라이어를 만들다 최초의 비행! 새로운 비행기 앉으세요! 하늘을 향하여1. 과학자의 일생이 보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의 일생을 12장면으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이 12장면은 그 과학자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았던 어린 시절, 과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 놀라운 발명이나 발견을 해 나가기까지의 과정들..... 일반적인 위인전처럼 한권이 모두 이어진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12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자의 일생과 그의 놀라운 순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테마가 있는 위인전입니다. 패러데이는 전기를, 마리 퀴리는 라듐의 발견을, 벨은 전화기의 발명을,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에 관심이 덜한 어린이들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디딤돌의 ‘처음 만난 과학자’시리즈는 ‘먼 나라의,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궁금해 한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런 책입니다. 3.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풍부한 과학 지식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자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마다 과학자들이 연구했고 고민했던 과학적 내용이 나옵니다. 이런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렇게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각 장면마다 나올 수 있는 이런 호기심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2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 2007.01.09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타임캡슐처럼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기록물이자 글자 수 6천 4백만 자로 구성된, 2백자 원고지에 옮겨 쌓아놓는다면 63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된다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고,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역사옹달샘 코너를 통해 조선의 문화, 정치, 사회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1권은 조선을 세운 태조,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을 이야기한다. 2권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을 소개한다. 3권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이 등장한다. 4권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학문을 좋아한 영조를 다룬다. 5권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며 조선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1권 제1대 조선을 세운 태조 제2대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제3대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제4대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제5대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떤 책인가요? 역사옹달샘 - 조선의 건국 2권 제6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제7대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제8대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제9대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제10대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 조 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궁중 생활 3권 제11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제12대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제13대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제14대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제15대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유적 4권 제16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제17대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제18대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제19대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제20대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제21대 학문을 좋아한 영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디에서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 백성들의 생활 5권 제22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제23대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제24대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제25대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제26대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제27대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지금은 이 어디에 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과학과 문화 예술


눈속임
한길사 /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2002.02.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길사자연,과학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점토 위에 동전, 주사위, 숫자, 단추 등을 찍어 오목하게 눌러놓은 사진. 책의 설명은 난데없이 그림을 거꾸로 놓고 볼 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거꾸로 살펴보자 오목하게 들어갔던 부분이 볼록 튀어나 보인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다시 원상태로 그림을 복원해도 이제는 볼록 튀어나온 그대로를 볼 수 있다는 것. ' I Spy'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월터 윅의 이 책은 대단히 신선하고 독특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있는 그대로를 본다'고 믿는 우리의 눈이 사실은 얼마나 많이 속고 있는지 알려준다. '눈속임'이라는 제목 그대로이다. 이런 특이한 경험들을 통해 관찰력이나 시각적 논리 기술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여러 사진의 속임수들은 알아채기 쉽지 않기에, 어느새 푹 빠져들어 요모조모를 생각해볼 수 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사진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힌트가 제시되어 있고, 책 뒤에는 각 장에 대한 정답 혹은 보충설명이 붙어있다. 미국에서 1998년 출간되어, '미국 학부모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적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다.독자에게 오목한 자국 거울의 마술 진짜 물고기는? 허공에 뜬 물체 올라갈까요? 아리송한 삼각형 희한한 정육면체 가짜 속임수 평면 나라 교묘한 위장술 야릇한 기둘 숲속의 동물 더 재미있는 착시 놀이 이 책에 대하여우리 눈은 속고 있다?우리 눈은 물체를 있는 그대로 보지만 때로는 우리의 뇌가 착각한 모습을 볼 때도 많다. 이것이 바로 착시이다. 가장 흔한 예로 같은 길이의 두 선을 위아래로 그어 놓고 각각 선의 양끝에 '< >'와 '>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동녘주니어 / 박영훈.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2008.04.30
9,800원 ⟶ 8,820원(10% off)

동녘주니어자연,과학박영훈.나온교육연구소 지음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시리즈의 5권 <약수와 배수>는 반복적 계산보다 사고력 배양을 지향하는 학습서이다. 개념 위주와 암기 위주의 수학에서 벗어나 이해력 향상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 등의 과목을 단원별로 묶어 학습의 효율을 높힐 수 있다. 아울러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첫 번째 이야기_ 일은 힘들지만 보람은 가득 1. 에쁘게 진열하기 2. 고르게 고르게 3. 벽 꾸미기 4. 상자에 담아요 5. 게임하기 6. 체크 숫자 두 번째 이야기_ 소수(prime number)이야기 1. 소수(prime number)이야기 2. 소수를 찾아봅시다 3. 배수를 구하자 4. 암호를 풀어라! 세 번째 이야기_ 개성과 계산 1. 곱셈도 개성있게 2. 옛날에는 3. 나눗셈은? 4. 특명: 0으로 나누어라!스턴트 수학은 가라! 유기농 수학으로의 초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제5권 출간! 반복적 계산으로 아이들을 싸구려 계산기로 만드는 수학은 당장은 맛있지만 몸에는 해로운 인스턴트 음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수학’은 당장은 맛있지 않아도 결국엔 건강을 주는 유기농 식품과도 같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아이들에게 ‘인스턴트’ 수학이 아닌 ‘유기농’ 수학을 가르치고자 하는 고민을 담았습니다. “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① 수학에 대한 내재적 동기 평가 결과 : MIC 프로그램을 채택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이 MIC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은 서울 강남의 S초등학교 학생들보다 수학 학습에 더 높은 흥미와 동기를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② 수학 학습 태도 검사 결과 : MIC 프로그램을 채택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이 MIC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은 서울 강남의 S초등학교 학생들보다 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이고, 협동학습을 더 좋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③ 이우학교 학생들의 반응 *문제를 풀면 기쁘다. *개념 위주의 수학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에 매달려 보려는 의지가 생겼다.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하고 적극적이다. *나를 중심적으로 생각하다가 모두와 함께 하게 되었다. *무슨 말이라도 들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 *전에는 외우는 것이 편했다. 지금은 이해가 더 편하다. *수학이 좋아진다. 재미없던 수학이 재미있어진다. *전에는 무조건 외우고 유형을 파악했지만 이제는 내가 찾아야 한다. *혼자서 암기하는 수학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답을 찾을 수 있는 공부가 되었다. *전에는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아는 내용을 공부하니까 싫었는데, 지금은 아는 내용이라도 계속 탐구하는 재미가 있다. *예전엔 선생님이 적어주면 필기하고 암기하여 몰라도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은 말로서 이해를 하도록 하니까 이해하기 쉽다.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 *토론식 수업에 익숙해 졌다. *내 의견을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다. *무조건 외우려 했는데 지금은 이해하려고 한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 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스티커 페인팅북 : 동화
키즈프렌즈 / 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 2021.02.15
9,800원 ⟶ 8,820원(10% off)

키즈프렌즈예술,종교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잭과 콩나무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1. 신데렐라 2. 피노키오 3. 잭과 콩나무 4. 미녀와 야수 5. 오즈의 마법사 6. 양치기 소년 7. 미운 오리 새끼 8. 인어공주 9. 헨젤과 그레텔 10. 백설공주스티커만 붙이면 나만의 명작이 탄생!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자극과 집중력, 주의력을 길러주는 스티커 페인팅북! 「스티커 페인팅북」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로우폴리아트 기법(3D 입체 모양)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으며,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는 책입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따로 도구가 필요 없으며,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책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완성하는 10가지 나만의 그림! 동화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스티커 페인팅북」동화 편은 잭과 콩나무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집중력 향상 놀이 활동북.숫자 및 도형 학습.두뇌 자극.소근육 발달 이럴 때 활용해보세요! -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을 때 - 집이나 차에서 지루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필요할 때 -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소그룹의 활동 놀이용 재료가 필요할 때 -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자극 및 오감 체험 활동이 필요할 때


밤 하늘의 신비 달
시공주니어 / 이안 그레이엄 지음, 이충호 옮김 / 2005.03.20
8,000원 ⟶ 7,200원(10% off)

시공주니어자연,과학이안 그레이엄 지음, 이충호 옮김
취학 전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 교양서. 영국의 백과사전 및 논픽션 도서 출판사 킹피셔가 출간한 My Best Book 시리즈의 한국어판. 자연 과학, 지구 과학,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담았다. 2004년 3월 1차분 10권이 출간되었다. 혼자서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지식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그림과 꼼꼼한 관찰의 결과를 그려낸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은 미적 감각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 어려운 단어에는 '용어 설명'을 덧붙였다. 1권 에서는 공룡의 모습, 먹이, 사냥법 등 공룡의 특징과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2권 에서는 우주 왕복성, 인공 위성을 통해 밝혀진 우주의 비밀을, 3권 에서는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게 알려 준다. 4권 은 최초의 사람 네안데르탈 인과 최초의 도시를 다루고 있으며, 5권 에서는 새끼를 낳아 기르는 신비한 고래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담았고, 6권 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광물들에 대해 가르쳐 준다. 7권 는 날씨, 계절, 기후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8권 에서는 북극곰, 펭귄, 북극여우 등의 생태를 알려 주며, 9권 에서는 육식 동물인 검치호, 사자, 호랑이, 치타의 특징을 보여 준다. 10권 는 고대 이집트 시대의 신비로운 풍경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17권 는 서양의 문을 연 위대한 문명,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이다. 미노아와 미케네 문명, 암흑 시대와 대규모 이주로 이어지는 초기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도시 국가의 상징인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특징, 사상, 발전 등을 담았다.1권 사라진 지구의 지배자 공룡 새끼공룡들 새끼 키우기 떼지어 사는 공룡들 온순한 초식 공룡 사나운 육식 공룡 사냥에 나선 공룡 다 함께 돌격! 목숨 걸고 뛰어라! 사라진 공룡들 땅에 묻힌 거대한 뼈 화석 뼈 조각 맞추기 용어 설명 찾아보기 2권 신나는 우주 탐험 우주선 우주 관측 우리의 태양계 로켓의 힘 달나라 여행 우주 왕복선 우주복 우주에서 일하기 여러 가지 인공 위성 허블 우주 망원경 우주 탐사선 우주 정거장 용어 설명 찾아보기 3권 작지만 큰 세계 벌레 작은 세계 여러 가지 벌레 실을 잣는 거미 사냥하는 거미 붕붕거리는 벌 꿀벌의 일 년 열심히 일하는 개미 바쁜 딱정벌레 나비와 나방 쏜살같이 날아가는 잠자리 밤의 세상 용어 설명 찾아보기 4권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인류, 세상에 나타나다 도구를 만들다 똑바로 서서 걷다 무덤을 만들다 최초의 도구 지혜로운 사람 마지막 빙하기의 생활 그림을 그리다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생활 농사를 짓다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문명이 시작되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까? 용어 설명 찾아보기 5권 바다의 왕 고래 고래와 돌고래 최초의 고래 고래의 세계 돌고래의 세계 바다에서의 생활 고래의 분수공 먹이 사냥 걸러서 먹는 고래 물 속에서의 대화 춤추는 돌고래 새끼고래 위험에 빠진 고래 돌고래와 사람 고래의 연구 용어 설명 찾아보기 6권 지구에 새겨진 역사 화석과 암석 지구의 나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아름다운 자연 광물과 결정 광물의 쓰임새 값비싼 돌, 보석 흥미로운 화석 생명의 기록이 담겨 있는 지층 과거를 알려 주는 단서 화석 사냥꾼 화석 연료 채집하기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 새로운 사실의 발견 용어설명 찾아보기 7권 생활 속 과학 날씨 날씨란 무엇인가? 날씨와 우리의 생활 시대에 따른 날씨 변화 기후와 계절 태양 에너지 바람이 불 때 물의 세계 여러 가지 구름 전기가 번쩍이는 하늘 온 세상을 뒤덮는 안개 흥미로운 눈의 세계 무서운 날씨 하늘의 경이로운 소 기후 위기 용어설명 찾아보기 8권 얼음 세상의 생명 극지방에 사는 동물 얼어붙은 땅 얼음으로 덮인 세상에서 북극의 동물 남극의 동물 툰드라의 영름 커다란 바다 곰 새하얀 새끼곰 북극여우 얼음으로 덮인 바다 밑 뛰어난 수영 선수들 파도 속에서 나느 새 여러 가지 바다새들 위험에 빠진 극지방 생물 극지방 생물의 보호 용어설명 찾아보기 9권 매서운 사냥꾼 고양이과 동물 커다란 고양이들을 만나 보아요 큰 고양이들의 세계 새끼 기르기 완벽한 사냥꾼 의사 소통 먼 옛날의 큰 고양이과 동물 밀림의 왕 산중의 왕 얼룩무늬의 사냥꾼 비밀스러운 고양이 달리기 챔피언 고양이과 동물 위험에 빠진 큰 고양이과 동물 큰 고양이과 동물의 연구 용어설명 찾아보기 10권 고대 이집트의 비밀 미라 비밀스러운 무덤 이집트의 왕, 파라오 고대 이집트 인 미라 만들기 으스스한 일 장례식 행렬 미라의 무덤 도둑이야! 새로운 무덤 미라와 과학 용어설명 찾아보기 11권 거대한 불꽃 화산 화산이란 무엇인가? 화산속의 모습 화산의 종류 화산 발생 지역 화산 폭발 불의 강 화산 지형 바다 밑 화산 화산에 생긴 호수 큰 화산 폭발 화산 폭발이 끝난 후 화산 지대에 사는 사람들 화산 연구 다른 세계의 화산 용어설명 찾아보기 12권 공포의 이빨 상어 상어를 만나 보아요 상어의 세계 수영 챔피언 새끼 상어 표적을 향하여 무시무시한 입 몸집은 크지만 온순해요 바다 밑의 상어들 빛을 내는 상어 상어의 공격 위험에 빠진 상어 상어의 연구 상어 대비용 장비 상어 관찰 용어설명 찾아보기 13권 바다의 약탈자 해적 해적이란 무엇인가? 해적 항로 해적선 배 위의 생활 해적의 무기 바르바리 해적 남아메리카 북해안 카리브해 해적 아프리카 해안 동양의 해적 여자 해적 숨겨진 보물 게임의 규칙 오늘날의 해적 용어설명 찾아보기 14권 레일 위의 역사 기차 최초의 철도 더 빠른 여행 방법 대륙 횡단 철도 증기 기관차 호화 여행 디젤 기관차 화물 운송 전기 기관차 선로 바꾸기 산악 철도 터널과 다리 고속 열차 도시의 철도 자기 부상 열차 용어설명 찾아보기 15권 밤하늘의 신비 달 마법의 힘을 지닌 달 달 관찰하기 우주 속의 달 달의 위상 변화 일식과 월식 달과 조석 달 탐사 이글 호의 달 착륙 달 위에서 걷기 달 탐사 장비 달 표면의 모습 달의 역사 달의 지도 달 기지 용어설명 찾아보기
키다리 아저씨
비룡소 / 진 웹스터 글 그림, 공경희 옮김 / 2004.09.24
15,000원 ⟶ 13,5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진 웹스터 글 그림, 공경희 옮김
미국 작가 진 웹스터가 1912년에 발표한 서간문 형식의 소설. 1부 '우울한 수요일'에서는 어두고 우울한 고아원에서의 생활이 재치있게 펼쳐지고, 2부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낸 제루샤 애벗 양의 편지들'은 신나는 대학 생활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로맨스를 담은 편지들이 실려 있다. 어쩌면 뻔하다고 할 수 있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는 소설의 주인공 제루샤 애벗의 발랄한 매력과 그녀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들에서 느껴지는 활기와 재치, 유머 감각 덕이다. 무엇보다 저비스 씨와 주디의 사랑 줄다리기는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한다. 비룡소 클래식 열번째 권이다.중요한 것은 커다란 기쁨이 아니라, 작은 데서 큰 즐거움을 만드는 데 있죠. 저는 행복의 진정한 비밀을 알아냈답니다. 아저씨. 그건 '현재'를 사는 거예요. 과거를 영원토록 후회하거나 미래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다 취하는 거죠. 농사짓는 거랑 비슷해요. 확장해서 농사를 지을 수도 있고, 집중해서 지을수도 있어요. 저는 앞으로는 집중해서 인생을 살래요. 매 순간을 즐기고, 그걸 즐기는 동안 그걸 즐기고 있다는 걸 알려고 할 거예요. 사람들 대부분은 사는 게 아니에요. 달리고 있을 뿐이죠. 머나먼 지평선을 목표로 삼아 거기 닿으려고 노력을 해요. 더위 속에서 달리느라 숨이 차서 지나가는 아름답고 고요한 시골은 보지 못하죠.-본문 pp.164~165 중에서 우울한 수요일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씨에게 보낸 제루샤 애벗 양의 편지들 옮긴이의 말


판타지 수학대전 2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그림나무 글.그림 / 2010.10.28
8,800원 ⟶ 7,92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수학동화그림나무 글.그림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깨칠 수 있는 학습만화. 수학의 세계 아틀란티스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지구에서 파견된 지수가 수학의 기본 개념을 하나씩 깨우쳐가면서 X의 기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초등수학교육연구회의 추천도서로, 프랑스에서도 출간되었다. 단편적인 수학적 지식을 나열하는 대신, 각 권마다 주제를 정한 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작은 주제들로 세분화 해 놓았다. 아마겟돈을 방불케 하는 선과 악의 대결에서 그 두 세력 간 전투의 수단이 수학, 더 적확하게는 수학적 센스라는 점에서 여타의 딱딱한 수학 학습서나 이야기책과 구분된다.1장. 운명과 마주하다 1. 집합의 의미와 의의 2. 집합과 원소 2장. 수학 마법의 기본, 집합 3. 원소 나열법 4. 조건 제시법 3장.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해 5. 벤 다이어그램(Venn diagram) 6. 집합의 종류 4장. 네 가지 원소 마법을 익히다 7. 부분 집합 8. 부분 집합의 개수 구하기 5장. 역효과(逆效果) 9. 전체 집합(U) 10. 교집합 6장. 눈을 뜬 어둠의 힘 11. 여집합 12. 합집합과 차집합수학의 체계를 잡는 고품격 학습만화 시리즈 중학수학까지 범위를 넓혀 더욱 강력해졌다! 2004년 11월에 1권이 출간된 이후, 변함없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수학대전> 시리즈. ‘수학’이라는 학문을 기존의 교과과정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수의 체계와 수학의 역사를 철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냈다. 또한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와 도형, 확률과 통계’ 등의 기초적인 개념을 ‘액션 판타지’라는 형식으로 전달함으로써 독자 스스로 수학의 원리와 재미를 깨치도록 하는 효과가 있었다.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뜨리고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은 여타의 수학 학습서나 여느 학습만화와 구별되는 고품격 학습만화라 할 수 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도 이 책의 출간을 기다리며 열광한다는 사실이 이 시리즈의 유익함을 입증한다.
멋진 누나가 될 거야
다림 / 김리리 지음, 한지예 그림 / 2004.07.26
11,000원 ⟶ 9,900원(10% off)

다림명작,문학김리리 지음, 한지예 그림
에 이은 이슬비의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엄마가 동생을 낳으러 간 사이 벌어지는 슬비의 우당탕 소동이 펼쳐진다.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 발랄하고 톡톡 튀는 슬비의 캐릭터, 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삽화가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제 갓 태어난 동생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엉뚱한 소동을 벌이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동생을 갖게 된 아이의 설레는 마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천방지축 슬비지만 멋진 누나가 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른들은 잘 이해하기 어려울 아이의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동선과 생각도 흥미롭다.◆더욱 자유롭게 더욱 발랄하게 첫 번째 이슬비 이야기《엄마는 거짓말쟁이》에서 판화 기법과 만화식 구성을 일러스트에 접목해 주목받은 화가 한지예의 그림이 더욱 자유로워졌다. 첫 번째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글과 그림은 각자의 공간에서 전개된다. 그러나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슬비를 보여주기에 네모난 만화 칸은 답답했다. 화가는 과감히 칸을 벗어나 책의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만화 특유의 재치와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화가만의 독창적 해석이 아쉬웠다는 지적을 보완했다. 또, 엷은 파랑과 분홍 위주의 색조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잘 살려냈다.이 드레스를 입고 동생을 만나러 간다면 정말 멋질 거예요. 나 혼자 드레스를 찾아 입은 걸 보면 깜짝 놀랄걸요.'어머 우리 슬비 다 컸네! 그렇지 않아도 한 번밖에 못 입고 장롱에 넣어 둔 옷이라 아까웠는데, 잘 찾아서 입었구나.''그래, 우리 슬비 참 멋지다. 동생이 예쁜 누나를 두었다고 좋아하겠는걸.'엄마와 아빠가 날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푸히힛 웃음이 나왔어요.하얀 드레스를 꺼내어 조심스럽게 입었어요. 지퍼가 잘 올라가지 않아 조금 힘들었지만 혼자서도 문제 없다고요. 작년에 입었던 옷인데 벌써 치마 길이가 많이 짧아 졌어요. 소매 길이도 조금 짧았고요.하지만 거울은,'어머, 못난이가 예쁜 공주님이 되었네요.'하고 칭찬해 주었어요.- 본문 pp.18~19 중에서


어린이 삼국유사 2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 삼국유사 편찬위원회 지음, 한창수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7.03.30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어린이 삼국유사 편찬위원회 지음, 한창수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나라 주요 역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처음 읽는 우리 역사' 시리즈 편.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집필한 역사서로, 한국사 역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맡았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또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썼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투 일색이던 역사책들과는 차별된다. 1권 고조선 시조 단군 왕검 동부여의 왕 금와 고구려 시조 고주몽 신라 시조 박혁거세 가야 시조 수로왕 상자에서 나온 탈해왕 황금 상자에서 나온 김알지 동해의 용이 된 문무왕 부록 2권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 미추왕 아우들을 잊지 못한 눌지왕 원화와 화랑을 만든 진흥왕 마장수에서 왕이 된 무왕 지혜로운 선덕 여왕 백제의 마지막 왕이 된 의자왕 만파식적을 만든 신문왕 장보고를 죽게 한 신무왕 당나귀 귀를 가진 경문왕 3권 불교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차돈 용을 항복시킨 혜통 신통력을 지닌 혜공 세속 오계를 일러 준 원광 귀신을 물리친 밀본 불교를 널리 알린 원효 나라를 구한 의상 를 지은 월명 4권 일본으로 간 연오랑과 세오녀 미륵보살을 만난 진자 귀신들과 어울려 논 비형 선녀들의 도움을 받은 김유신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용도 탐을 낸 아름다운 수로 부인 하늘도 감동한 효자 손순 귀신을 감동시킨 처용 활 잘 쏘는 거타지 효성스러운 여인을 도운 효종랑 5권 재상 벼슬도 마다한 자장 부처가 된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혀를 남긴 혜현 부례랑과 안상을 돌려보낸 백률사 부처님 불국사와 석굴암을 세운 김대성 꿈을 통해 깨달은 조신 호랑이 처녀와 사랑한 김현 관세음보살이 보살핀 최승로 어머니의 뜻을 따른 진정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삼국유사》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 된 역사책 중의 하나이다. 《삼국유사》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뿐만 아니라 고조선, 가야, 부여 등 우리나라의 고대 국가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우리 민족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삼국유사》는 우리나라 고대사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는 매우 소중한 보물인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삼국유사》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안다는 것이요, 조상들의 정신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삼국유사》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쓴 역사책이다. 2. 《삼국유사》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3.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구성해 역사의 큰 흐름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했다. 4.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역사학자,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 등이 글을 썼으며, 우리나라 최고 한국사 연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했다. 《어린이 삼국유사》책 구성 1권 신화를 간직한 왕들 고조선 시조 단군 왕검, 동부여의 왕 금와, 고구려 시조 고주몽, 신라 시조 박혁거세, 가야 시조 수로왕, 상자에서 나온 탈해왕, 황금 상자에서 나온 김알지, 동해의 용이 된 문무왕, 삼국유사에 대하여 《삼국유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권 비밀을 갖고 있는 왕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킨 미추왕, 아우들을 잊지 못한 눌지왕, 원화와 화랑을 만든 진흥왕, 마장수에서 왕이 된 무왕, 지혜로운 선덕 여왕, 백제의 마지막 왕이 된 의자왕, 만파식적을 만든 신문왕, 장보고를 죽게 한 신무왕, 당나귀 귀를 가진 경문왕, 삼국유사에 대하여 《삼국유사》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3권 불교를 크게 일으킨 사람들 불교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차돈, 용을 항복시킨 혜통, 신통력을 지닌 혜공, 세속 오계를 일러 준 원광, 귀신을 물리친 밀본, 불교를 널리 알린 원효, 나라를 구한 의상, 를 지은 월명 삼국유사에 대하여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어떻게 다른가요? 4권 다양한 삶을 산 사람들 일본으로 간 연오랑과 세오녀, 미륵보살을 만난 진자, 귀신들과 어울려 논 비형, 선녀들의 도움을 받은 김유신,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용도 탐을 낸 아름다운 수로 부인, 하늘도 감동한 효자 손순, 귀신을 감동시킨 처용, 활 잘 쏘는 거타지, 효성스러운 여인을 도운 효종랑 삼국유사에 대하여 《삼국유사》를 쓴 일연은 누구일까요? 5권 불교의 가르침을 따른 사람들 재상 벼슬도 마다한 자장, 부처가 된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혀를 남긴 혜현, 부례랑과 안상을 돌려보낸 백률사 부처님, 불국사와 석굴암을 세운 김대성, 꿈을 통해 깨달은 조신, 호랑이 처녀와 사랑한 김현, 삼국유사에 대하여 《삼국유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나요?


그리스 로마 신화 6 : 제우스의 심판
아울북 / 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2018.07.16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예술,종교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았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제1장 판도라의 호기심 10 제2장 프로메테우스의 분노 32 제3장 폭주하는 제우스의 진노 46 제4장 형벌의 집행자, 크라토스와 비아 60 제5장 헤파이스토스의 눈물 80 제6장 멀고도 가까운 친구 사이 100 제7장 끔찍한 형벌 118 제8장 사악한 인간의 시대 134 제9장 아르카디아의 왕 리카온 146 제10장 인간을 심판하는 대홍수 160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오해와 진실 172 2 인간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와 예수 174 3 크라토스와 비아의 가족들 176 4 고대 사람들이 상상한 세계 178 5 프로메테우스를 찾아온 손님들 180 6 제우스의 독수리와 신들의 새 182 7 금속으로 보는 인간의 역사 184 8 가깝고도 먼 늑대와 인간 186 9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2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정브르가 알려주는 곤충 체험 백과
바이킹 / 정브르 (지은이) / 2021.07.05
13,800원 ⟶ 12,420원(10% off)

바이킹자연,과학정브르 (지은이)
숲의 제왕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알록달록 색이 화려한 타란툴라, 사냥의 명수 전갈, 다리 부자 지네와 노래기까지. 신기한 곤충과 절지동물 친구들을 소개한다. 곤충·절지동물의 한살이부터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는 도감은 물론 집에서 키울 때 필요한 사육 도구와 먹이 종류를 알려 준다. 꼭 알아야 할 짝짓기와 부화, 건강 관리법도 담았다. 다양한 곤충과 절지동물을 알면 알수록 자연을 향한 관심이 커진다. 생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자라난다.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책임감도 기를 수 있다.머리말 곤충, 절지동물이랑 친해져 볼래요? 이 책을 활용하는 법 곤충은 어떤 동물이에요? 절지동물은 어떤 동물이에요? 1장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키워요 곤충의 왕 장수풍뎅이와 턱이 멋진 사슴벌레 몸의 구조와 한살이 / 사육장을 만들어요 / 먹이를 챙겨 줘요 / 건강하게 보살펴요 / 채집하고 표본을 만들어요 장수풍뎅이 장수말벌도 날려 버리는 외뿔장수풍뎅이 나는야 고기를 좋아하는 둥글장수풍뎅이 뿔이 없는 장수풍뎅이도 있답니다! 특집! 신기한 곤충 1 멋진 장수풍뎅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사슴벌레 난 그냥 사슴벌레라고! 왕사슴벌레 크기는 크지만 온순하고 소심해요! 넓적사슴벌레 싸움을 좋아하는 국민 사슴벌레 재미있는 곤충 퀴즈 1 사슴벌레의 한살이를 완성해 보세요! 알맞은 답을 골라 보세요! 톱사슴벌레 턱이 톱처럼 생긴 난폭한 싸움꾼 애사슴벌레 아이처럼 작아서 참넓적사슴벌레 반짝반짝! 광택이 나는 꼬마넓적사슴벌레 소나무를 먹고 자라는 특집! 신기한 곤충 2 멋진 사슴벌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털보왕사슴벌레 털도 많고 번식도 많이 하는 엷은털왕사슴벌레 아직 네가 궁금해! 다우리아사슴벌레 더위를 싫어하는 두점박이사슴벌레 제주도에서 만나! 원표애보라사슴벌레 우리나라 사슴벌레 중에 가장 작아요 홍다리사슴벌레 예민하니까 건들지 말아 줘 재미있는 곤충 퀴즈 2 장수풍뎅이 × 사슴벌레 2장 타란툴라를 키워요 복슬복슬 까칠까칠 타란툴라 몸의 구조와 한살이 / 사육장을 만들어요 / 먹이를 챙겨 줘요 / 건강하게 보살펴요 블루 바분 타란툴라가 이렇게 순할 순 없다! 바히아 스칼렛 버드이터 내가 좀 크긴 해! 자이언트 화이트니 다리에 흰 무늬가 멋진 그린 보틀 블루 주황색, 초록색, 파란색이 한 몸에! 우잠바라 오렌지 바분 감히 날 건드려? 까칠한 재미있는 절지동물 퀴즈 1 타란툴라 3장 전갈을 키워요 살아 있는 화석 전갈 몸의 구조와 한살이 / 사육장을 만들어요 / 먹이를 챙겨 줘요 / 건강하게 보살펴요 아시안 포레스트 전갈 집게로 매력 뿜뿜! 극동전갈 옹기종기 모여 사이좋게 지내는 호텐토타 호텐토타 혼자서도 새끼를 낳아요! 재미있는 절지동물 퀴즈 2 전갈 4장 지네와 노래기를 키워요 다리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지네 몸의 구조와 한살이 / 사육장을 만들어요 / 먹이를 챙겨 줘요 / 건강하게 보살펴요 외국 왕지네 헤이티안 자이언트 센티패드 차이니즈 자이언트 센티패드 베트남 자이언트 센티패드 갈라파고스 자이언트 센티패드 플레임렉 센티패드 불타는 다리! 타이거렉 센티패드 호랑이 다리! 우리나라 지네 왕지네 토종! 장수지네 작고 소심한 꼬물꼬물 노래기 몸의 구조 / 사육장을 만들어요 / 먹이를 챙겨 줘요 /건강하게 보살펴요 아프리칸 자이언트 밀리패드 크고 굵다! 플랫 밀리패드 고대 생물처럼 생긴 메가볼 몸을 공처럼 돌돌 마는 재미있는 절지동물 퀴즈 3 지네 × 노래기 부록 1. 신기한 곤충과 절지동물들 맨티스 쉬림프 / 투구게 / 소라게 / 코코넛 크랩 / 골리앗 크랩 / 넓적배사마귀 항라사마귀 / 장수잠자리 / 불개미 2. 입양 전 체크 사항 맺음말 생명을 존중하고 지구를 아끼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도움받은 자료 찾아보기★100만 구독자★ 조회수 4억 5천만 회!★ 대한민국 대표 희귀동물 전문 유튜버 정브르가 알려 주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타란툴라, 전갈, 지네를 잘 키우는 법! 정브르와 함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타란툴라, 전갈, 지네, 노래기까지 다양한 곤충과 절지동물을 살펴봐요! 각 생물에게 필요한 사육장과 사육 용품은 물론 짝짓기와 탈피, 부화 등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알 수 있어요. 작은 동물을 한살이 일러스트와 사진, 영상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지요. 멋진 곤충과 절지동물의 세계로 안내해 줄게요. 책을 다 읽고 나면 곤충 박사가 되어 있을 거예요! ★곤충 · 절지동물의 생태를 살펴보며 자연 과학에 대한 관심이 커져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타란툴라, 전갈, 지네의 몸 구조를 들여다보며 각 생물의 생태 특징을 알 수 있어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도 있고, 거미는 왜 곤충이 아닌 절지동물인지 알 수 있어요. 새끼를 업어 키우는 전갈의 모습도 볼 수 있지요. 신기한 생물의 모습들을 들여다보면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고 관찰력도 커질 거예요.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QR 코드 영상으로 작은 생물의 모습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알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체까지 한살이를 표현한 일러스트도 담겨 있답니다. 볼거리가 가득하지요. 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외뿔장수풍뎅이나 두점박이사슴벌레, 지네발란(식물)처럼 멸종위기 동식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커진답니다. ★사육장을 꾸미며 동물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라요 곤충과 절지동물에게 필요한 사육장으로 꾸며 주세요. 종에 따라 서식지가 다른 만큼 필요한 사육 용품도 달라집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대부분 잘 썩은 나무와 땅에 살지만 둥글장수풍뎅이는 벼과 식물인 띠가 잘 썩은 땅에서 살아요. 사육장 바닥재로는 다른 곤충과 다르게 일반 발효 톱밥과 잘게 부순 띠를 잘 섞어 줘야 하지요. 타란툴라는 나무 위에서 사는 나무위성(교목성) 타란툴라, 땅 위를 돌아다니는 배회성 타란툴라, 땅에 굴을 파는 버러우성(지중성) 타란툴라로 나뉘어요. 서식지에 따라 사육장의 높이와 크기가 달라야 하지요. 이처럼 종마다 서식지에 맞는, 동물이 좋아하는 사육장으로 꾸며 줘야 합니다. 생물의 특성과 건강에 따라 온도와 습도를 다르게 조절해 주세요. 사육장을 꾸미기 위해 직접 손에 흙을 묻히고 물을 뿌리면서 숲속의 서식지 환경을 배울 수 있어요. 잘 꾸민 사육장에서 동물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동물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랄 거예요. ★먹이를 잘 챙겨 주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성체에게는 곤충 젤리를 챙겨 줍니다. 종종 과일을 챙겨 줘도 좋지요. 외뿔장수풍뎅이나 뿔꼬마사슴벌레처럼 육식하는 곤충이라면 밀웜을 챙겨 주세요. 사슴벌레 애벌레는 버섯 균인 균사를 먹여 키우기도 합니다. 절지동물인 타란툴라와 전갈, 지네는 밀웜과 귀뚜라미를 먹지만 노래기는 발효 톱밥과 채소를 챙겨 줍니다. 개체의 크기, 먹성에 따라 적절한 먹이의 종류와 크기, 횟수를 알 수 있어요. 또한 먹이를 줄 때 어떠한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차근차근 알려 주지요. 탈피 기간에는 먹이를 잘 먹지 않으니 자주 확인하며 먹이를 넣어 주세요. 작은 곤충이라도 생명을 키우는 일이란 쉽지 않아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먹이를 주고, 건강을 챙겨 주다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책임감도 기를 수 있답니다. 생물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정브르와 함께 관찰하며 곤충 · 절지동물을 깊이 알 수 있어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타란툴라, 전갈, 지네, 노래기뿐만 아니라 아마존 왕지네, 장수잠자리, 맨티스 쉬림프, 바티노무스 기간테우스 등 신기하고 특이한 생물 101종을 만날 수 있어요. 신기하고 재미난 동물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특집! 신기한 곤충 · 절지동물’에서 헤라클레스 왕장수풍뎅이, 로젠버기 황금사슴벌레처럼 멋진 곤충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곤충 · 절지동물 퀴즈’ 활동지에서는 한살이를 연결해 보고, 퀴즈를 맞히며 동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도 있어요. 또 정브르만의 곤충 채집 방법, 표본 만드는 법, 사육 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줍니다. 책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생물 친구들의 다양한 매력을 물론 살아 있는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정브르와 함께 곤충 박사, 생물학자의 꿈을 키워 봐요! *초등 과학 교과 연계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여름 2단원 초록이의 여름 여행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과학 3단원 동물의 한살이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과학 2단원 동물의 생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5단원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과학 2단원 생물과 환경 ▼ 정브르 유튜브에서 만나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Ov1v2iptqYMVEwLAIUOhPw


인어공주
비룡소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보리스 디오도로프 그림, 김경미 옮김 / 2005.03.24
20,000원 ⟶ 18,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보리스 디오도로프 그림, 김경미 옮김
안데르센 동화 중에서 널리 알려진 '인어 공주', '엄지 아가씨', '눈의 여왕'을 보리스 디오도로프가 그린 신비로운 그림과 함께 만난다. '인어 공주'에 그린 그림(본문 14쪽)으로 1999년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에서 상을 받았다. 북유럽의 환상적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안데르센 동화를 화려하고 섬세한 시각 이미지와 함께 즐길 수 있다.인어 공주 엄지 아가씨 눈의 여왕안데르센 동화의 그림으로 정평이 난 보리스 디오도로프의 '인어 공주','엄지 아가씨', '눈의 여왕' 오는 4월 2일, 영원한 동화의 고전을 남긴 작가 안데르센(1805~1875) 탄생 200주년을 맞아 <안데르센 동화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여기에는 안데르센의 가장 대표적인 동화'인어 공주', '엄지 아가씨', '눈의 여왕'세 편을 원작 그대로 옮겨 안데르센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문장들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보리스 디오도로프는 안데르센 동화의 그림으로 정평이 나 있는 러시아 화가로, 북유럽의 환상적인 자연과 상상속의 동화 주인공들을 아름답고 신비롭게 담아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본문 14쪽에 나오는 첫째 인어 공주가 처음 물 위로 올라가서 '별을 백 개나 모아 놓은 것만큼 환하게 반짝이는 이웃 바닷가'를 바라보는 장면을 담은 그림으로 1999년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편집자 리뷰 원작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안데르센의 상상 세계 안데르센이 태어난 지 20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은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그의 동화를 읽고 사랑하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영혼을 파고들 수 있는 유일한 작가'라고 칭송받는 안데르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안데르센은 자신의 첫 동화집<어린이들을 위한 옛이야기>(1833) 서문에서 "어릴 때 들은 이야기를 옮겨 쓰면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이야기에 신선함을 가미했다."고 밝혔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안데르센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덴마크의 자연과 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거기에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한 편 한 편의 동화를 완성했다. 안데르센 동화는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은 읽게 되지만 줄거리만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처럼 인어 공주가 왕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독자도 꽤 많을 것이다. 비룡소 <안데르센 동화집>에서는 원작 그대로 완결된 줄거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표현들을 속속들이 느낄 수 있다. "저 멀고 먼 바다 물빛은 아름다운 수레국화 꽃잎처럼 푸르고, 깨끗한 유리처럼 맑답니다." '인어 공주'중 바다를 묘사하는 도입 부분 발췌 "우리는 죽을 때 바다 표면에서 거품으로 변해 버려 사랑하는 이들에게 무덤도 남길 수 없단다. 우리에게는 죽지 않는 영혼이란 게 없어서 다시 태어날 수가 없어. 푸른 해초같이 한번 잘리면 다시는 꽃을 피울 수 없지. 반면에 인간에게는 영원히 사는 영혼이란 게 있어서 몸이 먼지로 변한 뒤에도 다시 살 수 있단다. 그 영혼이 깨끗한 공기를 뚫고 올라가 빛나는 별들까지 올라간다지! 우리가 물 위로 올라가 지상의 모든 땅을 보듯이 인간의 영혼은 우리가 결코 볼 수 없는 영광스러운 미지의 세계로 올라가는 거야." '인어 공주'중 할머니가 사람도 죽느냐는 인어 공주의 물음에 대답하는 부분 발췌 안데르센 원작은 음악이 흐르듯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름다운 북유럽의 자연이 뒷받침된 안데르센의 풍부한 상상력이 동화 주인공들과 그들의 세계를 그 누구보다도, 그 어디보다도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들어 냈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동화의 주인공들 평생 사랑을 이루어 보지 못한 안데르센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여인상을 많은 작품에서 그려 냈는데 '인어 공주', '엄지 아가씨', '눈의 여왕' 세 편 모두 여자 주인공이 누군가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어 공주가 시련을 맞게 되는 것은 마녀의 계략 때문이 아니라 부모형제의 뜻도 저버릴 만큼 왕자를 사랑했기 때문이고 그 왕자로 인해 삶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맛본다. 사랑하지 않는 두꺼비나 두더지에게서 벗어나 요정 왕을 찾아가는 엄지 아가씨, 눈의 여왕이 데리고 간 단짝 남자 친구 카이를 찾아 몇 년이나 헤매는 게르다는 각각 다른 방법으로 연인이나 친구를 찾고 있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 주기를 바라는 안데르센의 마음이 묻어난다. 안데르센 동화에 대한 동경을 담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 보리스 디오도로프는 안데르센이 꿈꾸었던 세계를 그에 못지않은 상상력으로 표현해냈다. 인어들의 빛나는 궁전, 파도 속에서 물결에 따라 유연한 춤을 추는 인어 공주들, 멀리서 떠오르는 햇빛을 받으며 인간이 된 인어 공주를 찾아 언니들이 손에 손을 잡고 찾아오는 장면은 화려하고 아름답고 눈물겨운 온갖 감정을 느끼게 한다. '엄지 아가씨' 그림은 꽃의 향연이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꽃에서 태어난 엄지 아가씨가 마지막 꽃의 요정을 만날 때까지 못생기고 징그러운 두꺼비, 풍뎅이, 들쥐, 두더지를 만나지만 흉측하거나 끔찍한 몰골이 아니라 밝고 귀여운 이미지다. 안데르센이 엄지 아가씨에게 힘든 여정을 안겨 주었지만 보리스는 그 여행을 비참하거나 괴로운 것이 아니라 아슬아슬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그려낸 것이다. '눈의 여왕'에서 돋보이는 색조는 단연 눈의 하얀색이다. 입김을 내뿜는 순록을 타고 눈 내리는 하늘을 날아가는 게르다, 온몸이 얼음으로 이루어져 보기만 해도 얼어 버릴 것 같은 눈의 여왕... 또 꽃들이 꾼 꿈 이야기에서는 붉은 꽃이 활활 타오르듯 빛을 내는 장면과 달빛 아래에서 사방에서 종이 울리는 가운데 세 자매가 춤을 추는 장면 묘사는 환상적인 꿈을 꾸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고전적이고 섬세하면서도 신비로운 인물의 표정과 절묘한 구도로 꿈과 환상의 세계를 담아 낸 그림은 안데르센 동화가 더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게 해 준다. 인어 공주의 연약한 발은 칼로 베인 듯 아려 왔지만 마음의 고통이 훨씬 더 컸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지도 못했어요. 오늘이 왕자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밤이라는 것을 알았거든요. 친구와 가족을 버리고, 아름다운 목소리마저 버리고, 날마다 아무도 모르는 고통을 참으며 사랑한 왕자를요. 왕자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죠. 인어 공주가 왕자와 같은 공기로 숨쉴 수 있는 마지막 밤이자 별이 빛나는 하늘과 깊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저녁이었어요.-본문 p.41 중에서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3 : 이탈리아
하이브로(highbrow) / 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 2017.09.30
13,000원 ⟶ 11,700원(10% off)

하이브로(highbrow)역사,지리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된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이다.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콜로세움과 도시 곳곳의 위대한 유적지들을 세밀화로 만나 보는 학습도감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선사한다.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1장 34 2장 92 3장 166 주인공 소개 256 어린이 여행도감 286 지리를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세계지리 속 인문학 세상! 1) 화산 폭발로 사라진 도시, 폼페이! 그곳에서 또다시 사건이 벌어지는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 2)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콜로세움과 도시 곳곳의 위대한 유적지들을 세밀화로 만나 보는 학습도감 3)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탈리아 여행 안내 가이드 , 어린이 여행도감 여행은 새로운 눈을 갖는 기회입니다.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요즘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세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커졌지요. 이 작은 호기심은 세상을 넓게, 멀리 내다보는 시야가 돼요. 이때 세계를 보는 눈높이를 키워 주세요. 여러 나라의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자연환경,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런 세계지리는 아이들에게 가장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고, 새로운 눈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되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주세요!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른을 위한 여행책이 아니라, 어린이 맞춤용 이탈리아 여행 가이드입니다.
우공비 일일독해 3단계
좋은책신사고 /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1.13
10,000원 ⟶ 9,0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원리로 실전잡는 국어 독해 비법서다. 수능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유형화하여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으며, '원리+실전'과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원리별 독해력을 실전에서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어법어휘학습'과 '30일 낱말카드'로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법.어휘력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다.◑ 본책 1일차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알기 [주제찾기] 2일차 실전 3일차 실전 4일차 목적 파악하기 [주제찾기] 5일차 실전 6일차 실전 7일차 원인과 결과 파악하기 [내용이해] 8일차 실전 9일차 감각적 표현 알기 [내용이해] 10일차 실전 11일차 내용 간추리기[구조파악] 12일차 실전 13일차 실전 14일차 설명하는 글의 짜임 알기 [구조파악] 15일차 실전 16일차 실전 17일차 생략된 문장 짐작하기 [추론하기] 18일차 실전 19일차 장면 떠올리기 [추론하기] 20일차 실전 21일차 뒷받침 문장의 타당성 평가하기 [비판하기] 22일차 실전 23일차 실전 24일차 인물 행동의 적절성 판단하기 [비판하기] 25일차 실전 26일차 표현 방식 적용하기 [문제해결] 27일차 실전 28일차 실전 29일차 에 맞게 적용하기 [문제해결] 30일차 실전 ◑ 정답및풀이 - 빠른 정답 - 자세한 풀이 ◑ 특별부록 - 일일 낱말카드 - 30일 공부계획원리로 실전잡는 국어 독해 비법 1. 수능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유형화하여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원리+실전'과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원리별 독해력을 실전에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어법어휘학습'과 '30일 낱말카드'로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법.어휘력을 탄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본책 구성] -원리 학습 1. 원리 도입: 만화로 원리를 재미있게 짚어 보고, 설명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2. 원리 적용: 다양한 지문과 해당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어법 원리: 어법 확장 학습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국어 어법 능력을 키우도록 하였습니다. -실전 학습 1. 실전 지문: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비문학 영역과 소설, 시 등 문학 영역의 글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2. 실전 문제: 독해 7원리 문항을 통해 앞서 공부한 원리를 다지고 자연스럽게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실전 어휘: 원리와 실전 지문에 나온 중요한 어휘에 대한 확장 학습을 구성하였습니다. [정답및풀이 구성] 1. 빠른 정답: 정답만 모아 별도로 수록하여 채점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2. 자세한 풀이: 자세한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1. 수능 독해 7원리 적용 수능에 나오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입니다. 난이도와 지문에 따라 1~6단계로 교재를 개발하여, 학습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원리+실전 1:1 구성 원리와 실전을 1대1로 구성하여, 원리별 독해력을 실전에서 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원리에서는 다양한 지문과 유형으로 해당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전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비문학 영역과 소설, 시 등의 문학 영역의 글을 실어 여러 영역의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3. 하루 4쪽, 30일 학습 하루 4쪽 30일 학습으로 분량에 대한 부담 없이 학생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4. 어법, 어휘 학습 강화 어법어휘 확장 학습을 통해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본문에 수록된 지문의 중요 어휘를 일차별로 묶어 '30일 일일 낱말카드'로 구성하였습니다. 5. 빠른 정답, 자세한 풀이 정답만 모아 별도로 '빠른 정답'을 수록하여 채점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자세한 풀이'에서는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 교재입니다.
좀비펫 5
샘터사 / 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양숙현 옮김 / 2013.12.13
10,000원 ⟶ 9,0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양숙현 옮김
주인공 조는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소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지난 이야기 1. 마술 쇼 2. 좀비 토끼의 등장 3. 불 꺼진 무대 4. 시간이 없어! 5. 으스스한 정원 6. 경찰관에서 붙잡힌 조 7. 벼룩시장 8. 금속 탐지기 9. 망가진 잔디 깎는 기계 10. 보물찾기 글쓴이·그린이·옮긴이 소개좀비펫 한번 키워 볼래? 무덤에서 돌아온 사고뭉치 애완동물의 습격이 시작된다! 뱀파이어, 마녀, 좀비 등 캐릭터의 성격이 뚜렷할수록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대중에 선보일 기회가 많아진다.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에 불과했던 ‘뱀파이어’가 몇 세기 만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진화해 전 세계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듯, 바로 여기, 무수한 세월을 거쳐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난 ‘좀비’가 있다. 바로 '좀비펫 시리즈'의 악동들이다. 이 시리즈에는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 토끼, 앵무새를 비롯해 아이들이 한번쯤 집에서 키워 봤을, 혹은 키우고 싶을 법한 애완동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불안해지면 먹어야 하는 햄스터, 복수를 부탁하는 소심한 고양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정신없는 개, 부탁할 때조차 싸가지 없는 금붕어, 죽어서도 주인을 돕고자 하는 토끼, 머리를 다쳐 헛소리를 읊는 앵무새까지.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뚱보 햄스터, 소심한 고양이, 극성맞은 개, 까칠한 금붕어에 이어… 더 엄청난 좀비펫이 나타났다! 조는 반갑지 않겠지만, 어린이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려 온 새로운 좀비펫! 초조한 토끼, 횡설수설 앵무새의 등장! ‘피는 차갑지만’ 마음 뜨겁고 의리 있는 좀비펫과 무뚝뚝해 보이지만 용기 있고, 속 깊은 조의 만남. 좀비펫의 등장은 갈수록 기상천외하고, 조의 저승 배웅은 찡하게 웃기다. 주인공 ‘조’와 또래 친구들, 가족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이 잘 포착되어 있는 덕에, '좀비펫 시리즈'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리얼리티의 힘을 얻는다. 조는 좀비펫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좀비펫과 대화하다가 사라 누나에게 ‘상상 속 친구’와 이야기한다는 놀림을 받고, 좀비펫들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나 가게 매니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다. 심지어 단짝 매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좀비펫을 귀찮게만 여기던 조는 서서히 ‘좀비펫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저 귀여운 강아지를 갖고 싶은 열한 살짜리 꼬맹이가 아니라 생명을 가진 애완동물의 책임감 있는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좀비펫 시리즈'는 좀비펫이 저지르는 각종 유쾌한 사건들에 깔깔거리며 무심코 책장을 넘기지만, 다 읽은 뒤에는 ‘좀비펫’을 떠올리며 주위의 애완동물을 다시 살펴보게 만든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갈까?’라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는 애완동물도 우리처럼 목숨을 지닌 하나의 생명체라는 인식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때, 조명이 깜박거리더니 꺼지고 강당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조명이 다시 들어왔다. 그 순간 조는 마술 모자 밖으로 흰토끼가 불쑥 나와 탁자로 뛰어오르는 걸 봤다! 그건 조가 준비한 토끼 인형이 아니었다. 완전 진짜 같았다. “매트, 저 토끼 어디서 난 거야?”조가 속삭였지만 매트는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았다. 계속 모자 안을 이리저리 뒤적였다.“토끼 인형을 꺼낼 수가 없어. 어디 걸렸나 봐!”조는 얼굴을 찌푸렸다.“하지만 매트…….” “벌써 밤 9시야! 밖은 깜깜해. 넌 네 이상한 두 눈으로 어디든 볼 수 있겠지만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어두운 데서는 안 보인다고.”“손전등 있잖아!”플러피가 침대 머리맡으로 뛰어올라 입으로 베개를 들어 올렸다. 베개 밑에 둔 손전등이 드러났다. 거기에 두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조는 자길 괴롭히는 이상한 좀비펫들의 능력에 대해 새삼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밤에 혼자 못 돌아다녀. 엄마, 아빠가 가만두지 않을 거야!”“겁쟁이처럼 굴지 마. 바로 옆집이야!” 조가 눈을 크게 떴다.“올리비아가 옆집에 살아?”몇 주 전에 스틸 아저씨네 가족이 이사 오긴 했다.여자애 둘을 본 적 있지만 별 관심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