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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수첩
주니어김영사 / 양태석 지음, 전필식 그림 / 200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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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양태석 지음, 전필식 그림
지은이가 살면서 보고 들은 짤막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지은 열여덟 편의 이야기. 짖게 자신을 놀려대는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태, 집에서는 싸움을 하고 다닌다고 혼나지만 사실은 부모님을 위해 권투 선수가 되고자 연습하는 유식 오빠, 가난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댔다가 혼나는 준호. 열여덟 편 모두 슬픔이 깔려있으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안녕, 나의 천사 - 유식이 오빠 - 난 도둑이 아니에요 - 장사강 이야기 - 선생님 가지 마세요 - 아빠의 수첩 - 자전거 도둑 - 엄마의 사랑 - 작은 친절 - 할아버지의 유산 - 붉은 악마와 울트라 닛폰 - 새엄마 - 내 사랑 누렁이 - 무지개 - 말썽꾸러기의 꽃다발 - 바다로 간 할아버지 - 크리스마스 선물 - 어느 겨울의 풍경화이 책은 지은이가 살면서 보고 들은 짤막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지은 열여덟 편의 이야기이다. 짖궂게 자신을 놀려대는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태, 집에서는 싸움을 하고 다닌다고 혼나지만 사실은 부모님을 위해 권투 선수가 되고자 연습하는 유식 오빠, 가난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댔다가 혼나는 준호. 열여덟 편 모두 슬픔이 깔려있으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2002년 11월에 처음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책으로 2010년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은서야, 겁내지 마!
시공주니어 / 황선미 지음, 조민경 그림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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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황선미 지음, 조민경 그림
막 학교에 들어가면서 두려운 것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 베스트셀러 작가 황선미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쓴 장편동화다.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이 된, 혼자서 학교 가는 길이 무섭기만한 은서가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작가 황선미는 주인공 은서를 통해 두려운 것 많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천진하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그래서 실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듯하고, 아이들도 깊이 공감할 만하다.작가의 말 배불뚝이 때문이야 깡패 꼬다기 빙 돌아서 가도 로봇 가면 나가신다! 내 잘못이 아냐 들창에서 나온 새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랑하는 작가, 황선미 신작! 막 학교에 들어가면서 두려운 것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 ▶ 두려움을 극복하며 자라나는 아이들 “엄마 딸은 땅꼬마처럼 작지 않아. 작년보다 한 뼘이나 큰걸! 그러니 학교엘 가지.” (본문 중에서) 어린 시절에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참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무섭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깊지 않은 개울을 건너는 일, 한밤중에 화장실을 가는 일, 동네 골목길에서 마주치는 강아지나 고양이……. 어른이 되어 생각해 보면 그런 게 왜 무서웠을까 싶으면서 슬며시 웃음이 나오지만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절실하게 벗어나고 싶은, 두려움의 대상일 수 있다. 특히 막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라면 새로 만나는 친구들과 환경에 적응하는 일도, 학교에 가는 길도,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것이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은서도 그렇다. 학교 가는 길에 왜 이렇게 무서운 것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엄마는 더 이상 데려다 주지 않고, 친구들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마을에 학교에 다니는 아이라고는 은서 하나뿐이다. 커다란 개. 묶여 있어서 괜찮다는 걸 알면서도 짖는 소리에는 오금이 저리다. 배가 남산만 한 누렁소도 느릿느릿 다가오는 게 어찌나 무서운지 모르겠다. 깡패 같은 암탉은 쪼려고 덤벼들고, 늘 종이 새를 던지는 기와집 바보 아저씨도 뒤에서 잡아챌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은서의 학교 가는 길은 늘 힘겹다. 누렁소를 피하다 도랑에 빠지기도 하고, 멀리멀리 돌아서 학교에 가다가 지각을 하기도 한다. 언제쯤 은서의 학교 가는 길이 평탄해질까 걱정스러운 마음까지 든다. 그러던 중 은서는 용기를 내어 본다. 로봇 가면을 쓰고 무적의 지팡이를 들고, 장화와 벙어리장갑까지 끼고(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스스로를 한껏 무장한 것이다) 암탉을 혼내 주려고 한 것. 하지만 겁을 먹은 닭이 도망치다가 개한테 물려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어린 은서가 감당하기에는 꽤나 버거운 일이었는지, 은서는 한참을 앓는다. 이 과정을 통해 은서는 세상과 만나는 법을 배우고 성장을 한다. 무서운 것들 앞에서 도망치려고만 하지 않고 스스로 맞서는 과정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과 죽음을 느끼고, 무서워했던 것들이 그다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한 뼘 자라난 은서는 더 이상 학교 가는 길이 두렵지 않게 된다. 커다란 누렁소는 새끼를 낳았고, 송아지를 통해 누렁소와도 화해를 한다. 바보 아저씨도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로워 종이 새를 던졌을 뿐이라는 걸 조용히 깨닫는다. ‘엄마 말이 맞나 봐. 저번에는 누렁소도 내가 무서웠나 봐!’ (본문 중에서) 많은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내서 두려움에 맞서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되는 거라고, 그렇게 자라는 것이 자연스러운 거라고 이야기하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작품이다. ▶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솔직한 은서의 마음 두려운 것들을 만나면서 학교 가는 길, 은서는 어떤 마음일까? 누렁소랑 닭을 피해 마을을 빙 돌아서 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학교에 늦을까 봐 어쩔 줄 몰라하는 마음에서는 안타까움이 느껴지고, 단지 로봇 가면을 쓰고 지팡이 하나를 들었을 뿐인데 한껏 용기를 얻은 듯 의기양양한 모습엔 절로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조마조마하고 울고 싶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은서의 솔직한 속마음이다. 작가는 은서를 통해 두려운 것 많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천진하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그래서 실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듯하고, 아이들도 깊이 공감할 만하다. 그 마음을 표현한 그림도 사랑스러워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세상의 작은 부분에 대한 관심과 따스함 항상 주변의 작은 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희망을 주는 이야기들을 써 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가 황선미는 이 작품에서도 아름다운 문장으로 작은 일들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의 작은 고민, 이웃 간의 따뜻한 정, 동물과의 소통 등 각박한 세상에서 잊고 살기 쉬운 모습들이 작품 곳곳에서 묻어나온다. 바보 아저씨가 장가간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은서는 참 신기했습니다. 멋있고 예쁜 사람들만 신부가 되고 신랑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마치 자기네 일인 것처럼 나서는 것도 이상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바보 아저씨가 장가를 가게 되었다고 하자 동네 사람들은 모두 발 벗고 나서서 도우며 함께 정을 나눈다. 또 송아지의 탄생과 닭의 죽음 등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동물들의 삶과 죽음에 함께 아파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이렇게 삶의 작은 부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묻어나는 글은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 작품 내용 연못 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은서는 혼자서 학교 가는 길이 참 무섭다. 은행나무 집 개도, 황씨 할아버지네 배불뚝이 누렁소도, 콩 할머니네 암탉도 너무 무섭다. 혼자 처음 학교에 가던 날, 은서는 누렁소를 피하다가 도랑에 빠져 집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기와집의 바보 아저씨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 바보 아저씨는 만날 들창으로 종이 새를 던지는데, 지나가면 잡아당길 것만 같아 겁이 난다. 무서운 것들을 피해 마을을 멀리 돌아서 학교에 가 보지만 마을을 돌아서 가도 기와집은 지날 수밖에 없고, 겨우 학교에 갔지만 지각이다. 은서는 짝꿍 상민이한테서 로봇 가면과 무적의 지팡이를 샀다. 이것들만 있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 가면을 쓰고 지팡이를 들고 장화까지 신은 은서는 보란 듯이 암탉을 혼내 주려고 암탉과 병아리들을 쫓아다닌다. 그러다 겁먹은 암탉이 은행나무 집 대문 안으로 들어가고, 암탉과 개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은서는 무서워서 집으로 뛰어온다. 며칠 몸살을 앓은 은서. 오랜만에 학교에 가다가 병아리들을 보니 코가 시큰하다. 집으로 뛰어가 보리쌀을 갖다 병아리들에게 준다. 새끼를 낳은 누렁소는 이제 무섭지 않다. 마을 어른들이 바보 아저씨를 장가보낸다고 한다. 바보 아저씨의 방에 가 보게 된 은서는 더 이상 아저씨도 무섭지 않다."아잉! 난 몰라……."은서는 울먹이며 신발과 바지를 훌렁 벗어 버립니다. 그리고 더러워진 발을 씻었습니다. 찬물이라 손도 발도 빨개졌습니다. 마루로 올라가 얼음장처럼 차가워진 발을 수건으로 꼭 싸맸습니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처럼 아픕니다. 운동화가 끔찍하게 더러워졌습니다. 학교에 잘 다니라고 할아버지가 사 준 것인데, 고작 네 번밖에 안 신었는데 말입니다."배불뚝이 때문이야!"p18
구석기 시대 흥수 아이
한솔수북 / 권기경 지음, 윤정주 그림 /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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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권기경 지음, 윤정주 그림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대표적인 시대를 담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역사책 시리즈. KBS 의 작가들이 집필했다. 권당 60쪽으로, 적은 분량을 통해 시대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했다. 소풍 현장에서 갑자기 구석기 시대에 떨어진 욱이는 흥수라는 새 친구를 만난다. 무시무시한 코끼리와 쌍코뿔소와도 아찔한 대결을 벌인다. 흥수 아이는 4만년 전 어린이로 나이는 다섯 살쯤. 두루봉 흥수굴에서 발견된 사람 뼈를 바탕으로 복원한 구석기 시대의 아이다. 욱이와 흥수 아이와 함께 떠나는 선사 시대 여행.숲에서 보았던 어린 사슴의 예쁘고 검은 눈동자가 떠올라서 도저히 사슴고기를 먹을 자신이 없었죠. 배는 고프지만 참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쉽지가 않았어요. 살코기가 익는 구수한 냄새가 온 마을에 퍼졌습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두 화덕 옆으로 모여들었어요. 아줌마가 익은 고기를 잘라서 사람들한테 나눠 주었어요. 가장 맛있는 부분은 흥수 아빠와 젊은 남자들한테 돌아갔어요. 식구들을 위해 목숨 걸고 사냥해 온 대가로 그들은 좋은 고기를 먹었어요. 나머지 부분은 여자들과 아이들이 나눠 먹었는데, 이런 식으로 고기를 분배하는 방식에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 본문 21~22쪽 중에서 말하는 신비한 동굴 구석기 시대에서 만난 흥수 아이 코끼리는 왜 마을을 습격했을까? 구석기 마을의 석기 제작소 동물과 인간, 전쟁과 평화 쌍코뿔소와 벌인 한판 승부 그대 가는 길에 꽃을 뿌리리 따뜻한 추억을 간직한 동굴 흥수 아이가 살던 구석기 시대는?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35) 민족의 영웅 독립 운동가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허구 그림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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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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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
사회,문화
우리누리 글, 허구 그림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출간된 30권 시리즈로 그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시리즈의 35권.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뿌리 있는 정서를 심어 주는,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들려 주기가 여의치 않은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이야기와 정보가 담긴 책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사회 공부가 저절로 된다. “나라와 민족을 지킨 독립운동가 열 분의 이야기!” -만약 나라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를 돌아보면 나라 잃은 설움과 비참함을 금세 알 수 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도 나라를 되찾기 위한 우리 민족의 노력은 끊임없이 전개되었다. 3 . 1운동 만세를 일으키고, 임시정부를 세워 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렸다. 그러는 동안 독립운동가들은 감옥에 갇혀 무시무시한 고문을 받으며 죽어 갔다. 바로 그 분들 덕분에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독립운동가와 그들이 전개한 독립운동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땅 위에 우리 조국이 서는 날 나는 조국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라고 한 김구 선생님부터 어린 소녀의 몸으로 일제에 맞서 태극기를 휘날린 유관순, 과자 가게 점원에서 독립운동가가 된 이봉창, 일본인이 주는 밥은 입에도 대지 않았던 대쪽같은 선비 최익현까지 10명의 독립운동가와 그들이 펼친 독립운동을 재조명해 본다.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세트 (전4권)
루돌프 / HRS 학습센터 기획.엮음 / 2013.08.30
30,000
루돌프
논술,철학
HRS 학습센터 기획.엮음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시리즈 전4권 세트. 고전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익히면서 어휘력을 길러보도록 구성하였다. ‘생각해 볼까요?’에는 고전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다.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자로 된 고전 원문도 실었다.어린이를 위한 논어 어린이를 위한 대학·중용 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 어린이를 위한 사자소학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힘도 쑥쑥 키우는 따라쓰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진리를 담은 고전을 따라 쓰면 선현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가르침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을 백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따라 쓰면서 읽는 것이 머리를 밝히고 마음은 맑게 한다 《태백산맥》을 쓰신 조정래 선생님은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따라 쓰는 것이 좋을까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책, 《논어》 《논어》는 ‘유교’의 근본이념을 만든 위대한 사상가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문화, 배움 등에 대해 대화한 것을 모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중히 여겨야 하는 가치를 말하고 있어서 누구나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배움에 뜻을 세우고 그 뜻을 바르게 펼치도록 하는 《대학》 《대학》은 《논어》, 《맹자》, 《중용》과 함께 ‘사서’라고 불리는 유학의 경전이자 유교를 공부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입니다. 왜냐하면 《대학》은 자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펼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 주거든요. 먼저 자신을 갈고닦아야 남을 잘 이끄는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쉽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인간의 도리에 대한 가르침, 《중용》 《중용》은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상태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담으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슬퍼하지 않고, 숙제와 청소를 항상 성실히 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공자는 주어진 모든 일에 성실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쳤답니다. 수백 년을 이어 내려온 지혜로운 삶의 교과서,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사람 범립본이 학자, 정치가, 왕들이 남긴 훌륭한 말씀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고려시대 추적이 이 책에서 좋은 내용을 골라서 다시 엮었고, 그 책이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지요. 《명심보감》을 읽으면 부모님께는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몸과 마음을 갈고닦을 수 있는지,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은 왜 함부로 하면 안 되는지, 어떤 친구와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400여 년 전에는 예의 바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서당에서 읽혔던 교과서였답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와 예의범절을 담은 책 《사자소학》 《사자소학》은 서당에서 아이들이 천자문을 익히기 전에 배우던 학습서로, 한자와 일상생활의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책입니다. 주희의 《소학》과 여러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네 글자의 한자로 편집하여 만들었다고 해서 ‘사자소학’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은 자녀는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효행 편), 형제자매는 서로 어떻게 아껴야 하는지(형제 편), 제자는 스승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사제 편), 친구끼리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붕우 편), 스스로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수신 편)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만나도 슬기롭게 대처하게 이끌어주지요. 고전을 읽고 따라 쓰면 무엇이 좋을까? 《논어》, 《대학》, 《중용》, 《명심보감》, 《사자소학》은 수백 년 전에 쓴 책이지만 문장 하나하나에 선현의 지혜, 올바른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 예나 지금이나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읽을수록 좋고, 여러 번 읽을수록 그 뜻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린이를 위한 고전 따라쓰기 세트로 매일매일 고전을 따라 쓰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분별력과 슬기로운 마음을 키워봅시다. 어린이를 위한 고전 따라쓰기 세트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 따라 쓰는 날의 날짜를 적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시간을 정하고 스스로, 꾸준히 해서 자기 주도적인 능력을 키워보세요. · 글씨쓰기의 모든 칸을 원고지로 구성했습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배워 보세요. · 보조선에 따라 바른 글씨체를 따라 쓰면 혼자서도 단정한 글씨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필로 정성 들여 한 자 한 자 써 보세요. · 고전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그 뜻을 쉽게 풀어 설명해 놓았습니다. 새로운 단어를 하나씩 익히면서 어휘력을 길러보세요. · ‘생각해 볼까요?’에는 고전 내용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요점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요점을 가족, 친구와 이야기하면 선현의 지혜로운 말씀과 함께 생각도 쑥쑥 자란답니다. · 한자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고전 원문도 실었습니다. 그날 익힌 문장을 한자로 쓰면서 한자 실력도 닦아 보세요.
바보 이반의 이야기
창비 / 이종진 (지은이), 이상권 (그림) /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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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이종진 (지은이), 이상권 (그림)
하느님은 진실을 알지만 빨리 말하지 않는다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 도둑의 아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머슴 예멜리얀과 빈 북 첫 슬픔 항아리 알료샤 공정한 재판관 세 아들 바보 이반의 이야기 옮긴이의 말 민주으이 가슴에 단비처럼 스며든 똘스또이의 작품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대교출판 / 송재찬 글, 송진헌 그림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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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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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명작,문학
송재찬 글, 송진헌 그림
1. 남쪽 섬 진도...7 2. 내 이름은 백구...13 3. 할머니의 냄새...25 4. 처음 만난 바다...33 5. 싹트는 우정...45 6. 가는 정 오는 정...55 7. 팔려 가는 백구...63 8. 새 주인 태범이...71 9. 바다를 찾아서...89 10. 떠돌이 개 블랙...105 11. 늑대와의 싸움...121 12. 피어나는 사랑...135 13. 떠돌이가 되어서...149 14. 숲 속의 함정...163 15. 다시 만난 서영이...173 16. 마지막 이야기...185 작가의 말...191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34) 아름다운 독도와 우리 섬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이순표 그림 /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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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
사회,문화
우리누리 글, 이순표 그림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출간된 30권 시리즈로 그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시리즈의 31권.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뿌리 있는 정서를 심어 주는,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들려 주기가 여의치 않은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이야기와 정보가 담긴 책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사회 공부가 저절로 된다. “독도는 우리 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인 우리나라는 섬이 참 많다. 동해 바다에 우뚝 선 독도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와 화산 폭발로 생겨난 울릉도 등. 특히 우리의 섬들은 섬이 생겨난 이야기, 섬을 지켜 온 이야기, 섬에 얽힌 이야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뜻을 받아 대를 이어 독도를 수비한 홍순칠 대장의 독도 사랑이야기를 비롯하여 선문대 할망이 만든 섬 제주도 이야기, 남편으리 가디리다 바위가 된 아내의 슬픔 사연을 담은 안면도 등 섬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조상드르이 삶을 엿볼 수 있다. 농사를 잘 짓는 사람이 왕이 된다(백제를 세운 비류와 온조) 바닷길을 열어 세계로 세계로!(장보고) 우리도 사람이니 먹고살아야지(망이 망소이) 물건을 잘 팔려면 계산을 척척!(개성 상인) 배짱으로 승부를 건 인삼 무역왕(임상옥) 많이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게 중요해(제주의 여성 상인 김만덕) 사람을 믿는 일보다 더 값진 일은 없다(역관 이덕유) 끈기로 이루어 낸 황금광 시대(최창학) 러시아에 소 팔아 독립 운동을!(천만 장자 최봉준) 곧은 마음으로 세운 큰 목표(오산학교를 세운 이승훈)
보물 동굴의 단서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데이비드 글러버 (지은이),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긴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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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수학동화
데이비드 글러버 (지은이),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긴이)
수학 두뇌 계발 게임 Maths Quest 시리즈.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수학 문제를 풀며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책이다. 마치 추리 게임을 하듯 독자들이 스스로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하게 하여,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1쪽, 2쪽, 3쪽 순서대로 읽는 책이 아니다. 책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는 책이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릴 경우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그리고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그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스토리텔링 수학', '서술형 수학'에 딱 맞는 책이다. <보물 동굴의 단서>에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사칙연산을 다루고 있다. 우연히 정글을 탐험하다가 해적의 보물 지도를 손에 넣었다. 지도를 따라가니 어둡고 으스스한 동굴 입구였다. 동굴 곳곳에 있는 퀴즈를 모두 풀어야만 해적이 훔쳐 숨겨 둔 보물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실패하면 영원히 동굴에 갇혀 버리고 마는데…….교과 과정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초등 수학 교육의 핵심! 새로운 수학 교육 과정이 발표될 때마다 이번에는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사고력 수학이다’, 혹은 ‘창의융합형 수학이다’라며 내세우는 낯선 용어들에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 수학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갈팡질팡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들의 본질은 동일합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든, ‘사고력 수학’이든, ‘창의융합형 수학’이든 용어는 다양하게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수학 교육의 핵심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수학의 개념을 익히고, 결과 중심 보다는 도출 과정을 중요시 하는 과정 중심의 교육이라는 점입니다. <수학 두뇌 계발 게임 MATHS QUEST> 시리즈는 이처럼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초등 수학 교육의 기본 골자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수학을 싫어하고 재미없어 하는 아이들을 위한 신개념 수학책입니다.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수학 두뇌를 깨우는 신개념 수학책! 전 4권으로 구성된 <수학 두뇌 계발 게임 MATHS QUEST> 시리즈는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수학 문제를 풀며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책이에요. 마치 추리 게임을 하듯 독자들이 스스로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하게 하여,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끕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1쪽, 2쪽, 3쪽 순서대로 읽는 책이 아니에요. 책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는 책이지요.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릴 경우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 주어요. 그리고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그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어요. 이야기 속에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스토리텔링 수학’, ‘서술형 수학’에 딱 맞는 책이랍니다. 번뜩이는 수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라! 당신은 우연히 정글을 탐험하다가 해적의 보물 지도를 손에 넣었어요! 지도를 따라가니 어둡고 으스스한 동굴 입구였어요. 동굴 곳곳에 있는 퀴즈를 모두 풀어야만 해적이 훔쳐 숨겨 둔 보물을 가질 수 있지요. 하지만 실패하면 영원히 동굴에 갇혀 버리고 말아요! 《보물 동굴의 단서》에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사칙연산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으며, 사건의 단서와 열쇠를 찾아보세요. 여러분의 번뜩이는 수학 지식으로 숨겨진 해적의 보물을 찾으세요!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이 번역하고 감수까지! 이 책은 재미있는 ‘게임북’이지만, 재미만을 강조하지 않았어요.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기 위해 도입된 스토리텔링형 수학’이라는 말 그대로 재미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절묘하게 결합시켰습니다. 번역을 비롯한 문제 정답에 대한 풀이 과정과 해설을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이자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출신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모임인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가 맡았어요. 또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의 지도 교수인 대구교대 수학교육과의 김진호 교수(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 대표 교수)가 꼼꼼하게 감수하여 아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마법천자문 35
아울북 /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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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잔혹마왕의 최후 2. 광명계 연합군의 탄생! 3. 검은마왕의 비밀! 4. 혼세의 분노 5. 불멸대왕과 미라킹의 등장 6. 출동! 전갈 전사 7. 위기의 손오공 8. 고대 지하 도시로! 9. 얼음왕비? 모래공주! 10. 대지여신의 예언 ·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 마법의 한자퀴즈를 풀자!손오공, 최강의 악당 불멸대왕을 만나다! 메마른 대륙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잔혹마왕, 두 번째 진화 마법을 시도하다! 손오공과 잔혹마왕의 승부가 계속된다. 그런데 한 순간 손오공이 잔혹마왕을 붙들었던 한 손을 풀어 버린다. 이유인즉 손오공은 진화마법으로 단번에 강해진 잔혹마왕이 그만큼 빨리 약해질 것이라 예상하고, 실제로 잔혹마왕이 약해지자 힘을 풀었던 것이다. 손오공은 힘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그만 포기하라고 외친다. 하지만 잔혹마왕은 손오공의 말을 듣는 대신 또다시 진화 마법을 써 강해져 버린다. 과연 손오공과 잔혹마왕의 승부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최강의 악당, 불멸대왕 등장! 손오공과 삼장, 얼음왕비는 길고도 길었던 차가운 대륙에서의 모험을 뒤로 하고 메마른 대륙으로 향한다. 하지만 메마른 대륙에 도착하자마자 불멸대왕과 미라 군단이 나타난다. 손오공은 어차피 각오한 싸움이었기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불멸대왕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주먹은 불멸대왕에 명중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멸대왕은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은 멀쩡한 모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불멸대왕은 어떤 힘을 지닌 악당일까? 35권 신규한자 20자 責 꾸짖을 책 遷 옮길 천 憶 생각할 억 嚴 엄할 엄 休 쉴 휴 關 빗장 관 息 쉴 식 處 곳 처 尋 찾을 심 街 거리 가 露 드러낼 로(노) 驚 놀랄 경 拍 칠 박 爭 다툴 쟁 補 도울 보 一 하나 일 辭 사양할 사 鬼 귀신 귀 甚 심할 심 劇 연극 극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전우치전
창비 / 김남일 지음, 윤보원 그림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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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김남일 지음, 윤보원 그림
'재미있다! 우리고전' 시리즈의 은 육당 최남선이 운영하던 출판사 신문관(新文館)에서 1914년 찍어낸 신문관본 '전우치전'을 주요 대본으로 삼았다. 전우치의 기상을 힘이 넘치는 선과 색으로 독특하게 표현해낸 윤보원의 그림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준다. 신문관본은 판각본인 경판 37장본을 대본으로 삼아 최남선이 직접 개작했다고 추측된다. 신문관본의 특징은 왕실의 무능함과 관리들의 탐욕을 비판하는 등 사회비판 의식이 크게 반영되었다는 점과 도선(道仙)사상에 대한 기대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다. 도적의 무리에 맞서 싸우거나 갖가지 도술을 부리는 장면들은 오늘날의 판타지 동화에 버금가는 요소와 재미를 갖추고 있다. 또우리 정치, 역사, 사회 등을 한번쯤 돌이켜볼 수 있을 만큼 깊이가 있어 우리 사회를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우치는 다시 구름을 타고 동쪽으로 갔다. 한곳에 이르러 보니, 두 사람이 슬픈 표정으로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그러게 말일세. 평소 그토록 어진 사람이었는데, 하늘도 무십하시지, 어찌 이런 변을 당하게 하신단 말인가."두 사람은 눈물까지 흘렸다."대체 무슨 일이기에 이리 슬퍼하시오?"우치가 구름에서 내려와 물었다. -본문 42~43쪽에서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우치, 여우에게서 비기를 얻다 항금 들보 소동 거만한 선비들 억울한 사람을 살리다 돈이 나오는 그림 선전관이 된 우치 도적 떼를 치다 역적으로 몰린 우치 왕연희에게 복수하다 신기한 족자 강림 도령의 등장 스승 서화담 태백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
새 학년엔 멋있어질 거야!
크레용하우스 / 베시 더피 지음, 자넷 윌슨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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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베시 더피 지음, 자넷 윌슨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새 학년엔 멋있어 지고 싶어하는 주인공 로비가 진짜 멋있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 낸 이야기. 생생하게 표현 된 아이들의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로비는 새 학년엔 정말 멋있어 지고 싶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웠다. 1. 아기 때 이름인 로비라는 이름을 쓰지 말 것 2. 반바지 대신에 청바지를 입는다 3. 통학 버스를 타는 데서 엄마한테 뽀뽀를 안 당한다. 하지만 로비는 첫날부터 엄마에게 뽀뽀를 당하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이고, 보 해니란 아이에게는 '까꿍, 아가야!' 라는 놀림까지 당한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보 해니와 같은 반이 되고, 보 해니한테 슈퍼맨 속옷을 입었다는 사실까지 들킨다. 게다가 그 소문이 전교로 알려지기까지는 20분밖에 안 걸렸다. 그나마 한가지 좋은 일. 로비는 '책친구'로 뽑힌다. 책 친구로 뽑히기란 쉽지 않아서 지난 학년 성적이 모두 '우수' 여야하고 행동 발달 상황도 모두 '양호' 여야 한다. 그런데......로비는 보 해니와 책 친구가 되고 말았다!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로비와 보 해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도 재미있고, 정말 멋있는 것이 반드시 청바지나 뽀뽀, 이름 같은 것 때문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로비는 정말 멋지다.멋있어지기 청바지를 입는다 치-즈 하면서 웃어 보 해니 나쁜 사과 스티커 속옷 사건 책 친구 쪽! 으아아앙! 뽀뽀 없는 아침 계획 유언장 진짜 멋있어지기새 학년엔 멋있어 지고 싶어하는 주인공 로비가 진짜 멋있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 낸 이야기. 생생하게 표현 된 아이들의 심리 묘사가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미국 어린이들이 선정한 좋은 책 수상 멋있다는 건 뭘까? 여러분이 슈퍼맨 속옷을 입고, 엄마가 지금도 통학 버스 타는 데까지 따라나와 잘 가라고 뽀뽀를 한다면, 그리고 그걸 반 친구들이 모두 안다면, 멋있어 보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로비는 멋있어지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 하지만 휴우, 작전이 말처럼만 쉽기만 하다면! 내용 소개 로비는 새 학년이 되면 정말 멋있어지고 싶다. 어떻게 해야 멋진 새 학년이 될까? 그 정답만 안다면 모든 것이 완벽해질텐데...... 로비는 엄마가 아기처럼 미키마우스 가방을 사줄까 봐 몹시 걱정을 했다. 다행히 그냥 파란 가방이어서 괜찮기는 했지만. 로비는 멋있어질 방법을 하나하나 적기로 했다. 1. 아기 때 이름인 로비라는 이름을 쓰지 말 것 2. 반바지 대신에 청바지를 입는다 3. 통학 버스를 타는 데서 엄마한테 뽀뽀를 안 당한다. 하지만 로비는 새 학년 첫날 부터 엄마가 뽀뽀해 주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들키고 만다. 게다가 불량배 같은 보 해니한테 ‘까꿍, 아가야!’ 하고 놀림을 당한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로비가 보 해니와 같은 반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끔찍한 한 학년이 시작되고 있었다. 로비는 화장실에서 만난 보 해니한테 슈퍼맨 속옷을 입었다는 걸 들키게 되고 그 소문이 전교에 퍼지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이십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로비는 2. 청자비를 입는다 에 줄을 찍 긋고 속옷을 바꾼다 라고 써넣었다. 우울하기만 한 새학년 첫날, 한 가지 좋은 일이 생겼다. 로비가 책 친구가 된 것이다. 책 친구는 다른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도와 준다. 책 친구로 뽑히기란 쉽지 않아서 지난 학년 성적이 모두 ‘우수’ 여야하고 행동 발달 상황도 모두 ‘양호’ 여야 한다. 로비는 너무 기뻤다. 이제 선생님이 누구와 책 친구를 하는지 알려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로비는 보 해니와 책 친구가 되고 말았다. 드디어 보 해니와 책 친구를 하는 날. 로비와 보 해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보 해니가 로비라는 이름 대신 롭이라고 불러 준 것이다. 게다가 심술 맞던 보 해니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이다. 보가 로비를 보고 웃은 거다! 로비는 멋있어지기 위한 작전 세 가지를 모두 성공했지만 청바지나 뽀뽀, 이름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비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보 해니의 책 읽기를 도와 주었다. 로비는 바로 이점이 자랑스러웠다. 멋있다는 건 어쩌면 그런 건지도 모른다. 로비는 보 해니의 책 친구로 너무 바빠서 멋있어진다는 게 어떤 건지 더 이상 고민할 겨를이 없었다. 로비에게 희망찬 새 학년이 시작되고 있었다.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풀빛 / 권수진.김성화 지음, 이윤하 그림 /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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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자연,과학
권수진.김성화 지음, 이윤하 그림
1. 과학자가 되는 법 2. 마법의 왕국 3. 호기심 유전자 4. 실수를 하자 5. 관찰을 잘 하게 되는 이야기 6. 탐구심 이야기 7. 상상력 배우기 8. 과학자처럼 생각하자 9. 글을 잘 쓰는 과학자 10. 자연 연구가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11. 갈릴레이 친구가 되는 법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 2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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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교양,상식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속담이며, 이를 통해 초등 국어 실력은 물론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도 기를 수 있다. 또한 앞서 배운 속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4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42. 내 코가 석 자 43. 누워서 침 뱉기 44. 누워 떡 먹기 45.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는다 46. 눈 가리고 아웅 한다. 47.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48. 다 된 죽에 코 풀기 49. 다람쥐 쳇바퀴 돌 듯 50. 달도 차면 기운다 - 속담 퀴즈1 19p 51.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52.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53. 도둑이 제 발 저리다 54.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55.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56. 등잔 밑이 어둡다 57. 땅 짚고 헤엄치기 58.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59.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60. 마른 하늘에 날벼락 - 속담 퀴즈2 33p 61.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62. 목구멍이 포도청 63.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64.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65.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66.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67.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68.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69. 벼룩의 간 빼먹기 70. 병 주고 약 준다 - 속담 퀴즈3 47p 71.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72. 빛 좋은 개살구 73.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74.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75. 산 넘어 산이다 76.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77. 새 발의 피 78.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79.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80.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속담 퀴즈4 63p[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속담을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속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속담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속담이며, 이를 통해 초등 국어 실력은 물론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속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Why? 와이 물
예림당 / 김남석 글, 안수용 그림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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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김남석 글, 안수용 그림
물은 참 재미난 물질이다. 적당한 환경만 주어지면 기체에서 액체로, 또 고체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화시킨다. 게다가 우리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몸 속에 존재하며, 영양분을 나르고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의 경우, 몸 속의 물이 5퍼센트만 부족해도 혼수 상태가 되고, 12퍼센트가 부족하면 사망에 이를 정도다. 그런데도 우리는 물이 어떤 물질인지 잘 알지 못하며, 그만큼 관심도 갖지 않는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강•호수•바다 등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생각과 달리 실제로는 전세계가 물 부족이라는 심각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물 부족으로 인한 사망자가 해마다 늘고 있고, 세계기상기구는 2050년이면 24억 3천만 명 정도가 물 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는 생명의 근원인 ‘물’이 인류 생존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견하는 학자들이 많다. 바로 이런 현실과 맞물려 물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담아 펴낸 책이 바로 이다. 46억 년 전으로 돌아가 물의 탄생을 지켜보고, 혈관 속으로 들어가 우리 몸에서 물이 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온천에 가서 그 성분과 역사를 되짚어 보고, 21세기의 생명수로 불리는 바닷속 심층수에 대해 알아보는 등 첨단 로봇 라노와 함께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물에 관한 상식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구름 속 작은 물방울에서부터 넘실대는 저 푸른 바다까지, 재밌고 놀라운 물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보자!
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배기동 감수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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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역사,지리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배기동 감수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의 1권.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이다. 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에서는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알려 주고 있다.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의 부록을 수록했다.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이사 비밀의 방 과거 속으로 동굴로 끌려간 아이들 사라진 지도 뛰어! 천둥 번개 속에서 집으로 부록_준호의 역사 노트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주)비룡소에서 새로운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중 첫 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이다. 독자들은 준호, 민호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게 된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에서는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알려 준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썼다. 햇살과나무꾼은 지금까지 린드그렌, 코닉스버그 등 외국 유명 작가들의 동화를 우리나라에 번역하여 소개하는 한편, 「손에 잡히는 옛 사람들의 지혜」 시리즈 등 여러 권의 어린이 역사·과학물을 집필해 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이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책을 만들고자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기획했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그림은 다수의 어린이 역사물에 삽화를 그려 온 화가 이상규가 맡았다. 또한 각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치는데, 1권에서는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배기동 교수가 감수를 했다. 이번에 출간된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을 시작으로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4권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 등이 잇따라 출간될 예정이다. ■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제 시대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토끼전
한겨레아이들 / 장주식 지음, 김용철 그림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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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장주식 지음, 김용철 그림
조선 시대 대표적인 우화소설 과 이 한 권에 묶여 나왔다. 초등학교 2~4학년 눈높이에 맞춰 입말로 풀어낸 이번 책에는 우화소설 특유의 재치와 해학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이러한 우화의 매력은 동물들의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사람들의 세상살이 사연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는 점이다. 움직이고 말하는 것은 토끼와 자라 같은 동물들이지만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속에서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에 나오는 용왕은 세상을 다스리는 통치자의 모습을, 자라는 그를 따르는 신하의 모습을, 그리고 토끼는 힘없는 백성의 모습을 나타낸다. 놀기만 하다 죽을병에 들어 약을 찾느라 허둥대는 용왕! 그런 용왕을 속여 넘기는 토끼의 모습에는 공연히 시달림을 주는 높은 사람들을 혼내 주고 싶은 백성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두 작품 모두 힘없고 가난한 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판소리소설로 지금은 만 판소리로 이어지고, 은 책으로 전해진다.토끼전 용왕, 병이 들다 별주부 자라, 토끼를 만나다 토끼, 용궁에 가다 장끼전 장끼와 까투리의 말다툼 장끼, 덫에 걸리다 까투리, 시집을 가다 해설·재미난 동물 이야기에 담긴 세상살이의 참모습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3
김영사 / 이원복 글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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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이원복 글
당대 주요 인물, 사건들을 통해 바라보는 파란만장한 중국 근대사! 유럽 6개국,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우리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 우리나라, 세계 최강대국 미국까지 모두 아홉 개 나라를 소개하며 국민 교양 만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진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이원복 교수는 그 열 번째 나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G2로 불리기까지 급성장한 중국을 선택했습니다. 청나라 후기에서 중화민국의 성립까지의 ‘근대 편’과 중국 내 공산당 창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현대 편’(2011년 출간 예정),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13권 『중국 1 근대 편』은 17~18세기 태평성대를 누리며 세계 최강 제국이었던 청나라가 19세기 유럽 제국들의 침략, 오랑캐로 여기던 일본의 지배, 남북 군벌의 대립을 겪으며 무너지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학생과 노동자들의 봉기로 공화국의 싹을 틔울 때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화사상으로 천하의 중심이 되고자 했던 동양의 제국 중국. 그러나 서구 열강의 강탈과 수모를 겪으며 약체 국가로 추락하면서 중국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또, 중국은 어떻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100년 만에 세계 최강국으로 부활을 이뤄냈을까요? 이원복 교수 30년의 통찰과 예지가 빛나는, 화려하고 장대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중국 재탄생의 역사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_ 제국의 위기 2_ 개혁을 위한 몸부림 3_ 열강의 침략과 쑨원의 등장 4_ 공화국의 탄생 이원복 교수의 대표작이자 필생의 역작 《먼나라 이웃나라》 최신간 ‘중국 1 근대 편’이 출간되었다. 《먼나라…》 시리즈는 우리보다 정치 · 경제적으로 선진국이었던 유럽 6개국,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우리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 우리나라, 세계 최강대국 미국까지 모두 아홉 개 나라를 소개하며 국민 교양 만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1981년 첫 연재 이후 약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중국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로 불리기까지 급성장했다. ‘미국 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감하려 했던 저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역학 변화 속에서 끊이지 않는 독자들의 ‘중국 편’ 출간 요구를 받아오던 중에 마침내 그의 《먼나라…》 시리즈의 종착역, 열 번째 나라로 중국을 선택했다. 청나라 후기에서 중화민국의 성립까지의 ‘근대 편’과 중국 내 공산당 창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현대 편’(2011년 출간 예정), 두 권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먼나라 이웃나라》 13권 ‘중국 1 근대 편’은 17~18세기 태평성대를 누리며 세계 최강 제국이었던 청나라가 19세기 유럽 제국들의 침략, 오랑캐로 여기던 일본의 지배, 남북 군벌의 대립을 겪으며 무너지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학생?노동자들의 봉기로 공화국의 싹을 틔울 때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천하를 호령하던 중국은 왜 열강에게 분할 지배를 받게 되었을까? 아편 전쟁, 태평천국의 난, 청일 전쟁, 신해혁명, 신문화 운동, 5·4 운동은 중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외세의 침략 앞에 스스로를 바꾸고자 했던 자기 개혁이 일본은 성공하고 중국은 실패한 이유는? 아시아 최초의 민주 공화국 중화민국을 이룩해낸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민란·반란과 유럽 열강들의 침략에 안팎으로 맞서 싸우며 변화해온 중국과 중국인의 모습을 저자만의 탁월한 통찰력과 분석력으로 날카롭지만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중국의 근대사는 서구 열강에 의한 기나긴 수난과 침탈의 역사였지만, 그 질곡을 이겨내고 세계 최강국을 꿈꾸는 중국과 중국인들의 성취를 보여준다. 줄거리 장대한 역사와 문명을 가진 나라 중국이 유럽에게 뒤처지기 시작한 시점은? ‘중국’의 역사는 기원전 221년 진나라 시황제부터 시작된다. 이집트, 로마, 몽골, 오스만 제국 등 지구상 모든 제국이 사라졌어도 현재까지 꿋꿋이 버티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중국이다. 그러나 청나라 초기 130여 년의 태평성대를 보내며 지속된 안정과 평화는 중국이 몰락하는 큰 원인이 되었으며, 정치?경제 혁명을 통해 발전을 거듭한 유럽에게 추월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아편 전쟁은 중화사상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가? 중국과의 교역에서 일방적으로 적자를 보던 영국은 중국 시장을 열기 위해 아편 밀매를 시작하고 이는 제1, 2차 아편 전쟁으로 비화된다.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홍콩 할양과 중국과의 1:1 교섭으로 중화사상에 큰 상처를 남긴다. 광저우 협정에 이어진 난징 조약은 중국 최초의 완전 불평등 조약으로 이후 중국이 유럽 열강에게 침탈당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라 안팎의 혼란 속에 섭정을 펼친 서태후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아편 전쟁을 겪으며 피폐해진 중국 남부는 해적과 도적의 약탈, 외지인과 토박이의 충돌 등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고, 이는 태평천국의 난과 염군의 난으로 이어지며 10여 년간 중국에 큰 피해를 입힌다. 제2차 아편 전쟁 패배 후 함풍제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다섯 살 동치제가 황제로 즉위하며 서태후가 섭정을 시작, 약 50년에 걸친 섭정 시대가 막을 연다. 중국과 일본, 정반대 방향의 자기 개혁이 가져온 결과는? 두 번에 걸친 아편 전쟁에서 패배하고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중국과 중국의 몰락을 지켜보며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자기 개혁을 시작한다. ‘중체서용’ 사상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서양의 앞선 기술만 받아들여 국력을 키우려던 중국의 양무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데 비해, 탈아입구?화혼양재 이념으로 전통적 가치와 질서를 스스로 부정하고 근본부터 서양식으로 바꾼 일본은 급속한 발전을 거쳐 서구 열강과 대등한 강대국으로 성장한다. 이는 중국이 과거 오랑캐로 여기던 일본에게 지배를 받는 결과로 이어진다. 러일 전쟁은 청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의화단 운동이 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키며 막을 내리자 이를 빌미로 러시아군이 만주로 내려와 주둔하고, 만주 진출을 노리던 일본과 충돌하여 러일 전쟁이 발발한다. 승승장구하는 일본에 자극 받은 청 정부는 개혁 방향을 ‘일본 따라 하기’로 정하고 정치?경제?군사 면에서 일본의 제도를 받아들인다. 서태후 사망 이후 중국 내 입헌 군주제의 열망이 강해지나 청 정부는 시대에 역행하는 판단으로 황권을 더욱 강화하고, 이는 1911년 10월 우창 봉기로 이어지며 청나라는 296년 역사를 마감한다. 쑨원과 위안스카이, 이들이 꿈꾸었던 중국의 미래 모습은? 조국의 공화국 건설에 평생을 바친 쑨원은 신해혁명으로 수립된 중화민국 임시 정부의 임시 대총통에 취임한다. 쑨원은 당시 중국의 최고 실권자이던 위안스카이와 청나라의 존속을 놓고 협상, 대의를 위해 임시 대총통 자리를 사임한다. 중화민국 초대 총통이 된 위안스카이는 새로운 제국의 황제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독재 권력을 휘두르나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실각하고, 위안스카이의 부하들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등장한다. 군벌 정부의 몰락과 중화민국의 성립을 이끌어낸 핵심 세력은 누구인가? 권력 확보에만 혈안이 된 군벌 세력끼리의 싸움. 마침내 권력을 잡은 군벌 정부는 그 지위를 공고히하고자 자금 지원을 대가로 중국의 이권을 일본에 넘긴다. 중국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면서도 베르사유 조약에서 모든 요구를 묵살당하고, 베이징 군벌 정부가 이를 묵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정부에 분노한 대학과 전문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불이 붙은 시위는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급기야 군벌 정부도 베르사유 조약 비준을 거부하며 2개월에 걸친 전국적 대중 운동은 국민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또 한번의 전학
시공주니어 / 김혜리 지음, 장선환 그림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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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김혜리 지음, 장선환 그림
어른들은 쉽게쉽게 이사를 가지만, 아이들은 제 살아온 곳에서 발걸음을 떼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의 주인공 상준이 역시 군목이 아버지 덕에 매번 전학을 가면서, 한 번도 쉽게 발걸음을 뗀 적이 없다. 조금이라도 정을 붙인 그곳에는 친구들과 추억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상준이는 이야기 속에서 2번의 전학을 경험한다. 1학년 때 처음 전학을 왔을 때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해 고생을 한 상준이는 얼마지 않아 단짝 친구 경환이가 생긴다. 역시 아버지가 군인인 경환이는 4학년 때 전학을 가고, 상준이의 옆자리에는 눈매가 사나운 형기가 새로 전학을 와 앉게 된다. 새로 전학온 형기는 상준이가 전학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형기는 다리가 조금 불편한 상준이에게 '애자'라는 말을 서슴치않고 하며, 매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그런 형기와 친해질 무렵, 상준이는 두번째로 전학을 가게 된다.새 친구가 전학을 왔다. 그 애의 이름은 정형기이다. 형기는 전학 온 첫날부터 나를 바짝 긴장시켰다. 자리가 좁다며 내게 의자를 당기라고 뒤에서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그 소리에 놀란 친구들은 나와 형기를 힐끔힐끔 바라보았다. 기세에 눌린 나는 의자를 계속 앞으로 끌어당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나중에는 가슴이 책상에 너무 바싹 붙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그런데도 형기는 뒤에서 계속 내 의자를 발로 밀었다.-본문 p.98 중에서 1. 우리 아빠는 군인이다 2. 뜻밖의 소식 3. 운전병 아저씨 4. 한솔이도 데리고 가요 5. 이거 가지고 가 6. 쌍팔 축구단 7. 호랑이 대장 8. 부시맨 선생님 9. 만만치 않은 아이 10. 뒤를 밟자 11. 형기네 집 12. 로미오 아저씨 13. 형기야, 기운 내 14. 바자회 15. 아빠의 발령 16. 아무도 모르게 자라는 나무
기적의 계산법 100칸 계산 5권 : 나눗셈편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글 /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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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외국어,한자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글
《기적의 계산법-100칸 계산 시리즈》는 각 연산별 심화 학습 프로그램으로, 2권 덧셈편 3권 뺄셈편, 4권 곱셈편, 5권 나눗셈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권은 기초편(유아용)입니다). 《기적의 계산법》시리즈의 에서 2주간 동일한 계산을 철저하게 반복했다면, 에서는 매일 매회 달라지는 100칸 계산 문제를 한 달간 반복해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누구나 를 통해 기초 계산 능력을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통해 놀라운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기적의 계산법》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기적의 계산법》이 처음 소개될 때만 해도, 이렇게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리라곤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요즘같이 사고력과 이해력이 강조되는 시대에, 단순 계산 문제를 나열한 것 같은 문제집에 누가 관심을 가지겠냐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간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독자들의 반응을 분석하면서 이 책의 어떤 점이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말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나눗셈 100문항 평가표 나눗셈 100문항 (14일분)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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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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