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은이가 살면서 보고 들은 짤막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지은 열여덟 편의 이야기. 짖게 자신을 놀려대는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태, 집에서는 싸움을 하고 다닌다고 혼나지만 사실은 부모님을 위해 권투 선수가 되고자 연습하는 유식 오빠, 가난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댔다가 혼나는 준호. 열여덟 편 모두 슬픔이 깔려있으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지은이가 살면서 보고 들은 짤막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지은 열여덟 편의 이야기이다. 짖궂게 자신을 놀려대는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태, 집에서는 싸움을 하고 다닌다고 혼나지만 사실은 부모님을 위해 권투 선수가 되고자 연습하는 유식 오빠, 가난한 친구를 위해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댔다가 혼나는 준호. 열여덟 편 모두 슬픔이 깔려있으면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다. 2002년 11월에 처음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책으로 2010년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양태석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소설과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 《아빠의 수첩》, 《사랑의 힘 운동본부》,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 《아빠의 꽃다발》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목차
- 안녕, 나의 천사
- 유식이 오빠
- 난 도둑이 아니에요
- 장사강 이야기
- 선생님 가지 마세요
- 아빠의 수첩
- 자전거 도둑
- 엄마의 사랑
- 작은 친절
- 할아버지의 유산
- 붉은 악마와 울트라 닛폰
- 새엄마
- 내 사랑 누렁이
- 무지개
- 말썽꾸러기의 꽃다발
- 바다로 간 할아버지
- 크리스마스 선물
- 어느 겨울의 풍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