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6.06.21
9,000원 ⟶ 8,100원(10% off)

진선아이예술,종교김충원 지음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룡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소개한다. 동그라미로 간단히 그리는 공룡 그림부터 색깔로 공룡 그리기, 귀여운 공룡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며 공룡의 이름을 익힐 수 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공룡만 계속 그리겠지만 부모와 함께 여러 공룡을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어떤 공룡이든 척척 알아보고 그리는 공룡 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기본적인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하여 귀여운 공룡 얼굴 그리기, 동작 그리기, 색깔로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다 보면 공룡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워 보이는 대상도 누구든지 간단하게 쓱쓱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공룡 그리기로 상상력을 표현하자! 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공룡 그리기 놀이! 공룡을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공룡의 독특하고 사나워 보이는 생김새와 수많은 공룡 이야기가 만들어 낸 환상적인 이미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공룡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매서운 눈알 등 무시무시한 그림을 그리면서 좋아하는데 이것은 어른들이 공포 영화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 내면의 불안과 불만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로써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룡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소개합니다. 동그라미로 간단히 그리는 공룡 그림부터 색깔로 공룡 그리기, 귀여운 공룡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며 공룡의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공룡만 계속 그리겠지만 부모와 함께 여러 공룡을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어떤 공룡이든 척척 알아보고 그리는 공룡 박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나도 멋지게 공룡을 그릴 수 있어요!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직접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공룡 그리기!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 공룡 그리기는 상상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는 공룡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꽃피우고 이야기를 만들며 표현력을 키웁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러 생각을 손으로 표현해 내기를 힘들어 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재미있는 놀이로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는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이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림을 그리던 시기가 지나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게 되고 다른 친구와 자신의 그림을 비교, 판단하는 왼쪽 뇌가 발달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는 그림 그리기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하여 귀여운 공룡 얼굴 그리기, 동작 그리기, 색깔로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다 보면 공룡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워 보이는 대상도 누구든지 간단하게 쓱쓱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공룡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는 재미와 함께 공룡의 이름도 손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와 함께 아이에게 그림 그리는 재미와 상상력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주니어김영사 / 노혜영 지음, 박윤희 그림 / 2010.12.10
13,800원 ⟶ 12,4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노혜영 지음, 박윤희 그림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시리즈 30권. 으로 제4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노혜영 작가의 작품으로,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을 참신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 성장 동화이다. 맞춤형 아기에서부터 가출, 좀도둑, 사이비 종교에 이르기까지 아동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강렬하고 인상적인 소재들을 과감하게 선택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 형을 위해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 조연이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그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연이가 한 선택은 가출! 하지만 우연히 만난 좀도둑 아저씨와 얼떨결에 동행하고, 허둥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과 얽히면서 생고생을 하게 되는데….맞춤형 시험관 아기 사투리 작렬, 캠핑카 아저씨 수상한 Q마트 바구니 믿습니다, 허둥! 눈알 빼는 애꾸눈 사무장 생생 메디푸드 운전사의 배신 영광의 탈출 고귀한 사랑의 실천 다시 그 자리 용자의 시험 피는 콜라보다 진하다 물 건너간 땅 허둥지동 허둥지동! 초강력 성장통을 겪으며 세상을 배우는 열두 살 소년의 유쾌하고 발랄한 사춘기 성장 동화! 자신이 형을 위해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 조연이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그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연이가 한 선택은 가출! 하지만 우연히 만난 좀도둑 아저씨와 얼떨결에 동행하고, 허둥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과 얽히면서 생고생을 하게 된다. 《베컴머리 힙합 선생님》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은 노혜영 작가가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을 참신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맞춤형 아기에서부터 가출, 좀도둑, 사이비 종교에 이르기까지 아동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강렬하고 인상적인 소재들을 과감하게 선택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대단하다. 또한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는 작품을 읽는 내내 청량음료와도 같은 상큼 발랄한 웃음을 선사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생활상과 심리 묘사도 상당히 노련하다.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논술을 가르치며 함께 호흡해 온 작가의 경험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난다.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생동감 넘친다. 가출을 불사하는 용감무쌍한 주인공 조연이, 전라도 사투리를 거침없이 쏟아 내는 좀도둑 허지동 아저씨, 왠지 의뭉스러운 구석이 많은 주유소 할아버지 등 비중 있는 인물들은 물론이고, 깔끔쟁이 엄마와 무게 잡는 형, 정리 해고된 뒤 기 죽어 사는 아빠 등 조연이의 가족들,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애꾸눈 사무장, 잔머리 백단의 화장실 청소 할머니, 장기 기증 센터에서 만난 수다스러운 수녀 등 양념처럼 가볍게 등장하는 인물들까지도 생생한 개성을 뿜어낸다. 마치 엑스트라 하나하나까지 살아 움직이는 생기발랄한 영화 같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헛발질을 날린다. 대부분은 실수로 그러지만 때로는 심술이 나서 괜한 헛발질을 날리기도 한다.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아이들은 더욱더 그렇다. 실수든 심술이든 숱한 헛발질을 날린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것은 단순한 헛발질이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서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은 이 세상 모든 ‘조연이들’의 헛발질에 박수를 보낸다. 온몸으로 넘어지고 깨어지며 얻은 깨달음이야말로 진정 빛나는 영광의 상처이기 때문이다.


(키다리 지식책 1) 천재들의 수학
키다리 / 마릴릴 번스 글, 최숙길 옮김 / 2006.11.15
8,000원 ⟶ 7,200원(10% off)

키다리수학동화마릴릴 번스 글, 최숙길 옮김
이 책은 미국의 유수 출판사 중 하나인 Little Brown and Company사의 브라운 페이퍼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교사와 작가, 화가들이 뜻을 같이 하여 공동으로 작업한 것이다. 이들은 배움이란 그것이 필요성을 얻게 될 때 비로소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1982년 처음 발간된 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발간되어 오고 있으며 미국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수학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1장, 비틀린 연산 문제 공중 제비 수학 연속한 자연수와 친화수 돼지 인간 삼형제와 샐리의 땅콩 스피도식 계산법 나누어 떨어지는 수 계산기 논쟁 2장, 앗 도형 속에 수학이 곡선이란? 정육면체 삼각형 피해 가기 오뚝이 정육면체 도형 기억력 테스트 정사학형이 되는 수, 제곱수 삼각형이 되는 수 삼각수 펼쳐 보는 책 3장, 친구와 함께 하는 수학 수학자들이 하는 게임 섣달 그믐 게임 틱택토 게임 베이글 게임 31만들기 게임 0만들기 게임 4장, 논리적인 두뇌 싸움 특별한 카드 마술 아이스크림과 돼지인간 삼형제 피자로 푸는 수학 줄다리기 경기와 수학 아더 왕의 수학 문제 수학과 역설 아침 메뉴를 추론하라 5장, 통계가 필요해 연필 속의 통계 음식 속의 통계 설문 수학 느낌표에도 수학이 확률 6장, 수학 마술 기억력의 귀재 대단한 덧셈 달력 마술 계산기 마술 카드 맞히기 마술 독심술? 수학의 힘! 마법의 콧기름 항상 9가 되는 수 돼지 인간 삼형제의 돈 보따리 7장, 크게 생각하기 얼마나 커야 큰 거야? 수학 줄임말 큰 수 퀴즈 수학 용어 이야기 완전수■ 규칙 속에서 찾게 되는 수학의 묘미 은 수학에 관한 책이다. 그것도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학책이다. 하지만 수학을 잘하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하여 계산식에 도형과 기호들로 가득찬 그런 수학책이 아니다. 수와 도형의 규칙, 숫자로 하는 게임의 전략, 논리적 사고력 키우기, 통계, 숫자 마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수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수학책이다. \"어떤 한 수든지 이 수가 짝수면 반을 나무고 홀수면 3을 곱하고 1을 더한다. 답이 나오면 이 규칙을 계속 반복한다.\" 이 규칙에서 나온 결론은 모든 수는 4-2-1로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예이지만 수학은 규칙의 학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책의 내용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에게 수학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책의 곳곳에서 눈에 띈다. ■ 논리적 통찰력을 길러주는 이야기 속 수학 책을 넘기다 보면 여러 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쉬어가는 페이지 같지만 작가는 그 속에 알쏭달쏭한 수학 문제를 숨겨 놓았다. 언뜻 보기에는 어른들도 쉽게 풀기가 녹녹하지 않은 문제들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다. 하지만 이야기 속 등장 인물들에게 던져진 문제는 곧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던져진 숙제이다. 어려워 보이지만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 25년간 읽혀온 미국 초등학교 수학 부교재 이 책은 미국의 유수 출판사 중 하나인 Little Brown and Company사의 브라운 페이퍼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교사와 작가, 화가들이 뜻을 같이 하여 공동으로 작업한 것이다. 이들은 배움이란 그것이 필요성을 얻게 될 때 비로소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1982년 처음 발간된 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발간되어 오고 있으며 미국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수학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6.07.12
9,000원 ⟶ 8,100원(10% off)

진선아이예술,종교김충원 지음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 이 책은 아이에게 곤충을 쉽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 주면서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미술책’이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배운 다음,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곤충을 그릴 수 있도록 동그라미나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해 곤충을 그리는 방법을 배운다. 뒷부분은 조금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운 묘사 중심의 그리기로 몸통부터 그리기, 곤충으로 재미있는 캐릭터 그리기 등 곤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리기 연습을 거듭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자연을 품은 아이는 행복하다! 그리며 만나는 새로운 자연, 곤충 그리기! 곤충은 지구촌 동물 가운데 70%를 차지할 만큼 숫자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그리기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복잡해 보이는 곤충의 생김새에는 나름대로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처럼 두 개의 눈과 한 개의 입을 갖고 있고 몸통은 세 등분으로 나뉘고, 다리는 여섯 개입니다. 먼지만큼 작은 벌레든 손바닥보다 큰 나비든 그림을 그리는 규칙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어렵고도 쉬운 게 바로 곤충 그리기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는 아이에게 곤충을 쉽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 주면서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미술책’입니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 배운 다음, 동그라미로 곤충 그리기부터 시작해 재미있는 곤충 캐릭터 그리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곤충을 그려 보세요. 처음에는 곤충을 그리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하나하나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는 자신감을 느끼고, 자연과 그 속에 사는 곤충과도 부쩍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책 소개 생생한 자연을 만나는 곤충 그리기! 곤충을 그리면 그림 실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란다!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곤충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직접 그리며 관찰하는 생생한 자연《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곤충을 그리면 두 가지 재미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특하고 화려한 형태와 색깔을 그리며 알게 되는 ‘그림 그리는 재미’이고, 두 번째는 다양한 곤충의 모습을 관찰하며 알게 되는 ‘발견의 재미’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는 아이가 이 두 가지 재미를 둘 다 놓치지 않도록 꾸몄습니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배운 다음,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곤충을 그릴 수 있도록 동그라미나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해 곤충을 그리는 방법을 배웁니다. 뒷부분은 조금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운 묘사 중심의 그리기로 몸통부터 그리기, 곤충으로 재미있는 캐릭터 그리기 등 곤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리기 연습을 거듭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처음 아이의 곤충 그림은 벌과 나비, 개미와 잠자리 정도가 전부였겠지만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와 만난 이후로는 아이가 그리고 기억하는 곤충의 수가 매우 늘어날 것입니다. 재미있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그리다 보면 공원 잔디밭에서 날아오르는 베짱이도 낯설고 무섭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예쁜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될 것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와 함께 다양한 곤충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료를 찾아 공부하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어린이를 위한 시골의사 박경철의 아름다운 동행
웅진주니어 / 박경철 지음, 허구 그림 / 2012.06.26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인물,위인박경철 지음, 허구 그림
박경철 저자의 첫 번째 책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줄 만한 이야기를 가려 뽑아, 어려운 용어나 문장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살리되, 어린이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는 자세한 수술 장면이나 오랜 인생을 살아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는 배제했다. 또한 ‘생명은 소중해’, ‘마음을 나누는 법’, ‘네 꿈을 응원해!’ 라는 세 가지 주제에 따라 13편의 이야기를 읽기 좋게 나누어 구성했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값지게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가치인 ‘생명’, ‘나눔’, ‘꿈’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박경철은 의사가 돈과 명예의 상징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 중요한 생명 지킴이임을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 이 책은 모두가 어울려 살아야 할 미래,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리더상이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을 지닌 따뜻한 인간임을 제시하고 있다.이야기를 읽기 전에 : 우리,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요 첫 번째 동행 : 생명은 소중해 제대로 된 의사 노릇 자장면과 한밤의 탈출 혹독한 가르침 아름다운 희생 두 번째 동행 : 마음을 나누는 법 행운인지 불운인지 행복이 넘치는 사진관 신령산과 닭백숙 아가야, 미안해 두 아빠의 마음 연노랑 팬티 사건 세 번째 동행 : 네 꿈을 응원해! 힘내, 우식아 정미의 추석 선물 저는 요강이 될래요이 시대의 ‘생명과 꿈의 멘토’시골의사 박경철! 처음으로 어린이와 만나다! 지난 2005년에 출간되어, 7년 동안 10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책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지은이 박경철은 외과 의사이자 ‘시골의사’라는 필명의 경제 전문가, 칼럼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첫 책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필독서’로 뽑히면서 저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을 시작했다. 이 강연은 예전에 안철수 교수와 함께했고 지금은 법륜 스님, 개그맨 김제동 등이 참여한 ‘청춘 콘서트’로 이어졌다. 콘서트는 학벌, 경제적인 부가 우열을 가르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점점 행복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을 꿀 권리가 있다’는 희망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지금도 청소년 사이에서 ‘생명과 꿈의 소중함을 전하는 멘토’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으로 어른의 멘토,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자기 혁명>으로 청소년의 멘토가 된 저자가 아이들에게 생명과 꿈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시대의 멘토가 전해 주는, 100만 독자가 느낀 뜨거운 눈물과 유쾌한 웃음의 힘을 처음으로 만나게 해 주자. 우리의‘생명’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 나와 내 가족,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책! 박경철 저자의 첫 번째 책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은, 신출내기 초보 의사 시절부터 경북 안동 병원의 외과 의사 시절까지 만났던 환자, 보호자 등 병원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의사의 모습, 아픔을 희망으로 극복해 내는 환자들, 또 그 가운데서도 정을 나누는 우리 이웃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있었기에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생명 그리고 우리의 삶이, 어느 누군가에겐 간절히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이었음을 이보다 가슴 깊이 전달하기는 힘들다. 앞으로의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생명’은 무엇보다 귀중한 가치다. 생명의 가치를 아는 아이라면,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알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와 미래를 소중히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존엄성이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생명을 가진 나와 친구, 우리 가족, 이웃들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깨달음은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은 그 자체로서 왜 소중한지, 우리는 왜 서로 사랑하고 아껴야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의사나 간호사가 되려는 친구들뿐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친구와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한 번쯤 ‘생명’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의사에 대해 알려 주는, 아이들의 새로운 롤모델 박경철! ‘의사’는 아이들이 장래희망으로 많이 꼽는 직업이다. 또 아이에게 의사가 될 것을 권하는 부모님도 많다. 이 책에서 박경철 저자는 의사를 꿈꾸는 장애아 우식이에게‘왜 의사가 되려고 하는가?’라고 물으려다 그 질문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 같다고 밝힌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의 모습은 경제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직업인이 아니다. 일방적으로 환자에게 베푸는 사람도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의사는‘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기에 ‘생명’에 대해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 내리는 직업인이며, 환자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 박경철은 의사가 돈과 명예의 상징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 중요한 ‘생명 지킴이’임을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 이 책은 모두가 어울려 살아야 할 미래,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리더 상이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을 지닌 따뜻한 인간임을 제시하고 있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은 독자의 글 중에서 내가 커서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따뜻한 행복지기 박경철 선생님처럼 말이다. choi**minyu 아이에게 의사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기로 했다. 박경철 같은 의사라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책을 아이에게 읽힐 생각이다. mounta**love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얼마나 소중한 하루인지, 우리 가족들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려 뽑은 이야기 시골의사가 전하는‘생명’‘나눔’‘꿈’의 메시지! <어린이를 위한 시골의사 박경철의 아름다운 동행>은 그중에서 아이들에게도 전해줄 만한 이야기를 가려 뽑아, 어려운 용어나 문장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살리되, 어린이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는 자세한 수술 장면이나 오랜 인생을 살아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는 배제했다. 어른을 위한 원작은 두 권이지만, 아이들이 함께 읽었으면 하는 내용만 모아 한 권으로 출간했다. 또한 ‘생명은 소중해’‘마음을 나누는 법’‘네 꿈을 응원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따라 13편의 이야기를 읽기 좋게 나누어 구성했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값지게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가치인 ‘생명’‘나눔’‘꿈’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1장 ‘생명은 소중해’는 박경철 의사의 인턴, 레지던트 시절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특히 레지던트 생활이 너무 힘들어 병원을 탈출하지만 결국 돌아와 동물 실험에 참가하는 웃지 못 할 이야기, 죽음 앞에 선 환자를 보며 자신의 실력을 탓하는 의사의 인간적인 모습, 유난히 후배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노의사 선생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모두가 온힘을 다해 지켜내야 할 만큼 소중한 생명이 있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다. 2장 ‘마음을 나누는 법’은 경북 안동 병원의 외과 의사 시절에 만난 환자들 이야기가 주로 등장한다. 아픈 이웃을 생각하는 의사 이야기, 병을 고쳐 준 의사에게 소박한 선물로 고마움을 전하는 환자 이야기, 아이가 아프다는 공통점을 통해 마음을 나누게 된 의사와 환자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3장 ‘네 꿈을 응원해!’는 박경철이 만난,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몸에 장애가 있든, 집안 형편이 어렵든, 남들이 비웃는 꿈을 갖고 있든 간에 아이들은 당당한 꿈을 꿀 권리가 있음을 말해 준다. “야, 박경철! 지난주 수술한 개는 오늘 상태가 어때?” 아침 회의 때, 선배 의사가 물으면 나는 씨익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젯밤에 개죽음했는데요.” 그러나 레지던트 시절, 나를 그토록 괴롭혔던 개 수술은 희생의 이름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 같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건지는 이식 수술도 알고 보면 이렇게 몸 바친 수많은 ‘개들의 죽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어쩌면 임 과장님은 나 같은 초보 의사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참의사인지 모른다. 중환자실의 환자를 매일 삼십 분씩 관찰하는 것도, 의사들이 포기한 환자에게 매달려 최선을 다하는 것도, 자신의 몸과 마음이 누더기가 될지언정 며칠 밤낮으로 싸움을 벌이는 것도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인지 모른다.


자연도감
진선출판사 / 사토우치 아이 글,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김창원 옮김 / 2010.04.20
13,000원 ⟶ 11,700원(10% off)

진선출판사도감,사전사토우치 아이 글,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김창원 옮김
‘알쏭달쏭’ 궁금한 ‘동물과 식물’에 대한 모든 것 동화 신고 배낭 매고 숲으로 강으로 출발!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을 배운다!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동식물의 생태와 특징, 관찰 방법, 필요한 상식 등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자연을 관찰하기 편한 옷차림과 도구부터 곤충류,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조개류, 그리고 식물에 속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찾아보고 관찰하는 방법까지 자연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자연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그림은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강조하고 부각시켜서 그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연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한, 동식물의 생태를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해 소개하고, 관찰에 필요한 정보와 상식을 이야기로 풀어 놓았고 세밀한 일러스트는 털 한 올, 잎맥 한 줄기까지 동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야외에서 실물과 비교하며 참고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자연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책 머리에 / 옮기고 나서 떠나기 전에 자연은 하나의 생명체 / 자연과 인간의 관계 /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할 운명 / 생물을 잡거나 기르는 것에 대해 / 자연을 관찰하는 방법 / 고양이는 쥐를 잡을 때 왜 꼬리 끝을 흔들까 곤충류-그 밖의 벌레 관찰하기 편한 옷차림과 도구 / 곤충을 관찰할 때 주의할 일들 / 가까이에 있는 곤충을 찾아보자 곤충을 관찰하는 세 가지 방법 / 거미-거미줄을 치는 거미와 치지 않는 거미 / 거미-잡아서 가까이에서 보자 / 거미-봄철의 결혼 비행 / 달팽이-뒤쫓아 보자 / 시궁창에서 사는 곤충 / 불빛에 모여드는 곤충 / 나방-나비와 다른 점 / 뜰에 찾아오는 곤충 / 밭이나 야산에서 볼 수 있는 곤충 나비-좋아하는 색을 알아본다 / 나비-잡아서 가까이에서 보자 /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벌 / 꿀벌-벌들의 사회생활 / 벌집 / 매미-소리와 허물 / 매미-사는 모습 / 같은 식물에 모여드는 곤충 / 잡목림에서 곤충을 찾자 / 수액에 모여드는 곤충 / 장수풍뎅이-외뿔 장사 / 사슴벌레-큰 턱을 가진 곤충 / 풍이와 풍뎅이 / 동물의 똥을 먹는 곤충 / 벌레혹을 만드는 곤충 / 낙엽 밑에서 곤충을 찾아내자 / 숨어 있는 곤충을 찾아내자 / 곤충의 겨우살이 / 벌레 소리를 들어 보자 / 우는 모습을 관찰하자 / 수서곤충-물속에서 사는 곤충 / 수서곤충-잡아서 자세히 보자 / 잠자리 알 낳는 모습 / 사진 찍는 법 / 생물 달력 / 곤충을 보러 잡목림에 가자 / 물결로 장애물을 알아내는 물맴이 조류 관찰에 필요한 도구와 옷차림 / 새의 날개를 관찰하자 / 새가 나는 모습 / 먹이를 먹는 모습과 부리 / 새의 여러 가지 발 모양 / 새들의 특이한 몸짓 / 이상한 습성을 지닌 새 / 새들의 결혼과 둥지 만들기 / 우리 가까이에 있는 새 / 참새-사람과 함께 산다 / 까마귀-영리하고 재주 있는 새 / 제비-봄을 알린다 / 논밭에서 볼 수 있는 새 / 종다리-고운 목소리의 주인공 / 새소리를 듣자 / 잡목림에서 사는 새 / 박새-흑백의 귀여운 새 / 새의 행동 범위 / 개울가에서 볼 수 있는 새 / 오리-사이좋은 수컷과 암컷 / 개펄에서 볼 수 있는 새 / 도요새-먹이를 잡아내는 도사 / 갈매기-천천히 하늘을 난다 / 맹금류-사나운 동물 / 토해 낸 음식과 발자국 / 철새의 이동 / 새가 찾아오게 만들자 1 / 새가 찾아오게 만들자 2 / 비 오는 날에도 관찰을 / 쌍안경 사용법 / 새소리를 녹음하자 / 새를 만나러 나가자 / 생물 달력 / 강어귀에 새를 보러 가자 / 식물의 가시로 먹이를 잡는 새 포유류 관찰하기 좋은 옷차림과 도구 / 관찰할 때 주의할 일 / 집 가까이에서 사는 포유동물 / 들에서 볼 수 있는 쥐 / 숲에서 사는 쥐 / 다람쥐-도토리와의 관계 / 하늘다람쥐와 날다람쥐-하늘을 난다 / 박쥐-날아다니는 포유동물 / 산토끼-달리기 챔피언 / 너구리-동물과 식물을 모두 먹는 먹보 / 족제비-숲 속의 사냥꾼 / 여우-귀가 밝고 냄새를 잘 맡는다 / 멧돼지 / 사슴-무리 지어 산다 / 산양-당당한 모습 / 원숭이-장난꾸러기 동물 / 똥을 잘 살펴보자 / 발자국을 따라가 보자 / 여러 가지 구멍을 주의해 보자 / 생물 달력 / 동물을 만나러 산에 가자 / 오랑우탄이 사는 숲 파충류 양서류 파충류와 양서류의 관찰 / 도마뱀과 장지뱀-위험하면 꼬리를 버린다 / 도마뱀붙이-천장에 거꾸로 붙는 마술사 / 뱀-사람의 미움을 사는 동물 / 거북-볕을 좋아한다 /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러 가자 / 개구리의 사는 모습 / 생물 달력 어류 조개류 관찰하기 좋은 옷차림과 도구 / 하천을 생각한다 / 하천의 오염도를 조사한다 / 강의 상류와 중류에 사는 생물 / 은어-강과 바다를 오가며 산다 / 연어-바다를 돌고 강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 강 하류에서 사는 생물 / 못과 호수에서 사는 생물 / 물고기의 생김새와 생활 / 개펄에서 사는 생물 / 모래펄에서 사는 생물 / 갯바위에서 사는 생물 / 바닷물 웅덩이를 찾아보자 / 상자 물안경을 쓰고 물속을 보자 / 바닷가 모래밭에 흩어진 물건들 / 생선가게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와 조개 / 생물 달력 / 갯바위에 있는 생물을 보자 / 생물의 보물창고, 아마존 강 식물 관찰하기 좋은 옷차림과 도구 / 집 주위에 있는 잡초 / 계절이 바뀔 때마다 관찰하자 / 논밭에서 볼 수 있는 잡초 / 식물 스케치를 위해서 / 민들레-우리 가까이에 있는 다정한 꽃 / 가로수-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 봄을 알리는 식물 / 제비꽃-종류가 많은 얌전한 꽃 / 덩굴식물-다른 식물에 기대어 자란다 / 겨우살이-다른 나무에 얹혀사는 얌체 / 동물이나 사람이 옮기는 씨 / 자연의 힘으로 퍼지는 씨 / 씨를 뿌려서 키워 보자 / 도토리와 나뭇잎을 모아 보자 / 겨울을 나는 식물들 / 수생식물-물속에서 사는 식물 / 습원에 자라는 식물 / 바닷가의 식물 / 양치류와 이끼-포자로 퍼진다 / 가까이에 있는 균류를 찾아보자 / 버섯의 포자 무늬를 떠 보자 / 집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버섯 / 버섯에 대해서 많이 알려면 / 생물 달력 / 가을에 식물 관찰을 하자 / 세계에서 제일 큰 꽃, 라플레시아아이에게 알려 주는 ‘스스로 지식을 만드는 법’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누구에게 물어볼까요? 정답은 ‘인터넷’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으로 무장한 인터넷의 바다에서 아이들은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합니다. 하지만 검색어를 넣어 자동으로 나오는 쉽게 얻어지는 지식은 아이들의 진정한 지식이 되어 주지 못하고, 검색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합니다. 지식은 시간과 노력입니다! 《자연도감》은 하나의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지식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익힌 아이는 깊게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적극적인 어린이로 성장합니다. 자연 속에서 직접 관찰하면서 얻는 ‘생생한’ 지식, 《자연도감》 요즘 아이들은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동물원이나 수목원에 가는 것에 익숙해져 자연을 그저 ‘재미있는 구경거리’로만 생각합니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아이들은 동물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그저 보기만 하는 것에서 충족하기 쉽습니다. 한창 감성이 풍부하고 체험을 통해 배움을 키워 갈 아이들은 호기심을 직접 해결할 기회를 놓치고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 채 성장해 버립니다. 《자연도감》은 동물과 식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동식물의 생태와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관찰할 대상을 정하고, 어떤 방법으로 생물을 채집할 것인지 고민하며, 필요한 정보를 조사하고,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동식물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도 생깁니다. ‘주제별 재미있는 설명’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관찰이 더욱 쉬워집니다! 어린이용 자연 책은 사진보다 그림이 들어간 것이 좋고, 딱딱한 설명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림은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강조하고 부각시켜서 그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연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자연도감》은 동식물의 재미있는 생태를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해 소개하고, 관찰에 필요한 정보와 상식을 ‘사람과 함께 사는 걸 좋아하는 새’나 ‘다른 나무에 얹혀사는 얌체 식물’처럼 이야기로 풀어 놓았습니다. 또한 세밀한 일러스트는 털 한 올, 잎맥 한 줄기까지 동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야외에서 실물과 비교하며 참고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종이로 만드는 자동차의 역사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사이먼 햅틴스톨 지음, 서기운 옮김, 리처드 퍼거슨 외 페이퍼 엔지니어 / 2014.12.15
22,000원 ⟶ 19,8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예술,종교사이먼 햅틴스톨 지음, 서기운 옮김, 리처드 퍼거슨 외 페이퍼 엔지니어
자동차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하고, 사랑 받고, 관심을 받은 자동차 50대를 엄선했다. 이 책에 실린 50대의 자동차는 사회적, 문화적 역사를 일정 부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역사 전반을 조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헨리 포드가 최초로 대량 생산한 자동차인 모델 T에서부터 최근의 럭셔리한 최고급 자동차인 롤스로이스 레이스까지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위 책은 각 자동차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동차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책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자동차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서문 자동차 모델을 제작하는 방법 / 기본 테크닉 1908 포드 모델 T 1910 캐딜락 모델 30 1928 듀센버그 모델 J 1929 벤틀리 블로워 1930 팩카드 에이트 1932 포드 모델 B 1933 오토 유니언 타입 C 1934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1937 부가티 타입 57 애틀란틱 1939 폭스바겐 비틀 1941 윌리스 지프 1948 시트로엥 2CV 1954 캐딜락 플리트우드 60 1955 시트로엥 DS 1956 체커 모터 코퍼레이션 A8 1957 VEB 트라반트 1959 알파 로미오 줄리에타 스파이더 1959 오스틴 미니 1961 재규어 E 타입 시리즈 1 1962 페라리 250 GTO 1963 애스턴 마틴 DB5 1963 포르쉐 911 1963 AC 카스 셸비 코브라 1964 포드 GT40 1964 포드 무스탕 마크 1 1967 셰브롤렛 코베트 스팅레이 1969 페라리 디노 246 1969 폰티악 GTO 1974 람보르기니 쿤타치 1976 GM 홀덴 유트 HX 1977 폰티악 파이어버드 트랜스 AM 1980 아우디 콰트로 1981 델로리안 DMC 1990 혼다 NS X 1992 크라이슬러 닷지 바이퍼 1992 맥라렌 F1 1992 제너럴 모터스 허머 H1 1997 토요타 프리우스 1998 아우디 TT 1999 BMW Z8 2005 스바루 임프레자 2005 부가티 베이론 2006 코닉세그 CCX 2007 아우디 R8 2008 다임러 스마트 포투 2009 캐딜락 원 2010 메르세데스 SLS AMG 2011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2013 레인지 로버 스포츠 2013 롤스로이스 레이스 칼럼 :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자동차 모델 조립 방법 색인재미있는 자동차의 역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역사적인 명차 50대를 뜯어서 만들면 나만의 멋진 자동차 박물관 완성!!!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이 쉽게 뜯어지는 정교한 조립도면 + 자동차 정보가 가득한 카 히스토리가 한 권에 쏙! 1908년 포드 모델 T부터 2013년 롤스로이스 레이스까지 시대를 대표했던 50대의 자동차와 함께 자동차의 역사를 탐험해보자! 자동차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하고, 사랑 받고, 관심을 받은 자동차 50대를 엄선했다. 이 책에 실린 50대의 자동차는 사회적, 문화적 역사를 일정 부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역사 전반을 조명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헨리 포드가 최초로 대량 생산한 자동차인 모델 T에서부터 최근의 럭셔리한 최고급 자동차인 롤스로이스 레이스까지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기념비적인 50대의 자동차를 모두 소유한 사람은 전 세계에서 아무도 없다. 이 자동차들을 모두 운전해 본 사람도 있을 리 만무하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이 자동차들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만들며, 꿈꿀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이 책의 구성 - 2권의 책이 한 권에 : 위 책은 카 히스토리, 아래 책은 조립 설계도면으로 구성, 차를 만들고 위 책만 따로 보관하면 끝! - 위 카 히스토리 책 : 위 책은 각 자동차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동차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 - 아래 종이 모델 조립 설계도면 책 :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책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자동차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 이 차에 나오는 재미있는 자동차의 역사 1908 포드 모델 T(Ford Model T) 헨리 포드는 거의 모든 사람이 충분히 구입해 유지할 수 있는 최초의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대량 생산 신기술을 사용했다. 모델 T는 혁신적이거나, 속도가 빠르거나, 럭셔리하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저렴했다. 또한 최초로 자동차에 라디오를 설치했다. 모델 T는 1918년 미국 전역에서 굴러다니는 자동차 중 절반을 차지했다. 모델 T는 19년 동안 1700만 대가 제작되었다. 1928 듀센버그 모델 J(Duesenberg Model J) 듀센버그 형제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차’를 디자인하기 위한 계획에 착수했다. 아니나 다를까, 모델 J는 1928년 뉴욕자동차쇼(New York Car Show)에서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고, 속도가 빠르고 힘이 좋은 특징 덕분에 당대 가장 인기 있는 차로 발돋움했다. 그레타 가르보(Greta Garbo)와 알 카포네(Al Capone) 등 유력인사들도 이 차를 구입할 정도였다. 1937 부가티 타입 57 애틀란틱(Bugatti Type 57 Atlantic)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종종 회자되곤 하는 부가티 타입 57 애틀란틱은 가장 희귀하고 소장가치가 있는 자동차 중 하나이다. 부가티는 약 700대의 타입 57 모델을 생산했는데 이 중 곡선미를 자랑하는 애틀란틱 모양은 단 4대만 생산했다. 이 중 단 2대만이 살아남았다. 백만장자 패션 디자이너인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1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1대는 2010년 캘리포니아 박물관이 3,000만 달러에 구입했다. 1939 폭스바겐 비틀(Volkswagen Beetle) 히틀러(Hitler)는 독일인 자동차 제조업자인 페르디난드 포르셰에게 5인 가족이 탑승할 수 있는 가격 1,000 라이히스마르크(Reichsmark, 1925년부터 1948년까지 이용되던 독일 마르크화-필자 주) 이하 대의 ‘국민차’를 디자인하라고 명령했다. 그 당시 화폐가치로 1,000 라이히스마르크는 오토바이 1대보다 조금 비싼 가격에 불과했다. 포르셰의 비틀은 대성공을 거두어 2,100만 대 이상이 팔려나가 전 시대를 망라해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1941 윌리스 지프(Willys Jeep)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오프로드(off-road) 자동차인 지프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군용차량인 지프는 미국 연방정부의 요청으로 49일 만에 급하게 디자인되었다. 1959 알파 로미오 줄리에타 스파이더(Alfa Romeo Giulietta Spider) 알파의 오픈카는 모두 ‘스파이더’라는 모델명이 붙여졌다. 스파이더는 영화 [졸업(The Graduation)]에서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이 타고 나와 1960년대 당시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2006년에는 최고속도 235 km/h에 6기통 엔진을 장착해 재생산되기도 하였다. 1959 오스틴 미니(Austin Mini) 비틀스(The Beatles), 마가렛 공주(Princess Margaret), 그리고 트위기(Twiggy)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트렌디한 신차인 미니를 타고 런던 시내를 누비고 다니자 미니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1963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DB5 근육질 외관을 갖춘 정통 영국 스타일의 DB5는 첩보물 007시리즈의 [골드핑거(Gold Finger)] 편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James Bond)의 자동차로 나오면서 시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963 포르셰(Porche) 911 폭스바겐 비틀을 디자인한 포르셰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비틀과 비슷한 벌레의 눈을 단 모양의 차체와 후면 공랭식(air-cooled)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를 출시한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911과 비틀의 유사성은 이게 전부다. 911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최고 속도도 211km/h에 달했다. 1964 포드 무스탕 마크 1(Ford Mustang Mark 1) 쿨한 매력의 무스탕은 출시되자마자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1965년 윌슨 피켓(Wilson Pickett)의 싱글 앨범인 ‘무스탕 샐리(Mustang Sally)’를 필두로, 1968년엔 영화 역사상 가장 호평을 받은 추격 스릴러 영화로 스티브 맥퀸(Steve Mcqeen)이 주연을 맡은 [불릿(Bullitt)]에 등장했다. 심지어 [007 골드핑거(Goldfinger)]에서는 암살자가 탄 무스탕이 제임스 본드가 탄 DB5를 추격해 본드를 체포하기까지 했다. 1974 람보르기니 쿤타치(Lamborghini Countach)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람보르기니 디자인 팀장이 이 신차의 디자인 도면을 최초로 봤을 때 “쿤타치Countach)!”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쿤타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dmont) 지역 방언으로 남자가 아름다운 여자를 봤을 때 쓰는 감탄사다. 이 이름이 그대로 굳어졌고 람보르기니의 이 파격적인 신차는 슈퍼카의 새로운 디자인 스타일을 선도해 수십 년 동안 유행을 이끌었다. 1997 도요타 프리우스(Toyota Prius) 프리우스는 최초의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로 제조사와 운전자 모두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자각하게 해준 상징과도 같았다. 저속에서는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 전기 모터로 추진되기 때문에 가솔린 전용 자동차보다 연료소모가 적고 공해 물질도 적게 배출되었다. 2005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 베이론은 지금껏 만들어진 자동차 중 가장 유명한 슈퍼카다. 중형 엔진, 4륜구동의 2도어 쿠페로 가격은 130만 달러이며 도로용 자동차 중 최고속도가 가장 높다. 2009 캐딜락 원(Cadillac One) 미국 대통령의 최신 리무진인 캐딜락 원 제작에는 3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백악관 내에서는 ‘비스트(the Beast)’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캐딜락 원’은 파워풀한 대형 디젤 엔진을 갖춘 캐딜락 STS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튼튼한 보안 옵션으로 무장해 ‘자동차를 닮은 탱크’라고 불렸다.
씽씽 중국어 탐험대 5
다락원 / 분홍돌고래 글, YJ컴퍼니 그림.기획, 문병순 감수, 반숙희 콘텐츠 구성 / 2014.12.20
9,800원 ⟶ 8,820원(10% off)

다락원외국어,한자분홍돌고래 글, YJ컴퍼니 그림.기획, 문병순 감수, 반숙희 콘텐츠 구성
씽씽 중국어탐험대 5명의 전사들 랑랑, 보라, 앤드류, 조조, 서시와 신나는 모험의 세계를 즐기면서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18개의 중국어 단어와 그 예문을 ‘듣고 말하고 읽고 쓰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QR코드와 MP3파일로 제공되는 중국인의 발음을 귀 기울여 잘 듣고 연습할 수 있다. ‘탐’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현대로 돌아온 랑랑 일행은 또 다른 요괴 ‘환’과 마주친다. 환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랑랑의 실수로 일행은 각각 항우와 유방의 진영으로 나뉘어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드디어 다시 만난 항우와 랑랑은 깊은 우정을 나누고 항우는 랑랑에게 우정의 징표로 백벽을 건넨다. 한편, 유방의 진영에 불시착한 앤드류 일행은 유방의 곁을 지키는 수상한 괴물 ‘혼돈’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고, 조조는 그를 없애기 위해 도술을 부린다. 항우와 유방, 천하를 제패하기 위한 두 영웅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되는데….26화 계탐도를 찾아서 11 27화 초한지의 두 영웅을 찾아서 37 28화 홍문의 연회, 본성을 드러내는 혼돈 63 29화 혼돈의 계략과 서초패왕이 된 항우 93 30화 팽성대전, 항우의 무력! 119 31화 혼돈, 최후의 반격 145 씽씽 중국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172항우 vs 유방, 격돌하는 ‘초한지’의 두 영웅!!! ‘탐’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현대로 돌아온 랑랑 일행은 또 다른 요괴 ‘환’과 마주친다. 환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한 랑랑의 실수로 일행은 각각 항우와 유방의 진영으로 나뉘어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드디어 다시 만난 항우와 랑랑은 깊은 우정을 나누고 항우는 랑랑에게 우정의 징표로 백벽을 건넨다. 한편, 유방의 진영에 불시착한 앤드류 일행은 유방의 곁을 지키는 수상한 괴물 ‘혼돈’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고, 조조는 그를 없애기 위해 도술을 부리는데!! 항우와 유방, 천하를 제패하기 위한 두 영웅의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쉽고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중국어 학습만화 · 주인공인 랑랑, 보라, 앤드류, 조조, 서시와 함께 즐기는 판타지 액션 히어로 올컬러 만화! 중국어와 함께 중국 역사, 문화, 지리, 인물을 배울 수 있어요~! · 18개의 중국어 단어와 그 예문을 ‘듣고 말하고 읽고 쓰며’ 학습할 수 있어요~! · QR코드와 MP3파일로 제공되는 중국인의 발음을 귀 기울여 잘 듣고 연습할 수 있어요~!


짜장면 친구
상상스쿨 / 조성자 (지은이), 이영림 (그림) / 2019.04.15
11,800원 ⟶ 10,620원(10% off)

상상스쿨명작,문학조성자 (지은이), 이영림 (그림)
상상책읽기교실 6권.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 조성자 작가의 작품이다. 주인공 정규와 건모 이야기를 통해 외톨이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준다. 가정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너무 다른 두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서서히 친해져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책은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잔소리보다는 친구 사귈 시간과, 아이들 스스로 친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정규는 친구와 어울려 노는 것보다 ‘혼자놀기’가 취미이자 특기이다. 엄마가 늘 ‘왕자님’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왕자병 정규’로 불리며 놀림 당하는 게 정규는 정말 싫다. 반면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건모는 새학기에 짝을 정할 때마다,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이벌레’라 놀림 받는 기피대상 1호이다. 비오는 어느 날, 정규를 마중나온 엄마가 건모에게 우산을 씌워주면서 집에 같이 오게 되고, 마침 또다른 친구 형모도 정규네 놀러 온다. 그러자 정규는 형모에게 건모와 전혀 친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야, 이벌레! 빨리 너희 집에 가!”라고, 목젖이 다 보일 정도로 큰 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건모의 가방을 현관문 앞에 내동댕이치며 건모의 등을 밀어 버리는데….왕자병에 걸렸다고 소문이 났다 이벌레 이건모 왕자병과 거지 한밤중에 찾아온 손님 베개 싸움 건모는 장수풍뎅이 아빠 내 머리카락 속에 무언가가 살고 있다! 친구가 보고 싶은 밤 외톨이에서 탈출하기 작가의 말_친구 사귀는 재미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어 주는 ‘조성자표’ 동화 상상책읽기교실 여섯 번째 책 『짜장면 친구』는 한국의 대표 동화 작가 조성자 작가의 작품입니다. 형제 자매 없이 외동아이가 대부분인 요즘 아이들은 할 일도 많고, 혼자 노는 데도 익숙해져서인지 친구 사귀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엄마들은 외동 아이들에 대해 과잉보호 하거나, 친구를 대신해 놀아 주기도 하지만, 분명 부모가 채워줄 수 없는 빈자리가 있습니다. 작가는 『짜장면 친구』의 주인공 정규와 건모 이야기를 통해 외톨이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줍니다. 가정환경도 다르고 성향도 너무 다른 두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해하며 서서히 친해져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책은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잔소리보다는 친구 사귈 시간과, 아이들 스스로 친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내 친구 이곤충 박사를 소개합니다 정규는 친구와 어울려 노는 것보다 ‘혼자놀기’가 취미이자 특기입니다. 엄마가 늘 ‘왕자님’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왕자병 정규’로 불리며 놀림 당하는 게 정규는 정말 싫습니다. 반면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건모는 새학기에 짝을 정할 때마다,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이벌레’라 놀림 받는 기피대상 1호입니다. 비오는 어느 날, 정규를 마중나온 엄마가 건모에게 우산을 씌워주면서 집에 같이 오게 되고, 마침 또다른 친구 형모도 정규네 놀러 옵니다. 그러자 정규는 형모에게 건모와 전혀 친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서 “야, 이벌레! 빨리 너희 집에 가!”라고, 목젖이 다 보일 정도로 큰 소리로 말합니다. 그리고 건모의 가방을 현관문 앞에 내동댕이치며 건모의 등을 밀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엄마가 저녁에 집을 비운 날 건모가 물건을 돌려주러 찾아오자, 혼자 무섭고 심심했던 정규는 장수풍뎅이를 키우는 건모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두 아이는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짜장면도 같이 먹고 베개 싸움도 하면서 엄마를 기다리는데……. 과연 정규와 건모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친구 사귀는 재미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는 초등학생들에게 학교 친구는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옆자리에 싫어하는 아이가 짝꿍이 되거나, 붙어 다니는 친구와 다른 반이 되었을 때는 학교 가기 싫어지기도 하니까요. 학교는 학과 공부만을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 사귀는 일로 고민하는 어린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짜장면 친구』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 주위에는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된다거나, 용모가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해서 외톨이로 지내는 어린이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조성자 작가는 이 책을, 혼자 크는 외동아이들뿐만 아니라, 친구 사귀기에 별 재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이 여러 친구들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형제처럼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친구 사귀는 재미에 폭 빠져 때로는 친구가 보고 싶어 눈물을 찔끔 흘려 보기도 하고, 앵 하고 토라졌다가도 얼른 달려가 화해를 하면서 친구의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나아가 얼굴이 하얀 사람, 노란 사람, 검은 사람, 키가 큰 사람, 나부죽한 사람, 뚱뚱한 사람……, 지구라는 한 울타리에 살고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까지도 친구로 사귀기를 바라는 마음도 보탰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수원 화성과 정약용
주니어김영사 / 이정범 지음, 이용규 그림 / 2011.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이정범 지음, 이용규 그림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1권. 조선 후기, 실학을 대표했던 정약용을 통해 근현대사로 가는 역사적인 길목을 조명한다. 각 장의 끝에는 역사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역사 수첩’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 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고,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근현대사 연표’를 수록했다.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낸 책이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의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억울한 귀양살이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_4색 당파와 영조의 탕평책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니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_ 정약용의 대표적인 책, 1표 2서 사도 세자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_ 왕은 죽은 뒤에 이름을 얻는다 정조와 정약용의 만남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_ 과거 시험의 종류 천주교인들의 뜨거운 활약 세계 최초의 계획 도시, 화성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_실학과 정약용 정조의 화상행차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_궁궐의 종류 시련의 나날들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_ 천주교 4대 박해 신유박해와 황사영 백서 사건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_ 사형만큼 무거운 형벌인 유배형 복사꽃 활짝 핀 봄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 _ 자산어보 깊이를 더하는 역사수업 세계 문화유산, 수원화성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장면과 인물들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되살려 낸 역사 동화 시리즈 그 첫 권! 조선 정조 때 대표 실학자로서 서학에 연루되어 굴곡 많은 삶을 살아온 정약용의 일대기! 근대 사회의 현장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역사 교과서, <다큐 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그로부터 나라는 개인의 위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과거로, 역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근현대사는 다른 시대에 비해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시기적으로 가까움에도 해석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큐 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는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의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총 1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첫 번째 이야기, ≪수원 화성과 정약용≫ <다큐 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첫 권, 《수원 화성과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을 대표했던 정약용을 통해 근현대사로 가는 역사적인 길목을 조명했다. 정약용은 실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 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계획, 설계하는 일에 참여했고, 암행어사로 활약하는 등 젊은 날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그의 든든한 후원자인 정조의 승하와 동시에 서학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다른 천주교인들과 함께 박해를 받고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인해 강진에 유배되는 등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유배 생활로 보내게 된다. 유배 생활에서도 학문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실학자 정약용의 이야기가 이 책 전체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 장의 끝에는 역사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역사 수첩’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 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고,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근현대사 연표’를 수록했다.


어린이 고려사 2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 고려사 편찬위원회 지음, 낙송재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7.04.06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어린이 고려사 편찬위원회 지음, 낙송재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1권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 왕권을 강화한 광종 승려에서 왕이 된 현종 문화를 발전시킨 문종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인종 '팔만대장경'을 만든 고종 원나가의 간섭에서 벗어나려 한 공민왕 부록 고려 왕족 계보 2권 유교 정치의 기반을 닦은 최승로 해동공자라고 불린 최충 문장가로 이름을 날린 이규보 성리학을 받아들인 안향 성리학을 발전시킨 이제현 고려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 불교를 발전시킨 의천 조계종을 세운 지눌 를 쓴 일연 3권 뛰어난 외교술로 거란을 물리친 서희 고려에 끝까지 충성한 강조 귀주 대첨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여진을 몰아 내고 9성을 쌓은 윤관 거란을 물리친 김취려 귀주성을 지킨 박서 삼별초의 난을 잠재운 김방경 고려의 마지막 명장 최영 4권 왕의 자리에 욕심을 부린 왕규 최고의 권세를 누린 이자겸 서경으로 수도를 옮기려 했던 묘청 무신의 난을 일으킨 정중부 왕의 힘을 뛰어넘은 권력자 최충헌 신분 해방을 부르짖은 망이,망소이와 만적 나라를 배반한 최유 지나친 개혁을 꿈꾼 신돈 5권 위대한 화가 이령 청렴결백했던 유석 옳은 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 하늘을 보고 앞날을 예언한 오윤부 뛰어난 명의 설경성 명재판관 이보림 공과 사가 분명했던 정운경 권력과 부를 거머쥔 내시 정함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뛴 최세연 호랑이를 죽인 효자 최루백 원나라에 간 효가 김천 차라리 죽음을 택한 여인들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
두레아이들 / 마크 펫.게리 루빈스타인 지음, 노경실 옮김 / 2014.04.30
12,000원 ⟶ 10,800원(10% off)

두레아이들그림책마크 펫.게리 루빈스타인 지음, 노경실 옮김
실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는 책. 지금의 우리 아이들을 꼭 닮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실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아이의 삶을 얼마나 구속하는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심지어 주인공 아이는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에게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로 불린다. 베아트리체가 실수할까 두려워 친구들과 스케이트도 타지 못하는 모습에서는 독자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든다. 주인공 베아트리체와 정반대로 온통 실수투성이에다가 실수를 겁내지 않는 동생의 모습에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삶이 완벽함 그 자체였던, 그래서 자유롭지 못했던 베아트리체가 단 한 번의 실수로 ‘완벽함’이라는 구속에서 해방된다. 한번 실수를 하자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이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실수할 수 있는 자유,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자유,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되찾는다. 마침내 실수를 즐길 줄 아는 아이가 된 것이다.목차가 없는 책입니다.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우리 시대 아이들의 슬픈 자화상 한 번의 우연한 실수로 ‘자유’를 되찾은 아이의 유쾌한 이야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실수한 일을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웃고, 즐겁게 살아가라! 실수는 곧 새로운 도전과 용기! 서구 속담에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물론 과장된 말이다. 하지만 이 말 속에는 실수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배울 수 있고, 새로운 것이 탄생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우리가 하는 독창적인 일은 실수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한 번도 실수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도 “실수에서 무언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아니 그럴 때에만 우리는 진보한다.”라고 했다. ‘실수’는 개인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것이다. 누구나 넘어지는 실수와 고통을 겪어야 걸을 수 있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한다.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한 뒤에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김연아, 손연재, 박지성 같은 훌륭한 운동선수들도 모두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지녔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실수는 곧 ‘새로운 도전’, ‘용기’와 같은 말이다. “괜찮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 요즘 아이들에게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우리 아이가 완벽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는 ‘실수도 실력’이 되어 버렸다. 이는 곧 ‘실수는 실패’라는 인식으로 이어진다. 아이들은 실수하지 않으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 점차 실수할 수 있는 자유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용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세태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실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또한 부모들에게 어린이는 아직 완벽하리만치 완벽하지 못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이제 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이렇게 말해 보는 건 어떨까. “괜찮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 실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는 책!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는 지금의 우리 아이들을 꼭 닮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실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아이의 삶을 얼마나 구속하는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심지어 주인공 아이는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에게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로 불린다. 베아트리체가 실수할까 두려워 친구들과 스케이트도 타지 못하는 모습에서는 독자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든다. 주인공 베아트리체와 정반대로 온통 실수투성이에다가 실수를 겁내지 않는 동생의 모습에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삶이 완벽함 그 자체였던, 그래서 자유롭지 못했던 베아트리체가 단 한 번의 실수로 ‘완벽함’이라는 구속에서 해방된다. 한번 실수를 하자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이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실수할 수 있는 자유,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자유,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되찾는다. 마침내 실수를 즐길 줄 아는 아이가 된 것이다.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면 조그만 허점과 단점도 크게 보이고, 부족하게만 생각되는 자신을 책망하게 된다. 그런 아이들에게 자존감이 생길 여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자존감도 생기기 때문이다. 베아트리체는 이렇게 완벽함을 추구해야 하는 현실에 놓인 우리 아이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실수는 실력도 실패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이렇게 말한다. “실수로부터 배우고, 발전하고, 웃고, 즐겨라!” “실수로부터 배우고, 발전하고, 웃고, 즐겨라!” 이 책의 주인공 베아트리체는 지금까지 절대로(단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다. 그가 실수하는 것을 본 사람도 당연히 없다. 사람들은 그런 베아트리체를 이름 대신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라고 부른다. 아니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도 잊고 지낸다. 베아트리체 스스로도 모든 것을 올바르게 행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베아트리체의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생활이 반복된다. 양말과 운동화는 꼭 짝을 맞춰 신고, 햄스터에게 먹이를 주고, 동생의 점심 샌드위치를 만들 때에는 잼을 늘 똑같은 양으로 꼭 빵 안쪽에 바르고, 심지어 넘어지는 실수를 할까 두려워서 친구들과 스케이트도 같이 타지 못한다. 베아트리체의 완벽한 모습은 마을 사람들의 주요 관심거리였다. 하지만 베아트리체의 동생 레니는 누나와 정반대다. 레니는 실수투성이며, 엉뚱한 일을 할 때가 많다. 두 손 대신 두 발로 피아노를 치거나, 크레파스를 먹고 통조림 콩으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레니는 실수하는 걸 겁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베아트리체는 특별활동 시간에 실수를 할 뻔했다. 다행히 실수는 면했지만 실수할 뻔했던 모습은 잊히지가 않았다. 그날 저녁,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끝내 이기지 못한 채 베아트리체는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결국 3년 내리 우승을 차지했던 장기자랑대회에서 생애 첫 실수를 하고 만다. 그리고 실컷 웃으며 실수를 자축한다. 다음 날, 베아트리체는 양말도 바꿔 신고, 빵의 바깥쪽에 잼을 발라 샌드위치를 만들고, 친구들과 신나게 스케이트를 즐겼다. 얼음판에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실수를 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실수를 통해 베아트리체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게 된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베아트리체를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아이’라 부르지 않는다. 그냥 베아트리체라고 부른다.


주니어 고릴라 영문법 Level 2
타보름교육 / 타보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20.03.01
14,200원 ⟶ 12,780원(10% off)

타보름교육학습참고서타보름교육 편집부 (엮은이)
문법 공부, 1회성 시험만을 위한 문법책이 아니다. 시행착오를 겪기 전에, 영어가 싫어지지 않을 만큼만 반복하게 했다. 자신감이 붙어 영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Chapter 1 문장의 구성 unit 1. 단어의 종류 unit 2. 문장의 종류 unit 3. 1형식과 2형식 unit 4. 3형식과 4형식 unit 5. 5형식 unit 6. 감탄문 Chapter 2 시제 unit 7. 현재와 현재진행 unit 8. 과거와 과거진행 unit 9. 미래 unit 10. 현재완료 unit 11. 과거와 현재완료 Chapter 3 조동사 unit 12 can, may, will unit 13 must, have to, should unit 14 used to, would Chapter 4 수동태 unit 15 수동태 unit 16 수동태의 여러 형태 Chapter 5 to부정사 unit 17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unit 18 의문사 + to부정사 unit 19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unit 20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unit 21 to부정사의 부정형 및 의미상 주어 Chapter 6 동명사와 분사 unit 22 동명사의 명사적 용법 unit 23 동명사와 to부정사의 비교 unit 24 분사의 형용사적 용법 Chapter 7 등위접속사 unit 25 등위접속사와 병렬 unit 26 등위상관접속사와 병렬 Chapter 8 종속접속사 unit 27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unit 28 형용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관계대명사) unit 29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Chapter 9 대명사 unit 30 인칭대명사 unit 31 비인칭 it unit 32 부정대명사 1 unit 33 부정대명사 2 Chapter 10 비교급 unit 34 비교 unit 35 최상급 ◆ 주니어 고릴라 영문법 인사말 핵심만 반복, 그리고 영작! 문법 공부를 위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1회성 시험만을 위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조금은 욕심을 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기 전에 반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어가 싫어지지 않을 만큼만 반복하게 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어 즐길 수 있게 될 만큼만 반복하게 했습니다. -타보름 교재 개발팀


하나 동생 두나
가교 / 정일근 글, 정혜정 그림 / 2009.04.22
9,800원 ⟶ 8,820원(10% off)

가교우리창작정일근 글, 정혜정 그림
정일근 시인의 따스하고 푸르른 우리 곁의 동화! 자기만의 이름을 갖게 되고‘하나’의 가족이 되기까지의 개구쟁이 아기강아지 ‘두나’의 이야기 한 편의 서정시를 읽는 듯한 따뜻함이 녹아있는 정일근 시인의 연작동화 1편과 포근함이 전해지는 여러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정혜정 작가의 그림이 만났습니다. 나무 가꾸시는 맘씨 고운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는 ‘영희’라는 한 마리 개가 있습니다. 영희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다섯 마디 아기강아지가 있답니다. 아기강아지들 중 두 번째로 태어난 강아지를 엄마 영희는 ‘둘째’라 불렀습니다. 어느 날 목련나무 사려온 시인아저씨의 마음에 든 둘째는 난생처음 자전거를 타고 아랫마을 시인아저씨 집에 오게 됩니다. 시인아저씨의 딸 ‘하나’는 처음부터 둘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답니다. 아기강아지도 자신을 똥강아지라 부르는 하나가 미웠지요.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와 아기강아지가 어떻게 마음을 열고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산 속 깊은 숲에는 나무들이 아주 많이 자라고 있답니다. 그곳에는 나무들을 심고 사랑으로 숲을 가꾸시는 맘씨 고운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두 분에게는 ‘영희’라는 아주 멋진 참나무 낙엽 색깔의 털빛을 가진 개가 있답니다. 아저씨네 숲에서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참나무 잎과 같은 빛깔이랍니다. 그런 영희에게는 자신과 같은 털빛을 가진 다섯 마리 아기강아지가 있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중 두 번째로 태어난 강아지를 영희는 ‘둘째’라고 불렸지요. 맘씨 고운 아저씨 부부와 영희와 아기강아지들이 사는 곳은 겨울이 되면 꽤 추워지는 곳입니다. 산 속의 매서운 추위는 아기강아지들에게 너무도 힘든 환경이기에,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강아지들을 아랫마을 이웃들에게 한 마리씩 선물을 하기로 하셨지요. 강아지들을 따뜻한 곳으로 보내려고 마음 아픈 결정을 하신 거랍니다. 바로 그날 아랫마을에 사는 시인아저씨가 봄에 꽃 피울 목련나무를 사러왔답니다. 영희의 털빛과 아기강아지들의 털빛과 똑같은 빛깔의 모자를 쓴 시인아저씨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둘째는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도 모른 채 시인아저씨가 쓴 동그란 모자가 신기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았습니다. 맑은 그 눈빛과 마주친 시인아저씨는 아기강아지 둘째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둘째를 덥석 들어 목련나무를 튼튼하게 묶은 자전거 앞 바구니에 넣고서는 아랫마을 시인아저씨 집으로 달렸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둘째에게는 난생처음 타본 자전거가 어지럽기만 하고 메스꺼워 토할 것만 같았답니다. 시인아저씨 집에 도착했을 땐 꼬리조차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지요. 그런 둘째가 ‘하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하나는 시인아저씨의 사랑스러운 딸이지만 둘째를 똥강아지라 부르며 툭툭 차고 짜증을 부리며 싫어했습니다. 아기강아지 둘째도 그런 하나가 싫었겠지요. 둘째는 시인아저씨가 예쁜 집도 만들어 주고 달걀죽까지 쑤어 주었지만 절대 입에 대지 않았지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엄마에게 다시 보내줄 거라 생각하고는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답니다. 결국 너무 배가 고팠던 아기강아지는 정신을 잃고 말았답니다. 엄마젖을 열심히 먹고 눈을 뜬 둘째는 엉엉 울면서 우유가 담긴 젖병을 입에 물리고 있는 하나를 보게 됩니다. 맛나게 먹었던 것은 엄마젖이 아니라 우유였던 것이지요. 그제야 하나는 따스한 손길로 둘째를 꼬옥 안아주며 용서를 구합니다. 진심으로 둘째를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겠지요? 자, 용서를 구하는 하나를 둘째는 용서하게 될까요? 둘째의 이름이 어떻게 ‘두나’가 되었을까요? 한집에서 같이 사는 한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기적의 중학연산 1A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8.12.20
10,000원 ⟶ 9,0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수학에서 문제를 잘 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어려운 문제에 도전한다고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도 연산 훈련은 꼭 필요하다. '기적의 중학연산' 시리즈는 모든 학생이 중학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수학의 입문서이다. 중학교 수학이 갑자기 어렵게 느껴진다면, 시험 시간이 부족해서 수학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면, 개념은 이해한 것 같은데 문제를 잘 못 풀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Ⅰ. 소인수분해 01, 소수와 소인수분해 02. 소인수분해와 약수의 관계 03.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Ⅱ. 정수와 유리수 04. 수의 체계 Ⅲ. 정수와 유리수의 계산 05. 분수의 사칙연산 06.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 07. 정수와 유리수의 곱셈과 나눗셈 Ⅳ.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 계산 08.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 계산▶ 중학교에 들어가니 왜 수학이 무너질까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초등학교 수학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구체물이나 숫자를 이용해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루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미지수나 문자를 이용해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다룹니다. 즉, 열네 살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수학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수학이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수학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문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중학교 수학 공부의 벽을 넘어서려면 개념 적용 능력을 꼭 키우세요. ▶ [기적의 중학연산]의 3단계 다면학습으로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사용하면서 연습을 통해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STEP1. 눈으로! 직관적 개념 형성 학문적 용어에 대하여 수학적 정의뿐 아니라 직관적 이미지까지 떠올릴 수 있어야 구체적이고 풍부한 개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본다고 생각하고, 전체를 머릿속으로 담아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드세요. 이미지화 된 개념을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언어적 개념과 연결시키면 입체적인 지식 그물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STEP2. 손으로! 수학적 개념 확립 눈으로만 이해한 개념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개념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반복하여 다루지 않으면 오개념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하나의 지식이 뇌에 들어가 정착하기까지는 여러 번 새겨 넣는 고착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원리를 기억하게 하세요. 손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STEP3. 머리로! 개념의 적용 & 활용 앞서 훈련한 직관적 개념과 수학적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직접 결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는 개념을 활용해서 한 단계를 거쳐야만 답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개념이 형성되었다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찾고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원리 적용 능력을 키우세요.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
북뱅크 /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2015.10.20
10,000원 ⟶ 9,000원(10% off)

북뱅크명작,문학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3권. 어느 집에서나 별 생각 없이 쓰는 전기밥솥을 의인화한 동화이다. 전기밥솥이 가을 휴가를 얻어 운동회에 따라가겠다고 나서면서 겐이치 집에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꽤나 귀여운 여자아이로 등장하는 이번 전기밥솥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빠져들게 한다. 이야기를 읽으며 따뜻함에 뭉클하고 넘쳐나는 위트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둥그스름한 전기밥솥을 얼굴로 하여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낸 전기밥솥은 자기를 유명한 전기밥솥에 빗대 ‘쿠자’라고 소개하고는 가을 휴가를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함께 운동회에 가고 싶다는 거다. 운동회에 안 데려가면 다신 밥을 짓지 않겠다는 으름장에 지고 만 겐이치 식구는 할 수 없이 쿠자를 운동회에 데려가는데….1. 전기밥솥, 체조를 하다 2. 전기밥솥, 경기에 나가다 3. 전기밥솥, 다치다전기밥솥이 학교 운동회에 간다고? 대체 이게 무슨 말?! 전기밥솥 ‘쿠자’는 학교 운동회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번번이 말썽을 일으킨다. 화가 난 선생님이 응원석에만 앉아 있으라는 벌을 주지만 영리한 쿠자는 응원석에서도 살짝 꾀를 내 겐이치 편이 줄다리기에서 이기게 한다. 쿠자는 어떻게 운동회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학교에 들어가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운동회에 참가하는 1, 2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3탄 역시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살짝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이다. 이번엔 어느 집에서나 별 생각 없이 쓰는 전기밥솥을 의인화하였다. 전기밥솥이 가을 휴가를 얻어 운동회에 따라가겠다고 나서면서 겐이치 집에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꽤나 귀여운 여자아이로 등장하는 이번 전기밥솥 이야기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빠져들게 한다. 둥그스름한 전기밥솥을 얼굴로 하여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낸 전기밥솥은 자기를 유명한 전기밥솥에 빗대 ‘쿠자’라고 소개하고는 가을 휴가를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함께 운동회에 가고 싶다는 거다. 운동회에 안 데려가면 다신 밥을 짓지 않겠다는 으름장에 지고 만 겐이치 식구는 할 수 없이 쿠자를 운동회에 데려간다. 달리기 시합 때 한 아이가 모자라 쿠자는 겐이치와 함께 달리는데, 심술이가 발을 걸어 넘어지고 만다. 쿠자가 욱해서 심술이하고 한판 붙는 바람에 선생님한테 혼이 났다. 엄마와 하는 ‘코알라 경기’와 아빠와 하는 ‘물건 찾아오기’ 경기는 무사히 끝났는데, ‘바구니에 공 넣기’에서 심술이가 또 쿠자를 괴롭히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싸우게 된다. 장면마다 바뀌는 생생한 표정으로 열심히 경기를 하기도, 심술이와 맞붙어 싸우기도 하면서 끝까지 온 몸으로 운동회를 즐기는 쿠자를 따라가다 보면 함께 운동장에 있는 것처럼 몸이 움찔거린다. <냉장고의 여름방학>과 <책가방의 봄 소풍>에 이은 <전기밥솥의 가을 운동회>도 따뜻함에 뭉클하고 넘쳐나는 위트에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엄마 말에 전기밥솥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제가 다 먹었죠.”“뭐? 밥을 다 먹어?”엄마가 화가 나서 빽 소리를 질렀다.하지만 전기밥솥은 엄마 말을 못 들은 것처럼 “자, 이제 운동회에 갑시다.” 능청스럽게 말했다. 그러곤 몸통에서 스륵 쭉, 스륵 쭉, 팔과 다리를 내더니, 전기밥솥은 바닥으로 폴짝 뛰어내려 맨손체조를 시작했다. 운동회가 시작됐다.내가 나가는 건 ‘달리기’와 ‘바구니에 공 넣기’ 그리고 ‘줄다리기’다.아빠는 ‘쪽지에 적힌 물건 찾아오기’에, 엄마는 ‘코알라 경기’에 나간다.“그건 그렇고. 이봐요, 전기밥솥 양. 네가 잘하는 건 뭔지?”엄마가 그렇게 묻자 전기밥솥이 말했다. “전기밥솥 양이라뇨, 그냥 편하게 쿠자라고 불러주세요. 유명한 전기밥솥 쿠쿠나 쿠첸이 다 쿠로 시작하잖아요. 게다가 겐이치 어머니와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요, 뭘.“그러자 엄마가 배시시 웃었다.“흐음, 그나저나 우리 쿠자가 나갈 만한 경기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쿠자도 싱긋 웃었다.하기야 엄마와는 서로 마음이 잘 통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집에 온 지 꽤나 오래됐으니까.


도티&잠뜰 대마왕과의 결투
대원키즈 / 김현수 지음, 최우빈 그림, 도티 외 감수 / 2018.01.25
9,500원 ⟶ 8,550원(10% off)

대원키즈만화,애니메이션김현수 지음, 최우빈 그림, 도티 외 감수
Sandbox Friends 코믹 시리즈 6권. 지금부터 대마왕과의 결투가 시작된다. 마지막 던전을 탈출하고 대마왕을 만난 도티와 친구들. 마지막 던전 효과로 레벨업이 되어 대마왕과의 결투를 시작하지만 점점 레벨이 낮아지면서 공격할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고 마는데…. 대마왕을 물리칠 방법은 단 하나. 모두 힘을 합쳐 대마왕을 공격해야만 살아남는다.1장 던전 효과 9 2장 위기일발! 33 3장 지원군의 등장 51 4장 대마왕의 레벨 73 5장 힘을 합쳐 공격해! 93 6장 게임 오버! 115 7장 다시 현실 세계로 135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금부터 대마왕과의 결투가 시작된다! 마지막 던전을 탈출하고 대마왕을 만난 도티와 친구들. 마지막 던전 효과로 레벨업이 되어 대마왕과의 결투를 시작하지만 점점 레벨이 낮아지면서 공격할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고 마는데…. 대마왕을 물리칠 방법은 단 하나! 모두 힘을 합쳐 대마왕을 공격해야만 살아남는다! 도티와 친구들은 힘을 합쳐 대마왕을 공격하고 마이너크래프트를 종료시킬 수 있을까?
English Bus 3 SB (책 + CD 2장)
사회평론 / Jamie Greene 외 지음 / 2017.01.01
16,000

사회평론학습참고서Jamie Greene 외 지음
8권으로 구성된 유치.초등생을 위한 영어 코스북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는 교육과정이다.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낮은 단계에서는 가정과 학교 생활 관련 주제가 다뤄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지역 사회, 세계로 주제가 반복 확장된다. 총 8권,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다.1. My Classes 2. At the Market 3. At Home 4. In My House 5. My Country 6. In Town 7. My Day 8. Time 코스북 수업의 새로운 기준 Bricks English Bus! Get on English Bus and Start a Journey! 친구들과 English Bus를 타고 세상 이곳저곳을 누비는 사이에 영어로 놀이를 하고, 일상을 표현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English Bus는 8권으로 구성된 유치.초등생을 위한 영어 코스북 프로그램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길러주는 교육과정입니다. 구성 - Student Book with DVD-ROM & MP3 CD (Starter 1~2권, 88페이지/1~6권, 96페이지) 각 권 8 unit, 4 lesson/unit, 총 36차시 수업 - Workbook (Starter 1권, 72페이지/Starter 2권, 68페이지/1~6권, 68페이지) - Teacher’s Guide with Test Package (Starter 1~2권/1~6권) - Home Audio CD (Starter 1~2권/1~6권) - Online Practice and Resources www.englishbusonline.com 특징 o 학습자의 인지 수준을 고려한 주제 중심 통합 교육!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맞추어 낮은 단계에서는 가정과 학교 생활 관련 주제가 다뤄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지역 사회, 세계로 주제가 반복 확장됩니다. o 수업 구성이 용이한 세분화된 레벨링! 총 8권,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연령과 언어 수준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완만히 상승하여 전권을 연속해서 사용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없으며 타 프로그램과 통합하여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 수월합니다. o 지각과 감각을 모두 자극하는 살아있는 영어교실 구현! - 다양한 화풍의 프로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는 교육적인 삽화를 그렸습니다. 실사를 사용하여 어휘의 의미를 좀더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20년 이상 전세계 출판사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생산해온 뉴욕의 미디어 그룹이 노래와 챈트의 작곡과 녹음을 포함한 모든 사운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o 수업 현장에 유용한 다양한 교수 자료! 학생용/교사용 Picture Card, PPT 슬라이드, Tests, 노래/챈트, 보드게임판, 각종 프린트 자료, Online Practice(www.englishbusonline.com) 등을 제공합니다. o 활동과 놀이를 통한 학습, 학습 부담은 줄이고 연습은 충분히! 그날 배운 것을 그날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전체 레슨의 80%를 연습에 할당했습니다. 연습의 유형 역시 단순 발화에서 벗어나 게임/보드게임, 스티커, 미술, 노래/챈트, 조사, 프로젝트 등 학습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o 학습의 흥미를 높이는 캐릭터 친구들 Harry, Lisa, Ron, Kim 네 명의 친구들이 각 코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학습 내용을 소개하고 레슨을 이끌어갑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또래인 친구들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익히게 됩니다.


우리 오빠 좀 때려 주세요
시공주니어 / 노경실 지음, 남주현 그림 / 2011.02.20
6,500원 ⟶ 5,85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노경실 지음, 남주현 그림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 작가 노경실의 저학년 동화. 1학년 현호와 일곱 살 희진이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내세워 오누이의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끝도 없이 티격태격 싸우는 오누이를 통해 동생의 마음과 오빠의 마음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다.1. 오빠 친구에게 편지를 쓴 희진이 2. 아기 토끼의 목소리를 들은 오빠 3. 아빠 바지를 입은 현호 4. 불행했다가 행복해진 오빠 5. 내 동생을 위해서라면 6. 산타클로스 친척이 될 뻔한 오빠아이들의 마음을 사냥하는 이야기꾼, 노경실의 저학년 동화 이 세상 모든 동생들의 마음을 풀어 주는 책! “엄마! 아빠! 오빠 좀 때려 주세요! 내가 오빠 때문에 못 살겠어요!” 노경실은 한국 아동문학의 기성작가로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 작가이다. 요즘 아이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묘사하고, 아이들 내면세계를 애정을 듬뿍 담아 표현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냥하는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어린 독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탄탄한 구성에 현실감 있는 묘사, 살아 있는 인물 묘사와 빠른 글 전개가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저학년 동화 《우리 오빠 좀 때려 주세요》에서는 1학년 현호와 일곱 살 희진이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내세워 오누이의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끝도 없이 티격태격 싸우는 오누이를 통해 동생의 마음과 오빠의 마음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관계, 오빠와 동생 사이. 그 마법 같은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이 세상 모든 동생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편지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동생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만한 작품이다. 이 책의 주인공 일곱 살 희진이는 “우리 오빠 좀 때려 주세요.”라는 말을 달고 산다. 그도 그럴 것이 희진이의 오빠 현호는 늘 희진이를 놀려 대고, 무시하며, 희진이를 때리기까지 한다. 가벼운 꿀밤 정도지만 말이다. 현호가 친구랑 게임을 하기 시작하면, 희진이는 어느덧 현호 앞에서 투명인간이 된다. 혼자 노는 게 심심하기도 하고 현호 친구 명준이를 좋아하는 마음에 희진이는 오빠들에게 귤을 담아서 가져간다. 하지만 고맙다는 말은커녕 현호는 “뭐야? 우리 귤 안 먹어! 나가! 방해하지 마!”라고 신경질을 낸다. 또한 희진이가 휴대폰을 갖고 싶어 하자, 현호는 당연히 오빠인 자기가 먼저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럴 때 희진이의 마음이 어땠을지는 오빠에게 모든 우선권을 양보해야 했던 모든 동생들이 잘 알 것이다. 상황이 이러니 오빠와 겨루어 이길 힘이 없는 동생 희진이로서는 “오빠 좀 때려 주세요!”라고 외칠 수밖에. 희진이가 때로는 앙앙 울어 대고 철없이 굴어도 작가는 ‘그럴 만하다’며 희진이의 마음을 달래 준다. 희진이에 대한 작가의 이런 애정은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며 오빠 때문에 서러움을 달고 사는 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준다. ▶ 이 세상 모든 오빠들의 억울한 마음 대변 작가는 오빠 현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희진이 못지않게 현호도 할 말이 많다. 동생을 돌봐야 하는 건 알지만, 때론 친구와 맘껏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 엄마 아빠한테 혼나고 있는데 동생이 얄밉게 먼저 끼어들어 일러바치거나 거들 때 얄미운 마음 등은 이 세상 모든 오빠들이 공감할 수 있다. “엄마! 오빠 왔어! 집 나가라고 할까?”, “엄마, 오빠 왔어요! 내가 대신 때려 줄까요?” 등 희진이가 나설 때마다 현호는 억울하기만 하다. 용돈이 떨어져 희진이에게 천 원을 꾸는데, 동생은 오빠를 동생 용돈만 노리는 파렴치한 오빠로 몰아간다. 그래도 오빠이기에 희진이처럼 유치하게 “동생 좀 때려 주세요!”라고 외치지는 못한다. 그저 무시하기나 꿀밤 정도로 마무리할 수밖에. 작가는 이런 현호의 마음을 달래며, 동생 앞에서 늘 다 큰 척하며 거들먹거리던 현호의 소원을 들어준다. 말만 앞세우고 오빠 노릇을 하지 않는 철없는 오빠에서 정말 멋있는 오빠로 후반부에 재탄생시킨 것이다. 현호는 동생과 싸운 끝이지만, 다른 형들과 실랑이를 하고 있는 희진이를 보자 멋있게 달려가 구해 주는 슈퍼맨 오빠로 거듭난다. 이렇듯 작가는 오빠와 동생의 마음을 균형 있게 조명하며 양쪽 모두의 감정을 해소해 준다. ▶ 티격태격, 알콩달콩, 오누이의 리얼하고 즐거운 일상 《우리 오빠 좀 때려 주세요》에는 이렇듯 미운 일곱 살 희진이와 더 미운 1학년 현호의 일상이 리얼하고 재미있게 펼쳐진다. 게임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현호,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자꾸만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희진이, 오빠 친구와 오빠를 자꾸만 비교하는 마음 등 모든 아이들의 공통 심리가 유쾌하게 드러나 있다. 무엇보다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콕콕 박혀 있는 유머 조각들이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한다. 이 책을 읽은 다음에는 진한 여운이 남는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두 오누이는 갈등과 위기를 겪으며 더욱 두터워지는 형제애를 보여 준다. 겉으론 늘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현호는 자기의 말 한마디에 동생이 잘못될까 봐 노심초사하고, 동생이 어려움에 빠질 땐 오직 동생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 평소에는 게임만 해도 동생을 까먹기 일쑤지만, 결국 현호에게 가장 중요한 건 동생 희진이였던 것이다. 작가가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진심은 책 제목과 달리 ‘나는 우리 오빠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스스로 그 마음을 알아차릴 것이다. ▶ 소원을 들어주는 행복한 삽화 - 반전과 익살 이 책의 빠질 수 없는 묘미는 남주현 화가 특유의 익살맞은 삽화이다. 등장인물들의 과장된 행동과 표정에 절로 웃음이 나게 하며, 글의 안팎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인물의 심리를 다양하게 조명하고 있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별도의 만화 컷을 넣어 희진이의 소원도 들어준다. 본문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고 늘 오빠에게 당하지만, 이 컷에서만큼은 희진이가 바라는 세상이 펼쳐진다. 예를 들어 오빠 친구 명준이를 짝사랑하는 희진이, 그런 희진이 마음은 전혀 모른 채 명준이와 현호는 희진이를 그냥 귀찮아하고 무시한다. 좋아하는 오빠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만 실수를 하는 희진이, 결국 뀌지도 않은 방귀를 꼈다는 오해만 산다. 하지만 그 장이 끝나면 ‘딴딴따단~’ 희진이와 명준이가 결혼하는 장면이 삽화로 표현되어 있다. 이처럼 본문에서 이루지 못한 희진이의 소원은 익살스러운 삽화 한 컷으로 이루어지며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