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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검정고무신 6
형설아이 / 도래미 글, 이우영 그림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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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
만화,애니메이션
도래미 글, 이우영 그림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한다.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북두칠성 전편 10 북두칠성 후편 22 계포의 약속 34 꾸물꾸물 송충이 46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전편 58 꼭 한번 만나고 싶다 후편 70 내 친구 철이 82 급식빵 94 안녕 견성철 106 잊지 못할 그 분 122 식모살이 간 소희 130 구렁이의 저주 178 도승이네 엄마 186 추억의 그 시절! 응답하라 7080 ‘검정 고무신’ 6권 《엄마 별 나의 별》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의 이야기 엄마,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집으로 돌아가던 길, 엄마, 아빠를 보고 모른 척하고 숨거나 도망쳤습니다. 고물을 싣고 손수레를 끄는 아빠가 창피해서, 시장 구석에서 나물을 파는 엄마가 창피해서. 기영이가 어렸을 때도,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도 그런 부끄럽고 미안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 고생하신 부모님의 어깨와 다리를 꾹꾹 주물러 드리는 건 어떨까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라고 귀에 속삭이면서… 정겨웠던 우리 이웃을 떠올려요. 우리 엄마, 우리 집, 우리 선생님… 우리말은 ‘나’보다 ‘우리’를 더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무조건 내가 먼저인 이기적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사회가 도시화되고 닫힌 공간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은 더 단절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영이의 어린 시절은 요즘과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할 때가 많았지만 마음은 훨씬 더 풍요로웠어요. 서로를 가족처럼 위해주는 다정한 이웃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검정고무신 만화 - 엄마 별 나의 별>은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안겨드릴 거예요. 가슴을 덥히는 감동과 유머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스마트 폰이 친숙한 장난감처럼 여겨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 세대에서 보기에 이런 아이들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하고 살을 맞대며 장난치며 쌓던 정이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형설아이 7080 검정고무신 시리즈는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아름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전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이강숙 글, 이국희 그림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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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킨더주니어)
수학동화
이강숙 글, 이국희 그림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 2권. 국어사전을 찾아보며 단어를 찾듯, 수학용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학책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찾아보며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 유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수학 개념들을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사전의 순서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다. 에서는 해당 수학 개념과 관련된 내용으로, 같이 익히면 쉽게 이해되거나, 함께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을 적었다. 하나의 개념만을 익힐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된 개념들을 함께 익히면서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서는 수학 개념을 한층 더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운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쌓기나무, 점판, 칠교놀이, 패턴블록 등의 수학 활동을 소개한다. 직접 조작하면서 수학 개념을 구체화하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놀이로 설명했다.교과서 옆에 두고 보는,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가장 쉬운 어·린·이·사·전!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는 학교생활을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담은 킨더랜드의 새 시리즈입니다. 낯선 학교생활 시작부터 새로운 것들을 배워 나가는 학교 공부까지, 하나하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학습 내용을 잘 몰라 당황할 때, 좀 더 알고 싶은 지식이 있을 때, 학교생활을 좀 더 잘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책들을 담은 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지혜를 주는 책들로 엮어 갑니다. 수학 용어에 담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수학 실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지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수학적 상황은 매우 다양합니다. 누구의 키가 더 큰지, 누구의 구슬이 더 많은지, 어느 방이 제일 넓은지, 누가 제일 빠른지 등을 알아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수학을 경험합니다. 그럴 때마다 다양한 유추와 궁리를 하며 수학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만 막상 수학 교과서의 문제를 풀려고 하면 어려워합니다. 수학 용어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정확하게 그 뜻을 모르는 용어이기 때문에 이해하면 어려운 말이 아닌데도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때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수학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외운다고 해서 해결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개념과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여 문제를 풀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사고가 확장되어 이후에 낯선 문제를 풀게 되었을 때도 자신감 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전》은 우리가 국어사전을 찾아보며 단어를 찾듯, 수학용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학책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찾아보며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 유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를 보거나 문제집을 풀다가 어려운 수학 용어를 접할 때 곁에 두고 찾아보며 배움을 늘려 가기를 바랍니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수학 개념 총정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쉬운 풀이와 그림 설명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수학 개념들을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사전의 순서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용어를 중심으로, 교과서에 나오지는 않지만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학 용어도 함께 실었습니다. 에서는 해당 수학 개념과 관련된 내용으로, 같이 익히면 쉽게 이해되거나, 함께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을 적었습니다. 하나의 개념만을 익힐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된 개념들을 함께 익히면서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에서는 수학 개념을 한층 더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운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쌓기나무, 점판, 칠교놀이, 패턴블록 등의 수학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조작하면서 수학 개념을 구체화하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놀이로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쉬운 풀이, 그림 설명을 통해 어려운 수학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수학을 배우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전》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깨닫기를 권합니다. 교육과정 연계 1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2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3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4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영어 소환 마법서 4 : 아이언호그를 무찔러라
북스(VOOXS) / 강철 글, 이태영 그림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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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만화,애니메이션
강철 글, 이태영 그림
으로 시작해 2편의 , 3편의 에 이어 4편 가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700개를 레벨 1부터 6까지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도 일행의 영어소환마법서 레벨이 높아질 때마다, 어린이 여러분의 영어 능력 레벨도 쑤욱 올라갈 것입니다. 원숭이 마을의 마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걸린 소녀 마야 궁수보단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아이언호그 군단과의 막무가내 축구시합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 2
사계절 / 문화재청 (엮은이)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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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사회,문화
문화재청 (엮은이)
머리말 1. 무형문화제 음악 1. 종묘제례악, 왕과 와비를 위한 음악 2. 대취타, 장엄하고 씩씩한 행진 음악 3. 가곡과 시조, 양반들이 즐기던 노래 4. 농악, 강아지도 춤을 추는 흥겨운 소리 5. 민요, 잊혀지는 우리 노래 6. 가야금 산조와 병창, 흥겨운 우리 장단 7. 판소리, 이야기가 있는 음악 무용 1. 처용무, 귀신을 쫓아 내는 춤 연극 1. 탈놀음, 마을의 복을 비는 놀이 2. 야류와 오광대, 들에서 노는 한 판 탈놀이 3. 굿, 복은 받고 한은 풀고 4. 발탈, 발에 탈을 씌우는 탈놀이 5. 꼭두각시놀음, 인형들이 하는 연극 놀이 1. 줄다리기, 하나 되는 대동놀이 공예 1. 옹기장, 진흙과 잿물로 그릇을 빚는 장인 2. 대목장과 소목장, 나무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사람들 3. 모시, 무명, 명주, 풀과 벌레로 만든 자연 옷감 음식 1. 조선왕조궁중음식, 조선의 음식 문화를 이끈 음식 무예 택견, 우리의 혼이 담긴 무술 2. 민속자료 생활 1. 조선 시대 옷, 조상들의 멋과 유행 2. 강릉 선교장, 옛날 살림집의 모습 신앙 1. 서낭당, 장승, 솟대, 우리 민족의 토속 신앙 2. 풍어제, 기우제, 안택,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3. 세시 풍속, 우리 조상들의 한해살이 문화재로 역사를 배워요 이 책에 실린 문화재들 도움 받은 책과 사이트 찾아보기
엘린 가족의 특별한 시작
시공주니어 /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문성원 옮김, 문종훈 그림 /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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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문성원 옮김, 문종훈 그림
가장의 실직이 가져오는 수많은 문제들을 현실에 대한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동화책. 행복하기만 했던 엘린네 가족은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흐트러진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위기는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고, 삶의 작은 부분에서 가족 전체의 모습까지 많은 부분을 흔들어 놓는다. 대출한 돈을 갚지 못하면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르고,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하게 되고,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아빠는 취직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사회적 무능력자라는 낙인뿐이다. 이것은 아빠의 무기력과 우울이라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가져온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 시대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은 가장의 실직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인간관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현실감 있게 담아 내고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세심하게 그려 낸 엘린 가족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시대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이 가족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자리 역시 아이들이 찾아낸다. 가족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 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엿보이는 부분이다.가장의 실직이 가져오는 수많은 문제들 가장의 실직으로 아픔을 겪는 가족의 이야기는 이 책의 배경인 독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IMF 때 많은 가정에서 겪은 일이며,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실업은 어느 특정 시대의 문제가 아닌,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문제가 되었다.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임에도 아직 세상은 별로 그렇지 못하며, 당사자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한 가정의 가장이 실직을 했다면, 그 가족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너무도 평화롭고 행복하기만 했던 엘린네 가족에게 변화가 시작된 건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직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얼마든지 새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겼으니까.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고, 삶의 작은 부분에서 가족 전체의 모습까지 많은 부분을 흔들어 놓는다. 집을 짓느라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엘린네 가족이 그렇게 사랑하는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르고,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하게 되고,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아빠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결과는 사회적 무능력자라는 낙인뿐이다. 이것은 아빠의 무기력과 우울이라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가져온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 시대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은 가장의 실직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인간관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현실감 있게 담아 내고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세심하게 그려 낸 엘린 가족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시대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리고 우리 이웃의 아픔을 다시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진정한 인간관계에 대한 물음 물질 중심이 현대 사회의 일면이겠지만, 엘린 가족이 겪는 많은 일들은 경제적인 소외가 사회적인 소외로 바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어른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아이들 세계를 통해 냉정한 사회의 일면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엘린은 아빠가 직장을 잃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 많던 친구들이 더 이상 자신과 놀지 않는 것을 발견한다. 받고, 친했던 친구가 생일 파티에 초대하지 않고, 중고품 옷가게를 다닌다고 놀림을 받는다. 아이들까지 인간관계의 무너짐을 경험하는 것이다. 물론 곁에 남아서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있어,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깨닫게 되기도 한다. 엘린과 마리오가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내고,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바른 가치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작품이다. 아이들이 주체가 된, 아름다운 해결의 과정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이 가족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엘린과 마리오는 아빠가 직장을 잃은 문제를 단지 걱정만 하거나 어른들이 해결할 문제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로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물론 아이들이다 보니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가난해진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상처도 받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엄마 아빠를 돕기 위해 방을 내주고, 개를 산책시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면서 시장의 원리를 배우기도 한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동 시장의 공백’을 메우는 일자리 역시 아이들이 찾아낸다. 가족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또 아빠가 생일잔치를 즐겁게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무턱대고 그 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수요, 창업 자본금 등 모든 현실적인 문제까지 고려한다. 어린이잔치 서비스를 시작한 엘린네 가족은 언제 다시 불안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불행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며, 그걸 이겨 나가는 힘이 가족에게 있다는 진리를 잊지 않았기 때문에 더 희망적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이 힘을 합치면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작은 울림을 준다. 슬픔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하고 밝게 그려 낸 이야기 엘린과 가족들은 많은 아픔을 겪는다. 아빠는 노동청에 다니면서 일명 ‘딱딱이’라는 담당자에게서 늘 싫은 소리만 듣고, 수없이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번번이 실패를 거둔다. 특히 아이들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친구를 잃기도 하고, 엘린은 방을 세주기 위해 자신의 방을 내주어야 했다.(엘린은 일명 ‘방을 빼앗긴 엘린의 위기’를 겪는다.) 비록 가족들은 아픔을 겪지만 결코 슬픔이 과장되어 그려지지는 않는다. 현실에서 있음직한 모습으로 담담하게 그려지는 까닭이다. 무엇보다도 이 가족은 대체로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다.(아빠는 물론 계속된 취업 실패로 우울증을 겪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우울하게만 그려질 수 있는 이야기를 작가는 엘린의 눈을 통해 어둡지 않게 풀어 내고 있다. 매 상황을 밝은 생각으로 이겨 나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히틀러의 딸
북뱅크 / 재키 프렌치 지음, 공경희 옮김, 기타미 요코 그림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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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명작,문학
재키 프렌치 지음, 공경희 옮김, 기타미 요코 그림
호주 '아동도서상' 수상작.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수수께끼 속의 소녀 하이디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대의 소년 마크를 매우 잘 연결시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놓은 책이다. 폭탄이 떨어지고 집단 수용소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하지만 히틀러의 딸은 이런 걸 알지 못했다. 소녀가 아는 것은 겔베르 선생님과 공부하는 세상, 추운 날 구해낸 고슴도치 그리고 가슴 뛰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방문뿐이었다. 그러다가 소녀는 베를린에 있는 아버지의 지하 방공호로 가게 된다. 만약 자신이 히틀러의 아이였다면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지금 누군가가 히틀러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런데 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마크를 통하여 전쟁뿐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짚어보게 한다.1.이야기 게임 2.뒷이야기가 궁금해지다 3.하이디라는 여자 아이 4.행복 5.만약 아버지가 히틀러라면? 6.하이디의 인사 7.수다스러운 라이브 부인 8.누가 더 뛰어난 인종인가? 9.마크의 의문 10.금요일 오후 11.꿈속의 히틀러 12.뉴스 13.하이디의 계획 14.달밤 15.벤이 돌아오다 16.베를린으로 17.흔들리는 방공호 18.그리고, 그 후… 해설안나가 들려주는 히틀러의 딸에 대한 이야기는 마크를 사로잡는다. 이야기가 사실일 가능성이 있을까? 히틀러의 딸이 진짜 존재했을까? 아버지가 히틀러 같은 사람이라면, 과연 마크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을까…… 폭탄이 떨어지고 집단 수용소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하지만 히틀러의 딸은 이런 걸 알지 못했다. 소녀가 아는 것은 겔베르 선생님과 공부하는 세상, 추운 날 구해낸 고슴도치 그리고 가슴 뛰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방문뿐이었다. 그러다가 소녀는 베를린에 있는 아버지의 지하 방공호로 가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수수께끼 속의 소녀 하이디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대의 소년 마크를 매우 잘 연결시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놓았다. 만약 자신이 히틀러의 아이였다면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지금 누군가가 히틀러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런데 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마크를 통하여 전쟁뿐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짚어보게 한다. 호주 아동도서상을 비롯, 세계 10여 개의 상을 휩쓸었다. [해설] <히틀러의 딸>은, 두 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하여 전개됩니다. 한 축은 정류소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며 이야기 게임을 하는 네 아이, 마크와 안나, 벤 그리고 작은 트레이시의 이야기이고, 또 한 축은 안나가 들려주는 이야기 게임 속의 주인공 히틀러의 딸 하이디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수수께끼 속의 소녀 하이디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대의 소년 마크를 매우 잘 연결시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히틀러에게는 딸이 있었다. 히틀러는 딸이 전투를 보지 못하도록 떼어 놓고 시골집에서 살도록 했다. 학교에도 안 보내고 가정교사를 두어 집에서 공부하도록 했다. 그런데 히틀러는 왜 딸을 비밀에 부쳤을까? 딸은 얼굴에 크고 붉은 반점이 있었고, 한쪽 다리가 짧아 절었다. 그래서 딸은 히틀러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히틀러에게 실제로 딸이 있었는가 아닌가가 아니라, 마크처럼 “사람들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가 옳은 일을 하는지 그른 일을 하는지 어떻게 알까?”라든가, “어떻게 하면 선과 악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라든가,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다 틀렸다면 자신은 어떻게 해야 좋은가?”라든가, “아버지가 극악무도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품게 되는 여러 의문들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든가 나치라든가 히틀러라고 하면, 대부분 자신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옛날 일로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안네의 일기>와 같은, 나치가 지배하던 사회 속에서의 유대인의 고통을 쓴 책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출판되어 있지만, 그저 옛날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로 읽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참혹한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모두가 훨씬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우리들은 무심히 생각해버립니다. 그러나, 정말로 그러한 것일까요? 우리 주변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세계를 둘러보면 당시 유대인과 같은 불합리한 탄압이나 공격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있는 건 아닐까요? 마크의 꿈속에서는 청바지를 입고 현대풍의 헤어스타일을 한 히틀러가 나타나는데, 어쩌면 이 시대에도 히틀러 같은 사람이 언제 나타날지 모를 일입니다. 아니, 어쩌면 이미 나타나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예술가가 되려고 생각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독일로 이주하여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병으로 참전합니다. 1919년에는 독일노동당(이후 나치)에 입당하여 능숙한 연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의 독재자가 되고, 1934년에는 수상과 대통령을 겸하여 스스로 총통이라 부릅니다. 그 이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적>들을 말살하고, 주변국들을 차례로 침략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 600만 명이나 되는 유대인과 로마인 50만 명, 그 외에 몸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약 1,100만 명을 강제노동이나 독가스 등으로 대량학살 하였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 재키 프렌치는 아이들 책뿐 아니라 원예나 요리에 관한 책도 쓰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작가입니다. <히틀러의 딸>은 2000년 호주 아동도서상을 받았으며, 영국 올해의 가장 감동적인 어린이 책(2002년), 일본 산케이아동문학상(2005년) 등을 포함한 10여 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약요, 제가 대량 살인을 저질렀다면 아빠는 어쩌실 거예요? 사람들을 사슬 톱 같은 걸로 토막 낸 살인자라면요.”아빠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용돈 주는 걸 중단하겠지. 그리고 똑바로 말할 거야. 너, 한 사람만 더 죽이면 2주일간 텔레비전 못 본다! 라고. 또 네가 엄마의 장미 나무 아래에 시체를 묻으려 하면, 네 방으로 올려 보낼 거야. 또 아빠 사슬 톱에 묻은 피를 얼른 씻는 편이 좋을걸.”“아니…, 장난이 아니라요…”“…글쎄다. 네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려 애쓰겠지. 너 때문에 마음 아플 거고. 네가 죽인 사람들 때문에 슬프겠지. 너를 도우려고 노력할 거야. 어쩌다 엄마, 아빠가 널 잘못 키웠는지 고민할 거고.”“저를 경찰에 신고하실 거예요?”“응. 그래야 될 것 같구나. 끔찍한 질문이다, 마크.”아빠가 느릿느릿 말했다.“그래도 저를 사랑하실 거예요? 제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요? 수백 명을 죽여도요?”“그럼, 물론 우린 널 사랑할 거야. 혹은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겠지.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니?”“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마크가 말했다. - p.72~73 중에서 “히틀러는 딸이 전투를 보지 못하게 막았어. 다른 사람들하고도 떼어놓았지. 히틀러가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없었고, 아무도 하이디에 대해 몰랐어. 하이디는 겔베르 선생님이랑 베르히테스가덴이라는 데서 살았어. 히틀러가 그 시골에 집을 마련했고, 하이디가 아는 세상은 그곳이 전부였어.”“하지만 어째서? 왜 히틀러는 딸을 비밀에 부친 거야?”“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지어낸 이야기인데.”벤이 말했다.안나가 상냥하게 대답했다.“왜냐면, 하이디는 태어날 때부터 점이 있었거든. 얼굴에 붉은 점이 크게 나 있었어. 또 한쪽 다리가 짧아서 다리를 절었어…. 아주 조금.히틀러는 완벽한 인종을 양성하고 싶어 했어. 아리안 족이라고, 파란 눈에 금발, 키가 큰 아이들이 달리고 뛰어서 세계를 지배하길 바랐어. 그런데 딸은 자기처럼 체구가 작고 피부가 까무잡잡했어. 얼굴에는 인두로 지진 것 같은 큰 반점이 있고 또 다리를 절었지.”- p.24 중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민속이야기
예림당 / 우리누리 지음, 김용철 그림 /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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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사회,문화
우리누리 지음, 김용철 그림
의식주, 이사, 출산, 혼례, 명절, 교육, 민속신앙 등을 15개의 장으로 나누어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러한 풍습의 가지는 의미 등을 관련 사진들과 함께 꼼꼼하게 실었다. 어린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오줌싸개는 왜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갔을까?', '꿈을 어떻게 사고 팔았을까?', '삼신할머니가 누구일까?', '옛날 아이들은 서당에서 어떻게 공부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어 준다. 옛날이면 조부모로부터 전해 들었을 내용을 오늘날 어린이를 위해 쉽게 설명해 준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등 각각의 명절에 행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에 대한 금기가 눈에 띈다. 예컨데, 칠거지악이라든가, 호랑이해에 태어난 여자 아이는 띠를 쥐띠나 소띠로 바꿨다든가 하는 것들이 자세히 소개된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전해지지 않는 재미있는 풍속도 많다. 며느리가 시집 온 첫날, 시어머니가 가장 큰 장독을 품에 끌어안은 채 수저를 세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지 않는다는 것, 고된 시집살이의 스트레스를 커다란 옹기 그릇에 물을 담아 놓고 바가지를 띄어서 하는 '시장군 치기'로 푸는 것 등 일반 역사책에는 나오지 않는 일반 민중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어이구, 어서와. 이제 막 시장군 치기를 하려는 참이었어. 색시도 이제껏 마음속에 쌓인 것들이 곪아 터지기 전에 여기서 다 풀어버리라구. 그러면 그 밉던 시어머니도 곱게 보인다니까. 안 그런가?"이쁜이네가 사방을 둘러보며 말했습니다. 방안에 모인 아낙들이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며느리도 따라 웃었습니다.시장군 치기는 커다란 옹기 그릇에 물을 담아 놓고 그 위에 바가지를 띄워서 하는 놀이랍니다. 시장군이란 말은 시댁 식구들이 장군처럼 위에서 호령만 한다 해서 붙여진 '장군'이란 말에, 시어머니, 시고모, 시누이 등 시집 식구를 가리키는 '시'라는 말을 붙여 만든 것이지요.마을 아낙들은 바가지를 엎어서 띄운 옹기 그릇 주변으로 둥그렇게 모여 앉았습니다. 모두들 윷짝 하나씩을 들고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요.니 씨에미박 왕당그랑 뚝 딱니 씨누이박 쌩당그랑 뚝 딱니 씨고모박 몽당그랑 뚝 딱니 씨할미박 호랑그랑 뚝 딱노래를 부르며 윷짝으로 바가지를 힘껏 두드려 대니 방안에 모인 동네 며느리들은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이제 갓 시집와 시장군 치기를 처음 해 보는 터라 수줍어하고 어색해하던 최씨 집안 며느리도 곧잘 다른 아낙들과 어울려 박을 신나게 두드렸답니다.- 본문 중에서 우리 아들 이름은 개똥이 아들을 기원하며 이름짓기 귀신을 따돌리는 이름 모든 사람에게 성이 생기다 삼신할미께 비나이다 아기를 가지려면 보름달을 놓치지 마라 달도 먹고 대추나무 시집도 보내고 딸을 아들로 바꾸어 낳기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부인에게 상투 내주는 남편 금줄 치기 첫 나들이 때는 귀신을 따돌려라 재미있고 지혜로운 삶 꿈을 사고 파는 풍습 오줌싸개 혼내기 불씨에도 족보가 있다 옛날 아이들은 이런 꽃놀이를 했대요 누가누가 이기나 꽃싸움. 풀싸움 풀이름 맞히기와 꽃점 보기 꽃과 풀로 장난감도 만들었대요 하는천 따지 검을현 누르황 서당의 '내 매' 풍습 서당 아이들의 놀이 책거리 즐거운 설날 야광귀 물리치기 머리카락 태우는 날 부잣집 복토 훔치기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생활 풍습 풍년을 기원하는 고수레 딸 나무 아들 나무 민중의 기상, 돌싸움 연지곤지 찍고 청실홍실 엮고 장가를 가야 어른 대접을 받는 거야 신방 지키기 님의 집 귀신이 되는 절차 어랑어랑 내 사랑아 맷돌과 댕기로 사랑을 고백하다 진달래 무덤 몽달귀신과 처녀귀신의 혼인 니 씨에미박 왕당그랑 뚝딱 장독을 끌어안는 시어머니 호랑이띠 여자의 서러움 니 씨에미박 왕당그랑 뚝딱 이사하기 풍습 솥 안에 요강 넣고 이사가기 손 없는 날 이사가기 불씨 살려 가기 논밭에서 꽃피는 생활 머슴살이 들돌들기 소는 농사꾼의 친구 우리 조상들의 여름나기 대보름날 더위 팔기 죽부인 안고 자기 옛사람들의 물놀이, 탁족 우리 조상들이 섬긴 생활 속의 신들 집에서 모신 신만 해도 열 손가락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장승. 돌탑. 솟대 비를 부르는 기우제
할아버지와 모자
비룡소 / 강무홍 지음, 한수임 그림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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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강무홍 지음, 한수임 그림
의 작가 신작 동화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이야기들을 써 온 강무홍의 이번 작품에는 주위의 작은 사물, 조그마한 생명체와의 교감을 담은 정감 있는 단편 동화 네 편이 실려 있다. 여행 때마다 늘 함께 하는 모자를 기찻간에 두고 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할아버지와 모자'를 비롯해 지리산에서 마주친 소년과 황소 이야기 '소년과 잠자리', 해 질 녘 어스름 속에서 마주친 두꺼비 이야기 '어느 비오는 날에', 강가를 거닐다가 만난 여치 이야기를 그린 '여치의 모험'을 담았다.나는 죽었어. 아마 나름대로는 그런 위장술인 모양이었어요. 하지만 속을 상대가 따로 있지. 사내는 그렇게 공중에 앞발을 쳐들고, 그것도 한 발만 탁 쳐들고 죽었다는 생물 얘긴 들어 보지도 못했답니다. -본문 57쪽에서 1. 할아버지와 모자 2. 소년과 잠자리 3. 어느 비오는 날에 4. 여치의 모험 - 작가의 말
자 하나로 끝내는 기적의 수학 단위환산
노란우산 / 아사쿠라 히토시 글, 류영 옮김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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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수학동화
아사쿠라 히토시 글, 류영 옮김
이 책은 초등학교 6년 동안 배우는 모든 단위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길이, 무게, 시간, 들이, 넓이, 부피에 대한 단위를 ‘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단위환산 자’는 숫자 칸을 움직여 큰 단위와 작은 단위의 관계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단위를 시각으로 이해해서 이미지로 뇌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단위는 여러 가지 계산이나 문장제 등 수학의 모든 문제에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풀 때 가장 실수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이 단위이다. 이 책을 통하여 이 단위만 정복하고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배운 단위의 종류가 많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가기전 총복습하는 중학교 예비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단위환산 자’를 이용해 수학의 단위를 정복하는 책! 문제 해결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학습 도구! 공부를 도와주는 도구를 이용하여 수학의 원리를 학습하고, 배운 내용은 문제를 풀면서 다시 익히도록 지도한다. 머리로만 외우는 것보다는 시각을 자극하여 이미지로 받아들이면 더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다. 단기 집중 학습에 최적! 학년별로 분산되어 있는 단위환산을 한 책에 모두 정리해 둠으로써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주제별로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한 이 책 한 권이면 단위환산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다. 교육 현장의 소리를 구체화한 교구 사용! ‘단위환산 자’는 숫자 칸을 슬라이드로 움직여 큰 단위와 작은 단위의 관계를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은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며 마치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 놀이처럼 수학과 친해지게 해 주는 비밀 도구이다. 이 책을 보는 여러분에게 단위 환산 기초편 2·3학년 길이 ① cm·m 길이 ② mm·km 길이 ③ 덧셈·뺄셈 시간 ① 시간·분·초 시간 ② 덧셈·뺄셈 3·4학년 무게 ① g·kg 무게 ② mg·t 무게 ③ 덧셈·뺄셈 들이 ① ℓ·dℓ 들이 ② mℓ·kℓ 들이 ③ 덧셈·뺄셈 2~4학년 분수 ① 분수의 인식 분수 ② 덧셈·뺄셈 3·4학년 소수 ① 소수의 인식 소수 ② 덧셈·뺄셈 보조단위 ① m·c·d·da·h·k 보조단위 ② 단위 환산 4·5학년 넓이 ① ㎠·㎡ 넓이 ② a·ha·㎢ 넓이 ③ 단위 환산 넓이 ④ 덧셈·뺄셈 5·6학년 부피 ① ㎤·㎥ 부피 ② 들이와 부피 단위 사이의 관계 부피 ③ 덧셈·뺄셈 물의 무게 4~6학년 단위가 들어있는 수의 나눗셈 단위 환산 응용편 4~6학년 소수·분수와 단위 ① 분수로 나타내는 시간 소수·분수와 단위 ② 시간의 덧셈과 뺄셈 소수·분수와 단위 ③ 소수 또는 분수로 나타내는 길이와 무게 소수·분수와 단위 ④ 소수 또는 분수로 나타내는 들이와 부피 소수·분수와 단위 ⑤ 소수 또는 분수로 나타내는 넓이 소수·분수와 단위 ⑥ 덧셈·뺄셈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①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②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③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④ 풀이 및 정답 부모님께
엄마의 웨딩드레스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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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13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1. 마녀 아가씨의 웨딩드레스 2. 매기의 주문 3. 엄마의 웨딩드레스 4. 재봉 마녀 포플린 5. 포플린의 실수 6. 무엇이든 마녀상회 맞춤옷집 7. 화해 8. 행복은 마거리트꽃과 함께 9. 신부의 까만 드레스 10. 반짝별 상점 11. 별에게 소원을 12. 매기의 결혼식웨딩드레스를 물려주는 전통에는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마녀 세계에서 유서 깊고 부유한 우르술라 가문의 매기가 실크에게 결혼식 피로연 드레스를 부탁했어요. 우르술라 가문에서는 결혼식 피로연에 신부가 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수선해서 입는 전통이 있거든요. 이 피로연 드레스를 ‘엄마의 웨딩드레스’라고 해요. 하지만 매기는 결혼식 때 옷을 물려 입어야 한다는 사실에 잔뜩 짜증이 나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신경 쓰는 건 맞춤옷집에다 맡긴 새 웨딩드레스라고 우쭐거렸어요. 거만한 매기의 태도에 실크는 화가 났지만 우르술라 가문의 전통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드레스를 수선해 주기로 했어요. 그 뒤로 맞춤옷집에서 일하는 재봉 마녀 포플린이 옷 수선집을 찾아왔어요. 포플린은 매기에게 새 웨딩드레스를 주문받았는데 만들던 중 큰 문제가 생겼다고 울먹였어요. 동료 마녀들에게 도와 달라고 했지만 다들 등을 돌렸다고 하면서요. 이 사실을 매기가 알게 되면 아주 난리가 날 거예요. 매기의 피로연 드레스를 구상하기에도 바쁜 실크와 나나가 포플린의 하소연을 듣고 고민에 빠지는데……. 실크와 나나, 코튼이 정성껏 수선한 피로연 드레스를 보고 매기는 ‘엄마의 웨딩드레스’에 담긴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또 포플린이 위기를 극복하고 매기의 새 웨딩드레스를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을까요?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이 시리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이곳에서 옷 수선집을 운영하는 바느질 마녀 실크와 평범한 인간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것입니다. 또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키우고,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세계화를 이끈 신라사람
랜덤하우스코리아 / 현무와 주작 지음, 이우창 그림, 윤명철 감수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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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현무와 주작 지음, 이우창 그림, 윤명철 감수
일찍부터 주변 세계에 눈을 돌려 외부와 관계를 맺고 발전해 나간 세계인, 신라 사람.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인 한반도. 신라는 일찍부터 외부 세계와 관계를 가지며 발전한 나라였다. 가까이에 있는 바다 건너 왜(일본), 이웃한 백제와 고구려는 물론 중국과 인도, 더 나아가 오늘날 아랍 지역과 유럽까지, 당시까지 알려졌던 세계 모든 나라들과 교류하고 교역했던 것. 이 책은 신라가 주변국들과 어떤 관계를 가졌는지, 또 그 관계 속에서 신라와 그 나라 사이에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엮었다. 우리 겨레가 일찍부터 세계로 눈을 돌렸던 '세계인'이었음을 깨닫고 세계화 시대에 맞는 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장하다, 우리 삼국!' 시리즈 3권이다.제1장 작은 나라, 그러나 무시할 수 없었던 가야 - 강I를 넘어라! - 꼭 필요한 나라 - 신라 삼국 통일의 기반 - 대가야를 정복한 이사부 제2장 먼 나라, 그러나 자주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왜 - 왕자 마사흔을 구하라! - 신라 최대의 골칫거리 - 일본 국보 1호와 정창원의 보물 - 신라 왕자 천일창 제3장 확실한 적, 그러나 때때로 손잡아야만 했던 백제.고구려 - 영원한 동맹은 없다! - 운명적인 라이벌 - 불교와 기와 - 백제 왕비가 된 선화 공주 제4장 큰 나라, 그러나 결코 무릎꿇을 수 없었던 중국 - 매초성에서 승리하다! - 조공과 실리 외교 - 성과 한자 - 해신(海神) 장보고 제5장 먼 나라, 그러나 꼭 가 보고 싶었던 천축 - 혜초, 천축에 다녀오다! - 꼭 가고 싶은 부처의 나라 - 불교와 간다라 미술 - 가야 왕비 허황옥 제6장 지구 저편, 그러나 바다로 이어진 또 다른 세상 - 처용, 신라에 장가들다! - 바닷길로 통한 이웃 - 무인석과 금관 -황금의 나라에 온 알리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
가람어린이 / 김현태 지음, 홍희숙 그림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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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명작,문학
김현태 지음, 홍희숙 그림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탈무드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만 골라 뽑았다.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남을 위해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다.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정리해 볼 수 있는 ‘이해력’ 문제, 나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생각해 보는 ‘사고력’ 문제, 인과 관계를 고려해 조리 있게 해결해 나가는 ‘논리력’ 문제, 주어진 단어로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 보이는 ‘글짓기’ 문제를 통해 창조적인 사고력과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다.첫 번째 배움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1 청년이 지붕으로 올라간 까닭 10 2 가장 큰 재산은 무엇일까? 14 3 천장에 매달린 과일 바구니 18 4 우리 공주, 이렇게 자랐구나 20 5 화살을 찾으러 간 두 도적 24 6 세 가지 시험을 풀어보세요 28 7 누가 열매를 따 먹었을까? 34 8 기도문을 외우지 못한 제자 40 두 번째 배움 생각의 폭 넓히기 9 내 은화를 어떻게 되찾지? 48 10 낙타 마을로 가는 길 52 11 하느님이 주신 귀한 선물 54 12 이게 정말 암사자의 젖이냐? 56 13 섬은 어떻게 변했을까? 60 14 왜 금액이 같은 거죠? 64 15 땀 흘려 일하는 성실한 농부 68 16 얼굴 표정 좀 바꾸세요 74 세 번째 배움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17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82 18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 86 19 방 안에서 닭과 염소를 키우라고요? 88 20 가장 깊은 병은 무엇일까? 94 21 누구의 얼굴이 더러울까? 96 22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98 23 공주의 신감은 누가 되었을까? 102 24 부자의 허름한 옷 106 25 뱀의 꼬리와 머리가 사라진 이유 108 네 번째 배움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기 26 밭에서 나온 금화 116 27 왜 나무를 심는 거죠? 120 28 왜 등불을 들고 다니세요? 122 29 보트의 구멍을 막아서 천만다행이야 124 30 다르게 생긴 동물 130 31 낫 좀 빌릴 수 있을까요? 132 32 버릇없는 낙타와 아무 말도 못하는 주인 136 33 우유를 마신 개 138 다섯 번째 배움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34 은혜를 모르는 사자 144 35 거울과 유리창의 차이 150 36 술맛이 왜 이렇게 변했지? 152 37 효자 아들을 둔 어머니 156 38 구두쇠 부부의 초대장 158 39 나그네의 진심이 담긴 인사 162 40 때론 거짓말도 필요해 164 41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위대한 사람 168 42 인생을 참되게 사는 방법 170교과서에 수록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전 세계 학자들이 감탄한 탈무드 교육법!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혜가 모두 담긴 책, 탈무드!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시리즈는 세상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과 참된 인성을 깨우치고, 나아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입니다.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혜가 모두 담긴 책 탈무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는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탈무드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만 골라 뽑았습니다.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남을 위해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유태인의 으뜸 공부 비법, 탈무드 살다 보면 수수께끼처럼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와 부닥칠 때가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은 바로 ‘지혜’에서 나옵니다. 지식은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지 않지요. 지혜는 다양한 경험이나 창의력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경험과 창의력을 얻기 위해서는 독서만 한 게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적합하고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것은 단연 ‘탈무드’입니다.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유태인의 생활, 문화, 종교, 법률, 도덕 등이 모두 담긴 책입니다. 유태인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글을 읽기 시작하면 탈무드에 담긴 지혜와 정신을 먼저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탈무드의 지혜는 비단 유태인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인에게 삶의 지침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탈무드만 제대로 읽는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지요. 오늘날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20퍼센트 이상이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보면, 탈무드 교육법이 얼마나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탈무드 교육법이 노벨상 수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탈무드 교육법에 관심을 갖고 따라하는 부모들도 아주 많습니다. 이 책은 지혜와 용기, 존중과 관용, 진실과 포용 등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드러내는 이야기들 중에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만 쏙쏙 뽑아 엮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동시에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가려 뽑은 탈무드의 핵심 가치 각각의 이야기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초등 발달 과정에 맞추어 각 단계에서 익혀야 할 가치들을 담고 있으므로 학교 공부 선행 학습 및 복습이 가능합니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논술 실력을 쑥쑥 올려 주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정리해 볼 수 있는 ‘이해력’ 문제, 나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생각해 보는 ‘사고력’ 문제, 인과 관계를 고려해 조리 있게 해결해 나가는 ‘논리력’ 문제, 주어진 단어로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 보이는 ‘글짓기’ 문제를 통해 창조적인 사고력과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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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룡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소개한다. 동그라미로 간단히 그리는 공룡 그림부터 색깔로 공룡 그리기, 귀여운 공룡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며 공룡의 이름을 익힐 수 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공룡만 계속 그리겠지만 부모와 함께 여러 공룡을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어떤 공룡이든 척척 알아보고 그리는 공룡 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기본적인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하여 귀여운 공룡 얼굴 그리기, 동작 그리기, 색깔로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다 보면 공룡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워 보이는 대상도 누구든지 간단하게 쓱쓱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공룡 그리기로 상상력을 표현하자! 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공룡 그리기 놀이! 공룡을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공룡의 독특하고 사나워 보이는 생김새와 수많은 공룡 이야기가 만들어 낸 환상적인 이미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공룡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매서운 눈알 등 무시무시한 그림을 그리면서 좋아하는데 이것은 어른들이 공포 영화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 내면의 불안과 불만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로써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는 가장 쉽고 재미있게 공룡을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소개합니다. 동그라미로 간단히 그리는 공룡 그림부터 색깔로 공룡 그리기, 귀여운 공룡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며 공룡의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공룡만 계속 그리겠지만 부모와 함께 여러 공룡을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어떤 공룡이든 척척 알아보고 그리는 공룡 박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나도 멋지게 공룡을 그릴 수 있어요!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직접 그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진짜 재미있는 공룡 그리기!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 공룡 그리기는 상상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는 공룡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꽃피우고 이야기를 만들며 표현력을 키웁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러 생각을 손으로 표현해 내기를 힘들어 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재미있는 놀이로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는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이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림을 그리던 시기가 지나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게 되고 다른 친구와 자신의 그림을 비교, 판단하는 왼쪽 뇌가 발달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는 그림 그리기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선 긋기 연습부터 시작하여 귀여운 공룡 얼굴 그리기, 동작 그리기, 색깔로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룡을 그리다 보면 공룡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워 보이는 대상도 누구든지 간단하게 쓱쓱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공룡 그림을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는 재미와 함께 공룡의 이름도 손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공룡 그리기》와 함께 아이에게 그림 그리는 재미와 상상력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세요.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
주니어김영사 / 노혜영 지음, 박윤희 그림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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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노혜영 지음, 박윤희 그림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시리즈 30권. 으로 제4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노혜영 작가의 작품으로,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을 참신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 성장 동화이다. 맞춤형 아기에서부터 가출, 좀도둑, 사이비 종교에 이르기까지 아동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강렬하고 인상적인 소재들을 과감하게 선택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 형을 위해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 조연이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그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연이가 한 선택은 가출! 하지만 우연히 만난 좀도둑 아저씨와 얼떨결에 동행하고, 허둥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과 얽히면서 생고생을 하게 되는데….맞춤형 시험관 아기 사투리 작렬, 캠핑카 아저씨 수상한 Q마트 바구니 믿습니다, 허둥! 눈알 빼는 애꾸눈 사무장 생생 메디푸드 운전사의 배신 영광의 탈출 고귀한 사랑의 실천 다시 그 자리 용자의 시험 피는 콜라보다 진하다 물 건너간 땅 허둥지동 허둥지동! 초강력 성장통을 겪으며 세상을 배우는 열두 살 소년의 유쾌하고 발랄한 사춘기 성장 동화! 자신이 형을 위해 맞춤형 아기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 조연이는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그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연이가 한 선택은 가출! 하지만 우연히 만난 좀도둑 아저씨와 얼떨결에 동행하고, 허둥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과 얽히면서 생고생을 하게 된다. 《베컴머리 힙합 선생님》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은 노혜영 작가가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을 참신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맞춤형 아기에서부터 가출, 좀도둑, 사이비 종교에 이르기까지 아동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강렬하고 인상적인 소재들을 과감하게 선택해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대단하다. 또한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는 작품을 읽는 내내 청량음료와도 같은 상큼 발랄한 웃음을 선사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생활상과 심리 묘사도 상당히 노련하다.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논술을 가르치며 함께 호흡해 온 작가의 경험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난다.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생동감 넘친다. 가출을 불사하는 용감무쌍한 주인공 조연이, 전라도 사투리를 거침없이 쏟아 내는 좀도둑 허지동 아저씨, 왠지 의뭉스러운 구석이 많은 주유소 할아버지 등 비중 있는 인물들은 물론이고, 깔끔쟁이 엄마와 무게 잡는 형, 정리 해고된 뒤 기 죽어 사는 아빠 등 조연이의 가족들,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애꾸눈 사무장, 잔머리 백단의 화장실 청소 할머니, 장기 기증 센터에서 만난 수다스러운 수녀 등 양념처럼 가볍게 등장하는 인물들까지도 생생한 개성을 뿜어낸다. 마치 엑스트라 하나하나까지 살아 움직이는 생기발랄한 영화 같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헛발질을 날린다. 대부분은 실수로 그러지만 때로는 심술이 나서 괜한 헛발질을 날리기도 한다.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아이들은 더욱더 그렇다. 실수든 심술이든 숱한 헛발질을 날린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것은 단순한 헛발질이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서 《열두 살 내 인생의 헛발질》은 이 세상 모든 ‘조연이들’의 헛발질에 박수를 보낸다. 온몸으로 넘어지고 깨어지며 얻은 깨달음이야말로 진정 빛나는 영광의 상처이기 때문이다.
(키다리 지식책 1) 천재들의 수학
키다리 / 마릴릴 번스 글, 최숙길 옮김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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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수학동화
마릴릴 번스 글, 최숙길 옮김
이 책은 미국의 유수 출판사 중 하나인 Little Brown and Company사의 브라운 페이퍼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교사와 작가, 화가들이 뜻을 같이 하여 공동으로 작업한 것이다. 이들은 배움이란 그것이 필요성을 얻게 될 때 비로소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1982년 처음 발간된 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발간되어 오고 있으며 미국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수학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1장, 비틀린 연산 문제 공중 제비 수학 연속한 자연수와 친화수 돼지 인간 삼형제와 샐리의 땅콩 스피도식 계산법 나누어 떨어지는 수 계산기 논쟁 2장, 앗 도형 속에 수학이 곡선이란? 정육면체 삼각형 피해 가기 오뚝이 정육면체 도형 기억력 테스트 정사학형이 되는 수, 제곱수 삼각형이 되는 수 삼각수 펼쳐 보는 책 3장, 친구와 함께 하는 수학 수학자들이 하는 게임 섣달 그믐 게임 틱택토 게임 베이글 게임 31만들기 게임 0만들기 게임 4장, 논리적인 두뇌 싸움 특별한 카드 마술 아이스크림과 돼지인간 삼형제 피자로 푸는 수학 줄다리기 경기와 수학 아더 왕의 수학 문제 수학과 역설 아침 메뉴를 추론하라 5장, 통계가 필요해 연필 속의 통계 음식 속의 통계 설문 수학 느낌표에도 수학이 확률 6장, 수학 마술 기억력의 귀재 대단한 덧셈 달력 마술 계산기 마술 카드 맞히기 마술 독심술? 수학의 힘! 마법의 콧기름 항상 9가 되는 수 돼지 인간 삼형제의 돈 보따리 7장, 크게 생각하기 얼마나 커야 큰 거야? 수학 줄임말 큰 수 퀴즈 수학 용어 이야기 완전수■ 규칙 속에서 찾게 되는 수학의 묘미 은 수학에 관한 책이다. 그것도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학책이다. 하지만 수학을 잘하는지 테스트를 하기 위하여 계산식에 도형과 기호들로 가득찬 그런 수학책이 아니다. 수와 도형의 규칙, 숫자로 하는 게임의 전략, 논리적 사고력 키우기, 통계, 숫자 마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수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수학책이다. \"어떤 한 수든지 이 수가 짝수면 반을 나무고 홀수면 3을 곱하고 1을 더한다. 답이 나오면 이 규칙을 계속 반복한다.\" 이 규칙에서 나온 결론은 모든 수는 4-2-1로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예이지만 수학은 규칙의 학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책의 내용이다. 이 외에도 아이들에게 수학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책의 곳곳에서 눈에 띈다. ■ 논리적 통찰력을 길러주는 이야기 속 수학 책을 넘기다 보면 여러 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쉬어가는 페이지 같지만 작가는 그 속에 알쏭달쏭한 수학 문제를 숨겨 놓았다. 언뜻 보기에는 어른들도 쉽게 풀기가 녹녹하지 않은 문제들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다. 하지만 이야기 속 등장 인물들에게 던져진 문제는 곧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던져진 숙제이다. 어려워 보이지만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 25년간 읽혀온 미국 초등학교 수학 부교재 이 책은 미국의 유수 출판사 중 하나인 Little Brown and Company사의 브라운 페이퍼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교사와 작가, 화가들이 뜻을 같이 하여 공동으로 작업한 것이다. 이들은 배움이란 그것이 필요성을 얻게 될 때 비로소 일어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1982년 처음 발간된 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발간되어 오고 있으며 미국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수학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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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 이 책은 아이에게 곤충을 쉽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 주면서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미술책’이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배운 다음,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곤충을 그릴 수 있도록 동그라미나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해 곤충을 그리는 방법을 배운다. 뒷부분은 조금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운 묘사 중심의 그리기로 몸통부터 그리기, 곤충으로 재미있는 캐릭터 그리기 등 곤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리기 연습을 거듭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자연을 품은 아이는 행복하다! 그리며 만나는 새로운 자연, 곤충 그리기! 곤충은 지구촌 동물 가운데 70%를 차지할 만큼 숫자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그리기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복잡해 보이는 곤충의 생김새에는 나름대로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처럼 두 개의 눈과 한 개의 입을 갖고 있고 몸통은 세 등분으로 나뉘고, 다리는 여섯 개입니다. 먼지만큼 작은 벌레든 손바닥보다 큰 나비든 그림을 그리는 규칙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어렵고도 쉬운 게 바로 곤충 그리기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는 아이에게 곤충을 쉽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 주면서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미술책’입니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 배운 다음, 동그라미로 곤충 그리기부터 시작해 재미있는 곤충 캐릭터 그리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곤충을 그려 보세요. 처음에는 곤충을 그리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하나하나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는 자신감을 느끼고, 자연과 그 속에 사는 곤충과도 부쩍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책 소개 생생한 자연을 만나는 곤충 그리기! 곤충을 그리면 그림 실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란다!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곤충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직접 그리며 관찰하는 생생한 자연《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곤충을 그리면 두 가지 재미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특하고 화려한 형태와 색깔을 그리며 알게 되는 ‘그림 그리는 재미’이고, 두 번째는 다양한 곤충의 모습을 관찰하며 알게 되는 ‘발견의 재미’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는 아이가 이 두 가지 재미를 둘 다 놓치지 않도록 꾸몄습니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배운 다음,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곤충을 그릴 수 있도록 동그라미나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해 곤충을 그리는 방법을 배웁니다. 뒷부분은 조금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운 묘사 중심의 그리기로 몸통부터 그리기, 곤충으로 재미있는 캐릭터 그리기 등 곤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리기 연습을 거듭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처음 아이의 곤충 그림은 벌과 나비, 개미와 잠자리 정도가 전부였겠지만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와 만난 이후로는 아이가 그리고 기억하는 곤충의 수가 매우 늘어날 것입니다. 재미있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그리다 보면 공원 잔디밭에서 날아오르는 베짱이도 낯설고 무섭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예쁜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될 것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와 함께 다양한 곤충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료를 찾아 공부하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어린이를 위한 시골의사 박경철의 아름다운 동행
웅진주니어 / 박경철 지음, 허구 그림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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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인물,위인
박경철 지음, 허구 그림
박경철 저자의 첫 번째 책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줄 만한 이야기를 가려 뽑아, 어려운 용어나 문장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살리되, 어린이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는 자세한 수술 장면이나 오랜 인생을 살아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는 배제했다. 또한 ‘생명은 소중해’, ‘마음을 나누는 법’, ‘네 꿈을 응원해!’ 라는 세 가지 주제에 따라 13편의 이야기를 읽기 좋게 나누어 구성했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값지게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가치인 ‘생명’, ‘나눔’, ‘꿈’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박경철은 의사가 돈과 명예의 상징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 중요한 생명 지킴이임을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 이 책은 모두가 어울려 살아야 할 미래,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리더상이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을 지닌 따뜻한 인간임을 제시하고 있다.이야기를 읽기 전에 : 우리,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해요 첫 번째 동행 : 생명은 소중해 제대로 된 의사 노릇 자장면과 한밤의 탈출 혹독한 가르침 아름다운 희생 두 번째 동행 : 마음을 나누는 법 행운인지 불운인지 행복이 넘치는 사진관 신령산과 닭백숙 아가야, 미안해 두 아빠의 마음 연노랑 팬티 사건 세 번째 동행 : 네 꿈을 응원해! 힘내, 우식아 정미의 추석 선물 저는 요강이 될래요이 시대의 ‘생명과 꿈의 멘토’시골의사 박경철! 처음으로 어린이와 만나다! 지난 2005년에 출간되어, 7년 동안 100만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책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지은이 박경철은 외과 의사이자 ‘시골의사’라는 필명의 경제 전문가, 칼럼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첫 책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필독서’로 뽑히면서 저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을 시작했다. 이 강연은 예전에 안철수 교수와 함께했고 지금은 법륜 스님, 개그맨 김제동 등이 참여한 ‘청춘 콘서트’로 이어졌다. 콘서트는 학벌, 경제적인 부가 우열을 가르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점점 행복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을 꿀 권리가 있다’는 희망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지금도 청소년 사이에서 ‘생명과 꿈의 소중함을 전하는 멘토’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으로 어른의 멘토,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자기 혁명>으로 청소년의 멘토가 된 저자가 아이들에게 생명과 꿈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시대의 멘토가 전해 주는, 100만 독자가 느낀 뜨거운 눈물과 유쾌한 웃음의 힘을 처음으로 만나게 해 주자. 우리의‘생명’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 나와 내 가족, 친구와 이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책! 박경철 저자의 첫 번째 책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은, 신출내기 초보 의사 시절부터 경북 안동 병원의 외과 의사 시절까지 만났던 환자, 보호자 등 병원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의사의 모습, 아픔을 희망으로 극복해 내는 환자들, 또 그 가운데서도 정을 나누는 우리 이웃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있었기에 한 번도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생명 그리고 우리의 삶이, 어느 누군가에겐 간절히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이었음을 이보다 가슴 깊이 전달하기는 힘들다. 앞으로의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생명’은 무엇보다 귀중한 가치다. 생명의 가치를 아는 아이라면,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할 줄 알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와 미래를 소중히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존엄성이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생명을 가진 나와 친구, 우리 가족, 이웃들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깨달음은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은 그 자체로서 왜 소중한지, 우리는 왜 서로 사랑하고 아껴야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의사나 간호사가 되려는 친구들뿐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친구와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한 번쯤 ‘생명’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의사에 대해 알려 주는, 아이들의 새로운 롤모델 박경철! ‘의사’는 아이들이 장래희망으로 많이 꼽는 직업이다. 또 아이에게 의사가 될 것을 권하는 부모님도 많다. 이 책에서 박경철 저자는 의사를 꿈꾸는 장애아 우식이에게‘왜 의사가 되려고 하는가?’라고 물으려다 그 질문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 같다고 밝힌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의 모습은 경제적으로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직업인이 아니다. 일방적으로 환자에게 베푸는 사람도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의사는‘생명’을 지키는 일을 하기에 ‘생명’에 대해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 내리는 직업인이며, 환자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 박경철은 의사가 돈과 명예의 상징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 중요한 ‘생명 지킴이’임을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 이 책은 모두가 어울려 살아야 할 미래,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리더 상이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을 지닌 따뜻한 인간임을 제시하고 있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은 독자의 글 중에서 내가 커서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따뜻한 행복지기 박경철 선생님처럼 말이다. choi**minyu 아이에게 의사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기로 했다. 박경철 같은 의사라면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책을 아이에게 읽힐 생각이다. mounta**love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얼마나 소중한 하루인지, 우리 가족들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가려 뽑은 이야기 시골의사가 전하는‘생명’‘나눔’‘꿈’의 메시지! <어린이를 위한 시골의사 박경철의 아름다운 동행>은 그중에서 아이들에게도 전해줄 만한 이야기를 가려 뽑아, 어려운 용어나 문장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원작의 감동은 그대로 살리되, 어린이들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는 자세한 수술 장면이나 오랜 인생을 살아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는 배제했다. 어른을 위한 원작은 두 권이지만, 아이들이 함께 읽었으면 하는 내용만 모아 한 권으로 출간했다. 또한 ‘생명은 소중해’‘마음을 나누는 법’‘네 꿈을 응원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따라 13편의 이야기를 읽기 좋게 나누어 구성했다. 각각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값지게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가치인 ‘생명’‘나눔’‘꿈’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1장 ‘생명은 소중해’는 박경철 의사의 인턴, 레지던트 시절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특히 레지던트 생활이 너무 힘들어 병원을 탈출하지만 결국 돌아와 동물 실험에 참가하는 웃지 못 할 이야기, 죽음 앞에 선 환자를 보며 자신의 실력을 탓하는 의사의 인간적인 모습, 유난히 후배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노의사 선생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모두가 온힘을 다해 지켜내야 할 만큼 소중한 생명이 있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다. 2장 ‘마음을 나누는 법’은 경북 안동 병원의 외과 의사 시절에 만난 환자들 이야기가 주로 등장한다. 아픈 이웃을 생각하는 의사 이야기, 병을 고쳐 준 의사에게 소박한 선물로 고마움을 전하는 환자 이야기, 아이가 아프다는 공통점을 통해 마음을 나누게 된 의사와 환자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3장 ‘네 꿈을 응원해!’는 박경철이 만난,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몸에 장애가 있든, 집안 형편이 어렵든, 남들이 비웃는 꿈을 갖고 있든 간에 아이들은 당당한 꿈을 꿀 권리가 있음을 말해 준다. “야, 박경철! 지난주 수술한 개는 오늘 상태가 어때?” 아침 회의 때, 선배 의사가 물으면 나는 씨익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젯밤에 개죽음했는데요.” 그러나 레지던트 시절, 나를 그토록 괴롭혔던 개 수술은 희생의 이름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 같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건지는 이식 수술도 알고 보면 이렇게 몸 바친 수많은 ‘개들의 죽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어쩌면 임 과장님은 나 같은 초보 의사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참의사인지 모른다. 중환자실의 환자를 매일 삼십 분씩 관찰하는 것도, 의사들이 포기한 환자에게 매달려 최선을 다하는 것도, 자신의 몸과 마음이 누더기가 될지언정 며칠 밤낮으로 싸움을 벌이는 것도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인지 모른다.
자연도감
진선출판사 / 사토우치 아이 글,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김창원 옮김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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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도감,사전
사토우치 아이 글, 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 김창원 옮김
‘알쏭달쏭’ 궁금한 ‘동물과 식물’에 대한 모든 것 동화 신고 배낭 매고 숲으로 강으로 출발!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을 배운다!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동식물의 생태와 특징, 관찰 방법, 필요한 상식 등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자연을 관찰하기 편한 옷차림과 도구부터 곤충류, 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조개류, 그리고 식물에 속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찾아보고 관찰하는 방법까지 자연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자연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그림은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강조하고 부각시켜서 그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연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한, 동식물의 생태를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해 소개하고, 관찰에 필요한 정보와 상식을 이야기로 풀어 놓았고 세밀한 일러스트는 털 한 올, 잎맥 한 줄기까지 동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야외에서 실물과 비교하며 참고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배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자연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책 머리에 / 옮기고 나서 떠나기 전에 자연은 하나의 생명체 / 자연과 인간의 관계 /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할 운명 / 생물을 잡거나 기르는 것에 대해 / 자연을 관찰하는 방법 / 고양이는 쥐를 잡을 때 왜 꼬리 끝을 흔들까 곤충류-그 밖의 벌레 관찰하기 편한 옷차림과 도구 / 곤충을 관찰할 때 주의할 일들 / 가까이에 있는 곤충을 찾아보자 곤충을 관찰하는 세 가지 방법 / 거미-거미줄을 치는 거미와 치지 않는 거미 / 거미-잡아서 가까이에서 보자 / 거미-봄철의 결혼 비행 / 달팽이-뒤쫓아 보자 / 시궁창에서 사는 곤충 / 불빛에 모여드는 곤충 / 나방-나비와 다른 점 / 뜰에 찾아오는 곤충 / 밭이나 야산에서 볼 수 있는 곤충 나비-좋아하는 색을 알아본다 / 나비-잡아서 가까이에서 보자 /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벌 / 꿀벌-벌들의 사회생활 / 벌집 / 매미-소리와 허물 / 매미-사는 모습 / 같은 식물에 모여드는 곤충 / 잡목림에서 곤충을 찾자 / 수액에 모여드는 곤충 / 장수풍뎅이-외뿔 장사 / 사슴벌레-큰 턱을 가진 곤충 / 풍이와 풍뎅이 / 동물의 똥을 먹는 곤충 / 벌레혹을 만드는 곤충 / 낙엽 밑에서 곤충을 찾아내자 / 숨어 있는 곤충을 찾아내자 / 곤충의 겨우살이 / 벌레 소리를 들어 보자 / 우는 모습을 관찰하자 / 수서곤충-물속에서 사는 곤충 / 수서곤충-잡아서 자세히 보자 / 잠자리 알 낳는 모습 / 사진 찍는 법 / 생물 달력 / 곤충을 보러 잡목림에 가자 / 물결로 장애물을 알아내는 물맴이 조류 관찰에 필요한 도구와 옷차림 / 새의 날개를 관찰하자 / 새가 나는 모습 / 먹이를 먹는 모습과 부리 / 새의 여러 가지 발 모양 / 새들의 특이한 몸짓 / 이상한 습성을 지닌 새 / 새들의 결혼과 둥지 만들기 / 우리 가까이에 있는 새 / 참새-사람과 함께 산다 / 까마귀-영리하고 재주 있는 새 / 제비-봄을 알린다 / 논밭에서 볼 수 있는 새 / 종다리-고운 목소리의 주인공 / 새소리를 듣자 / 잡목림에서 사는 새 / 박새-흑백의 귀여운 새 / 새의 행동 범위 / 개울가에서 볼 수 있는 새 / 오리-사이좋은 수컷과 암컷 / 개펄에서 볼 수 있는 새 / 도요새-먹이를 잡아내는 도사 / 갈매기-천천히 하늘을 난다 / 맹금류-사나운 동물 / 토해 낸 음식과 발자국 / 철새의 이동 / 새가 찾아오게 만들자 1 / 새가 찾아오게 만들자 2 / 비 오는 날에도 관찰을 / 쌍안경 사용법 / 새소리를 녹음하자 / 새를 만나러 나가자 / 생물 달력 / 강어귀에 새를 보러 가자 / 식물의 가시로 먹이를 잡는 새 포유류 관찰하기 좋은 옷차림과 도구 / 관찰할 때 주의할 일 / 집 가까이에서 사는 포유동물 / 들에서 볼 수 있는 쥐 / 숲에서 사는 쥐 / 다람쥐-도토리와의 관계 / 하늘다람쥐와 날다람쥐-하늘을 난다 / 박쥐-날아다니는 포유동물 / 산토끼-달리기 챔피언 / 너구리-동물과 식물을 모두 먹는 먹보 / 족제비-숲 속의 사냥꾼 / 여우-귀가 밝고 냄새를 잘 맡는다 / 멧돼지 / 사슴-무리 지어 산다 / 산양-당당한 모습 / 원숭이-장난꾸러기 동물 / 똥을 잘 살펴보자 / 발자국을 따라가 보자 / 여러 가지 구멍을 주의해 보자 / 생물 달력 / 동물을 만나러 산에 가자 / 오랑우탄이 사는 숲 파충류 양서류 파충류와 양서류의 관찰 / 도마뱀과 장지뱀-위험하면 꼬리를 버린다 / 도마뱀붙이-천장에 거꾸로 붙는 마술사 / 뱀-사람의 미움을 사는 동물 / 거북-볕을 좋아한다 /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으러 가자 / 개구리의 사는 모습 / 생물 달력 어류 조개류 관찰하기 좋은 옷차림과 도구 / 하천을 생각한다 / 하천의 오염도를 조사한다 / 강의 상류와 중류에 사는 생물 / 은어-강과 바다를 오가며 산다 / 연어-바다를 돌고 강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 강 하류에서 사는 생물 / 못과 호수에서 사는 생물 / 물고기의 생김새와 생활 / 개펄에서 사는 생물 / 모래펄에서 사는 생물 / 갯바위에서 사는 생물 / 바닷물 웅덩이를 찾아보자 / 상자 물안경을 쓰고 물속을 보자 / 바닷가 모래밭에 흩어진 물건들 / 생선가게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와 조개 / 생물 달력 / 갯바위에 있는 생물을 보자 / 생물의 보물창고, 아마존 강 식물 관찰하기 좋은 옷차림과 도구 / 집 주위에 있는 잡초 / 계절이 바뀔 때마다 관찰하자 / 논밭에서 볼 수 있는 잡초 / 식물 스케치를 위해서 / 민들레-우리 가까이에 있는 다정한 꽃 / 가로수-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 봄을 알리는 식물 / 제비꽃-종류가 많은 얌전한 꽃 / 덩굴식물-다른 식물에 기대어 자란다 / 겨우살이-다른 나무에 얹혀사는 얌체 / 동물이나 사람이 옮기는 씨 / 자연의 힘으로 퍼지는 씨 / 씨를 뿌려서 키워 보자 / 도토리와 나뭇잎을 모아 보자 / 겨울을 나는 식물들 / 수생식물-물속에서 사는 식물 / 습원에 자라는 식물 / 바닷가의 식물 / 양치류와 이끼-포자로 퍼진다 / 가까이에 있는 균류를 찾아보자 / 버섯의 포자 무늬를 떠 보자 / 집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버섯 / 버섯에 대해서 많이 알려면 / 생물 달력 / 가을에 식물 관찰을 하자 / 세계에서 제일 큰 꽃, 라플레시아아이에게 알려 주는 ‘스스로 지식을 만드는 법’ 아이들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누구에게 물어볼까요? 정답은 ‘인터넷’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으로 무장한 인터넷의 바다에서 아이들은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합니다. 하지만 검색어를 넣어 자동으로 나오는 쉽게 얻어지는 지식은 아이들의 진정한 지식이 되어 주지 못하고, 검색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합니다. 지식은 시간과 노력입니다! 《자연도감》은 하나의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지식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익힌 아이는 깊게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적극적인 어린이로 성장합니다. 자연 속에서 직접 관찰하면서 얻는 ‘생생한’ 지식, 《자연도감》 요즘 아이들은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동물원이나 수목원에 가는 것에 익숙해져 자연을 그저 ‘재미있는 구경거리’로만 생각합니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아이들은 동물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그저 보기만 하는 것에서 충족하기 쉽습니다. 한창 감성이 풍부하고 체험을 통해 배움을 키워 갈 아이들은 호기심을 직접 해결할 기회를 놓치고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 채 성장해 버립니다. 《자연도감》은 동물과 식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동식물의 생태와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관찰할 대상을 정하고, 어떤 방법으로 생물을 채집할 것인지 고민하며, 필요한 정보를 조사하고,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동식물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도 생깁니다. ‘주제별 재미있는 설명’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관찰이 더욱 쉬워집니다! 어린이용 자연 책은 사진보다 그림이 들어간 것이 좋고, 딱딱한 설명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림은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강조하고 부각시켜서 그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연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자연도감》은 동식물의 재미있는 생태를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해 소개하고, 관찰에 필요한 정보와 상식을 ‘사람과 함께 사는 걸 좋아하는 새’나 ‘다른 나무에 얹혀사는 얌체 식물’처럼 이야기로 풀어 놓았습니다. 또한 세밀한 일러스트는 털 한 올, 잎맥 한 줄기까지 동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야외에서 실물과 비교하며 참고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기탄 급수한자 4급 빨리따기 3과정
기탄교육 / 기탄한자교육연구소 엮음 /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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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한자교육연구소 엮음
美 아름다울 미 朴 성 박 反 돌이킬/돌아올 반 半 반 반 班 나눌 반 發 필 발 放 놓을 방 番 차례 번 別 다를/나눌 별 病 병 병
꼬마 흡혈귀 3
거북이북스 /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지음, 파키나미 그림, 이은주 옮김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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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명작,문학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지음, 파키나미 그림, 이은주 옮김
꼬마 흡혈귀와 평범함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오싹한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 그 어린이들이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읽어 주는 가족 동화로 자리잡고 있다. 3권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하고 기차 여행을 하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톤의 지루한 가족 휴가에 따라가려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 가족 휴가 전날 밤에 기차를 타고 미리 휴가지로 떠나기로 한다. 안톤과 뤼디거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 준비를 하지만 흡혈귀의 여행 준비는 골치가 아프다. 커다란 관도 꼭 챙겨야 하고, 창백한 얼굴과 괴상한 차림새도 숨겨야 한다. 게다가 어린이들끼리의 여행이라는 사실도 들키면 끝장! 과연 뤼디거와 안톤은 무사히 기차 여행을 할 수 있을까?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커다란 관을 든 흡혈귀가 기차 여행을 한다고? 꼬마 흡혈귀 뤼디거와 안톤의 숨 막히는 변장 여행 대작전! 거북이북스에서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다시 출간하는 '꼬마 흡혈귀' 시리즈! 《꼬마 흡혈귀 1 창가의 괴물》, 《꼬마 흡혈귀 2 눈물 골짜기의 비밀 파티》에 이어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을 출간하였다. 꼬마 흡혈귀와 평범함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오싹한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 그 어린이들이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읽어 주는 가족 동화로 자리잡고 있다. 《꼬마 흡혈귀 3 위험천만 기차 여행》에서는 인간으로 변장하고 기차 여행을 하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톤의 지루한 가족 휴가에 따라가려는 꼬마 흡혈귀 뤼디거. 가족 휴가 전날 밤에 기차를 타고 미리 휴가지로 떠나기로 한다. 안톤과 뤼디거는 머리를 맞대고 여행 준비를 하지만 흡혈귀의 여행 준비는 골치가 아프다. 커다란 관도 꼭 챙겨야 하고, 창백한 얼굴과 괴상한 차림새도 숨겨야 한다. 게다가 어린이들끼리의 여행이라는 사실도 들키면 끝장! 과연 뤼디거와 안톤은 무사히 기차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명랑 판타지 동화! 새 번역, 새 그림으로 더욱 높아진 소장 가치! 꼬마 흡혈귀와 평범한 소년의 오싹한 우정,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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