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 이 책은 아이에게 곤충을 쉽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 주면서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미술책’이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배운 다음,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곤충을 그릴 수 있도록 동그라미나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해 곤충을 그리는 방법을 배운다. 뒷부분은 조금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운 묘사 중심의 그리기로 몸통부터 그리기, 곤충으로 재미있는 캐릭터 그리기 등 곤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리기 연습을 거듭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자연을 품은 아이는 행복하다!
그리며 만나는 새로운 자연, 곤충 그리기!곤충은 지구촌 동물 가운데 70%를 차지할 만큼 숫자가 많고 종류가 다양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그리기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복잡해 보이는 곤충의 생김새에는 나름대로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처럼 두 개의 눈과 한 개의 입을 갖고 있고 몸통은 세 등분으로 나뉘고, 다리는 여섯 개입니다. 먼지만큼 작은 벌레든 손바닥보다 큰 나비든 그림을 그리는 규칙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어렵고도 쉬운 게 바로 곤충 그리기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는 아이에게 곤충을 쉽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 주면서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연 미술책’입니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 배운 다음, 동그라미로 곤충 그리기부터 시작해 재미있는 곤충 캐릭터 그리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곤충을 그려 보세요. 처음에는 곤충을 그리기 어려워하던 아이도 하나하나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는 자신감을 느끼고, 자연과 그 속에 사는 곤충과도 부쩍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책 소개
생생한 자연을 만나는 곤충 그리기!
곤충을 그리면 그림 실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란다!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다양한 그림을 손쉽게 그리며 배우는 새로운 미술 놀이!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발간되었던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곤충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직접 그리며 관찰하는 생생한 자연《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곤충을 그리면 두 가지 재미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특하고 화려한 형태와 색깔을 그리며 알게 되는 ‘그림 그리는 재미’이고, 두 번째는 다양한 곤충의 모습을 관찰하며 알게 되는 ‘발견의 재미’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는 아이가 이 두 가지 재미를 둘 다 놓치지 않도록 꾸몄습니다.
먼저 곤충의 특징에 대해서 배운 다음,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아이도 쉽게 곤충을 그릴 수 있도록 동그라미나 단순한 선과 색을 이용해 곤충을 그리는 방법을 배웁니다. 뒷부분은 조금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운 묘사 중심의 그리기로 몸통부터 그리기, 곤충으로 재미있는 캐릭터 그리기 등 곤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이해하면서 그리기 연습을 거듭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처음 아이의 곤충 그림은 벌과 나비, 개미와 잠자리 정도가 전부였겠지만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와 만난 이후로는 아이가 그리고 기억하는 곤충의 수가 매우 늘어날 것입니다. 재미있어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그리다 보면 공원 잔디밭에서 날아오르는 베짱이도 낯설고 무섭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예쁜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될 것입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와 함께 다양한 곤충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자료를 찾아 공부하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험해 본 엄마들이 직접 전해 주는
<김충원 미술교실>만의 감동 포인트!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작가 소개
저자 : 김충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 선생님인 김충원 선생님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지난 25년 동안 150권이 넘는 미술과 창의력에 대한 책을 펴낸 작가이자 화가이고, 모바일 앱 개발가인 동시에 대학에서는 디자인과 드로잉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다양한 분야의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일들을 하였습니다.최근에는 ‘김충원 창의력 발전소’를 설립하였으며, 미술과 창의력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연구와 드로잉 강좌, 그리고 피규어 아트와 같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충원 선생님의 저서로는 <김충원의 그려보자>, <김충원의 공작교실>,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스케치 쉽게 하기>, <이지 드로잉 노트> 등 다양한 미술 도서 시리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