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지리
사계절 / 헤더 알렉산더 지음, 이승숙 옮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조지욱 감수 / 2011.05.30
18,000원 ⟶ 16,200원(10% off)

사계절역사,지리헤더 알렉산더 지음, 이승숙 옮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조지욱 감수
어린이 아틀라스 시리즈 1권.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지리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 주는 책이다. 지리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 주면서 세계의 자연과 인간 생활 그리고 각 지역의 독특한 지역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세계 지리와 문화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껏 끌어당긴다. 1부는 하나하나의 주제로 세계를 꿰뚫는 원리 중심의 접근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2부에서는 세계를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극의 7대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자칫하면 매우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지리의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 속의 예시와 적절한 비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풀어 주고 있어 지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게 접근하고 있다.1부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기가 어디일가요? 푸른 별 지구 내가 떠다니고 있어요! 지구는 둥글다 둥근 땅에서 살아가기 우리가 사는 곳의 시간은? 지도 이야기 지도르르 읽어 볼까요? 오르막과 내리막 흐름을 따라서 다른 공간, 다른 장소 지구는 만원 우리는 누구일까요? 2부 세계에 온 걸 환영해요 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과 북극지역 찾아보기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는데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아주 낯선 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무척 당황스럽겠지만 정신을 차리고 침착하게 주변 세계를 살펴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곧 주위의 지형이 어떤지, 기온은 어떤지, 어떤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는지, 근처에 있는 물이 민물인지 짠물인지 등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낼 수 있고 어느덧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게 된다. 바로 지리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늘 알게 모르게 지리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세계 지리 공부를 단순히 여러 나라의 위치나 수도 따위를 외우는 일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지리(지오그래피)는 ‘지구(지오)를 설명한다(그래피)’는 뜻이다. 그러니까 지리 공부는 지구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제 막 자신과 주변 세계의 관계에 대해 눈뜨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왜 그곳에 있는지, 왜 나를 둘러싼 환경과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지구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과 우리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세계 곳곳의 사람과 삶의 모습 등을 실생활 속의 예와 적절한 비유, 그리고 경쾌하고 위트 있는 그림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지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초기에 지리를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지리는 지루한 과목으로 낙인찍히거나 반대로 매우 흥미로운 과목이 될 수 있다.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지리』는 ‘호두 껍질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 지리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 주면서 세계의 자연과 인간 생활 그리고 각 지역의 독특한 지역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세계 지리와 문화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껏 끌어당겨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과 특징]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지리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 주는 책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리학의 주요 학습 주제는 무엇인지, 지구란 어떤 곳이며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부터 세계에서 나의 위치, 위도와 경도를 나누게 된 이유, 국제 표준 시간이 만들어진 과정,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 지도의 역사와 읽고 만드는 법, 세계의 다양한 지형, 대양과 바다, 민물과 짠물, 세계 인구와 세계화 등 하나하나의 주제로 세계를 꿰뚫는 원리 중심의 접근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다. 1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지리의 원리가 내 삶이나 나를 둘러싼 환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특히 자칫하면 매우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지리의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 속의 예시와 적절한 비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풀어 주고 있어 지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산과 고원, 계곡과 협곡 같은 지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할 때 산은 높으면서 끝이 뾰족한 머리 모양, 고원은 높되 꼭대기는 납작한 머리 모양으로 비유하고, 계곡은 머리 양옆이 파인 모양이며 협곡은 머리 양옆이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게 파인 머리 모양으로 비유하면서 재치 있는 그림을 함께 제시해 줌으로써 외우지 않고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쉽고 친근한 손지도와 공간감을 살린 구성 방식 2부에서는 세계를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극의 7대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먼저 각 대륙의 자연적.인문적 특성과 역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뒤, 대륙별 지도를 제시하여 각 대륙의 자연적 특징(각 대륙마다 가장 큰 나라, 가장 작은 나라, 가장 높은 곳, 가장 낮은 지대, 가장 큰 도시, 가장 긴 강, 가장 큰 호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뒤이어 각 대륙을 세분해서 그 특징을 알려주며, 해당 지역의 중요한 사실과 더불어 지도를 통해 특별한 장소를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 이 책의 장점이 드러난다. 다른 책들은 대부분 지도에 지명을 써 놓고 설명은 다른 공간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지도상에 나타난 해당 지역의 위치와 내용을 선으로 연결시켜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 배치하여 공간감을 살렸다. 각 대륙에서 유명하거나 특이한 명절과 축제, 주요 농산물, 토착 동물들, 주요 언어, 좋아하는 음식과 스포츠 같은 정보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준다. 세계와 인간,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삶에 대해 편견 없이 열린 시각으로 받아들이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가 자연과 세계 속에서 어떻게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주제들이 많아, 단순한 지리 지식을 넘어 세계와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안목을 틔어 준다. -세계화란 무엇일까요? 세계화가 사람들을 덜 가난하게 하고 전쟁을 막아 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세계화가 나라마다 고유한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빈부 격차를 크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화란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 -본문 28쪽 -에너지와 자원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일정한 수의 사람들을 위한 식량과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인구가 그 이상 늘어나면 어떤 동물과 식물은 다시 자라서 식량으로 사용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멸종하고 말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지구를 보존할 수 있을까? -본문 29쪽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하면서도 특이한 인사법을 소개하며, 한 문화권에서 친절하게 여겨지는 것이 다른 문화권에서는 무례하거나 이상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올바른 인사법은 없음을 얘기해 줌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생각해 보게 한다. -본문 30쪽 -석유가 중요한 이유 석유는 지구에서 쓰는 동력의 절반을 제공할 정도로 많이 쓰이지만, 지구에서 일단 석유를 모두 뽑아 쓰고 나면 더 이상 석유를 생산할 수 없다며 에너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본문 68쪽 -물 좀 주세요! 세계 인구가 늘어나면서 물 소비도 증가했는데, 물이 심각하게 모자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물 기근 국가를 이야기하면서 자연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본문 79쪽 -밀렵에서 멸종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야생 동물을 몰래 사냥하는 밀렵 문제가 아주 심각해서 과학자들은 이렇게 밀렵이 계속되면 15년 뒤에 많은 아프리카 동물들이 멸종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밀렵꾼들의 사냥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문 82쪽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풍부한 자연지리학·인문지리학 정보 이 책에는 자연환경과 지형 같은 자연지리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인문지리 정보가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아마존 열대 우림에는 얼마나 많은 원숭이들이 살까?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나일 강일까, 아마존 강일까?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처럼 중앙아시아의 나라 이름에 ‘스탄’이 많이 붙은 까닭은? -마라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아마존 강의 유래 -아메리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갈라파고스 섬에 사는 핀치 새의 부리 모양이 제각각인 까닭은? -이스터 섬의 거대 석상 모아이의 수수께끼 -네스 호에는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알프스 산에서 요들을 부른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 누군가의 머리를 만지면 안 되는 이유는? -중국, 한국, 일본 중 어느 나라 젓가락이 가장 길까? -세계에서 가장 긴 성벽인 만리장성의 슬픈 역사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가 국경선이 직선인 까닭은? -남극은 육지일까, 바다일까? -그린란드는 대부분 두꺼운 얼음에 덮여 있는 곳인데 왜 그린란드라고 할까? -토네이도와 허리케인, 지진해일,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날까? -아주 높은 지대에 세워져서 불이 잘 나지 않는 도시는?
힘센 동생이 필요해!
현암사 / 조성자 지음, 황금혜선 그림 / 2009.10.05
11,000원 ⟶ 9,900원(10% off)

현암사명작,문학조성자 지음, 황금혜선 그림
형제에 대한 동경과 동생이 생겼을 때 겪게 되는 형제에 대한 질투심, 형제간의 우애 등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위탁아’라는 소재를 통해 해외 입양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상욱이는 재호가 부럽기만 하다. 재호에게는 무거운 가방도 들어주고, 괴롭히는 친구를 대신 혼내 주는 덩치 크고 힘도 센 동생 진호가 있기 때문이다. 재호에 대한 부러움으로 상욱이는 엄마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엄마는 상욱이에게 동생을 데려온다. 하지만 힘센 남동생을 원했던 상욱이의 바람과는 달리 그 아이는 여자아이에 스웨덴으로 입양을 가기 전 잠시 위탁한 아이라고 하는데...진호는 정말 세다 힘센 동생이 있으면 정말 좋겠어 가방 들어 주는 동생 꼬마 마녀 선영이! 일이 엉키고 꼬이고 요리사 재호 형 노릇하기 쉽지 않네 어른이 된 기분 이마에 뽀뽀를 했다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표시난 힘이 센 진짜 내 남동생을 원한다구요! 친구가 괴롭힐 때 달려와 막아 주고, 학교 갈 때나 집에 올 때 무거운 책가방도 들어 주는……. 난 힘센 동생이 필요해요! (본문 중에서)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면 바람처럼 나타나 구해 주고, 무거운 짐도 대신 들어 주는 슈퍼맨처럼 힘이 센 동생, 때론 다투고 귀찮게도 하지만 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런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 본 적 있나요?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표어를 내밀며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가족부)가 산아제한 가족계획을 발표했던 것이 1962년도의 일이다. 그러나 40여년이 지난 지금 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2008’에 따르면 193개국 중 한국의 출산율은 1.2명으로 최하위를 차지하였고, 산아제한 정책을 위해 세워졌던 가족계획협회(현 인구보건복지협회)도 2005년부터 출산장려기관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렇게 점차 출산율이 저하되고 한 가구 한 자녀로 형제 없이 홀로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아옹다옹 다투면서도 그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형제의 존재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힘센 동생이 필요해!』는 이렇게 독자(獨子)로 자라는 아이들이 갖는 형제에 대한 동경과 동생이 생겼을 때 겪게 되는 형제에 대한 질투심, 형제간의 우애 등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이를 ‘위탁아’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나감으로써 해외 입양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1991년 입양에 관한 법률이 완화되면서 수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고 있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07년까지 해외입양을 통해 한국을 떠난 아동의 수는 약 16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조성자 작가는 이러한 사실과 더불어 여행을 떠났던 스웨덴에서 마주친 한국 입양아를 보고 우리의 아이들이 조국의 품을 떠나 해외로 입양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우리의 아이들을 우리가 품에 안고 우리 가정에서 자라게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이러한 작가의 마음은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그대로 녹아 ‘해외 입양’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2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0.12.04
7,2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EBS 초등 홈스쿨링 영문법 교재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집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일일 영문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 문법을 그림과 도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배운 문법 사항을 반복 연습을 통해 익히고,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다.Chapter Ⅰ 수 UNIT 1 기수와 서수 UNIT 2 수 읽기와 수량 표현 Check! 체크! Chapter Ⅱ 조동사 UNIT 3 can, may UNIT 4 must, should, would/could Check! 체크! Chapter Ⅲ 시제 UNIT 5 현재진행형 UNIT 6 미래시제 Check! 체크! Chapter Ⅳ 형용사와 부사 UNIT 7 비교 표현 UNIT 8 수량 형용사와 빈도부사 Check! 체크! Chapter Ⅴ 문장의 종류 UNIT 9 명령문, 감탄문, 청유문 UNIT 10 의문사 Who, What UNIT 11 의문사 When, Where, Why UNIT 12 의문사 How, Which, Whose Check! 체크! Chapter Ⅵ 전치사와 접속사 UNIT 13 시간과 장소 전치사 UNIT 14 기타 전치사 UNIT 15 and, but, or, so UNIT 16 before, after, when, because Check! 체크! Actual Test 정답과 해설EBS에서 처음 만나는 초등 홈스쿨링 영문법 교재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집에서 즐겁게! 일일 영문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 문법을 그림과 도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배운 문법 사항을 반복 연습을 통해 익히고,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 강의와 부가 자료와 함께! 어려운 영문법을 집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BS 초등사이트 무료 강의 제공, eWorkbook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 단어테스트 등 제공) <EBS랑 홈스쿨 초등 영어 시리즈> (5책)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1, 2 EBS랑 홈스쿨 초등 영독해 LEVEL1~3
엄마 아빠를 바꿔주는 가게
예림당 / 프란체스카 사이먼 지음, 피트 윌리엄슨 그림, 최제니 옮김 / 2011.10.05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프란체스카 사이먼 지음, 피트 윌리엄슨 그림, 최제니 옮김
주인공인 아바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바꿔 주는 가게를 알게 되고 아바는 자신이 직접 부모님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신나는 일이었다. 아바는 새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완벽한 부모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부모라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 갈 때 비로소 서로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쌓여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화이다.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책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기 마련입니다. 가끔은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해서아이들을 속상하게도 하지요. 그러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잔소리를 그저 귀찮게만 여기지는 않을까요? 혹시 부모님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아바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바꿔 주는 가게를 알게 되고 아바는 자신이 직접 부모님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신 나는 일이지요. 아바는 새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서로의 마음이 퍼즐처럼 꼭 들어맞기는 어렵습니다. 잔소리를 하는부모도, 잔소리를 듣는 아이도 마음을 몰라 준다고 생각하면 관계가 삐그덕거리기 쉽습니다. 이 책은 가족의 의미를 직접 드러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부모님을 찾으려는 아바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완벽한 부모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부모라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 갈 때 비로소 서로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쌓여 간다는 것을요. 자, 이제 특별한 아바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거예요.
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
주니어김영사 / 김하은 지음, 홍정선 그림, 김신 도움글 / 2015.03.24
11,500원 ⟶ 10,3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김하은 지음, 홍정선 그림, 김신 도움글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11권.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11권에서는 꺼지지 않는 열정,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 지독한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전무후무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미켈란젤로가 동네 공작실 주인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어 준다. 미켈란젤로 아저씨는 데이빗에게 인형 만드는 법을 알려 주며,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등 데이빗의 상황에 맞는 교훈을 들려줌으로써, 데이빗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존재에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데이빗은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까지 서서히 풀어 나간다. 데이빗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자신을 사랑하고 항상 열정에 가득 차 있었던 미켈란젤로 아저씨의 모습이 고스란히 교훈으로 전해질 것이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이빗의 모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다문화 가정 친구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못생긴 데이빗, 못생긴 미켈란젤로 아저씨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_8 어린왕자 인형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라] _24 엄마 미워! [사랑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이를 수 없다] _44 힘을 마구 휘두르면 안 돼 [조각은 힘을 덜어냄으로써 만들어진다] _64 내 속에 보물이 있다고? [자신 안의 보물을 꺼내는 건 각자의 몫이다] _78 엄마, 사랑해! [자신의 상황에 당당하게 맞서라] _94 어린왕자가 입을 옷 [무엇을 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_112 데이빗, 어깨를 펴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꿈을 꾸어라] _126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어떤 사람일까? _142 독후활동지 _158- 누적 19만 부 판매!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 공작실 주인으로 나타난 미켈란젤로 아저씨에게 배우는 열정과 끈기! -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데이빗, 외국인 미켈란젤로 아저씨를 만나 정체성을 찾다!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부터 줄곧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칸트 아저씨네 연극반》,《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처음 인문학동화' 열한 번째 인문학 멘토, 예술가 미켈란젤로 아저씨!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피에타', '다비드' 등의 조각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벽화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미켈란젤로가 다른 예술가에 비해 특히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는 이유는 조각뿐 아니라, 회화와 건축까지 미술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꺼지지 않는 열정,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 지독한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전무후무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미켈란젤로가,《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에서는 동네 공작실 주인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데이빗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다. 아빠가 한국 사람,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엄마, 친구들과는 다른 외모 때문에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늘 겉도는 생활의 연속이다. 그러나 동네 공작실에서 미켈란젤로 아저씨를 만나면서 데이빗은 조금씩 변해 간다. 미켈란젤로 아저씨는 데이빗에게 인형 만드는 법을 알려 주며,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라.’ ‘자신 안의 보물을 꺼내는 건 각자의 몫이다.’ ‘자신의 상황에 당당하게 맞서라.’ 등 데이빗의 상황에 맞는 교훈을 들려줌으로써, 데이빗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존재에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데이빗은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까지 서서히 풀어 나간다. 데이빗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자신을 사랑하고 항상 열정에 가득 차 있었던 미켈란젤로 아저씨의 모습이 고스란히 교훈으로 전해질 것이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이빗의 모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다문화 가정 친구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미켈란젤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급식 당번인 데이빗이 밥을 푸는데 지호가 낄낄 웃었다.“야, 오늘은 얼굴 색깔에 밥을 맞췄네. 어울린다.”밥통에 담긴 밥은 흑미밥이었다. 까무잡잡한 흑미밥을 데이빗 피부색에 빗댄 것이다. 그러자 지호 뒤에 선 정우가 지호 어깨 너머로 밥통을 넘겨다보았다. 정우는 깔깔 웃었다.“뭐가 맞춤이야? 초콜릿 밥이라면 또 모를까. 에잇 밥맛 떨어져. 난 조금만 퍼 줘.”정우가 한 말에 데이빗은 주걱을 밥통에 떨어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호와 정우가 밥을 빨리 달라고 채근했지만 그대로 있었다. “데이빗, 힘을 마구 휘두르면 안 돼.”아저씨는 누구랑 싸웠는지, 왜 싸웠는지 묻지 않았다. 데이빗은 억울했다.“하지만 그 친구가 먼저 날 놀렸어요.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놀렸다고요. 이번에는 정말 참을 수 없었어요. 우리 엄마랑 아빠도 놀렸다니까요.”코에서 뜨거운 바람이 새어 나왔다.“그건 못된 사람들이 하는 짓이야. 가장 좋은 건 힘을 빼는 거란다.”
까만콩떡이 될 뻔한 최현호
느림보 / 노경실 지음, 정민아 그림 / 2006.06.16
8,000원 ⟶ 7,200원(10% off)

느림보명작,문학노경실 지음, 정민아 그림
의 주인공 최현호가 마법사 지팡이를 구했다. 마법사의 지팡이 때문에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게 된 최현호와 현호의 친구들은 짐작도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일을 만나게 된다. 동화 작가 노경실의 저학년 창작 동화로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현호는 태권도 학원 앞에서 문길이, 소이 그리고 희진이에게만 자신에게 마법사의 지팡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린다. 계속 비웃기만 하는 친구들에게 마법사의 지팡이를 보여주겠다고 큰소리를 친 최현호는 친구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시작한다. 현호가 까만콩떡이 될 뻔한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물고기옷을 뒤집어쓰고 동굴 속을 도망 다니기도 한다. 현호와 친구들은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서로에게 더 각별한 친구가 된 것은 물론, 늘 똑같아서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생활도 신나는 일들로 가득 채워나갈 밝고 활기찬 마음을 갖게 된다.현호의 말을 들은 동구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린 이대로 다시 잡혀가는 거겠네?""우리 모두 까만콩떡이 되어서 할머니한테 먹힐 거야."현호도 동구 옆에 주저앉으며 말했어요."물론 수탉도 조금은 얻어먹게 될 테고..."내 말에 동구는 발버둥을 치며 악을 썼어요."수탉은 못먹게 해! 제발!""그만 해! 그렇게 소리치다가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 -본문 66쪽에서 1. 마법의 지팡이 2. 이상한 할머니 3. 현호콩떡 4. 생쥐배달부와 고양이 청소부 그리고 사나운 수탉 5. 닭장 속의 최현호 6. 동굴 속을 맴맴돌다 7. 주문을 외워! 8. 까만 콩떡의 비밀
일어나
푸른책들 / 문영숙 외 지음, 박지영 외 그림 / 2006.08.30
11,000원 ⟶ 9,900원(10% off)

푸른책들우리창작문영숙 외 지음, 박지영 외 그림
「믿음이와 환희」 믿음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는 안내견이다. 믿음이는 새로운 꼬마 주인 환희를 만난다. 지금까지 위축된 삶을 살았던 환희는 믿음이와 함께 씩씩하게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다 믿음이는 위험에 처한 환희를 구하려다 다리를 다치게 되고, 다시는 안내견 역할을 하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믿음이는 환희가 쓸모 없어진 자신을 버릴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환희는 다리를 저는 믿음이를 자랑스러워하고, 믿음이는 여전히 환희의 안내견 역할을 한다. 「꿈 속의 방」 아빠의 빚 때문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엄마 아빠는 잦은 싸움과 별거를 하고, 기어이 이혼을 하자는 말까지 꺼낸다. 우연찮게 그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가인이는 아무 때, 아무 곳에서나 갑자기 잠들어 버리는 ‘기면증’이라는 병에 걸린다. 가인이가 아파서 어려움을 겪는 동안 엄마는 가인이와 아빠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제야 비로소 가인이는 기면증으로 인한 잠이 아니라 정말로 편안한 잠을 자게 된다. 「일어나」 민우는 엄마가 공부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 돕는 태식이와 자꾸만 비교를 하자 태식이를 미워한다. 단 하나 태식이보다 잘 하는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태식이가 잘 타자, 민우와 태식이는 시합을 한다. 시합 도중 뒤따라 오는 태식이 발을 걸어 반칙을 하려던 민우는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해 병원에 누워 있게 된다. 발을 걸려던 자신을 오히려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태식이를 보며 민우는 말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려고 결심한다. 「저녁별」 인호는 치료하기 힘든 병에 걸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다. 엄마는 어린 동생을 돌보지 못하고 인호 뒤치다꺼리만 하고, 병원비 때문에 집안 형편은 많이 어려워졌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인호는 병과 싸우는 것을 포기한다. 그렇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서 저녁별을 보며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던 인호는 다시 한 번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믿음이와 환희 -손호경 7 꿈 속의 방 -임문성 27 일어나 -문영숙 55 저녁별 -박혜선 85 작품 해설 -104■ 얘들아, 일어나! 어서 일어나! 누구나 살아가면서 아플 때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고, 갑작스런 사고로 크게 다치기도 하고, 때로는 낫기 힘든 병에 걸리기도 한다. 흔히 걸리는 감기에도 끙끙 앓아 참기 힘들 정도로 아픈데 하물며 다른 때는 얼마나 괴롭겠는가. 아이들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아니, 어쩌면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아플 때가 많을 것이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이기에 어른보다 더 많은 아픔과 괴로움에 힘들어한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곁에서 보살펴 주는 가족이나 친구들일 것이다. 아이들은 그들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네 명의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펴낸 동화집 『일어나』(푸른책들, 2006)에는 공교롭게도 모두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것은 그만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아픔과 괴로움이 많다는 반증일 것이다. 선천적으로 시각장애가 있는 환희는 우리가 흔히 보는 자동차와 매일 쳐다보는 하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싶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믿음직한 안내견 믿음이를 만나면서 그 모든 아픔을 딛고 씩씩해진다(「믿음이와 환희」). 엄마 아빠의 불화로 아무 때, 아무 곳에서나 갑자기 잠들어 버리는 ‘기면증’이라는 병에 걸린 가인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그 병을 이겨 내고(「꿈 속의 방」), 교통사고로 생사를 헤매던 민우는 가족과 친구의 보살핌으로 위기를 헤쳐 나와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는다(「일어나」). 또한 불치병에 걸린 인호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족을 보며 삶을 포기하려 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이 곁에 있음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삶의 끈을 다잡는다(「저녁별」). 이야기 속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아픈 까닭도 참 다양하고, 각자 아픔을 이겨 내는 방법도 각각 다르다. 때로는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힘겨운 위기를 맞기도 하고, 때로는 기적처럼 훌훌 털고 일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아 새로운 아침을 맞기도 한다. 가슴 졸이며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이 동화집의 제목이 왜 『일어나』이어야 하는지 저절로 알 것만 같다. ■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동화집 이 동화집에 수록된 작품이 모두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것 이외에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동화집에 실린 작품들이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의 길로 접어든 작가들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손호경, 임문성, 문영숙, 박혜선은 모두 ‘푸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아동문학 전문지 을 비롯하여 여러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 아동문학의 미래를 여는 아동문학 전문지 에 먼저 발표해 작품성을 검증 받은 네 편의 동화가 우리 나라의 창작동화만을 고집스레 펴내는 출판사 ‘푸른책들’을 통해 출간되었으니, 『일어나』는 많은 아픔과 괴로움을 겪으며 당당히 이겨 내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동화집이다. 더욱이 문학적 패기와 새로운 시선을 지닌 신인작가들의 신작을 모은 앤솔러지를 읽는 일은 독자들에게 각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 반 왕따
HomeBook(홈북) / 권태문 지음, 손재수 그림 / 2011.07.05
9,000원 ⟶ 8,100원(10% off)

HomeBook(홈북)명작,문학권태문 지음, 손재수 그림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 2009년과 2010년 아동도서 베스트셀러인 <가짜 백점>의 저자인 권태문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마음 넓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쓴 책이다. 어린이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터주기 위해 엮은 것이다.난 공부 안할거야 회장 선거 선생님의 주먹 쥔 손 왕따의 그늘 베란다의 자전거 만 원짜리 양심 진짜 엄마, 가짜 엄마 희망 열차에 타려면는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2009년과 2010년 아동도서 베스트셀러인 의 저자인 권태문 선생님이 어린이들이 마음 넓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터주기 위해 엮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강 읽고 덮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내용을 잘 읽고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선생님은 곧 투표용지를 모두에게 돌렸습니다.준수는 왠지 선뜻 이름을 써 넣지 못하고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자기 이름을 쓰고 싶었지만 친구들의 눈이 자기 손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헤, 준수 자식, 치사하게 회장 선거 때 자기 이름을 써 넣었대. 그렇게 자신이 없었나? 나 같으면 아예 사퇴를 하겠다.’준수는 쩔쩔매고 있는 자기가 딱하게 여겨졌습니다.‘사실 그래. 한 표 차이로 될 사람이 떨어질까? 그리고 어차피 난 안 될 텐데, 뭐.’준수는 옆의 친구들이 보라는 듯 투표용지를 펼친 채, 의기양양하게 ‘김겨레’라고 써 넣었습니다.모든 사람이 자기의 투표용지를 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중에서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 1
가나출판사 / 남동현 글, 서용남 그림, 문기상 감수 / 2007.10.09
9,000원 ⟶ 8,100원(10% off)

가나출판사역사,지리남동현 글, 서용남 그림, 문기상 감수
은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의 스물네 번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전반부를 6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장에서는 최초의 인류와 고대 문명에 대해 알아봅니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각 대륙별로 나누어 고대와 중세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아시아, 그리스와 로마, 동남아시아, 이슬람,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계사의 후반부는 곧 출간되는 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제1장 인류의 출현과 문명 1. 최초의 인류는 어디에서 나타났을까? 2.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꽃핀 메소포타미아 문명 3. 파라오와 피라미드의 나라, 고대 이집트 4. 벽돌로 쌓은 인더스 문명 5. 천자의 나라, 중국의 탄생 6. 에게 해에서 싹튼 에게 문명 제2장 고대 아시아 1. 세계 최초의 제국, 페르시아 2. 인도 마우리아 왕조와 불교 3. 춘추 전국 시대와 제자백가 4.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 시황제 5. 중국 문화의 상징이 된 한나라 제3장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 1.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 폴리스 2. 아테네의 황금시대 3. 서양 문화의 뿌리, 고대 그리스 문화 4.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5. 로마, 도시에서 제국으로 6. 크리스트교와 로마 제국의 만남 7. 모든 길은 로마로,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제4장 중국과 인도, 일본과 동남아시아 1. 인도 고전 문화의 황금시대, 굽타 왕조 2. 이슬람과 인도의 만남, 델리 술탄국 3. 다시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 4. 동서 교류로 국제 문화를 꽃피운 당나라 5. 동남아시아의 왕국들 6. 천왕이 다스리는 나라, 일본 7. 무사들이 일본을 지배하다 8. 이민족에게 무릎 꿇은 송나라 9. 몽골 고원에서 동유럽까지 제5장 이슬람 세계 1. 무함마드, 이슬람교를 만들다 2. 칼리프의 나라, 이슬람 제국 3. 모스크와 4. 이슬람의 새로운 지배자, 셀주크 튀르크 족 제6장 중세 유럽 1. 게르만 족은 왜 대이동을 했을까? 2. 독일과 프랑스, 영국과 러시아는 언제 세워졌을까? 3. 로마 제국을 이은 비잔티움 제국 4. 신성 로마 제국 황제, 교황 앞에 무릎 꿇다 5. 중세 유럽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6. 십자군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7. 잔 다르크, 백 년 전쟁을 끝내다 8.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흑사병 9. 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웠을까?
좋아서 껴안았는데, 왜?
천개의바람 / 이현혜 지음, 이효실 그림 / 2015.11.25
11,000원 ⟶ 9,900원(10% off)

천개의바람교양,상식이현혜 지음, 이효실 그림
바람 그림책 시리즈 40권. 안전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성 그림책이다. 안전하려면 경계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동을 유괴하거나 성폭행이 일어나는 상황 역시 경계를 넘나드는 행위로 보여 주어서, 성폭행 문제가 아동 안전의 연장선에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준다. 아이가 안전하려면, 상대방의 경계를 함부로 넘지 않는 것과 더불어 나의 경계도 잘 지키는 일이 필요하다. 원하지 않는데도 상대방이 내 경계를 넘어온다면, 분명하게 '싫어요.', '안 돼요.'라고 말해야 한다.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려면, 어려서부터 자기 표현을 잘 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아이가 어떤 의견이든 자유롭게 말해도 좋은 분위기를 조정해 주는 건 어른의 몫이다. 아이의 요구를 귀담아 들어주고 존중한다면, 아이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이 책은 등교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준수의 하루 일과를 쫓아가면서 사람 사이에서 경계를 지키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아이의 일상 생활을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그리고 있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자기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더불어 친구와의 싸움이나 유괴, 성폭력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아동 사회성 그림책으로 적당하다.좋아하는 여자친구는맘대로 껴안아도 괜찮을까요? 친한 친구 물건이니까 맘대로 써도 괜찮을까요? 친구가 우울해 보인다고 맘대로 놀자고 졸라도 괜찮을까요? 나와 너의 관계에서 지켜야 하는 선을 생각해 보아요! ■왜 경계존중교육인가? 아이들끼리의 사소한 말다툼이나 몸싸움뿐 아니라 좀더 심각한 성폭력까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크고 작은 폭력 문제가종종 일어나곤 합니다.다양한 사람이 모인 집단에서개인 간의 갈등이 빚어지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지요.하지만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폭력 사건에 대해 수수방관할 수는 없습니다.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사람들 사이에 왜 이런 갈등과 폭력이 생기는지 곰곰 생각해 보면, '내 맘대로' 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내 맘대로 친구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고,내 맘대로 좋아하는 친구를 독점하고 싶고,내 맘대로 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고……. 상대방의 피해를 고려하기보다는 내 맘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데서 갈등이 싹틉니다.내 맘대로 행동하다 보면,자칫 상대방이 결정하고 주도해야 하는 사적인 영역까지 침범하게 됩니다.곧,나와 상대방 사이에 놓인 '경계선'을 함부로 넘어가는 것이지요.우리의 안전을 지키고사람 사이의 갈등을 줄이려면,서로의 경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경계를 존중하려면, 상대방의 물건,몸, 감정,기분,언어까지 내 맘대로 함부로 좌지우지하려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상대방의 물건을 쓰거나 스킨십을 시도할 때는 먼저상대방의 동의를 구해야 하고요. 경계존중교육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올바른 가치관 교육입니다.모든 사람들이 이런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다면,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좀더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안전 관점에서 바라본 사회성 그림책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성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아동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그러면서도 성폭력 문제를 '아주 특별한' 문제로 치부하지 않아야 합니다.위험한 물건을 만지면 말라거나 불장난이 위험하다고 알려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안전 문제'로 인식하는 자연스러운 태도가 좋습니다.이것이 바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의 첫 걸음입니다. 이 책 <좋아서 껴안았는데,왜?>에서는 안전하려면 경계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 아동을 유괴하거나 성폭행이 일어나는 상황 역시 경계를 넘나드는 행위로 보여 주어서, 성폭행 문제가 아동 안전의 연장선에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줍니다. 아이가안전하려면,상대방의 경계를 함부로 넘지 않는 것과 더불어 나의 경계도 잘 지키는 일이 필요합니다.원하지 않는데도 상대방이 내 경계를 넘어온다면,분명하게 '싫어요.', '안 돼요.'라고 말해야 합니다.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려면,어려서부터 자기 표현을 잘 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아이가어떤 의견이든 자유롭게 말해도 좋은 분위기를 조정해 주는 건 어른의 몫입니다.아이의 요구를 귀담아 들어주고 존중한다면,아이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좋아서 껴안았는데,왜?>는 등교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준수의 하루 일과를 쫓아가면서 사람 사이에서 경계를 지키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아이의 일상 생활을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그리고 있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자기 생활에 적용하고,실천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더불어 친구와의 싸움이나 유괴, 성폭력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아동 사회성 그림책으로적당합니다. ■ 양성평등 전문가의 기획과 집필 이 책의 저자 이현혜 교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재직하면서 오랫동안 아동과 여성의 권익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특히 성폭력 같은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교육하면서, 피해 당시의 대처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품어 왔지요. 하지만 기존 교육은 폭력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치중해 있는 게 사실입니다.일례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 역시 성폭력 상황에서 아동이 어떻게 대처할지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크게 소리를 지르라든지, "싫어요,안돼요."라고 말하라든지, 적극적인 저항 방법을 가르쳤던 것이지요.하지만 이것은 힘이 약한 아동에게는 그리 효과적인 방법은 아닙니다.괜스레 제대로 저항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만 더 들게 할 뿐이지요. 그래서 저자가 고민 끝에 찾은 교육적 개념이 바로 '경계존중교육'입니다.저자는 수많은 현장 지도자와 교사들에게 경계 존중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면서,일상 속에서 다른 사람의 경계를 넘는 아동의 빈번한 문제 행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친구를 함부로 놀리거나,장난으로 친구 바지를 벗기거나,여자친구 머리를 잡아당기거나,친구 장난감을 힘으로 빼앗거나, 발을 걸어 친구를 넘어뜨리거나,이유 없이 친구를 때리거나……. 이런 경계를 넘는 행동들은 자칫 큰 갈등 상황으로 번져 아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사건이 되곤 합니다. 때문에 무심코 한 이런 행동들이 다른 사람의 경계를 함부로 넘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게 필요합니다.아이 스스로 자기 행동을 되돌아보며 자각과 성찰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다양한 폭력 문제의 근원적 해결책을 삼자는 것이지요.<좋아서 껴안았는데, 왜?>는 연구자로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학문적 토대와,아동 지도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이 어우러져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여우비
웅진주니어 / 김선희 지음, 신민재 그림 / 2006.03.3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김선희 지음, 신민재 그림
어른들은 감히 끼어들 수 없는 열두 살의 세계를 경쾌하게 그려낸 동화다. 평범했던 열두 살 예진이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랑과 마술, 그 속에서 예진이가 겪는 마음의 소란스러움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예진이는 어느 날 밤, 자신이 주문을 걸자 전등불이 꺼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 뒤로 몇 번의 유사한 일들이 더 일어나자, 예진이는 자신에게 초등력이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평범하기만 한 자신이 불만이었던 예진이는 드디어 자신에게도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생긴 것을 기뻐한다. 하지만 어느 날 초능력을 믿고 덤볐던 학교 일짱 서일규와의 한판 승부에서 초능력은 말을 듣지 않고, 그날 밤 초능력의 비밀이 밝혀진다. 예진이는 학교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 주는 마술사 오빠에게 반해 마술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까지 무릅쓰고 찾아간 마술 학원에 마술사 오빠는 없고, 웬 늙은 할아버지만 있다. 게다가 예진이와 한판 승부를 벌였던 일짱 서일규까지 마술 학원에 나타나는데...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또 머리와 가슴이 싸운다. 그러는 사이 또다시 신호등이 바뀐다. 우르르, 건너가는 사람들. 나는 또 건너가지 못했다.일규는 내 이상형이 아니다. 그렇게 깡마르고, 거기다 철이빨에 싸움대장을 누가 좋아한다고? 그런데 왜 내가 이곳에 와 있지? 나도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나에게는 초능력이 있다 일짱, 서일규 초능력의 비밀 제발 내일이 오지 않기를 운명의 만남 내가 마술 학원에 다녀야 하는 열 가지 이유 늙은 마술사 선생님 새로 온 수강생 사랑을 부르는 마술사 평생 널 용서하지 않겠어 일생일대의 시련 아프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맹물 같은 하루하루 진주 목걸이 뜻밖의 편지 토요일 오후 2시, 여우비 작가의 말
(우리 전통맛 찾기) 김치네 식구들 : 개정판
삼성당 / 백명식 글 / 2008.06.05
8,500원 ⟶ 7,650원(10% off)

삼성당우리창작백명식 글
농산물 시장에 추추(배추), 무무(무), 마느리(마늘), 순무옥(순무), 파순이(파), 고추남(고추)이 각 지역에서 올라와 만난다. 김치의 재료가 되는 이들은 아직 자신들의 운명을 모르고 있다. 장미 아주머니의 장바구니에 담겨 장미 아주머니 댁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각자 자신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각 채소의 영양가와 전래에 관해 알게 된다. 그리고 김치에 관해 어렴풋이 알게 된다. 김치에 관해 잘 모르고 있던 이들은 장미 아주머니의 주방에 먼저 살고 있던 칼가리우스(칼), 버무리 형제(고무장갑), 생강이(생강), 새젓돌이(새우젓), 황젓돌이(황석어젓), 짠순이(왕소금)의 등장으로 자세히 알게 된다. 채소들은 김치가 되는 것이 두려워하고, 도망을 가자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김치가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드디어 채소들이 다듬어지고, 버무려지면서 김치가 완성된다. 장미 아주머니의 아들의 입 속으로 들어가기 전 자신들의 맛이 어떨지 궁금해하지만, 김치가 최고라는 남자 아이의 말에 모두들 안심을 하고 환호성을 지른다.마트 농산물 코너장바구니 안 1영양 고추밭장바구니 안 2비닐하우스 마늘밭강원도 고랭지 배추밭가락동 농산물 시장장바구니 안 3강화도 순무골장니 아주머니 집 주방버무리 형제의 이야기 1주방 1버무리 형제의 이야기 2칼가리우스의 이야기주방 2다용도실 안주방 3주방 4주방 5주방 6덧붙여 들여다보기 - \'김치\'라는 말의 유래/ 삼국 시대의 김치/ 고려 시대의 김치/ 조선 시대의 김치/ 고추의 전래/ 김치에 들어가는 주재료와 부재료들/ 특이한 김치/ 지역별로 먹는 김치/ 계절별로 먹는 김치/ 김치의 저장법/ 김치의 발효 과정/ 김치의 영양가/ 김치의 효능/ 김치의 다양한 기능/ 쉽게 할 수 있는 김치 퓨전 요리/ 세계로 뻗어 가는 김치우리 전통맛 찾기 시리즈는 맛 좋고, 영양 많은 우리 전통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지키기 위한 동화다.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 젓갈 등 세계인의 음식으로 퍼지고 있는 우리의 음식을 차례로 소개한다. 김치는 우리 나라 전통의 음식이지만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우리의 김치를 즐겨 먹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에서도 최고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이 큰 국제 행사에서도 김치는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유명한 음식이다. 욕심 많은 일본에서는 우리의 김치를 ‘기무치’라고 하여 자신의 음식인 것처럼 세계에 수출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김치의 국제 명칭을 KIMCHI로 정해, 김치가 우리의 전통 음식임을 전 세계에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아직도 김치보다는 햄버거나 피자 등 외국의 음식을 더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있는데 진정한 김치의 효능과 맛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의 전통의 맛을 살리고, 우리 전통의 맛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다
웅진주니어 / 이케자와 나쓰키 지음, 김주영 옮김, 사사키 마키.정하진 그림, 정창훈 감수 / 2007.11.15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이케자와 나쓰키 지음, 김주영 옮김, 사사키 마키.정하진 그림, 정창훈 감수
올리버 트위스트
효리원 / 찰스 디킨스 지음, 이동렬 엮음 / 2011.08.10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이동렬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9권. 고아 소년 올리버는 보육원에서 지내다 장의사 집으로 쫓겨 가게 된다. 그곳에서 동료 소년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무작정 런던으로 도망을 치지만, 런던에서의 생활 역시 순조롭지 않다. 소매치기 일당의 꾐에 빠진 순진한 올리버, 소매치기로 몰리는 우여곡절 끝에 친절한 브라운로 할아버지를 만나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데….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머리말 4 불행했던 보육원 생활 8 장의사의 집으로 28 아찔한 만남 40 경찰에 잡히다 51 악당들이 숨어 있는 곳 69 낸시의 속임수 79 악마의 유혹 87 범죄 여행 99 총에 맞은 올리버 105 로스번의 위기 극복 111 안개에 싸인 멍크스 124 달콤한 시간 128 병이 난 로즈 135 악랄한 부부 144 비밀의 열쇠 156 런던에 나타난 노아 클레이폴 169 낸시의 가련한 죽음 174 드러나는 진실 183 논리·논술 Level Up! 190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큰 슬픔을 이기고 마지막에 활짝 웃는 올리버 트위스트! 고아 소년 올리버는 보육원에서 지내다 장의사 집으로 쫓겨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동료 소년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무작정 런던으로 도망을 치지만, 런던에서의 생활 역시 순조롭지 않습니다. 소매치기 일당의 꾐에 빠진 순진한 올리버, 소매치기로 몰리는 우여곡절 끝에 친절한 브라운로 할아버지를 만나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데……. 과연 올리버의 고난은 여기서 끝이 난 것일까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연극과 영화로도 만들어진 「올리버 트위스트」의 진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졸라맨 건즈 10
담터미디어 / 유니트 픽쳐스 글.그림 / 2008.12.15
9,800원 ⟶ 8,820원(10% off)

담터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유니트 픽쳐스 글.그림
평화롭던 화이트랜드에 강력한 총으로 무장한 이블맨이 정예부대를 이끌고 쳐들어왔다. 졸라맨들은 힘을 모아 최후의 전투에서 이블맨을 무찌른다. 이들 사이의 전쟁은 모든 것을 황폐화시켜 버려 악당들조차 나쁜 짓을 할 거리가 없을 정도로 남아 있는 것이 없는 화이트랜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재건에 힘쓴다. 하지만 이블특공대가 다시 하나 둘 모이고 두건맨은 또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뭔가 일을 꾸미려고 작정했다. '졸라맨'을 소재로 한 초등학생용 만화.1권 1. 이불맨의 습격 2. 우리는 이불 특공대 3. 이불맨의 음모 4. 공포의 수색대 5. 비장의 무기 6. 가자! 레드아일랜드로~ 2권 1. 미스터 뱅뱅을 찾아라! 2. 장사꾼 미스터 뱅뱅 3. 졸디언 마을로 가자! 4. 범버킹과의 한판 승부! 5. 얼음성 침투 작전 6. 두건맨의 음모 3권 1. 뱅뱅휴게소 2. 나와라~ 눈의 요정 3. 가자! 불의 산으로 4. 덤벼라! 이불특공대! 5. 최후의 대결 4권 1. 두건맨은 바른 생활 사나이 2. 화이트랜드 정상회담 3. 이블아미 소탕 작전 4. 이블특공대의 굴욕 5. 잠입하라 화이트랜드로! 6. 이블특공대의 부활 5권 1. 위기의 이블특공대 2. 두건맨과 이블특공대 3. 비밀 협상 4. 수색대의 귀환 5. 꾸자파 입단 테스트 6. 다시 찾아온 위기 6권 1. 혜성의 정체 2. 돌아온 이블맨 3. 이블맨과의 전투 1 4. 두건맨의 음모 5. 이블맨과의 전투 2 6. 눈의 요정을 지켜라 7권 1. 콤비 재결성 2. 지옥의 훈련 3. 전투력은 몇?! 4. 이블랜드로 출동 5. 사막의 이블랜드 6, 아블아미와의 전투 8권 1 미스터 뱅뱅을 잡아라! 2 가자! 블랙케이브로 3 데저트 특공대와 한 판 대결! 4 사막의 헌터 5 이블맨의 최후 6 사막의 헌터는 누구? 9권 1 평화로운(?) 화이트랜드 2 새로운 임무 3 화산섬의 불의 요정 4 업그레이드된 악당 5 졸라맨과 로봇경찰 졸라맨 건즈 스페셜 1.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독도" 2.이블맨, 독도를 노리다 3.세계 최고의 특수요원 4.정의의 용사 졸라맨 출동이다! 5.독도는 우리 땅! 6.진실은 승리한다 10권 1 미스터 뱅뱅과 졸디언 용사 2 졸디언 용사에게 무슨 일이? 3 미궁의 숲 4 프링 박사를 찾아서 5 로봇경찰과의 전투 11권 1 악당의 정체? 2 프링박사의 발명품 3 데빌독 4 로봇경찰과의 최후의 전투 5 출동! 악의 소굴로 12권 1. 데빌 박사 13 2. 최후의 결투를 향해 3. 이블킹의 과거 4. 최후의 결투 5. 평화드디어 마지막 혈전으로 화이트랜드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그동안 내 것 네 것 따지며 서로에게 겨눈 총부리를 거둬들여 무장해제를 시켰더니 억울한 건 아마도 미스터 뱅뱅이 아닐까 과연 가장 악랄하고 쫌스럽고 무시무시한 악당은 누구였을까? 화이트랜드를 찾아온 평화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희망은 바로 정의의 졸라맨이다. 그리고 졸라맨의 친구들이 힘을 모아 함께하는 한 정의는 이긴다. 반드시!
(사진과 만화로 배우는 우리문화 한 2) 천년을 가는 우리 종이 한지
한솔수북 / 전판교 글, 윤효식 그림 / 2006.10.07
9,500원 ⟶ 8,550원(10% off)

한솔수북사회,문화전판교 글, 윤효식 그림
예부터 우리 민족은 한지 위에서 태어나 평생 한지 속에서 살다 마침내 한지에 싸여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한지는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생활 용품이며, 그 우수성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는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는 한지의 우수성과 과학적인 원리를 다른 나라 종이와의 비교해 재미있게 실었습니다. 우리 종이 한지에 숨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진과 만화로 만나 봅니다. ■ 우리 문화, 한(韓)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책 \"고구려에서는 여자들도 바지를 즐겨 입었다고요? 조선 시대에 한지로 온실을 만들었다고요?\" 이런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한복, 한지, 한식은 우리 삶과 함께 했던 우리 문화이지만 요즘은 사는 모습이 바뀌어 외국 문화에 견주어 낯설게 느껴지고, 새롭게 공부해야만 알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몇 년 동안 한류 열풍으로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한국 가수나 배우들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온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 문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는 우리 문화를 \'한(韓)\'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한(韓)이란 우리 문화의 큰 흐름으로, 우리 문화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우리 문화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우리 삶 속에 살아 있으면서 세계인이 같이 누릴 수 있는 우리 문화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려면 우리가 먼저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에서는 우리 문화 가운데 먼저 한복과 한지로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고 친해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 사진과 만화가 만난 구성이 돋보이는 책 은 우리 문화에 얽힌 모든 이야기들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개가 넘는 풍부한 사진으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은 알찬 정보 모음 쪽에서 우리 문화에 대해 좀 더 다양하고 확장된 지식을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구성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줄 것입니다. 1. 한지가 뭐예요? 2. 한지 나이는 얼마나 됐어요? 3. 한지가 왜 좋은데요? 4. 한지로 뭘 할 수 있어요? 한지 더하기
신사고 쎈 중등 수학 3 (하) (2019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11.14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전국 천여 개 중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총정리하였다.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교과서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중등 수학 2(하)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15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1103문제로 정리하였다.Ⅴ. 통계 13 대푯값과 산포도 008 Ⅵ. 피타고라스 정리 14 피타고라스 정리 022 15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 044 16 피타고라스 정리의 평면도형에의 활용 058 17 피타고라스 정리의 입체도형에의 활용 076 Ⅶ. 삼각비 18 삼각비 096 19 삼각비의 활용 118 Ⅷ. 원의 성질 20 원과 직선 138 21 원주각 160 22 원주각의 활용 1781. 전국 중학교 내신 기출 문제 총정리 2. 모든 문제를 A, B, C 3단계 난이도로 구성 3. 150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여 1212문제로 정리 책소개 1. 중학교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전국 천여 개 중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총정리 하였기에 한 권으로 중학교 수학 학습을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중등 수학 3(하)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150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1212 문제로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B, C단계를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2,5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내신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 기본서 쎈” 쎈은 개념 학습 이후의 수학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쎈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쎈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창의 문제”를 구성하여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도 문제 기본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