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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떡이 될 뻔한 최현호
느림보 | 3-4학년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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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현호는 왜 집으로 돌아왔을까>의 주인공 최현호가 마법사 지팡이를 구했다. 마법사의 지팡이 때문에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게 된 최현호와 현호의 친구들은 짐작도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일을 만나게 된다. 동화 작가 노경실의 저학년 창작 동화로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현호는 태권도 학원 앞에서 문길이, 소이 그리고 희진이에게만 자신에게 마법사의 지팡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린다. 계속 비웃기만 하는 친구들에게 마법사의 지팡이를 보여주겠다고 큰소리를 친 최현호는 친구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시작한다.

현호가 까만콩떡이 될 뻔한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물고기옷을 뒤집어쓰고 동굴 속을 도망 다니기도 한다. 현호와 친구들은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서로에게 더 각별한 친구가 된 것은 물론, 늘 똑같아서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생활도 신나는 일들로 가득 채워나갈 밝고 활기찬 마음을 갖게 된다.현호의 말을 들은 동구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린 이대로 다시 잡혀가는 거겠네?""우리 모두 까만콩떡이 되어서 할머니한테 먹힐 거야."현호도 동구 옆에 주저앉으며 말했어요."물론 수탉도 조금은 얻어먹게 될 테고..."내 말에 동구는 발버둥을 치며 악을 썼어요."수탉은 못먹게 해! 제발!""그만 해! 그렇게 소리치다가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 -본문 66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노경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써 왔지만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른다.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글쓰기 말고 다른 일에는 영 관심이 없는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소녀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 유일무이한 일탈이 있다면 전국 도서관을 무대로 독서 강연을 다니는 것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이십 년 가까이 종횡무진 독자들을 만나 온 덕분에 사서들이 한번쯤 꼭 초청하고 싶은 인기 강사로 꼽힌다. 덕분에 출판계에서는 지치지 않고 ‘책 부흥회’를 열고 있는 열혈 ‘책 전도사’로도 통한다. 작가의 꿈 이전에 퀴리 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고등학교 일 학년 때 함께 급성폐렴을 앓다 먼저 떠난 막냇동생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적 망원동에 살면서 경험한 두 번의 홍수로 누구에게나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과한 욕심이나 능력 밖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오로지 ‘글쓰기’와 ‘강연’에 주어진 능력을 쏟아 붓고 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작가 노경실이 쓴 첫 번째 산문집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그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지은 책이다.

  목차

1. 마법의 지팡이
2. 이상한 할머니
3. 현호콩떡
4. 생쥐배달부와 고양이 청소부 그리고 사나운 수탉
5. 닭장 속의 최현호
6. 동굴 속을 맴맴돌다
7. 주문을 외워!
8. 까만 콩떡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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