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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다지기 (2018년용)
꿈을담는틀(학습) / 백종민 지음 / 2015.06.01
10,000

꿈을담는틀(학습)학습참고서백종민 지음
어휘력이 부족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어휘 교재이다. 총 4단계 의 시스템에 관용구, 속담, 한자 성어, 동음이의어&다의어, 순우리말,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틀리기 쉬운 말이 18회에 걸쳐 구성되어 있어 시험 단골 출제 필수 어휘들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다. 바탕 다지기 1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① / 주제별 한자 성어 ①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①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① 확인 문제 2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② / 주제별 한자 성어 ②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②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②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3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③ / 주제별 한자 성어 ③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③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③ 확인 문제 4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④ / 주제별 한자 성어 ④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④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④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5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⑤ / 주제별 한자 성어 ⑤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⑤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⑤ 확인 문제 6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⑥ / 주제별 한자 성어 ⑥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⑥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⑥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7회 관용 표현 - 몸과 관련된 관용구 ⑦ / 주제별 한자 성어 ⑦ 필수 어휘 - 꼭 알아야 할 순 우리말 ⑦ / 필수 동음이의어 & 다의어 ⑦ 확인 문제 8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① / 주제별 한자 성어 ⑧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학 ① / 틀리기 쉬운 말 ①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9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② / 주제별 한자 성어 ⑨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학 ② / 틀리기 쉬운 말 ② 확인 문제 10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③ / 주제별 한자 성어 ⑩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학 ③ / 틀리기 쉬운 말 ③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11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④ / 주제별 한자 성어 ⑪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일기 ① / 틀리기 쉬운 말 ④ 확인 문제 12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⑤ / 주제별 한자 성어 ⑫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읽기 ② / 틀리기 쉬운 말 ⑤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13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⑥ / 주제별 한자 성어 ⑬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읽기 ③ / 틀리기 쉬운 말 ⑥ 확인 문제 14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⑦ / 주제별 한자 성어 ⑭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듣·말·쓰 / 틀리기 쉬운 말 ⑦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15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⑧ / 주제별 한자 성어 ⑮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법 ① / 틀리기 쉬운 말 ⑧ 확인 문제 16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⑨ / 주제별 한자 성어 ?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법 ② / 틀리기 쉬운 말 ⑨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17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⑩ / 주제별 한자 성어 ?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법 ③ / 틀리기 쉬운 말 ⑩ 확인 문제 18회 관용 표현 - 우리 속담 그물 짜기 ⑪ / 주제별 한자 성어 ? 필수 어휘 -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 문법 ④ / 틀리기 쉬운 말 ⑪ 확인 문제 * 재미 쏙쏙 실력 쑥쑥 실전문제는 어휘력이 부족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어휘 교재이다. 총 4단계[1단계: 관용표현 → 2단계: 필수 어휘 → 3단계: 확인 문제 → 4단계: 실전문제]의 시스템에 관용구, 속담, 한자 성어, 동음이의어&다의어, 순우리말, 교과서에 수록된 한자어, 틀리기 쉬운 말이 18회에 걸쳐 구성되어 있어 시험 단골 출제 필수 어휘들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을 내면서 새 교과서에 실린 어휘들을 추가하고, 잘 쓰지 않는 어휘들을 일부 삭제하였다. 또 학습한 어휘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확인 문제’ 코너를 신설하여 더욱 알차게 구성하였다. >> 특이사항 1. ‘바탕 다지기’를 통해 어휘를 학습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학습 내용을 정리 2. 꼭 알아야 할 어휘를 18회로 나누어 수록하여, 하루 1회씩 18일에 걸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 3. ‘그림으로 보는 어휘·이야기 고사성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헷갈리는 어휘들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시 4. 공부한 내용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확인 문제’와 ‘실전 문제’ 수록
플라토 A단계 (초등 1학년) 세트 (전4권)
씨투엠에듀 / 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한헌조, 김성국, 김소연) (지은이) / 2018.11.01
24,000

씨투엠에듀학습참고서지식과상상 교육연구소 (한헌조, 김성국, 김소연) (지은이)
초등 교과과정의 핵심적인 도형 원리를 기반으로 각 학년에 맞는 도형 문제의 유형을 ‘평면규칙’, ‘도형조작’, ‘입체설계’, ‘공간지각’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형 학습지다. 도형이 어려워 수학을 기피하거나 공간 능력 향상을 포기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플라토’는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평면규칙 1주차 : 점과 선의 수 2주차 : 여러 가지 도형 3주차 : 도형 세기 4주차 : 도형 규칙 도형조작 1주차 : 넓이 비교 2주차 : 패턴블록 3주차 : 도형 돌리기 4주차 : 모양 만들기 입체설계 1주차 : 입체도형 연구 2주차 : 여러 가지 입체 3주차 : 쌓기나무 세기 4주차 : 입체도형 추리 공간지각 1주차 : 구멍난 종이 2주차 : 접고 잘라내기 3주차 : 여러 방향 관찰 4주차 : 겹친 실루엣 ★★도형학습의 ‘절대기준’★★ ≪공간감각을 위한 하루10분 도형학습지-플라토≫는 초등 교과과정의 핵심적인 도형 원리를 기반으로 각 학년에 맞는 도형 문제의 유형을 ‘평면규칙’, ‘도형조작’, ‘입체설계’, ‘공간지각’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형 학습지입니다. 도형이 어려워 수학을 기피하거나 공간 능력 향상을 포기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플라토’는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도형학습’을 할 수는 없을까? 도형 학습의 절대 기준을 제시합니다. 도형이 어려워 수학을 기피하거나 공간능력 향상을 포기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는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연산 능력, 공식의 암기와 활용이 최우선이던 수학 학습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떤 수학 문제는 기본적인 수학 원리와 검색 엔진의 활용법만 알고 있으면 지난 어떤 시대보다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산기나 검색으로는 풀 수 없는, 사람의 경험과 사고를 통해서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가득한 수학 영역이 여전히 많습니다. 뉴욕타임즈의 2013년 기사에 따르면 아이들의 수리 능력이나 언어 능력에 비해 공간 능력이 미래의 창의력, 혁신 능력과 더 큰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 능력이란 2차원 또는 3차원의 물체를 시각화하고 조작하는 능력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대기업 입사 시험에서도 공간과 관련한 문제들이 빠짐없이 출제되는 것을 볼 때, 공간 능력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공간 능력은 다른 능력에 비해 향상시키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물론 최근의 초등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아이들이 최소한의 공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1학년의 입체 모양, 3학년의 도형 움직이기, 5학년의 대칭과 전개도, 6학년의 쌓기나무 등이 공간 능력과 관련한 대표적인 단원입니다. 하지만 공간 능력은 선천적인 차이나 영유아 시기의 학습 경험 유무에 따라 개개인의 격차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단체 학습으로 향상시키는 데 한계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의 공간/도형 학습은 유형을 간단하게 경험해 보는 수준에 그치고,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나 충분한 연습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로 인해 공간 능력의 개인차는 더욱 커지게 되고, 더 나아가 도형으로 인해 수학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저희는 아래와 같은 3단계 도형 학습 시기 중 가장 집중적으로 공간 능력을 길러야하는 유초등 시기에 필요한 새로운 전문 도형 학습지 '플라토(PLATO)'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플라토는 누리 과정, 초등 교과 과정의 기본 도형 원리를 바탕으로 도형을 '평면규칙', '도형조작', '입체설계', '공간지각'의 4대 세부 영역으로 나누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형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이 직접 계산해야했던 지난 세기의 수학 교육이 수리 능력에 중점을 두었던 반면, 다가오는 시대는 공간 능력을 활용한 예측 가능한 미래의 설계가 수학 교육의 새로운 목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은 정해진 공식이나 일반적인 해결 방법이 없는 도형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도형 학습지 플라토가 이러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
진선아이 / 한영식 글, 김명곤 그림 / 2013.07.16
12,800원 ⟶ 11,520원(10% off)

진선아이도감,사전한영식 글, 김명곤 그림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시리즈. ‘딱정벌레와 노린재’, ‘무당벌레와 잎벌레’처럼 서로 닮은 두 곤충의 특징을 비교해 곤충을 구별하고 이름 붙일 수 있게 돕는 어린이용 기초 도감이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닮은꼴 곤충을 서로 비교하여 올바로 구별하게 도와준다. 눈앞에서 관찰하듯 실감나게 촬영한 총 24쌍의 곤충 사진 위에 몸, 입, 더듬이, 날개, 다리 등 부위별로 지시선을 뽑아 특징을 설명하고, 비교 포인트를 중심으로 차이점을 안내해 어린이와 유아 독자가 한눈에 곤충을 살펴보고 익힐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발견한 곤충에 호기심을 느낀 어린이가 제대로 곤충을 알아간다면 더 많이 친해질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곤충 세계를 통해 드넓은 자연과 호흡하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자연스레 자라날 것이다.머리말 1. 딱정벌레와 노린재 2. 무당벌레와 잎벌레 3. 거위벌레와 바구미 4.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5. 풍뎅이와 꽃무지 6. 노린재와 침노린재 7. 물방개와 물자라 8. 매미와 꽃매미 9. 나비와 나방 10. 호랑나비와 팔랑나비 11. 꿀벌과 꽃등에 12. 잎벌과 벌 13. 꿀벌과 말벌 14. 개미와 흰개미 15. 모기와 각다귀 16. 하루살이와 날파리 17. 메뚜기와 여치 18. 메뚜기와 모메뚜기 19. 방아깨비와 섬서구메뚜기 20. 여치와 실베짱이 21. 귀뚜라미와 꼽등이 22. 잠자리와 풀잠자리 23. 잠자리와 실잠자리 24. 곤충과 거미 * 부록 * 딱정벌레 무리 나비 무리 노린재 무리 벌 무리 파리 무리 메뚜기 무리 잠자리 무리 다양한 곤충알쏭달쏭 헷갈리는 곤충을 생생한 사진으로 쉽게 구별하는 초등 어린이와 유아 맞춤용 ‘곤충 비교 도감’! 곤충은 크기가 작아서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기 힘들고, 종류도 다양해서 비슷해 보입니다.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은 ‘나비와 나방’, ‘꿀벌과 꽃등에’처럼 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닮은꼴 곤충을 서로 비교하여 올바로 구별하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유아부터 초등 어린이가 자연에서 직접 발견한 곤충을 구별하고 이름도 알아가면서 곤충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으로 쉽게 곤충의 기초를 공부해요! 자연에는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을 만큼 작고 모양과 색깔이 제각각인 곤충들이 무수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화단 식물의 잎에서 꼬물꼬물 기어가는 곤충을 발견한 아이가 조심스레 곁으로 다가가며 이름을 물어 옵니다. 그런데 이름은커녕 ‘풀벌레? 아니지, 그러면 잎벌레인가?’ 하며 헷갈리고, ‘그냥 곤충이야.’라고 대답하기에도 멋쩍어집니다. 이럴 때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을 펼치면 곤충에 문외한인 엄마 아빠도 아이와 함께 가장 기초 단계의 곤충 찾기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은 ‘딱정벌레와 노린재’, ‘무당벌레와 잎벌레’처럼 서로 닮은 두 곤충의 특징을 비교해 곤충을 구별하고 이름 붙일 수 있게 돕는 어린이용 기초 도감입니다. 눈앞에서 관찰하듯 실감나게 촬영한 총 24쌍의 곤충 사진 위에 몸, 입, 더듬이, 날개, 다리 등 부위별로 지시선을 뽑아 특징을 설명하고, 비교 포인트를 중심으로 차이점을 안내해 어린이와 유아 독자가 한눈에 곤충을 살펴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곤충을 잘 몰라 설명하기 망설였던 부모님에게 곤충의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크기가 작고 움직이는 탓에 특징 비교가 힘들었던 선생님과 생태 해설가에게 시각적 생태 교육 자료로써 활용도가 높습니다.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관찰하는 ‘고품질 곤충 도감’!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은 곤충연구가 한영식 선생님이 우리나라 자연에서 직접 찍은 곤충 사진을 바탕으로 기획된 수준 높은 관찰 도감입니다. 움직임이 빠르고 크기가 작은 곤충의 한순간을 정교하게 포착하여 머리부터 다리까지 돋보기로 들여다보듯 디테일을 정확하게 살리고, 곤충이 살고 있는 환경까지 생생하게 구현해 곤충의 모습부터 분류 기준, 생태 특징까지 사진으로 시각화된 관찰 정보를 정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나비와 나방’, ‘꿀벌과 꽃등에’, ‘방아깨비와 섬서구메뚜기’, ‘잠자리와 풀잠자리’처럼 정확한 분류 기준을 모르면 구별하기 힘든 비슷한 곤충들을 총 24쌍으로 묶고, 두 페이지 펼침면에 비슷한 곤충을 나란히 배치하여 차이점을 한눈에 인지하고 비교 포인트를 통해 올바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발견한 곤충에 호기심을 느낀 어린이가 제대로 곤충을 알아간다면 더 많이 친해질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곤충 세계를 통해 드넓은 자연과 호흡하면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자연스레 자라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헷갈리는 닮은꼴 곤충을 쉽게 구별하여 곤충과 친해져요! 자연에서 발견한 곤충의 이름을 알려면 곤충 고유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모습이 비슷한 24쌍의 곤충을 서로 비교하며 특징을 익히면 곤충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2. 생생한 곤충 사진으로 특징을 한눈에 살펴보아요! 책에서 날아오를 듯 생생한 48컷의 곤충 사진이 실려 직접 관찰할 때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곤충 특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무엇이 다른가요’로 곤충 비교 포인트를 확인해요! 서로 닮은 두 곤충의 비교 포인트 4가지를 ‘무엇이 다른가요’에 중요도 순으로 실어 어린이와 곤충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곤충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4. 곤충 세밀화와 생태 특징으로 곤충을 더 자세히 배워요! 비교 곤충을 세밀화로 표현하고 고유한 생태 특징을 별도로 소개해 아이들이 더 쉽고 정확하게 곤충의 생태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5. 곤충 무리별 정보로 곤충 구별이 쉬워요! 부록에 딱정벌레, 나비, 노린재, 벌, 파리, 메뚜기, 잠자리, 기타 다양한 곤충 등 곤충 무리별로 특징과 주요 곤충을 안내해 쉽게 곤충 무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두꺼비 논 이야기
봄나무 / 임종길 글 그림 / 2005.08.29
10,000원 ⟶ 9,000원(10% off)

봄나무명작,문학임종길 글 그림
일선 교사인 지은이가 아이들과 더불어 직접 보고, 느끼고, 겪은 우리 자연에 대해 쓰고 그렸다. '두꺼비 논'과 주변의 생태가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펼쳐진다. 지은이는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알을 낳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 두꺼비들. 도토리 교실 식구들은 뜻을 모아 두꺼비를 위한 논을 마련한다. 농약 없이, 제초제 없이, 논의 생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해준 것. 가을이 되어 '두꺼비 쌀'을 거두기까지 온갖 목숨들의 이야기가 지속된다.'잠자리를 만들자'가을은 온통 결실의 계절입니다. 도토리 교실 근처만 해도 갖가지 열매를 만날 수 있어요. 다 쓴 필름 통에 열매를 넣고 흔들어 보면 열매에 따라 소리가 다 다르게 난답니다. 단풍나무 열매는 날개가 있어서 빙글빙글 헬리콥터처럼 날릴 수도 있지요. 이런저런 열매들을 모으다 보면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도토리 교실 식구들은 주워 온 나무와 열매들로 잠자리를 잠자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자리 날개는 길쭉한 아까시나무 열매로, 동그란 눈은 돌매나무 열매로 만들었지. 잠자리뿐만 아니라 나비도 만들고 새도 만들었습니다. 가을은 이래저래 넉넉한 계절이지요.- 본문 116쪽에서 이른 봄, 논둑길에서 도대체 누구 알일까? 봄잠 두꺼비 올챙이들 미안해, 두꺼비들아 제초제가 뭘까? 한 해가 다 가도록 두꺼비들아, 반가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도토리 교실 칠보산 이야기 숲은 자란다 아까시나무 숲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다같이 힘을 모아 농부 할아버지 두꺼비 논 계약서 두꺼비 쌀을 먹을 수 있을 거야 두꺼비 논 왜 하필 두꺼비를 살리겠다고 두꺼비의 한살이 화전을 부쳐 먹자 모판은 어떻게 만들까? 모내기하는 날 밥을 먹다 하늘을 보니 모낸 다음 날 논이 주는 귀한 선물 논의 사계, 벼의 한살이 두꺼비 텃밭 두꺼비 텃밭에서 자라고 있어요 두꺼비 텃밭에서 살고 있어요 퇴비를 만들자 논 주인은 누구일까? 벼를 키우는 귀한 것들 산으로 가는 두꺼비 피살이합니다 솟대를 세우고 청개구리 발견 '환생교' 선생님들 도토리 나뭇잎 비통 만들기 두꺼비 논에서 자라고 있어요 두꺼비 논에서 살고 있어요 두꺼비 논을 찾은 새들 도토리 교실 선데이 마켓 두꺼비 논에 가을이 왔어요! 잠자리를 만들자 두꺼비 논, 벼베기 하는 날 벼를 베고 두꺼비 쌀, 두꺼비 떡!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새 먹이통 만들기


우리 아이 첫 초등 영어책 알파벳 + 영단어 따라쓰기 (전2권) (스프링)
키즈프렌즈 / 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 2021.07.09
16,000원 ⟶ 14,400원(10% off)

키즈프렌즈외국어,한자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영어를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가 알파벳 대소문자 52개와 기초단어 104개를 놀이하듯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가 학습으로 인식되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놀이형태의 콘텐츠에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것이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 수 있는 보드북과 연필로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낱장 구성)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권 모두 알파벳과 단어 따라 쓰기는 물론 숨은그림찾기, 낱말 퍼즐,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을 활용하여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썼다 지웠다 보드북 연필쓰기용 리뷰활동북 [부록] 알파벳 영단어카드우리 아이 첫 초등 영어책, 알파벳.기초 영단어 완벽 마스터!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가 알파벳 대소문자 52개와 기초단어 104개를 놀이하듯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가 학습으로 인식되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놀이형태의 콘텐츠에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 수 있는 보드북과 연필로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낱장 구성)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권 모두 알파벳과 단어 따라 쓰기는 물론 숨은그림찾기, 낱말 퍼즐, 색칠하기, 미로찾기 등을 활용하여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썼다 지웠다 보드북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의 쓰기 규칙과 소릿값 등을 연습한 후, 연필 쓰기용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연습하게 되면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완벽하게 쓰고, 읽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3in1 : 다 지웠다 보드북(마카 펜 포함), 연필 쓰기용 활동북(28장), 휴대용 알파벳 영단어 카드(26장)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알파벳과 영단어를 ‘가장 빨리’ 익히는 썼다 지웠다 단어장 <우리 아이 첫 초등 영어책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는 아이들이 ‘눈’ ‘손’ ‘ 입’ ‘귀’ 네 감각을 사용해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놀이를 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여러 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 기초 영단어를 재미있고 쉽게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잘못 써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① 썼다 지웠다 보드북(마커 펜 제공) - 발음 듣기 : QR코드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어 봅니다, (스마트폰 활용) -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쓰기 : 마커 펜으로 쓰기 순서에 따라 썼다 지웠다 하며 여러 번 써 봅니다. - 파닉스의 기초가 되는 알파벳 소릿값도 배웁니다. - 기초 영단어 쓰기 : 그림을 보고 영단어를 따라 쓰며 소리 내어 읽어봅니다. (한글발음 수록) - 놀이 학습 : 숨은 알파벳 찾기, 영단어 퍼즐 등 다양한 퀴즈를 풀며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배웁니다. ② 연필 쓰기용 워크북(낱장 구성) - 리뷰 활동지로 알파벳과 영단어를 복습합니다. 연필로 따라 쓰기를 할 수 있으며 올바른 단어 연결하기, 알파벳 색칠하기, 미로 찾기 등 여러 액티비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③ 썼다 지웠다 알파벳 영단어 카드 - 카드를 오려 알파벳 찾기, 단어 맞추기 등의 놀이에 활용합니다. 단어 카드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똥 누고 물 내리지 마세요
파란자전거 / 메리 & 리차드 플랫 지음, 존 켈리 그림, 강미경 옮김 / 2013.01.10
11,000원 ⟶ 9,900원(10% off)

파란자전거자연,과학메리 & 리차드 플랫 지음, 존 켈리 그림, 강미경 옮김
똥과 오줌에 숨겨진 과학과 이에 얽힌 역사를 그림책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똥과 오줌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풍덩 가게’의 응가 직원들과 함께 재미있게 알아보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똥과 오줌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었는지 그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설명하며, 이와 관련된 흥미롭고 놀라운 문화와 역사,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학, 역사 지식정보책 전문 작가인 리처드 플랫이 영국 국립산업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똥과 오줌에 관한 모든 것을 실었다. 또한 익살맞고 친근하면서도 정교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진 존 켈리의 그림이 더해지고 정보의 이해를 도와줄 사진자료도 풍성하게 실려 있다.- 풍덩 가게 - 금 모으기 - 밭을 가꾸는 사람들 - 지금은 사냥 중 - 좋은 냄새? 고약한 냄새? - 오줌을 이용한 진단 - 똥이 약이라고? - 오줌 비누 - 위험한 똥 - 뎅~ 땡~ 똥~ - 똥으로 지은 집 - 똥으로 가죽 손질하기 - 너저분한 변신 - 뒷간 뷔페 - 오물, 신화 그리고 마술 - 과거의 똥 - 불을 내뿜는 연료 - 문제는 방귀 - 똥 종이 - 똥과 오줌의 예술 - 우주를 향해 - 입에 올리기 조심스러운 말들연료나 비료에서부터 음식, 화장품, 의약품, 그리고 숭배의 대상에 이르기까지 역사 속 똥과 오줌의 기상천외한 쓰임새와 고약한 냄새와 더러움 속에 감춰진 똥과 오줌의 과학을 찾아 응가 직원과 함께 변기 속 과학 여행을 시작하세요! 잠깐, 물 내리지 마세요! 풍덩, 쏴아아~! 화장실을 나올 때면 어김없이 들리는 소리.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무심코 내려버리는 똥과 오줌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똥과 변소의 신이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똥과 오줌을 보면 몸의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똥으로 만들어진 값비싼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프랑스에서는 고래 똥을 넣은 음료를 마시기도 한답니다. 그뿐인가요? 똥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연료나 에너지 혹은 폭발물을 만드는 데에 이용되기도 하지요. 《똥 누고 물 내리지 마세요!》는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두 가지 자원인 똥과 오줌에 숨겨진 과학과 이에 얽힌 역사를 그림책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똥과 오줌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풍덩 가게’의 응가 직원들과 함께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지요. 또한 똥과 오줌이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었는지 그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설명하며, 이와 관련된 흥미롭고 놀라운 문화와 역사, 과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변기 속 주인공들의 무한 변신 인류 역사에서, 방광과 장의 생산물인 오줌과 똥은 매우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쓰여 왔어요. 똥과 오줌을 발효시켜 거름을 만들어 쓰기도 하고, 발효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해 달걀을 부화시키기도 하고, 사냥터에서는 동물의 배설물이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되지요. 이집트나 인도의 전통 의학에서는 똥과 오줌을 중요한 의약품으로 사용했고, 오늘날에도 아직 실험단계이기는 하직만 똥으로 만든 약을 대장에 이식하는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느 나라에서는 이를 이용해 집을 짓기도 했고, 어느 나라에서는 빨래와 염색, 가죽 손질에 이를 사용하기도 했지요. 머리카락을 아름다운 금발로 염색할 때는 오줌을, 화장품에는 악어 똥을, 향수에는 고래 똥을 사용했답니다. 똥으로 질 좋은 종이도 만들었다고 하니 변기 속 주인공들의 변신은 한도 끝도 없네요. 이뿐만 아니라 태평양에 있는 나우르 섬은 바다갈매기 똥으로 만들어졌고, 범죄 수사에 이용하기도 하고, 오염 조절에도 사용되었고, 연료나 에너지 혹은 폭발물을 만드는 데에 이용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변기 속 주인공인 똥과 오줌의 가치를 잘 알게 된 오늘날에는 이들을 무심코 버려지지 않도록 잘 모아서 대체에너지를 만들기도 하고 물을 정화하는 데도 쓰이고 있지요. 《똥 누고 물 내리지 마세요!》는 과학, 역사 지식정보책 전문 작가인 리처드 플랫이 영국 국립산업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똥과 오줌에 관한 모든 것을 실었습니다. 또한 익살맞고 친근하면서도 정교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진 존 켈리의 그림이 더해지고 정보의 이해를 도와줄 사진자료도 풍성하게 실려 있지요. 세계의 문화와 역사까지 알려주는 변기 속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똥과 오줌은 오래전부터 퇴비로 만들어 사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예요. 멕시코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똥과 오줌으로 만든 똥거름을 사용했는데, 이곳에서는 똥을 거두어 파는 사람도 있고 시장도 있었대요. 영국에서는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양과 소의 똥을 얻기 위해 싸움도 했고, 고대 이집트 의사들은 약으로 사용하기도 했지요. 로마에서는 비누를 만들기 위해 거리마다 아무리 키가 작아도 오줌을 눌 수 있는 ‘돌리아 쿠르타’라는 항아리를 두어 오줌을 수거했다고 해요. 용감무쌍하다는 바이킹들은 질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해 거위 똥을 섞어 칼을 만들었다고 하고요. 이렇듯 똥과 오줌은 인간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인간의 역사 속에 살아 있으면서 각기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왔답니다.
풍선괴물 우누구누
비룡소 / 이리나 코르슈노브 글, 아멜리에 글리엔케 그림, 박민수 옮김 /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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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외국창작이리나 코르슈노브 글, 아멜리에 글리엔케 그림, 박민수 옮김
\"나 우누구누는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알아차려.\" 평화롭던 에디의 집에 어느 날 풍선괴물 \'우누구누\'가 나타난다. 끊임없이 소란을 피우고 먹을 것을 요구하는 무법자 우누구누. 하지만 집안 어른들은 우누구누를 혼내주기는 커녕 벌벌 떨며 그의 비위를 맞출 뿐이다. 오직 에디만이 식구들의 반응에 불만을 품고, 우누구누의 힘을 의심한다. 그렇다고 에디가 용감한 소년은 아니었다. 키도 작고 몸도 가냘픈 에디는 원래 겁 많고 소심한 아이. 학교에서 폭력을 일삼는 위르겐 풀에게 조롱을 당하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똑 부러지게 말하지도 못한다. 그저 상상하는 것과, 모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는 귀여운 소년일 뿐. 그런 에디가 우누구누를 겪으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집안의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게 우누구누의 잘못된 권위에 반항하고, 마침내 재떨이를 던져 그를 공격한다. 재떨이를 맞은 우누구누는 풍선처럼 터져버리고, 가정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 온다. 물론 어떤 깨달음과 함께. 작가는 잘못된 힘과 그에 대한 굴복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그러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화의 틀 속에서 재미있게 그려낸다. 에디는 친구들에게 말하듯이 생생한 어조로 우누구누가 어떻게 자신의 집으로 들이닥쳤고, 식구들은 어떠했으며, 자신은 어떻게 그를 물리쳤는지를 들려주고 있다. 두려움이란 결국 자기 스스로를 가두는 것임을 일러주는 책이다.우누구누가 온 첫째 날 우누구누가 온 둘째 날 우누구누가 온 셋째 날 우누구누가 온 넷째 날 우누구누가 온 다섯째 날 옮긴이의 말풍선처럼 부풀려진 잘못된 힘과 복종 \"나 우누구누는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알아차려.” 이 작품에서 제기된 문제의 시작은 바로 이런 괴물의 허풍과 그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던 에디네 가족이다. 우누구누는 자신의 전지전능함을 내세워서 계속해서 먹을 것을 가져오라고 요구하고, 집 안을 난장판을 만들며 심지어는 타인을 해치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엄마, 아빠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따르며 가족의 무사안일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늘어놓을 뿐이다. 그 과정에서 조직사회 속에서 상사의 눈치를 보며 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 아빠의 경우가 조금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에디만은 이런 식구들의 반응에 불만을 품으며 우누구누의 힘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린 소년 쿠르티를 때리라는 우누구누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집을 뛰쳐나갔다가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친구 마르틴의 도움을 받아 다시 집으로 와서 우누구누에게 반항하고, 급기야는 재떨이를 던져 우누구누를 터트린다. 이와 함께 풍선처럼 부풀려져 있던 우누구누의 힘은 터져버린다. 한낱 풍선 조각이 되어 날아가는 우누구누를 보면서 에디는 그 괴물은 결코 자신이 말한 대로 전지전능하지 않고, 독가스를 품어 내서 사람을 죽이지도 못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결국 두려움은 자신이 상대에게 부여하는 잘못된 힘에 의한 것으로, 그것을 터뜨리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었던 것이다. 겁 많고 소심했던 아이의 용기 있는 변화 키가 작고 몸도 가냘픈 에디는 원래 겁 많고 소심한 아이였다. 학교에서 막강 파워를 자랑하며 폭력을 일삼는 위르겐 풀에게 조롱을 당하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똑 부러지게 말하지도 못한다. 상상 속에서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베르크 할아버지가 해 주시는 모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말이다. 그런 에디가 우누구누의 일을 겪으면서 서서히 변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에디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절대 알리면 안 된다는 우누구누의 협박에 따르지 않고, 외삼촌이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볼 시도를 하고, 우누구누가 우체통에 넣으라던 편지를 몰래 씹어 먹고, 급기야는 집을 뛰쳐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우누구누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굴욕과 복종이라는 타성에 젖어 우누구누의 명령에 그대로 따르는 어른들에 반해서, 에디는 의심하고, 저항하고, 또 행동했던 것이다. 그리고 에디는 우누구누를 물리친 다음 날, 사실은 나무에서 혼자 내려오지도 못하는 겁쟁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으면서도 대놓고 저항하지 못하던 학교 친구인 위르겐이 계속 자신을 조롱하고 방해하자, 한판 대결을 벌여 이긴다. 쉽고 재미있는 문체와 코믹한 괴물 캐릭터 작가는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어린이 독자가 재미있게 읽고 느낄 수 있게 쉽고 빠른 문체 속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에디가 지난겨울에 자신이 겪었던 5일 동안의 일을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작품 속에는 곤경과 절망에 빠진 아이의 심리 묘사에서부터 부모님과 이웃들, 선생님들로 대변되는 코믹한 어른들과 불의를 바로잡지 못하는 사회를 바라보는 아이의 풍자어린 시각이 간간이 드러나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로 먹을 것을 가져오라며 소리를 치고 으르렁대는 괴물 우누구누의 캐릭터가 끔찍하다거나 잔인하지는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서 다소 코믹한 일면이 있는 것은 이런 일이 결코 판타지나 전설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어린이 독자들은 에디만이 이런 이상한 일을 겪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학교생활을 하면서, 또는 어른들을 대할 때에 언제나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일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마지막에 에디는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우누구누가 찾아오면 누구도 해칠 수 없으니 그의 말에 속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런 괴물 캐릭터에 일조를 하는 것은 바로 뒤뚱대며 걸어 다니는 귀여운 풍선 같은 삽화이다.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4
상상아카데미 / 국립과천과학관 김선자 (지은이), 김재희 (그림) / 2021.10.25
14,000원 ⟶ 12,600원(10% off)

상상아카데미자연,과학국립과천과학관 김선자 (지은이), 김재희 (그림)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4권. 바이러스 감염 과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 방안뿐만 아니라 어쩌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마비되는 상황이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제4의 팬데믹을 겪지 않기 위해 인류에게 남아있는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1.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안녕, 난 바이러스야 바이러스는 살아 있지 않다?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2. 나만의 생존법 내 탄생의 비밀 너 안에 나 있다! 내가 살아 남는 법 나는 2미터까지 날아갈 수 있어 나는 겨울을 좋아해 3. 나는 변신할 수 있어 나도 원래는 착했다고! 감염병, 나의 활약상 독감은 감기가 아니야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 동물에서 인간으로, 공격 목표 전환! 4.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 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인간이 지닌 힘, 면역력 인간의 예방 무기, 백신 인간의 공격 무기, 치료제 5. 나를 최대한 방어해 봐 마스크는 과학! 나를 죽이는 천적, 비누와 손 세정제 수학으로 나를 잡을 수 있어 6.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전하는 메시지 지구 환경과 바이러스 국내 최대 과학관의 최고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진짜 과학 이야기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4 : 바이러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바이러스를 잘 알고 이해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바이러스 감염 과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 방안뿐만 아니라 어쩌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마비되는 상황이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제4의 팬데믹을 겪지 않기 위해 인류에게 남아있는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남녀어린이와 바이러스의 편안한 대화 형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1
가나출판사 / 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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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사회,문화고희정 글, 송진욱 그림, 김봉수.배성호 감수
추리로 배우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이다. 초등 사회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로,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다.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못말리는 영웅 사건 ① 진짜 영웅이 되다! 핵심 학습 주제 - 공공 기관 사건 ② 해피를 찾아 줘 핵심 학습 주제 - 지도 사건 ③ 지도에 숨은 암호 핵심 학습 주제 - 삼국 시대의 전성기 사건 ④ 용의자가 이상해 핵심 학습 주제 - 금융과 금융 기관 CSI, 스승을 만나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 및 정답사회와 추리의 만남! 모든 사건 해결의 열쇠는 ‘사회 교과서’에 있다! 과학 형사대 CSI의 새로운 변신,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쓴 학습글과 활동 수록! 동네에서든 학교에서든 오지랖 넓기로 유명한 아이, 고영웅! 궁금한 일은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그 덕분에 동네에서 발생한 연쇄 방화 사건에 관해 결정적 제보를 하게 되고 경찰서장에게 감사패까지 받자, 친구들에게 뜻밖의 놀라운 제안을 하는데??????. 새로운 인물과 더욱 흥미진진해진 사건으로 탄생한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시리즈는 … 초등 사회 교과서를 충실히 다룬 사회 학습 동화입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는 일반 사회 영역(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리 영역, 역사 영역으로 나눠집니다. 이에 따라 각 영역에 능통한 일반 사회 형사, 경제 형사, 지리 형사, 역사 형사, 정치 형사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를 사회 교과 내용을 이용해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사회 교과와 추리를 결합한 사회 추리 동화입니다. 상황을 예상하고, 범인을 가정하고, 추론하고, 증거를 찾는 등 추리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책이기 때문에 사회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보여 주는 사회 과학 동화입니다. 따라서 사회 현상에 관한 기초 지식과 사회 교과서 내용을 실제 경험하듯이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 사회의 문제와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구성 ♣매 권마다 4가지 사건 이야기가 나오며 각 이야기마다 사회 학습 주제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하는 스토리 전개와 학습 내용을 쉽게 풀어 주는 그림, 개성 강한 어린이 형사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코너에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 선생님들이 직접 쓰신 학습글을 실었습니다. 해당 학습 주제에 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자세히 설명해 주며, 개정 사회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내용 전체를 한눈에 아우르고 다양하게 구성한 학습컷으로 흥미를 유발합니다. ♣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십자 퍼즐, 개념 사다리 타기, 보물지도 찾기, 견학 안내, 만들기, 퀴즈 등 워크지가 수록되어 있어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 함께라면 사회 공부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은 … 에서는 새롭게 등장하는 사회 형사 아이들이 공공 기관, 지도, 삼국 시대의 전성기, 금융과 금융 기관 등 사회 교과의 핵심 학습 주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에서는 ‘공공 기관, 공공 기관이 하는 일, 공공 기관인 곳과 아닌 곳’, ‘지도, 방위ㆍ지도 기호ㆍ축척ㆍ색과 등고선 등 지도에 쓰이는 약속’, ‘삼국 시대, 고구려ㆍ백제ㆍ신라 삼국의 전성기’, ‘금융 기관, 다양한 금융 기관, 노벨 평화상은 받은 그라민 은행’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에서는 공공 기관 사다리 타기, 경찰관이 하는 일 알아보기, 보물 지도로 보물찾기, 우리 동네 공공 기관 지도 그리기, 삼국 시대 낱말 맞추기, 박물관 견학하기, 나만의 돈 만들기, 은행에서 통장 만들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퀴즈, 퍼즐들을 소개합니다. 사건 ① 진짜 영웅이 되다! 핵심 학습 주제 : 공공 기관 영웅이네 동네에 있는 보건소에서 불이 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다음 날은 우체국에서, 그다음 날은 도서관에서 불이 나자 영웅이는 동일범의 소행일 거라고 추리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불이 난 날 오후, 도서관 화장실에서 봤던 수상한 남자를 기억해 내고 성동민 형사 반장에게 제보합니다. 성 반장은 불이 난 곳뿐만 아니라 소방서와 경찰서까지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이에 영웅이는 보건소, 우체국, 도서관, 소방서, 경찰서의 공통점이 공공 기관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범인이 공공 기관의 마비를 노리고 범죄를 저질렀음을 밝혀냅니다. 사건 ② 해피를 찾아 줘 핵심 학습 주제 : 지도 영웅이는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같은 반 친구 상희가 반려견 해피가 없어져 울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영웅이는 상희를 도와 해피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큰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만난 백두산은 주먹구구식으로 찾아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영웅이네 동네 지도를 보여 주며,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나눠 찾아야 더 빨리 찾을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백두산의 도움으로 동네 북쪽에 있는 산 밑 빈집에서 해피를 발견합니다. 사건 ③ 지도에 숨은 암호 핵심 학습 주제 : 삼국 시대의 전성기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 클럽을 만든 고영웅. 그러나 아무도 사건을 의뢰하지 않자 성 반장을 찾아갑니다. 성 반장은 마약을 불법으로 국내로 들여오는 일당을 잡기 위해 수사하던 중 범인들이 암호로 쓴 지도를 발견합니다. 지도에는 숫자 4. 10. 15와 경주 부분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성 반장은 숫자는 날짜와 시간을 뜻하고 장소는 경주라고 생각해 당장 출동했으나, 경주가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문하재는 그 지도가 삼국 시대 신라의 전성기 때 지도이며, 표시된 곳은 경주가 아닌 금성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범인들을 일망타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건 ④ 용의자가 이상해 핵심 학습 주제 : 금융과 금융 기관 김복순 할머니의 집에 강도가 들어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은 동네에서 가장 수상한 남자, 이상해를 미행하며 증거를 잡으려고 하지만 알고 보니 이상해는 휴직 중인 형사였습니다. 아이들은 형편이 넉넉지 않은 김복순 할머니가 보험에 세 개나 가입되어 있었고 그 보험금을 다른 사람이 내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수상히 여깁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인이는 할머니와 평소에 알고 지낸 고물상 주인이 금융 기관 중 하나인 보험 회사에서 할머니의 사망 보험금을 타려고 범행을 저질렀음을 밝혀냅니다. 그러나 딱 잡아떼는 범인. 그 순간 이상해 형사가 증거물을 찾아와 마침내 사건을 마무리 짓습니다.


원시인, 도구를 사용하다
파란하늘 / 성정헌 지음, 임혁필 그림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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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명작,문학성정헌 지음, 임혁필 그림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었고 지금도 발굴되고 있는 유적지들을 중심으로 탐험을 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 가는 사람들과 도구들을 소개하는 책.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중심으로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 아울러, 풍부와 사진 자료와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팁을 제시하고 있다.제1장 돌과 함께 시작된 인류 이야기 1. 사람의 친구, 돌 2. 사람이 태어나기 전의 지구 3. 사람이 태어나다 4. 사람, 돌을 만나다 제2장 구석기 시대의 돌 이야기 . 사냥의 도구 1. 사람, 돌을 만들다 2. 사람, 새로운 돌을 만들다 3. 사람, 작은 돌을 이용하다 제3장 신석기 시대의 돌 이야기 . 일상생활의 도구 1.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2. 사람, 돌을 갈다 . 농기구, 낚시, 사냥, 장신구 등 제4장 청동기 시대의 돌 이야기 . 전쟁의 무기 1. 청동기 시대의 시작 2. 사람, 벼이삭을 자르다 3. 별도끼, 달도끼 4. 더욱 아름다워진 간석기 5. 사람, 고인돌을 만들다 제5장 생활 속의 돌 문화 이야기 1. 사람, 돌을 들고 세계를 걷다 2. 우리나라는 고대 돌 문화의 보물창고 3. 사람, 돌과 함께 살아가다우리가 가장 즐겨하던 놀이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기와 같이 혼자서 노는 놀이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엄마, 아빠나 할아버지, 할머니는 지금처럼 혼자 노는 놀이보다는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놀이를 훨씬 더 많이 했지요. 특히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돌을 가지고 하는 공기줍기, 비석치기, 땅따먹기 등은 대표적인 놀이였지요. 별다른 장난감이 없었던 시절에 길가의 작은 돌이나 개울가의 크고 작은 돌들이 아이들의 좋은 친구였어요. 그런데 이 놀이의 주요 도구인 ‘돌’이 원시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내고 살아남기 위해서 원시인들은 돌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돌을 원료로 한 한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를 가지고 사냥과 채집, 그리고 낚시도 하였습니다. 이 책 ‘원시인, 도구를 사용하다’에서 우리나라에 살았던 원시인들의 생활 모습을 상상하며, 그 흔적들을 찾아갑니다. 아주 오랫동안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시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원시시대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또한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잊혀가는 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이 책은 기획되었습니다. 약 70 만 년 전 이 땅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원시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생활하며 살았을까요? 이 책 는 그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이 글을 쓴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돕는 많은 양의 사진 자료는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었고 지금도 발굴되고 있는 유적지의 자료들을 중심으로 탐험을 시작합니다. 지구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 나라에 유입된 최초의 인간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 가는 사람들과 도구들을 사용하고,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중심으로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진귀한 사진자료와 이해를 돕는 그림은 도구의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각 장이 끝부분의 팁은 내용을 정리하는데 유용할 것입니다. 이제 돌 하나로 수만 년을 살다간 우리들의 조상이자, 원시인의 세계를 안내합니다.돌을 갈아서 도구를 만드는 간석기는 청동기 시대에 더욱 발전합니다. 신석기 시대의 간석기가 필요한 용도에 따라 모양을 만드는 것에 그쳤다면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간석기는 실용적인 쓰임새뿐만 아니라 모양과 무늬까지 고민을 하지요. 석기를 가공하는 기술자들은 아름답고 화려한 청동기를 흉내 내서 석기를 만들었습니다.p71


우리말을 지킨 사람들
숨쉬는책공장 / 곽영미 (지은이), 이수영 (그림)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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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책공장인물,위인곽영미 (지은이), 이수영 (그림)
우리말 사전인 《말모이》, 《큰사전》 편찬에 힘쓴 인물들과 한글 보급 운동에 참여한 인물들, 우리말을 지키고 다듬고 가로쓰기를 정착시키는 데 애쓴 인물들인 지석영, 호머 헐버트, 주시경, 박용만, 김두봉, 이상춘, 장지영, 최용신, 권덕규, 이극로, 이우식, 최현배, 이인, 이희승, 정인승 등 15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일제 강점기의 조선어 말살 정책’, ‘대종교와 한글학자들’, ‘한글 운동과 계몽 운동’, ‘조선어 학회 사건’ 등에 대한 정보와 의미도 소개한다. 《우리말을 지킨 사람들》은 한글이 어떻게 지금처럼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우리 유산으로 남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게 한다.1장 우리의 소중한 말과 글 지석영(1855∼1935년) 우리글의 필요성을 깨치다 호머 헐버트(1863∼1949년) 한글과 조선을 사랑한 외국인 주시경(1876∼1914년) 한글 연구의 주춧돌을 놓다 박용만(1881∼1928년) 미국에서 한글 운동을 펼치다 일제 강점기와 조선어 말살 정책 2장 《말모이》와 주시경의 제자들 김두봉(1889년∼미상) 주시경의 사상을 잇다 이상춘(1882년∼미상) 한글 사전 원고를 기증하다 대종교와 한글학자들 장지영(1887∼1976년) 한글 보급 운동에 앞장서다 최용신(1909∼1935년) 신여성 혼불로 살아가다 한글 운동과 계몽 운동 3장 《큰사전》이 만들어지기까지 권덕규(1890∼1950년) 한글로 역사서를 쓰다 이극로(1893∼1978년) 한글 사전에 열정을 바치다 이우식(1891∼1966년) 조선어 학회 재정 이사로 일하다 조선어 학회 사건 4장 우리말의 다듬기와 변화 최현배(1894∼1970년) 감옥에서 가로쓰기를 완성하다 이인(1896∼1979년) 조선어 학회를 도운 조선인 변호사 이희승(1896∼1989년) 국어 문법의 길을 열다 정인승(1897∼1986년) 《큰사전》 수정에 힘을 싣다 부록 참고 문헌 작가의 말한글을 자랑스러운 우리 유산으로 남게 한 15명의 이야기!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어 지금으로부터 약 570여 년 전인 1446년에 반포했습니다. 하지만 훈민정음이 처음부터 모든 이들에게 환영받고 널리 쓰이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가 강한 양반들은 한자를 고집했고 훈민정음은 평민들이 쓰는 문자라고 업신여기기도 했습니다. 대한 제국 시절 고종이 공식 문서를 작성할 때 국문을 우선으로 하라는 칙령을 공포하기도 했지만 일제 강점기를 맞아 국문, 한글은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제가 조선어, 한글 대신 일본어, 일본글을 쓰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 지식인들은 물론 조선의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우리말, 우리글이 곧 우리 얼이라는 생각으로 힘을 모아 한글을 지켰습니다. 독립운동가들도 우리말, 우리글을 지켜야 독립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한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언어학자이자 국문학자인 주시경 선생은 훈민정음에 ‘한글’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한민족의 글, 세계 으뜸의 글이라는 뜻에서 ‘한글’이라 불렀습니다. 또한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글을 모으고 정리한 사전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우리말을 지킨 사람들》은 우리말 사전인 《말모이》, 《큰사전》 편찬에 힘쓴 인물들과 한글 보급 운동에 참여한 인물들, 우리말을 지키고 다듬고 가로쓰기를 정착시키는 데 애쓴 인물들인 지석영, 호머 헐버트, 주시경, 박용만, 김두봉, 이상춘, 장지영, 최용신, 권덕규, 이극로, 이우식, 최현배, 이인, 이희승, 정인승 등 15명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일제 강점기의 조선어 말살 정책’, ‘대종교와 한글학자들’, ‘한글 운동과 계몽 운동’, ‘조선어 학회 사건’ 등에 대한 정보와 의미도 소개합니다. 《우리말을 지킨 사람들》은 한글이 어떻게 지금처럼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우리 유산으로 남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게 합니다. 《우리말을 지킨 사람들》은 《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 《장영실과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관순과 잔 다르크》에 이은 ‘숨쉬는책공장 인물 이야기’ 네 번째 책이며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숨쉬는책공장 인물 이야기’ 시리즈는 여러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며 역사를 익히고 타인을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하는 시리즈입니다.“선생님, 무얼 그렇게 열심히 적습니까?”순돌이는 지석영이 적는 책을 보았다. 언문이 적혀 있었다. 지체 높은 분들은 다들 어려운 한자로 적는데, 지석영은 언문으로 적고 있었다._본문 중에서 “이제 한시라도 빨리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킬 《말모이》를 만들어야 한다.”‘말모이’는 말을 모은다는 뜻이다. 주시경은 한글을 모은 《말모이》 사전 사업을 제자들과 함께하자고 했다.“선생님이 이끌어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저도 따라가겠습니다.”제자 김두봉, 이규영, 권덕규은 주시경과 사전 《말모이》를 함께 만들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1911년 《말모이》 편찬 사업이 시작되었다.-본문 중에서 이상춘은 고개를 저으며 말을 이었다.“사전은 한 민족의 전체 문화를 담는 보고입니다. 개인이 사전을 내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 민족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사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제 원고가 제대로 쓰여서 바르게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_본문 중에서


영재들의 1등급 수학교실 4
물음표 / 신항균 지음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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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학습일반신항균 지음
우리가 42×9라는 곱셈 문제를 접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이 문제의 답을 구하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방법으로 답을 구한다. 위대한 수학자들은 이 문제를 보고 42×9를 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의 원리를 밝히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의 답을 구하는 것이 수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영재들의 1등급 수학교실' 시리즈는 수학의 기본이 되는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었다. 또한 책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질문을 통해 수학의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1권(신기한 암산의 세계), 2권(신기한 수의 세계), 3권(신기한 측정의 세계), 4권(신기한 도형의 세계), 5권(신기한 규칙의 세계), 전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1권 1. 받아 올리지 않고 더하기 2. 쪼개서 더하기① 3. 쪼개서 더하기② 4. 1의 자리 수가 9나 8인 두 자리 수 더하기 5. 10씩 묶어 나가기 6. 1의 자리를 0으로 만들기 7. 더하기로 바꾸어 뺄셈하기① 8. 더하기로 바꾸어 뺄셈하기② 9. 변형하여 빼기 10. 분리하여 빼기 11. 999에서 빼기 12. 4곱하기 13. 5곱하기 14. 두 자리 수에 11곱하기 15. 9곱하기 16. 12곱하기 17. 11에서 19까지의 수끼리 곱하기 18. 25곱하기 19. 9로 끝나는 수 곱하기 20. 90에서 99까지의 두 수 곱하기 21. 100에서 109까지의 두 수 곱하기 22. 합이 100이고 50에 가까운 두 수 곱하기 23. 차가 2인 두 수 곱하기 24. 15곱하기 25. 1로 끝나는 두 자리 수끼리 곱하기 26. 10의 자리가 같고 1의 자리 수의 합이 10인 두 자리 수 곱하기 27. 1의 자리가 같고 10의 자리 수의 합이 10인 두 자리 수 곱하기 28. 쪼개서 곱하기 29. 0.5로 끝나는 수 곱하기 30. 4로 나누기 31. 5로 나누기 32. 0.5로 끝나는 수로 나누기 33. 25로 나누기 34. 쪼개서 나누기 35. 변형하여 나누기 36. 짝수끼리 나누기 37. 5로 끝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38. 4나 6으로 끝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39. 1이나 9로 끝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40. 5로 시작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2권 1. 옛날에는 수를 어떻게 셌을까? 기수법 2. 수 세는 법도 가지가지! 진법 3. 곱셈과 나눗셈의 기본 약수와 배수 4. 1하고만 친한 소수 5. 세상에서 가장 큰 수 6. 원판퍼즐과 하노이 탑 전설 7. 자연을 그대로 닮은 피보나치 수 8.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똑같은 회문수 9. 호기심 많은 수학 천재들의 놀이, 수 체인 10. 하늘이 내려준 신기한 마방진 11. 재미있는 수학 법칙이 꽁꽁 숨어 있는 100수표 12. 숫자 세계에서 인기 만점 완전수와 친화수 13. 숫자가 도형이 되는 형상수 14. 온갖 법칙이 와글와글한 파스칼의 삼각형 15.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역사 속 이야기 3권 머리말 1장. 임금님 발은 1feet! 길이 2장. 누가 누가 넓을까? 넓이 3장. 먹으면 안 돼요! 파이 4장. 내가 쏟은 주스는 얼마일까? 부피 5장. 린드 파피루스의 비밀! 분수 6장. 지구야 그만 좀 잡아당겨 무게 7장. 에라토스테네스의 미션 각도 8장. 태양은 언제 일어나지? 시간 9장. 화씨·섭씨 아저씨를 아시나요? 온도 10장. 숫자의 화려한 변신! 어림하기 해답 4권 1. 직선과 직선이 만나면 생기는 각 2. 쉽게 변형되지 않고 튼튼한 삼각형 3. 쉽게 볼 수 있는 도형 사각형 4. 모두가 평등한 원 5. n개의 선분으로 이루어진 다각형 6. 자와 컴퍼스만 사용하는 작도 7. 1:1.6의 마법 황금비 8. 각 면의 모양과 크기가 같은 정다면체 9. 입체도형을 자르면 생기는 단면 10. 재미있는 조각 맞추기 놀이 탱그램 5권 1. 신기한 모양 2. 점판 위의 그림 3. 테셀레이션 4. 수학과 디자인 5. 닮음과 변환, 그리고 안과 밖 구별하기 6. 한붓그리기 7. 뫼비우스의 띠 8. 지도 색칠하기 9. 미로 10. 착시, 불가능한 그림3권 책소개 측정을 알면 중·고등학교의 수리영역이 보인다! 공식을 외우는 것에 그치는 학생과 그것을 활용하고 새로운 공식까지 연상하는 학생의 차이는 바로 호기심과 연상력이다. 자가 없어도 길이를 측정하는 법, 측정과 각의 성질을 이용해서 아르키메데스처럼 지구의 둘레를 구하는 방법, 그리고 실제 영재원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그림과 글자로 설명된 활용문제들을 풀어내는 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중·고등학교 수업의 기초가 되는 각종 단위, 그리고 여러 가지 도형의 성질과 수학적인 특성을 우리 주변에서 찾아낸 이 책은, 세기의 수학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공식을 꼼꼼하게 추적해낸다. 그리고 각종 단위에 얽힌 비범한 수학적인 원리를 쉽고 평범한 방법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의 숨은 창의력까지 자극한다. 1권에서 쉽고 빠른 암산, 2권에서 진법과 기수법 등 다양한 수 체계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낸 ‘영재들의 1등급 교실’. 이제 3권에서는 암산과 수 체계를 넘어선 활용수학의 세계로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을 초대한다. 곧 발간 될 ‘신기한 도형의 세계(4권)’와 ‘신기한 규칙의 세계(5권)’까지 총 5권으로 이뤄진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이들의 창의성 성장에 함께 할 멋진 친구가 될 것이다.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교수가 풀어 쓴 측정의 세계 측정은 도형문제의 기본이며 함수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다. 이런 측정을 잘 배운 학생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도형 문제, 그리고 함수와 그래프에 관한 문제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논리로 다른 과목의 문제도 해결해내는 ‘연상력’ 또한 뛰어나다. 길이, 넓이, 무게, 부피, 그리고 시간과 온도를 비롯한 각종 측정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영재들의 1등급 교실’. 영재교육원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자칫 복잡하고 재미없는 분야가 될 수 있는 ‘측정’의 세계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초대한다. 그리고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측정 단위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이용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영재원에서 활용하는 문제들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 책의 구성 1. 수학적 창의력이 솔솔 피어나는 측정! 측정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분야인 동시에 창의력을 가장 많이 길러주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미·적분과 같은 고차원적인 수학의 바탕이 되는 도형의 기초, 길이와 단위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 여기서 잠깐 이야기 중에 생각을 멈추게 하는 어려운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려운 개념을 설명한 재미있는 토막글과 짤막한 응용문제도 담았습니다. 3. 한 걸음 더 지금까지 숨겨졌던 수학의 신기한 뒷이야기들과 영재교육원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문제들을 모았습니다. 4권 책소개 누구든지 수학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과거 단순한 계산 위주의 초등수학이 이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런 이유로 단순히 공식을 암기해서는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없을 뿐더러,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끝없는 호기심으로 현상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수학적 사고력’을 갖춘 우등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 최초로 수학에 관한 증명을 시작한 탈레스가 호박을 문질러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고 1년이 365일임을 제안할 수 있었던 것도 늘 의문을 가지고 탐구했기 때문이다. 영재들의 1등급 수학교실 시리즈는 수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어 동화책을 읽듯이 자연스럽게 수학의 재미에 빠져들게 하며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수학의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숙한 도형을 통한 재미있는 수학! 도형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쉽고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런 도형을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수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운영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서울교육대학의 영재교육원에서 활용하는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수학은 가라! 이 책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과 현상, 도형,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즉, 생활 속 수학을 고스란히 담아내려고 한 것이다. 예쁜 디자인 문양이나 하얀 눈송이, 쌓기놀이 하는 블록이나 수많은 그림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수학의 규칙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수학에 관심을 갖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수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없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라고 느끼지 않도록 많은 그림과 도형을 직접 보고, 만들고, 그려보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보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수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또한 이미 수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아이들이 영재로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좀 더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수학적 사고를 기르는 데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생명과학 1 (2022년)
동아출판 / 배미정 (지은이) / 2018.12.30
25,000원 ⟶ 22,5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배미정 (지은이)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다.[1권] Ⅰ. 생명 과학의 이해 1. 생명 과학의 이해 01. 생물의 특성 --------------------- 10 02. 생명 과학의 특성과 탐구 방법 -- 24 Ⅱ. 사람의 물질대사 1. 사람의 물질대사 01. 세포의 물질대사와 에너지 ------ 52 02. 기관계의 통합적 작용 ----------- 66 03. 물질대사와 건강 ----------------- 86 Ⅲ 항상성과 몸의 조절 1. 항상성과 몸의 기능 조절 01. 지극의 전달 -------------------- 114 02. 근육 수축의 원리 -------------- 134 03. 신경계 ------------------------- 146 04. 항상성 유지 -------------------- 166 2. 방어 작용 01. 질병과 병원체 ------------------ 198 02. 우리 몸의 방어 작용 ------------ 212 부록) 논구술 대비 문제 --------------- 244 [2권] Ⅳ. 유전 1. 세포와 세포 분열 01. 유전자와 염색체 -------------- 10 02. 생식세포 형성과 유전적 다양성 28 2. 사람의 유전 01. 사람의 유전 현상 -------------- 56 02. 사람의 유전병 ------------------ 74 Ⅴ. 생태계와 상호 작용 1. 생태계의 구성과 기능 01. 생물과 환경의 상호 작용 ------ 106 02. 개체군 -------------------------- 116 03. 군집 ---------------------------- 130 04. 에너지 흐름과 물질 순환 ------- 148 2. 생물 다양성과 보전 01.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 ---------- 176 02. 생물 다양성 보전 --------------- 186 부록) 논구술 대비 문제 --------------- 204 [3권] 정답과 해설 --------------------------- 2"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HIGH TOP" 자연계를 선택할 학생이라면, 단연 하이탑!! 하이탑은 ‘과학’을 잘하고 싶고, ‘과학’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30년 동안 변함없이 선택해 왔던 믿음직한 과학 전문 브랜드입니다. 제품 특장점 ★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30년 과학 전문 대표 브랜드 HIGH TOP★ 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체계적인 개념 이해의 틀 완성!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계산이 많은 단원은 '예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 탐구, 집중 분석, 심화를 통해 과학 고수에 도전!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단계별 문제로 탄탄한 실력 완성!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하이탑만의 특별한 문제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해설!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사회가 재미있는 그림교과서
한솔수북 / 박선희 지음, 이수영 옮김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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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사회,문화박선희 지음, 이수영 옮김
그림으로 구석구석 보여 주어, 사회 개념을 이미지로 인지시키는 그림교과서이다. 마치 재미있는 그림책처럼 집과 교실, 동네, 도시 등을 펼쳐서 꼼꼼히 보여 주는 방식으로 기획된 이 책은 꼼꼼히 들여다보는 동안, 어린이들을 둘러싼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여기저기 숨어 있는 마루라는 아이를 찾으며 각 장소들을 둘러보는 동안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꼭 알아야 할 규칙은 무엇인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우리 동네부터, 교실, 박물관, 병원, 시골, 도시 등 다양한 장소를 계절에 맞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새롭게 개정된 통합 1, 2학년군에 해당하는 주제인 ‘가족’, ‘이웃’, ‘학교’,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에 따라 구성하였다. 어린이들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어 새롭게 접하는 두렵고도 신기한 세상이지만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마루를 찾으면서 한 곳, 한 곳 둘러보는 사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본문은 각각의 장소를 넓게 펼쳐 보여 준 뒤, 좁게 뜯어서 보여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게 펼쳐놓은 그림은 마을과 학교, 기차역, 시장 등을 거시적인 시각으로 살펴본 다음, 각 장소를 하나씩 뜯어보며 관련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굳이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를 나열하지 않고 그림을 들여다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그림으로 보면서 놓치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 주요 개념은 ‘도전 퀴즈!’ 코너에서 짚어 주고 있다.새 동네로 이사 온 마루네 단독 주택이 좋을까, 아파트가 좋을까? 마루네 가족은 모두 몇 명일까? 가족은 집안일을 함께해 마루네 동네에는 어떤 이웃이 살까? 다 같이 동네 한 바퀴 동네에는 가게가 많아 동물 병원에 가면 강아지가 있어 그림지도를 보며 길을 찾아 어떤 공공 기관이 있을까? 누가 동네 사람들을 위해 일할까? 초등학교에 입학한 마루 초록색 불이 켜자면 바로 건널까? 초등학생이 되면 지킬 것이 많아 학교는 어떻게 생겼을까? 마루의 학교생활 수업 시간은 즐거워 복도에서 천천히 걷는 건 힘들어 오늘은 내가 일일 반장이야 기차역에 온 마루 기차는 어디 있을까? 지하철을 탈까, 택시를 탈까? 지하철은 어디서 타지? 딸기 따러 간 날 논에는 벼, 밭에는 배추를 길러 기계를 이용해서 농사를 지어 우리가 먹는 건 농촌에서 와 다 모여 있는 박물관 별의별 박물관이 다 있어 박물관을 구경하는 방법이 있다고? 박물관에서 지켜야 하는 게 있다고? 표지판이 모두 알려 줘 시원한 여름 바다 여름휴가는 즐거워 휴가를 보낼 때도 꼭 기억할 게 있어 어촌에서는 할 일도 많아 바다 냄새 가득한 어시장을 구경해 아플 때 가는 병원 병원에서는 많은 사람이 일해 종합 병원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픈 곳에 따라 가는 병원이 달라 병원에서도 규칙을 지켜야 해 친척이 다 모이는 추석 추석에는 뭘 할까? 추석에는 한복을 입어 가족의 모습이 저마다 달라 삼촌을 작은아빠라고 불러 설레는 방송국 구경 방송국에는 방도 사람도 많아 방송국에서는 무엇을 쓸까? 재미있는 시장 구경 어느 시장에 갈까? 물건값을 치를 땐 돈을 사용해 배추는 시장에 어떻게 올까? 시장에 가면 누가 있을까? 새해맞이 종소리 듣기 바글바글 복잡복잡, 도시는 어떤 곳일까? 새해맞이는 어느 나라에서나 기쁜 일이야 한겨울에도 도시는 활기차 올해 안녕, 새해 안녕! 사회 그림사전 - 아하, 이런 뜻이구나!그림으로 보면 복잡한 사회 교과도 쉽다!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 사회 과목. 많은 초등학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과목 중 첫번째로 꼽히는 것이 바로〈사회〉다. 수학이나 국어와는 달리 사회과에서 다루는 영역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지리 등 광범위하고, 양 또한 방대하다 보니 ‘외울 것이 많다’, ‘용어가 어렵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다. 이런 어려운 용어와 내용들 탓에 어린이 스스로 ‘사회는 재미없고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에 한솔수북에서는 ‘그림으로 구석구석 보여 주어, 사회 개념을 이미지로 인지시키는 그림교과서’를 출간했다. 마치 재미있는 그림책처럼 집과 교실, 동네, 도시 등등을 펼쳐서 꼼꼼히 보여 주는 방식으로 기획된 이 책은 꼼꼼히 들여다보는 동안, 어린이들을 둘러싼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개정교과서 통합 1, 2학년군의 주제 세상을 이해하고, 흥미를 갖게 하는 11가지 장소로 구성 이 책은 어린이들이 마루라는 아이와 함께 우리 동네부터, 교실, 박물관, 병원, 시골, 도시 등등 다양한 장소를 계절에 맞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새롭게 개정된 통합 1, 2학년군에 해당하는 주제인 ‘가족’, ‘이웃’, ‘학교’,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에 따라 구성되었다. 여기저기 숨어 있는 마루를 찾으며 각 장소들을 둘러보는 동안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꼭 알아야 할 규칙은 무엇인지를 쉽게 익힐 수 있다. 집을 나서는 순간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어린이들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어 새롭게 접하는 두렵고도 신기한 세상이지만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마루를 찾으면서 한 곳, 한 곳 둘러보는 사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넓게 보고, 좁게도 보면서 사회 전체를 보는 눈이 쑥쑥 이 책은 각각의 장소를 넓게 펼쳐 보여 준 뒤, 좁게 뜯어서 보여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게 펼쳐놓은 그림은 마을과, 학교, 기차역, 시장 등을 거시적인 시각으로 살펴본 다음, 각 장소를 하나씩 뜯어보며 관련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굳이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를 나열하지 않고 그림을 들여다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 같이 동네 한 바퀴’ 같은 경우, 마루네 가족이 새로 이사 간 동네에서 주민 센터를 찾기 위해 동네 곳곳을 둘러보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병원 옆에 파출소, 파출소 옆에 동물병원 등으로 이루어진 그림을 보며, 이런 곳들이 모여 동네를 이룬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그런 다음 병원과 파출 소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우리 동네에서 공공 기관은 어디어디인지,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런 구성 방식은 유치원을 벗어나 사고의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사회를 보는 눈을 키워 사회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지식도 배우고, 생활 방법도 배우는 그림책이 책은 사회 속 여러 장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장소에서 알고 있어야 할 지식과 실천해야 할 일들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여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이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다 모여 있는 박물관’의 경우 자연사 전시관, 역사 전시관, 특별 전시관, 민속 전시관, 체험 교실 등으로 나눠져 있는 종합 박물관의 모습을 보여 준 다음에 탈것, 김치처럼 특별한 분야를 다룬 박물관 종류 등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물관을 구경하는 순서와 관람법이 무엇인지, 박물관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은 무엇인지, 벽에 붙은 카메라와 핸드폰 등이 그려진 표지판은 무슨 뜻인지 등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관람할 때 주요한 가이드가 될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런 내용들은 집을 떠나 더 넓은 사회 속으로 첫발을 떼는 아이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도전 퀴즈’로 사회 개념 굳히기 한 판!《사회가 재미있는 그림교과서》는 그림으로 보면서 놓치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 주요 개념을 ‘도전 퀴즈!’ 코너에서 짚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형식으로 핵심을 짚어 주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주요 개념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 예를 들어 공공 기관에서 하는 일을 그린 그림에 동그라미를 하거나 공부 시간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를 찾거나 아픈 곳에 맞는 병원을 줄로 이으라는 문제를 풀어보며, 우체국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학교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글로 길게 풀어놓은 설명 방식보다 훨씬 쉽고 선명하게 개념을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록 〈사회 그림사전〉에서 어려운 용어 총정리본문이 끝나고 나면 〈사회 그림사전〉을 두어 어린이들에게 맞춰 쓴 쉬운 용어 풀이와 관련 그림으로 개념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즉, 본문에서 다루었던 가족, 집, 명절, 이웃, 마을, 도시, 시장, 학교, 공공 기관, 관람 예절, 돈, 탈것 등의 정확한 개념과 하위 개념까지 다시 한 번 익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돈’에 대한 용어 설명을 ‘돈은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일을 시킬 때 써요. 물건을 팔거나 일을 하면 돈을 받고요. 동전, 지폐, 신용 카드 등을 돈으로 써요.’라고 정의한 다음, 동전과 지폐와 신용 카드 등을 구별해서 설명하는 식이다. 이 코너는 어린이들이 사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바로 찾아서 확인하는 사전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보는 법 [1] 주인공 마루를 찾아서 그림 속으로!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주인공 마루를 찾아보세요. 마루를 찾는 동안 재미있는 세상 구경을 할 수 있어요. 그림을 멀리서 크게 보기도 하고, 가까이서 뜯어보기도 하세요. 각각 다른 지식과 정보를 배우게 될 거예요. [2] 외우지 말고, ‘도전 퀴즈!’를 풀어 보세요. 어려운 사회 개념을 외우려 하지 마세요. 그림 곳곳을 보고 나서 ‘도전 퀴즈!’를 풀어보면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3] 사전처럼 그때그때 찾아보세요. 늘 곁에 두고 사전처럼 찾아보세요. 엄마를 따라 시장에 가기 전에는 ‘재미있는 시장 구경’을 읽어 보세요. 한 해가 끝나간다면 ‘새해맞이 종소리 듣기’를 찾아보세요. 못 보고 지나친 부분,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될 거예요.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
책내음 / 한라경 지음, 심예진 그림 / 2016.12.23
12,000원 ⟶ 10,800원(10% off)

책내음명작,문학한라경 지음, 심예진 그림
책내음 통합교과 그림책 시리즈. 겨울에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부터 겨울 준비, 겨울 먹거리, 겨울 생태 등 ‘겨울’에 관한 통합적인 지식이 담겨 있다. 겨울을 주제로 뻗어나가는 다양한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교과서를 넘어선 다양한 정보들을 발견할 수 있다.하얀 눈이 보얗게 쌓인 날, 소리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 스키와 눈썰매를 잘 탔다는 엄마, 눈으로 뭐든 만들 수 있었다는 엄마, 논 위에 만든 스케이트장에서 솜 잠바를 몽땅 태워 먹었다는 엄마, 하루 종일 꽁꽁 언 강 속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김치도 담그고 고추장도 만들었다는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작품에 대하여 엄마가 내 나이였을 때, 엄마는 뭐하고 겨울을 보냈을까요? 엄마에게 ‘겨울’은 가장 신나는 계절이었어요. 눈이 내리면 거리는 눈썰매장으로 변하고, 논이 꽁꽁 얼면 논은 스케이트장으로 변했지요. 김장을 담그는 날이면 온 동네에는 김치 축제가 열리고, 오랜만에 푹푹 삶은 고기를 먹을 수 있었어요. 설이 오면 예쁜 옷이 생겼고, 설에만 먹을 수 있는 할머니표 떡국과 수정과를 먹을 수 있었지요. 엄마는 교과서에서 겨울을 배우지 않아도 열심히 놀며 겨울을 몸으로 익혔대요. 엄마는 겨울을 얼마나 재미있게 보냈는지 궁금하죠? 책을 다 읽은 뒤에 엄마의 겨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얇은 솜 잠바를 입고 하루 종일 뛰어놀던 엄마만의 겨울 이야기가 한참이나 이어질 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는 겨울 공부! 《엄마는 겨울에 뭐하고 놀았어?》에서는 겨울에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부터 겨울 준비, 겨울 먹거리, 겨울 생태 등 ‘겨울’에 관한 통합적인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겨울을 주제로 뻗어나가는 다양한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교과서를 넘어선 다양한 정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연학습도감 곤충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1.09.10
25,000원 ⟶ 22,5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자연,과학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생생하고 선명한 곤충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곤충의 생태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곤충 도감이다. 방대한 자료와 실물 크기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데 생동감을 주며,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빠른 시간 내에 찾아볼 수 없는 곤충들을 단시간 내에 쉽게,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곤충과 거미 등을 무리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무리별 특징을 이해할 수 있으며, 곤충 설명란을 통해 곤충의 크기와 출현 시기, 사는 장소, 애벌레의 먹이, 생태 특징(우는 소리) 등을 알 수 있다. 표본마다 대조하면서 보면 곤충에 대한 이해가 더 빠르며, 곤충에 대한 지식이 풍성하게 채워진다.1.나비, 나방 무리 2.딱정벌레 무리 3.벌 무리 4.잠자리 무리 5.매미. 노린재 무리 6.메뚜기 무리 7.파리. 등에 무리 8.풀잠자리 등의 무리 9.흰개미. 다듬이벌레 등의 무리 10.곤충 이외의 벌레일본 학연 출판사에서 출판한 <NEW WIDE 자연학습도감 곤충>은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폭넓게 익힐 수 있도록 깔끔한 편집과 방대한 곤충 자료를 실어 많은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NEW WIDE 자연학습도감 곤충>은 현장에서 곤충 연구를 활발히 하는 여러 이학 박사들의 책임 번역과 감수로, 국내에선 보기 드문 곤충 도감입니다. 생생하고 선명한 곤충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곤충의 생태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습 자료로 참고할 수 있어 높은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취미 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NEW WIDE 자연학습도감 곤충>은 방대한 자료와 실물 크기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데 생동감을 주며,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빠른 시간 내에 찾아볼 수 없는 곤충들을 단시간 내에 쉽게,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을 줍니다. ▶ 내용과 구성 <NEW WIDE 자연학습도감 곤충>은 곤충과 거미 등을 무리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사는 곤충과 그 친척인 거미, 쥐며느리 등 대표적인 종류를 뽑아 실었습니다.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먼저 표본 편은 10개의 무리(나비·나방 무리, 딱정벌레 무리, 벌 무리, 잠자리 무리, 매미·노린재 무리, 메뚜기 무리, 파리·등에 무리, 풀잠자리 등의 무리, 흰개미·다듬이벌레 등의 무리, 곤충 이외의 벌레)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대표 곤충의 한살이 과정과 기르는 방법, 최신 정보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곤충 지식창고를 꾸며, 곤충의 특징, 분류, 몸의 구조, 기르는 법 등을 자세하게 실었습니다. 그래서 무리별 특징을 이해할 수 있으며, 곤충 설명란을 통해 곤충의 크기와 출현 시기, 사는 장소, 애벌레의 먹이, 생태 특징(우는 소리)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표본마다 대조하면서 보면 곤충에 대한 이해가 더 빠르며, 곤충에 대한 지식이 풍성하게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