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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스 빈의 영어 시험 탈출 작전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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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명작,문학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로알드 달의 '마틸다'만큼이나 사랑받는 여자 아이 클라리스 빈의 두번째 이야기. 전편의 유쾌한 등장인물들이 여전히 클라리스에게 골칫거리를 안겨준다. 초깐깐 월버턴 선생님은 클라리스가 제일 싫어하는 철자법 대회를 열고, 초강력 문제아 칼 버리는 클라리스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교내 연극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맡고 싶었던 리즐 역은 제일 싫어하는 아이 그레이스 그래펠로에게 돌아가고, 남동생 마이널은 여전히 클라리스의 신경을 긁는다. 물론 좋은 일도 있다. 짜리나 선생님에게 연극을 배우고, 교환 교사로 온 워싱턴 선생님은 정말 멋진 분이다. 게다가 단짝 친구 베티 무스와의 우정도 여전히 건재하다. 옮긴이의 말에 써있는 "만일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이 나왔었다면, 어린 시절의 내 삶은 좀 더 밝고 행복했을 거야." 라는 것은 허언이 아니다. 착하지도 똑똑하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밝고 평범한 아이가 보여주는 일상은 착하고 올바른 동화들이 해줄 수 없었던 이야기를 해준다. 책을 읽는 평범한 아이들의 속을 후련하게 한다. 에 이은 책.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세상에는 절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왜 '유(YOU)'는 그냥 '유(U)'가 아닌거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천부적인 재능이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그리고 왜 어떤 사람은 재능이 뛰어나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것일까? 문제아가 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때로 시작은 나빴어도 결말은 괜찮을 때가 있다 때로는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혀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실망감에 빠져 있을 때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친구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힘든 법이다 때로는 따분할 것 같았던 일이 예상 외로 재미있게 느껴질 때가 있다 때로는 옳은 행동도 나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때로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기분 좋은 일이 생길 때가 있다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 될 때가 있다 때때로 사람들이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을 때가 있다 때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두 눈 똑바로 뜨고 봐야 할 때가 있다 나쁜 일은 때때로 또 나쁜 일을 부른다 때때로 틀린 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진실도 아닌 말을 할 때가 있다 거짓말도 때론 잘한 일이 될 수 있을까? 때로는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는 것이 더 이로울 때가 있다 때로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를 때가 있다 때로는 화가 제 풀에 꺾일 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상책이다 가끔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옮긴이의 말
멋지다 썩은 떡
문학동네어린이 / 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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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내 이름은 이슬비.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가졌지만 보통 '썩은 떡'이라 불린다. 잘난체쟁이 희수한테 "웩! 썩은 떡이나 먹어라!" 하고 욕했다가 얻은 별명이다. 그리고 내 짝꿍은 박원웅. 오른쪽 얼굴에 점이 있어 점박이라 부른다. 점박이한테 야한 그림 보여주려다 들켜 선생님께 혼난 적도 있다. 그리고 내게는 특별한 성생님이 있다. 수염도 머리도 희끗희끗한 우리 선생님은 백오십 살이라 한다. 우리 엄마는 쉴 살도 안 돼 보인다 하지만, 선생님 왈 백 살이 넘으면 다시 젊어져서 이렇게 보인다 한다. 그리고 나는, 이제 아홉 살인 나는 백오십 살 먹은 선생님과 함께 특별한 우정을 쌓아 나간다. 못생기고 사나우며 짖궂은 게 내 진짜 모습이 아니다. 나도 알고 보면 무진장 사랑스러운 아이라구! 학생과 선생님을 통해 학교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일상을 담은 책으로, 아이들을 둘러 싼 현실이 슬픔이나 부담으로 가득 차 있더라도 기쁨과 행복을 꿈꾸며 자라나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이 투영되었다 한다. 그림 역시 이야기를 따라간다. 구김살 없는 동심이 펼쳐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상력이 발휘되며, 잔잔한 감동과 곳곳에 강력 웃음 펀치를 숨기고 있다.1 우리 선생님은 백오십 살 2 썩은 떡이나 먹어라 3 선생님, 보약 먹으세요 4 뭉게구름 한 바퀴 5 야한 그림 보여줄까? 6 아직도 안 타 봤단 말이야? 7 보고 싶은 선생님께 지은이의 말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
시공주니어 / 재클린 윌슨 지음, 이주희 옮김, 닉 샤랫 그림 /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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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재클린 윌슨 지음, 이주희 옮김, 닉 샤랫 그림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는 엄마 집과 아빠 집을 일주일씩 오가며 살게 된 소녀 앤디의 불안과 상처를 그린 동화책이다. 아무리 이혼이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고 해도 부모의 이혼을 겪은 자녀가 느끼는 심리적 고통은 누구도 가늠할 수 없다. 홀로 남겨졌다는 앤디의 불안한 심리는 토끼 인형을 꼭 움켜 쥐고, 늘 몸이 아픈것으로 표출된다. 이제 이혼이 특별한 ‘사건’으로 간주되지도 않는 요즘, 이 작품은 부모의 이혼이 아이들에게 얼마만큼의 상처를 입힐 수 있는지 가감 없이 보여 주어 자칫 무심해지기 쉬운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일주일은 엄마네, 일주일은 아빠네>는 아이들이 얼마나 다치기 쉬운 연약한 존재인지, 그리고 아이들을 얼마나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그러나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어둡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앤디의 씩씩한 캐릭터 때문이다. 부모의 이혼을 겪은 아이는 이혼이 자기 탓이라고 믿으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앤디는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깊지만 어느 집에 가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부당하다고 생각될 때는 자기 의견을 똑바로 밝힌다. 일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며 앤디는 마음을 열고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인다. 때문에 부모의 이혼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이들, 혹은 가정불화 때문에 위축되어 있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스스로 마음의 짐을 벗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앤디의 모습은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은 물론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앤디 욕실 작은 집 아빠 에설 친구들 정원 하이쿠 병 젤리 케이티 호수 내 동지 그레이엄 밤 노인들 사진들 질문들 래디시 별빛 집에 갈 시간 무의식 떠돌이 환영 크리스마스 요트 조에 옮긴이의 말우리 엄마 아빠는 따로 산다. 엄마는 얄미운 빌 아저씨와 아저씨의 세 아이들과, 아빠는 내 이복동생을 낳을 캐리 아줌마와 쌍둥이 남매랑 산다. 그리고 나는 일주일은 엄마 집,일주일은 아빠 집에서 산다! 집을 옮겨 다니는 피곤한 생활과 말썽쟁이 동생들... 내가 살고 싶은 곳은 옛 뽕나무 집뿐인데! 엄마 집과 아빠 집을 일주일씩 오가며 살게 된 소녀 앤디. 전 세계 아이들이 사랑하는 작가 재클린 윌슨의 가장 따뜻한 작품! '어떤 꿈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_ 가정의 해체로 상처 받은 아이들 아무리 이혼이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고 해도 부모의 이혼을 겪은 자녀가 느끼는 심리적 고통은 누구도 가늠할 수 없다. 엄마 아빠의 이혼과 재혼 뒤로 앤디에게 남은 것은 조그만 토끼 인형 래디시뿐. 홀로 남겨졌다는 앤디의 불안한 심리는 래디시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나타난다. 앤디는 언제 어디서나 래디시를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당황하거나 초조할 때면 래디시를 부서질 듯 움켜쥔다. 또한 엄마네 아빠네를 오가며 살게 된 뒤로, 앤디는 늘 몸이 아픈 것 같다. 이런 증상은 집을 바꾸는 날인 매주 금요일에 유독 심해진다. 더군다나 새엄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날에는 너무 충격을 받아 아빠에게 버림받는 악몽을 꾸고, 정말로 심하게 앓기도 한다. 앤디의 이러한 고통이 가장 집약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무의식’이라는 제목이 붙은 장(본문 p.159~167)이다. 옛집에서 엄마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앤디의 꿈이 길게 묘사되는데, 꿈이라는 걸 알고 깨기 싫어 몸부림치는 마지막 장면은 읽는 이의 마음을 절로 뭉클하게 만든다. 이제 이혼이 특별한 ‘사건’으로 간주되지도 않는 요즘, 이 작품은 부모의 이혼이 아이들에게 얼마만큼의 상처를 입힐 수 있는지 가감 없이 보여 주어 자칫 무심해지기 쉬운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어른들은 나를 이해하는 줄 알지만 아무것도 모른다.'_ 이해 받지 못하는 아이들 해체된 가정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은 앤디뿐만이 아니다. 역시 엄마나 아빠를 잃은 앤디의 이복남매들도 상실감에 시달리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작품 속 부모들은 아이들의 상처를 전혀 알지 못한다. 어른들은 아이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작품 속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번번이 앤디를 괴롭히는 새아빠의 딸 케이티는 밤에도 잠을 자지 않는다. 일부러 공포 영화를 보고 물을 잔뜩 마셔 화장실에 들락거린다. 케이티의 엄마가 죽었을 때 어른들이 케이티를 달랜답시고 ‘엄마가 잠들었다’고 둘러댔기 때문이다. '죽음’과 ‘잠’을 동일시한 뒤로 케이티는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케이티의 사정을 아는 사람은 친오빠 그레이엄뿐이지만, 케이티를 돕기에는 그레이엄도 행복한 아이가 아니다. 수줍은 성격 탓에 아빠에게 자주 혼찌검이 나 언제나 주눅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묘사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재클린 윌슨은 이번에도 부모의 무관심, 폭언으로 상처 받은 아이들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어른들의 무심한 말 한마디에 아이들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지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는 어른들이라면 뜨금 놀랄 법도 하다. 는 아이들이 얼마나 다치기 쉬운 연약한 존재인지, 그리고 아이들을 얼마나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요즘 나는 절대로 혼자가 될 수 없다.'_ 스스로 행복을 찾아 가는 아이들 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어둡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앤디의 씩씩한 캐릭터 때문이다. 부모의 이혼을 겪은 아이는 이혼이 자기 탓이라고 믿으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앤디는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깊지만 어느 집에 가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부당하다고 생각될 때는 자기 의견을 똑바로 밝힌다. 정든 옛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된 건 자기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간과 함께 앤디가 입은 마음의 상처는 조금씩 치유된다. 얄미운 케이티가 잠 못 드는 이유를 알게 되고, 아빠의 폭언으로 늘 주눅 든 그레이엄의 모습을 보면서 다른 아이들도 나름의 아픔을 겪고 있음을 알고 먼저 다가선다. 또한 새롭게 알게 된 피터스 노부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에게 디자인이라는 몰랐던 재능이 있음을 발견한다.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새로운 앞날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 앤디. 그렇게 과거의 끈을 놓아 갈 무렵, 동생이 태어난다. 막상 갓 태어난 동생을 보자 미움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앤디는 아기를 돌보면서 사랑과 보람을 느낀다. 그렇게 일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며 앤디는 마음을 열고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인다. 부모의 이혼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아이들, 혹은 가정불화 때문에 위축되어 있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스스로 마음의 짐을 벗고 조금씩 성장해 가는 앤디의 모습은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은 물론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싸움소
시공주니어 / 이상권 지음, 김병호 그림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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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이상권 지음, 김병호 그림
달빛을 받으며 태어난 송아지 달소와 달소를 친동생처럼 여기는 민구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달소에게서 희망을 찾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생태작가 이상권이 다시 한 번 동물과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다. 주인공은 '소'이지만 동물의 생태보다는 소 한 마리가 말썽쟁이 송아지에서 어른 소가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 더욱 초점이 놓여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청도 소싸움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소싸움 대회가 열린다. 어릴 때부터 철저한 관리 속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싸움소들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얻고자 박진감 넘치는 싸움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주인공 '달소'는 원래 평범한 황소였지만 사랑하는 주인 가족들을 위해 싸움소로 변해 소싸움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철부지 송아지였던 달소가 희망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 결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힘 좋은 황소에 불과했던 달소가 싸움소로 거듭나면서 마을 사람들은 달소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 준다. 연습 때부터 격려하고, 온 마을 사람들이 경운기를 타고 대회에 가서 응원도 하고, 또 고이고이 기른 인삼이며 영지버섯을 먹이기도 한다. 물론 자신들의 밭을 쟁기질해 준 달소에게 고마운 마음도 있겠지만, 마을 사람들은 무엇보다 달소에게서 희망을 보고 있다. 우승하지 못하면 수술비 마련을 위해 팔려 갈 운명에 놓인 달소가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 소를 만나 이를 악물고 싸우는 것을 보며, 그 속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찾고자 한다. 민구네 소를 넘어 이제는 마을을 대표하는 소가 된 것. 그리고 달소도 그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도 힘을 내는 것이다.작가의 말 달빛을 받으며 태어난 송아지 목사리하는 달소 팔려 가는 깊은우물 검둥이와 날쌘돌이 쟁기질 누렁이와 물똥이 그리움 누렁이와 물똥이의 대결 쓰러진 민구 아버지 상이군인 할머니의 죽음 남은 동물들 소싸움 대회 마지막 대결
새로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 백분율
동녘 / 박영훈 외 지음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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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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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자연,과학
박영훈 외 지음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이 일상으로 들어오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다.책 속의 책인 길잡이 책에는 부모들을 위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다. MIC (Mathematics in Context) 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이다. , , , , , , 등 단원과 분야 별로 주제를 잡은 '새로쓰는 초등 수학교과서' 시리즈의 책.백분율 첫 번째 이야기_ 여행을 떠나요! 1. 여행 준비를 철저히! 2. 슈퍼마켓에는 먹을 것도 많고 할인도 많고 두 번째 이야기_ 선택은 내 맘? 네 맘? 1. 발리 여행도 가지가지! 세 번째 이야기_ 퍼센트를 계산해 보자구 1.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2. 할인 카드로 배부르게, 재미있게 3. 내 포인트는 얼마야? 네 번째 이야기_ 할인에 또 할인을 1. 쇼핑을 하자 2. 골라~ 골라~ 3. 자동차는 배고프면 주유소를 가지! 4. 광고 전단지는 정보 덩어리 5. 스피드~ 스피드~ 업! 6. 축구 응원하러 모여모여 7. 우리나라 살림살이는 어떻게? 분수 첫 번째 이야기. 목장에서 신나게 놀자 1. 오이 따서 나눠 먹자 2. 우리 가족 방갈로는? 두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젖소가 참 많아 1. 고소한 우유 나눠먹기 2. 우유를 어떻게 담을까? 3. 막대에서 분수가? 세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신나는 일이 많지! 1. 포장은 멋있게 2. 상쾌한 아침운동 3. 일일 기자가 됐다고요 4. 누가누가 더 좋아하나 네 번째 이야기. 커졌다? 작아졌다? 1. 인터넷 속에도 목장이 있네 2. 요리쿵 조리쿵! 3. 분수 나라의 앨리스 4. 포장을 예쁘게 5. 우유의 화려한 변신 다섯 번째 이야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 공짜는 맛있어 2. 백설공주 주방장이 되다 소수 첫 번째 이야기. 로빈슨, 표류하다 1. 집을 지어요 2. 내 친구 호루스 두 번째 이야기. 호루스, 원주민을 만나다 1. 목걸이를 밧줄과 바꿀 수 있을까? 2. 섬을 탈출하자 세 번째 이야기. 스포츠 속의 소수 1. 신기록을 향하여 네 번째 이야기. 소수랑 친해져요 1. 알아맞혀 보세요 2. 산마루 동호회 3. 서울에서 출발! 4. 지역 특산물 도형 첫 번째 이야기. 내가 만드는 집 1. 집안 물건들을 정리해요 2. 집의 모양과 내부 두 번째 이야기. 출발과 도착 1. 산에서 길을 잃었어요!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신나는 로봇 친구! 1. 로봇 만들기 2. 로봇 축구 대회 네 번째 이야기. 방드레 장 디자인 회사 1. 모양 관찰하기 2. 과자 상자 디자인 3. 포장 상자 뚜껑 덮기 다섯 번째 이야기. 조안나의 타일 디자인 1. 다양한 무늬 2. 다른 무늬 같은 넓이 3. 필요한 타일 개수 여섯 번째 이야기. 마을을 가꾸어요 1. 숲과 공원 2. 땅의 넓이 3. 호수의 크기 일곱 번째 이야기. 어린이 자원 봉사대 1. 사랑의 저금통 2. 신나는 바자회“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 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창비 / 이용포 지음, 노인경 그림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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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이용포 지음, 노인경 그림
어른들의 욕심에 떠밀려, 공부에 치여, 아이다움을 잃어버린 아이들만 잡아가 실컷 '놀게' 해 주는 특별한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아이 '이수'가 어느 날 망태 할아버지에게 잡혀간다. 그러나 이수는 끔찍한 일을 당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망태 동산에서 마음껏 놀 수 있을 뿐이었다. 이수가 망태 동산에서의 신나는 경험을 통해 억눌렸던 마음을 풀고 아이다운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있다. 제목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는 노는 법을 잊어버린 답답한 우리 사회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이자 어린이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어른들을 향한 경고다. 무한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몰며 제대로 놀지도,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게 만드는 엄마, 아빠,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잡아가는 무시무시한 망태 할아버지임을 깨우친다. 담고 있는 주제는 묵직하지만 이야기는 시종일관 능청스럽고 엉뚱하여 읽는 재미가 있는 동화책이다.머리말 | 망태 할아버지를 따라가자 1.꿈틀이 엽기 젤리 2. 망태 동산 3. 배터지게먹어 식당 4. 맘껏놀아 학교 5. 반항하면뼈도못추려 학교 6. 우물 감옥 7.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8.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숨 막히는 세상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학교가 끝나자마자 학원 차에 올라타야 하는 아이들.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이들을 기다리는 건 학교 숙제와 학원 숙제. 요즘 아이들의 하루는 너무 바빠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러한 생활에 너무 익숙해 있다. 학원 서너 개쯤은 당연하게 여긴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학원도 없고 숙제도 없는 세상에서 딱 하루만이라도 마음대로 놀고 싶다면? 이 작품은 어른들의 욕심에 떠밀려, 공부에 치여, 아이다움을 잃어버린 아이들만 잡아가 실컷 ‘놀게’ 해 주는 특별한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아이 ‘이수’가 어느 날 망태 할아버지에게 잡혀간다. 끔찍한 일을 당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맘껏 놀게 해 주는 망태 동산에서의 신나는 경험을 통해 억눌렸던 마음을 풀고 아이다운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제목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는 노는 법을 잊어버린 답답한 우리 사회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이자 어린이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어른들을 향한 경고다. 무한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몰며 제대로 놀지도,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게 만드는 엄마, 아빠,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잡아가는 무시무시한 망태 할아버지임을 깨우친다. 담고 있는 주제는 꽤 묵직하지만 이야기는 시종일관 능청스럽고 엉뚱하다. 어른들 말 잘 듣는 모범생이지만 어딘지 재수 없는 주인공 이수와, 어른들에게 흔히 들어온 이야기와는 달리 친절하고 자상한 망태 할아버지, 꿈틀이 엽기 젤리 과자가 변신한 괴물 꿈틀이와 못 말리는 시골뜨기 전학생 덕배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망태를 통로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유쾌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은 잔소리 없는 세상이 그리울 때마다 이렇게 외칠 것이다.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우리 사회 노인 문제를 경쾌한 문체로 그린 단편동화집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으로 주목받은 동화작가 이용포의 첫 번째 장편동화. 착한 아이만 잡아가는 수상한 망태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이 작품에는 상반된 두 아이가 등장한다. 먼저, 주인공 이수는 ‘착한 아이’다. 어른들이 하라는 건 열심히 하고, 하지 말라는 건 절대 안 한다. 학원에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잘한다. 공부시간엔 절대 한눈팔지 않는다. 불량식품은 절대 안 먹고 욕 같은 건 절대 안 한다. 위험한 장난을 싫어하고 더러운 걸 보면 질색한다. 그런데 시골에서 전학 온 덕배는 이수랑 정반대다. 공부 시간에는 공부 대신 딴 짓,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는 안 가고 운동장에서 오후 늦게까지 놀기만 한다. 옷은 늘 지저분하고, 불량 식품을 입에 달고 지낸다. 철봉에 매달리기,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타기 같은 위험천만한 짓만 골라 한다. 이 두 아이 앞에 망태 할아버지가 나타난다면? 커다란 망태에 못된 아이들을 넣어 잡아간다는 무시무시한 망태 할아버지는 둘 중 누구를 잡아갈까?디비디비디비딥디비미친 개구리가 코브라에게 인사를 했다네.어이,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화가 난 코브라가 개구리를 꿀꺽 삼켰다네.어이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미친 개구리가 코브라 배 속에서 방귀를 귀었다네.어이,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미친 개구리의 방귀가 너무 지독해 토하고 말았다네.디비디비디비딥디비정말 한심한 노래다. 아빠가 이 노래를 들었다면 스피커를 불 속에 던져 버렸을 거다. 아이들은 동요나 클래식을 들어야 한다는 게 아빠의 생각이다. 내 생각도 그렇다. 아이들은 한심한 노래에 맞춰 풍선을 파팡 터뜨리거나 냄비를 투당탕 두드리거나 종이를 북북 찢고 있다. 두 팔을 벌리고 마구 뛰어다니거나 공중제비를 돌기도 한다.p.55
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
한겨레아이들 / 소냐 플로토-슈탐멘 지음, 윤혜정 옮김, 산드라 크레츠만 그림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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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학습일반
소냐 플로토-슈탐멘 지음, 윤혜정 옮김, 산드라 크레츠만 그림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5개 나라의 대표 요리와, 요리에 담긴 각 나라 전통과 문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책.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35가지의 세계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는 본격적인 '요리책'이기도 하다. 친절한 요리법과 함께 각 나라의 특산물, 식습관, 식사 에절, 또 그러한 음식 문화가 생겨난 자연환경과 역사, 종교, 사회적 배경까지 두루 짚어 주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낯선 요리 용어나 재료는 책 맨 뒤에 따로 설명을 달아 놓아,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가 직접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머리말 ? 밥그릇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2 이 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4 아시아 8 젓가락은 어떻게 사용할까? 10 몽골 ? 밀가루 수프 12 인도 ? 강낭콩을 얹은 쌀밥 14 인도네시아 ? 아얌 고렝 16 필리핀 ? 돼지고기와 무 볶음 18 네팔 ? 채소를 곁들인 양고기 구이 20 중국 ? 마파두부 22 일본 ? 오코노미야키 24 우즈베키스탄 ? 고기 볶음밥 26 유럽 28 독일 ? 베를린 감자 수프 30 스위스 ? 소시지 샐러드 32 오스트리아 ? 카이저슈마렌 34 프랑스 ? 돼지고기 구이와 감자 그라탱 36 에스파냐 ? 감자 오믈렛 38 포르투갈 ? 대구 구이 40 이탈리아 ? 참치 파스타 42 영국 ? 셰퍼즈 파이 44 네덜란드 ? 토스트 46 덴마크 ? 아몬드를 넣은 쌀 요리 48 스웨덴 ? 고기 완자와 스파게티 50 폴란드 ? 고기만두 52 헝가리 ? 레초 54 슬로베니아 ? 팔라트쉰켄 56 체코 ? 타타르 소스를 곁들인 감자 58 알바니아 ? 고기 야채 조림 60 크로아티아 ? 양배추 수제비와 고기 커틀릿 62 터키 ? 렌즈콩을 넣은 양고기 요리 64 러시아 ? 고기를 넣은 비트 수프 66 아프리카 68 모로코 ? 고기 완자와 달걀 프라이 70 탄자니아 ? 우갈리와 감자튀김 72 남아프리카공화국 ? 옥수수 죽과 소시지 구이 74 아메리카 76 미국 ? 타코스 78 베네수엘라 ? 아레파와 쇠고기 조림 80 콜롬비아 ? 쌀밥과 닭고기 82 오세아니아 84 오스트레일리아 ? 소시지 롤 86 뉴질랜드 ? 파슬리 소스를 얹은 훈제 생선 88 용어 풀이 90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5개 나라의 대표 요리와, 요리에 담긴 각 나라 전통과 문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책이 나왔다. 『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은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35가지 세계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는 본격 ‘요리책’이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친절한 요리법과 함께 각 나라의 특산물, 식습관, 식사 예절, 또 그러한 음식 문화가 생겨난 자연환경과 역사, 종교, 사회적 배경까지 두루 짚어 주고 있다. 음식을 통해 만나는 35개 나라 이야기는 서로 다른 35가지 요리의 풍미만큼이나 다채롭고 맛깔스럽다. 밥그릇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얌전히 앉아 조용하게 먹는 식사 예절을 배운 어린이라면, ‘후루룩 쩝쩝’ 소리를 내며 식사를 하는 중국인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후루룩 쩝쩝’ 소리는 맛있게 먹고 있다는 최고의 반응이자, 맛이 입안에서 잘 퍼지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숟가락을 놔두고 손으로 카레를 먹는 인도인들, 하루 세 번 차렸다 치우는 밥상이 식탁보다 편한 일본인들, 돼지고기가 식탁에 오르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는 무슬림들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들의 관습과 문화, 종교를 알아야 한다. 갈수록 가까워지는 ‘지구마을’ 어린이들에게, 세계의 문화가 나의 문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일은 중요하다. 음식이야말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재미난 소통거리가 아닐까? 음식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고 마음을 나누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달걀 프라이가 곁들여진 고기 완자를 손으로 먹다 보면 먼 나라로만 여겨졌던 모로코가 이웃 나라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음식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맛보게 하려는 것은 바로 밥그릇 너머에 있는 소통의 재미이다. 세계 어린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목소리 작가는 책머리에 이 책이 만들어진 과정을 자세하게 밝혔다. 작가의 두 아이는 유럽의 다른 아이들처럼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얌전히 식사하는 예절을 익혀야 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만은 중국인들처럼 쩝쩝거리며 먹거나,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식사 예절을 흉내 내며 문화를 이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작가는 ‘세계의 요리와 식습관’에 대한 어린이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백과사전이 소개하는 세계 대표 요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사워크라우트는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양배추 절임을 좋아하는 독일 어린이는 별로 없었다. 작가는 고민 끝에 세계 여러 나라 어린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한다. 좋아하는 요리가 무엇인지, 어떤 식사 예절을 배웠는지, 어떤 음료를 곁들여 마시는지, 특별한 날에는 무엇을 먹는지 묻는 편지에 수많은 어린이들이 답해 왔다. 어린이들이 보낸 사진과 그림, 직접 소개한 요리법과 음식 문화는 이 책의 밑바탕이 되었다. 세계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한 작가의 노력 덕분에,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 이곳저곳의 생생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전할 수 있었다. 문화가 보이는 세계 요리 레시피 35 이 책은 5대륙 35개 나라의 요리를 한 가지씩 뽑아 소개한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고, 비교적 만들기 쉽고, 고유한 전통과 문화가 깃든 요리를 우선으로 선정한 것이다. 대륙별로 나뉜 각 장 서두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과 특유의 음식 문화를 형성해 온 역사적 배경, 공통된 식습관 등이 소개되어 있다. 아시아 편에서는 젓가락 문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젓가락질법까지 알려 준다. 대륙별 그림 지도에는 이 책에 나온 나라의 위치, 국기, 특산물 등이 나타나 있다. 각 나라 편으로 들어가면 먼저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어린이의 사진과 편지를 볼 수 있다. 간추린 나라 정보, 특색 있는 식습관과 음식 문화가 이어 소개된다. 음식과 관련된 퀴즈와 풀이도 재미있다. 옆 페이지에는 대표 요리의 재료와 요리법, 완성된 사진이 실려 있다. 레시피 끝에는 ‘맛있게 먹자!’를 그 나라 말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 주는 말풍선이 달려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정식 요리가 대부분이어서 요리법은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 일본의 오코노미야키나 헝가리의 팔라트쉰켄은 우리나라 부침개와 비슷해서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집에 오븐이 있다면 돼지고기와 감자, 치즈만으로도 근사한 프랑스 요리를 할 수 있다. 굳은 식빵으로는 네덜란드의 전통요리를, 찬밥과 닭고기로는 콜롬비아의 토속요리를 만들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낯선 요리 용어나 재료는 책 맨 뒤에 따로 설명을 달았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엄마와 함께 35가지 세계 요리를 하나하나 정복해 보는 것도 좋겠다. 직접 만들고 맛보는 35개 나라 요리 레시피와 음식 문화 탐험은 어린이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세계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먹을 땐 이렇게포루투갈에서는 말린 대구를 즐겨 먹어.대구에 소금을 듬뿍 뿌려서 돌처럼 딱딱해질 때까지 말린 거야.말린 대구를 먹으려면 하루 전에 물에 담가 둬야 해.그래야 소금기가 빠지면서 부드럽고 맛있는 생선살이 되거든.포르투갈에는 말린 대구 요리가 수백 가지도 넘어.p40
퀴즈! 과학상식 : 몸속 탐험
글송이 / 권찬호 글.그림, 지제근 감수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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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권찬호 글.그림, 지제근 감수
위가 없어도 살 수 있는지, 뇌가 크면 공부를 잘 하는지, 뱃속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는 무엇인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하지만 막상 물어볼 곳은 없었던 우리 몸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1장. 구석구석 몸속 탐험 / 2장. 우리 몸의 이모저모신비한 몸속 탐험 이야기 위가 없어도 살 수 있는지, 뇌가 크면 공부를 잘하는지, 햇빛을 오래 쬐면 왜 피부가 검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과 함께 우리 몸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몸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6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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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말괄량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여섯 번째 이야기.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천재 인형 장인이 남긴 메시지를 찾아 세쌍둥이와 괴짜 탐정이 미스터리 여행을 떠난다. 또 이번 여행에는 세쌍둥이 외에도 레치, 치아키를 비롯하여 영화를 찍기 위해 따라붙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문예 부원들이 합세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세 시마》의 열혈 편집자 이토 씨는 교수님에게 ‘인형의 탑’의 저주에 걸린 마리네 마을의 취재를 의뢰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리네 마을은 입구부터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 이윽고 밤중에 마을을 걸어 다니는 열여덟 개의 인형이 발견되고 갑자기 마을에 화재 사건이 일어나는가 하면, 이름 모를 노파가 마을의 저주를 경고하는 편지를 전하는 등 마리네 마을에 인형의 탑 저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오프닝 제1장. 수험생과 IT혁명(또는 두 명의 손님) 제2장.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문예부에 내려진 경계령 제3장. 타이타닉 호의 쥐 제4장. 속내와 겉치레 제5장. 사건의 전말, 가중되는 부담 제6장. 마리네 마을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 제7장. 인형의 탑, 촬영 개시 제8장. 걸어 다니는 인형들, 합숙의 필수 아이템 제9장. 둘째 날, 탁상 논리와 현장 논리 제10장. 사건의 실마리, 초보 조수 번외편 : 레치의 문학적 고뇌,「악몽」 제11장. 셋째 날, 데이터 수집 완료 제12장. 사건 풀이 그리고 조금 이른 여름 축제 닫는 글「마리네 마을의 참극」 엔딩.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작가의 말“밤이 되면 열여덟 개의 인형이 마을을 걸어 다닌다!” 사람의 마음을 지으려고 한 천재 인형 장인이 사람들에게 남긴 메시지의 의미를 찾아라!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말괄량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인형은 움직이지 않는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먹고 자고 놀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한번 들은 이야기는 절대 잊지 않고 뭐든지 유심히 관찰하고 끊임없이 데이터를 모아 속임수를 밝혀낸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천재 인형 장인이 남긴 메시지를 찾아 세쌍둥이와 괴짜 탐정이 미스터리 여행을 떠난다. 또 이번 여행에는 세쌍둥이 외에도 레치, 치아키를 비롯하여 영화를 찍기 위해 따라붙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문예 부원들이 합세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인형의 탑’ 미스터리, 그 진실을 파헤쳐라! 《세 시마》의 열혈 편집자 이토 씨는 교수님에게 ‘인형의 탑’의 저주에 걸린 마리네 마을의 취재를 의뢰한다. 한편 레치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문예부는 서클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 우연찮게 마리네 마을로 취재 가는 것을 알게 된 레치는 마리네 마을에서 영화를 찍어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리네 마을은 입구부터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 더욱이 사람이 둘이나 죽었다는 인형의 탑 앞에서는 강철 같은 이토 씨마저 긴장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교수님은 인형의 집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이는 인형의 탑 저주 따위 나몰라 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밭일을 하는 교수님이 자꾸 신경 쓰인다. 이윽고 밤중에 마을을 걸어 다니는 열여덟 개의 인형이 발견되고 갑자기 마을에 화재 사건이 일어나는가 하면, 이름 모를 노파가 마을의 저주를 경고하는 편지를 전하는 등 마리네 마을에 인형의 탑 저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수님은 색채 심리학까지 들먹이며 이 모든 사건이 인형 장인 구리스가(家)의 네도과 고도에 의해 꾸며진 일이라고 결론을 내놓는다. 게다가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없어 보이던 구리스가 사람들이 마리네 마을 사람들을 위해 꾸민 일이라는 것에 마을 사람들은 큰 감동을 받는다. 신록을 풍성한 마리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번 편에서는 고독한 인형 장인 구리스가(家)를 통해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사람은 서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유머러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문장을 통해 전하고 있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좋은책어린이 / 고수산나 지음, 김미연 그림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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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고수산나 지음, 김미연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0권.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제작된 창작 동화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에서는 모두가 비슷하게 겪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생생한 모험을 통해 용돈 관리와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을 알려 주고, 용돈을 잘못 썼을 때,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여 준다. 저학년 때에 꼭 알아야 하는 ‘돈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고,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유도한다.앗! 어제 받은 용돈이 사라졌어요!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은 것뿐인데 말이에요. 용돈 지갑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요? 민지 생일 파티가 바로 내일인데 정말 큰일이에요. 소원 나무를 찾아가면 뾰족한 방법이 생길까요? 용돈을 받고 싶어요!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돈을 타서 쓰는 저학년 아이들은 용돈 받는 친구가 한없이 부럽다. 용돈만 받으면 꼬박꼬박 돈을 모아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꿈에 부풀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 엄마를 졸라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용돈을 받아도 대부분은 다음 용돈 때까지 분명히 모자라기 때문이다. 왜 용돈은 항상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없는 걸까? 그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과제이기도 하다. 어른도 돈 관리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돈을 관리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에서는 모두가 비슷하게 겪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받긴 받았는데, 내 용돈 어디 갔지? 이 책은 용돈을 받아서 이틀 만에 다 써 버리고 친구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소원 나무에 갔다가 신비한 세계로 빠져드는 쌍둥이 남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신비한 세계인 ‘소원 마을’에서 쌍둥이 남매는 만 원을 얻게 되지만, 돈을 잘못 사용하면 악당에게 잡혀 평생 일만 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게 된다. 쌍둥이 남매는 소원 마을에서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유혹을 뿌리치기도 하면서 돈을 잘못 쓰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스스로 용돈기입장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태어나 처음 용돈을 받았을 때의 설렘과 어느 순간 용돈이 다 사라지고 빈털터 [추천 포인트] -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생생한 모험을 통해 용돈 관리와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을 알려 줍니다. - 용돈을 잘못 썼을 때,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여 줍니다. - 저학년 때에 꼭 알아야 하는 ‘돈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금요일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윤이가 교실에서 나오는데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민지가 초대장을 내밀었습니다.“지윤아, 내일 내 생일 파티 할 건데, 지혁이랑 같이 와. 꼭!”민지는 씽긋 웃어 보이고는 화장실 쪽으로 총총 사라졌습니다.지윤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좋아하는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으니까요.“아, 맞다. 생일 선물!”지윤이는 가방에서 용돈 지갑을 꺼냈습니다. 지갑을 탈탈 털어 보았지만 500원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네 개가 전부였습니다.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고 남은 돈이었습니다. 그나마 다 쓰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민지에게 좋은 걸로 선물하고 싶은데, 900원으로 뭘 산담?’지윤이는 문구점 앞에서 한참이나 서성였습니다. 하지만 900원으로는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살 수 없었습니다. 지윤이는 900원짜리 휴대폰 고리를 하나 사서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지혁이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지윤이를 찾았습니다.“지윤아, 돈 좀 빌려 줘. 민지 생일 선물을 깜빡하고 용돈을 다 썼어.”“뭐? 나도 돈 조금밖에 없어서 겨우 이거 샀단 말이야. 인형 달린 휴대폰 고리를 사고 싶었는데 600원이나 모자랐어. 에이, 이럴 줄 알았으면 스티커를 다음 주에 살걸.”지윤이는 900원짜리 휴대폰 고리를 흔들어 보이며 말했습니다.“넌 그거라도 있어서 좋겠다. 난 어떡하지?”지혁이는 엄마를 쫓아다니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절대 민지의 생일 파티에 빈손으로 가게 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엄마도 지혁이가 민지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으니까요.
태극천자문 15
풀빛미디어 / 손예철 감수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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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목표는 루프트드라케! 두 번째 이야기 함정에 빠진 호족! 세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전우애! 네 번째 이야기 라이, 동료를 구해내라!『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7
웅진주니어 / 이순이 지음, 김수현.이광익 그림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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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역사,지리
이순이 지음, 김수현.이광익 그림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의 7권. 18세기 말과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유럽 근대 문명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의 야만적인 아시아, 아프리카 침략과 수탈, 이에 맞선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저항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이 만들어낸 근대라는 사상적인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역사 기록화들과 희귀한 사진 자료를 가득 실었다. 근대 시기 산업 혁명과 함께 사진이 발명되면서 이 시기부터는 드물지만 사진 자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록화와 사진이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을 선별된 시각 자료로 느낄 수 있다.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4 1장 개혁과 개방에 나선 동아시아 전환기를 맞은 동아시아 10 개항과 동아시아의 선택 22 동아시아 삼국의 개화?개혁 운동 34 개항과 개화의 명암 44 아, 그렇구나! : 동아시아 세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어요 56 2장 민족의식에 눈뜨는 아시아 인도 민족의식의 성장 60 약탈에 저항하는 동남아시아 72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공화정 운동 86 서아시아 민족 운동의 확산 98 아, 그렇구나! : 식민지 지식인의 두 얼굴 108 3장 침략과 약탈에 맞서는 아프리카 북아프리카의 개혁과 독립 투쟁 112 저항하는 서부와 남부 아프리카 124 변화하는 아프리카 136 아, 그렇구나! : 아프리카는 과연 암흑의 대륙일까? 144 4장 독립과 자유를 향한 힘찬 발걸을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 148 제국주의에 맞서는 동아시아의 민족 운동 160 인도 민족 운동의 발전 174 동남아시아의 독립 투쟁과 근대화 노력 184 서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독립 투쟁 196 아, 그렇구나! : 민족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졌어요 208 연표 210 찾아보기 212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 제국주의 국가들의 침략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의 대응을 살펴본다! 자본주의 발달과 더불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진출한 유럽 국가들, 전통 질서가 점점 흔들리는 가운데 새로운 질서를 열어가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대응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가 출간되었다. 일곱 번째 권에서는 18세기 말과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유럽 근대 문명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근대 시기에 중점을 둔 새로운 세계사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를 다루고 있다. 기존에 출간된『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근대를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게, 7권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의 가장 큰 특징으로, 유럽이 바라보는 이 시기에 대한 시각과 타 대륙에서 근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왜 차이가 나고 또 그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다. 또 앞으로 바뀌는 역사 교육 과정에서 근대 시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서구 중심의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은 세계사의 흐름을 깨닫는 것은 물론, 선행 학습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근대화의 낙오자인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는 가난한 국가들이 많다. 이것은 과연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게으르기 때문일까? 하지만 200년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실제로 17~18세기 동아시아는 유럽 나라들보다 농업 생산력이나 부의 축적에 있어서 훨씬 우위에 있었다. 그래서 동아시아 사람들은 유럽과의 교역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농업과 상업의 발달로 인한 동아시아 사회의 변화와, 때마침 등장한 유럽 나라들의 침략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전통 질서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열등한 존재가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 원인 때문에 쇠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의 야만적인 아시아, 아프리카 침략과 수탈, 이에 맞선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저항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이 만들어낸 근대라는 사상적인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잘 드러나 있다. * 희귀한 사진 자료와 상세한 기록화가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이 한눈에! 7권에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역사 기록화들과 희귀한 사진 자료가 가득하다. 근대 시기 산업 혁명과 함께 사진이 발명되면서 이 시기부터는 드물지만 사진 자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록화와 사진이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을 선별된 시각 자료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대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삽화는 역사를‘보는’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안겨줄 것이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는 18~19세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 시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새로운 상황에서 도전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1장에서는 유럽 사람들이 세계 곳곳을 빠른 속도로 누비고 다니면서 동아시아 국가들도 세계 각국과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이로 인한 변화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이 새로 들어온 유럽의 사상과 문화에 어떻게 대응했으며, 나라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고, 유럽의 신식 문물이 가져온 변화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동아시아 3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근대를 어떻게 맞이했는지 살펴본다. 인도의 무굴 제국을 비롯한 기존의 왕국들이 어떻게 유럽 나라들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식민 시대의 생활은 어땠는지, 식민 지배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을 살펴본다. 또한 한때 강대국이었던 오스만튀르크 제국이 제국 내의 독립운동과 유럽 나라들이 침략에 맞서 어떻게 변화했는지와 이슬람 권 나라들의 개혁 운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장은 아프리카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19세기 아프리카 사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 하면 밀림에 사는 원시인과 추장, 사자와 같은 야생 동물만 떠올리는 우리에게 아프리카의 오랜 역사와 유럽 나라들의 침략으로 인한 식민화 과정을 알려준다. 또한 유럽 나라들의 식민지가 된 뒤에 약탈당하는 아프리카와 식민 지배 이후 변화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자세히 살펴본다. 4장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민족 해방과 근대 국가 건설을 위한 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본다.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청과 조선, 영국의 지배에 맞선 인도, 그리고 다양한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나라들이 민족의식에 눈뜨고 독립된 국가를 갖기 위해 노력한 일들이 자세히 드러나 있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 - 어린이를 위한 본격적인 세계 통사 입문서 01 고대 문명이 꽃피다 | 강선주(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역사 교육 방법론 전공) 글 02 비단길이 번영을 이끌다 | 최진열(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중세 전공) 글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08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 03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 | 강미경(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과정, 고대 전공) 글 04 지구촌 시대가 열리다 | 조영헌(홍익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중세 전공) 글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 박윤덕(충북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근세 전공) 글 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 | 안효상 (서울대 서양사학과 박사, 미국사 전공) 글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 | 이순이 (뉴욕대 역사학과 박사 과정, 근대 전공) 글 08 현대가 두 얼굴로 나타나다(근간) ㅣ 정범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사 과정, 미국사 전공) 글 초등학교 역사 필독서 『마주 보는 교실』시리즈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의 역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한국사 편지’, ‘어린이박물관’, ‘한국사 탐험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제는『마주 보는 교실』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해 완간되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 출간되기 시작한『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전8권) 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기본 필독서로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과 시대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본격 한국사 통사인『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모두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의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50여 컷의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신통방통 일기 쓰기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이영림 그림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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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논술,철학
박현숙 지음, 이영림 그림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6권. 일기를 왜 써야 하며 어떻게 쓰면 좋을지를 생활 동화 속에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가장 기본적인 일기 쓰기 방식인 생활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그림일기, 동시일기, 신문일기, 독서일기 등 9가지의 다양한 일기 쓰기 방식을 소개하고, 이러한 방식에 따라 이야기 속 인물들이 직접 쓴 일기를 실어 학습 내용을 한결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오늘도 역시 일기를 쓰지 않아 자칫하면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야 할 처지에 놓인 성민이와 동우. 성민이는 얼른 몇 줄이라도 써서 위기를 피하려고 하는데 하필 일기 내용을 동우가 큰 소리로 읽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특히 ‘바보’라는 보라의 놀림에 주먹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로 화가 북받친다. 결국 성민이와 동우는 선생님으로부터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일기를 쓰라는 말을 듣고, 혹시나 그전에 일기를 꼬박꼬박 잘 쓰게 되면 선생님 마음이 바뀔까 싶어 일기 쓰기 방법이 나온 책을 찾아 도서실로 향한다. 성민이와 동우가 처한 상황을 듣고 사서 선생님은 수업 후에 매일 도서실에 와서 일기를 써 보자고 제안하는데….청소를 제일 잘하는 아이 6 얄미운 보라 12 일기와 친구 되기 18 쉬운 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볼까? 24 조금 색다른 일기를 써 볼까? 32 일기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어? 40 이런 일기도 괜찮아 54 일기 왕자 탄생하다! 60 일기 쓰기 비법 노트 66 작가의 말 71성민이는 늘 일기 쓰기가 귀찮았어요. 매일 하는 일이 똑같아서 쓸 말도 없는데 어른들은 날마다 일기를 쓰라고 하니까요. 일기 없는 별로 떠나고 싶다던 성민이가 일기 왕자로 변신한 비법, 여러분에게만 살짝 알려 줄게요! ■ 국어 기초 능력을 탄탄히 해 주는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어린이들의 생활 속 에피소드에 재미있는 소재와 함께 국어 학습의 기본 개념을 녹여, 즐겁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읽기.쓰기.어휘력 등 국어 기초 능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 일기 쓰기, 왜 중요할까요? 학교에서 내 주는 일기 숙제, 이것이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매일 무언가를 글로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큰 데다, 학교와 학원, 집을 왔다갔다 한 것이 오늘 한 일의 전부라서 쓸 말도 없다는 게 그 이유다. 게다가 아이들은 이 귀찮은 일기라는 것을 대체 ‘왜’ 써야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어 한다. 일기는 내가 주인공이 되는 나만의 기록이다. 오늘 하루 겪은 일과 그에 대한 생각, 느낌을 솔직하게 쓰는 글이다. 아이들에게는 귀찮은 숙제일 뿐이지만 사실 일기 쓰기는 글쓰기 실력 향상에 아주 좋은 훈련이 된다. 정해진 형식이 없으므로 어렸을 때부터 자유롭게, 그리고 꾸준히 자신의 생각을 담아 일기를 쓰다 보면 문장력이 쑥쑥 자라는 것이다. 또 잘못한 일을 반성하거나 잘한 일을 되새길 수 있어 생활 태도가 바로잡히고, 나중에도 오늘 있었던 일을 잘 알 수 있다. 『신통방통 일기 쓰기』는 바로 이러한 일기 쓰기의 장점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일기 쓰기에 친밀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제 자신 있게 일기를 쓸 수 있어요! 『신통방통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일기 쓰기가 그리 까다롭지 않음을 일깨워 주는 신통방통한 책이다. 일기를 왜 써야 하며 어떻게 쓰면 좋을지를 생활 동화 속에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가장 기본적인 일기 쓰기 방식인 생활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그림일기, 동시일기, 신문일기, 독서일기 등 9가지의 다양한 일기 쓰기 방식을 소개하고, 이러한 방식에 따라 이야기 속 인물들이 직접 쓴 일기를 실어 학습 내용을 한결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성민이와 단짝 동우는 일기 쓰기 숙제를 안 해서 줄곧 벌로 교실 청소를 하고, 얄미운 새침데기 보라에게 ‘1학년들도 쓰는 일기를 못 쓰는 바보들’이라고 놀림 받곤 한다. 이들이 우여곡절 끝에 점차 일기 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나중에는 일기상까지 받게 되는 변화를 지켜보면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또한 자신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주인공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동안 어렵다고만 느껴왔던 일기 쓰기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 포인트]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일기 쓰기에 대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학습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일기 쓰기 방식을 각각 팁박스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각 일기 쓰기 방식에 맞춰 쓴 일기를 삽입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국어(쓰기) 4. 아, 재미있구나! 5. 생각을 펼쳐요 -2학년 1학기 국어(쓰기) 1. 느낌을 말해요 “오늘 세수하고 밥 먹고 학교 오고, 그게 끝이에요.”동우는 일기장을 펴고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며 말했어요.“참, 한 가지 더 있어요. 똥을 계속 눴어요. 어젯밤에 엄청 매운 통닭을 먹고 잤더니 새벽부터 아침까지 설사를 하는 거예요. 설사가 폭포처럼 네 번이나 쏟아졌어요. 배도 아프고 똥꼬도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동우는 설사 이야기를 하며 엉덩이를 만졌어요. 부끄럽지도 않나 봐요.“그럼 그걸 쓰면 되겠네.”사서 선생님이 활짝 웃어 보였어요. 똥 눈 걸 일기로 쓰라고요?“‘새벽에 배가 아파 계속 설사했다. 밤에 매운 통닭을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이렇게 일기를 쓰면 되지. 동우 네가 생각하거나 느낀 점도 있지? 그걸 같이 쓰면 돼. 그것도 생활일기야.” 이번 달 일기상 받을 사람을 발표하는 날이에요. 보라는 목을 꼿꼿하게 세우고 있었어요. 보나 마나 자기가 될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이번 달 일기상을 받을 사람은……. 성민이와 동우!”선생님이 발표하는 순간 보라가 벌떡 일어났어요. 자기 이름을 부르지 않았는데도요.보라는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나와 동우를 번갈아 봤어요. 선생님은 ‘일기 왕자 성민이의 하루’와 ‘일기 대왕 동우의 일기’를 높이 들고 침이 튀기도록 칭찬했어요.“흥. 메롱!”나는 보라에게 혀를 쏙 내밀었어요. 보라는 내 눈을 피하며 고개를 숙였어요.‘네가 결혼하자고 해도 내가 안 할 거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나는 보라 앞에서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어요.
해법 기초계산 B5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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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15소년 표류기
삼성출판사 / 쥘 베른 글, 조한기 옮김, 김순금 그림, 김준우 해설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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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명작,문학
쥘 베른 글, 조한기 옮김, 김순금 그림, 김준우 해설
아동 문학의 결정판, \"문학의 탐정\" - 세계 문학 시리즈 \"문학의 탐정\"-세계 문학은 탐정과 같은 눈으로 오늘날까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감동을 주는 작품들을 찾아 총 24권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휘력과 이해력 등의 논술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모님도 기억하는 아름다운 명작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감성도 느껴보세요.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노벨상 수장작부터 서울대 · 연세대 추천 도서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어요 제목만 들어도 아! 할 만한 노벨상 수상작부터 서울대·연세대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까지 이 모든 작품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최우선으로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이 이렇게 모여 있으니 무엇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교과서를 집필하신 선생님이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선정한 작품들이 믿음이 가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에게 어떤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난감하셨죠? 서울대 출신 선생님 두 분이 직접 우리 아이 인성과 감성, 그리고 논술 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을 골라 24권의 시리즈로 완성했습니다. 어려운 어휘는 쉽게 풀어써서 작품 이해가 쉬워졌어요 세계 문학은 아무래도 문화가 달라서 우리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초등학생 어린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유명 동화 작가분들이 이야기를 새로 쓰셨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작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썼기 때문에 아이가 독서하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서울대 출신 선생님의 작품 설명을 읽으면 마치 문학 수업을 듣는 것 같아요 작품마다 작가에 대한 설명과 요약된 줄거리를 포함해, 선생님의 해설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독서 후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이나 작품 감상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도 준비할 수 있고, 논술 실력도 쑥쑥 기를 수 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판형과 가벼운 무게, 게다가 하드커버가 고급스러워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분량,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 알맞은 무게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세월을 두고 읽어도 그 가치가 변치 않을 명작이므로,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 하드커버가 마음에 쏙 듭니다. 산뜻하고 밝은 그림들이 기분을 좋게 해요 아름다운 명작에 걸맞게 그림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그림 하나 하나가 우리 아이의 감성을 흔듭니다.
공룡 배틀
풀빛 / 지니 존슨 지음, 김은영 옮김, 마이클 J. 벤튼 감수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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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자연,과학
지니 존슨 지음, 김은영 옮김, 마이클 J. 벤튼 감수
100여 종이 넘는 공룡들 각각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특이 사항 등을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하여 쉽게 전달한다.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먹이를 구하고, 살아남기 위한 공룡들의 전투는 무시무시하고 필사적이었다. 이런 놀라운 공룡들의 능력을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공룡과 공룡이 실제로 맞붙었을 때 지닌 힘이나 기술, 전투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대결 무대를 설정해 놓고 배틀 현장을 보여 줌으로써 각 공룡의 위험도와 레벨을 비교하고 그 서열을 정리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각 공룡이 가지고 있는 힘, 민첩성, 속도, 특별한 기술, 전투 전략 등 그 다양한 능력치를 게임의 시스템처럼 1~10까지 점수를 매겨 놓고 매 장마다 마치 게임 화면처럼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6-13 싸움의 규칙 8 기본 지식 10 경쟁자 그룹1: 초기 파충류 12 경쟁자 그룹2: 공룡 14-23 고생대의 결투 16 대결 무대: 석탄기와 페름기 18 페트롤라코사우루스 & 에다포사우루스 20 모스콥스 vs 리카에놉스 22 파레이아사우루스 & 호바사우루스 24-45 트라이아스기의 격투 26 대결 무대: 트라이아스기 28 에우파르케리아 & 플라코두스 30 에리트로수쿠스 vs 키노그나투스 32 마라수쿠스 & 쇼니사우루스 34 코엘로피시스 36 데스마토수쿠스 & 에우디모르포돈 38 특별한 기술: 비행 40 피스토사우루스 & 플라테오사우루스 42 에오랍토르 vs 헤레라사우루스 44 힙소그나투스 & 프로가노켈리스 46-79 쥐라기의 대결 48 대결 무대: 쥐라기 50 텔레오사우루스 & 스쿠텔로사우루스 52 특별한 기술: 헤엄치기 54 레소토사우루스 & 크리욜로포사우루스 56 켄트로사우루스 vs 알로사우루스 58 루펭고사우루스 & 렉소비사우루스 60 스테고사우루스 62 마멘치사우루스 &프테로다우스트로 64 전투 전략: 속도 66 옵탈모사우루스 & 투오지앙고사우루스 68 디플로도쿠스 70 아파토사우루스 & 람포링쿠스 72 브라키오사우루스 vs 케라토사우루스 74 세이스모사우루스 & 스카포그나투스 76 전투 전략: 힘 78 메갈로사우루스 80-135 백악기의 격돌 82 대결 무대: 백악기 84 레아엘리나사우라 & 크로노사우루스 86 이구아노돈 88 아마르가사우루스 & 사우로펠타 90 데이노니쿠스 vs 힙실로포돈 92 오우라노사우루스 & 우레르호사우루스 94 카르노타우루스 & 펜타케라톱스 96 에우오플로케팔루스 & 드로마에오사우루스 98 전투 전략: 방어 무기 100 아르켈론 & 데이노수쿠스 102 갈리미무스 vs 타르보사우루스 104 프로토케라톱스 & 카스모사우루스 106 케찰코아틀루스 & 기가노토사우루스 108 전투 전략: 무시무시한 생김새 110 벨로키랍토르 & 수코미무스 112 드로미케이오미무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114 모사사우루스 호프마니 116 테리지노사우루스 & 다스플레토사우루스 118 전투 전략: 민첩성 120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토로사우루스 122 파노플로사우루스 & 친타오사우루스 124 특별한 기술: 무리의 본능 126 스티라코사우루스 & 산퉁고사우루스 128 트리케라톱스 130 티라노사우루스 132 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 134 공룡 vs 멸종 136 점수표 138 용어해설 140 찾아보기 144 일러스트지구상에 존재했던 가장 놀라운 파충류! 약 1억 5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선사시대의 최강자! 지금부터 선사 시대 최강자 공룡들의 서바이벌 전략이 시작된다. 지금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게임,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단골 인물로 등장하는 인기 스타, 공룡! 그러나 수수께끼와 같은 선사 시대 지배자는 백악기 말 홀연히 지구상에서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화석이나 뼈 조각, 그리고 미스터리와 같은 묘한 신비감만 우리에게 남긴 채 말이다. 과학자들은 남아 있는 화석이나 뼈 조각, 유적지를 통해 공룡의 모습을 상상으로 만들어 내었다. 과연 과학자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공룡들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 공룡들은 당시 어떻게 지구를 지배했을까? 왜 어느 날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을까? 공룡 세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참고서 -공룡 책의 종합편 기존에 나와 있는 공룡 책들은 고생대 중생대와 같은 시대별 개괄이나 수치적 분류, 용반목과 조반목과 같은 구조적 분류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정작 주인공인 공룡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거나, 있다고 해도 몇몇 대표적인 공룡들에 대해서만 소개함으로써 그 내용이 거의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은 이러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놓은 책이다. 전문가들의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공룡의 출현과 진화, 생태와 멸종에 이르기까지 공룡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을 알려 주는 공룡 세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참고서다. 예를 들면 최초의 파충류와 공룡이 나타난 시기는 언제인지, 공룡들마다 좋아하는 먹이와 특별한 생존 기술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서식지는 어디인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어떻게 위험으로부터 도망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무리 지어 다니며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6천 5백만 년 전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등 공룡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설명해 놓았다. 또한 100여 종이 넘는 공룡들 각각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특이 사항까지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여 보여 주는 공룡이 주인공인 진정한 공룡 책이다. 공룡 한 마리 한 마리마다 활동했던 시기와 영역, 사는 곳, 몸길이와 같은 정확한 생물학적 정보는 물론 전투 기술, 그리고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붙인 우스꽝스러운 별명까지 100여 종이 넘는 공룡들에 대한 방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고생대,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시대별 대륙 분포와 자연 환경, 그리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동식물과 기후 생태계까지 공룡과 파충류 들이 번성했던 당시 지구 모습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처럼 은 전문가들의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선사 시대 놀라운 공룡 세계의 모든 것을 낱낱이 보여 주는 공룡 책의 종합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사 시대의 최강자 공룡들의 서바이벌 전략 수백만 년 전,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지배하던 공룡과 고대 파충류들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먹이를 구하거나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했다.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먹이를 구하고, 살아남기 위한 공룡들의 전투는 그만큼 무시무시하고 필사적이었다. 에서는 이런 놀라운 동물들의 능력을 살펴봄으로써 동물들이 어떻게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무시무시한 배틀 현장 공룡 vs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가 싸웠다면 누가 이겼을까? 만약 알로사우루스가 으슥한 곳에 숨어 있다가 디플로도쿠스를 습격했다면 누가 꼬리를 내리고 절룩거리며 도망쳤을까? 이 책은 공룡과 공룡이 실제로 맞붙었을 때 지닌 힘이나 기술, 전투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대결 무대를 설정해 놓고 배틀 현장을 생동감 있게 보여 줌으로써 각 공룡의 위험도와 레벨을 비교하고 그 서열을 정리할 수 있게 해 준다. 전문가들의 사실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공룡들의 전투 현장을 완벽하게 되살려 놓았다. 특히 각 공룡이 가지고 있는 힘, 민첩성, 속도, 특별한 기술, 전투 전략 등 그 다양한 능력치를 게임의 시스템처럼 1~10까지 점수를 매겨 놓고 매 장마다 마치 게임 화면처럼 구성해 놓은 것은 게임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공룡에 대해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공룡 시대를 되살려 놓은 자료와 그림,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까지 책의 마지막 장 점수표에는 각 전투 전략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승자들의 기록이 나온다. 힘, 속도, 무시무시한 생김새, 호신용 무기, 민첩성, 특별한 기술, 위험도를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책 전체 내용을 한 번에 꿰뚫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동시에 그동안 습득한 정보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책을 덮을 수 있게 해 놓았다. 특히 시대별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동안 벌어졌던 배틀의 최후 승자는 어떤 공룡인지 상상해 볼 수도 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릴 때마다 각 시대를 대표했던 가장 사나운 공룡들이 시대와 공간을 건너뛰어 한 무대에서 토너먼트 식으로 싸움을 벌였을 때 과연 최고의 챔피언 자리에 오른 주인공은 어떤 공룡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책과 함께 지급되는 브로마이드에서도 가장 사나운 공룡들의 위험도 베스트와 챔피언에 오른 공룡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은 책을 보고 직접 손으로 공룡 스티커를 붙여 보면서 공룡들의 이름도 다시 한 번 익히고 재미있는 놀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100여 종이 넘는 공룡들의 방대한 일러스트 또한 공룡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다. 수많은 화가들이 참여하여 거대한 공룡들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 등과 꼬리에 돋아난 가시나 돌기, 날카로운 이빨 등 그 세세한 특징까지 정성을 기울려 입체적으로 복원해 놓은 그림은 죽은 공룡의 이미지를 넘어서 살아 있는 동물로서 사실적인 정보를 전해 주고 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무시무시한 공룡들의 전투 장면이나 눈앞에 펼쳐진 듯 생생한 선사 시대 자연 환경은 우리를 자연스럽게 공룡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공룡을 찾아 선사 시대로 떠나는 신나는 탐험 - 들여다보기 싸움의 규칙 고생대,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각 시대별 특징과 초기 파충류와 공룡의 등장, 생물학적 분류, 그리고 그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최초의 파충류와 용반목, 조반목 공룡의 골격이나 양서류와 파충류 알에 대한 설명은 자연스럽게 초기 파충류와 공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생대의 격투 석탄기와 페름기 대륙 모습과 자연 환경, 초기 파충류와 포유류를 닮은 파충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몸집이 큰 초식 파충류 모스콥스와 몸집이 작고 사나운 리카에놉스의 대결은 무리 지어 공격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 공격 방법인지 알려 준다. 트라이아스기의 격투 트라이아스기 대륙의 모습과 자연 환경, 날아다니는 최초의 파충류인 익룡과 초기 공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에리트로수쿠스와 키노그나투스의 대결은 강한 턱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가 되었는지 보여 준다. 쥐라기의 대결 쥐라기 대륙의 모습과 자연 환경, 바다 파충류 수장룡과 어룡, 마지막으로 진화한 용각류 공룡, 그리고 공룡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켄트로사우루스와 알로사우루스의 대결은 몸집이 작은 공룡이 가진 날카로운 가시 돋친 꼬리가 얼마나 위협적인 것이었는지 보여 준다. 백악기의 격돌 백악기의 대륙의 모습과 자연 환경, 방어 무기나 무시무시한 생김새, 민첩성과 같은 전투 전략, 공룡의 멸종, 그리고 백악기의 수많은 공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대결은 날카롭고 섬뜩한 이빨이 얼마나 치명적인 무기가 되었는지 알려 준다.
Who? Special 이승엽 (친필 사인 수록 특별판)
다산어린이 / 최재훈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안광필 감수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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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위인
최재훈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안광필 감수
Who? Special 시리즈.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이 시대를 이끄는 ‘현대 대표 인물’의 이야기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번 권에서는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 사상 첫 4000루타 기록 등 한국 프로 야구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이승엽 선수에 대해 다룬다. 각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이승엽의 인물 돋보기, 한국의 고교 야구와 프로 야구, 야구를 잘하는 법과 야구장의 분위기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1. 먹보 소년, 야구에 눈뜨다 (통합지식 플러스 1. 이승엽의 인물 돋보기) 2. 프로 야구 선수 (통합지식 플러스 2. 한국의 고교 야구) 3. 투수에서 타자로! (통합지식 플러스 3. 한국의 프로 야구) 4. 외다리 타법의 홈런왕 (통합지식 플러스 4. 안전하고 즐겁게 야구 하자!) 5. 극복하지 못할 슬럼프는 없다! (통합지식 플러스 5. 함성 가득 야구장) 6. 결정적인 한 방 (통합지식 플러스 6. 아는 만큼 보인다! 야구 상식) 7. 살아 있는 기록 파괴자 어린이 생각 마당 / 연표 / 교과 연계표 / 찾아보기★ who? special 이승엽을 소개합니다.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 사상 첫 4000루타 기록! 한국 프로 야구의 역사를 새로 쓰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가 지난 1995년,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지 23년이 흘렀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영광의 기억도 많지만, 숱한 시련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향해 좌절하지 않고 달려온 근성의 사나이 이승엽! 그는 한국 프로 야구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고, KBO 리그에서도 이 역대 최고의 타자를 위한 ‘은퇴 투어’를 최초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는 내 운명 먹을 것을 좋아하고, 장난치는 것을 즐겼던 어린 이승엽에게 야구는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운동선수로의 진로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아버지를 설득시키고자 한 달 동안 단식투쟁까지 벌이며 그는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야구 선수가 된 이승엽은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며 중고등학교 때 투수와 타자 모두 뛰어난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기록을 깨는 기록 1995년 프로 야구에 입단한 뒤, 1999년에 최연소 100호 홈런, 2001년에 또 최연소 200호 홈런을 기록한 뒤 1년 뒤인 2003년에는 세계 최연소 및 최단 경기 300호 홈런과 아시아 신기록인 56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04년부터 일본 프로 야구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12년 한국으로 복귀하여 한일 통산 500호 홈런, 2013년 KBO 통산 최다 홈런(352개), 2016년 한일 통산 600호 홈런, 2017년에는 프로 야구 최초 4,000루타를 달성하고야 맙니다. 통합 지식 플러스와 생각 마당 각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이승엽의 인물 돋보기, 한국의 고교 야구와 프로 야구, 야구를 잘하는 법과 야구장의 분위기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공습국어 초등독해 3.4학년 심화 3 (독해력 B-6)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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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다양한 글을 읽고 글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전략을 훈련시키며, 나아가 이를 습관화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좋은 공부습관을 위해 과학적으로 짜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습서로, '워밍업 → 해결전략연습 → 의욕충전'의 3단계 학습법을 통해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01회 ~ 30회 정답다독 이전에 정독입니다. 억울하게도 국어 능력은 독서량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던 국어 능력. 독서량과 국어 능력이 비례하기 위해서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독 습관은 모든 공부습관의 기본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답을 내는 이유는 대부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독 습관을 통해 지문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키워지면 오답 발생률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정독 습관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정독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정독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의 출발은 독해력입니다. 독해력 없이 사고력과 창의력은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공습 국어 독해력은 정독 습관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독해력은 편독을 막습니다. 글을 가려 읽게 되는 이유는 읽은 후에 그 글이 뜻하는 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글을 접하고 핵심을 잡아내는 훈련을 하는 동안 낯선 글에 대한 거부감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 2학년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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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은 빠르게 서술형 쓰기가 가능하게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쓰기 문법만 학습하고 기본 확인과 문장 쓰기로 서술형을 두 번씩 훈련하여 핵심 개념 이해, 서술형 기본 학습과 심화 학습으로 연계될 수 있다. 서술형.수행평가를 단기간에 대비하게 시험 전에 집중적으로 매일매일 Part별로 학습하거나 방학 기간 동안에 핵심적인 문법 개념과 Writing을 완성하여 서술형이 포함된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념과 활용의 명확한 구성으로 서술형 문제의 핵심이 되는 문법 개념을 단계적·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고 있다. 쓰기에 꼭 필요한 문법 요목을 정리하여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고, 단계적으로 훈련하여 낯설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게 '문법 단기 완성 + 시험 대비 + 복습'의 3단 합체로 어떤 시험에도 대비가 된다.Part 1 문장 형식 01 1, 2, 3형식 문장 02 4형식 문장 03 5형식 문장 Part 2 시제 01 진행시제 02 현재완료시제 03 현재완료 부정문과 의문문 Part 3 조동사 01 조동사 can과 may 02 조동사 must와 have to 03 기타 조동사 Part 4 수동태 01 수동태의 형태와 의미 02 수동태의 시제와 문장의 종류 03 기타 형태의 수동태 Part 5 to부정사 01 to부정사의 명사와 형용사적 용법 02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03 to부정사의 활용 Part 6 동명사와 분사 01 동명사의 역할과 쓰임 02 동명사의 활용 03 분사의 역할과 쓰임 04 감정분사와 분사구문 Part 7 비교급과 최상급 01 형용사와 부사 02 비교급 표현 03 최상급 표현 Part 8 관계사 01 관계대명사 주격과 소유격 02 관계대명사 목적격과 what 03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과 관계부사 Part 9 접속사와 가정법 01 부사절 접속사 02 상관접속사와 that의 쓰임 03 가정법 Part 10 자주 쓰는 표현 01 대명사 02 간접의문문과 부가의문문중학 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 이제 서술형 집중훈련으로 더 빠르게 문법을 정리하고 Writing 서술형 쓰기가 가능하다!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은 빠르게 서술형 쓰기가 가능하게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쓰기 문법만 학습하고 기본 확인과 문장 쓰기로 서술형을 두 번씩 훈련하여 핵심 개념 이해, 서술형 기본 학습과 심화 학습으로 연계될 수 있다.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은 서술형·수행평가를 단기간에 대비하게 시험 전에 집중적으로 매일매일 Part별로 학습하거나 방학 기간 동안에 핵심적인 문법 개념과 Writing을 완성하여 서술형이 포함된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념과 활용의 명확한 구성으로 서술형 문제의 핵심이 되는 문법 개념을 단계적·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고 있다. 쓰기에 꼭 필요한 문법 요목을 정리하여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고, 단계적으로 훈련하여 낯설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게 <문법 단기 완성 + 시험 대비 + 복습>의 3단 합체로 어떤 시험에도 대비가 된다. 서술형 집중훈련이 빠르게 서술형 쓰기가 가능한 이유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쓰기 문법만 학습하니까! 기본 확인과 문장 쓰기로 서술형을 두 번 훈련하니까! 핵심 개념 이해, 서술형 기본 학습과 심화 학습으로 재반복하니까! 1.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에는 서술형·수행평가를 단기간에 대비하는 똑똑한 방법이 있습니다. 10일 만에 중간, 기말 대비가 된다! 시험 전에 집중적으로 매일매일 Part별로 학습하면 서술형과 수행평가 대비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4주 만에 중학 필수 영문법이 마스터 된다! 방학 기간 동안에 핵심적인 문법 개념과 Writing을 완성하여 서술형이 포함된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방학 특강용이나 학원 보조용으로 「문쓰다 서술형 집중훈련」의 문법 + Writing 을 학습하세요. 2. 문법이 쓰기다 서술형 집중훈련에는 문법 단기 완성+시험 대비+복습의 3단 합체로 서술형·수행평가를 대비합니다. 개념과 활용의 명확한 구성 서술형 문제의 핵심이 되는 문법 개념을 단계적·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조화 하였습니다. 쓰기에 꼭 필요한 문법 요목을 정리하여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고, 단계적으로 훈련하여 낯설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게 해 줍니다. 문법 단기 완성 + 시험 대비 + 복습의 3단 합체 세분화된 문법의 기초를 세우고 Sentence로 서술형 시험을 대비합니다. 그리고 <문법 Review +숙제용>으로 복습을 하면서 서술형 기본과 심화까지 3단 합체로 어떤 시험에도 대비가 됩니다.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 1
코믹컴 / 문정후 그림, 코믹컴 글 /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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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
만화,애니메이션
문정후 그림, 코믹컴 글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1편 개정 증보판으로,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옛 고대 문명의 유적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과거의 광영을 되짚어 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흐름을 훑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역사 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시각적인 학습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정보면을 사진과 그림, 연표 위주의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어려운 역사 용어나 한자의 풀이가 반드시 필요한 낱말에는 한자를 비롯한 주석을 달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거대한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제국의 초대 황제, 진시황. 영원한 삶을 꿈꾸었던 그는 39년 동안 무려 72만 명이라는 인원을 동원해 60만 평이나 되는 대지에 자신의 무덤을 건설한다. 자칭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아빠는 진시황의 숨겨진 지하궁전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우주와 함께 서안으로 고고학 답사를 떠난다. 서안에서 중국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미나를 만나 진시황릉을 속속들이 탐험하던 도중, 이들은 뜻밖의 지진을 만나 미지의 지하도시에 추락하고 마는데…[1] 아빠는 고고학 마니아 1.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2. 진시황제의 위대한 통일 [2] 열정과 기내식 1. 치욕을 이겨 낸 집념의 역사가 사마천 2. 동양 역사책의 모범 [사기] [3] 중국 역사의 중심 도시 서안 1. 서안을 대표하는 뭏놔유산 2. 중국의 왕조 변천사 [4] 세계 8대 불가사의 1. 고대의 신비 세계 7대 불가사의 2. 새롭게 지정한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3. 진시황제의 친위 군대 병마용 4. 군대의 주력 부대 1호갱 5.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1호갱 [5] 진시황의 지하군단 1.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1호갱 2. 군대의 지휘부 3호갱 3.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3호갱 4. 군대의 주둔지 2호갱 5.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2호갱 6. 병마용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병마용의 뛰어난 예술성 [6] 아빠의 슈퍼스타 1. 사진으로 보는 청동거마 2. 무적을 자랑한 진나라의 군대 3. 진나라의 강력한 무기 [7] 인류 최대의 무덤 1. 진시황릉의 거대한 규모 [8] 지하궁전의 투시도 1. 진시황릉의 부장갱 [9] 지진발생 1. 영원을 꿈꾼 진시황제 [10] 지하도시에 들어가다 1. 진시황릉은 과연 도굴된 적이 있을까? [11] 지하궁전을 찾아서 1. 능의 기원과 진나라의 능묘 2. 진경공묘를 통해 알아보는 진나라의 능 [12] 공포의 갱도80만 어린이의 사랑을 받았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방대한 볼거리와 함께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인류와 역사의 탄생, 그 안에서 태동한 찬란한 문명을 새로이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가 3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현대 과학으로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는 위대한 문화유산들이 아직도 우리의 곁에 남아 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옛 고대 문명의 유적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과거의 광영을 되짚어 갑니다. 비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흐름을 훑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개정 이전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숙한 만화라는 구조를 통해 조상들의 의식과 생활, 뛰어났던 당대의 과학기술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만화로 대부분 구성된 이상,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케 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아쉬움이 늘 남았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 작업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개정된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은 이 점이 다릅니다. (1)16페이지 증면, 100컷 이상의 생생한 유물.유적 사진 수록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판은 이러한 아쉬움을 학습 만화 최초로 백과사전식 정보 편집을 도입함으로써 보강했습니다. 저자들의 대여섯 번에 걸친 현장 답사에서 촬영한 수만 장의 사진 중, 가장 생동감 넘치는 역사 현장이 담긴 것들을 추려내어 다시 정보를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1권은 무려 16면이나 증면되었으며, 100컷 이상의 사진 자료가 1권의 책을 개정하는 데 수록되었습니다. (2) 정보의 전면 교체와 백과사전식 구성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역사 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시각적인 학습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정보면을 사진과 그림, 연표 위주의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3) 풍부한 주석을 통한 내용 풀이 어려운 역사 용어나 한자의 풀이가 반드시 필요한 낱말에는 한자를 비롯한 주석을 달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보조적인 자료 없이도 아이들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 하나의 선정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습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 아빠와 아들 우주가 펼치는 목숨을 건 진시황릉 지하도시 탐험기 거대한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제국의 초대 황제, 진시황. 영원한 삶을 꿈꾸었던 그는 39년 동안 무려 72만 명이라는 인원을 동원해 60만 평이나 되는 대지에 자신의 무덤을 건설합니다. 자칭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아빠는 진시황의 숨겨진 지하궁전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우주와 함께 서안으로 고고학 답사를 떠납니다. 서안에서 중국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미나를 만나 진시황릉을 속속들이 탐험하던 도중, 이들은 뜻밖의 지진을 만나 미지의 지하도시에 추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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