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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100배 과학상식
아이앤북 / 양대승 지음 / 200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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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자연,과학
양대승 지음
하늘은 파랗고, 바닷물을 짠맛을 내는 것이 당연하지요.그런데 혹시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져 본 적은 없나요?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도 금세 굼금증 투성이가 되어 버려요.과학은 이러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답니다.여러분도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세요.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과학의 놀라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1. 우주에 별은 몇 개나 될까? 2. 우리가 보는 색깔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3. 고래는 어떻게 새끼에게 젖을 먹일까? 4. 우주선은 무기 개발 때문에 만들어졌다? 5. 심장은 힘이 얼마나 셀까? 6. 우리는 평생 동안 뇌를 10%만 사용할까? 7. 세계 인구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지구는 무거워질까? 8.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새가 있다? 9. 머리카락은 몇 개나 될까? 10.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 11. 물고기는 물의 압력을 어떻게 견딜까? 12.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어떻게 생길까? 13. 태풍은 왜 여름에만 나타날까? 14. 동물들도 슬프면 눈물을 흘릴까? 15. 자동 판매기는 언제부터 있었을까? 16. 비 오는 날 뛰어가면 비를 적게 맞을까? 17. 참았던 방귀는 어디로 갔을까? 18. 곤충이 죽으면 왜 뒤집혀질까? 19. 산성비란 무엇일까? 20. 자라면서 암수가 서로 바뀌는 동물들이 있다? 21. 전구는 어떻게 빛을 낼까? 22. 우리는 평생 얼마만큼의 음식을 먹을까? 23. 세균은 모두 나쁘다? 24. 파리가 다리를 계속 비비는 이유는 뭘까? 25. 남극과 북극 중 어디가 더 추울까? 26.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나올까? 27. 흰 머리카락은 왜 생길까? 28. 하늘은 왜 파랗게 보일까? 29. 공기가 없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30. 실험을 할 때에는 왜 쥐를 주로 사용할까? 31. 개미나 꿀벌들도 서로 말을 할까? 32. 모기는 왜 피를 빨아먹을까? 33. 개는 냄새를 얼마나 잘 맡을까? 34. 중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35. 게는 왜 거품을 내고, 옆으로 걸을까? 36. 왜 겨울보다 여름이 낮이 길까? 37. 사람의 눈은 얼마나 예민하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창비 / 김연희 지음, 홍수진 그림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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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자연,과학
김연희 지음, 홍수진 그림
과학과 친해지는 책 시리즈 8권. 제1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지은,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며 조선 최고의 과학이 빚어낸 건축물 창덕궁에 숨어 있는 우리 과학을 상세히 보여준다.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기존 책과 달리 한국과학사를 전공한 저자의 시각과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 있어 우리 문화와 전통 과학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1부 ‘자연 속에 지은 궁궐’은 창덕궁이 자리 잡은 ‘터’를 중심으로 땅기운의 흐름을 살린 궁궐 배치, 연못 부용지를 비롯한 창덕궁 안의 여러 물길을 처리한 방법, 자연 바람을 만들어낸 ‘바늘구멍 황소바람’ 길 등을 살펴본다. 2부 ‘조상들의 지혜가 빛나는 궁궐’은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창덕궁의 여러 건물 속에서 전통 과학과 기술을 찾아본다. 3부 ‘아름다운 정원, 후원’은 전통적 우주관과 조상들의 자연 이해 방식을 드러낸 후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과학적인 해시계 앙부일구, 불로문, 부용지와 태극정, 청의정 등에 담긴 전통적 우주관과 조선이 국가이념으로 삼았던 유교의 자연관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창덕궁의 일반적인 관람 순서와 비슷하게 글이 전개되었고, 많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창덕궁 지도, 이해를 돕는 설명 그림이 적절하게 실려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창덕궁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장면이 사진과 잘 어우러져 실제 창덕궁을 보는 듯,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 있다.머리말 전통 과학과 기술의 보물창고, 창덕궁 그림으로 보는 창덕궁 지도 1부 자연 속에 지은 궁궐 1. 좋은 터 잡기 2. 고인 듯 흐르는 물길 내기 3. 무지개 기둥 다리 금천교 4. 빗물 처리하기 5. 바늘구멍 황소바람 길 6. 깨끗한 물, 위생의 첫걸음 2부 조상들의 지혜가 빛나는 궁궐 1. 최고의 무대 인정전 2. 벌레를 막아 주는 단청 3. 옛날 시멘트 삼화토 4. 새와의 전쟁―부시와 오지창 5. 하늘빛을 닮은 청기와 6. 건강의 첫걸음, 환기 7.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기 8.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기 3부 아름다운 정원, 후원 1.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부용지 2. 하늘의 일을 알다, 앙부일구 3. 장수를 기원하며, 불로문 4.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을 담은 태극정 5. 자연을 알다, 청의정 작가의 말 참고한 책과 글우리 문화와 과학의 보물 창고, 창덕궁을 만나 보세요! 제1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는 기획 부문에서『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어진이의 농장 일기』『과학자와 놀자!』『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썩었다고? 아냐아냐!』『열려라, 뇌!』『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등 수준 높은 어린이 교양서를 배출했다. 모두 흥미로운 주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서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1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수상작은『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이다.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지은,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며 조선 최고의 과학이 빚어낸 건축물이다. 이 책은 기존의 창덕궁 관련 교양서가 문화유산 소개에 그친 데 비해 과학과 인문을 넘나드는 사유로 창덕궁에 숨어 있는 우리 과학을 상세히 보여준다. 지은이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 뛰어난 과학 기술 실력에 감탄하게 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창덕궁의 참모습과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새로운 형식의 창덕궁 답사기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기존 책과 달리 한국과학사를 전공한 지은이의 시각과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 있어 우리 문화와 전통 과학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서양 근대 과학이 전해진 19세기 말 이전에도 우리에게 과학이 있었으며, 이를 ‘전통 과학’이라고 부르지만, 과학이 자연을 이해하는 틀이라고 생각한 점은 서양의 근대 과학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을 잘 알지 못하면, 손대지 않은 듯 손대고 가꾼 자연이 함께 있는 창덕궁 같은 큰 집을 짓지 못했을 것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추구한 우리 조상들이 뛰어난 과학 실력을 바탕으로 지은 것이 바로 창덕궁인 것이다. 이 책은 창덕궁의 일반적인 관람 순서와 비슷하게 글이 전개되었고, 많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창덕궁 지도, 이해를 돕는 설명 그림이 적절하게 실려 있어, 이 책을 들고 창덕궁에 직접 가본다면 무척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은이 김연희는「작가의 말」에서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창덕궁을 즐기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면 좋겠고, 더불어 어린이들이 우리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과학에 더 많은 흥미와 재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림을 맡은 홍수진은 여자아이 ‘창덕’과 남자아이 ‘궁’이 창덕궁에 오래 살아온 까치 ‘왕이’를 만나 창덕궁을 함께 둘러보는 별도의 스토리를 만들어 재미있는 만화로 그려냈다. 개성 있는 세 캐릭터가 창덕궁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장면이 사진과 잘 어우러져 실제 창덕궁을 보는 듯,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 있다. 조선 최고의 과학으로 지은 창덕궁 창덕궁은 처음에는 왕들의 휴식을 위한 궁궐인 별궁으로 지어졌지만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보다 먼저 복구되어, 거의 300년 동안 조선의 가장 많은 왕들이 창덕궁에 살면서 나랏일을 보았다. 경복궁이 흐트러짐 없는 조선의 곧은 선비를 보는 듯 절제미가 돋보인다면, 창덕궁은 산과 언덕 등 자연의 모양새에 따라 최소한의 손길만 더하여 자유롭게 궁궐을 배치한 자연미가 느껴진다. 이런 주변 자연환경과의 완벽한 조화와 배치가 높이 평가받아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었다. 이 책은 옛 과학자와 기술자 들이 창덕궁에 숨겨 놓은 보물들을 총 3부에 걸쳐 소개한다. 1부 ‘자연 속에 지은 궁궐’은 창덕궁이 자리 잡은 ‘터’를 중심으로 땅기운의 흐름을 살린 궁궐 배치, 연못 부용지를 비롯한 창덕궁 안의 여러 물길을 처리한 방법, 자연 바람을 만들어낸 ‘바늘구멍 황소바람’ 길 등을 살펴본다. 2부 ‘조상들의 지혜가 빛나는 궁궐’은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창덕궁의 여러 건물 속에서 전통 과학과 기술을 찾아본다. 인정전에 숨은 과학적 비밀, 깨끗한 궁궐 관리를 위해 만들어낸 옛날 시멘트 삼화토와 부시와 오지창, 자연스런 환기 장치, 처마와 들어열개문, 차양간 등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장치들, 굴뚝과 온돌 등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장치 등을 다양한 사진과 설명 그림을 곁들여 재미있게 보여준다. 3부 ‘아름다운 정원, 후원’은 전통적 우주관과 조상들의 자연 이해 방식을 드러낸 후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과학적인 해시계 앙부일구, 불로문, 부용지와 태극정, 청의정 등에 담긴 전통적 우주관과 조선이 국가이념으로 삼았던 유교의 자연관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창덕궁의 중심 건물인 인정전에 들어가려면 금천교에서 한 번, 인정문에서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꺾어 들어가야 한다.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이렇게 배치한 것은 창덕궁을 지나 종묘로 이어지는 땅기운의 흐름과 중요한 물줄기인 금천을 끊지 않기 위해 정문인 돈화문을 남쪽에 두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창덕궁 뒤편이 개발되어 물줄기가 별로 남아 있지 않지만 옛 창덕궁에는 금천을 비롯하여 많은 물길이 있었다. 이 물줄기들은 후원의 연못 부용지에 모이고 부용지를 지나서야 누그러지면서 창경궁으로 흘렀다. 부용지는 땅 밑에서 솟아오르는 물의 힘과 양을 잘 관찰해서 입구와 배수구를 만들어 연못물이 썩지 않고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뽐낼 수 있었다. 인정전 앞마당을 인정문 쪽으로 자연스럽게 경사지게 만들고 가장자리에 좁은 도랑을 두어 인정전 앞마당 에는 빗물이 고이지 않고 자연스레 궁 밖으로 흘러나 가도록 했다
야! 가자, 남극으로
창비 / 장순근 지음 / 199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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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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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자연,과학
장순근 지음
남극 세종기지에서 세 차례나 월동대장을 역임하며 3년 넘게 살아 본 경험이 있는 장순근 박사가 구수한 입말로 풀어낸 남극 이야기. 지은이의 다정다감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지도 등이 곁들여져 남극을 폭넓고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아주 흥미롭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남극의 자연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문 과학자의 눈으로 정확하고 짜임새있게 그려냈다. 크게 5부분으로 나누어 , , , , 으로 구성되어 있다.1장. 남극이 어디지? 2장. 남극의 낯선 공기와 얼음과 하늘 1. 살을 에게 추워 2. 남극의 신비한 얼음 3. 신비한 남극의 하늘과 오로라 3장. 남극의 신기한 동물과 식물 1. 남극의 신사, 펭귄 2. 해표와 고래 이야기 3. 새우처럼 보이는 크릴 4. 남극의 물고기 5. 남극의 식물 6. 파괴되는 남극의 오존층 4장. 남극의 땅과 화석과 지하자원 1. 신기한 남극 땅 2. 남극의 화석들 3. 남극의 지하자원 5장. 남극에 간 사람들 1. 기지를 짓고 연구를 하고 있어 2. 남극의 환경을 보호해야 해 3. 남극은 누구의 땅일까? 6장. 우리 나라와 남극 1. 우리 나라도 남극을 탐험했어 2. 우리 나라 최초의 남극 기지 세종기지 3. 월동 생활 이야기 7장. 남극 만세 1. 자세히 알아봅시다[야! 가자, 남극으로]는 세종기지에서 세 차례나 월동대장을 역임하며 남극에서 3년 넘게 살아본 경험이 있는 장순근 박사가 구수한 입말과 남극에 대한 이야기를 조목조목 풀어낸 책이다. 지은이의 다정스런 설명과 함께 풍부한 사진과 그림,지도 등이 곁들여져 있어 어린이들도 아주 흥미롭고 평이하게 읽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이 책보다 남극을 폭넓게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은 우리나라레서 여태까지 나온 적이 없다. 우리나라는 남극조약 가입국이면서 유엔의 상임이사국에 상응하는 남극조약 협의 당사국이고 사람들이 일년 내내 사는 상주 기지를 가진 18개국 가운데 하나인데도,남극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아주 적고 그 과하겆ㄱ 가치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출간되는 제대로 된 남극 정보서이다. 잘 알다시피 남극은 지구의 남쪽 끝에 있는 '대륙'이며, 남극 대륙의 98%가 평균 2000미터가 넘는 얼음으로 덮인 혹한의 땅이다. 남극 대륙은 대륙으로서는 가장 늦은 19세기에 와서야 알려졌고,가혹한 자연환경 때문에 오랫동안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아 신비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150여 컷의 컬러 사진들은 남극의 신비로운 풍광을 여실히 보여준다. '파랗게' 빛나는 얼음과 빙산,밤하늘을 뒤덮는 오로라의 장관,혹한을 이기며 사는 동식물의 신기한 생태 등. 남극의 자연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문 과학자의 눈으로 정확하고 짜임새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이 책의 내용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첫부분은 남극의 공기와 얼음과 하늘에 관한 것이다.최저 영하 89.6도에 달하는 추위와 사람이 날려 갈 정도의 바람, '끊임없이 흐르는' 얼음과 극광 현상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둘째 부분은 남극에 사는 동물과 식물에 관한 것이다. 이미 친숙해진 펭귄,해표,크릴과 멸종 위기에 처헤있는 고래,스스로 부동물질을 만들어 내는 물고기,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식물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며,남극은 물론 지구 전체의 생태계까지 위협하는 남극 하늘의 오존층 파괴에 대한 내용도 있다.섯째 부분은 남극의 '땅' 에 관한 내용이다.지질학자로서 지은이의 관심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부분이라할 수 있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디셉션 섬의 바닷가,연기가 솟아나는 활화산,200만 년 동안 비가 오지 않은 드라이 밸리,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어도 남극은 지질 현상이 벌어지는 대륙이라는 애기이다.넷째 부분은 남극에 가 있는 사람들과 관련된 내용이며 다섯째 부분은 세종기지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책 앞에는 남극의 위치와 범위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고 뒤로는 본문 중에서 설명하기 힘든 과학적 사실과 남극조약에 대한 설명들을 붙였다.남극점이 셋이되는 기묘한 이치와 남극의 얼음으로 탐구하는 지구의 과거와 우주 탄생의 비밀에 관한 내용들은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아주 흥미있어 할 부분이다.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터의 책임연구원답게 지은이는 남극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들을 솜씨있게 엮어내고 있다.추운 남극에 있는 세종기지에서 난방은 어떻게 할까 궁금하지? 기지를 처음 지었을 때에는 온풍 난방이었어. 더운 공기를 방마다 보내는 방법이지. 그러나 그 방법은 시간이 가면서 기계가 낡아 문제가 생겼어. 기계에서 기름이 새면서 더욱 바람이 나올 때마다 기름 냄새가 났단다. 게다가 건물에서 불을 피운다는 점에서 상당히 위험한 방법이었단다. 그래서 전기 난방으로 바꾸기로 했어. 1991년 초 발전동을 새로 지으면서 큰 발전기 두 대를 새로 설치했단다. 그 다음부터는 전기 난방으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 현재 기지에는 113킬로와트 발전기 석 대와 275킬로와트 발전기 두 대가 있어. 발전기는 기지에서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든지 멈춰서는 안 된단다.
Who? Special 추신수
다산어린이 / 권용찬 (지은이),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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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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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위인
권용찬 (지은이),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잘 때나 밥 먹을 때나 모래주머니를 매고 있던 소년, 추신수는 야구를 잘하기 위해 지옥 훈련도 달게 받는다.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야구의 고장, 미국에 진출하는 추신수! 수없는 시련 끝에 세계 무대에 영원히 남을 기록을 새긴다. ‘추추 트레인’은 더 발전하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질주한다.1. 연습 벌레 야구 소년 (통합지식 플러스 1. 추신수의 인물 돋보기) 2. 메이저 리그를 향한 꿈 (통합지식 플러스 2. 야구 선수의 체력 훈련) 3. 꿈을 품은 마이너 리거 (통합지식 플러스 3. 야구 선수의 해외 진출) 4. 드디어 메이저 리거가 되다 (통합지식 플러스 4. 야구 강국들의 역대 기록) 5. 즐기는 야구 (통합지식 플러스 5. 추신수의 동료) 6. 부상과 트라우마 (통합지식 플러스 6. 야구 선수의 부상) 7. 앞으로의 꿈 어린이 생각 마당 / 연표 / 교과 연계표 / 찾아보기★ who? special 추신수를 소개합니다.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능 플레이어 추신수, 시련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고 메이저 리거가 되다! 잘 때나 밥 먹을 때나 모래주머니를 매고 있던 소년, 추신수는 야구를 잘하기 위해 지옥 훈련도 달게 받습니다.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야구의 고장, 미국에 진출하는 추신수! 수없는 시련 끝에 세계 무대에 영원히 남을 기록을 새깁니다. ‘추추 트레인’은 더 발전하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질주합니다. 뜨거운 야구 사랑으로 지옥 훈련을 극복하다 어릴 적부터 운동에 재능이 있던 추신수는 야구 선수의 꿈을 갖게 됩니다. 야구를 시작하자마자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로 혹독한 훈련을 이겨 냅니다. 평소 생활할 때는 물론 잘 때도 모래주머니를 찼고, 고등학교 때는 새벽부터 밤까지 훈련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끈기 있게 지옥 훈련을 이겨 내는 추신수는 유망한 고교 야구 선수로 성장합니다. 외롭고 가난한 마이너 리그 생활, 가족의 사랑으로 뛰어넘다 고교 MVP로 선정된 추신수는 꿈의 무대인 미국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이너 리그 생활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에 문외한이었던 추신수는 선수들과 어울리기 어려워 외로웠습니다. 월급도 얼마 되지 않았고, 점심 메뉴는 늘 식빵 조각일 정도로 대우가 형편없었습니다. 마음까지 가난해져 가던 그때, 아내를 만납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추신수는 가족들에게서 힘을 얻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야구 선수 추신수, 메이저 리그의 신화가 되다 후회 없는 야구를 위한 철저한 준비 덕분에 추신수는 메이저 리거로 성장합니다. 이후 아시아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최다 홈런, 별들의 무대인 올스타 게임 출전 등 추추 트레인은 기록을 향해 돌진합니다. 하지만 추신수는 남을 이기기보다 스스로에게 지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은퇴 후에는 메이저 리거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즐기는 야구’를 가르쳐 주고자 합니다. 통합 지식 플러스와 생각 마당 각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추신수의 인물 돋보기, 야구 선수의 체력 훈련과 선수들의 해외 진출, 야구 역대 기록, 추신수의 동료, 그리고 야구 선수의 부상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편지가 왔어요 답장도 썼어요
현암사 / 모리야마 미야코 글, 히로세 겐 그림, 양선하 옮김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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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외국창작
모리야마 미야코 글, 히로세 겐 그림, 양선하 옮김
삐뚤빼뚤 연필로 쓴 편지로 나눈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우체통에 ‘통’ 소리 나게 편지를 넣고는 답장을 오기만을 기다리는 뿌뿌. 우체부 아저씨가 오면 반가움과 설렘으로 편지를 받고는 몇 번이고 편지를 읽는 뿌뿌. 뿌뿌한테 편지를 기다리고 답장을 쓰는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다. 철자가 틀려도 연필로 삐뚤빼뚤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뿌뿌는 사사 할머니와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된다. 뿌뿌는 편지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값진 우정을 배운다. 또 기다림, 설렘, 우정, 염려 등 어린이한테 심겨 줘야 할 많은 가치가 이 책 속에 고즈넉이 녹아 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독해 100 1
세번째행성 / 상상오름 (지은이), 이진우 (그림) / 2022.01.03
8,900
세번째행성
학습참고서
상상오름 (지은이), 이진우 (그림)
과학, 사회,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 100명을 선정, 6가지 테마, 총 5권으로 구성하였다. 인물 이야기 읽기, 독해 학습, 어휘 학습의 3단계 학습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재미있는 인물 독해를 하며 초등 공부의 바탕이 되는 배경 지식, 독해력, 어휘력, 자기 주도 학습, 독서 확장의 5가지 능력을 키울 수 있다.1주 Day 01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Day 02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 Day 03 위대한 과학자, 뉴턴 Day 04, 점자를 만든, 루이 브라유 Day 05 진화론을 세상에 알린, 다윈 1주 어휘 학습 1, 2 2주 Day 06 곤충 박사, 파브르 Day 07 유전학의 아버지, 멘델 Day 08 노벨상을 만든 폭약 발명가, 노벨 Day 09 어두운 도시에 불을 밝힌, 에디슨 Day 10 미생물 연구가, 파스퇴르 2주 어휘 학습 1,2 3주 Day 11 자동차의 아버지, 카를 벤츠 Day 12 라듐을 발견한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 Day 13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Day 14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Day 15 우주의 비밀을 밝힌, 스티븐 호킹 3주 어휘 학습 1,2 4주 Day 16 중국의 사상가, 공자 Day 17 조선 최고의 유학자, 이황 Day 18 조선 최고의 의학책을 남긴, 허준 Day 19 우리말과 글을 지켜 낸 국어학자, 주시경 Day 20나비 박사, 석주명 4주 어휘 학습 1,2 정답 & 하나 더!은 과학, 사회,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 100명을 선정, 6가지 테마, 총 5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권 놀라운 발견을 한 인물들 2권 아름다운 작품을 남긴 인물들 3권 나눔을 실천한 인물들/신념을 지킨 인물들 4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인물들 5권 역사에 이름을 새긴 인물들 매일 1명의 인물을 만나는 시간 단 15분,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로 아이들의 공부 능력을 키워 주세요. 3단계 인물 독해로 학습력을 키워 주세요! 은 인물 이야기 읽기, 독해 학습, 어휘 학습의 3단계 학습 순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인물 독해를 하며 초등 공부의 바탕이 되는 배경 지식, 독해력, 어휘력, 자기 주도 학습, 독서 확장의 5가지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물 100명을 만나요! 은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은 물론 주요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을 성별, 시대별, 직업별로 골고루 다루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김충원의 미술교실) 자연을 그리자
진선출판사 / 김충원 지음 /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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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유아기는 손의 기능이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입니다.어린이가 미술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을때 부머님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어린이는 미술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상상력 그리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에 매달리는 집중력이 키워집니다. 이 책은 어린이가 가장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와 꾸미기의 순서와 요령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상 모든 과학의 비밀 과학 문화재에서 찾아라!
한솔수북 / 박은정 지음, 정현진 그림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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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박은정 지음, 정현진 그림
문화재 속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파헤쳐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과학 원리에 맞게 살아왔는지를 알려 준다. 화강암만으로 쌓아 천 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게 한 첨성대(국보 31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목판 인쇄 기술을 보여 준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126호),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까지도 완벽한 제작 비밀을 못 캐내고 있는 고려청자 등 문화재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소개한다.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이런 고물을 봐서 뭐 한담? 어라,지금이 몃시지? 양부일구역 물이 시간을 알려 준대? 자격루 역 무슨 재주로 비 양을 재. 측우기 역 밤하늘에 별이 총총 첨성대 역 이 낡은 종이가 문화재라고?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역 아저씨 그만 좀 깨세요. 고려청자 역 쇠불이라고 다같은 쇠붙이는 아니지. 선덕대왕신종 역 아주 차가운 물 한 잔만! 석빙고 역 수원 화성 으뜸 일꾼. 거중기 역 로봇보다 더 센 게 있다고? 거분선 역 누가 감히 고물이래? 쉽게 풀어 쓴 과학 문화재 용어 낯익은 우리 문화재 열 점 속에 첨단 과학 기술 담겨 세종대왕 때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 자격루(국보 229호)는 오로지 물의 힘만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완벽한 자동 제어 시스템이 담긴 과학 문화재. 자격루는 항아리에서 떨어진 물이 수수호에 고이고, 수수호 물이 차오르면 살대가 조금씩 떠올라 선반 위에 놓인 구슬을 건드리면 종과 이어져 있는 지렛대가 인형을 움직여 종을 치게 해 시간을 알려 준다. 한때 유행하던 뻐꾸기 시계라고나 할까? 수원 화성을 짓는 데 고작 2년 8개월밖에 안 걸리게 해 주었다는 거중기는 아무리 무거운 물건도 손쉽게 들어올리는 녹로(도르래)의 역학 원리가 담겨 있다. 이 거중기 없이 사람 힘만으로 돌을 져 날랐다면 10년은 넘게 걸렸을 거란 얘기. 자연 냉동고인 석빙고(보물 66호)는 전기 없이도 공기의 흐름만으로 한 해 내내 얼음을 보관할 수 있었던 지혜의 문화재. 석빙고 밖에는 잔디를 심어 뜨거운 햇볕이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고, 안에 있는 더운 공기는 빨리 빠져 나갈 수 있게 지붕을 둥그렇게 만들고 공기 구멍도 내 놓았다. 얼음과 얼음 사이에는 지푸라기를 덮어 빨리 녹는 것을 막고, 바닥을 비스듬히 만들어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물이 재빨리 빠져나갈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해가 비쳐 생긴 그림자로 시간과 계절을 알 수 있는 해시계 앙부일구(보물 845호), 쓸모 없는 깡통처럼 보이지만 통 속에 괸 빗물 깊이를 재 강수량을 알아냈던 측우기(보물 561호), 화강암만으로 쌓아 천 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게 한 첨성대(국보 31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목판 인쇄 기술을 보여 준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126호),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아직까지도 완벽한 제작 비밀을 못 캐내고 있는 고려청자, 1초 안에 사라져 버리는 소리를 오랫동안 잡아 두었던 신이 내린 소리 성덕대왕신종(국보 29호), 뾰족한 쇳조각과 둥근 판을 덮고 마음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 일본 안택선을 모조리 때려 부순 조선 시대의 수중 장갑차 거북선. 그저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겨 있다고 얼버무리기엔 엄청나게 신비한 과학의 비밀이 우리 조상들이 남긴 문화재 속에 담겨 있다. 과학은 먼 곳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 가까이 있다 책방에는 우리 문화재를 바탕으로 과학 원리를 알려 주는 책이 몇 권 나와 있긴 하지만, 이 책처럼 이야기로 엮어 마치 독자가 등장인물과 함께 과거를 여행하듯 풀어 쓴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재들이 국보나 보물로 지정되었으니까 배워야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주입식 정보가 아니라, 그 문화재 속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파헤쳐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과학 원리에 맞게 살아왔는지를 알려 어린이 스스로 우리 문화재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안내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대단하게만 여겨왔던 과학이 우리 삶 속에 참 가까이 있고, 문화재 사랑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책과콩나무 /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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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명작,문학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시오리가 도서관의 책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동화. 도서관과 책을 매개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인공 시오리를 따라가다 보면 책의 소중함이나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책의 배경이 도서관이므로, 문학적인 재미 외에도 도서관 이용 방법이나 예절,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시작하면서 7 첫 번째 이야기 -내 책 9 두 번째 이야기 -기나긴 여행 49 세 번째 이야기 -젖은 책의 수수께끼 83 네 번째 이야기 -사라진 책을 찾아라 117 다섯 번째 이야기 -끝은 시작 163 옮긴이의 말 198 초등학교 5학년인 시오리는 세상에서 책을 가장 좋아한다. 책 속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책의 묵직한 느낌이나 종이 냄새까지 좋아한다. 심지어 컴퓨터 게임보다도 책을 더 좋아하고, 읽고 싶은 책이 수없이 많아 비 오는 날에만 도서관에 가면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어 ‘맑은 날에도 도서관에 가자!’고 외치는 특이한 아이이다. 그러기에 시오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나 도서관에 간다. 아빠 없이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이모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기에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더욱 편한 존재이다.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미아가 된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주고, 60년이나 책을 늦게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고, 물에 흠뻑 젖어 돌아온 책의 수수께끼를 풀고, 행방불명된 책들을 찾기도 한다. 또한 도서관 강연회에서 어릴 적 헤어진 아빠를 만나기도 한다. 이렇듯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즐거운 놀이터이자 사랑과 우정 등 인생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거나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책이 만나는 곳,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좋다.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 ▶도서관은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다! 우리는 언제 도서관에 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빌리러 도서관을 찾을 것이다. 물론 책을 빌려 주는 일은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책을 빌려 주는 일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하는 일은 무척 많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공부방을 운영하기도 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한 문화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저자 강연회나 독서 토론회,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기도 한다. 이렇듯 도서관은 이제 더 이상 책만을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책과콩나무, 2009)를 읽어보면 그러한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초등학교 5학년인 시오리는 세상에서 책을 가장 좋아한다. 책 속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책의 묵직한 느낌이나 종이 냄새까지 좋아한다. 심지어 컴퓨터 게임보다도 책을 더 좋아하고, 읽고 싶은 책이 수없이 많아 비 오는 날에만 도서관에 가면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어 ‘맑은 날에도 도서관에 가자!’고 외치는 특이한 아이이다. 그러기에 시오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나 도서관에 간다. 아빠 없이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이모가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기에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더욱 편한 존재이다.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미아가 된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주고, 60년이나 책을 늦게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고, 물에 흠뻑 젖어 돌아온 책의 수수께끼를 풀고, 행방불명된 책들을 찾기도 한다. 또한 도서관 강연회에서 어릴 적 헤어진 아빠를 만나기도 한다. 이렇듯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즐거운 놀이터이자 사랑과 우정 등 인생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거나 책을 빌리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책이 만나는 곳,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사람과 세계가 만나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책!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책과콩나무, 2009)는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시오리가 도서관의 책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동화이다. 도서관과 책을 매개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주인공 시오리를 따라가다 보면 책의 소중함이나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더욱이 이 책의 배경이 도서관이기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문학적인 재미 외에도 도서관 이용 방법이나 예절,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도서관에서 길을 잃은 아이의 보호자를 찾아 주면서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책을 검색하고 어떻게 대출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고, 60년이나 늦게 책을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면서 도서 대출 방법과 더불어 도서관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젖은 책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훼손하게 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지를 알게 되고, 행방불명된 책을 찾는 과정에서는 도서관 책을 몰래 가져가면 왜 안 되는지 등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준다. 그러기에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동시에 우리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만들어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마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를 읽은 독자라면 주인공 시오리처럼 뜻밖의 만남을 기대하며 지금 당장 가까운 도서관으로 달려가고 싶을 것이다. ■수상 경력 -제1회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장편아동문학 신인상 수상 야스카와는 책을 빌리러 온다기보다 그냥 도서관 분위기가 좋아서 오는 것 같았다. 그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닐까 싶어 나는 조금 걱정되었지만, 미야코 언니는 여느 때처럼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야. 물론 책을 빌려 가거나 읽으러 오는 사람이 가장 많지만, 산책하다가 잠깐 쉬러 와도 좋고 약속 장소로 이용해도 좋아. ‘도서관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야.’라고 생각해 준다면 우린 더 바랄 게 없어.”p99 나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좋다.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읽고 싶은 책은 수없이 많다. 더구나 내가 책 한 권을 읽는 사이에도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새로운 책을 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만 책을 읽는다면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큰 소리로 외치고 싶다.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p7~8
동화로 읽는 가시고기 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조창인 지음, 이원민 각색, 박철민 그림 / 200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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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조창인 지음, 이원민 각색, 박철민 그림
조창인 원작 소설 를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다시 썼다. 백혈병에 걸려 고통받는 아들의 병상을 지키는 아빠와 아빠를 닮아 그지없이 마음이 넓고 영리한 아들 다움이의 이야기가 슬프지만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이를 위해 그 무엇이라도 대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다움이의 병세는 더욱 나빠지고, 이식할 골수는 찾을 수 없다. 어렵게 찾은 골수를 이식할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빠는 신장을 팔기로 결심하나, 이미 아빠는 간암에 걸려 있는 상태였다. 눈물겨운 투병 속에서 다움이는 백혈병을 이겨낸다. '가시고기'처럼 자식에게 모든 것을 바친 아빠는 "아빠는 죽어도 죽는 게 아니란다. 세상에 널 남겨 놓는 한 아빠는 네 속에 살아있는 거란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 멀리 프랑스에 있는 아들을 그리며 아빠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엄마가 알을 낳은 후에 어디론가 달아나면 아빠가 혼자 남아 알을 돌보다 새끼가 태어나 제 갈 길로 가면 홀로 남아 돌 틈에 머리를 박고 죽는' 가시고기의 특이한 생태를 본 따, 절절한 '부성애'를 표현한 원작 소설을 적절히 정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전한다.1권 차례 1장 하늘 2장 하지 3장 산길 4장 낮 달 2권 차례 5장 저녁놀 6장 가시고기 에필로그
축구가 으랏차차
주니어김영사 / 클리브 기포드 지음, 구동회 엮어옮김 /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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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교양,상식
클리브 기포드 지음, 구동회 엮어옮김
오오래~ 오래 오래~ 축구를 잘 하고 싶다고? 축구의 핵심 기술을 총 정리한 책. 선수 대형짜기부터 반칙의 예, 개미 하나 들어 갈 수 없는 빈틈없는 철벽 수비와 오버래핑 런, 크로스 패스 등의 공격법, 수비, 공격 명령까지 척척 내리는 골키퍼 되기와 슈팅비법까지를 삽화와 함께 설명했다.1. 책머리에서 2. 시작해 볼까 3. 게임의 법칙 4. 핵심 기술들 5. 노련한 기술들 6. 1대1 기술들 7. 공간활용 8. 머리를 사용하라 9. 최고의 골키퍼란? 10. 빈틈없는 철벽 수비 11. 과학적인 공격 12. 득점의 비밀 13. 기회를 득점으로-세트 피스 14.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15. 알아 두면 유용한 정보 16. 용어 설명
고양이 학교 2부 2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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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2002년 1월 총 다섯 권으로 완간된 김진경의 는 최초의 연작 판타지 동화로, 우리 창작동화의 지평을 넓힌 성취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대만, 프랑스, 중국 등으로 판권을 수출했으며 2006년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어 5년이 지나 총 세 권으로 구성된 2부가 출간되었다. 작가 김진경이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해 지은 이야기로, 원래는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분량이 늘어나고 판타지와 결합되어 풍성한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2부 역시 1부와 마찬가지로 옛 신화와 전설을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물질문명에 대한 비판과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고, 이와 함께 우리 역사 및 사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늦은 밤, 금왕리 뒷산에서 붉은 매 형상의 불꽃이 솟아오른다. 민준과 세나는 그 불꽃을 따라가다 도굴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마첸은 도굴 현장에서 태양신검의 수호자였던 고양이가 뼈째 발견된 것을 알게 된다. 한편 고양이들 세계에서는 고양이들의 실종이 잇따르고, 모리마저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사라져 버린다. 버들이 일행은 잃어버린 태양신검 반쪽과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모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마법 수업을 받는다. 그 동안 마츄와 도굴꾼은 시시각각 시간의 문을 위협해 오고, 민준이와 버들이는 수수께끼 노랫말을 풀어 시간의 문을 찾으려 하는데...1권 작가의 말 산 위의 그림자 붉은 매 태양신검의 수호자 금관을 찾을 거야 모리의 실종 군신 노래도 마법 아비시니안 고양이 사라진 고양이들 딩가의 병정놀이 금왕리 부러진 태양신검의 행방 지하철의 고양이들 2권 마첸과 마츄 마츄의 초대 수호자의 영역 시간의 문 금왕리 마을 제사 창고의 비밀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 금귀고리 한밤의 진동소리 3권 새로운 훈련 낯선 자의 미행 끝없는 미로 마츄의 최후 시간의 문을 지나서 묘족의 땅 비밀 작전 영혼의 산 흰빛 불가사리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200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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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이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과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첫 번째 사건은 동네에 생긴 초대형 놀이 공원에서 펼쳐진 마술쇼에서 천재 소녀가 마술 중간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괴된 것. 마술쇼를 펼친 가면의 백작은 앞으로 네 명이 더 사라질 거라고 범행 예고를 하는데, 명탐정 유메미즈는 키워드는 '여름 방학'이라고 얘기하며 사건을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게으름만 부린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하는 책이다.제1권 제1부 명탐정 등장 주요 등장인물 제2부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 1.세명의 사냥꾼과 유메미즈 토끼 2.은빛 눈동자를 가진 피에로 3.쇼팽의 피아노 곡과 첫 번째 실종 4.떼쟁이와 한 장의 명함 5.스테이크냐 카레냐 6.유메미즈 명탐정의 전국 데뷔 7.네 명의 천재 아이들 8.피라니아와 물소 9.노련한 형사의 '감(感)' 10.두 번째,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실종 11.밀랍인형관의 비참한 광경 12.대담무쌍한 범행 예고 13.축제의 밤 14.다섯 번째 실종 15.여름에는 역시 불꽃놀이와 수박 16.드디어 클라이맥스! 17.명탐정의 철칙 18.키워드는 '여름방학' 19.집으로 돌아가는 달밤 작가의 말 제2권 제1부 메뉴소개 요리사의 인사말 애피타이저를 소개합니다 주요리를 소개합니다 제2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 1 졸음이 쏟아지는 수학 시간과 시계탑의 전설 2 유령의 메시지와 자수정 예언 3 교정의 마법원과 시끌벅적한 축제 준비 4 명탐정 등장과 나스카의 지상화 5 몰아치는 폭풍우와 사라진 유령 6 교수님과의 통화와 짧은 청춘의 경험 7 열광적인 축제와 클라이맥스 8 십오 년 동안의 죄책감과 불확실한 미래 9 축제 후 뒷정리 제3부 디저트 만찬 초대 작가의 말 제3권 제1부 대개봉 「탐정 영화」 제2부 사라진 소세이지마 프롤로그 배달된 세 통의 편지 장면 1 배달되지 않는 한 통의 편지 장면 2 소세이지마를 향해 장면 3 귀신전설 장면 4 무월관 장면 5 귀신 놀이 하는 밤 장면 6 크랭크 인 장면 7 메리 크리스마스! 장면 8 사람과 산이 사라지다 장면 9 저택과 섬이 사라지다 장면 10 귀신의 은신처 장면 11 폭발 장면 12 오늘 밤, 모든 추리 애호가들에게 제3부 스페셜 엔딩 교수님의 설날 명탐정이 보낸 편지 작가의 말■ 오랑우탄 클럽 (로고 사용) 그 첫 번째 시리즈 출간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가 출간되었다. ■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는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이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첫 번째 사건은 동네에 생긴 초대형 놀이 공원에서 펼쳐진 마술쇼에서 천재 소녀가 마술 중간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괴된 것. 마술쇼를 펼친 가면의 백작은 앞으로 네 명이 더 사라질 거라고 범행 예고를 하는데, 명탐정 유메미즈는 키워드는 ‘여름 방학’이라고 얘기하며 사건을 풀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게으름만 부린다. ‘우리 동네에 명탐정이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고 기대해 보는 모험. 게다가 그런 명탐정이 유메미즈처럼 괴짜라면 더욱 신날 것이다. 한밤중 엄마 아빠 몰래 이불을 뒤집어쓰고 손전등을 비추며 읽어가는 추리 소설의 맛을 이 책은 고스란히 전해 준다. ■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상식과 예의는 빵점에다, 건망증 대장인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그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멈추었던 시계탑 종이 다시 울리고 전설이 되살아난다.” ■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이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동네에 생긴 초대형 놀이 공원에서 네 명의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사건을 다룬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는 세쌍둥이가 다니는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 학교에는 학교 시계탑의 종소리가 울리면 누군가가 죽는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내려오는데, 전교생이 흥겹게 참여하는 가을 축제가 시작되기 며칠 전 오랫동안 멈추었던 학교 시계탑이 울리고, 운동장에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이 나타난다. 학교 축제를 앞두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한 번 유메미즈 탐정과 세쌍둥이가 나서게 된다.
마지막 수학전사 2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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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이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이다.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준다.Mission 1 오벨리스크의 문을 열어라 도형 [신화 이야기] 태양의 신을 위한 오벨리스크 Mission 2 까마귀 떼의 습격을 막아라 도형 [신화 이야기] 하토르의 두 얼굴 Mission 3 도플갱어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선대칭과 점대칭 [신화 이야기] 해와 달을 지키는 신 아케르 Mission 4 다시 초능력을 찾아라 평면도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나일 강을 지키는 혼돈의 신 세베크 Mission 5 소머리 괴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다각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가짜 수염을 붙인 하트셉수트 여왕와이즈만 수학동화 출간! , ,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만 수학동화의 새로운 시리즈, 가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입니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입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시리즈는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줌이 찔끔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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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그림책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이다. 남자아이가 자신의 팬티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팬티에 찔끔 묻은 오줌 자국이 아이의 고민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하는데…. 깜찍한 호기심과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펼쳐진다.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인기 폭발 화제작 《오줌이 찔끔》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가 요절 복통 그림책 《오줌이 찔끔》을 내놓았다. 《오줌이 찔끔》은 출간 즉시 일본 그림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존 출간된 그림책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오줌을 누기 전이나 누고 나서, 팬티에 오줌이 찔끔 묻어서 엄마한테 혼이 아는 아이의 이야기로, 실제 아들을 둘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작가의 생활 속 경험이 그림책으로 탄생했으리라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나만 오줌이 찔끔 새는 걸까?’ 인생 최대 고민에 직면한 아이의 웃음 만발 고찰 아이는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오줌을 누기 전이나, 누고 나면 여지없이 오줌이 찔끔 새서 팬티에 묻는다. 아무리 주의를 해도 매번 그렇다. 물론 금방 마르기도 하고, 바지를 입으면 안 보이니 생각보다 끔찍한 고민은 아닐 수 있다. 아이 역시 다들 안 보여서 그렇지, 오줌이 찔끔 새는 사람이 분명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일명 ‘오줌 찔끔 동지’를 찾으러 집을 나선다. 길에서 만난 아저씨에게 혹시 오줌 새지 않느냐며 바지 벗고 팬티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거나, 버릇없는 녀석이라며 혼을 내자 팬티를 안 보여주는 건 오줌이 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대목 등 깜찍하고, 방자한 상상력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자신처럼 오줌이 찔끔 새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던 친구가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 버리는 바람에 외로움을 느끼며, ‘오줌 찔끔 동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다. 그러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한껏 감상에 젖어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오줌이나 찔끔 새는 자신의 처지를 되뇌며 쓸쓸히 지켜보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위로를 건네고, 독자에게는 더 큰 재미를 주는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까지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재치가 돋보이는 책이다. 개인적인 고민에서 보편적 공감으로의 확장, 웃음과 철학이 녹아 있는 그림책! 아이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더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찾아 나선다. 뭔가 불편해 보이는 사람마다 다가가서 오줌이 찔끔 새지 않느냐고 묻지만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소매가 말려 올라갔다거나, 코딱지가 붙어서 안 나와서 거슬리거나, 옷의 상표가 까끌까끌해서 곤란하다는 둥 모두들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주인공 아이의 아주 사소하고도 개인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 나선 여정에서 사람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으나 각자의 고민을 하나씩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보편적인 공감으로 승화되는 전개는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로써 자칫 아이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공감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일본 서점의 독자 서평에서 유아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남편도 격하게 공감했고, 모든 세대의 남자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남자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소재겠지만,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들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미로탐험 : 거대한 곤충 나라
문공사 / 겐타로 카가와 글.그림, 이은선 옮김, 오노 히로츠구 감수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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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자연,과학
겐타로 카가와 글.그림, 이은선 옮김, 오노 히로츠구 감수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시리즈 5권. 풀밭의 무당벌레, 나무 위의 매미, 숲 속의 사슴벌레, 땅속의 개미 왕국 등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곤충들과 만나며 돌아다니다 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1. 비밀의 곤충 구멍 2. 풀밭의 무당벌레 3. 꽃밭의 나비 4. 나무 위의 매미 5. 숲 속의 사슴벌레 6. 한밤의 반딧불이 7. 시냇가의 잠자리 8. 연못 위의 물방개 9. 풀숲의 사마귀 10. 해 질 녘의 방울벌레 11. 땅속의 개미 왕국 12. 곤충의 탑 13. 곤충 나라로 한 번 더 14. 정답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5탄 _ <미로 탐험> : 거대한 곤충 나라 전 세계 150만 부 돌파! 미로에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찾았다! 화제의 책 <미로 탐험>이 이번엔 곤충을 가지고 돌아왔다. 1탄 <미로 탐험 : 세계의 신화와 전설>, 2탄 <미로 탐험 : 공룡과 인류의 진화>, 3탄 <미로 탐험 : 위대한 자연 유산>, 4탄 <미로 탐험 : 세계의 문명>에 이어 출간된 5탄 <미로 탐험 : 거대한 곤충 나라>는 일본의 인기 화가이자 작가인 겐타로 카가와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곤충 전문가 오노 히로츠구가 감수를 맡았다. 이 책은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 풀밭의 무당벌레, 나무 위의 매미, 숲 속의 사슴벌레, 땅속의 개미 왕국 등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곤충들과 만나며 돌아다니다 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5탄 <미로 탐험 : 거대한 곤충 나라>와의 만남은, 우리 주변의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북! <미로 탐험> 한 번 읽으면 싫증내고, 먼지만 폴폴 쌓여 갔던 미로 관련 책들…… 일회성 책으로 인식이 굳어진 미로 북의 틈바구니에서 <미로 탐험>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미로를 통해 효과적으로 놀며,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탄생한 책입니다. 풀밭의 무당벌레, 나무 위의 매미, 숲 속의 사슴벌레, 땅속의 개미 왕국까지, 이제는 달달 외울 필요 없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미로 탐험>을 만나 보세요. 미로를 탈출하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신나게 놀기만 하면, 어느새 각국의 곤충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찰랑찰랑 두뇌 자극도 하고, 구석구석 지식 체험도 하며, 지식 찾는 미로 찾기 게임 북 <미로 탐험>으로 곤충 척척박사가 되어 보세요! 일본 내 130만 부 돌파! 섬세하고 흥미로운 그림 속에 미로와 숨은 그림, 퀴즈까지! <미로 탐험>은 일본 내에서 시리즈 누계 13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먼저 검증받은 화제의 책, 지금 우리 아이에게도 <미로 탐험>을 선물해 보는 게 어떨까요. <미로 탐험>을 통해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가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있을 거예요. 따분한 책 읽기보다 놀이로! 6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우리 아이의 학습 도우미! 공부해라, 공부해라! 책 읽어라, 책 읽어라! 잔소리는 이제 그만. 글자로 가득한 두꺼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교과서 달달 외우는 데 지쳐 힘겨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즐거움을 안겨 줄 게임북입니다. <미로 탐험>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의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꼬불꼬불 미로를 탈출하고, 꼭꼭 숨어있는 숨은 그림을 찾고, 책 여기저기에 세심하게 준비해 둔 퀴즈를 풀며 신나게 노는 사이에, 자라나는 우리 아이의 관찰력과 사고력이 어느덧 자라납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쉬운 1단계 미로와 좀 더 어려운 2단계 미로를 각각 선택해서 풀어 보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설명을 곁들여주면 아이에게 더욱 좋습니다.
아빠 고르기
논장 / 채인선 지음, 김은주 그림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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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명작,문학
채인선 지음, 김은주 그림
<내 짝꿍 최영대>, <아름다운 가치사전>의 작가 채인선이 '가족'을 소재로 쓴 장편동화.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구름나라에서 아빠를 고른다는 설정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 가족의 의미를 일깨운다.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흔들리지 않을 깨달음을 주고자 했다. 주인공은 돈에만 관심이 있는 부자 아빠, 잘 생겼지만 별 다른 아빠 노릇은 없는 잘 생긴 아빠,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공부 아빠, 아빠 노릇이 아니라 어른 노릇도 답답한 알콜 중독 아빠들을 보다가 부풀어 오른 배추머리를 한 평범한 월급쟁이 아빠를 고른다. 이렇듯 지은이는 현재 아빠를 너희가 골랐다고 말한다. 그러니 현재 부모에 대해 불평불만 그만 하고 다른 부모와 비교도 그만 하고 부모와 형제를 대하는 나의 마음을 돌아보라고 전한다. 자기 아빠에 대해, 자신의 운명에 대해 다시 깊이 생각하도록 이끄는 책이다.웃음과 감동의 작가 채인선의 또 하나의 수작. 아빠는 부재중, 엄마는 감시 중, 가정에서조차 사랑 대신 의무가, 책임 대신 권리가 목소리를 높이는 위기의 시대, 유쾌한 풍자와 세련된 유머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동화. 부모들의 자기반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이들의 책임과 사랑을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의 가슴 속에 소중한 ‘아빠’를 돌려준다. ★내용 아빠를 내가 골랐다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방팔방에서 몰려든 아빠 후보들 가운데서 바로 내가 “저 아빠한테 갈래요.” 하고 콕 찍어서 지금 아빠한테서 태어난 거라고? 흔히 부모와 자식의 만남은 운명이라고 하지만 평소 얼마나 그 사실을 느끼고 있을까? 서로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됐으면서도 어려움이 닥쳐야만 그 사실을 실감하는 요즘 세태에 부모와 형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책임과 사랑을 말하는 책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 가족의 의미 등 다소 추상적인 문제의식을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흔들리지 않을 깨달음을 준다. ■ 아이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일까? 요즘 아이들에게 아빠 모습을 물으면 대부분 일에 지쳐 말이 없고,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휴일에 늘어지게 잠만 자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어렸을 때 아빠는 아이들의 영웅이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 부모는 왜 이럴까?’ 불만이 쌓여가고 나중에는 서로 소 닭 보듯 하게도 된다. 그 시작은 애정 표현 서툴고 소통 방법 모르는 아빠 때문이었을지라도 점점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와 아빠 모두에게 문제는 있다. 작가는 아빠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자기 아빠에 대한 나아가 부모와 형제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불만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과거에 자기가 구름 위에서 이 아빠를 골라서 자식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펼쳐 보여준다. ■ 하늘 너머의 어느 구름나라, 그곳에서 아이들은 저마다 아빠에 대한 생각을 마음속에 키우면서 다른 세상에서 같이 살 아빠를 고르고 있다. 하나둘 새로운 아빠를 찾아 떠나는 아이들 속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나, ‘구름나그네’에게 보모 선녀는 자기 선택을 믿으라면서 아빠 후보들을 컴퓨터 화면으로 보여주기 시작한다. 첫 번째 부자 아빠는 사람들이 자신에겐 관심이 없고 자신의 돈에만 관심을 가진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돈이 없으면 사람 취급을 못 받는다고 한다. 돈이 많으면 생각도 많아야 하는데 이 아빠는 생각은 없고 돈만 많으니까 속물처럼 보인다. 두 번째 잘생긴 아빠는 이 잘생긴 얼굴을 물려주는데 뭐 별다른 아빠 노릇이 필요하냐면서 잘생긴 겉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무기라고 한다. 사람은 인형이 아니고, 아이는 아빠의 대용품이 아니라는 말에 얼짱 아빠의 얼굴이 보기 흉하게 일그러지는데, 그 모습은 정말이지 아까와 같은 사람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보기 흉하다. 세 번째 공부 아빠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엄마 배 속에서부터 선행 학습을 시키겠다고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원을 두 개씩이나 다닌다. 하지만 아이들은 단지 공부하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네 번째 술 아빠는 어제 마신 술에 이어 대낮부터 해장술을 마신다. 그러고는 돈도 없고 실력도 별로인 자기가 어쩔 수 없이 삶을 사는 방편이라고 한다. 그 얘기는 들을수록 가슴이 답답해진다. 이래가지고는 아빠노릇은커녕 어른 노릇도 못 할 것이다. 그 뒤로 휴지통에 담긴 부적격 아빠들을 보다가 한 평범한 월급쟁이 아빠에게 눈길이 머무는데……. 부풀어 오른 배추머리를 한 이 아빠를 보는 순간 어딘지 낯이 익으면서 자꾸 궁금해진다. 구름나그네는 망설임 없이 배추머리 아빠를 선택한다. ■ 아이의 마음을 자라게 하는 건강한 동화 이 책이 보여주는 것은 아들 구름나그네의 자신의 선택에 대한 믿음과 아빠에 대한 애정으로 만들어진 건강하고 밝은 가족이다. 작가는 현재 아빠를 너희가 골랐다고 한다. 그러니 현재 부모에 대해 불평불만 그만 하고 다른 부모와 비교도 그만 하고 부모와 형제를 대하는 나의 마음을 돌아보라고 한다. 자기 아빠에 대해, 자신의 운명에 대해 다시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러면 비로소 때로는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울고 싶어 하며, 내가 불만을 가지는 것처럼 아빠도 나에게 서운함이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이 보일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바람은 의외로 소박하다. 집에 일찍 들어와 놀아주는 아빠, 나를 이해해 주는 아빠, 술 안 마시는 아빠, 나를 무시하지 않는 아빠면 된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는 아빠 자신의 문제라고 아빠는 그냥 아빠일 뿐 너 자신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항상 피곤에 지친 모든 아빠들을 뜨끔하게 만들며, 평소 불만만 늘어놓던 아이들도 뜨끔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지금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있든지, 어떤 가정에서 생활하든지, 그 길은 내가 가야 하는 길이다. 아빠가 어떤 모습이더라도 내가 고른 ‘나의 아빠’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깊이 있는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사회 풍자 《아빠 고르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들의 애환과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작가 특유의 재치로 밝게 풀어냈다. 시종일관 유쾌한 어조로 아빠를 고르는 재미를 주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의 잘못된 가치관을 날카롭게 풍자한다.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공부지상주의 등등 날마다 부딪히는 문제의 핵심을 짚어 어린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하고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유도한다. 돈이 있다면 생각도 깊어야 하고, 아름다운 겉모습은 내면의 편안함에 미치지 못하며, 공부는 삶을 지혜롭게 살기 위한 방법인지 신분 상승의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중 술 아빠를 보면 한 집안의 가장이지만 밖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우리 아빠들의 애환도 살짝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부자가 되라고 공부를 잘 하라고 현실의 승자가 되라고 강변하는 모습에 마냥 비판만 할 수는 없지만, 작가는 아빠 노릇, 어른 노릇을 이야기하면서 건강하게 풀어낸다. ■ 《아빠 고르기》는 현실적인 소재와 발랄한 묘사로 작가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빠와 아들, 가족이라는 평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모습이 막힘없이 책장을 넘어가게 한다.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세련된 그림 역시 이야기를 튼튼하게 받쳐주고 있다. 책을 덮고 나도 자신이 부모를 고른 과거를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어떻게 부모를 대해야 할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그럼 아이를 왜 원하세요?"'아이를 왜 원하냐고? 그야 내 유전자를 세상에 남기기 위해서지. 남자들은 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내 유전자는 특별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왠지 알아? 미남 유전자잖아. 나같은 미남 유전자가 많이 복제되어야 지구인들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진화할 수 있다고. 인류에 길이길이 공헌을 하고 싶은 내 마음을 왜 몰라주는 거야!'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은 사람처럼 얼짱 아빠는 말을 이었어요.p61
창의력 수학 노크 B2 : 스포츠
천재교육(학습지)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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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실생활 주제 연계로 수학의 흥미와 관심을 높여준다. 한 권으로 다양한 창의력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며, 각 영역을 사회, 과학, 예술 등으로 접근해서 융합적 사고력을 높여준다. 2015 교육과정 개정방향에 부합하는 스토리텔링과 융.통합교육이 반영되어 초등수학과 연계된다. Ⅰ.동작 스포츠 Ⅱ.기록 스포츠 Ⅲ.팀 스포츠 Ⅳ.목표물 맞히기 스포츠
[EBS 초등영어] EBS 초목달 Phonics Hunt 2 : SUN 3
지성공간 / Grace Kim 지음, Monika Suska & Erin Taylor 그림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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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공간
학습참고서
Grace Kim 지음, Monika Suska & Erin Taylor 그림
재미있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파벳 대/소문자를 익히고, 기초 단어를 인지하여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의 기본을 알리고자 집필되었으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게임 활동을 통해 글자의 이름과 소리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쓰게 하여 초급 학습자들이 학습 내용을 잘 기억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초급 학습자가 잘못 배우기 쉬운 글자 쓰기 순서를 영상으로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쓰는 법을 배우도록 하였으며, 알파벳, 파닉스, 사이트 워드, 주제별 기본 어휘 익히기와 영어의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기본 능력 기르기 등을 통해 학습자들이 영어와 좀 더 친숙해질 수 있게 했다.Unit 1 Hide-and-Seek 2 1. Consonants c & g 6 2. Consonants w, x, & y 10 3. Short Vowel u 14 Unit 2 A Day at the Beach 18 1. Word Families -ab & -ap 22 2. Word Families -an & -ant 26 3. Word Families -ag & -at 30 Unit 3 It's the Holiday Season! 34 1. Word Families -et & -en 38 2. Word Families -ell & -est 42 3. Word Families -ed & -ig 46 Unit 4 A Trip on a Ship 50 1. Word Families -in & -ing 54 2. Word Families -ick & -ill 58 3. Word Families -ink & -ip 62 Phonics Song 66 Answer Key 67 Stickers
그 아이를 만났어
현암사 /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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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명작,문학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김
에서 다리 중간까지 갔던 아기여우는 어떻게 되었을까? 2년 뒤 저자는 그 후속편을 썼다. 바로 이 책, . 아기여우 시리즈 완결편. 아기여우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기토끼와 아기곰네 집에 놀러간다. 그런데 아무도 집에 없다. 아기 여우는 왠지 외톨이가 된 느낌이다. 아무리 이리저리 찾아보았지만, 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아기여우는 왠지 외로워져서 무심코 흔들다리 근처까지 온다. 다리 중간까지 건넜던 기억, 친구들이 걱정하던 모습들이 떠오른다. 저 편에 있다는 여자아기여우는 지금도 있을까? 이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을까?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건너면서 아기여우는 예전처럼 중간까지 와버렸다. 그리고는 앞만 보며 마저 건넜다. 다리를 건너자 긴장이 풀어진 아기여우는 자신의 이름을 써놓고, 잠이 든다. 잠이 깨고 보니, 아기여우 이름 옆에 또 한 이름이 쓰여 있다. 누굴까? ---- 아기여우 시리즈로 , , ,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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