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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동물들의 평형 놀이 : 대칭과 등식
주니어김영사 / 버지니아 크롤 지음, 필로메나 오닐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 2009.02.27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버지니아 크롤 지음, 필로메나 오닐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 곤충도감 세트 (전2권)
진선아이 / 윤주복.한영식 지음 / 2010.06.29
30,000원 ⟶ 27,000원(10% off)

진선아이도감,사전윤주복.한영식 지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에서 식물과 곤충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이다. '식물도감'에는 우리나라 485종 식물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동물도감'에는 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다.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루어 앞으로의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다.식물도감 봄 봄에 꽃이 피는 화초 / 봄에 들에서 피는 풀꽃 / 민들레의 한살이 / 봄에 산에서 피는 풀꽃 / 봄에 공원에서 피는 나무꽃 / 봄에 산에서 피는 나무꽃 / 소나무의 일생 / 화단과 공원에 있는 새싹 / 들에서 볼 수 있는 새싹 / 밭에서 만나는 농작물의 새싹 / 산에서 볼 수 있는 새싹 / 공원에서 자라는 나무의 새순 / 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새순 여름 여름에 꽃이 피는 화초 / 여름에 들에서 피는 풀꽃 / 여름에 산에서 피는 풀꽃 / 여름에 공원에서 피는 나무꽃 / 나라꽃 무궁화 / 여름에 산에서 피는 나무꽃 / 열매를 이용하는 채소 / 잎줄기나 뿌리를 이용하는 채소 / 여름에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여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여름에 볼 수 있는 들풀 열매 / 여름에 볼 수 있는 산풀 열매 / 어린 열매 단면 /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나뭇잎 / 산에서 만날 수 있는 나뭇잎 / 바늘잎을 가진 나무들 / 들에서 만나는 풀잎 / 산에서 만나는 풀잎 가을 가을에 피는 꽃 / 가을에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가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 / 솔방울이 열리는 나무 / 가을에 볼 수 있는 들풀 열매 / 가을에 볼 수 있는 산풀 열매 / 열매 단면 / 맛있는 과일 / 공원이나 들에서 모은 씨앗 / 산에서 모은 씨앗 / 논밭에서 기르는 곡식 / 공원에서 만나는 단풍잎 / 산에서 만나는 단풍잎 / 풀잎 단풍 / 꽃누르미를 만들어 봐요 겨울 로제트 식물 / 겨울에도 잎이 푸른 상록수 / 겨울철 실내를 푸르게 해 주는 관엽식물 / 식물의 겨울나기 /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나무껍질 /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껍질 / 공원에서 만나는 겨울눈 / 산에서 만나는 겨울눈 / 나물 노래 찾아보기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정보 곤충도감 봄 땅 위의 발 빠른 곤충 / 봄을 알리는 봄맞이 곤충 / 풀잎 먹보 잎벌레 / 풀밭과 나무의 긴 뿔 딱정벌레 / 코끼리 바구미와 기린 거위벌레 / 잎에서 만나는 작은 포식자 / 알록달록 다양한 딱정벌레 / 산길의 나비와 풀잎의 나방 / 잎에 소풍 나온 벌과 파리 / 잎에서 만나는 방귀 벌레 노린재 / 봄꽃에서 만나는 꽃가루 먹보 / 꽃보다 예쁜 봄 나비 / 물에서 만나는 곤충 / 봄에 태어난 귀여운 애벌레 / 봄에 피어난 사랑 여름 산길에서 보이는 곤충 / 시체와 배설물에 모이는 곤충 / 초록 풀잎을 먹고 사는 잎벌레 / 잎사귀가 좋은 딱정벌레 / 생김새가 다양한 딱정벌레 / 뿡뿡 방귀 대장 노린재 / 독특한 허리노린재와 장님노린재 / 풀밭을 수놓는 다양한 노린재 / 나풀나풀 예쁜 나비 / 낮에 만나는 화려한 나방 / 꿀을 모으는 벌과 사냥꾼 벌 / 윙윙 날쌔고 다양한 파리 / 꽃과 나무 위의 덩치 큰 딱정벌레 / 소리꾼 매미와 풀즙 먹는 매미류 / 불빛에 모여드는 작은 나방 / 불빛을 향해 돌진하는 큰 나방 / 밤에 활동하는 곤충 / 색다른 곤충과 물에 사는 곤충 / 무더위 속의 풀벌레 연주회 가을.겨울 가을 곤충과 풀숲의 사마귀 / 가을 들판의 메뚜기 / 뚱보 여치와 홀쭉이 베짱이 / 가을 들판을 누비는 노린재 / 가을에 만나는 다양한 딱정벌레 / 쌩쌩 벌과 윙윙 파리 / 가을 들판의 꽃에 모이는 나비 / 창공을 누비는 비행사 잠자리 / 곤충의 겨울나기 / 겨울잠 자는 곤충 찾기 부록 애벌레가 어른이 되면(완전탈바꿈) / 어른벌레와 닮은 애벌레(불완전탈바꿈) / 곤충의 한살이 / 곤충의 다양한 집과 삶터 / 수컷 곤충과 암컷 곤충 비교하기 / 모습이 닮은 곤충 구별하기 / 위기에 빠진 곤충 / 가면무도회에서 만나는 곤충 / 천적으로부터 살아남는 곤충의 지혜 / 곤충을 노리는 최대 천적 거미 / 벌레라고 부르는 작은 동물 / 곤충 채집법과 관찰 일지 찾아보기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정보초등학교에서 자연과 과학을 배울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식물도감! 곤충도감! 1)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에서 식물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485종 식물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처음 보는 꽃과 나무에 이름을 붙이면서 아이들은 식물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관찰하며 식물과 친해지는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슬기로운 생활’ 시간에 자연의 사계절에 대해 공부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제일 먼저 학교 화단과 교재원을 돌아보면서 식물 공부를 시작하고, 친구들과 봄 소풍을 가서 산과 들에 자라는 식물도 관찰합니다. 여름에는 집 앞 공원에서 푸르러진 나뭇잎을 만나고, 가을이면 엄마아빠와 단풍 가득한 산에 가서 도토리를 모읍니다. 또 앙상한 모습이지만 생명을 품고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도 공부합니다. 계절마다 모습이 달라지는 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의 변화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식물마다 재미난 이름이 있는 것처럼 모양과 색깔이 제각기 다르다는 데에 호기심을 느낍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식물 공부를 시작할 때, 공원으로, 들로, 산으로 식물을 만나러 갈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책입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총 56개의 관찰 주제로 나누고 아이들이 자연에서 무엇을 관찰하고 경험할지 알기 쉽게 설명하여, 선생님과 부모님의 ‘식물 지도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초등 선생님의 노하우가 담긴 ‘생생한 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의 저자인 윤주복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25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꾸준히 식물생태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모은 우리나라 식물 자료를 《야생화 쉽게 찾기》, 《나무 쉽게 찾기》, 《나무 해설 도감》, 《나뭇잎 도감》 등의 책으로 엮어 식물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교과 공부를 하면서도 더 쉽고 재미있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한 끝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을 만들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대로 식물을 소개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계절별 식물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단, 공원, 산 등 식물이 자라는 ‘장소’와 꽃, 나뭇잎, 열매, 겨울눈 등 식물의 ‘기관’을 바탕으로 총 56개의 풍성한 관찰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각 관찰 주제별로 각기 다른 15여 종의 식물을 담아 다양한 식물의 모습을 한눈에 탐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485종 식물이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세밀화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식물 모습은 아이들에게 관찰 정보를 넘어선 생명의 신비함도 전해줄 것입니다. 윤주복 선생님의 초등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식물 생태를 기록해 온 노하우가 바탕이 된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은 아이들이 신나게 자연을 만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식물의 사계절이 한눈에 들어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바탕으로 각 계절별마다 만날 수 있는 식물을 하나하나 소개해 우리나라 식물의 사계절 변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식물 관찰 주제가 56개로 풍성해요! ‘봄에 들에서 피는 풀꽃’, ‘여름에 산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열매’, ‘공원에서 만나는 단풍잎’, ‘식물의 겨울나기’ 등 각 계절별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총 56개의 주제를 안내합니다. 3. 초등 교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어요!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루어 앞으로의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식물 공부가 쉬워요! 식물의 살아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정성스레 담겨 있고, 아이들이 식물의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더해 재미있게 식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살펴보아요’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요! 본문에 팁으로 다룬 ‘살펴보아요’를 통해 비슷한 나무를 비교하거나 식물 이름 유래, 식물의 속 모습 등을 소개해 흥미로운 식물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2) 《봄·여름·가을·겨울 곤충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선생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과 시냇가에서 곤충의 사계절을 관찰할 때 펼쳐 보는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568종 곤충의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총 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담고, 자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발견한 곤충의 생김새와 먹이, 행동을 살펴보고 이름도 붙이면서 아이들은 곤충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관찰하며 곤충과 친해지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슬기로운 생활’ 시간이면 자연의 사계절에 대해 공부합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는 학교 화단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눈을 크게 뜨고 곤충을 찾아봅니다. 산과 들로 소풍을 갈 때 꽃에 파묻혀 꽃가루를 먹는 꽃무지를 발견합니다. 엄마 아빠와 떠난 여름휴가에서 밤이면 불빛에 모이는 나방들을 만나고, 가을이면 갈색 풀숲에서 풀벌레의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겨울나기를 하는 노린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다양한 곤충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가는 곤충을 관찰하며 생태 공부에도 흥미를 느낍니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곤충 공부를 시작할 때, 공원과 들과 산으로 곤충을 만나러 갈 때 교과서와 함께 펼쳐 보는 책입니다. 총 56개의 관찰 주제를 통해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찰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선생님과 부모님, 숲해설가 등 생태 안내자의 ‘곤충 지도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곤충을 사랑하는 곤충 연구가의 노하우가 담긴 ‘생생한 곤충도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의 저자인 한영식 선생님은 곤충 세상이 좋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곤충을 탐사하며 곤충 생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또한 곤충에 대한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며 아이들과 일반인에게 꾸준히 자연 체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교과 공부를 하면서도 계절별로 좀 더 쉽게 곤충을 배울 수 있도록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곤충을 소개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계절별 곤충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화단과 연못, 뒷산과 공원 등 곤충이 사는 ‘장소’와 딱정벌레와 나비, 벌과 노린재 등 곤충의 ‘그룹’을 바탕으로 총 56개의 풍성한 관찰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각 관찰 주제별로 각기 다른 16여 종의 곤충을 담고 곤충 크기 정보도 실어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568종 곤충이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세밀화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생생한 곤충 모습은 아이들에게 관찰 정보를 넘어선 생명의 신비함도 전해줄 것입니다. 한영식 선생님의 자연 체험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곤충 생태를 기록해 온 노하우가 바탕이 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곤충도감》은 아이들이 신나게 자연을 만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곤충의 사계절이 한눈에 들어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바탕으로 각 계절별마다 만날 수 있는 곤충을 하나하나 소개해 우리나라 곤충의 사계절 변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곤충 관찰 주제가 56개로 풍성해요! ‘봄을 알리는 봄맞이 곤충’, ‘색다른 곤충과 물에 사는 곤충’, ‘가을 들판을 누비는 노린재’, ‘겨울잠 자는 곤충 찾기’, ‘모습이 닮은 곤충 구별하기’ 등 각 계절별, 내용별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총 56개의 주제를 안내합니다. 3. 초등 교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어요! 초등학교 ‘슬기로운 생활’과 ‘과학’ 교과 과정에 연계되는 내용을 다루어 앞으로의 자연과 과학 공부에 기틀을 다져 주며, 학교와 유치원, 숲해설가 선생님과 부모님이 지도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곤충 공부가 쉬워요! 곤충의 살아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정성스레 담겨 있고, 아이들이 곤충의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과 곤충 크기 정보를 더해 재미있고 정확하게 곤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5. ‘살펴보아요’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요! 본문에 팁으로 다룬 ‘살펴보아요’를 통해 나비와 나방의 차이, 곤충의 허물벗기와 날개돋이, 곤충 이름 유래 등을 소개해 흥미로운 곤충의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곤충도감- 식물도감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 2
코믹컴 / 코믹컴 글.기획, 문정후 그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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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1편 개정 증보판으로,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옛 고대 문명의 유적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과거의 광영을 되짚어 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흐름을 훑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역사 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시각적인 학습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정보면을 사진과 그림, 연표 위주의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어려운 역사 용어나 한자의 풀이가 반드시 필요한 낱말에는 한자를 비롯한 주석을 달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거대한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제국의 초대 황제, 진시황. 영원한 삶을 꿈꾸었던 그는 39년 동안 무려 72만 명이라는 인원을 동원해 60만 평이나 되는 대지에 자신의 무덤을 건설한다. 자칭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아빠는 진시황의 숨겨진 지하궁전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우주와 함께 서안으로 고고학 답사를 떠난다. 서안에서 중국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미나를 만나 진시황릉을 속속들이 탐험하던 도중, 이들은 뜻밖의 지진을 만나 미지의 지하도시에 추락하고 마는데…[1] 아빠는 고고학 마니아 1.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2. 진시황제의 위대한 통일 [2] 열정과 기내식 1. 치욕을 이겨 낸 집념의 역사가 사마천 2. 동양 역사책의 모범 [사기] [3] 중국 역사의 중심 도시 서안 1. 서안을 대표하는 뭏놔유산 2. 중국의 왕조 변천사 [4] 세계 8대 불가사의 1. 고대의 신비 세계 7대 불가사의 2. 새롭게 지정한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3. 진시황제의 친위 군대 병마용 4. 군대의 주력 부대 1호갱 5.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1호갱 [5] 진시황의 지하군단 1.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1호갱 2. 군대의 지휘부 3호갱 3.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3호갱 4. 군대의 주둔지 2호갱 5. 사진으로 보는 병마용 2호갱 6. 병마용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병마용의 뛰어난 예술성 [6] 아빠의 슈퍼스타 1. 사진으로 보는 청동거마 2. 무적을 자랑한 진나라의 군대 3. 진나라의 강력한 무기 [7] 인류 최대의 무덤 1. 진시황릉의 거대한 규모 [8] 지하궁전의 투시도 1. 진시황릉의 부장갱 [9] 지진발생 1. 영원을 꿈꾼 진시황제 [10] 지하도시에 들어가다 1. 진시황릉은 과연 도굴된 적이 있을까? [11] 지하궁전을 찾아서 1. 능의 기원과 진나라의 능묘 2. 진경공묘를 통해 알아보는 진나라의 능 [12] 공포의 갱도80만 어린이의 사랑을 받았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방대한 볼거리와 함께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인류와 역사의 탄생, 그 안에서 태동한 찬란한 문명을 새로이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가 3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현대 과학으로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는 위대한 문화유산들이 아직도 우리의 곁에 남아 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등장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 수수께끼로 가득한 옛 고대 문명의 유적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과거의 광영을 되짚어 갑니다. 비단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의 흐름을 훑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의식, 예술과 종교관까지 아우르는 생활 문명사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개정 이전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숙한 만화라는 구조를 통해 조상들의 의식과 생활, 뛰어났던 당대의 과학기술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만화로 대부분 구성된 이상,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케 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아쉬움이 늘 남았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이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 작업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개정된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은 이 점이 다릅니다. (1)16페이지 증면, 100컷 이상의 생생한 유물.유적 사진 수록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판은 이러한 아쉬움을 학습 만화 최초로 백과사전식 정보 편집을 도입함으로써 보강했습니다. 저자들의 대여섯 번에 걸친 현장 답사에서 촬영한 수만 장의 사진 중, 가장 생동감 넘치는 역사 현장이 담긴 것들을 추려내어 다시 정보를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1권은 무려 16면이나 증면되었으며, 100컷 이상의 사진 자료가 1권의 책을 개정하는 데 수록되었습니다. (2) 정보의 전면 교체와 백과사전식 구성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역사 연구 결과를 반영하고 시각적인 학습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정보면을 사진과 그림, 연표 위주의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3) 풍부한 주석을 통한 내용 풀이 어려운 역사 용어나 한자의 풀이가 반드시 필요한 낱말에는 한자를 비롯한 주석을 달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보조적인 자료 없이도 아이들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 하나의 선정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습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 아빠와 아들 우주가 펼치는 목숨을 건 진시황릉 지하도시 탐험기 거대한 중국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제국의 초대 황제, 진시황. 영원한 삶을 꿈꾸었던 그는 39년 동안 무려 72만 명이라는 인원을 동원해 60만 평이나 되는 대지에 자신의 무덤을 건설합니다. 자칭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아빠는 진시황의 숨겨진 지하궁전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우주와 함께 서안으로 고고학 답사를 떠납니다. 서안에서 중국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미나를 만나 진시황릉을 속속들이 탐험하던 도중, 이들은 뜻밖의 지진을 만나 미지의 지하도시에 추락하고 마는데…….


개념 잡는 초등사회사전
주니어김영사 / 신정숙 외 지음, 우지현 외 그림, 홍미화 감수 / 2007.09.14
17,000원 ⟶ 15,3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학습일반신정숙 외 지음, 우지현 외 그림, 홍미화 감수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사회 용어 620개를 뽑아 가나다 차례로 정리하였다.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온 용어들은 물론, 교과서에 나오지는 않지만 사회 과목에서 꼭 필요한 용어, 그리고 누구나 '사회' 하면 떠올리는 기본 용어들도 실었다. 예를 들어, 항소, 상고, 3심 같은 법 관련 용어, 국정홍보처, 국무회의, 의장권, 비례대표의원 같은 정치 관련 용어, 농산물 시장 개방, 무역 의존도, 독과점, 코스닥 같은 경제 용어 등이다. 어른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러한 용어들을 쉬운 입말체로 어린이들에게 설명한다. 사회 교과서가 중시하는 내용이 무엇이며, 또 현 사회교과서에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장 교사들이 썼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서문 추천글 ㄱ ㄴ ㄷ ㄹ . . . ㅌ ㅍ ㅎ 영어스스로 찾아보며 교과서를 이해하는 자기 주도 학습의 시작! 사회는 초등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사회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분야는 정치, 경제, 지리, 역사 등으로 매우 넓습니다. 그런데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은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으며, 용어들이 대부분 한자어로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모호하고 추상적이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전혀 모르는 내용들을 단순히 외우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 공부를 위한 많은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열심히 박물관이나 체험관들을 다니고 있지만, 집에 와서 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복습을 할 때도 역시 어려운 용어들은 장애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뉴스나 신문에서 나오는 시사용어나 전문용어 들이 점점 더 많아져서 그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 과목이 이만큼 어렵고 까다로운 과목임에도, 학교에서는 시간적인 제약으로 말미암아 가르치는 데 한계가 있고, 집에서는 부모님들도 바쁘고 정확한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설명해 주기 힘듭니다.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설명이 너무 길거나 어렵고, 때로는 믿을 수 없는 설명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이나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제대로 된 ‘사회사전’에 대한 요청들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개념잡는 초등사회사전》의 출간은 반가운 일이며, 어려운 사회 교과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사회 용어 620개를 뽑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찾고자 하는 용어들을 빠른 시간 안에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용어마다 교과 학년을 꼼꼼히 표시하여, 학년별로 수록된 용어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와 있는 용어들은 물론, 교과서에 나오지는 않지만 사회 과목에서 꼭 필요한 용어, 그리고 누구나 ‘사회’하면 떠올리는 기본 용어들도 함께 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전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백과사전식 설명’이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입말체 용어 정의와 설명’이라는 점입니다. 사회 과목에 흥미를 잃어버린 어린이들이나 사회 과목을 좋아해서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초등학교 선생님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각 용어마다 재미있는 그림들과 도표, 지도 들을 활용했기 때문에 내용을 쉽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미지 학습 효과가 있어서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하이디
비룡소 / 요한나 슈피리 지음, 폴 헤이 그림, 한미희 옮김 / 2003.10.15
20,000원 ⟶ 18,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요한나 슈피리 지음, 폴 헤이 그림, 한미희 옮김
흔히 라고 알려진 요한나 슈피리의 동화는 실제로 두 권의 책이 합쳐진 것이다. 첫번째 권은 '하이디의 수업 시대와 편력 시대'라는 제목으로, 두번째 권은 '하이디는 배운 것을 쓸 줄 안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따로 출간되었고, 이 책은 그 두 권의 책을 함께 담았다. 부모를 여의고 이모 손에 키워진 하이디는 이모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일자리를 구하자 알프스 고원에 살고 있는 괴팍한 할아버지에게 맡겨진다. 알프스에서 염소치기 페터와 다른 따뜻한 이웃의 도움으로 성장하는 하이디의 이야기는 1부에, 몸이 불편한 클라라의 놀이 친구가 되는 이야기는 2부에 실려 있다. 완역된 는 기존 출간된 축약본이나 애니메이션에 비해 분량도 많고 문장도 긴 편이고, 어려운 단어도 곳곳에 보인다. 많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것이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름다운 알프스 산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하이디의 진짜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제1부 하이디의 수업 시대와 편력 시대 1. 고원 아재 집으로 올라가다 2. 할아버지 3. 풀밭에서 4. 페터네 할머니 5. 잇달아 찾아온 두 손님 6. 새로운 곳, 새로운 경험 7. 로텐마이어의 불안한 하루 8. 불안한 나날들 9. 모함 10. 클라라네 할머니 11. 하이디는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하고 12. 귀신 소동 13. 어느 여름 날 저녁 알프스로 14. 일요일, 교회 종이 울릴 때 제2부 하이디는 배운 것을 쓸 줄 안다 15. 여행 준비 16. 고원에 찾아온 손님 17. 보답 18. 되르플리의 겨울 - 첫 번째 이야기 19. 되르플리의 겨울 - 두 번째 이야기 20. 멀리 있는 친구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21. 알프스에서 계속 되는 일 22.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 23. 안녕! 또 만나요!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기적의 6세 창의력 4 : 특별한 날
길벗스쿨 / CJ에듀케이션즈 지음 /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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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수학동화CJ에듀케이션즈 지음
창의 영재성을 키우는 신개념 유아 통합교육 워크북 '기적의 6세 창의력' 시리즈. 누리과정의 대주제와 소주제 속에 주제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아이의 종합적 인지 발달은 물론, 인지와 감성의 고른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실생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창의사고, 논리사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6개의 영역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엮었다. 아이의 질문과 지적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엄마만 보세요'와 정답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별지를 제공하여, 눈과 손 등 오감과 두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전인적 통합교육을 제공한다.1장 생일 2장 크리스마스 3장 새해 4장 동화 속 주인공의 특별한 날창의 영재성을 키우는 신개념 유아 통합교육 워크북 '기적의 6세 창의력'시리즈 출간! 1 . 왜 '기적의 6세 창의력'인가요? 시중에 워크북은 많은데……. 막상 하고 나면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겠다?! ‘문제 양은 많은데, 아이와 열심히 워크북을 했는데 아이가 무엇을 배우긴 하는 걸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해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부모님들께서 처음 몇 번은 ‘그래도 우리 아이가 무언가 집중해서 하는구나. 대견하네.’라고 생각하시지만, 이내 기계적인 교재들에 실망을 하시곤 합니다. 아이가 깊이 있게 생각하고 책에 반응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이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너무 뻔한 문제 패턴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시기도 합니다. 당연히 유아 교재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셨겠지요. 이런 문제들이 과연 우리 아이의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단순 반복식 활동은 이제 그만! 《기적의 6세 창의력》시리즈로 유아기에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세요! 2. 《기적의 6세 창의력》, 이런 점이 다릅니다! ① 새 교육 과정인 ‘누리과정’에서 5개의 대주제, 20개의 소주제 엄선 《기적의 6세 창의력 》은 누리과정의 대주제와 소주제 속에 주제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아이의 종합적 인지 발달은 물론, 인지와 감성의 고른 발달을 도모합니다. 또한 실생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합니다. ② 영재학습법으로 구현한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종합 창의성이 쑥쑥! 유아기에는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아기는 아이들의 전반적인 인지 발달이 일어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자연스럽고 포괄적인 학습 경험이 이후 아이의 평생 인지 기반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6세 창의력 》은 창의사고, 논리사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6개의 영역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엮었습니다. ③ 연령별, 수준별, 주제별로 선택하는 우리 아이 맞춤 학습 《기적의 6세 창의력》은 아이의 연령에 맞게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1권부터 5권까지 순서대로 학습하시길 권해드리지만, 아이가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주제부터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의 인지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아이와 부모님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④ 하루 30분, 다양한 활동을 도와주는 ‘엄마만 보세요’와 별지까지! 《기적의 6세 창의력》은 아이의 질문과 지적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엄마만 보세요’와 정답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지도 지침을 제공하여 부모님과 아이가 눈을 맞추고 학습 내용에 대해 대화하면서 아이가 학습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별지를 제공하여, 눈과 손 등 오감과 두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전인적 통합교육을 제공합니다. 하루 30분! 엄마표 홈스쿨링도 이제 업그레이드 하세요! 3. 먼저 만난 독자들이 적극 추천하는 《기적의 6세 창의력》! 아이의 생각과 물음을 이끌어 내는 책! 창의력과 사고력도 쑥쑥~ 우리 딸이 설명을 보고 그 설명에 해당하는 사물을 찾거나, 무언가를 만드는 순서대로 빈칸에 숫자 쓰기 같은 것은 잘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적는 문제가 나오면 생각 정리 연습이 안 되어서 그런지 갸우뚱거리곤 해요. 때마침 아이의 생각과 물음을 이끌어 내는 좋은 교재를 만난 것 같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최영희 님 주제 속에 쏙쏙 녹아든 다양한 영역별 활동으로 저절로 통합교육이 이루어져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과학 부분도 접하게 되고, 요리한 음식으로 손님들의 반응이 어떤지 표정을 관찰하는 하는 세심함까지~ 큰 주제 속에 여러 분야들을 통합적으로 접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또 어떤 내용이 나올지 다음 권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황정숙 님
생쥐 기사 데스페로
비룡소 / 케이트 디카밀로 글, 티모시 바질 에링 그림, 김경미 옮김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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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외국창작케이트 디카밀로 글, 티모시 바질 에링 그림, 김경미 옮김
생쥐와 공주와 수프와 빨간 실패가 서로 얽히고 얽혀서 엮여 나가는 이야기 타래가 흥미진진합니다. 생쥐가 공주를 사랑하게 되어 공주를 구하는 기사가 되는 독특한 설정, 일탈적인 인물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이야기에 몰입하게 합니다. 생쥐와 공주와 수프와 빨간 실패가 어떻게 하나의 멋진 이야기를 만드는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2004년 뉴베리 상 수상작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눈을 뜨고 빛을 바라보았던 생쥐 데스페로와 어둠 속에 살아야 하지만 빛을 마음에 새기게 된 시궁쥐, 시궁쥐 때문에 엄마를 잃은 공주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아이 미거리 사우가 끌어가는 이야기입니다.2004년 뉴베리상 수상작 『생쥐 기사 데스페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뉴베리상은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어린이 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이다. 케이트 디카밀로는 2001년 『내 친구 윈딕시』로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뒤, 이 작품으로 2004년 뉴베리상을 거머쥐면서 주목받는 동화작가로 떠올랐다. 『생쥐 기사 데스페로』는 미국 도서관 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우수도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편집자 모임 등 각종 독서 관련 단체와 신문이 발표한 우수 도서에 수차례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엄마에게조차 ‘절망’이라는 뜻의 ‘데스페로’라는 이름을 받은 보잘것없는 생쥐가 인간 공주와 사랑에 빠지고 마침내 기사가 된다는 이 이야기는 ‘삶을 이끄는 진정한 용기와 희망의 소중함’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마치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친근한 구어체로 풀어 썼다. 전체 4부로 이루어져 각각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다가 마지막 4부에서 모든 이야기가 한데 엮이는 구성도 독특하다. 미국에서 2003년 9월 출간되어 지금까지 아마존닷컴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고, 유니버설 픽처스에 영화 판권이 팔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기상천외한 인물들의 이야기 작가는 친구의 아들이 ‘주인공답지 않은 주인공’이 나오는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해서 『생쥐 기사 데스페로』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전체 4부로 구성된 이 이야기는 1부에서 3부까지 각기 다른 독특한 등장인물들이 나와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1부는 ‘주인공답지 않은 주인공’인 유별난 생쥐 데스페로의 이야기이다. 음악과 책 속 옛이야기에 푹 빠진 데스페로는 이야기 속의 아름다운 아가씨를 닮은 인간, 피(Pea) 공주를 사랑한 죄로 시궁쥐가 생쥐를 잡아먹는다는 캄캄한 지하 감옥에 보내진다. 2부에서는 지하 감옥의 어둠 대신 빛을 사랑한 시궁쥐 키아로스쿠로(로스쿠로)가 소개된다. 3부는 시골 소녀 미거리 사우 이야기이다. 미거리는 어느 날 들판에서 왕의 가족이 행차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공주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마음 깊이 품는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이 세 주인공의 운명이 지하 감옥을 배경으로 한데 얽히게 된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어린이 독자들에게 직접 들려주듯 써 내려갔다. 화자의 재치 있는 말솜씨는 캄캄한 지하 감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조차 경쾌하게 풀어낸다. 또한 화자는 이야기를 전달할 뿐 아니라 아이들이 모를 만한 단어가 나오면 설명을 해 주기도 하고, 퀴즈를 내듯 질문하기도 하면서 독자들을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 작은 생쥐가 보여 주는 삶의 희망과 용기 맛있는 수프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이야기 속에는 사랑과 용서, 희망과 용기 등 작가가 말하려는 가치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여겨볼 것은 조그만 생쥐 데스페로의 성장이다. 큰 소리만 나도 기절했던 약한 생쥐 데스페로는 지하 감옥을 오가는 모험을 겪으면서 옛이야기 속 빛나는 은빛 갑옷의 기사가 된다. 사실 데스페로가 마주했던 괴로움과 불안은 아이들 역시 마음속 깊이 품고 있을지 모르는 것들이다. 데스페로는 아빠와 형의 배반으로 지하 감옥에 가게 되었고, 지하 감옥의 지독한 어둠 속에 절망하며, 자신을 잡아먹을지도 모르는 시궁쥐의 존재에 공포를 느낀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한번쯤 느껴 봤을 법한 불안과 공포를 데스페로를 통해 보여 준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고 결말을 알아내야 한다고 격려한다.(“아무리 겁나도 너희들이 직접 읽어 보고 알아내야 한단다.”) 도망친다고 피할 수 있는 불안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은 생쥐 데스페로는 마음속의 어둠과 슬픔 그리고 불안에 당당히 부딪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으며,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 세트 (전7권)
휴먼어린이 / 윤종배.이성호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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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역사,지리윤종배.이성호 지음, 이우일.이우성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전국의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세계사 입문서로, 세계사를 생생한 만화로 펼쳐 전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낯선 지명과 인명이 무수히 등장하는 세계사를 밝고 유쾌한 만화로 구성해 쉽게 풀어 준다. 만화 속 주인공들이 역사 현장에 직접 들어가는 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직접 역사를 체험하면서 공감하고 때로는 기뻐하기도, 슬퍼하기도 하면서 세계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알게 하고, 책 곳곳에 세계사 연표와 알짜 정보들을 숨겨 두었다. 더 깊이 있는 정보, 생각해 볼 문제는 정보글에 담았다.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지도와 도표,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세계사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서구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서술한 원작을 바탕으로 했기에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스스로 과거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1권에서는 인류의 탄생부터 문명의 시작을 다루고, 2권에서는 다양한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을 들려준다. 3권에는 비단길로 이어진 유라시아 세계를, 4권에는 바다의 시대가 열리며 변화한 세계의 모습을 담았다. 5권에서부터는 새로운 시대인 근대의 시작을 펼치고 6권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의 민족 운동을 다루며, 7권에서는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세계의 모습을 보여준다.1권 초대하는 글 1장 세계사랑 친구할까? 교과서 밖 세계사 세계사 탐험을 위한 나침반 2장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 세계사 산책 더 큰 세상을 향해 내딛은 발자국 교과서 밖 세계사 옛 시대를 들여다보는 열쇠, 문자 3장 역사가 시작된 땅, 수메르 세계사 산책 길가메시 서사시 교과서 밖 세계사 글자 배우는 건 어려워! 4장 지중해를 밝히는 문명의 빛 세계사 산책 지중해를 누빈 페니키아 5장 황허에서 인더스 강까지 세계사 산책 인더스 문명의 발자취 교과서 밖 세계사 세상에! 아직도 이런 차별이? 6장 최초의 세계 제국, 페르시아 세계사 산책 세계 문화의 전시장, 페르세폴리스 교과서 밖 세계사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7장 지중해를 수놓은 폴리스 세계 세계사 산책 폴리스의 구조와 생활 교과서 밖 세계사 어느 스파르타 청년의 삶 8장 알렉산드로스가 건설한 헬레니즘 제국 세계사 산책 헬레니즘의 속살 교과서 밖 세계사 헬레니즘 세계의 중심, 알렉산드리아 9장 지중해를 품에 안은 로마 제국 세계사 산책 저항의 몸짓, 스파르타쿠스 교과서 밖 세계사 크리스트교와 로마 제국의 만남 10장 불교의 가르침을 받은 마우리아 세계사 산책 부처의 발자취를 찾아서 교과서 밖 세계사 깨달음의 불교, 비단길을 건너다 11장 중국의 울타리를 친 진나라 세계사 산책 인간을 발견한 제자백가 교과서 밖 세계사 만리장성의 안과 밖 12장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진 한나라 세계사 산책 한나라와 겨룬 조선, 일어나는 일본 교과서 밖 세계사 취푸의 공묘와 공림 13장 오래된 문명, 아프리카 세계사 산책 땅 이름으로 보는 아프리카 역사 세계사 연표 2권 초대하는 글 1장 동서 교역로의 강대국, 페르시아 세계사 산책 파르티아, 만만치 않은 나라 2장 아랍에서 이슬람교가 일어나다 세계사 산책 이슬람 신앙의 세계 3장 세 대륙을 품은 이슬람 세계사 산책 지중해와 인도양을 하나로 교과서 밖 세계사 예언자의 나라, 이슬람의 문화 4장 이슬람 세계에 부는 바람 세계사 산책 이슬람으로 개종한 침략자, 몽골 교과서 밖 세계사 사하라를 건넌 이슬람 5장 천년의 제국, 비잔티움 교과서 밖 세계사 비잔티움 도시 탐험 6장 키예프에서 모스크바로 발전한 러시아 세계사 산책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동유럽 여러 나라 7장 또 하나의 크리스트교 세계, 서유럽 세계사 산책 중세 유럽의 장원, 영주와 농노의 생활 8장 서유럽의 영혼을 지배한 가톨릭교 세계사 산책 십자군,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교과서 밖 세계사 어른이 되는 방법, 칼 받고 서약하기 9장 도시와 함께 발전한 중앙 집권 국가 세계사 산책 전쟁으로 다져진 중앙 집권 국가 교과서 밖 세계사 부르주아의 교양, 르네상스 10장 힌두 세계의 울타리를 세우다 교과서 밖 세계사 인간이 빚어낸 신의 세계 11장 인도에 찾아온 이슬람 세력 교과서 밖 세계사 인도 사회, 이슬람의 세계로 12장 더 넓은 인도를 찾아서 세계사 산책 인도양의 주요 교역품 13장 뭍과 바다를 품은 동남아시아 교과서 밖 세계사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 세계사 연표 3권 초대하는 글 1장 통일로 가는 유목 세계와 농경 세계 세계사 산책 《삼국지연의》 바로 보기 2장 말 달리는 한반도, 일어서는 왜 세계사 산책 나라의 기틀을 다진 야마토 정권 3장 백강에서 겨루는 동아시아 삼국 세계사 산책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 이유 4장 통일 신라와 발해, 그리고 일본의 탄생 세계사 산책 당나라에서 활약한 동아시아 사람들 5장 비단길에 실려 온 당나라의 봄바람 교과서 밖 세계사 화려한 장안의 봄 6장 유목 국가에서 정복 국가로 교과서 밖 세계사 새롭게 보는 중앙아시아의 유목 문화 7장 양쯔 강 이남에서 다시 일어난 송 세계사 산책 송나라와 사귄 코리아 8장 몽골의 정복, 이에 맞선 항쟁 교과서 밖 세계사 몽골, 천하를 손에 넣다 9장 유라시아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다 세계사 산책 마르코 폴로, 세계를 향해 출발하다 10장 이슬람 세계를 누빈 나라들 교과서 밖 세계사 어른이 되는 방법, 할례받고 금식하기 11장 세 대륙에 걸친 제국, 오스만 튀르크 교과서 밖 세계사 술탄의 막강한 친위 부대 교과서 밖 세계사 지중해와 유럽을 겨냥하다 12장 인도의 새로운 전통, 무굴 제국 교과서 밖 세계사 힌두 사원에 새긴 힌두교의 뜻 교과서 밖 세계사 힌두와 이슬람의 만남, 타지마할 13장 다양한 역사가 굽이치는 동남아시아 교과서 밖 세계사 바다의 왕자, 말라카 세계사 연표 4권 초대하는 글 1장 바다로 나서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교과서 밖 세계사 금과 향료를 찾아서 교과서 밖 세계사 종교 개혁과 네덜란드의 대변신 2장 고산 지대에 꽃핀 아메리카의 문명 교과서 밖 세계사 중앙아메리카의 사라진 문명들 3장 유럽의 새 강자, 영국 세계사 산책 포카혼타스의 진실 교과서 밖 세계사 바다를 둘러싼 유럽 국가들의 다툼 4장 절대 왕정의 본보기, 프랑스 교과서 밖 세계사 절대주의, 넌 누구냐? 교과서 밖 세계사 베르사유 궁전의 빛과 그늘 5장 서유럽을 따르는 중·동부 유럽 교과서 밖 세계사 동유럽 발전의 뒤안길 교과서 밖 세계사 러시아, 유럽의 일부가 되다 6장 유럽을 살찌운 대서양 무역 세계사 산책 원주민 전사, 시팅 불 7장 명나라가 이끄는 동아시아 교과서 밖 세계사 동아시아의 바다, 세계의 바다 교과서 밖 세계사 제국의 우람한 모습, 자금성 8장 임진년, 전쟁에 휩싸이고 교과서 밖 세계사 전세를 바꾼 조선 수군의 활약 교과서 밖 세계사 전국 시대 일본의 세 인물 9장 오늘날의 중국을 만든 청나라 교과서 밖 세계사 중국의 강건성세 교과서 밖 세계사 전통의 이름으로 강요한 악습 10장 일본과 청나라로 향한 조선 세계사 산책 조선에 정약용이 있다 교과서 밖 세계사 조선의 대외 교류 11장 일본의 새 물결, 에도 바쿠후 세계사 산책 평범한 학생들이 다닌 평범한 학교 교과서 밖 세계사 나라 문을 닫고도 외국과 교류한 일본 12장 무역의 성장으로 하나 되는 세계 세계사 산책 향료, 동서 무역을 주름잡다 교과서 밖 세계사 세계 무역의 중심에 선 도시들 13장 문명의 공존과 충돌 교과서 밖 세계사 문명과 문명의 만남 교과서 밖 세계사 문명의 십자로, 이스탄불 세계사 연표 5권 초대하는 글 1장 새로운 삶의 방식, 근대 세계사 산책 새로운 시대를 연 철도의 역사 2장 자본가와 노동자의 등장 교과서 밖 세계사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을 만나다 3장 자본주의를 만든 산업 혁명 세계사 산책 기계를 부숴라, 러다이트 운동 4장 국민 국가를 만든 프랑스 혁명 교과서 밖 세계사 혁명에 앞장선 아줌마 부대 5장 유럽에 국민 국가를 전파한 나폴레옹 원정 세계사 산책 나폴레옹의 영광과 좌절 6장 1848년 혁명과 독일의 통일 세계사 산책 이탈리아, 부활을 꿈꾸다 7장 유럽 여러 나라의 산업화 교과서 밖 세계사 학교는 꼭 가야 해! 8장 노동 운동과 사회주의의 발달 교과서 밖 세계사 어린 노동자의 힘겨운 일상 교과서 밖 세계사 오언의 뉴래너크 공장에 가다 9장 제국주의의 등장 세계사 산책 쥘 베른이 그린 과학 기술 시대 10장 미국의 독립 세계사 산책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 11장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세계사 산책 세계 최초의 노예제 폐지 국가, 아이티 12장 남북 전쟁과 미국의 성장 교과서 밖 세계사 공존을 꿈꾼 원주민들 13장 미국의 팽창과 라틴 아메리카의 시련 세계사 산책 파나마 운하와 파나마 공화국 세계사 연표 6권 초대하는 글 1장 오스만 제국의 해체와 서아시아의 민족 운동 교과서 밖 세계사 무슬림 형제들이여, 제국주의에 맞서자! 2장 아프리카의 반제국주의 투쟁 세계사 산책 아프리카를 누빈 탐험가, 리빙스턴과 스탠리 3장 영국에 맞서 탄생한 인도 민족주의 세계사 산책 크리켓, 영국과 인도의 동상이몽 4장 외세를 딛고 일어서는 동남아시아 교과서 밖 세계사 나에게 손대지 마라! 5장 외세의 침략에 문을 연 동아시아 세계사 산책 짜장면, 짬뽕, 돈가스의 탄생 교과서 밖 세계사 ‘문명’이라는 이름의 폭력 6장 청의 근대화 운동 교과서 밖 세계사 국가를 위하여 파견된 유학생 7장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 세계사 산책 영국과 러시아의 대립 8장 중국의 위기와 신해혁명 세계사 산책 나라를 구하는 의사가 되고자 한 쑨원 9장 제1차 세계 대전 세계사 산책 제1차 세계 대전의 참상과 반전의 목소리 10장 세계를 뒤흔든 러시아 혁명 세계사 산책 혁명의 인간 레닌, 강철의 사나이 스탈린 11장 민주주의가 확대된 유럽 세계사 산책 우리에게도 투표할 권리가 있다! 12장 3·1 운동과 5·4 운동 교과서 밖 세계사 곳곳에서 들리는 우렁찬 함성 세계사 산책 황푸 군관 학교와 조선의 혁명가들 13장 간디와 호찌민의 독립운동 세계사 산책 아타튀르크의 터키 공화국 수립 세계사 연표 7권 초대하는 글 1장 세계를 덮친 대공황 세계사 산책 대량 생산 체제의 비인간성을 고발한 〈모던 타임스〉 2장 파시즘의 공포에 맞선 사람들 세계사 산책 베를린 올림픽과 손기정 3장 일본 군국주의에 맞선 투쟁 교과서 밖 세계사 《아리랑》으로 남은 한국인 혁명가, 김산 4장 제2차 세계 대전 세계사 산책 전쟁의 광기를 고발한 소녀, 안네 프랑크 교과서 밖 세계사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절규 5장 파시즘에 맞선 연합군의 승리 세계사 산책 국제 연합, 평화를 위해 모였지만… 6장 아시아 여러 나라의 독립 세계사 산책 아직도 끝나지 않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분쟁 7장 철의 장벽이 드리운 유럽 교과서 밖 세계사 매카시 선풍과 스탈린 주의 8장 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한국 전쟁 교과서 밖 세계사 어느 여덟 살 아이의 냉전에 대한 기억 9장 약한 나라들의 제자리 찾기 교과서 밖 세계사 피부색으로 차별하지 말라! 10장 베트남 전쟁과 프라하의 봄 교과서 밖 세계사 모든 권위에 저항하다 11장 산업화 경쟁으로 달라진 세상 교과서 밖 세계사 양성평등 사회를 향하여 12장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사회주의 붕괴 세계사 산책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날 13장 세계화 시대의 빛과 그림자 교과서 밖 세계사 아이들이 희망하는 평화로운 세상 14장 어떤 미래를 꿈꿀 것인가? 세계사 연표초등 교양의 필수, 맨처음 세계사!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최고의 세계사 입문서. 현직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낸 윤종배·이성호 선생님이 쓰고, ‘노빈손’·‘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를 그린 만화가 이우일·이우성 선생님이 그린 어린이 세계사 교양서입니다. 인류의 탄생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세계사를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구성하여 술술 읽으면서 저절로 세계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세계사는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토대가 되는 기초 교양입니다. 초등 교양의 필수인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쓰고 현장 교사들이 추천한 이 책은 최고의 세계사 입문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재미있고 친절하면서도 내용이 알차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세계사 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역사 교사가 쓰고 생생한 만화로 펼친 세계사 입문서 전국의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는 세계사를 생생한 만화로 펼쳐 전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낯선 지명과 인명이 무수히 등장하는 세계사를 밝고 유쾌한 만화로 구성해 쉽게 풀어 줍니다. 만화 속 주인공들이 역사 현장에 직접 들어가는 구성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직접 역사를 체험하면서 공감하고 때로는 기뻐하기도, 슬퍼하기도 하면서 세계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인물과 사건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알게 하고, 책 곳곳에 세계사 연표와 알짜 정보들을 숨겨 두었습니다. 더 깊이 있는 정보, 생각해 볼 문제는 정보글에 담았습니다.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지도와 도표,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세계사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재미만 추구하는 말랑한 역사 만화책이 불안하다면 역사 선생님이 직접 쓰고 현장 교사들이 추천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로 첫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세계사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세계사를 알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고, 우리 역사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세계사 속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 세계사를 아우르는 이 책과 함께라면 역사 공부가 만만해질 것이다. -황은희(서울창원초등학교 교사) 건강한 역사관을 심어 주는 책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는 전국역사교사모임이 펴내고 최초의 세계사 대안교과서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 쓴 세계사 교양서입니다. 2000여 명의 역사 교사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이라는 서구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서술한 원작을 바탕으로 했기에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스스로 과거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와 짝을 이루어 세계사 속 우리 역사, 우리 역사 속 세계사를 함께 아우를 수 있습니다. 흥미는 기본, 학습은 필수, 거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밝고 힘차게 그리면서도 뼈아픈 역사를 함께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유럽 중심에서 벗어나 세계 구석구석을 공평하게 담은 진짜 세계사 책이다. 한 편의 이야기 같은 세계사의 내용과 만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신나게 읽어도 남는 게 없는 일반적인 만화책과 확실히 다르다. 생동감 있는 사진 자료와 지도는 또 다른 볼거리이다. 초등학생인 내 딸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이강무(서울인창중학교 교사) 생생한 역사 체험과 흥미로운 세계사 이야기 만화 속 주인공 아이들은 시공간을 왔다 갔다 하는 능력을 지닌 대포코와 함께 역사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아이들이 직접 역사 속으로 들어가 체험하는 구성은 처음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유물과 유적 사진을 함께 담아 아이들이 역사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계사의 흐름을 머릿속에 정리한 뒤 ‘교과서 밖 세계사’, ‘세계사 산책’의 정보글에서는 세계사 속 놓치지 말아야 할 사건과 인물, 시사점을 담은 이야기, 세계사와 관련지어 살펴볼 수 있는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세계사를 폭넓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권에서는 인류의 탄생부터 문명의 시작을 다루고, 2권에서는 다양한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을 들려줍니다. 3권에는 비단길로 이어진 유라시아 세계를, 4권에는 바다의 시대가 열리며 변화한 세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5권에서부터는 새로운 시대인 근대의 시작을 펼치고 6권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의 민족 운동을 다루며, 7권에서는 전쟁과 갈등을 넘어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세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색다른 이야기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라는 이야기나, 예전에는 남아메리카 사람들의 생김새가 우리와 비슷했다는 이야기, 200년 전만해도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 나라들보다 중국과 인도가 훨씬 더 잘살았다는 이야기, 로마 제국의 화려한 생활 뒤에는 노예들의 힘겨운 노동이 있었다는 이야기 등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사람과 세상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갖게 해 줍니다. 세계사의 재료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영광스러운 승리와 고통스러운 패배이다. 그 기쁨과 슬픔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승화시키고 극복했을까? 세계사의 지식은 그들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어 우리의 내면을 채워 준다. 이 책에는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의 연륜이 녹아들어 있다. 세계 속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이 책으로 여러분 자신을 알차게 가꾸기를 바란다.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세계사 교양서 대포코와 함께 전 세계를 가로지르고 시공간을 넘나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역사의 현장에 있는 느낌으로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세계사를 즐겁게 공부하면서도 참된 의미를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들의 바람이자 이 책을 집필한 이유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는 세계사의 복잡한 사건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읽히기 때문에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세계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어른도 쉽고 흥미롭게 세계사의 줄기를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만화책이자 두고두고 읽는 세계사 교양서로 더할 나위 없는 책입니다. 부모에게 따로 묻지 않아도 아이 혼자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친절한 세계사 책이다. 비단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아, 그렇구나!”를 되뇌일 정도로 내용이 알차다. 세계사의 복잡한 인과 관계가 머릿속에 쏙쏙 정리되니 더욱 좋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세계사 교양서로 이만한 책이 없다. -김성전(서울수리초등학교 교사)
(모모네집 이야기 1) 꼬마 모모
양철북 / 마쓰타니 미요코 글, 기쿠치 사다오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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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외국창작마쓰타니 미요코 글, 기쿠치 사다오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모모와 아카네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의 이야기를 마치 다섯 살배기의 마음으로, 아이의 눈높이를 따라가며 그린 동화. 모모와 여동생 아카네가 커가는 과정에서 보이는 영혼의 성장과 자립, 그리고 어떤 현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세계에만 존재할 법한 판타지한 상상의 세계와 함께 흥미롭게 펼쳐 보이고 있다. 30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일본에서 첫 권이 출간된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3대에 걸쳐 대물림되면서 유년동화의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작품이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빛을 잃지 않고 사랑받아 온 가장 큰 이유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유쾌하면서도 아련한 자신의 성장 기록을 보는 듯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누구나 거쳤을 법한, 성장의 기쁨과 비밀이 담겨 있는 이야기, 모모와 아카네가 보여주는 크고 작은 일상의 이야기들 속에서 어린 독자들은 어느 새 주인공이 되고, 나아가 자신만의 훨씬 더 풍부한 이야기와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모모가 태어났을 때 쿠가 푸가 된 까닭 팬티 노래 모모, 어린이집에 가다 푸의 꼬리는 살랑살랑 달아난 당근 모모, 화나다 모모의 선물 비가 주룩주룩 푸가 화났어요 세 살이 된 모모 하느님, 하느님 엄마는 몰라 모모, 동물원에 가다 바람 속을 달리는 모모모모와 아카네가 보여주는 어린 영혼의 성장과 자립 ‘모모네 집 이야기’는 모모와 아카네의 성장을 축으로 한, 유아의 일상을 그린 동화다. 그렇다고 단순한 생활동화는 아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마치 다섯 살배기의 마음으로,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를 따라가며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모모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은 ‘어린 영혼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줄기로 모아진다. 투정도 부리고 엉뚱한 짓도 하고, 말썽도 일으키며, 아빠를 동정하기도 하고, 엄마가 일하는 것에 반발을 갖기도 하는 등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과 발랄함과 고집스러움을 지닌 모모와 아카네. 아이들이 진심으로 모모와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것은 모모와 아카네가 자신과 함께 커가고 있으며, 이야기 하나하나가 자신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가정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판타지한 상상의 세계 ‘모모네 집’에는 모모네 식구들 외에도 많은 조연들이 등장한다. 모모의 친구 역할을 하는 검은고양이 푸와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곰 아줌마, 쌍둥이 양말 탓타와 타아타 등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등장인물들의 마음속까지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가 시원찮은 솜씨로 짠 양말 ‘탓타와 타아타’는 어느 새 아카네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중요한 순간에 대활약을 하기도 한다. 또 검은 고양이 푸는 애완동물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모모의 놀이 상대, 엄마의 이야기 상대 역할을 하면서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몫을 톡톡히 한다. 이러한 조연들의 유머러스한 활약이 두 여자아이의 순진무구한 말과 행동에 색채를 덧입혀 주어, 평범한 가정의 일상을 생기 넘치는 것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삶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동화 ‘모모네 집 이야기’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재미가 풍부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혼과 죽음 등의 주제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고, 아빠와 엄마의 관계 변화가 보이기도 한다. 이런 어른들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작가는 어린아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징적인 말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늑대로 변신해 아카네를 찾아오는 아빠 등을 통해 아빠의 부재로 빚어지는 아이의 그리움을 표현하고, 아빠는 ‘걷는 나무’, 엄마는 ‘자라는 나무’라고 말해주는 숲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두 사람의 차이가 엄마 아빠의 이혼의 계기가 되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모모네 집 이야기’가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것은 이처럼 문학작품으로서 인간의 삶을 깊이 고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나와 할아버지와 눈보라
시공주니어 / 카를라 스티븐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마고 톰스 그림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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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카를라 스티븐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마고 톰스 그림
좀비펫 3
샘터사 / 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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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명작,문학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좀비펫 시리즈 3권.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를 비롯해 아이들이 한번쯤 집에서 키워 봤을, 혹은 키우고 싶을 법한 애완동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불안해지면 먹어야 하는 햄스터, 복수를 부탁하는 소심한 고양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정신없는 개, 부탁할 때조차 싸가지 없는 금붕어까지.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지난 이야기| 1. 늑대 울음소리| 2. 또 나타난 좀비펫| 3. 길들여지지 않는 개| 4. 예의 바른 강아지| 5. 토라진 단짝 친구| 6. 조의 계획| 7. 다시 찾은 오두막집| 8. 강아지를 만난 교장 선생님| 9. 떠나지 않는 좀비 개| 10. 조의 별명| 글쓴이·그린이·옮긴이 소개 좀비펫 한번 키워 볼래? 무덤에서 돌아온 사고뭉치 애완동물의 습격이 시작된다! 뱀파이어, 마녀, 좀비 등 캐릭터의 성격이 뚜렷할수록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대중에 선보일 기회가 많아진다.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에 불과했던 ‘뱀파이어’가 몇 세기 만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진화해 전 세계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듯, 바로 여기, 무수한 세월을 거쳐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난 ‘좀비’가 있다. 바로 '좀비펫 시리즈'의 악동들이다. 이 시리즈에는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를 비롯해 아이들이 한번쯤 집에서 키워 봤을, 혹은 키우고 싶을 법한 애완동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불안해지면 먹어야 하는 햄스터, 복수를 부탁하는 소심한 고양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정신없는 개, 부탁할 때조차 싸가지 없는 금붕어까지.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뚱보 햄스터, 소심한 고양이, 극성맞은 개, 까칠한 금붕어까지… 소름 끼치게 웃긴 좀비펫이 원하는 건 한 가지!! 주인공 ‘조’와 또래 친구들, 가족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이 잘 포착되어 있는 덕에, '좀비펫 시리즈'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리얼리티의 힘을 얻는다. 조는 좀비펫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좀비펫과 대화하다가 사라 누나에게 ‘상상 속 친구’와 이야기한다는 놀림을 받고, 좀비펫들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나 가게 매니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다. 심지어 단짝 매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좀비펫을 귀찮게만 여기던 조는 서서히 ‘좀비펫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저 귀여운 강아지를 갖고 싶은 열한 살짜리 꼬맹이가 아니라 생명을 가진 애완동물의 책임감 있는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좀비펫 시리즈'는 좀비펫이 저지르는 각종 유쾌한 사건들에 깔깔거리며 무심코 책장을 넘기지만, 다 읽은 뒤에는 ‘좀비펫’을 떠올리며 주위의 애완동물을 다시 살펴보게 만든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갈까?’라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는 애완동물도 우리처럼 목숨을 지닌 하나의 생명체라는 인식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용 소개 조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찰리 삼촌이 선물해 준 이상한 이집트 부적에 대고 소원을 말하기 전까진 말이다. 아누비스 부적에 소원을 빈 뒤, 다짜고짜 나타난 좀비펫들은 조에게 이제 부적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데……. 1 | 뚱보 햄스터의 등장 햄스터 덤플링은 진공청소기에 빨려 들어가 죽는다. 조는 덤플링의 ‘해결해야 할 사안’을 해결해 덤플링이 저승으로 가도록 도울 수 있을까? 2 | 소심한 고양이의 복수 고양이 피클은 개를 피해 달아나다 자동차에 치여 죽는다. 조는 피클의 여동생에게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양이 자매를 도울 수 있을까? 3 | 극성맞은 개의 절규 개 덱스터는 다람쥐를 쫓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조는 덱스터를 진정시키고 저승으로 가도록 만들 수 있을까? 4 | 까칠한 금붕어의 협박 금붕어 피즈는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내려져 죽는다. 조는 범인을 찾아서 피즈를 저승으로 보내 버릴 수 있을까?


국경일은 어떤 날일까요?
주니어김영사 / 송윤섭 지음, 최현묵 그림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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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교양,상식송윤섭 지음, 최현묵 그림
우리나라에는 어떤 국경일이 있는지, 국경일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한 교양학습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5대 국경일과 중요한 기념일, 그리고 대표적인 종교 기념일인 부처님 오신 날과 성탄절을 소개하면서 국경일과 기념일의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아이들에게 국경일이 언제인지만 알려 줄 것이 아니라 이 날을 왜 기념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국경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나 ‘국기를 다는 날’이 아닌, 우리나라와 민족의 역사가 담겨 있는 날이다. 책을 통해 국경일에 얽힌 우리 민족의 역사와 기념일의 유래를 알아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준다.삼일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 날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국경일과 기념일은 어떤 날일까요?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요 국경일에 가 보면 좋아요!우리나라에는 어떤 국경일이 있을까? 국경일은 왜 만들었을까?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 땅에 살아왔다. 외적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나라를 지켰고, 열심히 땀흘려 일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일들이 참 많았다. 그중에서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할 만한 일들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 바로 국경일과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는 모두 다섯 개의 국경일 있다. 3월 1일 삼일절, 7월 17일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이 바로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과 중요한 기념일, 그리고 대표적인 종교 기념일인 부처님 오신 날과 성탄절을 소개하면서 국경일과 기념일의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교양학습 그림책이다. 국경일에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겨 있어요! 얼마 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6월 6일 현충일이 어떤 날인지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아이들은 대부분 ‘빨간 날’ 또는 ‘노는 날’이라고 대답하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현충일이에요.”라고 대답한 아이도 있었지만, 현충일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아이는 한 명도 없었고 한다. 또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현충일은 ‘이순신 장군이 돌아가신 날’이라는 초등학생의 웃지 못할 답변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학생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한 중학교 1학년 담임 교사는 “일부 중학생도 현충일과 제헌절을 헷갈린다.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는 말을 전했다. 이는 특정 국경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 것이다. 보통 국경일 자체는 인식하고 있으나 국경일이 어떤 날인지, 나라에서 국경일은 왜 만들었는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다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다. 또 국경일과 기념일이 다르다는 것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경일은 ‘우리 민족이 이룬 가장 뜻깊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에서 법률로 정한 날’이고, 기념일은 ‘국경일 다음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할 만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는 어떤 국경일이 있는지, 국경일마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한 학습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국경일이 언제인지만 알려 줄 것이 아니라 이 날을 왜 기념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야 한다. 국경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나 ‘국기를 다는 날’이 아닌, 우리나라와 민족의 역사가 담겨 있는 날이다. 국경일에 얽힌 우리 민족의 역사와 기념일의 유래를 알아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보자.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이에요.광복절은 ‘빛을 다시 찾은 날’이라는 뜻으로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이에요.1945년 8월 15일,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다시 찾았어요.기쁨에 넘친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큰 소리로 외쳤어요.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이에요.개천절은 단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국가인고조선을 세운 일을 기념하는 국경일이에요.옛날 아주 먼 옛날,곰과 호랑이가 하늘나라 왕의 아들인 환웅을 찾아가인간이 되게 해 달라고 빌었어요.


테오도라
북스(VOOXS) / 김은희 지음, 투리아트 그림 /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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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인물,위인김은희 지음, 투리아트 그림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14권. 4세기 말, 동로마 제국에서 여왕보다 더 찬란한 업적을 이룬 테오도라 황후에 대해 담았다. 비천한 신분인 테오도라는 어떻게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녀가 선사하는 여왕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머리말_ 신비하고 낯선 나라에서 테오도라를 만날 시간! 1. 세넨무트와 마지막 여행이라고? 2. 이번엔 비잔틴 제국으로! 3. 화려한 수도 콘스탄티노플 4. 촌뜨기 황태자 피터 5. 로마의 동·서 교회, 맞붙다! 6. 새로운 황제가 탄생하다 7. 드러나는 진실 8. 테오도라가 선사하는 책임의 구슬 부록_ 비잔틴 제국의 황후이자 여왕, 테오도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면 기꺼이 나를 던지겠어!” 여왕보다 더 찬란한 업적을 이룬 황후 테오도라! ♣ 동로마 제국으로 간 지효와 세넨무트는 어떤 멋진 여행을 펼칠까요? 그리고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비천한 신분인 테오도라는 어떻게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그녀가 선사하는 여왕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 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비잔틴의 역사가 숨 쉬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세계 문명의 황금기를 누렸던 로마 제국은 다 아시겠지요? 하지만 로마도 세월이 흐르면서 쇠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4세기 말, 테오도시우스 1세는 이런 로마 제국을 동?서로 나누어 그의 두 아들에게 각각 통치를 맡깁니다. 그중 동로마가 바로 비잔틴 제국이랍니다. 이번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콘스탄티노플은 비잔틴 제국의 수도이지요. 시간이 흐르고 동.서 로마가 분열됨에 따라 교회 역시 동방과 서방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잔틴의 동방 교회와 서로마 지역의 서방 교회의 갈등이 깊어 가는 가운데, 테오도라가 등장합니다. 지효와 세넨무트는 구슬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여행을 떠납니다. 그때, 지효는 츠야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세넨무트가 고향인 이집트로 이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서운함과 아쉬움에 어쩔 줄 모르는 지효. 그 순간, 갑작스럽게 세넨무트와 또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지는 뭔가 무서우면서도 거대한 느낌이 듭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 둘러서서 환호성을 지르는 가운데, 섬뜩한 불곰이 침을 질질 흘리며 지효와 세넨무트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형경기장이었던 것이지요. 두 사람이 “이제 죽었다!” 라고 생각할 때쯤 멀리서 까만 머리를 휘날리며 어떤 소녀가 달려옵니다. 바로 창과 방패를 들고 맹수와 대결하는 검투사 테오도라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테오도라를 알게 되었지만 지효와 세넨무트는 완전 실망합니다. 여왕을 찾기 위해서는 왕궁으로 가야 하는데 테오도라는 검투사, 즉 천민이기 때문에 빈민촌에서 지내야 했던 것이지요. 천민이지만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리더십을 지닌 테오도라, 그리고 여왕의 구슬을 찾아 우왕좌왕하는 지효와 세넨무트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하늘이 내린 빛깔을 담은 고려청자와 형제 도공
한솔수북 / 권기경 지음, 김민정 그림 /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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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자연,과학권기경 지음, 김민정 그림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의 26권. 기품 있고 아름다운 비췻빛 청자를 만들기 위해선 흙과 유약, 온도가 중요하다. 흙과 유약엔 철분이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 된다. 가마의 온도는 마지막에 천이백 도가 넘어야 하고 가마 안에 공기가 못 들어가게 해야 한다. <하늘이 내린 빛깔을 담은 고려청자와 형제 도공>은 하늘이 내린 빛깔을 청자에 담으려고 애썼던 고려 도공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있다.아빠는 형만 좋아해! 서로 너무 다른 형제 도공 형제 도공의 대결 하늘이 내린 빛깔 녹청자 굽는 마을 다시 만난 형제 도공 기주가 건져 올린 보물 하늘이 내린 빛깔을 담은 청자의 나라!‘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늘이 내린 빛깔, 고려청자! 세계에 이름 난 청자의 나라, 고려! 바다 속으로 들어간 잠수부는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커다란 배 한 척이 진흙 더미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 둘레엔 엄청나게 많은 그릇들이 신비로운 빛깔을 띠고 흩어져 있었습니다. 잠수부는 떨리는 가슴으로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12세기 서해 깊은 바다 속에 가라앉은 이 배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세상을 감동시킨 하늘이 내린 빛깔, 고려청자 12세기 무렵 고려에 사신으로 온 송나라 사람 서긍은 ≪고려도경≫이란 책에서 ‘고려 비색 천하제일’이라고 적었다. 비췻빛을 띄는 고려청자가 천하제일이란 뜻이다. 고려청자의 가치는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영국 대영박물관이나 뉴욕의 메트로시티박물관 같은 곳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물로 떳떳이 전시되고 있다. 생활 속의 고려청자 고려 사람들한테 청자는 그저 사치품이나 장식품에 머물지 않고 여러 가지 도구로 널리 쓰였다. 찻잔과 술병은 물론, 밥그릇과 국그릇, 국자, 그밖에 의자나 문방구까지 살아가면서 쓰는 소품 하나하나도 청자로 만들었다. 상류층이 주로 비췻빛 청자를 썼다면, 중간 계층은 녹청자를 썼다. 녹청자는 탁한 초록이나 밤빛을 띄었다. 현대의 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고려청자의 수수께끼 기품 있고 아름다운 비췻빛 청자를 만들기 위해선 흙과 유약, 온도가 중요하다. 흙과 유약엔 철분이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 된다. 가마의 온도는 마지막에 천이백 도가 넘어야 하고 가마 안에 공기가 못 들어가게 해야 한다. 고려 만의 청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무 땔감만으로 그 온도를 유지했던 고려 도공들. 900년 전 고려 도공이 만들어 낸 비췻빛은 현대 과학과 기술로도 풀 수 없다. 그만큼 그 때의 기술이 뛰어났다는 것이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26편 ≪하늘이 내린 빛깔을 담은 고려청자와 형제 도공≫은 하늘이 내린 빛깔을 청자에 담으려고 애썼던 고려 도공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2단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음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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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음
1주 5회, 두 달에 완성하는 초등국어 독해력 교재로, 하루 15분씩, 하나의 독해 지문과 독해력을 키워주는 독해 문제 7개를 풀어보도록 구성하였다. 교과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유형의 지문을 수록하였고, 교과서 수록 작품 중심으로 선정하여 지문을 수록했다. 또한 매 지문마다 어법과 어휘만을 따로 공부하는 장을 수록하였으며, 학습결과를 재밌게 기록할 수 있는 학습평가 붙임딱지가 수록되어 있다.1주차 01회 육하원칙 02회 동물 사육사 03회 강아지를 찾아주세요 04회 홍시 05회 금덩이보다 더 귀한 것 1주차 부록 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바른 국어 사용법 - 맞히다/맞추다 2주차 06회 산호 07회 보고 싶은 달래에게 08회 드론 조종설명서 09회 도토리나무 10회 이름 짓기 가족회의 2주차 부록 독해에 도움 되는 배경지식 - 연날리기 3주차 11회 겨울잠을 자는 동물 12회 에너지를 절약합시다 13회 교내 방송 14회 발가락 15회 받아쓰기 시험 3주차 부록 독해에 도움 되는 관용표현 - 걸음아 날 살려라 4주차 16회 고인돌 17회 편지를 쓰는 방법 18회 전주 기행문 19회 토끼의 간 20회 다른 사람을 이기는 방법 4주차 부록 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바른 국어 사용법 - 안 먹어/않 먹어 5주차 21회 여러 가지 맛 22회 의성어와 의태어 23회 일기 예보 24회 동주의 개 25회 이모의 결혼식 5주차 부록 독해에 도움 되는 관용표현 - 머리를 굴리다 6주차 26회 여러 종류의 둥지 27회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28회 어린이 캠프 당첨 29회 고드름 30회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6주차 부록 독해에 도움 되는 배경지식 - 왜 수면이 필요한가요? 7주차 31회 해시계 32회 모차르트 33회 유학 간 형과의 전화 통화 34회 형과 목욕탕 다녀오기 35회 빨강 두건 아씨께 7주차 부록 우리말을 바르게 써 보아요! - 전화할 때 8주차 36회 밸런타인데이 37회 경복궁 탐방 38회 알프레드 노벨 39회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40회 아낌없이 주는 나무 8주차 부록 독해에 도움 되는 관용표현 - 다리를 뻗고 자다 1주 5회, 두 달에 완성하는 초등국어 독해력 교재! 하루 15분씩, 하나의 독해 지문과 독해력을 키워주는 독해 문제 7개를 풀어보세요! ●교과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유형의 지문 수록 ●교과서 수록 작품 중심으로 선정하여 지문 수록 ●매 지문마다 어법과 어휘만을 따로 공부하는 장 수록 ●학습결과를 재밌게 기록할 수 있는 학습평가 붙임딱지 수록 ●공부한 날이 쌓여갈수록 학생 독해력의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게 해주는 ‘문제 유형별 분석표’ 수록 ●독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읽을거리 다수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