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뼈에 숨겨진 사실을 요목 조목 재미있게 뜯어보는 책!
부러진 뼈를 잘 맞춰서 갖다 붙이면 저절로 붙게 된다. 뼈가 건물의 철근이나 우산 살과는 달리 활발하게 움직이는 살아 있는 조직이라는 증거이다. 이 살아 있는 뼈는 몸을 지탱하고 내장을 보호하는 일 뿐만 아니라 칼슘을 보관하고 혈액을 만드는 공장이기도 하다. 또 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물질 가운데 하나라서 우리는 뼈를 통해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
딱딱한 나무 막대기처럼만 보이는 뼈에 숨겨진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요모조모 뜯어보면서 우리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그 속에 감춰진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목차
뒤죽박죽 해골 퍼즐
말하는 뼈
살아 있는 뼈
움직이는 뼈
누구의 뼈일까?
깨금발 돋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