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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2.04.17
12,000원 ⟶ 10,800(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명작,문학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2012년 3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상상력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초등학생 스스로 과학 원리에 호기심을 갖고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주고 탐구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자극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 새벽 두 시, 캄캄한 어둠을 틈타 정체불명의 이웃이 이사를 온다. 사자만 한 검은 고양이, 젓가락에 감자 꽂은 것처럼 머리만 무시무시하게 큰 아저씨, 그리고 땅콩만 한 여자아이. 어느 날, 대문 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호기심대장 아로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실험실로 끌려가는데….첫 번째 실험-물질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이상한 꿈 지루한 수업 시간 고체에서 액체로, 마법에 걸린 아로! 두 번째 실험-액체와 기체 신기한 조각 케이크 서툰 스파이와 공부균 선생님 영영 액체 케이크 기체에는 무게가 있을까? 기체의 부피 변화 세 번째 실험-동물의 한살이 뭐든지 다 변하는 한살이 상자 공부균 선생님이 사라지다! 한살이 상자 속에서는 무슨 일이? 사람이 성장해 가는 것 네 번째 실험-동물의 세계 하늘을 나는 과학 교실 엘리베이터의 비밀 세상의 모든 동물 사는 곳에 적응하는 동물들 날아라, 과학 교실지금, 과학동화가 필요한 이유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교육은 결과론적이고 지식 중심적인 교육이 아니라, 과학적인 과정에 초점을 두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과학동화는 과학적인 사고 과정을 훈련할 수 있는 좋은 형식입니다. 좋은 과학동화는 어린이에게 밝고 긍정적인 태도와 용기를 줄 뿐만 아니라, 줄거리가 있기 때문에 과학적 사실만 강요하지 않고 과학적 사고의 과정을 발견해 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에서 아주 구체적인 과학 개념까지 잘 버무려져 조직화되어 있는 이야기를 읽은 어린이들은 호기심과 흥미가 자라고 탐구심이 높아지게 됩니다. 탐구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이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우리의 머릿속에 과학적 개념이 형성되려면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과학 탐구 과정은 직접적인 관찰이나 실험을 통해서, 그리고 자료 해석과 다양한 책읽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했던 개념과 원리를 저학년(1, 2학년), 중학년(3, 4학년), 고학년(5, 6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초등학생들의 탐구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에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치시키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내는 개념과 원리를 동시에 깨닫게 됩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한번쯤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들을 사건으로 만들어 내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주고 탐구력,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자극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줍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의 특징 첫째,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만으로 이해가 부족했던 개념과 원리를 저학년(1, 2학년), 중학년(3, 4학년), 고학년(5, 6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냈다! 둘째, 상상력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초등학생 스스로 과학 원리에 호기심을 갖고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셋째,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15년 과학교육 노하우가 촘촘히 담겨 있어 초등학생들의 탐구력,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책의 이야기 새벽 두 시, 캄캄한 어둠을 틈타 정체불명의 이웃이 이사를 온다. 사자만 한 검은 고양이, 젓가락에 감자 꽂은 것처럼 머리만 무시무시하게 큰 아저씨, 그리고 땅콩만 한 여자아이······. 어느 날, 대문 틈 사이로 안을 엿보던 호기심대장 아로는 으스스한 분위기의 실험실로 끌려간다. 그곳은 케이크를 먹고 몸이 액체로 변하는가 하면, 괴상한 물고기가 되어 물속을 헤엄치기도 하며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그것이 되어 보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온몸이 기체가 되었다가 액체로 변하고, 다시 고체로 변하는 엽기 미스터리 실험들 속에서 과연 아로는 살아남게 될까? 물질, 액체와 기체, 동물의 한 살이, 동물의 세계를 실감나게 배우며 탐구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가는 실험실 밖 진짜 과학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책 읽는 강아지 몽몽
비룡소 / 최은옥 지음, 신지수 그림 / 2014.02.18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최은옥 지음, 신지수 그림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강아지 ‘몽몽’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책 읽기’다. 그리고 몽몽이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때는 영웅이네 식구들이 집을 비우고 혼자 책 읽는 시간. 자신과 달리 게임에만 빠져 지내는 영웅이를 몽몽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책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몽몽이’와 게임만큼 세상에서 재밌는 게 없다는 ‘영웅이’의 대조적인 모습은 학교와 학원, 게임의 트라이앵글 속에서 사는 요즘 어린이들의 세태를 반영하며 이야기에 묘한 긴장감을 심어 준다.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얻기 위해 책 싫어하는 주인을 꼬드겨야 하는 애완견 몽몽의 웃기고 절절한 숙명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는다.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킁킁킁, 이건 내가 좋아하는 책 냄새잖아!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 펼치는 아슬아슬 특별한 작전 코믹하면서도 진지하다. 요즘 어린이들의 현실을 이야기 밑으로 재치 있게 숨겨두고 호기심 많은 강아지의 간절함에 공감하게 만든다.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수작! -김진경(동화작가), 공지희(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1,000만 원 고료,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최은옥의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문학상은 1회 김소민의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2회 성완의 『다락방 명탐정』을 발표하며 저학년 문학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왔다.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책 읽는 강아지 몽몽』은 “책 읽는 강아지”라는 호기심 샘솟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독자에게 생동감 넘치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강아지 ‘몽몽’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책 읽기’다. 그리고 몽몽이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때는 영웅이네 식구들이 집을 비우고 혼자 책 읽는 시간. 자신과 달리 게임에만 빠져 지내는 영웅이를 몽몽이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책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몽몽이’와 게임만큼 세상에서 재밌는 게 없다는 ‘영웅이’의 대조적인 모습은 학교와 학원, 게임의 트라이앵글 속에서 사는 요즘 어린이들의 세태를 반영하며 이야기에 묘한 긴장감을 심어 준다.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얻기 위해 책 싫어하는 주인을 꼬드겨야 하는 애완견 몽몽의 웃기고 절절한 숙명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최은옥 작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다져온 탄탄한 구성력과 필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 준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힘을 보태고 싶고 응원하게 만드는 캐릭터의 힘이 돋보인 작품”,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수작”이란 평을 받으며 올해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만장일치를 얻어냈다. 2011년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대상 수상작가이자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신지수의 그림은 캐릭터에 따듯하고 코믹한 숨을 불어넣는다. 만화 컷을 보는 듯한 재미난 구성과 간결한 색으로 담아낸 몽몽이의 모습이 요소마다 속이 간질간질한 웃음과 생동감을 준다. 쉿! 아무도 모르는 우리 집 애완견의 취향 “난 책이 읽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줌마가 어린 영웅이를 옆에 두고 책을 읽어 줄 때, 몽몽이는 늘 그 곁에서 함께 이야기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영웅이가 차차 글을 알게 되었듯 몽몽이도 자연스럽게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몽몽이는 책 읽는 것이 너무나 좋다. 책 좋아하는 사람이 다 그렇듯 킁킁 책 냄새만 맡아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솟아오른다. 아줌마, 아저씨가 출근하고 영웅이가 학교에 가면 몽몽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 혼자 책 읽는 시간을 음미한다. 최은옥 작가는 책 읽는 게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몽몽이의 캐릭터를 마치 우리 집 강아지인 양 생동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살려냈다. 아무도 없을 땐 꼭 사람처럼 행동하지는 않을까? 하는 애완동물에 대한 상상을 툭툭 건드리며, 몽몽이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발랄한 어조와 탄탄한 구성력으로 끌어 나간다. “내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 하며 식구들이 잊은 물건을 귀신같이 챙기고 능청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에선 남모를 애완동물의 심리를 들여다보듯 웃음이 난다. ‘애완견 생존 법칙’을 일러주는 눈엣가시 같은 이웃집 강아지 체리는 이야기에 재미의 결을 더해 준다. 책 좋아하는 몽몽이 vs. 게임 좋아하는 영웅이 ‘영웅아, 그 책 좀 읽어 봐. 제발.’ 영웅이와 몽몽이는 한 집에 살지만 취향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몽몽이가 책에만 코를 박고 지낸다면 영웅이는 학교와 학원 가는 시간을 빼고는 게임기에만 얼굴을 파묻고 있다. 하지만 몽몽이는 책이 재미없다는 영웅이를 이해하지 못할 뿐, 책을 읽는 데 별 문제는 없다. 영웅이가 선물받고 내팽개친 책들은 모두 몽몽이 차지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웅이의 생일날, 수지가 번개 시리즈의 1권을 선물하고, 그 책을 읽은 몽몽이는 2권이 너무도 읽고 싶어 그만 시름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이때부터 책을 구하기 위한 몽몽이의 비밀스럽고 특별한 작전이 시작된다. 강아지 몽몽이와 너무도 대조적인 영웅이의 모습은 학업에 시달리고, 게임에만 몰두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그리고 책 읽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몽몽이만의 유머 넘치는 작전은 슬며시 웃음을 주며 책 읽기에 대한 건강한 해법을 제시한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어린이 영어 말하기 2
노란우산 / 박현영 지음 / 2013.06.24
13,800원 ⟶ 12,420(10% off)

노란우산외국어,한자박현영 지음
말빵 어린이 시리즈. 집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에피소드로 모아 만화로 구성한 ‘어린이 영어 회화책’이다. 실제 생활에서 쓰는 살아 있는 표현들이므로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느끼고, 직접 일상에서 적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생활 회화를 기본을 하여 일상에서 밀접하게 쓰이는 여러 표현을 담아, 학습 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만화로 그려진 각각의 에피소드는 단편으로 구성된 듯 보이지만, 중요한 영어 표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온전히 자기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지속적인 반복, 친숙한 소재들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모두 학습한 후엔 어떤 일상회화에도 어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표현해낼 수 있을 것이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를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lesson 01 Night Light lesson 02 Let’s Bake Family Cookies! lesson 03 Who’s That? lesson 04 You Made It! lesson 05 What’s for Dinner? lesson 06 Why am I so tall? lesson 07 Can You Help Me? lesson 08 Beware of Pickpockets! lesson 09 Molly is Fussy lesson 10 Where Do You Live? lesson 11 How Many Do You Have? lesson 12 Where is It? lesson 13 It’s Not Mine! lesson 14 I Had Enough! lesson 15 There are Four Seasons lesson 16 My Body is Precious! lesson 17 The Race lesson 18 I’m a Tattletale lesson 19 Teacher’s Pet lesson 20 Summer Vacation‘코 파지마!’, ‘모범생’, ‘술래잡기’ 이런 영어 표현들을 알고 있나요? 《말문이 빵 터지는 어린이 영어 말하기》에는 이러한 일상적인 영어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집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에피소드로 모아 만화로 구성한 ‘어린이 영어 회화책’입니다.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에피소드, 예를 들어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놀이하기, 집안 치우기, 선생님과의 대화 등 일반 영어 회화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들만의 표현들로 가득합니다. 실제 생활에서 쓰는 살아 있는 표현들이므로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느끼고, 직접 일상에서 적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시리즈 구성] 책마다 20개의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표현과 단어의 난이도에 따라 1, 2, 3권으로 나누었습니다. 《말빵 어린이 영어 말하기》만 있으면 회화는 물론 NEAT 준비도 문제없어요! 아이들은 정확히 언제쯤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해볼 수 있게 될까요? 대학에 입학하면 그때부터 사용하게 될까요? 아니면 취업한 후에 회사에서? 아닙니다. 지금은 외국과의 높아진 교류만큼이나 일상에서,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심지어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도 세계인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점차 읽고 듣는 위주의 영어 교육에서 탈피해, 보다 능동적인 '영어 말하기 교육'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교육의 필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초등학교에서도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자유로운 영어표현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영어 말하기는 책의 지문을 달달 외우기만 한다고 저절로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풍부한 표현과 정확한 억양 및 발음이 함께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수동적으로 답을 체크하는 것이 아닌, 질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런 영어 말하기 능력을 학습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과 내용을 담은 지문을 통해, 영어를 반복해서 외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활과 관계없는 지문 및 표현들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거나 집중을 유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교사, 학부모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내고,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하고자 하는 노력 끝에 탄생한 영어 말하기 교재입니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생활 회화를 기본을 하여 일상에서 밀접하게 쓰이는 여러 표현을 담아, 학습 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만화로 그려진 각각의 에피소드는 단편으로 구성된 듯 보이지만, 중요한 영어 표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온전히 자기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지속적인 반복, 친숙한 소재들을 통해 지루하지 않게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는 일상적으로 외치고 끊임없이 반복할 때에야 학습이 가능하며 말문이 터지게 됩니다. 이 책을 모두 학습한 후엔 어떤 일상회화에도 어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표현해낼 수 있을 것이며,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인 NEAT를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신 나는 리듬의 챈트를 통해 보다 재밌게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세이펜이 적용이 되는 교재이므로 어린이들이 직접 지문을 콕콕 찍어가면서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즐거움까지 알게 될 것입니다. 책의 특징 * 일상생활 에피소드를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 권마다 20개씩, 모두 3권. 총 60개의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영어 회화가 쉬워집니다. * 일상에서 많이 쓰는 쉬운 대화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아이들이 집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담았습니다. * 세이펜으로 실감 나는 원어민 오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세이펜으로 반복해서 들으면서 원어민의 발음을 익히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부록 CD-ROM으로 원어민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 CD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익히며 신 나는 챈트로 해당 레슨의 단어 및 숙어를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구성으로 본문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처음 나오는 단어와 숙어, 꼭 필요한 표현을 정리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 챕터마다 본문의 내용과 표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20개의 레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레슨에는 6가지 구성이 들어 있습니다. 1. Today's story에서는 만화로 상황에 따른 표현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영어 표현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Words & Phrases에선 앞서 읽은 만화의 키워드가 되는 단어와 숙어를 예문과 함께 재미있는 챈트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Comprehension Questions & Answers에서는 질문과 답으로 에피소드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Conversation Questions을 통해서 질문에 맞게 자신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앞서 배운 영어 표현을 응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말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Listening Test에서는 에피소드의 내용에 맞는 알맞은 답을 골라볼 수 있고, 6. Dictation & Speaking에선 받아쓰기로 빈칸을 채워보면서 어떤 어휘가 적합한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와이즈만 과학사전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김형진 외 지음, 김석.송우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4.12.03
30,000원 ⟶ 27,000(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자연,과학김형진 외 지음, 김석.송우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학습 개념어를 엄선한 초등 과학사전이다. 학생들의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나다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하여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처음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시작하여, 매 페이지마다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담아 개념 이해를 돕고 재미를 북돋운다. 또한, 각 표제어에 표시되어 있는 관련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학 개념을 확장할 수 있으며, ‘잘못된 개념’, ‘하나 더’ 코너를 통해 과학 개념을 바르게 세우고 심화할 수 있다.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초.중등 기초에서 심화 개념까지 담긴와이즈만 과학사전문·이과 통합된 창의 융합 인재의 필수 과학사전 탄생!‘2015년부터 문·이과 통합형으로 교육과정 전면 개편’,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모토로 교육 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8학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 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학생들은 공통 과목으로 기초 소양을 쌓은 뒤 진로나 적성에 따라 선택 과목을 골라 심화된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과학을 조금 소홀히 했던 학생들은 과학에 흥미와 재미를 붙이며 필수 과학 개념들을 명확하게 습득해 다져놓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은 심화 과정으로 진입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 과학 개념을 숙지하고 연관 용어까지 가지치기하는 응용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이에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학습 개념어를 엄선해 창의적인 융합과학의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는 <와이즈만 과학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전 보는 습관’은 곧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과학 공부는 곧 호기심과 궁금증의 해결의 반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학습 태도가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며,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이 나왔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아서 학습 효과가 뛰어나고 더 발전적인 탐구 영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서술형 시험이 강조되고 다양한 영역을 융합해야 하는 교육 환경에서는 사전을 통해 ‘기초 개념 용어’를 바르게 알고 사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인터넷 검색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아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인터넷에 클릭해서 바로바로 알아내곤 합니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방법일 수도 있으나, 어렵고 길게 설명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정확하고 전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개념풀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하더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같은 용어가 나오면 또다시 인터넷에 의지해야만 하는 일회적인 학습을 반복하게 됩니다. 낱낱이 파편화된 정보 습득은 기억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와이즈만 과학사전>은 학생들의 이러한 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각 지식이 아닌, 맥락을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해설과 연관어까지 익힐 수 있어, 궁금했던 용어 하나를 찾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술술 넘기게 될 것입니다.중학 교과와 와이즈만 영재교육 커리큘럼까지 다룬 국내 최대 가나다순 표제어<와이즈만 과학사전>은 첫째, 가나다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하여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학생들이 교과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다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보다가 궁금한 과학 용어를 만나면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전입니다. 백과사전식 구성이나 교과 개념순 나열이 아니라 학생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단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시험 대비, 숙제나 탐구 수행, 영재교육원 대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과학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목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초.중등 과학 교과, 과학도서와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 용어들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습니다.셋째,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며, 개념을 확장.심화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시작하여, 매 페이지마다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담아 개념 이해를 돕고 재미를 북돋웁니다. 또한, 각 표제어에 표시되어 있는 관련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학 개념을 확장할 수 있으며, ‘잘못된 개념’, ‘하나 더’ 코너를 통해 과학 개념을 바르게 세우고 심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어의 한자와 영문 표기를 병행해 그 뜻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
좋은책어린이 /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2010.11.22
8,500원 ⟶ 7,65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7권.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는 <꺼벙이 억수>의 세 번째 이야기. 이번 책은 억수와 친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답고 순수함,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억수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난 책이다.초등학교 2학년 듣기·말하기 교과서에 실린 『꺼벙이 억수』, 억수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나타났던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에 이어 어느덧 ‘꺼벙이 억수’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억수와 친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답고 순수함,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억수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난 책이다. 어린이 독자들의 관심은 억수뿐만 아니라 찬호, 고은이 등 친구들에게까지 이어지는데, 억수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당연한 것인 듯하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참으로 잘 알아 주는 글, 생생한 감동과 따뜻함이 살아 있는 그림 덕분이 아닌가 한다. 월요일, 드디어 고마운 어른이 학교에 오시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궁금한 마음에 아침부터 교문 쪽에 눈이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시간이 다 가도록 그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제 오시는 거지?"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수군거렸습니다. 창문 옆자리에 앉은 찬호는 아예 운동장 너머 교문 쪽에 눈을 붙들어 맸습니다. "찬호야, 아직도니?" 정민이가 목소리를 낮춰 물었습니다. "다시 말해 봐." "조종사 아니, 기장!" "그렇지, 잘했어. 그런데 미안하지만 아직도야." "승용차가 들어오는지 잘 봐." "알았다니까." "기장! 택시를 타고 오실지도 몰라" 미란이가 고개를 쏙 빼고는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알았어. 잘 볼게." 둘째 시간이 끝났습니다. 그때까지도 교문은 조용하기만 했습니다. 셋째 시간을 알리는 벨리 울렸습니다. 선생님이 들어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얘들아, 많이 궁금했지? 조금 전에 그분이 학교에 오셨어. 지금 교장 선생님하고 말씀을 나누고 계시단다.?? 아이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고는 곧 "언제 오신 거지?"하는 얼굴로 서로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때까지 교문 안으로 들어온 승용차나 택시는 한 대도 없었거든요. "얘들아, 비행기를 타고 오셨나 보다." "아니야. 그분은 투명인간이어서 사람들 눈에 안 보인대." "에이……" "하하하!" 교실이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Why? 로켓과 탐사선
예림당 / 황근기 글, 김성래 그림, 정홍철 감수 / 2015.01.05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자연,과학황근기 글, 김성래 그림, 정홍철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29권. 인류가 쏘아 올린 로켓과 탐사선이 어떻게 발달했고 그 종류는 무엇인지, 수많은 인공위성은 왜 쏘아 올리는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훈련은 무엇이며, 우주선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주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아울러 미래의 우주 개척자 꿈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Why? 로켓과 탐사선을 내면서… 3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어 … 10 어린이 우주 비행사 선발 대회 … 15 우주 비행사들의 발자취 … 20 로켓의 역사 … 25 로켓은 어떻게 우주를 날까? … 33 로켓의 구조 … 37 미국 항공 우주국에 가다 … 41 무중력 체험 훈련 … 44 중력 가속도 훈련 … 52 비상 생존 훈련 … 57 폐쇄 환경 적응 훈련 … 61 우주 유영 훈련 … 64 우주 왕복선의 모든 것 … 68 우주 왕복선의 그림자 … 76 우주 비행사 최종 테스트 … 80 가자, 진짜 우주로! … 85 우주선에서의 생활 … 90 여러 가지 인공위성 … 99 인공위성이 지구 궤도를 도는 원리 … 105 달을 누빈 탐사선 … 109 탐사선의 행성 여행 … 114 보이저호의 대모험 … 121 위기에 빠진 국제 우주 정거장 … 128 화성의 비밀을 푼 탐사선 … 137 우주를 누비는 탐사선 … 146태양계의 비밀과 우주의 신비를 풀어 줄 로켓과 탐사선 사람들은 오랫동안 품어 온 우주에 대한 환상과 궁금증을 풀기 위해 로켓과 탐사선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힘든 훈련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우주로 가고 싶어했다. 그러다 드디어 1961년 4월 12일, 옛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세계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했고 이어1969년 7월 20일에는 미국의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올드린이달 탐사선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딛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2008년 4월 8일에 이소연 박사가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우주에 첫발을내딛으면서 세계에서 38번째로 우주인 배출 국가가 됐다. 또 우리나라는 2013년 1월 30일,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를 쏘아 올림으로써 과학 기술의 선진국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런 노력으로 인류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인 화성과 금성에조차 아직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한데다 끝없는 우주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주 과학자들은 좀 더 나은 로켓과 탐사선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따라서 언젠가는 우리가 궁금해하는 태양계의 비밀, 더 나아가 드넓은 우주의 신비를 풀 수 있는 날이올 것이다. 이 책에는 인류가 쏘아 올린 로켓과 탐사선이 어떻게 발달했고 그 종류는 무엇인지, 수많은 인공위성은 왜 쏘아 올리는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훈련은 무엇이며, 우주선에서의 생활은 어떤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우주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아울러 미래의 우주 개척자 꿈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라퐁텐우화집
크레용하우스 / 라 퐁텐느 글, 크리스토르 블랭 외 그림 / 2001.02.23
15,000원 ⟶ 13,500(10% off)

크레용하우스그림책라 퐁텐느 글, 크리스토르 블랭 외 그림
우리의 커다란 집 태양계
아이세움 / 김동광 글, 조지령 그림 / 2004.09.10
7,500원 ⟶ 6,750(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김동광 글, 조지령 그림
밤하늘의 별에서 은하계, 태양계, 지구의 생성과 우주의 끝까지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해 가지는 호기심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우주의 시작과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고, 생명체를 이루는 원소가 태양과 같은 항성의 내부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생명의 원천이자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 태양계는 우주에서 우리가 가장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영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우주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지요. 태양계의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는 곧 우주의 탄생 과정에 대한 이해와 일치합니다. 또한 태양은 우리 생명의 원천이자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항성(恒星)인 태양의 탄생 과정은 지금 우리 몸을 이루는 중요한 원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태양계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인 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광활한 우주와 나는 어떤 관계일까? 우주는 언제나 우리의 상상력을 부채질합니다. 맑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올려다보면 숱한 의문이 떠오르곤 하지요. 도대체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는 무한할까, 아니면 끝이 있는 것일까? 저 많은 별들 중에서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있을까?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은, 사실 모든 생명체의 고향과 같습니다. 사람을 비롯해서 생명체를 이루는 무거운 원소는 모두 태양과 같은 항성의 내부에서 만들어졌으니까요. 그 원소는 별이 수명을 다해 폭발할 때 드넓은 우주로 흩어진 뒤, 먼 지구까지 흘러와 지금 우리의 몸을 지탱해 주고 있지요. 또한 태양은 우리 모두의 고향이며 우리의 몸을 비롯해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태양에서 온 것입니다. 식물도 동물도, 태양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생명체는 지구에 국한되지 않으며, 또한 우주는 우리의 터전인 셈입니다. 수십억 년 후 태양이 수명을 다한 후에도, 우주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태양이 폭발하면서 퍼진 구성 성분은 우주 멀리까지 날아가 또다른 태양을 만들고,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가진 행성도 만들어지겠지요. 우주와 모든 것은 생기고 소멸하면서, 계속해서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광대한 우주와 나는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심해에서 살아남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 2011.07.18
9,800원 ⟶ 8,820(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글, 한현동 그림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30권 '심해에서 살아남기' 편에서는 잠수정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심해 깊숙이 들어가게 된 서바이벌 짱 지오가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심해의 자연환경과 생물들을 배워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몸이 투명한 물고기, 스스로 빛을 내는 해파리, 소화 기관이 없는 벌레 등 바다 표면이나 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심해 생물들은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환경도 살펴본다. 험난한 심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생물들의 적응방법과 바다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 등도 재미있는 만화와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생생하게 익힐 수 있다.1장 공 박사의 초청 2장 잠수정 암모나이트호 3장 심해 탐험 4장 긴급 상황, 메탄가스 분출 5장 끊어진 케이블 6장 거대 바다 생물의 등장 7장 대왕오징어와 향유고래의 대결 8장 심해 생물들의 식사시간 9장 심해 열수구에서 탈출하기 10장 창꼬치 떼의 습격 11장 심해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서바이벌 대모험, 이번엔 심해다! 깊은 바닷속 위기에 빠진 암모나이트호를 구하라!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7차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살아남기 7차 시리즈의 세 번째 편에서는 수천 미터 속 깊은 바다의 세계, 심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빛 한 점 없는 어둠과 온몸을 짓누르는 수압 등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도무지 생명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심해! 그러나 그곳에도 나름의 생존방법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이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하며 살아갑니다. <심해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잠수정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심해 깊숙이 들어가게 된 서바이벌 짱 지오가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심해의 자연환경과 생물들을 배워봅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수많은 생명과 자원을 감춘 지구의 비밀, 심해 ‘물의 행성, 지구’라는 말이 있을 만큼 지구의 3분의 2는 물입니다. 그리고 이 중 대부분은 바다이며, 바다의 표면적은 3억 6천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바닷속에는 어패류와 같은 생물자원, 해저 유전과 탄광 같은 화석 에너지 등 다양한 자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바다는 미래 인류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바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특히 전체 바다의 93%에 달하는 깊이 200m 이하의 심해는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탐사가 어려워 더욱 알려진 것이 적습니다. <심해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아직까지도 그 실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영역인 심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몸이 투명한 물고기, 스스로 빛을 내는 해파리, 소화 기관이 없는 벌레 등 바다 표면이나 육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심해 생물들은 물론, 그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심해 환경도 살펴봅니다. 험난한 심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생물들의 적응방법과 바다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 등도 재미있는 만화와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생생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책 속의 정보를 통해 수수께끼 같은 심해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하나 풀어보세요. 신비롭지만 위험천만한 심해에서 펼쳐지는 지오의 서바이벌 대모험! 갯벌 체험 보고서를 인정받은 지오는 해양 연구소 공 박사의 추천으로 해양 탐사 여행에 동참하게 됩니다. 열대 바다의 산호초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바다를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잠시, 지오의 눈앞에 낡은 보트를 타고 산호섬 횡단에 나선 피피와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헬기에서 떨어져 내린 케이까지 등장합니다. 바이러스와 인체에 이어 다시 심해에서까지 만난 세 사람! 피피는 은근히 지오의 서바이벌 짱 자리를 탐내고 지오가 이를 견제하는 가운데, 히포호의 기술을 이어받은 암모나이트호가 시험 운전을 시작합니다. 과연 암모나이트호의 시험 운전은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암모나이트호의 입수와 함께 사라진 지오와 피피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요? 지오 일행이 움직이는 곳마다 벌어지는 서바이벌 상황은 심해에서도 계속됩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9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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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자연,과학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 세계 각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형사와 탐정들을 배출한 어린이 형사 학교에 최근 2년째 지원자는 뚝 끊기고, 경찰청장은 예산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어린이 형사 학교의 박춘삼 교장은 과학 영재들을 모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과학 영재들을 찾아는 박춘삼 교장과 그의 조수 어수선 형사. 과연 최고의 과학 영재들을 찾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를 만들 수 있을까? 주인공들이 부딪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과정 속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된다.9권 코단의 첫 수업! 사건 1 : 산장에서 생긴 일 사건 2 : 유서의 진실을 밝혀라! 사건 3 : 한 청년의 죽음 사건 4 : 신혼여행, 이별 여행 사건 5 : 마약 조직을 잡아라! CSI, 고민에 빠지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b><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세계로 나아가다! - 중국 ‘상해과학기술문헌출판사’와 태국 ‘난미 북스’에 전체 시리즈 판권 수출!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 CSI 광팬입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우리 집 승민이, CSI를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 8권도 사 달라며 야단입니다. 매번 CSI 언제 나오냐며 묻곤 하죠.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 역시도 사 주길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gnslalslak** 님) * 이 책도 별 5개를 주게 되는… 아니, 별 5개만으로는 부족한 책이다. 또 이 책이 온 것을 보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다.** (choki4** 님) * 과학 형사대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사 주겠다고 했더니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원래 과학에 무지 흥미가 많은 아이인지라 책에도 애착이 많네요. 저희 아이는 참고로 5학년, 현재 과학 발명 영재랍니다.ㅎㅎ (sjm6902** 님) *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lkw10** 님) *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사건을 풀어 가는 이야기에 과학 교과 과정의 내용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네요.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sossu** 님)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한영재, 이요리, 반달곰, 나혜성. 이들 CSI 대원들이 졸업한 후에도 CSI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CSI 부활을 소리 높여 요청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로 CSI 2기를 만드는 거죠. 그 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한 사람들은 바로 황수리, 양철민, 소남우, 강별. 후배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CSI 2기가 된다는 생각에 가슴 벅차 합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CSI,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 과학 영재들의 계승자,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입니다!


주니어 리딩튜터 Junior Reading Tutor Level 1
NE능률(학습)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8.08.31
12,000원 ⟶ 10,800(10% off)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중학 영어 독해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초6-예비중1 학생들을 위한 2019년 개정판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지문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쏙쏙 채워주는 배경지식 및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한 유형의 문제로 중학 영어 독해 실력 기본기를 위한 교재이다.Section 1 Food 1 달걀 맛이 나긴 하는데… 2 비슷한 너희들~ 정체가 뭐니? 3 멜론을 먹을 때에는… 4 무시무시한 땅콩 Section 2 Places 1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2 바다가 빨간색이라고? 3 음식도 안전벨트가 필요해! 4 남극에 호수가? Section 3 Culture 1 약속 시간이 언제니? 2 발을 조심하세요! 3 코치님에게 게토레이를? 4 새해 첫날, 어떤 음식을 먹을까? Section 4 Art 1 특별한 날, 특별한 구글 로고 2 그림으로 말해요 3 죽은 영혼을 위한 첼로 연주 4 고흐의 서명에 이런 비밀이! Section 5 The Internet & Technology 1 눈물 한 방울이면 충분해요! 2 나한테 지금 냄새 나니? 3 자, 귀를 보여주세요! 4 컴퓨터에게 윙크를? Section 6 Humor & Stories 1 네가 속 썩여서 그래! 2 내 말 들려요? 3 내 실수, 네 실수를 왜 따지는데? 4 컵의 무게가 달라진다고? Section 7 Sports & Entertainment 1 당당해서 더 아름다워~ 2 F1의 숨은 영웅 3 Derby, 그 유래를 찾아 영국으로! 4 전 세계의 음악을 즐겨요 Section 8 Animals & Plants 1 때밀이는 나한테 맡겨줘! 2 귀 쫑긋~ 사막여우 3 어질어질 꽃 냄새 4 곰벌레, 죽지 않아~ Section 9 Origins 1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2 통나무를 닮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3 아~ 향긋한 커피콩 볶는 냄새 4 시저의 비밀 메시지 Section 10 Science & Universe 1 안 들린다고요?! 2 우리는 과학적인 해적이야! 3 앗, 차가워! 4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1) 소개글 중학 영어 독해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초6-예비중1 학생들을 위한 2019년 개정판 주니어 리딩튜터 Level 1!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지문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쏙쏙 채워주는 배경지식 및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최신 학습 경향을 반영한 유형의 문제로 중학 영어 독해 실력 기본기를 위한 교재이다. 2) 특장점 1.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시리즈 구성 및 난이도 - 렉사일 지수 및 단어 수를 기반으로 개발된 객관적인 단계 구분 - 렉사일 지수: 미국 교육연구소인 MetaMetrics가 개발한 미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영어 읽기 지수 2. 양질의 지문과 문제, 풍부한 배경지식, 다양한 단어 퍼즐, 재미있는 읽을 거리를 통한 영어 독해 학습 - 학습 전 소재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Think! - 지문에 대한 배경지식 및 관련 상식을 쌓을 수 있는 Knowledge Bank - 각 섹션에서 배운 어휘와 숙어를 확인하는 Review Test - 각 섹션별 본문과 연관된 흥미로운 주제의 쉬어가기 코너 3.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의 지문과 문제 - 독해 실력이 향상되는 서술형 문제 강화 -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소재 선정 - 중등교육과정의 중요 어휘와 문법 반영 4. 자습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친절한 정답 및 해설 - 정답의 이유를 쉽게 설명해 주는 친절한 문제 해설 - 지문을 빠르게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직독직해 코너 -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 없도록 도와주는 구문 해설 5. 주니어 리딩튜터로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누리는 혜택 - 직독직해 Worksheet - QR코드로 듣는 지문 - 어휘 암기장 - 지문 MP3 파일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사계절 / 햇살과나무꾼 / 199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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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자연,과학햇살과나무꾼
컴퓨터, 비행기, 자동차, 합성섬유, 휴대전화 등의 발명품이 가져다준 편리함과 함께, 이것이 초래한 환경파괴, 전쟁 등 나쁜 점을 동시에 살펴 보았다. 합성세제는 놀라운 세척력으로 빨래하는 수고로부터 벗어나게 하였지만, 강과 바다를 오염시켜 인류와 자연을 위협하기도 한다.001. [생활용품] 002. -깨끗한 옷, 더러운 물-합성세제 003. -가벼운 책, 죽어가는 나무-종이 004. -편리한 포장, 썩지 않는 쓰레기-비닐 005. -시원한 여름, 때아닌 여름 감기-에어컨 006. -맛 좋은 음식, 병드는 몸-화학조미료 007. -깨끗한 변기, 물 낭비 변기-수세식 변기 008. -나만의 음악 감상, 보청기 신세-이어폰 009. [의약, 화학] 010. -세균 죽이려다 세균을 면역시킨다-항생물질 011. -산업현장에서는 안전한 화약, 전쟁터에서는 위험한 무기-다이너 012. -질긴실, 숨막히는 실-합성 섬유 013. -값싸고 튼튼한 소재, 골치 아픈 쓰레기-플라스틱 014. -풍요로운 수확, 산성화되는 땅-화학비료 015. -알록달록한 옷, 병드는 하천-합성 염료 016. -해충도 죽이고, 사람도 죽이고-살충제 017. [첨단제품] 018. -작아지는 전자제품, 파괴되는 오종층-반도체 부품 019. -들고 다니는 전화, 뇌를 괴롭히는 전화-핸드폰 020. -슈퍼급 전자 계산기, 도둑맞는 정보-컴퓨터 021. -잘 들리는 소리, 잘 엿듣는 기계-마이크로폰 022. -여객기에는 신호등, 미사일에는 공격 무기-레이더 023. -신나는 세계 여행, 무서운 폭격-비행기 024. -꿈의 우주 개발, 쌓이는 우주 쓰레기-인공위성 025. [기타] 026. -강력한 에너지, 무서운 핵무기-핵에너지 027. -빠른 이동, 매캐한 공기-자동차 028. -안전한 고무 바퀴, 처치 곤란한 고무 바퀴-타이어 029. -홍수와 가뭄 예방, 물에 잠기는 산과 들-댐 030. -상쾌한 음료, 이빨 썩는 음료-콜라 031. -수술에는 생명의 및 전쟁에는 죽음의 빛-레이저 광선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용품"을 다루고 있는 1부에서는 합성 세제·종이·비닐·에어컨·화학 조미료·수세식 변기·이어폰 등 일상 생활에서 늘 사용하는 발명품들을 다루고 있다. "의약·화학"을 다루고 있는 2부에서는 항생 물질·다이너마이트·합성 섬유·플라스틱·화학 비료·합성 염료·살충제 등을 다루고 있다. "첨단 제품"을 다루고 있는 3부에서는 반도체 부품·핸드폰·컴퓨터·마이크로폰·레이더·비행기·인공 위성 등을 다루고 있다. 4부에서는 중요하지만 비슷하게 묶을 수 없는 발명품들을 "기타"로 묶고, 핵 에너지·자동차·타이어·댐·콜라·레이저 광성 등을 다루고 있다. 다음에는 각각의 항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모두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한 항목을 예로 들어 살펴보기로 하자. 1부 "생활 용품" 중에서 "합성 세제" 편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비누가 없던 시절에 어떻게 빨래를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인류가 비누를 발견하게된 과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주고 있다. "빨래의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비누의 출현은 인류의 생활에 매우 편리함을 주었다. 그럼, 비누가 때를 빠지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비누 분자가 "소수기"와 "친수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을 싫어하는 소수기는 먼지나 기름 분자에 달라붙고, 물을 좋아하는 친수기는 물 분자에 달라붙는다. 그래서 소수기가 빨랫감에 붙은 때를 에워싸서 빨래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는 것이다. 비누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이야기는 합성 세제의 발견으로 넘어간다. 1890년 독일의 화학자 크라프트가 실험을 하다 합성 세제를 발견한 이야기, 합성 세제가 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합성 세제가 새롭게 개발된 이야기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정착된 합성 세제는 뛰어난 효능으로 비누의 역할을 대체하게 된다. 하지만, 합성 세제에는 장점 못지 않게 단점이 있었다. 단점은 주로 "알킬벤젠술폰산염"에 기인한다. 자연에서 분해가 잘 되지 않는 이 화학물질은 강과 산을 오염시키는 주범인 것이다. 심지어 물고기를 통해, 식수를 통해 우리의 몸속에 침투함으로써 우리의 건강까지 위험한다. 그래서 비누를 갈아먹기로 유명한 쥐도 합성 세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합성 세제와 똑같은 효과를 내는 "비누"를 써서 물의 오염을 방지하려는 노력, 독성이 없고 분해가 잘 되는 세제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 등을 소개하고, 우리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세제를 개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제시하고 있다.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보물창고 / 이금이 지음, 최정인 그림 / 2010.03.10
12,800원 ⟶ 11,520(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이금이 지음, 최정인 그림
어린이의 답답하고 가려운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주기 위한 이금이 작가의 신작 동화집. 표제작인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비롯해 「기절하는 양」, 「열려라, 맘대로 층!」, 「누리는 꾸꾸 엄마」까지 어린이들이 원하는 것들을 재치 만점의 상상력으로 표현한 매력적인 단편동화 4편이 담겨 있다. 어른들의 생각만 강요하고 자신들의 마음은 몰라주어 뾰로통해진 어린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주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또한 이 동화집을 함께 읽는 어른들도 책장을 덮을 때는 어린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알아주어야 한다는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독자를 놀래 주는 네 편의 작품들을 통해, 그동안 『너도 하늘말나리야』(푸른책들, 1999), 『유진과 유진』(푸른책들, 2004)으로 널리 알려진 이금이 작가의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문장이 어떻게 통통 튀는 위트와 재미를 입고 변모하는지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 『그림 도둑 준모』 외 수많은 동화책과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던 화가 최정인의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삽화도 읽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 준다. 기절하는 양 싫어요몰라요그냥요 열려라, 맘대로층! 누리는 꾸꾸 엄마 지은이의 말 ▶ 전국에 ‘유행성 3요병’ 비상이 걸렸다! 어른들에게는 신종 플루만큼 무서운 전염병이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일명 ‘3요병’인데, 문제는 그 피해가 병에 걸린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3요병의 주된 증상은 병에 걸린 어린이가 어른의 말에 무조건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하고 대답하는 것. 아직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3요병 전문 병원의 관계자는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는 어른들의 잘못된 어르니즘으로 인해 어린이의 마음이 곪아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병에 대한 처방전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바로 ‘이것’이라고 대답했다. ▶ 어린이의 답답하고 가려운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이금이 저학년 동화집 ‘요요요’ 오늘도 엄마는 밀린 학습지를 얼른 풀라고 잔소리를 하고, 아빠는 내 말을 끝까지 들어 보지도 않고서는 내가 잘못했다고 윽박지른다. 엄마 아빠는 일하느라 만날 바빠서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이런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의 마음은 어른들에게서 점점 토라지고 마는데, 마음의 면역력이 떨어진 이즈음 ‘3요병’에 걸리기가 가장 쉽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내려진 처방전이 있으니, 바로 이금이 작가의 신작 저학년 동화집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보물창고, 2010), 줄여서 ‘요요요’이다. 표제작인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비롯해 「기절하는 양」, 「열려라, 맘대로 층!」, 「누리는 꾸꾸 엄마」까지 어린이들이 원하는 것들을 재치 만점의 상상력으로 표현한 매력적인 단편동화 4편이 담겨 있다. 어른들의 생각만 강요하고 자신들의 마음은 몰라주어 뾰로통해진 어린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주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또한 이 동화집을 함께 읽는 어른들도 책장을 덮을 때는 어린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알아주어야한다는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싫어! 엄마 마음만 있어? 내 마음도 있다구!” “싫어! 엄마 마음만 있어? 내 마음도 있다구!” 이금이 작가가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길거리에서 엄마와 실랑이를 벌이던 한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버럭 지른 이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그때 작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아이와 똑같은 마음을 느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가 된 지금, 마음대로 하는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까지도 알게 된 어른으로서 이 단편동화들을 집필하였다.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독자를 놀래 주는 네 편의 작품들을 통해, 그동안 『너도 하늘말나리야』(푸른책들, 1999), 『유진과 유진』(푸른책들, 2004)으로 널리 알려진 이금이 작가의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문장이 어떻게 통통 튀는 위트와 재미를 입고 변모하는지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 『그림 도둑 준모』 외 수많은 동화책과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던 화가 최정인의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삽화도 읽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 준다.“증세가 어떠니? 어디가 아픈 거야?”코끼리 선생님이 몽몽이에게 물었습니다.“몰라요.”“모르다니. 어디가 아픈지 분명히 이야기해야지. 어서 말해 봐.”“싫어요.”몽몽이의 대꾸에 코끼리 선생님은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기 위해 귀를 펄럭거렸어요.“싫다니! 그럼 병원엔 왜 왔어?”“그냥요.”“뭐라고? 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야?”코끼리 선생님이 소리를 꽥 질렀습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6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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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자연,과학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26권은 CSI 아이들이 열에 의한 부피 변화, 부력, 배설과 오줌, 운석 등 교과서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과학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한 ‘사건 해결의 열쇠’ 코너와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과학 실험 코너’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우정·희망 등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유쾌한 성장 동화이다.희망이 있다는 것 사건 ① 위험에 빠진 목격자 핵심 과학 원리 - 열에 의한 부피 변화 사건 ② 멋진 선후배 핵심 과학 원리 - 부력 사건 ③ 좀도둑을 잡아라! 핵심 과학 원리 - 배설과 오줌 사건 ④ 폭발을 막아라! 핵심 과학 원리 - 운석 두근거리는 마음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과학과 추리의 만남! 모든 사건 해결의 열쇠는 ‘교과서 과학’에 있다! “저희 아이는 이 시리즈를 읽고 나서 확실히 과학에 관심이 많아지고 과학 지식과 추리력 부분이 많이 성장한 듯해요. 무엇인가 스스로 탐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형사 학교 친구들처럼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문제 해결력에 있어 아주 큰 성장을 할 것 같네요.” (kwa** 님)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일러스트가 만화 풍일 뿐 내용은 만화가 아닌 동화로 되어 있어 아이가 학습만화만 좋아한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을 듯해요. 아이들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글자 책으로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win2** 님) “아이들의 알콩달콩 우정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는 CSI! 다음 권도 미리 기대해 봅니다.” (해피** 님)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어린이책∥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중국, 태국, 대만으로 판권 수출 CSI, 경찰서에 파견되다! 마리는 엄마 뺑소니 사건의 목격자가 나타났다는 얘기에 희망에 부풀지만 목격자는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실망이 큰 마리를 위해 어 교감이 내린 특단의 조치는 바로 경찰서 파견 근무! 두 명씩 짝을 지어 간 곳에서 아이들은 또 어떤 사건을 해결하게 될까?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는 …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사고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과학추리동화입니다. 과학 지식이 뛰어난 어린이 형사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사건·사고를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으면 저절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와 관찰력·추리력·통합적 사고력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우정·희망 등의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유쾌한 성장 동화입니다. 또한 2008년 6월 첫 권이 출간된 후 책이 나올 때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새로운 네 명의 주인공과 그들의 이야기,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건 추리, 체계적인 과학 지식을 담은 시즌 3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6권>은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6권>은 CSI 아이들이 열에 의한 부피 변화, 부력, 배설과 오줌, 운석 등 교과서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사건 해결의 열쇠’ 코너에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과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또 ‘과학 실험’ 코너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다양하고 신기한 과학 실험을 소개합니다.


토머스 에디슨
비룡소 / 캐런 월리스 지음, 피터 켄트 그림, 이다희 옮김 /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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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인물,위인캐런 월리스 지음, 피터 켄트 그림, 이다희 옮김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8권. 백열전구, 축음기, 축전지, 와플 기계 등 천 가지가 넘는 발명품들을 만든 발명 왕 에디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에디슨에 관한 위인전에서 흔히 언급되는 과장된 에피소드를 빼고, 발명가로서 에디슨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백열전구를 상용화하기 위해 에디슨은 천오백 가지가 넘는 재료로 실험을 했고,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를 세웠으며, 전기를 발전기에서 백열전구로 옮기는 장치를 만들었다. 그 정도의 노력도 아무렇지 않게 해냈던 에디슨이기에 "천재는 구십구 퍼센트의 노력과 일 퍼센트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에디슨의 발명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진을 볼 수 있어 발명왕 에디슨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 장영희, 안광복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5권 『유일한』, 6권 『윈스턴 처칠』, 7권 『김홍도』, 8권 『토머스 에디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임사라가 글을 쓰고, 부부 만화가인 김홍모, 임소희가 그림을 그린 5권 『유일한』은 유한양행을 세운 기업가 유일한의 이야기이다. 유일한은 평생 기업을 해서 번 돈으로 사람들을 돕고 나라를 위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죽은 뒤에는 전 재산을 사회사업에 쓰도록 유언을 남겨 참된 기업인의 본보기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유일한』에서는 아홉 살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유일한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년 사업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극적인 성공담은 물론, 미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와 유한양행을 세운 뒤의 믿기 힘든 일화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책 뒤에 실린 풍부한 사진 자료와 연표는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직후의 혼란한 시대 속에서 유일한이라는 인물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권 『윈스턴 처칠』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에 맞서 영국의 승리를 이끈 윈스턴 처칠 수상에 관한 이야기다. 처칠은 어릴 때 공부를 잘 못해서 반에서 꼴찌를 도맡아 했고, 육군 사관학교에도 두 번이나 떨어진 끝에 겨우 들어갔지만 결코 자신을 못난이로 내버려 두지 않았다. 부단한 노력 끝에 그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영국의 수상이 되어 독일과 일전을 치렀고, 오늘날까지도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으로 기억된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재능 있는 화가이자 노벨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이기도 했던 처칠의 다양한 모습과 말을 더듬는 버릇을 극복하고 명연설가로 거듭난 일화 등 재미있는 뒷이야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처칠의 연설 등을 소개한다. 7권 『김홍도』는 『불대장 망개』, 『북정록』의 작가 유타루가 글을 쓰고, 수묵 만화 『소년탐구생활』 등으로 잘 알려진 김홍모가 그림을 그렸다. 조선 정조 때의 천재 화가 김홍도의 이야기로, 조선 중기 문화 부흥기를 이루었던 영조,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이룬 김홍도의 면면을 자세히 보여 준다. 특히 김홍모는 먹과 화선지 등 동양화의 전통 기법을 살리면서도 만화가 특유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그림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김홍모의 그림으로 다시 보는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 「춤추는 아이」 또한 색다른 볼거리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신윤복, 김득신 등 김홍도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풍속 화가들을 소개하고, 도화서의 화원 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준다. 김홍도의 「서당」, 「씨름」, 「벼 타작」, 「화성능행도」, 신윤복의 「단옷날 그네」, 「전모를 쓴 여인」 등 조선 중기 대표 화가들의 그림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8권 『토머스 에디슨』은 백열전구, 축음기, 축전지, 와플 기계 등 천 가지가 넘는 발명품들을 만든 발명 왕 에디슨의 이야기이다. 『토머스 에디슨』은 에디슨에 관한 위인전에서 흔히 언급되는 과장된 에피소드를 빼고, 발명가로서 에디슨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백열전구를 상용화하기 위해 에디슨은 천오백 가지가 넘는 재료로 실험을 했고,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를 세웠으며, 전기를 발전기에서 백열전구로 옮기는 장치를 만들었다. 발명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의 노력도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었던 에디슨이기에 “천재는 구십구 퍼센트의 노력과 일 퍼센트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에디슨의 발명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진을 볼 수 있어 발명왕 에디슨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에디슨은 매일 오랜 시간 동안 일했고 직원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랐어요. 하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데는 별 관심이 없었지요. 단지 풀리지 않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았고 모르던 사실을 배우는 게 즐거울 뿐이었죠. 에디슨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발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어요.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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