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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아빠 팬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아빠 이야기
아름다운사람들 | 3-4학년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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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많은 팬티 중에 아빠는 슈퍼 챔피언이라는 별명이 새겨진 팬티를 늘 입고 다닙니다. 그 팬티는 엄마가 자신의 사랑을 듬뿍 담아 금빛 실로 수놓아 준 팬티입니다. 프로 레슬링 선수인 아빠는 무지 힘이 세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매일 아침 팬티 바람으로 출근하는 아빠, 한 번에 수십 명의 친구들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아빠. 아빠의 초강력 힘은 마치 엄마가 만들어 준 사랑의 팬티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아이가 상상하는 가장 완벽한 아빠의 모습을 상상력을 바탕으로 가장 유쾌하고 기발하게 그린 저학년 동화. <알몸으로 학교 간 날>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 타이-마르크 르탄의 작품입니다.

아이가 상상하는 가장 완벽한 아빠의 모습을 상상력을 바탕으로 가장 유쾌하고 기발하게 그린 저학년 동화. <알몸으로 학교 간 날>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 타이-마르크 르탄의 작품입니다.

  출판사 리뷰

지상 최고의 아빠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ㆍ직업: 프로레슬링 선수
ㆍ패션: ‘슈퍼 챔피언’이라 새겨진 빨간 팬티
ㆍ취미: 팬티 모으기, 우승 트로피 모으기, 아이 학교 모임 가기
ㆍ특기: 의자로 등짝 내리치기, 새끼손가락 잡고 빙빙 돌려 바닥에 팽개치기
ㆍ친구들: 지부티 거인, 핵폭탄 따귀, 지옥의 팽이, 노르망디 장롱
ㆍ좋아하는 노래: ‘지옥으로 가는 길’, ‘난장판의 맹세’
ㆍ좋아하는 음식: 칠리 콘 카르네

과장된 액션, 쏠쏠한 유머, 그러나 따뜻해지는 가슴

<칠리 콘 카르네>를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몸집이 커져 프로레슬링 선수가 된 아빠, 매일 아침 팬티 바람으로 출근하는 아빠, 쇠로 된 이빨을 가지고 어깨에는 멍키스패너 문신을 새긴 12층짜리 건물만 한 지부티 거인을 붕붕 돌려 버리는 아빠, 한 번에 수십 명의 친구들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아빠.

그러나 아들을 위해 직접 우유를 먹이고 ‘지옥으로 가는 길’, ‘난장판의 맹세’ 같은 자장가를 불러 주고 팬티 바람으로 학부모 모임에 빠지지 않는 아빠, 아들을 위해 기꺼이 세계챔피언인 핵폭탄 따귀와 한판승을 겨루는 아빠.
그런 아빠 때문에 아들의 어깨는 늘 으쓱해집니다. 아빠도 그런 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너도 나중에 아빠처럼 프로레슬링 선수가 된다면 아주 똑똑한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거라.”
아들의 가슴은 든든한 아빠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초강력 아빠 팬티’가 상징하는 것

많은 팬티 중에 아빠는 ‘슈퍼 챔피언’이라는 별명이 새겨진 팬티를 늘 입고 다닙니다. 그 팬티는 엄마가 자신의 사랑을 듬뿍 담아 금빛 실로 수놓아 준 팬티입니다. 아빠에게 소중한 것은 멋진 자동차도 고귀한 무엇도 아닌 바로 엄마가 수놓아 준 팬티 한 장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팬티 바람으로 등장하는 아빠는 마치 아빠가 가진 전부가 팬티 한 장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런 팬티 바람의 아빠를 아들은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마치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데 필요한 물질적인 것은 팬티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아들은 역설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때로는 아빠의 등에 동료 거인이 의자를 내리쳐 부수기도 하고 아빠보다 더 무시무시한 거인과 힘겨운 시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담긴 팬티를 입은 아빠는 지치지 않고 기운을 냅니다.
지부티 거인과 핵폭탄 따귀를 물리치는 초강력 힘은 마치 아빠 팬티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그 아빠 팬티의 마력은 무엇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아빠 이야기

이 책은 아이가 상상하는 가장 완벽한 아빠의 모습을 상상력을 바탕으로 가장 유쾌하고 기발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그리는 가장 완벽한 아빠의 모습은 용돈을 많이 주는 아빠, 최고의 장난감을 사주는 아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지위를 가진 아빠도 아닙니다.
아이의 아빠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아빠입니다. 그리고 상대 선수와의 거친 경기 후에는 서로를 격려하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아빠입니다. 세련된 말투와 교육, 대단한 직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거칠지만 아빠만의 방식으로 아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늘 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아이가 그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아빠, 가장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이 아들과 프로레슬링 선수인 아빠와의 일상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은 한 번도 아빠가 최고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아들이 얼마나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든든해하는지 아들의 이야기 속에 그 마음이 잔잔히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그런 아이들의 바람을 풍족한 무언가로 채우려는 우리에게 마치 반문하듯 이 책의 말미에 이야기합니다.
“아이, 진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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