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달팽이 과학동화 12 : 맛있는 과일) 과일 나라 도깨비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서계숙 그림 / 2000.02.01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서계숙 그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바다표범을 찾아라!
키움 / 사라 칸 지음, 사이먼 모르스 그림 / 2017.04.20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사라 칸 지음, 사이먼 모르스 그림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 페이지마다 바다표범이 숨어 있다.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바다표범을 찾아야 한다.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가 실려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 영국 아동 교육 출판사 QED의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8개국 번역 · 출간! 집중력 UP, 관찰력 UP!, 지능 UP! 놀면서 두뇌를 full 가동 시켜 주는 똑똑한 숨은그림찾기《세계 여러 나라에서 바다표범을 찾아라!》 고대의 피라미드부터 작은 펭귄까지! 볼거리 가득한 세계 여러 나라로 우리 함께 떠나요! 페이지마다 바다표범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은 복작복작한 여러 그림 중에서 이 바다표범을 찾아야 해요. 구석구석 찾다 보면 흥미로운 정보도 얻게 된답니다. 그밖에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더 찾아보기 영역과 재미있는 상식 플러스! 마지막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 활동까지 마치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 활동 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기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랍니다. ※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놀이 활동입니다.
잘했어요 짝짝짝!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고우리 그림, 조은수 글 / 2015.08.10
9,500원 ⟶ 8,5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생활동화고우리 그림, 조은수 글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4권.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또 따라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이 책이 엄마와 아이에게 더 특별한 것은 아이의 이런 모습을 엄마의 시선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의 시선은 자연을 따라가고, 엄마의 시선은 아이를 따라가는, 엄마의 사랑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그림책이다. 아이가 혼자 힘으로 동식물을 관찰하고 또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잘했어요 짝짝짝!” 하며 응원을 해 준다. 무엇이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만지고, 따라하려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 준다.“울까 말까, 아플까 말까, 땅 짚고 영차! 잘했어요, 짝짝짝!”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자연과 교감하는 아이들을 위한 0-3세 첫 생활 그림책! 아이가 아장아장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습니다. 그러다 예쁜 민들레꽃을 만나지요. 아이는 민들레 홀씨를 후 불고, 엄마는 잘했어요, 짝짝짝 하며 아이를 응원합니다. 아이는 펄쩍 뛰는 메뚜기를 따라 펄쩍 뛰어도 보고, 밤을 까는 다람쥐를 보며 맛있는 열매도 먹습니다. 그러다 아이코,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네요.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아이는 울까 말까, 아플까 말까 잠시 고민하다 영차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 품에 폭 안깁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이 그림책은 아이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런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을 한 권에 담고 있습니다. 아이는 세상에서 처음 만난 신기한 생명들과 교감을 나누며, 다람쥐도 따라해 보고, 병아리도 따라해 봅니다.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는 아이가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모습을 칭찬하며 응원합니다. 넘어져도 영차 일어나 엄마 품으로 달려오는 아기의 모습에 누구나 미소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고우리 화가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말을 시작하면서 엄마 아빠와 즐겁게 볼 수 있는 생활 그림책이지요. ‘쭈까쭈까 쑥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오랜 기획 끝에 탄생한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으로 시작하세요! 아기는 날마다 자랍니다. 처음 태어나 목도 못 가누던 아기가 점차 목을 가누고, 사람과 사물을 알아보고, 수만 번의 시도 끝에 뒤집기를 하며, 몸 탐색과 주위 탐험의 놀라운 진보를 날마다 기록합니다. 한 돌 무렵이 되면 대부분의 아기들은 서툴지만 무언가를 손으로 집거나 보드북을 넘기는 등 정교한 활동을 시도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이 무렵의 아기들은 자신의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만지고, 밀고, 당기려 합니다. 이런 아이의 발달 단계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첫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주변의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처음 접하는 그림책은 아이에게 크나큰 경험이 됩니다. ‘쭈까쭈까 쑥쑥’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의 발달과 관심 영역에 맞춰 아기 생활에서 뽑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첫말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첫 생활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사물이나 동물의 이름을 가르치는 기계적인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과 자연 속에서 자연스레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잘했어요 짝짝짝!>은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또 따라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이 엄마와 아이에게 더 특별한 것은 아이의 이런 모습을 엄마의 시선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시선은 자연을 따라가고, 엄마의 시선은 아이를 따라가는, 엄마의 사랑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그림책이지요. 아이가 혼자 힘으로 동식물을 관찰하고 또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잘했어요 짝짝짝!” 하며 응원을 해 줍니다. 무엇이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만지고, 따라하려는 아이들과 함께 이 그림책을 보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 주세요. 오랜 시간 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던 허은미, 조은수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이 시리즈는 두 저자의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0-3세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아이의 생활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은 물론,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은 수작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와 함께 내 아이의 첫 그림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창의 자라기 5세 : 창의력 계발 프로그램
노벨과개미 / 편집부 지음 / 2010.02.05
5,500원 ⟶ 4,950원(10% off)

노벨과개미유아학습책편집부 지음
3세에서 7세까지 연령별로 다각적인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용 학습 교재입니다. 언어, 수리, 탐구, 이해, 사고, 표현의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페이지와,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 페이지가 나와 있어 흥미를 유도하며, 특별부록으로‘만들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3세에서 7세까지의 5단계 구성으로 유아 수준에 맞게 교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놀이 학습을 통해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창의 자라기’는 3세에서 7세까지 연령별로 다각적인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용 학습 교재이다. ‘창의 자라기’는 유아가 다양하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 수리, 탐구, 이해, 사고, 표현의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용 중간중간에는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페이지와,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 페이지가 나와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맨 뒤쪽에는 유아가 직접 자르고 풀칠하며 조립 할 수 있는 특별부록 ‘만들기’가 있어 유아의 능동적인 활동을 유도한다. ‘창의 자라기’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영역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창의력이란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관찰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 영역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학습해야 한다. ‘창의 자라기’는 언어, 수리, 탐구, 이해, 사고, 표현의 영역별로 문제가 출제 되어 있어 유아가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판단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둘째, 유아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활동이 많이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 활동은 유아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소근육 활동을 장려하여 두뇌를 발달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활동이다. ‘창의 자라기’에는 실사로 된 스티커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를 스티커화 시켜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창의 자라기’에는 각 연령별로 30페이지 이상의 스티커 활동 페이지가 있으며 이는 스티커북 못지않은 퀄리티와 양을 자랑한다. 셋째, 연령대에 맞는 만들기 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유아가 직접 가위질하고 풀칠하는 활동은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 주며, 재료를 조립하는 과정은 아이의 공간지각 능력을 길러 준다. ‘창의 자라기’에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각 연령별로 4개의 만들기 활동이 구성되어 있어 유아의 흥미를 돋울 수 있다. 특히 만들기 활동은 부모와 함께 활동을 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수준에 맞는 연령별로 구성하였다. 3세에서 7세까지의 5단계 구성으로 유아 수준에 맞게 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창의력이 자라기 시작하며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 학교에 다니기 전의 3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에게 꼭 필요한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창의 자라기’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놀이 학습을 통해 유아가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며, 더불어 여러 활동을 통해 생각의 범위를 넓혀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창의력을 키워 주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된 ‘창의 자라기’는 아이에게 자신감은 물론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앞으로 노벨과 개미에서는 현재 출시되어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글 자라기, 수학 자라기, 한자 자라기, 창의 자라기 외에도 영어 자라기, 지능 자라기, 미술 자라기 등 시리즈를 개발할 예정이다. 교재 구성 다각적으로 창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여섯 가지 영역에 대한 문제를 풀고 중간중간에 ‘이야기랑 스티커랑’과 ‘동물/식물 이야기’를 통해 쉬어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뒤쪽에는 특별부록 만들기가 달려 있어, 재미와 흥미를 유도한다. 창의 언어는 사고한 것을 언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 언어 영역에는 낱말 퍼즐, 끝말 잇기, 낱말 맞추기, 각 인물들의 대사 추리하기, 낱말 스티커 붙이기, 의성어와 의태어 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수리는 재미있게 놀면서 수의 개념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수리 영역에는 숫자 세기, 숫자 따라 쓰기, 규칙 이해하기, 도형 문제, 크기 구분하기 등의 수리 능력을 키워 주는 문제로 구성되었다. 창의 탐구는 필요한 것을 직접 조사하여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관찰력을 키워 주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 유형은 틀린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주변 사물 관찰하기, 사물을 관찰하여 똑같이 그리기, 색깔 구분하기 등이 있다. 창의 이해는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해 영역에는 이야기 유추하기, 이야기의 순서 배열하기, 바른 행동 찾기,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사고는 지식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준다. 미로 찾기,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과 같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표현은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 준다. 그리기, 설명하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문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생각한 것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이야기랑 스티커랑은 이야기를 읽고, 맞는 장소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문장 이해력과 상황 판단력을 키워 준다. 동물/식물 이야기는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채워 준다. 특별 부록 만들기는 직접 풀칠하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 준다. 이 활동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자신감을 키워 준다.
상위권 문제해결 960 P단계 : 001~060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0.12.12
13,000

시매쓰유아학습지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몬스터! 정말 너무해!
고슴도치 / 스타니 슬라프 마리야노비치 글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2001.11.15
7,500원 ⟶ 6,750원(10% off)

고슴도치창작동화스타니 슬라프 마리야노비치 글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일상생활에서 매일 일어나는 온갖 실수와 말썽들이 바로 짖은 몬스터들 때문이라는 것을 아시는지. , 는 온갖 혼란을 일으키는 몬스터 35 마리(?)를 설명한 그림책이다. 분명히 책상 위에 올려 놓았던 것 같은 연필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면? 이는 '술래영감'의 장난이다. '술래영감'은 사람들 등 뒤를 따라 다니다가 물건을 뒤섞어 놓곤하는 장난꾸러기 할아버지 몬스터의 이름이다. 만일 잘 노는 동생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거나 욕조에 샴푸 한 통을 다 풀어놓는 장난을 쳐서 부모님께 꾸지람을 듣는 일이 생겼다면, 이것은 '심통방통이'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다.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얼른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 심통방통이는 신선한 공기를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다. 몬스터들이 아이들만 못살게 구는 것은 아니다. 밤이나 낮이나,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일에만 열중하시는 아빠에게는 '열손뿔소'가 달라붙어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열손뿔소를 떨어뜨리기 위해 아이들이 구원에 나서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여러 사건들을 몬스터를 빌어 설명해 두었다. 그런 일들이 아이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몬스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 몬스터의 꾐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익살스럽게 설명해 준다. 더욱 의미있는 것은 이런 몬스터들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상력이 발휘된다는 것.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부모님들과 아이들 사이에 비밀스러운 암호가 하나 탄생할 수 있겠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모르는 아이에게 '앗, 너 티비버그에 걸려들었구나'라고 말하거나, 동생과 싸우는 아이에게 '토닥이와 투닥이가 너희에게 붙었나보다'라는 식으로 말이다. 보스니아의 작가가 지은 책이지만, 우리 말을 잘 살려낸 번역 덕에 재미난 단어를 많이 만날 수 있다. '놀라롤라', '달고나 세 자매', '샘이나양'처럼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정겹다.


펭귄 몰리야, 잘난 척은 이제 그만!
애플비 / 케스 그레이 글, 메리 매퀼런 그림 / 2011.11.30
8,500원 ⟶ 7,650원(10% off)

애플비창작동화케스 그레이 글, 메리 매퀼런 그림
간호사 릴리의 \'빨리 나아 병원\'에는 여러 동물들이 찾아와요. 몸살이 걸린 악어, 재채기하는 뱀, 머리가 어지러운 멧돼지 등 아프고 다친 동물들이 간호사 릴리에게 치료를 받으러 오지요. 어느 날, 바닥에 머리를 꽝 부딪혀 머리에 커다란 혹이 난 펭귄 몰리가 \'빨리 나아 병원\'에 찾아왔어요. 미끄러운 얼음 위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씽씽 달리던 펭귄 몰리가, 어쩌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된 걸까요?\'애플비 그림동화\'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워요!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몸과 바른 마음을 키우는 그림책 시리즈예요. 명랑하고 밝은 느낌의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재미난 글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지요. 펭귄 몰리야, 걱정은 이제 그만!에서는 우쭐거리며 잘난 척하다 큰코다친 펭귄 몰리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남극에 사는 펭귄 몰리는,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상쾌한 아침에 제일 좋아하는 수영을 하러 가기로 결심해요. 다이빙 선수인 아빠한테 배운 멋진 다이빙을 뽐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친구들을 불러모아 다이빙대로 향하지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다이빙을 할 거야!\" 친구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다이빙대에 올라간 몰리는 멋지게 자세를 잡고 우쭐대며 하늘 높이 뛰어 오르지만… 아뿔사! 꽁꽁 언 얼음을 깨뜨려놓는 걸 잊는 바람에 딱딱한 얼음에 머리를 꽝! 부딪히고 말아요. 펭귄 몰리야, 잘난 척은 이제 그만!은 자라면서 점점 장난치기 좋아하고, 산만해지기 쉬운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든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해 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줘요. 좋아하는 일을 얼른 하고픈 마음만 앞서 서두르다 다치는 펭귄 몰리의 모습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우쭐우쭐 잘난 척하는 주인공 몰리를 보며, 아이들은 가족과 선생님, 친구들을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겸손한 태도와 사회성을 기르게 될 거예요.
창의력 + 상상력을 접는 종이접기 : 초등 방과 후 편
교학사 / 지도연구소 지음 / 2017.09.22
14,000원 ⟶ 12,600원(10% off)

교학사유아학습책지도연구소 지음
동물 거짓으로 꼬리를 치지 않는 개 12 아기돼지 삼형제를 생각나게 하는 돼지 14 어떻게 코를 풀까 궁금한 코끼리 15 뚜거덕뚜거덕 초원을 달리는 말 18 왜 콧수염이 났을까요? 물개 20 동물계의 전차로 불리는 코뿔소 22 사막의 배로 불리는 낙타 28 둥글둥글 뒤뚱뒤뚱 동물원의 귀염둥이 판다 31 어떻게 나타났다가 어떻게 사라졌을까? 공룡 35 하늘을 나는 파충류 익룡 44 식물 아낌없이 주는 나무 52 왜 다람쥐 밥이 되었을까? 도토리 54 빨간 얼굴 초록 모자 쓴 딸기 55 요리의 팔방미인 무 56 당나귀가 무척 좋아하는 당근 58 새색시 같은 홍조를 띠고 있는 복숭아 60 네덜란드를 연상하게 하는 튤립 62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떠오르게 하는 카네이션 64 아름다움과 가시를 떠오르게 하는 장미 67 울다 지쳐 빨갛게 멍든 동백꽃 69 꽃봉오리 모양이 붓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붓꽃 71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 74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로 번식하는 달리아 76 초롱불을 닮은 한 송이 꽃이라는 슬픈 전설이 있는 초롱꽃 78 좋은 소식이라는?꽃말이 있는 나팔꽃 80 성실과 겸손을 나타낸다는 제비꽃 83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수국 86 길가에 피어 있는 한들한들 코스모스 88 곤충 포켓몬스터 버터플 나비 94 가을이 가까이 온 것을 알리는?고추잠자리 97 물방울 원피스 입은?무당벌레 99 왜 집게가 달려 있을까요? 사슴벌레 102 풍뎅아 풍뎅아 뺑뺑 돌아라! 풍뎅이 104 꿀을 왜 모을까요? 벌 108 왜 땅속에서 17년을 기다릴까요? 매미 109 왜 불춤을 출까요? 반딧불이 112 한 발자국씩 내딛을 때마다 도망가는 여치 114 곤충 최고의 사냥꾼?사마귀 116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달팽이 120 조류 남극의 신사 펭귄1 126 아름다운 깃털을 뽐내며 걷는 공작 127 깜깜하면 잘까요? 닭 128 평화의 새인가? 도시 공해의 상징인가? 비둘기 130 의심 많고 눈치 빠른 물새 131 하늘의 제왕이라고요? 알고 보면 소심한 독수리 133 왜 접시에 담긴 음식을 못 먹을까요? 학1 136 어떻게 사람처럼 말을 할까? 앵무새 138 길조일까? 흉조일까? 까마귀 140 왜 강남으로 갈까? 제비 142 황금알을 낳는 거위 145 왜 날지 못하나요? 펭귄2 149 왜 한 다리로 서서 잘까요? 학2 151 수중 생물 왜 항상 눈을 뜨고 있을까요? 물고기 158 물고기일까? 아닐까? 고래 159 튀어 올라라! 잉어 160 퉁방울눈을 가진 금붕어 162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열대어 164 토끼와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 거북이 166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개구리 168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 올챙이 171 새끼를 낳는 물고기 가오리 172 수영 선수 돌고래 175 왜 껍데기 속에서 살까요? 조개 177 왜 옆으로 걸을까요? 게 180 새우 눈 가족을 떠오르게 하는 새우 183 포유류가 아니라 물고기라고요? 상어 185 생활용품 더위야 물러가라! 부채 190 무한 변신해 볼까? 모자 193 멋쟁이의 필수품 넥타이 195 어떤 책이 꽂혀 있을까? 책꽂이 197 화려한 선물 포장의 주역 리본198 오손도손 둘러앉는 테이블 세트 200 밑면의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각뿔상자 203 무엇을 담을까? 그릇 206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상자 208 편히 쉬었다 가세요! 의자 210 장난감 강물 따라 흐르는 나의 하얀 종이배 214 떴다 떴다 비행기 216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집 218 둥당둥당 건반을 누르자! 피아노 219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 도구 딱지 220 엄지와 검지로 놀 수 있는 동서남북 221 세배를 생각나게 하는 전통 바지저고리 222 안전하게 던져요! 표창 225 예쁘게 찍어줘! 카메라 226 어디로 구를까? 데굴데굴 공 229 요리사의 위생을 책임지는 위생모 232 밤하늘에 보이는 빛나는 별 233 몇 번이 나올까? 주사위 235 꼬물꼬물 귀여운 손가락인형 237 있을까요? 없을까요? 유령 240 언제나 귀여운 포켓몬 피카츄 241 돌고 있는 동안에는 쓰러지지 않는 팽이 245 금 나와라 뚝딱! 도구를 좋아하는 도깨비 247 책상 위는 내가 접수한다! 연필꽂이 249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대롱대롱 삼각 모빌 251 탈것 바람 따라 떠가는 돛단배 258 유람을 생각나게 하는 보트 260 쌩쌩 달린다! 모터보트 261 어떻게 하늘을 날까? 비행기 263 오징어처럼 생긴 오징어비행기 265 어떻게 빨리 달릴까? 자동차 266 어떻게 발사될까? 로켓 270


김치가 최고야
장영(황제펭귄) / 임수정 글, 구은선 그림 / 2013.01.28
11,000원 ⟶ 9,900원(10% off)

장영(황제펭귄)창작동화임수정 글, 구은선 그림
김치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교양 그림책이다. 김치 만드는 법이나, 김치에는 보관이 중요하다는 점 같은 널리 알려진 사실뿐만이 아니라, 김치의 힘은 바로 김치에 들어 있는 엄청나게 좋은 유산균들에서 나온다는 것,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채소는 다 김치가 될 수 있다는 점 등 흥미로운 김치 정보들을 풍성하게 보여준다. 김치가 옛날부터 먹어왔던 음식이라고 해서 단순히 전통에만 머무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김치 역시, 지금 우리의 생활과 함께 존재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김치의 과거 모습보다 현재 우리 식생활에서 어떻게 담겨지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가늠해보도록 구성되었다.김치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책 김치는 너무나 친숙하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김치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은 정작 얼마나 될까? <김치가 최고야>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 김치를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 한다. 어린이를 위한 일종의 ‘김치 뜯어보기’ 책인 것이다. 이 책에는 김치 만드는 법이나, 김치에는 보관이 중요하다는 점 같은 널리 알려진 사실뿐만이 아니라, 김치의 힘은 바로 김치에 들어 있는 엄청나게 좋은 유산균들에서 나온다는 것,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채소는 다 김치가 될 수 있다는 점 등 흥미로운 김치 정보들을 풍성하게 보여준다. 김치가 옛날부터 먹어왔던 음식이라고 해서 단순히 전통에만 머무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김치 역시, 지금 우리의 생활과 함께 존재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김치의 과거 모습보다 현재 우리 식생활에서 어떻게 담겨지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가늠해보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의 특징 ① 현재성과 미래지향성의 입장에서 다룬 김치 ② 세계 5대 건강식품 김치, 우주식품 김치로서의 의의 재발견! ③ 어린이에게 김치에 대한 훌륭한 정보 제공 ④ 김치를 아직 잘 모르는 외국인들을 위한 좋은 소개서 ⑤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소개 김치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식품이다. 그러나 김치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문화적 배경 속에 있는가, 김치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 김치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인지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책은 어린이게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풍부한 문화적 배경 지식을 잘 보여주는데 손색이 없다. 김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그림 스타일의 채택 이 책의 그림은 미래에 세계적 식품으로 자리매김할 김치로서의 지향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절도 있는 라인을 선택하여 작업하였다. 언뜻 보면 이 책의 표현 방식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주 그리던 포스터 풍인 것 같기도 하고, 80~90년대에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딱지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이 같은 느낌은 그림 작가가 선호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흔히 김치하면 떠오르는 익숙하고 요리책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고자 하는 시도였다. 특히, 웹진이나 카툰 작업에 익숙한 작가가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정보를, 화면 전체를 입체적으로 조화롭게 분할하여 구성함으로써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하여 우주식품으로서의 김치가 갖는 이미지를 보다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과거부터 늘 먹어왔던 김치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 김치는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와 함께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게 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김치에 관한 책이지만 진부하지 않고 신선하며, 전통적인 소재임에도 미래지향성을 담아 김치의 미래를 담고자 하는 책, 이것이 <김치가 최고야>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이다.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 소동
시공주니어 / 박정선 글, 백두리 그림, 조형숙 감수 / 2013.02.25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정선 글, 백두리 그림, 조형숙 감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크레용 친구들인 동글레용, 세모레용, 네모레용, 그리고 공장에서 실수로 잘못 만들어진 울퉁불퉁한 모양의 뿔레용이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다. 동글레용이 그린 동그라미는 공이 되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오고, 세모레용이 그린 세모는 로켓이 되어 날아가고, 네모레용이 그린 네모는 주사위가 되어 데굴데굴 굴러 나온다. 기본 평면 도형의 모습을 닮은 크레용들과 그들이 그리는 그림에서 독자들은 세모, 네모, 동그라미라는 기본 도형을 만나고 각각의 특징을 인식하게 된다. 이어서 그 도형들이 구체적 사물이 되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오는 장면을 통해 평면 도형과 입체 도형의 관계와 특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크레용들을 따라 세모, 네모, 동그라미 그리기, 그림 속에서 도형 찾기 등 기본 도형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방식으로, 유아들이 기본 도형을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과 일치하는 접근 방식,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의 첫 권! 여러 가지 모양의 크레용 친구들과 함께 도형의 세계를 만나 보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기하학적 개념 이해의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 아동들에게 평면과 입체의 관계 및 기본 도형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조형숙(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아 가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올해부터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새로워진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더는 한편 기존의 암기와 연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개념과 원리 이해에 바탕을 둔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개정 수학 교과서는, 그 일환으로 ‘스토리텔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재와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듯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의 등장과 함께, 시공주니어에서도 새로운 수학 그림책 시리즈가 나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도형 세상 크레용 친구들인 동글레용, 세모레용, 네모레용, 그리고 공장에서 실수로 잘못 만들어진 울퉁불퉁한 모양의 뿔레용이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다. 동글레용이 그린 동그라미는 공이 되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오고, 세모레용이 그린 세모는 로켓이 되어 날아가고, 네모레용이 그린 네모는 주사위가 되어 데굴데굴 굴러 나온다. 기본 평면 도형의 모습을 닮은 크레용들과 그들이 그리는 그림에서 독자들은 세모, 네모, 동그라미라는 기본 도형을 만나고 각각의 특징을 인식하게 된다. 이어서 그 도형들이 구체적 사물이 되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오는 장면을 통해 평면 도형과 입체 도형의 관계와 특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뿔레용이 그린 정체불명의 그림은 무시무시한 유령이 되어 온 동네를 들쑤셔 놓으며 말썽을 부린다. 해결 방법은 단 하나, 유령을 직접 그린 뿔레용이 자기 뿔로 유령들을 ‘콕’ 찔러 사라지게 하는 것뿐이다. 못생긴 외모와 서툰 그림 실력 때문에 주눅 들어 있던 뿔레용이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발휘할 차례. 뿔레용은 크레용 친구들과 함께 유령들을 찾아 나서지만, 온갖 색깔과 도형으로 둘러싸인 세상 속에서 희미한 유령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유령들이 각각 숨어든 광장, 장난감 가게, 물감 공장, 화가 아저씨네 집은 여러 가지 모양의 사물들로 가득하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유령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형들을 인식하게 되고, 우리 주변이 수많은 도형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활동으로 도형 개념을 탄탄하게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크레용들을 따라 세모, 네모, 동그라미 그리기, 그림 속에서 도형 찾기 등 기본 도형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방식으로, 유아들이 기본 도형을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 뒷부분의 '부모님 보세요'는 이러한 활동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한편,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어떻게 도형 개념을 알려 줄 수 있는지 상세한 도움말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책을 활용하여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준다. ▶ 도형 개념을 더욱 깊이 있게 정리해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 이야기가 모두 끝나면, 직접적으로 개념을 보여 주고 여기에 더욱 심화된 개념들을 함께 알려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가 등장한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나아가 긴 동그라미, 긴 세모, 긴네모가 숨어 있는 주변 사물들을 통해 세상 곳곳이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해 주는 한편, 이야기 속에서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원기둥, 사각뿔, 구 등 입체 도형에 대해서도 가르쳐 준다. 입체 도형을 보는 방향에 따라 어떤 모양이 되는지 보여 줌으로써 평면 도형과 입체 도형의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주어, 이야기 속에서 처음 만나고 익혀 보았던 도형 개념을 다시 한 번 명확히 짚어 보며 알차게 마무리해 준다. ▶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으로 도형 개념 보여 주기 다루고 있는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그림책으로서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가장 중요한 숙제였다. 백두리 작가의 개성과 기본 도형 개념이 균형을 이루면서, 뿔레용과 유령 등 독특한 캐릭터와 각종 도형들이 어우러진 새로운 느낌의 일러스트레이션이 탄생할 수 있었다.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 소동》에서의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림을 그 자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명확하고 깊이 있게 도형을 이해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착한 스티커북 : 예쁘게 인사해요
스마트베어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 2013.04.01
6,500원 ⟶ 5,8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다. 또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다.착한 생각을 키우는 유아 인성 개발 착한 스티커북! 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형성된 바른 태도와 습관은 평생동안 지속되므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길러주는 인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5세에 이어 만 3~4세 유아에게도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연령별 누리과정을 도입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질서, 배려,협력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리즈는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누리과정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맞춘 스티커북이에요. 의 청결, 안전, 예절, 정리정돈, 건강의 5가지 주제는 아이가 실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과 연계되어 있어요. 이는 누리과정의 핵심 교육 목표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아이가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기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인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요. ② 꾸러기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요. 하마, 토끼, 판다,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즐거운 소풍도 떠나며 신 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③ 스티커북으로 활용한 뒤에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활용하세요. 는 '건강'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멋쟁이 요리사 레오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하지만 먹보 꿀이는 피자, 햄, 초콜릿 같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만 좋아하지요. 배탈이 난 꿀이는 이제 채소와 두부, 콩처럼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로 다짐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동안 아이들은 바른 생활 습관을 저절로 배운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 어떤 이야기가 완성되었는지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④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활동을 해 보세요. 스티커 뒷면을 이용해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을 추가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도왔어요. ⑤ 매직 스티커가 200장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어요. ⑥ 칭찬 스티커로 아이의 행동을 점검해 보세요. 채소와 과일을 맛있게 먹었나요? 혼자 변기에 앉아 응가했나요?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주고 아이 스스로 붙이도록 도와주세요.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이에게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어 즐겁게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⑦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동물 인형 목욕책 세트 (목욕책 1권 + 동물인형 3개)
블루래빗 / 신유진 그림 / 2017.06.01
15,000원 ⟶ 13,500원(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신유진 그림
폭신폭신한 목욕책 1권과 동물인형 3개로 구성된 목욕책 세트이다. 앙증맞은 크기의 오리, 돌고래, 바다거북 인형을 이리저리 손에 들고 꼭꼭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난다. 목욕책은 폭신폭신하고 안전하며, 옆에 오리, 돌고래, 바다거북의 인덱스가 붙어 있다. 목욕, 물놀이할 때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려하고 귀엽게 표현된 동물 친구들을 보며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가 있는 글로 언어 감각을 키워 준다.목욕 친구 오리, 돌고래, 바다거북을 만나요! 폭신폭신한 목욕책 1권과 동물인형 3개로 구성된 목욕책 세트예요. 앙증맞은 크기의 오리, 돌고래, 바다거북 인형을 이리저리 손에 들고 꼭꼭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요. 또 책의 주인공인 세 인형 친구들을 물에 띄우면서 즐겁게 목욕하고, 물놀이도 해 보세요. 책을 보면서 책 위에 인형을 올려 놓아 보세요. 즐거운 목욕놀이 시간! 목욕책은 폭신폭신하고 안전하며, 옆에 오리, 돌고래, 바다거북의 인덱스가 붙어 있어요. 동물 인형 목욕책 세트로 목욕, 물놀이할 때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나 즐겨 보세요. 또한 화려하고 귀엽게 표현된 동물 친구들을 보며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가 있는 글로 언어 감각을 키워 주세요.


아하 한글 만들기 1 : 원리를 아니까 재밌게 하니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10,000

창비교육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은이)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가 출간되었다.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다. 이를 위해 만들기 시리즈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입체적인 책으로 제작하였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무늬를 따라 나뉜 책으로 책의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된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다. 1권 기본 글자(아, 가~차) 자주 쓰는 자음 글자 9개(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ㅈ, ㅊ)와 모음 글자 10개(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를 조합하여 만드는 ‘가, 나, 다’ 등의 기본 글자를 배워요.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신간 『기적의 한글 학습』의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가 출간되었습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이를 위해 만들기 시리즈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입체적인 책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무늬를 따라 나뉜 책으로 책의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됩니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는 『아하 한글 배우기』(총 4권)와 함께 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을 것입니다. 300만 부모의 선택,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최영환 교수가 14년 만에 내놓은 신간, 더 쉽고 더 빠르게!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기적의 한글 학습』보다 더 쉬운 기본서이자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한글 기본서이고,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면서 재밌게 배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로 한글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아하 한글 만들기』로 그 원리를 재확인하면, 아이들이 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을 깨칠 수 있습니다. [재밌다!]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제작했기에 아이들이 위아래 페이지를 넘기는 활동만으로도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를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를 넘기면 새 모음이 자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입체적인 한글 학습서입니다. [쉽다!] 글자와 소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는 책 만들기 1~5권은 글자와 소리를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글자와 소리가 결합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였는 것은 물론 책을 펼치는 순간 조합될 글자에 한눈에 들어오게, 별도의 설명 없이도 나뉜 위아래 페이지로 손이 먼저 가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체계적이다!] 자주 쓰는 글자부터, 3단계로 한글 완성 『아하 한글 만들기』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기본 글자’ 편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기본 모음 10개, 기본 자음 10개를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2~3권은 ‘받침 글자’ 편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받침 ‘ㄱ, ㄴ, ㄹ, ㅁ, ㅂ, ㅅ, ㅇ’ 7개를 배웁니다. 2권에서는 ‘각’처럼 자음과 모음이 좌우로 있고 받침이 아래에 있는 글자를 배우고, 3권에서는 ‘곡’처럼 자음과 모음이 위아래로 있고 받침이 그 아래에 있는 글자를 익힙니다. 4권은 ‘카, 타, 파…’ 등의 ‘복잡한 자음 글자’를, 5권은 ‘개, 게, 과…’ 등의 ‘복잡한 모음 글자’를 다룹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글자를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1,000명의 사전 체험단 부모님들의 검토, 40여 명의 현장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현장성을 높인 아하 한글 이 책 정말 신박하네요! 결합 원리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귀엽고 선명한 그림도 너무 예뻐요. -이○○ 부모님 손으로 조작하고 몸으로 따라 하는 활동을 하면서 글자를 기억하게 하니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엄마표 한글 교육으로 딱인 것 같아요! -박○○ 부모님 아하 한글 시리즈는 원고 집필 단계에서부터 초등학교 교사 등 아이들을 교육하는 현장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구해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정식 출간 전에 1,000명 규모의 사전 체험단을 운영하여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반응을 살폈습니다. 현장의 교육 전문가들과 아이들과 직접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학부모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책인 만큼 우리 아이 한글 교육 첫 배움 책으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누구나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인 ‘아하 한글 송’, 책으로 배운 내용을 게임으로 복습을 할 수 있는 ‘아하 한글 퀴즈 앱’, 한글 교육이 막막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아하 한글 QnA 영상’ 역시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


내 물건
기탄출판 / 편집부 펴냄 / 2010.08.16
4,000원 ⟶ 3,600원(10% off)

기탄출판유아학습책편집부 펴냄
『내 물건』은 총 16가지의 아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의 사진과 이름으로 구성된 사진책입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보면서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단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옷, 컵, 자전거 등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통해 사물의 이름을 외우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 시리즈 소개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은 과일·채소, 동물, 내 물건, 탈것, 색깔, 수 등 6가지 주제로 알차게 구성한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아기 손에 꼭 맞는 크기의 책 안에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을 듬뿍 담아, 우리 아기가 처음 만나는 사진책으로 참 좋습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사진을 보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기를 만나 보세요.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의 특징 1. 아기에게 친숙한 6가지 주제로 알찬 구성! 아기가 좋아하고, 주변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6가지 주제를 골라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아기가 집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 채소』 『내 물건』, 나들이를 오고가며 새롭게 만나는 『동물 친구』『붕붕 탈것』, 기초 인지 주제로 언제나 사랑받는 『색깔 놀이』『수 놀이』로 사진을 통한 인지 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2. 생생하고 큼직한 사진이 한가득! 사물을 처음 인지하기 시작하는 아기에게는 무엇보다 생생한 실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책마다 한 쪽에 하나씩 큼직하게 들어간 사진은 아기가 보다 정확하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권마다 알록달록 생생한 사진이 한가득 들어 있어,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아기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3. 귀여운 일러스트로 호기심 자극! 큼직하게 들어간 사진 옆에는 각 사진과 어울리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넣어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집중력이 부족한 아기가 금세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아기자기하게 그려 넣은 일러스트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 사진을 보고 낱말 이름만 익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며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보면, 어느새 아기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답니다. 4. 아기에게 안전한 올록볼록한 책 모양! 아기가 손에 쥐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아기 손에 적당한 크기로 제작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책마다 올록볼록하게 재미난 형태로 모양을 만들어 아기의 호기심과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답니다. 「똘망똘망 아기 사진책」 활용법 1. 사진과 함께 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보며 큰 소리로 따라 해 보세요. 『붕붕 탈것』『동물 친구』에는 각 사진들과 어울리는 의성어, 의태어를 담고 있습니다. “개가 멍멍! 고양이가 야옹야옹~ 신나게 노래를 불러요”와 같이 사진 속의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난 말놀이로 들려주며 따라해 보면, 사물의 특징을 인지하는 동시에 책 읽는 재미가 두 배로 커집니다. 2. 책 속에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며 이야기를 확장해 보세요. 『과일 채소』의 토마토 사진과 함께 있는 그림을 보며 “새콤새콤 토마토로 맛있게 주스 만들어 먹을까? 꿀꺽꿀꺽, 아 잘 먹었다!”와 같이 사진 속의 그림을 이야기 소재로 확장해서 아기에게 말해 주면, 부모와의 상호작용으로 아기가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될 거예요. 3. 아기와 외출을 할 때 책을 가지고 나가 차 안이나 유모차에 앉아서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작고 가벼워서 부담 없이 가방에 넣어 가면, 오랜 시간 외출할 때 지루해하거나 심심해하는 아기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어준답니다.


꼬마 눈사람 스탄
현북스 / 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오미숙 옮김 / 2011.12.05
12,000원 ⟶ 10,800원(10% off)

현북스창작동화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오미숙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10권. 겨울이 오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눈사람의 자유와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눈사람들은 원래 움직일 수 없고 또 움직이면 녹아 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꼬마 눈사람 스탄은 용감하게도 자유를 찾아 모험을 선택한다. 그토록 바라던 대로 자유롭게 움직여 본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스탄은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이런 스탄의 용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준다. 모험을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그렇듯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스탄처럼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 무모하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이런 도전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가 더욱 빛나고 세상은 더욱 재미있어질 것이다.겨울이 오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눈사람의 자유와 독립에 관한 이야기 난 움직이고 싶어! 겨울이 왔어요.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어요. 꼬마 눈사람 스탄이에요. 스탄은 한번도 자유롭게 움직여 본 적이 없어요. 늘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지요. 스탄 곁에 있는 커다란 눈사람들이 눈사람은 원래 그래야 한다고 했지만 스탄은 새처럼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어요. 깊은 고민 끝에 드디어 스탄은 용기를 내어 움직여 보기로 했어요. 스탄의 모험이 시작된 것이지요. 위험천만할 것만 같았던 스탄의 모험은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마음껏 움직일 수 있었으니까요. 처음으로 뛰어 보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 보기도 했지요. 그렇게 자유로이 움직이던 스탄은 얼음나라에 이르렀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거기에 있는 눈사람들은 모두 움직이면서 춤을 추고 있었거든요. 어리둥절한 스탄에게 얼음나라에 사는 지혜로운 알프레드 할아버지가 말해 주었어요. 얼음나라는 해님이 눈을 녹일 수 없을 만큼 추워서 눈사람이 움직여도 녹지 않는다고요. 알프레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스탄은 결심했어요. 내일 아침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 친구들에게 얼음나라에 대해 모두 말해 주기로 말이죠. 꼬마 눈사람 스탄의 위대한 도전 눈사람들은 원래 움직일 수 없고 또 움직이면 녹아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꼬마 눈사람 스탄은 용감하게도 자유를 찾아 모험을 선택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대로 자유롭게 움직여 본 것이지요. 그리고 마침내 스탄은 움직일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런 스탄의 용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모험을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그렇듯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내 생각과 같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스탄처럼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늘 해오던 대로만 살아간다면 새로운 세상은 더디게 찾아오기 때문이죠. 누군가 무모하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이런 도전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가 더욱 빛나고 세상은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꼬마 눈사람 스탄의 모험은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친근한 캐릭터와 포근한 그림 《꼬마 눈사람 스탄》의 주인공 스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눈사람입니다. 간절히 바라는 게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과 익숙해진 환경 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지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단지 어린이라는 이유로 어른들에게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니까요. 더 놀고 싶은데, 지금은 밥 먹기 싫은데, 어른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똑같은 생각을 강요합니다. 이 책을 쓴 히도 반 헤네흐텐은 이런 어린이의 마음을 꼬마 눈사람 스탄을 통해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탄을 바라보는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는 따뜻한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작가의 의도는 그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꼬마 눈사람 스탄》의 배경은 차가운 겨울이지만 히도 반 헤네흐텐 작품 특유의 풍부한 양감 때문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탄이 홀로 모험을 하는 장면에서도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유를 만끽하는 스탄의 행복한 마음이 독자들에게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렇듯 주인공의 정서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히도 반 헤네흐텐의 그림은 《꼬마 눈사람 스탄》의 내용과 잘 어우러져 책의 감동을 더해 줍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이 겨울 스탄과 함께 즐거운 모험을 떠나 보세요.


내가 낫게 해 줄게
보리 / 윤구병 기획, 보리 편집부 글, 이혜란 그림 / 2012.02.20
9,000원 ⟶ 8,100원(10% off)

보리창작동화윤구병 기획, 보리 편집부 글, 이혜란 그림
달팽이 과학동화 시리즈 4권. 다양한 약초와 쓰임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학습 그림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과학 정보가 녹아든 그림책 본문과, 그 속에 담긴 정보를 설명글과 세밀화로 풀어서 보여 주는 심화학습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초로 어떻게 병을 고칠까? 말뚝이와 약초도깨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약이 되는 식물과 약효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옛날 어른들이 어떻게 약초를 구하고 써왔는지도 심화학습란을 보면 잘 알 수 있다.다양한 약초와 쓰임새에 대한 이야기예요. 식물은 저마다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요. 사람들은 식물마다 지닌 고유한 성질을 잘 살펴서 약초로 이용해 왔지요. 식물이 지닌 약의 성질을 알아내려고 우리 조상들은 온갖 열매나 나무뿌리나 풀 따위를 먹어 보고 기르면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해서 약이 되는 나무나 풀을 알아냈지요. 왜 아이들에게 약초를 일러 주어야 할까요? 흔히 약초로 병을 고친다고 하면 비과학적이고 낡은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약초로 병을 고치는 것은 값비싼 약재나 독한 약물에 기대지 않으면서 가장 자연에 가까운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요즘에는 약초를 써서 약을 만들려고 많이 애쓰고 있지요. 따로 약초라고 이름 붙지 않아도 부추나 파뿌리 같은 채소도 약이 될 수 있어요. 철따라 우리 조상들이 먹어 온 먹을거리에도 많은 영양 성분과 약효가 들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먹을거리로 질병을 막고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약초로 어떻게 병을 고칠까요? 옛날에는 한약방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몇 가지씩 약초를 마련해 두었어요. 산이나 들에서 약에 쓰는 풀이나 나무를 장만해 두었다가 어지간한 병은 손수 고쳤어요. 보잘것없어 보이는 풀 한 포기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답니다. 쑥에는 피를 멎게 하는 성질이 있고 익모초는 피를 맑게 해 주는 성질이 있지요. 이렇게 식물이 가진 성질이나 약효를 살펴 약초로 쓴답니다. 약초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어떻게 엮었을까요?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과학 정보가 녹아든 그림책 본문과, 그 속에 담긴 정보를 설명글과 세밀화로 풀어서 보여 주는 심화학습란입니다. 말뚝이와 약초도깨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약이 되는 식물과 약효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또 옛날 어른들이 어떻게 약초를 구하고 써왔는지도 심화학습란을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 과학 정보가 녹아든 그림 이야기 말뚝이는 나무꾼이에요.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약초도깨비를 잡았어요. 약초도깨비는 말뚝이 배탈도 낫게 해주고, 엄마 기침도 멎게 해 주었어요. 말뚝이는 약초도깨비를 망태기에 꽁꽁 잡아놓고 누가 아프면 다 고쳐 주겠다고 자랑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말뚝이 이가 자꾸 아팠어요. 골이 난 약초도깨비는 엿을 물고 자라고 했어요. 말뚝이는 어떻게 됐을까요? ▶ 세밀화와 함께 보는 심화학습 사람들은 옛날부터 병을 고치는 데 약초를 썼어요. 흔히 약초는 깊은 산속에서 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 둘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초도 많아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약초로 병을 고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