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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
설날 이야기
노란우산 | 4-7세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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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8권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에서는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해 알아본다.

입이 짧고 예민한 승우와 성격 좋고 먹성 좋은 승민이는 연년생 형제이다. 불과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형 승우는 늘 새것을 갖고, 승민이는 형이 쓰던 것을 물려받아서 불만이다. 설날을 맞아 큰집으로 설을 지내러 갔지만 다들 승우의 이름만 불러서 승민이는 마음이 상했다. 심지어 차례상에 절을 할 땐 혼자만 맨 뒤에서 절을 해야 했다.

기분이 상해서 아침을 먹고 싶지 않았지만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승민이는 떡국을 두 그릇 먹었다. 그런데 형 승우는 떡국을 먹지 않았다. 그럼 이제부터 승민이가 형인걸까?

  출판사 리뷰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와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가 함께 지은 그림책!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홍신 선생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과 유아교육 전문가 임영주 선생님의 풍부한 현장감과 언어적 감수성이 더해져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 제8권 《앗싸! 이제 내가 형이야》에서는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대해 알아봅니다.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먹어요
입이 짧고 예민한 승우와 성격 좋고 먹성 좋은 승민이는 연년생 형제입니다. 불과 한 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형 승우는 늘 새것을 갖고, 승민이는 형이 쓰던 것을 물려받아서 불만입니다. 설날을 맞아 큰집으로 설을 지내러 갔지만 다들 승우의 이름만 불러서 승민이는 마음이 상했어요. 심지어 차례상에 절을 할 땐 혼자만 맨 뒤에서 절을 해야 했지요.
기분이 상해서 아침을 먹고 싶지 않았지만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승민이는 떡국을 두 그릇 먹었어요. 그런데 형 승우는 떡국을 먹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승민이가 형 맞지요?

우리 민족이 새해 첫날을 축하하는 방법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 달의 첫날을 ‘설날’이라고 하지요. 설날은 원래 음력으로 정월 초하룻날을 일컫는 말이었는데, 요즘은 양력 1월 1일을 양력설이라 하고 음력 1월 1일을 음력설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래 설은 정월 초하룻날(음력 1월 1일)부터 대보름(음력 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었습니다.
설날 아침에는 조상들께 차례를 지내고 차례를 지낸 후에는 산소를 찾아가는 성묘를 합니다. 설날에 입는 옷은 ‘설빔’이라 하여 새 옷을 입었습니다. 음식은 쌀로 가래떡을 뽑아 떡국을 해 먹었지요. 또한 웃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데 이를 ‘세배’라고 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하면, 세배를 받은 사람은 덕담을 하고 아이들에게는 세뱃돈도 줍니다.
설날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신라 시대에 우리 민족은 새해 첫날 서로서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왕이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며 일월신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그전부터 설을 쇠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우리의 전통문화는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시대가 바뀌면서 모습이 바뀌고 많이 간단해졌습니다. 요즘은 3일 간의 연휴로 예전에 비하면 아주 짧게 설을 쇠는데, 이마저도 양력설을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해의 첫날에 조상들을 생각하고, 일가친척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축하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전통문화 교육, 유치원 누리과정에서 초등 개정 교과서로 이어집니다
전통문화는 누리과정의 사회관계 영역인 우리나라의 전통,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배워야 하는 항목입니다. 누리과정에서 이어지는 초등 1-2학년군 개정 교과서에서도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그것은 점점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해서입니다. 유치원 시기에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들 중 전통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것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저절로 알아가도록 해 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홍신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칼날 위의 전쟁』『바람 바람 바람』『내륙풍』『난장판』『풍객』『대곡』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다.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다.그 외에도 『삼국지』『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인생견문록』『인생사용설명서』『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그게 뭐 어쨌다고?』『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발끝으로 오래 설 수 없고 큰 걸음으로 오래 걷지 못하네』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지은이 : 임영주
부모교육·조부모교육·아빠교육·교사강연을 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 EBS 〈부모〉 〈부모광장〉, MBC 〈여성토론 위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글과 말의 힘을 믿는 글쟁이·강연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은 행복한 부부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행복한 소통, 행복한 인생〉 강연으로 지평을 넓혀 육아법뿐 아니라 부모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폭넓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등단한 연륜과 글솜씨를 엮어 동화를 짓고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으며, 대학에서는 ‘대 학국어’와 ‘현대문학’을 강의하며 20여 년 넘게 ‘언어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그림동화책 《물렀거라! 왕딱지 나가신다》 시리즈와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읽어주기의 기적》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2016년 세종도서 선정)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2014년 세종도서 선정)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아이의 사회성 부모 의 말이 결정한다》 등이 있다. 현재 네이버 〈부모i〉에 부모교육 칼럼을 고정으로 연재하고,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유튜브 〈티비 임영주〉로 다양한 부모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홈페이지 http://www.lyjbumo.com블로그 http://blog.naver.com/bumodream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umodrea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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