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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크레파스 030) 사과 엄마
큰나 | 4-7세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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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원에는 사과나무 한 그루와 소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소나무는 사과를 한 개라도 갖고 싶어했다. 그래서 사과나무에게 사과를 한 개라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사과나무는 엄마보다 아이를 더 잘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면서 주지 않았다. 그 날 밤 폭풍우가 불어와 제일 어린 사과가 땅에 떨어졌다. 그것을 본 소나무는 어린 사과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도록 가지로 잘 보호했다. 그리고 다음 날 정원사 바구니에 어린 사과를 넣어 보내주었다. 소나무는 딱 하룻밤 사과 엄마가 되었다.

  출판사 리뷰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작가 소개

역자 : 김영연
비교문학 박사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이란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란 인문학연구원 객원 연구원과 타르비야테 모다레스대학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이란어와 관련하여 많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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