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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 컸다고요
노란우산 | 4-7세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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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7권.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고, 안 되는 일도 끝까지 하려고 떼를 쓰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가족들이 “넌 아직 어려서 안 돼” 라는 말을 되풀이 하자, 그동안 하기 싫었던 방 치우기, 목욕하기, 채소 먹기 등 모든 일에 “난 너무 어려서 못 해요”라고 받아치는 제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만날 나만 어리다고 그래. 재미있는 놀이는 하나도 못하게 하고......” 어느 날 제니는 화가 난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때 마침 제니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너무 어려서 재미있는 걸 못 한다면 재미없는 걸 하기에도 어린 거잖아!” 이때부터 제니의 “싫어”가 시작되는데….

  출판사 리뷰

“만날 나만 어리다고 그래.
재미있는 놀이는 하나도 못하게 하고......”
어느 날 제니는 화가 났어요.
“그래, 바로 그거야!”
그때 마침 제니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내가 너무 어려서 재미있는 걸 못 한다면 재미없는 걸
하기에도 어린 거잖아!”
이때부터 제니의 “싫어”가
시작되었답니다.

좀 더 크면 모를까!
제니는 많은 일을 혼자 할 수 있지요. 옷도 혼자 입을 수 있고 화장실도 혼자 갈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 할 수 없는 일도 아직은 많지요.
혼자 택시를 타고 백화점에도 가고 싶고, 수영장에서 다이빙도 하고 싶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싶지만 가족들은 제니가 너무 어려서 안 된다고 해요.
제니는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가족들이 재미있는 일은 모두 못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때부터 제니는 스스로 할 수 있지만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마다 “싫어! 난 어려서 못해요. 좀 더 크면 모를까!”라고 대꾸합니다.
언제까지 제니의 “싫어”가 계속 될까요?

아이의 귀여운 첫 반항?! 어떻게 고쳐줄까요?
우리 아이들은 많은 부분에서 “넌 아직 어려서 안 돼”라는 대답을 듣기 일쑤입니다. 아직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없는지의 구분도 잘 안 되는 상태이지요. 보통 5세 정도가 되면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고 안 되는 일도 끝까지 하려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나도 다 컸다고요》는 이런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 제니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자부합니다. 다 컸다고 생각한 나머지 혼자 택시를 타고 백화점에 갔다 오겠다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제니에게는 아직 어려서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죠.
제니가 원하는 일에 가족들이 “넌 아직 어려서 안 돼” 라는 말을 되풀이 하자 제니는 그동안 하기 싫었던 방 치우기, 목욕하기, 채소 먹기 등 모든 일에 “난 너무 어려서 못 해요”라고 받아칩니다. 제니의 귀여운 반항이 시작된 것이지요.
하지만 제니는 곧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내가 아직 어려서 못 하는 것도 있지만 혼자서도 잘 하는 게 많은 큰 아이라고요!”
제니는 어떻게 마음을 바꾸었을까요? 제니의 부모는 어떻게 깨닫게 해주었을까요?

혹시 여러분이 아이의 귀여운 반항에 “안 돼!”라고 큰 소리로 호통만 치고 있다면《나도 다 컸다고요》를 꼭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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