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아이 심리 그림책 1) 엄마는 나 때문에 아픈 걸까?
스콜라 / 마르틴 에뉘,소피 뷔즈 글, 리즈베트 르나르디 그림, 이주희 옮김 / 2006.11.24
8,800원 ⟶ 7,920원(10% off)

스콜라창작동화마르틴 에뉘,소피 뷔즈 글, 리즈베트 르나르디 그림, 이주희 옮김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고루 보여줌으로써,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아이들이라고 인생의 슬픔, 이별, 아픔을 모르는 채 살 수 없다. 현실 세계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행복한 나라에서만 살던 아이들에게 인생의 여러 가지 맛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아이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다. 행복한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렇지 못한 삶을 버텨낼 힘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어두운 면을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슬프지 않다.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족 간의 사랑이 책 전체에 녹아들어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아동 심리 전문가가 쓴 책! 작가는 벨기에의 ‘암과 심리 협회’에서 활동하는 아동 심리 전문가 두 사람이다. 그들은 병원에 큰 병에 걸린 부모를 둔 아이들을 위한 휴식 시설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렇게 세워진 병원의 ‘어린이 쉼터’에서 만난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환자와 그 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일반인들이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어린 앨리스가 겪는 갈등과 고민은 특정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나와 내 이웃의 일이며,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아이들의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구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동화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엄마가 아파서 입원한 사실은 ‘암의 나라로 떠났’다고 표현하고, 항암치료는 ‘의사들이 무기를 이용해 암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엄마의 병에 대해 궁금한 것은 ‘모든것을알고있는나무’가 답해주고, 앨리스의 혼란스러운 마음은 강가의 징검다리 돌들이 위로해 준다. 독자는 앨리스가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공감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 인생의 깊은 맛이 녹아 있는 그림 볼은 빨갛고 콧잔등에는 주근깨가 가득하고 작은 눈에 까만 상고머리까지, 그림 속의 앨리스는 예쁘지 않다. 그런데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이나 아픈 엄마에게 씩씩하게 짓는 미소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묘한 매력이 있다. 그것은 인생의 고달픔 속에 희망이 숨어 있는 것과 같다. 또한 화가는 아픈 엄마를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그려내어 이제까지 알고 있던 환자에 대한 편견을 깸과 동시에 밝고 희망찬 기운을 전해 주고 있다.
지글아, 어디 숨었니?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 2013.10.30
13,000원 ⟶ 11,7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찰리와 롤라 시리즈.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찰리와 롤라’를 플랩북으로 구성하였다. 50여 개의 플랩을 열어 지글이를 찾아보며 아이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 책은 엄마가 읽어 주는 내용을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책 읽기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오빠, 지글이가 사라졌어!” 큰일 났어요! 마브 오빠의 개, 지글이가 사라져 버렸어요. 어떡하면 좋죠? 롤라는 찰리 오빠와 함께 지글이를 찾아 나섰어요. 부엌도 살펴보고, 마당에도 나가 보고, 공원에도 가 봤어요. 그런데 지글이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요. 과연 롤라는 지글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누가 누가 제일 잘 찾을까요? 숨바꼭질의 달인, 여러분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찰리와 롤라’가 이번엔 재미난 플랩북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지글이를 찾아 서랍장 속, 가방 안, 냉장고 안을 살펴보세요. 창문도 하나하나 열어 보세요. 그리고 공원으로 나가 수풀 속, 나뭇잎 사이도 들춰 보세요. 플랩을 열어 보기 전에 그 안에 뭐가 들어 있을지 상상해 본다면 이 책을 더 신 나고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자, 준비되었나요? 이제 시작합니다! 책 속 어딘가에 숨어 있을 장난꾸러기 지글이를 찾아보세요!” 들썩들썩! 재미난 놀이를 통한 신 나는 책 읽기! 《지글아, 어디 숨었니?》는 50여 개의 플랩을 열어 지글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랩북입니다. 책 읽기면서 재미난 놀이지요. 아이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런 놀이 책은 엄마가 읽어 주는 내용을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책 읽기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 직접 참여하는 능동적인 책 읽기로 바꿔 주지요. 적극적으로 책 속으로 뛰어 든 아이들은 이야기에 몰입하고 집중력을 키우게 됩니다. 책과 한 뼘 더 가까워진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세요.
아주 커다란 알
보물창고 / 몰리 칵스 글.그림, 신형건 옮김 / 2011.05.30
9,500원 ⟶ 8,55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몰리 칵스 글.그림, 신형건 옮김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 7권. 커다란 알의 진짜 부모를 찾아 주는 과정을 통해 진한 가족애를 확인하는 암탉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둥지에서 커다란 알을 발견한 암탉이 고양이, 개, 돼지, 소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진정한 가족애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은 상대방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교훈과 함께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암탉은 자신이 품고 있던 알들 중에서 도무지 자신의 알처럼 여겨지지 않는 커다란 알을 발견한다. 그래서 암탉은 알의 부모를 찾아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된. 하지만 교활한 여우가 거짓말로 암탉을 속이고 커다란 알과 함께 다른 알들도 모두 가져가 버린다. 암탉은 과연 병아리들을 무사히 구해 내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엄마 아빠! 처음으로 나 혼자 책을 읽었어요!”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바람 중 하나는 우리 아이가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 준다. 이러한 노력은 아이가 한글을 떼고 혼자서 그림책을 읽을 수 있게 되기 전까지 계속되는데, 아이가 수시로 찾아와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면 부모들은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기 그지없다. 아주아주 가끔은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귀찮게 여겨질 때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아이가 자라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 부모는 고심하게 된다. 이제 막 한글을 뗀 아이의 수준에 적합한 그림책, 우리 아이가 혼자서도 거뜬히 읽어 낼 첫 책을 골라야 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발음과 흥겨운 운율을 강조하며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말놀이 단어가 가득한 그림책이 인기가 높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낯선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에게 말의 재미를 유발하긴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그 뜻이나 쓰임을 이해하기 힘들고, 말놀이 단어들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지 못해 마치 일종의 단어장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이래서는 우리 아이가 오롯이 책 한 권을 읽어 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의 의견이다. 많은 부모와 자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을 펴낸 보물창고에서 이번에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시리즈로 새로 출간한 『아주 커다란 알』은 우리 아이가 혼자서도 거뜬히 읽어 낼 첫 책으로 매우 적합하다. 『아주 커다란 알』은 아이들에게 생소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거의 쓰지 않았으며 간결한 단어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는 순간 내용과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커다란 알의 진짜 부모를 찾아 주려는 과정에서 짜릿한 반전을 통해 진한 가족애를 확인하는 암탉의 이야기는 단순히 그림과 단어만 훑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만든다. 혹여나 시도 때도 없이 책을 읽어 달라고 찾아오는 자녀들이 귀찮았던 부모들은 『아주 커다란 알』의 출간이 몹시 반가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자칫 크나큰 오해가 될 수도 있다. 이제 아이가 오히려 부모에게 시도 때도 없이 책을 읽어 주겠다고 찾아오는 바람에 더욱 귀찮아질 테니 말이다. 전 세계 수많은 부모가 선택한 우리 아이의 첫 그림책, 『아주 커다란 알』 무슨 일이든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의 독서 인생을 결정할 첫 책의 선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혼자의 힘으로 읽어 낸 첫 그림책, 첫 독서에서 무엇을 얻느냐에 따라 평생의 독서 성향이나 습관 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전 세계의 수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의 첫 그림책으로 『아주 커다란 알』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 『아주 커다란 알』은 그림책이 가져야 할 미덕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밝고 화사한 색상의 배경과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이것은 술술 읽히고 이해가 쉬운 문장을 만나면서 독서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의욕과 자신감으로 발전하게 된다. 실제로 『아주 커다란 알』의 작가 몰리 칵스는 아이들의 읽기 능력 발달에 효과적인 책을 많이 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최대 독서 단체 중 하나인 ‘이달의 어린이책 모임(Children’s Book of the Month Club)’과 미국 교과서 전문 출판사인 ‘스콧 포스맨-에디슨 웨슬리(Scott Foresman-ddison Wesley)’에서 몰리 칵스의 책들을 읽기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많은 유치원에서도 이미 『아주 커다란 알』의 원서를 학습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그림책이 학습적인 면에서만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둥지에서 커다란 알을 발견한 암탉이 고양이, 개, 돼지, 소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진정한 가족애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은 상대방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교훈과 함께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되는 메시지는 아이들의 정서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은 곧 잊어버리고 말지만 부모는 자녀의 첫 옹알이, 첫 걸음마, 첫 말문이 트였을 때의 가슴 벅찬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아이가 혼자서 『아주 커다란 알』을 읽어 내는 순간 아이들은 독서의 기쁨과 자신감을, 부모는 새로운 감동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암탉이 알들을 품고 있어요.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아요.“이건 내 알이 아니야!”암탉이 말해요.“고양이야, 네 알이니?”“아니.”- 본문 중에서
운동
어린이아현(Kizdom) / 재미난책보 지음, 원성현 그림 / 2010.04.10
8,700원 ⟶ 7,83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재미난책보 지음, 원성현 그림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
민중출판사 / 민중출판사 편집부 엮음, M.J. 퍼즐연구회 그림, 강주현 감수 / 2017.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민중출판사유아놀이책민중출판사 편집부 엮음, M.J. 퍼즐연구회 그림, 강주현 감수
여러 가지 숨은 그림 찾기를 단계별로 난이도에 따라 구성해, 어른과 어린이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넘버 게임, 그림 조각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며, 어른과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감성도 일깨워준다.숨은 그림 찾기 스텝 1 / 6 스텝 2 / 16 스텝 3 / 35 정답 45 틀린 그림 찾기 스텝 1 / 48 스텝 2 / 58 스텝 3 / 77 정답 87 그림자 찾기 / 89 정답 100 넘버게임 / 101 정답 112 그림조각 찾기 / 113 정답 122 같은 그림 찾기 / 123 정답 1283단계 두뇌게임 놀이터!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일깨워줍니다. 이 ‘3-스텝 재미있는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단계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넘버 게임, 그림 조각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할 때나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잠시 쉬면서 숨은 그림을 찾으면 학습 효과도 풍성해질 것입니다.
까꿍! 요기 있네
스마트베어 / 책마중 글, 민동진 그림 / 2012.12.15
13,500원 ⟶ 12,1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책마중 글, 민동진 그림
엄마랑 까꿍놀이 시리즈.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까꿍! 요기 있네!' 하며 불쑥 튀어나와 "아가야, 안녕?" 하고 인사하는 팝업북이다. 아기들은 수풀 속에 숨은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하게 된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동물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게 된다. 이 책의 선명한 컬러와 명확한 형태의 그림은 아직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들의 시선을 끌기에 무리가 없다. 무엇보다 견고하게 제작된 양장 팝업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팝업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는 팝업 까꿍놀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신 나는 팝업북이에요. "아기야, 안녕!", "만나서 반가워!"와 같이 단순하고 쉬운 문장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마치 동물들이 자신에게 인사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요. 책을 읽어 줄 때는 등장하는 동물들의 소리를 실감나게 표현해 주어 아기의 주의를 집중시키세요. 아이는 반복되는 까꿍놀이를 통해 '개굴개굴', '어흥' 같은 동물 울음소리와 동물의 형태나 이름을 연결시킵니다. <까꿍! 요기 있네>는 고개를 숙이고 숨어 있던 동물들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단기 기억력도 키워 주지요. 엄마와 함께하는 무한반복 팝업 까꿍놀이로 아이의 두뇌를 쑥쑥 키워 주세요. 1 팝업 까꿍놀이로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세요 동물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팝업북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 주어요. 2 견고한 제본의 양장 팝업북 반복적으로 책을 펼치고 접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두꺼운 종이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높였어요. 3 둥근 귀도리로 돌 전 아기도 안전해요 책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하여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엄마랑 무한반복 팝업 까꿍놀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꿍 팝업북이에요. 까꿍놀이는 단순한 재미뿐만 아니라 사물의 영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 놀이로 유아의 기억력과 지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까꿍! 요기 있네>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까꿍! 요기 있네!' 하며 불쑥 튀어나와 "아가야, 안녕?" 하고 인사해요. 아기들은 수풀 속에 숨은 귀엽고 예쁜 동물들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합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동물들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게 되지요. 이 책의 선명한 컬러와 명확한 형태의 그림은 아직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영아들의 시선을 끌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견고하게 제작된 양장 팝업북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팝업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따뜻한 그림백과 세트 2 (전5권)
어린이아현(Kizdom) / 신수진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8.12.20
38,500원 ⟶ 34,650원(10% off)

어린이아현(Kizdom)창작동화신수진 그림, 재미난책보 글
『불』 『물』 『나무』 『쇠』 『돌』 두 번째 이야기, 불.물.나무.쇠.돌 따뜻한그림백과의 두 번째 이야기,<불><물><나무><쇠><돌>은 굳이 달력에 있는 요일, 화?수?목?금?토나 지구와 함께 태양을 도는 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 같은 것을 생각지 않더라도 우리 인간 생활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요소임이 틀림없다. 첫 번째 [생활] 이야기 다섯 권이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이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다섯 주제들을 다뤘다면,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즉,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인류를 더 따뜻하고 밝고 안전하게 살게 해 준 <불>, 생명의 근원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인 <나무>,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 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하지만 자연?과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을 생각했다면 잠시 그 생각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들이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의 색깔을 과감히 걷어내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갈, 새로운 영역의 백과이기 때문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놀라운 몸속 여행
애플트리태일즈 / 루스 마틴 지음, 알란 샌더스 그림 / 2016.01.04
11,000원 ⟶ 9,900원(10% off)

애플트리태일즈자연,과학루스 마틴 지음, 알란 샌더스 그림
몸속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우리 몸의 겉모습과 속 모양을 비교하며 볼 수 있을 뿐더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설명까지 읽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의 우리 몸속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리 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는 첫 책이 될 것이다.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플랩을 들춰본 아이들은 ‘아하!’ 하는 표정을 지을 것이다. 그만큼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그림이 재미있다. 50개의 플랩을 열고 닫다 보면 피부 아래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것들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아이들이 플랩북을 읽으면 지식을 재미있게 접근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매우 크고, 소근육의 발달도 도와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몸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어요!” “내 몸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몸속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몸속 탐험 플랩북이 나왔어요! “우리 몸속은 어떻게 생겼나요?” 몸속을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플랩북 《놀라운 몸속 여행》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겉으로 보이는 우리 몸을 어느 정도 알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을 궁금해 하기 시작해요. “우리는 왜 모두 다르게 생겼나요?” “나는 어디에서 나왔어요?”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입으로 들어간 음식은 어디로 가나요?” “뇌는 무슨 일을 하나요?” “우리는 어떻게 보고 들을 수 있나요?” “몸은 왜 아파요?” 플랩북《놀라운 몸속 여행》은 몸속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책이에요.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우리 몸의 겉모습과 속 모양을 비교하며 볼 수 있을 뿐더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설명까지 읽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랍니다. 플랩북《놀라운 몸속 여행》은 5세 이상의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우리 몸속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우리 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는 첫 책이 될 거예요. 플랩을 여는 순간 ‘놀라운 몸속 탐험’이 시작돼요! 1. 50개의 플랩이 있어요! 몸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플랩을 들춰본 아이들은 ‘아하!’ 하는 표정을 지을 거예요. 그만큼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그림이 재미있거든요. 50개의 플랩을 열고 닫다 보면 피부 아래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것들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플랩북을 읽으면 지식을 재미있게 접근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매우 크고, 소근육의 발달도 도와준답니다. 2.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줘요! 직접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일도 매우 중요해요. 몸속을 직접 해부하고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그림과 설명을 읽다 보면 뼈대와 심장, 뇌, 혈관, 위장, 작은창자, 큰창자, 신장 등 여러 기관의 모양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상상력이 발동하기 시작할 거예요.《놀라운 몸속 여행》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책이랍니다. 3.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계는 우리 몸이에요. 계속 살아있게 하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해주니까요.《놀라운 몸속 여행》을 본 아이들은 우리의 눈, 코, 입, 귀, 뇌와 그 밖의 많은 기관들이 얼마나 바쁘게 일하는지, 그것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를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우리 몸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고 아끼게 될 거예요.
생쥐하고 영화 보러 간다면...
킨더랜드 / 로라 너머로프 글, 펠리시아 본드 그림, 김서정 옮김 / 2007.11.25
8,000원 ⟶ 7,200원(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로라 너머로프 글, 펠리시아 본드 그림, 김서정 옮김
『생쥐하고 영화보러 간다면 』. 이 책에는 등장하는 생쥐는 마치 아이들이 부모는 조르는 것처럼 이것 저것 요구를 하지요. 요구가 받아들여졌을 때의 생쥐의 표정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팝콘에서 트리로, 눈사람에서, 다시 영화로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이 그림책은 추리적인 이야기와 유머가 어우러져 더욱 미소를 자아냅니다. 생쥐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면, 팝콘을 사 달라고 조를 거에요. 팝콘을 한 통 가득 사다 주면, 팝콘을 한 줄에 꿰어 놓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겠다고 설칠 거에요. 그러면 트리도 하나 사 줘야 할지도 몰라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생쥐는 또 무엇을 하자고 할까요?■ 줄거리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생쥐의 요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예요. 소년이 생쥐하고 영화를 보러 가요. 그 때부터 생쥐의 요구는 시작되지요. 팝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으로, 눈사람으로, 크리스마스 캐럴로, 다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으로, 또 팝콘으로, 그러다 결국에는 다시 영화 보러 가자는 것으로 생쥐의 요구가 바뀌어 가죠. 이 과정이 정말 재미있고 신나게 펼쳐진답니다. ■ 작품 해설 어린이들에게는 보살핌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지만 무언가를 끊임없이 보살피고자 하는 심리도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토끼나 거북, 햄스터 등을 온갖 정성을 들여 키우고 보살핍니다. 주인공 어린이도 생쥐를 보살피면서 아이가 부모에게 졸라대듯 생쥐가 졸라대는 것들을 모두 해 줍니다. 생쥐는 귀찮게 구는 어린 동생이면서 어린이들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아이의 행동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지요. 이야기는 마치 쥐의 꼬리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어린 시절에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를 생각나게 합니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한 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에 온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책을 다 읽고 난 어린이들은 안심하고 잠이 들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가 또 한 번 그림책을 들여다볼 것입니다. 펠리시아 본드의 그림은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합니다. 자기 요구가 받아들여졌을 때의 생쥐 표정은 얼마나 깜찍하고 행복해 보이는지, 순수하고 천진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추리적인 이야기의 바탕에 유머가 깔린 이 그림책은 탄력 있는 공처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07) 그건 위험해!
작은책방 / 피터·제르바이스 글,그림 / 2003.04.30
9,500원 ⟶ 8,550원(10% off)

작은책방창작동화피터·제르바이스 글,그림
세탁기 속에 숨는 건…칼로 묘기를 부리는 건…엽총을 갖고 노는 건…모래 속에 묻히는 건…아빠 차를 모는 건…등 장난꾸러기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부모님은 아찔한 순간을 겪게 됩니다. 이 그림책의 장난꾸러기 주인공은 마치 유아가 그린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장난을 하기 시작합니다. 35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꼬마의 장난은 점점 심해지고 “그건 위험해!” 라는 서체도 점점 커져 갑니다. 자, 지금부터 장난꾸러기 꼬마가 뭘 하는지 지켜볼까요.“위험한 건 너무 재밌어!” 어린 시절, 누구나 위험한 장난으로 엄마를 깜짝 놀라게 만든 적이 있지요. 정말 아찔하리만큼 위험한 순간도 있었을 겁니다. 이 책의 꼬마 주인공도 다르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의 걱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기발한 장난을 계속합니다. 자, 톡톡 튀는 기발한 상황에 저절로 웃음이 터지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여기 주인공 꼬마가 있습니다. 꼬마에게는 주위에 있는 모든 사물이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보입니다. 꼬마의 손이 닿으면 가위, 담배, 자동차, 심지어 드릴과 엽총 같은 위험천만한 물건마저도 즐거운 놀잇감이 됩니다. 지금부터 장난꾸러기 꼬마가 뭘 하는지 지켜볼까요. 한 발로 그네를 타기도 하고 계단 난간 사이에 머리를 끼워 넣기도 합니다. 우리의 꼬마 주인공, 여기서 만족할 리가 없지요. 뾰족한 못 위를 걸어다니고, 몸집이 큰 사람을 뒤에서 발로 차며, 선반을 타고 기어 올라갑니다. 높은 층계에서 펄쩍 아래로 뛰어내리기도 하는군요. 아이들은 장난을 저지당할 때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의 꼬마 주인공은 온갖 장난을 거침없이 저지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겠지요. 엄마 흉내를 내면서 주인공 꼬마를 야단치며 엄마에게 받았던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말이지요. 어른들은 아이가 장난을 치며 커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아이가 장난을 치면 불안하고 성가셔 말리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른들도 주인공 꼬마의 모습에는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꼬마에게 정말로 위험한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 직전에 어디선가 “위험해!”라며 말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니까요. 하지만 주인공 꼬마는 실망하지 않고 재빨리 또 다른 장난거리를 찾아냅니다. 기발한 장난거리를 어찌나 잘 찾아내는지 감탄스러울 정도지요. 그러면서 장난의 강도는 더해져 갑니다. 드디어 맨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가장 위험한 어떤 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험해!”라는 말도 두 쪽을 가득 매울 정도로 커집니다. 누구도 못 말릴 장난꾸러기 꼬마가 보여주는 가장 위험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건 다름이 아니라 산다는 것, 바로 삶 자체라고 꼬마는 말합니다. “산다는 건…… 그건 정말 위험해!” 꼬마가 벌써 인생을 알아버린 걸까요. 아니면 꼬마 철학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요. 사는 게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는 개구쟁이 꼬마의 표정은 티 없이 밝기만 합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전4권)
베틀북 / 마르틴느 페랭 글 그림, 베틀북 편집부 옮김 / 2004.04.20
26,000원 ⟶ 23,400원(10% off)

베틀북유아학습책마르틴느 페랭 글 그림, 베틀북 편집부 옮김
호기심이 많은 0~3세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부분 부분들이 모여 완전한 형태를 이루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부분과 전체'의 개념과 논리적인 연결과정을 익힐 수 있다.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면 맞추어야 할 대상이 스무고개라도 하듯 힌트를 준다. 각 페이지는 삼각형, 원, 네모, 마름모꼴의 구멍이 하나씩 뚫려있다. 힌트의 고개를 하나씩 넘어 마지막 장에 도착하면, 지금까지 뚫려있던 구멍들이 모여 해답을 보여준다.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이다. 1권 는 농장에 살고, 매일 아침 알을 낳으며, 머리에 왕관을 쓴 동물을 알아 맞추고, 2권 에서는 열렸다 닫혔다 하며, 손잡이가 달려 있고, 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 어떤 물건을 알아 맞추어야 한다. 3권 에서는 물 위에 둥실 떠 있고, 커다란 돛을 달고 다니며, 잠도 자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알아 맞추어야 하고, 4권 에서는 코가 아주 커다랗고 빨갛고, 서커스에 꼭 있어야 할 어떤 사람을 찾아야 한다.1. 농장에서 찾와봐! 2. 마을에서 찾아봐! 3. 바다에서 찾아봐! 4. 서커스에서 찾아봐!아이들은 시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세상을 하나씩 배워나간다. 손을 내밀어 만질 수 있는 물건의 감촉과 엄마가 읽어 주는 그림책, 아빠의 따뜻한 포옹 들이 소중한 정보가 된다. 그러나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하지 않으면 교육적 효과가 적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발달적으로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 어느 분야에 흥미를 보이는지를 잘 판단해 이끌어 주어야 한다. 프뢰벨 놀이그림책1 논리사고 《나는 무엇일까요?》는 호기심으로 가득 찬 0~3세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다. 특히 작은 부분 부분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점차 완전한 형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어 '부분과 전체'의 개념과 함께 논리적인 연결 과정을 익히게 한다. 예를 들어 4권 《서커스에서 찾아봐!》를 보면서, 위쪽에 있는 뾰족한 세모가 모자가 되고, 가운데 동그라미가 코가 되는 과정을 앞 뒷장을 넘겨가며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짤막한 문장으로 된, 각 부분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며 마지막에 어떤 사물인지 알게 하는 독특한 형식은 스스로 추론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다각적으로 생각하게 돕는다. 답을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그 중에 답과 근접한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네 권 모두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들로 가득 차 있는데다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구멍까지 있어, 유아의 시각과 촉각을 훨씬 심도 있게 자극하는 장점도 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구멍 속에 숨은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면서, 다양한 모형이 모여 새로운 물체가 되는 것을 보면서, 유아들은 답을 안 후에도 끊임없이 즐거워 할 것이다.
머리 쓰는 찾기책 : 해적의 보물찾기
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 2017.04.28
6,500원 ⟶ 5,850원(10% off)

부즈펌어린이유아놀이책이소비 기획.글, 임규석 그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0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이다.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해적 찾기, 물건 찾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난다.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에요.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면서 40가지 다양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매일매일 신 나게 두뇌 트레이닝을 해요! **이 책은 '머리 쓰는 그림책'의 신판입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40가지 다양한 퀴즈로 구성된 ‘이야기 놀이책’! 어느 날 갑자기 마루와 아라가 가장 좋아하는 실버 삼촌이 해적들에게 납치됐어요! 실버 삼촌을 구하려면 삼촌이 남긴 지도를 따라 보물이 있는 곳을 찾아내야 해요. 과연 마루와 아라는 보물도 찾고 실버 삼촌도 구할 수 있을까요?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해적의 보물찾기’!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머리 쓰는 찾기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에요.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빠져 들어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지요. 덕분에 아이들은 용감한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게 돼요. 그리고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해적 찾기, 물건 찾기 등 풍성한 퀴즈를 푸는 사이에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 창의력이 저절로 자라나지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까지 얻게 되는 책, 《머리 쓰는 찾기책》 ‘해적의 보물찾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