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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콜린과 쿨쿨 상자 이미지

야옹야옹 콜린과 쿨쿨 상자
국민서관 | 4-7세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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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1102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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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명한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
리 호지킨슨의 그림책을 만나다!
<야옹야옹 콜린과 쿨쿨 상자>와<야옹야옹 콜린과 그림자 대소동>은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유명한 리 호지킨슨의 작품입니다.
특히<야옹야옹 콜린과 쿨쿨 상자>는 그녀의 첫 그림책이지요. 리 호지킨슨의 단편 애니메이션 \'Novelty\', \'Moo\', \'Stal\' 등은 멜버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비롯한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역량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답게 리 호지킨슨은 두 그림책에서 톡톡 튀고 감각적인 그림을 마음껏 보여 줍니다. 다양하고 세련된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재기발랄한 구성, 간결하면서도 통통 튀는 글은 리 호지킨슨의 그림책을 자꾸 자꾸 보고 싶은 그림책, 맛있고 예쁜 그림책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출판사 리뷰

누가 고양이를 주문했다고 그래?
콜린은 너무너무 졸려서 낮잠을 자고 싶었어요.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다가 발견한 볼품없는 골판지 상자는 훌륭한 잠자리가 될 것 같았죠.
하지만 상자 안에서 조용히 잠을 자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
흔들흔들 덜컹덜컹 기우뚱기우뚱~ 콜린의 쿨쿨 상자는 소포가 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 멀리 우주까지 날아갔거든요.
국민서관 그림동화<야옹야옹 콜린과 쿨쿨 상자>는 떠돌이 고양이 콜린의 포근한 잠자리 찾기 소동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콜린은 언제쯤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는 나도 소중한 존재야
소포가 도착하는 곳마다 콜린은 이런 건 아무 쓸데없다는 성난 불평만 듣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포가 도착한 곳은 뭔가 다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플랩잭 할머니 집이었거든요. 이제 콜린은 폭신한 쿠션 위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콜린은 볼품없는 고양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랩잭 할머니에게 콜린은 소중한 친구이지요.
작은 풀 한 포기, 작은 벌레 한 마리에도 저마다의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징그러워 보이는 지렁이도 어미 새에게는 새끼들을 살리는 소중한 먹이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
나에게는 보잘것없는 것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리호지킨슨
1975년 남아프리카 로디지아(현 짐바브웨)의 하라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 영국으로 건너와 현재 런던에 살고 있어요. 그녀는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영화 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리 호지킨슨은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고, 디자이너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이지요. 그녀는 1년 반 동안 ‘찰리와 롤라’ 첫 번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리 호지킨슨은 수영하기, 영화 감상, 바느질하기, 목욕하기, 커피 만들기 등 좋아하는 것도 참 많아요. 요즘에는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있다고 합니다.

역자 : 고정아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심리 치료 및 정신 의학 관련 분야, 성인 및 아동 문학, 유아 그림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전망 좋은 방],[하워즈 엔드],[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마음을 열어주는 대화법],[우울증에 반대한다],[열세 살의 논리 여행],[엄마가 사라졌다],[노란 집의 모팻 가족],[다빈치의 꿈]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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