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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심리 그림책 1) 엄마는 나 때문에 아픈 걸까?
스콜라 | 4-7세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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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고루 보여줌으로써,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아이들이라고 인생의 슬픔, 이별, 아픔을 모르는 채 살 수 없다. 현실 세계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행복한 나라에서만 살던 아이들에게 인생의 여러 가지 맛을 알게 해 주는 것이 아이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다. 행복한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렇지 못한 삶을 버텨낼 힘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어두운 면을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슬프지 않다.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족 간의 사랑이 책 전체에 녹아들어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출판사 리뷰

■ 아동 심리 전문가가 쓴 책!
작가는 벨기에의 ‘암과 심리 협회’에서 활동하는 아동 심리 전문가 두 사람이다. 그들은 병원에 큰 병에 걸린 부모를 둔 아이들을 위한 휴식 시설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렇게 세워진 병원의 ‘어린이 쉼터’에서 만난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환자와 그 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일반인들이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어린 앨리스가 겪는 갈등과 고민은 특정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나와 내 이웃의 일이며,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아이들의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구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동화적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엄마가 아파서 입원한 사실은 ‘암의 나라로 떠났’다고 표현하고, 항암치료는 ‘의사들이 무기를 이용해 암을 물리치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엄마의 병에 대해 궁금한 것은 ‘모든것을알고있는나무’가 답해주고, 앨리스의 혼란스러운 마음은 강가의 징검다리 돌들이 위로해 준다. 독자는 앨리스가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공감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 인생의 깊은 맛이 녹아 있는 그림
볼은 빨갛고 콧잔등에는 주근깨가 가득하고 작은 눈에 까만 상고머리까지, 그림 속의 앨리스는 예쁘지 않다. 그런데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이나 아픈 엄마에게 씩씩하게 짓는 미소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묘한 매력이 있다. 그것은 인생의 고달픔 속에 희망이 숨어 있는 것과 같다. 또한 화가는 아픈 엄마를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그려내어 이제까지 알고 있던 환자에 대한 편견을 깸과 동시에 밝고 희망찬 기운을 전해 주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르틴 에뉘
벨기에에서 심리학자이자 아동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병원 내 휴식 공간 ‘어린이 쉼터’에서 아픈 부모를 둔 어린이들을 상담하면서 소피 뷔즈와 함께 <엄마는 나 때문에 아픈 걸까?>를 썼다. 이 책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병을 이해하고 용기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저자 : 소피 뷔즈
벨기에에서 심리치료사로서 활동하면서 교도소에 수감된 부모와 어린이의 관계 유지를 돕는 단체를 세웠다. 현재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암과 심리’ 협회에서 정신치료 전문의로 활동하며 병원에 ‘어린이 쉼터’를 설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 이주희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4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 현재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할머니의 기억>, <보이지 않은 도시에서>, <뗏목을 타고>, <대단한 과학-실험해 보세요>, <네코토피아> 등이 있다.

그림 : 리즈베트 르나르디
벨기에 리에주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창의적이고 호기심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장면 구성에 있어서 영화적 기법을 즐겨 사용한다. 그린 책으로 <바다 캠프>, <낮 공주와 밤 왕자>, <사뮈엘은 어둠이 무서워요>, <동물들의 황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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