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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뽀글뽀글 물고기 방귀
밝은미래 / 피오나 베이록 지음, 강수정 옮김, 캐럴린 코나한 그림 /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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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창작동화
피오나 베이록 지음, 강수정 옮김, 캐럴린 코나한 그림
밝은미래 지식 그림책 시리즈 3권. 미국 청소년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거품을 만들고 이용하는 동물들’이라는 독창적인 테마로 구성한 이 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부터 자문을 얻은 지식 그림책이다. 유치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만을 사용하여 동화체 문장으로 구성한 그림책으로, 문장도 쉽게 풀어, 아이들이 지식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거품을 이용하는 각 동물의 정확한 명칭과 함께 학명도 함께 적어,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각 동물들의 습성, 지리적 서식지와 함께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동물들의 거품 이용법’을 따로 정리해 두었다. 어려운 용어는 ‘낱말 찾아보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ㆍ미국 청소년 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ㆍ라이브러리 매터 선정 2009 소년들을 위한 좋은 책! (Best Books for Boys of 2009 - Libraries Matter) 우리가 몰랐던 거품의 놀라운 비밀! 거품으로 숨을 쉬고, 먹이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물이 있어요. 심지어는 거품을 타고 다니고, 농구 선수처럼 거품을 쏘기도 해요. 거품 속에서 숨을 쉬고, 알을 낳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도 있어요. ‘거품을 만들고 이용하는 동물들’이라는 독창적인 테마로 구성한 이 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부터 자문을 얻은 지식 그림책입니다. 자분자분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동화체 문장과 맑은 느낌의 수채화로 표현한 창의적인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밝히는 또 하나 중요한 사실! 사람들도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뽀글뽀글 거품을 만든답니다! [이 책의 특징] ㆍ유치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만을 사용하여 동화체 문장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담고, 문장도 쉽게 풀어, 아이들이 지식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ㆍ거품을 이용하는 각 동물의 정확한 명칭과 함께 학명도 함께 적어,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각 동물들의 습성, 지리적 서식지와 함께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동물들의 거품 이용법’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낱말 찾아보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ㆍ맑고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로 표현한 본문 그림은 이 책을 창작 그림책처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 주는 책이 딱딱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뽀로로 나도 병원에 갈 수 있어!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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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옛날 옛날에, 끝
열린어린이 / 조프리 클로스크 지음, 김서정 옮김, 배리 블리트 그림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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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
창작동화
조프리 클로스크 지음, 김서정 옮김, 배리 블리트 그림
좀처럼 자려 들지 않는 아이와 빨리 아이를 재우고 싶은 아빠의 잠자리 소동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 자는 얼굴이 천사 같은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을 재우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엄마 아빠들은 밤마다 아이를 재우기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룬다. 밤만 되면 아이들은 어찌나 쌩쌩해지는지 겨우겨우 달래 침대에 눕혀 놓고 책을 읽어 주며 어서 잠들기를 바라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진 아이의 눈은 점점 말똥말똥.이럴 때 아이들을 콜콜 재워 줄 마법 가루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읽어줘!" 자라는 잠은 안 자고 계속 보채는 아이와, 책 읽는 중간중간 이런저런 말들을 슬쩍슬쩍 빼먹고 아이를 빨리 재우려는 아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아이를 재우려다 자신이 먼저 잠든 경험이 있는 엄마 아빠라면 조프리 클로스크의 재치 넘치는 글과 유명한 동화 속 장면들을 수채 물감으로 신선하게 그려 낸 배리 블리트의 그림에 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이다.옛날옛날에...... 치킨 리틀 아기돼지 두 형제 빨간 모자 소녀와 곰 몇 마리 공주와 완두콩 꼬꼬닭 빨강이 어쨌든 옛날에 언덕 위의 작은 집에...... 다윗과 골리앗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잭 똑딱, 똑딱, 땡 존 제이콥 할머니 신발 헤이 디들 디들 수수께끼 하나 수수께끼 둘 그래서 모두들 오래오래 살았대......달빛에 잠긴 언덕 위의 작은 집. 아이의 머리맡에서 아빠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가 숲 속에 살았대. 할머니 옷을 입은 늑대. 빨간 모자가 문을 똑똑. 곰 몇 마리가 살았대. 몇 마리인지 확실히는 몰라. 너무 유명하고 익숙한 이야기들이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 세 형제가 아니라? 곰이 몇 마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너무 피곤한 아빠는 이야기를 마음대로 건너뜁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 빨간 모자, 공주와 완두콩,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잭, 헤이 디들 디들 등 많은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끝나 버리지요. 그런데도 아이는 잠이 들기는커녕, 이야기 속 돼지랑 곰이랑 늑대랑 병아리랑 암탉이랑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축제를 벌입니다. 끝~. 너 아직 안 잤니? 왜 아직 눈이 초롱초롱한 거야? 가서 자라, 제발 잠 좀 자! 얘는 왜 이렇게 잠이 없을까? 매일 밤 아이와 잠자리에서 벌이는 실랑이에 지치셨나요? 하지만 알고 계시죠?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쉽게 잠들 수 없다는 걸요. 잠들기 전, 아이와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나누는 그 짧은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걸 말이에요. 오늘 밤, 아이 곁에서 이 책을 읽어 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밤새도록 읽어 달라고 보챌지도 모르지만요.
만들기 입체도감 동물 1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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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시리즈이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동물1 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신기하고 멋진 동물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동물관을 꾸며 보세요! 내 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동물모양이 완성! 다양한 동물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동물의 색깔이나 형태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실제 동물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서식지와 크기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동물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신기하고 멋진 동물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동물관을 꾸며 보세요!
나무들의 어머니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지네트 윈터 지음, 지혜연 옮김 / 20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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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지네트 윈터 지음, 지혜연 옮김
황폐해진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은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의 삶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담담한 필체로 그려낸 작품. 정부의 개발 계획에 끊임없이 대항하며 정부와 감시와 폭력에 맞서 싸우며 의지를 굽히지 않은 왕가리의 모습이 펼쳐진다.왕가리는 오늘도 나무 한 그루를 심습니다! 나무는 지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200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 왕가리 마타이의 열정적인 삶! “우리가 심는 나무는 미래의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 나무를 사랑한,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왕가리 마타이는 200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입니다. 미래그림책91『나무들의 어머니』는 황폐해진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은 ‘그린벨트 운동’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의 삶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담담한 필체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숲이 울창한 케냐의 ‘이히테’에서 태어났습니다. 독립한 케냐 정부의 대통령을 지낸 할머니를 꼭 닮은 왕가리는, 여자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 덕분에 아프리카 여성으로는 드물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60년 케네디 장학금을 받아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생물학 석사 학위를 따고 동아프리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66년 케냐로 돌아온 왕가리 마타이는 마구잡이 벌목으로 파괴된 산림과 사막처럼 변해버린 고향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무와 숲이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음식을 할 땔감으로 쓸 나무조차 없었고, 황폐화 된 땅에 농사를 지을 수도 없었습니다. 나무가 사라지자 비도 내리지 않았으며, 가축들에게 먹일 물도 줄어들었습니다. 여자들은 땔감과 작물을 구하러 가정을 돌볼 수 없었고. 남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났습니다. 서서히 케냐의 농촌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힘든 삶을 살아갔습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다시 심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케냐 여성들을 설득하여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하여 아프리카를 초록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여성의 권익을 향상시킨 왕가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UNEP의 글로벌500 어워드, 골드만 환경상, 소피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나무를 심는 것은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것! 왕가리 마타이는 변해가는 케냐의 모습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사라지면 가정이 깨어지고, 나라 사이의 평화도 없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프리카의 전통에 따르면 나무는 평화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200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무가 평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사람들의 물음에 왕가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국가간의 많은 전쟁이 자원에 대한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서 그 자원은 인간들에 의해 빠른 속도로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원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좀더 잘했더라면 자원을 놓고 벌이는 전쟁은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평화 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평화와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 열정과 신념이 일구어 낸 눈부신 기적 왕가리 마타이가 케냐를 다시 초록 세상으로 만들어내기까지는 눈물겨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린벨트 운동’을 펼치면서 토지 횡령이나 산림을 불법적으로 팔아넘기는 정부의 개발 계획에 끊임없이 대항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30년간 왕가리는 정부의 감시를 받아야 했으며 폭력을 당하는 것은 물론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나무 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케냐와 아프리카 11개국에 3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들을 심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케냐 의회에 발탁되어 환경부 차관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는 여전히 난개발로 황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왕가리와 그녀의 뜻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그 속도를 앞서지 못하지만 많은 이들의 열정과 실천으로 땅은 서서히 다시 생명력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함에 익숙해진 아프리카인들에게 새로운 세계관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를 넘어 지구를 위해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우리도 이제 시작해야 할 때!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은 왕가리 마타이를 주축으로 UNEP가 함께 펼치는 세계적인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몰디브, 멕시코, 터키, 프랑스 등과 기업, 지방자지단체, 종교계, 기업체 등이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인 일반 시민 참여자가 전체 참여자의 반을 넘겼다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이제 70억 그루 심기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할까요?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나무 심기의 중요성도 부각되었지만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울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나무를 심고 싶어도 어디에 심어야 할지,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심어야할지 잘 모르는 것이지요. 다행스럽게도 2009년에는 나무 심기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지방자치단체와 시?도청을 중심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 농림수산국에서는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해 2017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관리 할 예정이며, 제주도 역시 5년간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대전광역시는 3000만 그루 나무 심기, 경기도는 1억 그루 나무 만들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무는 현재가 아닌 미래의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왕가리의 말을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겨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심는 나무는 미래의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왕가리는 메마른 땅을 보며 절망에 빠진 여자들에게다시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그러고는 어린나무를 한 그루씩 나누어 줬지요.“두고 보세요. 나무가 자라면 우리도 다시 잘살게 될 거예요.우리는 희망의 나무를 심는 거랍니다.〃 -13p 더 많은 여자들이, 더 많은 나무들을, 더 길게 줄지어 심었어요.어린나무들은 뿌리를 내리고 쑥쑥 자랐어요.한때는 나무 한 그루 없던 땅에 3천만 개도 넘는 나무가 생겼어요. -25p
3D 오션 월드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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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지은이)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펼치면 바닷속과 파도 위에서 바다 동물이 튀어나오는 3D 라이브 체험북이다. 시속 80킬로미터로 바다를 질주하는 청새치, 7미터가 넘는 최대 파충류 바다악어, 지구에서 가장 긴 동물 사자갈기해파리 등 개성 넘치는 바닷속 동물들을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다.전 세계 깊은 바닷속 신비한 동물을 눈앞에서 만나요! 깊은 바닷속과 극지방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동물이 살고 있어요. 지구의 드넓은 바다를 누비는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로 떠나 보세요! 는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펼치면 바닷속과 파도 위에서 바다 동물이 튀어나오는 3D 라이브 체험북입니다. 시속 80킬로미터로 바다를 질주하는 청새치, 7미터가 넘는 최대 파충류 바다악어, 지구에서 가장 긴 동물 사자갈기해파리 등 개성 넘치는 바닷속 동물들을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부록으로 제공되는 3D 입체 안경만 있으면 준비는 다 된 셈입니다. 왼쪽 눈에는 빨간 렌즈, 오른쪽 눈에는 파란 렌즈가 위치하도록 안경을 끼고 책장을 펴세요. 이때 책과 초점이 잘 맞는 거리를 찾으면 거대한 상어와 고래, 귀여운 펭귄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손에 닿을 것처럼 생생하게 나타납니다. 생김새와 특징을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동안 바다 동물의 지혜로운 생존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경지식도 키워 보세요. 의 커다란 크기의 책 판형과 몰입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야생 그대로의 생생한 체험을 해 보고, 동시에 다양한 생태 정보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 책의 특징 3D 입체 안경을 쓰고 더욱 생생하게! 3D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열면 바닷속 동물들이 눈앞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요. 손을 뻗으면 지느러미를 흔들며 유영하는 물고기가 잡힐 듯이 다가와요. 바닷속, 파도 위에 둥둥 떠다니는 바다 동물을 관찰하고 이름과 특징도 살펴보세요. 극지방부터 심해까지 커다란 화면을 가득 채운 신기한 바닷속 풍경에 푹 빠져 보고 생명의 신비함을 느껴요. 바다 동물 기네스! 기이한 생김새와 상상할 수 없는 크기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저마다의 독특한 생존법을 가진 동물들의 놀라운 대 기록들을 살펴보세요. 9미터나 되는 대왕쥐가오리의 지느러미를 상상하며 두 팔을 쭉 뻗어 흔들어 흉내 내어 보고, 바다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인 큰돌고래가 파도 위를 점프하며 질주하는 장면을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주제가 있는 스토리텔링은 아이의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궁금한 바닷속 세상, 호기심 해결!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는 무얼 먹고 그렇게 클까요?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추위를 타지 않나요? 수컷이 새끼를 낳는 동물도 있나요? 바다에는 정말 인어 공주가 있나요? 아이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어요. 땅 위의 동물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바다 동물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설명을 읽으며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 KC 인증 마크 획득 말랑말랑한 EVA 소재로 되어 있는 3D 입체 안경은 까다로운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3세 이상의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엄마가 고마워
예꿈 / 카로나 드루몬드 글, 에스텔 코르키 그림,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 20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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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
창작동화
카로나 드루몬드 글, 에스텔 코르키 그림,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엄마 아빠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준 햇살과 같은 존재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나는 깔끔하고 우아한 걸 좋아하는 내성적인 사람이었어요. 조금은 이기적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게 달라졌어요. 알록달록 비뚤배뚤한 아이의 그림을 집안 곳곳에 붙여 놓고 누구에게라도 자랑하죠. 이기적으로 살아온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법도 배우게 되었어요. 내게 행복, 사랑, 감사하는 마음을 가르쳐 준 우리 아이. 아이에게 얘기해줘야겠어요. “네가 있어서 엄마는 참 행복해!”
밥 안 먹는 색시
사파리 / 이미애 엮음, 정승희 그림, 박영만 원작, 권혁래 감수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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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이미애 엮음, 정승희 그림, 박영만 원작, 권혁래 감수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시리즈 13권. 밥 안 먹는 색시를 아내로 들인 구두쇠 영감이 색시에게 크게 혼쭐이 나면서 비로소 자기 잘못을 깨닫게 된 옛이야기이다. 사람이 너무 자기 욕심만 챙기다 보면 소중한 진리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에만 신경 쓰면서 자신의 삶을 낭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주인공은 아내가 쌀을 축낼 게 아까워서 예순 살이 되도록 결혼도 못한 구두쇠 영감이다. 구두쇠 영감은 밥 안 먹는 색시를 어렵게 구해 장가들었지만, 사실 색시는 밥을 아주 잘 먹는 사람이었다. 현명한 색시는 심부름꾼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구두쇠 영감을 혼내 주는데….* 옛이야기란 무엇인가?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구전되어 온 이야기들은 아이가 자라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름진 밑거름이 된다. 또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의 구수한 내음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어른과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옛이야기속에는 조상들의 삶의 방식, 사상,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인 정서와 가치관을 심어 준다. 옛날 아이들뿐 아니라,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요즘 아이들도 역시 이야기를 좋아한다. 비록 이제는 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 대신 책으로 옛이야기를 만나고 있지만, 하늘나라, 용궁, 지하세계가 있고, 호랑이, 토끼, 도깨비, 괴물이 말을 걸어오는 옛이야기는 여전히 아이들을 매료시킨다.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 따라,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은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1940)와 이후 서양 문물의 유입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작가 박영만(1914∼1981)은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 힘썼다. 작가는 원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밥 안 먹는 색시》 작품 설명 《밥 안 먹는 색시》는 밥 안 먹는 색시를 아내로 들인 구두쇠 영감이 색시에게 크게 혼쭐이 나면서 비로소 자기 잘못을 깨닫게 된 옛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내가 쌀을 축낼 게 아까워서 예순 살이 되도록 결혼도 못한 구두쇠 영감입니다. 구두쇠 영감은 밥 안 먹는 색시를 어렵게 구해 장가들었지만, 사실 색시는 밥을 아주 잘 먹는 사람이었어요. 현명한 색시는 심부름꾼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구두쇠 영감을 혼내 줍니다. 영감은 색시를 감시하려고 굴뚝으로 들어갔다가 재를 뒤집어쓰고, 이불 속에 숨어 감시하려다가 몽둥이로 실컷 매를 맞았지요. 마지막에는 큰 통에 들어갔다가 하마터면 뜨거운 물에 데어 죽을 뻔합니다. 다행히 이 이야기는 구두쇠 영감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색시에게 맛있는 음식을 한보따리 사 주면서 끝이 나지요. 밥을 먹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밥을 먹는 일은 나의 몸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소중한 일이며, 우리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즐거운 일입니다. 지독한 구두쇠 영감도 마침내 삶의 이치를 깨닫고 색시에게 맛있는 음식을 한보따리 사 주었으니, 그 뒤로는 행복해졌겠죠? 예부터 우리 조상은 지나가는 나그네도 그냥 보내지 않고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는 걸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비록 가진 게 많지는 않아도 소박하게나마 정을 나누면서 친구를 얻기도 하고, 삶의 기쁨도 느꼈던 것이지요. 오늘날을 사는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까운 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맛있게 밥을 먹다 보면 하루가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어리석은 구두쇠 영감은 이 사실을 예순이 넘어서야 깨달은 것이죠. 이렇듯 사람이 너무 자기 욕심만 챙기다 보면 소중한 진리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에만 신경 쓰면서 자신의 삶을 낭비할 수도 있답니다.
보고 또 보는 식물 백과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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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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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공작소 지음
보고 또 보는 시리즈 2권. 아이들의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동시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식물을 모두 담았다. 특히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밭에서 자라고 있는 배추, 잎과 줄기까지 있는 감자, 다양한 색을 뽐내는 꽃과 풀 그리고 나무의 씨앗과 열매 등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담아냈다. 집 앞 화단이나 공원 등에서 보았던 꽃과 풀, 나무는 물론 익숙하게 먹는 과일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해 왔던 식물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씨 뿌리는 시기, 꽃 피는 시기, 열매 맺는 시기 등을 담아, 아이들로 하여금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깨치며 자연스러운 ‘자연 과학 학습’이 가능하게 해 준다.이 책을 읽기 전에 … 식물에 대해 알아보자! 꽃·풀 갈대 / 강아지풀 / 국화 / 글라디올러스 / 금잔화 / 나팔꽃 / 달리아 / 달맞이꽃 / 대나무 / 데이지 / 라일락 / 맨드라미 / 모란 / 목련 / 민들레 / 배추 / 백일홍 / 백합 / 별꽃 / 봉선화 / 부들 / 분꽃 / 붓꽃 / 상추 / 선인장 / 수국 / 수선화 / 쑥 / 아네모네 / 안개꽃 / 양귀비 / 양배추 / 억새 / 엉겅퀴 / 연꽃 / 잔디 / 장미 / 제비꽃 / 진달래 / 채송화 / 천일홍 / 초롱꽃 / 카네이션 / 칸나 / 코스모스 / 크로커스 / 토끼풀 / 튤립 / 파 / 파리지옥 / 패랭이꽃 / 팬지 / 프리지어 / 할미꽃 / 해바라기 / 히아신스 / 꽃과 풀을 더 가까이에서 보아요! 열매 가지 / 감 / 감자 / 고구마 / 고추 / 귤 / 당근 / 대추 / 딸기 / 마늘 / 매실 / 무 / 밀 / 바나나 / 밤 / 배 / 벼 / 보리 / 복숭아 / 사과 / 산딸기 / 살구 / 석류 / 수박 / 수수 / 양파 / 오이 / 옥수수 / 자두 / 잣 / 참외 / 콩 / 키위 / 토마토 / 파인애플 / 포도 / 호두 / 호박 / 열매를 더 가까이에서 보아요! 나무 개나리 / 느티나무 / 단풍나무 / 담쟁이덩굴 / 동백나무 / 등나무 / 떡갈나무 / 무궁화 / 버드나무 / 벚나무 / 소나무 / 아까시나무 / 오동나무 / 은행나무 / 전나무 / 찔레나무 / 차나무 / 철쭉 / 칡 / 플라타너스 / 향나무 / 회양목 / 나무를 더 가까이에서 보아요! 기타 김 / 다시마 / 미역 / 버섯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식물 총집결! 1.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식물, 어떻게 알려 줘야 할까? 매일 먹는 쌀밥은 어떻게 생길까? 키위와 토마토의 고향은 어디일까? 바다에서 사는 식물도 있을까? 이 나무는 언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까? 이 풀은 먹을 수 있을까, 없을까? 『보고 또 보는 식물 백과』는 이와 같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동시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식물을 모두 담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밭에서 자라고 있는 배추, 잎과 줄기까지 있는 감자, 다양한 색을 뽐내는 꽃과 풀 그리고 나무의 씨앗과 열매 등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담아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도록 만들어,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평소의 궁금증을 깨치며 스스로 보고 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첫 과학이자 산교육의 장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고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첫 과학’이자 살아 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교육학자 몬테소리는 ‘아이들은 식물을 통해 자연 생태계의 질서와 식물의 생명 주기를 이해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운다’고 했습니다. 유아기의 아이는 주변의 작은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식물’은 사고력·탐구력·창의력 등 유년기에 익혀야 할 ‘인지 정서적 능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되어 줍니다. 『보고 또 보는 식물 백과』는 집 앞 화단이나 공원 등에서 보았던 꽃과 풀, 나무는 물론 익숙하게 먹는 과일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해 왔던 식물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씨 뿌리는 시기, 꽃 피는 시기, 열매 맺는 시기 등을 담아, 아이들로 하여금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깨치며 자연스러운 ‘자연 과학 학습’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3. 유아 교육과정과 연계된 『보고 또 보는 식물 백과』 이렇듯 식물의 서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보며 비교하고 구분·분류하는 재미를 주는 『보고 또 보는 식물 백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 즉 공간지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이는 유아 교육과정에 있는 자연탐구 영역으로 이어져 과학을 탐구하는 학습 능력의 원천이 됩니다. 재미에서 시작된 식물에 대한 흥미는 집중력을 발휘하게 하며, 정보를 찾고 모으고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 줍니다. 4~6세 무렵의 아이들에게 식물은 호기심을 탐구심으로 확장해 가는 좋은 학습 도구입니다. 4.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보고 또 보는' 시리즈 '보고 또 보는' 시리즈는 4~6세 무렵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사물을 선별하여, 아이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배우고 익히는 생활의 즐거움을 계획해 줍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게 하며, 아이 눈높이에 맞춘 핵심적인 해설로 기초 지식을 쌓아 주는 '보고 또 보는 백과' 시리즈로 아이의 무한 호기심을 탐구심과 창의력으로 키워 가길 바랍니다.
도토리 마을의 목공소
웅진주니어 /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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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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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 시리즈이다.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뒤, 현장의 생생함을 ‘도토리 마을’이라는 판타지 마을의 재미난 이야기로 녹여 냈다. 정보를 위해 끼워 맞춘 줄거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일의 가치와 감동을 만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에서는 솜씨 좋은 목수이자, 다정하고 든든한 이웃인 도토리 목수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고치기, 짓기 등 목수의 일을 살피는 동시에 목수의 일을 돕는 갖가지 도구의 이름과 기능을 세부적으로 살펴 볼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도토리 이웃들과 도토리 목공소 아저씨의 재미나고도 따뜻한 에피소드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일의 특성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보람과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준다.유아를 위한 명작 직업 그림책 ‘도토리 마을’ 시리즈 뚝딱뚝딱 콩콩, 이번엔 목공소다! ‘도토리 마을‘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가 선보이는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이다.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뒤, 현장의 생생함을 ‘도토리 마을’이라는 판타지 마을의 재미난 이야기로 녹여 냈다. 정보를 위해 끼워 맞춘 줄거리가 아닌, 재미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일의 가치와 감동을 만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에 이은 시리즈의 7번째 신작은 다. 솜씨 좋은 목수이자, 다정하고 든든한 이웃인 도토리 목수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고치기, 짓기 등 목수의 일을 살피는 동시에 목수의 일을 돕는 갖가지 도구의 이름과 기능을 세부적으로 살펴 볼 수 있게 하여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도토리 이웃들과 도토리 목공소 아저씨의 재미나고도 따뜻한 에피소드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일의 특성뿐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보람과 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준다. 무엇이든 뚝딱 고치고, 뚝딱 만들어 드려요. 덤으로 훈훈한 정까지 드려요!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졸참 할아버지가 길에서 넘어졌을 땐 턱을 없애고 튼튼한 난간이 뚝딱! 유모차가 오르내리기 힘든 계단 길엔 평평한 길이 뚝딱! 망가져서 위험한 놀이터 그네는 금세 다시 새것이 되는 도토리 마을. 이 모든 마법을 이루어 내는 건 도토리 마을의 솜씨 좋은 목수 아저씨다. 가는 길마다 도토리 이웃들이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는 통에 바쁜 일과를 보내면서도 마을에 무슨 일이 생겼다 하면 목공 도구가 가득 찬 가방을 챙겨 메고 어김없이 출동하는 든든한 이웃이고, 놀이터의 놀이 기구에 갖가지 모양의 나무 구멍을 만들어 아이들의 놀이터에 환상적인 노을 무늬를 선사할 줄 아는 좋은 어른이기도 하다. 목수 아저씨의 이야기는 도토리 마을에 일어나는 마법의 이면에 존재하는 목수 아저씨의 묵묵히 땀 흘린 시간을 조명한다. 나보다 주변에 먼저 눈을 돌리고, 자신의 재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목수 아저씨의 훈훈한 마음이 도토리 마을에 선사하는 기쁨의 순간들, 그 하나하나가 한 권의 책에 담겨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산다’는 믿기 어려운 것 같지만 꼭 믿고 싶은 바람에 묵직한 추를 더한다. 톡톡 콩콩 우리 손으로 짓는 도토리 마을의 사랑방 ‘우리 모두의 집’ 도토리 마을의 크나큰 쌍둥이 나무에 톡톡 콩콩, 목수 아저씨의 망치 소리가 난 지 얼마쯤 지났을까. 이윽고 목수 아저씨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우리 모두의 집을 지었습니다. 누구든 들어오세요. 누구든 이곳에서 편히 쉬세요!” 처음에는 우리 모두의 집을 낯설게 여기던 도토리 이웃들도 집 부엌에 문제가 생기거나 친구들과 함께할 장소가 필요할 때 자연스레 우리 모두의 집을 찾게 된다. 누구에게나 넉넉한 방을 내어 주는 우리 모두의 집은 개인에게 가족 부양의 책임과 의무를 모두 지우는 사회에 사는 우리에게 사회적 가족의 청사진을 보여 준다. 점점 많은 도토리가 우리 모두의 집에 모여 시간을 나누는 동안 마련된 공간은 자연스레 좁아지고, 목수 아저씨뿐 아니라 도토리 이웃 모두가 힘을 합해 집을 넓혀 나가는 장면에서 아이들은 이웃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우리 모두의 집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책을 읽고 직접 우리 모두의 집을 짓고, 귀여운 도토리 캐릭터들로 놀이할 수 있는 만들기 부록이 들어 있어 책의 재미와 감동을 현실에서 맛볼 수 있다.
내 꿈은 기적
바람의아이들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최윤정 옮김, 첸 지앙 홍 그림 / 2010.04.30
18,000
바람의아이들
창작동화
수지 모건스턴 지음, 최윤정 옮김, 첸 지앙 홍 그림
알맹이그림책 시리즈 17권. 이야기는 “이 담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사람들은 이런 걸 너무 많이 물어본다”로 시작된다. 심드렁하게 “소방관, 경찰관, 재판관, 검찰관” 중에서 하나를 골라 대답하지만 아이는 사실 무슨 일이든 뜻대로 할 수 있고 불가능도 없고 무엇보다도 너그러운 신이 되고 싶다. 그런데, 신이 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작가 수지 모건스턴이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장래희망을 펼쳐놓는다.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묻는 것은 우리나라 어른이나 프랑스 어른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수지 모건스턴이 쓰고 중국계 화가 첸 지앙 홍이 그린 그림책 『내 꿈은 기적』은 “이 담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사람들은 이런 걸 너무 많이 물어본다”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아이의 말투는 무척이나 심드렁하다. 아이는 되는 대로 “소방관, 경찰관, 재판관, 검찰관” 중에서 하나를 골라 대답한다. 그러면 아마 질문한 어른은 고개를 끄덕끄덕하고는 흐뭇한 미소를 지을 것이다. 어쩌면 참으로 훌륭한 어린이라고 감탄을 할지도 모른다. 이 얼마나 보람있고 바람직하며 ‘있어 보이는’ 직업이란 말인가! 하지만 아이가 그런 직업을 읊어대는 건 사실 잘 모르겠기 때문이다. 뭐 대충 멋진 직업인 것 같긴 하지만 알게 뭐람, 하는 심정이랄까? 아이들은 영리하게도 뻔한 질문에는 뻔한 답변을 내놓는 것이다. 만약에 아이들이 진지하게, 제법 골똘히, 제 나름의 방식으로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뒷감당에 자신 있는 어른이 있을까? 수지 모건스턴은 언제나 그랬듯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장래희망을 펼쳐놓는다. 아침마다 내가 일어나는 시간에 해가 뜨게 하고 싶다, 파도를 일으키고 싶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서 다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게 할 거다, 반대하는 사람은 구석에 가서 벌서라고 할 거다, 고자질쟁이는 혼을 내주고 우리에 가둬둘 거다, 해가 길어지고 인생도 길어지게 할 거다, 내가 약속한 건 다 지킬 거다…… 기타 등등. 보라,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세상의 신이 되고 싶은 아이 해 뜨는 시간을 마음대로 한다거나 파도를 일으킨다거나 전쟁을 그치게 한다거나,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하면? 아이는 ‘신’이 되고 싶은 거다. 무슨 일이든 뜻대로 할 수 있고 불가능도 없고 무엇보다도 너그러운 신. 그래서 아픈 사람을 다 낫게 해주고(그것도 레모네이드 한 잔으로), 헐벗은 아이들에게 ‘전설적인 옷’을 나눠 주고,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빵을 주고 싶다. 아이가 “세상을 지혜로 채울 거다. 내가 약속한 건 다 지킬 거다”라며 신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세상을 지금보다 좀 낫게 만들기 위해서”다. 세상의 모든 신이 이 아이처럼 소박한 바람을 갖고 있다면 인간들이 좀 더 살기 좋으련만! “소방관, 경찰관, 재판관, 검찰관”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할 때는 대충 아무렇게나 대답하던 아이가 이렇게나 명쾌한 이유를 대다니, 아이는 진심으로 신이 되고 싶은 거다.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은 다음, 아이의 입에서 근사한 직업 이름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어른들이 없다면 아이들은 이렇게 자유롭고 통 크게 꿈을 꿀 수 있다. 물론 어떤 아이는 이 다음에 커서 토끼가 되고 싶다거나 여자아이인데도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소방관, 경찰관, 재판관, 검찰관”에 담긴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마음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런데『내 꿈은 기적』에는 깜찍한 반전이 하나 숨어 있다. 분노의 불길을 꺼 버리고 물길을 멈출 거라며 비장하고 거룩하게 말하던 아이가 어느 순간, 잠깐 머뭇거린다. 이 다음에 신이 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하고 현실적인 생각이 시작된 것이다. 글쎄,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학원에 다닐 수도 없고…… 주위에 물어볼 만한 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윽고 아이는 결론을 내린다. “우선 책 읽는 거부터 배워야 할 거 같다.” 너, 글자도 몰랐던 거냐? 『내 꿈은 기적』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글과 활달하고 묵직한 그림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림책이다. 과연 수지 모건스턴이라 할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글도 돋보이지만 첸 지앙 홍의 동양화풍 일러스트 역시 눈길을 끈다. 화면마다 붓선이 두드러져 때로는 활달하고 때로는 진중해 보이는데, 특히 빗발치는 돌멩이와 어수선한 세상을 붓의 움직임만으로 표현한 장면에서는 은근하고도 강한 힘이 느껴진다. 또 한글을 하나도 모르는 화가가 직접 써준 제목 글씨는 독자에게 근사한 선물이 될 것이다. 늘상 부드럽고 환한 파스텔 그림만을 보던 아이들이라면 특별히, 남다른 미적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태양을 향한 탑
논장 / 콜린 톰슨 지음, 이유림 옮김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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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콜린 톰슨 지음, 이유림 옮김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23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는 손자에게, 마치 '더러운 솜'에 싸인 것처럼 보이는 공해의 안개 없이 진짜 태양을 보여주고 싶다. 그들은 구름을 넘어설 탑을 짓기로 결심하고, 십년, 이십 년, 할아버지가 아주 늙고 손자가 자기 아이들을 낳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열정과 집념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흥미진진한 디테일, 환상적인 색채로 가득한 상세한 그림이 돋보인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은 늘어선 집들의 불 밝힌 창문, 그 속의 동물들, 건물 벽을 타고 올라가는 파이프 관, 어느 하나 대충 표현한 곳이 완벽하게 상세하다. 태양을 보기 위해 쌓아 올린 온갖 건축물에는 '에펠탑'이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만리장성' 같은 딱 보면 알 수 있는 건축물이 들어 있다. 다시 꼼꼼히 살펴보면 피라미드, 천문대, 이글루 등이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에는 또 새로운 건물들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온다.열정적인 찬사, 세계 곳곳에서 컬트가 된 콜린 톰슨의 판타지 왕국 《영원히 사는 법》, 《태양을 향한 탑》 출간!! 놀랄 만큼 상세한 그림 판타지, 세계의 유명 건축물로 가득한 탐구 여행. 환경의 소중함과 인간의 열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역작. 흥미진진한 디테일, 환상적인 색채의 향연, 절묘하고 복잡하고 정밀한 세계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는 책. "내가 네 나이였을 때 하늘은 파랗고 태양은 너무나도 밝아서 쳐다볼 수조차 없었단다." 소년은 할아버지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파란 하늘은 없고 태양조차 사라졌으니까요. 지난 20년 동안 지구에 사는 그 누구도 태양을 보지 못했다. 어두침침한 구름이 온 하늘을 덮어 우중충한 안개만이 뿌옇게 내려앉아 있었으니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는 저 구름 너머의 하늘이 아직도 파란지 궁금하다. 눈부신 태양을 손자에게 한 번이라도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연료 부족으로 비행기는 더 이상 날지 않고, 커다란 기구도 두꺼운 구름을 벗어나지 못한다. 할아버지와 손자는 구름을 넘어설 탑을 짓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바위 위에 태양을 향한 탑을 짓기 시작한다. 십 년 동안 일하고, 이십 년 동안 일해도 태양은 보이지 않고, 이제는 모든 대륙에서 건물을 통째로 들고 와 쌓아 올리기 시작한다. 굉장한 건물들을 쌓고 또 쌓고, 마지막으로 피사의 사탑이 꼭대기에 얹히자 드디어 하늘이 밝아진다. 마침내 잿빛 구름을 뚫고 하늘과 태양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할아버지는 세월을 견뎌낸 팔에 증손자를 안고 탑의 꼭대기에서 생명의 따뜻함을 느낀다. 그날부터 날마다 지구의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은 끝도 없이 줄을 서서 생명의 빛을 향해 탑을 올라간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유명 건축물의 집합소, 그 세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자. 톰슨은 특히 책과 집을 좋아하고 즐겨 그리는 작가이다. 《영원히 사는 법》에서 '책'을 통해 영원불멸의 가치를 탐구했다면, 《태양을 향한 탑》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총합체인 세계의 유명 건축물이라는 물질 토대 위에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과 그것을 극복할 인간의 집념과 열정을 쌓아 올렸다. 흥미진진한 디테일과 시각적인 화려함에는 무척 많은 볼거리와 동시에 생각할 거리가 담겨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는 손자에게, 마치 '더러운 솜'에 싸인 것처럼 보이는 공해의 안개 없이 진짜 태양을 보여주고 싶다. 그들은 구름을 넘어설 탑을 짓기로 결심하면서 '왜 안 되지? 꿈을 이루는 데 쓰지 않는다면 돈을 어디에 쓰지?'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십년, 이십 년, 할아버지가 아주 늙고 손자가 자기 아이들을 낳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열정과 집념에 경의감이 들면서도 그렇게 해야만 태양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두렵기도 하다. 지구는 왜 잿빛 우중충한 하늘만 있게 되었을까? 과연 이 그림책의 풍경이 먼 미래의 허황한 가설일 뿐일까? 우리가 너무 늦기 전에 눈부신 태양과 파란 하늘을 지킬 수 있을까? 탑을 짓는 과정에선 톰슨답게 시각적 공간적 재담과 익살이 가득하다. 태양을 보기 위해 쌓아 올린 온갖 건축물에는 '에펠탑'이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만리장성' 같은 딱 보면 알 수 있는 건축물이 들어 있다. 다시 꼼꼼히 살펴보면 피라미드, 천문대, 이글루 등이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에는 또 새로운 건물들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온다. 탑이 올라가는 바위는 하나의 바위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지구의 배꼽이라며 신성시 하는 울루루 바위이다. 조심스럽게 포장한 피사의 사탑은 마침내 태양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마지막 요소가 된다. 스톤헨지, 프랑스 롱샹 성당, 판테온 신전 같은 각종 종교 건축과 이스터 석상 같은 불가사의한 돌조각, 자금성, 타지마할 같은 궁전,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같은 다리, 홍콩상하이은행, 크라이슬러 빌딩, 구겐하임 박물관 같은 현대적 빌딩까지 건축사에 언급된 작품들이 모두 모여 있다. 마치 파란 하늘과 태양을 보고 싶어 하는 모두의 소망을 모은 것처럼. 높은 건축물만큼 하늘을 향한 염원을 집약적으로 드러내주는 대상이 또 있을까? 인간의 생존 원칙과 복잡한 기술과 예술 미학과 상징 의미가 복합적으로 담긴 건축은 한 사회의 문화적, 상징적 이상을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고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세계 각지의 건축물을 모아 탑을 지은 것은, 인류 모두의 삶과 염원을 담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바로 책 속의 파란 하늘과 뜨거운 태양을 향한 열망은 우리 모두의 열망으로 치환(置換)된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은 늘어선 집들의 불 밝힌 창문, 그 속의 동물들, 건물 벽을 타고 올라가는 파이프 관, 어느 하나 대충 표현한 곳이 완벽하게 상세하다. 보면 볼수록 눈을 사로잡으며 끌려들어가게 한다. 그래서 작가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신비로운 건축 여행을 책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환경오염에 대한 선구적인 시안, 인간의 열정에 대한 끝없는 추구는 책을 읽은 독자들을 결코 이전과 같은 상태로는 두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의식 없이 누리고 있는 공기, 물, 햇빛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면, 이는 전적으로 이 책을 손에서 떼어놓지 않고 두고두고 들여다보게 만드는 작가의 눈부신 예술적 능력 덕분이다. 그림에 자주 보이는 ‘카페 맥스’에서 '맥스'는 십 수 년을 함께 산, 작가의 개 이름이다. 톰슨은 '맥스'의 이름을 딴 카페와 노란 불빛을 배경으로 한 그림자를 자기 책 곳곳에 그려 넣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애정 역시 다양하게 표현했는데, 도시 풍경은 시드니가 배경이고, 화면에는 캥거루가 여기저기서 뛰어다닌다.
세계의 공주 픽셀아트 컬러링북
달리는곰셋 / 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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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곰셋
유아놀이책
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인사는 쑥스러워
시공주니어 / 유준재 그림, 윤지연 글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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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유준재 그림, 윤지연 글
바른 습관 그림책 시리즈 9권. 인사에 대한 아이의 속마음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으로, 인사의 소중함을 알고 용기를 갖도록 이끌어 준다.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이자 EBS 방송 [아이의 사생활], [생방송 60분 부모] 자문위원인 이영애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이 담긴 쉽고도 명료한 가이드가 실려 있다. 둥이는 쌍둥이 오리 댕이와 달리 쑥스러움이 많아 친구들에게 인사를 못 한다. 인사를 하고 싶지만 매번 엉뚱한 말을 하고 말아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는다. 그러던 중 댕이가 둥이에게 “다른 오리 되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둥이는 댕이가 되고 댕이는 둥이가 되는 것. 활발하고 인사 잘 하는 댕이가 된 둥이는 열심히 인사하여 놀이터에서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는데….인사의 소중함을 알고 용기를 갖도록 희망을 주는 그림책 “인사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주고 격려해 주세요.” -이영애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 도움말 중에서 아이의 마음을 보듬으며 바른 생활로 인도하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림책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처럼 어릴 때 몸에 익힌 습관은 평생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아이들이 말하기 시작하고 걸어 다니기 시작하고 대인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부모들도 서서히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행동 양식을 어떻게 하면 바로잡아 줄 수 있을까’는 유아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삶의 중요한 화두이다. 그러나 이 시기 아이들의 입장은 어떠할까? 아이들의 행동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다. 갓난아기조차 이유 없이 울지 않듯이 아이들의 행동 속에는 바람과 욕구가 담겨 있다. 행동 그 자체만을 보면 반드시 고쳐야 할 대상으로 보이지만, 행동에 담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이해하고 존중해야 할 대상으로 보인다. 시공주니어의 바른 습관 그림책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비춰 볼 수 있는 이야기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이러한 에피소드들 속에는 아이의 생활을 교정하려는 딱딱하고 차가운 시선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운데 바른 생활로 인도하려는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그 시선은 선생님일 수도, 친구일 수도, 가족의 시선일 수 있다. 단순히 아이의 언행을 질책하고 꾸중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들이 잘 담겨 있다.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바른 습관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같은 문제로 같은 상황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 자신도 극복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고, 엄마 아빠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바른 습관의 원동력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 3~5세 아이들은 스스로 바른 습관을 가지기가 어렵다. 배움에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을 갖도록 교육을 시킨다는 것도 어렵다. 게다가 어린아이들은 제 마음 상태가 어떤지, 감정이 어떤지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유아기에는 아이들의 이런 혼란한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할 때 건강하고 바른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해하고 배려하여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인성,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이다. 그런 면에서 시공주니어의 바른 습관 그림책은 한 인격의 바른 습관 형성은 존중과 배려,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알게 해 준다. 아이가 어떤 행동을 쑥스러운 성격 때문에 못 하거나 귀찮고 하기 싫어서 안 할 때 윽박지르면서 강제로 시키고 꾸중을 하기보다는 마음을 어르고 달래고 보듬어 주는 손길이 필요하다. 《치카치카 양치질 안 할래》, 《인사는 쑥스러워》, 《텔레비전 더 볼래》의 양양이나 둥이, 두찌에게는 그런 가족이 있었다.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마음이 위축되었을 때 더 다그치기보다는 친절하고 따뜻한 말로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가족 말이다. 아이가 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시기야말로 아이와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서로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함을 바른 습관 그림책은 일깨워 준다. 전문가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이 담긴 쉽고도 명료한 도움말 바른 습관 그림책에는 권마다 해당 주제에 알맞은 전문가의 조언이 구체적으로 실려 있다. 현재 원광아동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엄마들의 목소리, 아이들의 모습을 접하고 있는 이영애 소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자 EBS 방송 [아이의 사생활], [생방송 60분 부모]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이영애 소장은 아동상담학을 전공한 전문가의 풍부한 지식과 다년간 쌓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말과 함께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라는 따뜻한 조언과 함께, 필요하면 주변에 있는 전문가나 전문 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으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함께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터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임을 강조한다. 쉽고도 간결한 이영애 소장의 도움말은 육아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바른 습관 ⑨ 《인사는 쑥스러워》의 내용 둥이는 쌍둥이 오리 댕이와 달리 쑥스러움이 많아 친구들에게 인사를 못 한다. 인사를 하고 싶지만 매번 엉뚱한 말을 하고 말아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는다. 그러던 중 댕이가 둥이에게 “다른 오리 되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둥이는 댕이가 되고 댕이는 둥이가 되는 것. 활발하고 인사 잘 하는 댕이가 된 둥이는 열심히 인사하여 놀이터에서 친구들에게 인사를 한다. 인사를 하는 자신에 대한 뿌듯함, 인사를 받았을 때의 기쁨을 경험하면서 둥이는 점차 용기를 갖는다. 인사에 대한 아이의 속마음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 인사를 안 하면 무례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건 어른 아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유교 전통이 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가정교육의 기본은 어른에게 인사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여겨질 만큼,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인사하기를 배운다. 그러나 개 중에는 인사하고 싶어도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서, 너무 쑥스러워서, 혹은 때맞춤을 놓쳐서 인사를 못 하는 아이들이 많다. 어른이나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아도 차마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는 아이들. 이 책의 둥이도 그랬다. 그래서 자꾸 “고맙다.”란 말 대신 “고구마 먹고 싶다.”란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들, 인사하는 것 자체가 싫어서가 아닌 뭔가 어색하고 쑥스러워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쌍둥이 오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설정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댕이 같고 싶은데 정작 둥이가 되고 마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인사의 소중함을 알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선생님은 우리만 사랑한대요
주니어북스 / 나탈리 델루바 글, 오헬리 블란츠 그림, 송서연 옮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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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북스
창작동화
나탈리 델루바 글, 오헬리 블란츠 그림, 송서연 옮김
선생님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어 주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우리 선생님은 무서운 분이 아닐까?’ ‘우리 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책 속에는 유치원에 가서 만나게 되는 선생님에 대한 재미난 비밀이 들어 있다. 선생님의 재미난 비밀을 알게 된다면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 어색함이 모두 싹 사라질 것이다.선생님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어 주는 예쁜 그림책 아이가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엄마, 아빠, 형제자매들과 지내다...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유치원! 모든 아이들이 적잖이 부담감을 느낄 수 있어요. 집에서 아이는 가족들이 자신이 원하는 걸 대부분 다 들어주기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 두려움, 어색함 없이 잘 지내왔는데,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친구들과의 공동생활도 익숙하지 않고, 특히 새로운 어른인 선생님 대한 두려움, 어색함을 가질 수 있어요. ‘우리 선생님은 무서운 분이 아닐까?’ ‘우리 선생님이 엄마, 아빠처럼 내가 원하는 걸 잘 들어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우리 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움 말이에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우리만 사랑한대요> 이 책 속에 유치원에 가서 만나게 되는 선생님에 대한 재미난 비밀이 들어 있어요. 아이가 선생님의 재미난 비밀을 알게 된다면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 어색함이 모두 싹 사라질 거예요. 어쩌면 아이가 엄마한테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게 될지도 몰라요. “엄마, 나 유치원 갈래요. 우리 선생님 빨리 만나고 싶어요.” [내용 요약] 쉿! 어른들은 잘 모르는 선생님의 재미난 비밀이 있어요. '선생님이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가신다고요?' '선생님이 모든 걸 다 알고 계신다고요?' '선생님이 수영을 잘하신다고요?' '선생님이 공부를 잘하신다고요?' '선생님이 계산을 잘하신다고요?' ‘선생님한테 애인이 있으시다고요?’ 모두 모두 잘못 알고 계신 거예요. 지금부터 우리 선생님의 재미난 비밀 알려 줄 테니, <선생님은 우리만 사랑한대요> 책 속으로 따라 오세요.
(나 일곱 살이야) 해님 유치원의 비밀 친구
좋은책어린이 / 사이토우 에미 글, 오카모토 준 그림, 안미연 옮김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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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사이토우 에미 글, 오카모토 준 그림, 안미연 옮김
숨바꼭질을 하다 술래가 된 가즈오는 술래하기 싫다며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 버린다. 미끄럼틀에 올라간 가즈오는 나무 그림자 사이에서 당당한 걸음걸이로 걷고 있는 사자를 발견한다. \'우리 유치원에 사자가 있다니!\' 무척 놀란 가즈오가 사자를 보았다고 친구들에게 말하자, 아키호, 유스케 모두 해님 유치원에서 동물들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리코는 아직 한 번도 해님 유치원에서 동물을 본 적이 없다. 저녁 무렵이 되자 친구들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간다. 아키호마저 집으로 돌아가자 리코는 혼자 남아 엄마를 기다린다. 한참이 지나도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유치원 테라스에 웅크리고 앉아 있던 리코는 옷소매로 눈물을 훔친다. 그때 리코의 눈에 무언가가 보인다. 책 속 동물들은 어린이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 주려고 나타난다. 술래가 되기 싫어서 놀이를 그만두었던 가즈오는 사자의 용기가 필요했고, 친구들 놀림에 속상했던 아키호는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을 것이다. 만들기가 잘 안 돼서 속상했던 유스케는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낙타의 평온함으로 마음을 달랬을 것이다. 이렇듯 상상은 감정을 다스리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 이 책에서처럼 동물들을 만나는 상상 또한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의 되지 않을까?■ 시리즈 소개 “스스로 읽기 시작한 우리 아이가 학교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일곱 살 무렵의 아이들은 유아기와는 상당히 다른 특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아개념과 사회성이 눈에 띄게 발달하고, 무엇이든 혼자 하려고 하는 독립심도 강해집니다. 이러한 특성은 책 읽기에서도 나타나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읽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집니다. 스스로 책을 읽는 것은 아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책이 아이의 흥미를 끌어내지 못하면 스스로 책 읽기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주제와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모양과 촉감으로 만들어진 옷이 내 몸에 꼭 맞고 오래도록 입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일곱 살 아이들은 크나큰 변화인 초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는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친구나 선생님을 비롯해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런 크고 다양한 변화 속에서 자립심을 키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이때 책이라는 친구가 있어 아이에게 든든한 안내의 역할을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 일곱 살이야』시리즈는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될 일곱 살 어린이에게 재미와 감동, 깨달음을 줄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한글 점선 따라쓰기
아트미디어 / 아트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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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미디어
유아놀이책
아트미디어 편집부 엮음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한글 공부하기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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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학습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새롭게 등장한 스텔라와 유니, 수아를 비롯한 쥬쥬와 친구들과 함께 한글 ‘익히기’와 ‘다지기’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를 활용한 길 찾기, 사다리 게임, 선 잇기 등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스티커 2장 ●썼다 지웠다 대형 보드판 ♣ 소개 영실업이 개발한 순수 국내 브랜드 쥬쥬는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중 하나입니다.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3D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고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명실공히 매표적인 여아 캐릭터로 자리잡았습니다. 은 별자리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이야기로, 업그레이드 된 이미지와 신규 캐릭터로 사랑 받으며 시즌2가 제작되었습니다. ♣ 특징 별의 여신들과 함께 재미있게 한글을 공부해요! 새롭게 등장한 스텔라와 유니, 수아를 비롯한 쥬쥬와 친구들과 함께 한글 ‘익히기’와 ‘다지기’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티커를 활용한 길 찾기, 사다리 게임, 선 잇기 등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곳곳에 스티커를 붙이며 학습하면서 아이들의 인지력과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부록인 썼다 지웠다 대형 보드판은,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반복 연습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숙해질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표정으로 배우는 ㄱㄴㄷ
소금과후추 / 솔트앤페퍼 지음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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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후추
유아학습책
솔트앤페퍼 지음
ㄱ부터 ㅎ까지 한글 자음 14자를 이용해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워 준다. 왼쪽 페이지에 자음 하나와 그 자음이 들어간 의성어 의태어로 시작하는 짧은 문장이 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얼굴 속에 왼쪽의 자음이 눈이 되고 입이 되어 의성어 의태어의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얼굴을 살피어 한글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아이는 어느새 글자의 다양한 형태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한글로 표현한 재미있는 표정! ㄱ부터 ㅎ까지 한글 자음 14자를 이용해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한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워 줍니다. 은 왼쪽 페이지에 자음 하나와 그 자음이 들어간 의성어 의태어로 시작하는 짧은 문장이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얼굴 속에 왼쪽의 자음이 눈이 되고 입이 되어 의성어 의태어의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살피어 한글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아이는 어느새 글자의 다양한 형태에 눈을 뜨게 될 것입니다. 의성어, 의태어로 어휘력이 쑥쑥! 문자 교육의 기본인 자음과 그 음가로 낱말을 배우는 것은 아이들에겐 즐거운 언어 체험입니다. 은 ㄱ은 깔깔, ㄴ은 냠냠, ㄷ은 드르렁 등 재미있고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간 문장으로 읽는 재미와 어휘력을 쑥쑥 키워 줍니다. 그리고 의성어, 의태어와 얼굴 표정을 양쪽 페이지에 걸쳐 나란히 보이게 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자음의 소리와 형태가 눈에 쏙쏙 들어와 바로 익힐 수 있습니다. 하나 더! 에서는 자음이 들어간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을 소개해 주고, 아이와 함께 한글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어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아이세움 수학 그림책 001) 풍덩풍덩 몇 마리가 있나요
아이세움 / 엔 조나스 글, 그림 / 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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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엔 조나스 글, 그림
집 뒤뜰 작은 연못에 거북이 한 마리, 메기 두 마리, 개구리 세 마리, 금붕어 네 마리가 있어요. 고양이가 연못 옆에서 잠자던 개를 깨우자 개가 고양이를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이 연못에 뛰어들고 또 밖으로 올라올 때마다 연못 속에 있는 동물의 수를 세어 보는 수학 그림책입니다. 거북이 풍덩 연못에 뛰어들고, 뒤따라 개구리가 퐁당 뛰어들고, 개와 고양이도 첨벙 텀벙 뛰어들었어요. 연못 속 동물은 모두 몇 마리가 되었을까요? 선명하고 명쾌한 색으로 그려진 그림에, 마치 손에 묻어날 듯 생생하게 그려진 하얀 물보라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배경 그림은 같은데도 하얀 물보라를 절묘하게 표현하여 동물들의 움직임과 작은 소동이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동물에 따라 퐁, 퐁당, 풍덩, 첨벙, 철버덩 등 소리말을 달리 써서 우리말의 참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 그리고 동물들의 움직임을 따라 하나 둘 수를 세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 세기에 익숙해지고, 덧셈과 뺄셈의 원리도 익히게 될 것입니다.아이세움 수학그림책 시리즈는 유아들이 알아야 할 수학의 기초 개념을 우수한 그림과 구성의 스토리로 표현해 낸 외국 유명 작가의 명작 수학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야기와 그림만으로도 책 읽기가 즐겁고, 수학 개념까지 익히게 되는 그림책들을 계속 소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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