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유치원 및 글 배우는 아이용. 개구장이 꼬마와 강아지 뭉치. 장난하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기로는 막상막하다. 뭉치와 함께 하루일과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내 친구 뭉치>, 마당에 나타난 토끼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뭉치야, 깜짝 놀랐지> 등 4권이 한 세트. 생명을 존중하고 친구와 더불어 지낼 줄 아는 자세를 일깨우는 인성교육 그림책. 부부인 저자들은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을 최대한 압축하고 동선이 생생히 드러나도록 그림의 거친 선을 살렸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