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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끝
60초 안에 잠드는 이야기
열린어린이 | 4-7세 |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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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좀처럼 자려 들지 않는 아이와 빨리 아이를 재우고 싶은 아빠의 잠자리 소동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 자는 얼굴이 천사 같은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을 재우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엄마 아빠들은 밤마다 아이를 재우기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룬다.

밤만 되면 아이들은 어찌나 쌩쌩해지는지 겨우겨우 달래 침대에 눕혀 놓고 책을 읽어 주며 어서 잠들기를 바라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진 아이의 눈은 점점 말똥말똥.이럴 때 아이들을 콜콜 재워 줄 마법 가루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읽어줘!" 자라는 잠은 안 자고 계속 보채는 아이와, 책 읽는 중간중간 이런저런 말들을 슬쩍슬쩍 빼먹고 아이를 빨리 재우려는 아빠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아이를 재우려다 자신이 먼저 잠든 경험이 있는 엄마 아빠라면 조프리 클로스크의 재치 넘치는 글과 유명한 동화 속 장면들을 수채 물감으로 신선하게 그려 낸 배리 블리트의 그림에 웃음을 터뜨리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달빛에 잠긴 언덕 위의 작은 집. 아이의 머리맡에서 아빠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가 숲 속에 살았대.
할머니 옷을 입은 늑대. 빨간 모자가 문을 똑똑.
곰 몇 마리가 살았대. 몇 마리인지 확실히는 몰라.

너무 유명하고 익숙한 이야기들이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 세 형제가 아니라? 곰이 몇 마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너무 피곤한 아빠는 이야기를 마음대로 건너뜁니다. 아기돼지 두 형제, 빨간 모자, 공주와 완두콩,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잭, 헤이 디들 디들 등 많은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끝나 버리지요. 그런데도 아이는 잠이 들기는커녕, 이야기 속 돼지랑 곰이랑 늑대랑 병아리랑 암탉이랑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축제를 벌입니다.

끝~. 너 아직 안 잤니? 왜 아직 눈이 초롱초롱한 거야? 가서 자라, 제발 잠 좀 자!

얘는 왜 이렇게 잠이 없을까? 매일 밤 아이와 잠자리에서 벌이는 실랑이에 지치셨나요? 하지만 알고 계시죠?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쉽게 잠들 수 없다는 걸요. 잠들기 전, 아이와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나누는 그 짧은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걸 말이에요. 오늘 밤, 아이 곁에서 이 책을 읽어 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밤새도록 읽어 달라고 보챌지도 모르지만요.

  작가 소개

저자 : 조프리 클로스크
펭귄그룹 소속 리버헤드 북스의 부사장 겸 발행인입니다. 사이먼 앤 슈스터 사에서 8년 동안 일하면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습니다. 배리 블리트와 작업한 『옛날 옛날에, 끝』은 내셔널 페어런팅 퍼블리케이션 상 금상을 받았으며,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목차

옛날옛날에......
치킨 리틀
아기돼지 두 형제
빨간 모자
소녀와 곰 몇 마리
공주와 완두콩
꼬꼬닭 빨강이
어쨌든 옛날에 언덕 위의 작은 집에......
다윗과 골리앗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똑딱, 똑딱, 땡
존 제이콥
할머니 신발
헤이 디들 디들
수수께끼 하나
수수께끼 둘
그래서 모두들 오래오래 살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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