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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5-1 단계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메타교육연구소 지음 / 2012.12.15
11,000원 ⟶ 9,900원(10% off)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논술,철학메타교육연구소 지음
위즈덤하우스의 아동학습 전문 브랜드 마법스쿨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국어 어휘 전문가, 한자 학습 전문가, 초등학습법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본격 어휘 학습지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학습 어휘들을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자기주도형 어휘 학습지이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어휘의 기본 뜻을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면서 어휘의 뜻을 유추하는 훈련과 어휘를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다.1호 01 유적 遺(4급) 발굴 發(6급) 02 화석 巖(준3급) 퇴적 積(4급) 제2 호 01 생산 産(5급) 경제 資(4급) 02 소득 所(7급) 수입 收(준4급) 제3 호 01 전도 (준4급) 대류 對(6급) 02 복사 射(4급) 적외선 波(준4급) 제4 호 01 집성촌 城(준4급) 행정 域(4급) 02 밀집 (5급) 님비 惡(5급) 스토리텔링식 교육 시대에 상위권이 되려면 어휘력은 필수 중의 필수! 어휘는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노력할 때 어휘가 늘고 어휘가 늘면 성적도 쑥쑥 올라가지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 시리즈는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중점적으로 선별하여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특히 교육 과정이 스토리텔링식 교과서로 새롭게 바뀌면서 문장을 읽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종합적인 글 읽기가 되려면 어휘력이 풍부해야 합니다. 이에 ‘마법의 상위권 어휘’에서는 한글 어휘만이 아니라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와 꼭 알아야 할 필수 한자, 고유어와 외래어, 틀리기 쉬운 어법까지, 책을 읽은 아이들이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어휘력이 강해야 성적도 오른다! 상위권이 되려면 어휘부터 잡아라! 왜 우리 아이는 남들만큼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많은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이 의문에 해답은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시험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죠. 평소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 어휘는 독서나 가정 교육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만 교과서와 시험 문제에 나오는 ‘학습 어휘’는 따로 학습하지 않으면 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이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동화책 많이 읽는다고 교과서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많이 해 어휘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이는 절반의 성공일 뿐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쓰는 생활 어휘는 동화책이나 위인전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지만 교과서, 시험 지문, 참고서 등에 나오는 ‘축척’, ‘등고선’과 같은 사회 용어나 ‘전도’, ‘대류’와 같은 과학 용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고서는 익히기 힘들지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어휘의 기본 뜻을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면서 어휘의 뜻을 유추하는 훈련과 어휘를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는 단어 공부에 열중하면서, 왜 우리말 어휘 공부는 하지 않을까? 학생, 학부모, 교육 전문가 대부분 ‘영어는 단어가 기본’이라는 인식 하에 영단어 외우기에 열중하지만 정작 우리말 어휘력의 중요성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학원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학교의 수업 내용을 따라잡지 못하고,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의 설명과 시험 문제의 지문을 이해할 수 없지요. 학교 공부란 책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지식과 생각을 바르게 이해하며, 자기 생각을 말과 글을 통해 정확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는 다양한 어휘를 마음껏 부리어 사용하는 활동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학교 공부를 잘하려면 어휘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학습 어휘는 따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특히 학교 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생 때 어휘력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논술이나 수능 등 심화된 시험과 교과 과정에 맞닥뜨리게 되는 중고 과정에서는 뒤쳐지게 됩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습 어휘 공부를 위한 최적의 학습물입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 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전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학습 어휘들을 엄선하여 알려주는 어휘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입니다. 어휘력에서 필수한자까지, 일석이조 학습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습 어휘뿐만 아니라 초등 필수 한자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 학습지입니다.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에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한자학습서의 1인자인 『한자암기박사』의 학습법에 기초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500여 자의 필수 한자를 암기할 수 있기 때문에 한자 학습에서도 한자 학습지 이상의 학습 효과를 발휘합니다. 어휘력 공부의 최적기는 바로 방학 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배워야 할 학습 어휘는 수천 개에 달하지만 이를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는 모두 30,000여 개에 달하며, 그 가운데 반 이상이 한자 어휘이죠. 그래서 배우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추론 능력이 필요합니다. 어휘를 추론하는 힘을 키워 주면 새로운 어휘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어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VIVA 학습법을 통해 배우지 않아도 의미를 추론하고 언어 사고력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과정에 맞춰 초등 1단계에서 초등 5단계까지 모두 다섯 단계,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하루 30분, 주 5일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주간 단위 어휘 학습지입니다. 4주면 1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내용 구성이 강점인데, 학기별로 필요한 학습 어휘를 방학 동안 미리 공부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선행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간별로 구성이 되어 있어, 주간 단위로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어휘력이 강해지는『공부잡는 어휘왕』만의 VIVA 학습법! 1) Vision (상상력) - 먼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휘의 뜻을 상상하며 유추의 힘을 키웁니다. 2) Insight (통찰) -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의 구성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 유추와 분석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론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3) Variety (확장) -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듯이 같은 한자가 쓰인 어휘, 같은 주제의 어휘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배웁니다. 4) Application (활용) - 머리를 자극하는 게임형 문제로 어휘 활용 능력을 키우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말랑말랑 떡 캐릭터와 함께 공부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나 혼자 해볼래 독서록 쓰기
리틀씨앤톡 / 이현주 지음, 박영 그림 / 2015.10.15
11,000원 ⟶ 9,900원(10% off)

리틀씨앤톡논술,철학이현주 지음, 박영 그림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6권. 책 꼼꼼히 읽는 방법부터 간단하게 줄거리를 간추리는 비법, 나만의 다양한 독서록 만들기까지 ‘독서록 재밌게 쓰는 방법’을 담았다. 마루와 예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독서록 쓰기! 나 혼자 할래!”라고 자신 있게 외치게 될 것이다. 독서록이 술술 써지는 것은 물론, 생각 주머니가 쑥쑥 자라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직접 해보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주 사소한 목표라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면서 과정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다른 학습활동이나 평소 생활에도 적용해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제1장 독서왕의 위기 제2장 독서록! 너, 나랑 친구하자! 제3장 독서록 꼴찌, 신나는 바이러스를 퍼트리다선생님과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 혼자 해볼래」 제6권 『독서록 쓰기』 “이제 혼자서 독서록을 써 볼까?” 아마 많은 친구들이 엄마 혹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독서록을 쓰고 있을 거예요. 막상 쓰고 나면 쉬운데, 어렵게 생각하면 또 무척 어려운 게 독서록이거든요. 때문에 온몸으로 독서록을 거부하는 친구들이 생기기도 하지요. “독서록은 대체 왜 써요? 책만 읽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볼멘소리를 하면서 말이죠. 이 책의 주인공 마루도 명색이 독서왕이지만, 독서록 쓰기에서는 꼴찌인 친구랍니다. 글쓰기는 정말 싫어하는데다가 독서록을 왜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마루는 독서록 쓰기를 싫어하지 않아요. 독서록을 쓰다보면 어느새 생각 풍선이 점점 커지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게다가 친구 예지와 함께 ‘독서록 재밌게 쓰는 방법’도 찾아냈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마루와 예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독서록 쓰기! 나 혼자 할래!”라고 자신 있게 외치게 될 거예요. 자, 그럼 책 읽기는 일등, 독서록 쓰기는 꼴등인 마루를 만나러 가 볼까요? 마루, 예지의 좌충우돌 이야기에 생각 주머니가 쑥쑥! 독서록이 술술~ 마루는 독서왕입니다. 도서관 방문 순위 1위, 도서 대출 순위 1위는 늘 마루 차지지요. 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독서왕’ 상장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마루도 독서록 앞에서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뭘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마루는 ‘독서록 꼴찌’라는 별명을 얻게 된답니다.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마루처럼 독서록을 펼쳐놓고 한참을 망설이고 있을 거예요. ‘아~ 재미있었다!’하고 끝나 버린 느낌을 글로 적으라고 하니 눈앞이 캄캄할 수밖에요. 하지만 약간의 비법을 알기만 하면 독서록은 정말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랍니다. 그 약간의 비법이 뭐냐구요? 그건 마루의 짝꿍 예지가 알려줄 거예요. 마루에게 ‘독서록 재미있게 쓰는 방법’을 알려준 친구가 바로 예지거든요. 책 꼼꼼히 읽는 방법부터 간단하게 줄거리를 간추리는 비법, 나만의 다양한 독서록 만들기까지! 여러분도 마루, 예지의 이야기를 따라 독서록 혼자 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독서록이 술술 써지는 것은 물론, 생각 주머니가 쑥쑥 자라는 것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해보고, 평가하는 자기주도학습 유도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직접 해보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주 사소한 목표라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면서 과정에 익숙해지는 거예요.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다른 학습활동이나 평소 생활에도 적용해서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 나 혼자 해볼래 시리즈는 선생님과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 동화책이에요. 어린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혼자서 해보고, 그 결과를 평가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따라하다 보면“나 혼자 해볼래.”하고 씩씩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어린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다루는 책이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교과 과정 연계] 국어 1-1 나 5. 느낌이 솔솔 국어 2-1 가 1. 아, 재미있구나! 2. 경험을 나누어요 5. 무엇이 중요할까? 6. 알기 쉽게 차례대로 국어 2-1 나 10. 이야기 세상 속으로
눈은 왜 두 개일까
함께자람(교학사) / 프랑수아즈 라스투앵 포주롱 지음, 방자맹 쇼 그림, 이효숙 옮김 / 2006.08.15
7,500원 ⟶ 6,75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자연,과학프랑수아즈 라스투앵 포주롱 지음, 방자맹 쇼 그림, 이효숙 옮김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간다. 그 중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도 있을 테지만, 평생동안 습관처럼 해야 할 많은 중요한 일들도 있다. 이를테면 이빨 닦기, 골고루 먹기 등등.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다. 왜 귀찮게 이빨을 닦아야 하나요? 왜 감자 튀김만 먹으면 안되나요? 왜요? 왜? 왜?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다.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를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친절하게 풀어준다. '주사는 왜 맞을까?'(질병),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위생),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음식), '잠은 왜 자야 할까?'(잠), '눈은 왜 두 개일까?'(감각),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탄생),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안전),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환경) 등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일들을 한 권 한 권에 쏙쏙 담아 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혜를 일러 준다.1권 주사는 왜 맞을까 바이러스란 뭘까? 나쁜 병균들로부터 어떻게 우리 몸을 지킬까? 예방 주사란 뭘까? 알레르기란 뭘까? 응급실에는 언제 갈까? 의사 선생님은 어떤 검사를 할까? 유전이란 뭘까?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 어린이 건강 박사 놀이 어려운 말들 2권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 피부는 어떤 일을 할까? 왜 씻어야 할까? 왜 손을 씻어야 할까? 왜 머리를 감아야 할까? 이는 어떻게 날까? 건강한 이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튼튼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의 보물 알쏭달쏭 미로 여행 어려운 말들 3권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 우유와 유제품 고기, 생선, 달걀 밥, 빵, 국수 버터, 마가린, 기름 과일과 채소 꼬불꼬불 비타민 놀이 물과 음료수 사탕, 케이크, 과자 식단을 짜요 어려운 말들 4권 잠은 왜 자야 할까 밤에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잠은 왜 잘까? 자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까? 잘 준비는 어떻게 할까? 잠들기가 무서우면 어떻게 할까? 꿈은 왜 꿀까? 자면서 생기는 나쁜 일들 낮잠은 왜 잘까? 레미와 릴루의 하루 어려운 말들 5권 눈은 왜 두 개일까 물체는 어떻게 볼까? 소리는 어떻게 들을까? 냄새는 어떻게 맡을까? 우리가 무엇을 만지는지 어떻게 알까? 맛은 어떻게 느낄까? 감각이 없어도 살 수 있을까? 감각을 찾아 떠나자! 감각과 예술가들 다섯 가지 감각 놀이 어려운 말들 6권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수정란이 어떻게 아기가 될까? 아기는 어떻게 먹고 숨을 쉴까?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뭘 할까? 아기도 듣고 볼까? 딸일까? 아들일까? 아기는 어디로 나올까? 새로 태어난 아기 나의 탄생 어려운 말들 7권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 부엌에서 조심! 전기는 왜 위험할까? 이 유해 그림들은 무슨 뜻일까? 찻길에서는 아주 조심해야 해! 작은 상처들은 어떻게 치료할까? 시골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바닷가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신중 요정의 충고 위험 제로 놀이 어려운 말들 8권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 왜 물 없이는 살 수 없을까? 물의 오염이 뭘까? 왜 나무를 잘 가꿔야 할까? 왜 동물을 보호해야 할까? 공기의 오염이 뭘까? 친환경 농산물이란 뭘까? 왜 쓰레기를 나눠서 버릴까? 살기 좋은 도시 서로 다른 점 찾기 어려운 말들 9권 학교는 왜 가야 할까 학교에서는 무엇을 할까? 왜 배워야 할까? 더불어 살기! 학교에는 왜 규칙이 있을까? 보건 위생이란 무엇일까? 학교 식당에서는 무엇을 먹을까? 학교는 날마다 가는 걸까? 학교 갈 수 있도록 건강한 몸! 즐거운 학예회 어려운 낱말들 10권 왜 운동을 해야 할까 운동이란 무엇일까? 운동은 왜 건강에 좋을까? 운동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팀 경기란 뭘까? 자신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 운동 선수의 충고 항상 건강하게! 모두가 일등! 여러 가지 운동 경기들 어려운 낱말들 11권 자란다는 것은 뭘까 왜 부모님과 떨어지기가 힘들까? 자립적이 된다는 것은 뭘까? 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없을까? 성장하기 위해 배운다!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신책임감이 있다는 것은 뭘까? 성장이란 다른 사람들을 돌볼 수 있게 되는 것 엄마 아빠는 아이의 성장을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까? 성장의 길 어려운 낱말들 12권 왜 두려움을 느낄까 기쁨은 왜 즐겁고 좋을까? 왜 화를 낼까? 질투란 무엇일까? 수줍음은 어떻게 이겨 낼 수 있을까? 왜 두려움을 느낄까? 긍지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슬프면 왜 울까? 사랑이 최고야! 놀이 공원에서 어려운 낱말들재미있게 놀면서 건강 상식을 배우는 〈나의 첫 건강 교실〉 전12권 완간!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 중에는 이 닦기, 골고루 먹기, 규칙 지키기처럼 어렸을 때부터 몸에 익혀야 할 중요한 습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이 귀찮고 성가신 일들을 왜 해야 하는지 쉴 새 없이 질문을 해댑니다. 왜 이를 닦아야 해요? 왜 감자튀김만 먹으면 안 돼요? 왜 학교에 가야 해요? 왜요? 왜? 왜? 〈나의 첫 건강 교실〉은 이렇게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해 갖는 궁금증들을 풀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소아과 의사이자 어린이 건강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가 어린이들이 자주 던지는 질문들을 주제별로 묶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나는 정보와 지혜를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주사는 왜 맞을까’(질병),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위생),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음식), ‘잠은 왜 자야 할까’(잠), ‘눈은 왜 두 개일까’(감각),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탄생),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안전),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환경), ‘학교는 왜 가야 할까’(학교), ‘왜 운동을 해야 할까’(운동), ‘자란다는 것은 뭘까’(성장), ‘왜 두려움을 느낄까’(감정) 등 모두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리즈는, 알기 쉬운 설명과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 익살스런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놀이를 하듯 즐겁게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6세에서 초등 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1권 _ 주사는 왜 맞을까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바이러스란 뭘까?’ ‘왜 병에 걸릴까?’ ‘예방 주사는 왜 맞을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자신의 몸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2권 _ 왜 깨끗이 씻어야 할까 청결과 위생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피부는 어떤 일을 할까?’ ‘왜 몸을 씻어야 할까?’ ‘왜 이를 닦아야 할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우리 몸과 주변을 늘 깨끗하게 하는 위생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3권 _ 감자튀김만 먹을 수는 없을까 음식과 영양소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우유를 먹어야 할까?’ ‘왜 단것을 많이 먹으면 안 될까?’ ‘왜 맛없는 시금치를 먹어야 할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는 음식의 고마움을 알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올바른 식사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4권 _ 잠은 왜 자야 할까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생리 활동 가운데 하나인 잠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밤에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자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까?’ ‘꿈은 왜 꿀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성장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충분한 잠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바른 수면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5권 _ 눈은 왜 두 개일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냄새는 어떻게 맡을까?’ ‘소리는 어떻게 들을까?’ ‘감각이 없이도 살 수 있을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감각과 감각 기관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6권 _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생명의 탄생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만들어져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아기는 어떻게 먹고 숨을 쉴까?’ ‘아기는 어디로 나올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7권 _ 왜 언제나 조심해야 할까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안전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전기는 왜 위험할까?’ ‘찻길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엌에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일상 생활 속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8권 _ 왜 종이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될까 물, 공기, 자연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물 없이는 살 수 없을까?’ ‘왜 나무를 잘 가꿔야 할까?’ ‘왜 쓰레기를 나눠서 버릴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스스로를 돌보는 일임을 깨닫고, 환경 보전 의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9권 _ 학교는 왜 가야 할까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학교 생활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학교에서는 무엇을 할까?’ ‘왜 배워야 할까?’ ‘학교에는 왜 규칙이 있을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학교는 세상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임을 알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10권 _ 왜 운동을 해야 할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는 운동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운동은 왜 건강에 좋을까?’ ‘운동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팀 경기란 뭘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게 해 주는 운동의 고마움을 깨닫고,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11권 _ 자란다는 것은 뭘까 부모님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자립적이 되어 가는 성장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부모님과 떨어지기가 힘들까?’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책임감이 있다는 것은 뭘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는 자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 줍니다. 12권 _ 왜 두려움을 느낄까 기쁨, 슬픔, 수줍음, 두려움, 사랑, 미움, 질투 등 감정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 봅니다. ‘왜 화를 낼까?’ ‘왜 두려움을 느낄까?’ ‘슬프면 왜 울까?’ 등 어린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들에 알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퀴즈와 그림으로 답해 줍니다. 수줍음과 두려움을 이겨 내는 방법과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고, 가장 강하고 특별한 감정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아빠가 이야기책을 읽어 주었어요."나도 곧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거예요!"릴루가 큰 소리로 말하자, 아빠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어요.그 때, 엄마가 말했어요."이제 잘 시간이다, 얘들아! 칙칙폭폭 잠 기차가 지나가려고 하네. 내일 아침에 기ㅜㄴ 좋게 일어나려면 그 기차를 놓쳐서는 안 된단다."- 9권 <나의 첫 건강 교실> p.26
출발! 나노캠 타고 인체 여행
을파소 / 리차드 워커 지음, 조규정 옮김 / 2007.12.20
20,000원 ⟶ 18,000원(10% off)

을파소자연,과학리차드 워커 지음, 조규정 옮김
지난 수백만 년 동안 우리 몸은 수천 가지의 위험 물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끔 진화해왔다. 사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동안 수 많은 침입자에 의해서 공격받는다. 콧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꽃가루를 물리치기 위해 재채기는 시속 150킬로미터로 폭발한다. 뜨거운 물에 데인 손은 0.01초 사이에 반응하여 화상을 입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한다. 생채기에 생겨나는 피딱지는 새살이 돋는 것을 돕고, 세균들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 지저분한 귀 속의 귀지도 실은 피부를 닦아주고 귀 속에 들어온 벌레의 다리를 잡는 덫이 되어 준다. 우리의 피부를 뚫고 들어온 벌침의 독은 백혈구에 의해서 희석된다. 이 책은 교육과학기술부 우수도서 선정작으로, 입체사진과 영상을 통해 외부의 위험물질이 우리 몸을 공격하는 순간과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발 빠르게 대처하는 장면을 눈 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보여준다. 부러진 뼈를 다시 붙이고 세균에 감염된 부위를 치료하는 것은 약물이나 의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우리 몸이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만큼 신비롭고 똑똑하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 어린이 지식정보책으로 명망 높은 돌링 킨더슬리사의 정교하고 생생한 입체 도판과 씨디에 담긴 3D 화면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들어가며 나노캠을 만나 보자 재채기 화장실에서 뼈가 만드는 보호 틀 피부 부스럼 양치질 상처 땀 몸에 붙어 사는 벌레들 반사 작용 벌에 쏘임 일광욕 병원균과 기생충 벌레의 침입 아드레날린 천식 외부 위험에 대한 방어 장치 사레 음식 맛 토하기 잠 계속되는 전투 단어 사전 찾아보기아니! 내 몸에서 이런 일이?! 나노캠과 함께 떠나는 짜릿하고 놀라운 몸 속 여행! 알고 있나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24시간의 하루는 실은 치열한 전투 끝에 얻어지는 평화로운 일상이라는 사실! 우리 몸은 하루 24시간 동안 수많은 침입자에 의해 공격받습니다. 콧속으로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꽃가루, 우리의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벌침, 피부에 붙어사는 진드기와 벼룩,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는 세균, 귀 속을 파고드는 벌레, 피부를 태우고 주름을 만드는 햇빛…. 이렇게 우리의 몸은 수 많은 외부의 공격에 끊임없이 방어하고 대응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진화해온 것이랍니다. 정교하기 이를 데 없는 최첨단 미래 기술을 가진 나노캠! 나노캠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감시하고 순찰하면서 인체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눈 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나노캠은 세차게 흐르는 뜨거운 핏속을 헤엄치거나, 세균으로 가득 찬 재채기를 찍거나, 여드름 속의 고름이 터져 나오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나노캠은 어떤 어려운 임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나노캠이 촬영한 입체 사진과 3D화면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 동맥, 장기, 신경 등을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요 마침표보다 작은 나노캠이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우리 몸 속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역사를 만든 발명의 힘
다림 / 베로니크 코르지베 지음, 로랑 클랭 그림, 이충호 옮김 / 2013.08.16
11,000원 ⟶ 9,900원(10% off)

다림학습일반베로니크 코르지베 지음, 로랑 클랭 그림, 이충호 옮김
I need 시리즈 11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 발명에 관한 이야기다. 위대한 발명과 발명가에 대한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놀랍다. 힘든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인간의 노력이 더해져 발명을 일어나게 했고, 이러한 발명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 놓았다. 이 책은 선사 시대 최초의 발명인 불과 바퀴의 발명부터 시작해 최근에 일어난 정보 기술과 통신, 미래 기술 분야의 발명을 배치하여 발명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 안에서는 문자와 인쇄의 발명, 시간의 측정, 운송 수단, 옷, 건축 등 주제에 따라 일어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글과 어우러지는 재치 있는 일러스트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훈민정음이나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같이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발명품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사람들은 왜 발명을 했을까? 6 최초의 발명, 불과 빛 8 최초로 발명한 기계, 바퀴! 10 금속의 발견과 도구 제작 12 문자의 발명 14 우리 조상의 지혜_과학적인 글자, 훈민정음 17 글을 쓰는 도구 19 인쇄,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을 만들다 21 우리 조상의 지혜_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직지심체요절』 24 숫자의 발명 26 시간의 측정 29 우리 조상의 지혜_해와 물을 이용한 과학적인 시계 32 길이와 무게의 측정 34 우리 조상의 지혜_우리나라 전통 단위 36 농업의 시작 38 현대식 농업 40 자연 에너지와 동물의 힘 43 우리 조상의 지혜_여러 가지 방아 46 자전거 48 증기 기관 51 하늘을 나는 기계 54 우주여행 56 철도 여행 59 석유, 현대 문명의 동반자 61 전기와 원자력 64 재생 에너지 68 음식물 저장법 71 우리 조상의 지혜_세계가 인정한 건강식 김치 73 어떤 옷을 입을까 75 우리 조상의 지혜_명주와 전통 의상 한복 78 물의 이용 80 건축의 발전 83 우리 조상의 지혜_과학이 숨어 있는 우리 건축 86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방법 88 우리 조상의 지혜_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만든 지도 91 정보의 전달 93 우리 조상의 지혜_옛날에는 어떻게 소식을 전했을까? 96 돈의 발명 98 우리 조상의 지혜_화폐의 역사 101 질병 치료와 건강 103 외과 수술 106 몸속을 들여다보는 기술 109 통신의 발전 112 세상을 확 바꾼 전자 공학 114 정보 기술과 통신 116 무한히 큰 것과 무한히 작은 것 118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120 살아가기에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면 123 |부록| 위대한 발명품의 위험한 이야기 124 생각이 번쩍! 발명 퀴즈 129우리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뒤집은 발명의 힘!!! 발명은 힘이 세다 선사 시대에 살던 원시인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본다면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밤에도 환히 불을 밝힌 고층 빌딩과 도로 위를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40만 년 전 야생의 자연 속에서 살아가던 인간이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불을 피우는 방법을 알게 된 이후, 세상은 엄청나게 달라졌다. I need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역사를 만든 발명의 힘』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 발명에 관한 이야기다. 위대한 발명과 발명가에 대한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놀랍다. 힘든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인간의 노력이 더해져 발명을 일어나게 했고, 이러한 발명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 놓았다. 이 책은 선사 시대 최초의 발명인 불과 바퀴의 발명부터 시작해 최근에 일어난 정보 기술과 통신, 미래 기술 분야의 발명을 배치하여 발명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 안에서는 문자와 인쇄의 발명, 시간의 측정, 운송 수단, 옷, 건축 등 주제에 따라 일어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글과 어우러지는 재치 있는 일러스트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훈민정음이나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과 같이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발명품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발명 이야기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될 만큼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세 가지 발명품이 있다. 바로 문자, 인쇄, 전기인데 이러한 발명품들이 언제 만들어졌고 어떻게 시대를 바꿨는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삶은 온통 발명품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명품들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형태였던 것은 아니고, 보완되고 발전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정확한 시계가 만들어지기까지 해와 물을 이용해 시간을 측정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있었고, 일정한 속도로 진동하는 원자를 발견하게 된 이후에야 전 세계적으로 똑같은 1초를 잴 수 있게 되었다. 때때로 두 가지 이상의 발명들이 결합되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우리 삶에 필수품이 된 자동차를 보면 한 대의 자동차는 수십 가지 이상의 발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어는 기원전 5000년 전에 통나무로 만든 바퀴가 튼튼하고 오래 굴러갈 수 있도록 개선된 결과물이고, 차체의 원료인 철은 기원전 1500년 무렵부터 사용한 재료였다. 자동차의 연료인 석유는 19세기가 되어서야 연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자동차의 엔진이 되는 디젤/가솔린 기관이 발명되어 비로소 자동차가 달리게 되기까지 있었던 이 모든 발명품들을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만 했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발명이 우리에게 좋은 결과만을 가져온 것은 아니었다. 유연 휘발유와 DDT 같은 발명품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또 프레온 가스는 오존층을 파괴하였고 부분별한 개발과 인간이 만들어 낸 오염 물질들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온난화가 발생하여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또한 석유와 천연자원의 매장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여겨졌던 원자력 발전은 방사능 유출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낳고 있다. 이 책에서는 발명이 모든 사람들을 잘 살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며 앞으로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훼손된 환경을 되살리고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발명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EBS 참 쉬운 글쓰기 1 (2021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11
7,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우리 아이 ‘첫 받아쓰기’를 위한 교재다. 지루하지 않은 글쓰기 연습을 위해 교과서의 구성에 맞춘 교과형 학습 체제로 4단계 학습을 통해 ‘글쓰기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부록: 자음자 쓰기, 모음자 쓰기 1. 낱말의 자음자 2. 낱말의 모음자 3. 받침이 뒷말의 첫소리가 되는 말 4. 받침이 대표 소리로 나는 말 5. 받침이 두 개인 말 6. 된소리가 나는 말 7. 닮은 소리가 나는 말 8. ㅈ, ㅊ으로 소리 나는 말 9. ㅋ, ㅌ, ㅍ, ㅊ으로 소리 나는 말 10. ㄴ, ㄹ 소리가 덧나는 말 11. 사이시옷을 붙여 쓰는 말 12. 뜻을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 13. 잘못 쓰기 쉬운 말 14. 문장 부호 15. 띄어쓰기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2학년까지 EBS와 함께 따라 쓰면 ‘참 쉬운 글쓰기 1’ 우리 아이 ‘첫 받아쓰기’를 위한 교재! 지루하지 않은 글쓰기 연습을 위해 교과서의 구성에 맞춘 교과형 학습 체제로 4단계 학습을 통해 ‘글쓰기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① 핵심 콕콕: 낱말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② 실력 쑥쑥: 활동을 통해 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③ 문장 쓱쓱: 완성된 문장을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합니다. ④ 도전 실전문장, 받아쓰기: 교재에 수록된 문장을 써 보고, 받아쓰기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QR코드를 통한 받아쓰기 MP3 제공 <EBS 참 쉬운 시리즈> 참 쉬운 급수 한자 8급 참 쉬운 급수 한자 7급Ⅱ 참 쉬운 급수 한자 7급 참 쉬운 글쓰기 1-따라 쓰는 글쓰기 (초등 1~2학년) 참 쉬운 글쓰기 2?문법에 맞는 글쓰기 (초등 3~6학년) 참 쉬운 글쓰기 3?목적에 맞는 글쓰기 (초등 3~6학년)
바른 손글씨 동시쓰기 55
도서출판 큰그림 / 큰그림 편집부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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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큰그림동요,동시큰그림 편집부 (지은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동시 55편을 두세 번씩 따라 쓰고, 24~18포인트까지 다양한 크기의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연습할 글씨 서체는 ‘마루부리’ 서체로 어린이들의 바른 글씨 모양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에 좋은 글씨다.글씨 크기 24pt 윤동주 나무 8 봄 10 호주머니 12 오줌싸개 지도 14 눈 16 병아리 18 귀뚜라미와 나와 20 굴뚝 22 빗자루 24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28 산유화 30 서덕출 봄 편지 34 버들피리 36 1, 2, 3, 4, 선생 38 봉선화 40 눈은 눈은 42 밤 시계 44 눈꽃송이 46 글씨 크기 22pt 정지용 호수 50 별똥 52 홍시 54 바람 56 할아버지 58 굴뚝새 60 해바라기 씨 62 비둘기 66 권태응 감자꽃 68 산 샘물 70 오리 72 코스모스 74 땅감나무 76 앵두 78 춥긴 뭐 추워 80 더위 먹겠네 82 바쁜 엄마 84 한동네 사람 86 글씨 크기 20pt 윤동주 무얼 먹고 사나 88 조개껍질 90 아기의 새벽 92 햇빛 · 바람 94 편지 96 방정환 늙은 잠자리 98 귀뚜라미 소리 100 글씨 크기 18pt 권태응 탱자 102 장맛비 갠 날 104 엄마 손 106 추석날 108 논밭으로 110 자유롭게 쓰기 형제 별(방정환) 114 여름비(방정환) 116 눈 뜨는 가을(서덕출) 118 도토리들(권태응) 120 햇비(윤동주) 122 두껍아 두껍아(전래 동요) 124 소나무(김시습) 126이 책에 수록된 동시를 따라 쓰기 전에 천천히 한 번 읽어 보세요. 동시의 운율에 리듬을 타며 노래를 하듯 아름다운 단어들이 박자에 맞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동시를 많이 읽으면 어린이들이 우리말이 갖고 있는 뜻과 느낌에 한 층 더 가까워질 거예요. <바른 손글씨 동시 쓰기 55>를 천천히 또박또박 따라 써 보세요. 아름답고 재미있는 동시 55편을 두세 번씩 따라 쓰고, 24~18포인트까지 다양한 크기의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연습할 글씨 서체는 ‘마루부리’ 서체로 어린이들의 바른 글씨 모양을 만드는 연습을 하기에 좋은 글씨입니다. 창조적이고 다양한 단어를 써 보기 때문에 어휘력이 높아지고 어린이들의 감성이 더욱 풍부해질 거예요.
친구끼리는 닮는 거야
한길사 / 이소완 지음, 김계희 그림 /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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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명작,문학이소완 지음, 김계희 그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아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 학교에 다녀오면 엄마가 없어도 스스로 손도 씻고, 가방도 챙기고, 숙제도 빼놓지 않고 하는 경아와 지각을 밥 먹듯 하고, 수업 시간에도 딴 생각 하기 일쑤인 두현이가 짝이 되었다. 새로 전학 와 가뜩이나 학교가 낯선 경아는 처음 만난 짝이 두현이라는 것이 영 마땅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두현이는 경아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의 같은 층에 살고 있다. 이런 경아와 달리 두현이는 경아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친구가 되려면 비슷한 구석이 있어야 한다는 경아의 말에 두현이는 경아와 비슷해지려고 마음 먹는다. 숙제도 열심히 하고, 공부 시간에 딴 생각도 하지 않고, 좋아하는 소시지 대신 멸치를 먹고. 자잘한 행동 묘사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글솜씨가 빼어나다. 친구를 사귈 때의 설레임과 우정을 얻기 위한 노력이 재미있게 그려졌다.두현이의 지우개는 정말 걸작이었어요. 본래 하얀색이었는지 까만색이었는지 헷갈릴 정도로 낙서가 빼곡하고 꼬질꼬질했어요. 로봇 그림이 그려 있기도 하고, 조그만 글씨가 자글자글 쓰여 있기도 했어요. 그 지우개로 지웠다가는 지워지는 게 아니라 도리어 때가 탈 것 같았어요.경아가 곁눈으로 째려보자 두현이가 눈치 챘는지 머쓱해하더니 책상 위에 놓인 경아의 지우개를 보고 도리어 한 마디 했어요."이렇게 지우개를 꽁꽁 싸 놓으면 어디로 지우냐?"경아의 지우개는 완전히 새것 같았어요. 종이로 싼 후에 이름을 반듯하게 써 놓았거든요. - 본문 19~20쪽에서
빼앗긴 일기
한겨레아이들 / 이은하 지음, 황보순희 그림 /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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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이은하 지음, 황보순희 그림
나리 엄마는 출판사 사장이다. 아빠 없이 딸을 키우느라 손에 돈을 쥐어 주거나 피자를 시켜 주는 것 말고는 나리에게 마음 쓸 틈이 없이 바쁘다. 밝고 씩씩한 나리도 엄마에게는 늘 퉁퉁거리기 일쑤다. 은실이 아빠는 공사장 막일꾼이다. 엄마 없이 딸을 키우느라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은실이에게는 부족한 것이 많다. 은실이는 날마다 일기를 쓴다. 집 나간 엄마 이야기, 못난이 아빠 이야기, 단짝 친구 나리 이야기가 일기장을 채운다. 그리운 마음, 속상한 마음, 부러운 마음도 일기에 모두 털어놓는다. 어느 날 우연히 은실이 일기를 보게 된 나리 엄마. 출판사 사장의 안목으로 본 은실이의 일기는 장사가 될 만한 '물건' 이다. 나리 엄마는 곧장 은실이에게 ‘출간 제의’를 한다.은실이는 어린이 작가가 되는 부푼 꿈에 설레지만 나리는 책을 꼭 내야겠냐며 심술을 부린다. 일기 쓰기를 강요당하는 아이들, 왜곡된 진실 앞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이 은실이와 나리처럼 다시는 일기를 쓰고 싶지 않게 될까 두렵다고 작가는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알게 모르게 아이들의 일기를 검열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쓰기를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무엇보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야금야금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른들에게 묻고 있는 작품이다.밝은마음 출판사 툭탁툭탁 상 차리기 망가진 생일 파티 나리 일기 은실이 일기 못난이 아빠 거짓말 감상문 어린이 작가가 된다고? 엄마가 쓴 일기 일기장에 털어놓은 속마음 마음속의 폭풍우 지울 수 없는 일기 거꾸로 놓인 엄마 이름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유난히 일기 쓰기를 즐기는 아이들이 있다. 검사 맡기 위한 일기가 아니라 자기만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일기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꼬박꼬박 쓰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진솔한 글은 때로 어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기도 하고, 때때로 이런 일기가 책으로 출판되기도 한다. 아빠와 단둘이서 살림을 꾸려 가는 아이, 그 아이의 일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어른들과의 갈등과 상처를 다룬 중편동화 '빼앗긴 일기'가 한겨레아이들 ‘징검다리 동화’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징검다리 동화’는 단순한 이야기 읽기에서 벗어나 독서력을 높여 가는 초등 3~4학년을 위해 기획된 창작동화 문고이다. 낮은 학년 동화보다 글의 양은 늘었지만 그림의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책읽기의 즐거움을 빼앗지 않도록 했다. 이 책에서는, 선이 굵은 민화 기법를 현대적으로 되살려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황보순희의 삽화를 맛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소녀를 위한 좋은 공부습관
글송이 / 정재은 지음, 전영신 그림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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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생활,인성정재은 지음, 전영신 그림
죄와 벌
효리원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권태문 엮음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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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명작,문학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권태문 엮음
효리원의 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시리즈다. 이 책, 은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이다. 살인을 저지른 한 대학생과 술집에 나가지만 숭고한 정신을 가진 소냐와의 사랑을 통해, 인생의 깊은 깨달음을 만난다는 줄거리다. ‘가장 학대받고 가장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도 역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도 형제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페테르부르크의 뒷골목 8 기어코 해치운 살인 25 맴도는 죄악 올가미 36 창자를 도려 내는 불안 51 뜻밖의 만남 67 그리운 만남 73 질투 83 소용돌이치는 생각 96 두냐의 눈물 109 소냐의 근심 128 옥죄어드는 공포 138 루진의 속셈 144 소냐의 기도 159 사랑 179 논리 논술 Level Up! 201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 살인을 저지른 한 대학생과 술집에 나가지만 숭고한 정신을 가진 소냐와의 사랑을 통해, 인생의 깊은 깨달음을 만나 보세요. 삶의 깊이를 더해 주는 아름다운 보석을 캘 수 있을 거예요. 인간이 겪는 갈등과 가치관의 혼란에 대한 깊은 이야기! 『죄와 벌』은 러시아의 뛰어난 문학가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입니다. 그가 1866년에 발표한 이 명작은 인간이 겪는 갈등과 가치관의 혼란에 대해 썼기 때문에 읽고 또 읽으면서 천천히 곱씹어 보아야 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착하고 동정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격이 조금 병적일 정도로 어떤 일에 너무 치우치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해로운 사람, 다시 말하면 높은 이자를 받아 돈놀이를 하는 전당포 주인 할머니를 죽입니다.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피도 없고 인정도 없으며 오직 돈밖에 모르는 ‘이’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곧 보잘것없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죄를 고백하며 자수를 합니다. 이것은 술집에 나가는 소냐를 알게 된 후 소냐가 살아가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라스콜리니코프는 시베리아에서 감옥 생활을 하면서 소냐의 참된 사랑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사랑은 참고 기다리는 것.’ 이것이 진리임을 이해하고 깨닫게 됩니다. ‘가장 학대받고 가장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도 역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도 형제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살랑살랑 꼬리로 말해요
웅진주니어 / 르네 글.그림, 조병준 옮김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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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자연,과학르네 글.그림, 조병준 옮김
웅진 지식그림책 시리즈 38권. ‘꼬리는 왜 있을까?’란 질문을 시작으로 동물들이 꼬리를 써서 더 잘 살아가려고 환경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모든 동물들은 더 잘 살아가기 위해 여러 모습으로 적응해 간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자연을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관찰 그림책이다. ‘꼬리’라는 주제로 서로 어우러져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준다. 극락조의 화려한 깃털 하나, 주머니쥐의 털 하나까지 섬세하게 묘사된 그림이나, 꼬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늑대들의 생생한 표정을 보면, 마치 자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듯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새들은 날아갈 때 꼬리로 방향을 잡아요. 캥거루는 꼬리가 있어 똑바로 설 수 있고요. 꼬리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물도 있고, 아름다운 꼬리를 뽐내며 짝을 찾는 동물도 있어요. 꼬리로 알아보는 자연의 비밀 를 펼치면 곤충, 양서류, 연체동물, 조류, 파충류, 포유류에 이르는 100여 동물들의 꼬리를 관찰할 수 있다. 꼬리는 감정을 전달하고, 의사소통하거나 이동하는 수단이 되고,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담요나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하게 쓰이는 꼬리가 왜 사람에게는 없을까? 바로 ‘적응’에 그 답이 있다. 는 ‘꼬리는 왜 있을까?’란 질문을 시작으로 동물들이 꼬리를 써서 더 잘 살아가려고 환경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사람처럼 꼬리가 없는 동물들은 다른 기관이 발달되어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준다. 결국 모든 동물들은 더 잘 살아가기 위해 여러 모습으로 적응해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연을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관찰 그림책 는 기존의 생태 정보서들의 구성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개체를 중심으로 생태 특성을 알려 주는 평범한 방식도 아니고, 백과책처럼 이름을 외우거나 특징을 비교하도록 죽 나열된 식도 아니다. 이 책은 자연 상태에서는 모든 생명체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는 ‘꼬리’라는 주제로 서로 어우러져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주며, 때로는 아프리카 초원을, 깊은 바닷속을, 눈 덮인 알래스카를 탐험하며 동물들을 만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누리게 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을 포함한 자연 속의 모든 생명을 폭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며, 포괄적으로 사고하고 폭넓게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생생한 생태 그림책 자연의 세계를 이렇듯 한눈에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데는 작가의 탁월한 그림 솜씨와 구성력으로 가능하다. 극락조의 화려한 깃털 하나, 주머니쥐의 털 하나까지 섬세하게 묘사된 그림이나, 꼬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늑대들의 생생한 표정을 보면, 마치 자연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듯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맑은 수채화로 채색된 터치는 무겁지 않고 답답하지 않으며, 책장 가득 시원하게 펼쳐지는 자연 환경이 서정적이고 부드럽다. 작가의 손으로 책 속에 옮겨진 동물들은 그래서 더없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7권
메가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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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은이)
자칫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운 과목, 지루한 과목이라고 여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일차별 흐름에 따른 반복 학습 시스템 '플로우 스몰 스텝(flow small stdp)'으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실생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소재로 각 연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1~4일차의 연습 및 반복형 연산 문제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5일차의 계산 모형을 통한 연산의 응용까지 다양한 계산법을 제시하는 반복 학습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1주: (몇백)×(몇십) 2주: (세 자리 수)×(몇십) 3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4주: (몇백 몇십)÷(몇십) 5주: (두 자리 수)÷(몇십) 6주: (세 자리 수)÷(몇십) 7주: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8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① 9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② 10주: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③하루 한 장으로 연산 실력은 물론 사고력까지! 흐름을 타면 계산이 술술! 아이들은 수의 계산에서 각자의 기준으로 쉽고 어려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수와 연산을 습득하면 나름의 난이도에 대한 기준이 생기는데 이때 '수학은 어려운 과목, 또는 지루한 과목'이라는 덫에 한번 걸리면 그 덫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매우 어려워 지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됩니다. 메가계산력은 자칫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운 과목, 지루한 과목이라고 여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일차별 흐름에 따른 반복 학습 시스템 '플로우 스몰 스텝(flow small stdp)'으로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 이해와 연산 실력이 쑥쑥!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실생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소재로 각 연산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1~4일차의 연습 및 반복형 연산 문제를 통해 실수를 줄이고, 5일차의 계산 모형을 통한 연산의 응용까지 다양한 계산법을 제시하는 반복 학습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의 기초를 탄탄! 각 주의 5일차 종합 학습을 마치고 나면 '생각 수학' 코너를 통해 단순 연산이 아닌 다양한 소재와 유형들의 문제들을 추가하여 쉽고 재밌게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연산 로드맵! 연산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정확도도 중요합니다.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과 맞힌 개수를 매일 체크, 표준 시간과 비교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열네 살의 여름
한길사 / 베치 바이어스 지음, 테드 코코니스 그림, 김영진 옮김 / 2003.03.25
9,500원 ⟶ 8,550원(10% off)

한길사명작,문학베치 바이어스 지음, 테드 코코니스 그림, 김영진 옮김
14살의 여름. 지겨운 귤색 운동화, 열병을 앓은 후 자폐증을 보이는 동생 찰리, 해마다 찾아오는 고니, 메리와 함께 보내는 여름방학, 지겨운 라디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지만 사라는 매일 시소라도 타듯 슬펐다 기뻤다, 눈물이 났다 웃음이 났다 한다. 더욱 끔찍한 것은 아무런 해결책도 없다는 것. 사라는 매일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이 불행한 이유를 만들고 싶은 것. 자신이 못생겨서 슬프고, 찰리가 밤에 발을 차서 화가 나고, 찰리의 시계를 훔쳐간 조때문에 불행하다. 그런데, 동생 찰리가 한밤중에 고니를 보러 나갔다 실종된다. 동생 찰리를 찾는 과정에서 사라는 불만투성인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사라는 산다는 것은 평탄하지 않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음을 깨닫는다. 그 계단 한가운데서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혀 웅크리고 있던 사라는 닫았던 마음을 열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자신의 힘으로. 를 쓴 미국의 여류아동문학가 베치 바이어스의 동화. 1970년 뉴베리상을 받은 작품이다. 평범한 여자 아이에게 며칠동안 벌어진 일을 확대경으로 보듯 치밀하게 묘사한 이야기를 통해, 사춘기 여자아이의 불안하고 미묘하며 복잡다단한 감정의 변화를 성장과 맞물리게 하여 이야기를 써내려갔다."몸이 아픈 게 아니야. 그냥 기분이 안 좋은 거야. 당장이라도 소리를 지르고, 걷어차고, 뛰어올라 커튼을 찢어 내리고, 침대보를 갈기갈기 찢고, 망치로 벽에 구멍을 내고 싶어. 옷장에서 내 옷들을 다 꺼내서 불질러 버리고 싶다고...""그렇게 해서 기분이 나아진다면 한번 해 보지 그래?""그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야."사라가 홑이불을 차 올렸다. 홑이불이 부풀어 올랐다가 다시 사라의 몸 위로 떨어졌다. 다리 맨살에 홑이불 감촉이 느껴졌다."나 자신이 하찮게 느껴져.""사라, 누구나 가끔은 그래.""나 같지는 않을 거야. 난 아무 것도 아니야. 난 귀엽게 생기지도 않았고 예쁘지도 않아. 춤도 못 추지, 똑똑하지도 않지, 인기도 없어. 난 아무 것도 아니라고.""넌 설거지를 잘하잖아.""그마 둬. 지금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 거야?""그게 아니고...""언니는 항상 그 모양이야. 마치 내 얘기를 들어 줄 것처럼 하다가 끝에 가선 꼭 날 놀리잖아."-본문 pp.58~59 중에서 귤색 운동화 막대 빠진 막대사탕 윌리 고모 고모와 스쿠터 줄무늬 원피스 시계 속의 세상 순백의 새 사라와 완다 찰리를 찾아온 고니 미로에 빠진 짐승 사라진 찰리가 그린 그림 사진첩 속의 아빠 어색한 걸음 얄미운 조 멜비 슬리퍼 한 짝 안개에 둘러싸인 세상 멈춰 버린 시간 찰리, 찰리! 어둡고 낯선 숲 이상한 하루 베니 호프만 파티 옮긴이의 말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3
겜툰 / 정브르 (원작), 강민희 (글), 강신영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2.12.16
13,500원 ⟶ 12,150원(10% off)

겜툰자연,과학정브르 (원작), 강민희 (글), 강신영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직접 생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고민 상담도 해 주고, 부탁도 들어준다. ‘이럴 때 이 생물은 어떤 상태일까?’ 하고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상황을 생물들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이야기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곤충학자 파브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브르란 이름에 걸맞게 ‘브르 관찰기’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관찰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관찰력도 쭉쭉 올라갈 것이다. 또한 ‘브르 연구소’라는 활동 페이지를 함께 구성해 한 권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퀴즈나 그림 그리기 등이 알차게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풀고, 그리고, 읽으면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롤로그 15화 애벌레 구출 대작전 1 브르 연구소) 만약에 일기: 성별을 바꾸는 생물이 있다면? 16화 애벌레 구출 대작전 2 브르 연구소) 생물 스케치북 17화 애벌레 구출 대작전 2 브르 연구소) 생물 다양성 18화 장수풍뎅이 애벌레의 행복 브르 연구소) 숨은 생물 찾기 19화 깨져 버린 어항 브르 연구소) 공작갯가재 집 만들기 20화 이 구역의 주먹왕은 나야! 브르 연구소) 다른 그림 찾기 21화 장수풍뎅이 번데기를 지켜라 브르 연구소) 그림자 퀴즈 찾아보기 정답 확인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와 떠나는 본격 생물 학습 어드벤처! 술술 읽히는 이야기 덕분에 학습 효과 쑥쑥.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도 가득. 브르 연구소를 통해 재미와 상식까지 한 번에! 누군가 문 앞에 두고 간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육장을 겨우 안으로 옮긴 정브르와 친구들. 그런데 애벌레들을 도우려던 중, 갑자기 위에서 물벼락이 쏟아졌어요! 과연 정브르는 물벼락을 수습하고 무사히 애벌레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 희귀 생물 유튜버 정브르가 작아졌다?!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와 떠나는 본격 생물 학습 어드벤처! 귀여운 생물 친구들과 말이 통한다고?! 생물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바로 속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직접 생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고민 상담도 해 주고, 부탁도 들어줘요! ‘이럴 때 이 생물은 어떤 상태일까?’ 하고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상황을 생물들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이야기 집중력을 높였어요. 또한 곤충학자 파브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브르란 이름에 걸맞게 ‘브르 관찰기’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 있답니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관찰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관찰력도 쭉쭉 올라갈 거예요. 또한 ‘브르 연구소’라는 활동 페이지를 함께 구성해, 한 권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퀴즈나 그림 그리기 등이 알차게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풀고, 그리고, 읽으면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모든 생물에 진심인 유튜버 ‘정브르’가 책 속으로! 신비한 힘에 의해 몸은 작아졌지만 대신 생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정브르! 에서는 누군가 곤충하모니 앞에 놓고 간 커다란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육장을 안으로 옮겨 애벌레들을 구하기 위해 정브르와 친구들이 똘똘 뭉쳤어요. 그런데 사육장을 옮기느라 지친 정브르와 친구들을 향해 갑자기 물벼락이 쏟아졌어요! 물벼락은 도대체 어디에서 쏟아진 걸까요? 과연 정브르는 무사히 애벌레들을 구하고, 원래 크기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토리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독서 시간을 만들어 줄 거예요. 술술 읽히는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생물 친구들에게 감정 이입하며 책을 즐길 수도 있고, 번뜩이는 시선으로 다양한 생물 친구들을 관찰할 수도 있지요. 생물 친구들의 귀엽지만 진지한 부탁을 유심히 보고 있으면, 어느새 함께 울고 웃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정브르와 다양한 생물 친구들의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껴요! 생물 탐구 포인트, ‘브르 관찰기’ 는 다양한 생물 친구들을 소개하고 재밌게 설명하는 생물 학습 만화예요. 책 속에서 새로운 생물 친구가 나타나면 생물 관찰 일지인 ‘브르 관찰기’가 항상 등장하지요. 한눈에 살펴보기 쉽게 구성되어 읽기도 편하고, 심화 학습에도 유용하답니다. 책 중간중간 등장하는 채집통 모양의 ‘팁’ 상자는 어려운 단어를 쉽게 설명해 주거나, 놓치기 쉬운 상식 또는 여담을 짧게 소개해요. 어린이들이 깨알 꿀팁까지 놓치지 않고 몽땅 채집해 갈 수 있게 말이에요! ‘브르 연구소’에서 놀이도 하고, 연구도 하고! 브르 연구소는 책을 읽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활동들로 구성했어요. 생물 스케치북에서는 생물을 직접 그리고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등장 생물들을 활용한 ‘그림자 퀴즈’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도 있답니다. ‘만약에 일기’에서는 평소에 생각해 본 적 없는 만일의 상황을 제시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했어요. 시야도 넓히고 상상력도 풍부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이 외에도 흥미로운 상식 이야기와 놀이가 브르 연구소에 가득하답니다. 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즐겨 보세요!
어느 날 갑자기
잇츠북어린이 / 서지원 지음, 심윤정 그림 / 2016.07.18
10,000원 ⟶ 9,000원(10% off)

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서지원 지음, 심윤정 그림
그래 책이야 시리즈 4권.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입장을 바꾸어 보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다. 반려견과 입장을 바꾸어 보면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래서 그 행복을 서로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이야기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배려를 통해 얻는 삶의 기쁨이 주는 가치를 느끼게 한다. 이 시리즈는 앞에서도 읽고, 뒤집어서 뒤로도 읽는 동화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는 큰 이해심과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앞 - 현지 이야기> 1. 위기의 짱공주 2. 개가 되고 싶어요 3. 눈물의 달리기 4. 1등보다 소중한 것 <뒤 - 밀키 이야기> 1. 비밀 일기장 2. 소원을 들어주는 개껌 3. 하여튼 사람이란 좋은 거야 4. 세 잎 클로버의 행복 5.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동화책의 즐거운 변신!”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우리 집 강아지와 입장을 바꿔 보자. 입장을 바꾸어 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이 책은 앞에서도 읽고, 뒤집어서 뒤로도 읽는 동화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상대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는 큰 이해심과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실제로 앞에서부터 책을 읽고 나서, 뒤집어서 책을 읽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장 외에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는 마디 역할을 해 줍니다. <어느 날 갑자기>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입장을 바꾸어 보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반려견 ‘밀키’에게 배우는 삶의 기쁨 반려견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매일 놀고, 먹고, 자는 게 우리 집 강아지의 일과이니까요. 만약 반려견이 부럽다면, 그건 삶의 무게에 지쳐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는 대체로 무엇이든 남들보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 살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우리 어린이들도 무조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지요. 물론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더불어 사는 법’보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먼저 배우고 ’그것만이 최고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과 경쟁만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늘 남을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경쟁에서 밀려날까 봐 두렵고, 걱정에 빠져서 초초한 삶을 살게 되지요. 반려견 밀키와 입장을 바꾸어 보면서, 사람으로 태어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래서 그 행복을 서로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이야기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통해 얻는 삶의 기쁨이 주는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며칠이 지난 날 아침, 내 몸이 왠지 이상했어. 머리가 가려워서 긁으려는데, 나도 모르게 다리가 머리 쪽으로 가는 거야. 이번에는 하품을 하면서 기지개를 길게 켰는데 평소보다 몸이 더 가볍고 작게 느껴졌어. 그러다가 손을 보았더니……. 글쎄, 내 손에 하얀 털이 부슬부슬 나 있는 거야. 내 다리도, 내 몸도, 온통 하얀 털로 뒤덮여 있었어!“으악!”난 소리를 질렀어. 그러자 내 입에서 “깽!” 하는 개 짖는 소리가 났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어리둥절해서 거울을 보니, 거울 속에 내가 아니라 우리 집 강아지 밀키가 앉아 있더라고.선생님의 이야기대로 정말 소망 나무가 마법을 부린 걸까? 소망 나무가 ‘개가 되고 싶다’는 내 소원을 이뤄 준 거야? 아니, 어쩌면 가지를 부러뜨리는 잘못을 저질러서 소망 나무가 나한테 벌을 내린 걸지도 몰라.
나는 열세 살이다
휴먼어린이 / 노경실 외 지음, 김영곤 외 그림 / 2010.10.18
11,000원 ⟶ 9,900원(10% off)

휴먼어린이명작,문학노경실 외 지음, 김영곤 외 그림
어린이 문학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노경실과 박혜숙, 백은하, 정진, 최형미 작가가 모여, 매일 매일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아이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실감나게 그린 단편 모음집이다. 다섯 편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신들의 바른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각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조근조근 털어 놓기도 하고, 연예인이나 외모에 관해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 때로는 옆집 언니와 시끌벅적 수다를 떤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명의 작가들은 각각 시험, 외모 지상주의, 허영심, 연예인, 빈부격차 등을 주제로 하여 아이들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인다.초대하는 글 천하제일 싸움닭, 날다 _박혜숙 예쁘면 다야? _최형미 무엇이 진짜일까? _정 진 팝콘보이가 뭐길래? _백은하 두친구 이야기 _노경실롤러코스터 같이 어지러운 열세 살의 이야기 성적 비관, 가정불화, 이성문제 등의 이유로 방황하다가 마음을 터놓을 길이 없어 자살을 선택한 초등학생이 한 해에 200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른들은 아이들이 토로하는 힘겨운 마음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아이들 세계에서도 자신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후련하게 털어놓을 기회가 없다. 이러한 세태에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진정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일까? 《나는 열세 살이다》는 롤러코스터처럼 어지러운 열세 살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각기 다른 다섯 가지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 단편 모음집이다. 어른들만큼이나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은 요즘 아이들이 겪는 현실과 그들의 세계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아이들 스스로 당당하게 서서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섯 명의 작가가 펜을 한데 모았다. 《나는 열세 살이다》는 열세 살 전후의 아이들이 겪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아픔, 비밀과 소문, 희망과 절망, 시기와 선망, 억울한 마음 그리고 여러 가지 바람 들을 담고 있다. 성적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현이, 화장을 하는 초등학생 나경이, 메이커 상품을 두르고 다니는 은솔이, 연예인만 쫓아다니는 연재, 부잣집 친구와 더 이상 친하게 지낼 수 없게 된 지민이. 개성 강한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혀를 끌끌 찰 만한 이야기일지 몰라도, 아이들에게만큼은 누구나 똑같이 고민하고 있어서 깊이 공감할 만한 ‘지금 나의 이야기’이다. 어떤가요? 많이 힘들고 불안하지 않나요? 힘겨운 마음을 누구에게라도 훌훌 털어놓고 싶지만, 내 마음을 알아줄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느껴지지는 않나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 그 누구도 나에게 귀 기울여 주는 것 같지 않아서 속상하지요? 다섯 편의 이야기는 마치 롤러코스터 위에서 책가방을 떨어뜨리고, 두 발마저 휘청거릴 것처럼 위태위태한 아이들의 손을 잡으며 힘을 내라고 응원합니다. - 「초대하는 글」에서 어린이 문학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노경실과 박혜숙, 백은하, 정진, 최형미 작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엎치락뒤치락 매일 매일이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아이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실감나게 그려낸다. 어른의 입장에서 훈계조로 가르치려 들기 보다는, 각각의 이야기들이 담고 있는 주제들이 어른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문제들임을 밝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이야기」는 작가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 책은 서로 다른 다섯 편의 글과 개성 있는 다섯 그림 작가들의 삽화가 어우러져, 읽는 내내 지루할 새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열세 살, 너희 목소리를 들려 줘 《나는 열세 살이다》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열세 살 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청소년 소설집이다. 각각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조근조근 털어 놓기도 하고, 연예인이나 외모에 관해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 때로는 옆집 언니와 시끌벅적 수다를 떤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명의 작가들은 각각 시험, 외모 지상주의, 허영심, 연예인, 빈부격차 등을 주제로 하여 아이들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인다. 롤러코스터와 같은 아이들의 삶에 어른의 잣대를 들이대어 훈계하고 통제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목울대를 틔워 내밀한 속내를 밖으로 드러내도록 만든다. 시험에 의연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천하제일 싸움닭, 날다」. 외모 지상주의의 잘못된 가치관에 물들어 자신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거나 존재감을 잊고 사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예쁘면 다야?」. 허영심으로 인한 겉치레 때문에 자신의 개성과 빛깔을 잃어 가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무엇이 진짜일까?」. 무작정 연예인을 동경할 뿐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톡톡 튀는 문체로 드러낸 「팝콘 보이가 뭐길래?」. 어른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친구마저 잃어야 하는 아이들의 아픔을 담은 「두 친구 이야기」. 이들 다섯 편의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신들의 바른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인 5색, 다섯 편의 개성 강한 이야기 천하제일 싸움닭, 날다_박혜숙 시험 때마다 방문을 지키고 서서 공부를 하는지 감시면서도 나는 너를 믿는다고 말하는 엄마, 아들의 시험 성적을 들먹이며 매번 엄마를 윽박지르는 독재자 같은 아빠, 자신을 천하제일 독고 현, 공부만 하는 왕싸가지라고 비아냥거리는 친구들……. 시험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보고픈 현이는 공부 못하는 싸움닭 김철웅을 만나 난생 처음으로 학원을 빠진다. 문제집을 찢어 접은 종이비행기처럼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예쁘면 다야? _최형미 나경이는 비비크림을 바른 민지의 뽀얀 피부와 체리 빛 립글로스를 칠해 반짝반짝 빛나는 민지의 입술이 부럽다. 서클렌즈를 껴서 더 크고 까맣게 보이는 눈동자조차도 부럽다. 나경의 엄마는 눈에 띄는 외모를 물려주지도 못했으면서 비비크림 하나 사주지 않고, 심지어 다이어트 하는 나경이에게 밥을 한 공기씩 퍼주며 다 먹으라고 한다.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저금통을 몰래 뜯어 싸구려 비비크림을 사서 바르게 되지만, 얼굴 가득한 것은 뾰루지 뿐. “예쁘면 다야?”라는 엄마의 질문에 나경은 대답한다. “예쁘면 다지!” 무엇이 진짜일까? _정 진 하늘색 후드 원피스와 청색 레깅스, 최신 유행하는 고릴라 캐릭터 가방. 은솔이가 몸에 두르는 것은 금세 유행이 된다. 반 아이들이 모두다 은솔이의 예쁜 옷차림을 선망하지만 오직 은솔이가 마음에 두고 있는 승기만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들 사이에서 은솔이 엄마의 명품 가방이 ‘짝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이들은 은솔이의 고릴라 가방도 짝퉁일 거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궁지에 몰린 은솔이는 자신이 가진 물건들이 모두 짝퉁이라고 울음을 터뜨리며 집을 뛰쳐나간다. 팝콘보이가 뭐길래? _백은하 연재는 팝콘보이라는 아이돌 가수의 열렬한 팬이다. 친구들은 연예인만 쫓아다니는 연재를 매번 무시하지만, 오히려 연재는 언젠가 ‘피시걸’이라는 유명 가수가 되어 팝콘보이도 만나고 친구들 콧대를 눌러주겠다며 호언장담이다. 모범생인 줄만 알았던 민영이를 만나 팝콘보이를 쫓아다니는 일에 더욱 더 열심인 연재. 그런 연재에게도 드디어 연예인이 될 기회가 찾아온다. 과연 연재는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그렇게도 소원하던 가수가 될 수 있을까? 두 친구 이야기 _노경실 호화로운 아파트와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둘로 나뉘게 된 지민이네 흰돌 마을. 하나였던 마을이 두 개로 갈라지면서 마을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도 둘로 나뉘고, 함께 마음을 나누던 학생들도 둘로 쪼개져 갈렸다. 두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은 마을 사람들을 다시 하나로 모으기 위해 합동 연극을 준비하지만, 가난한 동네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들을 떨어뜨려 놓으려는 독수리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항의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비록 가정환경은 다르지만 외로운 마음을 함께 보듬으며 우정을 나누었던 지민이와 서영이는 어른들의 편견과 욕심 때문에 서로를 볼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