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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12 : 라캄의 보물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11,000원 ⟶ 9,900원(10% off)

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12권에서 땡땡 일행은 프랑수아 기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물찾기에 나선다. 이 여행에는 자신이 만든 상어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하는 해바라기 박사도 동행한다.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해바라기 박사는 그의 분신 추와 함께 종종 아독 선장의 부아를 돋우지만 보물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12권에서 땡땡 일행은 프랑수아 기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물찾기에 나선다. 이 여행에는 자신이 만든 상어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하는 해바라기 박사도 동행한다.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해바라기 박사는 그의 분신 추와 함께 종종 아독 선장의 부아를 돋우지만 보물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캄의 보물 해바라기 박사의 대활약! 땡땡 일행은 프랑수아 기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물찾기에 나섭니다. 이 여행에는 자신이 만든 상어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 하는 해바라기 박사도 동행합니다. 전편인 『유니콘 호의 비밀』에서 밝혀 낸 비밀을 토대로 탐사를 진행하지만, 땡땡이 찾아낸 건 유니콘 호의 잔해와 썩은 양피지 조각들뿐…. 게다가 말귀를 잘못 알아들어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해바라기 박사는 그의 분신 추와 함께 종종 아독 선장의 부아를 돋우는데…. 『라캄의 보물』에서 눈여겨볼 점은 해바라기 박사의 등장입니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과 아독 선장과 함께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여기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을 보면 마치 해바라기 박사가 이 시리즈의 등장 인물로 받아들여지는 데 필요한 시험 단계인 듯이 보입니다. 해바라기 박사 외에 또 다른 중요한 요소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바로 물랭사르 성입니다. 이 성이 등장함으로써 ‘땡땡의 모험’은 중요한 분기점을 맞게 됩니다. 그들은 모험과 모험 사이 이 성에서 휴식과 평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물랭사르는 프랑스 르와르 강변에 있는 ‘슈베르니 성’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멋쟁이 큰턱 : 사슴벌레
사파리 / 구리바야시 사토시 영상,사진, 쓰쓰이 마나부 사진, 히다카 도시타카 종합감수, 고향옥 역, 김태우 감수 / 2008.05.23
15,000원 ⟶ 13,500원(10% off)

사파리자연,과학구리바야시 사토시 영상,사진, 쓰쓰이 마나부 사진, 히다카 도시타카 종합감수, 고향옥 역, 김태우 감수
볼수록 매력적인 멋쟁이 큰턱, 사슴벌레의 다채로운 일상! 사슴벌레 애벌레는 썩은 나무속에서 살며 계속 집을 먹으며 자란다. 솜씨 좋은 목수인 애벌레는 언제나 용실의 벽을 깨끗하게 정돈한다. 겨울이 되면 애벌레는 성장이 멈춰 버리기 때문에 무려 2~4년이라는 긴 시간을 나무속에서 보낸다. 가을에 날개돋이를 한 어른벌레는 이듬해 여름이 되어서야 숲 속으로 날아간다. 사슴벌레는 큰턱을 이용해 상대를 위협하거나 힘을 뽐내는데, 때로는 암컷을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큰턱이 부러지기도 한다. 또한 사슴벌레는 곤충의 왕 장수풍뎅이와도 맞붙을 만큼 용감하다. 특별히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나무속에서 지내는 사슴벌레의 신비로운 한살이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해당한다. 는 곤충의 한살이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에 담은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로, 마치 곤충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관찰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1. 큰턱의 비밀 2. 숲 속에 사는 사슴벌레 3. 썩은 나무속에 살아요 4. 누가 나무를 썩게 하나요? 5. 계속 집을 먹어요 6. 애벌레의 신기한 변신 7. 마지막 허물을 벗고 어른벌레가 돼요 8. 사슴벌레의 몸 9. 숲 속 식당으로 출발! 10. 나무 위의 싸움 11. 새 생명을 만들어요 12. 애벌레가 태어나요 13. 거울을 나요 14. 떠들썩한 숲 속 15.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 시리즈 소개 풀숲에서 들려오는 풀벌레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불빛은 우리의 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즐겁게 해 준다. 하지만 도시가 점점 커지고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곤충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기쁨을 누리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도심에서 만나는 곤충은 징그러운 존재이자 뭉뚱그려 해충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자연과 멀어지면서 곤충과 어울려 살아가는 기쁨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는 곤충의 한살이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에 담은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로, 마치 곤충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관찰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곤충의 왕 장수풍뎅이》를 비롯해《풀숲의 사냥꾼 왕사마귀》《멋쟁이 큰턱 사슴벌레》《빛의 예술가 반딧불이》《작은 일꾼 개미》《귀여운 순찰대 칠성무당벌레》등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너드 닐슨상’ 수상 작가의 박진감 넘치는 사진과 감동의 다큐멘터리 이 책의 사진과 영상을 담당한 구리바야시 사토시는 오랜 동안 곤충의 모습을 찍어 온 일본 최고의 사진작가이다. 지난 2006년에는 ‘과학 사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레너드 닐슨상(스웨덴 ‘레너드 닐슨 재단’ 주최)을 받아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그는 구리바야시 자연과학사진연구소를 운영하며 생물에 관한 사진과 영상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이 책은 곤충과 함께해 온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곤충의 생김새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여 곤충의 한살이 전 과정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한 곤충을 초접사로 찍으면 배경이 흐릿하게 찍히던 기존 촬영 기법에서 벗어나 주위의 풀과 나무, 먼 거리의 배경까지도 선명하게 나오게 하는 ‘구리 비전’(Kuri Vision)이라는 독창적인 사진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사실적이고도 자연스런 사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장수풍뎅이 수컷이 긴 뿔로 상대방을 들어 올려 내동댕이치려는 찰나나, 짝짓기를 하는 동안 암컷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바짝 긴장한 왕사마귀 수컷의 모습, 칠성무당벌레 애벌레들이 알 껍질을 찢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이 곤충들의 세상을 몇 십 배로 확대해 세밀하게 보여 준다면, 선명한 고화질 영상은 현장의 느낌을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낫처럼 생긴 긴 앞다리로 눈 깜짝할 사이에 먹이를 낚아채는 왕사마귀의 재빠른 동작이나 사슴벌레 애벌레가 썩은 나무속에서 등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흙을 파내는 앙증맞은 모습, 어느 하나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격렬한 개미들의 싸움 등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곤충의 세계가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곤충의 한살이를 사진과 영상에 담는 일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곤충과 자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땅속이나 나무속, 물속에서 이루어지는 부화나 애벌레의 탈피를 담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곤충과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해낼 수 없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을 비롯한 곤충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집념과 열정이 만들어 낸 감동적인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를 만나길 기대한다. ■ 곤충 한살이에 대한 뛰어난 관찰과 묘사 우리가 서점에서 흔히 만나는 곤충 도감은 수십 또는 수백 마리가 넘는 곤충들의 개략적인 생태만을 다루고 있어 곤충들의 한살이를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게다가 작고 밋밋한 사진은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곤충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에 그친다. 는 이런 일반 도감류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어른벌레의 생태 특징과 몸의 구조, 짝짓기와 죽음, 알의 탄생과 부화, 애벌레의 허물벗기, 번데기 과정, 날개돋이와 어른벌레로의 변신 등 한살이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알에서 애벌레, 애벌레에서 번데기, 번데기에서 어른벌레가 되는 각 과정을 5~8개로 나눠 손으로 그린 세밀화보다 더 세밀하게 곤충의 성장과 그에 따른 변화를 보여 준다. 또한 특수한 카메라로 곤충들의 나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곤충들의 날개 구조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과학적인 원리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그와 함께 나무즙을 핥아 먹기에 좋은 솔처럼 생긴 장수풍뎅이의 입, 먹이를 잡기에 알맞도록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는 사마귀의 앞다리, 몸을 앞으로 완전히 구부릴 수 있게 해 주는 개미의 배자루마디 등 크게 확대된 사진을 통해 곤충들의 몸의 구조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그밖에도 천적의 눈을 피해 한밤중에 이뤄지는 사마귀의 날개돋이 과정이나 비오는 날 밤에 이루어지는 반딧불이 애벌레의 번데기 과정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곤충들의 은밀한 한살이 과정은 놀라움을 넘어 생명 탄생의 진한 감동을 던져 준다. ■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곤충 한살이’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한 지식 정보 책이 아닌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동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반딧불이는 짝짓기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때로는 스무 시간이나 암컷과 수컷이 붙어 있기도 한다. 지칠 대로 지친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기 시작할 무렵이면 힘이 다해 죽고 만다. 암컷 또한 수백 개의 알을 낳고 나면 풀 더미 같은 데서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또한 날개 달린 수개미는 결혼비행을 위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땅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짝짓기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홀로 죽어 간다. 작은 곤충이지만 새로 태어날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놓는 모습은 우리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준다. 이런 희생 뒤에도 한 생명이 완전한 어른벌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환경과 싸워야 한다. 그러므로 한 생명이 알에서 어른벌레가 되어 가는 곤충의 한살이 과정은 위대한 자연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과 자연과 생명이 주는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듯 생생하게 빠져 보기를 바란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
주니어김영사 / 마선미 지음, 김영곤 그림 / 2013.08.30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마선미 지음, 김영곤 그림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 시리즈 3권.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영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영국 피어슨 롱맨 출판사와 YBM Sisa, 이보영 영어 연구소 등에서 영어 교재 전문 연구원으로 활동한 글 작가가 초등학생이 상식으로 익혀야 할 영어 속담과 명언 중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을 익히고,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영어 속담 맞히기, 가로세로 영단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1단계 The word ‘impossible’is not in my dictionary.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1. Time is gold. 2. Life is a risk. 3. No pain, no gain. 4. Knowledge is power. 5. Easy come, easy go. 6. Hope for the best. 7. Time is a great healer. 8. Nothing great is easy. 9. The life is only once. 10. Success is never final. 2단계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너는 네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1. Old habits die hard. 2. Asking costs nothing. 3. No man is born wise. 4. After pain comes joy. 5. Practice makes perfect. 6. Well begun is half done. 7. Today never comes back. 8. Great hopes make great men. 9. Everything depends on only our mind. 10. Every failure is a stepping stone to success. 3단계 Sincerity is the way of heaven. (지성이면 감천이다.) 1. Think slowly, act quickly. 2. Rome was not built in a day. 3.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4. Idleness is an enemy to success. 5. My success depends on my efforts. 6.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7. A little knowledge is dangerous. 8. Knowledge is love and light and vision. 9. Our greatest weakness lies in giving up. 10. Wear the old coat and buy the new book. 4단계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될 수 있다.) 1. Too early to stop. 2. Easier said than done. 3. Better late than never. 4. It is better than nothing. 5. Step by step goes a long way. 6.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7.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8. Patience is bitter, but its fruit is sweet. 9. I am a slow walker, but I never walk back. 10. If you do not walk today, you have to run tomorrow.영어 공부도 필요하고, 글씨체도 바로 잡고 싶은 욕심 많은 어린이의 필수품! 초등 필수 영어 속담 40개를 따라 쓰면서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르자!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는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영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영국 피어슨 롱맨 출판사와 YBM Sisa, 이보영 영어 연구소 등에서 영어 교재 전문 연구원으로 활동한 글 작가가 초등학생이 상식으로 익혀야 할 영어 속담과 명언 중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을 익히고,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영어 속담 맞히기, 가로세로 영단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 글씨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속담 따라 쓰기》가 재미있었다고? 이제 영어 속담도 한번 따라 써 볼까? 입에 착착 달라붙는 영어 속담 40개로 기르는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 영어 표현력도 높이고, 영어와 한글 글씨체도 바로 잡아 주는 일석삼조의 워크북! 속담 익히기는 어린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속담 한 문장을 완전히 익히면 속담에 들어 있는 단어들도 저절로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표현력을 쉽게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담은 옛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어서 책 한 권을 읽는 만큼의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속담 효과’ 때문에 속담 관련 어린이 도서는 꾸준히 출간되고 있으며, 그 인기 또한 식지 않고 있다. 지난 해 9월에 출간된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속담 따라 쓰기》역시 속담 효과를 톡톡히 본 책이다. 손 글씨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속담을 따라 쓰면서 글씨체도 바로잡고, 속담도 외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이 책은 부모와 어린이의 호응을 모두 이끌어 내면서 따라 쓰기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속담 따라 쓰기’에서 나아가 ‘사자성어 따라 쓰기’를 거치면서 시리즈로 자리잡은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는 세 번째로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를 기획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영어 속담이나 명언을 익히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랫동안 영어 교재를 연구해 온 글 작가는 어린이가 상식으로 알면 유용한 영어 속담이나 헬렌켈러, 월트 디즈니 같은 세계 위인들의 명언 40개를 수준별로 구성했다. 그리고 영어 속담과 명언 각각의 의미를 쉽게 풀어 주면서 문장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도 한눈에 보여 주도록 했다. 문장의 뜻과 의미뿐만 아니라 그 속에 들어 있는 영단어까지 모두 알게 되면 그만큼 문장을 익히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어 속담과 명언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영어 노트 선에 맞추어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어린이들은 저절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한 단계가 끝나면 앞에서 배운 영어 속담과 명언을 활용한 그림을 보고 영어 속담 맞히기, 가로세로 영단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가 있어서 어린이 스스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가 영어 속담을 따라 쓰면서 영어 글씨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쓸모 있는 워크북이라 할 수 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영어 속담 따라 쓰기》의 7가지 효과! 1 영어와 한글을 모두 바르게 쓸 수 있다. 2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단어를 바르게 쓰고 외우기 때문에 영단어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 3 초등 필수 영어 속담 40개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영어 표현력을 높일 수 있다. 4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여러 번 따라 쓸 수 있어서 속담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5 영어 속담에 담긴 옛 사람들의 지혜와 교훈을 느낄 수 있다. 6 영어 전문 교육가가 직접 구성해 수준별로 영어 속담을 익힐 수 있다. 7 영어 속담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로, 속담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 시리즈 소개 컴퓨터와 휴대전화는 우리의 ‘생필품’이다. 그러면서 점점 직접 손으로 글씨 쓰는 일도 줄어들고 있다. 이제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는 추억의 아이콘이 되었다. 물론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입학 전의 아이들 대부분이 만화 같은 영상을 통해 한글을 익히고, 쓰기 대신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학습한다. 초등학생 역시 교실을 빠져나오기 무섭게 휴대전화를 꺼내 만지작거리다 보니 쓰는 일이 영 익숙하지 않다. 글씨가 제멋대로 춤을 추고, 알림장에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다. 최근 들어 ‘바른 글씨 쓰기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특히 각 초등학교에서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추계초, 서울대광초, 대구와룡초, 울산수암초 등 이미 여러 학교에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아침 자습 시간이나 국어 시간에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 학급도 늘고 있어서, 바른 글씨 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의 효과는 악필을 교정하기 위한 것 이상이다.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아침 자습 시간에 꾸준히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하면서, 일기 쓰기조차 어려워하던 반 아이들이 수월하게 쓰기 숙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차분해지고 수업 시간에 집중도도 높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은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 개개인의 역량 계발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글쓰기가 강조되고 있다. 각종 글쓰기 대회에서 더 나아가 중.고등학교 논술 시험, 대입 입학시험까지 자필로 서술하는 시험이 점점 늘고 있다. 시험지에 서술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는 글씨체까지 평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글씨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길러 주는 데 충실한 학습서이다. 우리말은 물론 한자와 영어까지 우리가 많이 쓰는 다양한 말들의 글씨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더 나아가 단순히 따라 쓰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속담, 사자성어, 명언 등과 같이 초등학생들이 꼭 익혀야 할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서 어휘력과 표현력도 성장시킬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는’ 워크북 시리즈이다.


Why? People : 리처드 파인만
예림당 / 스윗스팟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 2013.04.20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스윗스팟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리처드 파인만' 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세계를 제시한 나노 기술의 선구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을 다룬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아빠는 척척박사 12 라디오는 내 친구 34 유쾌한 장난꾸러기 56 최고 과학자들과의 만남 78 인생을 바꾼 프로젝트 96 물리와 삼바의 만남 118 반갑지 않은 노벨상 142 챌린저호의 비밀 156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세계를 제시한 나노 기술의 선구자! 리처드 파인만은 1918년, 뉴욕 시 퀸즈의 파라커웨이에서 태어났다. 유대 인이었던 아버지는 리처드가 어렸을 때부터 많은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교육을 통해 아들을 가르쳤다. 리처드는 어린 시절 라디오를 수리하거나 금고와 자물쇠를 여는 일이 취미였으며 드러머, 화가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유머와 재치도 뛰어났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원자 폭탄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1945년 코넬 대학교, 1950년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코넬 대학교 시절부터 양자 전기 역학을 연구했는데,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방법을 고안해 내고, 빛과 전자의 상호 작용을 도식화하는 ‘파인만 다이어그램’을 창안하는 등 물리학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1964년에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상을, 1965년에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88년 암으로 투병하던 중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0세기 중 거시적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이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된다면 미시적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은 리처드 파인만으로 대표된다. 파인만은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형식과 권위를 거부하고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를 유지했던 과학자이다.
Why? People : 이태석
예림당 / 남석기 글, 이종원 그림, 윤재웅 감수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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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남석기 글, 이종원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이태석' 편에서는 전쟁과 기아로 허덕이는 남수단의 톤즈에서 선교 활동을 겸한 의료 봉사 활동과 구호 운동에 헌신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남을 돕는 아이 12 성당 가는 길 32 의사의 길, 사제의 길 60 수단의 움막 진료소 82 수단의 진정한 친구가 되다 100 희망의 학교를 세우다 122 희망의 브라스 밴드 140 안녕, 톤즈 158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톤즈를 울린 사랑의 신부! 경남 부산의 가난한 달동네에서 10남매 중 아홉째로 태어난 이태석은 유아 세례를 받을 정도로 신앙심 깊은 집안에서 자랐다. 태석이 열 살 되던 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홀로 10남매를 키워야 했던 어머니는 자갈치 시장에서 삯바느질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 나가면서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밝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이태석은 동네 성당에서 한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보게 된다. 그 신부의 이름은 다미안으로, 하와이의 몰로카이 섬에서 버림받은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친 벨기에 출신의 선교사였다. 이는 태석이 봉사하는 삶을 꿈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일단은 평소의 꿈대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했지만, 졸업한 후에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전의 성당의 황용연 신부를 만나고 청소년 교육에 눈뜨게 되면서 태석은 가톨릭 신부가 되려는 뜻을 굳힌다. 그리고 형에 이어 신부가 되려는 자신을 말리는 어머니를 설득하고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하여 본격적인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1997년 로마에 있는 살레시오 대학교에서 유학하던 중, 그는 선교 체험을 위해 아프리카에 들렀다가 우연한 기회에 남수단의 톤즈로 가게 되었고, 톤즈가 처한 현실에 강렬한 인상을 받아 톤즈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한다. 2000년 말, 남수단 와랍 주 톤즈에 선교사로 부임한 이태석 신부는 그곳의 참상을 몸으로 겪으면서 선교 활동을 겸한 의료 봉사 활동과 구호 운동에 헌신한다. 병원을 짓고 환자를 돌보는 한편, 학교를 지어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황폐한 감성과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브라스 밴드를 만들어 음악을 지도하기도 했다. 이렇게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던 이태석 신부는 말기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2010년 1월 14일 살레시오회 형제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종했다. 하지만 전쟁과 가아로 허덕이는 남수단의 톤즈엔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과 평화의 흔적이 아직도 사람들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6 : 수수께끼의 선물
아이세움 /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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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과학 지식에 정통한 아이와 사람의 마음과 행동 분석에 능한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사회 현상과 인성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동화이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 아이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만남과 동시에 사회 현상과 인성 덕목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5학년 2학기 ‘1. 우리 몸’, 초등학교 도덕 5학년 ‘6. 돌아보고 거듭나고’의 교과서 핵심 내용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초등학교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다.1. 여름 방학의 특별한 견학 8 [수사 돋보기] 탐지견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까? 17 2. 분홍색 머리 방울의 추억 23 [수사 돋보기] 마약이란 무엇일까? 29 3. 이지성의 선물 32 4. 소매치기와 도둑 46 5. 펜의 비밀 57 6. 마약 사범 양심훈의 비밀 71 [수사 돋보기] 대뇌가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 있다고? 81 7. 한마음을 위한 이지성의 복수 89 [수사 돋보기] 날아다니는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93 8. 양심훈과 배반식의 숨겨진 과거 105 [수사 돋보기] 청소년기에는 왜 반항을 할까? 114 · 이지성이 알려 주는 과학 원리 120 · 한마음이 알려 주는 심리 원리 122 · 명탐정의 실험 파일 124 · 명탐정의 상식 사전 126 · 찾아보기 128과학 천재와 심리 고수, 둘의 활약이 다시 시작된다! 이 책은 과학 지식에 정통한 아이와 사람의 마음과 행동 분석에 능한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사회 현상과 인성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동화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여름 방학이 되었습니다. 한마음은 아버지인 한말단 형사가 신청해 놓은 ‘인천 국제공항 출입국 현장 견학’에 급하게 참가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됩니다. 바로, 이지성과 말이지요. 한마음은 연락도 없이 돌아온 이지성이 섭섭하기만 한데, 이지성도 마중 나오지 않은 한마음에 대해 섭섭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둘이 서로 섭섭했던 이유는 둘 사이에 작은 엇갈림이 있었기 때문임이 밝혀집니다. 게다가 한마음도 모르게 한마음의 가방 속에 살짝 넣어 놓은 작은 선물! 이지성의 선물이라고 생각한 한마음은 기쁘기만 합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을까요? 그 선물이 한마음을 큰 위험에 빠뜨릴 줄을 말이죠.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한마음, 그리고 한마음을 위험에 빠뜨린 범인을 꼭 잡고 말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이지성! 돌아온 두 명탐정, 그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 아이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만남과 동시에 사회 현상과 인성 덕목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5학년 2학기 ‘1. 우리 몸’, 초등학교 도덕 5학년 ‘6. 돌아보고 거듭나고’의 교과서 핵심 내용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초등학교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과학 지식과 인성 덕목의 다채로운 상호작용으로 통합 교과를 구현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명탐정의 수사를 통해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과 더불어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배우는 인성 덕목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독특한 구성을 취했습니다. 이는 초등학교 과학, 도덕 교과 내용을 넘나들며 여러 측면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통합 교과를 구현한 것입니다. 2. 생생히 살아 있는 교과서 지식의 안내서입니다! - 실생활에서 쓰이는 과학 지식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서 비롯한 것임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더불어 도덕 교과서의 내용도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했습니다. 3. 친절한 용어와 개념 설명으로 배운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줍니다! - 이야기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을 실어 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으며,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과학 원리와 사건의 원인이 된 심리 원리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수록하여 깊이 있는 이해를 돕습니다. 간단한 실험과 재미있는 상식 사전은 또 다른 흥미를 안겨 줍니다.
빅터 연산 2-B : 초등 2학년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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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집중 연산을 통해 연산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하기 좋으며,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하다. 또한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된다.1. 받아내림이 한 번 있는 뺄셈 2.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뺄셈 3. 덧셈과 뺄셈의 관계 4. 세 수의 계산 5. 곱셈교재 소개 지루하고 힘든 연산은 out! 쉽고 재미있는 빅터 연산으로 연산홀릭 1.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 흥미와 관심이 높아집니다. 2.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3.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게임보다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집중 연산을 통해 연산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재 특장점 1. 연산원리를 빅터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2. 계산만 하는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되어 연산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4.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합니다. 5.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됩니다.
초등영문법 3800제 4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엮은이)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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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엮은이)
중학영문법 3800제의 초등영어 시리즈.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마스터하는 3단계 구성으로, 한 번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게 하는 문제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 중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제공한다. 2015 개정교과서 교육부 지정 필수 초등 500단어, 중학 750단어를 완전 수록하였다.Chapter 01 be동사의 과거형 Unit 01 be동사의 과거형(1) ----- 8 Unit 02 be동사의 과거형(2) ----- 10 Unit 03 be동사 과거형의 부정문 ----- 30 Unit 04 be동사 과거형의 의문문 ----- 32 Chapter 02 일반동사의 과거형 Unit 01 일반동사의 과거형(규칙변화) ----- 54 Unit 02 일반동사의 과거형(불규칙변화) ----- 56 Unit 03 일반동사 과거형의 부정문 ----- 74 Unit 04 일반동사 과거형의 의문문 ----- 76 실전테스트 Chapter 01-02 ----- 96 Chapter 03 현재시제 / 과거시제 Unit 01 현재시제 ----- 102 Unit 02 과거시제 ----- 104 Chapter 04 미래시제 Unit 01 미래시제 will ----- 126 Unit 02 미래시제 be going to ----- 128 Chapter 05 현재진행시제 Unit 01 현재진행시제 ----- 152 Unit 02 현재진행시제의 부정문과 의문문 ----- 154 Chapter 06 과거진행시제 Unit 01 과거진행시제 ----- 178 Unit 02 과거진행시제의 부정문과 의문문 ----- 180 실전테스트 Chapter 03-06 ----- 20012년 연속 1위, 362만부 돌파! 중학영문법 최강 1등 교재, 중학영문법 3800제의 초등영어 시리즈! 1.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마스터하는 3단계 구성 - Step 1 문법설명+간단확인테스트 - Step 2 Practice 연습문제 - Step 3 Let's Practice More! 추가 연습문제 2. 한 번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게 하는 풍부한 문제 수 3. 중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술형 문제 제공 4. 2015 개정교과서 교육부 지정 필수 초등 500단어, 중학 750단어 완전 수록 5. 문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사진 자료 제공 6. 원어민 음성으로 녹음한 단어, 문장 MP3 무료 제공 7.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단어쓰기 연습장, 받아쓰기 시험지, 단어암기 시험지 무료 제공 8. 종합평가를 위한 실전테스트 2회분 수록


땡땡의 모험 24 : 땡땡과 상어 호수
솔출판사 / 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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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스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 별장에 당도한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린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 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스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 별장에 당도한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린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 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땡땡과 상어 호수 영화의 생생함이 그대로, 흥미진진한 첨단과학이 한눈에!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 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시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의 별장에 당도합니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립니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땡땡과 상어 호수』는 에르제의 원작을 기초로 벨비지옹 사에서 제작한 레이몽 르블랑의 애니메이션에서 발췌한 영화 앨범입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화책으로 꾸민 것으로 영화의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틸 컷이 인상적입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발췌한 탓에 사건의 정황을 설명해주는 내레이션이 많지만, 정의의 소년 기자 땡땡과 왕상어파 두목인 라스타포풀로스라는 극명한 선악 구조, 저주받은 호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 스피디한 사건 전개가 마치 극장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줍니다. 여기에 담뱃갑이나 모자 같은 입체적인 물건도 척척 복제해낸다는 삼차원 복제기, 물과 육지를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수륙양용 전차, 호수 속에 세워진 라스타포풀로스의 어마어마한 수중 아지트까지 등장해 최첨단 SF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천하의 악당 라스타포풀로스의 최후! 영화 앨범『땡땡과 상어 호수』에서는 『노예선』,『시드니행 714편』등에 등장해 마약 밀매, 비행기 납치, 노예 밀매 등 온갖 악행의 단골 주범 역할을 톡톡히 했던 라스타포풀로스가 등장해 땡땡과 최후의 한판을 벌입니다. 저주받은 호수 플레시자프에 최첨단 수중 아지트를 차려놓고 해바라기 박사의 삼차원 복제기를 이용해 전 세계의 진품 보물들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실행에 옮기던 라스타포풀로스! 악의 화신으로 끊임없이 땡땡을 괴롭히고 화를 돋우던 그도 『땡땡과 상어 호수』에서는 결국 쇠고랑을 차고 마는 우스꽝스런 신세로 전락하고 말지요. 그동안 용케 위기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악행을 준비하던 전편과는 달리 땡땡 일행의 눈앞에서 보기 좋게 실다비아 경찰에 잡혀가는 라스타포풀로스의 최후가 독자들에게 탄산수처럼 명쾌한 권선징악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난 이사 가기 싫어요!
한림출판사 / 토마스 슈미트 글, 스테파니 샤른베르그 그림, 유혜자 옮김 / 2008.02.25
7,800원 ⟶ 7,020원(10% off)

한림출판사명작,문학토마스 슈미트 글, 스테파니 샤른베르그 그림, 유혜자 옮김
이사를 가야겠다는 아빠 엄마의 대화를 듣고 처음에 피파는 못 들은 척하며 은근슬쩍 상황을 피해 본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 달리 일이 점점 더 구체적으로 진행되어 가자, 피파는 본격적으로 징징대고 말썽 부리기에 돌입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용기가 나지 않으니 시간을 달라는 속마음을 아이들은 피파처럼 울거나 말썽을 부려 표현함으로써, 눈앞에 닥친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다. 고집 센 주인공 피파를 통해 친숙한 환경에서 갑작스럽게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을 얼마나 두렵고 불안하게 느끼는지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딸의 행동을 단순한 억지와 투정으로 보지 않고,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부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1 앞치마와 케이크 2 복도에 갇힌 아빠와 피파 3 생일 축하합니다 4 정든 우리 집 5 난 이사 가기 싫어요! 6 배가 아픈 이유 7 다니엘라네서 보내는 하룻밤 8 오토 아저씨네 집 9 수영장에서 바라본 고층 아파트 10 옥상에 정원이 있는 집 11 피파를 위한 아빠 엄마의 배려 12 새로 이사 간 집다른 집은 생각할 수도 없다 엄마의 생일 날, 아빠는 생일 선물로 평소에 엄마가 마음에 들어 했던 가구를 주문했다. 문제의 시작은 바로 그 가구였다. 숫자에 약한 아빠가 치수를 잘못 재어 침실보다 훨씬 큰 가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하자 피파는 두려워졌다. 이사를 가면 전학을 가야 하고, 친구들과도 헤어지겠지. 그리고 울적할 때마다 벽에 그렸던 그림들도 두고 가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졸곧 이집에서 자란 피파에게 다른 집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생각대장의 창의력 글쓰기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이혜영.이승현 지음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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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논술,철학이혜영.이승현 지음
2011년에 출간된 <생각대장의 글쓰기 한판승>을 새롭게 펴냈다.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2명의 저자가 학생들과의 수업 내용과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워크북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워크북과 현장감의 차이가 있다. 독서 교육이나 철학 교육의 방향이 아닌, ‘국어 교육’의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쓰기’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익히면 일기나 독후감, 기행문, 편지 등 모든 형태의 글쓰기가 쉬워진다. 또 무엇을 쓰고, 어떻게 쓰고, 어떤 순서로 쓸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부모님들이 집에서 지도할 수 있는 ‘글쓰기 지도안’이 별책으로 첨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Ⅰ. 생각을 굴려 봐요 Ⅰ-1. 우르르 쾅쾅, 생각을 깨워요 Ⅰ-2.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Ⅰ-3. 머릿속에 지도를 그려 볼까요? Ⅰ-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Ⅱ. 생각의 틀을 짜요 Ⅱ-1. 끼리끼리 모으면 쓸모가 생겨요 Ⅱ-2. 훌륭한 집은 뼈대부터 튼튼하게 Ⅱ-3. 차근차근, 알기 쉽게 말해요 Ⅱ-4. 씨실과 날실을 엮어서 틀을 갖춰요 Ⅲ. 생각을 펼쳐 봐요 Ⅲ-1. 자세하게 표현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Ⅲ-2. 반짝반짝, 멋지게 꾸며 보세요 Ⅲ-3. 국어사전과 친하게 지내요 Ⅲ-4. 꼬마 시인이 되어 마음을 노래해요 Ⅳ. 생각을 다듬어 봐요 Ⅳ-1. 오리고 붙이고 다듬어 볼까요? Ⅳ-2. 아름다운 우리말, 바르고 정확하게! Ⅳ-3.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고치고 Ⅳ-4. 십 점 만점에 십 점! Ⅴ. 생각을 써 봐요 Ⅴ-1. 얘들아, 나를 뽑아 줘! Ⅴ-2. 20년 뒤 나의 하루 Ⅴ-3. 대통령 할아버지, 제 얘기를 들어 주세요 Ⅴ-4. 함께 떠나면 더 신나요국어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글쓰기는 이제 그만! 2013년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교과통합형 학습’입니다. 교육이 통합·융합을 지향하면서 단답형 지식만으로는 아이의 잠재력과 능력을 키울 수 없다는 교육이념이 반영된 것이지요. 글쓰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기나 독서록을 잘 쓴다고, 논설문이나 기행문을 잘 쓴다고 해서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는 이제 모든 통합교과 영역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왜 글쓰기 능력이 모든 교과 영역에 기본이냐고요? 글쓰기는 ‘표현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해도 글로 잘 표현해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부모님들이 글쓰기를 점점 더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뜨거운 감자’가 된 것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일기조차 이런 저런 틀을 제시하며 잘 쓰라고 강요하니 글쓰기가 즐거울 리가 없지요. 개정 교육과정과 자기주도학습에 꼭 필요한 ‘창의력 글쓰기’!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글을 잘 쓸 수 있게 될까요? 잘 쓴 글을 판단하는 기준을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해집니다. 글이 ‘창의적인 사고 과정’을 담고 있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 내 아이의 고유성이 드러난 창의적인 글일 때 그 글은 ‘잘 쓴 글’로 평가받게 되는 것이죠. 물론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기 위해 글을 잘 써야하는 건 아닙니다. 모든 부모님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쓰기 능력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자,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글쓰기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아이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려면 글쓰기가 신나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생각대장의 창의력 글쓰기>는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을 공부하거나 글의 구성요소를 외우는 책이 아닙니다. 단계별로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생각지도’도 만들게 되고, 글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광고 카피도 만들어보고,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도 보내고, 작가에게 편지도 써보면서 즐겁고 신나게 글쓰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덮는 순간 “나도 잘 쓸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라면 논술이나 엄청난 재능을 떠올리는 엄마들께 강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쓰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써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열렬히 칭찬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해결하면서 동시에 글쓰기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를 만드는 건 훌륭한 독자이듯, 엄마가 아이 글의 가장 열렬한 독자가 되어야 아이들이 ‘쓰기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글쓰기 능력을 꺼내 주세요! 글쓰기의 핵심은 ‘창의력’입니다. 글을 쓰는 기술도, 글에 대한 완벽한 분석도 아닙니다. 이 책은 글쓰기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문 내용은 생각 굴리기→생각 틀짜기→생각 펼치기→생각 다듬기→생각 써보기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별로 다시 생각 씨앗→생각 새싹→생각 열매→생각 뿌리의 4단계로 다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각 장별로 아이들이 글쓰기에 필요로 하는 글쓰기 전략을 녹여 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창의적 사고 과정’에 따라 글을 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거리들이 있어도 어떻게 창의적으로 꺼내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글쓰기 결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아이들의 글쓰기 능력을 잠재우지 말고 밖으로 꺼내주세요. 교육 경험과 육아 경험이 녹아 있는 제대로 된 ‘글쓰기 책’!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2명의 저자가 학생들과의 수업 내용과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워크북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워크북과 현장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독서 교육이나 철학 교육의 방향이 아닌, ‘국어 교육’의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쓰기’를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익히면 일기나 독후감, 기행문, 편지 등 모든 형태의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또 무엇을 쓰고, 어떻게 쓰고, 어떤 순서로 쓸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집에서 지도할 수 있는 ‘글쓰기 지도안’이 별책으로 첨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작가를 만드는 건 훌륭한 독자입니다. 엄마가 우리 아이 글의 열렬한 팬이 되어 주세요!”라는 작가의 말처럼, 아이들을 칭찬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면 얼마든지 우리 아이를 쓰기 대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글쓰기라면 논술이나 엄청난 재능을 떠올리는 엄마들의 두려움을 잡아줄 수 있는 책으로, 어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 글쓰기 워크북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지리
사계절 / 헤더 알렉산더 지음, 이승숙 옮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조지욱 감수 / 2011.05.30
18,000원 ⟶ 16,200원(10% off)

사계절역사,지리헤더 알렉산더 지음, 이승숙 옮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조지욱 감수
어린이 아틀라스 시리즈 1권.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지리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 주는 책이다. 지리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 주면서 세계의 자연과 인간 생활 그리고 각 지역의 독특한 지역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세계 지리와 문화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껏 끌어당긴다. 1부는 하나하나의 주제로 세계를 꿰뚫는 원리 중심의 접근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2부에서는 세계를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극의 7대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자칫하면 매우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지리의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 속의 예시와 적절한 비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풀어 주고 있어 지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게 접근하고 있다.1부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기가 어디일가요? 푸른 별 지구 내가 떠다니고 있어요! 지구는 둥글다 둥근 땅에서 살아가기 우리가 사는 곳의 시간은? 지도 이야기 지도르르 읽어 볼까요? 오르막과 내리막 흐름을 따라서 다른 공간, 다른 장소 지구는 만원 우리는 누구일까요? 2부 세계에 온 걸 환영해요 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과 북극지역 찾아보기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는데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아주 낯선 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무척 당황스럽겠지만 정신을 차리고 침착하게 주변 세계를 살펴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 곧 주위의 지형이 어떤지, 기온은 어떤지, 어떤 식물과 동물이 살고 있는지, 근처에 있는 물이 민물인지 짠물인지 등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낼 수 있고 어느덧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게 된다. 바로 지리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우리는 늘 알게 모르게 지리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세계 지리 공부를 단순히 여러 나라의 위치나 수도 따위를 외우는 일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지리(지오그래피)는 ‘지구(지오)를 설명한다(그래피)’는 뜻이다. 그러니까 지리 공부는 지구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제 막 자신과 주변 세계의 관계에 대해 눈뜨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왜 그곳에 있는지, 왜 나를 둘러싼 환경과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지구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과 우리가 지구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세계 곳곳의 사람과 삶의 모습 등을 실생활 속의 예와 적절한 비유, 그리고 경쾌하고 위트 있는 그림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지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초기에 지리를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지리는 지루한 과목으로 낙인찍히거나 반대로 매우 흥미로운 과목이 될 수 있다.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지리』는 ‘호두 껍질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 지리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 주면서 세계의 자연과 인간 생활 그리고 각 지역의 독특한 지역성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세계 지리와 문화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껏 끌어당겨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과 특징]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지리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 주는 책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리학의 주요 학습 주제는 무엇인지, 지구란 어떤 곳이며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부터 세계에서 나의 위치, 위도와 경도를 나누게 된 이유, 국제 표준 시간이 만들어진 과정, 사계절이 생기는 이유, 지도의 역사와 읽고 만드는 법, 세계의 다양한 지형, 대양과 바다, 민물과 짠물, 세계 인구와 세계화 등 하나하나의 주제로 세계를 꿰뚫는 원리 중심의 접근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다. 1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지리의 원리가 내 삶이나 나를 둘러싼 환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특히 자칫하면 매우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지리의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 속의 예시와 적절한 비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풀어 주고 있어 지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산과 고원, 계곡과 협곡 같은 지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할 때 산은 높으면서 끝이 뾰족한 머리 모양, 고원은 높되 꼭대기는 납작한 머리 모양으로 비유하고, 계곡은 머리 양옆이 파인 모양이며 협곡은 머리 양옆이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게 파인 머리 모양으로 비유하면서 재치 있는 그림을 함께 제시해 줌으로써 외우지 않고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쉽고 친근한 손지도와 공간감을 살린 구성 방식 2부에서는 세계를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극의 7대륙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먼저 각 대륙의 자연적.인문적 특성과 역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뒤, 대륙별 지도를 제시하여 각 대륙의 자연적 특징(각 대륙마다 가장 큰 나라, 가장 작은 나라, 가장 높은 곳, 가장 낮은 지대, 가장 큰 도시, 가장 긴 강, 가장 큰 호수)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뒤이어 각 대륙을 세분해서 그 특징을 알려주며, 해당 지역의 중요한 사실과 더불어 지도를 통해 특별한 장소를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 이 책의 장점이 드러난다. 다른 책들은 대부분 지도에 지명을 써 놓고 설명은 다른 공간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지도상에 나타난 해당 지역의 위치와 내용을 선으로 연결시켜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 배치하여 공간감을 살렸다. 각 대륙에서 유명하거나 특이한 명절과 축제, 주요 농산물, 토착 동물들, 주요 언어, 좋아하는 음식과 스포츠 같은 정보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준다. 세계와 인간,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른 문화와 삶에 대해 편견 없이 열린 시각으로 받아들이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가 자연과 세계 속에서 어떻게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주제들이 많아, 단순한 지리 지식을 넘어 세계와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안목을 틔어 준다. -세계화란 무엇일까요? 세계화가 사람들을 덜 가난하게 하고 전쟁을 막아 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세계화가 나라마다 고유한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빈부 격차를 크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화란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 -본문 28쪽 -에너지와 자원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일정한 수의 사람들을 위한 식량과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인구가 그 이상 늘어나면 어떤 동물과 식물은 다시 자라서 식량으로 사용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멸종하고 말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지구를 보존할 수 있을까? -본문 29쪽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하면서도 특이한 인사법을 소개하며, 한 문화권에서 친절하게 여겨지는 것이 다른 문화권에서는 무례하거나 이상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올바른 인사법은 없음을 얘기해 줌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생각해 보게 한다. -본문 30쪽 -석유가 중요한 이유 석유는 지구에서 쓰는 동력의 절반을 제공할 정도로 많이 쓰이지만, 지구에서 일단 석유를 모두 뽑아 쓰고 나면 더 이상 석유를 생산할 수 없다며 에너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본문 68쪽 -물 좀 주세요! 세계 인구가 늘어나면서 물 소비도 증가했는데, 물이 심각하게 모자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물 기근 국가를 이야기하면서 자연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본문 79쪽 -밀렵에서 멸종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야생 동물을 몰래 사냥하는 밀렵 문제가 아주 심각해서 과학자들은 이렇게 밀렵이 계속되면 15년 뒤에 많은 아프리카 동물들이 멸종할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밀렵꾼들의 사냥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문 82쪽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풍부한 자연지리학·인문지리학 정보 이 책에는 자연환경과 지형 같은 자연지리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인문지리 정보가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아마존 열대 우림에는 얼마나 많은 원숭이들이 살까?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나일 강일까, 아마존 강일까?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처럼 중앙아시아의 나라 이름에 ‘스탄’이 많이 붙은 까닭은? -마라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아마존 강의 유래 -아메리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갈라파고스 섬에 사는 핀치 새의 부리 모양이 제각각인 까닭은? -이스터 섬의 거대 석상 모아이의 수수께끼 -네스 호에는 정말 괴물이 살고 있을까? -알프스 산에서 요들을 부른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 누군가의 머리를 만지면 안 되는 이유는? -중국, 한국, 일본 중 어느 나라 젓가락이 가장 길까? -세계에서 가장 긴 성벽인 만리장성의 슬픈 역사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가 국경선이 직선인 까닭은? -남극은 육지일까, 바다일까? -그린란드는 대부분 두꺼운 얼음에 덮여 있는 곳인데 왜 그린란드라고 할까? -토네이도와 허리케인, 지진해일,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날까? -아주 높은 지대에 세워져서 불이 잘 나지 않는 도시는?


힘센 동생이 필요해!
현암사 / 조성자 지음, 황금혜선 그림 /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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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명작,문학조성자 지음, 황금혜선 그림
형제에 대한 동경과 동생이 생겼을 때 겪게 되는 형제에 대한 질투심, 형제간의 우애 등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위탁아’라는 소재를 통해 해외 입양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상욱이는 재호가 부럽기만 하다. 재호에게는 무거운 가방도 들어주고, 괴롭히는 친구를 대신 혼내 주는 덩치 크고 힘도 센 동생 진호가 있기 때문이다. 재호에 대한 부러움으로 상욱이는 엄마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엄마는 상욱이에게 동생을 데려온다. 하지만 힘센 남동생을 원했던 상욱이의 바람과는 달리 그 아이는 여자아이에 스웨덴으로 입양을 가기 전 잠시 위탁한 아이라고 하는데...진호는 정말 세다 힘센 동생이 있으면 정말 좋겠어 가방 들어 주는 동생 꼬마 마녀 선영이! 일이 엉키고 꼬이고 요리사 재호 형 노릇하기 쉽지 않네 어른이 된 기분 이마에 뽀뽀를 했다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표시난 힘이 센 진짜 내 남동생을 원한다구요! 친구가 괴롭힐 때 달려와 막아 주고, 학교 갈 때나 집에 올 때 무거운 책가방도 들어 주는……. 난 힘센 동생이 필요해요! (본문 중에서)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면 바람처럼 나타나 구해 주고, 무거운 짐도 대신 들어 주는 슈퍼맨처럼 힘이 센 동생, 때론 다투고 귀찮게도 하지만 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런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 본 적 있나요?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표어를 내밀며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가족부)가 산아제한 가족계획을 발표했던 것이 1962년도의 일이다. 그러나 40여년이 지난 지금 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2008’에 따르면 193개국 중 한국의 출산율은 1.2명으로 최하위를 차지하였고, 산아제한 정책을 위해 세워졌던 가족계획협회(현 인구보건복지협회)도 2005년부터 출산장려기관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렇게 점차 출산율이 저하되고 한 가구 한 자녀로 형제 없이 홀로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아옹다옹 다투면서도 그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형제의 존재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힘센 동생이 필요해!』는 이렇게 독자(獨子)로 자라는 아이들이 갖는 형제에 대한 동경과 동생이 생겼을 때 겪게 되는 형제에 대한 질투심, 형제간의 우애 등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감 있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이를 ‘위탁아’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나감으로써 해외 입양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1991년 입양에 관한 법률이 완화되면서 수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고 있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07년까지 해외입양을 통해 한국을 떠난 아동의 수는 약 16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조성자 작가는 이러한 사실과 더불어 여행을 떠났던 스웨덴에서 마주친 한국 입양아를 보고 우리의 아이들이 조국의 품을 떠나 해외로 입양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우리의 아이들을 우리가 품에 안고 우리 가정에서 자라게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이러한 작가의 마음은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그대로 녹아 ‘해외 입양’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2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0.12.04
7,2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EBS 초등 홈스쿨링 영문법 교재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집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일일 영문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 문법을 그림과 도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배운 문법 사항을 반복 연습을 통해 익히고,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다.Chapter Ⅰ 수 UNIT 1 기수와 서수 UNIT 2 수 읽기와 수량 표현 Check! 체크! Chapter Ⅱ 조동사 UNIT 3 can, may UNIT 4 must, should, would/could Check! 체크! Chapter Ⅲ 시제 UNIT 5 현재진행형 UNIT 6 미래시제 Check! 체크! Chapter Ⅳ 형용사와 부사 UNIT 7 비교 표현 UNIT 8 수량 형용사와 빈도부사 Check! 체크! Chapter Ⅴ 문장의 종류 UNIT 9 명령문, 감탄문, 청유문 UNIT 10 의문사 Who, What UNIT 11 의문사 When, Where, Why UNIT 12 의문사 How, Which, Whose Check! 체크! Chapter Ⅵ 전치사와 접속사 UNIT 13 시간과 장소 전치사 UNIT 14 기타 전치사 UNIT 15 and, but, or, so UNIT 16 before, after, when, because Check! 체크! Actual Test 정답과 해설EBS에서 처음 만나는 초등 홈스쿨링 영문법 교재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집에서 즐겁게! 일일 영문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 문법을 그림과 도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배운 문법 사항을 반복 연습을 통해 익히고,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 강의와 부가 자료와 함께! 어려운 영문법을 집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BS 초등사이트 무료 강의 제공, eWorkbook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받아쓰기, 단어테스트 등 제공) <EBS랑 홈스쿨 초등 영어 시리즈> (5책) EBS랑 홈스쿨 초등 영문법 1, 2 EBS랑 홈스쿨 초등 영독해 LEVEL1~3


엄마 아빠를 바꿔주는 가게
예림당 / 프란체스카 사이먼 지음, 피트 윌리엄슨 그림, 최제니 옮김 / 2011.10.05
8,000원 ⟶ 7,2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프란체스카 사이먼 지음, 피트 윌리엄슨 그림, 최제니 옮김
주인공인 아바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바꿔 주는 가게를 알게 되고 아바는 자신이 직접 부모님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신나는 일이었다. 아바는 새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완벽한 부모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부모라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 갈 때 비로소 서로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쌓여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화이다.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책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기 마련입니다. 가끔은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해서아이들을 속상하게도 하지요. 그러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잔소리를 그저 귀찮게만 여기지는 않을까요? 혹시 부모님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아바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바꿔 주는 가게를 알게 되고 아바는 자신이 직접 부모님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신 나는 일이지요. 아바는 새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서로의 마음이 퍼즐처럼 꼭 들어맞기는 어렵습니다. 잔소리를 하는부모도, 잔소리를 듣는 아이도 마음을 몰라 준다고 생각하면 관계가 삐그덕거리기 쉽습니다. 이 책은 가족의 의미를 직접 드러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부모님을 찾으려는 아바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완벽한 부모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부모라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 갈 때 비로소 서로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쌓여 간다는 것을요. 자, 이제 특별한 아바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거예요.
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
주니어김영사 / 김하은 지음, 홍정선 그림, 김신 도움글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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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김하은 지음, 홍정선 그림, 김신 도움글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11권.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11권에서는 꺼지지 않는 열정,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 지독한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전무후무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미켈란젤로가 동네 공작실 주인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어 준다. 미켈란젤로 아저씨는 데이빗에게 인형 만드는 법을 알려 주며,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등 데이빗의 상황에 맞는 교훈을 들려줌으로써, 데이빗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존재에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데이빗은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까지 서서히 풀어 나간다. 데이빗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자신을 사랑하고 항상 열정에 가득 차 있었던 미켈란젤로 아저씨의 모습이 고스란히 교훈으로 전해질 것이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이빗의 모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다문화 가정 친구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못생긴 데이빗, 못생긴 미켈란젤로 아저씨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_8 어린왕자 인형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라] _24 엄마 미워! [사랑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이를 수 없다] _44 힘을 마구 휘두르면 안 돼 [조각은 힘을 덜어냄으로써 만들어진다] _64 내 속에 보물이 있다고? [자신 안의 보물을 꺼내는 건 각자의 몫이다] _78 엄마, 사랑해! [자신의 상황에 당당하게 맞서라] _94 어린왕자가 입을 옷 [무엇을 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_112 데이빗, 어깨를 펴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꿈을 꾸어라] _126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어떤 사람일까? _142 독후활동지 _158- 누적 19만 부 판매!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 공작실 주인으로 나타난 미켈란젤로 아저씨에게 배우는 열정과 끈기! -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데이빗, 외국인 미켈란젤로 아저씨를 만나 정체성을 찾다!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부터 줄곧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칸트 아저씨네 연극반》,《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처음 인문학동화' 열한 번째 인문학 멘토, 예술가 미켈란젤로 아저씨!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피에타', '다비드' 등의 조각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벽화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미켈란젤로가 다른 예술가에 비해 특히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는 이유는 조각뿐 아니라, 회화와 건축까지 미술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렇게 꺼지지 않는 열정,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 지독한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전무후무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미켈란젤로가,《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에서는 동네 공작실 주인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데이빗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다. 아빠가 한국 사람,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엄마, 친구들과는 다른 외모 때문에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늘 겉도는 생활의 연속이다. 그러나 동네 공작실에서 미켈란젤로 아저씨를 만나면서 데이빗은 조금씩 변해 간다. 미켈란젤로 아저씨는 데이빗에게 인형 만드는 법을 알려 주며, ‘못생겼지만 나는 내 얼굴이 좋다.’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라.’ ‘자신 안의 보물을 꺼내는 건 각자의 몫이다.’ ‘자신의 상황에 당당하게 맞서라.’ 등 데이빗의 상황에 맞는 교훈을 들려줌으로써, 데이빗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존재에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데이빗은 친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까지 서서히 풀어 나간다. 데이빗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자신을 사랑하고 항상 열정에 가득 차 있었던 미켈란젤로 아저씨의 모습이 고스란히 교훈으로 전해질 것이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이빗의 모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다문화 가정 친구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미켈란젤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급식 당번인 데이빗이 밥을 푸는데 지호가 낄낄 웃었다.“야, 오늘은 얼굴 색깔에 밥을 맞췄네. 어울린다.”밥통에 담긴 밥은 흑미밥이었다. 까무잡잡한 흑미밥을 데이빗 피부색에 빗댄 것이다. 그러자 지호 뒤에 선 정우가 지호 어깨 너머로 밥통을 넘겨다보았다. 정우는 깔깔 웃었다.“뭐가 맞춤이야? 초콜릿 밥이라면 또 모를까. 에잇 밥맛 떨어져. 난 조금만 퍼 줘.”정우가 한 말에 데이빗은 주걱을 밥통에 떨어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호와 정우가 밥을 빨리 달라고 채근했지만 그대로 있었다. “데이빗, 힘을 마구 휘두르면 안 돼.”아저씨는 누구랑 싸웠는지, 왜 싸웠는지 묻지 않았다. 데이빗은 억울했다.“하지만 그 친구가 먼저 날 놀렸어요.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놀렸다고요. 이번에는 정말 참을 수 없었어요. 우리 엄마랑 아빠도 놀렸다니까요.”코에서 뜨거운 바람이 새어 나왔다.“그건 못된 사람들이 하는 짓이야. 가장 좋은 건 힘을 빼는 거란다.”


까만콩떡이 될 뻔한 최현호
느림보 / 노경실 지음, 정민아 그림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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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명작,문학노경실 지음, 정민아 그림
의 주인공 최현호가 마법사 지팡이를 구했다. 마법사의 지팡이 때문에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게 된 최현호와 현호의 친구들은 짐작도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일을 만나게 된다. 동화 작가 노경실의 저학년 창작 동화로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인다. 현호는 태권도 학원 앞에서 문길이, 소이 그리고 희진이에게만 자신에게 마법사의 지팡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린다. 계속 비웃기만 하는 친구들에게 마법사의 지팡이를 보여주겠다고 큰소리를 친 최현호는 친구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시작한다. 현호가 까만콩떡이 될 뻔한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물고기옷을 뒤집어쓰고 동굴 속을 도망 다니기도 한다. 현호와 친구들은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해 서로에게 더 각별한 친구가 된 것은 물론, 늘 똑같아서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생활도 신나는 일들로 가득 채워나갈 밝고 활기찬 마음을 갖게 된다.현호의 말을 들은 동구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린 이대로 다시 잡혀가는 거겠네?""우리 모두 까만콩떡이 되어서 할머니한테 먹힐 거야."현호도 동구 옆에 주저앉으며 말했어요."물론 수탉도 조금은 얻어먹게 될 테고..."내 말에 동구는 발버둥을 치며 악을 썼어요."수탉은 못먹게 해! 제발!""그만 해! 그렇게 소리치다가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 -본문 66쪽에서 1. 마법의 지팡이 2. 이상한 할머니 3. 현호콩떡 4. 생쥐배달부와 고양이 청소부 그리고 사나운 수탉 5. 닭장 속의 최현호 6. 동굴 속을 맴맴돌다 7. 주문을 외워! 8. 까만 콩떡의 비밀


일어나
푸른책들 / 문영숙 외 지음, 박지영 외 그림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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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우리창작문영숙 외 지음, 박지영 외 그림
「믿음이와 환희」 믿음이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는 안내견이다. 믿음이는 새로운 꼬마 주인 환희를 만난다. 지금까지 위축된 삶을 살았던 환희는 믿음이와 함께 씩씩하게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다 믿음이는 위험에 처한 환희를 구하려다 다리를 다치게 되고, 다시는 안내견 역할을 하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믿음이는 환희가 쓸모 없어진 자신을 버릴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환희는 다리를 저는 믿음이를 자랑스러워하고, 믿음이는 여전히 환희의 안내견 역할을 한다. 「꿈 속의 방」 아빠의 빚 때문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엄마 아빠는 잦은 싸움과 별거를 하고, 기어이 이혼을 하자는 말까지 꺼낸다. 우연찮게 그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가인이는 아무 때, 아무 곳에서나 갑자기 잠들어 버리는 ‘기면증’이라는 병에 걸린다. 가인이가 아파서 어려움을 겪는 동안 엄마는 가인이와 아빠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제야 비로소 가인이는 기면증으로 인한 잠이 아니라 정말로 편안한 잠을 자게 된다. 「일어나」 민우는 엄마가 공부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 돕는 태식이와 자꾸만 비교를 하자 태식이를 미워한다. 단 하나 태식이보다 잘 하는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태식이가 잘 타자, 민우와 태식이는 시합을 한다. 시합 도중 뒤따라 오는 태식이 발을 걸어 반칙을 하려던 민우는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해 병원에 누워 있게 된다. 발을 걸려던 자신을 오히려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태식이를 보며 민우는 말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려고 결심한다. 「저녁별」 인호는 치료하기 힘든 병에 걸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다. 엄마는 어린 동생을 돌보지 못하고 인호 뒤치다꺼리만 하고, 병원비 때문에 집안 형편은 많이 어려워졌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인호는 병과 싸우는 것을 포기한다. 그렇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서 저녁별을 보며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던 인호는 다시 한 번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믿음이와 환희 -손호경 7 꿈 속의 방 -임문성 27 일어나 -문영숙 55 저녁별 -박혜선 85 작품 해설 -104■ 얘들아, 일어나! 어서 일어나! 누구나 살아가면서 아플 때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하고, 갑작스런 사고로 크게 다치기도 하고, 때로는 낫기 힘든 병에 걸리기도 한다. 흔히 걸리는 감기에도 끙끙 앓아 참기 힘들 정도로 아픈데 하물며 다른 때는 얼마나 괴롭겠는가. 아이들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아니, 어쩌면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아플 때가 많을 것이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이기에 어른보다 더 많은 아픔과 괴로움에 힘들어한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곁에서 보살펴 주는 가족이나 친구들일 것이다. 아이들은 그들이 건네는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네 명의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펴낸 동화집 『일어나』(푸른책들, 2006)에는 공교롭게도 모두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것은 그만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아이들에게 아픔과 괴로움이 많다는 반증일 것이다. 선천적으로 시각장애가 있는 환희는 우리가 흔히 보는 자동차와 매일 쳐다보는 하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싶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믿음직한 안내견 믿음이를 만나면서 그 모든 아픔을 딛고 씩씩해진다(「믿음이와 환희」). 엄마 아빠의 불화로 아무 때, 아무 곳에서나 갑자기 잠들어 버리는 ‘기면증’이라는 병에 걸린 가인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그 병을 이겨 내고(「꿈 속의 방」), 교통사고로 생사를 헤매던 민우는 가족과 친구의 보살핌으로 위기를 헤쳐 나와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는다(「일어나」). 또한 불치병에 걸린 인호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족을 보며 삶을 포기하려 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이 곁에 있음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삶의 끈을 다잡는다(「저녁별」). 이야기 속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아픈 까닭도 참 다양하고, 각자 아픔을 이겨 내는 방법도 각각 다르다. 때로는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힘겨운 위기를 맞기도 하고, 때로는 기적처럼 훌훌 털고 일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아 새로운 아침을 맞기도 한다. 가슴 졸이며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이 동화집의 제목이 왜 『일어나』이어야 하는지 저절로 알 것만 같다. ■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동화집 이 동화집에 수록된 작품이 모두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것 이외에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동화집에 실린 작품들이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의 길로 접어든 작가들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손호경, 임문성, 문영숙, 박혜선은 모두 ‘푸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아동문학 전문지 을 비롯하여 여러 지면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 아동문학의 미래를 여는 아동문학 전문지 에 먼저 발표해 작품성을 검증 받은 네 편의 동화가 우리 나라의 창작동화만을 고집스레 펴내는 출판사 ‘푸른책들’을 통해 출간되었으니, 『일어나』는 많은 아픔과 괴로움을 겪으며 당당히 이겨 내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동화집이다. 더욱이 문학적 패기와 새로운 시선을 지닌 신인작가들의 신작을 모은 앤솔러지를 읽는 일은 독자들에게 각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