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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동양문고) /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류덕엽 (감수)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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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논술,철학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류덕엽 (감수)
하루에 한 장씩 총 45일 학습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올바른 단어 따라 쓰기, 틀린 문장 바르게 고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맞춤법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주어진 문장을 따라 읽으며 바른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놀이카드도 들어 있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놀이를 통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제1장 받침을 바르게 사용해요 ● 1일차 수박이 제일 좋아요 2일차 창문을 닫아 주세요 3일차 숟가락을 찾아 주세요 4일차 차가운 얼음을 먹었어요 5일차 이를 깨끗이 닦아요 확인 학습 6일차 시험에서 백 점을 맞았어요 7일차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나요 8일차 매콤하고 맛있는 떡볶이 9일차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봐요 10일차 넓은 방을 갖고 싶어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요 ● 제2장 바르게 소리 내어 읽고 써요 ● 11일차 종이를 구기지 마세요 12일차 쓰레받기를 제자리에 두세요 13일차 비눗방울을 만들자 14일차 엄마 눈사람 아기 눈사람 15일차 새싹들이 봄비를 반겨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 흉내 내는 낱말 ● 제3장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워요 ● 16일차 보글보글 맛있는 김치찌개 17일차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요 18일차 차례대로 타세요 19일차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20일차 미끄러우니 주의하세요 확인 학습 21일차 좌석을 찾아 주세요 22일차 복도에서 뛰지 마세요 23일차 생일 선물 고마워요 24일차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해 25일차 내 꿈은 선생님이에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글이 더 재미있어져요 - 문장 부호 ● 제4장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워요 ● 26일차 용돈이 만 원 있어요 27일차 제가 오리를 봤어요 28일차 친구야, 너밖에 없어 29일차 반짝반짝 작은 별을 보러 가요 30일차 꽃 한 송이를 선물해요 확인 학습 31일차 사는 데가 어디예요 32일차 사탕과 초콜릿 등을 사요 33일차 내 이름은 한그루예요 34일차 조그만 선물이에요 35일차 나도 마술사가 되고 싶어요 확인 학습 한 걸음 더) 수량의 단위를 나타내는 낱말 - 수사 ● 제5장 쓰임새를 구별해서 써요 ● 36일차 가르치다 / 가리키다 37일차 날다 / 나르다 38일차 들르다 / 들리다 39일차 묻히다 / 무치다 40일차 반드시 / 반듯이 확인 학습 41일차 부치다 / 붙이다 42일차 안 / 않 43일차 -던 / -든 44일차 잊어버리다 / 잃어버리다 45일차 틀리다 / 다르다 확인 학습 부록 - 정답 - 맞춤법 놀이카드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왜 지켜야 할까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우리가 말하고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약속이에요. 초록불, 빨간불 신호에 맞추어 신호등을 건너고 멈추는 것처럼 말하고 글을 쓸 때에도 정해진 약속이 있어요. 또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잘 지키는 것은 우리말을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만약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말이 매우 어지러워질 거예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헷갈리는 것도 많고 틀리기 쉬운 말도 많이 있어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하지만 조금씩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면 점점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많이 헷갈리는 낱말이라도 그 뜻을 알고 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국어 실력도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하루에 한 장씩 차근차근 공부하고 하나씩 알아가면서 우리말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바르게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초등 교과 연계 학습으로 국어의 기초를 탄탄히 해요. ■ 귀로 듣고 따라 쓰며 바른 발음과 맞춤법을 함께 익혀요. ■ 하루 한 장 규칙적인 학습으로 탄탄한 공부 습관이 생겨요. ■ 하루에 한 장씩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공부해요. 하루에 한 장씩 총 45일 학습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맞춤법 실력이 훌쩍 자라 있을 거예요. ■ 듣고 따라 쓰며 맞춤법을 익혀요. 올바른 단어 따라 쓰기, 틀린 문장 바르게 고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맞춤법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또한 주어진 문장을 따라 읽으며 바른 발음도 함께 익혀 보세요. ■ 연습 문제로 배운 내용을 꼼꼼히 복습해요. 5일치의 공부를 마치면 확인 학습을 통해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어요. ■ 맞춤법 놀이카드로 공부에 재미를 더해요. 이 책에서 배운 맞춤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놀이카드가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놀이를 통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요.
개미
현암사 / 위베르 니생 (지은이), 크리스틴 르 뵈프 (그림), 유정애 (옮긴이) /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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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명작,문학
위베르 니생 (지은이), 크리스틴 르 뵈프 (그림), 유정애 (옮긴이)
말하는 능력을 얻은 파란개미, 초록개미의 전쟁을 통해 이기적인 소통으로 얼룩진 인간 세계를 풍자한 우화.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게 된 개미들. 말의 신기함에 취하는 것도 잠시, 개미들은 말이 자신들에게 걱정거리를 안길 수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말로 인해 서로를 재단하며 분쟁을 키워가던 두 종족은 결국 전쟁을 벌인다. '말'이라는 주제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동화로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까지 '관계'와 '문명', '소통'에 대해 돌아보게 했다.한편 요정 엘로이즈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깜짝 놀랐어. 개미들의 수다도, 서로 싸우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거든. 싸움터에 도착한 요정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분명히 알아야 했지. 목이 잘린 개미들의 시체가 발 디딜 틈도 없이 땅을 뒤덮고 있었어. 좀 더 가까이 다가가자 개미들의 머리가 모래 속에서 굴러다니고 모래알과 뒤섞여 있었어.- 본문 76, 77쪽에서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18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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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신기한 스쿨버스」가 미국에서 첫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바닷속,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전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참치와 녹색 찌꺼기, 이 둘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18권에서 프리즐 선생님네 반 아이들은 두 명씩 짝지어 서로 관련이 있는 바다 물건을 갖고 오기로 한다. 이런, 키샤와 아널드만 숙제를 깜빡 잊고 말았다! 급히 찾은 키샤의 참치 샌드위치와 아널드의 신발에 묻은 녹색 찌꺼기가 상관이 있다고 우겨 보는데, 그런데 정말 상관이 있었다고? 바다 생물의 먹이 사슬에 대해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날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 수록! 최신 개정판 시리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놀이 부록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각 권마다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과학 그림일기,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한 가지씩 소개되어 책의 내용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바닷속 태양
푸른책들 / 문미영 지음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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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문미영 지음
미래의 고전 시리즈 42권. 기자 출신 동화작가 문미영의 첫 SF 동화이다.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 아빠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평범한 소년 환희가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바닷속과 육지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친다.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거대한 스케일과 오염된 육지에 쫓겨나다시피 한 인류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그러나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추악한 진실에 눈 돌리지 않는 센트럴 돔 시민들의 용기, 서로 믿고 의지하는 환희와 친구들의 성장기 등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다. 대중적인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장편동화로, 예측불허의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에게 SF 동화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한다. 오랜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모든 인류가 육지를 떠나 해저 도시를 건설하여 살아가게 된 가까운 미래, 적은 면적이나마 정화가 되어 깨끗해진 육지를 둘러싸고 최고의 해저 도시 ‘센트럴 돔’의 박태평 총리와 초거대 기업 ‘오션제약’의 한만세 회장은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데….1. 환희의 아침 2. 바닷속에서 산다는 것 3. 육지 청소의 날 4. 아빠의 선물 5. 비상 경계경보 6. 바다 속 깊숙이 7. 마음에 든 멍 8. 수상한 움직임 9. 슬픈 생일 10. 아빠가 사라졌다 11. 음모 12. 아빠를 구하라 13. 환희의 모험 14. 결전의 날 15. 새로운 태양 작가의 말기자 출신 동화작가 문미영의 첫 SF 동화 2013년 여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신드롬이 거셌다. 우리나라 영화이면서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와 자본과 기술이 투입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고 살아남은 인류가 거대한 기차 안에서만 살아간다는 기가 막힌 설정이었다. 여기에 돈과 권력을 가진 지배층과 평범한 사람들 간의 갈등과 풍자적인 주제 의식이 어우러져 작품성의 깊이를 더했다. 관객들은 대중적인 재미와 철학적 메시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SF 영화에 환호했다. 그동안 푸른책들은 강숙인의 『뢰제의 나라』, 보린의 『뿔치』, 백은영의 『주몽의 알을 찾아라』와 같은 판타지부터 이병승의 『차일드 폴』, 백은영의 『타임 가디언』 등 SF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펴내어 독자들에겐 선택의 폭을, 작가들에겐 창작의 폭을 넓히게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문미영의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은 [설국열차]의 매력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과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본격 SF 동화이다. 문미영 작가는 ‘제21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았고, 현재 스포츠 신문 기자로 일하며 대중적인 감각을 벼리어 첫 SF 동화의 출간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오랜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모든 인류가 육지를 떠나 해저 도시를 건설하여 살아가게 된 가까운 미래, 적은 면적이나마 정화가 되어 깨끗해진 육지를 둘러싸고 최고의 해저 도시 ‘센트럴 돔’의 박태평 총리와 초거대 기업 ‘오션제약’의 한만세 회장은 사악한 음모를 꾸민다. 음모에 휘말려 누명을 쓴 아빠를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평범한 소년 환희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바닷속과 육지에서 아슬아슬한 모험을 펼친다. 『바닷속 태양』은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거대한 스케일과 오염된 육지에 쫓겨나다시피 한 인류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독자들의 흥미를 끌 만하다. 그러나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추악한 진실에 눈 돌리지 않는 센트럴 돔 시민들의 용기, 서로 믿고 의지하는 환희와 친구들의 성장기 등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다. 대중적인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은 예측불허의 상상력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에게 SF 동화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과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메시지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 인류가 해저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상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허무맹랑하기만 한 상상력은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깊이 끌어당기지 못한다. 반대로 과학적 근거가 든든하게 뒷받침된 상상력은 ‘언젠가 가능할’ 이야기가 되어 독자들이 더욱 이입하도록 만든다.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의 세계관은 과학적 치밀함을 잃지 않으면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려졌다. 참신한 세계관에 걸맞은 생소한 이론과 복잡한 설명이 가득할 것이라는 오해는 금물이다. 예를 들면 사람이 바닷속에서 거주하게 될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압에 대한 적응 문제이다. 바닷속으로 3미터만 내려가도 고막이 파열되고 300미터를 내려가면 폐가 파열될 정도로 수압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이 작품에서 ‘센트럴 돔’은 인근 해역이 오염되면서 더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때 폐 기능이 약한 사람들의 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업가와 정치가의 탐욕이 맞물려 이야기의 큰 축을 이룬다. 과학적 배경과 줄거리가 절묘하게 엮이면서 독자들을 현실감 넘치는 미래 세계로 초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닷속 태양』의 매력은 과학적 지식으로 세운 웅장하고 근사한 해저 도시의 외양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기술이 아닌 사람, 그 해저 도시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환희는 친구들과의 믿음과 우정으로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는 한편, 아빠와의 오해를 풀고 따뜻한 가족애를 회복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음모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환희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우리가 살면서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 준다. 또한 권력을 향한 박태평 총리의 탐욕과 기업적 성공을 위해 남을 속이고 위협하는 ‘오션제약’ 한만세 회장의 이기심은 인간이 지닌 다양한 욕망의 이면을 보여 준다. 사회의 모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음모에 대항하는 센트럴 돔 시민들에게서 인류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는데, 이는 문미영 작가의 거시적인 안목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처럼 장편동화 『바닷속 태양』은 SF 장르의 재미와 아이들의 인성이 올바로 설 수 있는 철학적 메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독자들은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그려 볼 것이다.인류가 바닷속에 둥지를 튼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육지는 아버지들의 아버지들이 살던 터전이었다. 환희나 환희의 아빠처럼 해저 도시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육지란 그저 ‘오염된 땅’, ‘버려진 터전’에 불과했다. 자연의 소중함과 전쟁의 어리석음을 알려 주는 교과서이기도 했다. 2030년부터 육지는 더 이상 사람이 살 만한 공간이 되지 못했다. 시작은 환경 오염이었다. 무분별한 소비로 지구는 점점 더러워지고 지구 온난화 현상은 심해졌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말이었다. 육지는 여름과 겨울, 두 계절밖에 없었다. 평균 기온은 갈수록 높아졌다. 북극과 남극에 있는 빙하가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기 시작했다. 녹은 얼음은 물이 되어 땅을 덮었다. 땅의 면적은 점점 줄어들었고 바다는 점점 깊어졌다.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섬나라들은 서서히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렇게 몇몇 나라는 결국 지도에서, 역사에서 사라졌다.(중략)2035년에 화해의 시대가 열렸다. 국경이 없어졌다. 함께 잘살기 위해 똘똘 뭉쳐야 했다. 연방 정부라는 이름으로 단단하게 하나가 된 지구인은 사람들이 살 만한 곳을 찾아 헤맸다. 정부는 초반 우주 도시를 개발하는 일에 열정을 쏟았다. 오염된 육지가 아닌 제대로 된 삶의 터전, 새로운 삶의 터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할머니의 연구를 틈틈이 도왔던 이 박사는 최근 그린이 할머니의 주장이 옳다는 증거를 찾았다. 이 박사가 발견한 육지의 식물 표본에서 방사선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바닷가 인근과 육지가 빠르게 깨끗해지고 있다면 더 이상 바닷속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 그린이를 비롯해 폐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육지에 이주시킬 가능성도 생겼다. 해양과 수력에만 의존했던 에너지도 한층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었다. ‘휴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이 박사는 수첩을 들여다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연구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센트럴 돔의 정책이었다. 이 박사는 최근 자신의 연구 과정을 담은 의견서를 센트럴 돔 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센트럴 돔 정부에서는 이렇다 할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박태평 총리가 최근에 발표한 정책은 자신의 연구 결과와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었다. 돔을 점점 바다 깊은 곳으로 이동하며 육지와 멀어지고 있었다. 그린이처럼 폐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계속 바닷속 깊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할 수 있어.’환희는 주문을 걸 듯 자신에게 말했다. 환희는 내비게이션에서 최근 목적지를 설정했다. ‘퍼시픽 오션 54지구 E구역.’ 환희는 출발지를 설정한 후 시동키를 눌렀다. 프로모터가 낮게 그르릉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손발이 달달 떨리며 식은땀이 흘렀다. 눈앞이 흐려지며 주변에 시큼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지금이라도 당장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었다.환희가 뒤를 돌아보았다. 그린이와 할머니가 서 있었다. 환희가 주먹을 불끈 쥔 후 침을 삼켰다. 운전대를 가슴팍 쪽으로 당겼다. 윙 소리와 함께 프로모터가 선착장을 벗어났다. 개인 제트십보다는 못했지만 제법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갈랐다. 환희의 프로모터는 작은 몸집 탓인지 빠른 물살에 연신 흔들리며 덜컹거렸다. 안전띠를 하고 운전대를 꽉 쥐고 있었지만 환희의 몸이 계속 흔들렸다. 환희는 그럴 때마다 눈을 꼭 감았다. ‘이런 걸 아들에게 선물해 줄 생각을 하다니.’
고학년을 위한 동요동시집
상서각(책동네) / 한국아동문학학회 엮음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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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각(책동네)
동요,동시
한국아동문학학회 엮음
모국어의 호흡과 정서가 가득 배인 문학성 높은 동요 동시를 읽는 일은, 어린이들의 마음 밭을 기름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기 실린 동시들은 동요 동시계의 대표작으로서 고학년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듬어 줄 것이다.제1부 ♥ 꿈이 있는 시 12 호박덩굴 이야기 (이무일) 14 달맞이 (엄성기) 16 하늘을 나는 배 (류선렬) 17 크레파스 (손광세) 20 봄 소식 (오승희) 22 꽃씨를 심는 마음 (조명제) 24 낚시터 (김진태) 26 오월은 꽃으로 피어 (박종현) 28 오월의 바람 (김삼진) 30 우리들 마음속에도 (박화목) 32 모두 오월이 생일이다 (강현호) 34 6월 (유도순) 35 노루아지 (이준범) 36 무지개 (이상현) 38 바다와 하늘 (전원범) 40 푸른 나라 푸른 새 (김종영) 42 뻥튀기 아저씨 (이준섭) 44 징검다리 (윤혜승) 47 폭 포 (정춘자) 48 제기차기 (김형경) 50 원두막 (김동억) 52 소 먹이기 (김준영) 54 꽃 (손명희) 56 겨울 산골 (염광옥) 58 아이와 참새 (이정우) 60 솔바람 (박두진) 제2부 ♥ 사랑이 있는 시 64 어머니 (남진원) 66 촛불 마음 어머니 마음 (심우천) 68 봄꽃씨 (이천만) 70 미루나무야 미루나무야 (이탄) 72 일기장 (김석기) 74 분이네 빈 집 (김용근) 76 등불 하나 (안영옥) 78 배꼽 위의 얼룩점 (이상문) 80 우리 선생님 (김훈일) 82 외딴집 노마 (김환식) 84 바 람 (이봉춘) 86 새들을 위해 (박두순) 88 구름아, 구름아 (박덕은) 90 밤에 본 산 (서효석) 92 편 지 (김종학) 94 샘 물 (김종상) 96 섬마을 (김종두) 98 감 (이석현) 99 가을 나뭇잎 (강만영) 100 그리운 목소리 (방원조) 102 흰구름 (정원석) 104 달 그림자 (최진기) 105 굴 뚝 (윤동주) 106 겨울 과수원 (박문재) 108 눈밭에서 (노원호) 110 겨울 나무 (하청호) 112 눈 오는 날 (권영세) 제3부 ♥ 감동이 있는 시 116 내가 살고 있어서 (정석영) 118 비눗방울 (김완성) 120 꽃씨 한 알 (최승렬) 122 개나리 (김용웅) 124 아버지 젖꼭지 (신현득) 128 새는 꽃 빛깔로 운다 (오순택) 130 순돌이 (주태균) 132 가을 해변 (성성모) 134 가 을 (김규성) 136 시를 쓸 때면 (김완기) 138 풀벌레(2) (전병호) 140 나무가 겨울을 참는 것은 (이용우) 142 백제의 쌀 (정용원) 144 목이 터져라 아이들 만세다 (강윤제) 146 파고다 공원의 나무들 (김한룡) 149 담요 한 장 속에 (권영상) 150 바다를 옆에 모시고 (김녹촌) 제4부 ♥ 다시 읽고픈 시 156 장기갑 등대 (박수일) 158 물에 잠긴 마을 (임형선) 160 어미민들레 (권오훈) 163 풀꽃(17) (김재수) 164 둥글게 (정두리) 166 물방울 하나 (이은용) 170 가을 호숫길 (권오순) 172 가을 하늘 (윤이현) 173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신형건) 174 호숫가에서 (엄기원) 176 꽃과 병정 (송명호) 178 귀뚜라미 (손원상) 180 눈이 내리는 날도 대숲은 파랗다 (조두섭) 182 눈 온 아침 (최동일) 184 성당의 새벽 종소리 (김지도) 186 별을 보며 (이해인) 188 발(1) (권오삼) 190 겨울 햇빛은 (정진아) 192 도시의 산 (이국재) 194 은사시나무의 별들 (서지월) 196 대 숲 (김종완) 198 그 때 그 시절(2) (김재용) 199 휘파람새 (정운모)어린이들의 마음밭을 기름지게 하는 아름다운 동요 동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도시의 아파트 숲 속에 갇혀 컴퓨터 게임과 일본 만화영화에 정서가 멍들어 있는 요즘 우리의 어린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동심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맑은 동심을 점점 잃어 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말로 수놓은 동요 동시를 읽히도록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모국어의 호흡과 정서가 가득 배인 문학성 높은 동요 동시를 읽는 일은, 어린이들 마음의 밭을 기름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우리 아동 문학의 얼굴인 동요 동시계의 대표작으로서 고학년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듬어 줄 것입니다.
번개처럼 학교로
주니어김영사 / 에블린 르베르그 지음, 김주경 옮김, 세르쥬 블로슈 그림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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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에블린 르베르그 지음, 김주경 옮김, 세르쥬 블로슈 그림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의 2단계.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다.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엮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모했다.
머릿속의 난쟁이
사계절 /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지음, 유혜자 옮김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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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지음, 유혜자 옮김
오래 전부터 안나의 귓속에는 난쟁이가 살고 있었는데 안나는 난쟁이를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성탄절 방학 전날 학교에서 방학이 끝났을 때 수업 시작 종이 울리기 전 골목 어귀를 돌 때까지 안나가 재채기로 난쟁이를 깨우지 않았더라면 페터의 엄마까지 올 필요는 없었다 적어도 1주일에 세 번은 새롭게 보내는 주말이 안나 마음에 쏙 들었다 점심을 먹을 때에야 비로소 안나의 생각처럼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안나는 깜짝 놀랐다 얼마나 조금 좋아해야 하나 다음 날 아침 학교에서 지난 주 내내
땡땡의 모험 11 : 유니콘 호의 비밀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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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11권 과 그 속편인 은 보물 탐험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데, 뒤섞인 이야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여러 이야기를 꼬아놓는 이러한 형식은 에르제 만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뻗어나간다. 벼룩시장에서 모형 배를 사려던 땡땡은 유독 자기 배에 관심을 보이며 값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두 사람과 실랑이를 벌인다. 그리고 끈질긴 강요와 설득을 뿌리친 땡땡 덕분에 모형 배를 선물 받은 아독 선장은 깜짝 놀라고 만다. 모형 배의 모습이 선장의 조상인 프랑수아 아독 기사의 초상화에 그려진 유니콘 호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유니콘 호의 모형 속에는 아독 기사가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가 숨겨져 있었다. 실수로 돛대를 부러뜨린 밀루 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땡땡은 아독 선장과 함께 유니콘 호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모험 속으로 뛰어든다.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11권 '유니콘 호의 비밀'과 그 속편인 '라캄의 보물'은 보물 탐험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유니콘 호의 비밀'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데, 뒤섞인 이야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여러 이야기를 꼬아놓는 이러한 형식은 에르제 만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뻗어나간다. 벼룩시장에서 모형 배를 사려던 땡땡은 유독 자기 배에 관심을 보이며 값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두 사람과 실랑이를 벌인다. 그리고 끈질긴 강요와 설득을 뿌리친 땡땡 덕분에 모형 배를 선물 받은 아독 선장은 깜짝 놀라고 만다. 모형 배의 모습이 선장의 조상인 프랑수아 아독 기사의 초상화에 그려진 유니콘 호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유니콘 호의 모형 속에는 아독 기사가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가 숨겨져 있었다. 실수로 돛대를 부러뜨린 밀루 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땡땡은 아독 선장과 함께 유니콘 호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모험 속으로 뛰어든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니콘 호의 비밀 스필버그 영화의 중심 원작! 벼룩시장에서 모형 배를 사려던 땡땡은 유독 자기 배에 관심을 보이며 값을 후하게 쳐주겠다는 두 사람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그리고 끈질긴 강요와 설득을 뿌리친 땡땡 덕분에 모형 배를 선물 받은 아독 선장은 깜짝 놀라고 맙니다. 모형 배의 모습이 선장의 조상인 프랑수아 아독 기사의 초상화에 그려진 유니콘 호와 똑같았기 때문이지요. 유니콘 호의 모형 속에는 아독 기사가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암호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실수로 돛대를 부러뜨린 밀루 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땡땡은 아독 선장과 함께 유니콘 호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모험 속으로 뛰어듭니다. 『유니콘 호의 비밀』과 그 속편인『라캄의 보물』은 보물 탐험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유니콘 호의 비밀』에는 세 가지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데, 뒤섞인 이야기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나로 통합됩니다. 여러 이야기를 꼬아놓는 이러한 형식은 에르제 만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주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다른 부수적인 이야기들이 곁가지로 뻗어나갑니다. 첫 번째 움직임이 구심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면, 두 번째 움직임은 일종의 원심력에 의해 밖으로 자꾸 뻗어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환상적인 요소, 자유로움 등을 도입한 이야기가 세 번째로 끼어듭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밖으로 뻗어나가는 요소들을 제자리에 갖다 놓음으로써 이야기 구성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흩어 버리는 요소들 가운데 하나는 조연들입니다. 모험을 계속 이끌어가는 땡땡을 중심으로 에르제는 조금씩 여러 인물들을 연달아 등장시키는데, 이 인물들은 이야기의 중심에서 조금씩 벗어나 있습니다. 게다가 잘 살펴보면 각 인물들이 규칙적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밀루는 게으름과 위스키를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아독 선장은 밀루처럼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바라기 박사는 방심하기 잘하는 데다 귀가 잘 안 들리기 때문에, 뒤퐁과 뒤뽕은 끝없이 계속하는 멍청한 행동 때문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들이 일으키는 문제와 사건들은 결말을 향해 뻗어가는 이야기의 곁가지처럼 이야기의 폭을 넓고 또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렇듯 끊임없이 곁가지를 뻗어나가는 테크닉은 에르제 작품의 현대성의 한 면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작품의 성공 요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땡땡의 모험』이 어린아이에서부터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렇듯 다면적인 모습들 속에서 각자 자기가 흥미롭게 여기는 면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눈에 확 드러나는 움직임들 속에서 우스운 장면들을 쫓아갈 수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의 흐름에, 또 어떤 사람은 모험이 지니는 의미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독자에 따라 자신만의 새로운 면모들을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지요.
땡땡의 모험 12 : 라캄의 보물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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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12권에서 땡땡 일행은 프랑수아 기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물찾기에 나선다. 이 여행에는 자신이 만든 상어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하는 해바라기 박사도 동행한다.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해바라기 박사는 그의 분신 추와 함께 종종 아독 선장의 부아를 돋우지만 보물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12권에서 땡땡 일행은 프랑수아 기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물찾기에 나선다. 이 여행에는 자신이 만든 상어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하는 해바라기 박사도 동행한다.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해바라기 박사는 그의 분신 추와 함께 종종 아독 선장의 부아를 돋우지만 보물을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캄의 보물 해바라기 박사의 대활약! 땡땡 일행은 프랑수아 기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물찾기에 나섭니다. 이 여행에는 자신이 만든 상어 잠수함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어 하는 해바라기 박사도 동행합니다. 전편인 『유니콘 호의 비밀』에서 밝혀 낸 비밀을 토대로 탐사를 진행하지만, 땡땡이 찾아낸 건 유니콘 호의 잔해와 썩은 양피지 조각들뿐…. 게다가 말귀를 잘못 알아들어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 해바라기 박사는 그의 분신 추와 함께 종종 아독 선장의 부아를 돋우는데…. 『라캄의 보물』에서 눈여겨볼 점은 해바라기 박사의 등장입니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과 아독 선장과 함께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여기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을 보면 마치 해바라기 박사가 이 시리즈의 등장 인물로 받아들여지는 데 필요한 시험 단계인 듯이 보입니다. 해바라기 박사 외에 또 다른 중요한 요소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바로 물랭사르 성입니다. 이 성이 등장함으로써 ‘땡땡의 모험’은 중요한 분기점을 맞게 됩니다. 그들은 모험과 모험 사이 이 성에서 휴식과 평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물랭사르는 프랑스 르와르 강변에 있는 ‘슈베르니 성’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멋쟁이 큰턱 : 사슴벌레
사파리 / 구리바야시 사토시 영상,사진, 쓰쓰이 마나부 사진, 히다카 도시타카 종합감수, 고향옥 역, 김태우 감수 /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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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자연,과학
구리바야시 사토시 영상,사진, 쓰쓰이 마나부 사진, 히다카 도시타카 종합감수, 고향옥 역, 김태우 감수
볼수록 매력적인 멋쟁이 큰턱, 사슴벌레의 다채로운 일상! 사슴벌레 애벌레는 썩은 나무속에서 살며 계속 집을 먹으며 자란다. 솜씨 좋은 목수인 애벌레는 언제나 용실의 벽을 깨끗하게 정돈한다. 겨울이 되면 애벌레는 성장이 멈춰 버리기 때문에 무려 2~4년이라는 긴 시간을 나무속에서 보낸다. 가을에 날개돋이를 한 어른벌레는 이듬해 여름이 되어서야 숲 속으로 날아간다. 사슴벌레는 큰턱을 이용해 상대를 위협하거나 힘을 뽐내는데, 때로는 암컷을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큰턱이 부러지기도 한다. 또한 사슴벌레는 곤충의 왕 장수풍뎅이와도 맞붙을 만큼 용감하다. 특별히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나무속에서 지내는 사슴벌레의 신비로운 한살이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해당한다. 는 곤충의 한살이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에 담은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로, 마치 곤충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관찰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1. 큰턱의 비밀 2. 숲 속에 사는 사슴벌레 3. 썩은 나무속에 살아요 4. 누가 나무를 썩게 하나요? 5. 계속 집을 먹어요 6. 애벌레의 신기한 변신 7. 마지막 허물을 벗고 어른벌레가 돼요 8. 사슴벌레의 몸 9. 숲 속 식당으로 출발! 10. 나무 위의 싸움 11. 새 생명을 만들어요 12. 애벌레가 태어나요 13. 거울을 나요 14. 떠들썩한 숲 속 15.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 시리즈 소개 풀숲에서 들려오는 풀벌레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불빛은 우리의 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즐겁게 해 준다. 하지만 도시가 점점 커지고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곤충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기쁨을 누리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도심에서 만나는 곤충은 징그러운 존재이자 뭉뚱그려 해충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자연과 멀어지면서 곤충과 어울려 살아가는 기쁨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는 곤충의 한살이 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에 담은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로, 마치 곤충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관찰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곤충의 왕 장수풍뎅이》를 비롯해《풀숲의 사냥꾼 왕사마귀》《멋쟁이 큰턱 사슴벌레》《빛의 예술가 반딧불이》《작은 일꾼 개미》《귀여운 순찰대 칠성무당벌레》등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너드 닐슨상’ 수상 작가의 박진감 넘치는 사진과 감동의 다큐멘터리 이 책의 사진과 영상을 담당한 구리바야시 사토시는 오랜 동안 곤충의 모습을 찍어 온 일본 최고의 사진작가이다. 지난 2006년에는 ‘과학 사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레너드 닐슨상(스웨덴 ‘레너드 닐슨 재단’ 주최)을 받아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그는 구리바야시 자연과학사진연구소를 운영하며 생물에 관한 사진과 영상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이 책은 곤충과 함께해 온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최고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곤충의 생김새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여 곤충의 한살이 전 과정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한 곤충을 초접사로 찍으면 배경이 흐릿하게 찍히던 기존 촬영 기법에서 벗어나 주위의 풀과 나무, 먼 거리의 배경까지도 선명하게 나오게 하는 ‘구리 비전’(Kuri Vision)이라는 독창적인 사진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사실적이고도 자연스런 사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장수풍뎅이 수컷이 긴 뿔로 상대방을 들어 올려 내동댕이치려는 찰나나, 짝짓기를 하는 동안 암컷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바짝 긴장한 왕사마귀 수컷의 모습, 칠성무당벌레 애벌레들이 알 껍질을 찢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이 곤충들의 세상을 몇 십 배로 확대해 세밀하게 보여 준다면, 선명한 고화질 영상은 현장의 느낌을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낫처럼 생긴 긴 앞다리로 눈 깜짝할 사이에 먹이를 낚아채는 왕사마귀의 재빠른 동작이나 사슴벌레 애벌레가 썩은 나무속에서 등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흙을 파내는 앙증맞은 모습, 어느 하나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격렬한 개미들의 싸움 등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곤충의 세계가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곤충의 한살이를 사진과 영상에 담는 일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곤충과 자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땅속이나 나무속, 물속에서 이루어지는 부화나 애벌레의 탈피를 담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곤충과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해낼 수 없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을 비롯한 곤충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집념과 열정이 만들어 낸 감동적인 곤충 생태 다큐멘터리를 만나길 기대한다. ■ 곤충 한살이에 대한 뛰어난 관찰과 묘사 우리가 서점에서 흔히 만나는 곤충 도감은 수십 또는 수백 마리가 넘는 곤충들의 개략적인 생태만을 다루고 있어 곤충들의 한살이를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게다가 작고 밋밋한 사진은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곤충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에 그친다. 는 이런 일반 도감류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어른벌레의 생태 특징과 몸의 구조, 짝짓기와 죽음, 알의 탄생과 부화, 애벌레의 허물벗기, 번데기 과정, 날개돋이와 어른벌레로의 변신 등 한살이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알에서 애벌레, 애벌레에서 번데기, 번데기에서 어른벌레가 되는 각 과정을 5~8개로 나눠 손으로 그린 세밀화보다 더 세밀하게 곤충의 성장과 그에 따른 변화를 보여 준다. 또한 특수한 카메라로 곤충들의 나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곤충들의 날개 구조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과학적인 원리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그와 함께 나무즙을 핥아 먹기에 좋은 솔처럼 생긴 장수풍뎅이의 입, 먹이를 잡기에 알맞도록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는 사마귀의 앞다리, 몸을 앞으로 완전히 구부릴 수 있게 해 주는 개미의 배자루마디 등 크게 확대된 사진을 통해 곤충들의 몸의 구조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그밖에도 천적의 눈을 피해 한밤중에 이뤄지는 사마귀의 날개돋이 과정이나 비오는 날 밤에 이루어지는 반딧불이 애벌레의 번데기 과정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곤충들의 은밀한 한살이 과정은 놀라움을 넘어 생명 탄생의 진한 감동을 던져 준다. ■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곤충 한살이’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한 지식 정보 책이 아닌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동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반딧불이는 짝짓기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때로는 스무 시간이나 암컷과 수컷이 붙어 있기도 한다. 지칠 대로 지친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기 시작할 무렵이면 힘이 다해 죽고 만다. 암컷 또한 수백 개의 알을 낳고 나면 풀 더미 같은 데서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또한 날개 달린 수개미는 결혼비행을 위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땅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짝짓기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홀로 죽어 간다. 작은 곤충이지만 새로 태어날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놓는 모습은 우리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준다. 이런 희생 뒤에도 한 생명이 완전한 어른벌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환경과 싸워야 한다. 그러므로 한 생명이 알에서 어른벌레가 되어 가는 곤충의 한살이 과정은 위대한 자연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과 자연과 생명이 주는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듯 생생하게 빠져 보기를 바란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
주니어김영사 / 마선미 지음, 김영곤 그림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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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마선미 지음, 김영곤 그림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 시리즈 3권.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영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영국 피어슨 롱맨 출판사와 YBM Sisa, 이보영 영어 연구소 등에서 영어 교재 전문 연구원으로 활동한 글 작가가 초등학생이 상식으로 익혀야 할 영어 속담과 명언 중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을 익히고,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영어 속담 맞히기, 가로세로 영단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1단계 The word ‘impossible’is not in my dictionary.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1. Time is gold. 2. Life is a risk. 3. No pain, no gain. 4. Knowledge is power. 5. Easy come, easy go. 6. Hope for the best. 7. Time is a great healer. 8. Nothing great is easy. 9. The life is only once. 10. Success is never final. 2단계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너는 네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1. Old habits die hard. 2. Asking costs nothing. 3. No man is born wise. 4. After pain comes joy. 5. Practice makes perfect. 6. Well begun is half done. 7. Today never comes back. 8. Great hopes make great men. 9. Everything depends on only our mind. 10. Every failure is a stepping stone to success. 3단계 Sincerity is the way of heaven. (지성이면 감천이다.) 1. Think slowly, act quickly. 2. Rome was not built in a day. 3.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4. Idleness is an enemy to success. 5. My success depends on my efforts. 6.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7. A little knowledge is dangerous. 8. Knowledge is love and light and vision. 9. Our greatest weakness lies in giving up. 10. Wear the old coat and buy the new book. 4단계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될 수 있다.) 1. Too early to stop. 2. Easier said than done. 3. Better late than never. 4. It is better than nothing. 5. Step by step goes a long way. 6.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7.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8. Patience is bitter, but its fruit is sweet. 9. I am a slow walker, but I never walk back. 10. If you do not walk today, you have to run tomorrow.영어 공부도 필요하고, 글씨체도 바로 잡고 싶은 욕심 많은 어린이의 필수품! 초등 필수 영어 속담 40개를 따라 쓰면서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르자!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는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영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이다. 영국 피어슨 롱맨 출판사와 YBM Sisa, 이보영 영어 연구소 등에서 영어 교재 전문 연구원으로 활동한 글 작가가 초등학생이 상식으로 익혀야 할 영어 속담과 명언 중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을 익히고,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영어 속담 맞히기, 가로세로 영단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 글씨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속담 따라 쓰기》가 재미있었다고? 이제 영어 속담도 한번 따라 써 볼까? 입에 착착 달라붙는 영어 속담 40개로 기르는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 영어 표현력도 높이고, 영어와 한글 글씨체도 바로 잡아 주는 일석삼조의 워크북! 속담 익히기는 어린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속담 한 문장을 완전히 익히면 속담에 들어 있는 단어들도 저절로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표현력을 쉽게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담은 옛 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어서 책 한 권을 읽는 만큼의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속담 효과’ 때문에 속담 관련 어린이 도서는 꾸준히 출간되고 있으며, 그 인기 또한 식지 않고 있다. 지난 해 9월에 출간된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속담 따라 쓰기》역시 속담 효과를 톡톡히 본 책이다. 손 글씨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속담을 따라 쓰면서 글씨체도 바로잡고, 속담도 외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이 책은 부모와 어린이의 호응을 모두 이끌어 내면서 따라 쓰기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속담 따라 쓰기’에서 나아가 ‘사자성어 따라 쓰기’를 거치면서 시리즈로 자리잡은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는 세 번째로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를 기획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영어 속담이나 명언을 익히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랫동안 영어 교재를 연구해 온 글 작가는 어린이가 상식으로 알면 유용한 영어 속담이나 헬렌켈러, 월트 디즈니 같은 세계 위인들의 명언 40개를 수준별로 구성했다. 그리고 영어 속담과 명언 각각의 의미를 쉽게 풀어 주면서 문장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도 한눈에 보여 주도록 했다. 문장의 뜻과 의미뿐만 아니라 그 속에 들어 있는 영단어까지 모두 알게 되면 그만큼 문장을 익히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어 속담과 명언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영어 노트 선에 맞추어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어린이들은 저절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한 단계가 끝나면 앞에서 배운 영어 속담과 명언을 활용한 그림을 보고 영어 속담 맞히기, 가로세로 영단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가 있어서 어린이 스스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가 영어 속담을 따라 쓰면서 영어 글씨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쓸모 있는 워크북이라 할 수 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영어 속담 따라 쓰기》의 7가지 효과! 1 영어와 한글을 모두 바르게 쓸 수 있다. 2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단어를 바르게 쓰고 외우기 때문에 영단어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 3 초등 필수 영어 속담 40개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영어 표현력을 높일 수 있다. 4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여러 번 따라 쓸 수 있어서 속담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5 영어 속담에 담긴 옛 사람들의 지혜와 교훈을 느낄 수 있다. 6 영어 전문 교육가가 직접 구성해 수준별로 영어 속담을 익힐 수 있다. 7 영어 속담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로, 속담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따라 쓰기' 시리즈 소개 컴퓨터와 휴대전화는 우리의 ‘생필품’이다. 그러면서 점점 직접 손으로 글씨 쓰는 일도 줄어들고 있다. 이제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는 추억의 아이콘이 되었다. 물론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입학 전의 아이들 대부분이 만화 같은 영상을 통해 한글을 익히고, 쓰기 대신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학습한다. 초등학생 역시 교실을 빠져나오기 무섭게 휴대전화를 꺼내 만지작거리다 보니 쓰는 일이 영 익숙하지 않다. 글씨가 제멋대로 춤을 추고, 알림장에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다. 최근 들어 ‘바른 글씨 쓰기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특히 각 초등학교에서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추계초, 서울대광초, 대구와룡초, 울산수암초 등 이미 여러 학교에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아침 자습 시간이나 국어 시간에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 학급도 늘고 있어서, 바른 글씨 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의 효과는 악필을 교정하기 위한 것 이상이다.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아침 자습 시간에 꾸준히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하면서, 일기 쓰기조차 어려워하던 반 아이들이 수월하게 쓰기 숙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차분해지고 수업 시간에 집중도도 높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은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 개개인의 역량 계발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글쓰기가 강조되고 있다. 각종 글쓰기 대회에서 더 나아가 중.고등학교 논술 시험, 대입 입학시험까지 자필로 서술하는 시험이 점점 늘고 있다. 시험지에 서술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는 글씨체까지 평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글씨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길러 주는 데 충실한 학습서이다. 우리말은 물론 한자와 영어까지 우리가 많이 쓰는 다양한 말들의 글씨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더 나아가 단순히 따라 쓰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속담, 사자성어, 명언 등과 같이 초등학생들이 꼭 익혀야 할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서 어휘력과 표현력도 성장시킬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는’ 워크북 시리즈이다.
Why? People : 리처드 파인만
예림당 / 스윗스팟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 2013.04.20
11,000원 ⟶
9,900원
(10% off)
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스윗스팟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리처드 파인만' 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세계를 제시한 나노 기술의 선구자 리처드 파인만의 삶을 다룬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아빠는 척척박사 12 라디오는 내 친구 34 유쾌한 장난꾸러기 56 최고 과학자들과의 만남 78 인생을 바꾼 프로젝트 96 물리와 삼바의 만남 118 반갑지 않은 노벨상 142 챌린저호의 비밀 156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세계를 제시한 나노 기술의 선구자! 리처드 파인만은 1918년, 뉴욕 시 퀸즈의 파라커웨이에서 태어났다. 유대 인이었던 아버지는 리처드가 어렸을 때부터 많은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교육을 통해 아들을 가르쳤다. 리처드는 어린 시절 라디오를 수리하거나 금고와 자물쇠를 여는 일이 취미였으며 드러머, 화가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유머와 재치도 뛰어났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원자 폭탄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1945년 코넬 대학교, 1950년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코넬 대학교 시절부터 양자 전기 역학을 연구했는데,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방법을 고안해 내고, 빛과 전자의 상호 작용을 도식화하는 ‘파인만 다이어그램’을 창안하는 등 물리학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1964년에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상을, 1965년에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88년 암으로 투병하던 중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0세기 중 거시적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이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된다면 미시적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은 리처드 파인만으로 대표된다. 파인만은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형식과 권위를 거부하고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를 유지했던 과학자이다.
Why? People : 이태석
예림당 / 남석기 글, 이종원 그림, 윤재웅 감수 / 2013.04.20
11,000원 ⟶
9,900원
(10% off)
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남석기 글, 이종원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이태석' 편에서는 전쟁과 기아로 허덕이는 남수단의 톤즈에서 선교 활동을 겸한 의료 봉사 활동과 구호 운동에 헌신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남을 돕는 아이 12 성당 가는 길 32 의사의 길, 사제의 길 60 수단의 움막 진료소 82 수단의 진정한 친구가 되다 100 희망의 학교를 세우다 122 희망의 브라스 밴드 140 안녕, 톤즈 158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컨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톤즈를 울린 사랑의 신부! 경남 부산의 가난한 달동네에서 10남매 중 아홉째로 태어난 이태석은 유아 세례를 받을 정도로 신앙심 깊은 집안에서 자랐다. 태석이 열 살 되던 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홀로 10남매를 키워야 했던 어머니는 자갈치 시장에서 삯바느질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 나가면서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밝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이태석은 동네 성당에서 한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보게 된다. 그 신부의 이름은 다미안으로, 하와이의 몰로카이 섬에서 버림받은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친 벨기에 출신의 선교사였다. 이는 태석이 봉사하는 삶을 꿈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일단은 평소의 꿈대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했지만, 졸업한 후에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전의 성당의 황용연 신부를 만나고 청소년 교육에 눈뜨게 되면서 태석은 가톨릭 신부가 되려는 뜻을 굳힌다. 그리고 형에 이어 신부가 되려는 자신을 말리는 어머니를 설득하고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하여 본격적인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1997년 로마에 있는 살레시오 대학교에서 유학하던 중, 그는 선교 체험을 위해 아프리카에 들렀다가 우연한 기회에 남수단의 톤즈로 가게 되었고, 톤즈가 처한 현실에 강렬한 인상을 받아 톤즈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한다. 2000년 말, 남수단 와랍 주 톤즈에 선교사로 부임한 이태석 신부는 그곳의 참상을 몸으로 겪으면서 선교 활동을 겸한 의료 봉사 활동과 구호 운동에 헌신한다. 병원을 짓고 환자를 돌보는 한편, 학교를 지어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그들의 황폐한 감성과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브라스 밴드를 만들어 음악을 지도하기도 했다. 이렇게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봉사하는 삶을 살던 이태석 신부는 말기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2010년 1월 14일 살레시오회 형제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종했다. 하지만 전쟁과 가아로 허덕이는 남수단의 톤즈엔 이태석 신부가 남긴 사랑과 평화의 흔적이 아직도 사람들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6 : 수수께끼의 선물
아이세움 /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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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과학 지식에 정통한 아이와 사람의 마음과 행동 분석에 능한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사회 현상과 인성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동화이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 아이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만남과 동시에 사회 현상과 인성 덕목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5학년 2학기 ‘1. 우리 몸’, 초등학교 도덕 5학년 ‘6. 돌아보고 거듭나고’의 교과서 핵심 내용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초등학교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다.1. 여름 방학의 특별한 견학 8 [수사 돋보기] 탐지견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까? 17 2. 분홍색 머리 방울의 추억 23 [수사 돋보기] 마약이란 무엇일까? 29 3. 이지성의 선물 32 4. 소매치기와 도둑 46 5. 펜의 비밀 57 6. 마약 사범 양심훈의 비밀 71 [수사 돋보기] 대뇌가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 있다고? 81 7. 한마음을 위한 이지성의 복수 89 [수사 돋보기] 날아다니는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93 8. 양심훈과 배반식의 숨겨진 과거 105 [수사 돋보기] 청소년기에는 왜 반항을 할까? 114 · 이지성이 알려 주는 과학 원리 120 · 한마음이 알려 주는 심리 원리 122 · 명탐정의 실험 파일 124 · 명탐정의 상식 사전 126 · 찾아보기 128과학 천재와 심리 고수, 둘의 활약이 다시 시작된다! 이 책은 과학 지식에 정통한 아이와 사람의 마음과 행동 분석에 능한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사건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해 사회 현상과 인성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새로운 형식의 추리 동화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여름 방학이 되었습니다. 한마음은 아버지인 한말단 형사가 신청해 놓은 ‘인천 국제공항 출입국 현장 견학’에 급하게 참가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됩니다. 바로, 이지성과 말이지요. 한마음은 연락도 없이 돌아온 이지성이 섭섭하기만 한데, 이지성도 마중 나오지 않은 한마음에 대해 섭섭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둘이 서로 섭섭했던 이유는 둘 사이에 작은 엇갈림이 있었기 때문임이 밝혀집니다. 게다가 한마음도 모르게 한마음의 가방 속에 살짝 넣어 놓은 작은 선물! 이지성의 선물이라고 생각한 한마음은 기쁘기만 합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을까요? 그 선물이 한마음을 큰 위험에 빠뜨릴 줄을 말이죠.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한마음, 그리고 한마음을 위험에 빠뜨린 범인을 꼭 잡고 말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이지성! 돌아온 두 명탐정, 그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두 아이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과학의 세계를 만남과 동시에 사회 현상과 인성 덕목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과학 5학년 2학기 ‘1. 우리 몸’, 초등학교 도덕 5학년 ‘6. 돌아보고 거듭나고’의 교과서 핵심 내용이 흥미진진한 사건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 초등학교 기초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과학 지식과 인성 덕목의 다채로운 상호작용으로 통합 교과를 구현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진진한 명탐정의 수사를 통해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과 더불어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배우는 인성 덕목에 대해 알아가도록 하는 독특한 구성을 취했습니다. 이는 초등학교 과학, 도덕 교과 내용을 넘나들며 여러 측면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통합 교과를 구현한 것입니다. 2. 생생히 살아 있는 교과서 지식의 안내서입니다! - 실생활에서 쓰이는 과학 지식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서 비롯한 것임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더불어 도덕 교과서의 내용도 우리 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했습니다. 3. 친절한 용어와 개념 설명으로 배운 지식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줍니다! - 이야기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을 실어 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배려했으며,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과학 원리와 사건의 원인이 된 심리 원리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수록하여 깊이 있는 이해를 돕습니다. 간단한 실험과 재미있는 상식 사전은 또 다른 흥미를 안겨 줍니다.
빅터 연산 2-B : 초등 2학년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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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집중 연산을 통해 연산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하기 좋으며,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하다. 또한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된다.1. 받아내림이 한 번 있는 뺄셈 2.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뺄셈 3. 덧셈과 뺄셈의 관계 4. 세 수의 계산 5. 곱셈교재 소개 지루하고 힘든 연산은 out! 쉽고 재미있는 빅터 연산으로 연산홀릭 1.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먼저 보면 흥미와 관심이 높아집니다. 2.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3. 수수께끼, 연상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게임보다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집중 연산을 통해 연산을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재 특장점 1. 연산원리를 빅터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2. 계산만 하는 다른 연산 교재와 달리 실생활 문제,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되어 연산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3.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학기용 교재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4. 수.연산 부분의 문제를 충분히 담아서 학습량도 충분합니다. 5.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통해 모바일 추가 학습이 제공됩니다.
초등영문법 3800제 4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엮은이)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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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학습참고서
마더텅 편집부 (엮은이)
중학영문법 3800제의 초등영어 시리즈.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마스터하는 3단계 구성으로, 한 번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게 하는 문제가 풍부하게 실려 있다. 중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제공한다. 2015 개정교과서 교육부 지정 필수 초등 500단어, 중학 750단어를 완전 수록하였다.Chapter 01 be동사의 과거형 Unit 01 be동사의 과거형(1) ----- 8 Unit 02 be동사의 과거형(2) ----- 10 Unit 03 be동사 과거형의 부정문 ----- 30 Unit 04 be동사 과거형의 의문문 ----- 32 Chapter 02 일반동사의 과거형 Unit 01 일반동사의 과거형(규칙변화) ----- 54 Unit 02 일반동사의 과거형(불규칙변화) ----- 56 Unit 03 일반동사 과거형의 부정문 ----- 74 Unit 04 일반동사 과거형의 의문문 ----- 76 실전테스트 Chapter 01-02 ----- 96 Chapter 03 현재시제 / 과거시제 Unit 01 현재시제 ----- 102 Unit 02 과거시제 ----- 104 Chapter 04 미래시제 Unit 01 미래시제 will ----- 126 Unit 02 미래시제 be going to ----- 128 Chapter 05 현재진행시제 Unit 01 현재진행시제 ----- 152 Unit 02 현재진행시제의 부정문과 의문문 ----- 154 Chapter 06 과거진행시제 Unit 01 과거진행시제 ----- 178 Unit 02 과거진행시제의 부정문과 의문문 ----- 180 실전테스트 Chapter 03-06 ----- 20012년 연속 1위, 362만부 돌파! 중학영문법 최강 1등 교재, 중학영문법 3800제의 초등영어 시리즈! 1.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마스터하는 3단계 구성 - Step 1 문법설명+간단확인테스트 - Step 2 Practice 연습문제 - Step 3 Let's Practice More! 추가 연습문제 2. 한 번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게 하는 풍부한 문제 수 3. 중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술형 문제 제공 4. 2015 개정교과서 교육부 지정 필수 초등 500단어, 중학 750단어 완전 수록 5. 문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사진 자료 제공 6. 원어민 음성으로 녹음한 단어, 문장 MP3 무료 제공 7.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단어쓰기 연습장, 받아쓰기 시험지, 단어암기 시험지 무료 제공 8. 종합평가를 위한 실전테스트 2회분 수록
땡땡의 모험 24 : 땡땡과 상어 호수
솔출판사 / 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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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에르제 글.그림, 류진현.이영목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있다.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스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 별장에 당도한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린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 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스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 별장에 당도한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린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 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땡땡과 상어 호수 영화의 생생함이 그대로, 흥미진진한 첨단과학이 한눈에! 휴가를 맞은 땡땡과 아독 선장은 비밀작전을 수행 중인 뒤퐁뽕 경관과 함께 실다비아의 저주받은 호수, 플레시자프에 있는 해바라기 박사의 별장에 당도합니다. 해바라기 박사는 땡땡 일행에게 완성 단계에 있는 삼차원 복제기를 소개하는데, 별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박사의 기계를 노린 왕상어파의 공격에 시달립니다. 호수 아래 아지트를 마련해놓고 땡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왕상어파의 두목 라스타포풀로스는 결국 땡땡의 친구인 니코와 누슈카를 납치해 삼차원 복제기와 교환하려 하는데…. 『땡땡과 상어 호수』는 에르제의 원작을 기초로 벨비지옹 사에서 제작한 레이몽 르블랑의 애니메이션에서 발췌한 영화 앨범입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화책으로 꾸민 것으로 영화의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스틸 컷이 인상적입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발췌한 탓에 사건의 정황을 설명해주는 내레이션이 많지만, 정의의 소년 기자 땡땡과 왕상어파 두목인 라스타포풀로스라는 극명한 선악 구조, 저주받은 호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 스피디한 사건 전개가 마치 극장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줍니다. 여기에 담뱃갑이나 모자 같은 입체적인 물건도 척척 복제해낸다는 삼차원 복제기, 물과 육지를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수륙양용 전차, 호수 속에 세워진 라스타포풀로스의 어마어마한 수중 아지트까지 등장해 최첨단 SF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천하의 악당 라스타포풀로스의 최후! 영화 앨범『땡땡과 상어 호수』에서는 『노예선』,『시드니행 714편』등에 등장해 마약 밀매, 비행기 납치, 노예 밀매 등 온갖 악행의 단골 주범 역할을 톡톡히 했던 라스타포풀로스가 등장해 땡땡과 최후의 한판을 벌입니다. 저주받은 호수 플레시자프에 최첨단 수중 아지트를 차려놓고 해바라기 박사의 삼차원 복제기를 이용해 전 세계의 진품 보물들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실행에 옮기던 라스타포풀로스! 악의 화신으로 끊임없이 땡땡을 괴롭히고 화를 돋우던 그도 『땡땡과 상어 호수』에서는 결국 쇠고랑을 차고 마는 우스꽝스런 신세로 전락하고 말지요. 그동안 용케 위기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악행을 준비하던 전편과는 달리 땡땡 일행의 눈앞에서 보기 좋게 실다비아 경찰에 잡혀가는 라스타포풀로스의 최후가 독자들에게 탄산수처럼 명쾌한 권선징악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신충행 선생님이 들려 주는 곽재우
산하 / 신충행 지음, 신재명 그림 /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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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인물,위인
신충행 지음, 신재명 그림
두 차례에 걸친 임진왜란을 극복하는 데는 이순신, 권율 장군의 공도 있었지만, 자신의 목숨을 던져 가며 기꺼이 싸움에 나섰던 민중의 힘도 컸다. 이들 의병의 선봉에 섰던 '홍의장군' 곽재우의 용맹하고 호방한 활약상과 백성을 생각하는 어질고 따뜻한 장수의 모습을 그렸다. 곽재우는 본래 글을 읽는 선비로 당대 최고의 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였다. 나라가 위급해지면 한낱 선비일지라도 손에 무기를 들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새긴 그는 왜군의 침략을 계기로 자진하여 의병대를 모집한다. 책은 서로 아끼고 위로하며 전쟁을 이겨낸 의병과 백성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연꽃을 꺾은 아이 성이 어떻게 가마를 피합니까 임진왜란이 시작되다 북 소리가 울려 퍼지다 첫 승리 나무꾼 장사의 어머니 18개 의병단과 대 승리 하늘에서 내려온 홍의 장군 진주성 전투 싸우지 않고도 이기다 패랭이 장수가 된 곽재우
난 이사 가기 싫어요!
한림출판사 / 토마스 슈미트 글, 스테파니 샤른베르그 그림, 유혜자 옮김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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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명작,문학
토마스 슈미트 글, 스테파니 샤른베르그 그림, 유혜자 옮김
이사를 가야겠다는 아빠 엄마의 대화를 듣고 처음에 피파는 못 들은 척하며 은근슬쩍 상황을 피해 본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 달리 일이 점점 더 구체적으로 진행되어 가자, 피파는 본격적으로 징징대고 말썽 부리기에 돌입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용기가 나지 않으니 시간을 달라는 속마음을 아이들은 피파처럼 울거나 말썽을 부려 표현함으로써, 눈앞에 닥친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다. 고집 센 주인공 피파를 통해 친숙한 환경에서 갑작스럽게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을 얼마나 두렵고 불안하게 느끼는지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딸의 행동을 단순한 억지와 투정으로 보지 않고,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부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1 앞치마와 케이크 2 복도에 갇힌 아빠와 피파 3 생일 축하합니다 4 정든 우리 집 5 난 이사 가기 싫어요! 6 배가 아픈 이유 7 다니엘라네서 보내는 하룻밤 8 오토 아저씨네 집 9 수영장에서 바라본 고층 아파트 10 옥상에 정원이 있는 집 11 피파를 위한 아빠 엄마의 배려 12 새로 이사 간 집다른 집은 생각할 수도 없다 엄마의 생일 날, 아빠는 생일 선물로 평소에 엄마가 마음에 들어 했던 가구를 주문했다. 문제의 시작은 바로 그 가구였다. 숫자에 약한 아빠가 치수를 잘못 재어 침실보다 훨씬 큰 가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하자 피파는 두려워졌다. 이사를 가면 전학을 가야 하고, 친구들과도 헤어지겠지. 그리고 울적할 때마다 벽에 그렸던 그림들도 두고 가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졸곧 이집에서 자란 피파에게 다른 집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생각대장의 창의력 글쓰기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이혜영.이승현 지음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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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논술,철학
이혜영.이승현 지음
2011년에 출간된 <생각대장의 글쓰기 한판승>을 새롭게 펴냈다.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2명의 저자가 학생들과의 수업 내용과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워크북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워크북과 현장감의 차이가 있다. 독서 교육이나 철학 교육의 방향이 아닌, ‘국어 교육’의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쓰기’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익히면 일기나 독후감, 기행문, 편지 등 모든 형태의 글쓰기가 쉬워진다. 또 무엇을 쓰고, 어떻게 쓰고, 어떤 순서로 쓸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부모님들이 집에서 지도할 수 있는 ‘글쓰기 지도안’이 별책으로 첨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Ⅰ. 생각을 굴려 봐요 Ⅰ-1. 우르르 쾅쾅, 생각을 깨워요 Ⅰ-2.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Ⅰ-3. 머릿속에 지도를 그려 볼까요? Ⅰ-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Ⅱ. 생각의 틀을 짜요 Ⅱ-1. 끼리끼리 모으면 쓸모가 생겨요 Ⅱ-2. 훌륭한 집은 뼈대부터 튼튼하게 Ⅱ-3. 차근차근, 알기 쉽게 말해요 Ⅱ-4. 씨실과 날실을 엮어서 틀을 갖춰요 Ⅲ. 생각을 펼쳐 봐요 Ⅲ-1. 자세하게 표현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Ⅲ-2. 반짝반짝, 멋지게 꾸며 보세요 Ⅲ-3. 국어사전과 친하게 지내요 Ⅲ-4. 꼬마 시인이 되어 마음을 노래해요 Ⅳ. 생각을 다듬어 봐요 Ⅳ-1. 오리고 붙이고 다듬어 볼까요? Ⅳ-2. 아름다운 우리말, 바르고 정확하게! Ⅳ-3. 이렇게 바꾸고, 저렇게 고치고 Ⅳ-4. 십 점 만점에 십 점! Ⅴ. 생각을 써 봐요 Ⅴ-1. 얘들아, 나를 뽑아 줘! Ⅴ-2. 20년 뒤 나의 하루 Ⅴ-3. 대통령 할아버지, 제 얘기를 들어 주세요 Ⅴ-4. 함께 떠나면 더 신나요국어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글쓰기는 이제 그만! 2013년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교과통합형 학습’입니다. 교육이 통합·융합을 지향하면서 단답형 지식만으로는 아이의 잠재력과 능력을 키울 수 없다는 교육이념이 반영된 것이지요. 글쓰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기나 독서록을 잘 쓴다고, 논설문이나 기행문을 잘 쓴다고 해서 글쓰기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는 이제 모든 통합교과 영역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왜 글쓰기 능력이 모든 교과 영역에 기본이냐고요? 글쓰기는 ‘표현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해도 글로 잘 표현해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부모님들이 글쓰기를 점점 더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뜨거운 감자’가 된 것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일기조차 이런 저런 틀을 제시하며 잘 쓰라고 강요하니 글쓰기가 즐거울 리가 없지요. 개정 교육과정과 자기주도학습에 꼭 필요한 ‘창의력 글쓰기’!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글을 잘 쓸 수 있게 될까요? 잘 쓴 글을 판단하는 기준을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해집니다. 글이 ‘창의적인 사고 과정’을 담고 있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 내 아이의 고유성이 드러난 창의적인 글일 때 그 글은 ‘잘 쓴 글’로 평가받게 되는 것이죠. 물론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기 위해 글을 잘 써야하는 건 아닙니다. 모든 부모님들도 공감하시겠지만 쓰기 능력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자,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글쓰기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아이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려면 글쓰기가 신나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생각대장의 창의력 글쓰기>는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을 공부하거나 글의 구성요소를 외우는 책이 아닙니다. 단계별로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생각지도’도 만들게 되고, 글쓰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광고 카피도 만들어보고,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도 보내고, 작가에게 편지도 써보면서 즐겁고 신나게 글쓰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덮는 순간 “나도 잘 쓸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글쓰기’라면 논술이나 엄청난 재능을 떠올리는 엄마들께 강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쓰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써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열렬히 칭찬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해결하면서 동시에 글쓰기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를 만드는 건 훌륭한 독자이듯, 엄마가 아이 글의 가장 열렬한 독자가 되어야 아이들이 ‘쓰기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글쓰기 능력을 꺼내 주세요! 글쓰기의 핵심은 ‘창의력’입니다. 글을 쓰는 기술도, 글에 대한 완벽한 분석도 아닙니다. 이 책은 글쓰기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문 내용은 생각 굴리기→생각 틀짜기→생각 펼치기→생각 다듬기→생각 써보기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별로 다시 생각 씨앗→생각 새싹→생각 열매→생각 뿌리의 4단계로 다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각 장별로 아이들이 글쓰기에 필요로 하는 글쓰기 전략을 녹여 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이 책은 ‘창의적 사고 과정’에 따라 글을 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거리들이 있어도 어떻게 창의적으로 꺼내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글쓰기 결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아이들의 글쓰기 능력을 잠재우지 말고 밖으로 꺼내주세요. 교육 경험과 육아 경험이 녹아 있는 제대로 된 ‘글쓰기 책’!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2명의 저자가 학생들과의 수업 내용과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쓰기 워크북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워크북과 현장감의 차이가 있습니다. 독서 교육이나 철학 교육의 방향이 아닌, ‘국어 교육’의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쓰기’를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익히면 일기나 독후감, 기행문, 편지 등 모든 형태의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또 무엇을 쓰고, 어떻게 쓰고, 어떤 순서로 쓸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집에서 지도할 수 있는 ‘글쓰기 지도안’이 별책으로 첨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작가를 만드는 건 훌륭한 독자입니다. 엄마가 우리 아이 글의 열렬한 팬이 되어 주세요!”라는 작가의 말처럼, 아이들을 칭찬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면 얼마든지 우리 아이를 쓰기 대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글쓰기라면 논술이나 엄청난 재능을 떠올리는 엄마들의 두려움을 잡아줄 수 있는 책으로, 어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 글쓰기 워크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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