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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4
여유당 / 강종훈 지음, 김은정 그림 / 2005.07.01
18,000원 ⟶ 16,200원(10% off)

여유당역사,지리강종훈 지음, 김은정 그림
≪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개정판을 펴내며 1. 잃어 버린 역사를 찾아서 - 글머리에 백제! 2. 백제사의 수수께끼 - 누가 세운 나라인가 백제사의 최대 미스터리, 건국 시조는 도대체 누구인가? 백제의 왕실은 바뀐적이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 하남 미사리의 백제 시대 마을 3. 4세기 한반도의 최강자, 백제 - 마한에서 백제로 마한의 떠오르는 강국, 백제 백제, 한반도의 최강자로 우뚝 서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장막에 싸인 백제의 첫 왕성 4. 백제는 바다를 건너갔다 - 대륙으로, 일본으로 반도는 좁다, 대륙으로 진출하자! 바다 동쪽의 왜도 이용 가치가 있겠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박물관에서 백제 토기를 구별하는 방법 5. 한성 백제, 막을 내리다 - 백제의 시련기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다 신라를 끌어들여 간신히 숨을 돌리다 중흥을 꿈꾸다 칼을 맞은 개로왕 6. 되살아난 백제 - 웅진 백제 재기의 몸부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무령왕릉 이야기 7. 남부여, 사비에서 꽃을 피우다 - 백제의 중흥기 꿈은 이루어졌는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백제 후기의 무덤 8. 백제여, 아! 백제여 - 백제의 멸망과 부흥 운동 불구대천의 원수, 신라를 무너뜨려라! 작은 틈새 하나로 멸망까지 다시 일어서려 했건만 |백제 문화 탐사1| 백제 불교의 중심 사찰이었던 미륵사 터 |백제 문화 탐사2| 백제의 부처님 |백제 문화 탐사3| 종교 갈등을 씻어 낸 백제 문화의 꽃, 금동 대향로 |이야깃거리| 일본 속에 남겨진 백제의 흔적들 백제이야기를 마치며 - 백제는 어떤 나라였는가? 연표 사진제공 참고문헌


안쌤의 최상위 줄기 과학 중등 화학
마테시스 /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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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시스학습참고서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지은이)
최상위권 학생을 위해 교과 개념에 심화 개념을 추가 구성하였다. 그리고 영역별로 중학교 1~3학년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줄기과학을 기획했다. 여기에 새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STEAM(창의융합교육) 컨텐츠를 넣어 중학교 과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1. 기체의 성질 2. 물질의 상태 변화 3. 물질의 구성 4. 물질의 특성 5. 화학 반응의 규칙성과 에너지 변화 정답 및 해설(책속의 책)새 교육과정 중등 영역별 STEAM 과학인 안쌤의 최상위 줄기과학 시리즈 최상위권 학생을 위해 교과 개념에 심화 개념을 추가 구성하였다. 그리고 영역별로 중학교 1~3학년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줄기과학을 기획했다. 여기에 새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STEAM(창의융합교육) 컨텐츠를 넣어 중학교 과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 | 출판사 서평 | 새 교육과정으로 중학교 1~3학년을 영역별로 공부할 수 있는 STEAM 교재인 안쌤의 최상위 줄기과학 시리즈 대상 - 한국 중학생 물리 대회(한국물리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 - 물리 인증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 - 특성화 고등학교(영재학교, 과학고, 자사고, 과학 중점학교 등)를 대비하는 학생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과고부설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생 최상위 줄기과학이란? 과학을 품은 줄기에서 자란 물리학 잎, 화학 잎, 생명과학 잎, 지구과학 잎을 애벌레인 최상위권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과학적인 사고력과 융합적인 창의성을 지닌 나비로 성장하여 자유롭게 세상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팩토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와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http://cafe.naver.com/xmrahrrhrhghkr)를 통해 동영상강의, Q&A 등 다양한 학습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고 교육 상담받으세요~!!! (ID 안쌤영재교육연구소)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1
주니어김영사 /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 2009.12.25
10,000원 ⟶ 9,0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세계문화기행』,『지중해 문화기행』등으로 유명한 이희수 교수가 서양 중심으로 치우져진 과거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고대 문명, 마야, 잉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세계 역사를 설명한다.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일반 만화에 비해 큰 판형을 취해 만화는 물론 정보페이지의 와이드한 지식과 빼곡한 필수지식을 담았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각의 시대를 비교분석한 도표를 활용했으며, 고증을 더해 그려진 구체적인 그림 전개도와 인터뷰, 신문 기사 형식을 응용한 짜투리 상식 등 풍부한 정보가 들어 있다.1권 1장.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2장. 수메르인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3장. 나일 강의 이집트 문명 4장. 인더스 강의 인더스 문명 5장. 황허 강의 황허 문명 6장. 이집트와 오리엔트를 받아들인 종합해양문화 크레타 문명 7장. 히타이트와 아시리아 8장. 동방에 꽃 핀 그리스 문화,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9장. 그리스와 이집트의 만남 10장. 인류문명의 발자취 중.고등학교 세계사 공부를 위한 필수 선행 학습책! 초등학교 사회교육 과정에는 세계사가 없다. 그럼에도 최근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인류의 발자취를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사회과목에서 등장하는 세계사 공부의 선행학습 과정이기 때문이다. 교과서는 물론 많은 세계사 관련 책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세계사를 각 왕조와 사건의 나열로 본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막상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규정한 E.H.카의 말처럼 역사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그 영향을 끊임없이 받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가 단편적인 나열이 아니라 끊임없는 인과관계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바로 그런 관점에서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신석기가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구석기인의 반복된 훈련과 실험 때문이며, 팍스 로마나는 그리스의 문화와 카르타고 인의 상업, 아카디아 인의 건축기술이 합해진 결과라는 것이 이 책의 서술방식이며 이전까지의 책들과의 차별점이다. 또한 초등학생용 만화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되었다. 글을 쓴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이슬람》등 여러 저서로 학계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저자로 교수는 서문에서 “세계사 지식이야말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 공부를 위해서도,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도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꼭 필요한 재미와 지식을 담은 그야말로 ‘한 권으로 다 되는’ 책이다. [내용 구성] 이 책은 205×270mm의 큰 판형으로 일반 만화에 비해 큰 판형을 취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이 담고 있는 만화는 물론 정보페이지의 와이드한 지식과 빼곡한 필수지식을 담기 위한 선택이었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각의 시대를 비교분석한 도표를 활용했으며, 고증을 더해 그려진 구체적인 그림 전개도와 인터뷰, 신문 기사 형식을 응용한 짜투리 상식 등 풍부한 정보가 들어 있다. 그냥 책을 보여주기엔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그렇다고 만화를 사주자니 너무 흥미 위주라 망설이는 부모들에게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가장 최적의 선택일 것이다.


열세 번째 아이
문학동네어린이 / 이은용 지음, 이고은 그림 / 2012.01.30
12,500원 ⟶ 11,2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이은용 지음, 이고은 그림
보름달문고 시리즈 48권. 감정을 느낄 줄 아는 ‘감정 로봇’이 개발되어 판매되는 2075년을 배경으로, 부모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처럼 만들어진 아이 시우와 인간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고 심리 치료를 위해 생산된 감정 로봇 레오가 만나,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짜 나는 누구인지 존엄성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흥미로운 요소들을 장착하여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SF 작품이 속속 출간되고 있긴 하나 SF는 여전히 한국 어린이문학사에서 낯선 장르이다. 마니아적 성격으로 인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장르적 특성상 이만한 주제의식과 서술의 힘을 가진 작품을 쉬 만나기 어렵다.”는 평을 받으며 제12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인큐베이터 속에서 철저히 관리되고 기형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감정과 의지, 꿈마저 저당 잡혀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한 무차별적 폭력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는 생명윤리의 문제, 너무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인간중심적인 사고에도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작품이다.첫 번째 아이 단일 감정 로봇 신제품, 레오 완벽한 로봇, 완벽한 아이 로봇 보호 센터 사람인 척, 로봇인 척 로봇 쓰레기 새 로봇으로 장시우 프로젝트 내 이름 13 이상한 징후들 분노의 감정 감정 조절 프로그램 실패한 프로젝트 판도라의 상자 비밀과 진실 폐기 명령 도망 미안해 나의 손으로 심사평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만드는 세상 그 열세 번째 맞춤형 아이와 로봇의 특별한 이야기 “아이의 외모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머리는 짙은 갈색으로 해 주세요. 키는 성인이 되었을 때, 187센티미터 정도가 좋겠네요. 물론 팔다리 비례도 아름답게 맞춰 주세요.” “성격은 어떻게 할까요?” “판단력이 뛰어나야 해요. 뭘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성격은 딱 질색이에요. 냉철하게 해 주세요. 마음이 약해 빠져서 뭘 할 수 있겠어요?” 엄마의 선택은 처음부터 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엄마 배 속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머릿속에서 태어난 로봇 같은 아이였다. 만약 이런 일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어떠할까? 엄마 아빠가, 우리 사회가 원하는 완벽하게 맞춰진 아이들이 세상을 차지하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생각대로 완벽해질까? 이 이야기는 바로 이러한 일이 현실이 된 세상에서 벌어지는 한 아이와 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거에 비해 몸의 지위가 높아졌다고 하나 여전히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한다. 그러한 사회의 흐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감정 로봇을 등장시켜 이야기의 운을 뗀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인간의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을 ‘로봇’을 통하여 드러내려 한 점, 어떤 작품보다 흡인력을 갖고 이야기가 흥미롭게 술술 읽히는 점은 응모작 중 단연 최고였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감정을 잃어 가는 인간인 시우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감정을 얻은 로봇인 레오의 대비를 통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고자 한 점 또한 이 작품의 미덕이었다._「심사평」 중에서 인간의 감정이 억제된 맞춤형 아이 시우와 인간보다 더 깊은 감정을 지닌 로봇 레오가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기억과 기적 “넌 가장 특별한 아이가 될 거야. 이제부터 사람들은 너를 모델로 삼을 거야.” 엄마는 늘 나에게 이렇게 말해왔다. ‘성별은 아들, 키는 187센티미터, 머리는 짙은 갈색, 성격은 냉철하게’ 엄마는 차림표의 음식을 주문하듯 연구원들에게 나, 장시우를 주문했다. 내 주인은 엄마인 셈이고 나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따르고 잘 자라면 되었다. 아빠가 누구인지는 비밀이었지만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다. 열세 번째 맞춤형 아이인 나는 앞서 만들어진 열두 명의 아이들에게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만들어졌다. 13이라는 숫자는 또 다른 이름처럼 나를 따라다녔고 많은 엄마 아빠 들은 앞으로 태어날 자녀가 열세 번째 아이인 나처럼 되길 바랐다. 문제 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장차 내 직업이 정해지면 그 일을 하고 그 일에서 성과를 내면 된다. 그런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 인간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2075년형 감정 로봇인 레오가 들어오고 나서부터였을까. 레오는 나를 따라다니며 질문을 해대고 자신에게 입력된 가짜 기억을 진짜처럼 말하며 사사건건 귀찮게 굴었다. 자기가 정말 사람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는 로봇이라니. 나는 레오에게 똑똑히 말해 주었다. 넌 명령대로 따르면 되는 로봇이고 네 기억은 입력된 가짜 기억일 뿐이며 네가 느끼는 감정 또한 가슴이 아닌 네 머릿속의 ‘감정칩’에 저장된 것뿐이라고. 그러니 너 자체도 거짓이라고. 그런데 누군가 말했다. 유전자를 조작한 맞춤형 아이와 로봇, 이 둘이 뭐가 달라? 내 이름은 레오다. 사람들은 내 팔목에 2075-819라는 숫자를 새겨 놓았다. 2075년에 819번째로 생산된 로봇이라는 뜻이다. 엄마와 함께 간 집, 나는 거기서 시우를 만났다. 내 기억 속의 시우는 언제나 친한 친구였고 형제였으며 시우의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도 어제 본 것처럼 생생했다. 하지만 시우는 그건 입력된 기억일 뿐이라며 차갑게 말했다. 그리고 눈 하나 깜짝 않고 내 앞에서 그 일을 저질렀다. 순간 나는 로봇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말았다. 나와 같은 감정 로봇들의 감정이 의지와 결합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일이 생겨났다고 했다. 사람들은 불안해했다.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았다! 인간을 해친 것은 인간 자신일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인간들에게 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만들어진 것과 만든 것의 관계란 이런 걸까. 나는 인간들이 던진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나는 단순한 기계로 남고 싶지 않다. 나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을까? 나를 낳아 기르는 일이 엄마에겐 프로젝트였을까? 완벽하게 만들어진 내가 할 줄 아는 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현재의 문제를 미래세계에 녹여낸 SF 동화, 미래는 과연 진화된 세계일까? 『열세 번째 아이』는 “SF 작품이 속속 출간되고 있긴 하나 SF는 여전히 한국 어린이문학사에서 낯선 장르이다. 마니아적 성격으로 인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장르적 특성상 이만한 주제의식과 서술의 힘을 가진 작품을 쉬 만나기 어렵다.”는 평을 받으며 제12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부모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품처럼 만들어진 아이, 그리고 인간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고 심리 치료를 위해 생산된 감정 로봇이 만나,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짜 나는 누구인지 존엄성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흥미로운 요소들을 장착하여 감동적으로 담았다. 시우와 레오를 주축으로 레오를 만든 로봇 연구원인 시우의 엄마와 시우의 유전자를 조작했지만 더 이상의 맞춤형 아이 생산과 반인간적인 로봇 정책을 반대하며 입장을 바꾼 민 박사가 대립 구조를 이루며 갈등의 한 축을 이룬다. 여기에 시우의 아빠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답 역시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첫 번째 맞춤형 아이인 김선 박사, 로봇도 사람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입양아 유나, 가난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무시를 받는 차니, 로봇은 로봇일 뿐이라며 외치는 또 다른 맞춤형 아이 지오가 가공할 만한 새로운 미래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너처럼 완벽한 아이가 갖지 못한 게 어디 있어?” 완벽한 아이와 완벽한 로봇, 완벽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외형만 사람을 닮은 초기 안드로이드 로봇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감정을 느낄 줄 아는 ‘감정 로봇’이 개발되어 판매되는 2075년.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형 로봇으로 갈아치우는 상류층과 변변한 개인 로봇 없이 변두리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계층으로 사회는 양극화되었다. 웬만한 것은 ‘모넥트’라는 시스템을 통해 처리되고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로봇들은 인간들의 억눌린 감정의 배출구와 욕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경찰이나 교사처럼 인간들이 할 일을 대신하기도 한다. 와중에 더 완벽한 인간을 추구하기 위해 시도한 첫 번째 맞춤형 아이가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가 되었다는 뉴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 맞춤형 아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격을 갖추지 못해 맞춤형 아이를 신청할 수 없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맞춤형 아이를 만들고 아이가 원한 방향과는 다르게 태어나면 버리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시우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장시우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외모부터 두뇌, 성격, 운동 능력, 심지어 말투까지 계획되고 설계되었으며 자라는 동안 조금이라도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치료를 받는, 보통 아이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커온 아이다. 이성지수가 감성지수보다 아주 높게 만들어진 시우는 흡사 기계인간 같다. 비록 로봇이긴 하지만 가족처럼 지낸 로봇들을, 거슬리고 쓸모없어졌다는 이유로 로봇 수거장에 내다버리는가 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유나의 마음에 무감각하고, 눈물을 흘릴 줄도 모른다. 누구보다 완벽하게 태어났지만 인간다움을 잃고 살아가는 시우 앞에 레오가 나타난다. 레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시우에게 레오는 묻는다. “내가 느끼고 기억하는 것이 거짓이라면 그럼 난 뭐야?” 그 질문은 다시 시우에게로 돌아온다. “나는 누구지?” “사람들이 왜 완벽한 로봇을 원하는지, 완벽한 로봇이 정말 있어야 하는 것인지, 엄마한테 물어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차마 입 밖으로 그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 대답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도 들어 있을 것 같아서였다.”_본문 중에서 13이라는 숫자와 레오의 팔목에 새겨진 제품번호 2075-819는 어쩌면 같은 것이 아닐까. 완벽에 가까운 인간으로 만들어졌지만 인간으로부터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받은 시우. 게다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여겼던 김선 박사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시우는 처음으로 엄마의 말이 아닌 자신의 ‘의지’를 선택한다. 일방적인 소통 말고는 누구와도 참된 소통을 할 줄 몰랐던 시우는 레오와 진짜 기억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며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잃어야 했던 것들과 뿌리를 찾아간다. 시우가 참인간다움을 되찾으며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재차 강도를 높여 묻는 과정의 묘사는 탁월하다. 더! 더! 무한경쟁을 강요하는 교육현실에 미래를 저당 잡힌 아이들을 위로하고 존엄성이 사라진 인간중심적인 과학기술과 사고에 일침을 가하는 동화 부모의 선택이 아이의 형질과 운명을 결정하는 미래의 일을 그리고 있지만 그 안에 그려진 현실은 매우 생생하다. 공상과학보다 더 공상적인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미래세계의 옷을 입고 생각거리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가 만들어낸 집과 교실과 거리에서 아이들은, 시우가 레오에게서 자신의 얼굴을 발견한 것처럼, 사회가 이상화하는 모델에 맞춰 사육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어른들은 자기 욕심대로 아이를 가공하고 재단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가슴이 뜨끔한 느낌을 받게 될는지도. 이 동화는 인큐베이터 속에서 철저히 관리되고 기형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 감정과 의지, 꿈마저 저당 잡혀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가한 무차별적 폭력뿐만 아니라 빠르게 진보하는 과학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는 생명윤리의 문제, 너무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인간중심적인 사고에도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무한 경쟁의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네가 이 사회에서 잘 먹고 잘 살려면 감정 따위는 뒤로 미루고, 성적 향상을 가능케 하는 이성을 중시하며 살아야 한다고 협박하고 있지 않은가? 『열세 번째 아이』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흐름에 가슴 아파하며,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감정을 잃어 가는 인간 시우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감정을 얻은 감정 로봇 레오의 대비를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_임정자(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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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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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학습참고서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를 통해 기초적인 문법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시험에 필요한 어법과 리딩 스킬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었으면 한다. Grammar Mentor Joy plus는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되고 있다. Chapter 1 to부정사 Unit 01 to부정사의 명사적 쓰임 12 Unit 02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쓰임 18 Unit 03 to부정사의 부사적 쓰임 24 Unit 04 to부정사의 관용 표현 30 Chapter 2 동명사 Unit 01 동명사의 쓰임 46 Unit 02 동명사를 이용한 표현 52 Unit 03 동사 + 동명사 / 동사 + to부정사 58 Chapter 3 분사 Unit 01 현재분사 74 Unit 02 과거분사 80 Unit 03 분사구문 86 Chapter 4 수동태 Unit 01 능동태와 수동태 112 Unit 02 수동태의 여러 가지 형태Ⅰ 118 Unit 03 수동태의 여러 가지 형태Ⅱ 124 Unit 04 주의해야 할 수동태 130 Chapter 5 전치사 Unit 01 시간 전치사 146 Unit 02 장소 전치사 152 Unit 03 방향 전치사 158 Chapter 6 접속사 Unit 01 등위 접속사 174 Unit 02 시간, 이유, 결과 접속사 180 Unit 03 조건, 양보, 상관접속사 186 1.기획의도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를 통해 기초적인 문법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시험에 필요한 어법과 리딩 스킬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는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 이 책의 특징 1 단계별 학습을 통한 맞춤식 문법 학습 -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2 서술형 문제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 특히 Writing Step에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 풀이 학습 - 단순 패턴 드릴 문제가 아닌 이전 문제들을 함께 섞어 제시하고 있어 사고력 향상이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킴 - 세분화된 Step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5 맞춤식 어휘와 문장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 - 학습한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6 중학 기초 문법을 대비하는 문법 학습 - 중학 문법에서 다루는 문법 대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7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한 기초 어휘 학습 - Chapter별 제공되는 단어장에는 자주 쓰는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이 책의 구성 Unit 각 chapter를 unit으로 나누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arm-up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Unit의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Start up 각 Unit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heck up & Writing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단계로 단순 단어의 나열이 아닌, 사고력이 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vel up 각 Chapter의 내용을 최종 점거하는 단계로 Unit의 내용들을 기초로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view Test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배운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풀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Achievement Test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내신문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실전모의고사 총 3회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level의 모든 내용을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여 여러분들이 최종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점 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재들의 1등급 수학교실 3
물음표 / 신항균 지음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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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학습일반신항균 지음
우리가 42×9라는 곱셈 문제를 접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이 문제의 답을 구하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방법으로 답을 구한다. 위대한 수학자들은 이 문제를 보고 42×9를 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의 원리를 밝히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의 답을 구하는 것이 수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영재들의 1등급 수학교실' 시리즈는 수학의 기본이 되는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었다. 또한 책을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질문을 통해 수학의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1권(신기한 암산의 세계), 2권(신기한 수의 세계), 3권(신기한 측정의 세계), 4권(신기한 도형의 세계), 5권(신기한 규칙의 세계), 전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1권 1. 받아 올리지 않고 더하기 2. 쪼개서 더하기① 3. 쪼개서 더하기② 4. 1의 자리 수가 9나 8인 두 자리 수 더하기 5. 10씩 묶어 나가기 6. 1의 자리를 0으로 만들기 7. 더하기로 바꾸어 뺄셈하기① 8. 더하기로 바꾸어 뺄셈하기② 9. 변형하여 빼기 10. 분리하여 빼기 11. 999에서 빼기 12. 4곱하기 13. 5곱하기 14. 두 자리 수에 11곱하기 15. 9곱하기 16. 12곱하기 17. 11에서 19까지의 수끼리 곱하기 18. 25곱하기 19. 9로 끝나는 수 곱하기 20. 90에서 99까지의 두 수 곱하기 21. 100에서 109까지의 두 수 곱하기 22. 합이 100이고 50에 가까운 두 수 곱하기 23. 차가 2인 두 수 곱하기 24. 15곱하기 25. 1로 끝나는 두 자리 수끼리 곱하기 26. 10의 자리가 같고 1의 자리 수의 합이 10인 두 자리 수 곱하기 27. 1의 자리가 같고 10의 자리 수의 합이 10인 두 자리 수 곱하기 28. 쪼개서 곱하기 29. 0.5로 끝나는 수 곱하기 30. 4로 나누기 31. 5로 나누기 32. 0.5로 끝나는 수로 나누기 33. 25로 나누기 34. 쪼개서 나누기 35. 변형하여 나누기 36. 짝수끼리 나누기 37. 5로 끝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38. 4나 6으로 끝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39. 1이나 9로 끝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40. 5로 시작하는 두 자리 수 제곱하기 2권 1. 옛날에는 수를 어떻게 셌을까? 기수법 2. 수 세는 법도 가지가지! 진법 3. 곱셈과 나눗셈의 기본 약수와 배수 4. 1하고만 친한 소수 5. 세상에서 가장 큰 수 6. 원판퍼즐과 하노이 탑 전설 7. 자연을 그대로 닮은 피보나치 수 8.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똑같은 회문수 9. 호기심 많은 수학 천재들의 놀이, 수 체인 10. 하늘이 내려준 신기한 마방진 11. 재미있는 수학 법칙이 꽁꽁 숨어 있는 100수표 12. 숫자 세계에서 인기 만점 완전수와 친화수 13. 숫자가 도형이 되는 형상수 14. 온갖 법칙이 와글와글한 파스칼의 삼각형 15.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역사 속 이야기 3권 머리말 1장. 임금님 발은 1feet! 길이 2장. 누가 누가 넓을까? 넓이 3장. 먹으면 안 돼요! 파이 4장. 내가 쏟은 주스는 얼마일까? 부피 5장. 린드 파피루스의 비밀! 분수 6장. 지구야 그만 좀 잡아당겨 무게 7장. 에라토스테네스의 미션 각도 8장. 태양은 언제 일어나지? 시간 9장. 화씨·섭씨 아저씨를 아시나요? 온도 10장. 숫자의 화려한 변신! 어림하기 해답 4권 1. 직선과 직선이 만나면 생기는 각 2. 쉽게 변형되지 않고 튼튼한 삼각형 3. 쉽게 볼 수 있는 도형 사각형 4. 모두가 평등한 원 5. n개의 선분으로 이루어진 다각형 6. 자와 컴퍼스만 사용하는 작도 7. 1:1.6의 마법 황금비 8. 각 면의 모양과 크기가 같은 정다면체 9. 입체도형을 자르면 생기는 단면 10. 재미있는 조각 맞추기 놀이 탱그램 5권 1. 신기한 모양 2. 점판 위의 그림 3. 테셀레이션 4. 수학과 디자인 5. 닮음과 변환, 그리고 안과 밖 구별하기 6. 한붓그리기 7. 뫼비우스의 띠 8. 지도 색칠하기 9. 미로 10. 착시, 불가능한 그림3권 책소개 측정을 알면 중·고등학교의 수리영역이 보인다! 공식을 외우는 것에 그치는 학생과 그것을 활용하고 새로운 공식까지 연상하는 학생의 차이는 바로 호기심과 연상력이다. 자가 없어도 길이를 측정하는 법, 측정과 각의 성질을 이용해서 아르키메데스처럼 지구의 둘레를 구하는 방법, 그리고 실제 영재원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그림과 글자로 설명된 활용문제들을 풀어내는 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중·고등학교 수업의 기초가 되는 각종 단위, 그리고 여러 가지 도형의 성질과 수학적인 특성을 우리 주변에서 찾아낸 이 책은, 세기의 수학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공식을 꼼꼼하게 추적해낸다. 그리고 각종 단위에 얽힌 비범한 수학적인 원리를 쉽고 평범한 방법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의 숨은 창의력까지 자극한다. 1권에서 쉽고 빠른 암산, 2권에서 진법과 기수법 등 다양한 수 체계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낸 ‘영재들의 1등급 교실’. 이제 3권에서는 암산과 수 체계를 넘어선 활용수학의 세계로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을 초대한다. 곧 발간 될 ‘신기한 도형의 세계(4권)’와 ‘신기한 규칙의 세계(5권)’까지 총 5권으로 이뤄진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아이들의 창의성 성장에 함께 할 멋진 친구가 될 것이다. 서울교대 영재교육원 교수가 풀어 쓴 측정의 세계 측정은 도형문제의 기본이며 함수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다. 이런 측정을 잘 배운 학생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도형 문제, 그리고 함수와 그래프에 관한 문제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논리로 다른 과목의 문제도 해결해내는 ‘연상력’ 또한 뛰어나다. 길이, 넓이, 무게, 부피, 그리고 시간과 온도를 비롯한 각종 측정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영재들의 1등급 교실’. 영재교육원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자칫 복잡하고 재미없는 분야가 될 수 있는 ‘측정’의 세계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초대한다. 그리고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측정 단위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이용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영재원에서 활용하는 문제들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 책의 구성 1. 수학적 창의력이 솔솔 피어나는 측정! 측정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분야인 동시에 창의력을 가장 많이 길러주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미·적분과 같은 고차원적인 수학의 바탕이 되는 도형의 기초, 길이와 단위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 여기서 잠깐 이야기 중에 생각을 멈추게 하는 어려운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려운 개념을 설명한 재미있는 토막글과 짤막한 응용문제도 담았습니다. 3. 한 걸음 더 지금까지 숨겨졌던 수학의 신기한 뒷이야기들과 영재교육원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문제들을 모았습니다. 4권 책소개 누구든지 수학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과거 단순한 계산 위주의 초등수학이 이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런 이유로 단순히 공식을 암기해서는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없을 뿐더러,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끝없는 호기심으로 현상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수학적 사고력’을 갖춘 우등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 최초로 수학에 관한 증명을 시작한 탈레스가 호박을 문질러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고 1년이 365일임을 제안할 수 있었던 것도 늘 의문을 가지고 탐구했기 때문이다. 영재들의 1등급 수학교실 시리즈는 수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엮어 동화책을 읽듯이 자연스럽게 수학의 재미에 빠져들게 하며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수학의 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숙한 도형을 통한 재미있는 수학! 도형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쉽고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런 도형을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수학이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운영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서울교육대학의 영재교육원에서 활용하는 문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수학은 가라! 이 책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물과 현상, 도형,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즉, 생활 속 수학을 고스란히 담아내려고 한 것이다. 예쁜 디자인 문양이나 하얀 눈송이, 쌓기놀이 하는 블록이나 수많은 그림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수학의 규칙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수학에 관심을 갖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수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없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라고 느끼지 않도록 많은 그림과 도형을 직접 보고, 만들고, 그려보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보다 친근하고 흥미로운 수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또한 이미 수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아이들이 영재로 잘 커나갈 수 있도록, 좀 더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수학적 사고를 기르는 데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공주도 똥을 눈다
해와나무 / 윤정 지음, 홍선주 그림 / 2009.10.19
7,000원 ⟶ 6,300원(10% off)

해와나무명작,문학윤정 지음, 홍선주 그림
슬기, 만수 현정이의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단편 동화집이다. 주인공 각각의 입장에서 동화를 풀어내며 ‘단짝’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들려준다. 표제작 '공주도 똥을 눈다'는 남녀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성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이 따로 놀려고 하는 모습, 공주처럼 예쁜 현정이를 좋아하는 만수, 말괄량이인 자신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현정이가 못마땅한 슬기, 창피한 일을 겪고 남자아이에게 거리를 두는 현정이의 모습에 이성에게 느끼는 감정과 우정 사이의 경계에 서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만수야 놀자 공주도 똥을 눈다우리는 소중한 단짝! 슬기, 만수, 현정이가 나누는 알콩달콩 우정 이야기 『공주도 똥을 눈다』는 〈만수야, 놀자〉, 〈공주도 똥을 눈다〉의 두 작품을 통해 슬기, 만수 현정이의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동화집입니다. 이제 학교에 막 입학하여 또래 집단 속에서 일상을 보내는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에게 자신만의 단짝은 매우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책을 쓴 윤정 신인 동화 작가는 여자아이의 입장과 남자아이의 입장에서 각각 동화를 풀어내며 ‘단짝’의 의미와 소중함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들려줍니다. 책의 첫머리에 나와 있는 ‘내 안에 살아 움직이는 슬기, 만수, 현정이에게’라는 작가의 말처럼 두 편의 동화는 단짝이었던 슬기와 만수, 그 사이에 나타난 현정이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리고 있습니다. 〈만수야, 놀자〉는 슬기와 ‘사귄다’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수, 만수가 다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질투심을 느끼는 슬기의 모습을 통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간에 겪을 수 있는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주도 똥을 눈다〉는 남녀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성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보여 줍니다.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이 따로 놀려고 하는 모습, 공주처럼 예쁜 현정이를 좋아하는 만수, 말괄량이인 자신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현정이가 못마땅한 슬기, 창피한 일을 겪고 남자아이에게 거리를 두는 현정이, 이성에게 느끼는 감정과 우정 사이의 경계에 서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새로운 단짝을 만들고 성장해 나갑니다. 〈만수야, 놀자〉에서 슬기와 만수는 잠시 어색한 사이가 되지만 계속 단짝으로 지내고 싶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우정은 더욱 두터워집니다. 〈공주도 똥을 눈다〉의 현정이는 똥을 누다 변기가 막히는 부끄러운 일을 겪은 뒤 슬기와 마음을 터놓는 단짝이 됩니다. 만수는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는 조금 혼란스럽지만, 새 단짝도 사귀며 즐겁게 지냅니다. 이렇게 이 동화책 속에서는 서로 마음을 열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두 편의 동화를 읽으며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주변의 친구들에게 더욱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동화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전해 주는 그림 다채로운 스타일로 동화에 그림을 그려 온 작가 홍선주는 슬기, 만수, 현정이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재미나게 표현했습니다. 질투하고 속상해하고 부끄러워하고 마음을 푸는 등 다양한 감정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과 표정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슬기와 만수를 놀리는 아이들, 공주 같은 현정이를 보며 설레는 만수, 현정이와 만수를 질투하는 슬기, 똥이 둥둥 떠 있는 변기 옆에서 훌쩍거리는 현정이의 모습 등 재미있는 상황을 보여 주는 그림은 웃음을 절로 자아냅니다. 동화 속에서 펼쳐지는 세 아이의 모습은 마치 가까운 친구처럼 친근한 느낌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솔솔라라 5종 세트 (전5권)
와이티미디어 / 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6.01.25
132,000원 ⟶ 125,400원(5% off)

와이티미디어예술,종교와이티미디어 편집부 엮음
음악교육용 보드게임 '솔솔라라' 시리즈. 이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음악 기초 이론과 악기, 피아노 건반 등 다양한 음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본격 감성음악 체험교구로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는 물론, 음악관련 학원, 피아노 교습소,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솔솔라라 : 도레미 솔솔라라 : 도레미 도미노 솔솔라라 : 음표와 쉼표 솔솔라라 : 피아노 솔솔라라 : 왈츠음악교육용 보드게임 교구, 솔솔라라 (음표와 쉼표) 출시 한자, 수학, 사회, 과학, 초등통합 등 다양한 종류의 학습용 보드게임을 출시해 온 기능성 게임의 명가(名家), ㈜와이티미디어 (대표 김상우)는 음악교육용 보드게임 시리즈 '솔솔라라(5종)'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보드게임 <솔솔라라> 시리즈는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쉽고 즐겁게 음악 기초 이론과 악기, 피아노 건반 등 다양한 음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솔솔라라> 보드게임은 모두 5개의 제품이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제품별 구성을 보면 먼저, 악기의 종류와 연주법을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도레미>, 계이름과 음높이를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도레미 도미노>, 음표와 쉼표를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음표와 쉼표>, 건반의 위치, 온음과 반음을 배울 수 있는 <솔솔라라:피아노>, 마지막으로 음악이론 종합편인 <솔솔라라:왈츠>로 되어 있다. <솔솔라라> 보드게임 시리즈는 본격 감성음악 체험교구로 피아노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는 물론, 음악관련 학원, 피아노 교습소,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건축가
풀빛 / 스티브 마틴 지음, 에시 킴피메키 그림, 이상훈 옮김 / 2017.08.21
13,500원 ⟶ 12,150원(10% off)

풀빛생활,인성스티브 마틴 지음, 에시 킴피메키 그림, 이상훈 옮김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시리즈. 해당 직업에 관한 정보를 글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업인들이 하는 일과 알아야 하는 모든 지식, 실습까지 직업의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도전하고 훈련하며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1편 에서는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유명 건축물 소개부터 건축 설계 과정에 필요한 수학, 건축 재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건축주를 만나서 건축 의뢰를 받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도면을 그리거나 건축 모형을 만들면서 직접 건축가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건축과 관련된 게임을 하면서 건축가의 세계를 배우는 재미까지 더했다.건축가 아카데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6 세계 최고의 건축물 세계 6대 역사 건축물을 살펴볼까요? 8 세계 6대 현대 건축물을 살펴볼까요? 10 제도사 과정 무엇이 필요할까요? 12 평면도가 뭘까요? 14 건물 모형을 만들어요 16 우리 동네를 계획해요 18 축척을 이용해서 도면을 그려요 20 건축에 필요한 수학 길이를 재요 22 면적과 둘레는요… 24 피라미드를 만들어 볼까요? 26 건설 전문가 과정 건물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8 누가 무슨 일을 할까요? 30 건축 재료를 알아볼까요? 32 기후에 알맞은 건물을 지어요 34 문제를 해결해요 36 문제를 직접 해결해 봐요 38 여러 가지 다양한 건물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지어요 40 공공건물도 만들 수 있어요! 42 다리를 만들어 볼까요? 44 즐거운 사무실을 지어요 46 이런 건물도 있대요! 48 특수 건축가 과정 자연을 아껴요 50 정원을 꾸며요 52 공원을 직접 만들어 볼까요? 54 배를 만드는 것도 건축이에요 56 보트를 만들어요 58 실내 디자인을 해요 60 부록 건물 딱지 게임말 스티커 건축의 역사 포스터 마을 꾸미기 게임 입체 다리 모형 만들기건축가가 되기 위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실전 훈련과 체험으로 건축가를 경험해 보세요 직업의 세계를 직접 훈련하는 최초의 직업 안내서,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시리즈 시리즈는 직접 직업에 도전하고, 훈련하며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익히는 새로운 직업 안내서입니다. 실제 직업인들이 하는 일과 알아야 하는 모든 지식, 그리고 실습까지 직업의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정보를 글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직접적으로 직업을 파악할 수 있는 훈련을 함으로써 직업의 세계를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지요. 지금까지의 직업 안내서와는 확실하게 차별된 새로운 직업 안내서입니다. 어린이라면 누구라도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직업 안내서, 를 만나 보세요. 건축가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할까? 나도 건축가 될 수 있을까? 건축가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만드는 멋진 직업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건축가가 되기 위해서는 공학적인 기술과 예술적인 감각이 모두 필요합니다. 말로만 들어서는 왠지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나요? 생생한 체험과 실전 훈련을 함께 한다면 좀 더 쉽게 건축가의 세계를 알아볼 수 있어요.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1편 《건축가》에서는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유명 건축물 소개부터 건축 설계 과정에 필요한 수학, 건축 재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주를 만나서 건축 의뢰를 받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도면을 그리거나 건축 모형을 만들면서 직접 건축가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건축가가 되기 위한 실전 훈련을 마치면 건축 각 분야의 자격증도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건축과 관련된 게임을 하면서 건축가의 세계를 배우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어린이 직업 아카데미 1편 《건축가》는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현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직업은 한자어 그대로 풀이하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얻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한 돈벌이 수단만으로 생각하기엔 직업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비중이 너무나 큽니다. 그래서 직업을 선택할 때는 수없이 고민하고, 신중하지요. 그런 데 비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선배나 멘토를 만나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온라인 검색을 통해서 수박 겉핥기식의 정보들을 수집하지요. 과연 이런 정보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지레 겁을 먹고 쉽게 꿈을 포기하게 되지는 않을까요? 더욱이 최근에는 직업을 선택할 때 경제적인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린이들도 사회적인 영향을 받아 공무원이나 교사 등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지요. 하지만 적성에 관계없이 직업을 선택하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꿈꾸던 직업을 가졌다고 해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알기 어려운, 실제 직업인이 아니라면 알려주기 힘든 내용들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꿈꾸는 직업을 가장 생동감 있게 알려주는 좋은 책입니다. 이제 어린이들에게 직업은 풀빛 로 소개하세요.


친구를 생각하는 배려 있는 아이 나만 생각하는 배려 없는 아이
글송이 / 강주현 지음, 김미희 그림 / 2016.03.1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강주현 지음, 김미희 그림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어휘사전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2.03.14
14,000원 ⟶ 12,6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도감,사전글공작소 지음
단순하게 하나의 어휘 뜻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되게 짝을 이루어 설명함으로써 하나의 어휘를 통해 어휘의 꼬리를 물게 하면서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어휘 관련 책보다도 아이의 통섭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데 아주 유용할 것이다. 또한 이런 하나의 어휘들을 단순하게 의미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지식과 연관 어휘까지 함께 익히도록 설명하여 이해력과 표현력을 극대화시켜 준다. 우리는 배경지식과 연관 어휘를 함께 이해하여야만이 언제 어디서나 어휘를 자유자재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어휘의 이해와 확장을 위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을 함으로써 이해력과 표현력을 함께 높이도록 하였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어휘력을 확장시키고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어휘와 시사 어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평소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중요하나 설명하기 쉽지 않았던 모든 어휘들을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스핑크스와 오이디푸스 살고 싶거든 퀴즈를 풀어라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와우! 하는 일마다 대박 기요틴과 프랑스 대혁명 가장 편하게 죽는 법을 알려 주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봐라 매직 넘버와 퍼펙트게임 너는 나를 이길 수 없어 클레오파트라와 파스칼 미모로 세상을 녹인다 소돔과 고모라 죄 짓고는 못 산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유대인 짐승만도 못한 인간에게 불벼락을 로봇과 프랑켄슈타인 인간적인 로봇을 꿈꾸며 사이버 공간과 리셋 증후군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라 벤처 기업과 실리콘 밸리 벤처는 젊음의 특권 아마겟돈과 「요한 계시록」 악을 물리치는 마지막 전쟁터 해커와 크래커 착한 해커를 오해하지 마세요 파레토 법칙과 롱테일 법칙 결국은 손님 수에서 승패가 갈린다 보이콧과 사보타지 다수의 힘을 보여 주마 GMO 식품과 프랑켄슈타인 식품 배부른 괴물 인간은 싫어요 햄릿형 인간과 돈키호테형 인간 차가운 이성, 뜨거운 가슴 팍스 로마나와 팍스 아메리카나 우리의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 플라시보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 마음이 만병통치약이다 드레퓌스 사건과 에밀 졸라 진실은 결국 승리한다 제로섬 게임과 윈윈 효과 함께 사는 법칙을 찾아 주세요 아폴론형과 디오니소스형 모든 결론은 감동으로 통한다 나비 효과와 카오스 이론 한 점의 불씨가 광야를 불사른다 블루 오션과 퍼플 오션 정답은 물고기 잡는 법 <손자병법>과 벤치마킹 이기는 방법 스마트 몹과 플래시 몹 상상력은 끝이 없다 노아의 방주와 바벨탑 신과 인간의 대결 그리고 도전 진퇴양난과 뜨거운 감자 못 먹는 감 찔러나 볼까?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천국과 지옥은 생각하기 나름 잔 다르크와 마녀사냥 팽 당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 지구 온난화와 온실가스 욕망은 재앙의 다른 이름이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길고도 긴 앙숙의 인연 공룡과 중생대 변화를 거부하면 한 방에 훅 간다 트로이 전쟁과 아킬레스건 신들의 장난에 놀아나지 말자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상자 신과 질투의 선물 다다익선과 토사구팽 말은 행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제갈량과 <출사표> 세상의 인재도 하늘의 뜻을 얻어야 한다 <구약 성서>와 <신약 성서> 신이 인간에게 내린 두 번의 약속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세상사 어차피 먹고 먹히는 관계 보호색과 경계색 어쨌든 살아남는 방법 히틀러와 무솔리니 신이시여, 이들에게 철퇴를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먹고살게 하는 것이 경제 블록버스터 영화와 독립 영화 모든 승패는 공감으로 통한다 빅뱅과 블랙홀 우주는 아리송해 성선설과 성악설 누구 말이 맞든 인간은 인간일 뿐 외계인과 생명체 웰컴 투 외계인 이상 기후와 오존층 제2의 지구를 찾아라 아메리카와 콜럼버스 세상은 용감한 자의 것이다 분서갱유와 시황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르키메데스와 부력의 원리 두드려라, 그러면 열리리라 뉴턴과 만유인력 사과는 사과하는 데만 쓰는 것이 아니다 구텐베르크와 인쇄술 널리 인류를 자유롭게 하라 다이너마이트와 노벨 평화의 다른 이름, 다이너마이트 천연두와 종두법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미네르바의 부엉이와 철학자 헤겔 철학이 밥 먹여 줄까? 방편설과 부처 참말로 대중적인 부처님 괴테와 베르테르 효과 슬픔은 개나 줘 버립시다 낙인 효과와 범죄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짓 하인리히 슐리만과 트로이 유적 상상이 현실이 되다 아폴론과 카산드라의 예언 진실에 귀 닫지 말아 주세요 디오니소스와 마이더스의 손 욕심은 재앙을 부른다 시시포스의 바위와 알베르 카뮈 신에 도전하는 것이 인간의 참모습 피사의 사탑과 갈릴레이 탑은 기울어도 과학은 안 기운다 알렉산더와 고르디우스의 매듭 어려울수록 생각은 단순하게 한신과 배수진 죽을 위기에서 살 방법을 찾다 다윈과 갈라파고스 증후군 살아남는 방법은 변화에 적응하는 것뿐 엥겔 지수와 엔젤 계수 다 함께 천사가 되는 그날까지 파랑새 증후군과 피터 팬 증후군 가장 귀한 것은 공기처럼 가까이에 있다 마르코 폴로와 <동방견문록> 모험하는 자가 새로운 것을 얻는다 마르셀 뒤샹과 변기 상상한 대로 이루어진다 아가페와 에로스 사랑엔 귀천이 없다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어휘사전』을 읽으면 좋은 이유 1. 교양과 시사 어휘가 바로 해결됩니다 사람은 어휘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끊임없이 어휘를 배우고 확장시켜 나가면서 성장합니다. 우리말이나 영어 등 모든 언어는 어휘력으로 그 실력이 결정됩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꼭 알아야 하거나 궁금해하는 어휘는 바로바로 해결이 되어야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어휘력을 확장시키고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어휘와 시사 어휘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중요하나 설명하기 쉽지 않았던 모든 어휘들을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이해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랍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어휘들은 서로 짝을 이루어 함께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처럼 서로 반대되는 뜻을 가진 어휘를 같이 묶어 설명하기도 하고, ‘스핑크스’와 ‘오이디푸스’처럼 서로 관련 있는 어휘들을 함께 설명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플라시보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서로 비슷한 어휘를 함께 묶어 설명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하나의 어휘들을 단순하게 의미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지식과 연관 어휘까지 함께 익히도록 설명하여 이해력과 표현력을 극대화시켜 줍니다. 우리는 배경지식과 연관 어휘를 함께 이해하여야만이 언제 어디서나 어휘를 자유자재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어휘의 이해와 확장을 위해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을 함으로써 이해력과 표현력을 함께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3. 통섭적 사고 능력을 길러 줍니다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어휘사전』은 단순하게 하나의 어휘 뜻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되게 짝을 이루어 설명함으로써 하나의 어휘를 통해 어휘의 꼬리를 물게 하면서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어휘 관련 책보다도 아이의 통섭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데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하나의 어휘를 알고 나면 국어, 사회,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 더 쉽게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에,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통섭적 사고 능력이 길러집니다. 4.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라면 지겹게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쳐 주면서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공부의 맛과 재미는 탄탄한 기초 교양의 주춧돌 위에 세워질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그리고 그 기초 교양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내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어휘사전』은 자연스럽게 어휘를 몸에 익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어휘 공부를 통하여 폭넓은 사고력과 생각의 깊이를 동시에 키워 주어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징검다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재미있는 어휘사전』을 통하여 어휘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기르기를 바랍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
진선아이 / 정연 지음, 이병용 그림 / 2011.01.25
17,000원 ⟶ 15,300원(10% off)

진선아이역사,지리정연 지음, 이병용 그림
이제 막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어렵기만 한 세계사를 그림 연표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역사적 사건들이 서로 연관된 지역들을 묶어 북중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으로 구분해 소개하고, 특히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이 많은 중국, 일본, 인도는 더욱 자세히 다루었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사건과 주요 인물, 주요 문화재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세계사 공부의 깊이를 더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의 성립부터 세계를 뒤흔든 제1, 2차 세계 대전까지 세계의 주요 사건들을 재미있는 그림 연표로 정리했다. 각 지역별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굵직한 사건들을 뽑아 시대순으로 나열하고, 여기에 이해를 돕는 그림과 설명글이 더해져 세계사의 흐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중국 - 시대순 연표 - 중국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일본 - 시대순 연표 - 일본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 - 시대순 연표 - 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인도 - 시대순 연표 - 인도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동남아시아 - 시대순 연표 - 동남아시아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 시대순 연표 -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유럽 - 시대순 연표 - 유럽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아메리카 - 시대순 연표 - 유럽의 주요 사건 | 주요 인물 | 주요 문화재 한국사 대 세계사 역사 연표 찾아보기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의 성립부터 세계를 뒤흔든 제1, 2차 세계 대전까지 세계의 주요 사건들을 재미있는 그림 연표로 정리했습니다. 연표는 지역별·나라별로 구분해 시대 흐름을 알아보고, 특히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이 많은 중국, 일본, 인도는 더욱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사건과 주요 인물, 주요 문화재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세계사 공부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지역별·나라별 그림 연표로 세계사를 쉽게 배운다! 사람들이 살아온 지구의 수만 년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대적 배경은 물론 복잡한 세계지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어야 세계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은 이제 막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어렵기만 한 세계사를 그림 연표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연표는 역사적 사건들이 서로 연관된 지역들을 묶어 북중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으로 구분해 소개하고, 특히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이 많은 중국, 일본, 인도는 더욱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각 지역별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굵직한 사건들을 뽑아 시대순으로 나열하고, 여기에 이해를 돕는 그림과 설명글이 더해져 세계사의 흐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요 사건과 간략한 연표 설명으로 세계사를 한눈에 살펴본다! 역사는 사건들이 단순하게 나열된 것이 아닌, 여러 사건들이 서로 영향을 주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표를 이용하면 세계 역사를 좀 더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은 한눈에 역사적 배경과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큰 판형의 본문에 연표를 보기 쉽게 배열했습니다. 또한 연표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주요 사건은 좀 더 자세히 다루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단어 나열식의 연표를 외우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사 연표 그림책》이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눈’을 길러 줄 것입니다. 꼭 알아야 할 ‘사건·인물·문화재’는 일목요연하게 정리 시간순으로 정리한 연표를 통해 세계의 굵직한 사건들과 역사의 흐름을 이해했다면, 각 지역마다 꼭 기억해야 할 사건은 무엇인지, 역사적인 인물은 누구인지 등을 다시 한 번 짚어봐야 합니다. 한 페이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주요 사건, 주요 인물, 주요 문화재’는 세계사 공부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그 밖에 부록으로 세계사와 한국사를 시간순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역사 비교 연표를 수록해 좀 더 넓은 시각에서 세계사와 한국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지역별·나라별로 세계사 연표 구분 북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이 많은 중국, 일본, 인도로 구분한 역사 연표를 통해 체계적으로 세계사 연표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주요 사건은 쏙쏙 뽑아서 자세히 설명 시대순으로 배열한 연표는 간략하게 설명을 더해 역사적 배경과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요 사건은 물론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도 그림과 함께 박스 정보로 구성했습니다. 3. 지역별 주요 사건·인물·문화재 요약 정리 각 지역마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사건과 역사적인 인물, 주요 문화재는 한 페이지에 보기 좋게 요약 정리해 확실한 이해를 돕습니다. 4. 한눈에 역사의 흐름이 읽히는 편집 구성 복잡한 연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큰 판형의 본문에 보기 쉽게 편집하고, 각 지역의 위치를 세계 전도에 표시해 대략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5. 딱딱한 연표에 재미를 더해 주는 생생한 그림 각 연도에 나오는 주요 사건은 간략한 설명과 역사 상황을 반영한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생생한 그림 자료를 통해 흥미롭게 세계 역사를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6. 세계사 대 한국사 비교 연표 수록 더 자세한 세계사 연표를 알고 싶거나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비교해 보고 싶다면, 부록으로 구성한 세계사 대 한국사 연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물섬 No.10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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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배움을 습득하는 ‘학습만화’와 배움을 확인하는 ‘학습 워크북’,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정보가 담긴 ‘학부모가이드북’의 세 가지 책을 한 권에 모은 종합아동학습만화지이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중심의 초등교과영역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초등학교 선생님과 교육계 전문가 30인이 기획부터 감수까지 참여하여 핵심 학습 콘텐츠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BOOK1 보물섬 본책 내 일 탐구소|회계사 야구 특집|메이저리그를 뒤흔드는 코리언 파워!! 찰칵 사회|추석만 되면 비싸지는 채소? 나도 지구과학 갈릴레이|가을 하늘의 과학 논술 프리즘|<마지막 수업>에서 배우는 우리말 사랑 창의인성만화|신들의 계보 인문사회만화|WOW 잉글리시 수리과학만화|얼레벌레 곤충킹 과학심화 PLUS|전지의 원리, 알레산드로 볼타 인문사회만화|종결자 고드래뿅 예체능만화|파이팅 야구왕 인문사회만화|한국을 뒤흔든 60명의 인물들 수리과학만화|라바 에코툰 수리과학만화|홈즈VS루팡 수학대전 창의인성만화|쾌걸소녀 스타도전기 수리과학만화|헬로우 코딩 BOOK2 워크북 논술 돋보기 영어, 과학, 국어, 역사, 수학 나침반 슬기주머니|담임 선생님과 잘 지내는 법 나침반 정답과 해설, 학부모 지도안 테트라헥스 만들기 BOOK3 학부모 가이드북 보물섬 10호 초등교과 연계표 에듀맘 뉴스|초등 영어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다 ① 선생님과 1:1 학습상담 | 초등 논술 코칭 출판문화도시 파주의 책 산책 루트 BEST 3 담임 선생님과의 관계 아이 스스로 반성하게 하는 건강한 훈육의 힘왜, 보물섬일까요? 3 BOOKS in 1 SYSTEM - 학습만화 본책에선 초등통합교과영역을 반영한 만화와 기사, 학습워크북에선 학습내용에 대한 문제와 해설, 학부모가이드북에선 최신 교육정보가 수록되어 유익한 학습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경지식을 길러주는 보물섬 - 초등 눈높이에 맞춘 알찬 기사, 초등교과관련 학습만화를 통해 배경지식과 언어사고력이 향상되고, 학습 기초가 단단해집니다. 국?영?수?과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원리를 다져주는 보물섬 ? 기초 학습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각 과목의 개념과 원리들을 재미있게 다루어 학습 능력을 발전시켜 줍니다. 스토리텔링이 되는 보물섬 - 2013년 교과서 개정에 따른 교육의 변화에 맞추어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콘텐츠로 학습 적응력을 높이고, 만화 속 한자어 속뜻 풀이로 어휘 능력이 향상됩니다. 보물섬 기획 자문위원 현직 초등교사와 교육계 전문가 30인이 기획부터 집필, 문제출제, 감수까지 모든 과정에서 참여하여 만든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으로 아이의 학습능력을 키워주세요! 국어 | 이선희(EBS초등강사, 서울시교육연수원 강사, 서울 가원초 교사), 김복순(푸른중학교 국어교사) 수학 | 정연숙(서울하늘초 교사, 개정 교과서 집필위원), 문정숙(서울신림초 교사, 서울시교육청 동작영재교육원 수학 강사), 강미선(스콜라스 수학교육연구소장), 김남준(서울불암초 교사, 전국수학교사 모임 초등국장) 영어 | 강수완(웅진, 재능, 청담어학원, 어린이 영어 토스, 칸 영어 컨설턴트), 강선영(서울정릉초 교사) 과학 | 류제정(부평초 교사, 과학영재교육원), 정효해(서울신천초 교사, 교과서 집필위원), 오세일(과학 칼럼니스트), 이형자(과학 칼럼니스트) 역사 | 황은희(서울창원초 교사, 교과서 집필위원), 설민석(태건에듀, 이투스 대표강사), 조윤호(서울원묵초 교사), 김민우(별내초 교사) 사회 | 배성호(서울수송초 교사, 역사교육연구소 연구원), 이훈재(서울동답초 교사, 초등 5학년 역사 교수학습 자료집 개발 참여) 직업 | 이랑(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정소연(한국잡월드 직업체험팀) 야구 | 김정준(SK 와이번스 코치 역임, SBS ESPN 프로야구 해설위원), 박동희(MBC SPORTS+ 프로야구 해설위원) 논술 | 강승임(독서논술 전문가, 이을 교육연구소 소장) 멘토 | 서원극(소년한국일보 편집국장), 황중환(동아일보 연재, 조선대 만화학과 교수), 김시원(소년조선일보 취재팀장), 김경훈(학부모 커뮤니티 삼천지교 공동대표) 학습법 | 허슬희(서울광남초 영어전담교사), 방민희(서울관악초 교사, <학교 다녀왔습니다> 저자, 김이경(맑음아동청소년상담센터 놀이치료사, <아동상담 처음부터 끝까지> 공저) 한자 | 전광진(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문과대 학장) 보물섬 10호 핵심 내용 <보물섬> 10호에서는 재밌는 읽을거리와 학습 요소가 가득해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의 생생한 모습을 화보로 다룬 야구 기사와 추석만 되면 비싸지는 채소에 대한 내용을 사진으로 엿보는 <찰칵 사회>, 가을 하늘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나도 지구과학 갈릴레이> 등 야구, 사회, 과학 학습을 강화하였습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외전인 <신들의 계보>에서는 신룡 아프리엔이 준 알에서 드래곤 숙희가 깨어나고, <wow 잉글리시>에서는 비가 오는 날 학교로 우산을 가지고 온 오드리가 지나에게 본색을 드러내는 상황과 함께 will 과 going to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과학만화 <얼레벌레 곤충킹>에서는 굼벵이 알리가 진진을 구하기 위해 날개돋이를 하여 매미가 되는 모습이 실렸고요, 국어만화 <종결자 고드래뿅>에서는 타카리 본사에서 파견된 좀바트르 대령을 물리치기 위해 좀비로 분장한 고드래뿅, 마르가리타, 끝순이의 이야기와 함께 ‘띠다’와 ‘띄다’를 배워봅니다. 수학만화 <홈즈vs루팡 수학대전>에서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벗어난 홈즈와 루팡, 마리는 쪽매맞춤을 통해 학교에 돌아가고요. 역사만화 <한국을 뒤흔든 60명의 인물들>에서는 신라의 학자 최치원의 생애에 대해 짚어보고, <헬로우 코딩>에서는 시험 감독관이 던져 코딩으로 실행한 요요에서 무사히 빠져 나온 보, 물, 섬의 활약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보물섬>만의 핵심 콘텐츠 ★ 재미있는 학습 기사 ★ 미래의 내 일은 무엇일까? 직업의 세계를 탐방하는 <내 일 탐구소>와 명작, 고전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논술 프리즘> 등의 기사로 미래의 꿈과 인성을 키웁니다. ★ 알아보기 학습교실 ★ 학습만화와 연결된 국어, 수학, 과학, 영어, 역사 과목의 <알아보기> 학습 페이지로 초? 중등 핵심개념을 정리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출제한 수준별 문제가 수록된 <워크북>으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여 학습 효과가 쑥쑥 자라납니다. ★ 한자어 속뜻 풀이와 교과 연계★ 초등 교과와 연계된 학습 콘텐츠의 학습 목표와 교과서 수록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학습 만화에 수록된 한자어 속뜻 풀이로 한자 실력과 어휘가 몰라보게 풍부해집니다. ★ 학부모를 위한 최신 교육 정보★ 학부모 가이드북에는 교과연계표를 통해 자녀가 공부하는 보물섬의 학습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뿐더러 최신 교육 정보, 칼럼이 수록되어 자녀들의 학습과 양육에 도움이 됩니다.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창비 / 안미란 지음, 윤정주 그림 / 2013.02.15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안미란 지음, 윤정주 그림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시리즈 25권.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 을 새롭게 편집했다. 가상의 미래를 통해서 씨앗을 둘러싼 자본의 논리와 생명의 논리가 부딪히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고 현대 문명이 마주치고 있는 문제를 흥미롭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무거운 이야기를 간결한 문장과 빠른 호흡으로 풀어 가며, 과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자칫 미래 사회에 잿빛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음을 진지하게 들려준다.1. 식탁 위의 꽃 2. 나도 쟤처럼 3. 터미네이터 기술 4. 학교 시스템을 재부팅하시오 5. 딱 한 알만 6. 파충류 7. 그깟 다람쥐 한 마리 8. 빼앗긴 씨앗, 빼앗긴 미래 9.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10. 한 점 배추흰나비‘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특징 -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한국아동문학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 추천.권장도서로 채택된 작품, 아동문학전문가들이 엄선한 목록 구성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전35권) 우리 어린이책의 역사를 새로 써온 ‘창비아동문고’ 270권의 목록 중 대표작 35권을 뽑아 엮은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출간되었다.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뽑은 동화집 10권과, 35년간 가장 사랑받은 장편동화 25권을 한데 묶었다. 권정생부터 황선미까지, 75명의 대표 작가들과 창작동화의 성과라 할 만한 작품 106편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아동문학 최고의 걸작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오늘,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열어줄 ‘문학’을 권한다. 35년 한국아동문학의 정수, ‘창비아동문고’ 걸작선 창비아동문고는 1977년, 이원수 동화집 『꼬마 옥이』 등을 내며 시작되었다. 독자들이 편하게 사서 읽을 만한 단행본이 거의 없고 출판시장 자체도 미약하던 시절, 창비아동문고의 출범은 우리나라 창작동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국내 어린이문학이 출판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하나의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어린이책 시장은 매우 크고 다채로워졌으며, 창비아동문고도 어느덧 270번째를 펴냈다.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꾸준히 담아오면서 예나 지금이나 창비아동문고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중심을 잡고 있다. 35권으로 엮어내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결정판이다. 현장 비평가들이 뽑은 대표작가 대표작품 총결산 새로운 편집과 삽화로 만나는 필독 창작동화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은 270권의 작품 중에서 주요 작가의 대표적인 동화를 가려 뽑은 동화집 10권이다. 아동문학평론가 원종찬(인하대 교수)과 박숙경 등은 “창비아동문고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선별하면서 특히 우리 아동문학의 지형도를 바꿔온 작가들의 작품이 빠지지 않도록 안배”(간행사)해, ‘창비아동문고’의 이름을 걸고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단편동화 81편을 뽑았다. 한국 아동문학의 시발점 마해송, 유년동화의 정수를 보여 주는 현덕, 현실주의 아동문학의 뿌리 이원수, 우리 아동문학의 자존심 권정생,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른 정채봉, 도시의 되바라진 아이들을 등장시킨 채인선, 문체와 주제가 도전적인 박기범, 오늘의 아이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현, 주목받는 신예 김민령과 송미경 등 50명의 주요 작가들이 창비아동문고를 통해 선보인 대표 단편동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작품 감상이 시대성에 갇히지 않도록 출간 순이 아닌 작가 이름 순으로 배열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삽화를 새로 넣고 본문 역시 새로이 편집하였다. 아동문학사 초기 작품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이 동화집은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한 권씩 읽는 재미와 보람이 크다. 진정성 있는 작품이 주는 울림은 시대가 바뀌었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뜻에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학 교과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권장 및 추천도서,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장편동화 망라 장편동화 25권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들과 여러 기관 단체의 추천.권장도서로 꾸렸다. 2000년대를 지나며 급변한 어린이책 출판환경, 학습 연계 도서들이 아이들의 서가를 채우고 있는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전 『몽실 언니』(권정생), 황선미표 판타지 동화 『샘마을 몽당깨비』, 전국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기찻길 옆 동네』(김남중), 근현대사 100여 년을 망라해 형식과 내용에서 파격을 보인 『해를 삼킨 아이들』(김기정), 새로운 감수성을 가진 작가의 대표 장편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역사동화의 새 지평을 연 베스트셀러 『초정리 편지』(배유안) 등 말 그대로 주옥같은 작품들이 한데 모였다. 각계에서 추천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지난 35년간 초등학교 학급문고를 가득 채웠던 창비아동문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교실 앞쪽 교사 책장에 꽂아두고 한 권 한 권 재미나게 읽어야겠다.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의 손때 탄 ‘대표동화’를 제자리에 꽂아두는 일은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최은경(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힘든 것은 재미있는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심리적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을 아무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케이블 티브이 등에 푹 빠져 살고 있지만, 아이들은 위태롭기만 하다. 여기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몇 편만 읽어도 섬세하게 인간의 마음에 다가가려는 아름다운 장면에 위로받고, 더 넓고 더 깊어진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김권호(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아동문학사에 빛나는 작가와 작품이 엄선된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가 새롭게 동화책 읽기 바람을 일으켜, 교실마다 아침독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 참 좋겠다. -한상수((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창비아동문고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시들게 하지 않을 좋은 동화를 쓰겠다는 작가정신을 지켜온 동화작가들을 두루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반갑다. -김경숙(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사무처장) 창비아동문고는 내가 아동문학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시대가 바뀌고 따라서 아이들의 심성 또한 거칠어간다고 걱정들을 하지만, 진정성 있는 작품을 마주할 때 아이들 마음은 한결같다는 것을 나는 여전히 믿고 있다. 창비아동문고에서 엄선한 이 책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의 문학교과서로 손색이 없는 동화집이 될 것이다. -김제곤(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창비아동문고에 수록된 우리 동화는 그 자체로 한국 아동문학사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우리 동화를 읽으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알아 왔다. 아동문학사 초기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고루 망라되어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동화집을 한 권씩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세란(아동문학평론가) 책읽기가 부담이 되어 버린 지금,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기획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에는 모험, 우정, 차이, 가족, 이웃, 생명 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중한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염광미(초등학교 사서교사)


브레드이발소 3
형설아이 /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미디어-S (구성) / 2019.12.13
9,900원 ⟶ 8,910원(10% off)

형설아이만화,애니메이션(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미디어-S (구성)
각종 토핑들로 한껏 치장한 빵들이 진열되는 고급 베이커리. 못난이 빵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걱정 없다.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그의 조수 윌크가 기상천외한 헤어스타일로 맛있게 꾸며주는 빵집 최고의 메이크오버쇼가 펼쳐진다. 오늘은 어떤 사연의 못난이 빵들이 브레드이발소를 방문할까?마법의 가위 주인은 누구 감자칩의 음모 거지 손님 이달의 우수직원 영화배우 브레드빵집 최고의 메이크오버쇼! 브레드이발소 TV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만화로 만나 보세요!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빵집 최고의 메이크오버쇼를 만화로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각종 토핑들로 한껏 치장한 빵들이 진열되는 고급 베이커리. 못난이 빵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그의 조수 윌크가 기상천외한 헤어스타일로 맛있게 꾸며주는 빵집 최고의 메이크오버쇼가 펼쳐지니까요! 오늘은 어떤 사연의 못난이 빵들이 브레드이발소를 방문할까요? 컵케이크들의 화려한 변신! 도시의 한 작은 빵집. 빵집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빵들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머리 위에 생크림도 뿌리고 초콜릿이나 딸기 등의 맛있는 토핑들로 한껏 치장하고 진열대에 오릅니다. 한편, 빵집 구석에는 오븐에서 시커멓게 타거나 바닥에 떨어져 머리가 찌그러진 불쌍한 빵들도 있습니다. 못난이 빵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질 위기에 처하는데요… 하지만 이 못난이 빵들의 운명은 브레드이발소에 발을 들이는 순간 180도 바뀌게 됩니다. 천재 이발사 브레드가 기상천외한 헤어스타일로 맛있게 꾸며주기 때문이죠! 머리가 너무 크게 구워져서 놀림받는 컵케이크, 몸이 미끌거려서 연기를 할 수 없는 버터, 얼굴이 곰보투성이여서 고민인 곰보빵, 머릿속이 텅 빈 타르트, 살이 쪄서 고민인 케이크까지… 다양한 빵들이 고민거리를 안고 브레드이발소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브레드는 이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상을 살아갈 힘을 실어주죠~ 게다가 브레드 옆에는 멋진 동료들이 함께 합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윌크, 이발소 살림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초코, 똑똑하고 성숙한 반려견 소시지까지… 이들은 브레드를 도와 이발소를 찾아온 빵들의 고민과 슬픔을 듣고 같이 돕습니다. 브레드도 동료들이 있기에 더 힘을 내서 이발소 손님들을 멋지게 꾸며줄 수 있는 거죠~ 어린이 친구들이 주변의 고민과 슬픔을 공감하고 격려할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 곤경과 난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치 브레드이발소에 등장하는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처럼요~
아빠의 앞치마
함께자람(교학사) / 이규희 지음, 강을순 그림 /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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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명작,문학이규희 지음, 강을순 그림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 때문에 세나와 세영이는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다. 그러다 외할머니가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큰 결정을 내린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겠다는 것. 그러면서 소설도 쓰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세나는 앞치마를 두른 아빠때문에 창피하기 그지없다. 자신을 돌보는 아빠가 고맙긴 하지만, 다른 집 아빠들이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아빠에게 짜증이 난다. 크고작은 소동 끝에 세나네 가족은 집에서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고정된 성역할에서 탈피해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꾸미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지금부터 아빠가 하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 흠, 흠..."아빠는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지 몇 번이나 헛기침을 했습니다."할머니가 가신 후, 너희들이 젖 떨어진 강아지처럼 고생하는 걸 보며 아빠는 참 마음이 아팠다. 그 동안 도우미 아주머니들도 몇 번이나 바뀌었고, 엄마, 아빠도 회사 일 때문에 너희들을 제대로 돌봐 주지 못했잖니. 그래서 말인데, 이제 아빠가 너희들을 돌보기로 했다.""아빠, 그게 무슨 뜻이에요?"나는 어리벙벙한 얼굴로 물었습니다."이제 도우미 아주머니 대신 아빠가 너희들을 돌봐 주신다는 뜻이야."엄마가 옆에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네? 그럼 아빠가 엄마라구요?"나는 기절할 듯 놀랐습니다.-본문 pp.29~30 중에서 우리집이 뒤죽박죽 내동생이 이상해요 네? 아빠가 엄마라구요? 우리 아빤 홀아비가 아니예요 동생이 없어졌어요 아빠의 앞치마 할머니, 화내지 마세요 아빠와 함께 추억 만들기 초록색 요술 주전자 아빠휘파람새는 용감하다 한밤중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