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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7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글, 김찬 그림 / 20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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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김언정 글, 김찬 그림
점점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네 번째 신룡을 찾아 떠난 가온 일행이 피의 계곡에서 마주친 것은 바로 다크닉스의 부활?! 그리고 다크닉스의 테이머가 카이라고? 놀라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엘프 플로렌스는 유타칸 대륙에 드리운 어둠을 얘기해 준다. 어서 네 번째 신룡인 번개고룡을 찾아야 한다는 플로렌스의 말에 따라 피의 계곡으로 향한 가온 일행. 그런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큐는 돼지가, 녹스는 고등어가 이카루는 해달이 되고 마는데….Level 31 카데스의 음모 Level 32 드래곤의 반란 Level 33 파라오의 저주 Level 34 암흑의 마법사 Level 35 신룡의 분노400만 다운로드 돌파! 최강의 게임 드래곤 빌리지가 만화로 떴다!! 점점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네 번째 신룡을 찾아 떠난 가온 일행이 피의 계곡에서 마주친 것은 바로?! 다크닉스의 부활?! 그리고 다크닉스의 테이머가 카이라고? 놀라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엘프 플로렌스는 유타칸 대륙에 드리운 어둠을 얘기해 준다. 어서 네 번째 신룡인 번개고룡을 찾아야 한다는 플로렌스의 말에 따라 피의 계곡으로 향한 가온 일행. 그런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큐는 돼지가, 녹스는 고등어가 이카루는 해달이 되고 말았다?! 대체 무슨 일이지? 피의 계곡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 대모험 START!!
눈사람을 구하라
검둥소 / 이리 칸델러 지음, 한경희 옮김, 김종석 그림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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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소
자연,과학
이리 칸델러 지음, 한경희 옮김, 김종석 그림
독일 어린이 환경 교육 전문가가 쓴 지구온난화 동화.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환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녹아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들도 함께 소개했다.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서 바로 앞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묘사한 책이다. 기후 변화는 오늘날에만 벌어진 특이한 현상일까? 주인공 티미, 마리 남매는 기상학자 삼촌과 함께 기후 변화 현장을 둘러본다. 기후 변화 현장을 보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결심하고 환경 지킴이로 거듭나게 된다. 책의 뒷부분에는 책에서 나왔던 환경 관련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다. 탐사선을 타고 기후 변화 현장을 탐험하는 티미와 마리, 알피 삼촌의 이동 경로와 대화를 들여다보면 어린이 눈높이에서 궁금하고 의아한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1. 아주 평범한 어느 토요일 오후 2. 신나는 세계여행이 시작되다 3. 왁자지껄 북적북절 중국으로 4. 뭐든지 할 수 있는 나라, 미국 5. 열대 우림 한가운데, 남아메리카 6. 뜨겁고 메마른 아프리카 7. 영원한 얼음나라 북극으로 8. 남태평양 해저 탐험 9. 집으로! 날씨 탐험대 행동으로 옮기다 부록 - 알피 삼촌이 쓴 말들을 알아볼까요? - 슈테판 람슈토르프 교수님께 여쭤 봤어요* 환경 문제, 이제 동화로 읽어요! * 환경 교육 전문가와 세계 기후 변화 현장으로 떠나 보자! * 환경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후 변화 이야기 환경 교육 선진국 독일 어린이 환경 교육 전문가가 동화로 쓴 《눈사람을 구하라》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림 작가 김중석이 그린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환경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녹아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활동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해서 바로 앞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요! 기상학자 알피 삼촌과 함께 탐사선을 타고 둘러본 기후 변화 현장 기후 변화는 오늘날에만 벌어진 특이한 현상일까? 주인공 티미, 마리 남매는 기상학자 삼촌과 함께 기후 변화 현장을 둘러본다. 기후 변화 현장을 보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결심하고 환경 지킴이로 거듭나게 된다. 공장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와 지독한 냄새로 가득 찬 중국. 공장이 날씨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중국이 공장을 적게 지으면 안 될까? 공장이 더 많은 유럽과 미국에서도 공장을 몇 개 줄이면 안 될까? 티미와 마리는 삼촌과 대화를 나누면서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유럽과 미국의 책임에 대해서도 배운다. 인간의 이기심이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살펴보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나라 미국을 찾은 티미와 마리는 교통 체증 때문에 자동차 안에 갇혀 불만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을 본다. 아이들은 교통 체증 때문에 꽉 막힌 길에 앉아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서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장 굴뚝과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는 해로운 것이지만, 이산화탄소 자체가 그렇게 나쁘거나 위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알피 삼촌은 티미와 마리를 남아메리카 열대 우림으로 데려간다. 식물들은 살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인간이 숨을 쉬기 위해 필요한 산소로 만드는데 사람들이 공장과 발전소를 너무 많이 만들고, 난방을 위해, 종이와 가구를 만들기 위해 숲의 나무들을 너무 많이 베어 내고 있어서 지금 남아 있는 나무들로는 인간들이 뿜어 대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기가 힘에 부친다는 것, 그래서 지구를 둘러싼 공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온실 효과’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동물원에서 보았던 야생 동물들을 직접 본다는 사실에 잔뜩 기대하고 있던 티미와 마리는 모래밖에 없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기후 변화가 인간에게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몸소 체험한다. 지구가 점점 더 뜨겁고 메마르게 되면 사하라 같은 사막들이 점점 더 커지고, 물이 부족하고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는 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도 깨닫는다. 북극은 아직도 몹시 춥긴 하지만 더 이상 영원한 얼음 나라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된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얼음덩어리들이 옛날보다 더 빨리 녹고 있어서 바닷물이 계속 높아지고 있고, 언젠가는 남태평양에 있는 낮은 섬들이 물에 잠기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티미와 마리는 안타까워한다. 티미와 마리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남태평양 해저 산호 지대다. 그런데 티미와 마리를 기다린 것은 울긋불긋 알록달록 화려한 산호가 아니라 자기 색을 잃고 하얀 산호들뿐이다. 지난 몇 년 사이 바닷물 온도가 0.5도 높아졌는데, 산호에게는 0.5도도 아주 큰 변화라는 점을 목격한다. 바다가 따뜻해지면 산호들의 먹이인 바닷말이 죽어서 산호도 점차 줄어들고, 산호가 줄어들면 물고기들은 알을 숨길 곳을 잃게 되어 결국 물고기들도 멸종하게 된다는 알피 삼촌의 설명을 듣고 티미와 마리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행동을 하기로 결심한다. 최근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서울의 평균 기온 상승은 세계 평균 기온 상승보다 세 배 정도 빠르다. 점점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단순히 지식으로 알아야 할 문제가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알고 고민해야할 문제가 된 것이다. 《눈사람을 구하라》는 단순한 지식을 나열하거나 주입하지 않았다. 아이들 스스로 환경 문제 실상에 대해 깨닫고 행동하도록 도와준다. 고작 어린애지만 우리도 환경 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티미와 마리의 환경 지킴이 실천 행동 지침 - 내일 당장 학교에 가면 쉬는 시간에 불을 끌 거야. 그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겠지. - 난방을 하면서 환기를 위해 몇 시간 동안 창문을 살짝 열어 놓는 선생님에게 한마디 하겠어. 차라리 잠깐 동안 문을 활짝 열어 놓는 게 좋다고 말이야. - 엄마한테 빵 부스러기는 진공청소기 말고 그냥 손으로 닦으라고 말해야지. 진공청소기를 쓰는 것은 쓸데없는 전기 낭비야. - 학교 갈 때 자전거를 타고 가면 되겠다. - 나무를 너무 많이 베지 않게 재생 종이로 만든 공책이랑 연습장을 사는 거야. - 선생님께 날씨 탐정 회사를 세워서 학교를 감시해도 되냐고 여쭈어 봐야지. 우리는 가장 환경 친화적인 학교를 만들게 될 거야. 환경 관련 용어 해설과 전문가 인터뷰를 부록에 담았어요! - 알피 삼촌이 쓴 말을 알아볼까요? - 슈테판 람슈토르프 교수님께 여쭤 봤어요 《눈사람을 구하라》 뒷부분에는 책에서 나왔던 환경 관련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다. 탐사선을 타고 기후 변화 현장을 탐험하는 티미와 마리, 알피 삼촌의 이동 경로와 대화를 들여다보면 어린이 눈높이에서 궁금하고 의아한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동화를 읽고 환경 관련 용어들을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경우를 생각해서, 궁금증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용어 해설과 기후 변화 전문가 슈테판 람슈토르프 교수 인터뷰를 부록에 담았다. Q. 지구 온난화의 결과는 뭐죠? A. 지구 온난화의 결과는 아주 다양해요. 우리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몇 가지는 벌써 눈에 보여요. 아직은 지구 온난화가 심하지 않은데 말이에요. 빙아가 녹고 있고, 알프스 산의 만년설은 반이나 사라졌어요. 그리고 바닷물의 높이가 평균 17센티미터 정도 올라갔고, 지난 십 년 동안에만 해도 3센티미터가 높아졌어요. 바닷물의 높이가 올라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거죠. 아직 지구에 남아 있는 얼음 땅이 아주 많아요. 그린란드가 그렇죠. 만약 그곳 얼음이 다 녹는다면 바닷물의 높이가 7미터나 올라가게 될 거예요. 남극 대륙에는 얼음이 더 많이 있죠. 기후 역사를 보면 간빙기 때에 얼음 땅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약 12만 년 전에는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고작 1도가 높았지만, 바닷물의 높이는 지금보다 몇 미터나 더 높았죠. 이대로 가면 백 년 안에 바닷물의 높이가 몇 미터는 올라갈 테고 많은 섬들과 해안 지역이 물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 본문 120~121쪽에서 용어들은 책에서 나왔던 환경과 관련된 것들이다. 전부 지금의 환경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들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가지게 될 궁금증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통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눈사람을 구하라》는 적당한 분량에 전문가가 쓴 믿음직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재미와 지식 두 가지를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바다가 따뜻해져서 안타깝게도 산호들이 자기 색을 잃었단다. 지난 몇 년 사이에 바닷물의 온도가 0.5도 정도 높아졌는데, 산호에게는 0.5도도 아주 큰 변화란다. 그리고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산호들의 먹이인 바닷말이 죽어서 산호도 점차 줄어들고 있단다.”“어머, 안됐다. 저렇게 예쁜데. 저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처럼요. 저 물고기들도 바다가 따뜻해지는 것을 싫어하나요? 저는 이곳이 좀 추운데요.”“안타깝게도 이 물고기들한테는 추운 게 아니란다. 산호가 줄어들면 물고기들은 알을 숨길 곳을 잃게 되지. 그렇게 되면 저 물고기들도 결국 멸종하게 되는 거야.”“저 귀여운 니모들이 사라진다는 거예요?”마리가 깜짝 놀라 물었다.“오빠, 우리가 뭔가 해야 해!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어차피 너무 늦은 거 아냐?”티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아니, 전혀 그렇지 않아!”알피 삼촌이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다. 알피 삼촌은 말을 이었다.“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이 여행에 데리고 온 거고, 너희를 날씨 탐험대로 만들려는 거야. 우리 모두 무슨 일이든 해야 해. 누구나 지구 온난화를 막는 일에 한몫할 수 있어. 그럴 마음만 먹으면 돼!”알피 삼촌은 점점 더 흥분했다.“사람들은 너무 고집불통이야. 자기 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하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말이야. 어떻게 하면 천연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보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야.”“우리는 삼촌 말에 찬성이에요!”티미가 자신있게 말했다.- 본문 91~93쪽에서
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급수 1급
종이나라 / 노영혜 (지은이), 종이나라 창의인성교육연구소 (감수)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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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예술,종교
노영혜 (지은이), 종이나라 창의인성교육연구소 (감수)
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2급→1급(마스터)’ 자격 중에서 1급 대비를 위한 교재이다. 종이접기 기본형 10개 중에서 <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 1급> 교재에서는 10가지의 기본형을 소개하고 그 기본형에서 발전된 작품들을 소개한다. 화보를 구성하거나 종이접기 스크랩을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종이접기의 기초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문 구성이 한글과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에도 도움을 주며 까다로운 부분도 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하여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우리나라 전통 종이접기 문화 … 2 접기의 기본 기호와 약속 … 5 기본형1. 삼각접기 SAMGAK JUPGI … 6 끄덕이는 강아지 … 7 모자, 새 … 8 열대어 … 10 동물얼굴, 별 1…13 기본형2. 아이스크림접기 ICE-CREAM JUPGI … 14 별 2, 종 … 15 백조 … 16 기본형3. 문접기 MUN JUPGI … 18 팽이 … 19 트로피 … 20 복주머니, 돼지 … 22 기본형4. 방석접기 BANGSOK JUPGI … 23 동서남북 … 24 상자 1 … 25 기본형 5. 고기접기 GOGI JUPGI … 26 닭 … 27 병아리 … 28 기본형6. 쌍배접기 SSANGBAE JUPGI … 30 식탁 12 … 31 문양과 모빌 … 32 U.F.O와 팽이 … 34 기본형7. 삼각주머니접기 SAMGAKJUMEONI JUPGI … 36 행운의 거북 … 37 교회 … 38 로켓, 달표면 탐험차 … 39 나무 12 … 40 기본형8. 사각주머니접기 SAGAKJUMEONI JUPGI … 42 행운의 거북 … 37 교회 … 38 로켓, 달표면 탐험차… 39 나무 12 … 40 기본형8. 사각주머니접기 SAGAKJUMEONI JUPGI … 42 상자 2 … 43 꽃바구니 … 44 기본형9. 학접기 HAK JUPGI … 45 학 … 46 별 3, 행운의 별 … 48 기본형10. 꽃접기 KKOT JUPGI … 50 개구리, 백합 … 51 창포 , 초롱꽃 … 52 딱지 … 54 꽃모빌, 도령과 아씨 … 56 매직큐브 … 58 다각다면체 … 59 창의성을 키우는 수학 종이접기 작품 … 60 새로운 종이접기를 위하여 … 61 종이접기와 어린이 북아트 교육 … 62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급수 개정 증보판 전격 출시! 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1급 교재로서 스스로 학습하는 종이접기능력 검정 교재! 이 책은 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2급→1급(마스터)’ 자격 중에서 1급 대비를 위한 교재이다. 종이접기 기본형 10개 중에서 『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 1급』 교재에서는 10가지의 기본형을 소개하고 그 기본형에서 발전된 작품들을 소개한다. 화보를 구성하거나 종이접기 스크랩을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종이접기의 기초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문 구성이 한글과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에도 도움을 주며 까다로운 부분도 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하여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도형놀이, 색채놀이, 퍼즐놀이로 재능과 영재성을 키우는 종이접기를 통해 두뇌개발과 창의성개발 등 학습효과를 높이고 K종이접기로 민족의 자긍심을 배워요! 종이접기는 자신의 조작 활동에 따른 구체적인 피드백이 즉시 이루어지는 편리성이 있으며 네모난 종이로 수 백 가지의 다른 모양을 접어 나가므로 창조성을 기를 수 있으며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몰입을 경험하여 집중력를 키울 수 있다. 특히 종이접기 과정은 초등기하에서 필요로 하는 도형인 삼각형이나 사각형 등이 갖는 성질을 무의식적으로 경험하고 익숙하게 해주는 비정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므로 다양한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책 속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종이문화를 통해 이어내려져 오는 종이접기 역사의 면면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어린이들이 민족의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독자들은 종이접기로 길러진 창의력과 집중력, 또한 종이접기가 가진 수학, 과학, 예술적 특성으로 인해 이 교재를 통해 다른 교과목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저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주니언스 21) 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
사이언스북스 / 클리브 기포드 글, 맹성렬 옮김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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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
자연,과학
클리브 기포드 글, 맹성렬 옮김
전세계 UFO 통신망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맹성렬 박사가 번역한 외계 문명 이야기 밤하늘에 반짝이는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며, 그곳 어딘가에 우리처럼 높은 지성을 지닌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과학이 발달하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은 우리만이 이 우주에서 유일한 지적 생명체가 아니라는 생각들을 갖게 되었다. 정말로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기상천외 한 발상 및 실험들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들어가는 이야기 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 첫 번째 이야기 과연 외계인이 다녀갔을까? 두 번째 이야기 외계인과의 우연한 만남 세 번째 이야기 거짓으로 꾸민 이야기들 네 번째 이야기 음모 이론 다섯 번째 이야기 외계 생명체 탐사 여섯 번째 이야기 외계 생물학 일곱 번째 이야기 접촉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2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Mr. Sun 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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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airs(올드스테어즈)
외국어,한자
Mr. Sun 어학연구소 (지은이)
아이들이 사자성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흥미진진한 만화 속에 사자성어를 녹여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가 중요하다. 일단 재미를 느끼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능동적으로 습득한 지식들은 머리에 더욱더 오래 남게 된다. 아이에게 읽는 즐거움과 배우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무슨 뜻일까? 감탄고토(甘呑苦吐) / 각주구검(刻舟求劍) / 개과천선(改過遷善) / 결초보은(結草報恩) / 결자해지(結者解之) / 권선징악(勸善懲惡) / 근묵자흑(近墨者黑) / 남가일몽(南柯一夢) / 대기만성(大器晩成) / 대동소이(大同小異) / 두문불출(杜門不出) / 마부작침(磨斧作針) / 만고불변(萬古不變) / 명실상부(名實相符) / 목불인견(目不忍見) / 문전성시(門前成市) / 묵묵부답(默默不答) / 백전백승(百戰百勝) / 백해무익(百害無益) / 반포지효(反哺之孝) / 부지기수(不知其數) / 부화뇌동(附和雷同) / 분골쇄신(粉骨碎身) / 비몽사몽(非夢似夢) / 사면초가(四面楚歌) / 놀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사자성어!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는 아이들이 사자성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흥미진진한 만화 속에 사자성어를 녹여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가 중요하다. 일단 재미를 느끼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 능동적으로 습득한 지식들은 머리에 더욱더 오래 남게 된다. 아이에게 읽는 즐거움과 배우는 즐거움을 알려주자.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도 천재가 될 수 있다.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2
채우리 / 이빈 원작, 나생신 글, 김정진 그림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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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빈 원작, 나생신 글, 김정진 그림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시리즈 2권. 미미 덕분에 온 가족이 태권도 학원 캠프에 가게 되면서 생기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돼지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지만 비바람이 몰아치자 눈 깜짝할 사이에 자두 엄마 아빠가 사라졌다. 그런데 그곳은 구미호가 나오는 마을이었다. 자두는 무서운 구미호로부터 엄마 아빠를 구하겠다고 나서는데….자두의 일기 1 엄마 아빠가 사라졌다 2 구미호 캠프 3 구미호에게 잡혀갔나 봐 4 엄마 아빠를 구해야 해 5 덤벼라! 6 새우젓과 소화제엄마 아빠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다! 눈앞에서 순식간에 엄마 아빠가 사라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더군다나 그곳은 구미호가 나오는 마을이라고 해요. 정말 자두의 엄마 아빠는 구미호가 잡아갔을까요? 구미호에게 잡혀가면 간을 빼앗기거나 평생 동안 힘든 집안일을 해야 한대요. 엄마 아빠가 없다면 앞으로 미미와 애기는 자두가 돌봐야 해요. 불쌍한 엄마는 지금까지 힘들게 집안일을 했는데 구미호 마을에서 또 힘든 일을 해야 해요. 자두는 구미호로부터 엄마 아빠를 구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정의의 파리채를 높이 들었지요. 자두는 과연 구미호로부터 엄마 아빠를 구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책 속으로 들어가 자두와 함께 진짜진짜 수상한 두 번째 사건을 해결해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스마트폰, 게임, 텔레비전과 다른 동화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자극적인 것에 빠진 아이들에게 다시 동화책 읽는 재미를 알려 주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친밀한 캐릭터가 주인공인 동화책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 자두야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시리즈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자두’가 주인공이 되어 겪는 수상한 일상을 동화로 엮은 것으로 주변의 익숙한 것들이 사라지는 상상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고자 합니다. 2권 《엄마 아빠가 사라졌어요!》는 미미 덕분에 온 가족이 태권도 학원 캠프에 가게 되면서 생기는 사건입니다. 돼지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지만 비바람이 몰아치자 눈 깜짝할 사이에 자두 엄마 아빠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구미호가 나오는 마을이었지요. 무서운 구미호로부터 엄마 아빠를 구하겠다고 나선 자두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10월 XX일 날씨 : 쏟아지는 비에 온 세상이 잠긴 날엄마 아빠가 사라졌어요!온 가족이 캠프를 갔다. 관장님은 미미만 오라고 했지만 고기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캠프라고 해서 온 가족이 함께 간 거다. 그런데 구미호가 나오는 캠프였다. 밤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다.으악! 그런데 고기를 먹던 엄마 아빠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다. 돼지고기를 잔뜩 싣고 있는 차도 없어졌다. 구미호한테 잡혀간 것이 분명하다. 큰일 났다. 구미호는 사람 간을 빼먹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다.엄마 아빠를 구해야 한다! 나는 파리채를 높이 들고 구미호와 싸우러 갔다. 미미가 따라오려고 했다. 나는 미미에게 애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내가 구미호를 찾으러 가는데 돌돌이가 따라왔다. 돌돌이는 조금 의리가 있는 아이다.드디어 저 멀리 구미호가 나타났다. 구미호는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이야앗! 나는 구미호에게 달려갔다. 구미호야! 너는 이제 죽었다. 내 파리채를 받아라! 우리 엄마 아빠를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 주마.
로봇의 별 3
푸른숲주니어 / 이현 지음, 오승민 그림 /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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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명작,문학
이현 지음, 오승민 그림
국내 최초 본격 SF 창작 동화. 한날 한시,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세 로봇, 나로, 아라, 네다가 로봇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자유, 그리고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떠나는 이야기다. 예측불허의 사건들에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모험담이 아슬아슬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세상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은 그것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누려도 되는가 등 여러 가지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는 작품.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상상하고 꿈꾸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지상 2킬로미터 위에 건설된 하늘 도시와 우주 도시 라그랑주, 폐허가 된 지구, 집 안 관리용 인공 지능 컴퓨터 우렁이, 이름만 외치면 음파를 분석해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는 소닉 핸드,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만능 로봇 루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가사도우미 로봇 등 첨단 과학 기술이 가져다 줄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또한 누릴 수 있다.1권 작가의 말 나로5970841 또 다른 세계 이상한 기억 나는 로봇이다 위기의 친구들 백곰네 로봇 수리점 루피의 정체 로봇의 별 선택 위험한 노래 뜻밖의 사건 검은 땅 횃불들 친구의 친구 마지막 인사 바다로 달리는 기차 되풀이되는 운명 노래의 비밀 또 하나의 별 2권 작가의 말 아라 5970842 또 다른 나 항해자들 사라진 시간 노란 방 소닉 특공대 달의 뒷면 인간의 아들 카메르의 부활 포맷 키 절반의 진실 뜻밖의 비극 죽음의 날 기억 저편에 뒤바뀐 운명 두 개의 포맷 키 다시 지구로 노란 잠수함 새로운 탄생 3권 작가의 별 네다 5970843 횃불의 섬 낯선 꿈들 그림자 마을 조용한 습격 속보 크리스마스의 전설 돌아온 사람들 빈손 늑대 소년 쵸노 외길 하얀 사습을 따라 이상한 침묵 조각배의 주인 네다의 선택 목소리들 혼자가 아닌 나 첫 번째 원칙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인간, 로봇을 꿈꾸다. 로봇, 인간을 꿈꾸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새 인류가 온다! 국내 최초 본격 SF 창작 동화, 《로봇의 별》 영화 '터미네이터', '아이 로봇', 'A. I.' 등에서는 로봇이 인간과 얼마만큼 흡사해질 수 있는지, 로봇에게도 인격이 있는지 등에 대해 꾸준한 탐구가 이어져 왔다.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만화 영화에서도 로봇이라는 소재는 끊임없이 등장하는 단골 소재이다. 하지만 과학 동화의 토대가 약한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는 여전히 SF라는 장르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최근 들어 역량 있는 신세대 작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역사 동화나 판타지 동화 등 정체된 어린이 문학 시장에 활로를 찾기 위해 활발하고 분주하게 장르 개척에 나서고 있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이현의《로봇의 별》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작가의 이런 노력과 도전이 어린이 문학의 장르 확대는 물론, 신세대 작가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고대하고 있는 독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또 하나의 대안적 가능성으로 읽히리라 기대한다. 인간과 흡사한, 혹은 인간을 능가하는 로봇의 시대가 온다! 이 책의 주인공은 로봇이다. 권별 화자話者 또한 로봇이다. 로봇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자유, 그리고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안드로이드 로봇 나로와 아라, 네다. 이 세 로봇은 동북아시아계 인간과 똑같은 외모에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전자두뇌, 그리고 로봇이 제대로 상용되리라 짐작되는 22세기에 드물게도 단 세 대밖에 존재하지 않는 명품 모델이다. 이들은 기초 훈련을 마친 후, 각기 다른 사람에게 팔려 나가게 된다. 이 세 로봇이 각자의 성장 환경에 기반한 채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좇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에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아슬아슬하고도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또 한 축으로는 지상 2킬로미터 위에 건설된 하늘 도시와 우주 도시 라그랑주, 폐허가 된 지구, 집 안 관리용 인공 지능 컴퓨터 우렁이, 이름만 외치면 음파를 분석해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는 소닉 핸드,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만능 로봇 루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가사도우미 로봇 현주 씨 등 첨단 과학 기술이 가져다 줄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나로 5907841 1권 은 진정한 자유를 찾아 오른손을 잘라 내고 엄마 곁을 떠나는 로봇 나로의 이야기이다. 부모의 반듯한 교육 철학 덕분에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로봇으로 성장한 나로는, 어느 날 로봇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아빠의 묘지에 가지 못하고 로봇 보관소에서 강제로 전원이 꺼지는 수모를 당하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그리고 인간과 로봇을 차별하는 세상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이웃의 가사도우미 로봇 현주 씨가 공장으로 팔려가게 되고, 기억조차 지워질 위기에 처하면서 로봇의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별이 있다는 공룡 로봇 루피의 말에 따라 ‘로봇의 3원칙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로봇의 별로 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하늘 도시와는 대조되게 퇴락한 도시와 피폐한 사람들이 사는 아래 도시를 지나고, 로봇과 하늘 도시를 혐오하는 횃불의 사람들을 만나고, 시시때때로 조여 오는 경찰 로봇의 감시를 피하면서 나로는 한 발 한 발 로봇의 별로 다가간다. 인간의 역사를 반추하다 기본 줄기는 모험담을 표방하고 있지만, 여느 SF 소설이 그렇듯 우리의 미래상을 통해 인간의 이기성에 대한 경고를 아끼지 않는다. 선택받은 자들만이 첨단 문명을 누릴 수 있고,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퇴락한 도시에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점, 사회의 모든 법규와 선진 과학 기술은 오로지 그 선택받은 자들을 위해 존립된다는 설정, 그리고 힘의 논리에 의해 강자는 약자의 사회를 철저하게 유리시키고 짓밟는다는 자체가 그러하다. 그리하여 인간과 동등한 하나의 종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로봇들은 다른 땅에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고 되고, 하늘 도시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연대하고 투쟁하게 된다. 이런 배경은 단지 미래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되풀이되어 온 인간의 역사를 반추하게 하고, 자본주의 논리 속에서 양극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스스로 꿈꾸고 스스로 선택하라! 무엇이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하는가. 먹고 자는 것 이상으로 소중한, 우리 삶을 가치롭게 만들고 우리네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꿈꿀 수 있는 자유가 아닐까? 1권의 주인공 나로가 사랑하는 엄마의 곁을 떠나 위험천만한 모험의 길을 떠나게 했던 가장 핵심적인 동기도 바로 그것이듯이. 작가는 인간이든 로봇이든 스스로 꿈꾸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야말로 먹고 자는 인간의 기본권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라고……. ‘인간이어서’ ‘로봇이이어서’는 없다. 인간이라 해도 처지에 따라서는 로봇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며 처참하게 살기도 하고, 로봇으로 만들어졌어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옳은 일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인간이든 로봇이든, 옳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작가는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결국 《로봇의 별》은 만약 인간의 사고 구조와 감각, 감정을 고스란히 지닌 로봇이 만들어진다면 그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하는가에서 출발해, 이 세상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은 그것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누려도 되는가 등 여러 가지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며,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상상하고 꿈꾸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할아버지, 난 로봇이에요. 그렇죠?”“그래, 넌 로봇이야.”백곰 할아버지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로봇이라서, 인간이 시키는 일은 뭐든 해야 해요. 그렇죠? 나는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 인간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우리는 인간이 시키면 뭐든 해야 하죠. 억지로 전원이 꺼지기도 하고, 억지로 팔려 가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하고. 그렇지만…….”나로는 말을 멈추고 작은 손으로 제 가슴을 콩콩 쳤다.“여기, 마음이 있어요. 우린 인간과 닮도록 만들어졌잖아요. 우린 생각과 감정을 갖도록 만들어진 거잖아요.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점점 더 인간을 닮아 가잖아요. 그런데 왜 인간에게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인간들은 왜 멋대로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죠? 왜 인간이 모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왜…….” “나로야.”백곰 할아버지가 나로의 격앙된 목소리를 부드럽게 잘랐다.“그래서 넌 그냥 그렇게 살아갈 작정이냐?”“네?“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살아도 좋으냐?”백곰 할아버지가 다시 물었다. - 1권 중에서 나로는 고작 어린이 로봇인지도 몰랐다. 자유를 찾아 로봇의 별로 날아갈 생각에 한껏 들떴을 뿐, 그것이 어떤 일인지는 전혀 몰랐다. 수많은 어려움이 닥치며, 때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과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벼랑을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을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다.“엄마, 나 무서워.”나로 말했다.“어린애 같은 소리 하지 마.”나로 엄마는 냉정할 만큼 차분하게 말했다. 그러고는 쪼그리고 앉아 나로와 눈을 맞추고 말을 이었다. “나로야, 무서운 건 당연해. 엄마도 무서워. 그렇지만 우리는 용감해. 왜인지 알아? 우리의 선택이 용감한 거니까. 두려움을 모르는 게 용기가 아니야. 그건 어리석은 것일 뿐이야. 진짜 용기는, 옳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거야. 어려워도, 힘들엉도, 두려워도 옳은 길을 갈 수 있는 게 진짜 용기야. 나로야, 우린 용감해. 그러니까 가! 어서 가!”나로 엄마의 두 눈에 눈물이 가득했다. 하지만 엄마는 애써 눈물을 삼키며 나로의 팔을 잡아 위로 치켜들었다. “저기, 넌 저곳으로 가려던 거 아니었어?나로는 고개를 한껏 꺾어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로봇의 별! 하늘 저편 어딘가에 로봇의 별이 있어TEk. 은빛으로 빛나는 우주 도시에서 로봇들이 자유로운 나라를 건설하고 있었다. 자유로운 로봇의 나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로는 천천히 고개를 바로 하고 루피에서 오른손을 내밀었다. “경찰에게 위치를 추적당하지 않으려면 내 손바닥의 아이핀을 없애야 해. 너한테 뭔가 방법이 있지?”“저기…… 그러려면…… 손을 떼어 내는 수밖에…….”루피가 주저하며 말했다. 나로는 잠시 멈치했지만 곧 다시 손을 쓱 내밀었다. “서둘러.”나로는 딱 잘라 말하고 눈을 꼭 감았다. - 1권 중에서 종로 3가. 직사각형의 검은 기둥에 지하철역 이름이 붙어 있었고, 그 옆으로 계단이 어두운 입을 딱 벌리고 있었다. 계단은 몹시 낡아서 모서리가 깨지고 바닥이 갈라져 있었다. 세월의 더께가 까맣게 붙어 있었고, 쓰레기가 제 세상을 만난 듯 활개쳤다. 그런 계단의 양쪽으로 사람들이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있었다. 그들 가운데 한 소년이 나로의 눈길을 확 끌었다. 겉모습으로 따지자면 나로 또래로 보이는, 열 살 남짓한 인간 소년이었다. 뼈대가 앙상하게 드러난 그의 온몸을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뒤덮고 있었다. 보드라운 털 같기도 하고 먼지 같기도 한 그것은 검고 푸슬푸슬했다. 소년은 마치 그 검고 푸슬푸슬한 것에게 사로잡힌 듯 움쩍도 하지 않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나로가 청각 센서의 정밀도를 최대로 높이고서야 비로소 소년의 앝은 숨소리가 들렸다. “C. F. S., 식인 곰팡이 증후군에 걸린 인간이죠.”루피가 말했다. 나로는 어이가 없었다.“말도 안 돼! 식인 곰팡이 증후군 백신이 있잖아.”“오 나로! 그건 모르는 말씀이에요. 물론 백신이 있지요. 치료제도 있고요. 하지만 저 소년은 델타인이에요. 병원에 갈 돈이 없어요. 병원에 들어갈 자격도 없는걸요. 인간은 이제 수정란을 개량하고 인공 심장을 만들고, 심지어 냉동 인간 기술도 곧 완성된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그건 알파인이나 베타인의 것일 뿐이랍니다. 책임 지수 등급에 따라 갈 수 있는 병원이 다르고 받을 수 있는 치료가 다르거든요.”나로는 계단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선 채 소년을 바라보았다. - 1권 중에서
삼국사기
청솔 / 김부식 지음, 고정아 옮김 / 20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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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명작,문학
김부식 지음, 고정아 옮김
1부 신라 1. 밝게 세상을 다스리라, 혁거세 2. 궤짝에서 나온 아이, 석탈해 3. 높은 이름, 마립간 4. 충신 박제상 5. 이 나라를 신라라 한다. 6. 불교의 빛으로 튼튼한 나라를 7. 화랑, 꽃과 같이 아름다운 이름 8. 세상에 빛이 되는 다섯 가지 계율 9. 지혜의 여왕 10. 삼국통일을 향하여 11. 죽어서도 신라를 지키리라 12. 바다의 왕자, 장보고 13. 날지 못한 세, 최치원 14. 반란의 불길 15. 천년의 빛이 스러지네 2부 고구려 1. 동명성왕, 주몽 2. 아버지의 나라를 이어받아 3.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4. 명재상 을파소 5. 머슴에서 임금으로 6. 만주 땅을 호령하다 7. 평강공주와 온달 8. 살수의 영웅, 을지문덕 9. 연개소문, 고구려의 마지막 불꽃 3부 백제 1. 백 무리의 힘을 합해 세운 나라 2. 힘을 뻗고 문화를 펼치고 3. 개로왕의 실수 4. 사비성에 다시 꽃핀 백제 5. 삼충신의 충성도 헛되이▶ 오늘, 우리가 《삼국사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삼국사기》는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삼국시대의 역사에 관한 책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그만큼, 삼국시대를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물론 이보다 180년 뒤에 쓰여진 일연 스님의 《삼국유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한 사람이 쓴 책이기 때문에 역사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삼국사기》와는 차이가 있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오래 전에 쓰여진 고전을 찾아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의미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삼국이 어떻게 세워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나라의 기틀을 세우고 번성했는지, 그리고 어떤 연유로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렸는가를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역시 역사는 낡은 자루에 담긴 보석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과거는 사라진 것이 아니고 우리의 깊은 곳에서 다시 숨쉬고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니 말이다. 《삼국사기》를 선택하는 어린이라면, 깊어가는 가을을 따라 고전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소개《삼국사기》는 고려시대에 쓰여진, 삼국시대의 이야기이다. 인종의 명을 받은 김부식은, 다른 10명의 학자와 함께, 자료를 토대로 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했다. 50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본기' '잡지' '연표' '열전'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서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본기?와 ?열전?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신비롭게 태어난 임금님들,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충신들, 험난한 역사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사랑 이야기가 신라, 고구려, 백제편으로 나뉘어 가득 담겨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지은이의 생각이나 구성방법 등, 여러 면에서 많은 비교가 된다. 《삼국사기》가 《삼국유사》보다 신라편의 비중이 많고, 역사적 사실에 중심을 두었던 반면, 《삼국유사》는 신화와 설화, 그리고 불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해 읽어보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역사체험이 될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방정환 동화 33가지
세상모든책 / 방정환 지음 / 20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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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명작,문학
방정환 지음
1. 4월 그믐날 밤 2. 귀먹은 집오리 3. 만년 셔츠 4. 까치의 옷 5. 막보의 큰 장사 6. 삼태성 7. 제일 짧은 동화 8. 양초 귀신 9. 어린이 찬미 10. 시골 쥐의 서울 구경 11. 노래주머니 12. 느티나무 신세 이야기 13. 미련이 나라 14. 꼬부랑 할머니 15. 겁쟁이 도둑 16. 삼 부자의 곰 잡기 17. 잘 먹은 값 18. 세숫물 19. 공중의 귀신 신호 20. 난파선 21. 하멜린의 주 난리 22. 두더지의 혼인 23. 이십 년 전 학교 이야기 24. 선물 아닌 선물 25. 방귀 출신 최 덜렁 26. 무서운 두꺼비 27. 과거 시험 문제 28. 셈치르기 29. 설떡, 술떡 30. 옹깃셈 31. 벚꽃 이야기 32. 나비의 꿈 33. 눈어둔 포수
정약용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하일식 지음, 박철민 그림, 구선희 감수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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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인물,위인
하일식 지음, 박철민 그림, 구선희 감수
조선 최고의 실학자. 부패한 조선 후기 사회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여러 방면에 걸쳐 연구하였고, 5백 여권의 책을 썼으며, 여러 기계를 만들기도 했던 사람. 그러나 당쟁에 희생되어 귀양살이를 하며 어려운 삶을 살았던 사람. 다산 정약용의 삶을 그렸다. 정약용은 1862년 음력 6월 남인 계열이던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백성들이 편히 살 수 있는 실제적인 공부를 하고 싶어했던 그는 매형이던 이승훈의 도움을 받아 실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소과에 합격하고 성균관에서도 많은 상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했던 정약용이지만 대과에서는 네 번이나 떨어졌다. 당파 싸움에서 밀린 남인 계열이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벼슬길에 들어선 뒤에는 정조를 도와 한강을 건너는 주교를 설계하기도 하고, 억울한 모함을 받았다가 풀리기도 하였으며, 기중기를 만들고 암행어사에 나서는 등 많은 일을 하였다. 그러나 당파 싸움과 천주교도를 둘러싼 논쟁에 휘말린 정약용은 낮은 직책으로 옮겨가거나 귀향을 가게 되곤 했다. 옳지 않은 길을 가지 않으려던 정약용의 삶을 자세히 서술한 책이다. 자신의 이익이나 잘못된 세상사와는 관계없이 백성을 생각하고,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연구했던 삶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전설이 된 실학자 눈썹이 셋인 시 잘짓는 아이 세상을 편안하게 할 공부와의 만남 성균관의 우등생 새로운 사상 천주교 못하는 것이없는 젊은 관리 암행어사 행차 변함없는 정조의 사랑 백성을 사랑한 곡산 부사 미용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 역적의 집안 18년간의 귀양살이 올곧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
Live 라이브 한국사 11~15 세트 (전5권) :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천재교육(학습지) / 윤상석 외 글, 김기수 외 그림, 이지은 외 감수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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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
역사,지리
윤상석 외 글, 김기수 외 그림, 이지은 외 감수
고증에 충실한 인물 중심의 원리 이해 만화. 동시대의 한국사 세계사 비교는 물론 지도와 최신 유물 유적 사진 자료도 풍부하다. 또한 만화에 나오는 인물과 유물유적 카드로 놀이와 학습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LIVE 한국사 11권 - 임진왜란 전후의 상황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LIVE 한국사 12권 - 병자호란과 북벌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LIVE 한국사 13권 - 실학과 서민 문화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LIVE 한국사 14권 - 빗장을 연 조선과 계몽사상 교과서 인물로 배우는 우리역사 LIVE 한국사 15권 - 개항기와 독립 협회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4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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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24권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을 막으러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우주로 떠난다. 신기한 스쿨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 곳곳을 탐사하며 소행성을 찾아다니는 아이들. 드디어 소행성 발견! 하지만 어떻게 소행성의 방향을 바꾸지? 태양계의 행성, 혜성, 별똥별까지 각종 천체들과 그 천체들의 특징이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펼쳐진다.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초대형 과학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86년,「신기한 스쿨버스」가 미국에서 첫 출간된 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시리즈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의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반영해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욱 재미있는 과학 공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반 아이들은 친구의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공상 과학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고, 북극과 사막에서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이 운전하는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는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 가능하다. 스쿨버스의 놀라운 매력에 어린이 독자들은 현장 학습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바닷속,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를 전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우리 학교에 소행성이 떨어진다고? 안 돼! 24권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을 막으러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우주로 떠난다. 신기한 스쿨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 곳곳을 탐사하며 소행성을 찾아다니는 아이들. 드디어 소행성 발견! 하지만 어떻게 소행성의 방향을 바꾸지? 태양계의 행성, 혜성, 별똥별까지 각종 천체들과 그 천체들의 특징이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펼쳐진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날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종이접기 등 다양한 과학 활동 수록! 최신 개정판 시리즈에는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놀이 부록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각 권마다 과학 퍼즐, 주사위놀이, 과학 그림일기, 종이접기 등의 활동이 한 가지씩 소개되어 책의 내용을 놀이로 즐길 수 있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진화의 비밀
봄나무 / 베르벨 오프트링 지음, 유혜자 옮김, 요나스 라우스트뢰어 그림, 이정모 감수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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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자연,과학
베르벨 오프트링 지음, 유혜자 옮김, 요나스 라우스트뢰어 그림, 이정모 감수
1.2.3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 1권. ‘어떻게’라는 단어를 열쇳말로 하여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쓰였고,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린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물음에 충실하고도 흥미로운 대답을 들려준다. 설명 하나하나에 진화의 순서와 흐름을 담는다. 정답만 보여 주고 암기하도록 강요하는 게 아니라 진화의 과정을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만한 깊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도, 현대 진화학의 변화와 발전을 담아낸 책이다.옮긴이의 말 6 유인원에 속한 동물들 10 1. 인류 최초의 조상은 누구일까 12 ·아프리카 인류의 요람 14 2. 루시는 누구일까? 19 ·어떻게 걷기 시작했을까? - 직립보행 22 3. 원시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25 ·어떻게 생각을 하기 시작했을까? - 두뇌 28 4. 돌로 무엇을 만들었을까? 호모 하빌리스 32 ·맨 처음 지어진 공장은 무엇일까? - 돌 도구 공장 35 ·어떻게 말을 배웠을까? - 인간의 언어 38 5. 인류는 어떻게 세계 곳곳에 퍼졌을까? 호모 에렉투스 42 ·어떻게 불을 다루게 되었을까? - 불의 발견 46 6. 슬기로운 인간이라 불린 건 누구일까? 호모 사피엔스 51 7. 석기 시대의 삶은 어땠을까? 네안데르탈인 53 ·어떻게 동물을 사냥했을까? 56 8. 현생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59 ·최초의 예술가는 누구였을까? 62 ·어떻게 농사를 짓기 시작했을까? 66 9. 석기 시대는 왜 끝이 났을까? 69 10. 인간은 동물과 어떻게 다를까 72 11. 오늘날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75 12. 고인류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78 13. 화석으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81 박물관 84인간의 진화는 ‘발’에서 시작되었다! 인류의 비밀을 밝히는 흥미진진 진화 이야기 ‘초등 1.2.3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의 첫 번째 책 《HOW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진화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과학사의 위대한 발견들은 모두 ‘왜 그럴까? 어떻게 그럴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남들이 당연하게 여겨 스쳐 지나가는 것을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은 원리를 발견하려고 부지런히 일하다 보면 세상을 움직이는 커다란 발견을 해낼 수도 있다. ‘어떻게’라는 질문은 특히 중요하다. ‘누가, 언제, 무엇을’이라는 질문처럼 정해진 사실과 결과를 묻는 게 아니라,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어째서 그럴까?’라는 다양한 가능성과 방법을 묻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정답을 그저 외우기보다 과정과 풀이를 궁금해 할 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이 책 《HOW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진화의 비밀》은 ‘어떻게’라는 단어를 열쇳말로 하여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쓰였고,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린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물음에 충실하고도 흥미로운 대답을 들려준다. 고학년 수업 과정에서 만나게 될 진화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우린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을까?’에 대한 멋진 대답 공룡이 아직도 살아 있다면 우리는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공룡이 멸종한 뒤 포유동물이 진화했다. 처음엔 나무 위에 살며 민첩한 몸놀림으로 과일을 따 먹었던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두 발로 걷게 된 걸까?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고, 도구와 예술 작품을 만들고, 불을 다루었을까? 어떻게 논과 밭에 정착해 먹을 걸 기르게 됐을까?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역사라도 할 수 있는 인류의 진화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인간의 진화가 발을 움직이는 것을 통해 시작됐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전한다. 인간이 뇌가 커져서도 아니고, 손이 발달해서도 아니라 두 발로 걷게 되면서 처음으로 진화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기후 변화로 숲이 초원으로 변하고 나무가 줄어들자, 나무 위에서 살아가던 원시인들이 먹을 것을 구하러 땅에 내려왔다. 그리고 원시인들이 땅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두 발로 걷게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두 발로 걸으며 손과 팔이 자유로워진 그들은 사냥을 하는 데 필요한 돌 도구를 만들었고, 사냥에서 위험을 알리거나 할 일을 나누려고 언어를 발전시켰다. 호모 에렉투스에 이르자 인간은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엔 구리나 청동 등을 자연에서 발견해 도구를 만드는 데 이용했다. 이처럼 《HOW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진화의 비밀》은 직립 보행에 대한 설명 하나에도 진화의 순서와 흐름을 담는다. 정답만 보여 주고 암기하도록 강요하는 게 아니라 진화의 과정을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며 네안데르탈인 같은 인간 종의 이름을 달달 외우더라도 “인류의 진화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라는 질문에 오목조목 대답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온 인류의 변화를 마음속으로 떠올리고 직접 그려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간과 진화를 향한 흥미를 키워 나가는 데 좋은 디딤돌이 될 책 이 책은 아이와 마주앉아 이야기하듯 생기 넘치는 어조로 쓰여, 일반 학습 책보다 읽기 쉽고 유쾌하다. 특히 아이들이 가지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진화라는 과학 지식과 연관하여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의 매력이다. 원시인이라고 하면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만 느껴지지만, 이 책은 오래전 인류의 조상과 지금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일깨운다. 인류의 뿌리를 향해 가는 여정에 진화론이 훌륭한 안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책이다. 대부분 페이지에 큼지막하게 들어간 삽화는 과학 지식에 비추어 보아도 틀림이 없고 세밀하다. 삽화를 통해 우리는 인간이 걷기 시작하고 도구를 사용하고 불을 사용하게 된 과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변화하는 진화학의 최신 정보들을 담고 있다. 화석 발굴가에 대해선 유명한 진화학자의 이름 대신 진짜 현장에서 화석을 발견해 낸 인부나 돌 깨는 기술자의 이름을 실었다. 1991년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미라 ‘외찌’나 2003년 인도네시아에서 발굴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처럼 고인류학자들의 최근 업적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만한 깊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도, 현대 진화학의 변화와 발전도 담아낸 진화 책이다. 《HOW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진화의 비밀》은 사람과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쉽고 명료한 설명으로 진화론에 대한 첫 접근을 돕는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인간과 진화를 향한 흥미를 키워 나가는 데 좋은 디딤돌이 될 책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는 맹수의 사냥감이 되는 경우가 많았어. 유인원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저항하지도 못하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고, 손이 둔해서 아직 무기를 만들 능력도 없었거든. 그래서 원시인들이 시간이 흐르며 함께 모여 살게 된 거야. 같이 있으면 힘이 세지고, 가시 돋친 나뭇가지 같은 걸 이용해 맹수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으니까. 과학자들은 원시인의 주거지뿐 아니라 날카로운 돌 조각이 잔뜩 쌓여 있는 장소도 발굴해 냈어. 과학자들은 그게 호모 하빌리스가 돌을 한 곳으로 옮겨 작업했던 자리라고 결론지었어. 그곳은 바로 인류사에 최초로 등장한 공장인 거야.
12살 : 작은 가슴의 두근거림 3
학산문화사(단행본) / 마이타 나오 원작 /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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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마이타 나오 원작
더 이상 어린이도, 아직 어른도 아닌 미묘한 나이 12살, 사춘기 문턱에 선 소년, 소녀들의 순수한 고민과 첫사랑이 시작된다. 어른들 눈으로 본다면 아직 너무 서툴고 어리기만 한 사랑이겠지만 만12살 소년, 소녀들의 작은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다.두근1 시작 두근2 이름 두근3 친구더 이상 어린이도, 아직 어른도 아닌 미묘한 나이 12살! 변해가는 몸, 변해가는 마음… 사춘기 문턱에 선 소년, 소녀들의 순수한 고민과 첫사랑이 시작된다!! 어른들 눈으로 본다면 아직 너무 서툴고 어리기만 한 사랑이겠지만 만12살 소년, 소녀들이 작은 사랑을 시작합니다. 내용 소개 두근1 시작 솔연과 푸르메의 두근두근 하굣길! 집으로 가던 중 둘은 1년 전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던 그때를 회상하게 되는데! 과연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두근2 이름 장난스런 별명 대신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여름! 여러 가지 방법을 총 동원하지만 유신은 ‘나름’ 이라는 별명으로만 부르는데… 언제쯤이면 유신은 여름의 마음을 알아줄까? 두근3 친구 “니 맘대로 해!”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인 여름과 솔연이 싸웠다! 유신과 푸르메는 둘을 화해시키려고 머리를 맞대는데… 여름과 솔연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비밀의 달팽이호
크레용하우스 / 사토 사토루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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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사토 사토루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성격이 다른 세 명의 사내 아이가 서로를 점점 이해해 가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세 주인공 아키라, 다쓰오, 다카시는 서로 다른 성격의 사내아이들이다. 아키라는 종잡을 수 없는 아이로 자기 스스로를 굼뜨고 쓸모없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다쓰오는 개구쟁이지만 구김살이 없는 아이다. 한편 늘 외톨이인 다카시는 자기 내부에 갇혀서 지낸다. 어느 날 다쓰오와 아키라는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다카시네 집 옆에 있는 조그만 고물 자동차를 발견한다. 그 자동차를 비밀기지로 써야겠다고 생각한 두 아이는 다카시네집 옆에 있다는 이유로 다카시도 자기들 무리에 넣어주는 것이 어떻겠냐는 생각을 한다. 둘은 다카시네 집으로 곧장 뛰어가 다카시를 찾았다. 그런데 다카시네 집에 다카시의 친구들이 놀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다카시 아버지는 엄청 놀라고, 다카시조차 얼떨떨해한다. 다쓰오와 아키라는 찾아온 용무를 말하고 자기네와 함께 그 자동차를 비밀기지로 쓰지 않겠느냐고 다카시에게 묻는다. 그 자동차를 이미 비밀기지로 쓰고 있던 다카시는 기꺼이 두 아이와 함께 비밀기지로 쓰기로 한다. '달팽이 호'라고 이름붙인 그 비밀기지에 셋은 날마다 모여 논다. 달팽이 호 안에서 책도 읽고 숙제도 하고, 우주선 놀이도 하는 등 즐겁게 지내는 중에 공터 주인이 달패이호를 없애기로 했다는 슬픈 소식을 듣게 된다. 이제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사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를 통해 서로에 대해 배워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별명 그리는 아이
정글짐북스 / 염은비 글.그림 / 20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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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짐북스
그림책
염은비 글.그림
제8회 부천신인문학상 수상작. 존재감이 없어 소외감을 느끼던 주인공 하나가 반 친구들의 별명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 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이 시대를 사는 보통 아이들의 얼굴과 옷차림, 말투, 몸짓, 감정을 담아냈다. 이하나는 평범하다.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 없고 눈에 띄게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다. 춤도 못 추고 말을 우습게 할 줄도 모른다. 그렇다고 남다르게 키가 크거나 작지도 않고 몸이 마르거나 뚱뚱하지도 않다. 있는 듯 없는 듯 얌전한 이하나는 그야말로 존재감 0% 평범 소녀다. 존재감이 없어 소외감을 느끼던 주인공 하나가 반 친구들의 별명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 간다.존재감이 없어 고민하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책 자존감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습니다. 주목받지 못하고 평범해 보이는 누구라도 남들은 갖지 못한 특별한 장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존감을 키우는 일은 그러한 특별한 나만의 장점을 찾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존재감이 없어 소외감을 느꼈던 주인공 하나가 별명을 그림으로 그리는 특별한 장점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쑥쑥 키웠듯,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의 장점을 찾아내고 자존감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은 도와 줄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보통 아이들’에게 이 책은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8회 부천신인문학상 수상 작품 이 책은 ‘제8회 부천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작가에게 수상 기회가 주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젊은 작가의 가능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그리고 작품의 높은 완성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염은비 작가는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그림과 이야기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야기와 그림은 이 책의 최대 장점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보통 아이들의 얼굴과 옷차림, 말투, 몸짓, 감정을 담아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그려 살아 움직이듯 생생한 그림, 현실을 철저하게 반영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1
채우리 / 이빈 원작, 나생신 글, 김정진 그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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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명작,문학
이빈 원작, 나생신 글, 김정진 그림
진짜진짜 수상한 일기장 시리즈 1권. 숙제를 하지 않은 날,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게 된 날, 누구나 한 번쯤은 학교가 감쪽같이 사라지면 좋겠다고 상상을 한다. 그러면 선생님께 야단맞을 일도 없고 얼마나 신날까? 명랑 소녀 자두도 그런 상상은 수없이 많이 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자두의 학교가 사라지는 일이 생겼다. 자두와 친구들은 열심히 학교를 찾아다녔다. 과연 자두의 학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또 무슨 이유 때문에 자두는 사라진 학교를 그렇게도 열심히 찾았을까?자두의 일기 1 미미가 효녀가 되었다 2 상금이 100만 원! 3 텔레비전에 나오면 절대 안 돼! 4 학교가 사라졌다 5 대머리 아저씨가 수상하다 6 힘을 합해 학교를 되찾자▣ 시리즈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창작 동화 모음입니다. 자두네 학교가 통째로 사라졌다! 여러분은 학교가 사라지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숙제를 하지 않은 날,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게 된 날, 누구나 한 번쯤은 학교가 감쪽같이 사라지면 좋겠다고 상상을 해요. 그러면 선생님께 야단맞을 일도 없고 얼마나 신나겠어요? 명랑 소녀 자두도 그런 상상은 수없이 많이 해 봤을 거예요. 그런데 정말 자두의 학교가 사라지는 일이 생겼어요. 자두와 친구들은 열심히 학교를 찾아다녔어요. 과연 자두의 학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또 무슨 이유 때문에 자두는 사라진 학교를 그렇게도 열심히 찾았을까요? 여러분도 책 속으로 들어가 자두와 함께 진짜진짜 수상한 사건을 해결해 보세요!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스마트폰, 게임, 텔레비전과 다른 동화책의 장점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다른 것에 빠진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히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친밀한 캐릭터가 동화의 주인공이라면 이야기는 다를 것입니다. 안녕 자두야 시리즈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자두’가 주인공이 되어 겪는 수상한 일상을 동화로 엮은 것으로 주변의 익숙한 것들이 사라지는 상상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고자 합니다. 1권 《우리 학교가 사라졌어요!》는 미미에게 자극을 받은 자두가 그림 대회에 나가 1등 상금 100만 원을 받겠다고 하면서 시작된 사건입니다. 1등을 하기 위해 자두는 고민 끝에 학교를 그리지만 잠깐 사이에 자두가 그려 놓은 그림이 사라지고 말지요. 자두의 학교 찾기는 과연 성공할까요? 10월 XX일 날씨 멀리서도 우리 학교가 보일 듯 맑은 날우리 학교가 사라졌어요!엄마는 미미만 좋아한다. 순 나쁜 엄마다. 미미가 수수께끼를 맞혀서 상품으로 소고기를 받았다. 아빠는 미미를 목말 태워 줬다. 엄마는 소고기를 먹으면서 나를 구박했다. 매일 속 터지는 사고만 치지 말고 효도 좀 하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림 대회에 나가서 일등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림 대회에서 일등을 하면 100만 원을 준다고 했다. 윤석이가 100만 원어치 소고기를 사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배가 터지면 걱정이지만 그래도 일등을 하고 말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학교가 사라졌다. 학교가 있어야 그림 대회에서 일등을 할 수 있는데. 나는 너무 슬퍼서 울었다. 돌돌이는 학교가 사라지면 학교도 안 가고 공부를 안 해서 좋다고 했다. 돌돌이는 철이 없다. 나는 학교를 찾으러 다니다가 똥냄새도 먹었다. 토할 뻔했다. 윤석이와 성훈이 그리고 민지가 같이 학교를 찾자고 했다. 돌돌이도 도와주었다. 돌돌이가 조금 철이 들었다. 다섯 명이서 힘을 합해 드디어 학교를 찾았다. 그림 대회에서 일등을 했나 안 했나는 다음 주에 알려 준다고 했다. 나는 친구들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과학이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 과학
거인 / 홍윤희 지음, 김미연 그림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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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자연,과학
홍윤희 지음, 김미연 그림
우리 주변에 있는 물과 바람 태양이 ‘에너지’란 과학으로 탄생하는 과정, 집 앞 마당에 핀 여러 가지 식물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보기도 하고, 물질이라는 것이 쉽게 변한다는 것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책. 원리와 에너지 1.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8 2. 새까맣고 자꾸 변하는 그림자·12 3. 수평잡기의 비밀·14 4. 에너지란 무엇인가?·18 5.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20 6. 에너지의 전환·24 7. 물체가 전기를 띠는 이유·28 8. 전기는 열도 만든다!·32 9. 전기가 통하는 길, 전기 회로·34 놀라운 생명 10. 식물의 뿌리는 왜 땅속에 있을까?·38 11. 우리가 몰랐던 식물의 비밀·40 12. 동물들의 겨울잠 자기·44 13.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46 14. 공생하는 생물, 기생하는 생물·50 15. 철새들의 먼 여행·54 16. 세상에서 가장 정교한 작품, 인체·58 17. 콩닥콩닥 뛰는 심장·62 18. 생태계 파괴의 주범·66 신기한 물질 19. 물체와 물질, 뭐가 다르지?·72 20. 물질의 다양한 형태·76 21. 변화무쌍한 액체의 성질·80 22. 물질의 분류-순물질, 혼합물, 화합물·84 23. 혼합물 분리하기·88 24.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요·90 25. 열 받으면 뚱뚱해져요!·94 신비로운 지구 26. 강물아, 넌 어디까지 가니?·100 27. 바다 밑은 어떻게 생겼을까?·104 28. 지구는 다양한 암석의 전시장·108 29. 땅속에 쌓인 시간을 찾아서·110 30. 달은 왜 자꾸 모양이 바뀌는 걸까?·112 31.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116 32. 비와 눈이 내리는 이유?·120 33. 날씨는 하늘만 아는 비밀?·124“원리는 쉽게 이해는 쏙쏙” 우리는 흔히 모든 일의 시작을 이야기할 때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쁘다고 대충 일을 치렀다가는 오히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교훈이겠지요. 과학에 대한 접근도 그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자칫 부모님들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은 딱딱하고 골치 아픈 것, 원래부터 어려운 것이란 생각을 갖게 된다면 그것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과 절친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젝트, 『과학이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과학』에 이어 『과학이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과학』이 독자를 찾아갑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물과 바람 태양이 ‘에너지’란 과학으로 탄생하는 과정, 집 앞 마당에 핀 여러 가지 식물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보기도 하고, 물질이 요즘 유행하는 영화 속 변신 로봇보다 더욱 잘 변한다는 것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옥수수와 대나무는 풀일까, 나무일까?우리는 주변에서 수많은 식물을 보며 살고 있어요.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은 물론 차들이 다니는 길가에도 식물들이 자라고 있지요. 그런 식물 중에는 키가 크고 몸통이 굵은 나무도 있고 키가 작고 줄기도 얇은 풀도 있죠.그런데 어떤 식물들은 언뜻 보아서는 풀인지 나무인지 쉽게 구별이 되지 않는 것이 있어요. 그럼, 사람 키만큼이나 크고 커다란 잎이 달린 옥수수는 나무일까요, 풀일까요?풀은 줄기에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요. 무엇보다도 풀은 1년이나 2년 정도 살다가 곧 말라 죽어요. 그래서 강아지풀이나 잔디, 갈대, 벼, 보리, 수수, 밀 등이 풀에 속하죠. 그런데 놀랍게도 사람 키만큼이나 크고 길쭉길쭉한 잎이 달린 옥수수도 풀에 해당한답니다.여기서 놀랄 만한 사실이 또 한 가지 더 있어요. 그건 바로 대나무의 비밀이에요.과연 대나무는 풀일까요, 나무일까요?나무라는 말이 붙었으니까 당연히 나무라고요? 게다가 오래 살고 줄기도 길고 단단하니까 나무가 틀림없는 것 같지요? 하지만 대나무는 풀에 속해요. 길고 높이 자라지만 줄기가 굵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지 않는 특수한 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자동차 속이 궁금해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에스더 포터 지음,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이병렬 옮김 /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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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자연,과학
에스더 포터 지음,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이병렬 옮김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 세번째 권. 움직이는 물체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유아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의 밥이 되는 연료가 차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오일의 역할, 차를 멈추게 하는 힘과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몸통과 부품들의 결합 방법 등 자동차에 관련된 과학 지식과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엔진 폭발이 일어나는 실린더, 냉각수가 지나가는 길,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등 관련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페이지마다 그림을 확대해서 보여주어 자동차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멋지고 날쌘 자동차, 보닛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면 더 멋지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자동차는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운송수단입니다. 아주 멋진 모양을 갖추고 있고, 속도까지 빠르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주지요. 그렇기 때문인지 움직이는 물체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유아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자동차는 늘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아이들은 지나가는 자동차만 보면 “어!”라고 소리치고 아빠 차의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돌리고 클랙슨을 울리며 세상에서 가장 기쁜 양 웃음을 짓습니다.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은 자동차를 이리저리 만져 보며 좋아하다가 '그런데 이 차는 어떻게 움직이는 거지?'라는 물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는 시동만 걸면 알아서 움직이는 걸까요? 자동차가 달리면 왜 붕붕 소리가 나고, 엔진이 뜨거워질까요? 추운 날 차 안에 따뜻한 공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답은 바로 자동차 속에 있습니다. 자동차의 차체 안에 모든 시스템이 사슬처럼 서로 이어져 있지요. 마치 사람의 몸과 같습니다. 사람에게 먹을 물과 음식이 필요하고, 걸을 수 있는 다리가 필요하듯 자동차에게도 힘을 발생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또한 뇌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서 모든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 자동차 속 부품들도 고장이 나면 자동차 정비공에게 치료를 받아야 해요. 이 책을 통해 자동차 속을 샅샅이 살펴보세요. ▶ 자동차의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보닛을 열고 자동차 속을 들여다봅니다.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을 소개하면서 이 엔진이 어떤 작용을 하여 어떤 부품을 통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지 보여 주지요. 또한 자동차의 밥이 되는 연료가 차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 주고, 오일의 역할, 차를 멈추게 하는 힘과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몸통과 부품들의 결합 방법 등 과학 지식과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 작동하게 하는 자동차의 뇌인 내장 컴퓨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그림만 봐도 이해 쏙쏙! 엔진 폭발을 일어나는 실린더, 냉각수가 지나가는 길,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 등 관련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페이지마다 그림을 확대해서 보여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소한 호기심이 창의성의 출발! 시리즈 론칭! “이건 이름이 왜 이럴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생명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 냅니다. 부모님은 답하기 귀찮지만 사실은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물,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질문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워 나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계발되는 것입니다. 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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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지리
이원복 글.그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초판 이후 25년, 국제정세의 변화에 발맞춰 내용을 수정했다.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려 보다 화려해진 그림과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은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한 균형잡힌 메시지가 돋보인다. 2권에는 헉명의 나라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초판 이후 25년! 전면 개정판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출간! 시대가 변했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도 ‘확’ 바뀌었습니다. 더 화끈해진 그림, 더 따끈해진 내용, 더 짜릿해진 재미! ★ 보다 화려해진 그림! 1만 2,000컷을 완전히 새로 그렸습니다. ★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 보다 균형잡힌 메시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해석했습니다. ★ 보다 강력해진 유머!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습니다. [내용소개] 세상의 멋쟁이들이 다 모인 도시 파리, 유럽의 통일을 꿈꾸었던 나폴레옹, 수많은 예술품을 소장한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를 떠올리게 하는 유명한 이름들이야. 그리고 프랑스는 전 세계에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널리 퍼뜨린 혁명의 나라로도 유명하지. 유럽에서 가장 왕권이 강했던 프랑스에서 어떻게 시민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유럽 나라들 중에서도 유난히 애국심이 강해 스스로 ‘위대한 나라’라고 부르는 프랑스 사람들을 만나보자구. 오랜 전통과 문화를 자랑하는 프랑스에는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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