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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두껍의 첫 수업
창비 / 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 2010.03.30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254권. 현재 동화 어법을 가장 잘 구사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김기정이 동화작가로 활동한 지난 10여 년간 ‘동화답되 새로운 동화’를 탐색하며 써온 작품 10편을 엮은 동화집이다. 현실과 공상, 일상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어린이의 심리 특성을 반영한 ‘동화’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오늘날 어린이의 삶을 담은 저자의 작품들 가운데 엄선한 작품을 모은 것이다. 1부로 엮인 세 편은 아이들의 고민과 갈등, 욕망 등이 학교 공간에서 어떤 판타지로 펼쳐지는지 보여준다. 아이들의 내면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들 속에서 독자들은 학교의 새로운 모습까지 꿈꿔보게 된다. 2부로 엮인 다섯 편은 사람과 함께 동물이 등장하는 작품들로, 뛰어난 상상력과 강렬한 이미지, 서늘한 풍자 등이 큰 여운을 남긴다. 3부로 엮인 두 편은 현실주의 동화로서, 오늘날 어린이의 삶을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럽게 그려냈다.제1부 학교가 사라진 날 금두껍의 첫 수업 도깨비 일기 제2부 토끼 군에게 생긴 일 상냥한 여우 씨와 식구들 어저께 호랑이 고마네 겨울 손님 무지의 상상력 대결 제3부 시인과 선생님 만보의 자장면 지은이의 말 수록 작품 발표 지면 동화 어법을 가장 잘 구사하는 작가 김기정이 풀어놓은,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화다운 동화 10편! 이 책은 현재 동화 어법을 가장 잘 구사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김기정이 동화작가로 활동한 지난 10여 년간 ‘동화답되 새로운 동화’를 탐색하며 써온 작품 10편을 엮은 동화집이다. 김기정은 장편동화 『해를 삼킨 아이들』(2004)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로, 『바나나가 뭐예유?』(2002) 『네버랜드 미아』(2004) 『박뛰엄이 노는 법』(2008) 등에서 ‘전복적 상상력과 그만의 문체’로 사랑받아왔다. 그는 현실과 공상, 일상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어린이의 심리 특성을 반영한 ‘동화’ 본연에 충실하면서도 오늘날 어린이의 삶을 담은 작품을 쓰고자 애써왔다. 이 책은 그 노력의 결과 가운데 엄선한 작품을 모은 것이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이야기의 맛’ ‘동화 읽는 맛’을 느끼며 즐길 책으로 권할 만하다. 뛰어난 이야기꾼 김기정의 풍성한 이야기보따리 김기정은 날카로운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뛰어난 해학과 전복적 상상력, 독특한 형식 실험으로 우리 동화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동화작가다. 전국 팔도 사투리와 각 지역 민담을 활용해 우리 역사 속 어린이를 그린 역작 『해를 삼킨 아이들』, 전복적 상상력으로 근대화와 인간의 욕망 문제를 익살 넘치는 화법으로 담아낸 『바나나가 뭐예유?』, 아이들 삶의 본질은 ‘놀이’에 있음을 신나게 증명한 『박뛰엄이 노는 법』 등, 발표한 작품마다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몇 안 되는, 자기 문체를 지닌 작가로 손꼽히는 김기정은 옛이야기에 기원을 둔 ‘들려주기’ 방식의 어법을 구사하면서 내용과 형식 양면에서 자기 갱신을 꾀하는 동시에 어린이 독자에 눈높이를 맞추려 애써왔다. 이 동화집은 김기정이 지난 10년간 해온 그러한 노력의 결실 중 알맹이를 한데 모은 것이다. 표제작은 『창비어린이』 2006년 봄호에 ‘두껍 선생님’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작품으로, 문단과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푸른책들에서 제1회 ‘올해의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이 표제작에서 드러나듯, 김기정은 소소한 일상과 거기서 비롯된 아이들만의 욕망에 바탕을 둔 새로운 형식의 판타지를 쓰는 일에 집중해왔다. 김기정의 작품세계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독자들을 그야말로 풍성한 이야기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새로우면서도 고전적이고, 낯설면서도 익숙한 동화 우리 어린이문학에서는 현실세계와 판타지세계를 이분해 거대한 서사를 꾸리는 것이 판타지문학의 전형인 양 형식적 틀에 얽매여왔다. 그래서 현실세계와 판타지세계의 구분이 무의미한 어린이의 심리와 일상, 거기서 피어난 욕망과 상상을 섬세하게 포착해낸 작품이 드물었다. 어린이의 심리와 일상이 그러하듯, 그들을 위한 어린이문학 또한 두 세계를 넘나드는 특성을 띤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그러한 동화의 본질적 특성이 한껏 발휘된 것들로, 동화의 원형에 가까우면서도 오늘날의 어린이가 겪는 삶의 문제들을 담아냈다. 그래서 새로우면서도 고전적이고, 낯설면서도 익숙하다. 다양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을 일정한 틀이나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타고난 입담과 유려한 문체로 담아낸 작품들과 만나다 보면 ‘동화 읽는 맛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 느낄 것이다. 아이들의 절실한 소원에 귀 기울인, 감동이 살아 있는 동화 이 책의 1부로 엮인 세 편은 아이들의 고민과 갈등, 욕망 등이 학교 공간에서 어떤 판타지로 펼쳐지는지 보여준다. 아이들의 내면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들 속에서 독자들은 학교의 새로운 모습까지 꿈꿔보게 된다. 이어 2부로 엮인 다섯 편은 사람과 함께 동물이 등장하는 작품들로, 뛰어난 상상력과 강렬한 이미지, 서늘한 풍자 등이 큰 여운을 남긴다. 3부로 엮인 두 편은 현실주의 동화로서, 오늘날 어린이의 삶을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이 다양한 작품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아이들의 숨은 소원에 있다. 그들 자신이 바라는 학교를 새로 만들어내고(「학교가 사라진 날」), 새로 온 선생님에게 자신을 이해시켜 교실을 자신의 공간으로 바꾸어내며(「금두껍의 첫 수업」), 궁핍한 자기 현실을 당당하게 다루며 기죽지 않는다(「만보의 자장면」). 아이들의 절실한 소원과 욕망에 귀 기울이면서, 그들의 심리에 적합한 이야기를 통해 그것이 신나게 성취되고 마음껏 당당해지는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어린이 독자의 마음까지도 환하고 따뜻하게 비추어주는 깊은 감동을 남긴다.


나도 권리가 있어!
책읽는곰 / 인권교육센터 ‘들’ 지음, 윤정주 그림 / 2011.10.31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사회,문화인권교육센터 ‘들’ 지음, 윤정주 그림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참교육 학부모회 추천도서, 어린이 평화책 선정도서. 2005년 출간된 <뚝딱뚝딱 인권짓기>의 개정판으로,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의 창간호부터 연재되었던「뚝딱뚝딱 인권 짓기」를 엮은 책이다. 그간 사회 분위기나 정서의 변화를 고려하여 표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다듬어 새롭게 펴냈다. 인권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 가지게 되는 기본적인 권리를 말한다. 어린이와 어른, 여자와 남자, 인종을 구별하지 않고 누구나 가지는 권리 말이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타고난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으며 살고 있을까?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을 길러 내고, 나아가 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인권 교육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은 ‘나’와 ‘우리’의 권리를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인권 교과서다. 알고 있지만 채 깨닫지 못하는 인권 의식을 이 책을 통해 환기하고, 나와 우리 모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제1장. 나와 다르다고 차별해선 안 돼요 -차별받지 않을 권리 제2장. 내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말해요 -표현의 자유와 의견 존중 제3장. 나만의 세상을 누릴 수 있어요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 제4장. 마음껏 뛰놀고 싶어요 -충분히 쉬고 놀 권리 제5장. 원하는 것을 배우고 싶어요 -교육 받을 권리 제6장.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아요 -건강과 안전의 권리 제7장. 폭력은 싫어요! -폭력과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나’와 ‘우리’의 권리를 배우는 첫 인권 교과서!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 참교육 학부모회 추천도서 | 어린이 평화책 선정도서 어린이와 어른은 서로 달라요.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달라요. 한국인과 중국인은 서로 달라요. 하지만 모두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모두 다 똑같이 ‘인권’이 있지요. 그런데 인권은 우리가 가만히 있는데도 거저 오는 선물이 아니에요. 우리가 스스로 가꾸고 돌봐야 비로소 우리 것이 될 수 있지요. “인권아, 넌 누구니?” 하고 말을 건네고, “인권아, 같이 놀자!” 하고 손을 내밀고, “인권아, 나랑 친구 하자.” 하고 다가가야 비로소 우리와 함께 숨 쉴 수 있답니다. <뚝딱뚝딱 인권 짓기>는 모든 어린이가 인권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어 줄 거예요. 인권이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 가지게 되는 기본적인 권리를 말합니다. 어린이와 어른, 여자와 남자, 인종을 구별하지 않고 누구나 가지는 권리 말이지요. 그러면 우리는 과연 타고난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으며 살고 있을까요? 2011년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를 들여다봅니다. 체벌을 금지하고 복장을 자율화하고 자율 학습을 진짜 ‘자율화’하자는 학생 인권 조례가 제정되었지만,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선 여전히 찬반 논쟁이 분분하고 심지어 모든 것을 예전으로 돌려놓고자 하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국가 행사를 홍보하는 포스터에 풍자성 낙서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2004년에 일어난 장애인 학교 성폭력 사건은 미온적인 처벌에 그쳤다가, 7년이 지난 지금에야 한 편의 영화 때문에 재조사가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당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지상 35m 높이의 ‘85호 크레인’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강정마을이나 명동처럼 힘없는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주거권과 재산권을 침해당한 채 밖으로 내몰리는 일도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다문화 사회로 가자는 구호는 무성하지만 유색 인종에 대한 편견과 혐오감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만 아닙니다. 우리 삶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더 많은 인권 침해 사례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헌법에도 보장된 기본권, 사람이라면 누구나 타고났다는 권리를 누구나 보장받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권 의식, 인권에 대한 감수성입니다. 지난 세월 동안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가 조금씩 조금씩 성숙해져 온 것은 사실인지라,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자 하면 자칫 먼 나라의 사례들만 떠올리기 십상입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인권 문제도 과거나 먼 나라의 사례들만 나열되곤 해서, 인권 문제 하면 남의 일로만 치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인권 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 관한 문제이며, 여전히 우리 주변 어디에나 널려 있습니다. 인권을 지키는 일은 나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를 제대로 아는 일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공부를 좀 못해도, 장애가 있어도, 누구에게나 동등한 권리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 제대로 아는 일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지켜 주는 일로 이어집니다.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을 길러 내고, 나아가 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인권 교육이 꼭 필요한 것이지요. 이 책 《뚝딱뚝딱 인권 짓기-나도 권리가 있어!》는 그러한 인권 교육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시작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의 창간호부터 연재되었던「뚝딱뚝딱 인권 짓기」가 2005년에 책 한 권으로 묶여 나왔고, 그로부터 6년이 지나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책을 쓴 저자의 이름도 우리나라 인권 운동의 출발점인 ‘인권 운동 사랑방’에서, 이곳 활동가들이 인권 교육에 주력하기 위해 새로 꾸린 모임 ‘인권교육센터 들’로 바뀌었습니다. 또 그간 사회 분위기나 정서의 변화를 고려하여 표현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다듬어 새로 펴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인권에 대해 알고 있다. 필요한 것은 그것을 기억해 내는 일일 뿐이다.’ 루마니아의 한 인권 교육 활동가의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채 깨닫지 못하는 인권 의식을 이 책을 통해 환기하고, 나와 우리 모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기본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정다감 친구가 많은 아이 제멋대로 친구가 없는 아이
글송이 / 이미희 지음, 오수진 그림 / 2015.04.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이미희 지음, 오수진 그림


쿠키런 어드벤처 22 : 하노이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2017.07.2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하노이 01 구시가지 버블, 연예기획사와 계약하다! 5 하노이 02 문묘 남자답게 말하리라, 좋아한다고! 25 하노이 03 호찌민 박물관 호 할아버지의 오두막 55 하노이 04 못꽃사 황금물소를 찾아라! 81 하노이 05 서호 하이에나 족과의 결투 107 하노이 06 하롱베이 하롱베이에서 생긴 일 131 만화와 사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생활 상식! 글로벌 리더를 위한 필독서! 150만 부 돌파!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1위! 글로벌리더를 위한 최고의 세계문화학습만화 직접 여행하는 시리즈 서울문화사 는 세계 여러 나라의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으로 전달하는 세계문화학습만화입니다. OX 퀴즈, 방대한 사진 자료, 흥미로운 설명, 명소를 직접 여행는 듯한 3D 그림을 더해 즐거운 세계 여행이 책 한 권으로 가능해집니다.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힘과 운동
성우 / 진다혜 글,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08.05.07
9,800원 ⟶ 8,820원(10% off)

성우자연,과학진다혜 글, 강준구 그림, 와이즈만영재교육연구소 감수
과학의 개념에 대해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 시리즈.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과학 개념 40가지가 망라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때 \'\'초과뒤\' 40권만 읽으면 과학의 기본 개념을 섭렵하게 된다. 각 권당 1개의 개념을 담고 있으며, 해당 개념의 기초부터 심화 내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이 개념들은 과학 논술 시험 때 자주 나오는 주제들로, 글의 도입부터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어지는 문장 형태를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문장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다. 어린이들이 글로벌한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초과뒤 시리즈는 과학 경쟁력을 키우려는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자이다. ◈ 초등 과학뒤집기는 어떤 책인가? 부모님도 설명하지 못하는 과학의 개념, 초과뒤 40권으로 끝낸다! 자녀가 과학의 개념에 대해 질문할 때가 종종 있다. “진화가 뭐예요?”, “우리 몸에서 세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지구에는 왜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지요?” 등등에 대해 궁금해할 때, 부모들은 대답이 궁하여 난감할 때가 많다. 학생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대충 설명해 주려 해도 지식이 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부모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과학책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녀에게 명쾌한 답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라면 [선생님도 놀란 초등 과학뒤집기(전40권)] 시리즈가 안성맞춤이다. 그것도 자녀 혼자 읽으면서 과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깨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과학 개념 40가지가 망라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때 초과뒤 40권만 읽으면 과학의 기본 개념을 섭렵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선행 학습도 할 수 있다. 책의 어느 곳을 펼쳐 읽어도 쉽게 이해된다 - 스스로 깨치는 재미있는 과학 차근차근하고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문, 사진과 그림으로 풀어 주는 개념들을 보고 있으면 애써서 머릿속에 담아 두려 하지 않아도 마치 재미있는 이야기꾼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을 해주는 것처럼 쉽게 다가온다. 본문 구성이 시원하고, 사진과 일러스트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책이 알차 보이면서도 쉽게 느껴진다. 앞장부터 차례로 읽어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책의 어느 장을 펼쳐 읽더라도 그 안에서 개념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과학 논술 첨삭 지도 - 글쓰기 연습이 저절로 과학 논술을 하려면 과학적인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논지를 분명하게 정하여 글을 써 내려갈 줄 알아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글쓰기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글쓰기가 점점 두려워지고, 생각이 굳어지고, 말문이 막히게 된다. 초과뒤 시리즈에는 각 개념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쓴 과학 논술문을 직접 첨삭 지도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논술을 하기 위해서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전문가 선생님이 직접 설명을 달고 바른 문장으로 고쳐 놓았다. 그래서 문장을 그대로 써 보기만 해도 논술 공부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써 보고 비교할 수도 있다. ◈ 초등 과학뒤집기는 왜 필요한가?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가 어렵다고 느꼈던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학뒤집기(전24권) 시리즈는 2001년부터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호평을 받고 있는 명품 과학책이다. 영재교육원이나 과학 전문 학원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동안 좀더 쉬운 초등용 과학뒤집기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어 왔다. 초과뒤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교육 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과학 개념은 변하지 않는다 - 영원히 사랑받는 과학의 바이블 대학입시 제도가 정착하지 못하고, 교과 과정이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교과서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과학의 기본 개념은 변하지 않으며, 중학교 때까지는 누구나 똑같이 과학을 배워야 한다. 물론 고등학교에서는 문과와 이과의 선택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초과뒤 시리즈는 개념 중심의 과학책이기 때문에, 늘 옆에 두고 확인하면서 읽고 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선생님에게는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을 알려 주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없는 내용까지 금방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부모님에게는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교양서가 되기도 한다. 실생활에서 배우는 살아 있는 과학 - 숨어 있는 과학 찾아내기 과학은 학문으로 따로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생활 안에, 이 사회와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은 단순한 원리 암기가 아닌, 다른 것들과 연계시켜 자유자재로 재구성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현상들이나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건 등에는 어김없이 과학이 숨어 있고,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초과뒤 시리즈를 읽으면서 생활 속 과학을 찾아내는 재미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한다. ◈ 초등 과학뒤집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1.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과학 교과서 철저한 분석 - 선행 학습까지 일석이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의 교과 과정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단 한 부분도 빠지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중학교 수준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할 때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므로,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중학교 교과 과정의 선행학습까지 완료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해당 주제를 전공한 명문대 석, 박사 선생님들이 집필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에서 해당 과목을 전공하고 대학원이나 연구소에서 더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있거나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해당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집필하였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 잡지 , 를 만드는 과학 기자들이 퀴즈와 실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머리와 몸으로 익히는 입체 학습’이 되도록 하였다. 3. 현직 초등학교 교사 207명이 강력 추천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 207명이 먼저 읽어 보고 학생들에게 권할 정도로 내용이 쉽고 충실하게 정리되어 있다. 권마다 과학의 개념을 한 가지씩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분야를 찾아서 확인해 볼 수 있다. 4. 논리적인 문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논술·구술서 각 장의 글들이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가지며 매끈하게 흐르도록 집필되어 있다. 글을 쓸 때 도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거는 어떻게 제시해야 하며, 설명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효과적인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또 단순히 암기만 하는 개념이 아니라 과학적인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운다. 5. 사진과 일러스트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시각적 효과 오랫동안 최고 권위의 과학잡지를 만들어 온 와 에서 제공하는 사진과 최고의 삽화가들이 그린 재미있는 그림으로 과학의 개념을 한층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내용 구성 본문 : 1~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 4~5장은 해당 주제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한다. 초등 3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부터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후반 3~4장은 해당 주제가 우리 생활과 문화 속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팁 : 본문의 내용을 보충하거나 흥미를 유발하는 토막 상식들을 수록하였다. 용어 설명 : 초등학교 교과를 벗어나는 과학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퀴즈 및 실험 : 와 의 기자들이 낸 퀴즈나 실험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중요한 개념들을 정리한다. 과학 논술 첨삭 지도 : 실제로 과학을 주제로 학생들이 쓴 글을 글쓰기 전문가 선생님이 꼼꼼하게 첨삭 설명을 하였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물론 서론, 본론, 결론으로 이끌어 내는 문단의 형식 등 글쓰기 전반에 대해 첨삭 지도하였다.
43번지 유령 저택 3
시공주니어 / 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 2013.01.15
9,000원 ⟶ 8,1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케이트 클리스 지음, M. 사라 클리스 그림, 노은정 옮김
3년 연속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미국 17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준다.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한다. 엄청 무서운 이야기인 척하지만, 실은 너무 어설프고 어이없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웃기는 유령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느 날, 겁나라 오싹 시립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드리미 호프 뒤를 어떤 덩치 큰 개가 따라온다. 개 목걸이엔 ‘시크릿(비밀)’이란 이름이 적혀 있다. 사실, 시크릿은 수집가이자 백만장자인, 하지만 이젠 고인이 된 쿠리쿠리 스멜이 키우던 개다. 드리미는 시크릿을 키우자고 부루퉁과 올드미스에게 편지를 쓰지만, 부루퉁은 주인을 찾아보자고 하고, 평소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올드미스는 반대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크릿이 밤새 짖어 대는 통에 고양이 섀도는 집을 나가 버리고, 부루퉁과 올드미스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예민해진다. 단란했던 ‘43번지 유령 저택 삼총사’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하자, 이 모든 일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한 드리미는 결국 시크릿을 데리고 가출을 하고, 드리미의 가출에 죄책감을 느낀 올드미스마저 집을 나가 버린다. 한편, 쿠리쿠리 스멜은 자식들인 워리워리 스멜과 키티키티 스멜에게 알쏭달쏭 오행시로 된 유언장을 남기는데….백만장자 쿠리쿠리 스멜은 죽기 전에 알쏭달쏭 유언장을 남기고, 그의 개 시크릿은 ‘비밀’을 간직한 채 43번지 유령 저택에 온다. 시크릿과 유언장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 3년 연속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 2012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43번지 유령 저택>의 오싹한 재미는 계속된다! 미국 17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3년 연속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2012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코네티컷 주 너트메그 상 후보작 / 메인 주 학생 도서상 후보작 / 뉴헴프셔 주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 도서상 / 네바다 주 어린이 독자상 후보작 / 로드아일랜드 주 어린이 도서상 후보작 / 애리조나 주 그랜드 캐니언 독자 상 후보작 / 조지아 주 어린이 도서상 후보작 / 일리노이 주 블루스텀 상 후보작 / 네브래스카 주 골든 소어 도서상 / 싱가포르 레드 닷 도서상 / 텍사스 주 블루보닛 도서상 후보작 / 웨스트버지니아 주 어린이가 선택한 도서상 / 혼 토드 테일 후보작 / 넥스트 인디 리스트 / 어린이 도서관 조합이 선택한 책 / 시카고 공공도서관 최고의 책 선정 / 오리건 주 책 읽기 대결 도서 / 플로리다 주 추천 도서 / 알래스카 주 책 읽기 대결 도서 / 워싱턴 도서관 미디어 협회 새스콰치 상 후보작 / 테네시 주 도서상 후보작 / 미네소타 주 어린이 독자상 후보작 ‘유령과 함께 살면 어떨까?’라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만한 유쾌한 상상을 달콤 살벌하게 풀어 냈다. _소년한국일보 깨알 같은 재미와 익살스러운 그림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이쯤 되면 ‘폭풍 마력’으로 다가온다. _문부일(아동청소년책 작가) 다음 권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 깨알 재미란 이런 것! _알라딘 독자 서평 * 한번 손에 들면 멈출 수 없는, 오싹하면서 재미있는 책.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다. _예스24 독자 서평 * 이번에도 어김없이 책을 받자마자 혼자서 읽는 아이. 엄마 거라고 우겨(?) 봐도 소용없더라고요.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 버렸어요. 그러고는 하는 말. “진짜 재미있다. 다음 탄은 언제 나올까?” _교보문고 독자 서평 ▶ 덩치 큰 시크릿과 쪼그마한 동전에 들썩이는 ‘43번지 유령 저택’ _ 수색 개시! 시크릿의 비밀도 찾고, 희귀한 동전도 찾아라! “아우우우~~~!” 밤새 겁나라 시에 들려오는 음산한 울음소리. 겁나라 시민은 물론, 43번지 유령 저택에 사는 부루퉁 B. 그럼플리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도 한숨도 잘 수 없다.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그들의 양아들 드리미 호프를 따라온 덩치 큰 개, 시크릿이다. 시크릿은 백만장자이자 수집가인, 하지만 이젠 고인이 된 ‘쿠리쿠리 스멜’의 개다. 시크릿은 무슨 사연으로 이렇게 울부짖는 걸까? 한편, 쿠리쿠리 스멜의 두 자녀가 아버지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겁나라 시로 온다. 이 오누이는 유언장에 적힌 알쏭달쏭 오행시를 단서로 아버지의 전 재산이 ‘크기는 작지만 가치는 적지 않은’ 동전으로 바뀌어 겁나라 시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누이는 숨겨진 동전을 찾기 위해 개와 고양이처럼 아옹다옹하며, 겁나라 시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 무한 매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43번지 유령 저택> _ 빠름 빠름! LTE폰 부럽지 않은, ‘겁나’ 스마트한 겁나라 시! 시크릿 때문에 예민해진 부루퉁과 올드미스가 다투자, 드리미는 가출(?)이란 극단적 선택을 한다. 집 나간 아들 걱정에 근심인 부루퉁. 게다가 모두 알다시피 겁나라 시에는 핸드폰이나 인터넷이 없지 않은가? 부루퉁은 어떻게 아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하지만 별 문제 없다. 캄캄한 곳에서도 잘 찍히는 ‘겁나라 빨라 신문’의 사진기에 찍힌 드리미와 시크릿의 사진을 편집자 아찌리 행어가 보내 주고, ‘겁나라 맛나 식당’의 머핀과 초콜릿 우유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둘이 굶지 않고 있음을 알려 주는 식당 주인 토하리 U. 제스트. 이렇게 거의 실시간으로-물론 편지로-제보를 받으니, 웬만한 SNS보다 훨씬 빠르다 할 수 있다. 정말이지 ‘겁나’ 스마트한 겁나라 시다! _ 기대 만발! 이번엔 어떤 기발한 ‘이름’이 나올까? 이번에는 또 어떤 기발한 ‘이름’으로 독자들을 미소 짓게 할지. 낡고 오래돼서 쿠리쿠리한 냄새가 날 것 같은 저택에 살았던, 물론 지금은 유령이 된, 하지만 아직은 유령으로서 배울 게 엄청 많은 초보 유령인 ‘쿠리쿠리 스멜’과 그의 두 자녀. 개처럼 입 냄새가 심한 ‘워리워리 스멜’과 고양이처럼 앙칼진 ‘키티키티 스멜’이 새롭게 등장한다. 그리고 두 눈 부릅뜨고 겁나라 시의 평화와 정의를 살피는 ‘부리부리 온돌렌시스’ 보완관까지. (그는 ‘겁나라 엉성 보완관 사무실’에 근무한다.) 각 인물들의 외모와 성격에 걸맞은 독특하고 익살스러운 이름은 겁나라 시에 찾아온 독자들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_ 유행 예감! 알쏭달쏭 오행시 짓는 재미에 푹 빠지다! 쿠리쿠리 스멜은 돈만 밝히는 두 자식들을 깨우쳐 주고 싶은 생각에 색다른 유언장을 남긴다. 아일랜드식 알쏭달쏭 오행시가 바로 그것. 스멜 집안의 오누이가 겁나라 시를 헤집을 때마다 툭툭 발견되는 오행시에는 각운을 맞춰야 하는 나름의 규칙이 있고, 그 안의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숨겨진 유산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오행시를 읽는 재미가 제법 쏠쏠해, 읽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느덧 오행시 짓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_ 흥미 작렬! 동전에 숨겨진 이야기는 보너스! 쿠리쿠리 스멜이 겁나라 시에 숨긴 희귀하고 값비싼 동전은 모두 다섯 개다. 그리고 동전이 발견될 때마다 겁나라 오싹 시립 도서관의 사서 팀장이자 겁나라 옛날 돈 연구 동아리 회장인 미라 M. 밤은 동전에 얽힌 흥미진진한 역사를 들려준다. ‘43번지 유령 저택’의 으스스한 유령 이야기 속 동전 이야기는 독자들의 또 다른 흥미를 자극한다. ▶ 보잘것없는 푼돈이라도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겁나라 시에 숨겨진 다섯 개의 동전이 모두 발견되지만, 스멜 집안의 오누이는 결국 아버지 유산을 하나도 물려받지 못한다. 하지만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를 사랑했던 사람들을 만나는 사이,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달라져 있다. 겁나라 시에 오기 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이다. 부루퉁과 올드미스, 드리미 역시 마찬가지다. 살면서 늘 좋을 수만은 없는 법. 때론 부루퉁과 올드미스처럼 서로를 이해 못 해 다투고, 심지어 드리미는 가출이라는 실수도 저지르지만, 사랑은 실수를 감싸 주고 새로운 기회도 주는 것이기에,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작은 노력들을 시작으로 진정 서로를 보듬는 가족이 된다. 사람은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 없다고도 하고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도 하지만, 쿠리쿠리 스멜이 작은 동전 하나에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었듯, 43번지 유령 저택 삼총사가 다시 한가족이 되었듯, 아주 작은 변화라도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마침내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된다는, 작지만 큰 진실을 일깨워 준다.


거미소년 우기부기
웅진주니어 / 김경민 지음, 박정섭 그림 / 2012.01.12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김경민 지음, 박정섭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의 고민이 독특한 판타지로 반영된 성장 동화로, 새로운 가정이 생기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작가는 해외 뉴스에서 귓속에 거미가 들어간 아이의 이야기와, 아빠와 떨어져 지냈던 어린 시절의 상처, 부모와 헤어져 지내는 아이들의 사연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작품화해 냈다. 이 책은 진욱이의 독백 형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서 사이사이 중간 중간 진욱이가 직접 그린 듯한 만화를 삽입하고 있다. 만화가를 꿈꾸는 진욱이가 그려 내는 만화는 진욱이와 귓속의 거미 북이가 힘을 합쳐 탄생한 슈퍼 히어로 ‘거미소년 우기부기’ 연작이다. 연작 만화는 진욱이와 민기의 갈등이 심화될 때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진욱이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주인공 진욱이는 엄마의 재혼으로 새 아빠와 새 동생이 생겨 버린다. 그런데 게을러 보이는 새 아빠는 영 미덥지 않고, 엄마한테 잘 보이려는 새 동생은 통 마뜩치 않다. 엄마가 공부 잘하고 예의 바른 새 동생 민기를 칭찬하면 할수록 진욱이 마음에는 불만이 싹튼다. 아빠가 떠난 뒤 그 빈자리를 느끼는 진욱이에게 엄마의 애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하는 상황은 불안의 연속이다. 그러나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 행복할 것만 같던 동생 민기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엄마 없이 사는 동안 안정된 가정을 꿈꿨던 민기는, 새 엄마에게 사랑받아 당당한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싶다. 철없어 보이는 아빠까지 챙겨야 하는 민기는 갖은 애를 써야 사랑받을 수 있는 자신의 처지가 싫기만 한데….새로운 가족 귓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거미소년 우기부기 악당 검은람보 어른들은 자기 맘대로야 로못 태권 브이 과학 소년 vs. 만화 소년 재수 없는 날 내가 없어도 행복한 가족 상 받는 날 베짱이 아빠 안녕, 북이내 마음을 대신 알아주는 특별한 거미 친구!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하나쯤은 필요해! 내 안의 거미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나도 모르는 속마음, 대신 말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화를 내거나 심술을 부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유를 물으면, “몰라!”하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속마음 털어놓기를 거부하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이 상한 진짜 이유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속마음을 깊이 감추어 버린다. 그러고는 결국 자신의 힘으로 감춘 마음을 다시 꺼내지 못하게 된다. 그럴 때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누군가 대신 말해 준다면 어떨까? 이 작품은 마음의 문을 닫은 아이들의 고민이 독특한 판타지로 반영된 성장 동화다. 어느 날, 아이 귓속에 들어온 거미가 아이의 내면을 대변한다는 설정은 여느 동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발한 상상력이다. 이 책의 주인공 진욱이는 귓속에서 자신에게만 말을 건네는 거미를 친구로 삼는다. 때로 친구처럼 토닥거리기도 하고, 동생처럼 응석부리기도 하다가, 형처럼 바른 말을 건네는 거미는 사실 아이의 또 다른 자아다. 진욱이는 거미와의 만남으로 잘못인 줄 알면서도 실수하고, 갈등하면서도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아는 성숙함을 얻는다. 아이들에게는 세상에 대한 많은 훈련이 필요한 것 같지만, 실은 자신 안에 올바른 해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해받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자기 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방해할 뿐이다. 이 작품을 쓴 김경민 작가의 첫 창작동화다. 작가는 해외 뉴스에서 귓속에 거미가 들어간 아이의 이야기와, 아빠와 떨어져 지냈던 어린 시절의 상처, 부모와 헤어져 지내는 아이들의 사연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작품화해 냈다. 그래서 이 작품에는 작가가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픈 데서 우러나는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시선이 담뿍 담겨 있다. 두려움을 떨쳐 내고 거미가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어 보아요. 그걸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용기 있는 멋진 사람이에요. - 작가의 말에서(155쪽) 새로운 가정으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공감의 응원을! 주인공 진욱이는 엄마의 재혼으로 새 아빠와 새 동생이 생겨 버린다. 그런데 게을러 보이는 새 아빠는 영 미덥지 않고, 엄마한테 잘 보이려는 새 동생은 통 마뜩치 않다. 엄마가 공부 잘하고 예의 바른 새 동생 민기를 칭찬하면 할수록 진욱이 마음에는 불만이 싹튼다. 아빠가 떠난 뒤 그 빈자리를 느끼는 진욱이에게 엄마의 애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하는 상황은 불안의 연속이다. 그러나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 행복할 것만 같던 동생 민기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엄마 없이 사는 동안 안정된 가정을 꿈꿨던 민기는, 새 엄마에게 사랑받아 당당한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싶다. 철없어 보이는 아빠까지 챙겨야 하는 민기는 갖은 애를 써야 사랑받을 수 있는 자신의 처지가 싫기만 하다. 조민기는 대답 없이 방을 나가 버렸다. 뭐야, 저 녀석 내 말에 대꾸도 않고! 또 나를 투명 인간 취급하는 거냐? 바보, 조민기는 네가 부러운 거야. 사랑받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자신이 싫을 거야. “북이, 난 네가 삐쳐서 말도 안 하려는 줄 알았네, 근데 또 나보고 바보라고 했냐?” 그래, 넌 사람 마음을 못 읽으니까 바보지. (146쪽) 작품에는 새로운 가정이 생기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새 부모의 사랑과 관심 앞에서 아이들은 경쟁하지만, 그 경쟁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아이들은 그저 불안감을 느낄 뿐이다. 이야기의 결말, 민기의 상처를 알고 난 뒤 진욱이 귀의 거미가 민기 귀로 들어간다는 설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로를 견제하는 두 아이가 실은 같은 아픔을 겪고 있었음을 공감하는 순간을 위트 있게 그려 낸 부분이다. 북이야, 너 조민기한테 간 거야? 푸하하하, 복수리도 하고 싶었냐? 그러지 마라, 북이야. 너도 알잖아. 조민기도 알고 보면 불쌍한 애라는 거. 크크크크, 그렇지만 북이야, 살짝 괴롭혀 주는 것도 재밌을 거 같네. (152쪽) 아이들의 상처를 향한 유쾌한 공감은 비단 새 가정의 문제로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나와 다른 아이의 마음속에서 내 아픔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감의 회복력’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두 가지 장르를 보는 색다른 재미! 책속의 책, 동화속의 만화 <거미소년 우기부기> 이 책은 진욱이의 독백 형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서 사이사이 중간 중간 진욱이가 직접 그린 듯한 만화를 삽입하고 있다. 만화가를 꿈꾸는 진욱이가 그려 내는 만화는 진욱이와 귓속의 거미 북이가 힘을 합쳐 탄생한 슈퍼 히어로 ‘거미소년 우기부기’ 연작이다. ‘거미소년 우기부기’ 한 편 한 편에는 민기를 대변하는 악당 ‘검은람보’를 골탕 먹이는 우기부기의 활약이 담겨 있다. 연작 만화는 진욱이와 민기의 갈등이 심화될 때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진욱이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만화 속에서 진욱이는 우기부기가 되어 검은람보를 무찌르고 엄마를 되찾아 오면서 자신에게는 물론 보는 독자에게도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만화는 이야기 속 주인공의 내면을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서 매력을 지닌다. 거미소년 우기부기는 거미의 특징인 여러 개의 눈과 우리에게 친숙한 로봇 태권 브이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로봇이다. 세계 곳곳으로 사건이 퍼져나가는 다소 과장된 스케일 역시 코믹 만화의 자유로운 매력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림 자체의 기법이 어렵지 않아, 이 책을 읽는 아이 누구라도 쉽게 만화를 따라 그리거나 자신만의 만화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동화와 만화의 절묘한 조합으로 두 가지 매력을 한꺼번에 전달하는 점은 이 책만의 독특한 장점이자 참신한 시도다. 이 책의 독자들에게는 즐거운 두 장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
뜨인돌어린이 / 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 2009.06.25
11,000원 ⟶ 9,9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인물,위인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고려 역사속의 6명의 영웅과 고려 역사를 소개하는 책. <고려사>와 같은 자료를 찾으며 이곡, 문종, 김윤후, 서희, 정천익, 그리고 최무선이라는 인물을 찾아냈다. 힘들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보다 나라와 이웃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했던 여섯 영웅들의 지혜와 끈기, 용기, 리더십은 어린이에게 교훈을 전한다. 아울러 거란, 여진, 몽골 등 무수한 외세의 침략을 이겨낸 고려 이야기, 고려와 거란이 처음부터 사이가 나빴던 이야기, 고려 생활 곳곳에 퍼진 원나라의 문화 이야기, 공녀 제도가 생기게 된 이야기, 왜구를 물리친 위력적인 화약 이야기 등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생활 모습 등 살아 있는 고려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들어 있는 '꼭 알아야 할 고려의 역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 '고려야 놀자'를 통해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고려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 놓았다. 그리고 부록으로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를 넣어 6인의 영웅을 중심으로 한 고려 역사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문장가 이곡-나쁜 제도를 없애는 데 목숨이 아까우랴 제11대 왕 문종-공정한 법을 만들어 억울한 백성이 없게 하리라 승려 김윤후-노비 문서를 불태워 백성들 마음을 모으리라 외교관 서희-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협상에서 이기리라 선비 정천익-무명옷을 지어 추위에 떠는 자가 없게 하리라 과학자 최무선-직접 화약 무기를 만들어 내 나라를 지키리라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은 어떤 책일까? 요즈음 아이들은 외모, 점수, 재능 등에서 점점 최고를 삶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자신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쉽게 실망한다. 지금 학교에서 회장, 부회장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나도 현재의 숨은 영웅이구나라는 생각이 절실한 때이다. 고려 역사를 움직인 진정한 숨은 영웅들과의 만남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자신 또한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배워 보자! 고려청자처럼 은은한 빛을 발하는 6명의 진정한 영웅과 고려 역사를 만난다! ‘고려 시대에 왕건, 강감찬 장군, 그리고 공민왕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만 있었을까? 그들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들을 살려 낸 숨은 영웅들은 누가 있었을까? 그들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바람에서 고려 시대의 숨은 영웅들을 찾기 시작하였다. 『고려사』와 같은 자료를 찾으며 이곡, 문종, 김윤후, 서희, 정천익, 그리고 최무선이라는 인물을 찾아냈다. 이들은 힘들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익보다 나라와 이웃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하여 고려청자처럼 역사에 길이 빛날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인물이었다. 6명의 영웅들이 가진 지혜와 끈기, 용기, 리더십은 어린이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다. 어린이들은 그 교훈을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고려 역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고려 역사 곳곳에 분명한 발자취를 남긴 영웅들의 숨은 이야기! 공녀 제도를 없애기 위해 상소문으로 중국 황제의 마음을 움직인 이곡,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고 법 제도를 개선해 백성에게 태평성대를 누리게 한 문종, 노비 문서를 불태우며 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김윤후 등 일반 백성부터 왕에 이르기까지 6명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혁혁한 공을 세워 현재까지 이름이 회자되는 인물에 비해 역사에 드러나진 않지만 역사에 분명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나라와 백성을 위해 애쓴 6명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는 생생한 고려 역사 현장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교훈과 함께 고려 역사에 대해서 주관과 통찰력도 배울 수 있다. 이야기 속 살아 있는 고려 역사 이야기! 거란, 여진, 몽골 등 무수한 외세의 침략을 이겨낸 고려 이야기, 고려와 거란이 처음부터 사이가 나빴던 이야기, 고려 생활 곳곳에 퍼진 원나라의 문화 이야기, 공녀 제도가 생기게 된 이야기, 왜구를 물리친 위력적인 화약 이야기 등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생활 모습 등 살아 있는 고려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들어 있는 '꼭 알아야 할 고려의 역사',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 '고려야 놀자'를 통해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고려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 놓았다. 그리고 부록으로 '6인의 영웅과 고려의 역사 연표'를 넣어 6인의 영웅을 중심으로 한 고려 역사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생물의 다양성
생각비행 / 위베르 리브스, 넬리 부티노 (지은이), 다니엘 카자나브 (그림), 문박엘리 (옮긴이) / 2020.02.20
14,000원 ⟶ 12,600원(10% off)

생각비행자연,과학위베르 리브스, 넬리 부티노 (지은이), 다니엘 카자나브 (그림), 문박엘리 (옮긴이)


쿠키런 어드벤처 24 : 피렌체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2017.11.2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피렌체 01 미켈란젤로 광장 불타는 기사 5 피렌체 02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약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 29 피렌체 03 베키오 다리 개목걸이는 어디 있을까? 53 피렌체 04 두오모 개소리는 참으로 오묘해! 79 피렌체 05 피티 궁전 돼지에게 물어봐! 107 피렌체 06 우피치 미술관 피겨여왕을 만나다 131서울문화사 <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여러 나라의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으로 전달하는 세계문화학습만화입니다. OX 퀴즈, 방대한 사진 자료, 흥미로운 설명, 명소를 직접 여행는 듯한 3D 그림을 더해 즐거운 세계 여행이 책 한 권으로 가능해집니다.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옛날 옛날에 셈돌이가
민들레 / 왕규식 지음, 지우 그림 /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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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수학동화왕규식 지음, 지우 그림
'수학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단번에 알아볼 수 없을까'하는 진중한 고민이 고스란히 담긴 책.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과 만나기를 희망하던 대안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고 가르치며 얻은 실천의 열매들을 책으로 엮었다. 누구나 빠져드는 옛이야기에 도형과 수에 대한 지식을 만날 수 있다.산삼 찾기 11 말 나누기 24 고장난 도깨비방망이 35 쥐섬 46 코끼리 몸무게 재기 56 가짜 엽전 가려내기 63 팔방미인 선비군 76 산성 쌓기 90 우물 넓히기 101 팔매질 발길질 110 멍석만한 땅 125 인삼 팔기 134 수학은 기능이 아니라 삶의 바탕, 대안교육 속 수학 읽기 수학이 학교 성적 올리기와 수능시험만을 위해 있는 걸까? 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며 수학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방법은 없을까? 수학이 기능이 아니라 삶의 바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과 만나기를 희망하던, 대안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고 가르치며 얻은 실천의 열매들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옛이야기 속에서 수학의 재미 찾기 최진사 댁에서 이십리, 수돌이 집에서 십 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산삼은 어떻게 찾을까요? 삼형제에게 서른다섯 마리 말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녀는 어떻게 스물일곱 개 금덩이 가운데 가짜 금덩이를 세 번 만에 골라냈을까요? 너무 불어버린 쥐섬의 쥐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코끼리 몸무게는 어떻게 잴까요? 왕규식 선생님과 같이, 옛이야기 속에서 도형과 수를, 수학 속에서 재치와 감동과 교훈을 만나봅니다. 수학시간만 되면 주눅 들고, 틀릴까봐 조마조마한 아이가 있다면(초등고학년) 세상을 사는 데 꼭 필요하고 반드시 배워야 할 공부라면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수학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누구나 빠져드는 옛이야기를 찾았습니다. 어디서든 들려줄 수 있고, 한 번만 들어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 옛이야기. 모험이 있고, 슬기가 녹아 있고, 생활이 들어 있어 아이들 마음도 쑥쑥 자라게 돕는 옛이야기. 그래서 정말 신나게 수학 옛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셈돌이가 가만 들어 보니까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어떻게 나눌지 몰라 쩔쩔매고 있는 것이었어. 형제들의 아버지는 말을 키우는 사람이었는데 평생 열심히 일해서 말 서른다섯 마리를 유산으로 남기고 죽었던가 봐. 유언장에는 이런 글귀가 쓰여 있었지.“큰아들은 내가 죽고 나면 동생들도 보살펴야 하고, 내 제사도 지내야 하니 서른다섯 마리 말 가운데 반을 갖고, 둘째는 형을 도와 집안도 일으키고 셋째도 도와야 하니 3분의 1을 갖고, 막내는 아직 어리니 9분의 1을 갖도록 해라. 그렇다고 말을 죽여서 나눠 가져서는 안 된다.”세 형제가 아버지 장례를 다 지내고 나서 말을 나누어 가지려고 하니, 말을 딱 맞게 나눌 수가 없는 거야. 첫째가 반을 가지자니 열일곱 마리 반이고, 둘째가 3분의 1을 가지려고 하니 열한 마리하고 좀 더 있고, 막내가 9분의 1을 가지려고 하니 거의 네 마리지만 딱 네 마리는 안 되거든. 그렇다고 말을 죽여서 나누어 가질 수도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던 거야. -본문 중에서
주니어 지식채널 e 2
지식채널 / EBS 지식채널ⓔ 엮음 /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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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자연,과학EBS 지식채널ⓔ 엮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토토북 / 선현경 지음 / 200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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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예술,종교선현경 지음
눈으로 그림을 수동적으로 감상하는 명화집에서 벗어나, 명화를 보고, 그 기법으로 직접 자신의 작품을 창조하며, 그림을 재료삼아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활동적인 측면을 강조해, 미술이란 자신의 생각을 재미있고 쉽게 표현하는 것임을 느끼게 된다.3 /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6 / 누굴까, 어딜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10 / 큰일났네, 누가 낙서한 거지? 마르셀 뒤샹의 L.H.O.O.Q 14 / 내 이름은 반 고흐, 화가랍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18 / 기다리는 건 정말 싫은데······.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22/ 기분 좋은 날 앙리 마티스의 붉은색의 조화 26 / 놀리면 싫어요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 30 / 물고기랑 게랑 해초랑 나랑 이중섭의 아이들 34 / 용기를 주세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프레드릭 마리아 비어의 초상 38 / 누가누가 있을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라스메니나스 42 / 이상한 나라 여행 파블로 파카소의 시녀들 46 / 노란 날개의 천사 폴 고갱의 이아 오라나 마리아 50 / 춤을 출까요? 죠지 쇠라의 샤이 춤 54 / 숨바꼭질 놀이 폴 클레의 인형극 58 / 아휴, 힘들다 자코모 발라의 사슬에 묶인 개의 역동성 62 / 괴물이 나타났어요 앙드레 브르통외 3명의 세련된 시체 66 / 속닥속닥,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 68 / 내 사인 하는 곳명화 감상과 신나는 미술 놀이를 함께 즐기는 명화 워크북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은 1.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명화 감상책입니다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을 통해 세계 유명 화가의 작품을 친한 친구의 그림처럼 재미있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명화 감상과 미술 놀이를 함께 즐기는 워크북입니다 작가들의 그림 기법을 응용해 자신의 작품을 그려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재미나게 펼쳐진 '흠흠, 나도 예술가'코너에 들어오면 ‘미술이란 아주 쉽고, 재미나고, 내 마음대로 뭐든지 표현할 수 있는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3.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책입니다 책 마지막 페이지에 ‘내 사인하는 곳’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자신의 사인을 마치는 순간, 다빈치, 피카소, 고흐, 고갱 등 세계 유명 화가 18명과 내가(어린이가) 함께 만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이 탄생하게 됩니다.
과학탐구대회 우승작전
풀빛 / 메리 제인 오크 지음, 이상규 그림, 김은영 옮김 / 20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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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명작,문학메리 제인 오크 지음, 이상규 그림, 김은영 옮김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실험'을 계획하는 세 꼬마의 좌충우돌을 유쾌하게 그렸다. 온타리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왕칠칠 조쉬'와 '왕똑똑 브라이언'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걸린 과학탐구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개에게 자신을 고양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 조쉬와 브라이언은 텔레비전에서 본 최면술을 이용해서 브라이언네 개 '어풀'을 개고양이(어쩌면 고양이개?)로 만들기로 계획한다. 물론 이 실험이 제대로 진행될 리 없다. 멍청하기로 소문난 '두기'가 중간에 합류하면서, 독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해프닝들은 더욱 빠른 속도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과학탐구 대회 당일. 이 유쾌한 3인조의 야심찬 계획은 과연 어떤 결말을 낳게 될까? 약간의 힌트만 드리자면 이렇다. 처음의 계획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그들의 실험은 어떤 식으로든 성공한 셈이라고!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 속에 어린이들의 우정, 호기심, 꿈을 꽉꽉 담아 놓은 동화책이다."어풀한테? 정말 어풀한테 최면을 걸겠다는 거야?"브라이언이 내게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했다. 내가 가까이 가자 은밀한 계획이라도 털어놓는 듯이 귓속말을 했다."먼저 준비해 둬야 할 것들이 있으니까, 내일부터 시작하자. 난 어풀이 자기를 고양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생각이야. 이런 아이디어는 아무도 낸 적이 없을 거야, 틀림없이!""뭐라구? 개한테 자기가 고양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겠다구?"- 본문 p.17 ~ p.18 중에서
열한 살에 읽는 손자병법 2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정문 글.그림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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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이정문 글.그림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천 수백 년 전 중국 오나라의 손자가 전쟁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꿰뚫어 본 후, 이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이 병법서에는 전략과 전술의 법칙을 토대로 한 인간관계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원문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었다. 더불어 책 뒤에는 ‘손자병법 마음에 콕콕 새기기’ 코너를 통해 「손자병법」에서 알려주는 싸움의 기술과 이기는 지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해 준다. 이길 자신이 없는 전쟁은 피한다, 먼저 이익과 손실을 따져라,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매달리지 말라, 적에게 큰 이익을 주어 끌어들여라 등 「손자병법」에 담긴 삶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일곱 번째 군쟁편(軍爭篇) 군쟁이란, 군대를 써서 승리를 얻는다는 뜻이다. 즉, 같은 진영 내에서는 공명 다툼, 선진(先陳) 다툼, 노획품의 쟁탈전과 같은 모든 경쟁을 들 수 있고, 적에 대해서는 장수와 장소의 작전 경쟁, 간파 경쟁, 용병법의 경쟁, 기타 각종 경쟁이 있다. 여덟 번째 구변편(九變篇) 구변(九變)이란 아홉 가지 변칙(變則)을 말한다. 정해진 원칙대로 행하는 것이 옳지만 원칙만 알고 변칙을 알지 못하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다. 또한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는 용병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것이다. 아홉 번째 행군편(行軍篇) 행군이란 군대의 행진이나 전투할 때의 행진, 주둔, 정찰, 작전과 통솔 등을 일컬으며, 오늘날에도 그대로 쓰이는 말이다. 행군에는 산지 행군, 하천 행군, 평지 행군, 소택지 행군 등 네 가지 행군법이 있다. 열 번째 지형편(地形篇) 승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네 가지가 있다. 첫째, 지형을 알아야 하고, 둘째, 자신을 알아야 하고, 셋째, 적을 알아야 하며, 넷째, 천시를 알아야 한다. 따라서 지형을 알고 자신을 알고, 적을 알며, 천시를 알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열한 번째 구지편(九地篇) 적과 대치하고 있는 전쟁터의 형태로 아홉 가지가 있음을 말하는데, 즉 나와 적이 놓여 있는 상황을 아홉 가지의 경우로 분류해서 거기에 부합되는 병법을 들고, 죽을 땅에서는 반드시 싸워야 한다. 열두 번째 화공편(火功篇) 화공이란 불을 써서 적을 치는 것이니 사람을 상하게 하고 물건을 해치는 것으로 이보다 더 큰 손실이 없다. 열세 번째 용간편(用間篇) 용간은 사람과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내용이다.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은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꼭 생각해야 할 철학적 질문들을 해 볼 기회가 줄어들었지요. 하지만 이런 철학적 질문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수많은 문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 주므로 꼭 필요합니다. 고전 읽기는 바로 이런 철학적 질문을 아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라고 할 수 있지요. 고전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그 지혜는 어린이들 마음속에 두고두고 남아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만나 볼 수 있는 “열한 살에 읽는 고전 만화 시리즈”로 어린이들의 평생 양식을 준비해 보세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가 인정한 삶의 교과서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천 수백 년 전 중국 오나라의 손자가 전쟁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꿰뚫어 본 후, 이를 바탕으로 만든 책입니다. 이 병법서에는 전략과 전술의 법칙을 토대로 한 인간관계의 노하우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손자병법》은 단순한 병법책이 아닙니다.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상대방의 상황과 나의 상황을 정확히 아는 지피지기와 상대방의 처지가 되어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원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세상을 살아가는 법칙,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까지도 깨닫게 해 준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폴레옹은 《손자병법》을 자신의 삶의 처세술 교과서로 삼았고, 미국의 최고 기업가인 빌 게이츠는 “오늘날 나를 만든 것은 손자병법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손자병법》을 소중한 자신의 경영지침서로 여겼다고 합니다. 또한 《손자병법》은 우리나라 최고의 CEO들이 항상 옆에 두고 읽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삶의 교과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손자병법》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알려줌과 동시에 자신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손자병법 마음에 콕콕 새기기 《열한 살에 읽는 손자병법》은 손자병법 원문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책 뒤에는 ‘손자병법 마음에 콕콕 새기기’ 코너를 통해 손자병법에서 알려주는 싸움의 기술과 이기는 지혜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콕콕 새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길 자신이 없는 전쟁은 피한다, 먼저 이익과 손실을 따져라,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매달리지 말라, 적에게 큰 이익을 주어 끌어들여라 등등 손자병법에 담긴 삶의 지혜를 《열한 살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만나 보세요.
쿠키런 어드벤처 8 : 워싱턴 D.C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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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워싱턴 D.C. 01 워싱턴 기념탑 | 워싱턴의 불꽃 빛나는 밤 5 워싱턴 D.C. 02 국립 아메리카 인디언 박물관 | 하품하는 남자 27 워싱턴 D.C. 03 국립 자연사 박물관 | 들소왕의 전설 53 워싱턴 D.C. 04 연방의회 의사당 | 요정 사냥꾼 81 워싱턴 D.C. 05 조지타운 | 별주부 요정전 105 워싱턴 D.C. 06 포토맥 강 | 안개 속 기다리는 자 131온 국민의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과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의 서울문화사가 만났다! <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각 나라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과 OX 퀴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믹학습북입니다.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