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퀴즈! 과학상식 : 바다 해저
글송이 / 도기성 지음 / 2015.09.3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도기성 지음
최초의 바다는 어떤 모양이었는지, 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형 바다 생물은 얼마나 큰지 등 바다와 해저에 관한 이야기를 퀴즈로 배운다. 말썽꾸러기 캐릭터 뾰롱이와 꼬양이가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통해 과학 상식을 익히고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몄다.바다.해저 최초의 바다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해수면은 왜 점점 높아질까? 해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바닷가의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대륙붕이란 무엇일까? 바닷속에도 산이 있을까? 섬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바닷속에도 층이 있을까? 깊은 해저에 정말 굴뚝이 있을까? 잠수함은 얼마나 깊이 잠수할 수 있을까? 잠수복은 왜 입을까? 맨몸으로 얼마나 깊이 잠수할 수 있을까? 스쿠버다이빙이란? 물 속에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바닷속에는 정말 보물이 있을까? 용오름이란 무엇일까? 바다의 경계는 어떻게 나눌까? 바닷물은 어떻게 흐를까? 바닷물의 성분은 무엇일까? 해저에서 어떻게 석유가 만들어질까? 해저의 석유를 어떻게 채취할까? 그물로 고기를 잡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닷물의 운동 - 사리와 조금 바다생물 바닷속에는 어류만 살까? 심해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 바다에는 어떤 새들이 살까? 바다 생물도 철새처럼 이동할까? 바다이구아나는 어디에서 살까? 물고기는 어떻게 숨을 쉴까? 바다 먹이사슬의 정상에 있는 생물은? 넙치는 위험할 때 어떻게 할까? 청소부 물고기가 있을까? 바다뱀도 독이 있을까? 상어는 모두 몇 종류나 될까? 대형 바다 생물은 얼마나 클까? 고래가 내뿜는 분수 모양은 모두 같을까? 돌고래는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 가장 빠른 물고기는? 산호 주변에는 왜 물고기들이 많을까? 맹그로브 숲이란 무엇일까?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은? 날치는 얼마나 높이 뛰어오를까? 문어의 빨판은 얼마나 강력할까? 살아 있는 대왕오징어를 본 사람이 있을까? 바닷말은 왜 뿌리가 없을까? 바닷가 갯벌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까? 바다 깊이에 따른 생물 분포퀴즈로 배우는 바다.해저 이야기 최초의 바다는 어떤 모양이었는지, 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대형 바다 생물은 얼마나 큰지, 물고기는 어떻게 숨을 쉬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바다와 해저에 관한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신비로운 바다?해저 탐험!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바다에 관한 상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지식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바다에 더 큰 호기심을 느끼고 바다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바다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는 멋진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 본부장 김웅서


아름다운 보물섬 강화도
파란자전거 / 라현선 지음, 제소라 그림 / 2006.05.01
9,000원 ⟶ 8,100원(10% off)

파란자전거역사,지리라현선 지음, 제소라 그림
국가 지정 문화재 25종, 지방 문화재 39종,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 유적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갯벌과 그곳을 찾는 희귀 철새 등 섬 자체가 하나의 숨 쉬는 문화재라 할 만한 강화도의 속살을 섬세한 그림과 글로 옮긴 그림책이다. 강화도를 통해 우리 역사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강화의 자연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강화도의 자연과 문화를 '초봄에서 겨울. 일출에서 일몰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담아냈다. 강화도에 남은 유적들도 아득히 먼 상고 시대 고인돌로부터 고조선-삼국-고려-조선-근대까지 이어지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개하여, 자연스럽게 역사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아름다운 보물섬 강화도 그림책으로 만나는, 숨 쉬는 문화재 강화도 서울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닿는 섬 강화도는, 그 지리적 위치 때문에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유서 깊은 곳입니다. 서울의 절반밖에 안되는 크기지만 강화도의 면모를 제대로 알려면 일주일 내내 발품을 팔아도 모자랄 것입니다. 국가 지정 문화재 25종, 지방 문화재 39종,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 유적지, 그리고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갯벌과 그곳을 찾는 희귀 철새들…… 강화도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의 보물섬입니다. 《아름다운 보물섬 강화도》는 숨 쉬는 문화재라 할 만한 강화도의 속살을 섬세한 그림과 글로 옮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강화도를 통해 우리 역사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아름다운 강화의 자연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 이야기 파란자전거는 지난해 《인사동 가는 길》을 시작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공간을 그림책에 담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보물섬 강화도》는 그 두 번째 기획으로, 강화도의 자연과 문화를 ‘초봄에서 겨울, 일출에서 일몰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에 담아냈습니다. 또한 강화도에 남은 유적들도, 아득히 먼 상고 시대 고인돌로부터 고조선-삼국-고려-조선-근대까지 시대적 흐름을 따라 소개하여, 자연스럽게 역사성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역사’를 담은 이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우리의 전통과 자연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강화도의 유적과 문화를 찾아가는 친절한 길잡이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강화도.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이 쉽게 찾고 즐기는 곳이지요. 이 책은 강화도를 찾는 이들이, 강화의 아름다움과 깊은 의미를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한 친절한 길잡이 책입니다. 책의 앞 면지에는 강화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가, 그리고 맨 뒤의 면지에는 본문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소개한 지도가 실려 있습니다. 또 별면을 마련해, 강화도의 역사와 주요 유적지를 사진과 함께 보완 설명하였습니다. 따라서 강화도를 처음 찾는 사람도 이 그림책 한 권이면 강화의 구석구석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보고 강화도 강화도는 이 땅에 나라가 서기도 전, 까마득한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던 우리 겨레의 근원과도 같은 곳입니다. 또 몽골과 여진,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외국 세력의 침략에 찢기고 상처 입은 가슴 아픈 땅이기도 하지요. 그뿐인가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갯벌과, 온갖 희귀 새들이 찾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한 아름다운 섬이기도 합니다. 곱고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강화도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보물섬을 발견하는 기쁨을 줄 것입니다. 또한 책 출간에 즈음하여,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파주 어린이책잔치’의 ‘아트프린팅 전시회’에서 원화의 감동을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4 : 올림포스 십이 신
아울북 / 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2018.03.20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예술,종교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았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제1장 시건방진 후계자 아레스 10 제2장 헤라를 사로잡은 목걸이 26 제3장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의자 42 제4장 최고의 신부 56 제5장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 74 제6장 헤파이스토스 대 아레스 92 제7장 당돌한 아가씨 세멜레 106 제8장 어리석은 소원 122 제9장 디오니소스의 길고 긴 여행 140 제10장 올림포스 십이 신 164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 1 제우스와 헤라의 자식들 172 2 헤파이스토스는 사랑을 받았을까 174 3 헤파이스토스의 발명품 176 4 전쟁의 신, 아레스 178 5 로마 신화 속 전쟁의 신, 마르스 180 6 디오니소스의 어머니, 세멜레 182 7 디오니소스는 어떻게 신이 되었을까? 184 8 봄맞이, 디오니소스 축제 186 9 올림포스 십이 신이 완성되다!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0 신화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2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은 물론 정보 페이지 집필에도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박혜숙 지음, 한상언 그림 / 2009.09.23
20,000원 ⟶ 18,0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그림책박혜숙 지음, 한상언 그림
누구나 똥을 누듯이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조상들의 귀한 생각이 담긴 동화 모음책.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의 전래 그림책 시리즈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세번째 책이다. 하나의 소재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옛이야기들을 모아 엮어 옛날 사람들의 관점과 문화.생활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이야기 고개를 잘잘잘 넘어가듯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구성하여 화롯가에서 할머니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옛날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 각각의 캐릭터들을 배경 위에 오려 붙여 독특한 효과를 주고 캐릭터의 힘을 실었다. 옛 정취가 느껴지는 배경, 표정과 동작이 살아 있는 캐릭터, 다양한 똥 모양의 그림을 통해 그림책만의 매력을 풍긴다.더럽고 냄새나는 똥이라고? 금보다 귀하고 가슴속까지 통쾌한 똥이 나가신다!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은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의 전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권마다 하나의 소재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옛이야기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이야기 고개를 잘잘잘 넘어가듯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구성하여 화롯가에서 할머니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옛날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하나의 소재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옛날 사람들의 관점과 문화.생활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더럽고 천한 똥한테 한번 당해 볼래?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똥! 내 몸에서 나왔지만 결코 좋아할 수 없는 똥! 요즘 사람들은 ‘똥’ 하면 이런 생각들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똥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똥을 누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똥으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지요. 옛날 우리 조상들에게 똥은 귀한 거름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에게 똥과 오줌은 농작물을 쑥쑥 자라게 해 주는 소중한 재산이었지요. ‘밥은 밖에서 먹어도 똥은 집에서 눈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귀한 똥을 이용해 심술궂고 못된 사람들을 혼내 주기도 합니다. 배고픈 길손에게 물을 뿌리는 포졸, 욕심 많은 구두쇠 영감,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고 복만 바라는 욕심쟁이, 머슴을 마구 부려 먹는 부자를 골탕 먹이는 데 똥을 등장시켰죠. 더럽고 천한 똥을 통해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다친 마음을 풀어준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의 밑바탕에는 누구나 똥을 누듯이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조상들의 귀한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일곱 가지 똥 이야기 [첫 번째 마당] 암탉 대신 똥을 잡은 포졸 포졸은 다리도 저리고 팔도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어. ‘기다릴 만큼 기다렸으니 이 닭은 내가 가져가야겠다.’ 포졸은 사방을 둘러보며 조심조심 갓을 살짝 들추고는 암탉이 달아날세라 얼른 한 손을 갓 속에 쑥 집어넣었지. 그러자 무언가 손에 물컹 잡히는 거야. “이게 뭐지?” 포졸이 갓을 홱 젖히자……. [두 번째 마당] 똥 꿈일까? 개꿈일까? ‘나도 똥 꿈을 꾸고 부자가 돼야지.’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꿈에 똥은커녕 똥파리 한 마리 얼씬거리지 않는 거야. 박 서방은 애가 달았어. ‘그래, 똥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 똥 꿈을 꿀지 몰라.’ 박 서방은 빈 요강에다 말똥, 소똥, 돼지똥…… 똥이란 똥은 모두 담아 왔어. 그러고는 똥이 가득 담긴 요강을 머리맡에 두고 일찌감치 자리에 누웠지. 구린 똥내가 코를 찔렀지만 입을 앙다물고 꾹 참았어. [세 번째 마당] 목숨보다 귀한 똥 “귀한 똥을 아무 데나 버릴 순 없지!” 농부는 똥구멍에 힘을 줘서 꼭 오므린 채 살금살금 성 위에서 내려왔어. 성문을 막 열려는데, 병사 하나가 농부를 막아서며 물었어. “어디 가는 게냐?” “저, 저기…….” “지금 전쟁 중이라는 걸 모르느냐?” 병사가 두 팔로 농부를 가로막자, 농부는 병사를 와락 밀치며 소리쳤어. “죄송합니다요, 똥만 누고 꼭 돌아오겠습니다. 제겐 똥이 목숨보다 더 귀하거든요.” [네 번째 마당] 단 똥 장수 아침이 되자 붕붕 뿌웅 뿡 방귀가 터져 나왔어. 할아버지가 방귀를 뀌자 할머니가 할아버지 꽁무니를 자꾸만 따라오는 거야. “할멈, 고약한 방귀를 뀌는데 왜 자꾸 따라오는 거요?” “고약하긴요, 고 냄새가 달기만 한데요? 아이고 달아라, 아이고 달아…….” 할머니가 무릎을 탁 치더니 말했어. “영감, 우리 이 단 방귀 냄새를 우리만 맡지 말고 내다 팝시다!” “방귀를 내다 판다고? 옳거니, 그것참 좋은 생각이네!” [다섯 번째 마당] 쇠똥 벼락을 맞은 남자 그런데 가만 보니 이건 금 똥이 아니라 쇠똥이네. “아니,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금송아지는 계속해서 똥을 쏟아 냈어. “어이쿠! 이제는 물똥을 싸 재끼네.” 물똥이 시냇물처럼 콸콸 쏟아졌어. “야, 이놈아! 똥은 그만 싸도 금을 좀 누어 보란 말이다!” [여섯 번째 마당] 똥 싸고 돈까지 벌고 방학중이 저녁이 되도록 뒷간에서 나오지 않자, 주인은 애가 탔어. “식구들이 뒤가 마렵다고 난리니, 제발 좀 나오시구려. 내 아까 받은 돈은 돌려주겠소.” 그러자 방학중이 큰 기침을 하더니 말했어. “그것 가지고 되겠소? 그동안 이자가 붙었으니 마흔 냥을 주시오.” “뭐, 마흔 냥? 이런 날도둑놈을 봤나?” [일곱 번째 마당] 구두쇠 주인을 골탕 먹인 머슴 화가 난 머슴은 죽 그릇을 패대기치고는 씩씩거리며 허생을 찾아갔어. “주인님, 밥 좀 주세요! 고기반찬은 못 줘도 밥은 줘야죠! 배고파서 일을 못하겠다고요!” “뭐, 배가 고파?” 허생은 기가 막히다는 듯 머슴을 노려봤어. “일은 안 하고 밥 타령만 하는 식충이 같은 녀석! 옜다, 이거나 먹어라!” 허생은 밭에 가져가려던 똥거름을 한 덩이 푹 퍼서 머슴에게 끼얹었어. 옛이야기의 뼈대는 살리고 재치 있는 입말로 다시 쓴 이야기! 다양한 캐릭터와 갖가지 똥 모양이 살아 있는 재치 넘치는 그림!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작품입니다. 익살맞은 입말체의 이야기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 생생함과 재미를 전달합니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들을 배경 위에 오려 붙여 독특한 효과를 주고 캐릭터의 힘을 실었습니다. 옛 정취가 느껴지는 배경, 표정과 동작이 살아 있는 캐릭터, 다양한 똥 모양의 그림을 통해 그림책만의 매력을 풍깁니다. 우리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묶은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1권 『무서운 호랑이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2권 『신통방통 도깨비들의 별별 이야기』, 3권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에 이어 와 도 곧 출간됩니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 루이스 세뿔베다 글. 이억배 그림 / 2003.05.26
8,000원 ⟶ 7,200원(10% off)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외국창작루이스 세뿔베다 글. 이억배 그림
본래 이 작품은 그린피스 회원으로 활동하던 지은이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인간이 저지른 환경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쓴 것. 갈매기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낯선 존재들이 약속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존재로 화합해가는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오염된 바닷물 때문에 온몸에 기름을 뒤집어쓰고 죽게 된 갈매기가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 알을 부탁한다. 새끼가 태어나면 나는 법을 가르쳐달라면서. 갈매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고양이의 여정이 펼쳐지고, 그 여정을 통해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사이 관계의 회복이라는 주제의식이 드러난다. 1996년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는 우화소설이다. 새끼 갈매기의 엄마가 된 고양이가 친구들과 함께 백과사전을 찾아가면서 나는 법을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그림책 등의 삽화로 유명한 이억배의 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남미작가다운 간결한 문체와 활달한 유머가 진지한 사색과 어우러져 읽는 즐거움을 준다.1부 1. 북해의 갈매기 2. 몸집이 큰 검은 고양이 3. 함부르크가 보인다 4. 비행의 끝 5. 조언을 구해서 6. 희한한 곳 7. 만물박사 고양이 8. 변하지 않는 약속 9. 어느 슬픈 밤 2부 1. 갈매기 알을 품은 고양이 2. 엄마가 된 소르바스 3. 곳곳에 도사린 위험 4. 위험은 계속되고 5. 수컷일까, 암컷일까? 6. 진정한 행운아, 아포르뚜나다 7. 나는 법을 배우며 8. 고양이들의 최종결정 9. 선택된 인간 10. 시인을 만나다 11. 처녀비행 그리고 이별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
책과콩나무 / 셰인 페이슬리 (지은이), 전지숙 (옮긴이) / 2019.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과콩나무명작,문학셰인 페이슬리 (지은이), 전지숙 (옮긴이)
독깨비 시리즈. 토미는 새 학기를 앞두고 가슴이 설레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 어떤 친구들과 일 년을 함께 보내게 될지 기대가 가득하다. 하지만 새로온 선생님인 비프리 선생님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꼴을 보기 싫어했다. 심지어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으려고 했다. 놀기에도 지친 토미와 친구들은 공부를 하기 위해 선생님을 설득해 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결국 아이들은 선생님의 눈을 피해 스스로 공부할 계획을 세운다. 과연 아이들의 계획은 성공할까?1. 작은 동네, 작은 학교 ...... 7 2. 이상한 담임 선생님 ...... 13 3. 최고로 희한한 개학식 날 ...... 20 4. 이틀만 학교 가는 주가 최고! ...... 26 5. 이제 뭐 하지? ...... 32 6. 공개 수업 ...... 37 7. 놀기도 지겨워 ...... 47 8. 공부할 방법이 있어! ...... 55 9. 교장 선생님의 참관 수업 ...... 62 10. 감시하는 담임 선생님 ...... 68 11. 위장 수업은 어려워 ...... 73 12. 중간고사 ...... 79 13. 학부모 상담 ...... 86 14. 모의고사 ...... 93 15. 깜짝 놀란 시험 결과 ...... 100 16. 진짜 수업을 시작하다! ...... 107 17. 현장 학습 ...... 113 18. 과학 발표 시간 ...... 124 19. 이제 마지막 박차를! ...... 130 20. 특별한 현장 학습 ...... 139 21. 5학년 마지막 날 ...... 148 ●옮긴이의 말 ...... 157우리 아이들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일이 현실이 되다! “공부도, 숙제도, 책 읽기도 하지 마! 그냥 너희 마음대로 놀아!” 지금 우리 아이들이 절대로 공부하지 말고 그냥 신나게 놀기만 하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공부에 지쳤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일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절대로 공부를 하지 말고, 숙제는 영원히 없으며, 책 읽기도 하지 마. 그냥 너희 마음대로 놀아!”라고 한다면 아마 교실이 떠나갈 정도로 엄청난 함성이 나올 테지요. 하지만 공부하는 것이 목표인 학생이 언제까지 놀기만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재미있는 놀이처럼 신나게 할 수는 없을까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선생님』은 5학년에 올라간 첫날, 새로 온 담임 선생님이 일 년 동안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한 학급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처음에는 신나 하지만, 점점 놀기도 지긋지긋합니다. 결국 아이들은 똘똘 뭉쳐 문제를 해결해 가고, 실제로 당장 어느 학급에 적용해 봐도 손색이 없을 자신들만의 공부 비법을 선보입니다. 서로 공부를 챙겨 주며 스스로 성장해 가는 우리 아이들의 공부 성장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절대로 공부도, 숙제도 하지 말라는 선생님! 놀기에도 지친 아이들이 선택한 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주인공 토미는 5학년에 올라가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는 무척이나 황당해 합니다. 5학년 첫날, 담임 선생님이 믿을 수 없는 말을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학생을 가르칠 마음이 전혀 없다, 공부하지 마라, 책 읽지 마라, 게임기를 가져와서 수업 시간에 놀아라, 등 선생님 입에서라면 도저히 믿기 힘든 말만 나옵니다. 공부하지 말라는 말에 아이들은 처음에는 당연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며칠 지나 놀기도 지겨워질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노는 일에 싫증이 난 아이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바로 공부하는 일을 선택합니다. 이때부터 공부하기 좋아하는 모범생 토미를 선두로, 아이들은 선생님 몰래 공부할 방법을 찾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학년 말에 보는 큰 시험 때문입니다. 비록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는 그저 시험에서 비롯되었지만, 선생님의 가르침 없이 아이들끼리 공부해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이뤄 가는 과정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과정은 질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시험에 대비해야 하는지, 아이들은 평소에 하려고 하지 않았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습니다. 아이들은 결국 공부를 선택했지만, 아이들이 얻은 것은 단순 지식만은 아닙니다. 선생님 몰래 공부할 방법을 찾으려고 머리를 맞댄 협력의 시간,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방법, 끊임없이 일어나는 변수에 스스로 제 몫의 역할을 찾던 자발성과 임무를 완수하려는 책임감……. 이렇게 ‘선생님 몰래 공부하기’라는 엉뚱한 과제는 아이들 스스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찾아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세상에서 살아갈 자세를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축소판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지식만이 아니라 마음이 자라고, 나만이 아니라 서로를 아끼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바로 우리 모두의 성장 일지일 것입니다.그래, 나는 학교가 정말 좋아. 5학년치고 보기 드문 애라는 건 나도 알지만, 뭐 어때. 나는 개학식이 늘 기다려져.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건 언제나 신나는 일이거든. “모두 만나서 반가워. 나는 비프리라고 해. 이번 학년은 내 이름처럼 보낼 거야. 프리하게. 어쩔 수 없이 책상에 교과서를 올려놓긴 했지만, 다들 그냥 자유롭게 보내! 이번 학년에 준비물도 필요 없어. 진짜로 너희를 가르칠 마음이 없거든. 그래도 너희가 누군지는 조금은 알아야 하니까 자기소개를 해 보렴.” “얘들아, 쉬는 시간 빼앗아서 미안해. 빨리 얘기할게. 너희도 알다시피 우리는 학년 말에 학력 평가를 봐서 시험에 통과해야 해. 우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면 통과하기 어려울 거야. 토미가 바보같이 선생님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지만 결과는 처참하게 끝났지. 다들 수업받기를 싫어한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기도 지긋지긋하잖아? 그러니까 내가 가르쳐 줄게. 선생님이 앞으로 가르치겠다고 부모님 앞에서 말씀하신 내용 전부를 말이야. 쉽지는 않겠지. 선생님이 눈치채지 못하게 공부할 방법을 찾아야 해. 우리가 사인한 계약서 내용은 어기지 않을 거야. 내가 너희한테 공부를 가르쳐 주면 어떨까?”


라마야나
비룡소 / 김재민 지음, 바드리 나라얀 그림 / 2005.02.04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김재민 지음, 바드리 나라얀 그림
서양의 , 에 비견되는 인도의 대서사시 를 초등고학년과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쳐 썼다. '라마가 걸어간 길'이라는 의미의 는 , 와 함께 힌두교의 경전이자, 아시아의 각 나라에 널리 알려진 영웅 이야기다. 는 신들의 신 비슈누가 코살라 왕국의 왕 다샤라타의 아들 라마로 환생하여 하늘의 신들을 괴롭히고 지상을 악으로 물들이는 악귀들의 제왕 라바나를 물리치는 모험담을 담은 작품으로, 천백 년을 구전되어 내려오다 기원전 3세기 발미키에 의해 7장 24,000구절의 산스크리트어 대서사시로 탄생했다. 프롤로그를 포함해, 총 열 장의 큰 주제 아래 에피소드마다 작은 단원을 두어 비교적 긴 분량이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되었다. 라마의 모험 경로를 담은 지도와 다샤라타 왕의 가계도,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등정 인물들을 정리한 글과 용어 해설이 함께 실려 작품 이해를 돕는다.프롤로그 태초 마누의 시대 1. 비슈누의 환생 코살라 왕국 천신들의 회의 비슈누의 환생 대성자 비슈바미트라의 방문 2. 대성자와의 모험 모험의 출발 악녀 타타카 마리차와 수바후 구원의 강 강가 쉬바의 활 라마의 결혼 3. 다르마의 길 황의 결심 음모 저주받은 왕 다르마의 길 방랑의 길 왕의 죽음 바라타의 분노 라마를 찾아서 바라타의 충정 4. 저주받은 단다카의 숲 하늘의 악사 툼부르 수도자들과의 만남 자타유와의 만남 슈르파나카 악귀의 대전사 카라 5. 악귀의 제왕 라바나 악귀 종족 섬 랑카 마리차의 만류 황금 사슴 납치 자타유의 죽음 6. 하양 원숭이 하누만 카반다 발리와 수그리바 하누만과의 만남 발리의 항변 우기 락슈마나의 분노 7. 시타를 찾아서 수색의 시작 삼바티 하누만의 도약 순결의 표상 시타 라마의 사자 하누만 라마의 눈물 랑카의 회의 비비샤나의 투항 다리의 건설 라바나의 속임수 마지막 설득 8. 대결전 진격 라바나의 출정 잠꾸러기 쿰바카르나 신궁 인드라지트 신비의 약초 속임수 번개 아스트라 라바나의 분노 인드라의 전차 라바나의 목 인과응보 9. 귀향 재회 냉혹한 라마 시타의 결백 귀향 바라타의 기다림 해후 평화 부록 작가의 말


초등학생을 위한 이야기 명심보감
홍진P&M / 전병호 지음, 백금림 그림 / 2008.05.07
9,000원 ⟶ 8,100원(10% off)

홍진P&M논술,철학전병호 지음, 백금림 그림
<명심보감>은 옛 문헌에서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이 될 위인들의 말씀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명심보감>의 참다운 예절과 도덕, 그리고 올바른 삶의 지혜와 슬기는 퇴색되지 않았다. <이야기 명심보감>은 <명심보감>의 각 편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문장을 가려 뽑고, 이에 적합한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새로 나온 한자를 제시하여 한자도 익히도록 했으며, 논리.논술 문제도 출제하여 폭넓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했다.계선편 01 공신이 된 역관 02 굶주린 백성들을 구한 여인 03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국밥 한 그릇 04 나라가 망한 까닭 계성편 05 뺨 맞은 재상 교우편 06 나와 우리 07 한 사람만의 발자국 근학편 08 베를 자른 아내 성심편 09 '애국가' 이야기 10 관복 속에 입은 갑옷 11 장님이 등불을 드는 까닭은 12 쥐의 둔갑 13 뚝쇠 영감 이야기 14 말할 때마다 비싸지는 책값 안분편 15 성미 급한 농부 16 달아나는 생쥐 가족 언어편 17 해와 달의 다툼 18 귀에 대고 속삭이는 농부 입교편 19 ‘산(山)’자 관원 20 청렴은 관리의 생명 재심편 21 가난했던 때를 잊지 마라 22 가슴으로 낳은 아들딸 정기편 23 아버지의 기도 24 와신상담 이야기 25 천금보다 더 귀한 말 한마디 26 발로 찰수록 더 커지는 동물 27 성자 옆에 앉은 성자 준례편 28 소를 타고 지나간 정승 천명편 29 하늘이 뜻을 거스르면 30 하늘이 알고, 자네가 알고, 내가 아는데 치정편 31 거짓 자백한 여종 효행편 32 여종이 된 처녀 33 난 이야기 34 북두칠성 이야기 훈자편 35 다시 묻은 금항아리 36 코끼리 무게 재기마음을 바르고 깨끗하게 닦는 데 길잡이가 되는 책, [이야기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옛 문헌에서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이 될 위인들의 말씀을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었어도 사람들이 참다운 예절과 도덕, 그리고 올바른 삶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자 변함없이 이 책을 찾아 읽는 것입니다. [이야기 명심보감]은 [명심보감]의 각 편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문장을 가려 뽑고, 이에 적합한 이야기를 예로 들었습니다. 또 새로 나온 한자를 제시하여 한자도 익히도록 했으며, 논리.논술 문제도 출제하여 폭넓은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르도록 했습니다. 이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명심보감]과 만나보세요.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5
녹색지팡이 / 이현세 만화, 김미영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5.09.10
12,000원 ⟶ 10,800원(10% off)

녹색지팡이역사,지리이현세 만화, 김미영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 선생이 만화를 그리고, 한국역사연구회가 충실히 내용을 감수한 어린이를 위한 역사만화. 모두 열 권으로 구성되었다. 철저한 고증과 자료들을 통해 각 시대를 정밀하게 복원해 내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어린이들이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길 수도 있는 역사 공부를 만화적 상상력을 활용하여 생생하게 구성, 즐겁게 몰두할 수 있게 만들었고 흥미진진한 사건들, 역사의 비밀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호기심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5권에서는 머나먼 고려로 찾아가 고려인의 저력을 살핀다. 중앙과 지방의 정치.문화가 공존했고, 풍요로운 문화를 자랑했으며, 남.여가 평등한 대우를 받았던 나라 고려. 무신의 난과 외세의 침략에도 500여년 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사상과 문화의 다원화 사회였기 때문임을 밝힌다. 추천의 글 나오는 사람들 1장 고려의 여러 얼굴 - 고려는 침략만 당하던 약한 나라였나? 역사 박물관 47 진정한 통일 국가로 2장 엄지가 왕건의 서른 번째 부인이 될 뻔한 사연 - 고려의 기틀을 마련한 정책들 역사박물관 48 버드나무 잎이 맺어 준 인연 3장 광종, 호족들과 맞서다 - 왕실의 안정을 위한 개혁 역사박물관 49 치밀한 준비, 대대적인 개혁 4장 고치고 바꾸어야 발전하나니 - 최승로의 시무 28조 역사박물관 50 스님이 된 왕자 5장 조상 덕으로 사는 세상 - 공음전과 음서제 역사박물관 51 인재를 키우는 국자감 6장 대화로 되찾은 우리 땅 - 거란군의 침입 역사박물관 52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 7장 강감찬의 빛나는 승리 - 흥화진 전투와 귀주대첩 역사박물관 53 거란과 싸워 이긴 까닭 8장 벽란도에서 무역을 - 고려의 국제 교역 역사박물관 54 벽란도의 상인들 9장 동북 9성을 개척하다 - 여진 정벌에 나선 윤관 역사박물관 55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 10장 외할아버지와 손자 - 이자겸의 난 역사박물관 56 외척이 나선 까닭 11장 개경파와 서경파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역사박물관 58 묘청의 난인가? 서경 천도의 난인가? 12장 오라! 차별 없는 세상이여 역사박물관 59 무신의 난은 왜 일어났을까? 찾아보기 사진 제공 한눈에 보는 역사 연표 5


2대 마녀 자렛의 허브티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은지 옮김 / 2011.07.30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글.그림, 정은지 옮김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 2권.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라는 동화적 상상력을 곁들인 이야기이며,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혼자 살게 된 자렛은 토파즈 마녀의 허브 정원을 가꾸며 페퍼민트, 캐모마일, 티트리 등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을 알게 된다.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 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등을 만드는 정보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1. 여섯 켤레의 양 말 2. 첫 손님 3. 비하 이 브 호 텔 4. 기 운이 나 는 허브 티 5. 도둑 에 게서 온 편지 6. 수 와 잠들지 못하는 손님 7. 2대 마녀 자렛 8. 티 파티 계획 9. 2대 마 녀의 허 브티 파 티 10. 사라진 레시피 11. 양 말 도 둑 12. 마법의 말 13. 멋진 은혜 갚 기 14. 엄마 에 게 보 내 는 편지허브 약국의 주인이 된 자렛, 첫 손님을 기다려요! 토파즈 마녀의 별장과 허브 정원, 또 마법의 레시피 북을 물려받은 자렛은 허브 약국의 문을 다시 열었어요. 하지만 두 가지 걱정이 있어요. 하나는 마을 사람들이 약을 지으러 오지 않는다는 것, 또 하나는 매일 밤 창가에 걸어 둔 아기용 양말이 한 짝씩 사라진다는 거예요. 그러던 중 비하이브 호텔의 딸인 수란 아이가 찾아와 자렛을 향해 마녀가 아닌 것 같다고 비난을 했어요. 자렛은 수의 무례함에 기분이 상해서 진짜 마녀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제야 수는 호텔의 손님이 2대 허브 마녀를 찾는다는 말을 전했어요. 호텔로 간 자렛은 마음의 병이 생긴 바보아 할머니를 만났어요. 레시피 북의 허브 레시피를 이용해 할머니에게 맛있는 '허브티' 를 처방해 주고, 뜨개질을 배우는 자렛. 그 사이 수와도 조금씩 친해져요. 할머니가 건강을 되찾자, 수와 바보아 할머니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2대 마녀의 허브티 파티' 를 열자고 제안했어요. 자렛은 진짜 마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파티 날 당일, 웬일인지 레시피 북의 허브 레시피들도 사라져 버렸어요. 자렛은 이제 어떡하죠? 한편 매일 밤 토파즈 별장의 양말을 한 짝씩 가져가는 양말 도둑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일본의 동화 작가 '안비루 야스코' 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시리즈 동화로, 허브의 신비한 마법을 배우게 되는 자렛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혼자 살게 된 자렛은 토파즈 마녀의 허브 정원을 가꾸며 페퍼민트, 캐모마일, 티트리 등 다양한 허브의 종류와 효능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허브의 마법 같은 힘으로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는 훌륭한 약사가 되기를 꿈꾸며 노력합니다.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허브의 효능에 마법이 라는 동화적 상상력이 곁들인 이야기이며, 말하는 새끼 고양이 여섯 마리와 예쁜 일러스트까지 잘 어우러진,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입니다. 허브의 달인을 꿈꾸며 당차게 살아가는 자렛을 보며 어린이들은 자립심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알게 될 것입니다. 또 마지막 페이지의 '자렛의 허브 레슨' 에서는 허브 편지지, 허브 향료 주머니 등을 만드는 정보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줌이 찔끔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 2018.11.22
12,000원 ⟶ 10,8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유문조 (옮긴이)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이다. 남자아이가 자신의 팬티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팬티에 찔끔 묻은 오줌 자국이 아이의 고민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하는데…. 깜찍한 호기심과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펼쳐진다.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인기 폭발 화제작 《오줌이 찔끔》 2013년 첫 그림책을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본은 물론 한국 중국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은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3. 2015, 2017년 무려 3회에 걸쳐 일본 모에(MOE) 그림책서점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시타케 신스케가 요절 복통 그림책 《오줌이 찔끔》을 내놓았다. 《오줌이 찔끔》은 출간 즉시 일본 그림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존 출간된 그림책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오줌을 누기 전이나 누고 나서, 팬티에 오줌이 찔끔 묻어서 엄마한테 혼이 아는 아이의 이야기로, 실제 아들을 둘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작가의 생활 속 경험이 그림책으로 탄생했으리라 짐작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나만 오줌이 찔끔 새는 걸까?’ 인생 최대 고민에 직면한 아이의 웃음 만발 고찰 아이는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오줌을 누기 전이나, 누고 나면 여지없이 오줌이 찔끔 새서 팬티에 묻는다. 아무리 주의를 해도 매번 그렇다. 물론 금방 마르기도 하고, 바지를 입으면 안 보이니 생각보다 끔찍한 고민은 아닐 수 있다. 아이 역시 다들 안 보여서 그렇지, 오줌이 찔끔 새는 사람이 분명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일명 ‘오줌 찔끔 동지’를 찾으러 집을 나선다. 길에서 만난 아저씨에게 혹시 오줌 새지 않느냐며 바지 벗고 팬티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거나, 버릇없는 녀석이라며 혼을 내자 팬티를 안 보여주는 건 오줌이 새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 대목 등 깜찍하고, 방자한 상상력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한편으로는 자신처럼 오줌이 찔끔 새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던 친구가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 버리는 바람에 외로움을 느끼며, ‘오줌 찔끔 동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다. 그러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한껏 감상에 젖어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오줌이나 찔끔 새는 자신의 처지를 되뇌며 쓸쓸히 지켜보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아이에게 위로를 건네고, 독자에게는 더 큰 재미를 주는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까지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재치가 돋보이는 책이다. 개인적인 고민에서 보편적 공감으로의 확장, 웃음과 철학이 녹아 있는 그림책! 아이는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더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찾아 나선다. 뭔가 불편해 보이는 사람마다 다가가서 오줌이 찔끔 새지 않느냐고 묻지만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소매가 말려 올라갔다거나, 코딱지가 붙어서 안 나와서 거슬리거나, 옷의 상표가 까끌까끌해서 곤란하다는 둥 모두들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주인공 아이의 아주 사소하고도 개인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 나선 여정에서 사람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으나 각자의 고민을 하나씩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보편적인 공감으로 승화되는 전개는 요시타케 신스케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로써 자칫 아이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공감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일본 서점의 독자 서평에서 유아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남편도 격하게 공감했고, 모든 세대의 남자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남자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소재겠지만,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들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하는 논술 오디세이 4
한길사 /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엮음 / 2002.12.20
15,500원 ⟶ 13,950원(10% off)

한길사논술,철학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엮음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한 사고력 개발 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여섯권으로 나누어 난이도별로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구나 1단계에서 시작해 차례차례 가능한 단계까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1권(1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출발점이 되는 학습을 시작한다. 사물의 중요한 특징을 파악하는 관찰, 공통적인 특징에 따라 나누는 분류, 그리고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는 순서 정하기를 학습한다. 2권(2단계)에서는 1권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해 분류한 것을 다시 분류하고, 유비추론의 구조와 논리를 터득하며, 칠교놀이를 이용해 공간적 추론의 원리와 방법을 익히게 된다. 3권(3단계)에서는 간단한 문제에서 복잡한 문제까지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공부하게 된다. 그림이나 기호, 표, 흐름도를 이용한 문제 해결 방법이 수록되었다. 4권(4단계)에서는 낱말이 가지고 있는 미묘한 의미 차이와 낱말이 서로 연관되는 방식, 글의 구조을 배운다. 5권(5단계)에서는 4권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쓴이의 목적, 글쓴이의 관점, 그리고 주제를 파악하는 정보의 해석을 배운다 또, 자잘한 생활용품에 깃튼 창의적인 발상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본다. 6권(6단계)에서는 바람직한 대안의 선택, 의사 결정의 심화, 어려운 문제 해결을 익힌다.1권 머리말 1단계에서 배울 내용 1. 관찰과 분류 관찰의 중요성 다른 점 찾기 비슷한 점 찾기 특징에 따른 분류하기 집합과 분류 집합의 원소 찾기 2. 순서 정하기 여러 가지 변화의 규칙 변화의 규칙 찾아내기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순서 정하기와 기억하기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순서 종합연습 1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2권 머리말 2단계에서 배울 내용 1. 분류하기 분류한 것을 또 분류하기 체계 있게 분류하기 스무고개 놀이 2. 추리하기 유비추론 요소들 사이의 관계 집단 유비추론 유비추론 완성하기 3. 그림 퍼즐을 통한 추리 지혜모양판 만들기 지혜모양판 놀이 모양 만들기 연습 종합연습 2단계 평가분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3권 머리말 3단계에서 배울 내용 1. 그림과 기호를 이용한 문제 해결 의미가 분면한 문제와 복잡한 문제 어렵게 표현된 문제와 필요한 내용이 빠진 문제 문제 만들기 2. 표를 이용한 문제 해결 표로 나타내어 해결하기 값이 없는 항목이 들어 있는 표 진리표를 이용한 문제 풀기 1 진리표를 이용한 문제 풀기 2 3. 모의실험을 이용한 문제 해결 실험을 통한 문제 해결 흐름도를 통한 문제 해결 모의실험을 통한 문제 해결 그림을 이용한 문제 해결 종합연습 3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4권 머리말 4단계에서 배울 내용 1. 낱말들은 어떻게 어울리나 뜻이 아주 비슷한 말들 뜻이 비슷한 말 바꾸어 넣기 뜻이 반대인 말 낱말 분류하기 모든 사물에 각각 다른 이름을 붙인다면 낱말들의 유비 관계 3. 글의 의미를 결정하는 것 뜻이 통하는 문장 문장과 단락 1 문장과 단락 2 글의 중심생각 찾아내기 주제에 맞는 글쓰기 종합연습 4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5권 머리말 5단계에서 배울 내용 1. 정보와 해석 드러난 사실과 숨겨진 사실 모든 이야기에는 의도가 있다 바꾸어 놓고 생각하기 글쓴이의 관점 파악하기 외계인이 지구를 관찰한다면 2. 창의적 사고력 키우기 발명품의 비밀 발명품 비교하기 발명품 변형하기 발명품에 숨어 있는 원리 발명품 평가하기 발명품 개선하기 발명품 만들기 5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6권 머리말 6단계에서 배울 내용 1. 간단한 의사 결정 순간순간이 선택이고 결정이다 결과를 알 수 있는 의사 결정 결과를 알 수 없는 의사 결정 2. 복잡한 의사 결정 좋아하는 순서대로 결정하기 중요도 순서대로 결정하기 3. 정보 수집하기 정보의 중요성 적합한 정보를 구별해 내기 정보의 일관성 정보의 신빙성 정보의 수집과 분석 4. 문제 해결 연습 문제 해결 연습 1 문제 해결 연습 2 6단계 평가문제 해답 및 학습지도안


퀴즈! 과학상식 : 우주
글송이 / 도기성 지음, 류정주 감수 / 2015.12.3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도기성 지음, 류정주 감수


퀴즈! 과학상식 : 로봇
글송이 / 도기성 지음 / 2015.04.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도기성 지음
로봇이 궁금하다 로봇이란 무엇일까? 사이보그란 무엇일까? 초기의 로봇은 어떤 형태였을까? 두 발로 걷는 최초의 로봇은? 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 로봇의 팔은 어떤 모양일까? 로봇은 어떤 발전 단계를 거쳤을까? 로봇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로봇 박물관에는 어떤 로봇들이 있을까? 로봇에게도 성격이 있을까? 로봇이 인간에게 주는 장점은? 로봇의 변천사 생활 속의 로봇 사람처럼 생각하는 로봇이 있을까? 의사처럼 수술하는 로봇이 있을까? 서비스하는 로봇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휴먼 로봇 '휴보'는 춤을 출 수 있을까? 물고기 로봇도 있을까? 로봇도 그림으 그릴 수 있을까? 산업 로봇의 조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군사 로봇이란? 하늘을 나는 로봇 새가 있을까? ... 미래의 로봇 입는 로봇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 몸 속에 들어가는 로봇도 있을까? 로봇이 과연 사람을 속일 수 있을까? 도로 경찰 로봇은 무슨 일을 할까? 상상 속의 로봇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내 친구가 로봇이라면? 공부를 대신해 주는 로봇이 있다면? 불을 끄는 로봇 소방관이 있을까? 유모 로봇은 아기 기저귀도 갈아 줄까? 로봇도 배우가 될 수 있을까? ... 어려운 과학은 NO! 흥미로운 로봇 이야기! 로봇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로봇도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는지, 의사처럼 수술하는 로봇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로봇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과학 궁금증 해결사! 퀴즈 과학 상식! 어린이들은 어른에 비해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곧잘 무언가에 몰입하지만, 자기가 몰입했던 대상이 생각보다 어려우면 곧 싫증을 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몰입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졌습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보며 신나게 즐기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 상식이 풍부한 어린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초등사회 개념사전
아울북 / 고민순 글 / 2008.06.16
19,800원 ⟶ 17,820원(10% off)

아울북사회,문화고민순 글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교과 과정의 기본이 되는 사회 개념들을 읽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초의 사회 개념사전입니다. 개념원리는 하나의 독립된 정보가 아닙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맥락을 파악할 때 습득되는 지식입니다. 따라서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개념의 본질과 맥락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방식을 탈피하고 연결 개념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습니다. 이야기 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전체적인 틀 속에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연계된 교과 과정을 표기하여 사전을 읽는 것이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발간사 저자의 글 추천의 글 이 책의 활용 방법 사회문화 01 사회 / 02 사회 연구 / 03 조사 / 04 통계와 도표 / 05 개인과 사회 / 06 여성과 남성 / 07 가족 / 08 지역사회 / 09 민족 / 10 국가 / 11 종교 / 12 문화 / 13 민속 / 14 문화재 / 15 규범 / 16 사회 변동 / 17 노동 / 18 여가 / 19 도구와 기술 / 20 교통 / 21 통신 / 22 정보화 / 23 세계화 / 24 통일 경제 25 경제 / 26 자유와 경쟁 / 27 시장 / 28 가격 / 29 돈 / 30 생산 / 31 유통 / 32 분업 / 33 분배 / 34 직업 / 35 소비와 저축 / 36 금융기관 / 37 경제주체 / 38 세금과 공공시설 / 39 산업 / 40 국민경제 / 41 경제성장 / 42 무역 / 43 국제경제 정치 44 정치 / 45 자유와 평등 / 46 민주주의 / 47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 48 정치 과정 / 49 선거 / 50 정당 / 51 시민단체 / 52 여론과 언론 / 53 지방자치 / 54 국가기관과 삼권분립 / 55 대통령 / 56 행정부 / 57 국회 / 58 법원 / 59 권리와 의무 / 60 인권 / 61 국제관계 / 62 지구촌문제 지리 63 지리 / 64 지도 / 65 지도읽기 / 66 자연과 인간 / 67 자연 재해 / 68 환경 문제 / 69 기후 / 70 우리나라의 계절 / 71 지형 / 72 산간지역 / 73 강과 평야 / 74 해안지역 / 75 자원 / 76 인구 / 77 도시 / 78 촌락 / 79 국토개발 우리나라 지리 80 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 81 서울특별시 / 82 경기지방 / 83 강원지방 / 84 충청지방 / 85 전라지방 / 86 경상지방 / 87 제주지방 / 88 북한지방 ? 세계 지리 89 세계 지도 / 90 세계의 지형 / 91 세계의 기후 / 92 세계의 인구와 자원 / 93 동북아시아 / 94 동남?남부아시아 / 95 서남아시아 / 96 아프리카 / 97 유럽 / 98 러시아와 주변 국가 / 99 아메리카 / 100 오세아니아와 극지방 / 101 세계 속의 우리나라 찾아보기 교과 관련 찾아보기 - 단원순 교과 관련 찾아보기 - 표제어순 개념퀴즈 정답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사회 개념사전! 사전의 존재 목적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찾아서 읽는 것입니다. 사전을 늘 곁에 두고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은 폭넓은 개념의 습득과 두뇌회전을 도울뿐더러 중?고등 교과과정의 장기적인 학습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전은 내용이 방대하고 서술방식이 딱딱하여 초등학생 어린이가 읽어보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이 상시적으로 곁에 두고 찾아보는 친근한 사전, 이야기책을 읽듯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사전, 사전 통독의 효과가 개념습득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용적인 사전이 있다면 어떨까? 아울북의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이러한 발상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 전체를 아우르되 단절되지 않고 개념의 맥을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책, 이것이 《초등사회 개념사전》의 특징입니다. 첫째,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습니다. 개념이란 별개의 독립된 정보가 아닙니다. 개념원리는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된 맥락을 이해하고 파악할 때 습득되는 지식입니다. 따라서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과 정보의 나열에 그치기 쉬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 방식의 사전 편집을 탈피하였습니다. 개념의 맥락과 흐름을 알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은 기본 개념을 분명히 이해하고 하나의 개념에 연결된 다른 개념들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둘째, 초등학교 전학년 교과 과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은 사회문화, 경제, 정치, 지리 네 영역이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범위를넓혀 가며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각 영역의 내용을 모아 구조에 따라 핵심 표제어를 선정하고, 표제어와 관련된 내용을 재미있고 충실하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중등 교과 과정의 내용 중에서도 초등 과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을 함께 실었습니다. 초등 교과 내용의 이해와 한발 앞선 공부가 상호 보완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셋째,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고 쏙쏙 이해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설명에서 과감히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통독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입말체로 하나하나 풀어 썼습니다. 이야기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술술 읽어나가다 보면 기본 사회 개념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 페이지에 읽을 거리나 퀴즈 형식의 심화학습 코너를 수록하여 호기심의 해결과정에서 개념원리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사전 보기를 즐겁게 만드는 700여 컷의 친근하고 상세한 일러스트와 다이어그램이 내용의 이해와 몰입을 돕습니다. 넷째, 수업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별로 \'교과 관련 찾아보기\' 코너를 수록하여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을 알려줍니다. 《초등사회 개념사전》은 초등학습서 《개념교과서》와 《개념교과서 마스터》의 뒤를 잇는 아울북의 \'개념학습 프로젝트\'의 3탄 시리즈입니다. 2008년 4월에 《초등과학 개념사전》이 발간되었으며 《초등수학 개념사전》등의 시리즈가 연이어 발간될 예정입니다.
가자! 조선 건국 : 경복궁
핵교 / 정명숙 지음, 박진우 그림 / 2014.03.20
8,000원 ⟶ 7,200원(10% off)

핵교역사,지리정명숙 지음, 박진우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6권. 조선의 건국 배경과 조선 건국의 대표적 상징인 경복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고려 후기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여 새로운 나라 조선을 만든 이야기, 그리고 수도인 한양을 어떻게 계획했는지를 담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으로 다듬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하나. 역사이야기 - 고려 말 상황과 조선의 건국 1. 고려 말에서 조선의 건국까지 12 1)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 2) 신흥무인세력의 등장과 신진사대부의 분열 3) 위화도 회군을 단행한 이성계 2. 유교를 근본으로 한 조선의 건국 14 1) 조선의 건국 2) 한양으로의 천도 3) 새로운 나라, 왕도정치를 꿈꾼 정도전 4) 1차 왕자의 난으로 왕이 된 정종, 개경으로 환도 3. 한양의 도시설계 16 1) 풍수지리로 본 한양 2) 종묘와 사직 3) 4대문과 종루에 깃든 유교이념 4) 한양을 보호할 성을 쌓다 * 눈도장 콕콕! 퀴즈 20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조선 건국 1. 왕에게 이르는 세 개의 문 22 1)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2) 다시 찾은 흥례문과 영제교 3) 정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정문 4) 경복궁의 4대문 5) 광화문에서 바라본 육조거리 VS 세종대로 2.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쳐라 26 1) 부지런히 정치하라-근정전 2)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사정전 3) 왕과 신하가 덕으로 만나다-경회루 4) 한글탄생의 장소-수정전 3. 왕실가족들의 생활공간 34 1) 왕의 생활공간-강녕전 2) 궁궐 깊숙이 위치한 왕비의 생활공간-교태전 3) 궁궐 웃어른, 대비마마의 침전-자경전 4) 세자의 생활공간-자선당과 비현각 4. 근심을 잊고 쉬어가다 42 1) 아름다운 정자 향원정 2) 고종의 의지가 담긴 건청궁 3) 이국적으로 만든 집옥재 4. 경복궁의 수난 45 1) 임진왜란으로 사라진 경복궁 2) 을미사변이 발생한 곳-옥호루 * 눈도장 콕콕! 퀴즈 47 셋. 역사이야기 - 조선의 궁궐 1. 궁궐의 종류 50 1) 궁궐을 기능에 따라 다르게 불러요 2) 궁궐 안도 구분되어 있어요 2. 조선의 궁궐 52 1) 조선의 5대 궁궐 2) 동궐로 불리던 두 궁궐-창덕궁과 창경궁 3) 서궐로 불리던 궁궐-경희궁 4)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경운궁(덕수궁) * 눈도장 콕콕! 퀴즈 57 * 한눈에 쏙 조선 궁궐 정리 58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9 * 발도장 쿵쿵 조선 궁궐 안내 60 ☆ 부모 매뉴얼카드개정판을 출간하며 2010년에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첫 출간했습니다. 출간 이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도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10여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 현장의 정보 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를 , 부모님에게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카드를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⑥ 가자! 조선 건국 - 경복궁 (개정판)’은 조선의 건국 배경과 조선 건국의 대표적 상징인 경복궁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고려 후기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여 새로운 나라 조선을 만든 이야기, 그리고 수도인 한양을 어떻게 계획했는지를 담았습니다. 중심이 되는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은 조선을 건국하며 지은 경복궁의 기능과 구분, 그리고 아픔에 대해 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선을 건국하며 왕들이 머물렀던 조선의 5대 궁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조선 건국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많은 역사 도서들이 출간되어 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도서의 특징은 시대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유적지를 적합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유물과 유적지에서 확인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확인한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 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님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아이들과 어떤 유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모님을 위한 ‘부모 매뉴얼 카드’는 본문내용과 현장유물과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짚어서 부모님이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 도서는 다른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적절하게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1
계림북스 / 최종순 지음, 이경석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 2012.11.30
8,800원 ⟶ 7,920원(10% off)

계림북스역사,지리최종순 지음, 이경석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이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다.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선사 시대] . 두 발로 걷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 얼었다 녹았다, 날씨가 변했어요 . 구석기 시대가 시작됐어요! - 처음으로 불을 사용했어요 - 나뭇잎이나 동물 가죽으로 옷을 만들었어요 - 사람들의 보금자리, 동굴 . 돌을 떼어 만든 도구, 뗀석기 . 죽은 사람에게 꽃을 뿌려 주었어요 . 신석기 시대가 열렸어요! . 논밭을 일구고 집을 짓고 살았어요 - 농사를 짓기 시작했어요 - 가축을 길렀어요 - 실로 만든 옷, 뼈로 만든 장신구 - 한곳에 집을 짓고 살았어요 . 같은 핏줄끼리 마을을 이루었어요 . 돌을 갈아 만든 도구, 간석기 . 흙으로 만든 그릇, 빗살무늬 토기 . 소망과 믿음을 표현한 사람들 - 자연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었어요 - 죽은 사람을 묻어 주었어요 - 소망을 담은 바위그림 ⊙역사 배움터 : 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이름은 어떻게 정할까요? . 청동기 시대가 시작됐어요! . 농사가 발달해 생활 모습이 달라졌어요 - 벼농사가 시작되었어요 - 식량이 늘어나자 재산이 생겼어요 - 우두머리가 생겨났어요 - 신분에 따라 입는 옷이 달라요 - 집도 커지고, 마을도 커지고! . 부족도 다스리고, 제사도 드리고 . 지배자만 가질 수 있는 청동기 ⊙역사 배움터 : 비파형 동검과 세형 동검, 구석구석 들여다보기 . 더욱더 정교해진 도구들 - 여전히 간석기를 많이 사용했어요 - 무늬가 없는 그릇을 만들었어요 . 족장의 힘을 보여 주는 고인돌 ⊙역사 놀이터 : 잘못된 부분 찾기 [고조선과 여러 나라들] . 고조선 신화 속 단군왕검 - 환웅과 곰이 만나 단군왕검을 낳았어요 - 제사도 지내고 나라도 다스린 단군왕검 ⊙역사 배움터 : 단군 신화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요? . 고조선 사람들의 삶의 모습 - 법을 지키며 살았어요 - 지배자는 비단옷에 꾸미개, 백성은 삼베옷 - 다양한 요리를 해 먹었어요 . 철기 문화를 받아들인 고조선 - 고조선에 꽃핀 철기 문화 - 단단하고 날카로운 철기 . 위만이 고조선의 새로운 왕이 되었어요 - 위만이 왕의 자리를 탐냈어요 - 고조선의 힘을 키운 위만 .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고조선 . 뿔뿔이 흩어진 고조선 사람들 . 우리 역사의 뿌리, 부여 - 우리 겨레의 두 번째 나라 - 제사를 드리고, 축제도 열고! - 윷놀이를 즐긴 부여 사람들 . 동쪽에 옥저와 동예가 세워졌어요 - 결혼 풍습이 독특한 옥저 - 다른 마을을 침범하면 벌을 받는 동예 . 남쪽에 삼한이 세워졌어요 - 작은 나라들이 모여 마한, 변한, 진한이 되었어요 - 땅 좋은 삼한 - 삼베와 철 좋은 변한 ⊙역사 놀이터 : 바르게 연결하기 [고구려] . 고구려가 세워졌어요! - 알을 낳은 유화 부인 - 알에서 태어난 주몽 - 부여에서 도망친 주몽 - 주몽이 고구려를 세웠어요 . 두 번째 왕이 된 유리 . 나라의 힘을 키운 고구려의 왕들 - 옥저와 동예도 손안에 넣은 태조왕 - 가난한 백성을 위해 진대법을 만든 고국천왕 - 위나라를 물리친 동천왕 - 남쪽으로 눈을 돌린 고국원왕 - 고구려 발전의 밑거름이 된 소수림왕 -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광개토대왕 - 고구려를 최고의 나라로! 장수왕 . 고구려 사람들이 사는 법 - 저고리와 바지는 기본! - 찧고, 끓이고, 절여 먹었어요 - 백성은 초가집, 귀족은 기와집 . 사람이 죽은 뒤에도 행복하길 빌었어요 ⊙역사 배움터 : 고구려 무덤 벽화를 보면 고구려가 보여요! . 다른 나라와 문화를 나눈 고구려 . 고구려의 힘이 점점 약해졌어요 ⊙역사 배움터 : ‘바보 온달’에 숨어 있는 역사 이야기 . 고구려와 수나라의 한판 싸움 - 고구려에 쳐들어온 수나라 - 수나라의 두 번째 공격! - 살수에서 무너진 수나라 군대, 살수대첩 . 고구려와 당나라의 밀고 당기기 - 새로운 세력, 당나라가 등장했어요 - 권력을 잡은 연개소문 - 신라의 김춘추가 연개소문을 찾아왔어요 - 당나라를 물리친 안시성 싸움 . 고구려가 무너졌어요 . 여기저기 흩어진 고구려 사람들 ⊙역사 놀이터 : 숨은 그림 찾기 [백제] . 백제가 등장했어요! - 소서노의 아들, 비류와 온조 - 비류의 나라가 힘을 잃었어요 - 온조가 한강 주변에 세운 나라, 백제 . 도읍지인 위례성에 쌓은 두 개의 성 . 백제 사람들의 생활 모습 .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한 왕들의 노력 - 백제의 힘을 키운 고이왕 - 백제의 전성기를 연 근초고왕 . 서해 바닷길은 백제의 것! - 바닷길을 통해 중국과 왜에 진출했어요 - 백제는 왜의 선생님! . 백제에 위기가 닥쳤어요! - 한강 지역을 빼앗긴 백제 - 신라와 손을 잡은 백제 - 도읍지마저 빼앗겼어요! . 다시 일어선 백제 - 백제의 새로운 도읍지, 웅진 -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운 무령왕 ⊙역사 배움터 : 무령왕릉 한눈에 들여다보기 . 또 한 번의 영광을 꿈꾸는 백제 . 백제가 남긴 빛나는 문화 - 일본에 전해진 정림사지 오층석탑 -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상 - 백제의 혼이 깃든 금동대향로 . 백제와 신라의 관계가 깨졌어요 - 한강을 빼앗긴 성왕 - 성왕의 원수를 갚은 무왕 - 당나라와 손잡고 백제를 공격한 신라 . 백제에 드리운 마지막 기운 ⊙역사 놀이터 : 다른 그림 찾기 ⊙역사 놀이터 정답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첫 역사책! 어린이와 학부모가 정말 기다려 왔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초등학교 5학년 교육 과정에 한국사 교육이 도입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읽을 만한 역사책을 찾는 눈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과서 집필진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입니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습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춤 코디!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 지도를 아우르는 풍부한 역사 자료!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깊이 있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는 코너!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역사 배움터’에서는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역사 이야기를 다루어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역사 놀이터’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한국사의 흐름과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는 연표! 책의 끝장에 붙어 있는 연표는 어린이들이 책상에 붙여 두고 보면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으며, 나라 안팎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선사 시대부터 백제까지 우리의 맨 처음 조상들이 변해 가는 자연에 맞추어 생활하며 문명을 발전시킨 선사 시대부터 우리 겨레의 첫 국가인 고조선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 그리고 용맹스러운 기세를 떨치며 동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빛나는 문화를 자랑하던 한류의 원조 백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권 : 신라부터 발해까지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발전해 삼국을 통일한 신라와 철의 왕국 가야,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최초의 통일 왕조 통일 신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일부이자,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는 발해의 발자취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권 : 고려 전기부터 후기까지 후고구려와 후백제, 신라로 나뉘어 있던 한반도를 다시 통일해 고려를 세운 왕건 이야기부터 불교문화가 꽃피던 시기를 거쳐 신하들 사이의 권력 싸움과 주변 나라의 침입으로 쇠퇴의 길을 걷기까지 고려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4권 :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고려가 저물어 가던 시기에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왕의 힘을 키운 이야기부터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 다시금 안정을 되찾아 화려한 문물을 꽃피운 조선, 세도정치 때문에 나라가 흔들리던 시기까지 조선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5권 :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세계 열강이 조선에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꽁꽁 닫았던 조선의 문이 열린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과 남북 분단에 걸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환웅과 곰이 만나 단군왕검을 낳았어요하늘 신의 아들인 환웅은 늘 땅을 굽어보며 인간 세상을 다스리고 싶어 했어요.그러던 그가 마침내 비, 바람, 구름 신을 데리고 태백산으로 내려왔지요.그런데 어느 날,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찾아와서 말했어요.“저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그러자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말했어요.“100일 동안 이것만 먹고 햇빛도 보지 말거라.” 곰과 호랑이는 동굴에 들어가 환웅의 말대로 했어요.하지만 참다 못한 호랑이는 도망을 치고 말았지요.끝까지 잘 견뎌 낸 곰은 여인이 되어 환웅과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단군왕검’이에요. 제사도 지내고 나라도 다스린 단군왕검무럭무럭 잘 자란 단군왕검은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나라를 세우고, 나라의 이름을 ‘고조선’이라고 불렀어요.그런데 단군 신화에 따르면 단군왕검은 무려 1,500년 동안이나 고조선을 다스렸어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요?단군 신화 단군왕검이 태어나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의 신화예요.단군왕검은 어느 한 사람의 이름이 아니에요. 단군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을, 왕검은 나라를 다스리는 지배자를 뜻하는 말이지요. 즉, 단군왕검은 고조선 대대로 나라를 다스리며 제사도 지내던 지배자들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에요.1,500년 동안 40여 명의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다스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