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책과콩나무 /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2015.06.20
10,000원 ⟶ 9,000원(10% off)

책과콩나무명작,문학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책콩 어린이 39권.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못된 아이' 줄리안의 이야기다. 과연 줄리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작가는 줄리안이 어거스트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두려움, 두려움 때문에 생긴 어거스트에 대한 미움, 할머니에게서 또 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줄리안의 모습을 통해 어거스트와는 또 다른 내면의 어려움을 가진 아이 줄리안이 진정한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이후 3년 만에 찾아온 또 다른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의 이야기! 오기가 나타난 순간, 모든 것이 다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오기가 나타나자마자 즐거웠던 학교생활, 친구들, 심지어 부모님까지 모두 바뀌어 버렸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아름다운 아이』의 ‘못된 아이’ 줄리안의 진짜 속마음을 만난다. 언제 어디서나 친절함을 잃지 않는다면 생길 수 있는 기적에 대한 아름답고 마음 따뜻한 이야기! 책콩 어린이 39권인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못된 아이’ 줄리안의 이야기다. 과연 줄리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작가는 줄리안이 어거스트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두려움, 두려움 때문에 생긴 어거스트에 대한 미움, 할머니에게서 또 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줄리안의 모습을 통해 어거스트와는 또 다른 내면의 어려움을 가진 아이 줄리안이 진정한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부유한 집안, 학교 일에 언제나 앞장서는 엄마까지 어떤 것도 부족해 보이지 않는 아이, 줄리안의 마음속 두려움이 이제 드러난다 줄리안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다. 변호사인 아버지, 아들의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서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줄리안은 도무지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런 줄리안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바로, 마음속에 가득 찬 두려움이다. 다섯 살 때 텔레비전 광고 속에서 좀비 얼굴을 본 뒤로, 줄리안은 조금이라도 무서운 괴물을 보면, 공황 발작을 일으킨다. 엄마 손에 이끌려 간 병원에서 의사는 줄리안에게 야경증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줄리안은 자신은 정신병자가 아니라며, 야경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줄리안의 엄마는 그런 줄리안이 두려움에 맞서게 하는 대신, 줄리안을 ‘위험한 것’에서 마냥 감쌀 뿐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다행히 야경증은 조금씩 사라졌지만, 어거스트를 만난 순간, 줄리안의 두려움이 다시 마음속에서 뛰쳐나오게 된다.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라는 겉모습 뒤에 있는 줄리안의 진짜 모습. 많은 사람들이 어거스트의 끔찍한 얼굴만 보고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처럼, 줄리안의 으스대는 겉모습 속에 있는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한다. 사실 모르는 것은 사람들만이 아니었다. 줄리안은 어거스트가 밉고 싫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너무나 두려운 것이라는 사실을 자기 자신조차 깨닫지 못한 것이다.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넘어서서 친절한 행동을 선택했을 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누구나 낯설고 다른 것을 보면 무서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미움이나 괴롭힘 같은 다른 형태로 곧잘 나타나곤 한다. 줄리안도 처음부터 나쁜 아이는 아니었다. 교장 선생님이 ‘환영 친구’로 부를 정도로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마음씨 착한 아이였다. 게다가 줄리안이 나쁜 행동을 한 것이 줄리안만의 잘못일까? 내 아이라면 무조건 감싸는 엄마와, 아이보다 집안의 위신을 먼저 생각하는 아빠 또한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줄리안이 어거스트를 괴롭힌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힐 권리는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 일어났을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이 질문에 대한 간단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친절한 쪽을 택하면 큰 실수는 하지 않게 되는 거란다.”라는 교장 선생님의 말과 또 다른 줄리안, 뚜흐또의 친절한 행동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다. 『아름다운 아이』에 이어 또다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에 찾아온 아름다운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던 『아름다운 아이』에 이어,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는 미국에서 이북(E-Book)으로 출간 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또다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이 작품을 읽고 난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은, 아마존에 올라온 천 개가 넘는 후기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우리 곁에 찾아온 또 다른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줄리안처럼 이 책을 읽은 모두가 험난한 세상을 다 함께 살아가기 위한 소박하지만 중요한 지혜를 깨닫게 되기를 희망해 본다.어거스트를 본 첫 느낌은…… 뭐랄까, 두 눈을 가리고 악 소리를 지르며 달아나 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 너무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만약 오기 풀먼을 처음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은 솔직하지 못한 거다. 진심.그 애를 보자마자 문을 박차고 나가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랬다가는 앞날이 뻔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한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고 했지만, 귀가 간질간질한 게, 들리는 말이라고는 이게 전부였다. 내 머릿속은 이랬다.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소마셈 B단계 1~8 세트 (전8권) : 초등 2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9.07.02
60,800원 ⟶ 54,720원(10% off)

soma(소마사고력수학)학습참고서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소마셈 B단계 1~8 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천년왕국 신라의 빛 거서간 박혁거세
한솔수북 / 최향미 지음, 방기황 그림 / 2007.09.01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최향미 지음, 방기황 그림
알에서 태어나 세상에 눈부신 빛을 남긴 박혁거세 이야기를 새롭게 풀이한 이야기 역사책으로,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열네 번째 책이다. 천 년이나 되는 찬란한 문화의 터전을 닦은 신라 건국의 시조 박혁거세 왕의 탄생 비밀과 신라 발전의 비밀을 풀어 준다.신비한 우물 속으로 우물가 알에서 태어난 아이 알영을 만나다 쇠로 만든 무기를 든 사람들 왕위에 오르다 온 누리에 밝은 빛을 세상을 환히 밝힌 빛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는...?신라 건국 신화를 새롭게 풀이한 이야기 역사책 '우물가에 다가간 소벌공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에 눈이 부시게 하얀 말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흰말이 꿇어앉아 있던 자리에는 놀랍게도 자줏빛 알 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소벌공은 조심스럽게 그 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이 쪼개지더니 그 속에서 사내 아기가 나온 것입니다.' 알에서 태어나 세상에 눈부신 빛을 남긴 박혁거세 이야기를 새롭게 풀이한 이야기 역사책 《천년왕국 신라의 빛 거서간 박혁거세》가 한솔수북에서 나왔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열네 번째 책인 《천년왕국 신라의 빛 거서간 박혁거세》는 천 년이나 되는 찬란한 문화의 터전을 닦은 신라 건국의 시조 박혁거세 왕의 탄생 비밀과 신라 발전의 비밀을 풀어 준다.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는? 역사가 천 년이나 되는 신라는 우리 역사에서 고조선 다음으로 오래된 나라다. 신라의 천 년 도읍지 경주에는 그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다. 신라의 왕들과 왕족들의 능인 대릉원에서부터 첨성대, 불국사, 안압지 같은 신라 사람의 혼이 깃든 유물과 유적은 신라의 화려했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일본의 역사책인 《일본서기》에는 신라를 '눈부신 황금의 나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신라의 옛 무덤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황금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순금으로 된 왕관이다. 순금 왕관은 온 세계를 통틀어 열 점뿐인데, 그 가운데 여섯 점이 신라의 금관이다. 귀금속 세공 기술이 뛰어났던 신라 사람들 손으로 만들어 더욱 아름답고 정교한 금관은 세계가 감탄한 신라의 자랑이다. 그 화려하고 찬란한 문화의 터전을 닦은 신라 건국의 시조가 바로 박혁거세 왕이다. 황당한 탄생 신화는 진짜 역사 속에 있었던 일 박혁거세의 건국 신화는 조금 황당하거나 과장돼 보이긴 하지만, 그 속에는 역사 속 사실이 담겨 있다. 지난 2005년 발굴 때 박혁거세의 탄생 신화가 깃들어 있는 나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조선 시대 때 상징의 세운 우물 표지석 바로 옆에서 진짜 우물이 나온 것이다. 신라 사람들은 박혁거세 왕이 죽고 난 뒤에도 그를 신성한 존재로 여기며 그의 탄생지인 나정 우물에서 제사를 지냈다. 박혁거세는 쇠로 만든 무기와 기마 문화를 지니고 북방에서 신라로 이주하고, 자신과 함께 이주해 온 세력들과 나정 우물가에 정착한 뒤 차츰 세력을 넓혀 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여섯 촌장이 다스리던 촌락을 하나로 만들어 신라를 세우고, 첫 번째 왕이 되었다. 신라 사람들은 그런 그를 신화로 그리며 기억해 온 것이다.수지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 성호는 어찌된 일인지 몰라 멍하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진짜 박혁거세 왕이 있었는데, 돌아보니 허름한 우물뿐이었던 것. 수지가 우물을 들여다보고 있는 동안 성호는 눈을 감았다. 그러자 우물가에 흰말이 꿇어앉아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옆에는 알이 있었고, 그 알에서 박혁거세 왕이 나와 환하게 웃고 있었다. 폐가에 환한 빛이 들어와 있었다. 성호가 무섭지 않게 박혁거세 왕이 환히 밝혀 주는 것일까? 이제 성호는 폐가로 들어가는 것이 하나도 안 무서웠다. -본문에서
글쓰기 논술 쓰마 3단계 1
로직아이(로직인) / 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엮음, 원혜진 그림 / 2017.05.01
9,000원 ⟶ 8,100원(10% off)

로직아이(로직인)논술,철학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엮음, 원혜진 그림
초등학교 5학년이 주 대상인 글쓰기 논술 교재이다. 초등학교 5학년 교과 과정을 근간으로 한 과정 중심 글쓰기 논술 교재로서, 모든 장을 '도입-기초-발전-심화-글쓰기'로 구성하여 순차적으로 학습하면 마지막 쪽에서 완성된 글쓰기가 가능하다. 글쓰기 초보자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교재이다.비유적인 표현으로 시 쓰기 분류와 분석 묘사하는 글쓰기 기사 쓰기 감상 쓰기 사실과 의견 쓰기 주장과 근거 관찰하고 쓰기 상상 쓰기 쓰마랑 함께하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 생각 동화 호랑이의 눈물 쓰마와 함께하는 북한말1. 이 교재는 표현 쓰기, 분류와 분석, 묘사하는 글쓰기 등 학생들의 생각과 느낌을 중시하는 과정 중심 글쓰기 교재이다. 2. 각 과정을 채워가는 접근 양식과 자료들은 그림, 사진, 광고, 마인드맵 등으로 다양성을 꾀했다. 3. 교과 과정에 근거한 글쓰기 교재로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도 향상된다. 4. 질문과 서술 방식을 명료화하여 교사나 부모의 지도가 없어도 학생 혼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5. 혼자서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교재이다. 독서지도와 함께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방과 후 학교 교재, 문화센터 글쓰기 논술 교재, 엄마와 함께하는 글쓰기 논술 교재, 독서 지도를 위한 보조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한솔수북 / 서지원 지음, 김은희 그림 / 2007.10.09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논술,철학서지원 지음, 김은희 그림
훈민정음은 세계 400개가 넘는 글자 가운데 만든 뜻과 만든 사람, 만든 때를 알 수 있는 오직 하나뿐인 문자다.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을 만들어 문맹 퇴치에 애쓴 사람들한테 상을 주고 있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 문화 유산으로 올려 놓았다. 이는 훈민정음이 얼마나 훌륭한 문자인지는 세계 언어학자들이 더욱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훈민정음은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만 알면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수 있다. 하지만 훈민정음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쓸모없는 말이라며 몹시 반대했다. 연산군은 한글로 된 책을 불태웠고, 일제시대엔 한글을 못 쓰게 했다. 훈민정음 글자에 담긴 비밀을 알려 주는 이 책은 초등학생들한테 훈민정음이 없어 이두를 쓰고 있는 옛날과 현대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으며, 훈민정음 글자에 담긴 철학과 과학을 옛날과 오늘날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한참 읽다 보면,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는 우리말과 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스스로 알게 된다. 또한 교과서에도, 사전에도 안 나오는 외계어를 왜 더 이상 쓰면 안 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스물여덟 글자만 알면 무엇이든 읽고 쓸 수 있는 우리말과 글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검은 복면 암살단 숨겨진 비밀 문자 강철 대통령의 슬픔 시간 터널 타임캡슐 장영실, 감옥에 갇히다 다시 뭉친 세 사람 입속의 과학을 글자로 그리다 글자에 담긴 우주의 철학 훈민정음 반대파 경복궁의 훈민정음 교실 조선 시대에서 걸려 온 전화 다시 나타난 암살단 세종대왕, 궁금해요!책 속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말이 없어 이두 문자를 쓰고 있어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말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강철 대통령은 성삼문 문화부 장관과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를 청와대로 불렀어요. 그 자리에서 장영실 박사는 태양계의 행성들이 완벽한 십자가 모양을 갖추면 시간 터널이 생겨, 과거든 미래든 가고 싶은 시간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장영실 박사는 세종대왕의 비밀 문자인 훈민정음을 풀면 제대로 된 우리말을 쓸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삼문 장관과 김종서 형사한테 시간 터널을 타고 570년 전 조선 시대로 가서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을 완성하자고 했어요. 드디어 시간 터널이 열리는 날, 세 사람은 죽음을 무릅쓰고 터널 속으로 들어 갔어요. 정말 세 사람은 세종대왕을 만나 훈민정음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세상에서 가장 으뜸 문자라고 세계 언어 학자들도 평가하고 있다. 훈민정음은 자음 열네 개와 모음 열 개만 알면 누구나 글을 읽을 수 있고,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다. 글자는 모양이 복잡하면 외우기가 어려워 쉽게 못 쓰거나 못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글은 간단한 점, 수직선, 수평선, 사선, 동그라미로 되어 있어 알아보기도 쉽고, 서로 더하면 쉽게 다른 글자도 만들 수 있다. 그뿐인가? 입에서 나는 말을 다른 어떤 나라 말보다 더 많이 쓸 수 있고 못 적는 소리가 거의 없다. 한글이 정말 세계 가장 으뜸 문자냐고? 세계에서 가장 쉬운 문자냐고? 못 믿겠으면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성상문장관,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가 구출해 낸 훈민정음의 놀라운 위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북에다 / 윤동주 지음 / 2016.02.18
11,000원 ⟶ 9,900원(10% off)

북에다동요,동시윤동주 지음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출간된 윤동주 시선 필사집이다. 이 책에는 시작 활동의 초기인 청소년기부터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기 전인 1942년까지 쓰인 백 여 편의 시 가운데 '겨울', '조개껍질', '버선본', '햇빛·바람' 등의 윤동주의 동시 32편과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에 쓰인 시 가운데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새로운 길', '자화상'도 함께 수록했다. 시를 필사하고 나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골라서 책에 붙여보는 '감정 스티커'가 들어 있다.시인 윤동주 / 윤동주의 자취를 찾아서 / 이 책에 대하여 봄 1 / 햇빛·바람 / 무얼 먹구 사나 / 산울림 / 새로운 길 / 굴뚝 / 눈 감고 간다 / 해비 / 애기의 새벽 / 병아리 / 비행기 / 귀뚜라미와 나와 / 오줌싸개 지도 / 둘 다 / 빗자루 / 해바라기 얼굴 / 밤 / 서시(序詩) / 조개껍질 / 만돌이 / 기왓장 내외 / 나무 / 참새 / 버선본 / 코스모스 / 자화상 / 창구멍 / 편지 / 빨래 / 호주머니 / 거짓부리 / 이불 / 겨울 / 고향 집 / 반딧불 / 별 헤는 밤 / * 책속부록 : 활동스티커 4종티 없이 순수한 생을 갈구했던 청년 윤동주를 필사로 만나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 [별 헤는 밤]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기를 맞아 도서출판 ‘북에다’에서 출간된 윤동주 시선 필사집이다. 이 책에는 시작 활동의 초기인 청소년기부터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기 전인 1942년까지 쓰인 백 여 편의 시 가운데 [겨울], [조개껍질], [버선본], [햇빛·바람] 등의 윤동주의 동시 32편과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에 쓰인 시 가운데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새로운 길], [자화상]도 함께 수록했다. 그의 시를 따라 필사해보며 식민지배하의 조국이라는 엄혹한 시대를 아파하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순수함을 끝내 잃지 않았던 청년 윤동주를 만나보자. 내 아이와 함께 윤동주의 시를 필사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책으로 소중히 간직하세요. 그리고 10년, 20년 후 아이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 펼쳐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은 누구일까요? 김소월, 서정주, 김춘수…… 주옥같은 명시를 남긴 많은 시인들 가운데에서도 윤동주만큼 한국인들의 정서에 깊게 호소하는 시인도 드물 거예요. 윤동주는 그의 대표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같은 시들 외에도 여러 편의 동시를 남겼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는 그가 남긴 동시들 가운데 [겨울], [조개껍질], [버선본], [햇빛·바람] 등 초등학생이 필사하기 좋은 동시 32편과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의 대표작 [서시], [별 헤는 밤], [새로운 길], [자화상]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다양한 시를 접하고 필사하다 보면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얻을 수 있어요. 우선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어요. 시를 자주 접하면 무심코 봐오던 세상과 사람과 주위의 사물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 돼요. 더불어 관찰력도 향상된답니다. 또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시를 자주 읽거나 써보면 기쁨, 슬픔, 감탄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도 좋아진답니다. 내 감정을 표현할 새로운 단어가 없을까 골똘히 궁리하다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아름다운 시어를 써내려 가다보면 자녀의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 책에는 네 종류의 스티커가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감정 스티커]는 시를 필사하고 나서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골라서 책에 붙여보는 활동을 위한 거예요. 그러고 나서 ‘이 시를 써 보니 마음이 찡했어요’, ‘나도 옛날 일이 생각나서 조금 슬펐어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써보는 란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구가 되겠죠? [도장 스티커]는 자신이 필사한 시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타낼 수 있는 도장 형태의 스티커예요. 시를 음미하며 멋지게 잘 필사했다면 ‘축하 축하’ 스티커를, 필사한 글씨가 너무 비뚤거린다면 ‘분발하세요’ 스티커를 받아도 재미있겠죠? 그리고 나머지 두 종류의 스티커는 옛날 음식과 물건들이 있는 스티커예요. 우리들이 아이 또래였을 때 접했던 그 시절의 촌스럽지만 정감가는 멋진 물건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스티커 속 물건들에 대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재미있겠죠? 본문의 체험 활동 코너에는 [윤동주 기념사업회]와 [윤동주 문학관]이 소개되어 있어요. [윤동주 기념사업회]에서는 시인 윤동주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열고, [윤동주 문학관]에서는 그의 문학작품과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그동안 열심히 필사한 『윤동주를 쓰다』를 들고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기념관과 문학관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교과서에서 시로만 볼 수 있었던 윤동주를 좀 더 생생하게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즐거운 체험이 될 거예요. 이렇게 다양한 ‘시 필사하기’라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윤동주를 쓰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와 함께 내 아이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기부됩니다. * 항상 새롭고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한 북에다의 페이스북 페이지 가기 https://www.facebook.com/bookedda 북에다의 블로그 가기 https://blog.naver.com/bookedda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
길벗어린이 /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조경숙 옮김 / 2005.09.20
9,500원 ⟶ 8,550원(10% off)

길벗어린이명작,문학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조경숙 옮김
1926년 출간된 이래 전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사랑 받아온 곰돌이 푸우! 꿀과 노래 만들기 좋아하는 귀여운 푸우와 천진하고 엉뚱한 숲 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재발간 됐다. 1977년 월트 디즈니에서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우-오리지널 클래식'의 원작이다. 느릿느릿 곰돌이 푸우, 그의 오랜 벗 크리스토퍼 로빈, 겁많고 호기심많은 아기돼지 등 다른 성격의 여러 친구들이 어울려 사는 숲에는 날마다 재미난 일들이 넘친다. 애니메이션만으로 푸우를 만난 어린이들이라면, 사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에 담긴 재치와 익살을 느낄 수 있다. 열 가지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었다."안녕, 푸우.""이요의 생일을 축하해."푸우가 말했어."어? 그러니?""올빼미야, 너는 이요한테 무얼 줄래?""너는 무얼 줄 건데?""나는 말이야, 물건 넣기에 쓸모 있는 단지를 주려고 해. 그래서 너한테 부탁이 있는데...""이게 그거야?"올빼미는 푸우한테서 단지를 받아 들었어."그래, 그래서 너한테 부탁이...""누가 이 안에 꿀을 담아두었던 모양이군.""그 안엔 뭐든지 넣어 둘 수 있어. 그건 아주 쓸모 있는 항아리거든. 그래서 너한테 부탁이..."푸으는 열심히 말했지."이 겉에다 '생일 축하해.'라고 써야겠는걸."- 본문 109쪽에서 1 곰돌이 푸우, 꿀벌을 만나다 2 토끼네 집에서 옴짝달싹 못한 푸우 3 하늘다람쥐를 잡아라! 4 이요의 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 아기돼지가 코끼리를 만난 이야기 6 생일 축하해, 이요! 7 숲 속 새 친구, 캥거와 루 8 일만이천봉을 찾으러 떠난 '타멈대' 9 '두둥실 곰 호'와 '지혜로운 푸우 호' 10 곰돌이 푸우를 위한 숲 속 잔치
[11,12권 통합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0 : 제국주의의 확산과 제1차 세계 대전
사회평론 / 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강영순, 김광수, 박상수, 박수철, 이은정, 이지은,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장유영 / 2018.05.31
18,800원 ⟶ 16,920원(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차윤석,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지은이), 이우일 (그림), 강영순, 김광수, 박상수, 박수철, 이은정, 이지은,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세계로, 정지윤, 장유영
▷ <통합본 10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11, 12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 <통합본 10권>은 11, 12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0권에서는 유럽에서 시작된 제국주의의 열풍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들이 세계를 침략해 식민지를 건설하는 과정과, 그 영향으로 이슬람 세계와 중국의 청나라가 몰락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한편으로는 산업화에 성공한 일본이 새로운 열강으로 도약하는 장면, 인도와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민족의 저항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제국주의가 낳은 대표적 비극인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과 전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1교시 제국주의 열강들이 세계를 주름잡다 아프리카의 심장부 콩고 분지의 세 나라 유럽 열강들이 식민지 경쟁에 뛰어들다 영국이 동인도 회사를 앞세워 인도를 집어삼키다 열강들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들을 식민지로 만들다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를 갈라먹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북방의 거인 러시아와 대립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아프리카를 고향으로 여긴 탐험가 리빙스턴 레오폴 2세가 만든 생지옥 콩고 2교시 이슬람 세계의 위기와 개혁 운동 중앙아시아의 눈물, 아프가니스탄 조금씩 흔들리는 오스만 제국 화려했던 오스만 제국의 튤립 시대 유럽 열강이 침략을 본격적으로 침략하다 벼랑 끝에 선 제국, 예니체리를 몰아내고 개혁에 나서다 이집트가 영국의 보호국이 되다 서아시아의 강국 페르시아가 몰락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쿠란》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자! 와하브 운동과 이슬람 원리주의 오스만 제국의 베르사유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3교시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탄생하다 중국의 아픈 역사 조계지의 오늘날 영국 동인도 회사의 아편으로 청나라가 휘청거리다 영국이 청나라와 아편 전쟁을 벌이다 태평천국 운동으로 청나라가 혼란에 빠지다 개혁이 잇따라 실패하다 의화단 운동으로 더욱 흔들리는 청나라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세워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현대 중국의 아버지 쑨원 무술의 달인 황페이홍 4교시 메이지 유신이 성공하고 일본이 열강으로 떠오르다 일본의 관문 서남부 지역에 가다 에도 막부가 쇄국 정책을 포기하다 무사들이 천황을 앞세워 막부를 무너트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서양식으로 바꿔라! 조선을 침략하고 청나라에게 승리를 거두다 일본이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열강으로 떠오르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막부를 지키는 무사들 신센구미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 기업들 5교시 세계 곳곳에서 저항이 시작되다 동서양의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섬나라 필리핀 세포이 항쟁, 인도인의 분노가 폭발하다 영국 정부가 인도를 직접 통치하다 인도 국민회의가 탄생하고 스와라지 운동이 일어나다 동남아시아에 저항의 씨앗이 뿌려지다 아프리카 곳곳에서 저항 운동이 벌어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동남아시아에 뿌리를 내린 화교의 세계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다이아몬드의 두 얼굴 6교시 러시아와 독일의 성장으로 유럽에 긴장이 커지다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크림 전쟁, 러시아의 팽창을 막아라! 러시아가 개혁을 시도하며 계속 팽창해 나가다 비스마르크의 신중한 외교 전략 독일이 외교 전략을 바꾸며 유럽의 세력 균형이 변화하다 유럽의 화약고가 된 발칸반도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프랑스를 뒤흔든 드레퓌스 사건 빅토리아 여왕이 유럽의 할머니라고? 7교시 최초로 세계 대전이 일어나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세르비아와 그 이웃나라를 가다 사라예보의 총성이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다 국민들이 전쟁에 환호하며 승리를 확신하다 서부 전선의 참호 속에서 지옥이 펼쳐지다 미국의 참전과 함께 전쟁이 막바지로 접어들다 꺼지지 않은 전쟁의 불씨 베르사유 조약 폐허가 된 유럽에 여러 나라가 세워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제1차 세계 대전이 여성 참정권 운동에 영향을 끼쳤다고?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아시아인 보충수업 1800년대 유럽 문화 한 눈에 살펴보기 문학: 낭만주의에서 깨어나 현실을 바라보다 미술: 눈앞의 현실을 담는 두 가지 방법 음악: 애국심을 자극하는 민족주의 시대 철학: 현실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다▷ <통합본 10권>은 독자의 편의를 위해 11, 12권을 하나로 묶은 특별 한정판입니다. ▷ <통합본 10권>은 11, 12권과 내용이 동일합니다.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현대사까지 계속 출간됩니다. 10권 제국주의의 확산과 제1차 세계 대전 유럽에서 시작된 제국주의의 열풍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봅니다.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들이 세계를 침략해 식민지를 건설하는 과정과, 그 영향으로 이슬람 세계와 중국의 청나라가 몰락하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한편으로는 산업화에 성공한 일본이 새로운 열강으로 도약하는 장면, 인도와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이어진 다양한 민족의 저항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또한 제국주의가 낳은 대표적 비극인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과 전개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이 있어. 사실 제국주의 시대 유럽 열강이 식민지를 건설해서 얻은 이득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단다.”“그건 또 무슨 말씀이세요?”뜻밖의 이야기에 아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일단 자원이 많은 나라를 정복해 식민지로 삼는다 해도, 막상 그 자원을 개발해서 안정적으로 이용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 현지에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고, 철도를 놓고, 군대를 파견해서 주둔시키고…… 전부 돈 들어가는 일이지. 게다가 혹시 식민지에서 큰 전쟁이라도 터지면 전쟁 비용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도 자주 발생했어.”“에이, 그럼 왜 그렇게 다들 열심히 식민지를 건설한 건데요?”“식민지 개척을 일종의 국가 간 자존심 싸움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야. 특히 1800년대 초반 들어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성장하고 국민 국가가 건설되자 각국 국민 사이에서는 자존심 경쟁이 더 치열해졌어. 그러니까 자기 민족과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식민지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섰단다. 식민지가 실제로 이득이 되는지는 나중 문제였지.” “영국군이 톈진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황제와 청나라 조정은 간담이 서늘해졌어. 그래서 재빨리 임칙서를 파면하고 몰수한 아편의 값을 물어 주겠다며 슬슬 영국을 구슬렀지.”“잠깐만요, 잘 싸우고 있던 임칙서는 왜 파면해요?”“청나라 조정에서 다른 관리들이 전쟁 책임을 임칙서에게 모조리 덮어씌웠거든. 지나치게 영국을 몰아붙여서 일을 키웠다는 거지. 영국도 그동안 임칙서를 비난하고 아편값 배상을 요구해 왔으니, 임칙서를 파면하면 협상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거야.”“어휴, 그래서 영국군이 돌아갔어요?”“일단 싸움을 멈추고 청나라와 협상을 시작했지. 영국은 배상금과 함께 광저우 인근의 홍콩을 넘겨 달라고 요구했어. 청나라는 배상금이야 줄 수 있지만 땅을 떼어 달라는 요구는 너무 지나치다며 거절했단다. 이에 영국은 다시 공격에 나섰어. 광저우는 물론, 상하이와 난징을 공격해 닥치는 대로 약탈과 방화를 저질렀지. 결국 청나라는 영국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겠다며 항복을 선언했단다.”“휴, 청나라가 영국에 아주 박살이 났네요.”나선애가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최강 동물왕 : 멸종동물편
다락원 / 학연 컨텐츠 개발팀 지음, 허재원.김건 옮김, 타츠오 사네요시 감수 / 2016.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락원자연,과학학연 컨텐츠 개발팀 지음, 허재원.김건 옮김, 타츠오 사네요시 감수
지금은 멸종했지만 먼 옛날 막강한 힘을 자랑했던 동물 24마리를 엄선해 최강 동물왕을 가리는 가상 토너먼트를 펼치는 학습도감이다. 현존하는 힘센 동물들의 먼 친척뻘인 동물은 물론 현재는 볼 수 없는 신기한 모습과 생태를 보여주는 동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전편인 <최강 동물왕>을 이미 읽은 아이들의 시선을 붙들 수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각 동물의 힘과 능력, 특징 등을 생생한 전투 장면과 함께 보여주어 지루할 틈이 없다. 재미있는 동물 칼럼을 통해 고대시대의 연대적 구분과 멸종동물들의 다양한 진화, 멸종동물의 모습이나 생태 등을 어떻게 추론하는지 등도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은 동물에 관한 지식을 얻을 뿐 아니라 학문적 접근방법도 맛볼 수 있다.제1장 1회전 대결 상대 (1회전-1) 파라케라테리움 vs 메갈라니아 (1회전-2) 암불로케투스 vs 히포포타무스 고르곱스 (1회전-3) 스밀로돈 vs 다이오돈 (1회전-4) 엠볼로테리움 vs 악토테리움 (1회전-5) 기간토피테쿠스 vs 도에디쿠루스 (1회전-6) 칼리코테리움 vs 포루스라코스 (1회전-7) 엘라스모테리움 vs 큰뿔사슴 (1회전-8) 아르젠타비스 vs 황제 매머드 제2장 2회전 대결 상대 (2회전-1) 아메리카사자 vs 1회전?1의 승자 (2회전-2) 1회전-2의 승자 vs 프로콥토돈 (2회전-3) 메가테리움 vs 1회전-3의 승자 (2회전-4) 1회전-4의 승자 vs 푸루스사우루스 (2회전-5) 앤드류사쿠스 vs 1회전-5의 승자 (2회전-6) 1회전-6의 승자 vs 디노테리움 (2회전-7) 티타노보아 vs 1회전-7의 승자 (2회전-8) 1회전-8의 승자 vs 디프로토돈 제3장 준준결승 (준준결승-1) 2회전-1의 승자 vs 2회전-2의 승자 (준준결승-2) 2회전-3의 승자 vs 2회전-4의 승자 (준준결승-3) 2회전-5의 승자 vs 2회전-6의 승자 (준준결승-4) 2회전-7의 승자 vs 2회전-8의 승자 제4장 준결승.결승 (준결승-1) 준준결승-1의 승자 vs 준준결승-2의 승자 (준결승-2) 준준결승-3의 승자 vs 준준결승-4의 승자 (결승) 준결승-1의 승자 vs 준결승-2의 승자 용어집 동물정보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 대망의 2탄! 먼 옛날, 지구에 존재했던 무적의 24마리의 동물을 엄선해 최강자를 가린다! 수백 수천만 년 전 지구를 지배한 동물 중 최강 왕을 가리기 위한 배틀이 지금 시작된다! 1. 멸종한 고대동물들 간에 가상 대결을 붙인다! ‘힘, 포악성, 순발력, 스피드, 방어력, 공격력, 지능, 지구력’을 기준으로 먼 옛날, 지구상에 존재했던 강하고 거대한 동물 중 24마리를 선별해 일대일 토너먼트를 벌인다. 각 동물이 속한 종과 서식지, 식성, 몸의 크기, 몸무게 등에 관한 상세 정보뿐 아니라 각 동물의 필살기가 무엇이었는지도 자세히 알 수 있다. 24마리 멸종동물의 가상 대결은 철저하게 동물행동학과 생태학 등의 최신 학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러진다. 게임을 즐기듯 토너먼트 방식의 대결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각 동물에 관한 정보를 줄줄 읊게 된다. 2. 동물들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싸움 장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각 동물의 박진감 넘치는 결투 장면이야말로 이 책의 백미! 사진을 능가하는 정교한 동물의 모습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만든다. 3.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해 학습효과도 만점! 화석이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고 어떻게 발견되는지, 매머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지, 독특하게 진화한 멸종동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왜 멸종했는지 등 학습 호기심을 높이는 다양한 ‘동물 칼럼’이 가득하다. 동물 칼럼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동물의 탄생과 멸종, 그 안에서의 인간의 역할, 더 나아가 지구환경보호까지 폭넓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3
문학동네어린이 / 보린 지음, 버드폴더 그림 / 2017.12.07
11,500원 ⟶ 10,3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보린 지음, 버드폴더 그림
보름달문고 69권. 고양이 가장 꽃님이의 험난한 인간 부양기 그 마지막 편. 까칠하지만 은근히 다정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꽃님이, 늘 새로운 말썽거리를 발명하는 심메리 심병호 콤비, 어딘가 허술한 악당과 황천의 영물들, 메리가 키우는 병아리 티라노까지 인물들은 저마다의 동기와 개성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작가는 어린이를 가난의 희생자로 무력하게 그리지 않고 싶다는 바람으로, 결핍된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넘치는 생명력으로 좌충우돌하며 환경에 맞서는 심메리를 그려 냈다. 고양이는 가장이 되어 인간 가족을 먹여 살린다. 죽은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황천은 이승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대유행이다. 그 바람에 한번 쓰고 버린 물건들로 황천은 몸살을 앓는다. 넋이 가벼워야 갈 수 있는 신선들의 땅 별천지도 누군가의 허욕으로 마른 낙엽처럼 바스러져 흩어진다. 고양이와 인간, 딸과 아빠, 여성과 남성은 동등하고, 고정된 역할은 허물어진다. 남남이었던 이들이 한 밥상에 둘러앉아 내일을 이야기하고, 기억의 쇠락과 몸의 쇠락, 삶과 죽음 등 겹겹의 설정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꾹 짚어 볼 만한 부분들을 담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엎치락뒤치락 빵빵 터지는 이야기를 읽어 가면서 또, 네모난 창문 너머 무한한 밤하늘의 은하수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반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반짝임을 발견하는 마음의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덧붙여 이 이야기의 특별함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둘러앉은 밥상이라면 굴비 반찬 없이도 맛있고 따듯하다는 걸 믿게 해 준다는 데 있다. 어른들도 완벽 빙의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1장 황당한 신체검사 2장 별천지 라이프 3장 진짜 기대된다 4장 박스시티팩토리 5장 천재 신선 편편 씨 6장 까마귀와 사랑에 빠지 ㄴ남자 7장 방구부채가 뭔가요? 8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돈벌이 9장 까만 지붕 빨간 벽 고양이 문패 10장 꽃님이, 쓰러지다 11장 돈을 빌려드립니다 12장 넌 두 배로 먹어 13장 숨 쉬는 흙 14장 편편 씨의 장래 희망 15장 도와줘요, 고양이 가장 16장 무너진 별천지 17장 고륵고륵 우리 집 그리고★ “끄응. 돈만 벌어 오면 될 줄 알았는데, 가장 노릇이란 게 생각보다 성가신 일이외다.” 고양이 가장 꽃님이의 험난한 인간 부양기 그 마지막 편. 어느 날 서로에게 가장 노릇을 떠넘기는 인간 식구들 대신 가장이 되기로 선언한 고양이 꽃님이. 맨 처음 고양이 가장 꽃님이가 한 일은 메리네 집에 하나밖에 없는 방을 세놓은 것이었다. 그것도 웬 여우에게. 두 번째로 한 일은 소달구지를 타고 다니는 택배 배달. 하필이면 죽은 이들이 사는 황천에서. 이번에 구한 일은 바로 요술 박스를 조립하는 일. 일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집 없어도 춥지 않은 신선들의 땅, 별천지에 있다. 새롭게 등장한 악당은 신선이자 천재 발명가 편편. 앞서 인간 심메리와 심병호는 구미호 재봉사의 꾐에 빠져 꼭두각시가 될 뻔했는가 하면, 지네 쇼핑호스트의 계략에 말려 영혼을 빼앗길 뻔도 했다. 이번에는? 걱정은 붙들어 매자. 심메리와 심병호에겐 등판마저 튼실한 고양이 가장, 꽃님이가 있으니까. “일자리 좀 얻을 수 있겠소이까?” 고양이 가장 꽃님이는 누구? 특징은 갈매기 수염 무늬와 정확한 인간 어휘 구사. 앞발 후려치기와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말고는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다. 잠입수사, 택배 배달, 달구지 운전, 공장 조립 업무, 식물 재배, 기타 연주, 잔소리까지. 그러나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꽃님이에게도 메리네 가장 노릇은 산 너머 산 바다 건너 바다. 기억하는가? 초등학생 심메리와 음유시인 심병호가 안방에 세든 구미호에게 인두겁을 빌려 쓰고 인간 세상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죽은 이들의 세상까지 진출해 염라대왕까지 소환하는 대혼란을 일으킨 것을. 별천지라고 피해 갈 수 없다. 심메리와 심병호가 한 발 들여놓는 순간, 별천지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게다가 이번엔 까마귀 식구들까지 말썽꾼으로 가세했다. 고양이 가장 꽃님이의 하루 24시간이 위태롭다. ★ 꽃님이, 요술 박스 공장에 취직하다!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③ 박스시티공장> “거주자 맞춤형 냉난방,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인터넷, 무엇이든 나오는 자동판매기까지, 편안한 삶을 누리세요!” 최고의 복지! 이승 출입 가능! 잠자리 제공! 꿈의 회사 박스시티팩토리에 꽃님이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취직했다. 덕분에 심메리네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한다는 별천지 한 귀퉁이에서 살게 됐다. 비록 맨흙바닥 돗자리 위지만. 그런데 마침 박스시티팩토리 사장이자 천재 발명가 편편이 ‘박스시티’에서 시험 삼아 살아 볼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나. 박스시티는 옷장 서랍만 한 공간에 병원부터 슈퍼마켓까지, 한 마을이 통째로 들어앉아 있는 요술 박스다. 그렇게 작은 데서 어떻게 사느냐고? 방구부채 하나면 문제없다. 크기를 자유자재로 줄였다 늘였다 할 수 있고 박스시티에 구비된 최첨단 시설과 물자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심메리와 친구들은 ‘편편은 온 세상 집 없는 이들의 편’이라는 말에 깜빡 넘어가 꽃님이 몰래 또 딴 세상 것과 엮이고 마는데. 박스시티의 편리하고 넉넉한 생활에 빠져든 심메리와 친구들, 별천지부터 인간 세상까지 온 세상 주택난을 해결하고자 박스시티를 발명한 편편의 검은 속마음,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 뒤에 감춰진 공장의 비밀, 메리가 가져온 눈깜짝 감자와 박스시티 정전 사건,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 그 마지막 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이 몸은 가장 노릇 그만뒀소이다!”라고 꽃님이가 선언하게 된 그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또 사고를 친 것이오이까!” “딱 한 번만 도와줘, 꽃님아!” 고양이 가장 꽃님이가 건네는 인생의 조언 처음 가장을 맡기로 할 때만 해도 꽃님이는 몰랐다. “아니 되오이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게 될 줄은. 인간 식구들도 몰랐다. 툭하면 고양이 앞에 무릎 꿇고 잘못을 빌게 될 줄은. 그때마다 인간 식구들에게 꽃님이는 뼈 있는 말을 건넸다. “마음먹기 따라 영물이 요물이 되고, 요물이 영물이 되는 것이외다.” “남의 껍데기 뒤집어쓴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소이까?”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세 번이 되었소이다.” 그러나 염라대왕의 재판 앞에서 겁먹은 인간들에게 솔직한 게 최고라는 말로 길을 알려 주기도 하고, 죽은 병아리들 때문에 슬퍼하는 메리에게는 다정한 말로 위로해 주기도 한다. 새카만 밤하늘 보이지 않는 은하수를 찾는 메리에게는 “보이지 않을 뿐, 거기 있소이다.”라며, 미래와 희망, 꿈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기도 한다. 꽃님이 조언을 새겨들을 것. 귓등으로 흘려듣는다면, 두툼한 앞발로 후려치기를 맛볼 것이외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반짝임을 발견하는 눈 굴비 반찬은 없더라도 따듯한 밥상 까칠하지만 은근히 다정한 반전 매력을 뽐내는 꽃님이, 늘 새로운 말썽거리를 발명하는 심메리 심병호 콤비, 어딘가 허술한 악당과 황천의 영물들, 메리가 키우는 병아리 티라노까지 인물들은 저마다의 동기와 개성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작가는 어린이를 가난의 희생자로 무력하게 그리지 않고 싶다는 바람으로, 결핍된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넘치는 생명력으로 좌충우돌하며 환경에 맞서는 심메리를 그려 냈다. 고양이는 가장이 되어 인간 가족을 먹여 살린다. 죽은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황천은 이승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대유행이다. 그 바람에 한번 쓰고 버린 물건들로 황천은 몸살을 앓는다. 넋이 가벼워야 갈 수 있는 신선들의 땅 별천지도 누군가의 허욕으로 마른 낙엽처럼 바스러져 흩어진다. 고양이와 인간, 딸과 아빠, 여성과 남성은 동등하고, 고정된 역할은 허물어진다. 남남이었던 이들이 한 밥상에 둘러앉아 내일을 이야기하고, 기억의 쇠락과 몸의 쇠락, 삶과 죽음 등 겹겹의 설정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꾹 짚어 볼 만한 부분들을 담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엎치락뒤치락 빵빵 터지는 이야기를 읽어 가면서 또, 네모난 창문 너머 무한한 밤하늘의 은하수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반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반짝임을 발견하는 마음의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덧붙여 이 이야기의 특별함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둘러앉은 밥상이라면 굴비 반찬 없이도 맛있고 따듯하다는 걸 믿게 해 준다는 데 있다. 어른들도 완벽 빙의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 변화무쌍한 모험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다 독자들을 바짝 당기는 경쾌하고 독특한 일러스트 세 권에 이르는 동안 화가 버드폴더의 경쾌한 그림이 글과 한 호흡을 이루며,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어 왔다. 인간 세상, 황천, 별천지로 배경을 바꾸며 지루할 틈 없이 벌어지는 모험은 그의 독특한 그림과 만나 더욱 기묘함이 더해졌다. 엉뚱한 캐릭터들의 행동, 때로 장난기 넘치고 때로 기분이 몽글거리는 장면, 곧 커다란 사건을 불러올 순간을 포착해 독자들을 이야기로 바싹 끌어들인다.


보물이 날아갔어
현암사 /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긴이) / 2001.02.15
10,000원 ⟶ 9,000원(10% off)

현암사명작,문학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긴이)


가족 : 가까울수록 존중해야지
푸른숲주니어 / 로라자페 외 지음 / 2002.04.23
8,500원 ⟶ 7,65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로라자페 외 지음
점점 사회가 더 복잡해지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이것은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들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중요하고도 예민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지 아이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총 다섯권(폭력, 차이, 돈, 학교, 가족)이 나올 예정으로, 각 권은 하나의 핵심주제로 구성된다. 해당 분야에 대해 \'엿보기\', \'들여다보기\', \'생각해보기\'로 나누어 동화를 통해 특정 사례를 알려주고(엿보기), 핵심개념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논리와 주장을 살펴본 후(들여다보기), 어떤 상황을 제시한 후 그런 경우에 처했을때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보며 그에 따른 결과를 예상해봅니다(생각해보기).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부딪히게 되는 많은 문제들을 어른들이 항상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가치관을 심어줌으로써 스스로 판단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도움을 한결 편하고 효율적으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1장 엿보기 : 소피 이모의 비프 스튜 들여다보기 : 가족이란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기 : 만약 나라면… 2장 엿보기 : 다이빙 선수가 된 앙투안 들여다보기 :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만의 기록을 갖게 됩니까? 생각해 보기 : 만약 나라면… 3장 엿보기 : 집에서는 나만 외톨이 들여다보기 : 집안에서는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요? 생각해 보기 : 만약 나라면…
커졌다 작아졌다 콩나무와 거인 : 길이재기와 비례
주니어김영사 / 앤 매캘럼 지음, 제임스 발코빅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 2009.02.27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앤 매캘럼 지음, 제임스 발코빅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 수의 규칙
주니어김영사 / 앤 매캘럼 지음, 기드온 켄달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 2009.02.27
8,900원 ⟶ 8,01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수학동화앤 매캘럼 지음, 기드온 켄달 그림, 박영훈.이미경 옮김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아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의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집어 넣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을 지양하고,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다. 또한,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기획 의도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프로그램 교육, 개발 및 보급 사업을 해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줘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잡는 수학동화’의 출간은 시작되었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로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잡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특징 1.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은 아직까지 그림책 형식의 전래동화나 명작동화에 익숙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잭과 콩나무>나 <피리부는 사나이>, <이상한 나라 앨리스> 같은 이야기를 차용했다.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림동화처럼 큰 그림과 큰 글씨, 그리고 책 두께도 60쪽 내외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2.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 면에서도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다. 샘의 재치있는 발표는 이 책을 읽는 초등 독자들에게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에서는 주인공 아만다가 갑자기 늘어난 토끼 숫자를 세면서 수의 규칙을 발견하고 마을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또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곱셈 지팡이가 왕의 코를 6개로 만들기도 하고, 8명의 신하들을 감쪽같이 없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마법 지팡이를 통해 자연수와 분수, 곱셈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3. 책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를 마련했다. <부자가 된 나눗셈 소년>에서는 자신의 용돈으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연습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입찰표도 작성해서 낙찰을 받아보는 놀이를 한다. <이발사의 결투>에서는 어떤 모양이든 실제 모양을 줄이거나 늘려서 독특한 모양의 머리로 만들어주는 이발사들처럼 실제 버스를 축소해 보는 놀이도 해 볼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수] 소개 네 명의 남매는 밤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두 살박이인 막내 조이의 소원은 절반(1/2)만 이루어졌고, 4살인 피터의 소원은 1/4만, 여덟 살인 쌍둥이 누나들의 소원은 각각 1/8씩만 이루어졌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남매들은 마침내 그 원리를 발견한다. 각자 자신의 나이에 반비례한 만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기돼지 한 마리를 갖기 위해 함께 소원을 빌었다. 그들의 소원처럼 온전한 아기돼지 한 마리를 얻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분수의 개념과 분수의 덧셈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수학동화이다.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에서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나이를 적용시켜 수학놀이를 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8권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 중에서
국가 대표 종이비행기 : 곡예비행
로이북스 / 위플레이 (지은이), 조혁진 (감수) / 2022.03.25
12,800원 ⟶ 11,520원(10% off)

로이북스예술,종교위플레이 (지은이), 조혁진 (감수)
국가 대표 팀이 엄선하여 뽑고,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한 곡예비행용 종이비행기 16종이 수록되어 있다. 곡예비행 종목은 찢기, 접착, 자르기, 스테이플러 고정 등 변형이 허용되는 만큼 종이비행기의 모양도 원통형, 방패형, 잘라 만든 날개, 말아 준 윙릿 등 다양해서 접는 재미가 있다. 비행경로는 더욱 다채로워서 회전하면 날아가는 토네이도 링, 날갯짓하며 나는 버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캡틴 방패, 춤추는 가시고기 등 날리는 재미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책 속에는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방법뿐 아니라, 종이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학 원리와 실제 비행기처럼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기술 등이 담겨 있다. 종이비행기에 특화된 공학 원리를 적용하면,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릴 수 있고,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할 수 있다.위플레이 소개 작가의 말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 & 엔지니어링 곡예비행 베스트 튜닝 비법 곡예비행 필살기 곡예비행 특화 피지컬 트레이닝 종이접기 준비 특이한 날리기 01 토네이도 링 02 안킬로 부메랑 03 레드 나이트 04 독침 05 제비 편지 06 크로스 타이거 곡예비행 종목 주요 규칙 파일럿 종이비행기를 소개합니다 특이한 비행경로 07 한치 제트 08 캡틴 방패 09 왕벌 10 오뚝이 11 윙릿 박스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 스케치 종이비행기 영웅들 특이한 만들기 12 선더 13 춤추는 가시고기 종이비행기로 컵 쓰러뜨리기 놀이 14 물개 15 버플 16 헬리콥터 폭죽 종이비행기 디자인 종이 종이비행기 대회 참가증추락하는 것은 비행이 아니다!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 대표 팀이 만든 진짜 잘 나는 종이비행기 책! 종이비행기에도 국가 대표가 있고, 세계 대회가 열린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종이비행기 세계 대회에 출전할 국가 대표 선발전이 열렸어요. 1,400여 명의 참가자 중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비행’ 3종목에 출전할 단 1명씩의 국가 대표 선수를 뽑았는데, 그 우승자들이 바로 를 펴낸 위플레이입니다. 편에는 국가 대표 팀이 엄선하여 뽑고,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한 곡예비행용 종이비행기 16종이 수록되어 있어요. 곡예비행 종목은 찢기, 접착, 자르기, 스테이플러 고정 등 변형이 허용되는 만큼 종이비행기의 모양도 원통형, 방패형, 잘라 만든 날개, 말아 준 윙릿 등 다양해서 접는 재미가 있어요. 비행경로는 더욱 다채로워서 회전하면 날아가는 토네이도 링, 날갯짓하며 나는 버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캡틴 방패, 춤추는 가시고기 등 날리는 재미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답니다! 책 속에는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방법뿐 아니라, 종이비행기에 숨어 있는 공학 원리와 실제 비행기처럼 조종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기술 등이 담겨 있어요. 종이비행기에 특화된 공학 원리를 적용하면,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릴 수 있고,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할 수 있지요. 곡예비행 종목은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정확한 순서대로 날리며 작은 에어쇼를 만들어야 해요. 심사 기준은 종이비행기의 구성, 비행 성능, 무대 연출을 포함한 전체적인 창의성이므로, 국가 대표만의 필살기를 배워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세요! 국가 대표를 따라 종이비행기를 접다 보면 소근육이 발달하고 집중력이 높아져요. 자신이 접은 종이비행기가 잘 날지 않아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도 높아지지요. 그러다가 기어코 성공하여 비행기가 잘 날면 성취감과 자존감이 쑥쑥 자라요. 이 책은 단순히 종이비행기를 접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전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 주는 책이에요. 특히 부록으로 종이비행기가 가장 잘 나는 90gsm의 맞춤 종이에, 국제 대회 표준 규격으로 제작된 디자인 전용지 16장이 들어 있어요. 최적화된 맞춤 전용지로 작품처럼 멋진 종이비행기를 접어 보세요. 특별한 즐거움과 남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요! 종이비행기 접기 책? NO!!!!!!!! 종이비행기의 원리와 비행 기술, 날리는 법까지 알려 주는 “진짜” 종이비행기 책! 곡예비행에 특화된 종이비행기 16대를 특징별, 난이도별로 엄선해서 실었어요. 종이비행기의 성능과 특징을 읽고, 그림과 동영상 QR로 자세히 표현한 접기 방법을 그대로 따라 접으면 어느새 “잘 나는 진짜 종이비행기”를 만들 수 있지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종이비행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종이비행기별로 최적화된 맞춤 튜닝 방법, 종이비행기를 날릴 때 잡는 위치, 날리는 각도와 자세 등 국가 대표만의 필살 비법이 들어 있답니다.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와 항공 지식을 쏙쏙! 실제 비행기처럼 모터나 엔진도 없고, 손에서 떠난 뒤에는 RC 비행기처럼 실시간으로 조종할 수도 없는 종이비행기는 어떻게 나는 걸까요? 종이비행기 속 공학 원리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워 실제 비행기처럼 종이비행기를 상하좌우 마음대로 날려 보고, 심지어 종이비행기를 회전시키며 역동적인 곡예비행까지 해 보세요!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기 위한 공학 원리 및 튜닝 비법, 국가 대표 필살기, 피지컬 트레이닝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해요! 곡예비행하는 특이한 종이비행기 만들기와 날리기, 필살 비법 수록! 곡예비행 종목은 찢기, 접착, 자르기, 스테이플러 고정, 무게 추가 등 종이비행기 제작 시 변형이 가능해서 모양이 굉장히 다채로워요. 원통형 종이비행기, 방패 모양 종이비행기, 날개를 잘라 만든 종이비행기, 날개의 윙릿을 말아 준 종이비행기 등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양의 종이비행기를 만나 볼 수 있지요. 비행경로는 더욱 다양해 회전하며 날아가는 토네이도 링, 날갯짓하며 나는 버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캡틴 방패, 춤추는 가시고기 등 날리는 재미까지 있어요. 그런데 종이비행기를 잘 접었다고 해서 곡예비행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최적의 비행기 형태로 만들고, 적절한 튜닝을 한 뒤, 알맞은 위치를 잡고, 정확한 각도로 날려야 하지요. 또한 국가 대표가 알려 주는 자세로 날리는 법을 배우고,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한 뒤에 날리는 게 중요하답니다. 곡예비행 종목은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정확한 순서대로 날리며 작은 에어쇼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 대의 종이비행기를 이용해서 비행을 구성하는 것을 콤비네이션이라고 한답니다. 곡예비행의 심사 기준은 종이비행기의 구성, 비행 성능, 무대 연출을 포함한 전체적인 창의성이에요. 국가 대표만의 콤비네이션 필살기를 배워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세요! 나도 종이비행기 엔지니어! 파종소 종이비행기 大공개! 9살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내가 직접 개발한 특별한 파종소 종이비행기 8대를 소개해요. 파종소는 ‘파일럿 종이비행기를 소개합니다’의 약자로, 종이비행기를 좋아하는 파일럿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책에 실린 파종소 종이비행기는 그중 최종 선발된 비행기로, 곡예비행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 비행기만 뽑아서 실었지요. 파종소 종이비행기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중 하나인 항공 우주 공학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밑거름이 될 거예요. 재미있는 종이비행기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놀이! 곡예비행 종목 규칙, 레드불 페이퍼 윙스 세계 대회 이야기, 곡예비행 기네스북 기록 등 종이비행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가족이 함께 종이비행기로 할 수 있는 놀이도 담았으니 활용해 보세요. QR 코드 속 영상으로 이해를 도와요! 접는 방법과 비행 영상, 공학 원리와 피지컬 트레이닝 등 책 속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국가 대표가 직접 영상을 찍어 QR 코드로 담았어요. 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영상을 보면,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답니다. 국제 대회 표준 규격! 맞춤 전용지가 들어 있어요! 종이비행기에 최적화된 90gsm 맞춤 전용지 16종이 들어 있어요. 종이비행기는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했답니다. 종이를 접으면 멋진 종이비행기로 변신하는 디자인 종이로 멋진 비행하세요.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고사성어·사자성어 2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4.01
9,500

시멘토외국어,한자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 사자성어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고사성어, 사자성어이며, 주로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뜻을 유추하며 이해한다면 어휘력, 독해력은 물론 언어 구사력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많은 과목의 개념어가 한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의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쉬워진다.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고사성어, 사자성어의 뜻과 유래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41. 묵묵부답 42. 박장대소 43. 반신반의 44. 배은망덕 45. 백발백중 46. 부지기수 47. 부화뇌동 48. 불철주야 49. 비일비재 50. 사리사욕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1 18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2 19p 51. 사면초가 52. 사상누각 53. 사필귀정 54. 산해진미 55. 살신성인 56. 삼고초려 57. 삼삼오오 58. 상부상조 59. 새옹지마 60. 선견지명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3 32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4 33p 61. 설상가상 62. 소탐대실 63. 속수무책 64. 수수방관 65. 시시비비 66. 심사숙고 67. 십중팔구 68. 아전인수 69. 안하무인 70. 애지중지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5 46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6 47p 71. 어부지리 72. 어불성설 73. 엄동설한 74. 역지사지 75. 오리무중 76. 오비이락 77. 온고지신 78. 와신상담 79. 외유내강 80. 용두사미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7 62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8 63p[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고사성어·사자성어]는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즐겁게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고사성어, 사자성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고사성어, 사자성어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고사성어·사자성어]는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 사자성어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고사성어, 사자성어이며, 주로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뜻을 유추하며 이해한다면 어휘력, 독해력은 물론 언어 구사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과목의 개념어가 한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의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고사성어, 사자성어의 뜻과 유래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고사성어·사자성어 3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4.01
9,500

시멘토외국어,한자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 사자성어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고사성어, 사자성어이며, 주로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뜻을 유추하며 이해한다면 어휘력, 독해력은 물론 언어 구사력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많은 과목의 개념어가 한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의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쉬워진다.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고사성어, 사자성어의 뜻과 유래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81.우왕좌왕 82.유구무언 83.유비무환 84.이심전심 85.인과응보 86.일거양득 87.일사천리 88.임기응변 89.자가당착 90.자수성가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1 18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2 19p 91.자포자기 92.자화자찬 93.적반하장 94.전무후무 95.전전긍긍 96.전전반측 97.전화위복 98.점입가경 99.조삼모사 100.좌충우돌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3 32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4 33p 101.주객전도 102.주경야독 103.죽마고우 104.지피지기 105.진수성찬 106.천신만고 107.천차만별 108.청출어람 109.칠전팔기 110.침소봉대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5 46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6 47p 111.타산지석 112.토사구팽 113.학수고대 114.허송세월 115.허심탄회 116.허장성세 117.형설지공 118.호가호위 119.화룡점정 120.환골탈태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7 62p - 고사성어, 사자성어 퀴즈8 63p<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고사성어·사자성어>는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즐겁게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고사성어, 사자성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고사성어, 사자성어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고사성어·사자성어>는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고사성어, 사자성어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고사성어, 사자성어이며, 주로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보고 뜻을 유추하며 이해한다면 어휘력, 독해력은 물론 언어 구사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과목의 개념어가 한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의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더 알아보기'코너를 통해 고사성어, 사자성어의 뜻과 유래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를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Go Go 카카오프렌즈 9 : 스페인
아울북 / 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 2019.07.30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역사,지리김미영 (지은이), 김정한 (그림)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시리즈.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이다.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9권은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피카소, 세르반테스까지 뛰어난 예술의 숨결을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스페인으로 떠난다. 이슬람이 통치했던 800년, 스페인을 통일하고 대항해 시대를 연 황금기, 무적함대의 패배, 스페인 내전, 프랑코 독재 정권의 붕괴 이후 현재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도 스페인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1장 알람브라 궁전에 반하다 스페인 이야기 2장 황금이 가득한 땅으로 에스파냐 통일과 콜럼버스의 항해 3장 아빠, 여기 그림이 있어요 알타미라 동굴 벽화의 비밀 4장 불운의 사나이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와 세르반테스 5장 매일 매일이 축제야! 정열의 나라, 뜨거운 축제 6장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스페인 내전이 부른 비극 7장 존중은 있어도 우정은 없다 숙명의 라이벌 다툼, 엘 클라시코 8장 가우디의 도시에서 천재 건축가와 평생의 후원자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태양을 닮은 열정의 나라 스페인으로 Go Go!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등극! 출간 문의가 쇄도한 9 스페인편 출간!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여행도 떠나고, 스페셜 캐릭터 스티커도 모아 보세요!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온 재미있는 책! ★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다음 책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 책 읽기 싫어했던 아이가 몇 번씩 다시 읽고 있어요 ★ 여권 부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티커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 우리 아이 첫 세계사는 고고 카카오프렌즈로 시작해야겠어요 ★ 고고 카카오프렌즈 덕에 학교에서 인기 만점이 되었어요 - 독자들의 서평 중에서- 누적 판매 45만부를 돌파한 초 베스트셀러 시리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학습만화의 명가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시리즈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누적 판매 부수 45만부를 돌파했다. 으로 학습만화의 시장을 연 아울북과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탄생시킨 이 시리즈에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는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는다.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가 시간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자들은 카카오프렌즈의 재기발랄한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한다. 깜찍한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있는 스토리, 알찬 정보까지 겸비한 책으로, 어린 독자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시리즈 전체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또 실시간 공동체로 묶여 있다. 세계를 무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그곳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이다. 처음 세계를 접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세계의 역사, 문화, 인물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직접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훨씬 다채롭게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생생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된 역사 문화 상식 코너는 독자들의 경험을 더욱 깊고 흥미롭게 채워 준다. 비밀 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와 매력적인 악당 이프의 대결! 카카오프렌즈는 이프를 막고 스페인 역사를 지켜 낼 수 있을까? 는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돼 있는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악당 이프는 역사 퍼즐을 훔쳐내 자기 마음대로 역사를 바꿔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 비밀 요원 제이지의 활약으로 이프가 퍼즐을 훔치는 것을 막기는 했지만 아뿔싸! 히스토리 뱅크에 보관돼 있어야 하는 역사 퍼즐이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이에 카카오프렌즈가 비밀 요원이 되어 세계 각국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역사 퍼즐을 회수하고 악당 이프를 막는 임무를 맡게 된다.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여내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사랑스럽지만 소소한 콤플렉스를 지닌 카카오프렌즈의 활약이 더해져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천 가지 매력을 지닌 뜨거운 나라 스페인! 전 세계인을 매혹시킨 스페인으로 떠나보자! 2018년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 스페인을 방문한 사람은 무려 8천 260만 명으로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스페인의 어떤 점이 전 세계 사람들을 매혹시켰을까? 우선 다채롭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손꼽을 수 있다. 세고비아에 가면 로마 시대 지어진 수도교를 만날 수 있고, 그라나다에는 이슬람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알람브라 궁전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작품만 7개나 되는 가우디의 건축물 역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볼 수 있다. 즐길거리 역시 빠지지 않는다. 스페인에서는 축제가 열리지 않는 날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축제가 일 년 내내 열리고, 정열의 플라멩코와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투우 경기도 경험할 수 있다. 축구 팬이라면 인생에 꼭 한 번은 봐야 한다는 지상 최고의 축구 경기 엘 클라시코 역시 스페인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피카소, 세르반테스까지 뛰어난 예술의 숨결도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으니 스페인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게 당연해 보인다. 이슬람이 통치했던 800년, 스페인을 통일하고 대항해 시대를 연 황금기, 무적함대의 패배, 스페인 내전, 프랑코 독재 정권의 붕괴 이후 현재까지 파란만장한 역사도 스페인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뜨거운 태양과 아름다운 바다, 도시마다 각각 색다른 매력을 지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드는 스페인! 카카오프렌즈는 스페인의 어떤 매력에 빠져들었을까? 이토록 화려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스페인으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