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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구출 작전
세종대왕이 숨겨둔 비밀 문자
한솔수북 | 3-4학년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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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훈민정음은 세계 400개가 넘는 글자 가운데 만든 뜻과 만든 사람, 만든 때를 알 수 있는 오직 하나뿐인 문자다.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을 만들어 문맹 퇴치에 애쓴 사람들한테 상을 주고 있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 기록 문화 유산으로 올려 놓았다.

이는 훈민정음이 얼마나 훌륭한 문자인지는 세계 언어학자들이 더욱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훈민정음은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만 알면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수 있다. 하지만 훈민정음이 만들어졌을 때 양반들은 쓸모없는 말이라며 몹시 반대했다. 연산군은 한글로 된 책을 불태웠고, 일제시대엔 한글을 못 쓰게 했다.

훈민정음 글자에 담긴 비밀을 알려 주는 이 책은 초등학생들한테 훈민정음이 없어 이두를 쓰고 있는 옛날과 현대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으며, 훈민정음 글자에 담긴 철학과 과학을 옛날과 오늘날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한참 읽다 보면,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는 우리말과 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스스로 알게 된다. 또한 교과서에도, 사전에도 안 나오는 외계어를 왜 더 이상 쓰면 안 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스물여덟 글자만 알면 무엇이든 읽고 쓸 수 있는 우리말과 글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책 속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말이 없어 이두 문자를 쓰고 있어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우리말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강철 대통령은 성삼문 문화부 장관과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를 청와대로 불렀어요. 그 자리에서 장영실 박사는 태양계의 행성들이 완벽한 십자가 모양을 갖추면 시간 터널이 생겨, 과거든 미래든 가고 싶은 시간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어요. 장영실 박사는 세종대왕의 비밀 문자인 훈민정음을 풀면 제대로 된 우리말을 쓸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성삼문 장관과 김종서 형사한테 시간 터널을 타고 570년 전 조선 시대로 가서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을 완성하자고 했어요. 드디어 시간 터널이 열리는 날, 세 사람은 죽음을 무릅쓰고 터널 속으로 들어 갔어요. 정말 세 사람은 세종대왕을 만나 훈민정음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세상에서 가장 으뜸 문자라고 세계 언어 학자들도 평가하고 있다. 훈민정음은 자음 열네 개와 모음 열 개만 알면 누구나 글을 읽을 수 있고,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다. 글자는 모양이 복잡하면 외우기가 어려워 쉽게 못 쓰거나 못 읽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글은 간단한 점, 수직선, 수평선, 사선, 동그라미로 되어 있어 알아보기도 쉽고, 서로 더하면 쉽게 다른 글자도 만들 수 있다. 그뿐인가? 입에서 나는 말을 다른 어떤 나라 말보다 더 많이 쓸 수 있고 못 적는 소리가 거의 없다. 한글이 정말 세계 가장 으뜸 문자냐고? 세계에서 가장 쉬운 문자냐고? 못 믿겠으면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성상문장관, 장영실 박사, 김종서 형사가 구출해 낸 훈민정음의 놀라운 위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서지원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89년《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고,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빨간 내복의 초능력자》《훈민정음 구출 작전》《수학도깨비》외 200여 종이 있으며, 서울시민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 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 여러 분야에 선정되었다.

  목차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검은 복면 암살단
숨겨진 비밀 문자
강철 대통령의 슬픔
시간 터널
타임캡슐
장영실, 감옥에 갇히다
다시 뭉친 세 사람
입속의 과학을 글자로 그리다
글자에 담긴 우주의 철학
훈민정음 반대파
경복궁의 훈민정음 교실
조선 시대에서 걸려 온 전화
다시 나타난 암살단

세종대왕,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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