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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류현진
다산어린이 / 최재훈 글, 스튜디오 해닮 그림, 안광필 감수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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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위인
최재훈 글, 스튜디오 해닮 그림, 안광필 감수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5권. ‘메이저 리그 포스트 시즌 첫 승을 올린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된 류현진 선수에 대해 다룬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는 시리즈이다.1. 야구야, 놀자 (인물백과 1. 류현진의 인물 돋보기) 2. 진짜 야구 선수가 되다 (인물백과 2. 우리나라의 국민 스포츠, 야구) 3. 부상을 이겨 내라! (인물백과 3.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4. 프로 야구에 나타난 괴물 (인물백과 4. 미국 야구) 5. 혼자서는 이길 수 없는 야구 (인물백과 5. 류현진의 모든 것) 6. LA의 별이 되다 (인물백과 6. 야구 속 직업의 세계) 7. 미래를 향해 던져라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아빠와 함께 야구장에 가는 것을 최고로 좋아하던 소년, 대한민국을 넘어 메이저 리그의 샛별이 되다! 야구를 하고 싶다는 의지로 전학을 가다 어린 소년 류현진에게 가장 큰 즐거움은 아빠와 야구 연습을 하고, 함께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점점 야구에 대해 흥미를 느끼면서 들어나는 류현진의 재능은 아버지를 놀라게 했고,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의 눈에 들기에 이르렀습니다. 다니던 학교에 야구부가 없어서 전학을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 류현진.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보다 야구를 하고 싶다는 열정이 더 컸던 류현진은 창영 초등학교로 전학했고,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야구 선수로의 길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놀이로 시작한 야구가 작은 가슴에 소중한 꿈으로 새겨진 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선수가 되다 타고난 재능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을 제치고 선발 투수가 된 류현진은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경기 출전으로 팔꿈치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아야 했고, 1년을 꼬박 재활을 하며 보내야 했습니다. 다시 선수로 재기할 수 있을지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나간 류현진은 다시금 경기에 설 수 있었고, 최선의 노력으로 ‘청룡기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고교 졸업 후, 프로 야구 구단인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프로 데뷔 첫해에 최다 승리, 최다 탈삼진, 평균 자책 1위를 차지하며 한국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꿈의 무대, 메이저 리그에 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 국가 대표 팀의 선발 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 주었습니다. 국내 경기뿐 아니라, 세계적인 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류현진을 메이저 리그 스카우터들이 눈여겨보았고, 국외로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 류현진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 구단 중 하나인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 리그 무대에 선 류현진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꿈의 무대에 도전했고,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한국 프로 야구에서 메이저 리그로 직행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 ‘메이저 리그 포스트 시즌 첫 승을 올린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된 류현진은 오늘도 대한민국의 야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의 뒤를 잇는 'who? 한국사' 시리즈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를 펴낸 스튜디오 다산에서 'who? 한국사' 시리즈를 출간했다.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8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who? 한국사'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현대 대표 위인 50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산업화 신화를 이룬 경제인,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끈 정치 리더, 인문 사상과 문화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1권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편을 시작으로, 2권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편, 3권 6월 항쟁의 민주화 아이콘 박종철.이한열 편, 4권 아프리카 톤즈에 희망의 씨앗을 심은 신부, 이태석 편 등이 연이어 출간되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기구 수장 이종욱 등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who?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한국사'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완간된 스튜디오 다산의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 한국사' 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위인의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who? 한국사' 시리즈는 위인들의 좌절과 고난,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까지 담아냈다. 선천적으로 피를 두려워하는 증상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의대생 ‘안철수’, 먹고 살기 위해 군화장사를 하며 방황했던 꿈 없는 청년 ‘임권택’,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근현대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 최근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6학년에 배웠던 통사가 5학년 1학기로 내려오고, 4·5학년에 배우던 기존 역사 내용이 모두 합해지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현대사를 필수로 도입한 이후 한국 근현대사 공부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 또한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교육 체제에서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던 세대인 초등 학부모는 스스로도 어렵게 느끼는 역사 공부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 자녀가 어려운 근현대사를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이다. 50권 시리즈로 구성된 'who? 한국사' 시리즈는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어, 자녀의 역사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의 무거운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 한국사'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 한국사' 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
미세기 / 위베르 벤 케문 글, 로뱅 그림, 권지현 옮김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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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논술,철학
위베르 벤 케문 글, 로뱅 그림, 권지현 옮김
글쓰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연필을 잡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구체적인 시간, 장소, 인물, 상황 등을 주어 다양한 상황 속에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지요.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먼저 알려 주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미리 첫 문장을 써 놓아 독자가 어렵지 않게 뒷이야기를 상상하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독자는 작가가 되어 등장인물들을 움직이고 이야기를 완성하며, 처음에 가졌던 두려운 마음은 털어 내고 글쓰기의 자신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표지에는 스티커를 떼어 내고 자신이 정한 책의 제목과 이름을 적어 넣을 수도 있어 작가가 되어 내가 책을 썼다는 기쁨과 자부심까지 안겨 줍니다. 이 책의 작가가 되어 주세요! 제목부터 내가 정한 세상에 하나뿐인 내 책을 만들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는 무엇일까? 수학 문제 풀기? 영어 단어 외우기? 아마도 원하는 주제를 골라 글을 써 오라는 글쓰기 숙제일 것이다. 내가 왜 글을 써야 하는지 모른 채, 글을 쓰기 위한 소재나 필요한 자료도 없이 글을 쓴다는 것은 아이들뿐 아니라 글쓰기에 능한 작가들에게도 무척 막막한 일이다. 작가도 글을 쓰기 전에 미리 소재와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준비해 놓고 글을 쓰는 것처럼 이 책은 글쓰기가 막막하고 두려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연필을 잡고 시작할 수 있게 구체적인 시간, 장소, 인물, 상황 등을 준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 이야기 광장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려면 글이 필요하다며 독자의 글쓰기로 이끄는 것이다.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먼저 알려 주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미리 첫 문장을 써 놓아 독자가 어렵지 않게 뒷이야기를 상상하고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준다. 독자는 작가가 되어 등장인물들을 움직이고 이야기를 완성하며, 처음에 가졌던 두려운 마음은 털어 내고 글쓰기의 자신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표지에는 스티커를 떼어 내고 자신이 정한 책의 제목과 이름을 적어 넣을 수도 있어 작가가 되어 내가 책을 썼다는 기쁨과 자부심까지 안겨 준다. 글을 쓰는데 필요한 건 세상을 지휘하고 싶은 마음과 틀려도 되는 연습장이지요! 아이들이 글을 쓰는데 글을 잘 쓰는 방법이나 올바른 문장 쓰는 법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런 방법들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글쓰기를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끼게만 할 뿐이다. 그 보다 아이들이 글쓰기의 재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글을 쓰기에 앞서 작가는 이야기 속에서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 세상을 지휘할 수 있다며 아이들 스스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설명해 준다. 실제로 독자는 직접 글을 써서 주인공들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고, 그들에게 각자 다른 삶을 안겨 주면서 어느새 글쓰기의 매력에 푹 빠진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하면 글을 써 본 소감을 적을 수 있는 연설문 쓰기와 자신이 쓴 책이라는 표시로 날짜를 쓰고 사인을 할 수 있는 지면도 준비되어 있어 있다. 또한 본문과 똑같이 생긴 종이로 된 연습장에 먼저 써 보고 책에 옮겨 적을 수 있어 틀릴 것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다. 『글쓰기가 재미있는 글쓰기 책』은 세상을 지휘하고 싶은 마음과 틀려도 되는 연습장처럼 아이들이 글을 쓰는데 정말 필요한 것들을 담고 있다. 엽서, 일기, 신문 기사, 광고문, 노랫말, 희곡, 책의 뒤표지 등 26가지 다양한 형식의 글을 직접 써 볼 수 있어요! 사실 글쓰기는 독서감상문 숙제처럼 딱딱한 글쓰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식당 주인이 되어 메뉴판의 요리 이름을 우아하면서도 시적으로 적을 수도 있고,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사랑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연애편지도 쓸 수 있고, 범인이 되어 경찰서에 협박 편지도 보내 볼 수 있다. 아이들은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며 난쟁이 실종 사건의 신문 기사,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 요리법, 누가 보든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뒤표지 글, 사랑을 부르는 8행시, 히트곡의 노랫말 등 지금까지 딱딱한 글쓰기에서 벗어나 26가지 다양한 형식의 말랑말랑한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인물, 시간, 장소가 주어졌다고 해도 평소 싫어했던 독서감상문이나 난생처음 해 보는 희곡 쓰기에서는 주저하게 될 것이다. 그런 독자를 위해 저자는 \'도와줄게요\' 라는 조언을 덧붙여 놓았다. 저자의 조언은 글쓰기를 지도하는 전문적인 도움말이라기 보다는 \'누구나 단 한 번에 글을 완성하기는 힘들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뒤적이면 된다\'며 아이들의 긴장감을 풀어 주기도 하고 혹은 형식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솔직하게 책을 평가한 감상문이 최고의 감상문이라는 말로 어떤 글이든 나도 쓸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준다. 친근한 조언과 함께 책 속의 유쾌하고 발랄한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하여 아이들의 연필을 더욱 흥겹게 움직이게 한다.
용어 한국사 600 2 : 고려
아이세움 / 투비한국사연구회 지음, 조성호 그림, 박재우 감수, 신미희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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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역사,지리
투비한국사연구회 지음, 조성호 그림, 박재우 감수, 신미희
한국사 공부의 필수 용어를 각 시기별로 100개씩, 총 600개로 한국사 전체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했다. 또, 사진과 그림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이 책은 학생들이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한다. 이런 방식은 지식의 핵심을 강렬하게 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오래 기억되도록 한다. 모든 용어마다 확인 학습 꼭지를 배치하였다. 틀린 내용을 학생이 직접 수정하고, 제시된 문장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등의 학습 활동은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인다. 또한 스스로 수정하고 선택하는 과정은 정확한 역사 지식을 오래 기억하게 한다. 확인 학습은 해당 주제의 핵심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학습을 완결되도록 하였다. 한국사 초등 교육 과정의 핵심 주제를 망라하여 교과 내용을 보충하거나 조사할 때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 시대 이해에 필수적인 주제는 중고등 교육 과정을 참조하여 추가했다. 이는 초중고로 이어지는 한국사 연계 학습에 유용하며 각종 한국사 평가에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학교 진도에 맞추어 활용하거나, 집중 기간을 정해 일정 분량씩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1. 후삼국과 고려 건국 호족 / 후삼국 / 견훤 / 궁예 / 왕건 / 공산 전투 고창 전투 / 경순왕 / 신검 / 개태사 / 사성 / 사심관 제도 기인 제도 / 개경 / 만월대 / 서경 / 훈요 10조 숭불 정책 / 풍수지리설 2. 정치와 경제 광종 / 노비안검법 / 과거 / 승과 / 의천 / 성종 시무 28조 / 도병마사 / 5도 양계 / 국자감 / 음서 이자겸 / 묘청의 난 / 무신 정변 / 최충헌 / 만적의 난 망이·망소이의 난 / 고려 궁지 / 충렬왕 / 권문 세족 기철 / 공민왕 / 신돈 3. 사회와 문화 문벌 귀족 / 중류층 / 양인 / 향·부곡·소 / 노비 불화 / 수월관음도 / 연등회 / 팔관회 / 팔만대장경 해인사 장경판전 / 장생표 / 부석사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 파주 용미리 마애불입상 경천사지 10층 석탑 / 월정사 8각 9층 석탑 / 고려청자 상감청자 / 금속 활자 / 상정고금예문 / 직지심체요절 벽란도 / 고려 인삼 / 나전 칠기 / 한지 / 목화 / 문익점 족보 / 삼국사기 / 삼국유사 / 동국이상국집 / 제왕운기 고려 가요 / 차전놀이 4. 대외 관계 거란 / 서희 / 강동 6주 / 양규 / 귀주 대첩 / 천리 장성 여진 / 윤관 / 몽골족 / 김윤후 / 처인성 싸움 / 삼별초 배중손 / 탐라 / 원 / 쌍성총관부 / 몽골풍 / 고려양 최영 / 홍건적 / 왜구 / 최무선 / 화약
동물 이름 수수께끼
루덴스 / 김양진 지음, 종이비행기 그림 / 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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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논술,철학
김양진 지음, 종이비행기 그림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말 어원 이야기 시리즈 2권. 오랫동안 우리말을 연구해 온 고려대 국문학 박사 김양진 교수가 동물 이름들에 담긴 우리말의 뿌리를 이야기한다. 총 5부 소리에서 온 이름, 모양에서 온 이름, 동작에서 온 이름, 색깔에서 온 이름, 다른 이름에서 온 이름으로 나누어 각 동물 이름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밝힌다. 말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휘력뿐만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이 발달된다. 산, 들, 바다, 집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 이름들의 어원을 옛날이야기 하듯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권말 부록에는 동물 이름과 관련된 속담, 분류하기, 퍼즐, 의성어·의태어 표현하기, 모양 연상하기, 소리 연상하기, 글짓기 등 독서논술을 대비한 단계별 문제를 수록해 어휘력과 표현력을 쑥쑥 키워준다.소리에서 온 이름 범 꿩 병아리 딱따구리 부엉이 소쩍새 뻐꾸기 고양이 개 개구리 모양에서 온 이름 가재 두꺼비 넙치 갈치 돌고래 고슴도치 생쥐와 생토끼 염소와 코뿔소 영덕대게 바퀴벌레 방아깨비 동작에서 온 이름 나비 톡토기 쐐기 베짱이 미꾸라지 날치 제비 다람쥐 두더지 개미핥기 거미 거머리 색깔에서 온 이름 불개미 불가사리 불곰 불여우 파랑새 노루 해오라기 까마귀 가마우지 올빼미 다른 말에서 온 이름들 박쥐 게아재비 버마재비 살쾡이 도마뱀 멧돼지, 멧새, 메뚜기, 멧닭, 멧비둘기 노린재 권말 부록독서논술의 기초 어휘력을 쑥쑥 키워주는 김양진 박사의 어원 이야기 두 번째 책! -범, 고슴도치, 가재, 두꺼비 등 50가지 토종 동물들에 얽힌 우리말 이야기 -속담, 초등논술 대비 문제 수록 아빠가 들려주는 어원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책 오랫동안 우리말을 연구해 온 고려대 국문학 박사 김양진 교수가 사랑하는 두 아들들에게 들려주던 어원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다. 첫 번째 책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에 이어 두 번째 책 『동물 이름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동물 이름들에 담긴 우리말의 뿌리를 이야기한다. 총 5부-소리에서 온 이름, 모양에서 온 이름, 동작에서 온 이름, 색깔에서 온 이름, 다른 이름에서 온 이름-로 나누어 각 동물 이름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밝힌다. 앞으로 설화 속에 담긴 어원, 동화 속에 담긴 어원 등을 주제로 3권, 4권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어휘력, 상상력이 쑥쑥! 옛날에는 병아리가 ‘비육비육’ 운다고 생각했어요. ‘비육’거리며 우는 ‘아기’라는 뜻으로 ‘비육아리’라고 부르다가 점점 ‘비가리’, ‘빙아리’, ‘삥아리’로 소리가 바뀌어서 지금은 ‘병아리’ 또는 ‘뼝아리’라고 한답니다. -본문 중에서 범, 꿩, 개구리, 부엉이, 두꺼비, 넙치, 베짱이, 미꾸라지, 해오라기, 노루, 가마우지…… 듣기만 해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재미난 동물 이름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 책은 산, 들, 바다, 집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 이름들의 어원을 옛날이야기 하듯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말의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어휘력뿐만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이 쑥쑥 커간다. 속담, 초등논술 대비 문제 수록 2010년 중1 국어 교과서가 국정에서 23종 검정 교과서로 바뀌면서 초등 독서논술이 한층 중요시되었다. 이 책 권말 부록에는 동물 이름과 관련된 속담, 분류하기, 퍼즐, 의성어·의태어 표현하기, 모양 연상하기, 소리 연상하기, 글짓기 등 독서논술을 대비한 단계별 문제를 수록해 어휘력과 표현력을 쑥쑥 키워준다.
플루트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요?
다섯수레 / 조세핀 파커 지음 / 200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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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도감,사전
조세핀 파커 지음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지식 그림책. 악대는 어떻게 박자를 맞출까요, 관현악단의 연주자들에게는 정해진 자리가 있나요? 등 음악에 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독특한 악기와 그 연주 모습,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에서부터 목관악기, 금관악기와 음악사에 기록될 만한 일들, 노래에 얽힌 신화나 전설등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자기만의 고유한 소리를 내서 위허을 알리거나 구애를 하는 동물과 컴퓨터 음악에 대해서도 알려준다.돌림노래는 어떻게 부르지요? 사람들은 왜 목욕을 하면서 노래를 부를까요? 악대는 어떻게 박자를 맞출까요? 음악의 빠르기는 어떻게 맞추나요? 박자에 맞추어 일을 했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어디에 가면 기름 통으로 만든 북을 쳐 볼 수 있나요? 봉고는 어느 나라 악기인가요? 말을 하는 북도 있나요? 우리나라 전통 음악에 쓰이는 악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아기들만 딸랑이를 좋아하나요? 황소 울음 소리를 내는 악기가 있다면서요? 시타르는 어떻게 해야 배울 수 있지요? 플루트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요? 뱀처럼 생긴 악기는? .....
고구려 철갑기병
한솔수북 / 정종숙 지음, 서른 그림 / 2007.01.30
6,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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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정종숙 지음, 서른 그림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대표적인 시대를 담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역사책 시리즈. KBS 의 작가들이 집필했다. 권당 60쪽으로, 적은 분량을 통해 시대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했다. 희수는 산모롱이의 돌무더기 속에서 박물관에서 본 투구를 발견한다. 철갑옷을 입은 고구려 병사가 쓰고 있었던 투구. 희수가 투구를 머리에 쓴 뒤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투구는 희수를 동북아시아를 주름잡은 대제국 고구려로 데려간다. 그리고 희수는 고구려군의 힘의 비밀을 알게 된다.주인을 기다려 온 아차산의 투구 고구려의 으뜸 무술 대회 평화는 스스로 지키는 것 고구려를 지켜 낼 비밀 병기 사라진 미늘 철갑 위기를 넘어서 천하무적 철갑 기병 시간의 징검다리, 고구려의 보물 철갑 기병의 나라 고구려는...?
도깨비 시장
크레용하우스 / 나윤하 지음, 이준선 그림 /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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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나윤하 지음, 이준선 그림
내책꽂이 시리즈. 사방이 캄캄해진 저녁, 나무꾼 소년은 길을 잃었다. 나뭇짐을 팔러 시장에 갔다가 힘없는 할머니를 위해 나뭇짐을 옮겨다 주었더니 해가 지고 만 것이다. 나무꾼 소년은 칠흑 같이 어두운 길을 헤매다가 겨우 불빛을 발견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얼른 불빛 가까이로 가 보았다. 시끌벅적 돌아다니는 사람들, 좌판을 벌인 상인들의 모습이 불빛을 받아 어렴풋이 드러났다. 나무꾼 소년은 ‘밤 시장이라도 열린 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불빛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러다가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추었다. “헉! 도, 도깨비!” 나무꾼 소년이 들어선 곳은 도깨비 시장이었는데….나무를 팝니다 도깨비 시장에 가다 낡고 오래된 게 최고야 도깨비 장난은 아무도 못 말려 비녀를 팔겠어 네 소원을 말해 봐 어씨구나 좋을시고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깊은 밤 산속에서 발견한 불빛의 정체는? 사방이 캄캄해진 저녁, 나무꾼 소년은 길을 잃었습니다. 나뭇짐을 팔러 시장에 갔다가 힘없는 할머니를 위해 나뭇짐을 옮겨다 주었더니 해가 지고 만 것이었어요. 나무꾼 소년은 칠흑 같이 어두운 길을 헤매다가 겨우 불빛을 발견했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얼른 불빛 가까이로 가 보았지요. 시끌벅적 돌아다니는 사람들, 좌판을 벌인 상인들의 모습이 불빛을 받아 어렴풋이 드러났어요. 나무꾼 소년은 ‘밤 시장이라도 열린 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불빛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어요. 그러다가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헉! 도, 도깨비!” 세상에나, 나무꾼 소년이 들어선 곳은 도깨비 시장이었어요! 도깨비 장난은 아무도 못 말려! 나무꾼 소년은 나무둥치 뒤에 숨어 도깨비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음식을 얻어먹으려고 사람들을 골탕 먹인 이야기들이었지요. 술 항아리를 진 술장수는 돈에 눈이 어두워 붉은 도깨비에게 금화를 받고 술을 내 주었어요. 하지만 도깨비와 헤어지고 나자 금화는 온데간데없어지고 썩은 나뭇잎만 남게 되었어요. 욕심 많고 심술궂기로 소문난 최 부자도 푸른 도깨비에게 골탕을 먹었어요. 혼자만 배부르게 먹으려던 생일상을 푸른 도깨비에게 내 주고 도깨비방망이를 받았는데요. 도깨비방망이로 금은보화를 만들어 집 안을 가득 채우느라 창고에 있는 곡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부 나누어 주었답니다. 그런데 도깨비가 떠나고 나자 금은보화가 똥 무더기로 변했지 뭐예요. 도깨비들의 장난이 좀 심했나요? 하지만 아무에게나 못된 장난을 치는 건 아니랍니다.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을 골려 줄 뿐,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는 나무꾼 소년의 소원은 들어 주었어요. 물론 공짜로 들어주지는 않았어요. 나무꾼 소년에게서 낡고 오래된 물건을 받은 대가로 도와주었지요. 도깨비들은 다른 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소원은 못 이기는 척 들어 준답니다. 도깨비 시장에서는 낡고 오래된 게 최고! 나무꾼 소년은 도깨비 시장을 몰래 구경했어요. 도깨비 시장이니 신기한 물건이 가득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도깨비 시장에는 낡고 오래된 물건들뿐이었어요. 사람의 손때가 묻은 오래된 물건일수록 비싸고 인기가 많았어요. 끈 떨어진 갓, 이 빠진 그릇, 금이 가고 주둥이가 깨진 술병, 이끼 낀 기왓장, 다 타서 짤막해진 부지깽이, 손잡이가 떨어진 솥뚜껑, 털 빠진 붓 같은 물건이 인기 만점이었지요. 우리 집에 있는 물건 중에도 낡고 오래된 것이 있나요? 도깨비 시장에 가게 된다면 우리 집에 있는 물건들 중 어떤 것을 내다 팔면 좋을까요? 아이들은 익숙한 것, 낡은 것보다는 새로운 것에 관심을 보이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도깨비 시장』은 낡고 오래된 것을 통해 배울 점을 알려 줍니다. 도깨비들을 통해 아이들 주변에 있는 익숙하고 낡은 물건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을 테니까요. 아이들이 아기 때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나 옷가지, 엄마 아빠가 결혼하기 전부터 사용했던 물건,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있는 오래된 물건 등 모든 물건에는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새것과는 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지요. 가족들과 함께 오래된 물건에 담긴 추억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무꾼 소년은 나무할 힘이 없어 밥도 먹지 못하는 할머니가 불쌍했어요. 늙은 어머니 생각도 났지요. 나무꾼 소년은 낡은 구리 비녀와 땔나무를 바꾸었어요. “살았다! 불빛이 있어!” 불빛에 좀 더 가까워지자 길 양쪽으로 상인들이 쭉 늘어서서 좌판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어요. 밤 시장이 열린 것 같았어요. 이런 한밤중에 이런 낯선 곳에서 밤 시장이 열리다니 이상했어요.
아주 소중한 2등
국민서관 / 엘렌 비냘 지음, 김예령 옮김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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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명작,문학
엘렌 비냘 지음, 김예령 옮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아이들의 소중한 우정과 생각하는 힘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저학년 동화.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를 앞둔 으제니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있다. 젖은 양말을 쉽게 신을 수 있게 도와주는 '양말 깔때기'를 생각해 냈지만, 신을 때마다 망가지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잘 못해도, 사람들을 관찰하며 상상하는 게 취미인 으제니는 이미 세 번이나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문장을 만들어 내는 '뒤죽박죽 시 상자', 개미를 밟지 않기 위해 신발 아래 못을 박아 만든 '개미 살려 신발', 시끄러운 소리를 막아 주는 '큰 소리 거름기' 등이 바로 그것. 때마침 전학 온 친구 말랭카의 집에 놀러 간 으제니는 말랭카의 공작실을 구경하고, 이번 대회의 최고 경쟁자가 말랭카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둘은 금세 똑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도 하지 못하는 기막힌 생각을 해낸 다음, 손으로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것이 취미인 두 아이는 친구가 된다. 한 조가 되어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 출전한 으제니와 말랭카는 2등 상을 받는다. 삐지기 대장인데다 꼭 1등이 되고 싶었던 말랭카는 또 토라졌지만, 으제니는 기분이 좋다. 같은 꿈을 꾸는 친구를 만나 무언가를 함께 이루었기 때문이다.나는 '과자 부수개'를 내려놓고 한쪽 구석에 있는 우산을 집어 들었다."어쨌든 그럼 이건 네 발명품이 아니겠지. 이건 그냥 우산이니까."그러자 말랭카가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우산을 폈다. "그래, 하지만 이건 부활절 달걀이 땅바닥에 떨어져 깨지는 걸 막아 주는 우산이야. 달걀이 깨지지 않게, 떨어지는 달걀을 받아서 담아두는 그릇도 달았어." -본문 46쪽에서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 새 친구 말랭카 양말 깔때기 말량카의 공작실 최고의 경쟁자 같은 생각 발표 나무 소중한 2등
해적선에서 만난 장보고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강봉룡 감수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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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역사,지리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강봉룡 감수
비룡소의 역사 동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9권. 해상 실크로드의 동아시아 뱃길을 누비며 신라를 해상 무역 강국으로 끌어올린 해상왕 장보고와 청해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래 평민이었던 장보고가 어떻게 동아시아 바다의 주인이 될 수 있었는지, 청해진은 어떻게 군사 기지인 동시에 국제 무역항이 될 수 있었는지를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속에 알려 준다.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사라진 괴짜 역사학자 할아버지가 아빠의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준호, 민호, 수진. 셋은 할아버지가 과거로 여행을 떠났다가 두루마리를 잃어버리거나 사고를 당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과거 속에 있을 할아버지를 찾아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친다. 하지만 불행히도 아이들이 도착한 곳은 통일 신라 시대, 신라인들을 잡아다 당나라에 노예로 팔아넘기는 해적선 위. 준호, 민호, 수준이 험상궂은 해적들에게 두루마리를 빼앗기고 매질까지 당할 찰나, 어디선가 화살이 날아오더니 칼을 찬 사람들이 해적선으로 넘어와 단숨에 해적들을 제압하는데….1. 아빠 선생님이라고요? 2. 배 위의 낯선 사람들 3. 계집애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4. 바다 위의 전투 5. 이 지도를 팔지 않겠느냐? 6. 바다 위의 왕국, 청해진 7. 깨어진 청자 8. 백제 도자기가 있잖아요! 9. 그 할아버지를 본 것 같아! 부록 - 준호의 역사 노트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비룡소의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9권 『해적선에서 만난 장보고』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동화로, 독자들은 준호와 민호의 모험에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9권 『해적선에서 만난 장보고』는 해상 실크로드의 동아시아 뱃길을 누비며 신라를 해상 무역 강국으로 끌어올린 해상왕 장보고와 청해진의 이야기이다. 장보고는 신라 흥덕왕에게 건의하여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신라의 서남해 바다 일대에서 해적들을 소탕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장사 수완을 발휘하여 당나라와 일본을 오가며 국제 무역을 주도했다. 당나라 동해안 등지에는 무역에 종사하는 신라인들이 모여 사는 신라방을 만들고, 법화원 같은 절과 장원을 세워 중계 무역 기지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본래 평민이었던 장보고가 어떻게 동아시아 바다의 주인이 될 수 있었는지, 청해진은 어떻게 군사 기지인 동시에 국제 무역항이 될 수 있었는지를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속에 알려 준다.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쓴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은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활약상을, 4권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는 사도 세자의 죽음을 다루었다. 또 5권 『석가탑의 석공을 찾아서』는 불국사와 석가탑의 건축 과정을, 6권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에서는 백제의 농경문화를, 7권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는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를, 8권 『암행어사 출두야!』에서는 조선의 지방 통치 제도 및 암행어사의 활약상에 대해 알려 준다. 이 책은 각 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쳤는데, 9권은 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해상왕 장보고 연구회 연구위원인 강봉룡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라지는 물고기
다섯수레 / 킴 미셀 토프트.앨런 시더 지음, 킴 미셀 토프트 그림, 윤나래 옮김 / 200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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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킴 미셀 토프트.앨런 시더 지음, 킴 미셀 토프트 그림, 윤나래 옮김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환경 작가이자 실크 예술 전문가 킴 미셀 토프트의 작품이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12마리에서 차츰 줄어들어 한 마리도 남지 않게 된다. 이 이야기는 언뜻 숫자 세기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환경과 생태계 오염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들어 있다. 무분별한 낚시와 함부로 버려진 비닐 봉투, 석유 개발로 인한 바닷물 오염 등으로 생태계가 무너져 나중에는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가상의 카운트다운을 그린 것. 물고기들이 사라지는 원인을 짚어보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권말에는 에인절 피시, 파랑쥐치, 양놀래기, 깃대돔 등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생태를 간략하게 실었다. 낱말 풀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읽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크위에 그려진 빛깔 고운 그림들을 통해 아름다운 바닷속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흔들다리 흔들흔들
현암사 /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긴이)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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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명작,문학
모리야마 미야코 (글), 쓰치다 요시하루 (그림), 양선하 (옮긴이)
벼랑과 벼랑을 잇는 흔들다리를 소재로 한 동화. 흔들다리 저 편에 여자 아기여우를 만나고 싶은 아기 여우의 마음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흔들다리 건너기가 무서워 아기토끼랑 아기곰은 좀더 큰 뒤에 흔들다리를 건너자고 하지만, 아기여우는 커서 보기 보다는 지금 저 건너편에 산다는 여자 아기여구가 너무나 보고 싶다. 흔들다리를 건너는 꿈을 꾼 다음날, 아기여우는 흔들다리를 건너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 둘, 셋 널빤지 사이를 건너는 사이 다리가 움츠러들어 더 이상 건널 수가 없다. 아기여우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널빤지를 하나씩 늘려가며 건너는 연습을 한다. 언젠가는 저 편에 있는 그 아이를 만날 거라고 기대하면서. 아기여우 시리즈. 저자는 흔들다리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화가와 함게 배경이 될 만한 흔들다리를 직접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리를 건너려고 할 때의 두려움, 떨림 등이 잘 전해져 온다. -- 아기여우 시리즈로 , , , 가 있다.
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1단계 (1~2학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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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50일동안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다. 똑똑 맞춤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으며, 따라 쓰기, 고쳐쓰기로 연습하고, 실전 받아쓰기로 완벽하게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1.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ㄱ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ㄴ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ㄷ, ㄹ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ㅁ, ㅂ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받아쓰기 ㅅ, ㅈ, ㅊ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ㅋ, ㅌ, ㅍ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ㄲ, ㅆ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받아쓰기 2. 받침이 대표 소리로 나는 말 대표 소리 [ㄱ] 대표 소리 [ㄷ] 대표 소리 [ㅂ] 받아쓰기 3. 된소리가 나는 말 ㄱ, ㄷ, ㅂ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ㅋ, ㄲ, ㅍ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ㅅ, ㅆ, ㅈ, ㅊ, ㅌ 받침 뒤에서 된소리가 나는 말 받아쓰기 4. 잘못 쓰기 쉬운 말 며칠, 알맞은 거야, -ㄹ게, -ㄹ걸 둘째, 셋째, 넷째 가까이, 솔직히 받아쓰기 5.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 안 / 않 되- / 돼- 왠지 / 웬 -예요 / -이에요, -였다 / -이었다 -장이 / -쟁이 세다 / 새다, 메다 / 매다 받아쓰기 같다 / 갖다, 맡다 / 맞다 빗다 / 빚다, 짓다 / 짖다 찢다 / 찧다, 낳다 / 낫다 느리다 / 늘리다 / 늘이다 다리다 / 달이다, 저리다 / 절이다, 조리다 / 졸이다 받아쓰기 6 띄어쓰기 문장 부호 은 / 는, 이 / 가, 을 / 를, 와 / 과 호칭, 직업, 직급을 나타내는 말 받아쓰기 마무리 문제 마무리 받아쓰기 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 하루 2쪽, 50일 완성!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맞춤법 원리 학습 (똑똑 맞춤법/맞춤법 문제/뚝딱 고쳐쓰기) 똑똑 맞춤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받아쓰기 실력 완성(탄탄 받아쓰기 [낱말]/[문장]) 따라 쓰기, 고쳐쓰기로 연습하고, 실전 받아쓰기로 완벽하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학습 마무리(마무리 문제/마무리 받아쓰기)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부록(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이 책에서 공부한 맞춤법을 예를 통해 확인하고 어휘의 뜻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2단계 (1~2학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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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동아출판 편집부 (지은이)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50일동안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다. 똑똑 맞춤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으며, 따라 쓰기, 고쳐쓰기로 연습하고, 실전 받아쓰기로 완벽하게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1. 닮은 소리가 나는 말 [ㄴ]으로 소리 나는 말 [ㄹ]로 소리 나는 말 [ㅁ]으로 소리 나는 말 [ㅇ]으로 소리 나는 말 받아쓰기 2. 소리와 모양이 다른 여러 가지 말 [ㅈ], [ㅊ]으로 소리 나는 말 거센소리가 나는 말 1 거센소리가 나는 말 2 [ㄴ], [ㄹ] 소리가 덧나는 말 사이시옷이 붙는 말 받아쓰기 3. 받침이 두 개인 말 겹받침 ㄳ, ㄵ, ㅄ이 쓰인 말 겹받침 ㄼ, ㄾ이 쓰인 말 겹받침 ㄺ, ㄻ, ㄿ이 쓰인 말 겹받침 ㄶ, ㅀ이 쓰인 말 받아쓰기 4. 잘못 쓰기 쉬운 말 봬요, 어떻게, 아무튼 아랫마을, 빗물, 오랜만 금세, 요새, 고새 덥석, 눈썹, 눈살, 등쌀, 빛깔 개다, 설레다, 헤매다 놓이다, 쌓이다, 좋아하다 받아쓰기 5.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 -던지 / -든지 대로 / 데로 로서 / 로써 웃- / 윗 껍데기 / 껍질, 봉우리 / 봉오리 맞추다 / 마치다 / 맞히다 받아쓰기 벌다 / 벌이다 / 벌리다 부치다 / 붙이다, 시키다 / 식히다 나르다 / 날다, 들르다 / 들리다 부시다 / 부수다, 비치다 / 비추다 거치다 / 걷히다, 다치다 / 닫히다 잊어버리다 / 잃어버리다, 없다 / 엎다 / 업다 받아쓰기 6. 띄어쓰기 단위를 나타내는 말 혼자 쓰일 수 없는 말 이어 주거나 늘어놓을 때 쓰는 말 받아쓰기 마무리 문제 마무리 받아쓰기 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 하루 2쪽, 50일 완성! 초등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하루에 2쪽씩,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맞춤법 원리 학습 (똑똑 맞춤법/맞춤법 문제/뚝딱 고쳐쓰기) 똑똑 맞춤법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받아쓰기 실력 완성(탄탄 받아쓰기 [낱말]/[문장]) 따라 쓰기, 고쳐쓰기로 연습하고, 실전 받아쓰기로 완벽하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학습 마무리(마무리 문제/마무리 받아쓰기)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부록(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이 책에서 공부한 맞춤법을 예를 통해 확인하고 어휘의 뜻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구렁덩덩 신선비
웅진주니어 / 김중철 엮음, 유승하 그림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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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김중철 엮음, 유승하 그림
불행에 빠진 주인공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되찾는 용감하고 지혜로운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산으로 떠나는 버리데기, 구렁이 허물을 쓴 신랑을 되찾기 위해 길을 떠나는 색시 이야기 등 등 재미있고 교훈적인 전래동화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문장으로 옛이야기의 리듬과 입말을 잘 살려 쓴 작품들이다.버리데기 구렁덩덩 신선비 잉어 색시 여우 누이 힘센 전강동이의 누나
기탄 사고력수학 I단계 2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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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세 분수의 덧셈과 뺄셈 (진분수)×(자연수) / (대분수)×(자연수) (자연수)×(진분수) / (자연수)×(대분수) (단위분수)×(단위분수) (진분수)×(진분수) / (대분수)×(대분수) 세 분수의 곱셈 / 합동인 도형의 성질 합동인 삼각형 그리기 면, 모서리, 꼭짓점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직육면체의 성질 / 겨냥도 / 전개도
기탄 큰수학 H단계 3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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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4 : 원소
아울북 / 손영운.고순정 글, 홍거북 그림, 노태희 감수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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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손영운.고순정 글, 홍거북 그림, 노태희 감수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4권. 손오공이 제로팡이 ‘현자의 돌’을 만들려는 과정 속에서 원소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또한 물질의 기본이 되는 원소와 원자의 차이점, 물질의 상태 변화와 특징, 화학 발전의 기초가 된 연금술 등의 이야기를 통해 화학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있다. 여기에 각 장마다 2쪽 분량의 학습페이지를 두어 각 장에서 다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심화시켜 준다. ‘화학’ 분야는 어린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이 책은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다.1. 손오공, 현자의 돌을 찾아라! 한눈에 보는 과학 Ⅰ : 연금술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2. 에메랄드 판을 지켜라! 한눈에 보는 과학 Ⅱ : 연금술이 화학을 발전시켰다고? 3. 얼음에 갇힌 보리선원 콕콕! 인터뷰 Ⅰ : 원소란 무엇일까요? 4. 과학실험이 재미있어 콕콕! 인터뷰 Ⅱ : 원자란 무엇일까요? 5. 여의필의 정탐 알쏭달쏭 퀴즈 대회 : 액체와 기체의 비밀을 풀어 봐요! 6. 사막에서의 혈투 만화 마법 돋보기 : 분자란 무엇일까요? 7. 이에는 이, 불에는 불 화학 변화 사진첩 :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화학 변화 8. 현자의 돌, 그 정체를 밝히다! 우리도 해 보자 : 집에서 해 보는 화학 실험 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5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노태희 교수) ‘화학’ 분야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원소 편』은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물질의 원소 이야기 시리즈의 제 4권인 은 손오공이 제로팡이 ‘현자의 돌’을 만들려는 과정 속에서 원소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또한 물질의 기본이 되는 원소와 원자의 차이점, 물질의 상태 변화와 특징, 화학 발전의 기초가 된 연금술 등의 이야기를 통해 화학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 장마다 2쪽 분량의 학습페이지를 두어 각 장에서 다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심화시켜 줍니다. [장별 학습페이지 구성] - 한눈에 보는 과학 Ⅰ : 연금술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 한눈에 보는 과학 Ⅱ : 연금술이 화학을 발전시켰다고? - 콕콕! 인터뷰 Ⅰ : 원소란 무엇일까요? '라부아지에를 만나요.' - 콕콕! 인터뷰 Ⅱ : 원자란 무엇일까요? '돌턴을 만나요.' - 알쏭달쏭 퀴즈 대회 : 액체와 기체의 비밀을 풀어 봐요! - 만화 마법 돋보기 : 분자란 무엇일까요? - 화학 변화 사진첩 :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화학 변화 - 우리도 해 보자 : 집에서 해 보는 화학 실험 '달고나 만들기' 하루아침에 죽음의 땅으로 변해 버린 화과산! 그 이유는? ‘현자의 돌’을 손에 넣기 위한 손오공과 제로팡의 한판 승부! 맑은 물이 흐르고 잘 익은 나무 열매가 가득한 원숭이들의 낙원, 화과산. 그런데 화과산의 영험한 기운이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요! 하루아침에 굶주리게 된 부하들을 돕기 위해 손오공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연금술. 때마침 연금술사 제로팡에게 연금술의 핵심열쇠인 ‘현자의 돌’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손오공은 무작정 제로팡을 찾아가는데……. 어라? 그런데 제로팡에게 수상한 낌새가 느껴져요! 제로팡의 연금술과 화과산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돌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해 에메랄드 판을 차지하려는 손오공과 제로팡! 과연 ‘현자의 돌’은 누가 만들 수 있을까요? 시리즈 특징 1. 엉뚱하지만 놀라운 상상력과 창의력 가득한 이야기로 재탄생한 과학 의 이야기는 과학 지식을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에 빠져들면 들수록 과학 지식도 그만큼 머리에 더욱 잘 들어옵니다. 여기에 원작의 캐릭터들과 권별로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우리 아이들을 신나는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2. 과학 공부도 요리조리 재미있게! 다양한 기획된 학습페이지 의 각각의 주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장별로 컨셉이 다른 학습페이지를 마련했습니다. 3. 개미에서 공룡, 지구온난화까지 흥미로운 소주제들로 구성 이 시리즈에는 곤충, 우주, 물리와 같이 큰 주제보다는, 개미, 달, 서커스 등과 같이 작은 주제를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과학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앞으로의 보다 폭넓은 과학 공부를 위한 밑거름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과학 공부와 더욱 친해지자! 부록으로 구성한 캐릭터카드 10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카드를 권별 부록으로 10장씩 구성했습니다. 각 장의 캐릭터들의 특성을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카드를 가지고 놀다보면 과학공부가 더욱 쉽고 흥미로워질 것입니다.
구스범스 3
고릴라박스(비룡소) / R. L. 스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조원희 그림 /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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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명작,문학
R. L. 스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조원희 그림
성장의 불안을 소재로 다룬 '구스범스' 시리즈. 매 권마다 아이에게 친숙한 일상과 감정이 서서히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공포의 무대는 집, 학교, 여름캠프, 우리 동네 같은 아이 생활에 밀접한 공간이다. 공포의 주 소재 역시 형제자매 간의 질투, 친구들의 놀림에 대한 분노, 집을 떠나는 두려움 등 아이 마음속에 늘 자리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시리즈의 각 권에는 처키 같은 저주인형, 벗겨지지 않는 악마가면, 너무나 인간 같은 유령 등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익숙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옛이야기,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면서 두렵고 불쾌한 존재를 넘어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호러 문화의 아이콘이다. 3권 '빈집의 숨바꼭질' 편. 정든 동네를 떠나 음침하고 낯선 저택으로 이사 온 아만다와 조쉬 남매. 아만다는 빈집에서 자기 또래의 아이를 발견하지만 아무도 아만다를 믿어 주지 않는다. 아만다에게 자꾸만 들려오는 어린아이의 발소리와 웃음소리. 그리고 이상하게도 동네 아이들만 보면 짖어 대는 강아지 페티. 이 모든 것이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1995~1997년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2000년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 상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호러 시리즈!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를 책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법 같은 책’ -스타트리뷴 어린이의 불안을 공포로 표현한 현대 어린이 호러의 걸작 시리즈! 지금까지 ‘어린이 호러’는 무서운 옛이야기나 학교 괴담류로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오락일 뿐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구스범스」시리즈는 기존의 호러와는 완전히 다르다. 사실, 호러는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인 불안을 극대화하여 억압받는 인간의 무의식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르다. 사회적으로 약자인 어린이는 예민하게 불안을 감지한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놓고 경쟁하는 형제자매, 또래 집단과의 갈등, 이사와 전학 등 어린이의 생활은 불안의 연속이다. 달리 말하자면 성장 자체가 불안을 이겨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바로 어린이에게 있어 성장의 불안을 소재로 다루었다. 매 권마다 아이에게 친숙한 일상과 감정이 서서히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공포의 무대는 집, 학교, 여름캠프, 우리 동네 같은 아이 생활에 밀접한 공간이다. 공포의 주 소재 역시 형제자매 간의 질투, 친구들의 놀림에 대한 분노, 집을 떠나는 두려움 등 아이 마음속에 늘 자리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따라서「구스범스」시리즈는 아이에게는 허무맹랑한 판타지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동화이다. 이 시리즈가 전 세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데는, 아이가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를 사실적인 재해석하는 데서 오는 공감이 크게 작용한다. 저주인형, 악마가면, 유령, 늑대인간 등 괴물들의 신선한 패러디! 이 시리즈의 각 권에는 처키 같은 저주인형, 벗겨지지 않는 악마가면, 너무나 인간 같은 유령 등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익숙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옛이야기,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면서 두렵고 불쾌한 존재를 넘어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호러 문화의 아이콘이다. 이 책의 독자라면 어디에선가 봄직한 각 권의 괴물들이 어떻게 어린이 문화에 맞게 패러디됐는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권 『목각 인형의 웃음소리』에서는 아이 손에 조종되는 복화술 인형이 저주인형으로서 등장해, 마치 아이 자신이 못된 짓을 하는 것인지 인형이 사악한 것인지 헛갈리는 기묘한 미스터리를 제공한다. 2권 『가면의 복수』는 놀림 받는 아이의 차오른 분노가 가면을 통해 발산되는 이야기다. 내면에서 제2의 인격을 나오는『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야기다. 3권 『빈집의 숨바꼭질』은 정든 동네를 떠난 아이의 불안감이 유령으로 나타나 영화 「식스센스」와 같은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한다. 아이가 내면의 용기를 이끌어 낼 때, 공포가 해소된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겁 많고 사랑받고 싶은 평범한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다가온 초자연적인 공포는 너무나 두려울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른들은 결코 공포를 감지하지 못하며 아이의 말을 믿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용기로 공포를 물리치고 나아가 어른을 구출한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 독자에게 안겨 주는 희열과 자신감은 대단할 수밖에 없다. 평소 자신보다 힘이 강한 존재(어른, 친구 혹은 선생님 등)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며 두려움을 느꼈다면, 이 시리즈는 그런 요소를 판타지로 맛보게 하여 스스로의 감정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극복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스범스」시리즈는 호러동화이긴 하지만 폭력, 피 등의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심리적인 긴장을 통해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이는 작가 R.L. 스타인의 놀라운 필력 덕분에 구현될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호러 속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시종일관 유지하는 재치가 돋보인다. [블로거]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계속해서 다음 권을 읽고 싶다. 다음 권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 - Gon-cc(일본, amazon.jp) 치밀하고 잘 짜인 게 어린이를 위한 스티븐 킹의 소설 같다. 이렇게 매력적인 공포물은 처음이다. - 지나(미국, Goodreads) 지난 몇 년 동안 「구스범스」 시리즈를 92권 수집했다. 아마 나처럼 엄청난 열정을 쏟는 아이들이 수천만 명은 있을 것이다. - 블라드(이탈리아, 구스범스 팬블로거) 결코 잊을 수가 없는 내 인생의 책! 단 한 권을 꼽으라면 「구스범스」를 뽑겠다. - 누노 핀토(브라질, BIBLIBLOG) R.L 스타인은 독자가 원하는 걸 정말 잘 알고 있다. 그가 천천히 긴장과 공포를 전하면 독자는 모든 것을 잊고 빠져들 수밖에 없다. - 수전 세라(네덜란드, The ReadingList)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영리한 반전에 오싹한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 Leserattz(독일, 도서 전문 블로거)
고구려사 이야기 1
주니어김영사 / 박영규 지음, 이은하 그림 /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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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역사,지리
박영규 지음, 이은하 그림
밀리언셀러, 을 출간했던 저자 박영규 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며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사의 역사를 담았다. 저자는 한반도의 삼국 중의 한 나라로만 한정짓지 않고, 북방의 강대국으로서 역대 왕 중심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1권은 고구려를 건국한 제1대 동명성왕부터 북방으로 영토를 넓힌 제13대 서천왕까지의 이야야기이다. 2권은 제14대 봉상왕부터 고구려의 마지막 왕인 제28대 보장왕까지의 기록이다. 어렵지만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할 역사 용어를 설명과 함께 덧붙였으며,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방사선 모양의 왕의 가계도가 페이지 중간 중간마다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왕은 물론 왕비와 후궁의 생애를 상세하게 소개했다.금와왕은 주몽을 죽이지 않고 마구간에서 일하게 했다. 주몽은 마구간에서 말을 기르면서 빨리 달리는 말에게 먹이를 적게 주어 여위게 하고, 둔한 말에게는 먹이를 많이 주어 살찌게 했다. 왕은 살찐 말은 자기가 타고 여윈 말은 주몽에게 주었다.금와왕은 주몽을 죽이지 않고 살려 두었지만 일곱 왕자와 여러 신하들은 주몽을 죽이려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다."주몽을 계속 살려 두어도 괜찮을가요?""해모수 왕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언젠가 나를 차지하려 할까봐 걱정입니다.""활쏘기 재주가 보통 뛰어난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는 그를 당해낼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지도 모릅니다.""우리 손으로 주몽을 빨리 죽여 버립시다." - 본문 15쪽 중에서 1권 제1대 동명성왕실록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 동명성왕 가계도 *고구려사 깊이 읽기 고구려는 무슨 뜻일까? 제2대 유리명왕실록 두 아들을 죽게 한 유리명왕 유리명왕 가계도 제3대 대무신왕실록 고구려의 힘을 키운 대무신왕 대무신왕 가계도 제4대 민중왕실록 조카를 대신해 왕이 된 민중왕 민중왕 가계도 제5대 모본왕실록 신하에게 살해된 모본왕 모본왕 가계도 제6대 태조왕실록 고구려를 최강국으로 만든 태조왕 태조왕 가계도 *고구려사 깊이 읽기 고구려 역사는 어떤 책을 보고 알 수 있을까? 제7대 차대왕실록 반란으로 왕이 된 폭군 차대왕 차대왕 가계도 제8대 신대왕실록 화합 정치로 고구려를 바로 세운 신대왕 신대왕 가계도 제9대 고국천왕실록 당당히 개혁을 이룬 고국천왕 고국천왕 가계도 제10대 산상왕실록 형수를 왕비로 맞아들인 산상왕 산상왕 가계도 제11대 동천왕실록 무리하게 싸우다 실패한 동천왕 동천왕 가계도 제12대 중천왕실록 고구려를 다시 일으켜 세운 중천왕 중천왕 가계도 *고구려사 깊이 읽기 고구려의 예술 세계는 어떠했을까? 제13대 서천왕실록 북방으로 영토를 넓힌 서천왕 서천왕 가계도 *고구려사 깊이 읽기 고구려의 관제 및 행정 체계는 어떠했을까? 2권 제14대 봉상왕실록 나라를 돌보지 않은 봉상왕 봉상왕 가계도 제15대 미천왕실록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미천왕 가계도 제16대 고국원왕실록 백제 군에게 죽음을 당한 고국원왕 고국원왕 가계도 제17대 소수림왕실록 문화 외교를 펼친 소수리왕 소수림왕 가계도 제18대 고국양왕실록 동시에 두 나라와 싸운 고국양왕 고국양왕 가계도 제19대 광개토왕실록 고구려의 기상을 높인 광개토왕 광개토왕 가계도 *고구려사 깊이 읽기 광개토왕릉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제20대 장수왕실록 남쪽으로 영토를 없힌 장수왕 장수왕 가계도 제21대 문자명왕실록 시련을 딛고 태평성대를 이룩한 문자명왕 문자명왕 가계도 제22대 안장왕실록 중립 외교를 펼친 안장왕 안장왕 가계도 제23대 안원왕실록 자영재해에 시달린 안원왕 안원왕 가계도 제24대 양원왕실록 불안 속에서 왕위에 머문 양원왕 양원왕 가계도 제25대 평원왕실록 전쟁을 피하고 힘을 키운 평원왕 평원왕 가계도 제26대 영양왕실록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이긴 영양왕 영양왕 가계도 *고구려사 깊이 읽기 고구려 왕릉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27대 영류왕실록 당나라에 무릎 꿇은 영류왕 영류왕 가계도 제28대 보장왕실록 고구려의 마지막 왕 보장왕 보장왕 가계도
명탐정 셜록 홈즈 9
국일아이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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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명작,문학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9권은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해군 조약문」, 「노우드의 건축업자」, 「빈집의 모험」, 「글로리아 스콧 호」 총 네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 - 해군 조약문 사라진 조약문 수위와 그의 아내 돈 쓸 곳이 많은 장관 한밤의 침입자 다시 나타난 해군 조약문 우연히 눈에 띈 조약문 두 번째 이야기 - 노우드의 건축업자 경찰에게 쫓기는 청년 청년의 증언 여러 가지 가능성 맨손으로 돌아온 홈즈 결정적인 증거 비밀의 방 세 번째 이야기 - 빈집의 모험 의문의 죽음 홈즈의 귀환 홈즈가 파 놓은 함정 함정에 걸려든 사냥꾼 런던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인물 네 번째 이야기 - 글로리아 스콧 호 홈즈의 대학 시절 친구 30년 만에 나타난 손님 악마의 장난 죄수들의 반란어린이의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 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세계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인 《명탐정 셜록 홈즈》는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의 추리를 통해 어린이는 논리력과 추리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는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어린이에게 꼭 맞추어진 스토리로 재탄생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로 추리 소설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서 코난 도일과 《명탐정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으면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변화한 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셜록 홈즈가 활약한 시대는 서구에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통해 근대 사회가 성립되고 현대 사회로 넘어오기 직전인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영국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 최초로 우편제도와 의무교육 등이 실시되었고 산업혁명으로 부자가 된 중산층이 생겨났다. 의무교육제도와 함께 대중도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그간 상류계급의 특권이었던 잡지와 책을 서민들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변화한 세상 속에 등장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홈즈는 마치 실제 인물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셜록 홈즈는 현재까지 최고의 추리소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어셔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는 추리소설을 창시했다고 평가받고, 셜록 홈즈라는 명탐정을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소설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다. 현대의 첨단 장비도, 유전자 감식기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학박사인 왓슨에게 벌어지는 수수께끼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셜록 홈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네 가지 이야기 명탐정 셜록 홈즈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네 가지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해군 조약문」, 「노우드의 건축업자」, 「빈집의 모험」, 「글로리아 스콧 호」 총 네 편으로 구성된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즈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 해군 조약문홈즈가 이번 사건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점은 증거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증거가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핵심적인 사실들이 눈에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홈즈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실만 따로 골라내어 사건을 다시 구성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_ 노우드의 건축업자“예,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제가 런던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홈즈 선생님, 사람들이 저를 붙잡으러 오면 제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체포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선생님,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세 번째 이야기_ 빈집의 모험왓슨은 종종 홈즈의 꿈을 꿉니다. 홈즈가 자신의 눈앞에서 절벽으로 떨어져 사라진 장면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왓슨은 어딘가에 홈즈가 살아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기에 슬퍼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홈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혼자서 사건을 분석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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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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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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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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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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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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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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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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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약속의 오로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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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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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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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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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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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탈출 연구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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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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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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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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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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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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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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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7 :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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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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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한국콘텐츠미디어(매일넷앤드비즈)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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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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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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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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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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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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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8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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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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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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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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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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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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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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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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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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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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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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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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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