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환경 작가이자 실크 예술 전문가 킴 미셀 토프트의 작품이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12마리에서 차츰 줄어들어 한 마리도 남지 않게 된다. 이 이야기는 언뜻 숫자 세기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환경과 생태계 오염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들어 있다.
무분별한 낚시와 함부로 버려진 비닐 봉투, 석유 개발로 인한 바닷물 오염 등으로 생태계가 무너져 나중에는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가상의 카운트다운을 그린 것. 물고기들이 사라지는 원인을 짚어보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권말에는 에인절 피시, 파랑쥐치, 양놀래기, 깃대돔 등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생태를 간략하게 실었다. 낱말 풀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읽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크위에 그려진 빛깔 고운 그림들을 통해 아름다운 바닷속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앨런 시더
오스트레일리아의 물룸빔비에서 태어나 바이런 만에서 파도를 타며 자랐다. 아내인 킴 미셀 토프트와 함께 지은 책으로 <사라지는 물고기>, <바다에서 태어났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