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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귀신
다림 / 강우현 지음 / 200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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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그림책
강우현 지음
새로운 문명의 대명사였던 양초 때문에 벌어지는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이 이야기는 새로운 것을 접하고, 또 그것에 적응하며 성장해야만 하는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도 여러 가지 교훈을 주고 있다. 그것은 인정, 사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오해와 거짓 행동이 낳은 엄청난 결과 등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발동시켜 스스로 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어머니로부터 전해 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 하나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양초 귀신'은 눈이 소복하게 쏟아지던 겨울 밤, 스산한 바람 소리와 함께 이불 속에서 숨죽이며 듣던 옛이야기입니다. 잘난 척하는 글방 선생님이 착하고 순진한 마음 사람들을 무식한 촌놈들이라고 깔보다가 망신을 당하는 이 이야기 속에는 웃음과 진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명탐정 셜록 홈즈 4
국일아이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한준 그림 /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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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명작,문학
아서 코난 도일 지음, 한준 그림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4권은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신랑의 정체」, 「여섯 개의 나폴레옹」, 「서섹스의 흡혈귀」, 「악마의 발」 총 네 편으로 구성된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 - 신랑의 정체 초조한 아가씨 가장 중요한 것은 사소한 것 사라진 약혼자 약혼자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사건보다 흥미로운 메리 양 타자기에도 개성이 있다니! 사건의 앞뒤가 밝혀지다 두 번째 이야기 - 여섯 개의 나폴레옹 기묘한 사건 살인 사건이 된 흉상 파괴 사건 범인의 의도를 밝힐 두 가지 정보 사진 속 인물의 정체는? 범인이 나타날 확률은 반반 여섯 번째 나폴레옹 흉상 흉상 속에 감춰진 비밀 세 번째 이야기 - 서섹스의 흡혈귀 맡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무섭게 변해 버린 아내 가슴 아픈 퍼거슨 씨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개 너무도 사랑스러운 금발 소년 오해를 푼 퍼거슨 부인 네 번째 이야기 - 악마의 발 지금까지의 사건 중 가장 괴기한 사건 나서기 좋아하는 목사님 악마가 벌인 짓 무엇이 공포를 심어 준 것일까? 뜻밖의 손님 또 다른 죽음과 새로운 단서 홈즈의 무서운 실험 홈즈의 귀신같은 추리 스턴데일 박사의 고백어린이의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 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세계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인 《명탐정 셜록 홈즈》는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의 추리를 통해 어린이는 논리력과 추리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는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어린이에게 꼭 맞추어진 스토리로 재탄생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로 추리 소설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서 코난 도일과 《명탐정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으면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변화한 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셜록 홈즈가 활약한 시대는 서구에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통해 근대 사회가 성립되고 현대 사회로 넘어오기 직전인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영국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 최초로 우편제도와 의무교육 등이 실시되었고 산업혁명으로 부자가 된 중산층이 생겨났다. 의무교육제도와 함께 대중도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그간 상류계급의 특권이었던 잡지와 책을 서민들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변화한 세상 속에 등장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홈즈는 마치 실제 인물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셜록 홈즈는 현재까지 최고의 추리소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어셔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는 추리소설을 창시했다고 평가받고, 셜록 홈즈라는 명탐정을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소설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다. 현대의 첨단 장비도, 유전자 감식기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학박사인 왓슨에게 벌어지는 수수께끼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셜록 홈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네 가지 이야기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네 가지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신랑의 정체」, 「여섯 개의 나폴레옹」, 「서섹스의 흡혈귀」, 「악마의 발」 총 네 편으로 구성된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봐, 왓슨. 신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극히 일부를 보여 줄 뿐이라고. 때로는 사람의 삶 자체가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을 수 있지. 자, 한 번 보라고. 길 건너의 저 여자 말이야. 저 여자가 우리에게 신문에 실린 기사보다 훨씬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러 올 것 같지 않아?” “홈즈 선생, 저는 선생이 숱한 사건을 해결하는 걸 보아왔지만 이보다 더 훌륭한 솜씨를 발휘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만약 내일 본부에 들러 주시면 제일 나이 많은 경감에서 제일 어린 순경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투어 선생에게 악수를 청할 것입니다.” “왓슨,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야! 심장에 말뚝을 박아야 무덤에서 나오지 못하는 시체가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있겠나? 이건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지. 암, 그렇고말고. 탐정 사무소란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조사하는 기관이야. 이 넓은 세상에 할 일이 차고도 넘치는데, 귀신에게까지 끼어들어야 할까?”
초등영문법 문법이 쓰기다 기본 2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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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초등영문법 는 초등 영어 전 과정에서 다루는 문법 내용을 특징 중심으로 묶어 일일 학습만으로 쉽게 소화할 수 있게 쪼개 설명한다. 흥미로운 문법 규칙을 익힌 뒤에는 이 지식을 바탕으로 수수께끼를 풀 듯 문장 쓰기 연습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 단계까지 마치면 자유로운 쓰기로 문법을 확장 응용할 수 있게 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절로 높아진다.Part 1 be동사 과거형 unit 01 be동사 과거형 변화공식 unit 02 be동사 과거형 문장공식 unit 03 be동사 과거형 부정문, 의문문 공식 Part 2 일반동사 과거형 unit 01 일반동사 과거형 변화공식 unit 02 일반동사 과거형 부정문, 의문문 공식 unit 03 be동사와 일반동사 과거형 구별공식 Part 3 진행형 unit 01 진행형 변화공식 unit 02 현재진행형과 과거진행형 변화공식 unit 03 진행형 부정문, 의문문 공식 Part 4 미래형 unit 01 미래형 변화공식 1 unit 02 미래형 변화공식 2 unit 03 미래형 부정문, 의문문 공식 Part 5 비교급과 최상급 unit 01 비교급 변화공식 unit 02 최상급 변화공식 unit 03 비교급, 최상급 문장공식 Part 6 관사와 some, any, all, every unit 01 관사 공식 unit 02 some과 any, all과 every 공식 unit 03 관사와 some, any, all, every 문장공식 Part 7 자주 사용하는 동사 unit 01 동사 want, like 공식 unit 02 동사 make, have, look, sound 공식 unit 03 동사 want, like, look 문장공식 Part 8 접속사와 명령문 unit 01 접속사 공식 unit 02 명령문 공식 unit 03 접속사로 연결된 명령문 공식초등 영문법, 쓸 수 있어야 진짜 문법이다!!! “문법을 배우는 진짜 이유는 바로 Writing 쓰기다!!” 규칙을 외워서 문제를 풀고 규칙 적용의 오류를 찾아내는 식의 문법 학습은 ‘공부를 위한 공부’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영어를 두 번째 언어로 습득해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영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종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쓰기’를 통해 문법 지식을 적극적으로 응용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스스로 writing쓰고 싶어지고 저절로 writing써지는 구성이다!!” 스스로 쓰고 싶어지는 초등 영문법 는 초등 영어 전 과정에서 다루는 문법 내용을 특징 중심으로 묶어 일일 학습만으로 쉽게 소화할 수 있게 쪼개 설명합니다. 흥미로운 문법 규칙을 익힌 뒤에는 이 지식을 바탕으로 수수께끼를 풀 듯 문장 쓰기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 단계까지 마치면 자유로운 쓰기로 문법을 확장 응용할 수 있게 되며, 그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절로 높아집니다.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 줘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조성실 지음, 이지현 그림 / 200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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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명작,문학
조성실 지음, 이지현 그림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과 과정을 즐거운 동화로 새롭게 배운다. 초등학교 1학년 아람이가 겪는 유쾌한 모험을 통해, 수와 연산, 도형, 확률, 측정,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등을 배울 수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선생님의 노하우가 동화 속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2권에서는 개념과 원리를 종합하고 활용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큰 수,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무게,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 중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적인 개념이나 문제를 주인공 현욱이와 함께 해결해 가면서 수학이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1권 선생님이 좋아요 친구들아 미안해 구슬기는 재미있어 망했다. 망했어 잘난 척하지 마! 여름에 즐기는 수학 놀이 동전 3개가 1000원이라면? 우리 반 교실 문을 내가 열었다. 나도 슈퍼 주인! 사랑한다, 아람아 겨울에 즐기는 수학 놀이 2권 도대체 이게 뭐야? - 큰 수 전자계산기는 수학 선생님 -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딱풀 들고 뛰어라 -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벌서는 것도 공부, 장난치는 것도 공부 - 각과 각의 크기 딱지치기 금지 사건 - 여러 가지 삼각형의 발견 무게 재기는 재미있어 - 무게의 단위 꼭 앞에서부터 해야 하는 거야? - 혼합계산 순서 알기 선생님의 깊은 뜻을 알았어 - 분수의 덧셈과 뺄셈 학종이 따먹기의 신 - 두 수를 비교해서 분수로 나타내기 방학하는 날까지 - 어림하기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 〈도와줘〉 시리즈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교과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현 초등 교육의 실태는 주입식 교육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부모의 일방적인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들이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흥미와 의욕을 떨어뜨리고 창의적인 능력을 무시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가 가져다주는 창의성과 교과 과정에 뒤처지지 않는 학습적 효과,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이러한 의문에 착안해 〈도와줘〉 시리즈가 기획.제작되었다. 〈도와줘〉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된 학습 동화이다.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교과 과정에 관련된 상황에 부딪히고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교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말 그대로 〈도와줘〉 시리즈는 놀면서 배우는 학습 동화의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도와줘〉 시리즈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나선형 구조의 우리나라 수학 학습 체계 -개념과 원리를 익혔다면 그 다음은 ‘생각’하는 수학이다 2004년 출간된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교과 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생활 이야기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 놀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당시 이 책은 언론과 교육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추천 도서로 선정되어 현재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수학 공부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훌륭한 수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심화적인 수학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논리력과 사고력의 향상에 있다. 단순히 계산만 잘하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수학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러므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에 심화적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저학년용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에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배웠다면, 중학년용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②에서 개념과 원리를 종합하고 활용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큰 수, 세 자리 수 이상의 곱셈, 세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나눗셈, 무게,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 중학년에서 다루는 수학적인 개념이나 문제를 주인공 현욱이와 함께 해결해 가면서 수학이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공부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공식 암기보다 더 중요한 ‘놀이 수학’ 교육법 2탄!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학은 점점 어렵고 따분한 과목이 된다. 결국 수학과 담을 쌓고 포기해버리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없을까? 필자 조성실 선생님은 30여 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놀이 수학”을 제안했다. 공식을 달달 외운 뒤 무작정 문제만 풀 게 아니라 아이들이 놀듯 즐겁게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고 만드는 체험 놀이를 통해 수학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놀이는 단순히 아이들의 수학적 흥미를 끄는 요소가 아니다. 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수학적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응용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만큼 좀 더 창의적인 사고력과 논리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놀이 수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수학 학습법으로, 지루하지 않고 즐기면서 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2권 중에서
왜 아플까?
창비 / 권재원 지음, 신손문 감수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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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자연,과학
권재원 지음, 신손문 감수
과학과 친해지는 책 시리즈 7권. 아이들이 우리 몸이 가진 힘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고, 병이 나면 왜 아픈지 알게 하는 과학교양서로 아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아플 때 우리 몸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들려주고 가정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면 좋을지 꼭 필요한 의학 상식을 가려 쉽게 설명해준다.작가의 말 콜록콜록 기침이 나요 콧물이 줄줄 나오네 설사 때문에 기운이 없어요 토했어요 똥이 안 나와요 상처가 나서 부어올랐어요 열이 나서 힘들어요 목이 부었어요 머리를 다쳤어요 예방주사는 왜 맞나요? 스트레스가 병이 되나요? 수달 선생님의 친구, 건강한 아이들의사 선생님, 왜 아픈지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우리 몸이 가진 힘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고, 병이 나면 왜 아픈지 알게 하는 과학교양서 『왜 아플까?』가 출간되었다. 아플 때 우리 몸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들려주고 가정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면 좋을지 꼭 필요한 의학 상식을 가려 쉽게 설명해준다. 우리 몸은 외부에서 나쁜 병균이 들어왔을 때 적을 물리치는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나쁜 병균들과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기침, 콧물, 변비, 설사, 구토, 고열 등 흔한 증상을 선별해 ‘아픈 이유’와 간단한 ‘건강 상식’ 등을 알려주고 부모들이 궁금해할 만한 의학 정보를 짚어준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아플 때 힘들더라도 꿋꿋하게 견디고 부모들은 잘못된 의학 상식을 조금이라도 바로잡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미지의 것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는 부모님들께 꼭 읽어 보라고 권할 만하다. 소아과 전문의와 어린이 논픽션 작가가 함께한 2년간의 공동 작업 『왜 아플까?』는 제일병원 소아과 전문의 신손문 교수와 어린이책 작가 권재원씨가 2년 동안 공들여 작업한 책이다. 이 책의 작가 권재원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가 왜 병에 걸리는지, 아픈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기본적인 조치가 무엇인지 등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비전문가가 독학으로 혼자 해내기는 힘든 작업이었기에 소아과 의사로 명망 있는 제일병원 신손문 교수를 찾아가 이 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함께 작업할 것을 제안한다. 그릇된 정보로 답답해하는 부모님들을 오랫동안 보아온 신손문 교수는 이러한 책이 꼭 필요하다는 데 선뜻 동의하고 이 책의 자문 및 감수를 맡아주기로 한다. 전문가와 작가의 공동 작업은 그후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권재원씨는 병리학책을 비롯한 다양한 의학 전문서적들을 독파하며 필요한 정보를 골라 쉬운 말로 요약하고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친근해할 만한 형식으로 정성껏 풀어냈으며, 신손문 교수는 작가가 혼자서는 풀지 못하는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왜 아플까?』는 이런 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자상하고 익살스러운 수달 선생님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 이 책은 아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책이다. 아이들 스스로 아플 때 그 증상이 어떤 원리에 의한 것인지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열이 난다. 어떡하지?’ ‘기침이 난다. 힘들어.’라는 감정에서부터 ‘열이 난다. 내 몸이 열심히 싸우고 있구나.’ ‘기침이 난다. 아, 몸속으로 나쁜 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았구나.’라는 생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아픈 것을 장염(gastroenteritis) 같은 병명 중심으로 풀어가기보다는 ‘토한다’ ‘설사한다’ 같은 흔한 증상에서 시작하여 몸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최대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쉬운 말과 그림으로 차근차근 설명해가려 애썼다. 하지만 의학적 정보만 계속 나열되어서는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따라 읽기가 쉽지 않을 터.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수달 선생님의 가상 병원 ‘수달네 병원’이다. 따스하고 환상적인 진료실 풍경이나 수달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행동, 인체 속으로 들어가 몸속을 확대해 보여주고 설명하는 장면들이 흥미롭고 유머러스하게 펼쳐져 책읽기의 재미가 배가된다. 우리 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고 응원하자 수달 의사 선생님의 첫 번째 당부는 우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몸이 열심히 싸우도록 응원하자는 것. 우리 몸은 아프면 신호를 보낸다. 몸속에 문제가 생기면 열, 콧물, 구토, 설사 등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병원에 굳이 가지 않아도 저절로 나을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주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잘 설명해주는 이런 증상들을 다루고 있다. 가벼운 상처는 절로 낫고, 감기는 푹 쉬면 회복되고, 설사도 약을 먹지 않아도 나을 때가 많다. 우리가 조금만 더 우리 몸을 제대로 이해하면 나을 때까지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고 가정에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아프다는 것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아파서 짜증내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나쁜 적을 물리치기 위해 얼마나 씩씩하게 맞서 싸우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도 뜻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자기 몸을 더 소중히 여기고, 더 잘 지키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콧물, 구토 등에 관해 초보 엄마 아빠들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다 아이가 아프면 무작정 병원을 찾을 수도 없는데다 밤이라면 응급실로 가야 할지 말지조차 결정 내리기 어려워 당황한 적도 있을 법하다. 이 책은 초보 엄마 아빠들의 잘못된 의학 상식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담겨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1. 콧물이 나면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재빨리 콧물 멈추는 약을 먹어야 한다. 2. 토하고 입 주변에 두드러기가 나면 집에서 구토가 진정되기를 기다린다. 3. 머리를 쾅 부딪친 후 아이가 자꾸 넘어지면 집에서 푹 쉬게 한다. 4. 주사 맞은 날은 평상시대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목욕도 깨끗이 한다. 위의 사례들은 모두 바르지 않은 행동이다. 콧물을 비롯, 우리 몸에서 나오는 물에는 나쁜 병균을 물리치는 백혈구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당장 약을 먹어 콧물을 멈추게 하기보다는 몸이 열심히 싸워 나쁜 병균을 물리칠 때까지 조금은 기다리는 편이 좋다. 그리고 토하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어 대체로 저절로 멎게 되지만 입 주변에 두드러기가 나며 토할 때, 고열과 함께 토할 때, 배가 아프면서 토할 때는 반드시 응급실에 가야 한다. 머리를 부딪친 경우도 흔히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아이가 계속 졸려 한다거나 토하거나 자주 넘어질 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아야 한다. 예방주사를 맞으러 갈 때는 아이가 왜 주사를 맞는지 이해하도록 하는 게 좋다. 예방주사는 나쁜 적들과 싸울 무기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다. 다만 한 번에 한 가지 무기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예방주사가 필요한 것이다. 아이들이 무서운 주사를 도대체 왜 맞아야 하는지 투정한다면 왜 맞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주면 어떨까. 한편 예방주사를 맞은 후에는 되도록 장시간 목욕을 한다거나 무리하게 놀지 말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면 좋겠다. 스트레스의 경우, 사람들은 흔히 스트레스가 몸에 나쁜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란 위험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꼭 필요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이 흔히 걸리는 아홉 가지 증상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나아가 예방주사나 스트레스, 건강한 생활 습관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흥미롭게 풀어준다. 집에 두고 부모와 어린이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어린이 의학책이 되길 바란다.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고사성어 2
웅진주니어 / 문명식 지음, 후크 정 그림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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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외국어,한자
문명식 지음, 후크 정 그림
한 페이지로 구성된 짤막한 만화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사성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주고 있어 가볍고 친근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한 가지씩 보여주고 고사성어가 그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할 때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준다. 이를 통해 풍부한 역사 상식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자를 보고 빈칸에 들어갈 고사성어를 직접 써 보면서 글쓰기 실력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고사성어를 말하기에 적용시키는 상황을 제시하여 한자를 보고 직접 빈 칸을 채워보면서 실제 대화 중 적재적소에서 고사성어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돕는다.1권 우정과 믿음을 일깨워 주는 고사성어 죽마고우 백아절현 관포지교 간담상조 미생지신 계포일낙 화씨지벽 반골 학문과 예술을 위한 노력과 결과를 보여 주는 고사성어 거재두량 형설지공 공자천주 맹모단기 금의환향 등용문 능서불택필 천의무봉 망국지음 화룡점정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 고사성어 은감불원 계란유골 일거양득 역지사지 결초보은 결자해지 개과천선 와신상담 과유불급 우공이산 어부지리 얕은 꾀를 꾸짖는 고사성어 수서양단 양두구육 조삼모사 곡학아세 지록위마 호가호위 미봉 어떤 일을 교묘히 꾀할 때 쓰는 고사성어 오합지중 중과부적 유비무환 읍참마속 삼십육계 주위상계 계륵 모순 삼고초려 토사구팽 2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고사성어 순망치한 군계일학 동병상련 백미 낭중지추 유유상종 문전성시 난형난제 철면피 노익장 파경 조강지처 부마 오월동주 세상의 이치를 일깨우는 고사성어 대기만성 천고마비 백년하청 오십보백보 다다익선 고복격양 새옹지마 남가일몽 호사유피인사유명 일이 되어 가는 모양새를 보여 주는 고사성어 누란지위 파죽지세 첩경 괄목상대 사면초가 함흥차사 요령부득 동가식서가숙 구우일모 맥수지탄 비육지탄 완벽 사이비 도외시 어리석음을 깨우칠 때 쓰는 고사성어 당랑거철 사족 구상유취 기우 각주구검 선입견 권토중래 찾아보기이해를 뛰어넘어 활용까지! 고사성어에 담긴 뜻을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고사성어의 탄생 배경을 살피는 '유래를 찾아서'라는 코너를 마련했다. 나아가 '역사 속 말의 쓰임', '생활 속 말의 쓰임'에서는 고사성어가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꼼꼼히 살펴본다. 이는 이해를 뛰어넘어 자신의 견해를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역사 상식까지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실제 말하기,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 고사성어와 관련된 재미있는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아는 만큼 보여요'와 '한자를 익혀요'를 통해 고사성어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36) 빛나는 보물 우리 사찰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황보순희 그림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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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
사회,문화
우리누리 글, 황보순희 그림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 한다고 합니다.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뿌리 있는 정서를 심어 주는,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들려 주기가 여의치 않은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이야기책입니다.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통도사 큰스님 16명이 나온 송광사 고려 사람들의 마음이 숨 쉬는 해인사 천 년 세월을 이어 온 화엄사 찻잎 향기가 솔솔 풍기는 대흥사 맑디맑은 불경 소리가 흐르는 수덕사 보살이 사는 성스러운 땅 월정사 전설이 머무는 곳 전등사 미륵 신앙의 땅 금산사 황금 물고기 산에 세워진 범어사
공습국어 초등어휘 1.2학년 기본 3 (어휘력 A-3)
주니어김영사 /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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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스쿨라움 편집부 지음
어휘 학습뿐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과학적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어휘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학습하도록 하였다. 또, 여러 가지 전략을 이용하여 어휘간의 관계와 어휘의 다양한 활용에 접근하도록 하였다.공습국어 어휘력 A.1 1회 ~ 30회 정답 공습국어 어휘력 A.2 1회 ~ 30회 정답공부습관 잡는 학습지 시리즈 독해력 향상을 위한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 - 어휘력은 암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어휘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어휘부터 차근차근 학습합니다. 여러 가지 전략을 이용하여 어휘간의 관계와 어휘의 다양한 활용에 접근하도록 합니다. 은 어휘 학습뿐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워 주는 과학적 프로그램입니다. 어휘력은 암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습관입니다. 모든 어휘를 암기한다면 평생에 걸쳐 익혀도 부족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로부터 개념을 확장하여 생각할 때 보다 쉽게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며 생각하는 힘이 곧 어휘력을 강화시키는 습관입니다. 어휘력,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전략이 필요합니다. 국어 능력은 하루아침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어휘는 그 수가 어마어마하고 형태와 의미 관계 또한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단순히 외우는 것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암기의 결과물은 오래 기억되지 않고, 상황에 따른 응용 또한 어렵습니다. 국어 어휘력 강화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어휘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고, 어떤 어휘를 보더라도 전략에 따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공습 국어 어휘력은 하나를 알면 열을 깨치는 전략을 보여 줍니다. 어휘에 접근하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한 개의 어휘와 의미상 연결을 갖는 또 다른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른 어휘를 다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의 어휘와 연결되는 다양한 어휘의 뜻과 쓰임새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어 어휘력 강화 습관,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어휘력 강화 습관을 키워 주는 1회 훈련 사이클을 완료하는 데 하루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어휘력은 사고력의 출발인 독해력의 기초입니다. 어휘력과 독해력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핵심을 쏙쏙 뽑아내는 전략적인 독해력에 뜻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는 어휘력이 더해진다면 국어뿐 아니라 다른 어느 학습과 활동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공습 국어 어휘력을 통해 학교 공부가 쉬워집니다. 국어 어휘력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나오는 어휘, 그리고 그것들과 깊은 연관을 갖는 어휘를 이용하여 전략 훈련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교과목의 어휘 뜻을 살펴보면서 선행학습과 복습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공부가 쉬워집니다.
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디디에 레비 지음, 권명희 옮김, 코랄리 갈리부르 그림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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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자연,과학
디디에 레비 지음, 권명희 옮김, 코랄리 갈리부르 그림
어린이 생활 과학 시리즈. '스코프 스쿨'시리즈는 프랑스 아동 도서 출판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와 세계적 명성을 지닌 나탕출판사가 현직교사들과 공동기획하여 만든 시리즈이다. 이 책은 그 중 1단계인 '리틀 스코프' 시리즈의 첫 책으로 '공룡' 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기 공룡 귀스는 "우리 아기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힘센 공룡이 될 거야.”라면서, 아빠공룡과 엄마공룡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몸. 하지만 아빠공룡과 엄마공룡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공룡 귀스는 자라지 않는다. 과연 아기 공룡은 자랄 수 있을까? 자란다면 어떻게 자랄까? 흥미로운 소재의 동화와 함께 동화에 나오는 낱말 공부, 생생한 사진과 다양한 정보를 넣어 재미와 학습의 두 가지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또한 집에서 따라하기 쉬운 놀이들을 설명해놓았다. 이 책을 포함하여 '스코프 스쿨' 시리즈는 어린이 기초 생활 과학을 좀더 평이하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 학습 활동 범위를 정하고 그것을 다시 어린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단계별로 나누어 놓았다. '리틀 스코프', '슈퍼 스코프', '메가 스코프'의 3단계로 나누었으며, 각 단계별로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인 는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생활 과학 상식의 비중을 7대 3으로 조절하였다.동화 6~23 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 공룡으로 변장하기 24~25 정말이에요!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요? 26~33 놀이 34~35 낱말과 그림 36
내일은 실험왕 31
아이세움 /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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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 31권 '자석과 전류' 편에서는 자석과 전류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자석의 개념과 정의, 전류로 인해 생기는 자기장이 만드는 전자석, 지구가 가지고 있는 지구 자기장과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는 도구들, 상호 작용하는 전기와 자기 등 자석이 가진 자성과 전류로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2. 자석과 물체, 6학년 1학기 5. 자석과 전류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자석과 자기장에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제1화 결정적인 증거 과학 POINT 자석과 전자석의 성질 집에서 실험하기 막대자석으로 나침반 만들기 전자석 만들기 제2화 사라진 저주 과학 POINT 자기장의 발견, 전자기파 세상을 바꾼 과학자 외르스테드 제3화 같은 극의 두 사람 과학 POINT 유도 전류, 발전기, 지구 자기장 생활 속의 과학 지구의 자기장 제4화 실험 속에 숨은 진실 과학 POINT 전기와 자기, 전자기 유도 대결 속 실험하기 자석을 이용한 발전기 만들기 제5화 대결은 계속 된다! 과학 POINT 전류로 만드는 자기장, 전자석과 전자기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전동기 만들기 제6화 우리의 나침반 과학 POINT 자극과 자기장, 자화, 전자기장 실험왕 핵심 노트 자기를 가진 자석 상호 작용하는 전기와 자기 실험 키트 가이드실험으로 직접 체험하는 과학 영재의 필독서!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자석의 성질과 전류로 만드는 전자석의 원리, 지구 자기장 등 재미있는 실험으로 자석과 전류의 원리를 밝혀라! <내일은 실험왕> 31권에서는 자석과 전류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자석의 개념과 정의, 전류로 인해 생기는 자기장이 만드는 전자석, 지구가 가지고 있는 지구 자기장과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는 도구들, 상호 작용하는 전기와 자기 등 자석이 가진 자성과 전류로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2. 자석과 물체, 6학년 1학기 5. 자석과 전류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자석과 자기장에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정보 페이지에서는 막대자석으로 만드는 나침반 실험으로 자석과 지구 자기장의 정의를 이해하고, 전자석 만들기 실험으로 전류의 흐름이 만드는 전자석의 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꾼 과학자’에서는 전류로 인한 자기장의 존재를 처음 발견하고 증명한 과학자 외르스테드의 업적과 과학적 의의를 만날 수 있지요. ‘생활 속 과학’에서는 지구 자기장의 원리와 우리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이를 이용한 도구, 또 지구 자기장을 이용해 이동하는 동물 등 다양한 예시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대결 속 실험하기’ 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는 에나멜선과 자석을 이용한 간이 발전기 실험을 선명한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담았으며, 마지막 ‘핵심 노트’에서는 자석과 전류로 인한 자기장에 관한 학습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이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백두산 천지가 생겨난 이야기
한겨레아이들 / 박상률 지음, 이광익 그림 / 20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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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박상률 지음, 이광익 그림
우리나라의 옛이야기의 참맛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던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 제 12권. 신화 이야기(5권), 인물 이야기(5권)에 이어 전설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산 가운데 아름답기로 이름난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에 얽힌 전설들을 가려 엮었다. 첫번째 이야기, 백두산의 '천지'에 대한 전설이다. 흑룡은 심술을 부려 백두산 밑의 백성들이 가뭄이 들어 고생하는데도, 물을 찾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 하지만 의지가 굳은 백장사와 착한 공주는 흑룡의 방해를 물리치고, 언제나 푸른 물이 고이는 '천지'를 판다. 그리고 그곳에 수정궁을 지어놓고 흑룡과 계속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한다. 두번째 이야기는 금강산 곳곳에 얽힌 전설을 용왕과 함께 돌아보는 이야기이다. 금강산 산신이 초청을 받은 용왕은 자신의 용궁보다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금강산을 두루 돌아다녀보고는 그 기이한 모양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다는 이야기. 또 하나의 이야기는 금강산 천선대에 얽힌 '하늘꽃 이야기'이다.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복을 부르고,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이야기를 안고 있다. 마지막 이야기는 제주도 거인할망에 대한 이야기. 장난꾸러기 거인할망이 하늘과 땅을 가른 죄로 하늘 나라에서 겨난다. 할망의 치마에서 흐른 흙이 제주도와 한라산이 되고, 오줌은 강줄기가 되고, 똥은 커다란 언덕이 되었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들려준다. 민화를 보는 듯한 평면적인 구성의 그림과 흙빛의 누런 색을 고루 쓴 그림들이 재미있다. 다만 등장인물이 입고 있는 옷이 거의 조선시대처럼 보여, '천지가 생겨날 때'라든지, 제주도가 생겨날 때의 이야기같이 그 처음을 알 수 없는 오래된 옛 이야기라는 느낌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하늘과 맞닿은 샘 -백두산 천지가 생겨난 이야기 2. 바다에서 나온 용왕 -금강산 이야기 3. 비단녀와 하늘꽃 -선녀들이 화장을 한 호수 이야기 4. 거인 할망이 만든 섬 -제주도가 생겨난 이야기
새로운 피노키오 1
풀빛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 200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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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명작,문학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1. 버찌 할아버지가 울고 웃을 수 있는 나무토막을 발견하다...13 2. 버찌 할아버지가 제페토 할아버지에게 짐스런 나무토막을 줘 버리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그 나무토막으로 춤도 추고, 칼 싸움도 하고, 공중 제비도 넘을 수 있는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려고 한다...18 3. 제페토 할아버지가 나무를 깎아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고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하지만 금반 엄청나게 화가 날 일이 생긴다...25 4. 피노키오는 지혜로운 귀뚜라미를 만난다. 그러나 귀뚜라미 머리가 나무 머리보다 단단하지 않다는 걸 모른다...34 5. 배가 고픈 피노키오는 달걀을 발견하다. 그러나 달걀이 도망쳐 버린다...38 ... 20. 피노키오는 감옥에서 풀려나지만 곧 다시 덫에 걸린다...14821. 피노키오는 덫에서 풀려나지만 다시 잡힌 몸이 된다...155 22. 피노키오는 터키석처럼 파란 요정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비둘기와 함께 바다로 날아간다...162 23. 피노키오는 '부지런한 꿀벌들의 섬'에 착륙하고 무척 놀랐다가 무척 기뻐한다...169 24. 피노키오가 꼭두각시로 머물고 싶지 않은 데는 까닭이 있다...178 25. 피노키오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사귀고 장미 세 송이를 꺾는다...184 ... 35. 피노키오의 이야기는 좋은 결말로 끝난다...269 옮긴이의 말/ 반갑다! 새친구 새로운 피노키오야!...288더 이상 120년 전 피노키오만 읽힐 순 없다! 요즘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피노키오!피노키오는 어린 아이들까지 그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하다. 1883년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에 의해 세상에 나온 피노키오는 1998년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에 의해 새롭게 탄생되었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는 이미 우리에게도 여러 좋은 작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작가이다. 피노키오 이야기는 다 알다시피 제페토 할아버지가 우연히 친구에게 얻은 이상한 나무토막으로 말하는 꼭두각시를 만들면서 시작된다.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크고 작은 실수와 어리석음으로 아버지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고, 자신도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결국 아버지가 자신을 찾아 커다란 상어에게 잡혀먹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된다. 뇌스틀링거가 쓴 역시 큰 줄거리는 콜로디의 이야기와 같다. 하지만 콜로디가 피노키오를 통해 아이들의 역할이나 행실의 옳고 그름 등 교훈을 강조했다면, 뇌스틀링거의 피노키오는 어른의 키에서 내려다보는 일방적 훈계만이 아닌 아이들이 바라보는 어른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나, 아이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는 데는 까닭이 있다콜로디의 피노키오는 게으르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남의 꼬임에 쉽게 넘어 간다. 한마디로 진짜 잘못을 저지르는 아이다. 아버지와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요정과의 관계, 동물들과의 관계에서도 피노키오는 정말 철없고 때론 악(?)하기까지 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다.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한 거짓말로 코가 한없이 길어지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만큼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뇌스틀링거의 새로운 피노키오는 그렇지 않다. 분명 놀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지 못해서 곤경에 처하기도, 슬픔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 또래 아이들의 느끼고 저지를 수 있는 충분한 아이다움이다. 더불어 거짓말보다는 철없는 솔직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거짓말을 했을 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콜로디의 피노키오가 단순히 부끄러움을 느꼈다면 새로운 피노키오는 자신이 거짓말에 당당한 이유를 밝힌다. 그동안 누굴 믿었을 때 당한 속임 들로 인해 쉽게 남을 믿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한 요정의 모습도 콜로디의 피노키오가 훈계와 잘못의 냉정한 대가였다면 뇌스틀링거의 요정은 피노키오의 이유를 충분히 알아듣고 자신의 장난을 미안해하기까지 한다. 이는 바로 거짓말이 나쁘기는 해도 때론 나름의 이유가 있을 때 억울한 오해로 상처받을 아이들의 마음을 함께 하고자 하는 뇌스틀링거의 해석일 것이다. 나무 인형 피노키오 마음은 바로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이다모든 아이들은 놀고 싶어한다. 그것은 아이들의 순수한 권리이자 특권이다. 하지만 그 속에도 나름의 의무와 책임이 있다. 뇌스틀링거의 새로운 피노키오와 콜로디의 피노키오가 눈에 띄게 차이나는 장면이 있다. 바로 장난감 나라에 가서 당나귀로 변하는 장면이다. 콜로디의 피노키오에서는 게으르고 놀기만 좋아한 벌로 장남간 나라에 있던 모든 아이들이 당나귀로 변한다. 물론 피노키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뇌스틀링거의 새로운 피노키오에서는 좀 다르게 그려지고 있다. 피노키오는 짧은 시간에 뜻하지 않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때론 그것이 피노키오의 어리석은 생각이나, 철없는 행동이기도 하다. 즉 그건 바로 쉽게 유혹에 빠지기 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다. 에서 피노키오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에 대한 반성과 고민이 나타나고 있다. 집에 남아서 걱정할 아버지를 생각하는 모습이거나,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사랑해주는 요정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나, 같은 꼭두각시 인형 친구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함께 하고자 하는 모습은 철없고 놀기만 좋아하는 피노키오 마음 속에 인간적인 따뜻한 아이의 마음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에서는 장난감 나라에 갔을 때 혼자만 당나귀로 변하게 된 이유가 요정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이라는 걸 금방 알아차린다. 그건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 되고 싶어했던 피노키오가 요정과 한 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깨달음이기도 하다.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의 일러스트를 통한 새로운 작품 해석누구나 자신만이 기억하고 있는 피노키오의 모습이 있을 것이다. 그림책이나 동화책 속의 삽화거나, TV 속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의 아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진 피노키오의 모습은 여러 가지다. 삽화란 글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에 그 작품 속의 삽화를 통해 그 작품 속 주인공을 기억하기도 한다. 화가인 아버지를 둔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는 현재 독일에서 인정받고 있는 독특한 개성의 일러스트레이터다. 그의 그림은 단순히 글의 보조가 아닌 화가 나름의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피노키오가 나무토막에서 인형으로 만들어지는 장면, 피노키오의 코가 길어지는 장면, 꿈속에서 자신의 코에 금화 나무가 자라는 모습, 거대한 상어 입 앞에서의 모습 등은 글을 읽으며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하이델바흐의 삽화가 아니었다면 이 책의 매력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전 세계에 수많은 피노키오의 캐릭터가 있겠지만 를 통해 만나는 하이델바흐의 삽화는 또 다른 느낌으로 기억될 것이다. ☞ 저자 소개글쓴이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1936년 10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응용 그래픽을 공부했고 1970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200여권의 그림책, 어린이책, 청소년 책을 썼다. 대부분의 책들은 다른 나라에서 번역되어 소개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독일 어린이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등 유수 어린이 문학상을 수 차례 수상했다. 1984년 세계적인 동화 작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등이 있다. 그린이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1955년 독일의 란슈타인에서 화가 카를 하이델바흐의 아들로 태어났다. 쾰른과 베를린에서 독문학과 예술사를 공부했고, 지금은 쾰른에 살면서 특히 어린이책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 줄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놀라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올덴부르크 어린이 책 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상,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그림책 상, 볼로냐 라가치 상, 오일렌슈피겔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특히 두 번이나 안데르센 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2000년에는 전 작품에 수여하는 독일 청소년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김경연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김경연 선생은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동문학관련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동문학가이며 번역가인 선생은 많은 어린이책 번역하고 좋은 외국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청소부』『바람이 멈출 때』『애벌레의 모험』『아주 특별한 생일 케이크』『여우를 위한 불꽃놀이』『신나는 텐트 치기』『생각을 모으는 사람』『잠자는 책』『루카―루카』 등이 있다.피오키오는 슬피 울기 시작했어."사탕을 먹어서 이런가요?"피노키오가 울멱이며 물었어."아니, 거짓말을 해서 그래."요정이 웃으며 말했어. 얼마나 자지러지게 웃었는지 웃다가 딸꾹질이 나왔어."다리가 짧아지는 -딸꾹- 거짓말이 있고, -딸꾹- 코가 길어지는 -딸꾹- 거짓말이 있단다. 코가 길어지는 거짓말은 내가 발명한 거야. -딸꾹- 다리가 짧아지는 것보다는 코가 길어지는 것이 재미있잖니!""하지만 난 조심하느라 그런 것 뿐이에요. 누군가를 믿으면 일이 꼭 잘못되더라고요! 그런데 누군가를 믿지 않아도 일이 잘못되다니, 이럴 수가..."피노키오가 흐느끼며 말했어. 그러자 요정은 웃음을 그치고 말했어."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하지만 나쁜 뜻으로 한 것은 아니야. 단지 재미있게 하려고 그랬을 뿐이야."피노키오는 기다란 코를 절망적으로 잡아당기며 흐느꼈어."이걸 재미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잘못되는 것이 요정님에게 재미라면 난 요정님을 좋아할 수 없어요!""이제 다시는 안 할게."요정은 피노키오에게 몸을 구부려 코 끝에다 세 번 입을 맞추었어.-본문 pp.128~129 중에서
지능계발 국기카드 95장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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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수학동화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카드 앞면은 각 나라의 국기가 보이도록 하였으며, 뒷면에는 그 나라의 지도와 수도, 인구, 면적, 기후, 민족, 언어, 종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또한, 아이들은 국기를 보고 나라 이름을 맞히는 학습놀이를 할 수 있고 기본 상식을 넓힐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국기카드는 암기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아시아 1. 네팔 2. 대한민국 3. 라오스 … 아메리카 28. 과테말라 29. 도미니카공화국 30. 멕시코 … 오세아니아 42. 뉴질랜드 43. 마셜 제도 44. 미크로네시아 … 유럽 48. 그리스 49. 네덜란드 50. 노르웨이 … 아프리카 75. 가나 76. 기니 77. 나이지리아 …사고력과 상식을 길러 주는 국기 카드! 여러 나라 국기를 공부하고 각 나라의 위치를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카드마다 국가의 수도, 인구, 종교, 기후, 언어와 같은 기본 정보가 들어 있어 잘 모르는 나라도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국기를 보며 나라 이름을 외우고 국가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또한 어휘력 향상과 지능 계발에 도움이 됩니다. 유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시켜 줍니다. 국기는 나라를 대표하는 깃발입니다. 국가의 개념을 잘 모르는 유아는 국기 카드를 보면서 효과적으로 다른 나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아가 어느 정도 국기 카드에 익숙해지면 카드 앞면의 국기를 보여 주고 국가 이름을 맞히게 하세요. 다양한 국기의 색깔과 문양은 유아의 인지 능력을 발달시키고 색채 감각을 자극시켜 줍니다. 카드 뒷면에 있는 국가 정보는 그 나라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아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국가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세요.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2-1 세트 (전2권)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2.21
24,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만점왕으로 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자.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다. 진도에 맞춰 만점왕을 풀어보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국어 2-1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2-1 알파북 계산편 만점왕 연산 샘플북2022년에도 만점왕과 함께 완벽한 초등 학습 시작 학생이 좋아하고, 학부모가 만족한 만점왕! 선생님이 선택한 만점왕! “혼자 공부해도 좋은 만점왕!” 만점왕으로 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세요.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습니다. 진도에 맞춰 만점왕을 풀어보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초등부터 EBS 만점왕과 함께 하세요.
루브르 박물관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명화
삼성출판사 / 박현철 글 /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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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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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예술,종교
박현철 글
명화, 예술적 감성과 폭 넓은 관점의 지성을 키우는 밑거름입니다. 명화는 잘 그려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림을 말합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화가들이 자신의 느낌, 생각,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피카소까지 시대와 나라를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70여명의 화가와 10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우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상하였습니다. 조토 01 입맞춤 시모네 마르티니 02 수태고지 랭부르 형제 03 '행복한 나날' 중 1월 파올로 우첼로 04 산마리노 전투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05 그리스도의 세례 베노초 고촐리 06 동방박사의 행렬 안드레아 만테냐 07 성 세바스티아누스 조바니 벨리니 08 무아경에 빠진 성 프란체스코 산드로 보티첼리 09 비너스의 탄생 10 프리마베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11 최후의 만찬 12 모나리자 미켈란젤로 13 아담의 창조 14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 15 아테네 학당 16 갈라테아 조르조네 17 템페스트 티치아노 18 신성한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 19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브론치노 20 시간의 비유 틴토레토 21 은하수의 기원 파올로 베로네세 22 가나의 혼인 잔치 엘 그레코 23 성전에서 장사꾼을 쫓아내는 그리스도 24 라오콘 알브레히트 뒤러 25 아담과 이브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 26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얀 반에이크 27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히예로니머스 보스 28 쾌락의 동산 피터르 브뤼헐 29 이카로스의 추락 30 네덜란드 속담 한스 홀바인 31 대사들 카라바조 32 마테오의 부름 페테르 파울 루벤스 33 파리스의 심판 34 비너스와 아도니스 안토니 반다이크 35 에로스와 프시케 조르주 드 라투르 36 에이스카드 속임수 디에고 벨라스케스 37 달걀부침을 만드는 노파 38 시녀들 렘브란트 판 레인 39 발타자르의 잔치 40 야경 니콜라 푸생 41 사비니의 여인들 42 오이디푸스와 에우리디케가 있는 풍경 클로드 로랭 43 시바 여왕의 출항 얀 페르메이르 44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45 아틀리에의 화가 카날레토 46 부첸토로호의 귀환 조바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47 아폴로와 다프네 앙투안 와토 48 키테라 섬 순례 49 제르생의 간판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50 책 읽는 소녀 윌리엄 호가스 51 결혼 직후 자크 루이 다비드 52 소크라테스의 죽음 53 나폴레옹의 대관식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54 호메로스의 예찬 프란시스코 데 고야 55 1808년 5월 3일 테오도르 제리코 56 메두사의 뗏목 외젠 들라크루아 57 키오스 섬의 학살 58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카스파어 다비트 프리드리히 59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존 컨스터블 60 건초 마차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61 비, 증기, 그리고 속도 ? 대 서부 철도 존 에버렛 밀레이 62 오필리아 장 프랑수아 밀레 63 이삭 줍는 사람들 64 만종 귀스타브 쿠르베 65 화가의 아틀리에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66 화가 어머니의 초상 에두아르 마네 67 풀밭 위의 점심 68 피리 부는 소년 클로드 모네 69 인상, 해돋이 70 루앙 대성당 에드가르 드가 71 발레 수업 72 다림질하는 여인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73 물랭 드 라 갈레트 74 뱃놀이 일행의 점심 식사 메리 카샛 75 해변에서 노는 아이들 귀스타브 카유보트 76 비 오는 파리 거리 빈센트 반 고흐 77 해바라기 78 별이 빛나는 밤 폴 고갱 79 설교 후의 환영 80 이오 오라나 마리아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81 물랭 루주에서의 춤 조르주 쇠라 82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83 서커스 폴 세잔 84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85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앙리 루소 86 잠자는 집시 귀스타브 모로 87 환영 에드바르트 뭉크 88 절규 구스타프 클림트 89 입맞춤 앙리 마티스 90 붉은색의 조화 91 춤 II 파블로 피카소 92 게르니카 바실리 칸딘스키 93 즉흥 26 94 콤포지션 8 피트 몬드리안 95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마르크 샤갈 96 나와 마을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97 잔 에뷔테른의 초상 파울 클레 98 물고기 마술 후앙 미로 99 할리퀸의 카니발 살바도르 달리 100 기억의 지속저 그림… 도대체 왜 유명한 거야? 명화, 아는 만큼 보인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왜 이렇게 신비로울까?, 〈아담의 창조〉에서 손가락을 맞대는 두 사람은 누구일까?, 은하수를 왜 밀키웨이(milky way)라고 할까? 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명화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 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화가가 그림 한 편에 수많은 이야기를 숨겨놓기 때문이죠. 그림 역시 보는 눈을 키우면서 읽어야 하는 한 편의 스토리입니다. 시각적 이미지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는 글이 아닌 그림으로 신화와 전설, 역사적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되지요. 명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그림을 보는 안목과 그림을 둘러싼 맥락을 읽으며 한 점의 그림을 보더라도 ‘제대로’ 보게 됩니다. 100점의 그림으로 미술사를 읽다. 공부가 되는 명화 읽기! 명화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과 명화를 대신 읽어주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명화를 있는 그대로를 감상하고 상상한 후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는 것이 올바른 감상 방법 아닐까요? 본문을 가득 채운 글자들, 그 사이에 조그마하게 들어간 명화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부족합니다. 이 책은 본문 한 면에 원본과 같은 비율과 색감의 도판을 수록하여 온전히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명화를 보고 상상을 하며, 이 그림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이 물건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같이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 아이들은 100점의 그림으로 100점짜리 명화 읽기를 스스로 해낼 수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들고 가는 책! 명화,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림과 설명이 지나치게 많거나 단조롭게 구성되어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70여명의 세계 내로라는 화가들의 작품 중 100점을 선정하여 명화 감상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간단하고 쉬운 설명과 꼭 알아둬야 하는 100점의 그림, 명화를 처음 읽는 아이들의 수준에 알맞은 짜임새로 오래도록 읽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 한 권으로 명화 읽기 기본기는 완.전.정.복!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권오영 감수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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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역사,지리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권오영 감수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6권.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동화로, 6권에서는 4세기 한강변에 자리 잡은 백제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백제의 농경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빼어난 관개 수리 시설, 철제 농기구와 소를 이용한 농사법, 천문 관측에 따른 농사 절기의 관리 등 높은 농업 생산력을 바탕으로 고대 국가로 발돋움해 나간 백제 한성 시대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1. 누구 마음대로? 2. 낯익은 용 모양 손잡이 3. 도둑이야! 4. 뜻밖의 만남 5. 할머니네 집을 찾아서 6. 백제의 마을에서 농사꾼이 되다 7. 낮고 쉰 듯한 목소리 8. 풀리지 않은 두루마리의 비밀 부록. 준호의 역사노트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비룡소의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6권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동화로, 독자들은 준호, 민호의 모험에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6권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에서는 4세기 한강변에 자리 잡은 백제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백제의 농경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빼어난 관개 수리 시설, 철제 농기구와 소를 이용한 농사법, 천문 관측에 따른 농사 절기의 관리 등 높은 농업 생산력을 바탕으로 고대 국가로 발돋움해 나간 백제 한성 시대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쓴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은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활약상을, 4권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는 사도 세자의 죽음을, 5권 『석가탑의 석공을 찾아서』는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통해 불국사와 석가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다루었다. 그림은 다수의 어린이 역사물에 삽화를 그려 온 화가 이상규가 맡았다. 또한 각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쳐 내용을 정확성을 높였는데, 6권은 풍납토성 발굴에 참여하는 등 백제 고대사 전문가인 한신대학교 권오영 교수가 감수했다.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꼬마 사서 두보
키다리 / 양연주 지음, 김미현 그림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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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명작,문학
양연주 지음, 김미현 그림
학교는 즐거워 시리즈 6권. 학교 도서관을 통해 책 읽기의 재미를 발견하게 된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아이들의 책 읽기에 대한 딱딱한 시선을 바꾸고, 독서는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조금만 관심 가지면 흥미롭고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두보가 직접 적은 ‘두보의 도서관 수첩’을 통해 독서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방법, 책을 읽기 전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방법, 책을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 등을 두보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담았다. 두보는 부끄러움 많고 조용한 아이이다. 누군가 말만 걸어도 얼굴이 빨개지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마음속으로만 한다. 그런데 이런 두보가 어느 날 한 뚱보 아줌마를 만난다. 두보가 다니는 신기초등학교에 새로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온 것이다. 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두보에게 제일 먼저 도서대출증을 만들어 선물한다. 도서관에 언제든 와도 되고, 마음대로 책을 빌려갈 수 있다는 도서대출증으로 두보는 도서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책을 빌려 읽고 독서 노트를 쓰기 시작하는데….조금은 특별한 뚱보 아줌마 마음대로 도서대출증 두보의 도서관 수첩1 - 독서 시작하기 도서관에서 길 찾기 두보의 도서관 수첩2 - 도서관에서 책 찾기 도서관 꼬마 사서 두보의 도서관 수첩3 - 독서 더 재미있게 하기 마음이 자라다 두보의 도서관 수첩4 -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 독서 왕이 되다 두보의 도서관 수첩5 -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 나도 작가다 ·작가의 말 ·추천의 글“누구나 책과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꼬마 사서, 두보의 독서 성장 이야기 아이를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책’ 학교 도서관을 통해 책 읽기의 재미를 발견하게 된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은 『꼬마 사서 두보』는 실제로 사서 선생님이 만났던 한 아이의 이야기를 작가가 동화로 담은 것이다. 자폐를 앓는 한 아이가 도서관에 찾아와 사서 선생님의 행동을 관찰하고, 도서관의 책들을 훑어보기 시작하면서 보인 변화된 모습을 들은 작가는 책과 도서관이 아이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고, 이런 소재를 동화로 쓰게 되었다. 책과 친해지게 되면서 말수가 늘고, 직접 친구들에게 책을 대여해 주기까지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던 사서 선생님의 이야기가 『꼬마 사서 두보』로 재탄생한 것이다. 한 아이를 마법처럼 변화시킨 책의 역할은 단순히 독서라는 취미나 학업적인 효과를 넘어선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었다.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란 무엇일까? 몰랐던 지식을 발견하는 기쁨, 지적 호기심의 새로운 발견,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는 깨달음, 무엇이든 상상해볼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력……. 당장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을 찾는 것, 그것이 독서이자 책 읽기일 것이다. 이런 변화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동화 『꼬마 사서 두보』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면서, 각자의 생각과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학교도서관’ 많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학교 도서관을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책이 가득한 보물 창고인 도서관을 아이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꼬마 사서 두보』는 아이들의 책 읽기에 대한 딱딱한 시선을 바꾸고, 독서는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동화이다. 부끄럼 많고 조용한 아이 두보는, 누군가 말을 걸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입 밖으로 내는 것이 어려운 아이였다. 하지만 밝고 유쾌한 사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책 읽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즐거운 책 읽기가 이어지면서, 자신도 몰랐던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 둘씩 풀어내기 시작한다. 궁금증도 생각도 많아진 두보는 친구들에게 ‘책벌레’, ‘독서 왕’이라고 불리며,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생각과 발표 내용으로 선생님에게 칭찬까지 듣게 된다. 사서 선생님이 학교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준다는 ‘도서대출증’, 그 우연한 계기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된 도서관에서 평범한 아이 두보의 성장이 펼쳐진다. 책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꺼내 읽으면 펼쳐지는 수많은 이야기들과 그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도서관! 『꼬마 사서 두보』에서는 주변에서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조금만 관심 가지면 흥미롭고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두보가 직접 적은 ‘두보의 도서관 수첩’을 통해 독서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방법, 책을 읽기 전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방법, 책을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 등을 두보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담았다. [추천 포인트] ·초등학교 교과연계 국어 2-1 1. 느낌을 말해요 3. 이런 생각이 들어요 슬기로운 생활 2-2 1. 커 가는 내 모습 2. 이제는 할 수 있어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는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17) 전설따라 팔도 명산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신혜원 그림 /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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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랜덤(주니어RHK)
사회,문화
우리누리 글, 신혜원 그림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 한다고 합니다.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뿌리 있는 정서를 심어 주는, 그러나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들려 주기가 여의치 않은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이야기책입니다. 여러분은 참된 친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참된 친구 셋만 있으면 세상을 얻은 것과 같다는 말도 있지요. 단 한 사람의 참된 친구가 있다는 것만도 행복하고 자랑스런 일일 거예요. 단지 이름을 알고 얼굴을 안다고 해서 진짜 친구라고는 할 수 없어요. 그렇다면 어떤 친구가 참된 친구일까요? 이 책에 있는 열 가지 친구 이야기를 읽어 가다보면 절로 알 수 있을걸요.서울을 지키는 수호신 - 북한산 하늘의 기운으로 가득 찬 - 계룡산 제주도를 품안에 끌어안은 - 한라산 우리 민족의 아픔이 담겨 있는 - 지리산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잊게 하는 - 속리산 우두머리 산신이 사시는 곳 - 태백산 깨끗하고 아름다운 다섯 봉우리 - 오대산 동해 바다와 벗한 아름다운 산 - 설악산 아름답고 신기한 1만 2천 봉 - 금강산 백두대간 산줄기의 뿌리 - 백두산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
Gbrain(지브레인) / 블라디미르 투마노프 지음, 배수경 옮김 /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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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ain(지브레인)
자연,과학
블라디미르 투마노프 지음, 배수경 옮김
2003년 캐나다 ‘올해의 어린이 책’ 수상작, 2004년 미국 ‘록키마운틴 어워드’ 선정 도서.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와 모험이 어우러진 수학 동화이다. 한 번 빠져들면 끝까지 읽게 되는 흡인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어려운 수학 문제를 이해하게 된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으며 또한 수학을 매개로한 모험이야기로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없는 수학 교육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의 모든 문제가 현재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지키고 있는 지하 감옥, 400개의 수학 문제를 풀어야 여왕 제이든을 구출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세 친구 알렉스, 샘, 바네사는 수학 문제를 푸는 마법 연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여왕을 구출하지만 또다시 제이든 여왕은 사라지는데….1장 마법의 수학 연필 2장 삼총사의 비밀 3장 납치된 에메랄드 여왕 4장 제이든을 위한 비밀구조대 5장 구조대의 네 번째 대원 6장 마법의 책과 통하는 길 7장 부서진 마술 연필 8장 와콘다 캠프 9장 블렉웰 섬 10장 홀로 남은 알렉스 11장 마법의 수 16709 12장 최후의 결전 13장 제이든 여왕이여 안녕2003년 캐나다 ‘올해의 어린이 책’수상 2004년 미국 ‘록키마운틴 어워드’선정 도서 어드벤처 판타지를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400개의 문제들을 풀어보는 신나는 모험 세계!! ■ 판타지와 게임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신나게 읽을 수 있는 탄탄한 구성,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간 400개의 수학적 원리와 개념의 이해를 돕는 문제들.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수학 소설의 결정판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 새롭게 교과서가 개정될 때마다 한층 중점을 두는 부분은 공식의 나열이 아니라 생활 속 수학의 응용이 가능하도록 개념과 원리의 이해입니다. 2012년 강조되는 수학 교과서의 방향은 수학을 접목한 이야기를 넣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입으로 음악, 미술, 사회 등과도 접목해 다방면에서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유형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독일이나 미국에서 유난히 수학소설, 동화, 수학수수께끼 같은 도서들이 매년 수없이 소개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식을 잘 풀기보다는 그 과정을 사고하는 능력이 현대사회에서는 더 필요하기 때문으로, 이런 부분을 재미있게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입니다. ■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은?! 알렉스, 샘, 바네사와 신비한 마법 연필이 펼치는 환상의 수학 어드벤처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지키고 있는 지하 감옥, 400개의 수학 문제를 풀어야 여왕 제이든을 구출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세 친구들은 수학 문제를 푸는 마법 연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여왕을 구출하지만 또다시 제이든 여왕은 사라지는데…… 사악한 마법사 레크너는 수학을 좋아하여 ‘수학여왕’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여왕 제이든을 400개의 지하 감옥 깊숙한 곳에 가두었다. 그녀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알렉스, 바네사, 샘뿐이다. 하지만 이 세 어린이들은 현실세계에 살고 있고, 곤경에 빠진 여왕은 알렉스가 발견한 책 속의 일부로 존재하고 있다. 「제이든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던 알렉스와 친구들은 곧 현실세계와 평행을 이루며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 환상의 세계 속에서 제이든이 정말로 곤경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들 삼총사가 그녀를 도우려면 괴물 보초들이 내는 수수께끼들을 풀어내는 길 밖에 없다. 그런데 수수께끼는 그 성에 있는 지하 감옥 숫자만큼 모두 400개가 주어진다! ■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의 주인공들! 알렉스 : 수학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대신 판타지 소설 읽기를 좋아해 엄청난 양의 판타지 책을 읽는다. 마법사가 되기를 꿈꾸는 평범한 범생이. 샘 :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알렉스의 단짝 친구로 곤충, 바다, 엔진, 우주에 관한 책들을 좋아한다. 바네사 : 알렉스, 샘과 같은 학년으로 조용하고 침착한 곱슬머리 소녀. 제이든 : 수학을 좋아하는 이딜리아 왕국의 아름답고 현명한 여왕, 깊고 푸른 눈을 가져 에메랄드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레크너 : 제이든 여왕을 납치한 루구브리아의 국왕. 흑마술이 뛰어나며 성격이 매우 고약하다. 외눈박이 괴물 : 본래는 레크너의 부하로 지하 감옥을 지키는 임무를 띠고 있으나, 세 친구들이 위급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준다. ■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장점 세 가지! 뛰어난 판타지적 스토리 라인 -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와 모험이 어우러져 한 번 빠져들면 끝까지 읽게 되는 흡인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어려운 수학 문제를 이해하게 된다. 수학소설의 결정판! - 흥미로운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으며 또한 수학을 매개로한 모험이야기로서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없는 수학 교육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교과서와의 특별한 연계! -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의 모든 문제가 현재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 BOOK REVIEW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은 완전히 다른 수학 책이다. 이 책은 괴물들과 포로가 된 여왕이 있는 모험 이야기 형식으로 수학 문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학년 교실에서는 이 책을 큰 소리로 읽어 주어도 완벽한 수업이 될 것이다. 지나친 축약 없이 매우 심플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학 문제들 또한 교사가 이야기를 멈추고 전체 학생들이 같이 풀어볼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수학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매우 독특한 방법을 제공한다.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은 현대적인 교육적 가치를 지닌 고전적 환상 소설로서 학급 문고나 저학년 수준의 수학 프로그램에 더해진다면 정말로 참신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 온타리오 교육대학 잡지 기사 중에서(Ontario College of Teachers magazine) “블라디미르 투마노프는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에서 매혹적인 환상 이야기를 창조해 냄으로써 어린 독자들이 직접 연필을 꺼내 수수께끼들을 풀도록 유도하고 있다. 어린 알렉스는 자기 침실에서 책 한 권을 발견하는데 그 책 속에서는 한 사악한 마법사가 제이든 여왕을 방이 400개 달린 성에 포로로 가둬두고 있다. 그녀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각 방을 지키는 괴물 보초들이 내는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다. 제이든 여왕을 구하기 위해서 수수께끼를 풀게 된 알렉스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다. 수수께끼들의 해답이 바로 제시됨으로써 독자들을 이야기의 흐름에 더욱 열중하게 만든다. 이 책은 수학이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조차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 켄 세터링턴, 캐나디언 리빙(Ken Setterington, Canadian Living) ■ 세상에 소설이라면서 교과서와도 연계가 되네요!!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속의 흥미로운 문제들을 우리 교과 과정과 연결해서 좀 더 알아봅시다. 1. 개미 친구 방문 개미 한 마리가 긴 나뭇가지의 한쪽 끝에 앉아 있다. 이 개미는 자기 친구 하나가 반대편 끝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자기 친구를 찾아가기로 마음먹었다. 개미는 1초당 2cm의 속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개미가 자기 친구에게 도착하는 데는 7초가 걸렸다. 나뭇가지의 길이는 얼마일까? - 관련 교과 : 수학 6-가 (7. 비례식 ) - 관련 개념 : 비, 속력 - 해설 : 이 문제는 초등학교 6학년이 배우는 비례식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2:3=4:6처럼 비의 값이 같은 두 비를 등식으로 나타낸 식을 비례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등식에서 안쪽에 위치하는 3과 4를 내항이라고 하고 바깥쪽에 있는 2와 6을 외항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례식의 문제는 내항끼리의 곱이 외항끼리의 곱과 같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해결합니다. 개미 친구의 방문 문제는 이러한 비례식을 사용해서 1초:2cm=7초:□cm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내항의 곱은 외항의 곱과 같으므로 1×□=2×7 이 되지요. 답은 14가 됩니다. 여기에서 덧붙여 상급 학교로 올라가면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어지는 ‘속력’에 대해 정리해 두면 더욱 좋습니다. 속력이란 단위시간당 이동한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이것을 식으로 나타내어 보면 (속력)=가 됩니다. 만약 (거리)를 구하고 싶을 땐 (속력)×(시간)을 계산하면 되겠지요? 이 문제의 개미는 1초에 2cm라는 거리를 이동했으므로 속력이 2cm/초가 됩니다. 만약 7초 동안 얼마를 움직였는지 알고 싶다면 7에 2를 곱해 구하면 되지요. ■ ‘수학여왕 제이든 구출작전’의 스토리 라인! · 제1장 : 마법의 수학 연필 - 알렉스는 연필을 집어 들고 잘 살펴보았다. 보통 연필들보다 길고 더 두꺼운 것이었는데 표면은 은색으로 칠해진 바탕에 밝은 파란색 숫자들로 덮여 있었다. 연필 끝에는 지우개 대신 성의 모형 같은 것이 붙어 있었다. · 제2장 : 삼총사의 비밀 - 알렉스는 책을 책장에서 꺼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책의 앞 표지의 윗부분에는 한 은색 성의 그림이 있었으며 그림 밑에는 나무로 된 문이 약간 열려 있 고 문 안쪽에서는 희미한 불빛이 흘러나오는 삽화가 그려져 있었다. · 제3장 : 납치된 에메랄드 여왕 - 여왕의 침실에 들어간 제이든의 시녀는 자신이 본 것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가구들이 뒤집어져 있었으며 유리창은 부서졌고 책들이 카펫 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던 것이다. 에메랄드 여왕의 침대는 텅 비어 있었다. 화장대 위 벽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휘갈겨 있었다. · 제4장 : 제이든을 위한 비밀 구조대 - 제이든의 길은 새의 다리를 가진 곰같이 생긴 보초가 막고 있었다. 한쪽 다리는 마치 플라멩고가 서 있는 자세처럼 허공에 들고 있었다. 목에는 메달이 달린 무거운 금체인 목걸이를 걸고 있었다. 그가 낸 수수께끼는 다음과 같았다. · 제5장 : 외눈박이가 보낸 메시지 - 그녀가 50개의 방을 이미 지나왔고, 아직도 헤쳐 나가야 할 방이 많이 남아 있다면 마지막 문에 이를 때 까지 그녀는 하루에 몇 개의 방을 통과해야 하는가? 제이든이 그 성의 자물쇠를 깨뜨리고 탈출할 때까지 이제 주어진 시간은 5주 남았다. - 외눈박이 - · 제6장 : 마법의 책과 통하는 길 - 알렉스가 이 이야기의 끝에 왔을 때 숫자들이 마치 회오리처럼 알렉스의 머릿속에서 소용돌이 쳤다. “제곱!”이란 단어는 도대체 어떤 마술을 부린 것일까? 알렉스는 그 수수께끼를 두 번 더 읽었고 드디어 해답을 얻었다. · 제7장 : 부서진 마술 연필 - 책 뒤표지에는 작은 문이 하나 있었다. 그냥 그림이 아니라 조그마한 경첩들과 작은 은 손잡이가 달린 진짜 문이었다. 손잡이 옆에는 아이들이 방금 반대쪽 면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은, 1부터 60까지의 숫자가 있는 다이얼이 달려 있었다. · 제8장 : 와콘다 캠프 - 제이든은 그들이 열도록 도와 준 바로 그 문을 통해서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마침내 이딜리아로 돌아간 것일까? 아니면 어딘가 다른 장소에 있는 것인지? 그들은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지만 이 책이 어느 정도까지는 말해 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 제9장 : 블렉웰 섬 - 비록 너희들 모두가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내가 그 악당의 마법에 저항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줄게. 너희들이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 제10장 : 홀로남은 알렉스 - 알렉스 방의 아늑하고 친숙한 분위기 대신, 어두움과 부스럭거리는 나뭇잎들과 수십억 마리의 배고픈 모기들에게 둘려 싸여 있을 뿐이다. “잠깐만.” 바네사가 자신의 목덜미를 찰싹 때리면서 외쳤다.” · 제11장 : 마법의 수 16709 - 사마귀라니? 그리고 뜀뛰기 곤충은 또 뭐야? 알렉스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늘은 예전처럼 어두웠다. 바람 때문에 나무 꼭대기들이 마치 거대한 부채들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숲의 소음이 사방에서 들려왔다. · 제12장 : 최후의 결전 - "AIFOG! AIFOG!” 격분한 샘과 바네사가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마법의 단어를 따라 외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이들의 머리로부터 몇 센티미터 떨어진 곳에서 마법사가 멈췄고, 그의 형상이 즉시 호수 표면을 향해 움츠러들었다.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웅진주니어 / 김선희 지음, 이상권 그림 /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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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김선희 지음, 이상권 그림
'가질 것 다 가진' 아이, 아직 어리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였던 민재가 솟대와 목걸이산을 통해 소녀가장 현아의 맘속 깊은 곳에 감춰진'소원'을 이해하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이 짜임새 있는 구성과 문장으로 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잘 그려 내고 있는 동화. '나'에서 '타인'으로 시선을 옮기기 시작하는 10살 즈음 아이들에게, 나만 알던 아이가 친구의 마음속을 읽어내는 것, 더불어 내 마음속의 목소리에도 당당하게 귀기울이게 되는 것, 그래서 친구와 가족을 이해하고 보듬게 되는 것이야말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의미임을 깨닫게 해 준다. 상반된 두 주인공이 대변하는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과 수호를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세워놓았던 '솟대'를 동화의 소재로 가져와 마음 속에 키워 가는 아름다운 소원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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