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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35
아울북 /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6.03.29
9,800원 ⟶ 8,820(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잔혹마왕의 최후 2. 광명계 연합군의 탄생! 3. 검은마왕의 비밀! 4. 혼세의 분노 5. 불멸대왕과 미라킹의 등장 6. 출동! 전갈 전사 7. 위기의 손오공 8. 고대 지하 도시로! 9. 얼음왕비? 모래공주! 10. 대지여신의 예언 ·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 마법의 한자퀴즈를 풀자!손오공, 최강의 악당 불멸대왕을 만나다! 메마른 대륙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잔혹마왕, 두 번째 진화 마법을 시도하다! 손오공과 잔혹마왕의 승부가 계속된다. 그런데 한 순간 손오공이 잔혹마왕을 붙들었던 한 손을 풀어 버린다. 이유인즉 손오공은 진화마법으로 단번에 강해진 잔혹마왕이 그만큼 빨리 약해질 것이라 예상하고, 실제로 잔혹마왕이 약해지자 힘을 풀었던 것이다. 손오공은 힘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그만 포기하라고 외친다. 하지만 잔혹마왕은 손오공의 말을 듣는 대신 또다시 진화 마법을 써 강해져 버린다. 과연 손오공과 잔혹마왕의 승부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최강의 악당, 불멸대왕 등장! 손오공과 삼장, 얼음왕비는 길고도 길었던 차가운 대륙에서의 모험을 뒤로 하고 메마른 대륙으로 향한다. 하지만 메마른 대륙에 도착하자마자 불멸대왕과 미라 군단이 나타난다. 손오공은 어차피 각오한 싸움이었기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불멸대왕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주먹은 불멸대왕에 명중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멸대왕은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은 멀쩡한 모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불멸대왕은 어떤 힘을 지닌 악당일까? 35권 신규한자 20자 責 꾸짖을 책 遷 옮길 천 憶 생각할 억 嚴 엄할 엄 休 쉴 휴 關 빗장 관 息 쉴 식 處 곳 처 尋 찾을 심 街 거리 가 露 드러낼 로(노) 驚 놀랄 경 拍 칠 박 爭 다툴 쟁 補 도울 보 一 하나 일 辭 사양할 사 鬼 귀신 귀 甚 심할 심 劇 연극 극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전우치전
창비 / 김남일 지음, 윤보원 그림 / 2006.04.25
11,000원 ⟶ 9,900(10% off)

창비명작,문학김남일 지음, 윤보원 그림
'재미있다! 우리고전' 시리즈의 은 육당 최남선이 운영하던 출판사 신문관(新文館)에서 1914년 찍어낸 신문관본 '전우치전'을 주요 대본으로 삼았다. 전우치의 기상을 힘이 넘치는 선과 색으로 독특하게 표현해낸 윤보원의 그림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준다. 신문관본은 판각본인 경판 37장본을 대본으로 삼아 최남선이 직접 개작했다고 추측된다. 신문관본의 특징은 왕실의 무능함과 관리들의 탐욕을 비판하는 등 사회비판 의식이 크게 반영되었다는 점과 도선(道仙)사상에 대한 기대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다. 도적의 무리에 맞서 싸우거나 갖가지 도술을 부리는 장면들은 오늘날의 판타지 동화에 버금가는 요소와 재미를 갖추고 있다. 또우리 정치, 역사, 사회 등을 한번쯤 돌이켜볼 수 있을 만큼 깊이가 있어 우리 사회를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다.우치는 다시 구름을 타고 동쪽으로 갔다. 한곳에 이르러 보니, 두 사람이 슬픈 표정으로 말을 주고받고 있었다."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그러게 말일세. 평소 그토록 어진 사람이었는데, 하늘도 무십하시지, 어찌 이런 변을 당하게 하신단 말인가."두 사람은 눈물까지 흘렸다."대체 무슨 일이기에 이리 슬퍼하시오?"우치가 구름에서 내려와 물었다. -본문 42~43쪽에서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우치, 여우에게서 비기를 얻다 항금 들보 소동 거만한 선비들 억울한 사람을 살리다 돈이 나오는 그림 선전관이 된 우치 도적 떼를 치다 역적으로 몰린 우치 왕연희에게 복수하다 신기한 족자 강림 도령의 등장 스승 서화담 태백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


새 학년엔 멋있어질 거야!
크레용하우스 / 베시 더피 지음, 자넷 윌슨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1.03.05
8,500원 ⟶ 7,650(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베시 더피 지음, 자넷 윌슨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새 학년엔 멋있어 지고 싶어하는 주인공 로비가 진짜 멋있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 낸 이야기. 생생하게 표현 된 아이들의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로비는 새 학년엔 정말 멋있어 지고 싶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웠다. 1. 아기 때 이름인 로비라는 이름을 쓰지 말 것 2. 반바지 대신에 청바지를 입는다 3. 통학 버스를 타는 데서 엄마한테 뽀뽀를 안 당한다. 하지만 로비는 첫날부터 엄마에게 뽀뽀를 당하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이고, 보 해니란 아이에게는 '까꿍, 아가야!' 라는 놀림까지 당한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보 해니와 같은 반이 되고, 보 해니한테 슈퍼맨 속옷을 입었다는 사실까지 들킨다. 게다가 그 소문이 전교로 알려지기까지는 20분밖에 안 걸렸다. 그나마 한가지 좋은 일. 로비는 '책친구'로 뽑힌다. 책 친구로 뽑히기란 쉽지 않아서 지난 학년 성적이 모두 '우수' 여야하고 행동 발달 상황도 모두 '양호' 여야 한다. 그런데......로비는 보 해니와 책 친구가 되고 말았다!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로비와 보 해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도 재미있고, 정말 멋있는 것이 반드시 청바지나 뽀뽀, 이름 같은 것 때문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로비는 정말 멋지다.멋있어지기 청바지를 입는다 치-즈 하면서 웃어 보 해니 나쁜 사과 스티커 속옷 사건 책 친구 쪽! 으아아앙! 뽀뽀 없는 아침 계획 유언장 진짜 멋있어지기새 학년엔 멋있어 지고 싶어하는 주인공 로비가 진짜 멋있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 낸 이야기. 생생하게 표현 된 아이들의 심리 묘사가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미국 어린이들이 선정한 좋은 책 수상 멋있다는 건 뭘까? 여러분이 슈퍼맨 속옷을 입고, 엄마가 지금도 통학 버스 타는 데까지 따라나와 잘 가라고 뽀뽀를 한다면, 그리고 그걸 반 친구들이 모두 안다면, 멋있어 보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로비는 멋있어지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 하지만 휴우, 작전이 말처럼만 쉽기만 하다면! 내용 소개 로비는 새 학년이 되면 정말 멋있어지고 싶다. 어떻게 해야 멋진 새 학년이 될까? 그 정답만 안다면 모든 것이 완벽해질텐데...... 로비는 엄마가 아기처럼 미키마우스 가방을 사줄까 봐 몹시 걱정을 했다. 다행히 그냥 파란 가방이어서 괜찮기는 했지만. 로비는 멋있어질 방법을 하나하나 적기로 했다. 1. 아기 때 이름인 로비라는 이름을 쓰지 말 것 2. 반바지 대신에 청바지를 입는다 3. 통학 버스를 타는 데서 엄마한테 뽀뽀를 안 당한다. 하지만 로비는 새 학년 첫날 부터 엄마가 뽀뽀해 주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들키고 만다. 게다가 불량배 같은 보 해니한테 ‘까꿍, 아가야!’ 하고 놀림을 당한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로비가 보 해니와 같은 반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끔찍한 한 학년이 시작되고 있었다. 로비는 화장실에서 만난 보 해니한테 슈퍼맨 속옷을 입었다는 걸 들키게 되고 그 소문이 전교에 퍼지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이십 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로비는 2. 청자비를 입는다 에 줄을 찍 긋고 속옷을 바꾼다 라고 써넣었다. 우울하기만 한 새학년 첫날, 한 가지 좋은 일이 생겼다. 로비가 책 친구가 된 것이다. 책 친구는 다른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도와 준다. 책 친구로 뽑히기란 쉽지 않아서 지난 학년 성적이 모두 ‘우수’ 여야하고 행동 발달 상황도 모두 ‘양호’ 여야 한다. 로비는 너무 기뻤다. 이제 선생님이 누구와 책 친구를 하는지 알려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로비는 보 해니와 책 친구가 되고 말았다. 드디어 보 해니와 책 친구를 하는 날. 로비와 보 해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보 해니가 로비라는 이름 대신 롭이라고 불러 준 것이다. 게다가 심술 맞던 보 해니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이다. 보가 로비를 보고 웃은 거다! 로비는 멋있어지기 위한 작전 세 가지를 모두 성공했지만 청바지나 뽀뽀, 이름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비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보 해니의 책 읽기를 도와 주었다. 로비는 바로 이점이 자랑스러웠다. 멋있다는 건 어쩌면 그런 건지도 모른다. 로비는 보 해니의 책 친구로 너무 바빠서 멋있어진다는 게 어떤 건지 더 이상 고민할 겨를이 없었다. 로비에게 희망찬 새 학년이 시작되고 있었다.
Why? 와이 물
예림당 / 김남석 글, 안수용 그림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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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김남석 글, 안수용 그림
물은 참 재미난 물질이다. 적당한 환경만 주어지면 기체에서 액체로, 또 고체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화시킨다. 게다가 우리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몸 속에 존재하며, 영양분을 나르고 체온을 조절하는 등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의 경우, 몸 속의 물이 5퍼센트만 부족해도 혼수 상태가 되고, 12퍼센트가 부족하면 사망에 이를 정도다. 그런데도 우리는 물이 어떤 물질인지 잘 알지 못하며, 그만큼 관심도 갖지 않는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강•호수•바다 등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생각과 달리 실제로는 전세계가 물 부족이라는 심각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물 부족으로 인한 사망자가 해마다 늘고 있고, 세계기상기구는 2050년이면 24억 3천만 명 정도가 물 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는 생명의 근원인 ‘물’이 인류 생존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견하는 학자들이 많다. 바로 이런 현실과 맞물려 물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담아 펴낸 책이 바로 이다. 46억 년 전으로 돌아가 물의 탄생을 지켜보고, 혈관 속으로 들어가 우리 몸에서 물이 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온천에 가서 그 성분과 역사를 되짚어 보고, 21세기의 생명수로 불리는 바닷속 심층수에 대해 알아보는 등 첨단 로봇 라노와 함께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물에 관한 상식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구름 속 작은 물방울에서부터 넘실대는 저 푸른 바다까지, 재밌고 놀라운 물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보자!
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배기동 감수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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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역사,지리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배기동 감수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의 1권.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이다. 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에서는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알려 주고 있다.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의 부록을 수록했다.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이사 비밀의 방 과거 속으로 동굴로 끌려간 아이들 사라진 지도 뛰어! 천둥 번개 속에서 집으로 부록_준호의 역사 노트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주)비룡소에서 새로운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중 첫 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이다. 독자들은 준호, 민호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게 된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에서는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알려 준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썼다. 햇살과나무꾼은 지금까지 린드그렌, 코닉스버그 등 외국 유명 작가들의 동화를 우리나라에 번역하여 소개하는 한편, 「손에 잡히는 옛 사람들의 지혜」 시리즈 등 여러 권의 어린이 역사·과학물을 집필해 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이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책을 만들고자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기획했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그림은 다수의 어린이 역사물에 삽화를 그려 온 화가 이상규가 맡았다. 또한 각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치는데, 1권에서는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권위자인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배기동 교수가 감수를 했다. 이번에 출간된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을 시작으로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4권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 등이 잇따라 출간될 예정이다. ■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제 시대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30) 우리 국토 수놓은 식물 이야기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전병준 그림 / 2001.06.11
7,500원 ⟶ 6,750(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사회,문화우리누리 글, 전병준 그림
식물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살아 온 생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우리나라 조상들은 식물들을 생활의 여러 도구로 활용했다. 치자나무의 잎이나 감잎으로 옷감에 물을 들이기도 하고 인삼 같은 약초를 통해 병을 예방 했으며 오동나무는 가구로 사용 했다는 이야기 등을 식물의 그림과 함께 식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마당 한가운데 친구 같은 나무 감나무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놀리거리가 되어 준 식물 봄 산을 수놓는 꽃 진달래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명절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 식물 은혜 같은 총각 머슴 느티나무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옷감을 염색하는 데 쓰인 식물 임금님을 사랑한 거문고 여인 봉선화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향기가 있는 추억의 우리 식물 하늘의 법을 어긴 막내 선녀 인삼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약으로 쓰인 식물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먹거리 식물 벼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먹거리가 되어 준 식물 어머니를 지키는 울타리 꽃 무궁화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우리 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 식물 죽어서도 뜻을 꺾지 않는 죽죽 대나무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선비와 예술가들이 좋아한 식물 고향이 그리워 흘린 눈물 찔레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우리 꽃과 나무 백두산에 퍼진 송풍과 라월의 사랑 소나무 생활 속의 식물 이야기 / 식물을 이용한 생활 도구
토끼전
한겨레아이들 / 장주식 지음, 김용철 그림 / 2007.06.25
8,500원 ⟶ 7,650(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장주식 지음, 김용철 그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3
김영사 / 이원복 글 / 2010.07.26
11,900원 ⟶ 10,710(10% off)

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이원복 글
당대 주요 인물, 사건들을 통해 바라보는 파란만장한 중국 근대사! 유럽 6개국,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우리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 우리나라, 세계 최강대국 미국까지 모두 아홉 개 나라를 소개하며 국민 교양 만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진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이원복 교수는 그 열 번째 나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G2로 불리기까지 급성장한 중국을 선택했습니다. 청나라 후기에서 중화민국의 성립까지의 ‘근대 편’과 중국 내 공산당 창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현대 편’(2011년 출간 예정),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13권 『중국 1 근대 편』은 17~18세기 태평성대를 누리며 세계 최강 제국이었던 청나라가 19세기 유럽 제국들의 침략, 오랑캐로 여기던 일본의 지배, 남북 군벌의 대립을 겪으며 무너지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학생과 노동자들의 봉기로 공화국의 싹을 틔울 때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화사상으로 천하의 중심이 되고자 했던 동양의 제국 중국. 그러나 서구 열강의 강탈과 수모를 겪으며 약체 국가로 추락하면서 중국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또, 중국은 어떻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100년 만에 세계 최강국으로 부활을 이뤄냈을까요? 이원복 교수 30년의 통찰과 예지가 빛나는, 화려하고 장대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중국 재탄생의 역사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1_ 제국의 위기 2_ 개혁을 위한 몸부림 3_ 열강의 침략과 쑨원의 등장 4_ 공화국의 탄생 이원복 교수의 대표작이자 필생의 역작 《먼나라 이웃나라》 최신간 ‘중국 1 근대 편’이 출간되었다. 《먼나라…》 시리즈는 우리보다 정치 · 경제적으로 선진국이었던 유럽 6개국,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우리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 우리나라, 세계 최강대국 미국까지 모두 아홉 개 나라를 소개하며 국민 교양 만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1981년 첫 연재 이후 약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중국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로 불리기까지 급성장했다. ‘미국 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감하려 했던 저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역학 변화 속에서 끊이지 않는 독자들의 ‘중국 편’ 출간 요구를 받아오던 중에 마침내 그의 《먼나라…》 시리즈의 종착역, 열 번째 나라로 중국을 선택했다. 청나라 후기에서 중화민국의 성립까지의 ‘근대 편’과 중국 내 공산당 창설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현대 편’(2011년 출간 예정), 두 권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먼나라 이웃나라》 13권 ‘중국 1 근대 편’은 17~18세기 태평성대를 누리며 세계 최강 제국이었던 청나라가 19세기 유럽 제국들의 침략, 오랑캐로 여기던 일본의 지배, 남북 군벌의 대립을 겪으며 무너지고,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학생?노동자들의 봉기로 공화국의 싹을 틔울 때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천하를 호령하던 중국은 왜 열강에게 분할 지배를 받게 되었을까? 아편 전쟁, 태평천국의 난, 청일 전쟁, 신해혁명, 신문화 운동, 5·4 운동은 중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외세의 침략 앞에 스스로를 바꾸고자 했던 자기 개혁이 일본은 성공하고 중국은 실패한 이유는? 아시아 최초의 민주 공화국 중화민국을 이룩해낸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19세기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민란·반란과 유럽 열강들의 침략에 안팎으로 맞서 싸우며 변화해온 중국과 중국인의 모습을 저자만의 탁월한 통찰력과 분석력으로 날카롭지만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중국의 근대사는 서구 열강에 의한 기나긴 수난과 침탈의 역사였지만, 그 질곡을 이겨내고 세계 최강국을 꿈꾸는 중국과 중국인들의 성취를 보여준다. 줄거리 장대한 역사와 문명을 가진 나라 중국이 유럽에게 뒤처지기 시작한 시점은? ‘중국’의 역사는 기원전 221년 진나라 시황제부터 시작된다. 이집트, 로마, 몽골, 오스만 제국 등 지구상 모든 제국이 사라졌어도 현재까지 꿋꿋이 버티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중국이다. 그러나 청나라 초기 130여 년의 태평성대를 보내며 지속된 안정과 평화는 중국이 몰락하는 큰 원인이 되었으며, 정치?경제 혁명을 통해 발전을 거듭한 유럽에게 추월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아편 전쟁은 중화사상에 어떤 상처를 남겼는가? 중국과의 교역에서 일방적으로 적자를 보던 영국은 중국 시장을 열기 위해 아편 밀매를 시작하고 이는 제1, 2차 아편 전쟁으로 비화된다.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홍콩 할양과 중국과의 1:1 교섭으로 중화사상에 큰 상처를 남긴다. 광저우 협정에 이어진 난징 조약은 중국 최초의 완전 불평등 조약으로 이후 중국이 유럽 열강에게 침탈당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라 안팎의 혼란 속에 섭정을 펼친 서태후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아편 전쟁을 겪으며 피폐해진 중국 남부는 해적과 도적의 약탈, 외지인과 토박이의 충돌 등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고, 이는 태평천국의 난과 염군의 난으로 이어지며 10여 년간 중국에 큰 피해를 입힌다. 제2차 아편 전쟁 패배 후 함풍제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다섯 살 동치제가 황제로 즉위하며 서태후가 섭정을 시작, 약 50년에 걸친 섭정 시대가 막을 연다. 중국과 일본, 정반대 방향의 자기 개혁이 가져온 결과는? 두 번에 걸친 아편 전쟁에서 패배하고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중국과 중국의 몰락을 지켜보며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자기 개혁을 시작한다. ‘중체서용’ 사상으로 중심을 잃지 않고 서양의 앞선 기술만 받아들여 국력을 키우려던 중국의 양무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데 비해, 탈아입구?화혼양재 이념으로 전통적 가치와 질서를 스스로 부정하고 근본부터 서양식으로 바꾼 일본은 급속한 발전을 거쳐 서구 열강과 대등한 강대국으로 성장한다. 이는 중국이 과거 오랑캐로 여기던 일본에게 지배를 받는 결과로 이어진다. 러일 전쟁은 청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의화단 운동이 많은 민간인을 희생시키며 막을 내리자 이를 빌미로 러시아군이 만주로 내려와 주둔하고, 만주 진출을 노리던 일본과 충돌하여 러일 전쟁이 발발한다. 승승장구하는 일본에 자극 받은 청 정부는 개혁 방향을 ‘일본 따라 하기’로 정하고 정치?경제?군사 면에서 일본의 제도를 받아들인다. 서태후 사망 이후 중국 내 입헌 군주제의 열망이 강해지나 청 정부는 시대에 역행하는 판단으로 황권을 더욱 강화하고, 이는 1911년 10월 우창 봉기로 이어지며 청나라는 296년 역사를 마감한다. 쑨원과 위안스카이, 이들이 꿈꾸었던 중국의 미래 모습은? 조국의 공화국 건설에 평생을 바친 쑨원은 신해혁명으로 수립된 중화민국 임시 정부의 임시 대총통에 취임한다. 쑨원은 당시 중국의 최고 실권자이던 위안스카이와 청나라의 존속을 놓고 협상, 대의를 위해 임시 대총통 자리를 사임한다. 중화민국 초대 총통이 된 위안스카이는 새로운 제국의 황제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독재 권력을 휘두르나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쳐 실각하고, 위안스카이의 부하들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등장한다. 군벌 정부의 몰락과 중화민국의 성립을 이끌어낸 핵심 세력은 누구인가? 권력 확보에만 혈안이 된 군벌 세력끼리의 싸움. 마침내 권력을 잡은 군벌 정부는 그 지위를 공고히하고자 자금 지원을 대가로 중국의 이권을 일본에 넘긴다. 중국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면서도 베르사유 조약에서 모든 요구를 묵살당하고, 베이징 군벌 정부가 이를 묵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정부에 분노한 대학과 전문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불이 붙은 시위는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급기야 군벌 정부도 베르사유 조약 비준을 거부하며 2개월에 걸친 전국적 대중 운동은 국민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또 한번의 전학
시공주니어 / 김혜리 지음, 장선환 그림 /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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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김혜리 지음, 장선환 그림
어른들은 쉽게쉽게 이사를 가지만, 아이들은 제 살아온 곳에서 발걸음을 떼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의 주인공 상준이 역시 군목이 아버지 덕에 매번 전학을 가면서, 한 번도 쉽게 발걸음을 뗀 적이 없다. 조금이라도 정을 붙인 그곳에는 친구들과 추억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상준이는 이야기 속에서 2번의 전학을 경험한다. 1학년 때 처음 전학을 왔을 때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해 고생을 한 상준이는 얼마지 않아 단짝 친구 경환이가 생긴다. 역시 아버지가 군인인 경환이는 4학년 때 전학을 가고, 상준이의 옆자리에는 눈매가 사나운 형기가 새로 전학을 와 앉게 된다. 새로 전학온 형기는 상준이가 전학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형기는 다리가 조금 불편한 상준이에게 '애자'라는 말을 서슴치않고 하며, 매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그런 형기와 친해질 무렵, 상준이는 두번째로 전학을 가게 된다.새 친구가 전학을 왔다. 그 애의 이름은 정형기이다. 형기는 전학 온 첫날부터 나를 바짝 긴장시켰다. 자리가 좁다며 내게 의자를 당기라고 뒤에서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그 소리에 놀란 친구들은 나와 형기를 힐끔힐끔 바라보았다. 기세에 눌린 나는 의자를 계속 앞으로 끌어당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나중에는 가슴이 책상에 너무 바싹 붙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그런데도 형기는 뒤에서 계속 내 의자를 발로 밀었다.-본문 p.98 중에서 1. 우리 아빠는 군인이다 2. 뜻밖의 소식 3. 운전병 아저씨 4. 한솔이도 데리고 가요 5. 이거 가지고 가 6. 쌍팔 축구단 7. 호랑이 대장 8. 부시맨 선생님 9. 만만치 않은 아이 10. 뒤를 밟자 11. 형기네 집 12. 로미오 아저씨 13. 형기야, 기운 내 14. 바자회 15. 아빠의 발령 16. 아무도 모르게 자라는 나무
기적의 계산법 100칸 계산 5권 : 나눗셈편
길벗스쿨 /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글 /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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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외국어,한자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글
아하! 그땐 이런 문화재가 있었군요
주니어김영사 / 지호진 지음, 김재일.김영곤 그림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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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사회,문화지호진 지음, 김재일.김영곤 그림
문화재에 담긴 숨은 이야기들 한가득. 고구려 광개토 대왕릉비를 둘러싼 일본의 음모, 백제 금동 대향로 속에 남방 동물인 원숭이와 코끼리를 조각한 이유, 신라 금관에 달린 장식의 의미, 고려청자 비색의 비밀, 하회탈을 만든 고려시대의 허도령 이야기, 조선 시대 성곽을 쌓은 돌의 모양이 왜 다른지 등 지금까지 잘 몰랐던 문화재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신라인들이 별을 관측하던 첨성대신라인들이 첨성대에 올라가 하늘을 보고 있어요. 첨성대 꼭대기에 별의 움직임을 잘 볼 수 있는 관측 기구를 설치하고 말이에요. 첨성대는 약 1300년 전 그러니까 7세기 중반인 신라 선덕 여왕 때 세워졌어요. 지금도 경주 인왕동 반월성과 대능원 사이 벌판에 우뚝 서 있지요.첨성대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움직임을 살펴보고 '봄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될까' '올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은 언제일까?' '도대체 비는 왜 안 오는 걸까?' 등을 짐작했던 곳이에요. 농사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서 세운 고대의 천문대였던 셈이지요. - 본문 60~61쪽 중에서 선사 시대 암사동 선사 주거지, 고인돌 유적지, 반구대 바위그림 삼국 시대 무용총 장군총, 광개토 대왕릉비, 무령왕릉, 백제 금동 대향로, 미륵사지 석탑, 경주 대능원, 신라 금관, 첨성대 통일 신라 시대 문무왕릉, 석굴암, 불국사, 성덕 대왕 신종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 금속 활자, 고려청자, 고려불화, 부석사 무량수전, 수덕사 대웅전, 하회탈 조선 시대 경복궁, 창덕궁, 종묘, 성곽과 남대문, 수원 화성, 백자 부록 : 한눈으로 보는 우리나라 문화재 연표 / 우리나라 국보


위를 봐요!
은나팔(현암사) / 정진호 글.그림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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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팔(현암사)그림책정진호 글.그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수지는 차를 타고 가족 여행 중이었다.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자동차는 바퀴를 잃었고, 수지는 다리를 잃었다. 수지는 매일매일 베란다에 나가서 아래를 내려다본다. 길에서는 사람들이 앞만 보며 걸어 다닌다. 수지는 검정 머리만 보이는 사람들을 마치 개미 같다고 생각한다. 길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놀기도 하고, 비가 오면 우산들의 행렬이 생기기도 한다. 수지는 묵묵히 그 모습들을 지켜보기만 한다. 어느 날 수지는 마음속으로 힘껏 외친다. ‘내가 여기에 있어요.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수지의 외침을 듣기라도 한 듯, 기적처럼 한 아이가 고개를 들어 수지를 쳐다보는데…. 수지의 세상에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앞만 보며 걸어가던 사람들이 위를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수지는 차를 타고 가족 여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자동차는 바퀴를 잃었고, 수지는 다리를 잃었습니다. 수지는 매일매일 베란다에 나가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길에서는 사람들이 앞만 보며 걸어 다닙니다. 수지는 검정 머리만 보이는 사람들을 마치 개미 같다고 생각합니다. 길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놀기도 하고, 비가 오면 우산들의 행렬이 생기기도 하지요. 수지는 묵묵히 그 모습들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어느 날 수지는 마음속으로 힘껏 외칩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요.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수지의 외침을 듣기라도 한 듯, 기적처럼 한 아이가 고개를 들어 수지를 쳐다봅니다. 수지의 세상에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사람들이 하나로 어우러지자 비로소 색채를 띠기 시작하는 풍경 항상 혼자서 멀리 떨어져 세상을 내려다볼 수밖에 없던 수지와 늘 앞만 보며 가다가 위를 올려다본 한 아이, 이 아이들의 변화된 행동으로 세상은 하나둘 변하기 시작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소통하지 않던 단조로운 흑백의 거리 풍경은 이제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색색의 풍선이 날아다니는 생기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 갑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새로운 풍경을 만나게 되고, 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됩니다. 몸이 불편해 늘 혼자 있으면서 소외된 채 지내던 수지와 길 가던 아이가 친구가 된 것처럼 말이죠.『위를 봐요!』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늘부터는 늘 시선을 두던 곳에서 눈을 돌려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옆도 보면서 주변의 새로운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내가 서 있는 곳의 풍경은 나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명탐정 셜록 홈즈 2
국일아이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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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명작,문학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보헤미아 왕의 비밀」, 「거지 사내의 비밀」, 「춤추는 인형의 비밀」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 보헤미아 왕의 비밀 오래된 친구 복면을 한 의뢰인 아름다운 여가수 홈즈의 변장술 애들러의 결혼식 홈즈의 계획 사라진 새색시 마지막 편지 두 번째 이야기_ 거지 사내의 비밀 왓슨의 모험 수상한 노인의 눈빛 사라진 신사 앉은뱅이 거지 죽은 사람에게서 온 편지 새벽길을 달리며 거지의 얼굴 부끄러운 비밀 세 번째 이야기_ 춤추는 인형의 비밀 추리의 즐거움 이상한 그림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 때늦은 출동 두 번의 총소리 춤추는 인형의 비밀 시카고 최고의 악당 범인의 고백어린이의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 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세계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인 《명탐정 셜록 홈즈》는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의 추리를 통해 어린이는 논리력과 추리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는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어린이에게 꼭 맞추어진 스토리로 재탄생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로 추리 소설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서 코난 도일과 《명탐정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으면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변화한 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셜록 홈즈가 활약한 시대는 서구에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통해 근대 사회가 성립되고 현대 사회로 넘어오기 직전인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영국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 최초로 우편제도와 의무교육 등이 실시되었고 산업혁명으로 부자가 된 중산층이 생겨났다. 의무교육제도와 함께 대중도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그간 상류계급의 특권이었던 잡지와 책을 서민들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변화한 세상 속에 등장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홈즈는 마치 실제 인물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셜록 홈즈는 현재까지 최고의 추리소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어셔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는 추리소설을 창시했다고 평가받고, 셜록 홈즈라는 명탐정을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소설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다. 현대의 첨단 장비도, 유전자 감식기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학박사인 왓슨에게 벌어지는 수수께끼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셜록 홈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세 가지 이야기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다섯 가지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보헤미아 왕의 비밀」, 「거지 사내의 비밀」, 「춤추는 인형의 비밀」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 보헤미아 왕의 비밀“여자들은 비밀을 좋아하지. 분명히 자기만 알고 있는 곳에 사진을 숨겼을 거야. 왜 그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겠나? 자기 자신이야 믿을 수 있지만 일하는 남자들은 정치적인 영향을 받으면 마음을 바꿀 수도 있어서 믿을 수 없는데 말이야. 더구나 애들러는 며칠 내로 그 사진을 사용하려 했잖아. 그렇다면 틀림없이 손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집 안에 두었을 거야. 어디에 두었는지 애들러가 스스로 나에게 가르쳐 주게 만들 걸세.” 두 번째 이야기_ 거지 사내의 비밀“홈즈 자네, 밤을 새우면서 수수께끼를 다 풀었군.”왓슨도 옷을 갈아입으며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홈즈가 기분이 좋으면 왓슨도 좋아졌습니다.왓슨은 알고 있습니다. 홈즈가 밤새도록 생각해도 제대로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눈에 핏발이 서고 험악한 얼굴이 됩니다. 그러나 얼굴에 생기가 넘쳐흐르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았다는 증거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_ 춤추는 인형의 비밀“왓슨, 내가 상대를 너무 얕본 것 같아. 어서 노오퍽 주로 가야겠어.”홈즈의 말에 왓슨은 서둘러 열차 시간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이미 막차가 떠나 버렸습니다.홈즈는 막차가 떠났다는 말에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쉬면서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그때였습니다. 하숙집 주인인 허드슨 부인이 외국에서 온 전보를 홈즈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홈즈는 서둘러 전보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얼굴이 몹시 일그러졌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톡 /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2009.09.30
14,000원 ⟶ 12,600(10% off)

자연,과학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박사가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아들 로저 콘버그에게, 그리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인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준 미생물 이야기. 이야기 형식의 시 속에는 아서 콘버그 박사의 손자 손녀가 등장하여 할아버지에게 질문을 던진다. 할아버지가 쉽게 설명해 주는 대답 속에는 식중독, 장티푸스, 폐렴, 위궤양 등의 질병과 발효와 백신의 원리 등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숨어 있다. 아이들이 질문할 만한 어려운 용어에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붙어 있어 책을 함께 읽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을 수 있다. 동글동글한 몸에 재미난 표정을 하고 있는 미생물 그림을 통해 들여다본 '세균들의 동물원'은 놀이터처럼 재미나 보인다. 또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뱃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이 책을 읽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균들의 행진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 장티푸스균/ 장티푸스 파상풍균/파상풍 맥주효모균/발효 폐렴연쇄상구균/폐렴 황색점액균/세균들의 전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위궤양 푸른곰팡이/ 페니실린 소아마비 바이러스/ 소아마비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에이즈 세균들의 동물원 꼬마 과학자들을 위한 용어 사전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195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아서 콘버그 박사가 들려주는 마이크로 세계의 영웅과 악당 이야기 아기 뱃속에도 할아버지 뱃속에도 우리 모두의 뱃속에도 엄청나게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 바로 세균들의 동물원이지. '생각하는 과학, 이야기하는 과학'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과학책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가 '톡'에서 출간되었다.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브랜드로, '과학 톡', '문학 톡', '상상 톡', '철학 톡', '가치 톡' 등과 같이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들과 교감하는 책을 기획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그중 첫 번째 책으로 195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박사가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아들 로저 콘버그에게, 그리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인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준 마이크로 세계의 영웅과 악당 이야기다. 세계 유수의 과학 잡지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책"(),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호평을 받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 미생물학회가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이제 막 과학에 눈을 뜨기 시작한 꼬마 과학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과학자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괴물 "미생물" 이야기 과학은 끊임없는 질문에서 싹튼다. 하지만 교과서 같은 작은 책에 어려운 정보들이 빼곡하게 들어 있는 과학책을 보면 아이들은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린다.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많지만, 아이들이 무언가 배워야 하는 학생이 되는 것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들이 함께 이야기하며 만든 책이다. 70년 가까이 연구에 전념하여 과학자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노벨상까지 수상한 과학자 할아버지가 호기심 많은 손자 손녀들을 옆에 앉혀 놓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세부적인 지식이 아니라 과학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일 것이다. "미생물 이야기"는 저화 형제인 로저와 톰의 어린 시절인 195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버지는 거실 소파에 앉아 미생물에 관한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고 극적인 동화처럼 꾸며서 들려주었지요. 이 책은 그 빛바랜 날들의 메아리이며 이 책의 첫 번째 독자인 손자 손녀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본문 9쪽, 저자의 아들이 쓴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아서 콘버그 박사는 아들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손자 손녀들의 이름을 넣어 재미있는 시를 짓는다. 이 시들은 10년이 넘게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읽히고 책으로 출판된다. 그리고 2006년, 아서 콘버그 박사의 아들인 로저 콘버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노벨상을 수상한다. 과연 어떤 이야기이기에 이렇게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서두르자, 서둘러! 세상에서 가장 별난 녀석들이 지나간다! 다리도 없고, 지느러미도 없고, 입도 없고, 눈도 없네. 작고 작은 괴물들이라네. 너무너무 작어서 보이지도 않아! "도대체 얼마나 작은데 그래요?" (본문 13쪽 '세균들의 행진' 중에서) 10편의 시 속에 10가지 미생물들의 특징이 쏙쏙!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이라는 뜻의 '미생물'에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다. 저자 아서 콘버그 박사는 우리 뱃속을 '세균들의 동물원'이라고 부르고, 동물원 안에서 벌어지는 '세균들의 행진'으로 아이들을 초대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지는 10편의 시 속에는 10가지 미생물들의 특징이 담겨 있다. 배탈 나는 독을 피용피용 뿜어내는 '황색포도상구균', 강력한 보호막으로 몸을 둘둘 감싸고 잠들어 있는 '파상풍균', 고소한 빵 반죽을 부풀리는 '맥주효모균', 다른 세균들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황색점액균', 수만 년 동안 사람들 뱃속에 숨어 살아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나쁜 세균들을 죽이는 '푸른곰팡이', 신경 세포를 죽여서 근육을 마비시키는 '소아마비 바이러스', 인류 최악의 질병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까지 대표적인 미생물들을 차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야기 형식의 시 속에는 아서 콘버그 박사의 손자 손녀인 제시카, 소피, 로스, 가이, 잭, 마야, 길리, 조이가 등장한다. 그들이 할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들도 가지각색이다. "세균들은 어디 있어요? 보고 싶어요!", "세균들이 내 몸에서도 살 수 있나요? 강아지랑 고양이 물고기 몸에서는요?", "효모균은 왜 힘들게 알코올이랑 이산화탄소를 만들어요?", "백신이 뭐예요? 아픈 거예요?", "빌은 왜 에이즈에 걸린 거예요?" 할아버지가 쉽게 설명해 주는 대답 속에는 식중독, 장티푸스, 폐렴, 위궤양 등의 질병과 발효와 백신의 원리 등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숨어 있다. 그 밖에 아이들이 질문할 만한 어려운 용어에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붙어 있어 책을 함께 읽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을 수 있다. 재치 있는 그림과 아름다운 현미경 사진으로 들여다본 '세균들의 동물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들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미생물의 세계를 두렵고 무시무시한 세계로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미생물의 세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뱃속'에 있다고, 사람마다 지문 모양이 다른 것처럼 모두가 몸속에 '특별한 동물원'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동글동글한 몸에 재미난 표정을 하고 있는 미생물 그림을 통해 들여다본 '세균들의 동물원'은 놀이터처럼 재미나 보인다. 또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뱃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신비로운 우주 행성 같기도 하고, 탐스러운 열매 같기도 하고, 땅속에서 들끓는 용암 같기도 한 사진들은 어린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고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서울대 임정빈 교수의 감수와 한국 미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은 책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오랫동안 과학 연구에 종사해 온 최고의 과학자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이다. 한국과학상 수상자이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인 임정빈 교수가 감수를 맡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 미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2007년에 세상을 떠난 아서 콘버그 박사를 대신하여 그의 아들인 켄 콘버그가 이 책을 읽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서문을 썼다. 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이 담긴 책이 한국의 꼬마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거 아니?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서 관심을 끌지 못하지만 우리 몸속 환경도 아주 중요하단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아프고 건강한지, 왜 뚱뚱하고 말랐는지 가르쳐 주는 이야기, 우리 몸속 세균들의 동물원에 관한 이야기가 꼭 필요한 거야. (본문 74 '세균들의 동물원' 중에서)


구성애 아줌마의 뉴 초딩 아우성
올리브(M&B) / 구성애 지음, 리갤러리 그림 / 2011.01.15
10,000원 ⟶ 9,000(10% off)

올리브(M&B)생활,인성구성애 지음, 리갤러리 그림
2004년 출간된 을 새롭게 펴냈다. 구성애식 성교육을 만화로 옮긴 것으로, 9sungae.com에 올라온 초등학생들의 질문과 상담 내용을 분석해 성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만화화하였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성의 호기심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 개념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윤이와 제윤이의 육체적 성장으로 생긴 몸의 변화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엄마, 아빠, 삼촌 등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남성, 여성의 신체, 발달, 생리, 몽정, 호기심, 성기, 자위, 포경수술, 털, 임신, 피임, 아기, 이성, 성폭행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에 관한 궁금증을 구성애 선생님이 설명한다.인사말 1. 가슴이 스치고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요 2. 여자의 가슴은 위대한 마술사! 3. 호기심은 당연한 거야 4. 룰루랄라 몰라도 된다니까! 5. 누나... 피나! 6. 히스테리, 이유 있었네 7. 작은 고추가 맵다는데 8. 말도 안돼, 몽정이라니 9. 고래 잡으러 바다로 가자! 10. 우리 몸에서 털 나는 곳은 어디어디 일까요? 11. 어디에서 왔을까? 12. 우리에게 무슨 일이? 13. 임신? 입덧? 14. 와아! 아기야 네가 벌써 15. 아기의 해피버스데이 16. 나, 여자가 되고 싶어 난, 남자가 되고 싶다니까! 17. 더블의 행복, 쌍둥이 18. 자위행위는 19. 노 터치! 1.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 기획의도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도서의 필요성 어른들은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는 고민이나 속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 자신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쉽게 잊어버리고 눈앞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이들에게 성이란 어른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가장 큰 관심거리이며 자칫 큰 상처를 야기 하는 문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어른들이 간과할 수 있는 아이들의 성에 관한 궁금증과 말 못할 고민을 책을 통해 1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성이란 무엇일까? 사춘기를 앞둔 어린이들이 지금 부딪히는 문제는 무엇일까? 사춘기를 맞이하면 아이들이 겪는 가장 큰 고민은 자신의 몸이 변해가는 것이다. 평평하던 가슴이 부풀어 오르거나 특정 부위에 털이 나오고, 혹은 생리를 하게 되는 것 등이다. 사춘기가 빨라진 우리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자신의 몸을 당당히 대하고,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몸의 변화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성에 대해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얼버무리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여 나무라기까지 한다면 아이들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성에 관한 지식을 얻거나 사춘기 때 극히 내성적으로 변하거나 겉돌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은 아이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변해가는 신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성의 호기심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 개념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출판되었다. 그리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몸의 변화에 대해 조언해 주고 싶어도 접근 방법을 모르거나 어색해서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런 부모들에게 성교육의 지침서이자 가장 가까운 조력자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무방비로 음란물에 노출돼 엄마 아빠의 성까지 더럽게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성문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먼저 소중한 몸을 바르게 알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자극적이고 음란한 모습의 성보다 먼저 생활 속의 자연스러운 성을 익히게 하여 아이들이 건전하고 바른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성을 바로 알아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것이 책의 바람이다. 2.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 도서소개 이 도서는 9sungae.com에 올라온 초등학생들의 질문과 상담 내용을 분석해 성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만화화한 책이다. 교육청, 대학, 사회단체, 방송국 등에서 성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구성애식 성교육을 만화로 옮긴 도서로, 스테디셀러인 《구성애아줌마의 초딩아우성》을 리뉴얼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가슴이 아파서 고민하던 가윤이는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일까봐 걱정하고, 야한 꿈을 꾸고 몽정을 경험하게 된 제윤이는 누나에게 들켜 몹시 부끄러워한다. 가윤이와 제윤이의 육체적 성장으로 몸의 변화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엄마, 아빠, 삼촌 등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 남자와 여자의 몸은 어떻게 다르나요?" "가슴을 커지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성폭행을 당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야한 꿈을 꾸고 사정을 했어요 괜찮은가요? " 이것은 실제 초등생의 질문으로, 이보다 더 적나라하고 충격적인 질문이 많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은 성 인식이 빨라졌고 부보님의 생각하는 것 이상의 성적인 문제에 노출되어 성에 관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다는 증거이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당당하게 대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없애려면 스스로의 변화에 대하여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야하며 남자와 여자, 서로에 대한 몸을 알아야 진심으로 이성을 존중할 수 있다. 또한 엄마와 이모, 아빠와 삼촌 등 가까운 어른들에게 들어보는 경험담은 마음을 안심시키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게 한다. 본문에는 남성, 여성의 신체, 발달, 생리, 몽정, 호기심, 성기, 자위, 포경수술, 털, 임신, 피임, 아기, 이성, 성폭행에 이르기까지 특히나 성적으로 문란한 세상에서 아이가 꼭 알아야 할 성에 관한 궁금증을 구성애 선생님이 설명한다. 성의 영역은 음지에 가려저 논하기 어렵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거리로 여겨져 왔지만 폭로가 아닌 사실을 근거로 만든 정확한 설명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가르치거나 배우는 어려움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재밌는 만화 성교육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 엄마가 딸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3. 왜 뉴초딩아우성은 초등학생의 필수 교육도서일까요? 최근 신문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하는 어린이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의 사건들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한 사회 문제가 아닌 요즘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성 개념으로 성의 왜곡은 물론 무분별한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는 이제 이사회에서 영원이 끊어져야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어린 시절에 하는 제대로 된 교육입니다. 사후 처벌이나, 뒷수습이 아닌 선 교육만이 올바른 성의식과 태도를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성교육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 합니다. 성교육은 더 이상 어렵고 부담스런 짐이 아니며 결코 가리거나 쉬쉬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성은 단순한 행위가 아닌 인생의 굴곡을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이기에 반듯하며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최고의 행복과 최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의 기준을 다져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부모님 세대의 제대로 받지 못한 성교육으로 인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방법 역시 어색하고 서툴 수 밖에 없습니다. 만화로 푸는 성교육서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는 부모의 가르치는 어려움과 자녀의 배우는 어려움, 모두를 해결한 이 시대 필수불가결한 교육 도구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성교육을 한다는 취지로 출간된 전편, 《구성애아줌마의 초딩아우성》이 9만부 가까이 판매되면서 아동 만화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며, 부모님, 선생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의 한 예를 보여줍니다. 이런 점에서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녹색지팡이 / 최효찬 지음, 이지후 그림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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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생활,인성최효찬 지음, 이지후 그림
어린 시절부터 들여 온 좋은 습관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케네디, 빌 게이츠, 톨스토이, 스필버그, 워렌 버핏, 손정의 등 그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 주려는 부모님의 가르침, 그들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린이가 따라 익힐 수 있는 50가지 좋은 습관을 담았다. 톨스토이는 ‘일기 쓰기’라는 작은 습관을 바탕으로 대문호이자 사상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서로의 장점을 본받고 격려할 수 있는 친구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결국 학창 시절에 사귄 좋은 친구들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라는 컴퓨터 제국을 건설했다. 괴테는 어린 시절 전래 동화의 뒷부분을 자신이 직접 지어내 마무리하는 연습을 하고, 수많은 고전을 읽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렀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에 좋은 습관을 들이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지은이의 말 케네디에게 배우는 반복 학습의 힘 -열심히 반복하면 잘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에게 배우는 게임의 법칙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워렌 버핏에게 배우는 인내의 정신 -눈앞의 이익에 만족하지 말고 큰 미래를 위해 도전하라 톨스토이에게 배우는 자기 성찰 -일기를 쓰며 반성하고 계획하고 목표를 세워라 록펠러에게 배우는 자립심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 물정’을 깨우쳐라 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친구의 소중함 -서로의 장점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라 손정의에게 배우는 도전 정신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큰 세상으로 나아가라 반기문에게 배우는 꿈을 이루는 기술 -장래 희망을 정하고 그 길로 힘써라 괴테에게 배우는 창의력 -모든 것은 책에서 나온다 스필버그에게 배우는 열정 -네 생각이 옳다고 믿으면 밀고 나가라■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 시절의 좋은 습관!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렸을 때 몸에 밴 좋은 습관이 그들을 훌륭하게 이끌었다는 사실입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린 시절의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좀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좋은 습관을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들여 온 좋은 습관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케네디, 빌 게이츠, 톨스토이, 스필버그, 워렌 버핏, 손정의……. 그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 주려는 부모님의 가르침,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그들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린이가 따라 익힐 수 있는 50가지 좋은 습관을 담았습니다. ■ 〈명문가의 자녀 교육〉 저자가 권하는 50가지 도전 과제!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의 좋은 습관은 어린이들이 따라 익히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톨스토이는 ‘일기 쓰기’라는 작은 습관을 바탕으로 대문호이자 사상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서로의 장점을 본받고 격려할 수 있는 친구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결국 학창 시절에 사귄 좋은 친구들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라는 컴퓨터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괴테는 어린 시절 전래 동화의 뒷부분을 자신이 직접 지어내 마무리하는 연습을 하고, 수많은 고전을 읽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렀습니다. 이 책은 ≪5백년 명문가의 자녀 교육≫, ≪세계 명문가의 자녀 교육≫ 등의 자녀 교육서를 쓴 지은이가 어린이를 위해 따로 썼습니다. 자녀 교육에서 부모나 스승의 훌륭한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스스로 꿈과 목표를 갖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꿈과 목표, 의지와 노력도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어린 시절에 좋은 습관을 들이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친구들과 잘 사귀지도 못하고 왕따를 당하던 소년 빌 게이츠는 똑똑한 두 친구 덕분에 세계 컴퓨터 산업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아도 친구들을 잘 사귀고 어울려야 성공할 수 있지요.-〈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친구의 소중함〉 중에서 단점이 많은 톨스토이가 어떻게 위대한 인물,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사상가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의 작은 습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일기 쓰기’ 습관입니다. 톨스토이는 열아홉 살에 일기를 쓰기 시작해 여든두 살에 이 세상을 떠나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63년 동안 일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톨스토이에게 배우는 자기 성찰〉 중에서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시공주니어 / 마거릿 하인스 지음, 이충호 옮김 /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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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연,과학마거릿 하인스 지음, 이충호 옮김
취학 전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 교양서. 영국의 백과사전 및 논픽션 도서 출판사 킹피셔가 출간한 My Best Book 시리즈의 한국어판. 자연 과학, 지구 과학,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담았다. 2004년 3월 1차분 10권이 출간되었다. 혼자서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지식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그림과 꼼꼼한 관찰의 결과를 그려낸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은 미적 감각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 어려운 단어에는 '용어 설명'을 덧붙였다. 1권 에서는 공룡의 모습, 먹이, 사냥법 등 공룡의 특징과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2권 에서는 우주 왕복성, 인공 위성을 통해 밝혀진 우주의 비밀을, 3권 에서는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게 알려 준다. 4권 은 최초의 사람 네안데르탈 인과 최초의 도시를 다루고 있으며, 5권 에서는 새끼를 낳아 기르는 신비한 고래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담았고, 6권 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광물들에 대해 가르쳐 준다. 7권 는 날씨, 계절, 기후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8권 에서는 북극곰, 펭귄, 북극여우 등의 생태를 알려 주며, 9권 에서는 육식 동물인 검치호, 사자, 호랑이, 치타의 특징을 보여 준다. 10권 는 고대 이집트 시대의 신비로운 풍경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17권 는 서양의 문을 연 위대한 문명,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이다. 미노아와 미케네 문명, 암흑 시대와 대규모 이주로 이어지는 초기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도시 국가의 상징인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특징, 사상, 발전 등을 담았다.1권 사라진 지구의 지배자 공룡 새끼공룡들 새끼 키우기 떼지어 사는 공룡들 온순한 초식 공룡 사나운 육식 공룡 사냥에 나선 공룡 다 함께 돌격! 목숨 걸고 뛰어라! 사라진 공룡들 땅에 묻힌 거대한 뼈 화석 뼈 조각 맞추기 용어 설명 찾아보기 2권 신나는 우주 탐험 우주선 우주 관측 우리의 태양계 로켓의 힘 달나라 여행 우주 왕복선 우주복 우주에서 일하기 여러 가지 인공 위성 허블 우주 망원경 우주 탐사선 우주 정거장 용어 설명 찾아보기 3권 작지만 큰 세계 벌레 작은 세계 여러 가지 벌레 실을 잣는 거미 사냥하는 거미 붕붕거리는 벌 꿀벌의 일 년 열심히 일하는 개미 바쁜 딱정벌레 나비와 나방 쏜살같이 날아가는 잠자리 밤의 세상 용어 설명 찾아보기 4권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인류, 세상에 나타나다 도구를 만들다 똑바로 서서 걷다 무덤을 만들다 최초의 도구 지혜로운 사람 마지막 빙하기의 생활 그림을 그리다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생활 농사를 짓다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문명이 시작되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까? 용어 설명 찾아보기 5권 바다의 왕 고래 고래와 돌고래 최초의 고래 고래의 세계 돌고래의 세계 바다에서의 생활 고래의 분수공 먹이 사냥 걸러서 먹는 고래 물 속에서의 대화 춤추는 돌고래 새끼고래 위험에 빠진 고래 돌고래와 사람 고래의 연구 용어 설명 찾아보기 6권 지구에 새겨진 역사 화석과 암석 지구의 나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아름다운 자연 광물과 결정 광물의 쓰임새 값비싼 돌, 보석 흥미로운 화석 생명의 기록이 담겨 있는 지층 과거를 알려 주는 단서 화석 사냥꾼 화석 연료 채집하기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 새로운 사실의 발견 용어설명 찾아보기 7권 생활 속 과학 날씨 날씨란 무엇인가? 날씨와 우리의 생활 시대에 따른 날씨 변화 기후와 계절 태양 에너지 바람이 불 때 물의 세계 여러 가지 구름 전기가 번쩍이는 하늘 온 세상을 뒤덮는 안개 흥미로운 눈의 세계 무서운 날씨 하늘의 경이로운 소 기후 위기 용어설명 찾아보기 8권 얼음 세상의 생명 극지방에 사는 동물 얼어붙은 땅 얼음으로 덮인 세상에서 북극의 동물 남극의 동물 툰드라의 영름 커다란 바다 곰 새하얀 새끼곰 북극여우 얼음으로 덮인 바다 밑 뛰어난 수영 선수들 파도 속에서 나느 새 여러 가지 바다새들 위험에 빠진 극지방 생물 극지방 생물의 보호 용어설명 찾아보기 9권 매서운 사냥꾼 고양이과 동물 커다란 고양이들을 만나 보아요 큰 고양이들의 세계 새끼 기르기 완벽한 사냥꾼 의사 소통 먼 옛날의 큰 고양이과 동물 밀림의 왕 산중의 왕 얼룩무늬의 사냥꾼 비밀스러운 고양이 달리기 챔피언 고양이과 동물 위험에 빠진 큰 고양이과 동물 큰 고양이과 동물의 연구 용어설명 찾아보기 10권 고대 이집트의 비밀 미라 비밀스러운 무덤 이집트의 왕, 파라오 고대 이집트 인 미라 만들기 으스스한 일 장례식 행렬 미라의 무덤 도둑이야! 새로운 무덤 미라와 과학 용어설명 찾아보기 11권 거대한 불꽃 화산 화산이란 무엇인가? 화산속의 모습 화산의 종류 화산 발생 지역 화산 폭발 불의 강 화산 지형 바다 밑 화산 화산에 생긴 호수 큰 화산 폭발 화산 폭발이 끝난 후 화산 지대에 사는 사람들 화산 연구 다른 세계의 화산 용어설명 찾아보기 12권 공포의 이빨 상어 상어를 만나 보아요 상어의 세계 수영 챔피언 새끼 상어 표적을 향하여 무시무시한 입 몸집은 크지만 온순해요 바다 밑의 상어들 빛을 내는 상어 상어의 공격 위험에 빠진 상어 상어의 연구 상어 대비용 장비 상어 관찰 용어설명 찾아보기 13권 바다의 약탈자 해적 해적이란 무엇인가? 해적 항로 해적선 배 위의 생활 해적의 무기 바르바리 해적 남아메리카 북해안 카리브해 해적 아프리카 해안 동양의 해적 여자 해적 숨겨진 보물 게임의 규칙 오늘날의 해적 용어설명 찾아보기 14권 레일 위의 역사 기차 최초의 철도 더 빠른 여행 방법 대륙 횡단 철도 증기 기관차 호화 여행 디젤 기관차 화물 운송 전기 기관차 선로 바꾸기 산악 철도 터널과 다리 고속 열차 도시의 철도 자기 부상 열차 용어설명 찾아보기 15권 밤하늘의 신비 달 마법의 힘을 지닌 달 달 관찰하기 우주 속의 달 달의 위상 변화 일식과 월식 달과 조석 달 탐사 이글 호의 달 착륙 달 위에서 걷기 달 탐사 장비 달 표면의 모습 달의 역사 달의 지도 달 기지 용어설명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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